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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길의 왼쪽
미디어창비 / 황선미 (지은이) / 2019.03.06
13,000원 ⟶ 11,700원(10% off)

미디어창비소설,일반황선미 (지은이)
한국 창작동화 사상 첫 밀리언셀러이자, 한국 작품 최초로 영국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 그가 세계적인 작가가 아닌 단지 한 사람의 "서울에 사는 중년 여성, 희생을 강요받았던 장녀,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허점투성이, 잘 나서지 않으나 주목받고자 하는 욕망이 큰 여자, 콤플렉스 덩어리"로 자신을 온전히 기록한 산문집이다. 글쓰기가 전부인 한 외로운 어른 아이의 일기장을 고스란히 옮긴 산문에서 우리는 작가 자신의 몸을 둘러싼 고백, 환희와 고통 그 사이를 오갔던 어린 시절, 이방인으로 보낸 고독한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작가의 말 내가 나일 수 있는 것들 1부 오래된 통증 새끼손가락 옴망눈 못난이 손톱 잔인한 등 흉터 - 왜 그랬을까 엿듣다 아파하라 또 다른 엄마 찬란한 다리 목소리 손가락 흔들리다 2부 오래된 조각들 황금빛 시절 나는 아이러니다 꼭 그런 날이 있다 혹시 그는 베토벤이었을까 책에 대하여 꽃그늘 밑반찬 그 아이는 때때로 어떤 영화 봄비 오십니다 윗집 소리 신용 부적격자 그때 처음 비로소 나는 기뻤다 3부 이방인일 때 다가오는 것들 지금 나는 - 고요하다 이상할 만큼 익숙한 길의 왼쪽 아이셰 빈집 낯선 도시에서 - 부쿠레슈티 소피아 학교에서 어떤 발걸음 - 베를린 애니메이션 영화제 옥스퍼드에서 알프스 하이킹 늘 서툰 사람이라서 동화에는 마법의 힘이 있는 것 같다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작가 황선미 신작 산문집 누구보다 외로움을 섬세하게 감각하는 작가, 그럼에도 여전히 스스로 외롭기를 주저하지 않는 한 개인의 기록 한국 창작동화 사상 첫 밀리언셀러이자, 한국 작품 최초로 영국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 그가 세계적인 작가가 아닌 단지 한 사람의 “서울에 사는 중년 여성, 희생을 강요받았던 장녀, 강한 척하지만 사실은 허점투성이, 잘 나서지 않으나 주목받고자 하는 욕망이 큰 여자, 콤플렉스 덩어리”로 자신을 온전히 기록한 산문집 『익숙한 길의 왼쪽』(미디어창비)을 출간했다. 글쓰기가 전부인 한 외로운 어른 아이의 일기장을 고스란히 옮긴 산문에서 우리는 작가 자신의 몸을 둘러싼 고백, 환희와 고통 그 사이를 오갔던 어린 시절, 이방인으로 보낸 고독한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 나를 다치게 했던 일, 내 목소리에서 엄마가 느껴진다는 오빠에게 버럭 화를 냈던 기억, 자꾸만 도지는 입병과 완전히 망가진 오른쪽 몸 때문에 웃을 때조차 감정 밑바닥의 우울감이 건드려지던 하루, 꽃 같은 시절부터 생선 함지를 이고 시장을 떠돌던 엄마와 겹치는 조기 비늘과 4월의 꽃잎, 평생을 쉬지 않고 열심히 살았으나 사회에서 내린 신용 부적격자라는 결론,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어른의 말 때문에 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했던 어린 날들, 모든 일이 꼬이기만 하던 해외 취재 현장에서 뜻밖에 발견한 동화의 마법까지··· 익숙한 안정감을 깨고 불편하기로 작정한 길에서 건져 올린 깊은 사유들로 한 권의 책이 완성되었다. “나는 내 속에 어떤 응어리가 있는지, 내 그물에 걸린 게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내가 나일 수 있는 것들을 들여다보는 시간. 이 시간을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참 고맙다.” - 작가의 말 익숙한 길의 왼쪽 모퉁이를 돌면 거기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늘 다니던 익숙한 길의 왼쪽에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왜 나는 한가지 길밖에 몰랐을까. 익숙하고 편리한 게 전부가 아닌 줄 그때 이미 알았으면서 나의 오른쪽이 무너지고 있는 줄은 이렇게 몰랐다니.“ - 본문 중에서 오십대. 무너져가는 몸을 긍정하기 어렵고 믿기 힘든 나이 앞에서 작가는 말한다. 담담하게 이게 내 나이란다, 하고. 몸의 불균형은 진작부터 시작되었건만, 오른쪽 몸이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지고 나서야 몸이 내지르는 비명을 비로소 마주한다. 똑바로 걸어도 늘 다른 모양으로 닳는 신발 축처럼 내 뜻대로 제어할 수 없는 몸의 휘청거림들을. 그럼에도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고독의 시간 안에 던져 놓는다. 다시는 이런 외로움을 겪지 않으리라, 다짐하고는 또다시 스스로를 유배하는 길로 떠난다. 어느 날 낯선 타지에서조차 늘 익숙한 길로 향하던 자신을 발견하곤 편리하고 익숙하던 오른쪽 길을 버리고 왼쪽 길의 생경한 풍경 쪽으로 향한다.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주는 두려움은 도리어 온몸의 감각을 깨우고, 작가의 사유를 빛나게 한다. 낯선 길의 경계심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작은 것도 기쁘게 받아들이게 해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익숙한 길의 왼쪽 모퉁이를 돌아 펼쳐질 세상 앞으로 한걸음 더 내디딘다. “오른손잡이로 너무 오래 살았다. 이제부터는 왼쪽의 삶에 무엇이 있는지 봐야겠다. 서툴고 느리고 두렵고 어색할 테지만 왼쪽 길에도 역시 도전할 만한 뭔가가 있지 않겠나.” - 본문 중에서 엄마를 긍정하지 않고도 쌓아 올릴 수 있었던 자존의 시간들 “정말 왜 그랬을까.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낀 적이 없다. 징글징글하게 말 안 듣는 년. 고집 센 년. 지 애비 닮은 년. 심지어 ‘넌 친구도 없지?’까지. 엄마에게 나는 이런 애였다.” - 본문 중에서 총 맞은 심장처럼 무너지던, 한겨울 들판에 벌거숭이로 홀로 서 있는 것처럼 평생 가슴이 아리고 슬픈 상처였던 엄마와의 불화. 지독하게 혼자였던 그때 그 상처를 다시금 헤집으며, 작가는 우리를 자신의 심장 한가운데까지 끌고 들어간다. 늘 내면의 자아를 웅크리게 하고 외롭게 만든 원인은 바로 엄마. 자식을 보듬는 품이 넉넉한 사람이 아닌, 기어코 가족을 지켜내려 싸워야 했기에 아픈 손가락이던 장녀를 제일 먼저 외면했던 엄마. 그의 솔직한 이야기와 아픈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슬픈 내면을 보호하고자 벽을 쳤던, 한 개인의 가장 깊숙한 속마음을 읽어내게 된다. 어머니에 대한 날카로운 기록들이 하나씩 풀릴 때마다, 허구 속으로 도망치며 자신을 위로했던 작은 아이를 만난다. “나는 엄마가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관계는 잘못 꿰어진 단추처럼 어색했다. 그러나 그날만큼은 내가 엄마의 새끼였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엄마의 나이가 되어갈수록 이토록 가슴이 저미는 모양이다. 내 살과 뼈가 엄마의 것이라서. 혹시 하필이면 내가 엄마를 가장 아프게 한 상처라서 엄마가 평생 그 흉터를 확인하며 살게 만들었던 건 아닐까.“ - 본문 중에서 이방인일 때 다가오는 것들 스웨덴 레지던스, 베를린 애니메이션 영화제, 한국·터키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등 작가는 세계 곳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사람들을 만났다. 터키에서 한글 편지를 건넨 한 명민한 젊은 여성과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낯선 도시 부쿠레슈티의 호텔방 TV에서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고, 곳곳의 해외 젊은이들에게서 한류를 실감한다. 스웨덴 소피아 학교에서는 그의 요청으로 미리 한국 작품을 읽은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있었다.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장난기 어린 눈으로 “어떤 동물을 가장 좋아하세요?”라고 묻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조금은 불순한 요청이 섞인 초대로 홀로 힘들게 알프스에 오르기까지, 작가는 만나는 모든 풍경을 낯설게 마주한다. 두고두고 다시 만나고 싶은 인연은 남았고, 어디론가 다시 떠나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은 되살아난다. 이렇게 가장 오래된 통증이었던 유년의 조각과 낯선 체험은 그의 뼈와 살이 되어 몸 어딘가에 남았다가 모두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이 되었다. 『익숙한 길의 왼쪽』에서 작가 황선미는 우리 모두에게 아직 가지 않은 길을 나와 함께 걸어 보자고 뜨거운 손을 내민다.여동생은 내 왼쪽 새끼손가락 만져보기를 좋아했다.
심플하게 먹는 즐거움
위즈덤하우스 / 도이 요시하루 (지은이), 구수영 (옮긴이) / 2018.04.17
13,000원 ⟶ 11,7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도이 요시하루 (지은이), 구수영 (옮긴이)
일즙일채 식사법을 통해 일상의 불편한 리듬을 편안하게 되돌리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일즙일채(一汁一菜)'란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수고를 들이지 않을수록 맛있어지는 식사법을 일컫는다.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내고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식사법이 바로 일즙일채라고, 저자는 말한다. 더구나 일즙일채를 준비하는 데는 채 10분도 걸치지 않는다. 아무리 생업이 고단해도 집에 있는 동안만큼은 직접 끼니를 만들어 먹는 것을,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하는 것처럼 매일 반복하는 일상 행위 중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왜 지금 일즙일채를 실천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일즙일채로 우리 삶이 얼마나 자연스러워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1. 매일의 식사 일즙일채, 따뜻한 밥 한 공기에 국 하나, 반찬 하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몸이 좋아하는 맛 vs 뇌가 좋아하는 맛 심플하게 요리한다는 것 신의 음식 ‘하레’와 인간의 음식 ‘케’ 매번 같은 식사에 사계절이 담긴다 직접 요리한다는 것의 의미 부엌이 주는 안도감 잘 먹는다는 것은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 2. 왜 지금 일즙일채를 해야 할까 식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일즙일채 일즙일채의 바탕, 밥 합리적으로 쌀을 씻어 맛있는 밥을 짓는 법 일즙일채의 기둥, 국 건더기가 듬뿍 들어 있는 미소시루 일인분 미소 된장에 대하여 곧바로 만들 수 있는 미소시루 그 계절이 아니면 먹을 수 없는 미소시루 일즙일채를 응용한다 일즙일채는 라이프스타일이다 3.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프로 요리와 가정 요리에 대한 고찰 가정 요리가 언제나 맛있을 필요는 없다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의 관계―레스토랑(외식) 편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의 관계―가정 요리 편 식사를 통해 삶의 기준을 갖는 것 4. 맛의 원점 자연을 존중하는 요리, 오감으로 느끼다 고대인의 요리 마음을 키우는 시간 두부 한 모에 담긴 미의식 생활의 변화와 음식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무엇을 먹을 수 있는가, 무엇을 먹고 싶은가 일본 요리의 형태를 되돌리다 5. 일즙일채에서 시작되는 즐거움 매일의 즐거움 스스로 그릇을 골라서 사용하는 즐거움 누군가가 알아주는 즐거움, 관찰하는 즐거움 소반을 이용하는 즐거움 술의 즐거움, 제철을 즐기는 반찬의 즐거움 단순한 아름다움의 즐거움 에필로그_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것한 그릇으로도 온전하게, 일즙일채 식사법 일본 가정식 연구가가 제안하는 집밥의 미니멀리즘 혁명 일본 가정식 연구가 도이 요시하루의 『심플하게 먹는 즐거움』(위즈덤하우스)은 일즙일채 식사법을 통해 일상의 불편한 리듬을 편안하게 되돌리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일즙일채(一汁一菜)’란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수고를 들이지 않을수록 맛있어지는 식사법을 일컫는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리면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첫걸음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는 바로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드는 집밥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직장을 중심으로 분주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아침은 거르기 일쑤이고, 번거롭게 도시락을 싸지 않는 이상 점심으로 집밥을 먹기는 더더욱 어려우며, 늦도록 일하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겠다고 요리를 할 엄두를 내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매끼 외식으로 일관하자니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까지 해치게 된다. 그런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내고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식사법이 바로 일즙일채라고, 저자는 말한다. 더구나 일즙일채를 준비하는 데는 채 10분도 걸치지 않는다. 아무리 생업이 고단해도 집에 있는 동안만큼은 직접 끼니를 만들어 먹는 것을, 이를 닦거나 세수를 하는 것처럼 매일 반복하는 일상 행위 중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왜 지금 일즙일채를 실천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일즙일채로 우리 삶이 얼마나 자연스러워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혀끝에만 좋은 음식이 내 몸을 망치고 있다 “오늘도 일즙일채로 하루를 잘 채웠습니다!” 일즙일채는 건강한 삶을 일구는 가정 요리의 한 형태로, 저자는 가정 요리란 수고를 들이지 않아야 맛있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모든 ‘요리는 수고를 들여야 하는 것’이라는 우리의 생각부터 전환해야 한다. ‘수고를 들이는 요리’와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요리’가 있는데, 가정 요리는 후자에 해당한다. 그렇게 심플하게 요리할수록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나 진정한 맛이 나고, 그런 음식이야말로 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법이다.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쏟아 혀끝에서 화려한 맛을 자랑하는 음식일지라도 날마다 먹으면 금세 다른 맛이 나는 음식을 먹고 싶어진다. 그것은 인공적인 맛이기 때문이다. 또한 뇌가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다. 가정식, 곧 일상의 집밥은 사실 ‘그럭저럭 맛있는’ 음식이다. 깜짝 놀랄 만큼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 소박한 맛이 우리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밀려오는 소소한 행복감은 우리가 뇌로 곧바로 깨닫지는 못해도 몸 전체의 세포 하나하나가 집밥을 바라고 환영한다는 증거이다. 집밥은 뇌가 아니라 몸이 먼저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즙일채만으로는 식단이 단조로워 매번 같은 음식만 먹게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국과 반찬의 내용물이 달라지므로 새로운 메뉴를 억지로 떠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채로워진다. 이 책에는 일즙일채가 계절에 따라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따뜻한 밥 한 공기에 국 한 그릇, 반찬 한 가지 심플한 식사가 모든 일의 시작이다! 저자는 식사(食事)란 단순히 먹는 일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먹으려면 해야 하는 일들 전부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집에서 하는 식사, 집밥이 우리 삶의 원점으로 모든 일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이다. 게다가 집밥은 직장으로 기울어져 있는 일상의 무게중심을 집으로 자연스럽게 되돌려준다. ‘집’은 잠잘 곳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내 삶의 중심점으로 ‘날마다 돌아오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한다. 집밥을 중단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식생활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일즙일채이고, 저자는 그것을 식단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한다. 사람은 식사를 통해 살아간다. 식재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요리함으로써 사람은 그 근본이 되는 대자연, 그리고 그것을 공급하는 많은 사람들과 직접 이어진다.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같은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들도 서로 이어진다. 식사를 통해 자연과 사회,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벗어날 수 없고 늘 관여해야만 하는 ‘먹는 행위’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고민하는 자세와도 직결된다. 그렇기에 ‘먹는 것은 살아가는 것’이며, 틀림없이 ‘잘 먹는다는 것은 잘 살아가는 것’이다.매일 세끼를 계속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 건강한 삶을 일굴 수 있는 전통 요리의 형태가 일즙일채다. 매일 매끼 일즙일채를 먹으려고 노력해보자. 생각은 필요치 않다. 이것은 식단 이전의 문제다. 식사 준비에 십 분도 걸리지 않는다. 심지어 오 분도 채 안 되어 준비할 수 있다. 이를 닦거나 목욕을 하거나 빨래를 하거나 방을 청소하는 것처럼 식사를 매일 반복하는 일상 행위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이다. 매끼 상에 오르는 일상 요리에서는 이렇게 당연한 조리 이상의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 수고를 들이면 더 번거로워질 뿐이다. 게다가 식재료는 손을 대면 댈수록 손상되고 신선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겉모습을 좋게 하려고 이런저런 수고를 들일수록 재료의 맛은 점점 사라진다. 이것은 불필요한 수고다. 매일 먹는 요리라면, 식재료에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재료를 있는 그대로 먹으면 족하다.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요리는 빼놓을 수 없다. 다만 지금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는 꼭 내 손으로 요리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만들어진 요리를 사 먹는 것으로써 ‘요리하기’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간이 먹는 데 필연적으로 동반되던 행동(작용)을 버리는 일이 된다. ‘행동(작용)’과 ‘먹는다’의 연계가 사라지면 우리는 살아가기 위한 학습 기능을 잃는다. 행동하여 먹는 것이 마음을 키운다. 그러므로 요리하지 않는 것은 결국 마음의 발달과 균형을 망가뜨리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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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 / 정일 (지은이)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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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소설,일반정일 (지은이)
작은 가구회사의 고군분투 성장기지만 단순한 성공담은 아니다. 대기업 하청 공방으로 시작해서 폐업 직전까지 갔다가 세상에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고, 어떻게 고객의 신뢰를 얻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저자인 에그스타 정일 대표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고, 밤에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제2금융권은 물론 카드론과 사채까지 쓰면서도 좋은 재료를 찾아 헤매고, 거래처를 쫓아다니며 회사를 살리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 출장에서 우연히 본 스탠드 책상을 개발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창고에 고스란히 재고로 쌓여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탠드 책상이 척추 건강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주문이 밀려들었다. 당시 국내에 스탠드 책상은 에그스타가 만든 게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에그스타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후 네이버쇼핑에 입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멀바우식탁을 개발했다. 다루기 까다로워 대기업은 물론이고 작은 공방들도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멀바우 나무를 소재로 만들었다. 에그스타의 멀바우식탁은 가구업계를 놀라게 할 만큼 대히트를 쳤다. 그 이후에도 에그스타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프롤로그_비전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장 | 에그스타를 공유하다 에그스타는 반짝 스타가 아니다 작은 회사의 성공, 온라인에서 찾다 작아도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작은 회사가 큰 브랜드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법 소셜미디어로 작은 회사 브랜드 만들기 브랜드 관리의 시작은 상표권과 저작권 매력적인 상품 개발 온라인 마케팅, 사장이 먼저 직접 해보자 타깃을 정하면 판매와 마케팅은 훨씬 쉬워진다 2장 | 소셜로 소통하고 네이버에서 팔다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 만들기 온라인 마케팅, 이것만은 기억하자 소셜 마케팅의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블로그 연결하기 모바일 블로그에서 SNS 연결하기 네이버쇼핑과 SNS 연결 흐름 만들기 다양한 온라인 소통 매체, 적극 활용하기 3장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성공하다 최근 인터넷 쇼핑 트렌드 네이버쇼핑에서 성공하고 싶나요? 네이버에서 내 가게 만들기 네이버쇼핑 입점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00% 활용하기 네이버쇼핑 베스트100으로 트렌드를 읽자 고객의 구매 결정, 3가지가 중요하다 톡톡으로 운영 효율 극대화 네이버쇼핑 페널티 네이버쇼핑 검색 상위 노출을 노려라 고객은 구매평을 가장 신뢰한다 클릭률과 판매율을 높이는 방법 가장 중요한 건 상품 경쟁력 체류시간을 늘리면 쇼핑몰이 살아난다 네이버쇼핑 데이터 활용 노하우 4장 |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 집행법 온라인 광고의 종류와 매체별 광고 전략 마케팅 성과표 작성과 성과 분석 * 네이버쇼핑 스타셀러 3인 인터뷰작은 회사가 살 길, 네이버에서 찾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작은 회사가 살아남을 구체적인 비밀을 확실하게 공개한 마케팅 책이다! 네이버(블로그, 포스트)로 알리고,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윈도)에서 판매하는 법! 1인 공방에서 네이버 스타셀러가 되기까지! 3개월 총매출액 100만 원,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사장 홀로 남아 가구를 만들던 작은 공방이 불과 2년 만에 연매출액 50억 원의 가구회사로 성장했다. 어떻게? 이 책 《네이버에서 스타셀러 되기》는 작은 가구회사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하지만 단순한 성공담은 아니다. 대기업 하청 공방으로 시작해서 폐업 직전까지 갔다가 세상에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고, 어떻게 고객의 신뢰를 얻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저자인 에그스타 정일 대표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고, 밤에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제2금융권은 물론 카드론과 사채까지 쓰면서도 좋은 재료를 찾아 헤매고, 거래처를 쫓아다니며 회사를 살리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 출장에서 우연히 본 스탠드 책상을 개발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창고에 고스란히 재고로 쌓여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탠드 책상이 척추 건강에 좋다고 소개되면서 주문이 밀려들었다. 당시 국내에 스탠드 책상은 에그스타가 만든 게 유일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에그스타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후 네이버쇼핑에 입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멀바우식탁을 개발했다. 다루기 까다로워 대기업은 물론이고 작은 공방들도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멀바우 나무를 소재로 만들었다. 에그스타의 멀바우식탁은 가구업계를 놀라게 할 만큼 대히트를 쳤다. 그 이후에도 에그스타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열정으로 제품을 만들고, 마음을 전하는 마케팅! 에그스타의 성장 배경에서 네이버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에그스타는 폐업 직전까지 몰린 회사였지만, 스탠드 책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의 제안으로 네이버쇼핑에 입점하면서 저자 정일 대표는 대담한 결단을 했다.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금을 모으고, 대출기관을 찾아다니며 오로지 명확한 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직원을 늘리고 공장을 꾸렸다. 혹시 모를 대량 주문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제품 개발에 모든 힘을 쏟았다. 새로운 소재를 찾아 세계를 누비고, 소비자들의 바뀐 니즈를 찾아내려고 발품을 팔았다. 멀바우식탁은 그렇게 탄생했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그스타를 네이버 리빙윈도 1위 회사로 만들어놓았다. 이후 에그스타의 제품은 더욱 다양해졌고, 충성 고객은 늘어갔다. 이 책에서는 에그스타의 타깃 고객 분석, 제품 네이밍 과정,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판매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구 분야를 예로 들고 있지만 작은 회사, 특히 소규모로 제조업을 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를 확장하고 싶은 사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작은 회사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과 매력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일 등도 알려준다. 저자는 작은 회사의 온라인 마케팅은 사장이 직접 해보라고 권한다. 적은 자본과 인력, 또는 경기 불황 등을 탓하며 한숨 쉬지 말고 당장 컴퓨터 앞에 앉으라고 하면서, 절실하고 절박하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다고 강조한다. 매뉴얼이 아닌 실행 방법을 고스란히 공유하다! 이 책의 2장과 3장은 온라인의 장점, 최근 인터넷 쇼핑 트렌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점검한 후, 작은 회사가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었다.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만들고 활용할지, 소셜미디어를 네이버쇼핑으로 연결하면서 판매를 높이는 방법까지 다루었다. 네이버쇼핑에서 내 가게를 만들고, 스마트스토어에 단순히 입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상세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고 꾸밀 것인지, 고객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쇼핑몰로 올 수 있도록 SNS와 연결하도록 하는 방법, 클릭률과 판매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을 늘리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네이버쇼핑 베스트100을 비롯한 네이버의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노하우도 전한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에그스타의 실제 작업을 모두 공개하고 있기에,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매출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신의 쇼핑몰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새롭게 입점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성공한 회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업종의 네이버 스타셀러 3인의 진솔한 인터뷰를 실으면서 작은 회사들이 네이버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중요한 것은 실행! 성공한 회사는 대부분 성공 매뉴얼을 공개하더라도 자사의 실제 업무는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에그스타의 홍보, 마케팅, 판매 전략 등을 다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그게 어떻게 얻는 경험인데, 다 공개하려고 하냐?"는 지인들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한다. "누군가 저처럼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 와요"라고. 에그스타는 새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그스타의 성공 스토리는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회사의 비전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에그스타는 작은 회사지만 더 작은 회사를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이 한 권의 책이 '같이 살자'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꼭 쥐고 있으면 어느 작은 회사의 노하우 정도이겠지만 공유하는 순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서 에그스타보다 더 강하고 좋은 기업이 많이 나오리라 기대한다. 작은 공방이었던 에그스타는 이제 동남아 여러 국가에서 원자재를 직접 수입하고, 대량 주문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는 공장과 작업 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성장했다. 이제는 좋은 원자재로 디자인 좋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고 있다. 신상품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들어가지 않고도 매번 고객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둠 : 재앙의 정치학
21세기북스 / 니얼 퍼거슨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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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니얼 퍼거슨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광장과 타워》 《금융의 지배》 등 인류사적 스케일로 문명의 흐름을 짚어온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이 코로나19에 여전히 신음하고 있는 세계 앞에 재난의 역사와 그로 인한 전 지구적 재앙의 역사를 되새긴다. 그는 고대 로마의 폼페이, 중세의 페스트, 현대의 체르노빌과 코로나19 유행까지, 반복되는 사건들의 “재난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는 방법(〈가디언〉)”으로 역사 전체를 살피고 있다. 니얼 퍼거슨은 인류에게 종말론을 연상시킨 과거의 전염병이나 전쟁을 소재로 한 문학이나 회화 작품 등을 통해 재난과 재앙이 인류에게 갖는 의미를 보여주는 한편, 근대 이후 과학의 발달에도 인류의 바람과 달리 재난을 완벽히 예방하기는 불가능함을 언급한다. 가령 충격적인 참사이자 시스템의 문제로 발생한 1986년의 챌린저호 폭발 사고와 20세기 후반부에 창궐한 에이즈를 예로 들며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재난을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워졌음을 설명한다. 분명한 것은 인간 사회에서 앞으로도 재난은 반복될 것이고, 선진화된 정치 시스템이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다음에 찾아올 재난을 완벽하게 예측해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인류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회복재생력과 함께 위기에 더 강한 사회적·정치적 구조를 만드는 일임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서문 서론 어느 ‘슈퍼전파자’의 고백 파멸의 유혹 | 재난의 불확실성 | 의학사의 종말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앤티 프래절 1장 죽음의 의미 우리 모두는 결국 파멸을 맞는다 | 임박한 종말 | 과학과 종말론 | 재앙의 통계학 2장 순환주기들, 그리고 비극들 순환주기를 찾아서 | 역사동역학 |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장 | 카산드라의 저주 | 지옥의 종소리 3장 회색 코뿔소, 검은 백조, 드래건 킹 재난을 나타내는 동물들의 군상 | 로렌즈의 나비 효과 | 땅이 흔들리는 사건들 | 단층선 지역 위에서의 삶과 죽음 | 미국의 재난 | 큰 파도 4장 네트워크의 세계 볼테르 대 교황 | 네트워크와 복잡계 | 유행성 질병과 네트워크 | 고대의 전염병들 | 죽음의 춤 5장 과학의 미망 모기냐, 사람이냐 | 감염의 제국들 | 돌팔이 의사들 | 인플루엔자 여사 | 정치적 감염, 생물학적 감염 6장 정치적 무능의 심리학 톨스토이 대 나폴레옹 | 민주주의 대 기근 | 민주주의와 전쟁 | 위기의 책임 | 제국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7장 부기우기 독감에서 에볼라 전염까지 폐렴의 록앤롤 | 10대 사이에서의 감염 | 힐먼의 방식 | 냉전의 생화학 | 재앙과 고통에 대응하는 태도 | 에이즈 팬데믹의 역사 | 리스 대 핑커 8장 재난의 프랙털 기하학 우연적인 재난들 | 타이태닉호의 침몰 | 비행기의 안전성 | 파인만의 법칙 | 다시 살펴보는 체르노빌 | 여기서는 그런 일이 벌어질 리 없어 9장 역병들 인류 정지 | 우한, 병든 숨을 크게 내쉬다 | 팬데믹의 네트워크 성격 | 팬데믹 예측 프로그램 | 플랜데믹, 인포데믹 10장 코로나19의 경제적 결과들 긴 것과 짧은 것 | 슈뢰딩거의 바이러스 | 봉쇄 조치와 확산율 | 거대한 속죄 | 예측 불가능한 미래 11장 삼체문제 냉전의 시작점에서 | 재난의 카탈로그 | 비동맹 세력의 귀환 | 암흑의 숲 결론 세 가지 예측 | 러시안룰렛 | 디스토피아의 세계 | 하지만 나는 살아 있다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주“모든 재앙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다” ★★★ 니얼 퍼거슨 특별 서문 수록 ★★★ ★★★ 뉴욕타임스, 가디언 강력 추천! ★★★ 2020년 팬데믹 비극에 대한 니얼 퍼거슨의 역사적 분석 인류가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은 왜 더 취약해지고 있는가? 위기에 강한 사회적·정치적 구조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새로운 재난은 어떻게 찾아올 것인가? 재난의 역사에서 찾는 최선의 대처! “나는 팬데믹뿐 아니라 지진과 같은 지질학적 참사에서부터 전쟁 등의 지정학적 참사, 또 생물학적 참사에서부터 기술적 참사 등에 이르는 온갖 종류의 재앙들을 폭넓게 다루며 재난의 일반사를 쓰고자 한다.”(서론 중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지구를 휩쓸고 있는 지금, 니얼 퍼거슨은 ‘재난의 일반사’를 통해 스페인 독감(1918) 이후 가장 강력한 재난에 봉착한 오늘날의 세계를 직시한다. 왜 인류는 수많은 재난을 겪었음에도 코로나19를 예측하지 못했는가? 왜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수백만 명이 죽는 또 다른 재앙을 맞아야 했는가? 니얼 퍼거슨은 과거의 지나간 재난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인류의 거듭된 행동이 코로나19보다 더 큰 재앙을 낳을 것임을 암시하며 문명사회의 시스템을 직시하는 시의적절한 책을 내놓았다. 죽음과 종말 과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의 우리는 중세나 근대보다 종교나 종말론에 대해서는 덜 이야기하게 되었다. 과거보다 수명 또한 늘어났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죽는다. 매년 5,900만 명, 매일 16만 명의 인구가 숨을 거둔다. 죽음이 여전히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고 한다면 무리인가? 저자는 우리가 반드시 죽고, 또 언젠가는 인류 전체가 종말을 맞는다는 사실에 사람들이 무감각해졌다고 말한다. 종말을 언급한 기록은 역사 전체에 걸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종교의 종말론이 대표적으로, 특히 기독교, 유대교 등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종말은 (다른 세계를 상정하지 않는)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 하지만 지금의 인류는 과학이 종교의 자리를 대체해 줄어든 사이비 종교나 종말론 대신 역설적으로 핵무기, 생물무기 등 자신의 손으로 종말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게 되었다. 네트워크와 비의학적 개입 코로나19는 인류에게 종말을 연상시킨 역사적 대사건이었다. 인류는 21세기 들어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여러 호흡기 감염병을 겪었지만 코로나19는 그중에서도 전염력이 절대적으로 강했다. 코로나19는 발발 만 2년을 앞둔 지금 인플루엔자와 같은 유행병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발전한 원인은 전염력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네트워크 때문이었다. 인류가 인간 종으로서 성공을 거둔 비결은 협동하는 원숭이로 진화해 서로 의사소통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독특한 능력 즉, ‘집단적인 두뇌’를 활용한 데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네트워크는 더 많은 노드(연결점)와 연결망을 가진 다중적이고 복잡한 구조로 바뀌어왔다. 따라서 전염병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나 치료제 등 의학적 개입이 아닌 ‘비의학적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보면 인류는 과학혁명이 일어나기 전이었던 르네상스 시절에도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들을 효과적으로 시행해 전염병에 대응했다. 저자는 정보기술과 교통수단이 발달하며 빠르게 변화할 국제적·지역적 네트워크를 간과한다면 또 다른 전염병과 재앙을 효과적으로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 시사하고 있다. 중국의 부상? 재난에 다시 입증된 미국의 우위 니얼 퍼거슨은 코로나19보다 먼저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또 다른 재난으로 미-중 간의 갈등을 든다. 만약 두 나라의 패권 경쟁이 전면전으로 비화된다면 20세기에 펼쳐진 미국과 소련 간의 냉전 위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류를 파멸로 이끌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무역과 기술, 정치 영역에서의 양국 갈등이 심화되던 와중에 터진 코로나19는 미국의 정치와 사회 시스템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고, 세계적인 학자들은 이것이 미국이 몰락하고 중국이 부상하는 신호탄으로 간주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칙』(Principles)을 쓴 금융사가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달러의 몰락을 예상했고, 컬럼비아 대학의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스(Wade Davis)는 미국이라는 국가 자체의 실패와 해체를 암시하며 “‘아시아의 세기’가 열렸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니얼 퍼거슨은 코로나 백신 개발, 인공지능 등 기술의 우위를 보았을 때 여전히 미국이 세계에서 지배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며 중국이 이를 빠른 시간 내에 뛰어넘을 수 없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19 이후 주요국 중 가장 빠른 경제회복 속도를 보여주었다. 저자는 오히려 중국의 부상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담론 자체가 미국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켜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회복재생력을 갖춘 세계 모든 재난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난에는 전염병, 화산폭발뿐 아니라 원자력발전소 사고나 내전도 포함된다. 그리고 인간은 실수하며, 시스템은 완벽하지 못하다. 그럴 수 있었다면 코로나19의 확진자가 2억 5000만 명에 육박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둠 재앙의 정치학』은 완벽한 대처보다 ‘호들갑을 떠는‘ 재빠른 대처가 회복을 위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전설적인 외교관 헨리 키신저의 말대로 “실패는 반전을 위한 ‘입장권”이 되기도 한다. 인류가 바이러스의 망령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는 지금, 코로나19가 역사에 준 긍정적인 것이 있다면 머지않아 새로운 전염병이 닥쳤을 때에는 우리가 훨씬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니얼 퍼거슨의 책 ▶ 광장과 타워: 프리메이슨에서 페이스북까지, 네트워크와 권력의 역사 880쪽 | 45,000원 ▶ 로스차일드: 전설의 금융 가문(전 2권) 1,512쪽 | 1권 35,000원, 2권 38,000원 ▶ 시빌라이제이션: 서양과 나머지 세계 572쪽 | 22,500원 ☞ 21세기북스 구독 채널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헨리 키신저가 말한 바 있듯이, “성공은 항상 더 어려운 문제로 들어가는 입장권을 손에 쥐어줄 뿐이다.” 키신저가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적 소통을 시작한 지 올해로 꼭 50년이 되었고 이는 실로 큰 성공이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 때문에 미국은 2차 냉전으로 들어가는 입장권을 손에 쥐고 말았다. 실패 또한 일종의 입장권이기는 마찬가지이다. 서방 국가의 정부들은 대만과 한국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억제하는 데 실패했지만, 그 때문에 백신 접종만큼은 제대로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역사는 어떨 때는 저주받은 재난이 줄줄이 이어지는 사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또 어떨 때에는 재난이 인간들의 창의적인 대응을 끄집어내기도 한다. 성공이 사람들의 자만을 키우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서문] 이 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황당한 포스트모던 전염병에 대한 역사를 엮은 것이 아니며, 팬데믹의 세계사를 정리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지질학적 재난에서 지정학적 재난, 또 생물학적 재난에서 기술적 재난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참사에 대한 일반적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모든 재난이 그렇지만, 특히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재난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이러한 폭넓은 시각에서 보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서론_어느 ‘슈퍼전파자’의 고백] 세계 지도를 놓고 1500년 이후 가장 큰 지진이 벌어진 지역들을 표시해보면 수수께끼 하나가 드러난다. 인류가 마치 단층선 위나 그 근처에 대도시를 최대한 많이 건설하겠다고 단체로 결정한 듯 보이는 것이다. 이는 ‘재난의 낮은 발생 빈도’와 ‘인간의 기억력 부족’ 사이의 치명적인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1938년 후쿠시마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으나 사람들은 그것이 멈춘 뒤 자신들의 옛집으로 돌아갔고, 이후 2011년에 덮쳐온 더 큰 쓰나미로 인해 그곳은 결국 죽음의 덫이 되어버렸듯 말이다.[3장_회색 코뿔소, 검은 백조, 드래건 킹]
우리 아이 진로 학교보다 부모가 먼저다
샘터사 / 헤더 카펜터 글, 박건호 옮김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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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육아법헤더 카펜터 글, 박건호 옮김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 행복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 하지만 진로를 선택할 때가 되면 아이들, 부모 모두 갈팡질팡한다.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이뤄지는 진로 교육은 단체 적성검사나 학교 게시판에 부착된 대학 안내서나 직업 정보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10대에 가장 중요한 이 결정을 도와줄 사람은 누구인가? 부모라고 해서 아이의 진로를 결정해줄 수 없지만, 조력자의 역할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부모의 임무를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이가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알게끔 도와주고,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 후에 유망할 일을 알려주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언제든 부모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로 같은 진로찾기 과정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나 가족, 주위 사람들과 다르더라도 믿어주고 기다려 줘야 한다. 미래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 시간 동안 부모가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도와주면 묵묵히 기다려주자. 추천의 글- 자녀의 첫 스승은 부모입니다 들어가는 글- 미로 속에 갇힌 아이들 Chapter1 아이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 잘 먹이고 많이 가르치는 게 다가 아니다 아이의 꿈과 상상과 생각에 답이 있다 진로 찾기는 목적지를 모르는 여행 Chapter2 최고의 진로상담가는 부모 아이가 원하는 직업, 세상이 원하는 직업 꿈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무한한 가능성의 구슬을 꿰라 최고의 진로 멘토는 부모 Chapter3 나는 어떤 부모일까? 가족은 미래를 위한 예비학교다 가장 큰 선물은 희망과 믿음 당신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습니까? 부모는 멀티플레이어 Chapter4 아이의 꿈은 부모에게서 출발한다 아이는 궁금하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직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 비현실적인 꿈이라도 소중하다 Chapter5 우리 아이의 최초 진로 찾기 적성을 먼저 알아야 여섯 가지 직업 적성 도구를 과신하지 마라 목표로 가는 4단계 이유를 알면 자신감이 생긴다 Chapter6 아이의 눈으로 보라 자녀의 일상 대화에 동참하라 믿을 수 있는 어른이 되라 유행과 겉멋에 휘둘리지 마라 학교가 아니라면 부모다 Chapter7 21세기가 원하는 필수 능력 스스로의 능력을 알게 하라 필수 능력은 필수다 작은 목표부터 이루게 하라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들 Chapter8 진로 고민은 끝이 없다 진로 찾기에 때는 없다 내게 맞는 일자리 찾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 20대 Chapter9 10년 후 직업은 이것이 다르다 신직업은 자기 사업이다 신직업인은 유목민이다 신직업에는 국경이 없다 신직업은 프로젝트다 행운은 준비된 사람의 것 세계가 원하는 미래 인재의 조건 실패를 통해 배우게 하라 불변의 규칙이란 없다 Chapter10 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부모 10계명 첫 번째, 아이의 싹을 자르지 마라 두 번째, 쉽사리 판단하지 마라 세 번째, 희망의 가치를 이해하라 네 번째,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라 다섯 번째, 믿음의 중요성을 알게 하라 여섯 번째, 비교하지 마라 일곱 번째, 적극 참여하라 여덟 번째, 때로는 직접 경험하게 하라 아홉 번째, 걱정하지 마라 열 번째, 차이를 기꺼이 인정하라 모든 성공은 자랑스럽다 부록- 우리 아이 진로지도, 이것이 다르다 / [와이즈멘토 대표] 조진표아이의 꿈은 부모의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내 아이가 가진 가능성의 대문을 활짝 열어라!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니?”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바로 답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미래에 대해 답하지 못하는 걸까? 최근 인쿠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 시절 가장 후회되는 점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고민 부족을 고른 응답자가 전체의 34%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청소년기에 희망했던 직업과 현재의 직업이 일치하지 않으며, 그 이유로는 능력 개발이 부족해서, 진로 설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직업 기준이 바뀌어서 순으로 나타났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선호하는 직업으로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와는 상관없이 교사나 의사, 공무원, 경찰 등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유리한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또한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엔 ‘자신의 능력과 성적 부진’을 꼽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성적이나 학벌을 생각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응답자의 약 17%가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대답하지 못하거나 ‘잘 모르겠다’, ‘없다’라고 대답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조사결과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는 중학생부터 이미 직업 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진로나 직업에 대해 필요한 시기에 진지하게 제대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살아갈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단지 성과를 넘어 인생의 만족도에서도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대부분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고 방향을 정하는 시기는 10대이다. 하지만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이뤄지는 진로 교육은 단체 적성검사나 학교 게시판에 부착된 대학 안내서나 직업 정보에 불과하다. 또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는 개개인에 맞는 진로 상담을 받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10대에 가장 중요한 이 결정을 도와줄 사람은 누구인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진로, 특히 아이들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는 부모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부모들이 이 역할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했다. 그래서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수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적합한 진로찾기를 제대로 돕지 못하고 있으며, 아이를 돕기보다는 부모의 기준에서 옳은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하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집에 불을 질러 잠자던 가족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일상에서 오간 말이라도 그것이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부모의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따라서 부모는 진로와 관련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와의 상호교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녀의 첫 스승은 부모! -부모 교육을 받고 부모가 된 사람은 없지만, 자녀에게 부모는 최고의 진로상담가이다! 《우리 아이 진로 학교보다 부모가 먼저다》(헤더 카펜터 지음, 샘터 펴냄)는 자녀의 진로 선택에 결정적 역할을 해야 할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이가 ‘옳은 결정’, 즉 자신이 가진 의지와 에너지와 포부 등 자아의 면면들이 반영된 결정을 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을 구체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할까 두려워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며, 아이는 부모의 두려움 때문에 자신감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된다. 또한 부모는 두려움 때문에 아이의 선택을 재촉하게 되고, 아이가 옳은 결정을 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미로 같은 진로선택과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같이 길을 잃고 헤매며 허둥댈 뿐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강요나 주위 시선으로 선택한 결정은 성취와 만족으로 시작해야 할 20대를 시행착오의 시기로 만들고, 아이의 미래 행복과 만족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이다. 언제까지 아이들의 10대를 출구를 찾아 무작정 미로를 헤매는 시간으로 만들 것인가? 인생의 토대를 세우는 10대에는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기준과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과 목표를 설계해가야 한다.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겪는 과정을 함께 하며 아이의 어려움을 옆에서 도와주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적절하게 도울 수 있는 춰은 학교도, 친구도, 학원도, 선생님도 아닌 부모다. 진로찾기는 목적지를 모르는 여행 자기에게 꼭 맞는 옷을 찾은 아이가 성공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부모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때 명심할 것은 부모가 정답을 제시하거나 진로전문가처럼 모든 것을 다 알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길을 쉽게 잘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진로찾기과정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모의 임무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아이 스스로 알게 하라! 부모는 아이가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알게끔 도와줘야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이의 행동과 말을 잘 관찰해 아직은 작지만 아이가 가진 능력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낯선 사람과 잘 어울리는 성향이 있다면, 친화력이나 의사소통력 등의 단어를 사용해 아이가 지금 가진 능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알려주고, 훗날 지금 가진 능력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음을 알게 된다. 2. 아이를 위한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길, 그중에서도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 후에 유망할 일을 알려주는 것이다. 단순히 진로 관련 웹사이트에 나온 정보를 부모가 해석해 알려줄 수도 있고, 실제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거나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대해 부모가 잘 모른다면 “나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 우리 같이 알아볼까?”라고 말하며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타진해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진로찾기의 믿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라!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언제든 부모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의 말에 대해 보이는 부모의 반응에 매우 민감하다. 사소한 단어 하나에도 마음을 닫아버리거나 좌절하게 된다. 설사 잘못된 선택이라 하더라도 아이가 하는 말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잘라버리기보다는 스스로 잘못된 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어리석은 부모는 “바보 같은 소리, 네가 변호사가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아이가 꿈을 키우고 능력을 쌓아가는 걸 막는다. 또한 무책임한 부모는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가 변호사가 되겠대요.”라고 자랑하듯 말하며 아이가 당황해하며 더 이상 자신의 생각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게 한다. 반면 현명한 부모는 “변호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줘야 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도 해야 하고, 논리적인 글을 쓸 일도 많다더라. 그런 일을 네가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렴. 더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엔 같이 법원에 가볼까?”라고 말하며 변호사란 직업이 실제 어떤 일을 하게 하는지를 아이가 알게 하고, 아이가 스스로가 가진 능력과 적성 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진로는 부모가 정해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부모는 미로 같은 진로찾기 과정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나 가족, 주위 사람들과 다르더라도 믿어줘야 한다. 미래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 시간 동안 부모가 서두를 필요도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부모가 느끼는 두려움이나 조바심을 아이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저 묵묵히 믿고 기다리며 도와주면 된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부모의 선택] 첫 번째, 사소한 말이나 행동, 편파적인 사고로 은연중에 아이의 싹을 밟지 말아야 한다. 꿈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한번 무너진 자신감은 쉽게 재생되지 않는다. 두 번째, 아이의 능력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해줘야 한다. 아이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능력을 키우고 있는지 모른다. 부모는 아이가 가지고 있거나 키우고 있는 능력을 구체적 단어를 사용해 알려줘 스스로 유능한 사람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세 번째, 아이의‘진짜’관심과‘진짜’흥미를 발견하라. 진정한 관심과 흥미가 있다면 동기부여는 저절로 되기 마련이다. 학습이 두렵거나 의무감 때문에 배우는 아이는 성공할 수 없다. 네 번째, 유행과 겉멋에 휘둘리지 마라. 아이가 가진 능력은 저마다 다르다. 남의 눈에 보기 좋은 일이나 지금 유망한 직업이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 아이를 믿고 기다려줘라. 아이가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고르기 위해 이것저것 입어보는 동안 부모는 침착하게 믿고 기다려줘야 한다. 추천평 긴 게 다르듯이 각장의 행복에 이르는 저마다의 길을 찾아주는 것이 교육인데, 우리는 맹목적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한 가지 기준으로 학습만 강조한다. 얼마나 큰 낭비인가, 아이는 지금이 아니라 미래를 살아간다. 따라서 당장의 유행보다는 10년 후 아이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유망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부모는 남보다 한발 앞선 정보와 사회 변화를 읽는 눈으로 아이에게 꼭 맞는 미래를 설계해줘야 한다. 아이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뿐이다. -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아파트, 신뢰를 담다
행복에너지 / 유나연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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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소설,일반유나연 지음
책 『아파트, 신뢰를 담다』는 ‘신뢰 경영’을 통해 한 아파트를 17년째 책임지고 있는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진정성’, ‘역량’, ‘공감’, ‘존중’, ‘원칙’이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500세대 아파트를 믿음과 신뢰로 이끌어온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라는 하나의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 ‘신뢰’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였다고 말한다. 서로 간의 믿음이 없이는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낼 수 없으며, “사람이 답이다”라는 진리를 새기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프롤로그 |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 내는 힘, 신뢰 4 추천사 8 1. 진정성_ 일을 대하는 자세 마음만 받겠습니다 20 |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라 25 | 잘못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라 30 | 프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핑계 대지 않는다 36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41 | 내 일의 가치는 내가 높이는 것이다 46 | 적을 든든한 내 편으로 만들어라 50 | 과유불급_내 인생의 모토 55 | 일관성 있는 행동을 보여라 59 2.역량_ 미래를 준비하는 경쟁력 자기신뢰와 행동의 산물_주택관리사보 자격증 66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72 | 현장전문가가 되라_새로운 도전 전기과 77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82 | 리더십을 점프시킨 카네기 교육 87 | 경영마인드를 장착하라 92 | 책을 통한 변화의 시작_소피의 세계 97 | 내 인생의 동반자 리더스클럽을 만나다 101 | 연습으로 두려움을 정면 돌파하라 106 | 직원들의 성장은 곧 나의 기쁨 112 3.공감_ 살아줘서 고마워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20 | 살아줘서 고마워요 126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132 | 아파트 꼬마들과 친구가 되어라 136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142 | 약속을 지켜준 믿음 147 | 나눔을 알게 해 준 보물들 152 |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24시간 비상대기 158 4. 존중_ 당신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조성래 회장님 166 | 몰입과 헐렁함을 알게 해주신 문명룡 교수님 172 | 질책보다 위로를 해주신 장호형 회장님 177 | 나를 돌아보게 해주신 미화원 아저씨 182 | 사명감으로 일하는 직원들 187 | 첫인상!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92 |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직원들 197 | 직원들의 협력을 얻어내는 힘 203 5.자연_ 삶을 즐기는 여유 준비되지 않은 산행에서 얻은 교훈 210 | 정상에 이르게 하는 목표의 힘 216 | 올레길의 귀한 인연, 서명숙 이사장님 223 | 1만 시간의 산행이 선물한 체력 230 | ‘포기’는 김치 셀 때만 필요하다 237 6.원칙_ 공동주택을 유지하는 힘 관리비 고지서를 꼼꼼하게 챙겨 보자 244 | 재활용품은 분리수거함에! 일반쓰레기는 규격봉투에! 249 |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문화 253 | 층간소음의 현명한 해결책 257 | 웃음으로 신뢰를 쌓아라 262 | 화장실 바닥 배관설비는 내 것이다 266 | 관리사무소를 향한 관심과 믿음 270 | 신뢰가 답이다 274 에필로그 | ‘신뢰’로 엮어낸 17년을 돌아보며 282 출간후기 286“신뢰가 답이다!” 17년 차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이 말하는, 신뢰를 통해 만든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의 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감이 결여됐음을 종종 느끼곤 한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쉽게 누군가를 믿지 못하며 의심부터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남에게서 신뢰를 얻는 것도, 남을 신뢰하는 일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삭막함이 먼저 느껴질 만큼 사회 분위기가 경직되고, 이기심이 우선시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신뢰’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통해 믿음을 얻고 미래 사회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책 『아파트, 신뢰를 담다』는 ‘신뢰 경영’을 통해 한 아파트를 17년째 책임지고 있는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진정성’, ‘역량’, ‘공감’, ‘존중’, ‘원칙’이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500세대 아파트를 믿음과 신뢰로 이끌어온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라는 하나의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 ‘신뢰’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였다고 말한다. 서로 간의 믿음이 없이는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낼 수 없으며, “사람이 답이다”라는 진리를 새기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신뢰 경영을 이룩해내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여러 곳을 거쳐 지금의 아파트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저자는 무수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나이 어린 여성’이라는 사회적인 편견도 만만치 않았지만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격증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행했던 노력들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다. 하나의 공동체를 이끌어간다는 것은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르는 일임에 틀림이 없다. 단순한 우두머리로서의 리더가 통하던 시대는 저물었다. 직원들, 또 공동체 안에서 함께해 나갈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얻고 상생해 나가는 리더의 시대다. 모두에게 신뢰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노하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다시 믿음과 신뢰의 분위기가 싹트기를 바라 본다. [프롤로그]“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 나보다 우수한 사람들이며, 그 점에서 나는 누구에게서나 배운다.”『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는 책 속에 나와 있는 에머슨의 말이다. 이 내용을 읽으며 가슴이 뛰었다.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항상 “사람이 답이다”라는 사람 중심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라고 생각한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2000년 3월 20일부터 만 17년을 넘게 한곳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파트를 관리하면서 함께하는 직원들과 아파트 입주민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리더들도 만날 수 있었다. 그 만남의 중심에도 언제나 “신뢰”는 가장 최우선이었다.먼저 다가가고 먼저 솔선수범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경청을 하고자 했다. 17년 동안 많은 경험과 지혜가 쌓이기도 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신뢰를 쌓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는 17년 동안 열정과 에너지를 쏟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경험담과 지혜, 그리고 사회에서 만난 리더들과의 관계에서 신뢰감을 형성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총 6가지 주제로 담아냈다.1장에서는 얼마만큼 진정성 있게 일을 대하고 처리해 왔는지에 대해서, 2장에서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고 어떻게 역량을 키워왔는지에 대해서, 3장에서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4장에서는 삶의 멘토가 되어주신 분의 이야기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5장에서는 삶의 에너지원이기도 한 자연을 즐기며 그 안에서 배우는 지혜에 대해서, 마지막 6장에서는 입주민들이 원칙을 지킴으로 인해서 공동주택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이 책은 먼저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준비를 하거나 합격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소장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해마다 천 명 이상의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합격생이 배출되고 있다. 이미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진 지 오래다. 이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의 경력은 필수가 되었다. 예비소장들에게 입주민을 상대로 하는 대민 서비스와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법, 직원들 간에 협력을 이끌어 내는 법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둘째,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리사무소장들에게는 아파트 입주민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현재 어떠한 자세로 근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직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고 그들에게 어떻게 대해 왔는지와 자신만의 노하우는 무엇이며, 관리사무소장이 된 이후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50% 이상의 국민들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아파트 입주자들은 자연스럽게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마주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처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불신이 팽배해져 있다면 서로존중하거나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현직에 종사하는 관리사무소장들의 애로사항과 끊임없는 노력, 일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관리사무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며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주택관리사들은 적게는 몇백 세대에서 많게는 몇만 세대 입주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은 최첨단화 되어가고 있는 아파트 시설물과 더 많은 원칙과 안전을 요구하는 규범들 앞에서 뒤쳐지지 않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 나가고있다.신뢰란 멀리 있지 않다. 조직 내에서 원칙을 지키고 진정성 있게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면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이 모든 조직 내에서 서로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모두가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2017년 5월유 나 연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
리스컴 / 박서희 글 /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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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육아법박서희 글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몸매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요가를 제안한다. 임신 중에는 물론 출산 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 효과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임산부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해도 좋은 요가이다. 개월별 맞춤 요가 외에도 증상별 치유 요가, 커플 요가, 산후 요가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요가가 모두 담겨 있다. 증상별 치유 요가는 임신 중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하는 요가이다. 힘든 임신 기간을 통증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남편과 함께 하는 커플 요가는 서로 의지가 되어 동작을 하기도 쉽고,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남편과의 교감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어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산후 요가는 출산으로 흐트러진 몸을 회복시키고 예전의 몸매를 되찾아준다. 4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몸이 회복되는 정도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다. 그 밖에 짐볼을 이용하는 요가, 사무실에서 틈틈이 하는 요가 등 다양한 요가 방법이 담겨 있어 자신에게 맞는 요가를 골라 할 수 있다. 임신 중 식단과 체중 관리, 임산부용품 선택 요령, 임산부들의 실제 궁금증 등 유용한 정보도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소피아의 임산부 요가, 프롤로그 요가로 즐기는 행복한 10개월 임산부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 요가의 기본동작 바른자세 익히기 바르게 서기 / 바르게 앉기 / 바르게 눕기 / 바르게 일어나기 임신을 편하게 도와주는 소품 선택요령 PART 1. 하루 30분, 개월별 요가 2~4개월, 개월별 요가 임신 2개월 임신 3개월 임신 4개월 임신 초기, 30분 요가 프로그램 5~6개월, 개월별 요가 임신 5개월 임신 6개월 임신 7개월 임신 중기, 30분 요가 프로그램 7~10개월, 개월별 요가 임신 8개월 임신 9개월 임신 10개월 임신 후기, 30분 요가 프로그램 PART 2. 엄마도 태아도 건강하게, 증상별 맞춤 요가 입덧 배당김 요통 임파선 순환운동 피부 가려움증 임신과 출산 때문에 몸매를 망칠 수 없다! 슈퍼모델 출신 요가 트레이너이자 임산부인 소피아의 제안! 임신 개월 수에 맞춰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맞춤 요가 임산부에게 딱 맞는 운동, 요가 많은 의사들이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으로 요가를 권한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요가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순환을 도와 임신 중에 생기는 여러 증상들을 치유한다.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 순산에도 도움이 된다. 신체적인 면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태교에 좋은 것도 임산부에게 요가를 권하는 이유이다. 건강은 물론 몸매까지 생각한 신개념 요가 아이를 낳고 나서 배가 나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임신과 출산으로 몸매를 망가뜨릴 수는 없다.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는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고 몸매까지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요가를 제안한다. 임신 중에는 물론 출산 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 효과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임산부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해도 좋은 요가이다. 이론과 경험을 접목한 특별 프로그램 요가 트레이너인 저자는 자신이 임신을 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요가를 통해 만난 임산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연구하고, 거기에 자신의 경험을 더해 임산부만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임신 개월 수에 맞춰 구성한 개월별 맞춤 요가는 저자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임신 기간 동안 임산부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필요한 운동도 달라진다. 저자는 1개월마다 그 시기에 맞는 동작들을 소개하고, 매일 하면 좋은 30분 프로그램을 짰다. 몸 상태에 맞춘 동작들로 무리 없이 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어 임산부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끝!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에는 개월별 맞춤 요가 외에도 증상별 치유 요가, 커플 요가, 산후 요가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요가가 모두 담겨 있다. 증상별 치유 요가는 임신 중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하는 요가이다. 힘든 임신 기간을 통증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남편과 함께 하는 커플 요가는 서로 의지가 되어 동작을 하기도 쉽고,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남편과의 교감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어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산후 요가는 출산으로 흐트러진 몸을 회복시키고 예전의 몸매를 되찾아준다. 4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몸이 회복되는 정도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다. 그 밖에 짐볼을 이용하는 요가, 사무실에서 틈틈이 하는 요가 등 다양한 요가 방법이 담겨 있어 자신에게 맞는 요가를 골라 할 수 있다. 임신 중 식단과 체중 관리, 임산부용품 선택 요령, 임산부들의 실제 궁금증 등 유용한 정보도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 [이 책의 특징] 몸의 변화에 딱 맞춘 프로그램, 개월별 맞춤 요가 임신 개월 수에 따라 몸의 상태와 필요한 운동이 다르다. 각 개월마다 그 시기에 필요한 요가 동작들을 소개하고, 매일매일 하기 좋은 30분 프로그램도 시기별로 나눠 구성했다. 몸의 변화에 맞춘 동작들이라서 무리가 없고 효과는 만점이다.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요가의 모든 것 개월별 맞춤 요가 외에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해주는 치유 요가, 출산 후 회복을 돕고 예전 몸매를 되찾는 산후 요가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모든 요가를 담았다. 평소뿐 아니라 통증이 있을 때, 남편과 함께, 출산 후 몸매를 가다듬기 위해… 그때그때 필요한 요가를 골라 할 수 있다. 짐볼을 이용하는 요가와 사무실에서 틈틈이 하는 요가도 소개한다. 슈퍼모델, 요가 트레이너, 임산부인 저자의 노하우 저자는 슈퍼모델 출
중세 유럽의 성채 도시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가이하쓰샤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2019.03.10
15,0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가이하쓰샤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외적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성벽으로 도시를 둘러싼 성채 도시. 방어 시설과 도시 기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며, 문화.상업.군사 면에서 진화를 거듭한다. 그러한 궁극적인 기능미의 집약체였던 성채 도시의 주민 생활상부터 공성전 무기.전술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알아본다.제1장 성채 도시란? No.001 성채 도시란 무엇인가? No.002 성채 도시는 언제부터 존재했는가? No.003 성채 도시는 왜 생겨났는가? No.004 시타델 도시 No.005 그리스와 로마 성채 도시의 차이 No.006 성채 도시의 딜레마 No.007 성채 내부에는 어떤 시설이 있었나? No.008 왜 일본에는 성채 도시가 생기지 않았나? No.009 히포다모스의 도시 계획 No.010 성문 No.011 고대의 성채 도시1 ~초기의 성채 도시~ No.012 고대의 성채 도시2 ~메소포타미아~ No.013 고대의 성채 도시3 ~방어의 혁명~ No.014 그라드 No.015 모트 앤드 베일리 No.016 다중 환상 성벽으로 된 성채 No.017 능보를 갖춘 성채 No.018 비잔틴 요새가 끼친 영향 No.019 화포를 최대한으로 활용한 성채 No.020 성채 도시는 어디에 조성해야 할까? No.021 벽이 먼저인가? 도시가 먼저인가? No.022 성채 범위는 너무 넓지 않고, 좁지 않게 No.023 문의 개수는 최소화한다 No.024 성벽의 종류 No.025 돌을 잘라 성벽을 만들다 No.026 성문 제작법 No.027 고대 로마의 도시 건설 의식 No.028 시설을 만들어나가는 순서 No.029 성채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도개교 No.030 내리닫이 격자문 No.031 문짝은 성채 도시 방어의 핵심 칼럼 성채 도시 밖에 사는 사람들 제2장 성채 도시 사람들의 생활 No.032 방어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우물 No.033 화장실.배수(변소용 탑) No.034 성채 도시의 농업 No.035 성채 도시의 축산업 No.036 성채 도시 주민은 평소에 무엇을 먹었을까? No.037 겨울 및 농성 대비용 비상식 No.038 심각한 위생 상태 No.039 흑사병(선페스트)의 만연 No.040 오락(음유시인.스포츠.도박) No.041 성채 도시에서 지켜야 하는 규율 No.042 학교 등의 교육 기관 No.043 예배와 교회 No.044 성채 도시의 하루 No.045 죄인은 어디에 수용했을까? No.046 전투 시 서민의 역할 No.047 밀리샤(민병 조직) No.048 반란과 진압 No.049 도시에서 장사할 수 있는 사람은 길드 회원뿐 No.050 성채 도시의 세금과 난민 수용 No.051 영주의 생활상 칼럼 암스테르담의 물의 장벽 제3장 성채 도시의 공방 No.052 에스컬레이드(성벽을 기어오르다) No.053 공성병기1 벨프리(가동식 공성탑) No.054 공성병기2 파성추(충각) No.055 공성병기3 대포.화포 No.056 공성병기4 투석기.캐터펄트 No.057 대호 파기 No.058 땅을 파고 전진하여 성벽을 공격하는 갱도전 No.059 식량 보급로 차단 No.060 불을 이용한 공방 No.061 사람의 머리와 동물의 사체를 던진다 No.062 높게 우뚝 솟은 성벽의 종말 No.063 공성전 시 병사의 장비 No.064 성채 도시가 문을 지키는 방법 No.065 전시와 비전시의 수비대 No.066 방어 측에 유리한 나선 계단 No.067 전안으로 공격하다 No.068 충각 대처법 No.069 크사르는 요새 겸 곡물 창고 No.070 도랑과 해자의 중요성 No.071 성벽 위의 방어전 No.072 흉벽.머치컬레이션 No.073 쇠살문으로 방어 측의 약점을 커버하다 No.074 망루에서 큰 돌과 뜨거운 물로 공격 No.075 현안(외보).살인공 No.076 성벽 꼭대기의 방어와 그 방법 No.077 전안.총안 No.078 수비에 적합한 성벽 No.079 다중 성벽으로 방어하기 No.080 수동적 방어와 능동적 방어 No.081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진 회랑과 보랑 칼럼 비겁한 자가 쓰는 무기로 여겨진 활 제4장 세계의 유명한 성채 도시 No.082 카르카손(프랑스) No.083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No.084 뇌르틀링겐(독일) No.085 아빌라(스페인) No.086 비스뷔(스웨덴) No.087 마르딘(터키) No.088 브라간사(포르투갈) No.089 예루살렘(이스라엘) 칼럼 아시아의 성채 도시 제5장 역사적인 성채 도시의 격투 No.090 몰타 포위전 No.091 빈 공방전 No.092 백년전쟁 No.093 이탈리아 전쟁 No.094 로도스 포위전 칼럼 무시무시한 암살 집단의 성채 제6장 성채 도시 트리비아 No.095 오로지 노예 거래가 목적이었던 성채 도시 「고레섬」 No.096 성벽을 부숨으로써 상대의 프라이드를 부순다 No.097 성채 도시는 항구도 지킨다 No.098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의 성벽 No.099 요새화된 저택, 매너 하우스 No.100 항복 칼럼 시체를 매장하는 묘지도 도시 계획 중의 하나 색인 참고 문헌 성채 도시의 기원과 진화의 역사! 성채 도시는 외적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싼 도시를 말한다. 성채 도시의 방어 시설과 도시 기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더욱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며, 문화 · 상업 · 군사 면에서 진화를 거듭한다. 특히 중세 유럽에서 더욱 두드러진 발전을 보였다. 궁극적인 기능미의 집약체였던 성채 도시. 고대 시대부터 성채 도시가 생겨난 이유, 성채 도시를 둘러싼 도시 계획, 건설되는 과정 등을 상세하게 살펴본다. 성채 도시 주민 생활상과 공성전 무기 · 전술! 성채 도시 안에 살았던 주민과 영주의 생활 모습, 상업, 규율, 전쟁 시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성채 도시를 둘러싼 공방전이 무기 · 전술 · 성벽의 발전에 따라 어떠한 변화 양상을 보여왔는지 자세하게 해설한다. 치열한 공성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성채 도시의 진화를 볼 수 있다. 유명 성채 도시와 역사에 남는 공성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채 도시들의 구조와 역사,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모습과 함께 성채 도시를 둘러싸고 일어난 큰 전쟁들의 역사를 살펴본다. 역사 속에서 성채 도시가 어떠한 활약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중세 유럽 역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성채 도시. 그 웅장한 매력은 분명 중세 유럽 문명의 상징 중 하나이다. 성채 도시의 역사를 더듬어보는 것은 중세 유럽을 깊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역과 수출가이드
바른북스 / 최종훈 (지은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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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최종훈 (지은이)
무역과 수출에 관한 담론이다. 이론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실무자 관점에서 담았다. 쉬운 단어, 사소하거나 간과하게 느끼는 부분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을 위해 상세히 기록하였다. 해외에 샘플 발송하기와 같은 경우 하나하나 봉투를 포장하는 방법에서 인보이스를 적고 부치는 방법까지 세심히 기술하였다.제1부 바이어 찾기와 샘플 보내기 제1장 바이어 자료찾기 1절. 해외 전시회를 통한 방법 1. 전체 전시회 2. 특정제품 전시회 3. 목적 2절. 무역 사이트를 통한 방법 1. 알리바바 2. 세계한인무역협회 3. 뉴욕엘로우페이지 4. 한인 업소록 5. 해외 한인회 6. 해당 국가 산업협회 3절. 소개를 통한 방법 제2장 바이어 접촉 및 CIRCULAR LETTER 쓰기 1절. 상담 에티켓 2절. Circular letter란? 1. 의미 2. 작성과 발송 3. 양식과 구성 4. 우편 겉봉투 쓰기 제3장 비즈니스 레터 쓰기 1절. 의미 1. 비즈니스 레터의 원칙 2절. 비즈니스 레터 스타일 1. 블록 스타일 (Block style) 2. 모디파이드 블록 스타일 (Modified block style) 3. 세미 블록 스타일 (Semi-block style) 3절. 이슈 별 비즈니스 레터 작성요령 1. 가격 오퍼에 관한 레터 2. 생산제품 불량에 관한 대응 레터 3. 납품기일 지연에 관한 레터 4. 심각한 품질 문제에 대한 대응 레터 5. Claim에 관한 대응 레터 제4장 무역용어 정리 1절. 계약, 영업 2절. 선적, 통관 3절. 은행, 신용장 4절. 보험 5절. 작업 6절. 소재, 규격 7절. 원단 테스트, 불량 제2부 오더 만들기 제5장 샘플 발송하기 1절. 샘플 발송순서 2절. 핸드캐리 업체 종류와 B/L 견본 1. 메이져 특송 업체 2. 일반 쿠리어 업체 3. 우체국 국제우편택배 서비스(EMS) 4. 핸드캐리 B/L 작성방법 제6장 영업하기 1절. 해외출장 가기 1. 출장 스케줄 잡기 2. 출장 준비물 3. 국가별 시장 특성 미국시장 홍콩시장 프랑스시장 호주시장 베트남시장 4. 국가별 상관습 및 거래 시 유의사항 미국 홍콩 프랑스 호주 베트남 2절. 해외 전시회 참가하기 1. 전시회 참가 신청 2. 전시회 준비물 3. 전시회 상담과 영업 제3부 오더 진행 제7장 오더 발주 및 작업 진행하기 1절. 주문서의 종류 1. Offer sheet 2. Proforma invoice 3. Purchase sheet 4. Purchase order 2절. 주문서 쓰기 1. Offer sheet/Proforma invoice (공급자 발행) 2. Purchase sheet (구매자 발행) 3. Purchase order (구매자 발행) 제8장 작업 완료 후 수출포장하기 1절. 포장의 종류 2절. 쉬핑 마크 (Shipping mark) 3절. 취급주의 표시 (Care & Caution mark) 4절. 제품생산과 수출포장 과정 5절. CBM 계산 방법 1. 의미 2. 왜 필요한가? 3. 예시 6절. 컨테이너 종류 제9장 내륙운송과 배에 싣기 1절. 선사 부킹 1. 배편 부킹 2. 선사, 관세사, 그리고 화물물류회사 3. 선사/포워딩에서 온 이메일 전문 예시 2절. 수출신고필증과 B/L 1. 수출신고필증 2. B/L (Bill of Lading, 선하증권) 3절. 배 싣기에 관련된 용어 4절. 해상운임 계산하기 1. 의미 2. 이유 3. 적용 4. 해상운임표 5. CIF 거래조건으로 가격 내보기 6. FOB 거래조건으로 가격 내보기 5절. INCOTERMS 2010 거래조건 6절. HS CODE란? 1. HS CODE (Harmonized System Code) 2. HTS, HTS-US 제10장 내륙운송과 항공편으로 싣기 1절. 포워딩 부킹 1. 포워딩에서 온 이메일 전문 예시 2절. 수출신고필증과 AIR WAYBILL(항공화물운송장) 1. 수출신고필증 2. AIR WAYBILL(항공화물운송장) 제4부 수출하기 제11장 수출절차와 선적서류 1절. 수출 절차 개요도 1. T/T의 경우 2. L/C의 경우 2절. 선적서류 1. Commercial Invoice (상업송장) 2. Packing List (포장명세서) 3. B/L (Bill of Lading, 선하증권) 4. Insurance Policy (보험증권) 3절. 기타 선적서류 1. Packing Detail (포장송장) 2. Certificate of Origin (원산지 증명서) 3. Test Report (시험 성적서) 4. Inspection Certificate (검사 증명서) 5. Certificate of NO-Wood packing (비목재사용 포장재 증명서) 6. Beneficiary's Certified copy of Teles/Fax dispatched (쉬핑어드바이스 증명서) 7. Beneficiary's Certificate of Dispatching one set of non-negotiable documents (비네고서류발송 증명서) 4절. 쉬핑어드바이스(Shipping advice) 1. T/T의 경우 2. L/C의 경우 제5부 수출 후 사후 관리 제12장 결제 받기 1절. 결제 종류 1.1절. 신용장(L/C, letter of credit)에 의한 방법 1. 의미 2. 신용장 발행 3. 신용장 거래 절차 개요도 4. 신용장 예시 5. NEGO 서류 6. 수출환어음매입(추심)신청서 7. 환어음 작성법 8. NEGO란? 9. EDI서비스란? 1.2절. 온라인송금(T/T, telegraphic transfer)에 의한 방법 1. 작업 전 30% T/T, 선적 전 70% T/T 2. 작업 전 30% T/T, 선적 후 70% T/T 3. 선적 전 100% T/T 4. 선적 후 100% T/T 1.3절. 추심결제의 방법 중 D/A (Documents against Acceptance)에 의한 방법 1. 의미 2. 절차 3. 책임 1.4절. 추심결제의 방법 중 D/P (Documents against Payment)에 의한 방법 1. 의미 2. 절차 3. 책임 제13장 클레임 및 DEBIT NOTE 1절. 클레임 사유 2절. 클레임 종류 1. 품질 클레임 2. 납기 클레임 3. 마켓 클레임 3절. 클레임 방법 1. 계약 해지 2. 전량 재생산 3. 일부 재생산 4. 감액 5. 손해배상 6. 지불거부(Unpaid) 4절. Debit Note란? 1. 의미 2. 예시 제14장 관세환급 신청 1절. 의미 2절. 관세환급 종류 1. 간이정액환급 2. 개별환급 3절. 관세환급 방법 1. 관세환급 계좌 개설 2. 관세환급 신청 서류 3. 관세환급 요건 제15장 비즈니스 일기 * 부록 1. 셀파 (SHERPA Textile) 2. AGENCY AGREEMENT (영문 계약서) 3. 매매 계약서 (한글 계약서) 4. 원단 발주서 5. 의류 샘플 작업지시서 6. 환율 보는 법 7. 기명식, 지시식 선하증권 그리고 배서에 대해 8. LOCAL L/C (내국신용장)에 대해 9. 구매승인서에 대해 10. 해외기업 신용조사 11. 첫 거래 바이어의 L/C 진위 여부에 대해 12. L/C 단기 수출보험 13. SD (Shipment Date) 와 ED (Expiry Date) 14. L/C AMEND 사례 15. 신용장의 종류 16. APPLICATION FOR IRREVOCABLE DOCUMENTARY CREDIT (취소불능화환신용장발행신청서) 17. 팩스 CONFIRM 확인 18. 적하보험 19. 외국환관련 수수료 20. 중재 (Arbitration)현장 실무자가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기술서 서식, 문제, 케이스별로 담아내다! 무역은 무엇인가? 저자 최종훈은 무역이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대방과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것, 물건을 파는 상업행위”라고 말한다. 복잡한 개념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 근간의 의미를 음미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무역과 수출가이드≫ 이 책은 무역과 수출에 관한 담론이다. 이론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100% 실무자 관점에서 그대로 담아내려 애썼다. 그것이 이 시대 독자가 듣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요구일 것이다. 책에서는 때론 이론가가 봤을 때 쉬운 단어, 사소하거나 간과하게 느끼는 부분도 처음 접하는 일반인을 위해 상세히 기록하였다. 예로 들면 제5장 해외에 샘플 발송하기와 같은 경우 하나하나 봉투를 포장하는 방법에서 인보이스(Invoice)를 적고 부치는 방법까지 세심히 기술하였다. 더불어 현장 실무자들을 위해 Sight L/C와 Usance L/C, 그리고 Straight B/L(기명식 선하증권)과 Order B/L(지시식 선하증권) 등 다소 어려운 주제들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중요한 부분임에도 실무에서 5~6년 물음표로 내버려두는 문제들을 잘 기술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제15장 비즈니스 일기에서는 개인적인 일기노트를 자유스럽게 수필형태로 쏟아내어 조금이라도 현장감과 독자의 느낌, 공감을 함께하려 애썼다. 각국의 FTA협정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산업시대에, 수출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무역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고 이에 이 책이 알찬 밑거름이 될 것이다. 딱딱할 수 있는 기술서에 넘치지 않게 잔잔히 인문학적, 미적요소를 추가하여 읽는 재미도 보탰다고 한다.■ 비즈니스 레터(Business Letter)란, 비즈니스 상에 업무와 관련하여 주고받는 모든 공식, 비공식 서류 등을 포함한다. • 서큘라 레터(Circular Letter) • 계약서(Contract)•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예전에는 우편(post mail), 팩스(fax machine)로 주고받던 것에서, 요즈음은 대부분 팩스와 이메일(email)을 사용하고 있다. 팩스와 이메일도 약속, 합의, 승인, 계약 등의 공식적인 근거서류로 인정되고 있다. 예로 들어, 이메일에서 적은 약속하는 글이나 공식적인 서류로 약속하는 글이나 그 책임소재는 동일하다(효력은 차이가 있다).... - 제3장 비즈니스 레터 쓰기 ■ 1절. 계약, 영업용 어 의 미 비 고Offer sheet 오퍼시트공급자 측에서 발행Proforma invoice 제품명세서 공급자 측에서 발행 Purchase sheet 구매 발주서 바이어 측에서 발행Contract sheet 계약서 공급자 또는 바이어 측에서 발행Unit price 단가 Quantity 수량Amount 총 금액Messrs. 귀하 Messieurs의 약자 Attn. 참조 Attention의 약자Sample order 샘플 오더Bulk order 본 작업 오더 = Main order... - 제4장 무역용어 정리 ■ CASE 5-1. Sample Invoice (예시) COMMERCIAL INVOICE 1.Shipper/Exporter8.No&Date of Invoice SHERPA TEXTILE CO., LTD. 34, SEONGSEOSEO-RO, 19 GIL, DALSEO-GU, DAEGU, KOREA (PH. 82-53-592-2062) SSI-180630-1/ 30, JUNE, 20189.No&Date of L/C 2.For Account & Risk of Messerser KIMBERLEY FASHION CO., LTD. 10F, SOMERSET HOUSE TAIKOO PLACE, 979 KING'S ROAD, ISLAND EAST, HONG KONG (PH. 852-2310 6250)10.L/C Issuing Bank 4.Port of Loading DAEGU, KOREA5.Final Destination HONG KONG11.Remarks6.Carrier HAND-CARRY 7.Sailing on/or About 30, JUNE, 2018 ATTN : MS. ALICE LEE (PH. 852-2310 6250)12. Marks&Number of PKG 13. Description of Goods 14. Quantity 15. Unit Price 16. Amount RE: OUR SAMPLE (ARMY PROGRAM)ITEM : 100% NYLON 500D CODURA PD CAMOU PRINT WR PU COATING 57/58"- 2YDPlease comment upon the receipt. Thanks.======================================================TOTAL : USD1.00 //////////////////////////////////////////////////////////////////////////////////////////////// * SAMPLE * NO COMMERCIAL VALUE * FREIGHT PREPAID - 제5장 샘플발송하기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박영돈 (지은이)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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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소설,일반박영돈 (지은이)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런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 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인 것을 배척하면서 성령충만을 메마른 지적인 개념으로 가둬버리는 것이었다. 15년간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울림이 되었던 이 메시지가 새롭게 개정 보완되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핵심 메시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5년간 저자의 묵상과 목회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이 곳곳에서 보완되어 새롭게 출간된 만큼, 독자들은 이 책에서 보다 깊은 은혜와 감동을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추천의 글 7 독자 서평 9 서문 11 제1부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 1. 성령충만의 의미 15 2.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35 제2부 성령충만으로 돌아가는 길 3. 시들게 하는 성령의 사역 51 4.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69 5. 애통하는 이들을 위한 은혜 87 제3부 성령충만의 체험 6. 하나님의 현존 체험 105 7. 감동 체험 115 8.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다 129 9.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눈뜨는 영성 143 10. 어두운 밤을 지나며 깊어지는 신앙 155 제4부 성화를 위한 성령충만 11. 무율법주의와 율법주의를 넘어서 171 12. 성화도 복음이다 185 13. 제2의 축복 201 제5부 성령충만한 교회의 회복 14.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227 15. 공동체성의 회복 245 16. 은사의 재발견 263 17. 순수한 목회의 회복 281 18. 기도를 통한 성령충만 297 에필로그 327 주(註) 32915년간 한국교회에게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한 선지자적 메시지! “성령충만은 경건의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로서, 피폐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여는 길이다!” 성령충만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목회적 여정을 통과한 빛나는 통찰 성령충만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책임이다! “성령충만은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쟁취하는 은혜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값없이 선물로 주어지는 은혜이다. 이 은혜 위에서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슬프시게 하지 않도록 자신의 삶과 공동체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런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 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인 것을 배척하면서 성령충만을 메마른 지적인 개념으로 가둬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던 차에 2008년에 이 책이 출간되면서 “성령충만은 경건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실패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메시지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졌다. 이 메시지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한편으론 위로와 희망을 전하였고, 다른 한편으론 회개와 결단을 촉구하였다. 곧 성령충만은 우리의 경건이나 신실함에 대한 보상 또는 대가가 아니라는 것, 그것은 아무 자격 없는 자들, 실패 속에서 무너진 자들, 광야에서 낙담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요 은혜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고 또 누려야 하는 특권이요 동시에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추동하고 살아가게 하는 능력이요 책임이라는 것. 15년간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울림이 되었던 이 메시지가 새롭게 개정 보완되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핵심 메시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5년간 저자의 묵상과 목회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이 곳곳에서 보완되어 새롭게 출간된 만큼, 독자들은 이 책에서 보다 깊은 은혜와 감동을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성령충만은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조치라는 메시지야말로 영적인 침체의 늪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국교회에 큰 희망을 안겨주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종종 침체와 타락의 심연에 찾아와 우리의 상태를 반전시킨다. 실패한 자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주어질 때 그 은혜의 풍성함과 영광은 더 밝히 드러난다. 인간의 모든 공로와 자랑은 배제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간다.” _서문에서 “오순절에 임한 성령충만의 축복은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데 성공한 제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철저히 실패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었다. 자격을 갖춘 이들이 아니라 부자격자로 확실히 판명된 이들에게 주어졌다. 그들이 선교사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단계에 이르러서가 아니라 아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 있을 때 주어진 은혜이다.” _본문에서 광야는 자아발견의 장소이다. …… 광야의 깨달음과 훈련을 통해, 성령은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혀있는 육신을 신뢰하고 자랑하는 완고한 마음을 깨뜨리고 육신의 힘을 빼게 하신다. 우리는 삶과 사역에 육신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힘들고 쉬 지친다. 육신의 힘을 많이 들일수록 오히려 실패한다. 우리는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강해서 쓰러지는 것이다. 너무 강해서 약하다. 그러나 육신의 힘을 뺄 때 성령의 힘으로 강해지며 삶과 사역이 좀 더 편해지고 수월해진다. 그래서 약한 중에 강해지는 것이다. 이 시대는 침체된 교회를 다시 부흥케 하는 성령의 단비를 고대하고 있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할 때 교회는 그 영광과 능력과 활기를 되찾는다. 교회부흥의 비결은 성령충만이다. …… 지금 한국교회에는 성령충만은 엄청난 경건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영적인 업적이 아니라,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라는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아날로그(글담) / 이영민 (지은이)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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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글담)소설,일반이영민 (지은이)
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개념의 여행안내서’로 자리 잡은 『지리학자의 인문여행』의 저자 이영민 교수의 신작. 지리학자의 여행답게 중요한 지리적 정보 중 하나인 기후를 중심으로 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전 세계 곳곳의 열대 지역을 여행한다. 기후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에 기후의 특성을 이해하고 여행지를 바라본다면 더 깊이, 더 많이, 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저자는 첫 번째 여행지로 ‘열대’를 선택했을까? 우리에게 가장 낯설면서도 친숙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위험하고 불편한 곳이라는 인식 때문에 쉽게 여행지로 선택하기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 열대에 덧씌워진 오해와 편견을 거둬내고 총천연색의 다양함이 살아 숨쉬는 있는 그대로의 열대를 담아내고자 했다. 1부에서는 열대 지역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지리적 현상을 정리하고, 2부에서는 가장 전형적인 열대 기후 특성이 나타나는 보르네오섬, 아마존, 빅토리아호,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열대 고산지대, 열대 바다휴양지의 6개 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열대의 자연이 여행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사하는지 담아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열대 지역에서 활발하게 벌어져왔던 교류의 흔적들과 그곳 사람들의 삶과 그 삶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세 가지 사실을 머릿속에 남기게 될 것이다. 첫째, 열대 지역의 사람들은 모두 게으르고 위험하다는 인식은 역사적으로 덧씌워진 편견이라는 점, 둘째 열대 지역의 자연환경은 무덥고 습한 게 전부가 아니라 상상 이상으로 다채롭다는 점, 셋째 열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열대우림 파괴와 같은 일들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열대에 덧씌워진 유토피아의 이미지와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이미지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우리가 열대를 소비하는 방식이 잘못된 이미지에 근거했던 것이 아닌지를 성찰했으면 한다. 그리하여 열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오해와 편견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이 책은 ‘다름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며, 독자들은 지리학적 여행이 어떤 앎과 경험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지도 함께 깨닫게 될 것이다.추천의 글_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추천의 글_ 오성민(여행전문 프로듀서) 프롤로그_ 편견과 오해를 거둬내면 총천연색 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제1부 우리는 열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1장 열대는 미개의 땅인가? 지상낙원인가? - 우리가 생각하는 열대의 이미지 열대 지역 사람들은 모두 야만적이고 가난하다는 편견|열대를 혼돈 속에 몰아넣은 유럽의 식민지배|열대의 또 다른 이미지, 지상낙원|순수한 원시성을 동경한 유럽의 예술가들|단편적 경험과 상상이 만들어낸 ‘열대성’|편견과 상상을 거둬내고 있는 그대로 보기 제2장 열대의 자연은 단순하지 않다 - 열대 지역의 색다른 자연현상들 진짜로 해가 중천에서 뜨는 적도 지역|열대의 기후 다양성을 만드는 가조시간과 일조시간|비의 특성으로 구분되는 열대의 다양한 기후들 제3장 세계의 열대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세계의 열대 지역 아시아의 열대 지역|오세아니아의 열대 지역|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아프리카의 열대 지역 부록 1_ 열대여행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제2부 열대의 자연은 아름답고 풍요롭다 제1장 생명의 보고 열대우림의 깊은 아름다움에 취하다 – 보르네오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우림|보트를 타고 감상하는 맹그로브|하늘에서 내려다본 보르네오의 열대우림|‘초록빛 지옥’ 속 신비로운 생명들|보르네오 열대우림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지형|즐겁고도 애잔한 오랑우탄과의 만남|연기가 되어 사라져가는 열대우림 제2장 대하천이 품은 진귀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다 – 아마존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 길|아마존 열대우림 개발의 전진기지 마나우스|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만난 낯선 생명들|세계로 뻗어나간 아마존의 음식 카사바|‘원주민’이 직업인 사람들|아마존은 강물조차 경이롭다 제3장 동아프리카 지구대를 넘어 생명의 호수에 이르다 – 빅토리아호 동아프리카 지구대와 분지의 마을들|빅토리아호를 향한 국경 넘기|동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색다른 방법, 사바나 기차여행|케냐 사바나와 ‘키베라’의 차창지리 제4장 사바나에는 생명의 기운이 넘친다 -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트럭을 타고 세렝게티의 황홀감 속으로|사파리 투어,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평화로운 공존|트로피 헌팅, 고약한 인간들에게 희생당하는 동물들|사바나의 토착원주민 마사이족|모든 것을 삼켜버린 화산이 생명의 터전으로 제5장 열대에도 온화하고 시원한 곳이 있다 - 열대의 고산지대 일 년 내내 봄 기운이 넘치는 저위도 열대 고산지역|킬리만자로산과 아프리카의 고산지대|침보라소산과 아메리카의 고산지대|키나발루산과 동남아시아의 고산지대|힐스테이션, 식민지배세력의 고산지대 활용법|프랑스 식민지배자들의 힐스테이션, 베트남 달랏 제6장 카리브해와 마야 유적의 신비로움이 조화를 이루다 - 열대의 바다 휴양지 세계적인 휴양지는 왜 열대에 많을까?|카리브해와 칸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크루즈 여행의 최적지, 카리브해와 지중해|마야의 흔적을 품고 있는 유카탄 반도의 카르스트 지형|여행자에게는 휴양지, 주민에게는 삶의 터전 부록 2_ 열대의 감염병에 대비하기 제3부 열대의 삶을 그들 입장에서 바라보다 제1장 열대는 비어 있던 암흑의 땅인가? 원초적 풍요의 땅인가? - 인류 탄생의 기원지 아프리카 열대 지역 인류 탄생의 기원지 아프리카|인류의 4대 문명은 어떻게 확산되었을까?|열대 지역에서는 왜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을까?|발전한 문명을 누려야만 행복한 삶일까? |가진 것은 나누고 다름을 배척하지 않는 아프리카의 농촌 마을 제2장 해류와 계절풍을 타고 문화·인종·종교가 만나고 섞이다 – 유럽 대항해 시대 이전의 열대 지역 중세 아랍권 지도에 그려진 열대 지역|인도양을 넘어 태평양까지 열대의 바다를 누비던 아랍인들|인도양~태평양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탄생시킨 지리적 조건|유럽세력 진출 이전의 인도양 문화권|아프리카 본토와는 사뭇 다른 마다가스카르의 문화 특성|인도양과 태평양을 휘저었던 정화의 대항해 제3장 유럽의 탐험이 열대에 비극을 불러오다 - 유럽 대항해 시대 이후의 열대 지역 구대륙의 끝, 포르투갈이 선도한 대항해 시대| 포르투갈 탐험대, 유럽 최초로 열대에 진출하다|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바닷길 믈라카 해협|식민지 쟁탈전을 촉발한 포르투갈의 ‘향신료 제도’ 점령 제4장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다 - 열대 지역에서의 문화 섞임 현상 식민지배 후 열대 지역의 문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종교와 문화는 달라도 평화롭게 일상을 함께하는 사람들|다양한 종교 위에 펼쳐진 조화로운 삶의 터전, 몸바사 제5장 자연환경의 한계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뛰어넘다 – 열대의 글로벌도시 싱가포르 녹색도시 싱가포르의 근원이 된 열대 기후|열대의 환경은 어떻게 싱가포르의 일상이 되었나?|최첨단 기술로 창조된 인공 열대우림, 가든스 바이 더 베이|공간 활용의 극대화 전략: 간척화ㆍ지하화ㆍ고층화|정부 주도의 녹색 정책 제6장 열 대와 동아시아가 만나다 – 우리 역사 속의 열대 고대 한반도와 열대 지역의 문화 교류|벽란도, 고려시대의 국제무역항|빗장을 걸어도 막을 수 없었던 조선시대의 대외 교류 322|‘하늘 아래 최초’의 세계여행자 홍어 중계상 문순득 부록 3_ 열대 여행의 가장 큰 어려움은 자연이 아니라 사람이다 에필로그_ 열대가 주는 삶의 행복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미주 참고 문헌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야만과 지상낙원이라는 편견에 갇힌 총천연색 열대의 진짜 모습을 만나다! “열대의 기후, 자연, 음식, 인종, 경제, 정치, 종교, 역사를 참으로 맛깔스럽게 버무려낸 책이다. 지리학자의 여행기는 풍요로우면서도 따뜻하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여행에 대한 같은 시선과 방향성을 지닌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짜릿했다.” - 〈걸어서 세계 속으로〉 〈세계테마기행〉 오성민 PD 세상에 ‘좋고’ ‘나쁜’ 장소는 없다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다른’ 장소가 있을 뿐이다 “열대 지역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연중 온난한 기후가 펼쳐지는 온대 지역 사람들은 무더운 열대 또는 극도로 추운 한대 지역에서의 삶을 쉽게 상상하지 못한다. 때로는 온대 지역에서 사는 것만을 ‘좋은’ 삶이라 여기며 열대나 한대 지역 같은 ‘나쁜’ 곳에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이 이어질 것이라 결론내리기도 한다. 왜 이런 오해와 편견이 우리 머릿속에 당연한 사실처럼 자리를 잡게 되었을까? 역사적으로는 유럽의 식민지배 이후 널리 펴진 서구 중심적인 시각이 한 원인일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편하고 익숙하게 느끼는 온대 기후가 아닌 다른 기후 지역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지레짐작하기 때문이다.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여행안내서’라는 평을 받은 『지리학자의 인문여행』의 저자 이영민 교수의 신작이다. 앞선 책이 여행 고수인 지리학자의 시선에서 여행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 의미를 남기는 여행법 등을 살펴본 이론편이었다면, 이 책은 그 실전편이다. 지리학자의 여행답게 특정 도시나 대륙이 아닌 중요한 지리학적 정보 중 하나인 기후를 중심으로 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전 세계 곳곳의 열대 지역을 여행한다. 기후는 일정한 지역에서 여러 해에 걸쳐 나타나는 기온, 비, 눈, 바람 따위의 평균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이는 세계 각 지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그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된 인간의 삶과 문화를 만들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니 이 지구상에 ‘나쁘거나 좋은’ 장소는 있을 수 없다. 오직 서로 ‘다른’ 장소들이 있을 뿐이다. 가난하고 야만적인 사람들이 사는 곳? 아름다운 지상낙원? 우리는 열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전 세계 열대 지역 이야기를 가장 상세하고 방대하게 담아낸 책! 지리학자에게 열대는 어떤 의미일까? 저자는 “열대는 책 한 권으로는 다 담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될 만큼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한 보물창고 같은 곳”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열대는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하고 불편한 곳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낯설면서도 친숙한 곳이다. 저자는 이 책에 오해와 편견을 거둬내고 총천연색의 다양함이 살아 숨쉬는 있는 그대로의 열대를 담아내고자 했다. ‘열대’ 하면 우리 머릿속에는 다양한 장면들이 떠오른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초록빛 지옥이라 불리는 깊고도 깊은 열대우림, 가난하고 야만적인 사람들,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뒤섞여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공동체, 진귀한 것들이 넘쳐나는 생명의 보고 아마존, 광활한 평원이 펼쳐져 있는 세렝게티…. 놀랍게도 이 모든 모습이 다 열대다. 이 책에서는 그 다채로운 열대의 풍경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열대 기후가 펼쳐놓은 이색적인 자연환경, 삶과 문화 속을 여행하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1부에서는 열대 지역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지리적 현상, 열대의 각 기후대(열대우림 기후, 열대몬순 기후, 열대사바나 기후)별 특성을 들여다보고, 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아프리카 열대 지역의 대륙별 특징을 비교해본다. 또한 열대를 향한 다양한 편견과 그 편견이 자리 잡게 된 배경을 살펴본다. ‘열대 지역 사람들은 모두 가난하고 게으르며 야만적’이라는 생각은 유럽의 식민지배 이후 뿌리 깊게 사람들의 머릿속에 새겨졌다. 그러나 열대의 가난이나 내전 등 부정적 상황의 원인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그곳 사람들의 삶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은 서구 선진국에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역사적 상황을 먼저 이해해야만 열대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거두고 비로소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열대에 대한 기초적인 지리 정보를 습득했다면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열대 여행에 나선다. 가장 전형적인 열대 기후 특성이 나타나는 보르네오섬, 아마존, 빅토리아호,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열대 고산지대, 열대 바다휴양지의 6개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열대는 무조건 덥고 습할 것 같지만 실은 열대의 자연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태양에너지를 가장 많이 받으므로 다른 기후대에 비해 기온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역마다 독특한 지리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기후가 펼쳐지고, 이에 따라 빛조차 들지 않는 무시무시한 열대 정글은 물론, 일 년 내내 봄 기운이 넘치는 고산지대,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마야 유적의 신비로움과 조화를 이루는 휴양지 등 아름답고 풍요로운 열대의 자연이 제각각의 매력을 드러낸다. 3부에서는 열대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초점을 맞춰 여행이 진행된다. 서구의 입장에서 열대는 대항해 시대 이전까지 비어 있는 암흑의 땅이었다. 자신들과 교류하지 않았기에 마치 그곳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역사에서 지워버린 것이다. 그러나 유럽 진출 이전에도 이곳에는 사람이 살았고 문화·인종·종교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유럽 대항해 시대 이전과 이후를 나눠 열대와 타 지역 간의 문화 교류 흔적을 쫓아보고, 열대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이 된 싱가포르를 여행하며 어떻게 그들이 자연환경의 한계를 극복해 글로벌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지리학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 기술, ‘우열’이 아닌 ‘다름’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이 책은 예능 프로그램 의 한 장면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아프리카 열대의 르완다에서 온 젊은이들이 한겨울에 우리나라를 찾았고, 겨울철 앙상한 나무를 보고는 “나무에 나뭇잎이 없네?”라며 신기해하는 장면이었다. 사시사철 초록잎으로 풍성한 그들의 삶터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던 것이다. 저자는 그 장면을 보며 우리에게 평범한 삶터가 그들에게 낯선 여행지이듯 우리에게는 신기하고 흥미로운 여행지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는, 당연하지만 쉽게 잊고 지내는 이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행은 어떤 것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지 우열을 판가름하는 시간이 아니다. 그저 ‘다름’의 관점에서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는 것이야말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최고의 여행 기술이다. 책이 우리에게 주는 깨달음은 한 가지 더 있다. 열대는 우리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다른 세계 같지만 실은 그곳의 삶이 우리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열대 동물들의 서식처인 열대우림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차지한 기름야자에서 짜낸 팜유는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보르네오섬의 아름드리 열대 나무는 원목으로 수출되어 가구 제품의 원료가 되고 있다. 아마존 개발에 따른 열대우림의 파괴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고 있다. 이를 열대 지역 사람들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이와 같은 열대가 주는 풍요로움의 혜택을 더 많이 누리는 것은 결국 선진국 사람들이다. 장소·사람·문화의 관계를 연구하는 지리학자의 여행은 겉으로 드러난 것 너머에도 시선이 닿는다. 낯선 것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찾고, 낯익은 것에서도 새로움을 발견한다. 이 책은 지리학적 여행이 어떤 앎과 경험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가장 낯선 열대라는 지역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지리학자의 시선으로 여행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독자들 또한 더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경험을, 더 의미 있게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 땅을 밟아본 나는 그 붉은 색의 라테라이트 토양 위에 펼쳐진 열대의 숲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그것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염된 일부 외부 세력들에 의해 고통을 겪고 있을 뿐이지 근본은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돈된 삶이 혼돈의 삶으로 얼룩진 것은 그들 고유의 천성 때문이 아니라 외부에서 드리워진 탐욕의 그림자 때문이다. 세상에 타고난 악당이 어디 있겠는가? 기후는 기온 이외에 강수와 바람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지역마다 독특한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들 조건이 달라지므로 같은 열대 지역이라 해도 열대우림 기후, 열대몬순 기후, 열대사바나 기후 등 다양한 특성의 기후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다양한 기후는 우리 한반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그래서 참으로 새롭고도 낯선 열대의 자연경관을 만들어낸다. 또한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끼쳐 우리와는 사뭇 다른 독특한 문화경관도 조형해낸다.
여행자 예찬
하늘연못 / 프란츠 카프카 글, 이준미 옮김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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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못소설,일반프란츠 카프카 글, 이준미 옮김
기지와 우의, 통찰과 역설, 환상과 풍자가 가득한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마흔네 편을 엮어낸 단편집. 어디에도 귀속되기 어려운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던 카프카의 개성만큼 이 책 또한 그가 빚어낸 다채로운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며, 그 속에는 소멸과 탄생, 소외와 부조리, 슬픔과 기쁨, 불안과 좌절, 희망과 의지 등 우리 삶을 이루는 다양한 테마들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다수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로, 각각이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작가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장과 메시지로 가득하며, 책 본문에는 그가 자신의 창작노트에 직접 그렸던 그림 다섯 점이 함께 들어있어 의미를 더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 내면과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 제어되지 않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작가 카프카의 심원한 문학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 혼혈 [황새 같은 새] 가장의 근심 [독수리] [초록빛 용] [뱀 주술사] 2 [유대인 교회당의 동물] [이웃] [코멘트] [농장의 문을 두드리고] 다락방에서 3 법 앞에서 오래된 종이 한 장 황제의 전갈 [성벽 공사 소식] [징집] [도시의 문장] 4 인디언이 되고 싶은 소망 [여행자 예찬] 길 위의 아이들 멍하니 밖을 내다보기 귀로 골목길 창문 5 독신남의 불행 갑작스러운 산책 상인 [항해사] [늙은 거지] [황실의 대령] 6 나무들 관람석에서 이웃 마을 [둘로 나뉜] [사슬] [로빈슨] [파발꾼들] [사원의 건축] 7 [포세이돈] [프로메테우스] [사이렌의 침묵] [영웅들의 출옥] 신입 변호사 8 [밤중에] [왕의 말] 옮긴이의 말 간추린 작가 연보섬세하며 간결한 언어로 환상적이며 독창적인 우의를 담은 서사세계를 그려낸 작가 프란츠 카프카.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무기력한 인간들과 이들에게 닥치는 기이한 사건들은 이십세기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를 암시했으며, 그는 이와 같은 독특한 기법으로 실존적이면서 매혹적인 상징주의 문학을 완성했다. 그는 마흔한 살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평생 독신이었고 병마와 싸우며 원고를 썼으며 단 한번도 세속적인 영화를 누린 적이 없었다. 죽음에 이르러 자신의 모든 작품을 불태워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그의 문학은 결코 불태워지지 않는, 재()가 되기를 거부하는 진실을 담고 있었다고 동시대 작가 헤르만 헤세는 말한다. 카프카의 소설은 동시대 작품들과는 달리 당시 주류를 이룬 표현주의적 문학 양식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쓰여졌다. 그렇기에 그의 글은 동시대 평자들에게 빙하시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떠도는 커다란 암석덩어리로 비유되는데, 왜냐면 그들은 거기 있지만 어디든 귀속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여기 모은 작품 중 많은 것들도 분류할 수가 없다고 이 책을 편집한 평론가 위르겐 보른은 말한다. 그만큼 그의 글은 동시대인들에게 색다르며 낯선 형태로 실존적이면서 환상적인 세계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모두 마흔네 편, 대다수가 우리에게는 첫 소개되는 소설들이다. 여기서 먼저 그의 문학세계를 고스란히 압축해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기는 단편 하나를 살펴보자.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방 한가운데에서 지나치게 커다란 알 하나를 발견했다. 그것은 키가 거의 탁자만큼 컸고 적당하게 불룩해져 있었으며 가볍게 이리저리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 알을 두 다리 사이에 끼고는 주머니칼로 조심스럽게 둘로 쪼갰다. 그것은 이미 부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껍질들이 구겨지듯이 산산이 부서졌고, 이윽고 제대로 털도 나지 않은 너무나도 짧은 날개로 날갯짓을 해 대는 황새같이 생긴 새 한 마리가 튀어나왔다. 나는 넌 우리들의 세상에서 무엇을 원하니?라고 묻고 싶은 심정으로 새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겁에 질려 깜박거리는 그의 눈을 보았다. 하지만 새는 곧 내 앞을 떠나서 벽들을 따라 껑충껑충 뛰었는데, 반쯤은 날개를 푸드덕거리면서 마치 아픈 발로 뛰는 것처럼 뛰기 시작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와야지라고 나는 생각했고, 탁자 위에 내 저녁 식사를 꺼내어 놓고는 때마침 저쪽에서 몇 권의 내 책들 사이를 자신의 부리로 쑤시고 있는 그 새에게 손짓을 했다. 곧 그는 내게로 와서 확실히 벌써 조금은 익숙하게 의자 위에 앉았고, 휘파람 소리를 내는 듯한 숨을 쉬면서 내가 그의 앞에 놓아 준 소시지 조각들을 킁킁거리며 냄새 맡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들을 부리로 집어 올려서 다시 내 쪽으로 던져 보내기만 했다. 실수했네. 나는 생각했다. 당연하지, 알에서 나오자마자 금방 소시지를 먹기 시작하지는 않지. 바로 이런 데서 여자들의 경험이 필요한 거겠지. 그러고 나서 나는 혹시 그의 표정에서 그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는지 예리하게 그를 주시했다. 만약 저 녀석이 하고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다. 황새과라면, 분명히 생선을 좋아할 거야. 게다가 난 지금 당장 저 녀석에게 생선을 줄 용의가 있어. 물론 공짜로는 안 되지. 내 재산이 집에서 새를 기를 만큼 충분하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내가 그러한 희생을 한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생활에 보탬이 되는 답례를 원해. 그는 황새니까, 그가 완전히 다 자라고 내 물고기들로 살찌게 되자마자 나를 데리고 남쪽 나라들로 갔으면 좋겠어.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그쪽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단지 황새의 날개가 없어서 지금까지 실행하지 못했으니. 즉시 나는 종이와 잉크를 가져와서 새의 부리를 잉크에 담갔다. 그러고 나서 나는 새로부터 그 어떤 저항도 받지 않고 다음과 같이 적을 수 있었다. 나, 황새 같은 새는, 내가 날 수 있게 될 때까지 당신이 물고기들, 개구리들과 벌레들과 같은 먹이를 내게 준다면, 당신을 내 등에 태우고 남쪽 나라들로 데려다 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고 나서 나는 새 부리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 그것을 접어 내 서류 가방에 넣기 전에 다시 한 번 그 종이를 새의 눈앞으로 가져갔다. 그런 다음 나는 즉시 생선을 사기 위해 달렸다. 이번에는 생선 값을 비싸게 지불해야만 했지만, 어쨌든 상인이 내게 머지않아 항상 싼값에 상한 생선들과 많은 벌레들을 준비해 주겠다고 약속했으니, 아마도 남쪽으로의 여행은 결코 비싸지 않게 될 것 같다. 더불어 내가 갖고 온 것들을 새가 맛있어 하는 것같이 보여서 기뻤다. 새는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생선들을 삼켰고, 붉은빛을 띠는 조그마한 배를 가득 채웠다. 하루가 다르게 인간의 아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새는 자라났다. 게다가 참기 힘든 썩은 생선 냄새가 내 방에서 없어지지 않았고, 새의 배설물을 매번 찾아내 치워야 하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반드시 필요한 환기조차 겨울 추위와 인상된 석탄 값 때문에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면 봄이 올 것이고 나는 반짝이는 남쪽을 향해 가벼운 미풍 속을 헤쳐가고 있을 것이다. 새의 날개는 자랐고 몸은 털로 뒤덮였으며 근육이 강해져서 이제 날기 연습을 시작할 때였다. 불행히도 엄마 황새가 없었기 때문에, 그 새는 기꺼이 그렇게 하려는 마음이 없었고, 분명 나의 교육도 충분하지가 않았다. 그 새도 내 교육 능력의 부족한 부분을 세심한 주의와 엄청난 노력으로 메워야만 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 같았다. 우리는 안락의자에서의 비행부터 시작했다. 내가 위로 올라가면 새가 따라 올라오고, 내가 팔을 펼치고 아래로 뛰어내리면 새도 아래로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따라 내려왔다. 이어서 우리는 탁자로 옮겨 갔고 마지막에는 옷장으로, 언제나 그렇게 모든 비행을 체계적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황새 같은 새」 전문, 본문 20쪽) 번뜩이는 상상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도는 유머러스한 감각의 진수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원고지 십여 매에 불과한 촌철살인적인 언어로 작가는 실상과 가상의 양면 세계에 관한 우의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세계문학을 대표하는 천재작가 카프카의 개성 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그가 쓴 마흔네 편의 울림이 깊은 소설들, 행간 속 눈길이 닿는 곳마다 기지와 우의, 통찰과 역설, 환상과 풍자로 가득한 상상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 책은 작품성향에 따라 여덟 단락으로 나뉜다. 1부는 「혼혈」 「황새 같은 새」처럼 동물들에 관한 치밀한 묘사를 담은 환상적인 작품들과, 섬뜩한 중간존재인 오드라데크(「가장의 근심」)를 통해 그로테스크한 상상세계를 묘사한 작품들이 포함된다. 2부는 삶의 출구와 전망의 부재, 아울러 핍박의 상황을 그린 작품들로 묶였다. 3부는 잘 알려진 단편 「법 앞에서」 「오래된 종이 한 장」 「황제의 전갈」 등 비유적인 서술로 저항에 무뎌진 나약한 시민군상을 그린 작품들이다. 4부는 내적 외적 세계의 빠른 움직임의 연출을 묘파한 작품들이다. 5부는 현대인의 예속된 삶을 풍자한 관찰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6부는 논리적 사고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에 대한 묘사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제7부는 신화 속 상징의 세계를 재구성한 이야기들이다. 8부는 기다림과 믿음에 관한 우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이다. 작가 카프카의 독특한 개성만큼이나 이 책은 이처럼 다채로운 환상적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 다양함 속에는 소멸과 탄생, 소외와 부조리, 슬픔과 기쁨, 불안과 좌절, 희망과 의지 등등 우리 삶을 사유와 깨달음으로 이끄는 다양한 테제들로 가득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어디에도 예속되길 거부했던 작가 카프카의 심원한 문학세계 전모와, 제어되지 않는 한 놀라운 상상력의 깊이를 체감할 수 있다. 통찰력 깃들인 상상을 통해 인간 내면의 심연에 도달하고자 했던 작가 카프카의 깊은 열망과 치열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일별할 수 있는 것이다. 책 본문에 포함된 삽화 다섯 점은 그가 직접 자신의 창작노트 여백에 그렸던 그림들이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역자의 정밀하며 튼실한 번역도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장점이 될 것이다. 이후 하늘연못에서는 역자의 번역으로 카프카의 「단편소설전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매일경제신문사 / 이상욱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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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이상욱 (지은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손에 남는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절세에 대한 중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 세금에 대한 검토 없이는 부동산 투자 결과로 발생하는 소득도 보장받을 수 없다. 부동산의 취득단계에서부터 보유단계를 포함해 처분이나 이전단계까지 발생할 세금을 예측해 절세할 방법을 마련한 뒤 취득해야 한다. 부동산 법인의 세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거두는 돈으로, 국가 재정상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거두는 돈이다. 하지만 성격상 강제성이 있고, 금전이나 재무 등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거두어가며, 납부하지 않으면 미래에 발생할 소득이나 재산까지 압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무서운 대상이다. 이러한 세금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키려면 합법적 절세를 위한 세법을 공부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절세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무엇을 알아야 절세를 할 수 있는지 거의 모르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법인의 이해를 통한 절세방안 마련에 집중한 책으로, 절세자금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또 다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따라서 부동산 법인을 이용해 절세하고자 하는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실무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5 PART 01 5W1H 부동산 법인, 이것부터 이해하세요! 1. 분명 불법인 것 같은데 괜찮다고 합니다. 문제없을까요? 18 2. 부모님의 부동산은 증여, 상속 중 어떤 방법으로 받는 것이 좋을까요? 20 3. 절세 준비 없이 부동산을 구입하면, 어떤 세금들이 발생하나요? 22 4. 부동산 세금, 앞으로 더 증가한다는데 사실일까요? 28 5. 부동산 세금이 많아서 정말 억울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34 6. 누진세율을 이해하면 부동산 세금 절세가 되나요? 35 PART 02 WHAT 부동산 법인이란 무엇인가요? 1. 부동산 법인이란 무엇인가요? 46 2. 부동산 법인, 과연 좋은가요? 47 3. 법인기업과 개인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9 4. 법인세의 종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52 5. 부동산 법인은 주택 판매 시 추가 세금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55 6. 주택임대사업자(임대주택) 등록을 하는 것이 부동산 법인보다 좋은가요? 59 7. 부동산 법인 활용법 79 8. 부동산 임대업 법인과 부동산 매매업 법인은 다른 것인가요? 82 PART 03 WHO 부동산 법인은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1. 내가 부동산 법인을 만들어 절세를 할 수 있을까요? 88 2. 부동산 법인은 누가 필요한가요? 89 3.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사람은 부동산 법인이 필요한가요? 91 4. 부동산 가치 상승이 크게 예상되는데, 부동산 법인을 검토해야 하나요? 96 5. 고생해서 만든 재산, 부동산 법인 만들면 세금폭탄에서 지킬 수 있나요? 98 6. 부동산 취득 전입니다. 부동산 법인 지금 필요할까요? 99 7. 이미 다주택자입니다. 부동산 법인, 지금이라도 필요할까요? 111 8. 배우자 명의나 자녀 명의로 주택을 구입해도 되나요? 117 PART 04 WHERE 부동산 법인은 어디서 만들고, 어디서 관리를 받을 수 있나요? 1. 부동산 법인은 어디서 만들 수 있나요? 124 2. 부동산 법인관리, 세무사 사무실에 꼭 맡겨야 하나요? 128 3. 부동산 등기할 때 꼭 필요한 회계장부, 어디서 만드나요? 133 PART 05 HOW 부동산 법인,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HOW 01 부동산 법인은 어떻게 만드나요? 1. 법인의 설립절차와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요 140 2. 법인설립등기 신청서에는 어떠한 내용들이 필요한가요? 142 3. 법인설립등기 신청서 작성 전 준비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요? (상호 편) 144 4. 법인설립등기 신청서 작성 전 준비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요? (기타 편) 149 5. 부동산 법인설립 시 최초 자본금은 작을수록 좋은가요? 159 6. 주주의 수는 많을수록 좋나요? 아니면 1인 주주가 좋나요? 163 7. 주주와 임원은 다른가요? 166 8. 미성년자인 자녀가 법인을 소유할 수 있나요? 168 9. 공무원인데 부동산 법인을 할 수 있나요? 170 10. 법인설립등기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시 다른 준비할 것은 없나요? 172 11. 법인설립등기 신청 업무, 혼자서도 가능할까요? 176 12. 법인설립등기 완료 시 받아야 할 서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 182 HOW 02 부동산 법인사업자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1. 부동산 법인은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 하나요? 190 2. 직접 사업자등록증 신청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2 3. 부동산 법인은 부동산을 살 때마다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해야 하나요? 199 HOW 03 부동산 법인, 어떻게 운영하나요? 1. 나도 대표이사를 하면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204 2. 대표이사가 급여를 너무 적게 받으면 법인세가 더 발생하나요? 211 3. 퇴직금으로 법인 돈 받아 오면 절세가 가능한가요? 216 4. 법인카드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인가요? 223 5. 부동산 법인이 비용을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5 6. 지출 시 영수증이 없으면, 대표이사가 반환해야 하나요? 229 7. 개인이 아닌 부동산 법인이 다운계약서를 쓰면 어떻게 되나요? 233 PART 06 WHEN 부동산 법인을 언제 만들어야 하나요? 1. 언제 법인을 만들어야 가장 좋을까요? 240 2. 그냥 지금처럼 세금 많이 내고, 양도소득세로 신고하면 안 되나요? 244 3. 부동산 법인, 지금 내게 꼭 필요한가요? 251 4. 지금 부동산 사업자등록을 하면,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나요? 255 5. 주택이 2채입니다.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257 6. 부동산 매매업, 개인사업자등록을 해도 양도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260 7. 부동산 법인은 지금 만들어야 종합부동산세나 건강보험료를 더 줄일 수 있나요? 263 8. 부동산 법인을 통해 상속세와 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나요? 265 9. 부동산 법인으로 절세한 돈, 보험에 가입하면 상속세 절세가 가능한가요? 266 PART 07 WHY 부동산 법인, 왜 만들어야 하나요? WHY 01 부동산 법인을 왜 해야 하나요? 1. 부동산 투자자들은 부동산 법인을 왜 해야 하나요? 274 2.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75 3. 부동산 양도소득, 부동산 매매사업자 등록을 하면 줄어드나요? 278 4. 부동산 매매 개인사업자가 양도소득세 신고에 비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라면서요? 281 5. 부동산 매매 개인사업자보다 부동산 법인이 더 절세가 되나요? 283 6. 사례를 통해 양도소득세와 부동산 매매 개인사업자의 세금과 부동산 법인의 세금을 계산해줄 수 있나요? 285 7. 다른 소득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각각 구분해서 양도소득세와 개인사업소득세, 법인세를 다시 비교해줄 수 있나요? 288 8. 부동산 법인은 주택에 대한 간주임대료 세금이 없나요? 296 9. 배우자에게 주식을 증여하면, 법인에 있는 돈을 세금 없이 가져올 수있나요? 299 10. 부동산 법인의 부동산은 자녀가 증여나 상속을 받아도 취득세가 안나오나요? 302 WHY 02 왜 부동산 법인을 싫어하나요? 1. 법인세도 내고 나중에 법인의 돈을 찾아올 때 소득세도 내면, 결국 양도소득세와 같지 않나요? 308 2. 법인에 쌓여 있는 돈은 결국 찾아갈 때 세금으로 납부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310 3. 부동산 법인 재산은 찾아가지 않아도 결국 소멸 시 세금을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315 4. 부동산 법인은 결국 소멸을 할 텐데, 세금을 내야 하지 않나요? 318 5. 모든 부동산 법인은 성실신고 확인대상 아닌가요? 319 6. 성실신고 확인대상이란 무엇인가요? 322 7. 법인세 신고서를 작성할 때 수수료를 내고 작성된 신고서를 확인받는데, 수수료를 또 내면 부동산 법인의 부담이 너무 많지 않나요? 326 8. 부동산 법인은 접대비와 차량유지비용을 비용인정하지 않나요? 327부동산을 취득·보유·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세금과 판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세금까지 감안하라! 부동산 투자를 통해 손에 남는 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절세에 대한 중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 세금에 대한 검토 없이는 부동산 투자 결과로 발생하는 소득도 보장받을 수 없다. 부동산의 취득단계에서부터 보유단계를 포함해 처분이나 이전단계까지 발생할 세금을 예측해 절세할 방법을 마련한 뒤 취득해야 한다. 부동산 법인의 세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거두는 돈으로, 국가 재정상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거두는 돈이다. 하지만 성격상 강제성이 있고, 금전이나 재무 등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거두어가며, 납부하지 않으면 미래에 발생할 소득이나 재산까지 압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무서운 대상이다. 이러한 세금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키려면 합법적 절세를 위한 세법을 공부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절세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무엇을 알아야 절세를 할 수 있는지 거의 모르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법인의 이해를 통한 절세방안 마련에 집중한 책으로, 절세자금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또 다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따라서 부동산 법인을 이용해 절세하고자 하는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실무지침서가 될 것이다. 5W1H로 살펴보는 부동산 법인 A to Z 부동산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취득할 때는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취득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동산은 그 가치가 상승한다는 전제하에 취득하는 것이며, 가치 상승 시 발생할 세금에 대한 절세방안까지 마련 후 취득해야 한다. 가치가 상승한 부동산을 판매 시 세금이 많이 발생한다면, 세금 납부 후 소득이 많지 않을 것이며, 그 결과 부동산 투자를 잘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법인은 개인이 부동산을 취득·보유·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세금과 판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세금까지 감안할 때 절세의 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책은 5W1H로 부동산 법인을 살펴보며, 합법적인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총 7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1과 2에서는 부동산 법인을 이해하고, PART 3에서는 부동산 법인이 누구에게 필요한지 알아본다. PART 4에서는 부동산 법인은 어디서 만들고, 어디서 관리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며, PART 5에서는 부동산 법인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한다. PART 6에서는 부동산 법인을 언제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PART 7에서는 부동산 법인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이 책으로 부동산 법인의 A to Z를 파악하고, 절세방안을 마련하자!증여는 살아 계실 때 받는 것을 의미하며, 상속은 돌아가시고 받는 것을 뜻합니다. 상속세는 사망한 사람의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배우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 최소 10억 원까지는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배우자 상속공제를 활용할 경우 최대 30억 원까지는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속받는 재산이 10억 원이 안 되는 경우라면, 상속 후 부동산을 받는 것이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증여보다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상속과 달리 증여세는 조금만 받아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법인을 활용해서 절세를 하려면 모든 물건을 다 법인에서 구입하고, 판매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특정 물건은 개인이름으로 구입해서 양도소득으로 신고해야 절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름으로 매입하는 것이 세금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부동산 법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적정합니다. 본점 소재지는 너무 자세하게 적으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관에 표시하는 본점 소재지는 최소행정구역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관에 본점 소재지를 너무 자세하게 기입해서 층수까지 나타난다면, 주소가 2층에서 3층으로 변경했다고 하더라도 정관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 법인설립 신청서에는 그 소재 지번까지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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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리타 / 수희향 (지은이)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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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리타소설,일반수희향 (지은이)
수평적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람들의 다양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지에 대해 에니어그램의 관점에서 그리스 신화 속 9가지 인간 유형을 풀고 있다. 독자들로 하여금 그리스 신화를 통해 사람들의 성격 유형에 대해 자연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기성장 및 관계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천하영웅 헤라클레스는 왜 가족을 죽였을까? 8유형-장형 외향 : 열정과 분노를 오가는 헤라클레스 정의의 화신 안티고네는 왜 오빠의 장례를 치르고 자결하였을까? 1유형-장형 내향 : 정의와 완고함을 오가는 안티고네 저승의 왕 하데스는 왜 페르세포네를 납치하였을까? 9유형-장형 균등 :느긋함과 무한 욕망을 오가는 하데스 트로이 목마를 고안한 오디세우스는 왜 10년 동안 바다를 떠돌았을까? 7유형-사고 외향 :호기심과 가벼움을 오가는 오디세우스 스핑크스를 물리친 오이디푸스는 왜 자신의 눈을 찔렀을까? 5유형-사고 내향 :지적 깊이와 인색함을 오가는 오이디푸스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는 왜 성벽을 돌며 도망쳤을까? 6유형-사고 균등 :책임감과 비겁함을 오가는 헥토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왜 볼품없는 대장장이 신과 결혼했을까? 2유형-감성 외향 :베풀고 돌려받기를 기대하는 아프로디테 음악의 신이라 불리던 오르페우스는 왜 트라케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했을까? 4유형-감성 내향 :특별함과 자아도취를 오가는 오르페우스 트로이 전쟁 최고의 용사 아킬레우스는 왜 전쟁에서 물러났을까? 3유형-감성 균등 :성취주의와 개인주의를 오가는 아킬레우스 에필로그 그리스 신화는 정치와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서구 문명의 뿌리이며, 프로이트와 융이 말하듯 ‘심리학의 보고’이다. 또한 그리스 신화는 단순한 허구나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인간 심리 무의식을 심층 깊이 파고드는 심리학의 원류라고 할 수 있다. 동양 사회가 하나의 반듯한 사회적 인간을 제시하는 유교사상을 기반으로 수직명령 패러다임을 뼈대로 삼는 동안, 그리스 신화에 문명적 뿌리를 둔 서구 사회는 여러 다양한 인간 유형을 받아들이며 서로 다름을 수용하는 수평적 패러다임으로 흘러왔다. 또한 에니어그램은 고대 수행자들 사이에 인간 이해를 위한 수행방편으로 전해지다가 정신과 의사이자 게슈탈트 심리치료사인 나란죠 박사에 의해 현대적 체계를 갖추었다. 다양한 인간 유형을 이해하는 깊이에 있어서 심리학 체계 중 가장 깊다고 할 수 있기에 서구 사회에서는 개인은 물론 여러 조직이나 단체에서 MBTI와 함께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 속 유명 신들과 영웅들 중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뽑아 각 유형을 분석하였다. 8유형인 헤라클레스, 9유형인 하데스, 1유형인 안티고네, 2유형인 아프로디테, 3유형인 아킬레우스 등 아홉 유형을 통하여 해당 유형의 특성과 긍정적인 측면, 부정적인 측면을 알아본 후 이를 바탕으로 하여 각 유형의 성장 포인트를 제시하였다.그리스 신화 속에는 수많은 인물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인간 못지않게 선과 악을 넘나드는 신들과 현대인들도 가슴 뛰게 만드는 영웅들의 이야기일 것 같다. 그런데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읽다 보면 고대의 신과 영웅들의 삶이 현대인들의 인생 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들은 보통의 우리들처럼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른다. 그렇게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내 이웃의 이야기 같기도 한 신화 속으로 빠져들던 어느 날 문득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가 놀라우리만치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9가지 유형의 삶과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그리스 신화 천하제일의 영웅이라 일컬어지는 헤라클레스이지만 그가 늘 정의롭게 괴물 퇴치만 한 것은 아니다. 신화를 구석구석 읽다 보면 그가 자신의 욱하는 성미를 이기지 못해 가족을 죽게 만들기도 하고, 시중드는 시동을 죽이기도 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는 에니어그램에서 전형적인 8유형에 해당하는 헤라클레스의 가장 치명적인 분노 폭발이란 단점이 드러난 예이다. 현대 헤라클레스의 후예들이 스스로의 아킬레스건을 안다면 절대영웅 헤라클레스도 피해가지 못했던 가족살해로 상징되는 비극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가 하면 내 안으로만 자꾸 움츠러드는 현대 오이디푸스의 후예들이 오이디푸스가 어떻게 현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흘려버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 누구라도 자신이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어떤 영웅을 닮았는지를 알아 그들이 걸어간 발자취 중 좋은 것은 취하고 위험한 건 피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아보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마주
창비 / 최은미 (지은이) / 2023.08.25
16,800원 ⟶ 15,12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최은미 (지은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동시에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작가 최은미가 두번째 장편소설 『마주』를 펴냈다.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장편소설이다. 밀도 높은 묘사와 정교한 서사의 축조로 찬탄받는 최은미 고유의 작법이 이번 소설에서도 빛을 발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모두를 불안에 떨게 했던 2020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은, ‘거리두기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고립되고 단절되었던 그 시기를 건너며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들을 보듬는다. 서로를 의심하고 소외시킬 수밖에 없었던 팬데믹의 시대에 고립된 이들은 더욱 고립되고 단절된 이들은 더욱 단절될 수밖에 없었음을 세심히 짚어내며,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내고 기꺼이 마주했을 때 비로소 타인에게 가닿을 수 있는 마음을, 따가운 여름 볕 아래 익어가는 사과처럼 강렬하고도 산뜻하게 그려낸다.1 2 3 4 5 6 작가의 말우리 문학의 설레는 이름, 최은미가 선사하는 깊은 아름다움 잃어버린 마음을 마주하며 서로를 아픔에서 구해내는 환한 빛 같은 소설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동시에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작가 최은미가 두번째 장편소설 『마주』를 펴냈다.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장편소설이다. 밀도 높은 묘사와 정교한 서사의 축조로 찬탄받는 최은미 고유의 작법이 이번 소설에서도 빛을 발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모두를 불안에 떨게 했던 2020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은, ‘거리두기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고립되고 단절되었던 그 시기를 건너며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들을 보듬는다. 서로를 의심하고 소외시킬 수밖에 없었던 팬데믹의 시대에 고립된 이들은 더욱 고립되고 단절된 이들은 더욱 단절될 수밖에 없었음을 세심히 짚어내며,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내고 기꺼이 마주했을 때 비로소 타인에게 가닿을 수 있는 마음을, 따가운 여름 볕 아래 익어가는 사과처럼 강렬하고도 산뜻하게 그려낸다. 내 옆에 선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게 하는 이번 소설은, 외로움이 하나의 수식어가 된 이 시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다. 건너왔으나 온전히 건너오지 못한 시절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들을 다시 마주하다 캔들과 비누를 만드는 홈 공방을 오래 운영하던 ‘나리’는 마침내 상가건물인 새경프라자에 ‘나리공방’을 개업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나리공방의 손님 중 하나이자 또래 아이들을 키우며 나리와 친해진 ‘수미’가 확진이 된다. 확진자의 동선이 하나하나 공유되던 시기, 수미의 이동 경로가 공개되며 나리공방은 주목을 받고 새경프라자의 다른 가게들에도 손님이 뜸해지게 된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취재하러 온 기자가 나리에게 질문을 건네던 순간, 나리는 과호흡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 그렇게 가게 된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나리가 이전에 결핵을 앓았고, 지금도 잠복결핵이 있다는 것이었다. 어디서 결핵이 옮았을까 고민하던 나리는 어릴 적 자신을 잠시 돌봐주었던 만조 아줌마를 떠올린다. 만조 아줌마가 결핵약을 복용했던 기억이 난 것이다. 그러면서 나리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여안에서의 한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비탈진 사과밭을 운영하던 부모와 그 사과밭의 일꾼으로 오던 만조 아줌마. 그리고 만조 아줌마네 팀 일꾼들이 바로 결핵 환자들이 모여 살던 ‘딴산마을’의 사람들이었다는 것까지. 한편 수미가 확진되기 이틀 전, 나리는 딸 은채의 부름에 달려가 모니터로 한 화면을 보게 된다. 학원의 줌 수업 화면이었는데, 그중 한 화면은 한뼘 정도 열린 방문을 비추며 그 집에서 나는 소리를 내보내고 있었다. 무언가를 내리치고 부수는 소리였는데, 그 화면을 송출하던 사람은 다름 아닌 수미의 딸 서하였다. 서하는 수미가 거실을 깨부수는 소리를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다급히 서하를 불러낸 나리는 아이를 데리고 나리공방으로 간다. 새경프라자 앞으로 찾아온 수미가 울면서 서하를 부르지만, 나리는 공방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바로 이틀 뒤 수미는 확진 판정을 받게 되고, 그렇게 어떤 사과나 변명도 하지 못한 채 서하와 헤어진 수미는 두달 넘게 격리된다. 평소 서하에게 집착하고 서하를 억압했던 수미에게 서하와의 단절은 큰 좌절일 수밖에 없었다. 서하와 가깝게 지내며 서하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고 있던, 끝내는 서하와의 단절에 큰 영향을 준 나리에게 수미는 적대심을 표하고 나리 역시 아이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수미에게 증오를 느낀다. 격한 감정을 가까스로 참던 두 사람이 마주한 순간, 나리는 돌연 수미에게 딴산에 가자고 말한다. 함께 만조 아줌마가 일구고 있는 사과밭에 가자고. 그 여행에서 두 사람은 과연 서로의 마음을 오롯이 바라볼 수 있게 될까. “마음이 수없이 헤집어지더라도 서로를 충분히 겪길 바랐다. 두려움을 껴안고서라도 마주 보길 바랐다.”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경멸하는 나리와 수미의 감정이 뜨겁게 엉기는 한편 각자의 방식으로 자라나는 서하와 은채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더없이 싱그럽다. 또한 엄마 몰래 과자를 먹고 봉지를 사과밭에 묻기 급급했던 나리의 어린 시절, 그늘을 드리워주는 나무처럼 마음 한구석을 지탱해주던 만조 아줌마의 애정 어린 말들은 거칠고 유쾌하다. 인물들의 마음을 헤집어 그 밑바닥까지 드러내고야 마는 최은미의 문장들이 무겁기보다는 경쾌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최은미는 인물들의 감정이 서로 얽히고 부딪혀 그 맨 얼굴을 드러내게 한다. 몰아치고 무너지는 감정들을 끌어안은 채 서로를 ‘마주’ 보았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마음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숨 막힐 정도로 정교하게”(황인찬, 추천사) 짚어낸다. “보라고” “포기하지 않았다고”(본문에서) 인물의 입을 빌려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가 감추고 싶던 스스로의 마음까지도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러면서 팬데믹으로 가시화되었을 뿐 재난 이전부터도 이미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있던 단절과 소외까지 세세하게 살핀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그의 삶의 일부를 파괴하지는 않았는지,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을 고립시키지는 않았는지. 최은미가 소설 속에서 풀어내는 끝내 접히지 않고 타인에게로 가닿는 뜨겁고 아름다운 마음은 지금-여기 그리고 앞으로도 내내 서로가 서로를 마주 보게 할 것이다. 한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온전히 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는 “『마주』는 소중히 읽혀야 한다.”(조해진, 추천사)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 때 나는 웃으면 눈꼬리가 처지는 반달눈에 흔히들 강아지 상이라고 하는 얼굴이었다. 마음먹고 웃으면 거의 예외 없이 호감을 샀다. 안 웃으면 참해 보이고, 웃으면 참한 데다 귀엽기까지 한 얼굴이 되는 것이다. 내 외모에 대한 그런 반응들은 성인이 된 뒤에도 놀랍도록 일관되게 이어졌다. 나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여자답다는 말을 들었고 아무리 귀엽게 보이고 싶지 않아도 이미 생긴 게 귀여워서 어쩔 수 없이 귀여워지곤 했다 어느 때보다도 서하의 마음을 다치게 한 채로 수미는 서하와 떨어져 격리된 상태였다. 서하도 수미도 서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한 채였다. 아무리 서하가 보고 싶어도 격리실 문을 부수지 않는 한 수미는 지금 서하를 만날 수 없었다. 나는 그것이 두려웠다. 수미가 무언가를 더는 견디지 않게 될 것이 두려웠다. 그러면 나도 내가 있는 곳을 볼 수밖에 없을 테니까.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로 치워두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
국가대표 폴란드어 완전 첫걸음 (책 + MP3 CD 1장)
옥당(북커스베르겐) / 김지영 지음 / 2011.11.25
15,900원 ⟶ 14,310원(10% off)

옥당(북커스베르겐)소설,일반김지영 지음
'국가대표 외국어 완전 첫걸음 시리즈' 폴란드어편.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으로 구성된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정확한 발음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너스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학습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제시하며, 듣기연습용 MP3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001 매혹의 ‘폴란드’, 화려한 비상(飛上)을 꿈꾸다 폴란드, 폴란드어와의 첫만남 002 폴란드어 인사말은요~! ‘안녕하세요!’ 국가대표급 폴란드어 인사 003 그렇다! 폴란드어는 로마 ‘알파벳’을 쓴다! 발음 (1), 알파벳 004 자음들의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발음 (2), 자음 005 내 ‘친구’는 여기 붙어라! 발음 (3), 발음 규칙 006 폴란드어 ‘의문문’, 장난 아니게 쉽다! 의문(대명)사 (1) 007 그래요, ‘(우리는) 여기에 있어요.’ 인칭대명사 (1), 동사 008 살짝~ ‘성’(性) 이야기를 해볼까요? 명사 (1) 009 두 번째 ‘성’ 이야기 ‘난 잘 생겼어.’ 형용사 010 와우, 이제부터 ‘우리는 폴란드어로 말해요.’ 동사현재 (1) 011 ‘우리는 폴란드어로 쓰고 이해해요.’ 동사현재 (2) 012 ‘나는 시간 있어요.’당신은요? 동사, 목적어-목적격 (1) 013 ‘난 널 사랑해.’ 아주 많이~! 목적격 (2) 014 대~한민국! ‘난 한국인이에요.’ 동사 (2), 기구격 015 ‘우리는 폴란드어를 배워요.’ 아주 열심히요~! 소유격 (1) 016 ‘우리는 폴란드에 갑니다.’ ‘가다’ 동사, 소유격 (2) 017 숫자를 세어봅시다. ‘일, 이, 삼’ 기수 018 그런기본적인 분량의 문법 + 기본적인 수준의 회화 = 국가대표급 외국어 첫걸음 끝내기! 쉬운 것부터 배우고 납득할 만한 수준까지만 배웁니다! 내가 아는 만큼 만이라도 자유롭게 써먹고 싶은 외국어! 혼자서 외국어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 “우리가 언제 한번 정말 간절하게 땡겨서 배웠던 외국어가 있었나요?” 옴짝달싹 못하고 그저 배워야만 했던 외국어 영역 말고 우아하게 여유를 느끼면서 친해질 수 있는 외국어 첫걸음 학습서를 소개합니다. “하면 된다! 아니 되면 한다!” 되면 합시다! 적게 배우고 많이 써먹을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쉬운 것부터 배우고 이해 가능한 것만 챙겨도 써먹을 데가 차고 넘치니까요! “대한민국 누구나 외국어 첫걸음, 국가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모든 대한민국 국민, 특히 외고, 특목고를 생각하는 열혈 학생, 외국어와 재미 삼아, 놀이 삼아 친해보려는 지적인 피플들! 그리고 아울러 이 땅의 모든 예비 수퍼맘을 골수 핵심 대상으로 합니다. 그 정도로 친절하고 쉽고 잘 정리된 외국어 학습서 시리즈입니다. “제3의 힘, 글로벌 외국어!” 자다 벌떡 일어나서 봐도 어느 나라 말인지는 알고, 간단한 인사말과 감탄사, 부탁과 대답 정도는 해결되어야 진정한 글로벌 시민입니다. 빡빡한 입사면접, 구술면접을 부드럽게 넘기는 당신만의 제3의 외국어 노하우! 바로 요기에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1) 마이너스 마인드맵 : ‘국가대표 외국어 완전 첫걸음 시리즈’에는 최소한의 학습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제시합니다. 2)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으로 구성된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친근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쁘고 정확한 발음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3) 외국어 첫걸음 스테디셀러의 완벽한 변신과 귀환! ‘주말에 끝내는 다국어 시리즈’가 새롭게 변신! 더욱 친절해지고,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의 입욕제
영진.com(영진닷컴) / 소크아트 (지은이) / 2021.02.19
8,000원 ⟶ 7,2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취미,실용소크아트 (지은이)
국내 1호 입욕제 전문 공방 '소크아트' 대표이자 입욕제 전문 강사인 저자의 37가지 입욕제 레시피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입욕제 만들기 노하우를 담았다. 입욕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입욕제 이론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배스밤, 버블바, 배스솔트, 버블 주스 등 다양한 입욕제를 만들어 본다. 모든 레시피는 이론 지식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난이도 1의 입욕제부터 모든 기법을 완벽하게 습득한 후에 만들 수 있는 난이도 5의 입욕제까지 단계가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작품을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PART 1 입욕제 원료 및 제조 이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의 만남 당신의 입욕제를 최고로 만들어 주는 4가지 포인트 - 향·보습·색감·거품 입욕제 사용법 PART 2 배스밤 BATH BOMB 배스밤이란? 기본 재료 및 도구 배스밤이 부서지고 갈라지는 이유 배스밤 만드는 방법 피부에 자연스러운 오가닉 배스밤 01 피톤치드 편백 입욕제 02 시어버터 보습 배스밤 03 아로마 까눌레 배스밤 04 봄을 담은 벚꽃 배스밤 05 드라이 허브 배스밤 06 미네랄 솔트 배스밤 07 로즈잎 하트 배스밤 08 베이비 밀크 바스볼 톡톡 튀는 당신을 위한 디자인 배스밤 09 비치볼 배스밤 10 프로포즈 배스밤 11 달과 별, 밤하늘 배스밤 12 크리스마스 트리 배스밤 13 배스밤 페인팅 14 해바라기 배스밤 15 드리즐 배스밤 16 오로라 배스밤 PART 3 버블바 BUBBLE BAR 버블바란? 기본 재료 및 도구 버블바가 부풀어오르고 갈라지는 이유 버블바 만드는 방법 집콕할 땐 버블바 놀이 01 쿠키 커터로 만드는 버블바 02 치즈 케이크 버블바 03 쓰고 또 쓰는 리유저블 버블바 04 무지개 버블바 05 레인보우 케이크 버블바 06 롤케이크 버블바 07 체크 패턴 버블바 08 아이 거품목욕 버블바스 금손으로 가는 길, 버블바 디자인 09 수박 버블바 10 리얼 코코넛 버블바 11 눈으로 먹는 마카롱 버블바 12 갤럭시 스쿱 버블바 13 시럽이 흐르는 빙수 버블바 14 캐릭터 버블바 15 케이크 버블바 16 나만의 버블바 디자인하기 PART 4 욕조가 없어도 괜찮아요 01 샤워밤 02 배스솔트 03 족욕용 입욕제 04 배스 초콜릿 05 버블 주스 내가 원하는 색과 향, 모양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입욕제를 만들어 보아요 톡톡 터지는 탄산가스를 내뿜는 배스밤, 욕조 가득 차오르는 버블바의 거품,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나요? 보통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는 입욕제는 생각지도 못한 행복감을 주며, 하루의 피로를 회복해 주고 정신을 북돋게 하는 비타민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향과 디자인으로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은 입욕제를 만들어 보세요.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의 입욕제]는 국내 1호 입욕제 전문 공방 '소크아트' 대표이자 입욕제 전문 강사인 저자의 37가지 입욕제 레시피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입욕제 만들기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입욕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입욕제 이론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배스밤, 버블바, 배스솔트, 버블 주스 등 다양한 입욕제를 만들어 봅니다. 모든 레시피는 이론 지식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난이도 1의 입욕제부터 모든 기법을 완벽하게 습득한 후에 만들 수 있는 난이도 5의 입욕제까지 단계가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작품을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입욕제로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휴식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당신의 하루를 포근하게 안아줄 오늘의 입욕제,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요 알록달록하고 몽글몽글한 입욕제, 보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만들기도 쉬워 보이지만, 막상 경험해 보면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각 원료가 가지는 화학적 특징과 환경적 요소 등 충분한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PART1에서는 입욕제의 전반적인 이론을 먼저 배우며 입욕제에 대한 기초를 다집니다. 입욕제에 구성된 원료들은 각각 어떠한 목적으로 첨가될까요? 빵을 만들 때나 과일을 세척할 때 사용되기도 하는 베이킹소다가 입욕제 재료로 쓰이면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입욕제 원료의 기능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이해하면, 입욕제를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초보자도 실패 없이 예쁜 입욕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배스밤, 버블바부터 버블 주스까지! 건강한 재료로 가득 채운 37가지 입욕제 레시피 책에는 누구나 10분 안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부터 많은 시간을 공들여 만들어야 하는 디자인 기법 모두를 포괄합니다. 모든 레시피에는 난이도 1부터 5까지 표시되어 있어 자신의 레벨에 맞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심층적으로 입욕제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숙련자들까지 모두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입욕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배스밤 파트에서는 동그란 모양의 기본적인 배스밤 외에도 별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배스밤에 그림을 그려 넣는 기법 등 배스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조물조물 반죽해서 빚어내는 거품 입욕제인 버블바는 자유자재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버블바 파트에서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디자인 기법부터 부풀어 오르고 갈라지는 반죽으로 섬세한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방법까지 모두 배워 봅니다. 잘 알려진 배스밤과 버블바 외에도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이용한 배스솔트, 아로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샤워밤 등 욕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입욕제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으니, 원하는 타입의 입욕제를 골라서 취향껏 만들어 보세요.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넥서스 / 염찬희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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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소설,일반염찬희 지음
혼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개발된 독학자 맞춤형 교재이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단어장이나 다른 참고서를 사지 않아도 이 책 한 권만으로 충분히 프랑스어 기초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책과 함께 부록으로 단어장, MP3 CD를 제공한다.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총 8가지 독학용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프랑스어, 혼자 공부해도 문제없어!“ 20일 만에 프랑스어 기초 과정 마스터! 발음 연습, 단어 암기, 복습까지 한 권으로 끝!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은 혼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개발된 독학자 맞춤형 교재입니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단어장이나 다른 참고서를 사지 않아도 이 책 한 권만 으로 충분히 프랑스어 기초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은 본책과 함께 부록으로 단어장, MP3 CD를 제공합니다. 혼 자 공부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총 8가지 독학용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1_동영상 강의 (온라인) 2_발음 특훈 동영상 (온라인) 3_복습용 동영상 (온라인) 4_단어 암기 동영상 (온라인) 5_도우미 단어장 (단어장) 6_왕초보 그림 단어장 (단어장) 7_듣기 MP3 (MP3 CD) 8_회화 훈련 MP3 (MP3 CD) #무료 동영상 자료 보는 법 방법1_스마트폰으로 책 속의 QR코드를 인식 방법2_nexusbook.com에서 다운로드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방법3_유튜브에서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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