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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요약집 단기완성 30DAYS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은이)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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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은이)
[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요약집 단기완성 30DAYS]는 2024년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요약서입니다. 본서는 방대한 양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수험생들의 공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본문의 날개에는 용어, 참고, 기출지문 등을 수록하여 요약서만으로도 시험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서와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빠짐없이 정리하였습니다. 2. 본문 중 핵심요약사항을 길잡이로 처리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본서는 암기를 위한 요약집인 만큼 깔끔한 편집과 간결한 내용정리를 통해 수험생들로 하여금 보다 용이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1차와 2차를 나눠서 차수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부동산학개론> 제1편 부동산학 총론 제1장 부동산학 제2장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제3장 부동산의 특성 제2편 부동산학 각론 제1장 부동산 경제론 제2장 부동산 시장론 제3장 부동산 정책론 제4장 부동산 투자론 제5장 부동산 금융론 제6장 부동산 개발 및 관리론 제7장 입지 및 공간구조론 제3편 부동산 감정평가론 제1장 감정평가론 제2장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민법.민사특별법> 제1편 민법총칙 제1장 권리변동 제2장 법률행위 제3장 의사표시 제4장 대 리 제5장 무효와 취소 제6장 법률행위의 부관 제2편 물권법 제1장 물권법 총설 제2장 물권의 변동 제3장 점유권 제4장 소유권 제5장 용익물권 제6장 담보물권 제3편 계약법 제1장 계약총론 제2장 계약각론 제4편 민사특별법 제1장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2장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3장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장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2024 박문각 공인중개사 1차 핵심요약집 단기완성 30DAYS]는 2024년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요약서입니다. 본서는 많은 분량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엘 콘도르
나눔사 / 김외숙 (지은이)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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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
소설,일반
김외숙 (지은이)
콘도르의 땅이자 옛 잉카 제국인 페루에서 캐나다의 한 가정으로 입양된 어린 여자아이의 지난 했던 삶의 이야기이다. 가족과 고향에의 깊은 애정과 정서의 뿌리를 품은 채 어떻게 낯선 땅의 낯선 가정에다 새 뿌리를 내리는지, 그 뿌리가 사랑의 위기 앞에서 심각하게 흔들렸을 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키는지,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뿌리의 땅에서 다시 새 생명을 입양함으로써 잉카 제국의 전설의 새, 영원히 죽지 않는 자유로운 새 콘도르의 질긴 생명력의 실현을 보여주려는 것이 창작 의도이다.서 문 6 1. / 추리 하우스 8 2. / 잔잔한 흥분 16 3. / 가혹한 재회 21 4. / 브라이언과 나 35 5. / 고문과 희나리 45 6. / 그 새벽의 이별 식 65 7. / 소문이 있었네 77 8. / 수다에 휘둘려 93 9. / 디에고는 가고 116 10. / 그를 만나다 126 11. / 첫 키스 143 12. / 프러포즈 153 13. / 그들의 사연 159 14. / 유월의 신부 171 15. / 우리는 서로에게 176 16. / 그녀, 수아 186 17. / 부 부 192 18. / 아, 어머니 203 19. / 그리고 카오스 213 20. / 벌 받다 225 21. / 페루를 그리다 237 22. / 오 해 245 23. / 반 전 260 24. / 샬 위 댄스 272 25. / 콘도르를 만나다 286 추천의 글 290창작 동기 코스타리카에서 일곱 살에 입양되어 가족으로 산 딸이 몇 년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후 가족이 받은 충격과 슬픔이 창작의 동기가 되었다. 창작 의도 콘도르의 땅이자 옛 잉카 제국인 페루에서 캐나다의 한 가정으로 입양된 어린 여자아이의 지난 했던 삶의 이야기이다. 가족과 고향에의 깊은 애정과 정서의 뿌리를 품은 채 어떻게 낯선 땅의 낯선 가정에다 새 뿌리를 내리는지, 그 뿌리가 사랑의 위기 앞에서 심각하게 흔들렸을 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하고 가정을 지키는지,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뿌리의 땅에서 다시 새 생명을 입양함으로써 잉카 제국의 전설의 새, 영원히 죽지 않는 자유로운 새 콘도르의 질긴 생명력의 실현을 보여주려는 것이 창작 의도이다. -저자 김외숙
1% 리더만 아는 유머 학습법
미래지식 / 임붕영 (지은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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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
소설,일반
임붕영 (지은이)
국내 최초로 유머를 리더십과 경영, 조직 문화에 도입, 전파한 유머리더십 전도사 임붕영 교수. 그가 불확실성과 혼돈의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유머의 기술을 다룬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는 감성적이고 유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서적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유머는 타고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른바 ‘유머 지능’은 노력하면 충분히 계발이 가능하다. 관심과 학습과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각종 유머와 함께 그 유머와 관련해 인생과 관계, 그리고 가정과 조직과 사회를 이해하여 유연하게 처신하도록 돕는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이 붙어 있다. 관계 능력을 높여 주는 소중한 팁과도 같다. 다채로운 유머 사례와 설명을 보면서 그 같은 유머를 가능케 한 여유로움과 유연함을 내 안에 받아들인다면 리더로서 자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머리말 1장 유머지능을 높여 주는 유머학 콘서트 2장 가정을 위한 유머 3장 리더십 향상을 위한 유머 4장 소통을 향상시키는 유머 5장 비즈니스를 위한 유머 6장 변화 관리를 위한 유머 7장 행복을 불러오는 유머 참고문헌 불확실한 미래, 초 경쟁 시대, 피로 사회, 능력보다, 스펙보다 중요한 유머를 학습하라 감성 역량이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해답은 유연하게 공감하고 소통하게 하는 유머에 있다! 국내 최초로 유머를 리더십과 경영, 조직 문화에 도입, 전파한 유머리더십 전도사 임붕영 교수. 그가 불확실성과 혼돈의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유머의 기술을 다룬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는 감성적이고 유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서적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유머는 타고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른바 ‘유머 지능’은 노력하면 충분히 계발이 가능하다. 관심과 학습과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공감과 소통이 더욱더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리더는 지식을 공부하기 이전에 유머를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위기를 리드할 수 있는 유머 기술을 갖춘 후에 온화하고 유쾌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면, 공동체 의식과 목표 의식을 끌어올리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강의에서 유머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그때마다 ‘유머란 비빔밥 특유의 맛을 내는 한 방울의 참기름’이라고 답한다. 모든 조직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모인다. 이 다양한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고 함께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윤활유와도 같은 유머라는 것이다. 유머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관계의 윤활유이자 그 자체로 친화력과 리더십을 보여 준다. 유머란 사람의 마음을 풀어 주는 묘약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대인관계의 핵심 요소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이 책에 선보인 다양한 유머는 가정 관계, 리더십 향상, 소통 향상, 비즈니스 현장, 변화 관리 등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은 유머만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큰 강점이다. 각종 유머와 함께 그 유머와 관련해 인생과 관계, 그리고 가정과 조직과 사회를 이해하여 유연하게 처신하도록 돕는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이 붙어 있다. 관계 능력을 높여 주는 소중한 팁과도 같다. 다채로운 유머 사례와 설명을 보면서 그 같은 유머를 가능케 한 여유로움과 유연함을 내 안에 받아들인다면 리더로서 자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은 무엇인가. 알파고가 이길 수 없는 임팩트 있는 기술을 갖는 것입니다. 감성 분야에서 유머 지능이야말로 알파고가 이길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지적인 능력입니다. 특히 유머 지능을 통하여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환자를 치료하려면 사전에 충분히 환자의 상태나 기호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맞춤식 치료가 가능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불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소통이 제대로 되어야 공감이 되고 넉넉함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의사처럼 자기중심의 처방이나 소통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의 역지사지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갈수록 나를 강조하지만 나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것, 이것이 제가 독자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말입니다. 웃음은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웃으면 저절로 구성원들이 웃게 됩니다. 이것이 열린 조직이고, 바람직한 조직 문화입니다. 자신은 웃지 않으면서 직원들이 웃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장은 가장 웃기는 사람이겠죠. 그래서 요즘은 놀면서 일하는 직장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터를 놀이터 수준으로 만들라는 거죠.
[Aqua Blue] 2023 편한 가계부
소울하우스 / 소울하우스 (지은이) /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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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하우스
취미,실용
소울하우스 (지은이)
한 달의 소비 목표와 추가 저축 계획을 세운 후 매일의 소비를 기록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가계부다. 만년력이 아니라 2023년 날짜형 가계부여서 쓰기에 편하고, 새해가 오기 전인 2022년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왼쪽에는 월간 플래너, 오른쪽에는 캐시북을 넣어 한눈에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을 늘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편한 엑셀 가계부를 제공한다. 엑셀 가계부는 자동 합계 기능이 있어 남은 돈을 바로 확인하여 소비를 통제할 수 있고, 월간 결산, 연간 결산을 쉽게 낼 수 있어 종이 가계부와 앱 가계부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준다.꿈을 이루는 머니 플랜 세우기 1p 편한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1p 2023 연간 스케줄 2p 월별 캘린더 & 소비 기록(14개월) 28p 2023 연간 결산 2p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 1p NOTE 4p간편하게 소비를 기록하면서 저축을 늘릴 수 있는 편한 가계부. 가계부 초보자, 가계부 쓸 시간이 부족한 분께 안성맞춤입니다! 《편한 가계부》는 한 달의 소비 목표와 추가 저축 계획을 세운 후 매일의 소비를 기록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가계부입니다. 만년력이 아니라 2023년 날짜형 가계부여서 쓰기에 편하고, 새해가 오기 전인 2022년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월간 플래너, 오른쪽에는 캐시북을 넣어 한눈에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을 늘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편한 엑셀 가계부를 제공합니다. 엑셀 가계부는 자동 합계 기능이 있어 남은 돈을 바로 확인하여 소비를 통제할 수 있고, 월간 결산, 연간 결산을 쉽게 낼 수 있어 종이 가계부와 앱 가계부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줍니다.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한층 업그레이드한 《2023 편한 가계부》로 하루 5분 소비를 기록하고, 한 달 5분 점검하면서 저축을 늘리는 습관을 기르세요. ■ 특징 ● 만년력이 아니라 2023 날짜형 가계부여서 쓰기에 편해요. ● 14개월 구성으로 새해가 오기 전에 미리 사용할 수 있어요. ● 왼쪽에는 월간 플래너, 오른쪽에는 캐시북을 넣어 한눈에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기 좋아요. ● 식비/외식비, 생필품비, 교육/문화비, 교통/유류비, 기타 큰 분류별로 편하게 기록하고 합산해요. ● 종이 가계부와 함께 편하게 쓸 수 있는 엑셀 가계부를 제공합니다. 많은 사용자에게 극찬을 받은 편한 가계부 엑셀 버전은 자동 합계 기능이 있어서 남은 돈을 바로 확인하여 소비를 통제할 수 있고 월간 결산, 연간 결산을 쉽게 낼 수 있습니다. ● 《2023 편한 가계부》는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을 추가하고, 노트를 4p로 늘렸습니다. ● 파스텔톤으로 인쇄한 고급지에 제목을 금박으로 찍었어요. 표지는 Pale Pink(팬톤 217), Lime Green(팬톤 379), Aqua Blue(팬톤 304) 세 가지 파스텔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필기감이 좋고 비침이 없는 도톰한 미색 모조 120g 내지를 사용했습니다. ● 고주파 PVC 커버를 씌워 오염에 강하고, 안쪽에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어요. ● 얇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항목 구분을 수입과 지출로 바꾸어 아이들 용돈기록장으로 사용해도 좋고, 세 가지 색상별로 구입하여 교육비, 문화비(여행), 차계부 등 주제별 소비기록장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케테 콜비츠
재원 / 민혜숙 지음 / 2009.06.11
10,000
재원
소설,일반
민혜숙 지음
콜비츠라는 세계적인 여성작가의 내면 세계를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쓴 평론적 글이다. 콜비츠가 평생 그림의 주제로 삼은 것은 공동체의 역사나 그 집단이 직접 부딪치고 있는 현실이다. 미술과 현실의 관계에 대한 콜비츠의 작품과 생애를 도판과 함께 만날 수 있다.케테 콜비츠 예술의 기본정신 예술이냐? 프로파간다냐? 판화가로서 입신한 케테 콜비츠 또 하나의 연작 판화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콜비츠 휴머니스트 케테 콜비츠 케테 콜비츠와 여성미술 자화상을 통해 본 케테 콜비츠 죽음과 친교를 맺은 케테 콜비츠 연보
영포자 여행 영어 for 하와이
이밥차(그리고책) /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김혜정 감수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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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그리고책)
소설,일반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김혜정 감수
여행 왕초보도 영어 문외한도 쉽게 따라하는 여행 회화 가이드북. 실전 회화는 물론 여행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여행서 같은 회화책이다.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별로 세세한 회화 시뮬레이션을 수록했다. 음식점에서 요리를 주문하거나, 쇼핑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단어와 표현은 물론, 예상 가능한 상대방의 대답까지 담아 대화하고 알아듣는 진짜 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추천 여행 코스부터 하와이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본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회화 시뮬레이션 뒤에는 각 테마별 관련 단어를 소개하는 코너를 수록해, 해당 단어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주문하거나, 회화에서 소개한 문장에 단어를 바꿔 넣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책을 활용하는 법 6 하와이는 이런 곳이야 8 하와이에서 뭘 할까? 10 하와이 3박 5일 추천 여행 코스 12 기본 문장 16 자주 사용하는 문장 20 하와이어도 배워 보자 22 PLAY PLAY 기본 문장 26 해상 레저 활동: 완벽 시뮬레이션 28 해변에 가서 뭘 하지? 32 옵션 투어: 완벽 시뮬레이션 34 현지 투어에 참가해 보자! 36 문화 강좌 : 완벽 시뮬레이션 38 골프 : 완벽 시뮬레이션 42 하와이 인기 골프 코스 45 테마파크: 완벽 시뮬레이션 46 박물관 & 미술관: 완벽 시뮬레이션 48 야간 볼거리 : 완벽 시뮬레이션 52 야간 이벤트 & 야경 명소 54 SHOPPING SHOPPING 기본 문장 58 쇼핑센터: 완벽 시뮬레이션 60 지역별 대표 쇼핑센터 62 패션부띠크: 완벽 시뮬레이션 64 다양한 패션 아이템 66 명품숍: 완벽 시뮬레이션 66 면세점: 완벽 시뮬레이션 70 하와이안 주얼리: 완벽 시뮬레이션 74 하와이안 주얼리란? 76 하와이 기념품: 완벽 시뮬레이션 78 수영복 & 해변 소품: 완벽 시뮬레이션 82 귀여운 해변 소품 84 슈퍼마켓: 완벽 시뮬레이션 86 슈퍼마켓 코너 88 직거래 장터: 완벽 시뮬레이션 90 직거래 장터 92 EAT EAT 기본 문장 96 레스토랑 예약: 완벽 시뮬레이션 98 파인 다이닝: 완벽 시뮬레이션 100 하와이에서 칵테일을 102 조식 뷔페: 완벽 시뮬레이션 104 아침 식사: 완벽 시뮬레이션 106 팬케이크: 완벽 시뮬레이션 110 여러 가지 팬케이크 112 플레이트 런치: 완벽 시뮬레이션 114 여러 가지 플레이트 런치 117 햄버거: 완벽 시뮬레이션 118 햄버거 인기 메뉴 121 이국적인 하와이 맛집 : 완벽 시뮬레이션 122 스마트하게 팁을 건네는 방법 124 하와이안 푸드: 완벽 시뮬레이션 126 요리에 관한 하와이어 사전 128 BEAUTY BEAUTY 기본 문장 132 호텔 스파: 완벽 시뮬레이션 134 하와이에서 누릴 수 있는 스파 코스 137 로미로미: 완벽 시뮬레이션 138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식물성분 140 STAY STAY 기본 문장 144 호텔: 완벽 시뮬레이션 146 호텔 이용에 반드시 필요한 문장 150 호텔 숙박에 반드시 필요한 문장 152 콘도: 완벽 시뮬레이션 154 콘도 숙박에 반드시 필요한 문장 158 호텔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 완벽 시뮬레이션 160 TRAVEL 기내: 완벽 시뮬레이션 164 공항 입국: 완벽 시뮬레이션 166 공항 출국: 완벽 시뮬레이션 168 공항에서 시내로: 완벽 시뮬레이션 170 THE BUS: 완벽 시뮬레이션 172 와이키키 트롤리: 완벽 시뮬레이션 174 렌터카: 완벽 시뮬레이션 176 다양한 렌터카 보험 179 택시: 완벽 시뮬레이션 182 우체국: 완벽 시뮬레이션 184 와이파이 대여: 완벽 시뮬레이션 186 환전: 완벽 시뮬레이션 188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하는 문장 190 English Lesson 숫자·요일 194 계절·월·시기·시간 196 한 → 영 단어장 198 읽을수록 즐거워지는 여행 STUDY 하와이의 음악·악기 40 카메하메하 대왕 50 하와이에서 지켜야 하는 룰 72 하와이의 전설 80 하와이의 커피 108 나들이의 즐거운 여행 이게 영어야? 24 하와이안 주얼리 56 케이키는 달콤한 디저트가 아니었어 94 하와이어가 된 외래어 130 카 드라이빙 142 콩글리쉬 162현지에서 바로 꺼내 쓰는 실전 회화 + 가이드 영어 포기자라도 여행 가서 영어가 늘어 온다! 현지에서 바로 꺼내 쓰는 리얼한 실전 영어 여행 회화+가이드+사전을 한권으로 만나다! 여행 왕초보도 영어 문외한도 쉽게 따라하는 실용만점 여행 회화 가이드북.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별로 세세한 회화 시뮬레이션을 수록했다. 음식점에서 요리를 주문하거나, 쇼핑을 하는 등 여행을 하다보면 현지인과 대화하는 상황이 꼭 발생한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단어와 표현은 물론, 예상 가능한 상대방의 대답까지 담아 대화하고 알아듣는 진짜 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확한 영어 발음을 몰라도 한글 발음을 따라 읽거나 해당 문장을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소통할 수 있다. 하와이뿐만 아니라 휴양지·영어권 국가를 여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회화 가이드북이다. 1. 상황별 실전 회화 시뮬레이션 수록 ‘Play’, ‘Shopping’, ‘Eat’, ‘Beauty’, ‘Stay’, ‘Travel’ 등 상황 별로 챕터를 나눠 하와이에서 즐기고 싶은 모든 것, 모든 상황에 관한 다양한 실전 회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러 장소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본 문장부터, 디테일한 상황별 시뮬레이션까지. 따라만 하면 현지인과 바로 대화가 가능하다. 2. 정확한 발음을 몰라도 회화가 된다 정확한 영어 발음을 알지 못하는 영포자(영어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자)도 영어 회화를 말할 수 있도록 모든 문장과 단어에 한글 발음을 함께 표기했다. 말하고자 하는 문장의 한글 발음을 따라 읽어도 좋고, 상대방에게 해당 문장을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보여주며 대화를 시도해도 된다. 어느 방법이든 뜻은 정확히 전달될 것이다. 3. 상대방의 대답도 알아들을 수 있다 ‘질문을 해도 대답을 알아듣지 못 하는데?’하고 걱정할 필요 없다. 회화 시뮬레이션에서 왼쪽은 내가 말하는 대사, 오른쪽은 상대방의 대사다. 내가 할 말뿐만 아니라 예측 가능한 상대방의 대화도 수록, 단답형의 질문이 아니라 대답하고 알아듣는 진짜 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4. 여행 회화+가이드+사전을 한번에 ‘영포자 여행 영어’는 실전 회화는 물론 여행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여행서 같은 회화책이다. 추천 여행 코스부터 하와이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본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또 회화 시뮬레이션 뒤에는 각 테마별 관련 단어를 소개하는 코너를 수록했다. 해당 단어를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주문하거나, 회화에서 소개한 문장에 단어를 바꿔 넣어 활용한다. <영포자 여행 영어 for Hawaii>는 이래서 좋아요. - 대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따라한다 대화 상황이 시작될 때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 과정을 세세한 회화 시뮬레이션으로 보여 준다. 음식점을 이용한다면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계산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 쇼핑을 한다면 쇼핑몰에 입장해서 피팅을 하고, 가게에서 나오는 순간까지 대화의 흐름을 모두 확인하고 따라할 수 있다. 여행 초보를 위한 한줄 여행 팁까지 놓치지 말고 챙기자. - 단어를 바꿔가며 편리하게 활용 회화 시뮬레이션 뒤에는 각 테마별 여행 정보와 관련 단어를 소개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 기본 문장 안에 바꿔 넣어서 활용하면 회화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다.
교통사고 핵심사례 50선
바른북스 / 이제형 (지은이)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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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제형 (지은이)
현대 사회에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지만, 항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들을 핵심주제 50가지로 분류하여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 기술하였다.머리말 01. 교통사고 보험보상 체계 02. 과실비율 산정원리 03. 신뢰보호의 원칙 04. 미성년자의 무단운전 05. 절취운전 06. 음주운전 07. 무면허운전 08. 고의사고 09. 보복운전 10. 친족의 타인성 11. 호의동승 12. 상속 13. 대습상속 14. 자동차보험료 체계 15. 가지급보험금 16. 자동차사고 지급기준 비교(약관상 vs 법률상) 17.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일명 정부보장사업) 18.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구분 19. 비탈진 좁은 도로 등에서의 우선통행권의 문제 20. 긴급자동차의 통행문제 21. 승용차 대 이륜차사고 22. 자동차 대 자전거사고 23. 무단횡단 24. 중앙선 침범(출퇴근 중 사고) 25. 비보호좌회전 과실 26. 고속도로 차선변경 과실 27. 불법유턴차량 vs 직진이륜차 28. 자전거 음주운전 29. 이륜자동차 과실 및 보험문제 30. 불법주정 차량 충격 후 도주 31. 도로 외(外) 사고(아파트단지 내(內) 사고 등) 32. 임신부 교통사고 33. 버스승객 사고 34. 도로에서 날아온 물체 35. 화물적재 불량사고 36. 강제추행을 피해 자동차에서 뛰어내린 사고 37. 노상유희(술에 취해 도로로 나오는 행위) 38. 유상운송(애완견 유상운송 일명 펫택시) 39. 자동차양도 후 사고 40. 1차 사고 후 2차 사고로 몸의 상태가 악화될 경우 손해배상범위의 문제(교통사고와 의료과실 경합의 문제) 41. 외국인의 소득산정 문제 42. 자기신체사고 vs 대인배상(어떤 경우에 자기신체사고가 아닌 대인배상으로 처리되는가?) 43.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일명 무보험차상해) 44. 자기신체사고 vs 자동차상해 45. 자동차상해 vs 산업재해(일명 산재) 46. 자기차량손해 47. 경미한 손상 수리기준 48. 운전자 한정운전 특별약관 49.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별약관 50.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지원 특별약관현대 사회에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지만, 항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들을 핵심주제 50가지로 분류하여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 기술하였다. 교통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민형사상 법률문제 및 자동차보험의 문제는 물론 국내 최초로 개인보험의 문제까지 폭넓고 깊게 다루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도 교통사고 전문가가 되어 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사람인 / 앤드류 풀러 글, 박미경 옮김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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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육아법
앤드류 풀러 글, 박미경 옮김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별난 구석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별난 아이를 키우려면 냉철한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축하한다! 당신은 미래를 움직이고 뒤흔들 가능성이 있는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엄청난 에너지와 잠재력 그리고 리더십 자질을 가진 별난 아이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그들의 발단 단계에 맞춰 타고난 자질을 발휘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줄 전략을 고안해 보라.감사의 글 Introduction. 타고난 야생마! Part I 별난 아이를 정탐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 chapter 1. 별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열 가지 처방 chapter 2. 조종가 chapter 3. 협상가 chapter 4. 토론가 chapter 5. 경쟁가 chapter 6. 저돌적 추진가 chapter 7. 수동적 저항가 Part II 별난 아이의 발달 단계 chapter 8. 유아기와 취학 전 chapter 9.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년기 chapter 10. 초등학교 고학년기 chapter 11. 청소년기 Part III 변화를 싹트게 할 방법 chapter 12. 기분을 뒤흔드는 화학 반응 chapter 13. 기분을 바꿔줄 여덟 가지 비법 chapter 14. 1단계_하던 일을 멈춰라 chapter 15. 2단계_소속감을 키워라 chapter 16. 3단계_협동하는 문화를 조성하라 chapter 17. 4단계_새로운 춤을 시작하라 chapter 18. 5단계_새로운 춤 Part IV 긍정적인 삶의 습관 chapter 19. 불안의 시대에서 성공하기 chapter 20. 자아 존중감 chapter 21. 자기 인식과 타인 인식 chapter 22. 정서적 행복 Part V 까다로운 문제들 chapter 23. 옴짝달싹 못할 때 chapter 24. 폭력과 우울증 chapter 25. 거짓말쟁이에서 정직한 아이로 chapter 26. 또래 집단의 압력 chapter 27. 완벽주의 chapter 28. 부모를 위한 생존 기술 Part VI 별난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용 부록 작가 노트 추천 도서별난 아이는 나쁜 아이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난 아이는 나쁜 아이가 아니다. 단지 자신에게 유리한 특정 행동을 알아내서 그 행동을 줄기차게 써먹을 뿐이다. 대부분의 부모나 교사들이 처한 역설적인 상황은, 학교를 떠나서 놀랄 만한 일을 해내는 아이들이 늘 가장 가르치기 쉬운 학생은 아니라는 점이다. 별난 아이는 귀여운 악동부터 끔찍한 골칫덩이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확실히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강점을 잘못 건드리면 당신의 인생이 괴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별난 아이들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그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타고난 자질을 발휘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줄 전략을 고안하며, 그 과정에서 부모와 교사들이 본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화목한 가정, 평화롭고 활기찬 교실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주 다루기 힘들다는 별난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기분을 다스리며, 긍정적인 삶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줄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는 별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 이 아이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행동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실천 전략도 제공한다. 이러한 통찰력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을 제대로 지원하고 교육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트레버 플레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교육감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드는 이유는, 교실과 가정에서 드러내고 방해하는 학생에게만 관심을 기울인 게 아니라 학교에서 가장 회복력이 떨어지는 아이, 즉 ‘착한 척하며 숨는 아이’라 부르는 학생까지 챙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정과 학교의 서고에 꽂혀 있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은 별난 아이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려면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 로레인 데이,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의 카멜 스쿨 교장 [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는 아이들의 마음을 놀라운 통찰력으로 들여다본 멋진 책이다. 무엇보다 오늘날 수많은 부모와 교사들이 직면한 난관을 속속들이 보여주며, 키우고 가르치기 힘든 아이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고 싶어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부딪히는 온갖 어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버지니아 엘리엇, 시드니 실베이니아 고등학교 교장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알파미디어 / 월리스 D. 와틀스 (지은이), 이주현 (옮긴이)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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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월리스 D. 와틀스 (지은이), 이주현 (옮긴이)
100년 전, 월리스 D. 와틀즈는 성공과 번영을 주제로 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인 『부자는 어디에서 오는가』을 집필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오리지널 레트로 표지 디자인본은 1910년 초판본의 외형적인 디테일과 저자가 의도한 텍스트를 충실히 선보이려 노력하였다.- 들어가며 - 1장 |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 2장 |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 3장 | 무한한 기회 4장 | 생각의 형상화 5장 | 풍성한 삶을 향하여 6장 | 나를 향해 오는 부 7장 | 감사의 법칙 8장 | 생각은 부자의 방식대로 9장 | 의지로 믿음 지켜내기 10장 | 의지로 부를 바라보기 11장 | 부자의 방식으로 행동하라 12장 | 행동의 효율성과 성공 13장 | 재능과 욕구 14장 | 성장의 기운 15장 | 성장하는 사람 16장 | 결론, 그리고 주의할 점 17장 | 마무리이 책을 늘 곁에 두세요.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정확하게 실천하면 진정한 부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100년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 1910년 초판본 표지 ★★★★★ 100년동안 최장기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억 3천만 부 이상 판매 이 책 한권이 내 인생을 바꾼다.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찬사가 쏟아진 기적의 책! 100년 전, 월리스 D. 와틀즈는 성공과 번영을 주제로 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인 『부자는 어디에서 오는가』을 집필하였다. 이번 알파미디어에서 출간된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오리지널 레트로 표지 디자인본은 1910년 초판본의 외형적인 디테일과 저자가 의도한 텍스트를 충실히 선보이려 노력하였다. 이 천재적인 책은 우주의 불변하는 법칙을 정확하게 활용하여 부와 풍요를 창출하는 방법을 언어로 가르침을 주는 실용적인 매뉴얼이며,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부와 성공의 비법을 담은 이다. 독자는 그저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만 하면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제시하는 가장 근본이 되는 책이며 상황에 맞게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원리를 제시 하였다.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수많은 출판사에서 번역되거나 원본으로 판매되어 온 자기개발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도서들의 바탕을 이룬다. 부자가 되는 길의 바이블 같은 선물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수많은 출판사에서 번역되거나 원본으로 판매되어 온 부의 바이블이자 자기개발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동기를 부여하고, 부자가 되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도서들의 바탕을 이룬다. 하루에만 수십 번 넘게 바뀌고, 변화하는 내 마음속 욕심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과 원칙으로 부의 길을 밝혀주는 바이블과 같은 존재가 있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이 책의 저자인 월리스 와틀스는 1910년 출간한 후 100년 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머무는 수작을 만들어냈다. 부자가 되는 것만큼 위대하고 고귀한 목표는 없다. 과학자와 몽상가의 차이는 바로 상상한 것을 현실화하는 데 믿음과 목적의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다. 즉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라는 것을 알려주고,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것이다. 모든 축복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무형의 근원 물질이 내려주는 축복을 진심으로 깊이 감사하면 근원 물질과 완벽하게 하나가 될 수 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과 근원 물질의 지성이 하나가 되도록 만드는 매개체로 감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이 근원 물질에 전달된다. (본문 211쪽) 성공만을 바라보는 경쟁의 사회에서 그저 차지하는 것에 마음을 두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모든 것을 대한다면 세상의 축복을 받으리라는 것과도 통하는 의미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원칙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 과학적인 방법을 따른다면 로또와 같은 행운이 아닌 진정한 부의 길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다. 부자의 길은 단순히 돈만 많다는 것은 아니다. ‘가난은 아무리 잘 포장해 부정할 수 없다’라고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재능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가용할 자산이 많아야 봉사도, 사회활동을 통한 정신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부자가 되어 영혼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삶의 결실이 될 것이다.이 책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부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을 관통하는 특정한 법칙이 있다. 그 법칙을 배우고 따르면 수학적 계산 처럼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의 방식을 따르기만 한다면 노동계급도 얼마든지 지배계급이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법칙은 그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과학은 이것을 온전히 절대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시작한다.
헬프 2
문학동네 / 캐스린 스토킷 글, 정연희 옮김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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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캐스린 스토킷 글, 정연희 옮김
좋은 소설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고전의 탄생!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여자가 자신들 앞에 놓인 한계를 넘어서고자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스토리의 데뷔작이다. 자신의 아이들은 남에게 맡기거나 집에 버려둔 채, 생계를 위해 백인 가정에 들어가 그 집을 위해 일하고 백인 아이를 돌보아야 했던 사람들. 작가 캐스린 스토킷은 자기에게 어머니와 같았던 흑인 가정부 디메트리를 떠올리며, 자신이 한 번이라도 진정으로 그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민감하고 어려운 소재를 소설로 탄생시킨다. 인종에 대한 차별, 남녀에 대한 차별, 계급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하고 높은 벽. 『헬프』는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 세 여성이 함께 이 거대한 벽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러한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거대한 벽을 허물고 세상과 삶을 보다 인간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곧잘 용기를, 믿음을, 정의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말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선(線)’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헬프』 속 세 여자는 언뜻 힘없는 약자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모두 강인하고 아름답다. 선의(善意)로 무장한 이 세 여성이 그들 사이의 경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반란을 지켜보는 일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용기, 믿음, 정의…… 지금, 세 여자가 닫힌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린다!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116주, 뉴욕 타임스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에서만 300만 부 판매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ㆍ출간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200여개, 평점 별 넷 반 할리우드에서 전격 영화화 좋은 소설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고전의 탄생!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책의 탄생에는 언제나 전설 같은 에피소드가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새로운 고전의 탄생” “좋은 책의 가장 훌륭한 기준”라는 찬사를 받으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캐스린 스토킷의『헬프』 역시 예외는 아니다.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태어난 캐스린 스토킷은 어린 시절 이곳에서 보낸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첫 소설 『헬프』를 집필한다. 하지만 이 소설을 출간해주겠다는 곳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무려 5년 동안 60여 번의 거절……. 1960년대 초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잭슨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세 여자가 자신들 앞에 놓인 한계를 넘어서고자 용기를 내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이 아름다운 데뷔작은 긴 시간을 표류하던 끝에 드디어 2009년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길고 힘들었던 산통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는 듯 작가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준다. “이 소설의 인기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폭발할 것이다”라는 「뉴욕 타임스」의 평은 마치 예언처럼 적중하여, 이 놀라운 소설은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더니, 이후 2년 넘게 계속 베스트셀러 차트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 타임스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2011년 5월 19일 기준 아마존 종합 베스트 14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 2위에 올라 있다). 미국에서만 300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소설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이미 출간된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는 역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할리우드에서는 재빨리 『헬프』의 영화화를 추진해 현재 드림웍스 사에서 제작 중이며, 2011년 하반기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어요?”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려는 세 여자의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여정! - 스키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스물세 살의 백인 여성 스키터는 목화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계신 이곳, 잭슨으로 돌아온다. 또래의 여자들은 멋진 남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지만, 키만 멀뚱하게 크고 외모 꾸미는 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스키터는 가슴속에 작가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던 힐리와 엘리자베스는 어느새 결혼해 이제는 어엿한 아이 엄마가 되었고, 스키터는 자신이 그녀들과는 다른 세계에 있음을 느낀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주며 엄마 같은 역할을 했던 가정부 콘스탄틴은 이렇다 할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집을 떠났고, 가족 중 누구도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왜 떠났는지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다. 콘스탄틴이 없는 집은 어쩐지 허전하고, 여자에게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만 요구하는 이곳은 갑갑하기만 하다. - 아이빌린. 50대 초반인 흑인 가정부. 지혜롭고 자애로운 그녀는 지금까지 열일곱 명의 백인 아이를 길렀고, 지금은 엘리자베스의 집에서 일하며 엘리자베스의 아이 메이 모블리를 돌보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어이없는 사고로 잃은 뒤 실의에 젖어 괴로운 나날을 보냈지만, 지금은 아이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들이 죽은 후 아이빌린은 자신의 가슴속에 쓰라린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자신의 안에서 무언가가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곳은 뭔가 바뀌어야 한다. - 미니. 아이빌린보다 열일곱 살이나 아래지만 아이빌린과는 둘도 없는 친구다. 음식 솜씨는 따라올 사람이 없지만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데다 욱하는 성질도 있어 번번이 일하는 집에서 쫓겨난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마음 여리고 속정 깊은 사람이다. 최근 미니는 잭슨 연맹의 회장이며 이곳 여자들의 실세인 힐리에게 도둑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일하는 곳에서 쫓겨난다. 화가 난 미니는 힐리에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끔찍이 지독한 일’을 저지른다. 미니는 아이빌린의 도움으로 겨우 새로운 집에 일자리를 구하지만, 이 집의 안주인 셀리아는 어딘지 수상쩍은 데가 있다. 게다가 셀리아는 자기의 남편에게 당분간 여기서 일하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니, 이곳에서 일하다가는 언젠가 큰 봉변을 당할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스키터는 유명 출판사 ‘하퍼 & 로’에 이력서를 보낸다. 그곳의 수석 편집자는 작은 곳에서라도 글 쓰는 것과 관련된 경력을 쌓으라며 자신이 무엇을 쓰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라는 답변을 보내온다. 스키터는 지역신문인 「잭슨 저널」에서 살림에 관한 칼럼을 쓰는 일을 구한다. 문제는 그녀가 살림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 스키터는 칼럼을 쓰기 위해 아이빌린의 도움을 받고, 서먹서먹하기만 했던 두 사람뫀 어느새 조금씩 가까워진다. 힐리는 유색인 가정부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가정부 위생 발의안’을 구상하고, 이에 스키터와 아이빌린은 이곳의 현실을 새삼 실감한다. 스키터는 백인 가정에서 일하는 흑인 가정부의 입장을 글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수석 편집자에게 보내고, 그녀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원고가 완성되면 출간이 가능한지 읽어보겠다고 한다. 스키터는 흑인 가정부들의 경험담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아이빌린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이 일에 선뜻 동참하지 못하는 아이빌린. 실수로 백인 전용 화장실을 썼다는 이유로 젊은 흑인 청년이 린치를 당해 귀가 멀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유색인지위향상협회 간부가 자기 자식들 앞에서 총에 맞아 죽는 곳, 백인과 흑인의 경계가 너무나 분명한 이곳에서 이런 위험한 일에 나서기란 쉽지 않다. 이곳에 사는 유색인들은 자신들이 억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숨을 꾹 참고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니까. 그러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당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아이빌린은 용기를 낸다. 그리고 이 은밀한 일에 참여할 가정부를 찾아본다. 하지만 서른 명이 넘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건 모두 거절의 말뿐. 그나마 미니가 이 일에 동참하겠다고 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 원고를 보내야 할 시간은 점점 가까워지고 일은 진척이 없자 세 사람은 조금씩 지쳐간다. 그러던 중 율 메이가 쌍둥이 아들의 부족한 대학 등록금 때문에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값싼 보석을 훔치고, 죄보다 더 중한 형벌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에 자극받은 가정부들이 하나둘 인터뷰에 함께하겠다고 나서고, 아이빌린과 미니까지 총 열세 명의 흑인 가정부들이 이 일에 참여한다. 늦은 밤 아이빌린의 집 작은 탁자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고, 스키터는 이 인터뷰를 글로 정리한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스키터는 지명과 등장인물의 이름을 모두 바꾸지만, 불안은 쉽게 이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언제 이 일이 들통 나 자신들에게 끔찍한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도 그들은 이 일을 계속 해나간다. 자신들이 하는 이 이야기는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것이니까. 드디어 모든 인터뷰가 끝나고 원고도 마무리된다. 그리도 세 사람은 이 책에 『가정부』라는 제목을 붙이기로 한다. 마침내 그들의 책 『가정부』가 출간된다. 이 책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감격에 겨워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 책이 지역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가정부』는 잭슨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된다. 백인 여자들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수군거리기 시작하고, 이 책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정부가 해고되는 일이 발생한다. 사건의 전말을 눈치챈 힐리는 스키터를 고립시키며, 점점 더 그녀를 압박해온다. 과연 이들은 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그들이 바라는 대로 이 책이 세상을 얼마쯤은 변화시킬 수 있을까? 약한 이들의 아슬아슬하고 통쾌한 반란 모두의 마음을 빨아들이는 마법 같은 이야기! “가슴에 텅 빈 바람이 부는 것처럼 스산하고 쓸쓸한 어느 날에, 뜬금없는 분풀이 상대가 되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나뒹구는 뭐라도 뻥 차고 싶어지는 어느 날에, 지친 걸음을 옮기다 혼자 들어가 한참을 뭉그적거려도 괜찮은 아늑한 공간이 그리운 어느 날에, 그래서 따뜻한 힘을 실어줄 뭔가가 그리운 어느 날에 이 소설을 추천한다.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아슬아슬한 재미를 느끼며 책 속을 달리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훈훈해지고 세상을 버틸 힘도 얼마쯤 생겨 있을 것이다.” _옮긴이의 말에서 버락 오바마가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2008년의 일이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미국은 엄격한 인종차별과 흑백 분리정책이 지배하던 곳이다. 하지만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나왔다고 해서 그러한 차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한 차별은 또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헬프』는 마틴 루서 킹을 위시한 흑인 지도자들이 시민권 운동을 벌이던 시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기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아이들은 남에게 맡기거나 집에 버려둔 채, 생계를 위해 백인 가정에 들어가 그 집을 위해 일하고 백인 아이를 돌보아야 했던 사람들. 작가 캐스린 스토킷은 자기에게 어머니와 같았던 흑인 가정부 디메트리를 떠올리며, 자신이 한 번이라도 진정으로 그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이 민감하고 어려운 소재를 소설로 탄생시킨다. 인종에 대한 차별, 남녀에 대한 차별, 계급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하고 높은 벽. 『헬프』는 접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 세 여성이 함께 이 거대한 벽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러한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거대한 벽을 허물고 세상과 삶을 보다 인간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책의 핵심이 아니었나? 여자들이 우리는 그저 두 사람이야, 우리를 가르는 건 그렇게 많지 않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어, 하고 깨닫는 것.” _본문 p.301 우리는 곧잘 용기를, 믿음을, 정의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말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우리와 그들을 가르는 선(線)’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헬프』 속 세 여자는 언뜻 힘없는 약자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모두 강인하고 아름답다. 선의(善意)로 무장한 이 세 여성이 그들 사이의 경계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반란을 지켜보는 일은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추천평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캐스린 스토킷은 우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와 힘 있고 진실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아이빌린, 미니 그리고 스키터는 그들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며,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질 코너 브라운 (작가) 『헬프』를 읽다보면 우리는 휴머니즘이 증오와 두려움에 맞서 굴하지 않고 작은 성공을 거두는 모습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 멋진 책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 도로시어 벤턴 프랭크 (소설가) 아마도 나는 『헬프』의 전도사가 될 것 같다. 이 현명하고 놀라운 데뷔작을 절대 놓치지 마라. - 조실린 잭슨 (소설가)
우리 안의 친일
역사비평사 / 조형근 (지은이)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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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사
소설,일반
조형근 (지은이)
친일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아주 분명하고 명확한 이분법의 논리와 흑백논리에 익숙해져 있다. 고민의 여지가 별다르게 필요 없는 문제로 여겨졌다. ‘친일’은 오늘날 한국 사회 문제의 모든 기원이기에 ‘반일’의 기치로 척결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그 ‘친일’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단순히 악랄하고 비열하며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친일파)’을 비판하는 데 있지 않다. 일제와 친일파가 모든 악의 근원이고 현대 한국 사회문제의 기원이라는 아주 익숙한 ‘반일’의 믿음을 넘어, 우리 속에 내재하고 습속화된 친일의 욕망과 구조를 비판한다. 그렇다고 제국과 식민지의 ‘공모’를 드러내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더 보편적이고 절실한 ‘탈식민’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이다.서문: 바람보다 빨리 눕는 풀의 고민에 대하여 1장. 민족주의, 제국의 욕망과 동행하다 가슴 벅차오르는 만주 벌판 / 『남방의 처녀』, 식민지인이 꾸는 제국의 개꿈? / 「붉은 산」: 제국의 국책과 조선인 민족주의의 잘못된 만남 / 팽창 욕망을 정당화한 식민사학, 만선사관과 반도적 성격론 / 황군 깃발 아래 백마 달리던 고구려 쌈터로 / 일본제국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조선인 / 진정한 친일 청산이 필요한 곳 2장 식민지근대화론 넘어서기 어쩌다 일베가 될까?: 일제시기의 쌀 ‘수출’ / 쌀 수출의 시장 메커니즘: 『탁류』의 사례 / 생산자 농민의 삶 / 식민지근대화라는 트라우마? / 식민지근대화론: 일제시기에 근대적 경제성장이 일어났다? / 식민지근대화론이 드러낸 한국 학계의 초상 /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비판 / 농지개혁 없이 근대화가 가능했을까? / 먼저 파이부터 키우자는 주장 / GDP 중심의 세계관을 넘어: 제헌헌법을 보라 3장 실력을 쌓아서 좋은 일 하자는 말 “힘을 키워서 세상을 바꿔라” / 식민지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 / 조선인 의사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민족 차별 비판과 사회적 연대감의 계기를 이루다 / 의사들, 신지식의 대표이자 인격자가 되다 / 누가 악덕 의사였나? / 유상규의 격분과 조선인들의 ‘값싼 동족애’ / 식민지 의사들의 마지막은 / 식민지 전문가의 행복, 좁고 위태로운 길 4장. 프랑스와 독일의 과거사 청산: 역사에는 단판승부가 없다 과거사 청산을 잘한 프랑스와 독일? / 한국-일본과 프랑스-독일 관계를 비교해 보면 / 레지스탕스의 나라 프랑스라는 신화 / 비시 정부 불법화를 통해 숨기려 했던 것 / 다시 시작되는 과거사 논쟁: 클라우스 바르비의 경우 / 폴 투비에, 거짓에 기초한 단죄 / 르네 부스케, 교수형에 대한 밧줄의 협력? / 모리스 파퐁, 정계에서 출세하고 천수를 누리다 / 과거사 청산의 신화가 가린 감추고 싶은 진실 / 과거사 논쟁: 현재진행형의 정치 / 독일의 양심, 귄터 그라스의 나치 친위대 경력 / 나치 과거사 극복의 전개 과정 / 끝나지 않는 나치 과거사 : 정규군 범죄 / 타자에 대한 정죄와 자신에 대한 윤리적 성찰 5장 역사의 단죄와 성찰: 당신은 친일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아돌프 아이히만과 한나 아렌트 / 보통사람의 윤리적 책임: 창씨개명의 사례 / 창씨개명, 따르면서 비틀기 / 보통사람은 역사의 관객일까? /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패턴이나 법칙을 찾아내기? /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자기 삶의 무게를 달아보기 에필로그: 역사라는 공유재를 위하여“독립으로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토착의 옛 폭력과 차별을 복원한 세상? 그건 아니지만 또 다른 종류의 폭력과 차별을 낳는 세상? 아니 모든 폭력과 차별의 폐지를 추구하는 세상? 앞의 두 입장에서 독립의 내용은 결국 ‘반일’로 수렴한다. 마지막 입장에서 독립은 단지 일본에 대한 반대를 넘어 식민주의가 수반한 온갖 폭력과 차별, 그것을 낳은 구조와 욕망에 대한 비판과 극복을 의미할 것이다. 예컨대 어떤 욕망이 성찰되어야 할까? 강한 나라를 꿈꾸는 팽창주의, 경제성장이 우선이라는 성장제일주의,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보다는 내가 불평등한 세상의 윗자리에 올라가 좋은 일을 하겠다는 실력양성론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이런 욕망은 심지어 반일과 친일 청산을 입에 달고 사는 이들, 그러니까 우리의 몸과 마음속에도 깊이 스며들어 있을 수 있다.” 우리 안에 스며든 친일: 민족주의적 팽창 욕망 “남의 식민주의는 비판하면서 나의 팽창은 옹호할 수 없다” 친일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아주 분명하고 명확한 이분법의 논리와 흑백논리에 익숙해져 있다. 고민의 여지가 별다르게 필요 없는 문제로 여겨졌다. ‘친일’은 오늘날 한국 사회 문제의 모든 기원이기에 ‘반일’의 기치로 척결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그 ‘친일’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단순히 악랄하고 비열하며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친일파)’을 비판하는 데 있지 않다. 일제와 친일파가 모든 악의 근원이고 현대 한국 사회문제의 기원이라는 아주 익숙한 ‘반일’의 믿음을 넘어, 우리 속에 내재하고 습속화된 친일의 욕망과 구조를 비판한다. 그렇다고 제국과 식민지의 ‘공모’를 드러내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더 보편적이고 절실한 ‘탈식민’의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이다. 그 첫 번째로 제국 일본의 팽창과 더불어 식민지 조선에서 성장한 반중 민족주의와 영토 팽창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해방 후에 성찰하지 못한 이 팽창 욕망은 오늘날 인터넷을 타고 사람들을 자극하며 동조를 얻고, 급기야 학문으로 포장되기까지 한다. 한민족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팽창주의 역사에 대한 선망, 곧 유사역사학이다.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아 만주 벌판을 회복해야 할 땅으로 보는 생각은 일제시기에 형성되었고, 식민사학은 그 팽창 욕망을 정당화해주었다. 그 시기 문학작품과 영화, 대중가요는 만주 벌판을 개척하고 회복해야 할 고토로, 일본제국의 시선으로 그 점령지를 아름답게 노래했다. 반중 민족주의가 극단적으로 표출된 사건은 만보산 사건을 계기로 일어난 화교배척 사건 때의 중국인 학살이었다. 『조선일보』의 오보로 인해 전국에서 반중 시위와 폭력·폭행이 일어났고 수많은 중국인이 학살당하고 집과 가옥이 파괴되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우리는 화교배척 사건 때의 학살을, 팽창주의적 욕망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 우리 안에 스며든 친일: 성장제일주의 “먼저 파이부터 키우자” 일제시기 동안 한반도는 연평균 3% 후반의 성장률을 달성했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에 속하고, 토지조사업을 통해 근대적 토지제도가 창출되었으며, 근대적 지식과 기술을 익혀 기업 경영과 국가 관리의 경험을 획득했고, 나아가 이 시기의 성장을 기반으로 1960년대 이후의 고도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는 식민지근대화론. 『조선총독부통계연보』의 통계를 바탕으로 주창한 식민지근대화론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식민지근대화론의 실증적 문제와 비판은 65~75쪽 참조) 식민지근대화론자들은 일제시기 일본인과 조선인의 소득 격차를 포함한 불평등이 민족 차별의 결과가 아니라 경제성장 초기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불평등 확대이며, 경제성장이 충분히 진전되면 불평등이 줄어들고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분배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른바 파이를 키우려면 당장의 불평등 확대는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주장은 오늘날에도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200년 이상에 걸친 각종 통계로 볼 때 경제성장이 자동적으로 불평등을 교정해주지 않았다. 20세기 전반의 불평등 감소는 두 차례 세계대전의 영향, 20세기 중반의 장기간 평등은 복지국가의 성장과 함께했다. 한반도 농민의 삶은 식민지공업화가 아닌 해방 이후의 농지개혁을 통해서였다. 식민지근대화론의 본질적인 문제는 식민 지배를 미화한다는 차원을 넘어 분배와 삶의 질을 고려하지 않는 GDP 중심의 성장제일주의에 있다. 독립의 참뜻은 단순히 지배자를 일본인에서 조선인으로 바꾸는 데 있지 않고, 민족 구성원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데 있었다. 실력양성론 비판 “왜 선의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을까” 식민지 시기 최고 엘리트로 선망받는 의사직. 그들이라고 식민 통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직 의사 면허를 따기 전 의학전문대학을 다니던 청년 학도들도 3·1독립운동에 나섰다. 3·1운동으로 구속되어 재판에 회부된 전문학교 재학생은 77명인데 그중 경성의전 학생이 32명이었다. 형을 살고 학업을 중단한 학생도 상당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비타협적 운동을 계속 이어간 경우는 많지 않았다. 불의하지만 거대하고 강력한 일제 식민 지배에 맞서 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실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저자는 묻는다. 힘이 생긴다는 건 그 자신이 사회의 기득권이 된다는 말이기도 한데, 자신의 기득권만 그대로 둔 채 세상을 바꾸는 게 가능할까? 민족의 건강 증진이라는 직업적 소명 의식을 실현하고 사회적 지위와 명예도 갖춘 의사들은 평범한 양심을 지닌 범속한 다른 의사들에게 가치 있고 바람직한 삶을 산다고 여겨졌을 것이다. 의사 유상규의 삶은 바로 그러한 전형으로서의 삶이었다. 그는 개돼지 이하의 생활을 하면서도 비판적인 사상조차 생겨나지 않는 민중에 분노하고 절망하면서도 그 민중에 헌신했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복잡한 양가감정은 식민지에서 실력양성의 길을 걸었던 의사나 그를 바라보는 보통의 민중이나 마찬가지였다. 식민지인 의사는 자기 민족 중 누구라도 이런 사람이 될 만한 능력이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지만, 동시에 그는 “주인님의 습관을 획득”한 자로서 더 이상 피지배 사회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대의 죄, 개인의 책임 바람에 먼저 눕는 풀에도 사라지지 않는 윤리적 고민 한나 아렌트가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지켜보고 취재하며 얻은 결론은, 유태인 학살을 자행했던 아이히만이 악의 화신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대학살을 했을 뿐이며, 남들도 다 하니까 자신도 했다는 상황 논리였다. 그렇다면 식민지 체제 안에서 살아가야 하고, 성공의 욕망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악에 연루될 수밖에 없는, 아무런 결정권도 없는 보통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힘없는 보통사람은 그냥 순응하면서 살아가야 할까? 저자는 순백이 아니면 어차피 더러운 것은 똑같다는 정치적 허무주의를 비판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순응해야 하는 권력의 압력 앞에서 보통 사람도 판단을 내려야 하고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개인의 책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 자신도 성찰의 대상으로 삼는 자기비판을 동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만주 벌판의 회복을 꿈꾸고 웅혼한 대륙적 기상의 회복을 촉구하는 한국 사회의 반일 민족주의는 어떨까? 거기에 일본제국의 수직성·폭력성을 극복하려는 담대한 성찰이 담겨 있을까? 단지 일본을 반대하고 증오하는 것일 뿐, 일본이 남겨놓은 수직의 폭력과 강한 것에 대한 열망은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콤플렉스의 치유를 위해 필요한 것은 팽창주의적 서사와 욕망이 아니라, 그 서사와 욕망이 일으킨 비극에 대한 통찰이다. 한때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침략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사실에 대한 냉정한 자기비판이다. 일제시기의 쌀 ‘수출’에 대해서도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지주와 산지 매집상, 수입상, 판매상, 창고업자, 미두장의 투기꾼들이 제각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진술 속에는 막상 쌀을 생산하는 조선인 농민의 삶이 통째로 빠져 있다. 그들의 고된 노동, 고율의 소작료, 대부분 소작농이 전담하던 지세와 물세, 비료값 같은 이야기가 빠져 있다.
페이스북 심리학
책세상 / 수재나 E. 플로레스 지음, 안진희 옮김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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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수재나 E. 플로레스 지음, 안진희 옮김
현장의 정신과 상담의가 소셜미디어의 심리적 영향을 연구.분석한 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심리 치유서. 미국 임상심리학자 수재나 E.플로레스 박사는 지난 3년 동안 전 연령대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인터뷰하고, 수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연구했다. 소셜네트워크 등장 이후 나타난 사회 변화는 물론이고 개개인의 세계관이나 정서적 변화를 보여준다. 플로레스 박사는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의 경우, 실제로는 페이스북이 문제가 아니라고 역설한다. 거의 모든 중독 행동은 고통스러운 사건을 직시하지 않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위안을 찾을 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접속하게 만드는 계기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온라인 세계가 현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플로레스 박사는 우리의 내면에는 새로운 기술 문명과 소셜미디어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신중하게 즐기면서도 자신에게 솔직하고 다른 사람들과 긴밀히 관계 맺을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이용과 현실 생활의 균형을 찾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추천의 말 ◈ 11 들어가는 말 ◈ 15 1. 디지털 시대의 관계 ◈ 21 동트기 직전 23 | 가상인가 현실인가 26 | 보여주기 위한 일상 27 | 소셜미디어의 탄생 29 | 중독 현상 32 | 현실감각을 잃어가는 사람들 34 2. 내 프로필 사진이 진짜 나인가 ◈ 39 페이스북과 정체성 혼란 41 | 자기 표현인가 자기 편집인가 41 | 새로운 페르소나를 통한 연결 47 | 삶을 통제하고 싶은 욕망 51 | 페이스북 아바타: 새로운 리얼리티쇼의 주인공 53 | 우리가 가야 할 길 57 3. 내 타임라인에 올렸다면 사적인 것 맞지 ◈ 61 개인정보와 페이스북의 기본 설정 63 | 제발 호응 좀 해줄래요 67 | 그렇게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 69 | 통제불가능성 76 | 빅브러더 78 | 다운데이팅: 온라인 데이트 80 | 우리는 사적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일 수 있는가 82 | 우리가 가야 할 길 84 4. 당신에게는 몇 명의 친구가 있는가 ◈ 89 소셜미디어 시대의 소통 91 | 페이스북 우정이 현실 우정에 영향을 미칠 때 98 | 갈등 해결 100 | 잠깐! 그가 나를 ‘끊었다고?!?’ 101 | 친구 끊기의 규칙 102 | 끊을 것인가 말 것인가 105 | 우리가 가야 할 길 106 5. 복잡한 연애 중 ◈ 109 페이스북에서의 사랑, 로맨스, 유혹 111 | 캣피시: 차세대 사기꾼 112 | 그녀는 단지 ‘친구’일 뿐이야! 117 | 사랑은 복잡하지 않다, 복잡한 건 사람들 123 | 사생활 지키기 124 | 페이스북, 2004년 이후로 스토커들을 돕다 125 | 우리가 가야 할 길 131 6. 십대의 패거리 문화와 클릭질 ◈ 133 십대오늘도“좋아요”에 집착하는 나를 위한 또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소셜미디어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친 매우 시의적절한 책.” 조지프 A. 데이비스(심리학자)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을 펼치기 전까지 자신의 페이스북을 확인하지 마라. 그럴 수 있는가?” 존 서머스-플래너건(상담자 교육학 교수) 현장의 정신과 상담의가 3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소셜미디어의 심리적 영향을 연구.분석한 디지털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심리 치유서 2015년 8월 24일, 페이스북 하루 이용자가 처음으로 10억 명을 돌파했다. 그날 하루 동안 이 지구상의 사람들 일곱 명 중 한 명은 페이스북에 접속했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지금 막 우리는 중요한 이정표를 지났다. 전 세계를 연결하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로 이 기록 갱신을 자축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심리상담소를 찾고 있었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을 가볍게 여겼다가 중독된 사람들, 현실의 자아와 온라인상의 자아의 괴리로 혼란을 겪는 사람들, 혹은 신뢰하던 사람의 페이스북 포스팅에 충격을 받고 패닉에 빠진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심리학자들과 정신과 상담의들은 이 낯선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고심하기 시작했다. 미국 임상심리학자 수재나 E.플로레스 박사의 《페이스북 심리학》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이러한 노력의 첫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의 장기적 영향이 걱정스러웠던 플로레스 박사는 지난 3년 동안 전 연령대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인터뷰했다. 그는 다양한 사례들을 수집하기 위해 시카고의 길 한복판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해 제게 이야기해주세요”라는 표지판을 들고 서 있었고,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인간관계가 어떻게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이렇게 수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연구한 그는 소셜네트워크 등장 이후 나타난 사회 변화는 물론이고 개개인의 세계관이나 정서적 변화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페이스북 심리학》은 눈 깜짝할 새에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교유와 소통이란 무엇인가 자문하게 하고, 기술문명에 잠식당하지 않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랑과 우정의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권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소셜네트워크는 우리가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사회가 인터넷 중심으로 변화된 것을 이제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아직 그에 따른 우리 자신의 개인적 변화, 혹은 자신의 마음과 신체의 변화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플로레스 박사는 이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직접 인터뷰한 수많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사례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존은 자신의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살펴보다가 사촌들 중 한 명이 올린 사진을 발견했다. 존의 부모님의 차가 처참하게 부서진 사진이었다. (…) 사진 위에는 이런 설명이 붙어 있었다. “맙소사. 이모와 이모부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떴어!” 존은 자신의 부모님이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거의 실성해버린 존은 텍사스에 사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고 사촌의 페이스북 포스팅은 사실이었다. (…) 결국 존은 엄청난 충격에 빠진 나머지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 (24쪽) 이 책에 실린 사례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올린 포스팅이 현실에서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러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째서인지 사람들은 서로를 시시콜콜 알고 싶어하고 자기 삶을 더 많이 공유하고 싶어한다. 현실에서와는 달리 페이스북에서는 나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여주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는 데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기능이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나치게 자주, 그리고 지나치게 오래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를 스크롤하고 강박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있다. 이것이 계속되면 중독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자칫 페이스북을 통해 만들어진 자아가 현실의 자아와 모순되면 정체성 혼란과 인간관계 갈등, 판단 기준 변화 등을 경험하면서 신경쇠약에 걸릴 위험도 있다. 당신은 페이스북 중독입니까? 미국정신의학협회가 2014년도에 발표한 ‘인터넷 중독 장애(IAD)’에 관한 최근 문헌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은 특정한 두뇌 이상과 혈류 변화와 연관되어 있다. (…) 스리 자다팔 의학박사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보상과 쾌감 중추가 포함된 두뇌 영역에서 혈류 증가가 관찰되고, 청각 처리와 시각 처리를 관장하는 영역에서 혈류 감소가 관찰됩니다.” 이는 인터넷에 접속하여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두뇌가 두뇌의 쾌감 영역에 더 집중하고, 청각과 시각처럼 우리를 안전하고 기민하게 유지하는 두뇌 영역에는 덜 집중한다는 의미다. 자다팔 박사는 미국 십대들 중 IAD 유병률은 약 26.3퍼센트이고 이는 알코올에 의존하거나 불법 마약 복용을 하는 비율보다 더 높다고 덧붙였다. (218~219쪽) 혹시 당신은 현실의 인간관계를 페이스북보다 뒷전에 두고 있지는 않은가? 페이스북 이용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숨긴 적은 없는가? 혹시 자신도 모르게 생각한 것보다 훨씬 오래 페이스북에 머무르게 되는가? 다른 일을 하다가도 페이스북 생각을 하는가? 이 질문들 중 어느 하나에 그렇다고 대답했다면 당신은 페이스북에 중독되었을지도 모른다. 아직까지는 페이스북 중독에 대한 정신장애 진단 기준이 없다. 다만, 이 책의 저자 플로레스 박사는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페이스북 중독 증상을 다음의 아홉 가지로 분류해서 보여준다. ▶ 강박 이미 일어난 일이든 앞으로 일어날 일이든, 환상이든, 페이스북에서 겪은 일을 자주 생각한다. ▶ 내성 모든 중독의 내성이 그러하듯, 같은 정도의 즐거움이나 ‘흥분’을 얻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페이스북에 써야 한다. ▶ 집착 자신의 포스팅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페친들의 응답이나 반응을 원한다. ▶ 연애 문제 파트너가 문제를 제기하는데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이나 소셜미디어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혹은 관계가 깨질 수 있음에도 미심쩍은 페친을 맺는다. ▶ 기회 상실 가정, 직장, 학교 일들에 충분히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페이스북에서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이러한 것들을 잃을 위험에 처해도 말이다. ▶ 거짓말 실제로 페이스북을 하는 시간의 양에 대해 친구, 가족, 심리치료사, 동료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줄여서 말한다. ▶ 통제력 상실 페이스북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려 해봤지만 실패했거나 계정을 비활성화할 수가 없다. ▶ 도피 기분 전환을 하려고, 혹은 문제를 회피하려고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낸다. ▶ 금단 증세 중독 정도가 심해져서 페이스북을 안 하거나 이용 시간을 줄이려 할 때 짜증이 나고 불안하다. 당신은 소셜미디어를 당신 삶의 반창고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플로레스 박사는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의 경우, 실제로는 “페이스북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역설한다. 거의 모든 중독 행동은 고통스러운 사건을 직시하지 않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위안을 찾을 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얼마나 자주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는지,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지 관찰하고 자신의 행동 패턴을 파악한 다음, 애초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접속하게 만드는 계기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 계기는 직장 생활의 따분함처럼 단순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훨씬 더 심각한 일일 수도 있다. 세상 어느 누구도 하루 24시간 내내 온라인 세상에 머물 수는 없다. 언젠가는 오프라인 현실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온라인 세계가 현실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소셜미디어에 중독되었다면 좀 더 능동적으로 그 족쇄를 끊을 필요가 있다. 플로레스 박사는 “우리의 내면에는 새로운 기술 문명과 소셜미디어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신중하게 즐기면서도 자신에게 솔직하고 다른 사람들과 긴밀히 관계 맺을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이용과 현실 생활의 균형을 찾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요즘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기가 막힌 생각이 번뜩이면,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은 충동이 가장 먼저 든다. 하지만 충동적으로 기록하기 전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잠시 그 자체를 음미해보는 것은 어떤가? (…) 만약 페이스북에서 한 친구를 칭찬했다면 현실에서도 반드시 누군가를 칭찬하라. 바로 그날 말이다. 만약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보고 영감을 받는다면 단순히 ‘좋아요’ 버튼이나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데 그치지 마라. 자신에게 몸소 실천할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260~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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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은이), 김희용 (옮긴이)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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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은이), 김희용 (옮긴이)
첫 소설로 2016년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하여 미국 언론과 문단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수상작이자 놀라운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장편소설. 퓰리처상 외에도 앤드루 카네기 메달, 펜 포크너 상 등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수상하고, <뉴욕 타임스> <가디언> 등 8개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히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과연 어떤 작품이기에 이 같은 화제를 낳았을까. 베트남전 직후 베트남과 미국 사회의 이면을 이중간첩인 주인공의 눈을 통해 들여다보며 날카롭고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문장과 고도의 실험적인 문학 장치를 능숙하게 구사한 작품으로, 다인종 다문화 작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2천 년대 이후 미국 문학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는 통찰력 넘치는 장편소설이다. 이야기는 베트콩 재교육 수용소에 갇힌 '나'의 자백으로 시작된다. 1975년 4월, 남베트남 특수부 소속 육군 대위인 나는 수도 사이공이 함락 당하기 직전 상관인 '장군' 가족과 함께 CIA가 제공한 수송기를 타고 괌으로 탈출할 준비를 한다. 원래 북베트남 출신인 나는 어린 시절 전쟁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을 가다가 CIA 공작원 '클로드'에게 발탁되어 정보 요원 일을 시작했다. 이후 클로드 덕분에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한 나는 고국으로 돌아와 엘리트 정보 장교가 되고, 장군과 함께 경찰에 파견되어 방첩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나는 사실 북베트남이 남쪽에 심은 고정 간첩이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나는 역시 혼혈이라는 이유로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다가 '만'과 '본'이라는 두 친구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 일로 가까워진 세 사람은 피를 섞는 의식을 통해 의형제가 되고, 나는 공산주의에 심취한 만에게 이끌려 함께 북베트남의 정보원이 된다.12장 713장 3614장 5915장 8716장 11817장 14318장 16919장 18920장 21421장 236 22장 260감사의 말 303우리의 베르남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307아시아계 미국인 소설에 나타난 분노 3132016년 퓰리처상 수상작! 앤드루 카네기 메달, 펜 포크너 상, 데이턴 문학 평화상, 에드거 어워드 첫 소설상, 아시아/태평양 미국 문학상, 캘리포니아 첫 소설상, 메디치 북클럽상, 국제 더블린 문학상 등 9개 문학상 수상!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월 스트리트 저널> <슬레이트>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 ▶ 주목해야 할 첫 소설. 작가는 전쟁과 그 참상을 남다른 관점으로 제시한다. 그의 소설은 문학에 빠져 있던 부분을 채우고, 목소리를 가지지 못했던 것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한다.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 특별하다. 전쟁 소설의 새로운 고전. 작가는 우리 시대의 실존적 고뇌를 담은 이야기를 지적인 스릴러로 포장했다. 조지 오웰의 『1984』 이후로 이런 책은 처음이다._워싱턴 포스트 ====================================================================== 첫 소설로 2016년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하여 미국 언론과 문단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수상작이자 놀라운 완성도와 작품성을 지닌 장편소설 『동조자』(1,2)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동조자』는 퓰리처상 외에도 앤드루 카네기 메달, 펜 포크너 상 등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수상하고, <뉴욕 타임스> <가디언> 등 8개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히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과연 어떤 작품이기에 이 같은 화제를 낳았을까. 『동조자』는 베트남전 직후 베트남과 미국 사회의 이면을 이중간첩인 주인공의 눈을 통해 들여다보며 날카롭고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문장과 고도의 실험적인 문학 장치를 능숙하게 구사한 작품으로, 다인종 다문화 작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2천 년대 이후 미국 문학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는 통찰력 넘치는 장편소설이다. ■ “나는 스파이, 고정간첩, CIA 비밀 요원, 두 얼굴의 남자입니다.” 이야기는 베트콩 재교육 수용소에 갇힌 ‘나’의 자백으로 시작된다. 1975년 4월, 남베트남 특수부 소속 육군 대위인 나는 수도 사이공이 함락 당하기 직전 상관인 ‘장군’ 가족과 함께 CIA가 제공한 수송기를 타고 괌으로 탈출할 준비를 한다. 원래 북베트남 출신인 나는 어린 시절 전쟁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을 가다가 CIA 공작원 ‘클로드’에게 발탁되어 정보 요원 일을 시작했다. 이후 클로드 덕분에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한 나는 고국으로 돌아와 엘리트 정보 장교가 되고, 장군과 함께 경찰에 파견되어 방첩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나는 사실 북베트남이 남쪽에 심은 고정 간첩이었다. 프랑스인 가톨릭 신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나는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나는 역시 혼혈이라는 이유로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다가 ‘만’과 ‘본’이라는 두 친구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 일로 가까워진 세 사람은 피를 섞는 의식을 통해 의형제가 되고, 나는 공산주의에 심취한 만에게 이끌려 함께 북베트남의 정보원이 된다. 이후 세 사람은 모두 군인이 되어 만과 나는 정체를 숨긴 채 북측 정보 장교로 활동하고, 본은 두 친구가 스파이인 것을 모른 채 남측 공수부대의 정예 하사관이 된다. 사이공 함락 직전, 나는 만에게서 장군과 함께 탈출하여 미국으로 건너가라는 지령을 받는다. 남베트남 군대의 잔당이 미국에서 미 정부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탈환을 시도할 것이므로 현지에서 그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보고하라는 것이었다. 지령에 따라 장군 가족과 함께 미군 수송기를 타고 사이공을 떠나려던 나는 이륙 직후 북베트남군의 로켓 공격에 죽을 고비를 넘기며 간신히 미국령 괌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친구 본은 아내와 아들을 모두 잃고 만다. 이제, 태어나면서부터 ‘이중성’을 지닌 ‘나’는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자이자 이중간첩으로 살아가게 된다. 겉으로 보기엔 베트남 대위이지만, 알고 보면 CIA 비밀요원이고, 마지막 꺼풀을 벗기면 베트콩 고정간첩인 ‘나’는 같은 이민자 출신인 베트남인들을 감시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라를 잃었으면서도 여전히 탐욕스럽고 고국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는 베트남 군인들, 시혜적이며 오리엔탈리즘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구출자’ 미국인들, 미국 문화와 물질문명에 흠뻑 빠져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 그사이에서 영원히 두 얼굴의 남자로 살아가 ‘나’, 그리고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을 상징하는 두 친구에 관한 우정과 첨예한 이데올로기, 고도의 정치· 사회 풍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 이제, 당신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국 문단을 뒤흔든 가장 놀라운 첫 소설! 베트남전. 이는 2차 대전 이후로 고도의 경제 성장 속에서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전 세계에서 승승장구하던 미국에게 뼈아픈 교훈을 남겨준 역사적 사건이자, 1960년대의 ‘플라워 컬처’와 맞물려 미국과 전 세계 대학가에 가장 치열한 반전 운동을 불러일으킨 이데올로기적 모멘텀이며, 그리고 베트남인 입장에서는 국가가 남북으로 나뉘어 15년간 싸우는 동안 헤아릴 수 없는 사상자과 보트 피플이라 불리는 난민을 낳았던 가슴 아픈 역사적 상처이다. 베트남전 이야기는 이미 수많은 소설과 영화로 다루어졌고, 종전 후 40년 이상이 흐른 이제는 누구도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는 소재가 되었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 정도가 우리의 기억에 남은 베트남전 관련 서사일 것이다. 이제 미국에서는 전쟁을 피부로 겪은 1세대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고, 그 일을 기록으로부터 접한 2세대들이 등장했다. 작가이자 민족학 교수인 베트남계 이민 2세대 비엣 타인 응우옌은 그 전형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는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나 가족 전체가 미국으로 이주하여 네 살부터 거기서 자랐고, 영문학과 민족학을 전공하며 미국과 베트남이라는 두 세계 사이의 낙차를 끊임없이 인식하며 살아왔다. 미국 내 소수 민족으로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연구와 집필로 이어졌고, 그 첫 성과물인 『동조자』는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문학에 빠져 있던 부분을 채우고, 목소리를 가지지 못했던 것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한다’는 평을 얻었다. 응우옌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서 자신이 겪었던 이중성을 소설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이자 전달 장치로 구성한다. 주인공인 ‘나’는 미국 이전에 베트남을 오랜 기간 식민화한 프랑스인들 중 한 사람인 프랑스인 신부와 가난한 베트남 소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거기서 하나의 이중성이 시작되고, 그가 성장하여 두 친구로 대변되는 두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이중간첩이 되는 데서 또 하나의 이중성이 부여된다. 그는 CIA 비밀요원이자 베트콩 간첩인 두 얼굴의 남자다. 숨길 수 없는 그의 이중적 외모는 오히려 그를 두 세계 사이에 흔적 없이 스며드는 강점이 된다. 두 세계 사이를 오가는 이 두 얼굴의 남자는 그 어느 곳에도 완전히 뿌리 내리지 못하는 영원한 국외자의 시선으로 안과 밖을 끊임없이 들여다보며 우리에게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낯설게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한다. ■ “우리의 베트남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2천 년대 이후 영국과 미국의 문학을 대변하는 목소리는 이민자 작가들, 다인종 작가들에게 넘어갔다. 1세계 백인 남성으로 대변되는 대문자 문학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가고, 부커상, 퓰리처상을 휩쓸거나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작가들, 뚜렷한 새로운 문학적 성취를 이뤄낸 대부분의 젊은 작가들이 이민 2세대의 소수 민족 작가들이다. 비엣 타인 응우옌은 그 흐름을 대변하는 작가로 가장 최근 합류하여 미국이, 자신과 베트남을 이야기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이제 미국은 더 이상 베트남전을 영웅주의로 치장된 비극적 서사로 말할 수 없고, 사실상 그 누구도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음을 그는 역설한다. 두 얼굴의 남자인 ‘나’는 자기 고백적인 서술과 회상을 통해 자기 반성적인 동시에 모든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로 발화함으로써, 베트남전을 말할 때 흔히 동원되어 온 ‘저항과 동화同化’라는 이분법적 관념과 수사를 넘어선다. 특히 두 냉전 이데올로기가 의미를 완전히 상실하고, 그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그 자체를 무無의 영역으로 환원시키는 소설의 마지막 대목은 진정 압권이다. 응우옌은 실험적 문체를 통해 혼령처럼 떠도는 다자들의 목소리와 예리한 이념의 대립과 갈등의 울부짖음을 백열의 공간 속에서 하얗게 불태워 버린다.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세계를 무로 환원한 뒤, ‘나’는 새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설사 혁명이 그에게 실망을 안겨준다 해도, 그는 수많은 실패한 투쟁가들이 그러하듯이 전향을 선택하여 반대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개인으로 살아가는 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거대한 전쟁, 거대한 혁명의 실패보다, ‘아무것도 아닌’ 개인의 중요함, 개인으로서 여전히 혁명적으로 행동하고 연대의식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함을 작가는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냉전의 이분법적 시대가 지난 후, 많고도 세세하며 동시에 전 지구적으로 전개되는 사회문화적 이슈 앞에서 갈등하는 개인으로서 우리에게 이 작품이 의미를 지니는 지점이 바로 이것이며, 이는 아직도, 혹은 이제부터 유효하다.이런 일은 다낭과 나트랑에서 이미 벌어져, 미국인들은 필사적으로 달아났고 방치된 주민들은 멋대로 서로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런 사례가 있었음에도 사이공은 이상할 만큼 고요했고, 대다수 시민들은 아무도 간통의 진상을 밝히지 않는 한 서로 끈덕지게 매달린 채로 물에 빠져 죽기조자 마다하지 않으면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내 적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전우였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도시는 막 함락되려는 참이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도시는 곧 해방될 터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세상의 종말이었지만 내게는 단지 세상의 변화일 따름이었습니다. 그래서 2분 동안 우리는 진심을 가득 담아 노래하면서 지난날을 안타까워하고 애써 시선을 돌려 미래를 외면했습니다. 배영을 하면서 폭포 쪽으로 다가가는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우리 대학을 포함한 많은 대학 캠퍼스에서, ‘호호호’는 산타클로스의 전형적인 웃음소리가 아니라, ‘호호호찌민, 민족해방전선은 승리하리라!’라는 인기 구호의 도입부였습니다. 그 당시 나는 학생들의 꾸밈없는 정치적 열정을 질투했습니다. 나는 베트남공화국에서 온 선량한 시민 역할을 하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깊숙이 감춰야만 했으니까요.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삼성경제연구소 / 정권택.예지은 엮음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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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소설,일반
정권택.예지은 엮음
조직 문화에서 답을 찾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혁신 이야기. 누구나 실리콘밸리를 이야기한다. 풍문 속 실리콘밸리는 근사한 카페테리아를 갖춘 기업들과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는 직원들, 그리고 그러한 자유로움 속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곳으로 쉽게 그려진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이 책은 세계에서 혁신의 속도가 가장 빠른 실리콘밸리 지역의 혁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비전과 핵심 가치,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일하는 방식 등 조직 문화 전반을 분석함으로써, 치열한 경쟁의 현장에서 그들이 창조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을 찾아내고자 했다. 무한한 자유와 실패에 대한 용인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조직 문화와 그 속에서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는 그들의 모습은 익숙한 동시에 낯설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려한 외면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면의 모습을 전달함으로써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끌어온 힘의 원천을 엿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책을 내며 Prologue_실리콘밸리는 어떻게 ‘혁신’의 동의어가 되었나? 제1장 Vision_실리콘밸리의 중심에서 비전을 외치다 1. 단순 명료하되 원대하라 2. 창업자 CEO, 브랜드가 되다 3. 생각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모든 것의 기준으로 살아 숨 쉬다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①] Facebook ‘지구촌(村)’을 현실로 만든 페이스북, ‘해커웨이’를 통해 고유한 조직 문화를 창조하다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②] Adobe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최강자 어도비시스템즈, “People Are Our Greatest Asset!”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③] Salesforce 소프트웨어의 종말을 선언한 세일즈포스닷컴, ‘소유’에서 ‘서비스’로 패러다임을 바꾸다 제2장 Ownership_실리콘밸리에서는 누구나 주인이 된다 1. 어떤 조직이 자율성을 보장하는가? 2. 직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잘하게 하는 법 3. 실리콘밸리가 찾은 답, ‘주도’와 ‘선택’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기업 ④] Netflix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바꾼 넷플릭스, 탁월한 성과의 근간이 된 자율과 책임의 문화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⑤] Uber 공유경제의 선두주자 우버, 기업가적 벤처 문화와 자발적 하드워킹 제3장 Idea & Trial_도전은 언제나 선(善)이다 1. 실패는 피해야 할 위험이 아니라 겪어야 할 과정이다! 2. 아이디어에 울타리는 없다! 3. 아이디어가 서 말이라도 사업이 되어야 보배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⑥] Google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세계 최강이 된 구글, 혁신을 재정의하다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⑦] Tesla 오늘의 성과보다 내일의 도전이 더 기대되는 테슬라, 미션이 이끄는 조직 문화 제4장 Collaboration_협업을 당연시하는 실리콘밸리 1. 실리콘밸리에는 문(門)이 없다?! 2. 실리콘밸리의 남다른 협업 문화를 만드는 플랫폼들 3. 협업을 촉진하는 건전한 동료 평가와 피드백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⑧] Cisco 벤처기업의 속도와 혁신을 유지하는 대기업 시스코, 속도의 경제를 추구하는 젊은 조직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⑨] Pinterest 사용자 자신도 알지 못하는 ‘흥미’를 찾아낸 핀터레스트,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를 모으다 제5장 Efficiency_최고의 직원이 최고의 속도로 달린다 1. 최고의 효율은 최고의 채용에서부터 2. 회사를 위한 효율이 아니라 직원을 위한 효율 3. 무엇이 철저한 성과주의를 가능케 하는가?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⑩] Apple 열광적 팬덤을 만들어내는 애플, 엄격한 비밀주의와 완벽주의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⑪] Intuit 미국 기업들이 사랑하는 기업 인튜이트, 혁신을 견인하는 스타트업 DNA [Zoom in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⑫] HP 끊임없이 변신 중인 실리콘밸리의 시조 HP, HP 창업자들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HP웨이’ Epilogue_어떻게 창조적 혁신 문화를 조성할 것인가? 집필진 소개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미친 듯이 열정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조직 문화에서 답을 찾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혁신 이야기! 누구나 실리콘밸리를 이야기한다. 풍문 속 실리콘밸리는 근사한 카페테리아를 갖춘 기업들과 자유롭게 여유를 즐기는 직원들, 그리고 그러한 자유로움 속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이 봇물처럼 넘쳐나는 곳으로 쉽게 그려진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이 책은 세계에서 혁신의 속도가 가장 빠른 실리콘밸리 지역의 혁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비전과 핵심 가치,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일하는 방식 등 조직 문화 전반을 분석함으로써, 치열한 경쟁의 현장에서 그들이 창조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을 찾아내고자 했다. 무한한 자유와 실패에 대한 용인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조직 문화와 그 속에서 과감히 도전하고 실행하는 그들의 모습은 익숙한 동시에 낯설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화려한 외면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면의 모습을 전달함으로써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끌어온 힘의 원천을 엿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신문과 방송에 4차 산업혁명 관련 뉴스와 칼럼이 등장한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은 물론이고 정치권에서도 어떻게 이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탈 것인가 하는 논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혹자는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기존 인간의 일자리 중 많은 부분이 사라질 것이라는 비관론에 빠져 있고, 또 다른 이들은 하루빨리 정부와 기업이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 같은 신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채근하기도 한다. 게다가 클라우드 컴퓨팅이니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이니 하는, 전문가가 아니면 개념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각종 첨단 기술에 관한 논의가 차고 넘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만들어가야 할 기업 조직과 구성원 그리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변화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인다. 과연 혁신적인 기술 몇 가지가 잘 개발되기만 하면 우리 기업들이 저성장과 장기 침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게 되는 것일까? 신기술 개발과 제품ㆍ서비스 혁신뿐 아니라 기업 조직 내부도 시대적 흐름과 환경 변화에 부응해 새롭게 혁신해야 하지 않을까?” -〈책을 내며〉 중에서 진짜 알아야 할 실리콘밸리는 따로 있다! 실리콘밸리를 이끄는 5가지 힘, V.O.I.C.E. 자유로운 분위기, 폭발하는 창의력, 그리고 천문학적 수익으로 상징되는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도대체 어떻게 일하기에 그처럼 놀라운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을까? 사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이미 구글과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혁신적 성과를 가능케 한 성공 요인을 명확하게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바로 ‘조직 문화’이다. 하지만 우리는 수학 문제에 답은 적었지만 풀이과정은 쓰지 못한 응시자마냥 조직 문화라는 답을 받아들고도 그 풀이와 적용에 있어서 여전히 멀고먼 거리를 체감하고 있을 뿐이다. 조직, 특히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에 가까우며, 조직 문화는 구성원들의 사고와 정서, 행동으로 다양하게 표출될 뿐만 아니라 늘 변화하기에 그 특징을 규정하기가 쉽지 않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조직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흔히 사내의 무료 카페테리아로 대변되기 쉬운 복리후생이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떠올린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진 이라면 수평적 의사소통이나 정보의 투명성 등을 거론할지도 모른다. 이처럼 단편적인 정보나 지식은 많지만 그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움직이는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의 본질적인 모습은 어떠한지, 그 보이지 않는 내면을 들여다보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오랜 기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다양한 조직들을 탐구해온 연구진은 지리적으로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면서 최근 몇 년간 여러 연구기관들의 혁신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을 가려내 그 중 29개 기업을 선정하여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이 가진 창조적 혁신 문화의 비밀을 파헤쳐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면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성공을 이끈 조직 문화의 키워드로 Vision(비전), Ownership(오너십), Idea & Trial(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 Collaboration(협력), Efficiency(효율성) 5가지를 제시한다. Vision_단순 명료하되 원대하라 무엇보다 먼저,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은 스스로 비전을 통해 움직이는 회사임을 강조한다. 그들은 비전에 비즈니스의 특성을 단순 명료하게 담아 보여주는 동시에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만큼 원대한 목표를 제시한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들이 단순 명료하고 원대한 비전 수립에 특히 집중하는 이유와 창업을 위한 자산으로서 비전의 가치와 역할을 명확히 분석해 보여준다. Ownership_CEO처럼 사고하고 행동하게 하라 다음으로 제2장에서는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이 다른 어떤 기업들보다 오너십의 강력한 영향력을 잘 이해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들 역시 급속한 성장의 길을 걸으면서 관료주의에 시달리는 전통적 대기업과 다를 바 없음을 인식한다. 이 책에서는 창업 초기에 너나없이 누구나 주인이 되어 업무를 추진하는 민첩한 조직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그들이 어떠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오너십 문화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dea & Trial_실패라는 과정에 관대하라 제3장에서는 익히 들었던바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의 문화를 다룬다. 하지만 익숙하다고 해서 결코 가벼이 다뤄서는 안 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핵심이자 본질임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왜 유독 실리콘밸리에서만 그처럼 놀라운 혁신이 넘쳐나고 또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지를 두고두고 곱씹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아이디어 진작 제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왜 가시적인 성과는 드문지에 대한 통찰과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llaboration_협업을 일상화하라 제4장에서는 세계 최고 인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으로 각인된 실리콘밸리에서 뜻밖에도 경쟁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경쟁보다 더 협력을 중시함에 주목한다. 그들에게 협업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지극히 당연시되는 일의 방식이다. 이 책에서는 물리적인 사무 공간에서부터 협업 플랫폼, 동료 평가와 피드백, 상호 학습 등 다양한 제도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내부 및 외부와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실리콘밸리에서 진짜 알아야 할 것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 Efficiency_‘회사’가 아니라 ‘직원’을 위한 효율에 주목하라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혁신’의 대명사가 된 실리콘밸리를 들여다볼 때 우리가 가장 간과하기 쉬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는 바로 ‘효율성’으로, 사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혁신적 문화를 강조하는 것만큼이나 효율적 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직원들이 성과와 무관한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여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관점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파격적인 복리후생, 직원 채용을 위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 등 기존의 관점에서 보자면 효율과 거리가 먼 역설을 가능케 한다. 이 책은 철저하게 직원 중심의 관점에서 비효율적 요소들을 제거하는 실리콘밸리식 고효율 문화를 통해 효율을 새롭게 정의하며 우리에게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사실 이 책의 장점은 5가지 조직 문화 키워드를 통해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들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진짜 재미는 이러한 분석이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며 풍부한 사례를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연구진은 각 장에 등장하는 연구대상 29개 기업의 다양한 에피소드 외에도 그 중 특히 흥미로웠던 12개 기업의 사례를 각 장 사이사이 배치하여 따로 자세히 다루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을 비롯해 HP, 애플, 테슬라, 넷플릭스, 우버, 시스코, 핀터레스트, 어도비시스템즈, 세일즈포스닷컴, 인튜이트 등 익숙한 기업부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업까지를 포함하는 이들 사례는 혁신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준다. 불투명한 미래를 고민하며 창조적 혁신의 길을 찾고 있는 우리의 기업들과, 창조적 혁신의 원동력으로서 더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실용적이면서도 넓은 시각을 놓치지 않는 믿음직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 책임 편집 |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예지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 집필진 | 이정일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연구위원 김명진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재원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박정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박주영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박준혁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박지혜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박충훈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엄동욱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윤지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상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용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지인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선임연구원 주세영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전혜원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진 현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경수 (前)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민아 (前)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Research Analyst
보스토크 VOSTOK 매거진 26호
보스토크프레스 / 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엮은이)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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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엮은이)
붙잡은 장면들, 놓쳤던 순간들. 보스토크 매거진 이번호의 키워드는 ‘순간들’, ‘장면들’입니다. 사진이 아니었다면, 카메라가 없었다면, 바라볼 겨를도 없이 더 자주 놓치고 말았을 ‘사진적인 순간들’, ‘사진적인 장면들’을 모으고 골랐습니다. 그리고 김혜순, 박연준, 김애란, 박준 등의 필자에게 ‘그 무엇으로도 붙잡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주제로 글을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결코 지워지지 않는, 다시 붙잡고 싶은 어떤 장면들에 관해서. 특집 | 순간들, 장면들 001 Micro Level _ Clayton Cotterell 010 Permanence and Ephemera _ Bridget Collins 020 Slør _ Erik Mowinckel 032 브리드 인, 브리드 아웃 _ 니나안 044 예스터데이즈 _ 박현성 054 논리니어 / 피쉬 스케일스 _ 최요한 065 목록의 합계를 스크롤해서 _ 이로 071 낯선 슬픔을 옮기는 일 _ 황유미 077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_ 이다울 083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_ 김현호 090 Snowdome _ Garrett Grove 105 저녁과 밤 _ 박준 111 진짜로 가짜 같은 진짜 _ 김애란 117 깨끗한 성공, 깨끗한 실패 _ 박연준 123 빛 속에서 빗속을 찾아 _ 김혜순 129 The Trespasser _ Eva Vermandel 140 Distance and Depth / The Fourth Wall _ Hiroyuki Takenouchi 152 One Another _ Tonje Thilesen 164 Gedichte und Gerichte _ Erli Gru?nzweil 178 Beyond the Clouds _ Hart L?shkina 190 Lucid _ Adam Whyte 202 Mythologies _ Letizia Le Fur 224 [스톱-모션] 나가며-들어가며 _ 유운성 230 [docking! 2020] 블루 드레스 _ 김재은 240 [사진-픽션] 언어의 감옥 _ 장혜령 256 [에디터스 레터] 철 지난 메모 _ 박지수 명멸하는 순간과 장면, 너와 나를 이루는 최소 단위. 그런 순간이 있다고 믿습니다. 1초 전도 아니고 1초 후도 아닌 바로 지금. 어떤 사물이 어느 존재가 제 빛깔 제 모습 제 목소리를 잠시 드러내는 순간,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영원히 사라지는 순간. 때로 사진가들은 그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 심호흡을 합니다. 그건 단순히 순간포착을 위한 기술이기보다는 자신의 감각을 긴장시키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집요하고 예민하게 벼린 눈동자로 바라본 순간은 평소 바라봤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카메라로 하나 하나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같은 모습이, 또 하나 하나 자신의 이름이 불리기를 제자리에서 기다리는 것 같은 모습이 렌즈의 앞과 뒤에서 서로를 향해 반짝이기 때문입니다. 이번호에 유독 빛나고 반짝이는 사진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잡지를 펼치고 우리를 처음 맞이하는 사진들 역시 작고 놓치기 쉬운 반짝임이 살뜰하게 담겨있습니다. 클레이튼 코터렐, 브리짓 콜린스, 에리크 모빙켈, 세 명의 사진가는 자신 주변의 환경과 사물에 미시적인 시각으로 섬세하게 접근한 작업을 보여줍니다. 그다음으로 니나안, 박현성, 최요한의 사진 작업이 이어집니다. 눈앞의 세상과 자신만의 시각이 조응된 그들의 사진에서 청량한 빛과 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덟 편의 에세이가 촘촘하게 이어집니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운영자 이로, 사진비평가 김현호, 에세이 작가 이다울, 소설가 황유미와 김애란, 시인 김혜순과 박연준 그리고 박준. 여덟 명의 필자에게는 ‘사진을 포함해 그 무엇으로도 붙잡을 수 없었던 어떤 순간들’에 관해서 글을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의 에세이에는 자신을 사로잡은 장면들, 계속 두고두고 떠올리는 어떤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여덟 개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어떤 장면과 순간에 상처받고 좌절하고 체념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면과 순간을 기록하고, 상상하고, 기억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눈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사진들이 빼곡하게 지면에 채워집니다. 에바 페르만덜, 히로유키 다케노우치, 토니에 틸레센, 에를리 그륀츠바일, 하트 레스키나, 아담 와이트, 레티치아 르 퓌, 모두 일곱 명으로 채워진 화보면에서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사유로 빚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이미지들은 모두 분명히 현실 속의 존재하는 장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현실을 초과한 빛과 색의 다발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에서 살짝 어긋나 있는 이미지에는 바라보는 과정에서 눈의 의지가 개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긋남과 눈의 의지가 우리가 속한 장면을,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을 (비록 사라질지라도) ‘다시 또 새롭게’ 바라보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느 오후의 황금빛 광선을 기억한다. 반짝이는 빛은 창문으로 들어와 벽에 걸린 사진 액자 위로 순식간에 번지더니, 곧 재빨리 사라지고 말았다. 얼핏 보면, 빛은 덧없이 사라지는 것 같고, 사진은 영원히 남을 것 같다. 하지만 사진은 그저 현실의 일부를 본뜬 이미지일 뿐이고, 그 장면마저도 이미 현실에서 사라진 순간일 뿐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뜨고 지는 태양이야말로 내일도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다. 그런데도 왜 사진이 빛보다 더 실제처럼 느껴지는 것일까. - 브리짓 콜린스, 작가 노트 중에서 한참을 이국적인 풍경과 대체 불가능한 풍광에 몰두하던 때가 지나고, 이제 ‘아름다운 순간’의 정의가 조금씩 바뀌는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때 마스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고 있을까요, 잠시 뒤로 숨길까요, 쓰진 않지만 팔목에 걸고 있어야 할까요. 그 사진을 찍은 공간은 어디이고 왜 갔으며 가는 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지나쳤을까요. 제 결정은 안전한 것이었을까요. 고민과 갈등을 뒤로하고 그 순간을 기념하려고 할 때 전처럼 잘 기념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판정을 받는 시대에 굳이 할 필요가 있는 고민인지 모르겠으면서도, 또 나 자신이라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이 일상을 살게 하기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이로,
필사의 힘 : 헤르만 헤세처럼, 싯다르타 따라쓰기
미르북컴퍼니 / 헤르만 헤세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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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지은이)
처음 만드는 펠트 소품 A to Z
즐거운상상 / 도리우 미유키 외 글, 김현영 옮김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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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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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우 미유키 외 글, 김현영 옮김
펠트는 올이 풀리지 않아 시접처리가 필요없어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템이다. 이 책은 펠트 공예를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한 책으로, 왕초보를 위해 실물 크기 본을 옮겨 그리는 방법과 본 뜰 때의 주의점, 표시넣는 방법과 자르는 방법, 수놓는 방법과 바느질하는 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외출할 때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많이 소개하고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Before start 실물 크기 본을 옮겨 그리는 방법 본을 뜰 때의 주의점 표시넣는 방법과 자르는 방법 수놓는 방법 바느질하는 방법 chapter 1 _ 외출할 때는 직접 만든 소품들과 함께해요! 심플 파우치 카드케이스 & 카드케이스 커버 양 파우치 & 나비 파우치 아이팟 나노 케이스 책갈피 필통 키케이스 북커버 미니 토트백 동글동글 파우치 마스코트 티슈케이스 휴대전화 케이스 동전지갑 디지털카메라케이스 두루주머니 가방 chapter 2 _ 나만의 장식 소품 심플 코르사주 가방장식 레이스 꽃 코르사주 스팽글 코르사주 chapter 3 _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는 휴식 시간 티코지 & 티팟 매트 냄비 손잡이 카페 타임 세트 티 코스터 chapter 4 _ 한 땀 한 땀 떠나가는 바느질 시간, 나만의 바느질 용품 바느질 도구함 휴대용 바느질 도구함 바늘방석 가위집, 줄자 케이스 커버, 쪽가위집 chapter 5 _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소품들 실내화 비즈 소품 바구니 똑딱단추 소품 바구니 아플리케 쿠션 작은 새 마스코트 미니 화분 커버 세트 쿠키 자매 캐러멜 형제 버섯 집핸드메이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책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는 펠트는 어떠세요? 올이 풀리지 않아 시접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간단하답니다.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손재주가 없어서 핸드메이드 세계에 뛰어들기 망설였던 이들에게 반가운 책입니다. 이 세상에 딱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왕초보를 위해 실물 크기 본을 옮겨 그리는 방법과 본 뜰 때의 주의점, 표시넣는 방법과 자르는 방법, 수놓는 방법과 바느질하는 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소품을 들고 외출해보세요. 《처음 만드는 펠트 소품》은 외출할 때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편리한 파우치도 타입별로 다양하게 담았으며 카드, 휴대전화, 키, 티슈, 아이팟 나노, 카메라 등을 안전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각종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북 커버, 필통, 미니 토트백, 마스코트, 주머니, 납작 가방 등 외출에 필요한 소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멋을 내고 싶을 날에는 직접 만든 코르사주를 옷이나 가방에 달아보세요.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작품마다 아플리케나 자수, 레이스나 비즈 등으로 장식하는 방법을 더해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소한 물건들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소중한 소품으로 바뀌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여유롭고 따뜻하게 도와주는 소품들을 만나보세요.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볼까요? 티코지와 티팟매트, 카페 타임 세트, 티 코스터 등 직접 만든 소품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세요. 그리고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참으로 행복한 한때. 손수 만든 소품이 곁에 있다면 더욱 즐거운 기분이 들겠지요? 실내화, 비즈나 똑딱단추로 멋을 낸 소품 바구니, 아플리케 쿠션, 화분 커버 세트 등 직접 만들어 더 사랑스러운 소품들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에 젖어보세요. 한 땀 한 땀 떠나가는 바느질 시간이라면 바느질 도구함, 가위집, 줄자 케이스 커버 등의 내가 만들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바느질 도구에 둘러싸여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솟아나요.
테마주 투자전략
글로벌콘텐츠 / 최택규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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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콘텐츠
소설,일반
최택규 (지은이)
2022년 대선 테마주와 코로나19 이후 주목해야 할 종목을 심도 있게 분석한 주식투자 안내서이다. 하루하루의 매매를 통한 수익이 아닌 1~2년의 투자를 통해 제대로 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돌아오는 2022 대선 테마주를 분석하여 5년마다 찾아오는 대선 테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머리말 주식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Section 1 한국판 뉴딜정책, 펀드 속 큰 맥 찾기 1. 정부정책(한국판 뉴딜)을 통한 투자전략 2. 한국판 뉴딜정책의 투자 방향 3. 한국판 뉴딜펀드 4.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산업의 이해와 종목 분석 Section 2 2022년 대선 테마 속 큰 맥 찾기 1. 계절에 따라 반복적으로 생성되는 테마 2. 대선 테마 관련주란 무엇인가 3. 2022 대선 테마 - 인물 테마 4. 2022 대선 테마 - 정책 테마 5. 2022 대선 테마 - 남북 경협 테마 6. 2022 대선 테마 - 테마 속 HOT 테마 7. 2022 대선 테마 - 테마 속 HOT 종목 Section 3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 1. 코로나바이러스의 등장 2. 코로나와 주식시장 3. 코로나 이후 증시 변화 Section 4 아주 쉬운 실전 매매 기법 1. 기본적 분석으로 종목 찾기 2. 하락 양봉을 이용한 단기매매 3. 30분봉 차트를 이용한 단기매매 4. 스윙매매 기본 패턴 따라하기 5. 보조지표를 이용한 단기매매 Section 5 아주 쉬운 목표가·손절가 잡는 방법 1. 목표가 잡는 방법 2. 손절가 잡는 방법 Appendix 암호화폐로 수익을 낼 수 있는가 1.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솔지담의 생각 2. 암호화폐 관련 용어 맺는 말 2021 주식 용어 주식시장 짚어보기넘쳐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 내 계좌에 빨간불을 켜줄 테마 찾는 법 “나만의 매매 전략을 세워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효자종목을 찾자!” <테마주 투자전략>은 2022년 대선 테마주와 코로나19 이후 주목해야 할 종목을 심도 있게 분석한 주식투자 안내서이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폭락과 급등을 모두 보여준 해였다. 이때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은 ‘초심자의 행운’이었을지도 모르는 수익을 보며 “주식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만에 빠져 더 큰 투자를 감행하게 된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항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아마 이러한 주식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투자를 한 초보 투자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손실을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고군분투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전문가인 솔지담의 경험을 담은 조언과 실전 투자기법을 소개하여 실수를 줄이고, 성공 투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테마주 투자전략>은 하루하루의 매매를 통한 수익이 아닌 1~2년의 투자를 통해 제대로 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돌아오는 2022 대선 테마주를 분석하여 5년마다 찾아오는 대선 테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저자는 하락 양봉, 30분봉 차트,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 기법, 스윙매매 기본 패턴을 따라 매수하는 방법 등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목표가·손절가 잡는 방법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매수·매도 시점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주식 뭣이 중헌디?” 과연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결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나에 대한 믿음, 매수한 종목에 대한 믿음, 그리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는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수익을 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허황된 기대감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매매를 하는 것이다. 주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경주이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나만의 매매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 어렵고 복잡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인 사고로 일상생활에서 힌트를 얻으면서 종목을 찾는 노력도 필요하다.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개미 투자자, 최근의 이슈에 주식시장에 들어와 잘못된 투자를 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 책을 펴고 솔지담이 들려주는 조언과 실전 투자기법을 들어보자.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 솔지담과 함께 성공 투자의 길로 갈 수 있길 기원한다.
무기여 잘 있거라
열린책들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글, 이종인 옮김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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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어니스트 헤밍웨이 글, 이종인 옮김
제1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삶의 부조리에 스러지는 인간의 보편적 비극을 목격하는 젊은 미국인 장교 프레더릭 헨리. 전투와 부상과 도주를 겪으며 온통 환멸과 냉소로 가득했던 헨리의 마음에 들어온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바꾸는 단 하나의 유의미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전쟁의 난폭함과 사랑의 기쁨을 오가던 헨리가 비극의 끝에서 그 모든 것에 작별을 고하는 순간, 마침내 그의 마음은 허무에서 의지로, 환멸에서 긍정으로 돌아선다.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역자 해설: 생물적 덫과 단독 평화 조약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전쟁와 사랑, 삶과 죽음의 허무함 그 한가운데 놓인 「잃어버린 세대」의 모습 체험에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창조해 낸 크나큰 비극 「잃어버린 세대」를 대변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뜨거운 물음을 던진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 죽는다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어 가지. 결코 그 의미를 깨우칠 시간의 여유도 없이. 인간은 이 세상에 내던져진 다음, 세상의 규칙을 일방적으로 통지받는 거야. -- 본문 중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에서, 삶의 부조리에 스러지는 인간의 보편적 비극을 목격하는 젊은 미국인 장교 프레더릭 헨리. 전투와 부상과 도주를 겪으며 온통 환멸과 냉소로 가득했던 헨리의 마음에 들어온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바꾸는 단 하나의 유의미한 존재가 된다. 그리고 전쟁의 난폭함과 사랑의 기쁨을 오가던 헨리가 비극의 끝에서 그 모든 것에 작별을 고하는 순간, 마침내 그의 마음은 허무에서 의지로, 환멸에서 긍정으로 돌아선다. ■ 『타임』지가 뽑은 〈20세기 100선〉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무기여 잘 있거라』는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99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안녕, 열여덟 어른
파지트 / 김성식 (지은이)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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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성식 (지은이)
만 18세가 되면 어른이 되어야 하는 청춘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열여덟 어른’ 혹은 ‘자립준비청년’이라고 부른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보육원, 그룹홈, 가정위탁)에서 보호받다 만 18세가 되면 퇴소해 홀로 살아가는 이들을 말한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단어지만, 매년 약 2,40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자립을 준비한다. 자립준비청년들 가장 가까이에서 곁을 지키며 바라본 어른이자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 김성식 팀장이 『안녕, 열여덟 어른』으로 우리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퇴소 후 어떻게 집을 구하고, 어떻게 진로를 결정하는지 그리고 어떤 말들이 상처가 됐는지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이들의 삶을 보여 준다. 동시에 저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보통의 청춘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동안의 고민을 풀어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한순간 어른이 되어, 홀로 집을 구하고, 공과금을 내며 살아간다. 물론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제도가 사회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본인이 자립준비청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앞에 놓인 현실과 지원 정책 및 해외 사례를 보여 준다. 이는 우리가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인터뷰’ 코너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이들의 삶과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안녕, 열여덟 어른』은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전해 줄 것이다. 이제, 김성식 팀장이 안내하는 열여덟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프롤로그_ 인식에 이르는 길 1 열여덟 어른이 살아간다 열여덟 어른을 만나다 | 생애 첫 기억 | 자립준비청년이란 | 퇴소 후 지원 정책 | 외국의 자립지원정책 | 그곳에서의 생활 | 첫 번째 사회, 학교 | 진로 선택의 순간 | 퇴소의 순간 | 집 구하기 | 고밍아웃 해도 될까요? | TV 속 캔디 혹은 범죄자 | 편견 앞에 선 아이들 | 안전한 관계망에서 | 열여덟 어른 캠페인 | 이방인에서 당사자로 랩을 하다 이진명 | ‘나의 어린 고래에게’ 안연주 | 자립은 현재 진행형 자립준비청년 인터뷰 2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한 명의 이야기 앞에서, 비록 마침표를 찍지 못하더라도 | ‘고아’라니 불쌍하잖아 | 빈곤포르노를 아시나요 | 언론이라는 어른 | 죄 없는 자, 먼저 돌을 던져라 | 보호와 보육을 넘어 양육으로 | 찬바람 가득한 얼음나라 |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면 | CAN I HELP YOU | 혼자만의 공간에서 나는 자란다 | IT’S A BEAUTIFULDAY AND I CAN’T SEE IT | 실패한다는 두려움 | 죽음의 수용소에서 | 안녕, 열여덟 어른 에필로그_ 마지막 질문 앞에보통의 청춘, 열여덟 어른 지난 가을 한 청년이 “아직 읽을 책이 많은데”라는 짧은 글을 남겨둔 채 생을 마감했다. 언론에서는 이 청년을 ‘자립준비청년’이라고 소개하며 뉴스를 보도했고 세상은 이 청년의 죽음으로 떠들썩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립준비청년 아무개 역시 생을 마감했다. 우리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을 나와 홀로 살아가야 하는 이들로 알고 있기에, 이들 눈앞에 놓인 삶과 현실은 너무 버겁다. 어쩌면 ‘고아’라는 단어로 이들의 삶을 이해하는 데 그치고 있지 않을까. 자립: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지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섬 “자립은 돈의 개념만이 아니다. 자립의 요소에는 경제적 자립을 포함하여, 사회 관계적 자립, 자기 삶을 설계하는 능력,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내면의 힘, 문제가 생겼을 때 헤쳐 나가기 위한 노력 등 인간으로서 자립의 개념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다.”(129쪽) 『안녕, 열여덟 어른』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서는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들이 처한 현실, 유년 시절, 그리고 사회의 편견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미디어 속에 등장하는 ‘고아’ 캐릭터가 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육원의 생활은 어땠는지 등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성식 팀장은 『안녕, 열여덟 어른』에 실린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삶에 대한 이야기로 정부와 언론 그리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이제 그 메시지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내려 가길 바란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어른이 되어야 한다. 이들에게 “자립해야 한다”는 말보다 “실패해도 괜찮아”라고, 너희들 옆에는 사회의 안전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날선 비판이 아니라 성숙한 논의이다. 누군가를 지목하고 비판하는 것은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의 논의를 하는 것은 어렵고 오래 걸리는 방법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쉬운 방법을 택하려는 것 아닐까. 대부분 정부가 바뀌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설이 바뀌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정부, 언론, 시민단체, 아동보호시설, 대중 그리고 당사자들까지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 대척점에 서 있는 구성원이 아니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처럼 한 테이블에서 논의해야 한다. 퇴소한 아이들은 자기만의 방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처음으로 나만을 위한 공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곳은 지켜야 하는 규칙도, 선생님도 없어 눈치볼 필요 없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만 18세가 지나서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들은 처음으로 나만을 위해 존재해도 된다고 말해 주는 공간을 이제서야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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