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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소품 만들기 3
일진사 / 이연희 지음 / 2011.06.25
12,000원 ⟶ 10,800원(10% off)

일진사취미,실용이연희 지음
본서는 종이접기 3권 소품 만들기로, 방 꾸미기 종이접기, 소품 꾸미기 종이접기, 꽃 꾸미기 종이접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가지 종이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물들을 종이 접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서 사물에 대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part 1 방 꾸미기 종이접기 꾸미기 액자 / 12 펜던트 액자 / 15 2단 서랍장 / 17 티 테이블 / 24 거실 탁자 / 29 1인용 소파 / 35 3인용 소파 / 43 피아노와 의자 / 51 책상과 의자 / 56 왕비, 난쟁이 따라 그리기 / 62 part 2 소품 꾸미기 종이접기 생쥐 슬리퍼 / 66 꽃 슬리퍼 / 71 움직이는 꽃 / 75 별 연필꽂이 / 79 3단 연필꽂이 / 82 동서남북 모빌 / 86 연필 브로치 / 90 과자 바구니 / 94 피노키오 따라 그리기 / 99 part 3 꽃 꾸미기 종이접기 카네이션 액자와 리본 / 102 빨간 튤립 액자 / 110 사랑스런 방울꽃 액자 / 114 입체 튤립과 화분 / 118 단아한 소국과 화분 / 126 방긋 웃는 해바라기 / 136 보랏빛 수선화 / 149머리말 어린이들은 그림을 그릴 때나 공작 활동을 할 때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꿈과 소망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내곤 하는데, 이러한 창작 활동을 하게 되면 사물에 대한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섬세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종이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접기를 함으로써 재미있고 기발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완성된 작품들로 나만의 방을 예쁘게 꾸미거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종이접기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자주성을 길러주며, 두뇌 개발 및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과 두뇌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체 공간에 대한 지각 능력도 증진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책에 제시된 순서에 따라 정확히 종이접기를 하면 작품을 완성한 후 커다란 성취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활동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나아가 자신만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연희(myart_2000@hanmail.net)
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핵심요약집 1차 민법
박문각 / 설신재, 박문각 주택관리연구소 (지은이) / 2025.04.20
15,000원 ⟶ 13,5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설신재, 박문각 주택관리연구소 (지은이)
『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핵심요약집 1차 민법』은 2025년 제28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을 대비한 요약서로,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민법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분량을 대폭 줄여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2 시험에 꼭 필요한 핵심내용만을 쏙쏙 뽑아 정리하여, 간편하면서도 쉽게 이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3 관련 법조문과 중요판례를 관련부분에 세심하게 배치함으로써 조문과 판례, 그리고 이론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PART 01 민법총칙 01 민법의 법원 02 신의성실의 원칙 03 미성년자의 행위능력 04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05 제한능력자의 상대방 보호 06 부재자 07 실종선고 08 법인의 불법행위능력 09 법인의 기관 10 법인의 소멸 11 법인 아닌 사단(非法人社團) 12 주물, 종물 13 법률행위의 종류 14 강행규정 15 반사회질서 법률행위 16 불공정한 법률행위 17 통정허위표시 18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 19 사기·강박에 의한 의사표시 20 의사표시의 효력발생시기 21 임의대리권의 범위 22 대리권의 제한 23 복대리 24 표현대리 25 계약의 무권대리 26 유동적 무효 27 법률행위의 취소 28 조 건 29 소멸시효의 기산점 30 소멸시효의 중단 PART 02 물권법 01 물권적 청구권과 등기의 추정력 02 중간생략등기 03 점유권 04 공 유 05 취득시효 06 지상권의 효력 07 전세권 08 유치권 09 물상대위 10 저당권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 PART 03 채권법 01 채권자대위권 02 채권자취소권 03 연대채무 04 채권의 양도 05 계약의 종류와 성립 06 제3자를 위한 계약 07 채무불이행에 의한 계약의 해제 08 합의해제 09 계약금 10 매매의 일반 11 매매의 담보책임 12 임차인의 부속물매수청구권과 지상물매수청구권 13 도 급 『2025 박문각 주택관리사 핵심요약집 1차 민법』은 2025년에 시행될 제28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대비용으로, 민법 과목의 방대한 분량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이론과 판례, 조문 등을 간략히 추린 요약집입니다. 본서는 기본서 회독을 최소 1회 이상 진행한 수험생들이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시자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민법 과목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은 집을 짓다
황소걸음 / 조광복 (지은이) / 2023.07.28
19,800원 ⟶ 17,820원(10% off)

황소걸음소설,일반조광복 (지은이)
자립과 생태적 삶을 위한 집 짓기. 초보자가 멋모르고 집을 지어가는 과정이 유머와 재미가 가득한 소설처럼 펼쳐진다. 손수 집을 지으려는 독자라면 유용한 정보와 함께 간접 체험의 효과도 맛볼 것이다. 집 짓기 과정에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는 의미,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 생태와 환경 문제 등이 담겨 있다.프롤로그_ 입주 1. 긴 여행 그리고 인연 결핍과 로망 사이 돈이 지은 집 바랭이농장의 추억 그리고 인연 2. 내 손으로 지을 결심 콤플렉스의 서사 바짓가랑이를 잡다 내 손으로 지을 결심 3. 집 지을 준비 욕망의 구성체인 집 집을 설계하다, 생태 존중의 삶을 설계하다 똥 그리고 생태 변기 삶터, 그 속의 집 땅을 공동소유 하여 숲을 보존하다 수박 겉핥기라도 공구 구입도 공부 뜻밖의 난관 허가와 무허가의 경계를 생각하다 4. 집을 짓다, 삶을 짓다 1. 터 정비, 기초 첫 삽 뜰 날이 아슬아슬 다가오다 첫 삽을 뜨다 아! 콘크리트 미리 깃들어 사는 이웃 생명에게 2. 골조 자재 준비 재단 시골엔 이웃 같은 동네 철물점이 있다 기초 위의 기초, 토대 설치 갈수록 비 걱정 벽체를 세우다 장선을 올리고 방수포를 씌우다 부부가 함께 일한다는 것 마룻대를 가로지르고 서까래를 올리다 시간은 다른 속도로 흐른다 3. 지붕 시끌벅적한 OSB 합판과 방수 시트 작업 페시아와 플래싱, 아내와 나의 처지가 역전되다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깊어가는 가을, 지붕 싱글 작업 4. 외부 벽체와 창호 나에게 씨마늘은 쓸데없는 일을 만들다 외벽 OSB 합판과 타이벡 작업 시스템 창호, 이중 창호, 중고 창호 황당한 일을 겪은 뒤 창틀을 설치하다 창호를 달고 몰딩으로 마감하다 5. 바닥 미장과 전기 일손 맞을 준비 생각이 많던 바닥 단열 바닥 미장 ‘잔치’ 석과불식 그리고 백련강 전기공사는 결국 업자에게 6. 외부 마감 공으로 생긴 옥토 외벽 시멘트 사이딩 처마 벤트, 볕을 품은 집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7. 단열, 천장, 실내 벽 내 단열재는 어디에 소리를 받아 적으며 우포늪을 걷다 단열, 천장, 내부 벽체 그리운 것은 어떻게 오는가 천장 석고보드가 늘어진 까닭 바닥 단열 작업을 마치다 8. 내부 마감 자립과 소박한 삶을 위하여 화장실 타일 작업 도배와 장판 그리고 수도와 전등 9. 데크, 데크 지붕 치유 그리고 회복 마을 이웃들과 데크를 놓다 데크 지붕 10. 준공 세상에 하나뿐인 내 집 에필로그_ ‘볕좋은날, 바랭이명아주’초보자가 멋모르고 집을 지어가는 과정이 유머와 재미가 가득한 소설처럼 펼쳐진다 전구도 갈지 못하던 이가 자기 손으로 집을 짓는 이야기다. 도시에 살던 이가 산골 마을로 들어가 살 집을 짓는 이야기다. 12년 동안 취약 계층 노동자에게 무료로 법률 지원하는 일을 하던 이가 적은 돈으로 작은 집을 짓는 이야기다.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이가 집을 지으며 회복하고 치유하는 이야기다. 바닥 난방을 하지 않고, 설거지물을 모아 텃밭에 뿌리고, 똥오줌을 모아 거름을 만들며 생태적이고 자연 순환의 삶을 실천하는 이야기다. 농약과 비료와 비닐을 쓰지 않는 자연농으로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립을 꿈꾸는 이야기다. 이웃은 물론 모든 생명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다. 오래된 미래 이야기다. 초보자가 멋모르고 집을 지어가는 과정이 유머와 재미가 가득한 소설처럼 펼쳐진다. 손수 집을 지으려는 독자는 유용한 정보와 함께 간접 체험의 효과도 맛볼 것이다. 집 짓기 과정에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는 의미,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 생태와 환경 문제 등이 담겨 있다.집 짓기의 키워드는 ‘생태 존중, 자립과 자존, 우정과 환대’인데 모두 ‘관계 맺기’와 관련 있다. 즉 나와 생태 환경의 관계 맺기, 나와 나 자신의 관계 맺기, 나와 타자의 관계 맺기다. ‘작은 집을 짓자’는 내 의견에 아내는 흔쾌히 동의했다. 작은 집을 선택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단출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무엇보다 건축자재 비용을 아껴야 했다. 집을 지은 뒤 유지·관리비도 염두에 둬야 했다. 이렇게 해서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담은 집, 삶터 속의 집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봤다. • 작은 집을 짓는다. 건물은 11.3평으로 한다.• 골조는 경량 목구조, 나머지 자재는 평균 수준으로 한다.(…)• 주방 싱크대 아래 통을 두고 설거지물을 받아 밭으로 보낸다. • 텃밭을 최대한 넓게 조성해 자연농으로 작물을 가꾼다. • 부족한 땅은 마을에서 제공하는 공동 텃밭과 마을 숲을 활용해 ‘자립 소농’의 기반을 다진다.
배우 탄생
들녘 / 윤용근 (지은이) / 2024.06.14
22,000원 ⟶ 19,800원(10% off)

들녘소설,일반윤용근 (지은이)
‘연극계의 하버드 대학’이라 불리는 명문 교육 기관 모스크바 쉐프킨 국립 연극대학교 배우 예술과를 졸업한 저자는 ‘메소드 연기의 창시자’라 불리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 시스템에 국내 연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접목하여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연기 교수법을 개발했다. 교육자로서 많은 학생을 만나온 이력을 바탕으로 하여 연기를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기초 연기 이론부터 실전 연극과 영화 연기, 오디션 준비 요령과 건강하고 행복한 배우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 등 배우가 알아야 할 것 일체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연기의 세계를 향해 첫걸음을 뗄 때 참고 삼기 좋은 훌륭한 입문서다.프롤로그: 이미 우리 모두는 연기자입니다 1부 연기 공부의 중심 잡기 1장: 연기란 무엇인가? - 연기의 기본 원리 연기란 예술인가? | 연기의 본질과 메소드 연기 | 연기에도 원리가 있다 | 첫 번째 원리: 보고 듣고 말하기 | 두 번째 원리: 상황·목적·사건 | 세 번째 원리: 이성·의지·감정 2장: 당신 안에 내가 있어요 – 역할 속으로 ‘나’로부터 출발하는 연기 | 만약 나라면? 대본을 내 이야기로 각색하기 | 페레지바니예, 그의 삶을 체험하다 | 첫 번째 분석 기술: 대본 분석 | 두 번째 분석 기술: 전사 | 세 번째 분석 기술: 캐릭터 구축 2부 배우의 기본기: 화술과 발성 1장: 배우의 화술, 한글 원리에 답이 있다 말하는 직업, 배우 | 단모음과 장모음 | 시옷 발음 논란에 대하여 | R인가 L인가, 리을 발음 | 소리의 길이 | 된소리되기 | 어간과 어미 | 연음법칙과 받침 자음 | 강세 2장: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 호흡과 발성 발성의 중요성 | 발성의 핵심: 공명 | 깊은 호흡과 얕은 호흡 | 복식호흡 | 호흡의 다양한 의미 | 실전 발성 훈련 3부 탄탄한 연기 실력을 위한 토양 다지기: 연극 연기 1장: 우린 텔레파시가 필요해 - 집중과 교감을 위한 훈련법 연극 연기, 왜 중요한가요? | 집중과 몰입 | 교감 훈련 | 텔레파시 | 움직임 훈련 2장: 연기의 테크닉과 감각을 길러주는 상황극 훈련 – 에쭈드 에쭈드란 무엇인가 | 에쭈드의 특징과 설계 | 물체 에쭈드 | 동물 에쭈드 | 단체 에쭈드 | 공간 에쭈드 | 극 에쭈드 | 에쭈드의 중요성 3장: 한끝 차이를 만드는 연기술 - 고급 이론 소품의 개인화 | 의상과 분장 | 역할창조 | 감정이입 방법 4부 영화 연기의 문법 이해하기 1장: 배우의 짝꿍을 소개합니다 - 카메라와 렌즈 이해하기 이상적 사실주의 | 프레임 | 미장센 | 카메라 | 화각 | 앵글 | 초점 | 카메라 워크 | 컷과 샷 | 샷의 크기에 따른 연기법 | 샷의 넓이 | 여러 샷에 대한 실전 연기 2장: 프로덕션, 알면 쉽다! - 배우를 위한 영화 제작 이해 영화 제작 과정 | 시나리오 | 대본에 쓰이는 기호 | 콘티 | 사운드 디자인 | 샷의 크기와 배우의 목소리 | 슬레이트 3장: 이것이 승부처다 - 영화 연기에 꼭 필요한 실전 기술 가상의 상대와 교감하기 | 회상하는 연기 | 청각적 주의 집중 | 외향적 사실주의 | 더블 액션 | 조명의 위치 5부 필승 오디션 연기의 기술 1장: 우리가 잘 몰랐던 오디션의 세계 이해하기 배우의 관문, 오디션 | 나만의 정체성, 아이덴티티 | 오디션에서 주의할 점 | 우리가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여러 가지 이유 2장: 오디션, 어떻게 준비할까? - 실전 대비법 프로필 사진 | 선택적 주의 집중을 이용하라 | 동영상 연기 | 오디션 시뮬레이션 | 제4의 벽 | 호흡 들이마시기 | 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6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힐링 연기 1장: 행복한 배우로 살아가는 법 연기에 관한 도그마 | 온전하고 유연하고 움직이는 직업 | ‘느낌’을 대하는 배우의 자세 | 진정 연기를 사랑하시나요? | 원트(want)로 시작해서 머스트(must)로 끝난다 | 규율과 책임 | 암포아 | 행복한 배우 | 프로의 자격 2장: 왜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 연기로 배우는 삶 소통과 공감 | 타가톄니에 에필로그: 꿈만 꾸지 말고 해보는 거예요 감사의 말 참고문헌기초 연기 이론부터 실전 영화/연극 연기, 오디션 준비 요령까지 배우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배운다! 배우를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연기 입문서 텔레비전 드라마와 스크린 영화, 웹드라마 등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경을 품게 한다. 그러나 연기는 정말 선택받은 일부만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연기는 곧 역할 체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간다. 연기론을 배우고 배우로서의 소양과 마음가짐을 갖춘다면 누구나 배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연극계의 하버드 대학’이라 불리는 명문 교육 기관 모스크바 쉐프킨 국립 연극대학교 배우 예술과를 졸업한 저자는 ‘메소드 연기의 창시자’라 불리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 시스템에 국내 연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접목하여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연기 교수법을 개발했다. 교육자로서 많은 학생을 만나온 이력을 바탕으로 하여 연기를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기초 연기 이론부터 실전 연극과 영화 연기, 오디션 준비 요령과 건강하고 행복한 배우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 등 배우가 알아야 할 것 일체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연기의 세계를 향해 첫걸음을 뗄 때 참고 삼기 좋은 훌륭한 입문서다. 반드시 배우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연기를 공부하면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연기는 기본적으로 타자와 삶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연기술은 삶과 세상을 조망할 수 있는 렌즈이자, 관점의 하나다. 연기술을 공부한다는 것은 곧 우리의 삶에 있어 공감과 이해,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는 일이다. 가볍게 읽다 보면 연기가 쉬워지고 자신감이 붙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이 책은 총 여섯 개의 부로 이루어진다. 1부와 2부에서는 배우의 기본기를 다룬다. 1부에서는 기초 연기 이론과 함께 대본을 분석하여 실제로 그 속의 인물을 체험하고 재현하는 법을 기술했다. 2부에서는 화술과 발성 훈련법을 소개한다. 2부는 다른 연기 교육서와 차별화되는 이 책만의 특장점이기도 하다. 국내 저자가 쓴 연기 교육서가 드물고 그중에서도 한글의 특성 자체에 주목하며 교육하는 책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된소리되기와 연음법칙, 어간과 어미의 특성 등 한글 기본 원리에 기반한 발음 훈련법을 설명한다. 배우는 기본적으로 말하는 직업이다. 대사로 상황과 사건, 인물의 심경 등을 관객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따라서 발성 훈련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며 다양한 복식호흡 연습법을 제시한다. 3부와 4부에서는 연극 연기와 영화 연기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연극은 모든 매체 연기의 기반이 되며 연기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장이다. 황정민, 최민식, 이순재, 김혜자, 박소담 등 유명 배우들도 연극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으며 꾸준히 연극 작업을 병행한다. 작품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긴 호흡으로 연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배우들에게 연극 연기는 좋은 배움의 장이다. 영화 연기는 카메라를 매개로 관객에게 전해지는 만큼 카메라와 렌즈의 물성을 이해해야만 정확하고 적절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다. 이 책은 화각과 렌즈별 특징, 카메라 워크, 샷 등 카메라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반영한 실전 연기법을 제시한다. 또 영화 제작 과정 전반을 소개하고 관련 용어들을 해설하여 배우가 영화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할 수 있게 이끈다. 5부에서는 오디션을 준비하고 실전에서 기량을 발휘하는 요령을 전한다. 끝으로 6부에서는 배우는 ‘온전하고 유연하고 움직이는 직업’임을 강조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배우로 살아가기를 격려한다.이 책은 독자들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세목화하여 쓰였다. 하루 10분씩만 읽으면 누구나 배우가 될 수 있다는 콘셉트에 충실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자상하고 친근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다.텍스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우리 배우들은 꼭 대본에 있는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인물의 ‘목적’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크기와 경중에 알맞게 반응해야 하죠. _「두 번째 원리: 상황·목적·사건」에서 연기술에서 ‘이성’은 인물이 처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고입니다. 배우는 대본을 통해 인물이 처한 상황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목적도 분명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사건의 강도도 정해야 합니다. ‘의지’는 목적을 향한 인물의 행동이 될 것입니다. ‘감정’은 상황 속에서 사건으로 인한 인물의 고뇌,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기분이나 상태입니다. _「세 번째 원리: 이성·의지·감정」에서 연기를 위해서는 대사 속에 담긴 ‘초목표’와 ‘단위목표’라는 개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초목표는 역할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초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별 목표가 단위목표입니다. 초목표는 단위목표의 서브텍스트(subtext)가 됩니다. 서브텍스트는 드러난 대사 이면에 숨겨진 인물의 의도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선옥은 초목표 ‘엄마와의 화해’를 위해서 단위목표 ‘안부→연상→회상→고백→자책→응석’을 거친 끝에 결국 ‘본심’인 엄마와 화해하고 싶다’는 마음, 즉 서브 텍스트를 절박하게 외치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이 짧은 독백에서 하나의 초목표를 위해 연기의 단위목표가 일곱 번이나 입체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무작정 감정을 쥐어짜서 단순히 울고불고 슬프게 연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_「첫 번째 분석 기술: 대본 분석」에서
퇴근 후, 아이패드 여행 드로잉
리얼북스 / 이거니 (지은이) / 2021.11.11
14,500원 ⟶ 13,050원(10% off)

리얼북스취미,실용이거니 (지은이)
여행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이거니 작가의 아이패드 드로잉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가 여행한 11개국 18개의 낭만적인 스폿들을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섬세한 감성을 따라 감상해볼 수 있고, 차근히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복잡한 스케치를 하느라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괜찮다. 기본 브러시를 사용하여 선과 면의 터치만으로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만들어 쓱쓱 채우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여행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스킬들만 알기 쉽게 다루기 때문에 아이패드 드로잉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책 속에 QR코드에 접속하면 이거니 작가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참고할 수 있도록 그림마다 프로크리에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컬러파레트를 제공하고, 완성 그림도 고화질 파일로 제공하여 디테일한 부분들도 참고하며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STEP 1 | 떠나기 전에 01 필요한 준비물 알아보기 02 프로크리에이트 기본 세팅하기 03 프로크리에이트 기본 기능과 제스처 04 색상 다뤄보기 05 레이어 이해하기 06 나만의 브러시 만들기 STEP 2 | 여행의 첫걸음 01 여행의 하늘, 손의 감각 익히기 02 여행의 초록, 다양한 나무 표현 기법 익히기 03 여행의 사물들, 클리핑 마스크 응용하여 그리기 STEP 3 | 산책하는 기분으로 거닐기 01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커피와 사과파이 02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 섬의 독특한 집 03 프랑스 파리, 달콤한 디저트의 도시 04 대만 타이페이, 카페 앞 다양한 선인장 05 오스트리아 오버트라운, 빈티지한 창문과 고양이 STEP 4 | 새로운 풍경, 여행의 묘미 01 뉴질랜드 와이헤케섬, 강물에 비치는 노을 02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창문 너머 보이는 지붕 03 이탈리아 카프리, 푸른 바다가 보이는 섬 04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 소녀와 새들의 노래 05 이탈리아 피렌체, 이색적인 베키오 다리 06 스위스 인터라켄, 열차를 타고 알프스 위로 07 독일 뷔르츠부르크, 로맨틱한 마리엔베르크 요새 08 이탈리아 포지타노,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숙소 STEP 5 | 특별했던 순간들 01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눈이 마주친 백조 02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바라보며 03 한국 안동, 하회 마을로 귀가하는 할머니 04 영국 런던, 강 건너 빅벤이 빛나는 야경 05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의 정원을 걸으며 06 한국 안동, 산수유가 활짝 핀 병산서원 07 독일 뮌스터, 반짝이는 호수 위 보트 08 프랑스 파리, 색감이 예쁜 한적한 카페 09 대만 타이페이, 숲 속 오두막 10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물당신의 여행의 순간들은 안녕한가요? 내가 좋아하는 여행의 순간들이 가득한 나만의 그림일기 아이패드로 쓱쓱 싹싹 떠나는 드로잉 여행! 이 책은 여행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이거니 작가의 아이패드 드로잉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그 어느 때보다 여행의 생각이 간절한 요즘, 사진으로만 남겨진 여행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드로잉 작업을 하다 보면 그 순간의 기억은 더 선명해지고, 마치 또 다른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여행한 11개국 18개의 낭만적인 스폿들을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섬세한 감성을 따라 감상해볼 수 있고, 차근히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장 다양한 기능, 화려한 스킬 없이 기본적인 기능들로도 한 장의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잡한 스케치를 하느라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괜찮다. 기본 브러시를 사용하여 선과 면의 터치만으로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만들어 쓱쓱 채우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여행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스킬들만 알기 쉽게 다루기 때문에 아이패드 드로잉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책 속에 QR코드에 접속하면 이거니 작가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참고할 수 있도록 그림마다 프로크리에이트에 설치할 수 있는 컬러파레트를 제공하고, 완성 그림도 고화질 파일로 제공하여 디테일한 부분들도 참고하며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 보너스로 책 속 그림의 모티브가 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여행 사진들도 함께 제공하니 작가의 그림과는 또 다른 나만의 감성을 찾아보는 드로잉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또는 여행 사진들을 그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지친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퇴근 후 찾는 나의 즐거움! ‘퇴근 후 시리즈 15’ 최소한의 스케치, 선과 면 표현만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패드 드로잉 안내서 인터넷 강의 사이트 클래스 101과 SNS에서 빈티지한 색감과 마치 아날로그 그림 같은 화풍을 디지털 드로잉으로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는 이거니 작가의 첫 드로잉 안내서이다. 작가 고유의 감성들을 차근차근 따라 하며 18개의 여행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기술이나 스킬 없이, 모든 그림은 프로크리에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브러시만을 사용하며 복잡한 스케치 없이 선과 면의 터치만으로 완성도 높은 드로잉을 완성하는 법을 따라 해볼 수 있다는 것. 기본 브러시를 용도에 맞게 간단하게 커스텀 하는 방법도 제공하여 기본 브러시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거니 작가하면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제공하는 QR코드에서 작가가 구성해놓은 컬러팔레트 파일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조화로운 색 조합들을 다루다 보면 나만의 색감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완성 그림을 고화질의 파일로 따로 제공하여 그림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참고할 수 있다. 일상의 풍경을 새로운 여행처럼, 여행의 기억을 편안한 일상처럼 11개국 18개의 스폿들을 기록하는 낭만적인 힐링 타임 그 어느 때보다 여행의 생각이 간절한 요즘, 『퇴근 후, 아이패드 여행 드로잉』에서는 전 세계 11개국 18개의 낭만적인 스폿을 만나 볼 수 있다. 익숙한 장소에 작가만의 감성이 더해진 그림들은 감상만으로도 여행의 기분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해준다.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 차근히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추억들도 기록해보고 싶어지게 되는데, 순간의 기억을 하나하나 드로잉하다 보면 마치 또다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스폿에는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안동의 따뜻한 모습도 담겨 있는데, 일상의 풍경 또한 마치 새로운 여행처럼 충분히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추위가 지나고 다음 계절에는 어쩌면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순간들을 기대하며 나만의 여행 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정처 없이 떠났던 그때, 그 순간, 그 거리 위, 그곳의 풍경 속 즐거웠던 날들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사진으로만 남겼던 여행의 추억을 어떻게 하면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여행으로 가득한 그림을 그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여행 드로잉을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묵혀 뒀던 감정을 손끝으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작업 속에서 기억은 더욱 선명해졌고, 드로잉을 하는 순간들이 마치 또 다른 새로운 여행처럼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프롤로그 중에서> 디지털 드로잉을 처음 시작한다면 ‘레이어’라는 단어가 생소할지도 몰라요. 레이어는 디지털 드로잉을 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레이어만 제대로 이해해도 반은 배운 거나 다름없어요. 레이어란 한마디로 투명한 필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캔버스는 흰색으로 되어 있지만, 투명한 필름 위에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레이어 가장 아래의 배경색을 체크 해제하여 숨기면 투명한 배경이 되죠. 이 투명한 여러 장의 레이어를 겹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보이게 됩니다.<레이어 이해하기’ 중에서>
지중해 요리
로그인 / 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 2022.09.20
21,000원 ⟶ 18,900원(10% off)

로그인건강,요리나카가와 히데코 (지은이)
출간 즉시 베스트자리에 오른 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중해 요리》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약 10년 만에 나오는 만큼, 그동안 바뀐 우리나라 시장과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요리 목록을 새롭게 구성했다. 초판에 소개한 요리 중 이제는 흔해졌거나 초보가 따라 하기 어려운 메뉴는 제외하고 초판 독자는 물론, 새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요리들을 새롭게 수록하면서 무려 64가지나 되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풍성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파에야, 허브 로스트 치킨, 파스타 알라 노르마 등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와 인기 메뉴는 일부 남겼지만, 재료를 바꾸거나 만드는 방법을 개선하여 좀 더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요리교실 개설 이래 지금까지 15년간 이어온 수업을 통해 수없이 가다듬은 레시피에 저자만의 노하우와 킥을 더해 요리 초보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프롤로그 PART 1. 스페인 파에야 믹스타 이베리코 돼지갈비 파에야 스페인식 주꾸미와 봄나물 리소토 카탈루냐식 버섯 피데우아 안달루시아식 가스파초 하몽 세라노 병아리콩 스튜 알리올리 대구 오븐구이와 카탈루냐식 시금치 볶음 우럭 부뉴엘로 장어 건포도 조림 닭고기 새우 조림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파프리카 구이 마요르카식 채소 오븐구이 안달루시아 꼬치구이 토르티야 에스파뇰라 모시조개 치스토라 볶음 PART 2. 프랑스 허브 로스트 치킨 레몬 닭다리 구이 부야베스 수프 오 피스투 마르세유식 도미 오븐구이 프로방스식 카르파초 가지 염소치즈 토마토 조림 티안 드 레귐 엔다이브 잠봉 그라탱 팡바냐 피살라디에르 프로방스식 뵈프 엉 도브 PART 3. 이탈리아 파스타 알라 노르마 시칠리아식 문어 스튜 캄파니아식 아쿠아파차 파케리 칼라브리아식 라구 부카티니 풀리아식 감자 홍합 밥 모차렐라 앤초비 토마토 폴페테 고르곤졸라 케이퍼 닭가슴살 말이 시칠리아식 올리브 오일 튀김 빵 2색 프리타타 3가지 채소 마리네이드 안티파스티 버섯 치즈 아란치니 카포나타 PART 4. 동부 지중해 및 북아프리카 그리스 수블라키 무사카 시금치 리코타 오징어순대 문어 스튜 주키니 프리터 튀르키예 쾨프테 토마토 조림 가지 사프란 필라프 렌틸콩 볼 코르시카 리가토니 소고기 조림 레바논 바바 가누쉬와 피타빵 이스라엘 샥슈카 북아프리카 양고기 스튜와 쿠스쿠스 올리브 마리네이드 후무스와 팔라펠 소금레몬 닭고기 조림 PART 5. 디저트 스페인 아로스 콘 레체 토리하 산티아고 타르트 프랑스 쇼콜라 무스 레몬 타르트 무화과 조림 이탈리아 커피 그라니타와 레몬 그라니타 시칠리아식 라비올리 돌체 그리스 호두 케이크 중동 세몰리나 케이크와 라브네 요구르트 PART 6. 지중해 요리 기초 지중해 요리 주요 소스 지중해 요리 기본 육수 지중해 요리의 재료와 구입처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등 지중해를 둘러싼 각국의 요리를 단 한 권으로 만난다! 국내 최고 인기 요리교실의 지중해 요리 레시피 64가지 대공개! 출간 즉시 베스트자리에 오른 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중해 요리》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약 10년 만에 나오는 만큼, 그동안 바뀐 우리나라 시장과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요리 목록을 새롭게 구성했다. 초판에 소개한 요리 중 이제는 흔해졌거나 초보가 따라 하기 어려운 메뉴는 제외하고 초판 독자는 물론, 새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요리들을 새롭게 수록하면서 무려 64가지나 되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풍성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파에야, 허브 로스트 치킨, 파스타 알라 노르마 등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와 인기 메뉴는 일부 남겼지만, 재료를 바꾸거나 만드는 방법을 개선하여 좀 더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요리교실 개설 이래 지금까지 15년간 이어온 수업을 통해 수없이 가다듬은 레시피에 저자만의 노하우와 킥을 더해 요리 초보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저트 파트를 추가해 전채요리부터 메인과 사이드뿐 아니라 디저트까지, 지중해 요리만으로 풀코스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 이뿐 아니라, 지중해 요리의 풍미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13가지 소스 레시피와 각종 식재료 고르는 법과 손질, 보관법 등 기초 레슨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요리 초보도 지중해 요리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저자만의 15년 지중해 요리 수업 내공을 이 책에 모조리 쏟아 부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판은 히데코표 지중해 요리 수업의 결정판이라 일컬을 만하다. 이 책 한 권으로 바로 눈앞에서 최고 인기 요리 수업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년 넘게 대기해도 수강하기 힘들다는 저자의 시그니처 강의인 지중해 요리 클래스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 《지중해 요리》와 함께 여행지에서 맛보았던 그리운 그 맛, 한 번쯤 맛보고 싶었던 색다른 그 맛을 즐겨보자. 개정판 요리 촬영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큼 수많은 팔로워가 기다린 책, 《지중해 요리》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전채요리부터 메인, 사이드는 물론, 디저트까지 우리 재료로 1시간 만에 차리는 지중해 풀코스!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지중해 요리》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이와 더불어 좋은 식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건강한 요리에 대한 관심 역시 더더욱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지중해 요리’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음식으로 인식되어온 지중해 요리는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을 거치는 동안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을 비롯한 지중해 연안의 국가로 여행을 떠나 지중해 식문화에 빠져들었고, 또 지금도 빠져들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출간된 지 근 10년을 맞이하는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지중해 요리》도 전면 개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새로운 요리와 달라진 재료, 한층 더 간단하고 쉬워진 레시피! 2014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뒤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지중해 요리》에는 당시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맞춰 지중해 현지의 맛을 최대한 재현할 수 있는 대체 식재료와 도구를 찾고 궁리한 저자만의 레시피가 담겨 있다. 그 당시만 해도 지중해 요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를 손에 넣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지중해 지역으로의 여행도 활발하지 않았으며, 이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 역시 매우 드물었다. 말하자면 이 책 덕분에 비로소 우리나라의 많은 집에서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그 후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지중해 요리를 접할 기회는 대폭 늘어났다. 코로나19 발병 전까지만 해도 지중해 국가로의 해외여행은 여석이 없을 정도로 인기였고, 스페인이나 그리스 등 지중해 현지에서 요리를 배운 셰프들의 레스토랑도 곳곳에 많이 생겨났다. 이뿐 아니라, 이베리코 돼지고기, 하몽, 초리소, 쿠스쿠스 등의 각종 식재료나 파에야팬 같은 조리도구도 전과 비교하면 훨씬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지중해 요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기대 역시 덩달아 높아져버렸다. 《지중해 요리》 개정판에 대한 논의는 바로 이 지점에서 비롯되었다. 건강과 여행이라는 이슈 아래, 지중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고 지중해 음식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흔해진 메뉴들과 따라 하기 어려운 음식들 대신, 새로운 메뉴들로 책을 재구성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초판에서 각종 소스를 포함해 총 57가지 지중해 요리를 소개했다면, 이번 개정판에는 13가지에 달하는 소스 레시피를 제외하고도 64가지나 되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풍성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나라별 시그니처 요리는 목록에 남기되, 이 또한 재료와 레시피를 손질하여 맛과 조리법 모두 업그레이드되었다. 무려 15년간 지중해 요리 수업을 해오는 동안 수없이 가다듬은 저자만의 레시피에 노하우와 킥을 더해 요리 초보도 근사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전채부터 메인, 사이드 디시는 물론 디저트까지 지중해 요리로 차리는 풀코스! 이번 개정판에서 요리 레시피가 늘어난 것 외에 크게 달라진 점을 꼽자면 디저트 파트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 끼 식사 메뉴를 구상할 때 애피타이저부터 사이드 디시, 샐러드, 디저트와 곁들일 술까지 고려하는 저자답게 맛있는 요리를 먹고 나서 입가심을 도와줄 디저트 파트를 이번 개정판에 더함으로써 완벽한 지중해 코스 요리를 차릴 수 있게 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디저트 문화는 식문화 중에서 가장 나중에 발달한다고 한다. 지중해 연안 국가의 디저트는 화려하고 세련되기보다는 투박한 비주얼을 지닌 것이 많지만, 풍부한 자연 식재료인 과일이나 견과류를 활용한 것이 많다. 개정판 《지중해 요리》에는 타르트나 케이크 등을 비롯해 과일조림이나 시원한 음료까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중동 등 지중해 지역 디저트 10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각국의 정통 레시피에 히데코만의 특별함이 가미된 지중해 디저트를 만들어보자. 맛있는 식사를 한 후에 진한 커피나 홍차를 곁들이며 먹어도 좋고, 출출한 시간에 간식처럼 즐겨도 손색없다. 달콤하고 시원하고 새콤한 지중해 디저트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지중해를 둘러싼 각 나라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개성 만점 요리 향연! 재료 본연의 맛과 향에 신선한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더해 완성하는 완벽한 풍미의 밸런스! 지중해 요리는 신선한 재료의 식감과 맛을 최대한 살려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조리법이 간단해서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초보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기도 하다. 초판과 마찬가지로 이번 개정판 역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동부 지중해와 북아프리카 지역 이렇게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국가별로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지중해 연안 국가 전체를 대표할 정도로 유명한 요리와 지방 향토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지중해 요리’라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엮긴 했지만,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등 지중해 연안을 둘러싼 각국의 요리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나라별로 왜 이러한 조리법이 발달했는지, 왜 이러한 재료가 주로 그들의 식탁에 오르내리는지 알려주는 저자만의 식문화 강의 또한 이번 개정판만의 또 다른 포인트! 저자가 15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은 실제로 요리 만드는 법뿐 아니라 요리에 얽힌 역사, 문화 수업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책에서도 이러한 지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생생한 수업 현장을 최대한 재현하고자 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듣기 힘든 지중해 요리교실 수업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매달 수강 대기자 수만 150명이 넘는 것으로 유명한 연희동 요리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의 시그니처 수업은 단연 ‘지중해 요리반’이다. 초판 《지중해 요리》가 출간된 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수업을 듣고자 대기 중이다. 따라서 이번 개정판은 보다 많은 분들이 집에서 쉽고 편하게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5년간 요리교실을 주재하면서 인기 있었던 레시피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고 싶은 레시피를 엄선한 히데코표 지중해 요리 수업의 정수(精髓)이다. 10년 전 나카가와 히데코의 《지중해 요리》는 우리의 식탁에 색다른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번 《지중해 요리》 역시 다시 한번 우리 식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손님상을 고민하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조금 특별한 가족 식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지중해 코스 요리를 차려보는 건 어떨까? 모두에게 특별하고 맛있는 경험을 선사할 《지중해 요리》 개정판! 푸른 지중해 연안의 황홀한 맛을 상상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를 위해 지중해 요리에 도전해보자! 이 책이 지중해 현지 요리를 경험한 사람에게는 그리움을 달래주고, 지중해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지중해의 맛있는 첫 기억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기도정보 전4권
죠이선교회 / 제이슨 맨드릭 편집 / 2011.10.25
60,000

죠이선교회소설,일반제이슨 맨드릭 편집
이번 개정판은 구체적인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돕는 큰 판형과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4권으로 분권되었다. 그리고 세계 인구와 종교, 기독교 인구 비율 현황, 각국 정치, 경제, 사회, 종족 등 최근 정보를 제시한다. 전 세계의 복음 전도 지도자, 학자, 작가, 목회자, 평신도가 기도할 때 이 책을 참조한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사실과 수치, 설명은 각 분야의 세계적·지역적 전문가를 통해 거듭 검토된 내용이다. 제이슨 맨드릭과 「세계기도정보」 연구조사팀은 세계 각국의 모든 기독교 지도자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세계 곳곳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 당신의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이다. 세계기도정보 1 1월 1일-5월 2일 세계-미크로네시아 세계기도정보 2 5월 3일-9월 6일 바누아투-인도 세계기도정보 3 9월 7일-12월 22일 인도네시아 호주 세계기도정보 4 12월 23일-12월 31일 부록 세상을 바꾸는 기도, 세상을 바꾸는 책! 1974년 첫 출간이후 지난 40여년간 세상을 움직여 온 바로 그 책 10년만에 대 개정 성경을 제외하고 내 개인 기도 생활에 가장 실제적인 영향력을 끼친 책이 바로 「세계기도정보」이다. - 데이비드 플랫 ; 레디컬 저자 (두란노 역간) 힘 있고 의미 있는 기도 생활을 하고 싶다면... 그리스도를 위해 기도로 열방에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뉴스를 보거나 대화를 하다가 특정한 나라가 언급되는 것을 들었을 때... 그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이 그곳에서 역사하시는 일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라! 「세계기도정보」가 바로 당신에게 필요한 책이다. 전 세계에서 이 책으로 기도하는 수백 만 명과 함께 기도에 동참하라. 세계를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격려하며, 뜨거운 갈망을 심어준다. 철저하게 조사하여 더 정확한 최근 정보를 담은 이 책이 그 기도를 도울 것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아는 큰 나라에서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작은 부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종족과 언어, 종교, 교단, 영적 흐름, 기도 제목과 관련하여 알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간결하게 담고 있다. 전 세계의 복음 전도 지도자, 학자, 작가, 목회자, 평신도가 기도할 때 이 책을 참조한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사실과 수치, 설명은 각 분야의 세계적·지역적 전문가를 통해 거듭 검토된 내용이다. 제이슨 맨드릭과 「세계기도정보」 연구조사팀은 세계 각국의 모든 기독교 지도자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세계 곳곳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 당신의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이다. 「세계기도정보」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_ 세계 각국의 시의적절한 기도 제목과 구체적인 기도 응답 _ 복음주의에 초점을 맞춘 최근 교회 성장 정보 _ 인구, 종족 집단, 언어에 관한 통계치 _ 세계의 종교 비율과 인구 추이를 알 수 있는 도표와 지도 _ 경제, 정치, 사회의 주요 흐름 「세계기도정보」 2011년판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_ 구체적인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돕는 큰 판형 _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4권으로 분권 _ 세계 인구와 종교, 기독교 인구 비율 현황, 각국 정치, 경제, 사회, 종족 등 최근 정보를 제시 _ 시의성 있는 새로운 정보 제공할 어플리케이션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 되어 뜨겁게 기도하는 일이다.” _윌리엄 캐리
인간 본성과 행위 1 : 사회심리 서론
도서출판봄 / 존 듀이 (지은이), 최용철 (옮긴이) / 2020.02.10
20,000

도서출판봄소설,일반존 듀이 (지은이), 최용철 (옮긴이)
인간은 자연 속에서 이미 완성된 존재로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 속 경험으로서 행동과정을 거쳐 자기를 만들어가는 존재이다. 곧 자연 속에서 이미 완성된 어떤 존재로 태어나지 않은 인간은, 자연 속에서 자기 행동으로 다르게 바뀌어가는 중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온갖 제도 역시 자연 속 경험인 만큼 결코 완결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대개 온갖 제도에 사로잡혀 그것이 바뀔 수 있는 것을 미처 모르고 살아간다. 이것이 속박이고 압박이며 불행이다. 듀이에게 사람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어떤 제도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지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탓이다. 그러한 깨달음은 ‘해방’이며, 그것도 ‘위대한 해방’이다. 위대한 해방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아갈 새로운 사회를 재구성해야 한다. 새롭게 재구성되는 사회는 민주주의이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사람들 사이에 어떤 차별과 구분이 없다는 평등주의 이념이다. 이러한 이념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그것이 언제 실현될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체 이념이라는 것이다. 듀이의 이러한 사상은 미국의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전반에 걸쳐, 특히 현대 정치철학에도 깊게 드리워진다.일러두기 ■이 책을 펴내면서 머리말 1 장 행위과정에서 습관의 역할 1. 사회적 관계 맺기로서 습관 2. 습관과 의지 3. 성품과 행위과정 4. 관습과 습관 5. 관습과 도덕 6. 습관과 사회심리 2장 행위과정에서 충동의 역할 7. 충동과 습관변화 8. 충동의 신축성 9. 변화하는 인간 본성 10. 충동과 습관의 충돌 11. 본능의 분류방식 12. 배타적이지 않은 본능 13. 충동과 사유 존 듀이의 서론 ■ 역자 해제 ■ 찾아보기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행위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인간 본성! 인간은 자연 속에서 이미 완성된 존재로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 속 경험으로서 행동과정을 거쳐 자기를 만들어가는 존재이다. 곧 자연 속에서 이미 완성된 어떤 존재로 태어나지 않은 인간은, 자연 속에서 자기 행동으로 다르게 바뀌어가는 중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온갖 제도 역시 자연 속 경험인 만큼 결코 완결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대개 온갖 제도에 사로잡혀 그것이 바뀔 수 있는 것을 미처 모르고 살아간다. 이것이 속박이고 압박이며 불행이다. 듀이에게 사람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어떤 제도에 사로잡혀 살고 있는지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탓이다. 그러한 깨달음은 ‘해방’이며, 그것도 ‘위대한 해방’이다. 위대한 해방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아갈 새로운 사회를 재구성해야 한다. 새롭게 재구성되는 사회는 민주주의이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사람들 사이에 어떤 차별과 구분이 없다는 평등주의 이념이다. 이러한 이념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그것이 언제 실현될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체 이념이라는 것이다. 듀이의 이러한 사상은 미국의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전반에 걸쳐, 특히 현대 정치철학에도 깊게 드리워진다(역자 해제 중 ‘만들어지는 공동체’ 부분 참조). 이러한 사상을 듀이는 『민주주의와 교육Democracy and Education』(1916), 『철학의 재구성Reconstruction in Philosophy』(1920), 『경험과 자연Expe?rience and Nature』(1925), 『경험으로서 예술Art as Experience』(1933) 등등에서 펼친다. 존 듀이의 자연주의와 경험철학 이 책을 읽을 때 무엇보다 먼저 염두에 둘 것은, 듀이의 자연주의와 경험철학이다. 그의 자연주의에 따르면, 우리는 무한히 뻗어가는 자연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는 이 자연 속에서 무한히 펼쳐지는 무수한 사건의 어떤 에피소드일 따름이다. 자연 속에서 사건은, 사람이기도 하고, 사물이기도 하고, 역사이기도 하다. 사물, 사람, 역사는 자연 속 경험이다(여기서 경험은 철학사에 나오는 경험론의 감각경험과는 판이하다: 역자 해제 참조). 자연을 넘어서는 어떤 초월적인 정신이나 영혼이란 없다. 자연주의에 따르면, 자연을 초월하는 세계를 끌어들이는 것은 오류이며, 허구이며, 기만이다. 듀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제껏 경험을 초월하는 세계를 끌어들여 그것을 경험과 대비시키는 이분법에 사로잡혀 살아왔다. 이분법은 오류, 허구, 기만이며, 그 원흉은 플라톤Platon이다. 플라톤은 육체로 살아가는 저급한 현실 세계와 고상한 정신이 머무는 이상 세계를 구분 지었다. 그러나 자연 속 그 누구도 육체와 정신을 분리해서 살 수 없다. 당연히 정신을 육체보다 우위에 두는 것도 잘못이다. 그 어떤 고결한 정신이라고 한들 한낱 자연 속 경험일 따름이다. 정신은 육체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그럼에도 한탄스럽게도 여전히 사람들이 정신과 육체가 서로 분리될 수 있을까 한 점 의심 없이 그렇다고 믿고 살아간다. 듀이는 자연을 초월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폭로한다. 이러한 폭로로 말미암은 결론이 바로 자연주의다. 도덕(법칙, 원리)을 오로지 순수한 정신의 발로로 여기는 것이 자연주의를 거부하는 대표 사례다. 칸트Kant는 도덕행위를 순수한 선의지의 발로라고 했던가. 그러나 도덕 역시 경험을 결코 넘어서지 못한다. 경험을 넘어선다는 것은 단순한 상상일 따름이다. 단순한 상상으로 육체를 벗어나서 고결한 정신과 영혼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오로지 자기만은 경험을 초월할 수 있다는 자기기만이다. 예언자 혹은 구세주 아니면 깨달음을 얻은 자로 자처하는 자들과 이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마찬가지다. 오로지 마음 하나로 얼마든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도 그들은 아직까지도 세상을 마음대로 바꾸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밤낮없이 경험세계가 바꾸어지기를 오로지 마음만으로 소망한다. 마음만으로 세상이 바꾸어진다는 이 신비스러움이여, 이 허망한 정열이여, 듀이는 한탄한다. ‘도덕’은 본래적 인간 본성, 사회관습과 사회체제라는 이 두 가지 힘들이 상호작용하는 관계 맺기의 과정이다. 이전 사상가들은 인간 본성(에 관한 어떤 지식)이 모든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열쇠이며 따라서 경제, 정치, 종교적 믿음 등등 사회생활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공통된 본성의 구조와 작용이 어떤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견해에 대해서 사회체제와 사회조건의 작용(인간 본성이 드러나는)을 미처 간과하고 있다고 본 듀이는 인간 본성은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받으며 또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받아 인간 본성은 신축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보았다. 예를 들면 (흄도 습관과 관습을 강조했지만,) 습관과 관습에서, 삶과 연관되는 핵심 사실로서 관습은 개인의 습관 형성에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러한 사회조건과 사회체제의 다양성이 작용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똑같은 인간 본성의 요인이라도 서로 다른 태도와 경향을 산출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렇게 보면 한쪽은 원초적이고 본래적인 인간 본성을 강조하고, 다른 한쪽은 사회 환경의 영향력을 강조한다. 인류학에서 보면 사회적 현상에서 문화의 전파과정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공통의 신념과 사회체제가 이 세계의 서로 다른 지역에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서로 다른 지역들이 그 전부터 서로 접촉했었고 상호 교류가 있었다는 것을 전제한다. 반면 그 반대쪽은 어떤 시대 어떤 지역에서든 인간 본성이 일치한다고 생각해서 문화 현상을 인간 본성의 이러한 내재적 통일성으로 해석하려한다. 인간 본성은 사회로부터 어떤 영향도 받지 않으며, 사회현상을 ‘본능’이라고 불리는 원초적 본성의 특질을 끌어들여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후 경향은 후자보다는 전자 곧 문화의 중요성이 그 이전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본래적 인간 본성, 사회관습과 사회체제! 어떻게 보면 넓은 의미에서 이 두 가지 힘들이 상호작용하는 관계 맺기의 과정이 ‘도덕’이다.“미덕과 악덕은 외부 객관적 요인과 상호작용하는 습관이다.” “우리가 곧 습관이다.” “습관은 자아를 구성한다.” “성품이란 진행되고 있는 습관들의 상호작용에 주어지는 명칭”이다.
신의 달력 1
시공사 / 장용민 글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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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장용민 글
2012년 12월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고대 마야 문서의 해석이 진행되면서 그들의 경이로운 천문학과 수리학의 발전 수준과 더불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2012년의 종말론.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 종말의 진행과정에 대한 묘사가 전혀 다른 문명권인 기독교의 종말론과 유사하다는 것. 그리고 성경의 기록에서 예수가 사라진 시기에 마야 문명에 나타난 동방의 신 케찰코아틀이 키가 크고 구레나룻을 기른 전형적인 백인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매혹된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삭제된 성경 판본들, 예수의 초상화의 비밀, 남극에서 발견된 황금 비행체 등 다양한 역사적 비사들을 결합시켜 하나의 범지구적인 미스터리를 구성해냈다. 소설은 크게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는 불행한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신에 대한 믿음을 빼앗긴 주인공이 21세기 뉴욕의 한복판에 나타난 불멸의 존재를 추적하며 그가 왜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는가를 묻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고대 마야 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예언이 서구 문명의 2천 년 역사와 겹쳐지며 진행되는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다. 여기에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공중도시 라퓨타와 마추픽추를 결합시키는 등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해 두 문명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범죄 심리 드라마와 액션의 즐거움을 절묘하게 삽입해 읽는 재미를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팩션의 미덕과 미스터리의 박진감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체 의뢰인 다섯 번째 새뮤얼 유언장 과거에서 온 남자 아우슈비츠의 일곱 난쟁이 창출간 의의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문명의 방향을 바꿔놓은 세기의 두 과학자가 공유했던 불편한 진실, 마야 문명의 빛을 밝힌 예언자 칠람발람의 정체, 사라진 유다의 복음서, 5백 년 전 콜럼버스의 항해지도에 경도와 위도가 존재했던 이유, 한 번도 실재한 적 없는 예수의 초상화 그리고, 2천 년간 제왕들의 운명을 손안에 쥐고 흔들었던 롱기누스의 창에 새겨진 열두 문자의 의미는? 『신의 달력』은 독특한 소재와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상상력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 장용민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해온 프로젝트 소설이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로 한국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그가 이번에 주목한 것은 인류 최대의 관심사인 종말론. 2012년을 목전에 두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대 마야 문명의 묵시록과 사라진 유다의 복음서 등 기독교의 가려진 부분들, 인류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한데 엮어낸 작가의 담대한 상상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이 작품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작업이 진행되었다.(현재 김영하, 조경란 작가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해외에 소개한 임프리마 에이전시를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 중이다.) 전작을 통해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영상 세대가 요구하는 즐거움을 최대한 구현해내는 데 천착했던 장용민은 이번 작품에서 상상력을 제한하는 외적인 조건들을 모두 벗어버리고자 노력했다. 『운명계산시계』 이후 10년에 가까운 공백기를 거치면서 그가 계속 고민했던 것은 거창한 이념이나 우리 삶과 밀착된 공감의 요소들을 내세우지 않고서도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이야기, 나아가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고 다른 문화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소설을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 것인가였다. 이를 위해서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들을 계속 수집해나갔고, 그 5년여의 자료 수집 과정 끝에 도달한 것이 바로 졸킨, 「신의 달력」이다. 고대 마야 문서의 해석이 진행되면서 그들의 경이로운 천문학과 수리학의 발전 수준과 더불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2012년의 종말론,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 종말의 진행과정에 대한 묘사가 전혀 다른 문명권인 기독교의 종말론과 유사하다는 것, 그리고 성경의 기록에서 예수가 사라진 시기에 마야 문명에 나타난 동방의 신 케찰코아틀이 키가 크고 구레나룻을 기른 전형적인 백인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매혹된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삭제된 성경 판본들, 예수의 초상화의 비밀, 남극에서 발견된 황금 비행체 등 다양한 역사적 비사들을 결합시켜 하나의 범지구적인 미스터리를 구성해냈다. 소설은 크게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는 불행한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신에 대한 믿음을 빼앗긴 주인공이 21세기 뉴욕의 한복판에 나타난 불멸의 존재를 추적하며 그가 왜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는가를 묻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고대 마야 문서에 기록된 종말의 예언이 서구 문명의 2천 년 역사와 겹쳐지며 진행되는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이다. 여기에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공중도시 라퓨타와 마추픽추를 결합시키는 등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해 두 문명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범죄 심리 드라마와 액션의 즐거움을 절묘하게 삽입해 읽는 재미를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팩션의 미덕과 미스터리의 박진감을 모두 갖춘 이 소설은 오랜 공백기를 거친 작가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을 한번에 보상해줄 것이다. 줄거리 7년 전 소아성욕자의 납치 사건으로 딸을 잃은 하워드 레이크, 그로 인해 신에 대한 믿음도 경찰을 위시한 사회에 대한 믿음도 잃어버린 그는 자신과 같은 슬픔을 겪는 사람이 하나라도 줄어들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탐정 일에 투신한다. 하지만 딸의 부재를 견디지 못한 아내는 이미 오래전 그를 떠났고, 7년의 노력 끝에 남은 것이라곤 밀린 집세와 자괴감뿐이다. 그런 하워드에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여인 에밀리, 그녀는 자신이 그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며 한 남자를 찾아줄 것을 의뢰한다. ‘새뮤얼 베케트’라는 이름만을 가지고 에밀리 가족을 불행에 빠트린 남자를 찾아 뉴욕으로 온 하워드는 7년 전 사건 때 유일하게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줬던 형사 해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리가 건네준 리스트 중 사건이 발생한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새뮤얼은 모두 12명. 이들을 한 사람씩 탐문해 가던 하워드에게 어느 날 다섯 번째 새뮤얼로부터 편지가 전해진다. 편지의 내용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암시를 발견한 하워드는 추적에 더욱 박차를 가하지만, 드러나는 행적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파렴치한이라기보다 거리의 성자에 가깝다. 게다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다섯 번째 새뮤얼은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었음에도, 서류상 그의 나이는 이미 134세를 넘기고 있다. 새뮤얼의 가장 확실한 과거로부터 추적을 재개하기로 결심한 하워드는 그의 납세기록에 나와 있는 마지막 근무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은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괴델 등 20세기를 선도한 과학자들이 몸을 담았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하워드는 새뮤얼이 1954년부터 1년 7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음을 확인하고 그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구소 측은 하워드의 수사에 예상외의 강력한 제제를 가해오고, 곤혹스러워하는 하워드에게 의외의 인물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내밀어지는데……. 추천평 마치 실제 사건 기록을 읽는 듯한 사실감, 의외의 사건 전개와 방대한 스케일이 빛나는 멋진 작품이다. 인류 최대의 관심사인 종교의 기원과 종말론, 역사적 비사를 사료에 기반해 사실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범죄심리 드라마와 액션의 즐거움을 절묘하게 삽입해 읽는 재미를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 표창원 (경찰대 교수, 범죄심리학자) 작가의 손에서 막 떨어진, 이 소설의 원고를 처음 읽었을 때 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발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습관적으로 더딘 내 독서의 속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즉시 나는 작가에게 선언했다, 이 소설을 반드시 해외시장에 진출시켜 보겠노라고. - 이구용 (저작권 에이전트, 출판칼럼니스트) 상상력으로 국가를 넘고, 시대를 넘고, 문화를 넘어선 이야기. 이야기의 힘이 영상 이미지를 이끌어내는 에너지 또한 기분 좋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글로벌 콘텐츠를 지향하겠다는 기획 의도에 짓눌리지 않은 작가의 역량에 벌써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 김희재 (「실미도」 「공공의 적」 「한반도」의 시나리오 작가)
꿀벌의 우화
문예출판사 / 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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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소설,일반버나드 맨더빌 지음, 최윤재 옮김
애덤 스미스를 비롯해 후대 경제학자에게 미친 영향력의 측면에서는 물론 사상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버나드 맨더빌의《꿀벌의 우화》의 국내 최초 번역본. 자본주의 발전의 초입에서 인간의 이기심에 주목한 맨더빌은 금욕과 절제를 강조하는 중세 기독교적 도덕은 이제 다들 돈벌이에 몰두하는 상업사회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우화의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이제 그런 위선에서 벗어나라”라고 외쳤다. 그동안 원전 번역이 필요했음에도 원문의 난해함으로 인해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는데, 고려대 최윤재 교수의 꼼꼼한 번역과 자료 조사로 인해 원문의 뜻을 전혀 해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이 되었다. 이러한 노력이 맨더빌이 활동하던 1700년대 영국의 사회상에 대한 지식과 중상주의와 같은 경제 이론의 발전 등에 대한 140여 개에 이르는 옮긴이 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좀 더 쉽게 맨더빌의 사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최윤재 교수가 쓴 80쪽 분량의 해제는 맨더빌과 애덤 스미스를 비교해 당시 경제 이론을 설명함으로써 맨더빌의 사상이 후대에 미친 영향과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읽혀야 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번 번역서에는 뿐 아니라 맨더빌이 쓴 주석 3개와 , , 를 함께 번역해 수록했다. 최윤재 교수는 맨더빌이 쓴 22개의 주석 중, 맨더빌 사상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주석 3개와 1723년 판본에 수록된 글 3개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경제학 고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해제에서 맨더빌과 애덤 스미스가 분명하게 차이를 보이는 몇몇 개념들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그대로 옮겨놓았다.책을 내며 해제: 맨더빌의 삶과 생각 1. 시대 배경 2. 맨더빌의 삶 3. 도덕 운동에 대한 공격 4. 맨더빌이 이룬 것 5. 맨더빌과 스미스는 어떻게 다른가 6.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머리말 투덜대는 벌집: 또는, 정직해진 악당 들어가는 말 미덕은 어디에서 왔는가 주석 (L): 사치는 가난뱅이 백만에 일자를 주었고 주석 (Q): 검소하게 그들은 이제 녹봉에 맞춰 살았다 주석 (Y): 세상의 편리함을 누리며 자선과 자선학교 사회의 본질을 찾아서 더 읽을거리 맥주의 우화 | 잉어 | 거룩한 목요일 | 원문 다른 이들이 본 맨더빌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개인의 악덕이 국가를 부유하게 한다?! - 자유주의 경제사상을 이끌어낸 괴짜 맨더빌을 만난다! 1980년 로널드 레이건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공화당원들은 신자유주의의 번영을 장담하며 환호했다. 그들은 선거 직후 가진 각종 축하모임에서 자유주의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9~1790)의 옆모습이 그려진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들이 경제사상사를 제대로 알았다면 스미스의 얼굴이 아닌 버나드 맨더빌(Bernard Mandeville, 1670~1733)의 모습이 그려진 넥타이를 맸어야 했을 것이다. 개인의 이기심과 이익추구 행위가 국가를 부유하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강조한 것은 바로 스미스보다 앞 세대였던 맨더빌이었다. 나아가 맨더빌은 노동자들을 빈곤하게 만들어 기업가가 더 많은 이윤을 남기게 되면 국가가 부유해진다고 보았으며, 부자들의 사치는 생산과 일자리 창출을 가져온다고 하였다. 스미스는 이기심이 인간 본성이라는 맨더빌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이기심은 사회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아야만 비로소 사회 이익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미스는 생산자 이익만 강조되던 당시 중상주의 체제를 비판하면서, 생산자 이익뿐 아니라 소비자 이익이, 기업가 이익뿐 아니라 노동자 이익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미스에서 비롯된 경제학은 이러한 균형 감각에서 비로소 시작된 것이지, 이기심이나 이윤 추구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부자 되세요”라는 말이 인사말로 건네지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300년 전 맨더빌이 설파한 주장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본주의 발전의 초입에서 인간의 이기심에 주목한 맨더빌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천박한 자본주의의 근원을 살피고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다.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으로 이끈 사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애덤 스미스가 쓴 중요한 저서《도덕감정론》이 버나드 맨더빌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쓰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도덕감정론》은“사람이 아무리 이기적이라 생각되더라도”라는 말로 시작되어, 이기심에 따른 사람들의 행위가 정당한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애덤 스미스는 방탕과 사치 같은 인간의 악덕을 옹호한 맨더빌의 사상이 사회에 퍼지는 것을 경계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애덤 스미스가《국부론》에서 자유경쟁의 중요성을 주장한 것은 당시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무역 등 산업의 병폐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정부가 자유경쟁을 보장함으로써 대기업뿐 아니라 소규모 기업과 상인들도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악덕을 옹호하는 주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서 인간 악마(Man-Devil)라 불렸던 맨더빌(Mandeville)은 167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레이던 대학에서 철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으로 건너가 정착, 이후 173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에서 살았다. 맨더빌이 악명을 떨치게 된 것은 그가 1723년《꿀벌의 우화》라는 책을 발표하면서부터다. 이 책에는 이라는 풍자시와 함께 맨더빌이 직접 단 주석과 , , 등의 글을 함께 수록해놓았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미들섹스 지역의 대배심으로부터 “종교와 미덕을 깍아내린다”는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프랑스에서는 책을 불사르기도 했다. 도대체 이 책의 무엇이 당시 사람들을 분노로 들끓게 만들었을까? 중세에서 근대로, 세계사적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예측하다! 맨더빌의 글이 당시 사람들의 눈에 불경하게 보였던 이유는 맨더빌이 도덕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세의 세계관에서 도덕은 신이 부여한 질서이기 때문에 인간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맨더
15분 기적의 코어운동
세림출판 / 이규하 지음 / 2017.07.30
15,800

세림출판취미,실용이규하 지음
하루 24시간이 꽉 차있는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쉽지 않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거니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운동효율이 낮아, 하루 한 시간이라도 할애하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15분 기적의 코어운동’은 하루 15분이면 된다. 운동비용이 제로이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되찾을 수 있다.프롤로그 - 운동해야 살아남는다! 제1장 직장인 생존체력이 필요하다 1. 운동부족이 인생을 망친다 2. 먹기만 하면 몸이 병난다 3. 생활습관병은 시한폭탄이다 4. 마음의 병이 더 위험하다 5. 미래는 120세 시대다 6. 변해야 산다! 제2장 직장인 몸이 경쟁력이다 1. 운동은 해결사다 2. 몸이 먼저다 3. 몸은 발전소다 4. 하루의 시작은 운동이다 5. 꽃보다 체력측정 6. 평생운동이 답이다 제3장 왜 기적의 코어운동인가? 1.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2. 운동비용은 제로다 3. 15분이면 된다 4. 마음이 건강해진다 5. 생각이 활성화 된다 제4장 그럼, 코어운동은 뭐야? 1. 코어근육이 기본이다 2. 코어운동의 효과와 4가지 구성요소 3. 코어운동의 기본원리 4. 코어운동의 레벨 5. 코어운동은 절운동과 다르다 제5장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코어운동의 5단계 0. 준비는 이렇게 1. 1단계 - 양손 뒤로 돌려서 위로 올리기 2. 2단계 - 엉덩이 뒤로 쭉 빼면서 앉기 3. 3단계 - 양손 바닥 짚고 무릎 지면에 닿기 4. 4단계 - 팔굽혀 펴기 5. 5단계 - 무릎 지면에서 떼고 양손 밀어서 일어나기 6. 마무리는 이렇게 제6장 15분 코어운동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효과 1. 전신운동효과 - 132kcal 2. 스트레칭 효과 - 어깨 스트레칭 150회, 목 스트레칭 150회 3. 근력운동효과 - 팔굽혀 펴기 150회, 양손 밀기 150회, 앉았다가 일어나기 150회 4. 마음안정 효과 - 명상 15분 5. 생각활성 효과 - 독서 15분 부록 1. 코어운동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만드는 3가지 Tip! 2. 코어운동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7가지 Tip! 에필로그 - Why Not Now? Do It Now! 감사의 글화제의 신간 - ‘15분 기적의 코어운동’ 1600만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운동과 건강을 위한 책! 운동비용이 제로인 운동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뇌섹남, 뇌섹녀가 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운동효율이 높고 운동효과는 많은 운동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되찾을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 ⇒ ‘15분 기적의 코어운동’을 해보자! 그러면, 여러분들도 곧 기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하루 24시간이 정말 그 무언가로 꽉 차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유를 갖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활동량에 비해 먹는 양이 더 많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배는 점점 불어나고, 대신 팔, 다리는 점점 가늘어 진다. 지탱할 몸무게는 늘어나는 반면 버텨 줄 근육량은 줄어든다. 이제는 여기저기서 이상신호를 보낸다. 복부비만,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직장인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해결책은 참 간단하다.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주변 직장 동료들을 보면 먹는 것은 나름 관리 하는 분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적을까? 바로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설사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운동효율이 낮기 때문이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하루 한 시간을 운동에 할애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운동 한 시간을 하려면 넉넉히 2시간은 고려해야 한다. 하루 15분! 딱 10일만 코어운동을 해보자! 놀라운 기적을 직접 경험해보자! 하지만, 운동시간이 15분이라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운동효율이 100%라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15분 기적의 코어운동’은 하루 15분이면 된다. 운동효율이 100%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운동비용이 제로이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생각이 활성화되어 뇌섹남, 뇌섹녀가 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되찾을 수 있다. 그래서 코어운동은 혁신적인 운동이자, 기적의 운동이다.
황금 삼각형
코너스톤 / 모리스 르블랑 글, 바른번역 옮김 /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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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글, 바른번역 옮김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황금 삼각형>은 뤼팽의 애국 영웅적 모습이 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 장편 소설이다. 늘 부자들의 재산을 탐하는 도둑 뤼팽이지만 나라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황금을 포기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묘사된, 뒤틀린 사랑에서 비롯된 오싹한 범죄는 스릴러적 요소를 탁월하게 보여준다.제1부 불똥비 1 코랄리 엄마 2 오른손과 왼쪽 다리 3 녹슨 열쇠 4 불꽃 앞에서 5 남편과 아내 6 오전 7시 19분 7 오후 12시 23분 8 에사레스 베의 계획 9 파트리스와 코랄리 10 붉은 끈 11 심연 속으로 제2부 아르센 뤼팽의 승리 1 공포 상황 2 관의 못 3 낯선 사람 4 벨 엘렌호 5 제4막 6 시메옹의 전투 7 제라덱 박사 8 시메옹의 마지막 희생자 9 빛이여 비추라!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현대인을 위한 최신 원전 번역, 세련된 편집 그리고 추리 문학계 최초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형사나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은 잊어라! 기존 추리 소설의 뻔한 구도를 과감히 뒤엎고 탄생한 《아르센 뤼팽 전집》이 현대적 번역과 세련된 편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끊임없이 경찰의 추적을 받으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뤼팽, 피비린내 가득한 범행 현장에서도 아름다운 여인과의 로맨스를 꽃피우는 뤼팽, 수만 가지 얼굴을 가진 변장술의 대가이자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 뤼팽. 당신의 근처 어디에선가, 뤼팽이 남기고 간 특유의 명함을 발견하지는 않았는가? 《황금 삼각형》에서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도둑, 뤼팽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도둑의 활극 추리 소설계에 아르센 뤼팽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남긴 《아르센 뤼팽 전집》이 코너스톤의 기획과 편집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아르센 뤼팽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존 추리 소설은 탐정이나 경찰을 중심으로 범죄자를 쫓아가는 구도 일색이었다. 하지만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도둑, 뤼팽이 주인공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직감, 각종 격투기에 능한 신체 조건까지 완벽하게 갖춘 뤼팽은 기발하고 재치 있는 계획을 세워 자신의 목적을 탁월하게 달성한다. 물건을 훔치고 사기 행각을 일삼지만 그 방법이 우아하고 예술적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양한 범죄 이력 탓에 끊임없이 경찰에 쫓기는 신세임에도 늘 경찰보다 우위에 있다. 공권력은 뤼팽에게 어떠한 힘도 미치지 못하며 되려 우스꽝스럽고 신랄한 조롱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뤼팽은 조국 프랑스에 무한한 애국심을 보이고 약한 존재가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거절하는 법이 없다. 이처럼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펼치는 뤼팽의 모험은 독자들을 강한 흡입력으로 끌어당긴다. 소설 속 아리따운 여인들이 그러했듯, 이 책을 펼쳐 든 모든 독자는 뤼팽의 빛나는 카리스마에 흠뻑 반할 것이다! 3억 프랑의 황금을 찾아라! 상이용사 파트리스 벨발은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준 간호사 코랄리를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랄리를 납치할 것을 모의하는 남자들의 대화를 엿들은 파트리스는 전우들을 동원해 코랄리를 구한다. 하지만 코랄리를 둘러싼 위험이 과연 이것으로 끝일까…? 코랄리의 남편인 은행가 에사레스가 끔찍한 시체로 발견된 날, 에사레스가 어마어마한 황금을 빼돌려 적국으로 반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중 자신의 몫으로 챙기느라 반출하지 않은 3억 프랑의 황금이 있으며 그 황금의 행방을 뒤쫓기 위한 유일한 단서는 ‘황금 삼각형’이라고 적힌 쪽지뿐이다. 한편 파트리스와 코랄리는 서로가 이전부터 깊은 인연으로 묶여 있음을 알리는 표식을 하나둘 발견하면서 점점 깊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럴수록 무시무시한 위험도 바짝 다가오는데…. 《황금 삼각형》은 뤼팽의 애국 영웅적 모습이 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 장편 소설이다. 늘 부자들의 재산을 탐하는 도둑 뤼팽이지만 나라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황금을 포기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 전반에 걸쳐 묘사된, 뒤틀린 사랑에서 비롯된 오싹한 범죄는 스릴러적 요소를 탁월하게
이정선 기타교실 4
음악세계 / 이정선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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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이정선 (지은이)
기타 연주에 사용되는 모든 리듬 패턴을 해설과 함께 알기 쉽게 수록하였고 퍼커시브 주법에 대한 해설과 연습곡을 수록하였다. 연주하기 좋은 클래식 소품곡을 수록하였고 김현식 노래 모음을 특집으로 실었다. 모든 연습곡은 앨범에 수록된 원곡 그대로 전주, 간주, 후주, 기타 애드립까지 악보로 옮겼고 모든 곡을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로 표기하였다. 초보자들을 위해 각 곡 마다 사용된 기타 코드를 자세한 코드표 그림으로 만들었다.1부 _ 기타 리듬 해설 1. 트로트(Trot) 2/2(4/4)박자 2. 폴카(Polka) 2/2(4/4)박자 3. 마치(March) 2/2(4/4)박자 4. 왈츠(Waltz) 2/2(4/4)박자 - Ⅰ 5. 왈츠(Waltz) 2/2(4/4)박자 - Ⅱ 6. 재즈 왈츠(Jazz Waltz) 3/4박자 7. 바운스 왈츠(Bounce Waltz) 3/4박자 8. 록 왈츠(Rock Waltz) 3/4박자 9. 6/8박자 왈츠(Bounce Waltz) 10. 칼립소(Calypso) 4/4박자 - Ⅰ 11. 칼립소(Calypso) 4/4박자 - Ⅱ 12. 비긴(Beguine) 4/4박자 13. 룸바(Rumba) 4/4박자 14. 삼바(Samba) 2/4박자 - Ⅰ 15. 삼바(Samba) 2/4박자 - Ⅱ 16. 보사노바(Bossanova) 2/4박자 17. 바이용(Baion : Baiao) 2/4박자 18. 볼레로(Bolero) 3/4박자 - Ⅰ 19. 볼레로(Bolero) 3/4박자 - Ⅱ 20. 차차차(Cha Cha Cha) 4/4박자 21. 맘보(Mambo) 2/2박자 22. 도돔바(Dodomba) 4/4박자 23. 탱고(Tango) 2/4박자 - Ⅰ 24. 탱고(Tango) 2/4박자 - Ⅱ 25. 하와이언 훌라(Hawaiian Hula) 4/4박자 26. 타히티언(Tahitian) 4/4박자 27. 레게(Raggae) 4/4박자 28. 4비트(4 Beat) 4/4박자 29. 록큰 롤(Rock'n Roll) 4/4박자 30. 트위스트(Twist) 4/4박자 31. 8비트(8 Beat) 4/4박자 32. 부기우기(Boogie Woogie), 홍키통크(Honky Tonk) 4/4박자 33. 셔플(Shuffle) 4/4박자 34. 소울(Soul) 또는 쉐이크(Shake) 4/4박자 35. 12비트(12 Beat), 슬로우 록(Slow Rock) 4/4박자 36. 16비트(16 Beat) 4/4박자 37. 디스코(Disco) 4/4박자 38. 록(Rock)패턴 4/4박자 39. 카터 패밀리 피킹(Cater Family Picking) 40. 포크(Folk) 또는 컨트리(Country) 퍼커시브 주법 해설 · 좋아 좋아 일기예보 · More Than Words Extreme · 비오는 거리 이승훈 · Tears In Heaven Eric Clapton 2부 _ 연습곡 모음 ·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강인원·김현식·권인하 · 유리창엔 비 햇빛촌 ·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양수경 · 같은 하늘 아래 이정선 · 아쉬움 신촌 블루스 · 찬바람이 불면 김지연 ·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 옛 사랑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 지난 날 유재하 · 세월이 가면 최호섭 ·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양수경 · Mazurka F.Tarrega · Bourree J.S.Bach · Recuerdos de la Alhambra F.Tarrega · Feste Lariane L.Mozzani · Kleine Romance L.Walker · Romance de Amor N.Yepes · Ave Maria F.Schubert · Prelude(전주곡) J.S.Bach · A장조 연습(카르카시) Carcasi · Asturias Albeniz 3부 _ 김현식 노래 모음 · 사랑했어요 · 비처럼 음악처럼 · 추억 만들기 · 어둠 그 별빛 · 언제나 그대 내 곁에 · 골목길 · 쓸쓸한 오후 · 당신의 모습 · 내 사랑 내 곁에- 대한민국 기타 교본의 바이블! 스테디 셀러! 이 책의 특징 1. 40가지의 기타 리듬 패턴 해설 2. 퍼커시브 주법 해설과 5곡의 연습곡 모음 3. 클래식 소품곡 10곡 모음 4. 김현식 노래 9곡 모음 5. 저자가 직접 편곡한 총 40여곡의 연습곡(타브 악보) 수록 6. 알기 쉽게 표기된 코드표 수록
편집자의 일
북노마드 / 고미영, 김수한, 박활성, 신승엽, 윤동희, 전은정 (지은이) / 2020.03.23
13,000

북노마드소설,일반고미영, 김수한, 박활성, 신승엽, 윤동희, 전은정 (지은이)
일반적으로 편집은 책, 신문, 잡지, 영상 편집자가 하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좀 더 경계를 넓히면 사람이 말과 그림으로 동작을 익히고 그것을 이용해 의미를 만들어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 다양하게 살아 있다. 유적, 명곡, 명작, 역사, 인간의 몸짓……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정보가 모여 있는 것이 ‘편집’이다. 『편집자의 일』은 이봄, 돌베개, 워크룸 프레스, 1984Books, 목수책방 등 국내 주요 출판사를 이끌고 있는 ‘편집자’들을 소개한 책이다. 어떤 이는 대형 출판사에서 색깔 있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전통 있는 출판사의 편집을 책임지고, 어떤 이는 뜻과 결이 맞는 동료들과 소규모 출판사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편집에 그치지 않고 출판의 모든 영역에 관여/참여하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무수히 흩어져 있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드는 사람들. 그들의 편집적 세계관, 책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편집 방법론까지. 기술이 거의 모든 것을 바꾸어놓는 시대에 ‘편집’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는 자들의 대화에 당신을 초대한다.고미영, 이봄 대표 ‘독자’와 함께 가기, 그게 핵심이에요 8 김수한, 돌베개 편집주간 객관적인 관찰자를 의심합니다 42 박활성, 워크룸 프레스 대표 태도가 책이 될 때 70 신승엽, 1984Books 편집장 삶과 글이 닮아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106 전은정, 목수책방 대표 땅을 살리는 퇴비 같은 지식 136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1 _ 이종불규칙의 규칙, 편집의 일 172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2 _ 편집, 인간의 역사 182 “편집자에게 필요한 기술은 거의 없다. 책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출판업자의 일은 다른 사람의 작품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한 팀의 일이 아니라, 상호간의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미지를 선택하고 편집하고 이를 가능한 한 많은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 그것이 내 유일한 삶의 목표다.” 사진기획자, 아트디렉터, 출판 편집자로 살아온 로베르 델피르(Robert Delpire)는 출판업자의 일을 이렇게 정리했다. 이해와 공감, 이 유일한 목표를 위해 그는 생을 바쳤다. 우리는 편집된 세상에 살고 있다. 편집은 신문, 잡지, 영상 편집자가 하는 일에서 ‘사람이 말과 그림으로 동작을 익히고 그것을 이용해 의미를 만들어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 다양하게 살아 있다. 유적, 명곡, 명작, 역사, 인간의 몸짓……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정보가 모여 있는 것이 ‘편집’이다. 『편집자의 일』은 편집술 혹은 편집공학을 이용해 무수히 흩어져 있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 책이다. 어떤 이는 대형 출판사에서 색깔 있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전통 있는 출판사의 편집을 책임지고, 어떤 이는 뜻과 결이 맞는 동료들과 소규모 출판사를 운영하고, 어떤 이는 편집에 그치지 않고 출판의 모든 영역에 관여/참여하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편집은 ‘커뮤니케이션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방법’이다. 일상의 문화 감각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대화나 사건, 상황에 흐르는 ‘맥락(문맥)’을 살리고, 나아가 숨겨진 문맥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문맥을 끼워 넣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편집자의 일』을 구성하는 편집자들은 자신만의 ‘편집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 그것은 장르로 나타나고, 매체로 나타나고, 주제의식으로 나타나고, 소재를 선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주제의 시대, 거대 서사의 시대가 사라진 지금,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몇 가지 주제가 맺어지는 ‘사이’를 드러내는 ‘방법’에 주목하는 것도 좋겠다. 오래된 출판과 새로운 출판 사이의 간극. 한쪽은 성장을 추구하고, 한쪽은 그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방식의 혼재. 그것이 지금-여기 출판 환경이다. 인쇄물과 온라인을 합친 하이브리드 출판과 월정액 독서앱 등 기술이 거의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는 가운데 출판을 둘러싼 이야기는 우울하기만 하다. 그래서일까. 『편집자의 일』의 편집자들은 ‘기본’을 다시 강조한다. 국내에 작가 ‘마스다 미리’를 소개한 이봄의 고미영 대표는 편집자가 설정한 ‘독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독자의 상황에 놓여보는 것, 그 경험을 기획과 편집에 녹여내는 전략적 사고. 그에게 편집은 곧 ‘독자’다. ‘마음’을 강조하는 건 1984Books의 신승엽 편집장도 매한가지다. 프랑스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1인 출판사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그는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가, 이야기는 어떤 분위기를 담고 있는가를 편집의 기본으로 삼는다. 그에게 편집이란 그 ‘마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국내 대표적인 ‘인문’ 분야 편집자인 김수한 돌베개 편집주간은 ‘알아볼 만한’ 책을 만드는 데 방점을 찍는다. 그에게 편집이란 ‘균형’ 감각이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넘치는 부분을 덜어내는 것. 저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글은 어떤 특별함을 지니는지, 독자는 어떤 발견에 주목할지 잘 드러나는 책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에게 ‘제안들’ 시리즈로 알려진 워크룸 프레스의 박활성 공동 대표는 책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자신이 맡은 책에 최선을 다하는, 적어도 책이 나왔을 때 후회 없는 편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꼭 나와야 할 책이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가 강조한 ‘태도’는 편집자가 지녀야 할 유일한 자부심일지도 모른다. 환경?생태를 주제로 묵묵히 책을 내고 있는 목수책방의 전은정 대표도 같은 결의 해답을 내놓는다. 편집은 ‘어떤 책을 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독자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편집자의 취향이나 신념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까. 그 답을 찾는 일이 편집자의 숙제일 것이다. 스마트한 세상이다. 우리의 일상은 점점 편해졌지만 동시에 노동 강도는 세지고 있다. 출판 환경도 급변해서 독자들과 만나는 통로가 다채널?다변화되었다. 광고나 서점에 기대던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이 필수다. 무작정 책만 팔아서는 안 되는 시대다. 고미영 대표는 끊임없이 트렌드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새로운 매체도 보고, SNS를 보면서 사람들의 관심사를 찾는 것이 편집자에게 추가된 ‘일’이다. 팔로워는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댓글이나 ‘좋아요’다. 무의미한 댓글보다 제대로 소통하는 것, 편집자가 놓쳐서는 안 되는 지점이다. 전은정 대표는 달라진 환경이 1인 출판사 등 소규모 출판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말한다. 돈을 써도 안 팔리고 안 써도 안 팔리는 시대라면 결국 내 관심사에 맞는, 내가 세상에 선보이고 싶은 책을 내는 게 낫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의 말처럼 출판의 미래는 작건 크건 어떤 규모로든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규모를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줄일 방법을 아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출판을 숫자화하지 말고, 동시대를 재구성하는 능력을 지닌 ‘편집력’이라는 관점에서 출판에 접근해가는 것. 시장의 공식에 들어맞는 책이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에 생성되는 문화를 한 권 한 권에 담는 것. 이제 진짜 질문을 던질 때다.내가 설정한 독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그 상황에 놓여보는 거예요. 이심전심을 이길 수 있는 데이터나 분석은 없습니다.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실패도, 작은 성공도…… 모두 경험해야 해요. 그 경험을 기획과 편집에 녹여내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편집의 포인트는 ‘독자’입니다. 끊임없이 트렌드를 봅니다. 새로운 매체도 보고, SNS를 보면서 사람들의 관심사를 찾습니다. 팔로워가 10만 명은 되어야 구매층이 생긴다고 봐요. 더 중요한 것은 댓글이나 ‘좋아요’예요. 실제로 소통하고 있는 사람이죠. 무의미한 댓글보다 제대로 소통하는지가 중요해요. 편집자로서 ‘알아볼 만한 책을 만들자’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글은 어떤 특별함을 지니는지, 독자는 어떤 발견에 주목할지 잘 드러나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유일무이한 작품보다는 잘 만든 공산품으로. 편집은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넘치는 부분을 덜어내는 ‘균형’ 감각이 중요합니다.
캐릭터 댄스의 정석 : Center
지식과감성# / 장소정 (지은이) / 2021.02.05
2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장소정 (지은이)
캐릭터 댄스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 책으로 2권은 캐릭터 댄스 수업 중 센터(Center)에서 필요한 용어와 동작들을 안내하는 매뉴얼 북이다. 발레전공자와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캐릭터 댄스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발레를 오래도록 배웠지만 캐릭터 댄스가 어렵고 가르치기가 어려운 전공자들, 연기 뮤지컬 등 발레를 기반으로 한 움직임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클래식 발레의 미적 표현을 한층 더 표현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캐릭터 발레의 기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Part 1. 손, 몸통, 얼굴 손 1) 기본 동작 2) 이외의 다양한 손 움직임 3) 손목 훈련 몸통 1) 인사 동작(앞으로 숙이기) 2) 뒤로 젖히기 3) 옆으로 이동하기 4) 상체를 돌리면서 움직임하기 얼굴 Part 2. 손뼉 치기 / 흐로뿌쉬끼[хлопушки] 손뼉 치기 1)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손뼉 치기 2) 팔꿈치를 쭉 편 상태에서 손뼉 치기 3) 미끄러지듯이 손뼉 치기 흐로뿌쉬끼[хлопушки] 1) 손바닥으로 부츠 안쪽 혹은 바깥쪽을 한 번 치기 - 교차하면서 동작하기 - 살짝 뛰면서 동작하기 2) 손바닥으로 허벅지 한 번 치기 3) 부츠 발바닥을 손바닥으로 한 번 치기 4) 종합적으로 손바닥으로 치기 5) 손바닥으로 허벅지 두 번 치기 - 걸으면서 동작하기 - 교차로 동작하기 6) 각 나라별 적용사례 - 러시아 춤 - 집시 춤 - 헝가리 춤: 뽄토주[понтозоо] Part 3. 돌기(Turn) UP한 상태에서 돌기 1) 우크라이나 춤(다리를 교차시켜 UP한 상태로 돌기) 2) 러시아 춤 절뚝거리듯이 동작하기 1) 쁘리빠다니예[припадание]에서 동작하기 UP한 상태에서 돌기 1) 두 다리로 돌기 발뒤꿈치로 돌기 1) 한 다리로 돌기 2) 러시아 춤에서 동작하기 살짝 튕기면서 동작하기(WITH BOUNCE): 삐께[piqu] 달리면서 동작하기(빠르게 옆으로 이동하기 위한 동작) - 컴비네이션: 러시아춤에서 동작하기 분수처럼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러시아 춤에서 동작하기 점프하면서 동작하기 1) 두 다리를 접은 상태로 동작하기 2) 두 다리를 편 상태로 동작하기 바닥에서 동작하기 1) 멜리니짜[мельница] 2) 쿠바릭[кубарик] Part 4. 드로브니에 드비제니예: 발로 바닥 치기 발바닥 전체로 바닥 치기 1) 한 번 발바닥 전체로 바닥 치기 2) 살짝 뛰면서 바닥 치기 3) 두 번 바닥 치기 - 컴비네이션 발뒤꿈치로 바닥 치기 1) 교차시켜서 발뒤꿈치로 바닥 치기 2) 살짝 뛰면서 바닥 치기 3) 이동하면서 바닥 치기 - 컴비네이션 발뒤꿈치로 바닥 치고 발앞꿈치로 바닥 치기 1) 발뒤꿈치로 바닥 치기 - 컴비네이션 2) 발뒤꿈치와 앞꿈치로 바닥 치기 - 컴비네이션 Part 5. 쁘리샤드끼[присядки] 데미-플리에에서 쁘리샤드끼 하기 1) 열린 Ⅰ번 포지션에서 쁘리샤드끼 하기 - 기본 - 살짝 뛰면서 동작하기 - UP에서 발뒤꿈치를 내려놓는 동작하기 - 코뷔랴로취꼬이(ковырялочкой)와 함께하기 - 무릎을 구부려서 동작하기 - 발뒤꿈치로 이동하기 2) 쁘리샤드끼 - 기본 - UP한 상태에서 발뒤꿈치로 이동하기 - 팔로 지탱하기 3) 돌면서 쁘리샤드끼 하기 - 기본 - 무릎을 바닥에 내려놓고 동작하기 - 다리로 찌르듯이 쁘리샤드끼 동작하기 - 방향을 바꾸며 동작하기 4) 정면 Ⅰ번 포지션에서 쁘리샤드끼 동작하기 - 기본 - 발바닥으로 바닥을 치면서 동작하기 - 라노쉬까[разножкой]와 함께 동작하기 - 미끄러지듯이 동작하기 그랑-플리에에서 쁘리샤드끼 하기 1) 열린 Ⅰ번 포지션에서 쁘리샤드끼 하기 - 기본 - 다리가 접힌 상태에서 동작하기 - 라노쉬까[разножкой]와 함께 동작하기 2) 정면 Ⅰ번 포지션에서 쁘리샤드끼 하기 - 기본 - 무릎을 돌리면서 동작하기 - 점프하면서 동작하기 - UP하면서 동작하기 - 뽈주녹[позунок] - 메쩨로쉬까[метелочка] - 자끄라드까[закладка] - 턴-아웃 상태로 발뒤꿈치로 동작하기 - 쁘리샤드끼-카찰까[качалка] - 다리를 던지고 가로지르며 카찰까[качалка] 동작하기 - 쁘리샤드끼-뽀드세치까[подсечка] - 무릎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동작하기 - 쁘리샤드끼-사바치까[собачка] - 팔로 지지하며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Part 6. 마무리 동작과 컴비네이션 프리토프[притоп] 1) 기본 2) 두 번 치기 사스코크[соскок] концовка: 결론 1) 발바닥 전체로 바닥 치기 2) 발뒤꿈치로 바닥 치기 3) 무릎을 내려놓기 4) 마무리 동작 예시 - 러시아 춤에서 - 마리 춤에서 - 헝가리 춤에서 - 헝가리 춤에서 마무리 - 헝가리 춤에서 마무리 동작 Part 7. 베레보치까 베레보치까 1) 기본 2) 바닥을 치면서 동작하기 3) 무게중심을 이동시킨 후 반대 다리로 플렉스하기 4) 발바닥으로 바닥을 치면서 동작하기 5) 코뷔랴로치까[ковырялочкa]와 함께 동작하기 6) 발뒤꿈치로 미끄러지듯이 바닥을 치는 동작하기 7) 발뒤꿈치로 서면서 동작하기 8) 점프하면서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Part 8. 마탈로치끼[моталочки] 마탈로치끼[моталочки]: 뒤, 앞으로(세로 방향) 1) 기본 2) 러시아 춤에서 사용하기 3) 교차하면서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마탈로치끼[моталочки]: 옆으로(가로 방향) 1) 기본 2) 타타르 춤에서 사용하기 Part 9. 점프하면서 서있는 다리로 중심을 이동시키는 움직임 뽀드비브카[подбивка]: 부드러운 동작 1) 기본 2) 다리로 건너가는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3) 뽀뜨비브카-마야트니끄[подбивка-маятник] - 컴비네이션 오뜨비브까[отбивка]: 역동적으로 동작하기 1) 걸으면서 동작하기 2) 바닥을 치면서 동작하기 골루베쯔[голубец] 1) 기본 (낮게 골루베쯔 하기) - 컴비네이션 2) 서있는 다리를 지나 걸으면서 동작하기 3) 바닥 치고 다리 바꾸기 4) 점프하면서 높게 골루베쯔 동작하기 - 컴비네이션 Part 10. 점프 두 다리로 점프하기 1) 두 다리를 붙여서 점프하기 2) 두 무릎을 연 상태로 점프하기 3) 한 다리 무릎을 구부려서 점프하기 4) 무릎을 회전시켜 점프하기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점프하기 1) 공중에서 라노쉬까[разножка] 하기: 두 다리를 공중으로 점프하기 - 슈치까[щучка] - 삐스토레드[пистолет] 상체를 뒤로 젖혀서 점프하기 - 깔조[кольцо] Part 11. 춤출 때 이동하는 움직임 기본 걸음 1) 1/4박자에 걷기 2) 발뒤꿈치로 걷기 3) 다리로 미끄러지듯이 쓸어서 걷기 교차하면서 걷기 1) 기본 2) 데미-플리에 상태에서 동작하기 3) 발뒤꿈치로 바닥을 치면서 이동하기 4)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치면서 이동하기 5) 포인트 동작에서 UP으로 이동하기 6) 발뒤꿈치로 동작하기 7) 다리를 붙이는 동작하기 뛰기 1) 기본 2) 무릎을 들어 올려 동작하기 3) 다리를 정면으로 던지면서 동작하기 4) 점프하면서 걷기 5) 뛰고 무게중심 이동하며 동작하기 옆으로 걷기 1) 쁘리바다니예 - 기본 - 발끝으로 바닥을 두 번 치면서 동작하기 - 교차하면서 동작하기 - 옆으로 걷는 동작하기 - 옆으로 이동하면서 동작하기 - 발뒤꿈치로 동작하기 - 포인트에서 UP 상태로 이동하기 - 발에서 발로 점프하기 - 고르모쉬까[гормошка] 춤추며 등장하기 - 우랄 춤: 모로토치끼[молоточки] - 벨라루스 춤: 랴보니하[лявонихa] - 벨라루스 춤: 크리자촉[крыжачок] - 우크라이나 춤: 베구네쯔[бегунец] - 오세티야 춤: 심드[симд] - 에스토니아 춤: 이요크수-폴카[йоксу] - 아제르바이잔 춤: 가자히[газахы] - 몰도바 춤[молдавеняска] - 우크라이나 춤: дорожка плетеная(옆으로 이동하기) - 몰도바의 춤(옆으로 이동하기) - 타타르 춤(남자들이 옆으로 이동하는 동작) - 타타르 춤(여자무용수의 움직임) - 마리 춤: 에로치까[елочка] - 튀르크 춤: 삐아라[пиала] - 헝가리 춤: 뽄토주[понтозоо] - 폴란드 춤: 그라코뱍[краковяк] - 추바시 춤(과도하게 돌려서 옆으로 이동하기) - 바시키르 춤: вашкирский(옆으로 이동하기) - 집시 춤(옆으로 이동하기)무대 위에서 좀 더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캐릭터 댄스를 발레 전공자와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캐릭터 댄스의 정석>은 캐릭터 댄스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 책으로 2권은 캐릭터 댄스 수업 중 센터(Center)에서 필요한 용어와 동작들을 안내하는 매뉴얼 북입니다. 이 책은 발레전공자와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캐릭터 댄스를 배우거나 가르치는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발레를 오래도록 배웠지만 캐릭터 댄스가 어렵고 가르치기가 어려운 전공자들, 연기 뮤지컬 등 발레를 기반으로 한 움직임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클래식 발레의 미적 표현을 한층 더 표현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캐릭터 발레의 기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권의 BARRE에 이은 <캐릭터 댄스의 정석: CENTER>를 통해 클래식 발레의 확장된 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러시아 최고의 발레학교인 Академия Русского балета имени А.Я. Вагановой에서 학생들은 클래식 발레 수업, 캐릭터 댄스, 궁정무용, 발레 마임, 파드되와 더불어 연기 수업, 소그룹 형태의 자세 교정법, 러시아전통무용수업, 무대화장법, 음악수업, 정기공연연습, 군무를 위한 수업 등 완벽한 발레공연을 위해 총 13~14과목을 학습한다. 1939년 Андрей Лопуков, Александр Ширяев, Александр Бочаров에 의해 쓰인 Основы характерного танца(캐릭터 댄스의 기본)는 체계적으로 정립된 최초의 캐릭터 교재로 활용되었다. 캐릭터 댄스는 다양한 민속 무용을 소재로 한 공연 형태이다. 이는 학교에서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여 무대에서 표현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받는다. 캐릭터 댄스는 다양한 민속적인 움직임을 공연 요소로써 활용하고 클래식 발레의 형식을 표현의 기초 요소로 삼으며 캐릭터 댄스 움직임을 창조적 요소로써 밑거름으로 삼아 폭넓게 공연 형태를 확장시켰다. 이렇게 체계화된 캐릭터 댄스는 <이고르 왕>, <이반 수산닌>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백조의 호수>, <레이몬다>, <돈키호테>, <파키타> 등 다양한 발레 작품 속에서 고유의 특색을 명백히 유지하며 존재하게 되었다. 이러한 캐릭터 댄스는 안타깝게도 아직 이론화하여 체계화할 수 있는 교육자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저자는 Елена Анатольевна의 교육을 토대로 책을 집필하였다. 캐릭터 댄스는 발레를 오래도록 배웠지만 캐릭터 댄스가 어렵고 가르치기가 어려운 전공자, 연기 뮤지컬 등 발레를 기반으로 한 움직임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클래식 발레의 미적 표현을 한층 더 표현하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한다. 본 책은 <캐릭터 댄스의 정석: BARRE>를 습득한 후에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비전북(VisionBook) / 이만규 (지은이) / 2021.02.10
12,000

비전북(VisionBook)소설,일반이만규 (지은이)
한국교회에서 집사에 대한 직분과 인식은 너무나 흐릿하게 잡혀있다. 집사야말로 한국교회의 코어 핵심 멤버로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많은 교회가 모르고 있다. 이 책은 집사 직분의 참된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집사의 모습, 자격, 직무, 역할, 사명 등 세세하게 집사 직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분자를 훈련시키는 목회자들에게도 직분자의 정확한 정의와 의미가 정리되어있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감사의 글 | 5 추천사 | 11 시작하면서 | 24 1. 집사, 자랑스러운 봉사자 1) 집사의 일반적 개념 29 2) 성경에서의 집사 31 3) 교회법에서의 집사 34 2. 집사의 자격 1) 성경이 말하는 집사의 신앙적 자격 40 2) 집사의 교회법적 자격 57 3. 집사의 직무 1) 제직회원으로서의 직무 66 2) 교회 봉사자로서의 직무 67 3) 목회 도우미로서의 직무 70 4. 집사의 임직과 시무 1) 집사의 임직 76 2) 집사의 휴무와 사임(사직)과 복직 79 3) 집사의 이명, 은퇴 81 5. 교회 공동체 운영과 집사의 역할 1) 교회, 장로교회 84 2) 지교회의 운영 91 3) 교회 공동체에서의 집사의 역할 106 6. 집사의 삶과 사명 1) 생존을 위한 삶보다 사명을 위한 삶 114 2) 생존의 수단을 사명의 수단으로 118 3) 마땅히 할 일을 하라 121 7. 집사의 교회생활의 정체성 1) 교회 직원으로서의 정체성 124 2) 봉사자로서의 정체성 144 3) 직분에 대한 태도 151 8. 집사의 예배생활 1) 예배란 무엇인가? 160 2)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162 3) 집사의 예배 준비 179집사의 섬김이란? 바른 집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집사의 자격과 정체성은 무엇인가? 집사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 한국교회를 온전하게 하는 것! 한국교회의 코어 멤버, 집사 한국교회에서 집사에 대한 직분과 인식은 너무나 흐릿하게 잡혀있다. 집사야말로 한국교회의 코어 핵심 멤버로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많은 교회가 모르고 있다. 이 책은 집사 직분의 참된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집사의 모습, 자격, 직무, 역할, 사명 등 세세하게 집사 직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분자를 훈련시키는 목회자들에게도 직분자의 정확한 정의와 의미가 정리되어있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드립니다* 집사의 자격을 갖추고 싶으신 분, 집사의 역할을 분명히 알고 싶으신 분, 바른 집사로 섬기고 싶으신 분, 집사를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궁금한 목회자들, 직분자를 교육하는 목회자들안수받은 일곱 명(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이 바로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세워진 집사이다. 사도행전 21장 8절에서 이들을 “일곱 집사”라고 명기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단지 구제나 교회 재정만이 아니라 교회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감당하였다. 바울은 각 교회들에게 편지하면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라고 쓰고 있고, 집사의 자격을 엄격히 규정하고(딤전 3:8-10) 있음은 집사가 단순히 재정과 구제, 곧 봉사만이 아니라 교회의 중요 사역자임을 말하고 있다.이들 중에 스데반 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게 행했고(행 6:8-10), 복음을 위하여 첫 순교자가 되었다(행 6:8-15). 빌립 집사 역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큰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고(행 8:5),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담당하고 있는 내시에게 세례를 베푸는 등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처럼 집사는 처음 사도들의 사역을 돕는 협력자로 세움 받아 교회 공동체의 재정과 봉사(행 6:1-4) 등을 담당하였다. 이렇게 사도들의 복음 증거를 돕기 위해 교회 지도자로 세운 것이 교회 집사의 유래라고 할 수 있다.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성경은 여러 곳에서 집사의 자격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다. 초대교회에서 첫 일곱 집사를 선택할 때에도 그렇고, 목회서신에서 사도들이 당부한 집사에 대한 교훈도 그렇다. 집사는 누구나 될 수는 있지만 집사직을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앙적인 자격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집사의 자격 교인들을 돌보는 차원에서의 구제 활동 역시 목회자의 목회를 돕는 집사들의 중요 사역이다. 어려움을 당한 교인들, 신앙의 격려가 필요한 교인들, 긴급한 구제가 필요한 교인들을 적시에 발견하고 돕고 위로하는 일이야말로 목회자를 돕는 중요 사역이다. 단순한 물질적 도움이나 일시적인 구제가 아니라 그들을 영적으로 바로 세우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집사의 직무이다.집사의 직무
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
알에이치코리아(RHK) / 우정숙 (지은이) / 2020.03.25
13,800원 ⟶ 12,42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독서교육우정숙 (지은이)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은 어디에 있을까? 내 아이에게 최고를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업 임원에 오르며 일 중독 커리어우먼으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마흔에 엄마가 된 후 소중한 아이를 위해 전업맘의 길에 들어선다. 아이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 임신과 동시에 육아서를 사들이고, 육아서 500권을 섭렵하며 좋은 엄마가 될 만반의 준비를 거친다. 세 살까지는 엄마가 보살피라고 해서, 엄마의 자존감부터 높이라고 해서, 아이 마음 근육을 단련하라고 해서, 세상을 여행하면 사회성이 발달한다고 해서, 부모의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책을 읽어야 공부머리가 자란다고 해서……. 저자는 육아서를 읽고 아이에게 좋다는 육아법의 핵심을 실천하며, 아이를 위한 최선의 답을 찾아 나선다. 이 책은 육아서 500권의 핵심 이론과 실전 육아 10년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고 있다. 한글 교육, 책 육아, 여행 육아, 자존감, 마음 근육, 공동 육아 등 육아서의 주요 키워드와 이론은 물론 생생한 실전 육아 경험도 전한다.프롤로그 500권을 관통하는 육아 불변의 법칙 1장 세 살까지는 엄마가 보살피라고 해서 01 육아에 정답이 있기는 한 걸까 02 ‘완모’를 향한 험난한 여정 03 애착만 잘하면 분리 불안이 없을 거라 믿었는데 실천하기 엄마와 아이를 위한 추천 육아서 2장 엄마의 자존감부터 높이라고 해서 01 내 마음속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났다 02 비폭력 대화로 남편과 소통했다 03 정서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가족 세우기’ 04 EFT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05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부 시작하기 실천하기 느낌에 이름 붙이기 3장 아이 마음 근육을 키우라고 해서 01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걸 받아들였다 02 아이 스스로 하도록 했다 03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도록 했다 04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그릿의 힘 기르기 실천하기 아이의 그릿 키워주기 4장 일상이 놀이가 되면 육아가 쉬워진다고 해서 01 놀이로 일깨우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 02 함께 요리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03 아이와 함께 텃밭 가꾸기 04 엄마의 체온이 느껴지는 특별한 놀이 실천하기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5장 세상을 여행하면 사회성이 발달한다고 해서 01 질문으로 호기심을 키우는 여행 육아 02 대중교통 여행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03 자기 두 발로 걷고 자기 짐은 스스로 메게 했다 04 ‘어디’가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 여행 05 캠핑을 시작하니 또래 친구가 생겼다 실천하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6장 엄마의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01 “넌 못해” 대신 “다시 하면 돼” 02 “위험해!”라는 말 대신 안전한 놀이 방법을 고안했다 03 “울지마”라 하지 않고 아이 마음에 공감했다 04 “엄마 말 들어”보다는 아이 스스로 깨닫게 했다 05 “안 돼”가 아니라 왜 안 되는지 설명했다 실천하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7장 외롭다면 공동 육아가 답이라고 해서 01 숲 생태 놀이를 시작했다 02 숲 놀이 모임에 함께 했다 03 아파트 공동체로 동네 친구를 만들었다 04 먼 나들이 모임에서 세상을 함께 탐구했다 05 책·놀이·밥 모임으로 따로 또 같이 실천하기 유아숲체험원 8장 책을 읽어야 공부머리가 자란다고 해서 01 한글 언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02 놀이보다 즐거운 그림책 대화 03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실천하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 54 에필로그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육아서 500권 읽은 엄마의 실전 육아 10년 “미안해서 읽고 사랑해서 실천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은 어디에 있을까? 내 아이에게 최고를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업 임원에 오르며 일 중독 커리어우먼으로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마흔에 엄마가 된 후 소중한 아이를 위해 전업맘의 길에 들어선다. 아이를 누구보다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 임신과 동시에 육아서를 사들이고, 육아서 500권을 섭렵하며 좋은 엄마가 될 만반의 준비를 거친다. 세 살까지는 엄마가 보살피라고 해서, 엄마의 자존감부터 높이라고 해서, 아이 마음 근육을 단련하라고 해서, 세상을 여행하면 사회성이 발달한다고 해서, 부모의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책을 읽어야 공부머리가 자란다고 해서……. 저자는 육아서를 읽고 아이에게 좋다는 육아법의 핵심을 실천하며, 아이를 위한 최선의 답을 찾아 나선다. 이 책은 육아서 500권의 핵심 이론과 실전 육아 10년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고 있다. 한글 교육, 책 육아, 여행 육아, 자존감, 마음 근육, 공동 육아 등 육아서의 주요 키워드와 이론은 물론 생생한 실전 육아 경험도 전한다. 육아서대로 안 되는 아이? 육아는 실전! 바로 적용하는 육아 핵심 노하우 제시! 《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는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부모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을 제시한다. 각 장에 ‘실천하기’를 두고 실제 육아에 도움을 준 추천 육아서 24,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54,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숲 놀이, 육아 공동체 모임 등 10년 실전 육아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방향을 찾는 부모는 물론, 아이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육아법을 찾는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낯설고 힘든 육아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드러냈다. 육아서와 전문가의 말을 신봉하다가 처참하게 무너진 실패담도, 갈팡질팡 육아 이론에 혼란을 느낀 경험도 가감 없이 꺼내놓는다. 독자는 이 책에서 육아서의 핵심 정보는 물론이고 실전 육아의 경험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아이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트레이시 커크로처럼 나 역시 임신과 동시에 양육에 관한 책부터 사들였다. 수십 권의 책을 쌓아놓고 읽으며 ‘최고의 엄마’가 될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완벽한 엄마’가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육아서대로 되는 육아는 어디에도 없었다. 시시때때로 좌절을 맛보아야 했다. 수유법도 전문가의 주장이 갈린다. 어떤 육아서는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수유해서 욕구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키라고 하고, 다른 육아서는 일정한 시간에 수유해서 아이가 안정적인 생활 리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나의 육아 방식은 수유든 수면이든 정해진 시간과 규칙을 따르기보다 아이의 욕구를 읽어주고 빠르게 반응하는 쪽이었다. --- 하지만 관대하고 허용적인 태도가 아이를 나약하게 하고 나쁜 습관을 만든다는 주장도 읽었기 때문에 내 육아법이 맞는 건지 마음 한편이 불안하기도 했다.
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
카시오페아 / 최지미 (지은이) / 2021.03.05
14,000원 ⟶ 12,600원(10% off)

카시오페아소설,일반최지미 (지은이)
"왜 이렇게 표정이 무서워. 좀 웃어." 밤 9시까지 야근을 하고 있던 중 저자가 남자 상사에게 실제로 들었던 말이다. 퇴근할 때쯤 다시 만난 그는 또다시 "저기 ○○ 씨, (웃고 있는 다른 여성 사원) 좀 봐. 웃고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좀 웃는 게 어때?"라고 말하며 미소를 강요했다. 여자는 왜 맡은 업무를 해내는 것과는 별개로 감정 노동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여자가 웃지 않으면 왜 싹싹하지 못한 것이 되며, "무섭다", "차가워 보인다", "기가 세 보인다"라는 말로 비난하는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여성의 무표정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카카오 브런치에 여성에게 상냥함과 미소를 맡겨둔 사회를 살아가며 느꼈던 불편한 감정과 부조리함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25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모아 남성 중심의 서사를 바꿔나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는 무례한 그들에게 더 이상 웃음을 내어주지 않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여성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끌며, 불쾌한 농담에 그저 웃으며 넘어갔던 사람들에게 반격할 기회와 용기를 전한다. 더 나아가 가스라이팅으로 추락한 자존감과 피폐해진 마음을 회복하고 삶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프롤로그 웃어주지 않는 여자는 더 멀리 간다 PART 1. 만만하게 웃어주지 않겠다 ― 대응 불편하고 예민한 사람이 될 용기 원래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새빨간 거짓말 아, 미소 맡겨놨냐구요 예민하다는 말의 진짜 의도 무례는 불편한 침묵으로 반격하기 나는 당신의 세계를 박살 내러 왔다 도전하기, 진흙탕에서 구르기, 그리고 이겨먹기 PART 2. 개소리는 음소거하기 ― 무시 선 넘는 참견을 걱정으로 포장하는 사람들 여자의 적은 정말 여자일까? 아드님 말고 소중한 나를 위해 요리합니다 남자는 애 아니면 개? 그래서 사람을 무는 걸까 운동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기 위한 양념 그러게 왜 여자 혼자 여행을 가서 남에게 관심 많은 사람 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다 PART 3.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중심 과잉 친절러 그만두기 서른, 늙는 거 아니고 무르익는 중 아무나 돼도 괜찮은 취향과 주관이 확고한 사람이 되는 법 자기착취에서 벗어나 미타임을 즐기기 미친 외모 경쟁 레이스에서 이만 탈주하겠습니다 남들의 기대를 저버릴 권리 PART 4. 숙녀가 되지 않기로 ― 연대 혼자서 행복한 사람은 무적이 된다 부자 할머니가 되자 어쩌다 히스테리는 노처녀만 부리게 됐을까 그냥 철없는 이모가 되는 게 꿈 해답은 스스로가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되는 것 홀로 사는 여자는 안전을 돈으로 사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있다면 함께할수록 우리는 더 강해진다 에필로그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서 참고문헌“왜요? 제 무표정이 불편한가요?” 개소리는 음소거하고, 내 안의 목소리를 내는 법 “왜 이렇게 표정이 무서워. 좀 웃어.” 밤 9시까지 야근을 하고 있던 중 저자가 남자 상사에게 실제로 들었던 말이다. 퇴근할 때쯤 다시 만난 그는 또다시 “저기 ○○ 씨, (웃고 있는 다른 여성 사원) 좀 봐. 웃고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좀 웃는 게 어때?”라고 말하며 미소를 강요했다. 여자는 왜 맡은 업무를 해내는 것과는 별개로 감정 노동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여자가 웃지 않으면 왜 싹싹하지 못한 것이 되며, “무섭다”, “차가워 보인다”, “기가 세 보인다”라는 말로 비난하는 것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여성의 무표정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카카오 브런치에 여성에게 상냥함과 미소를 맡겨둔 사회를 살아가며 느꼈던 불편한 감정과 부조리함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25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더 많은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모아 남성 중심의 서사를 바꿔나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는 무례한 그들에게 더 이상 웃음을 내어주지 않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여성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끌며, 불쾌한 농담에 그저 웃으며 넘어갔던 사람들에게 반격할 기회와 용기를 전한다. 더 나아가 가스라이팅으로 추락한 자존감과 피폐해진 마음을 회복하고 삶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우리는 당신에게 웃음을 빚진 적이 없다. 누군가 당신에게 웃으라고 강요한다면 기억하자.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것이다. 그 누구도 타인의 감정을 명령할 수 없으며, 그들이 먼저 웃을 만한 합당한 이유를 제공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우리는 삶을 사랑하니까, 더 나은 미래가 있다고 믿으니까,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화를 내고 분노하는 것이다” 유난스럽고 예민하다는 참견에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 외모 검열자, 명예 출산장려위원, 연애 지상주의자, 미소를 맡겨놓은 분, 페미니스트 감별사 등 무례한 그들은 일상 곳곳에 출몰해 인생에 도움도 안 되는 참견을 내놓는다. 불편한 발언에도 분위기를 망치기 싫으면 웃으라고 하고, 상냥하게 대하지 않으면 마치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듯 불같이 화를 낸다. 민얼굴은 예의 없고 진한 속눈썹의 화장은 너무 세 보인다며 비난한다. 연애하지 않고 토요일을 홀로 충만하게 보내면 “네 인생은 우울하고 청승맞아질 것”이라고 멋대로 넘겨짚는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하니 이기적이라고 말하고,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세상 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데 왜 너만 예민하냐”고 반박한다. 이처럼 여성이란 존재를 너무도 쉽게 미워하도록 고안된 시스템을 살아가면서 저자 역시 “나도 모르게 ‘정말 내가 예민한 걸까’ 하며 스스로를 검열하고 자책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공부하면서부터 많은 것이 바뀌었다. 불편하지만 콕 집어서 표현할 수 없었던 것들이 명료해졌고, 부조리한 것들을 더 이상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우리가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적어도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가지게 됐다. 이 책을 펴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쏟아부었던 시간을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를 담았다. 자신이 부당하다고 여긴 것들이 단순히 ‘내가 운이 나빠서’, ‘내가 예민해서’ 겪은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보편적으로 겪는 감정이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도록, 여성을 재단하고 삶의 가능성을 낮추려는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도록, 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재밌자고 한 말인데 왜 과민 반응이야?”, “왜 이렇게 유난스러워?”, “이게 뭐라고, 너 정말 예민하다”와 같은 말로 누군가 가스라이팅을 한다면 상황 자체를 명확하게 직시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상대의 말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을 깨닫기만 해도 잘잘못을 제대로 따질 수 있게 된다. 설사 정말로 예민한 사람이라 해도 어떠한가. 저자는 “세상은 부조함과 불편함에 침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민한 사람들에 의해 변화해왔다”며 “예민함은 반드시 고쳐야 할 부정적인 특성이 아니다”고 강조한다. “당신이 참으면 상대는 용기를 얻는다” 여성의 삶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페미니즘 에세이 몇 여자 연예인들은 무표정한 얼굴이 잠깐 화면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이거나 성격에 대한 온갖 추측성 루머에 시달렸다. 과거 토크쇼에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반응이 무덤덤하고 웃지 않는다고, 카라의 강지영은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릇없다며 해명을 요구받기도 했다. 영화 〈캡틴 마블〉 개봉 당시에도 포스터의 여성 주인공이 웃지 않는다는 이유로 논란이 많았다. 공격적이지 않을 것. 갈등을 일으키지 말 것. 말투는 사무적이어서는 안 되며 상냥할 것. 과묵하지 않을 것.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띄울 것. 사회가 규정한 여성의 모습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여자답지 못하고 감정적인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경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 강요된 웃음의 연장선으로 상냥함과 친절함을 여성의 디폴트로 삼고 이를 강요하는 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쉬운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의 무례함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반드시 해명을 요구하고, 선을 넘으면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경고하자. 목소리는 일부러라도 단호하게 내고 말끝은 흐리지 않는 편이 좋다. 이 책은 일상에서 크고 작게 일어나는 부당함을 참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여성이 되어가는 여정을 그리며, 개인을 넘어 연대의 의미로 확장해 더 많은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원래 우리 것이었던 정당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무례한 행동을 참고 조용히 넘어가다 보면 결국 타인에게 삶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만다. “목소리를 내고 정면 대응할 때 세상은 조금씩 바뀐다”는 저자의 말처럼, 한 사람이 먼저 용기 내서 목소리를 내면 다음에 오는 사람이 목소리를 내기 쉬운 세상이 온다. 우리 여성들이 서로의 손을 잡아주기로 마음먹을 때 그 힘은 더욱 세진다.무엇보다 나는 그들의 눈에 예뻐 보여야 할 의무가 없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과한 감정 노동을 할 필요도 없으며, 모두에게 상냥할 필요도 없었다. 어떤 때는 차라리 어렵고 불편한 사람이 되는 편이 낫겠다는 계산도 했다. 나와 큰 접점도 없는 사람들에게 받은 ‘착하고 괜찮은 여성’이라는 인정과 타이틀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하나조차 바꿔 먹을 수도 없지 않은가.그래서 나는 차라리 웃어주지 않는 여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무례한 농담에는 불편한 침묵을 선사하기로 했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된 거 이유를 하나 만들어주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로 마음먹었다. 더 이상 요구가 지나친 이 세상에 맞춰줄 생각은 없다. 남들이 이기적이라고 손가락질하거나 조금 별나다고 또는 무뚝뚝한 여성이라고 라벨링하거나 말거나, 그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것이다.― 「프롤로그_웃어주지 않는 여자는 더 멀리 간다」 침묵도 언어다. 당신이 침묵하는 순간 상대는 그 불한 적막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 핵심은 ‘상대방의 공격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쩔쩔 맨다’는 뉘앙스를 주기보다 ‘불편한 침묵을 만듦으로써 상대의 발언이 잘못됐음을 전하고 차갑고 싸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생각보다 간단히 할 수 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상대의 눈을 3초간 빤히 바라보면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농담인데 왜 안 웃느냐”는 식의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농담이면 재미있어야죠. 좀 재미있게 해보세요”라고 말하자. 받아들이는 상대가 기분이 나쁘다면 그것은 이미 농담이 아니다. 무례함을 웃어넘겨주다 보면 무례함은 계속될 것이며, 결국 나만 다칠 뿐이다.― 「PART 1_만만하게 웃어주지 않겠다: 무례는 불편한 침묵으로 반격하기」 단 하나뿐인 내 몸 아닌가. 정신이 깃든 신전과도 같은 소중한 내 몸 아닌가. 20만 원짜리 나이키 신발도 닳을까 봐 애지중지해서 신으면서 적어도 80년은 함께할 내 몸을 이렇게 소진해도 되는 걸까? 사회는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 운동했다간 ‘건강한 돼지’가 되고 말 거라고 조롱했다. 그렇다면 여성은 건강한 돼지가 될 바에 건강하지 않은 사슴이 되는 편이 맞다는 건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고 하면서 왜 여성은 건강보다 아름다움을 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걸까?― 「PART 2_개소리는 음소거하기: 운동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기 위한 양념」
모노크롬
안그라픽스 / 사이먼 몰리 (지은이), 황희경 (옮긴이), 정연심, 손부경 (감수) / 2022.10.27
26,000

안그라픽스소설,일반사이먼 몰리 (지은이), 황희경 (옮긴이), 정연심, 손부경 (감수)
모노크롬은 누군가에게는 ‘가장 이해할 수 없고 짜증 나는 모든 것의 상징’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순수하고 절대적이며 본질적인 예술이다. 『모노크롬: 이해할 수 없고 짜증 나는, 혹은 명백하게 단순한』의 저자 사이먼 몰리는 그 자신이 모노크롬을 그리는 미술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모노크롬이 탄생한 배경부터 수용되는 과정, 그 전성기, 그리고 오늘날 모노크롬의 역할을 풀어낸다. 서론과 결론을 제한 17장은 모노크롬에 있어 주요한 테마로 각자 묶였지만, 책 속의 시간은 선형적으로 흐르고 테마는 모노크롬의 연대기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식이다. 등장하는 작품은 모노크롬과 ‘이상적인 모노크롬에서 벗어난 연속체’인 모노크로매틱과 덜 본질적인 모노크롬의 예도 포함하며, 회화뿐 아니라 조각, 설치 작품, 영화, 사진, 레디메이드까지 확장된다. 저자는 모노크롬의 ‘세계적’ 역사를 담고자 했으나 서양에 치우친 점을 인정하면서도, 남미와 동아시아의 모노크롬에 관한 논의로 이런 편향을 상쇄하고자 노력했다. 특기할 만한 건 한국의 모노크롬 회화 작품인 ‘단색화’에 온전히 한 장을 할애했다는 점이다. “내가 서양의 회화 장르라고 여겼던 모노크롬이 사실 전 세계적인 현상이거나, 적어도 머나먼 한국까지 확대된 현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또한 저자가 한국에 살기 때문이라는 점을 밝혀둔다.한국어판에 부쳐 서론 1 배경 2 수용 3 색 4 바탕 5 정신적인 것 6 형언할 수 없는 것 7 무 8 경험 9 선 10 물질 11 형식 12 기호 13 개념 14 알레고리 15 뉴미디어 16 단색화 17 컨템포러리 결론 미주 참고 문헌 도판 출처 감사의 말예술가들은 왜 캔버스에 한 가지 색만 칠했는가 현대 미술의 ‘단순한 진리’ 모노크롬에 대하여 “이미지는 없고 물감만 가득 칠한 작품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현실의 부정이나 새로운 종류의 사실주의로 해석할 수도 있다. 모노크롬은 가장 보편적인 요소인 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가장 난해한 의미를 담기 일쑤다. 모노크롬은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지만, 가장 지적으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예술가들의 영역이기도 하다.” 모노크롬은 누군가에게는 ‘가장 이해할 수 없고 짜증 나는 모든 것의 상징’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순수하고 절대적이며 본질적인 예술이다. 『모노크롬: 이해할 수 없고 짜증 나는, 혹은 명백하게 단순한』의 저자 사이먼 몰리는 그 자신이 모노크롬을 그리는 미술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모노크롬이 탄생한 배경부터 수용되는 과정, 그 전성기, 그리고 오늘날 모노크롬의 역할을 풀어낸다. 서론과 결론을 제한 17장은 모노크롬에 있어 주요한 테마로 각자 묶였지만, 책 속의 시간은 선형적으로 흐르고 테마는 모노크롬의 연대기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식이다. 등장하는 작품은 모노크롬과 ‘이상적인 모노크롬에서 벗어난 연속체’인 모노크로매틱과 덜 본질적인 모노크롬의 예도 포함하며, 회화뿐 아니라 조각, 설치 작품, 영화, 사진, 레디메이드까지 확장된다. 저자는 모노크롬의 ‘세계적’ 역사를 담고자 했으나 서양에 치우친 점을 인정하면서도, 남미와 동아시아의 모노크롬에 관한 논의로 이런 편향을 상쇄하고자 노력했다. 특기할 만한 건 한국의 모노크롬 회화 작품인 ‘단색화’에 온전히 한 장을 할애했다는 점이다. “내가 서양의 회화 장르라고 여겼던 모노크롬이 사실 전 세계적인 현상이거나, 적어도 머나먼 한국까지 확대된 현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또한 저자가 한국에 살기 때문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편집자의 글 ‘하하, 이게 무엇을 나타내는 거지?’ 이제 그림이 대답할 차례다. ‘넌 무엇을 나타내는 거지?’ 인물도 풍경도 아무런 형상도 없이 측면까지 단 하나의 색으로 빼곡한 캔버스, 또는 텅 빈 것처럼 보이는 면에 그저 커다란 단색의 점 한두 개가 찍힌 그림. 아마도 대다수는 뭘 그렸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이런 그림들을 보며 ‘역시 현대 미술은 난해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한층 강화하고 ‘외부자들’을 자처할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내부자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고 경매에서 수천만 원, 심지어 수억 원을 호가하며 연일 거래액을 갱신한다. 현대 예술 작품인 모노크롬을 향한 반응은 이렇듯 극명하게 갈린다. 그럼 ‘내부자들’은 처음부터 모노크롬의 가치를 알아보았을까? 미술계가 처음부터 모노크롬을 수용한 것은 아니다. 최초의 모노크롬 작품인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과 [흰색 위의 흰색]이 등장했을 때 “대중과 마찬가지로 평론가들도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온데간데없다. 눈앞에 있는 것은 흰색 프레임 안의 검은 사각형’이라고 비난했”으며, 이브 클랭이 당시의 진보적인 전람회에 출품한 무광의 주황색 대형 모노크롬 작품은 “단 하나의 균일한 색이라니, 있을 수 없다. 정말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예술계의 ‘최첨단’에게도 모노크롬은 지나치게 충격적이고 공격적이고 도저히 예술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 예술가들은 왜 캔버스에 한 가지 색만 칠하게 되었는가? 비평가들은 모노크롬 작품을 어떻게 해석해왔는가? 또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어쩌면 예술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소양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미적 관념”이라는 것은 약간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얼마든지 갖출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즉 사이먼 몰리의 이 명료한 글을 읽어보는 정도의 노력 말이다. 더욱이 “시각적인 단순함에 매진하는 예술의 광범위한 ‘치유적’ 잠재력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이 단순해 보이는 그림이 우리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단순한 진리(The Simple Truth)’라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다. ‘단순한 진리’는 이 책 원서의 제목이기도 하다. 한국어판의 만듦새 또한 간결하고 담백해야 했다. 책의 표면은 원서의 덧싸개와 같은, 즉 이브 클랭이 애용한 ‘인터내셔널 클랭 블루’와 흡사한 파란색이다. 표지 종이의 경우 멀리서는 매끈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빼곡한 질감이 있는 색지다. 표지뿐 아니라 책머리, 책배, 책발까지 삼방 배면 인쇄를 통해 파란색으로 완전히 뒤덮었다. 뒷표지는 소개문도 추천사도 없이 비워두었다. 이로써 클랭의 ‹파란색 모노크롬›, 또는 도널드 저드의 ‘특수한 사물들’과 같은 하나의 모노크롬 작품처럼 보이도록 의도했다. 비록 지금은 “모노크롬 회화에 어떤 식으로든 충격을 주거나 도전을 제기할 힘이 남아 있지 않다는 인식이 퍼져 있”더라도, 모노크롬에는 여전히 유효한 힘이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이 그림들이 보기에 ‘단순하다’는 것이다. “모노크롬은 미리 확정된 것이 아니라 관조(contemplation)라는 행위를 통해서 실천된다.” 예술에서 단순함만이 유일 가치가 아닐지언정, “복잡함과 무질서 속을 헤매고” “엄청난 주의 간섭, 주의 산만, 조작이 점점 더 일반화되는 세상”에 사는 현대인에게는 분명히 값진 것이다. 모노크롬은 최소한의 또는 최대한의 가능성, 시작이자 끝, 하나로 통합되는 수렴점 또는 거기서부터 출발하거나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원점으로서 세상에 등장했다. 이는 그저 제멋대로고 시각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여기던 걸 ‘예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예술’의 지위에 올려놓았다. 모노크롬은 정신적이고 관조적인 의식을 탐구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이에 필적하는 전적으로 경험적이고 즉물적인 의식을 탐구한 결과일 수도 있다. 이는 가장 미묘하고 초감각적인 경험, 그리고 가장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추구해 탄생했다.「서론」에서 흑백으로 이루어진 모든 작품, 즉 소묘, 수묵화, 판화, 사진, 그리자유(grisailles) 등 르네상스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아주 흔했던 회색 또는 회색조로 그려진 그림은 모노크롬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어로 단독, 단일 또는 하나를 뜻하는 단어 모노(mono)와, 색 또는 색조를 뜻하는 단어 크로마(chroma)가 결합된 이 용어는 현대 예술에 관한 대부분의 논의에서 특히 하나의 색이 지속적인 주목의 대상이 되는 예술의 한 형태를 나타낸다.「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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