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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랑이다
아마도 / 김소선 (지은이) / 2019.07.15
23,000원 ⟶ 20,700원(10% off)

아마도소설,일반김소선 (지은이)
인간의 따듯한 마음과 동양의 우주관 그리고 천체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지금까지 우리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또 하고 있는지에 대해 호기심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한다.01. 이게 뭐지? 02. 얼씬도 하지 마! 03. 우리는 호랑이다 04. 우리는 호랑이다 05. 출발(도약) 06. 백일홍도 할 말이 있다 07. 대장 양귀비 08. 무지개 산 09. 포플라 나무길 10. 양귀비꽃 11. 사슴 12. 호랑이 할아버지 13. 요술 복숭아 14. 스마일 15. 까치 호랑이 16. 부적 호랑이 17. 푸른 호랑이 18. 엿보는 고양이 19. 이칼루스 호랑이 20. 우주에서의 영상 21. 우주 고양이 22. 블랙홀의 충돌 23. 블랙홀에서의 명상 24. 이벤트 호라이즌의 고양이 25. 화이트홀에서의 명상 26. 버블 우주 27. 버블 우주 28. 푸른 고양이 29. 인생의 재앙이 언제나 승리하지는 않는다 30. 하품하는 고양이「우리는 호랑이다」는 인간의 따듯한 마음과 동양의 우주관 그리고 천체에 관한 이야기다.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지금까지 우리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또 하고 있는지에 대해 나처럼 호기심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동안 그린 것 중에서 몇 점을 골라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 먼저 그리고 나중에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지만 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다. 이 짧은 이야기 속에 나름대로 내 생각을 묻어 두었는데 고맙게도 맞장구 쳐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나는 베키에요.I am Becky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랍니다.A very curious cat.힘센 고양이에게 베키는 혼이 났습니다.The big and mean cat yelled at becky베키는 이웃집 스피디(날샌돌이)에게 놀러 갔네요.Becky went to visit speedy next door.스피디는 조끔 엉뚱하지만 마음이 따듯한 호랑이지요.Speedy is a bit weird a nice tiger.호랑이들은 줄어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데other tigers stood in row listening to the teacher스피디는 한눈을 팔고 있군요.But speedy is not paying attention.
옥시토신의 힘
이지북 / 이시형 지음 / 2016.09.30
9,800원 ⟶ 8,820원(10% off)

이지북취미,실용이시형 지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옥시토신적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전문 분야인 뇌과학적 시선으로 바라본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옥시토신이란 무엇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생활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또 옥시토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지를 핵심 포인트만 요약했다. 저자가 제안하는 옥시토신적 삶의 실천 방법은 어렵지 않다. 오히려 심플하다. 가족, 친구, 동료, 연인은 물론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좋다. 사랑하는 대상과 눈을 맞추며 나누는 대화나 악수, 포옹, 마사지 등 가벼운 스킨십만으로도 옥시토신 분비가 활성화된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옥시토신 활성 기법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함께 활성화하는 실천 방법도 담았다.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많아지는 것, 베풀고 나눌 때 오히려 더 풍성해지는 것이 바로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삶,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사랑을 나누기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프롤로그 세로토닌을 넘어, 사랑의 비밀 옥시토신이란 옥시토신과 성애 사회생활과 옥시토신 옥시토신 방해요인 스트레스와 옥시토신 건강과 옥시토신 힐링과 옥시토신 옥시토신 활성 기법 세로토닌-옥시토신 생활 에필로그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뇌과학적 고찰 미래사회가 주목하는 호르몬, 이제 옥시토신이다 정신의학계 최고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는 그동안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을 위해 자기조절력의 열쇠인 세로토닌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세로토닌적 삶을 실천하는 데에 꼭 필요한 핵심만 요약한 전작 『세로토닌의 힘』에서도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세로토닌을 촉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적 삶의 실천을 통해 충분한 양의 행복을 쌓아온 개개인의 행복은 어디로 흘러야 할까.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으로 ‘개인’의 행복이 충족되었다면 이제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추구할 시점이라고 말한다. 오직 성공만 바라보며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의 경쟁적, 이기적 시대를 살아온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사회는 행복의 세로토닌, 사랑의 옥시토신이 넘치는 사회여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인공지능 시대를 앞둔 인류가 추구해야 할 길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경외와 사랑의 회복이 아닐까. 동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와의 공존을 위한 애정의 호르몬, 개인의 행복 차원을 넘어 인류의 사랑을 이끄는 호르몬! 그 핵심에는 바로 옥시토신이 있다. 행복한 교감 속 위대한 탄생,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하면 엄마가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장면이 떠오른다.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은 모성애의 핵심 요인으로 분만 시에 최고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에게만 있는 호르몬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옥시토신은 남녀 누구에게나 분비되며 사랑의 묘약으로 작용한다. 또한 단독으로 기능하지 않고 다른 호르몬과 협조함으로써 그 기능이 발휘되는데, 혼자일 때보다 둘 이상이 교감할 때 더욱 촉진되는 특성과 닮아 있다. 아기와 엄마, 애정을 나누는 연인, 친구, 동료 사이의 교감은 물론, 심지어는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도 유대감과 신뢰감이 형성돼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일컫는 ‘혼밥족’, ‘혼술러’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는 현대사회가 결코 건강한 사회가 아님을 지적하는 저자의 목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인 가구의 삶이 선택이 아닌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외로움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어쩌면 외로움은 유대감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인지도 모른다. 타인과의 교감, 연민과 공감 등의 감정만으로도 사랑의 호르몬이 탄생한다. 첨단기술 시대인 21세기에 원초적 본능, 사랑의 호르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21세기 사랑의 묘약, 지금 옥시토신하라! 저자는 행복을 넘어 사랑과 믿음, 친근감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옥시토신적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전문 분야인 뇌과학적 시선으로 바라본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옥시토신이란 무엇인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며 생활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또 옥시토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지를 핵심 포인트만 요약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북으로 지금 바로 옥시토신적 삶을 실천하기에 충분하다. 옥시토신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당장 생활 속에서 세로토닌―옥시토신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실천 기법을 깔끔하게 담았다는 것 또한 이 책이 갖는 장점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옥시토신적 삶의 실천 방법은 어렵지 않다. 오히려 심플하다. 가족, 친구, 동료, 연인은 물론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좋다. 사랑하는 대상과 눈을 맞추며 나누는 대화나 악수, 포옹, 마사지 등 가벼운 스킨십만으로도 옥시토신 분비가 활성화된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옥시토신 활성 기법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함께 활성화하는 실천 방법도 담았다.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많아지는 것, 베풀고 나눌 때 오히려 더 풍성해지는 것이 바로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삶,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사랑을 나누기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2024 SD에듀 COMPACT 공기업 전공필기 기출적중 행정학
시대고시기획 / SD전공필기연구소 (지은이) / 2024.01.0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전공필기연구소 (지은이)
첫째, 최신복원문제와 기출 키워드 및 중요도를 통해 출제 방향성을 파악함으로써 시험에 유리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탄탄한 기본이론으로, 행정학 이론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확실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셋째, 기본이론뿐만 아니라 변별력을 위해 종종 출제되지만 놓치기 쉬운 세부이론들을 추가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개년간 출제된 기출을 분석하여 실전과 유사하게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다섯째, 직접 시간을 측정하며 풀 수 있는 하프모의고사로 수험생 여러분들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핵심이론 + 기출분석문제] PART 1 행정학 기초이론 CHAPTER 01 행정학의 의의 CHAPTER 02 행정학의 성립과 발달 CHAPTER 03 행정학의 주요이론 PART 2 정책론 CHAPTER 01 정책의 기초이론 CHAPTER 02 정책의제의 형성과정 CHAPTER 03 정책결정론 CHAPTER 04 정책분석론 CHAPTER 05 정책집행론 CHAPTER 06 정책평가론 CHAPTER 07 기획론 PART 3 조직론 CHAPTER 01 조직의 기초이론 CHAPTER 02 조직의 구조 CHAPTER 03 조직과 환경 CHAPTER 04 조직행태론 CHAPTER 05 조직관리론 PART 4 인사행정론 CHAPTER 01 인사행정의 기초이론 CHAPTER 02 임 용 CHAPTER 03 공무원의 능력발전 CHAPTER 04 공무원의 복지와 사기 CHAPTER 05 근무규범 PART 5 재무행정론 CHAPTER 01 예산의 일반이론 CHAPTER 02 예산제도 CHAPTER 03 예산의 과정 PART 6 행정통제 및 개혁 CHAPTER 01 행정통제 CHAPTER 02 행정개혁 PART 7 지방행정론 CHAPTER 01 지방행정의 기초이론 CHAPTER 02 지방자치 [하프모의고사] 제1회 하프모의고사 제2회 하프모의고사 제3회 하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행정학의 범위는 기초이론에서부터 정책론, 조직론, 인사행정론, 재무행정론, 행정통제 및 개혁, 지방행정론까지 그 역사만큼이나 방대합니다. 본 도서는 이러한 방대한 이론에서 시험에 나올만한 핵심내용만을 추출하여 단 한 권에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최신복원문제 → 핵심이론 → 기출분석문제의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공기업 전공필기 행정학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을 보다 쉽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출유형과 최신유형이 담긴 하프모의고사 3회분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르고,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준비로 바쁜 수험생 여러분에게 공기업 채용을 위한 학습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한 본 도서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민수기
진리의집 / 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 2021.05.08
14,000원 ⟶ 12,600원(10% off)

진리의집소설,일반육에녹, 백에스더 (지은이)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시리즈. 기존의 성경 연구서와는 다르게 성경을 학문적으로만 다루지 않고 영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히브리 원어에 담긴 의미를 영적 메시지로 쉽게 풀어 누구나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주일에 한 가지 주제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삶으로 경험 할 수 있다. 토라포션은 유대인들이 1년간 주별로 주제를 가지고 토라(모세오경)를 중심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표이다. 지난 2500년동안 같은 토라포션으로 한 주간을 살면서 하나님이 조상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삶 속에 적용해오고 있다.1부 민수기를 들어가며 하나님이 현존하시는 성막(미쉬칸)과 함께 살아가는 광야(미드바르)의 삶 주간 토라포션 민수기 10주 절기 토라포션표 토라 기도문 2부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토라포션의 시간 34주간 베미드바르 광야에서 주제#1 하나님이 멈추시려고 했던 약속의 시간들 주제# 2 창세기2:1의 콜 쩨바암 35주간 나쏘 머리를 들어 올리라(계수하다) 36주간 베하알로트카 네가 올라가게 할 때(등불을 켤 때) 37주간 샬라흐 레카 너를 위해 보내라(정탐꾼을) 주제#3 옷 단 귀의 술 38주간 코라흐 고라 주제#4 살아남은 고라 자손들의 깊은 영성 39주간 후카트 율례 40주간 발라크 발락 41주간 피느하스 비느하스 42주간 마토트 지파들 43주간 마쎄이 노정 주제#5 42지점, 42대, 42개월 민수기를 나가며 신랑과 신부가 하나 되는 곳, 광야 3부 모아딤, 하나님의 시간 이해하기 여호와의 절기와 콘스탄티누스의 절기 종말론적 관점으로 본 여호와의 절기 부록 누구나 쉽게 히브리어 읽기 ‘옛 자아가 거룩하게 다듬어지는 광야에서의 삶_민수기’ 는 기존의 성경 연구서와는 다르게 성경을 학문적으로만 다루지 않고 영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히브리 원어에 담긴 의미를 영적 메시지로 쉽게 풀어 누구나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주일에 한 가지 주제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삶으로 경험 할 수 있다. 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민수기의 토라포션은 10주간의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다. ‘ 2500년 동안 이어온 유대인들의 성경읽기’ 토라포션은 유대인들이 1년간 주별로 주제를 가지고 토라(모세오경)를 중심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표이다. 지난 2500년동안 같은 토라포션으로 한 주간을 살면서 하나님이 조상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삶 속에 적용해오고 있다. ※ 토라포션이란? https://youtu.be/wi1SBsA4_4c ‘시대의 영적 흐름을 따라가는 삶’ 이 책은 예루살렘에서 지난 몇 년간 토라포션을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을 묵상하고 연구한 책이다. 모세오경과 예언서 신약서를 함께 읽으며 일년에 성경을 일독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개인 삶의 적용에 초점을 맞춘 기존 묵상집과 달리 시대의 영적 흐름을 말씀을 통해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적 메세지와 통찰력을 담고 있다. 새롭게 말씀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주며 한 주간의 말씀 주제가 예배와 기도의 삶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히브리어 단어를 통한 말씀의 재해석과 말씀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히브리적이고 종말론적인 관점을 통해 역사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래서 이미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와 교회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신앙의 본질을 고민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말씀의 검을 준비해 주는 책이다.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고,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의 시대에 말씀에 대한 갈증을 씻어주고 진리의 말씀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개인 묵상뿐 아니라 가정, 교회, 소그룹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성경 연구의 참고서로 소장하고 보아도 좋다. 광야는 이집트에서 약속의 땅으로, 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킹덤으로 넘어가는 중간 지역입니다. 광야는 식물을 심고 자라게 할 수 없는 땅이며 그래서 정착할 수 없는 땅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땅에 미쉬칸(성막)을 세우시고 그들 가운데 거하시면서 친히 부르시고 선택하신 백성들을 전적인 공급과 보호하심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 육신의 정욕과 혼적인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그들의 시선이 보이는 세상이 아닌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임재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훈련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미쉬칸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면서도 그들의 죄성과 노예근성을 처리하지 못해 매번 하나님을 반역하였고 그 가운데서 자신들을 향해 돌격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민수기에서 그려진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한 현존 앞에서 부서져가는 그들의 노예근성과 옛 자아가 새롭게 창조되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민수기의 무대는 광야였지만 그 중심에는 미쉬칸이 있었습니다. - 본문 '민수기를 들어가며' 중에서
내 노래 드림
지식과감성# / 최용호 (지은이) / 2022.03.01
23,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최용호 (지은이)
테너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출신 팝페라 가수 최용호의 첫 정규앨범 ‘내 노래 드림’과 함께 출판되는 에세이집. 모두가 힘들고 지쳐 가는 코로나 시대를 사는 한 예술가가 자신의 삶, 음악, 추억을 이야기하며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위로를 건넨다.Vorspiel(서곡) 1장. 내 노래 드림 내 노래 드림 사막 길을 잃었다 하루를 산다 이별이란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란 우주 빛 봄비 2장. An die Musik - 음악에게 길을 잃은 예술가들 목소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 태산불사토양 하해불택세류(泰山不辭土壤 河海不擇細流) 감동은 곧바로 표현해주세요 예술인지원금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미 잃은 새끼고양이 라 보엠 모데라토(Moderato) 1호 팬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1. 이룰 수 없는 꿈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2. 일 몬도(Il mondo)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3. 챔피언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4. 걱정 말아요 그대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5. My heart will go on #노래와 함께 읽는 에세이- 6.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3장. Das Leben ist ein Traum - 삶은 꿈이다 마이 스토리 욕심과 진실 일곱 번 실패하더라도 아버지와 술 타향에 사는 사람들 나의 강력한 무기 나만의 연습실 땅콩 세 봉지 낭비의 즐거움 풍요 속의 빈곤 예쁘게 그려줄게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건치 어린이 사랑에 이유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보헤미안의 삶 케이군 비 알레그레토(Allegretto) 판의 미로 천고마비 밀접접촉자 4장. Erinnerung - 추억 공해와 싸우는 영웅 만인지적 가오가이거 큰바위 중창단 진주대첩 넘을 수 없는 벽 천왕봉 등정 아이스크림과 어머니 애국가 데뷔 신흥종교 병장축구 독일에서의 첫날 그리스도의 청년들 라이프치히 고딕축제 아버지가 위독하시다 내 친구 용주 도린 노이만 손흥민 노이슈반슈타인 성 한여름 밤의 꿈 뮤지컬킹 팬텀싱어 우산 할머니와 전국노래자랑 Nachspiel(막후극) Zugabe(앙코르)테너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출신 팝페라 가수 최용호의 첫 정규앨범 ‘내 노래 드림’과 함께 출판되는 에세이집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지쳐 가는 코로나 시대를 사는 한 예술가가 자신의 삶, 음악, 추억을 이야기하며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위로를 건넵니다. 에세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빌려 오기보다는 저자 스스로의 경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음악가인 저자가 인생을 살면서 마주치는 인물이나 사물, 현상, 사건 등을 담백하게 풀어놓으면서도 음악가로서, 혹은 한 사람으로서의 성찰과 깨달음, 가르침, 결심이 녹아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하여 최대한 축약된 문장을 사용하고, 각 에세이의 길이도 너무 길어지는 것을 피하였습니다. 또한 콘서트 무대에서 가수의 멘트를 듣는 것 같은 현장의 생동감을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jtbc 「팬텀싱어」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나 오페라, 성악, 팝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음악에 관심 있으신 분, 성악가 및 예술가의 삶과 생각을 간접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께 특히 권하고 싶은 에세이집입니다. 어렵지 않은 문체와 줄거리로 가벼운 글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립니다. 에세이집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문에는 앨범과 에세이의 기획 의도가 짧은 에세이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1장인 ‘내 노래 드림’에는 저자의 정규앨범 수록곡 9곡의 가사와 그에 관한 짧은 에세이들이 담겨 있습니다. 2장 ‘An die Musik - 음악에게’는 저자의 음악에 관한 생각, 음악가로서의 삶과 고충, 같은 예술가 동료들의 이야기, 추천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좋은 에세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장인 ‘Das Leben ist ein Traum - 삶은 꿈이다’에서는 일상의 에피소드나 책과 영화, 미디어, 역사, 주변인물이나 사물로부터 얻은 저자의 느낌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4장 ‘Erinnerung - 추억’은 저자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 성악가로 성장하는 과정과 역경, jtbc 「팬텀싱어」 출연 등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을 시간순서로 정리하였습니다. 막후극과 앙코르에서는 콘서트 무대처럼 마지막 에세이에서 앙코르를 유도합니다.
천재들의 공부법
인사이트앤뷰 / 조병학 글 / 2016.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인사이트앤뷰소설,일반조병학 글
'브릴리언트' 저자 조병학의 책. 저자는 진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공부하기 전에 ‘왜’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한 번을 공부하더라도 생각하며 집중해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신이 지금 공부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의식하고, 목적을 중심으로 집적해서 공부할 것을 권한다. 모든 것을 다 같은 수준으로 알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순서대로 그 깊이와 폭을 조절해 공부하라는 의미다. 이 책은 다섯 단계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잘 배우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를 먼저 배우고, 아는 것을 넘어 이해에 도달하는 공부는 무엇인지 배운다. 제2부는 공부의 자세에 관해 배운다. 공부는 행위지만, 실제로는 정신을 활용하는 의지의 문제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자세’나 ‘의지’보다 훨씬 높은 차원으로 공부했던 사람들에게 공부에 관해 배운다. 제3부는 공부의 차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가 아는 공부법이 갖지 못한 더 큰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제4부는 인생을 건 공부가 어떻게 결실을 보아야 하는지 배운다. 특히 삶과 공부가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배운다. 마지막 장에서는 공부의 가장 큰 장애물을 넘어서는 방법과 왜 많은 사람이 인생을 건 공부에서 실패하는지도 배운다. Prologue. 새로운 눈으로 Theme 00. 깊고 연결된 공부의 기술 □ 몸이 원하는 것을 거부하고 뇌가 원하는 것을 하라. □ 노는 친구가 아닌 토론할 친구를 두라. □ 다 공부하려 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연결해 공부하라. □ 감각에 지배당하지 말고 감각을 지배하라. □ 입체적으로 구조화하고 의식을 확인하라. □ 정말로 이해한 것인지 확인하라. □ 아는 것은 알아야 할 것보다 절대 많지 않다. Chapter Ⅰ. 공부가 무엇인지 공부하라. Theme 01. 모른다고 말해야 하는 이유 Theme 02. 모르는 것, 아는 것, 이해한 것 Theme 03. 생각과 표현의 재료 Theme 04. 언어와 이미지의 감옥 Chapter Ⅱ. 어떻게 공부하는지 공부하라. Theme 05. 트럭 운전사의 아바타 Theme 06. 진짜 누드를 그린 남자 Theme 07. 베낀 그림의 가격 Theme 08. 숫자와 결혼한 여자 Chapter Ⅲ. 공부로 비범함을 깨워라. Theme 09. 꿈만 꾸는 것과 꿈을 꾸는 것 Theme 10. 노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다 Theme 11. 유레카를 외치다 Theme 12. 보이는 눈이 아닌 보는 눈 Chapter Ⅳ. 비범한 생각을 공부하라. Theme 13.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 Theme 14. 파괴자와 창조자 Theme 15. 깡통으로 미래를 그린 남자 Theme 16. 빨리 실패해야 하는 이유 Chapter Ⅴ. 공부의 미래를 공부하라.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무엇일까? 이것만 하지 않는다면 굳이 ‘넓고 얕은 지식’이 없어도 현명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 말아야 할 이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아는 척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내가 만난 많은 사람이 그랬다. 모른다거나, 이해하지 못했다거나,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말하기 전에는 상대방이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를 것으로 생각하니까 생기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아는 척하지 말고 모른다거나, 이해하지 못했다거나,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문제는 지식이나 공부에 관련된 자기 문제인데, 왜 상대방 눈치를 보며 상대방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마도 이것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알면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생기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모르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니라,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잘 공부하는 방법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천재들의 공부법」은 이와 같은 공부법을 다룬다. 하지만, ‘잘 외우는 방법’과 같은 내용은 없다. 잘 외우는 방법은 책 몇 권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고려할 방법이다. 진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공부하기 전에 ‘왜’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한 번을 공부하더라도 생각하며 집중해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신이 지금 공부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의식하고, 목적을 중심으로 집적해서 공부할 것을 권한다. 모든 것을 다 같은 수준으로 알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순서대로 그 깊이와 폭을 조절해 공부하라는 의미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나에게 문제를 풀 수 있는 20일이 주어진다면, 나는 19일은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는 데 쓸 것이다.”라고 했다. 「천재들의 공부법」은 다섯 단계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잘 배우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를 먼저 배우고, 아는 것을 넘어 이해에 도달하는 공부는 무엇인지 배운다. 제2부는 공부의 자세에 관해 배운다. 공부는 행위지만, 실제로는 정신을 활용하는 의지의 문제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자세’나 ‘의지’보다 훨씬 높은 차원으로 공부했던 사람들에게 공부에 관해 배운다. 제3부는 공부의 차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가 아는 공부법이 갖지 못한 더 큰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제4부는 인생을 건 공부가 어떻게 결실을 보아야 하는지 배운다. 특히 삶과 공부가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배운다. 마지막 장에서는 공부의 가장 큰 장애물을 넘어서는 방법과 왜 많은 사람이 인생을 건 공부에서 실패하는지도 배운다. “진정한 발견이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_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7가지 깊고 연결된 공부의 기술 “피아니스트들은 근육이 음표와 소나타를 기억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손가락에 이 기억을 저장한다.” - 올리버 색스(Oliver Sacks) 진짜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더 갖춰야 한다. 그 한 가지는 대담한 용기다. 나는 용기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한 사람은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모건 스콧 펙(Morgan Scott Peck)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끝없이 놀라게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용기가 뭔지 아는 사람이 너무나 극소수라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또는 고통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가는 능력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 공부다. 공부는 죽는 날까지 해야 하는 일이며, 두려움과 고통을 무릅쓰고 해야 하는 일이며, 무엇보다 전진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다. □ 몸이 원하는 것을 거부하고 뇌가 원하는 것을 하라. “몸은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고 뇌는 더 긴 안목으로 미래의 행복을 추구한다. 물론 현재의 행복이 중요한 때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후자가 더 현명한 선택이다. 둘 다 생존의 문제를 거론하지만, 당장 죽고 살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면 뇌의 요구, 즉 정신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정신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중에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 노는 친구가 아닌 토론할 친구를 두라. 테슬라와 스페이스 엑스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TED에서 자신의 친구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무엇보다 부정적 평가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입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이런 부정적 평가는 대부분 친구의 몫입니다. 평범한 것 같지만, 정말 하기 어려운 조언이 그들에게서 나옵니다.” 지적 지원자가 되어줄 친구의 특징은 크게 네 가지다. 이들은 자존감이 강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실패에서도 빠르게 회복하는 회복 탄력성이 강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 다 공부하려 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연결해 공부하라. 나는 「갈매기의 꿈」을 쓴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아들 제임스 바크(James Bach)가 공부했던 방식에 주목한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러니까 중졸 학력이 전부인 그는 놀랍게도 애플의 최연소 팀장을 지냈다. 또한, 그는 직접 창안한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탐색적 테스팅으로 콜로라도대학, 플로리다공과대학 등에서 강의한다. 그는 자신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정하고, 설정한 목표를 중심으로 자원을 모으라고 조언한다. 그래서 그는 서점과 웹사이트, 도서관을 끊임없이 탐색한다. 그리고 발견한 자원 중에서 필요한 주제에 집중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자료가 아니라 필요한 자료다. 이 자료들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자료를 다시 찾는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해당 분야에 관한 통찰이 가능해지기 시작하고 점점 더 심층적인 자료에 접근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며칠이나 몇 개월간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 감각에 지배당하지 말고 감각을 지배하라. 우리는 감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인식된 세계를 해석하면서 공부한다. 이렇게 감각은 자신과 분리된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유일한 창이다. 감각 이외에 세계를 공부할 방법은 없다. 그런데 이 감각기관이 육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육체는 게으르고 핑계를 만들기 좋아한다. 게다가 감각기관이 정상인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무수히 많다고 해야 정확하다. 책상 위의 클립 하나를 찾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면서 ‘클립이 도대체 어딜 간 거지?’하는 상황이 그것이다. 클립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닐 테고, 놓아둔 곳에 분명히 있는데 보지 못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없다.’고 하는 것이다. 뇌가 감각기관에 제대로 명령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이런 경우다. 이렇게 해서는 잘 공부할 수 없다. 그러니 잘 공부하려면 보이는 대로 보지 말고 목적을 갖고 눈을 부릅뜨고 봐야 한다. 감각이 주는 대로 인식하지 말고 뇌가 확실하게 감각을 지배해야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 □ 입체적으로 구조화하고 의식을 확인하라. 입체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은 상상력을 끌어올리는 엄청난 능력이다. 설계자가 입체적으로 설계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결과물을 상상할 수 없다면 실제로 설계도면을 만들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심지어 일차원의 선형적 사고조차 힘들어 뒤죽박죽으로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차원이 높아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제대로 사고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는 능력이다. 차원이 높아져 난도가 올라가면 작은 실수 하나가 전체를 망가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 경우의 수도 엄청나게 많아진다. 건축물을 다 지었는데 내부에 인터넷 회선 설계를 빠트렸거나, 건물에 입주한 후의 최종 하중을 잘못 계산했다면 어떨까? 그래서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의식을 확인하는 일이 작업과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 의식을 확인하는 능력은 입체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만큼 중요하다. □ 정말로 이해한 것인지 확인하라. ‘이해’와 ‘확인’의 의미를 알아야 위 문장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우리가 뇌에 기억하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해’는 아는 것을 완벽하게 활용할 줄 아는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아는 것’을 ‘이해한 것’으로 착각한다. 우리가 잘 아는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은 작품을 만들기 전에 수도 없이 조각하고자 하는 대상을 그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자기의 작업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석고로 형을 뜨기 전에 작업하고자 하는 대상을 수도 없이 그렸다. 작업하는 내 손이 작업하고자 하는 대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 했기 때문이다.” 로댕은 머리가 아니라 작업할 손이 작업 대상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스케치를 반복했다. □ 아는 것은 알아야 할 것보다 절대 많지 않다. 공부에 끝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두 가지 이유에서 공부가 안되거나 공부에 문제가 생긴다. 첫째 이유는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이 결합하여 생기는 문제다. 외부적 요인은 공부의 대상이 너무 많아지고 세분되는 것이다. 알아야 할 지식이 증가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아는 지식조차도 빨리 변하는 것이 그 이유다. 내부적 요인은 학습 능력의 노화와 퇴화다.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많아지는데, 학습 능력은 점점 나이가 들며 떨어지는 현상이 그것이다. 둘째 이유는 완전히 내부적인 문제다. 앞서 말한 노화와 퇴화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라고 하겠지만, 이 경우는 공부의 의지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공부의 의지가 없는 상태는 다시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공부가 싫어서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공부의 대상을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다. 나는 이런 경우를 자주 보았다. 이런 현상은 많이 공부한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학습 능력이 노화하면 이 문제가 훨씬 두드러진다. 무엇인가 변화는 인식하지만, 그 변화를 이해하기보다 변화를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고 자신이 아는 과거의 것만 옳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과거가 옳다는 생각, 자신이 공부해 아는 과거의 지식이 옳았으면 하는 기대, 새로운 것을 인정하는 것을 곧 자신을 부정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완고함이 깔렸다. 그래서 이들과의 대화는 일방적이고 꽉 막혔고 고집스럽다. 이를 극복할 방법은 단 하나다. 그리고 이것을 극복해야 죽을 때까지 계속 잘 공부할 수 있다. 그것은 마지막 일곱 번째 잘 공부하는 방법인 ‘아는 것은 알아야 할 것보다 절대 많지 않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좀 느리게 배우면 어떤가? 학습 능력이 노화한다는 것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않겠는가? 잘 공부하는 일곱 가지 기술을 다시 하나씩 살펴보자.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다. 하나라도 쉬웠다면 모든 사람이 잘 공부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공부해 잘 공부한 것처럼 보이려고 ‘넓고 얕은’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그것이 별 쓸모가 없으며, 시간만 낭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만약 그것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면 진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약이 되는 약 이야기
서해문집 / 조길호 지음 /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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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취미,실용조길호 지음
제약-바이오 전문 기자 출신 약사가 쓴 독한 세상에 던지는 약 이야기다. 저자의 이력은 일반 독자에게 특이함이 아니라 장점으로 다가온다. 자칫 약학 전문 서적으로 빠질 수 있는 내용을 살짝 들어 올려 가볍게 독자 앞에 내놓는다. 책 제목은 겸손(?)하게 ‘약 이야기’지만 약국과 약에 얽힌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다. 기자 출신답게 저자는 사회와 약을 아우르고 약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미 이때부터 독자는 약학 용어 사이로 흐르는,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약 이야기’에 빠져든다. 약은 몸과 마음의 비밀을 알고 있다. 몸만이 아니라 마음의 아픔에도 귀 기울인다. 약은 내 삶의 어딘가에 왔다가 때가 되면 떠나간다. 약이 내게로 와서 다시 떠나가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몸과 마음의 아픔은 치유의 문으로 들어서게 된다. 서문 1편 세상이 알려주는 약 이야기 보수 약과 진보 약 / 녹조와 염증 / 악연과 선연 / 죄와 벌 / 역그레샴의 법칙 / 로또와 대박 /콜로니 2편 약이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통증 / 중독, 통증으로부터의 도피 / 내성의 이중성 / 즉자 대자, 그리고 타자 / 생명과 계면 / 왼손 약 오른손 약 / 내공과 외공 / 약성 3편 약에 숨은 과학과 세상 약, 너는 누구냐 / 약 사용자 매뉴얼 / 오리지널과 제네릭 / 프로드럭과 엑소드럭 / 아나필락시스 프로필락시스 / 건강보험의 미래 4편 약이 되는 약 이야기 줄기세포 약 / 마약의 세계 / 오케스트라 약 / 표적치료제 / 비타민, 효소, 트랜스퍼 팩터 /약은 몸과 마음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 기자 출신 약사, 세상의 약과 약의 세상을 아우르다 모든 약은 독이다, 모든 독은 약이다. 이 책은 제약-바이오 전문 기자 출신 약사가 쓴 독한 세상에 던지는 약 이야기다. 저자의 이력은 일반 독자에게 특이함이 아니라 장점으로 다가온다. 자칫 약학 전문 서적으로 빠질 수 있는 내용을 살짝 들어 올려 가볍게 독자 앞에 내놓는다. 책 제목은 겸손(?)하게 ‘약 이야기’지만 약국과 약에 얽힌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다. 기자 출신답게 저자는 사회와 약을 아우르고 약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미 이때부터 독자는 약학 용어 사이로 흐르는,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약 이야기’에 빠져든다. 약은 몸과 마음의 비밀을 알고 있다. 몸만이 아니라 마음의 아픔에도 귀 기울인다. 약은 내 삶의 어딘가에 왔다가 때가 되면 떠나간다. 약이 내게로 와서 다시 떠나가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몸과 마음의 아픔은 치유의 문으로 들어서게 된다. 고통 없는 삶은, 사회는 얼마나 아픈가 육체적 고통의 대부분은 염증 반응에서 온다. 흔하게 겪는 긴장성 스트레스성 두통이나 얼굴 한쪽에 지속적으로 여기저기 나타나는 군발성 두통, 또는 편두통 같은 통증도 염증 현상이 저변에 깔려 있다. 육체적 통증은 치료의 본래 대상이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일 뿐이지 원인이 사라지지 않으면 언제든 반복된다. 통증을 치료하려면 오히려 염증이 충분히 생기도록 해서 상처 난 조직을 재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래 상태대로 회복하진 못하더라도 상처가 아물도록 해야 하는 게 진짜 치료이기 때문이다. 효능과 길항, 약은 사회의 거울이다 약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다. 신체 내의 모순된 상황이 질병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보면 그러한 질병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에 있어 두 가지 타입의 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몸 안에서 일어나는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질병은 그러한 대사가 일어나도록 촉발하는 약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약은 대사나 반응이 잘 진행되도록 하는 약이다. 이러한 약을 약물학에서는 효능 약(Agonist)이라 한다. 반대로 어떤 대사가 너무 항진되거나 어떤 물질이 과다하게 많아져 생기는 질병도 많다. 이런 때는 이를 누그러뜨리는 길항 약(Antagonist, 억제약)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처럼 약도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어떤 형태의 관계든지 처음부터 딱 맞는 상대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관계는 살아가면서 여건에 따라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건 서로에게 마지막까지 좋은 약과 같은 관계로 오랫동안 남는 것이다. 그러한 관계는 원래의 약물이 그 모습을 달리해야만 비로소 약이 되는 프로드럭이나 전혀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가 마지막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엑소드럭 같은 두 가지 형태가 될 것이다. 서로 긍정적인 자극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가슴 아픈 상처를 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좋은 모습으로 남을 수 있는 관계가 프로드럭의 모습이라면,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꿋꿋이 지지해주고 멀리서도 성원해주는 오래된 친구는 엑소드럭이라 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 실전편
리더스북 / 부동산읽어주는남자(정태익) (지은이)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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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소설,일반부동산읽어주는남자(정태익) (지은이)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 2권 ‘실전편’에서는 실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투자 플랜 세우기, 입지 분석법, 아파트 투자법, 비(非)아파트 투자법 등 다양한 투자 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의 투자 수업을 따라가며 마인드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기술을 트레이닝한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어느새 돈 버는 투자자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머리말 | 부자로 가는 길에 선 당신을 환영합니다 7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투자 플랜 28 전 재산 1억, 내 집 마련과 투자 중 무엇이 정답인가 29 지금 전세금 빼서 다주택 투자를 해도 될까 30 적은 돈으로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31 손해 보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은?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연령별, 상황별 투자 플랜 세우기 8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입지 분석의 기술 32 강남의 40년 된 아파트로 알아보는 입지 분석의 기술 33 5년 된 신축과 20년 된 구축, 같은 값이면 어디를 살까 34 호재 하나만 보고 움직이지 마라 35 학군불패의 신화를 믿지 마라 36 수도권과 지방의 입지 분석, 달라야 하는 이유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내가 사는 집의 입지 분석해보기 9부 첫 집 마련을 위한 매수의 기술 37 나의 첫 집, 실수 없이 매수하는 완벽 프로세스 38 빈틈없는 부동산 임장의 기술 (1)동네 임장 39 빈틈없는 부동산 임장의 기술 (2)매물임장 40 공인중개사를 찾아가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41 ‘부동산 사기’를 피하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42 일시적 2주택자의 완벽한 갈아타기 전략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제2의 강남은 어디가 될까 10부 실전 투자자를 위한 아파트 투자의 기술 43 ‘전세 끼고 매매’, 알고 보면 복잡하지 않다 44 지방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1)광역시 45 지방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2)소도시 46 투자 후 제때 세입자 맞추려면 이것만은 지켜라 47 인테리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라 48 집은 언제 팔아야 하는가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초보 투자자를 위한 ‘권역’ 구분법 11부 실전 투자자를 위한 비(非)아파트 투자 엿보기 49 비(非)아파트 투자, 나에게 적합한지부터 따져라 50 빌라 투자, 시세 조사가 핵심이다 51 재건축·재개발, 낡은 건물을 사면 돈을 벌까 52 아파트를 살 수 없다면 ‘아파텔’을 매수해도 될까 53 상가 투자 하려면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해라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성공하는 상가 투자 12부 실전 투자자를 위한 경매 투자 엿보기 54 경매, 부를 쌓는 수단 55 상승기에도 하락기에도 통하는 경매 투자 56 한눈에 파악하는 경매 절차 57 권리분석, 제대로 배우면 1분 안에 끝난다 58 명도가 어렵다고 경매 포기하지 마라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투자 수업] 적게 쓰고 크게 버는 경매의 정석 투자 수업을 마치며 | 투자는 결국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 “부동산 투자가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평범한 월급쟁이를 돈 버는 투자자로! ‘부읽남’의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 바이블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투자 초보자는 혼란스럽다. 전세도, 월세도, 매매도 올라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통장 잔고는 부족하고 대출은 두렵기만 하다. 언젠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수많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나섰다. 그는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새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권 ‘기초편’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를 가로막는 마음속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법칙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플랜을 세우는 것이 순서다. 2권 ‘실전편’에서는 실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투자 플랜 세우기, 입지 분석법, 아파트 투자법, 비(非)아파트 투자법 등 다양한 투자 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의 투자 수업을 따라가며 마인드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기술을 트레이닝한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어느새 돈 버는 투자자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제 ‘부자’로 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NO.1 부동산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운명을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해 펴낸 투자 지침서 여기 스스로 운명을 바꾼 한 사람이 있다. 부동산 유튜브 1위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운영자, 대한민국 NO.1 부동산 투자 전문가, 부자 반열에 오른 자산가… 바로 ‘부읽남’ 정태익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가 ‘부자’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 화려한 수식어 뒤에는 운명을 건 결단과 치열한 노력의 시간이 있었다. 30대 초반,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는 다짐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겠다’고. 그가 부의 가속도를 붙이고자 선택한 방법은 ‘부동산 투자’이다. 그렇게 월급 대부분을 투자금으로 모으고, 수십 채의 아파트와 빌딩을 사고팔며 묵묵히 투자의 길을 걸었다. ‘지금 집 사면 망한다’며 다들 만류하던 때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정말로 간절히 인생을 바꾸고 싶었고, 부동산 투자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돈을 좇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몰입했던 수많은 시간들은 투자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었다. 이제 명실상부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그가, 드디어 지금까지의 모든 투자 노하우를 집약한 책을 펴냈다. 스스로 운명을 바꾸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투자 바이블,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기초편/실전편)』이다. “기본부터 제대로, 투자의 절대 원칙을 배운다”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기술을 탄탄히 쌓아올리는 부동산 투자 바이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저자가 수없이 강조하는 말이다. 투자로 커다란 변화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투자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의 기초편은 ‘생각’을 바꾸고 ‘돈 그릇’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과정 없이는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불안한 투자를 하거나, 단 한 번의 투자조차 하지 못하고 고전할 수 있다. 기초편은 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지, 왜 ‘지금’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이는 투자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투자 마인드를 단단히 다졌다면 이제 기술을 쌓아올릴 차례다. ‘투자는 95%가 마인드, 기술이 5%다.’ 역시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다. 이 책 실전편에서는 투자 기본 개념 및 부동산의 기본인 ‘입지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큰돈이 오고가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매매 기술까지 가이드한다. 무엇보다도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와 같은 투자 종목과 재개발·재건축, 경매 등의 투자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다양한 투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투자법, 즉 나의 ‘부동산 전공과목’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95%의 마인드에 5%의 기술을 더하다! 나와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부동산 투자의 절대 공식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이 책이 ‘좋은 투자 지역’이나 ‘물건’을 족집게처럼 집어주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스스로 투자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마인드와 투자 개념을 잡은 뒤 실전 투자자로 거듭나게 하는, 그야말로 ‘부동산 투자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다.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투자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집 마련과 투자, 둘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부동산 상승기와 하락기 모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법은?’, ‘3,000만 원으로 부자 되는 방법은?’ 이제 투자자의 시각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답할 수 있게 된다. 빈틈없는 트레이닝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투자 마인드를 다지고 기술을 쌓아올린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어디서든 기회를 찾아내는 실전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이번 생은 망했다’며 한탄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저자는 ‘내가 나를 포기하면 누구도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지금 이 순간, 나와 가족의 미래를 간절히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 필요하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은 전세와 매매 사이에서 갈등하는 무주택자, 갈아타기를 기다리는 1주택자, 집 팔까 말까 고민하는 다주택자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투자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실전편』은 1권에서 쌓은 탄탄한 마인드에 기술을 더해주는 책입니다. … 2권을 집필하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다양한 부동산 투자 분야 중 무엇을 다룰지가 관건이었죠.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재개발·재건축, 경매 등 부동산 투자에도 다양한 종목이 있고 각각의 접근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였죠. 그리고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을 소개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자’, 즉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하자’라고 말입니다.― <투자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방식으로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집을 매수했을 때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현재 내가 가진 자금으로 매수할 수 있는 주택보다 더 비싼 금액의 주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높은 가격의 집을 살 수 있다는 말은 ‘더 좋은 입지의 똘똘한 한 채’를 매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세입자의 전세 자금을 활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죠. 이런 방식으로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능력 안에서 레버리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더 빠르게 자산을 늘릴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투자의 핵심입니다. ― <28 전 재산 1억, 내 집 마련과 투자 중 무엇이 정답인가>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
동녘 / 우에노 지즈코.미나시타 기류 지음, 조승미 옮김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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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소설,일반우에노 지즈코.미나시타 기류 지음, 조승미 옮김
입담 좋은 두 페미니스트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와 미나시타 기류의 대담집이다. 두 사람은 비혼 및 결혼을 둘러싼 사회 변화, 가족관계의 변모, 저출산 문제 등을 넘나들며 풍부한 논의를 펼친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생각은 같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전적으로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며, 비혼은 결혼과 마찬가지로 삶의 방식 가운데 하나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두 사람은 개인 경험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반박하고, 비혼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를 제공한다. 비혼을 지향하거나 고민하는 사람들, 특히 결혼하라는 압력에 질린 여성들은 두 사회학자의 이야기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비혼이 점차 늘어가는 현실에서 종전의 결혼 관습에 집착하면 여성과 남성 모두 고통 받는다. 결혼하고 아이를 얻어야 자신의 남성성을 인정받는 남성은 그러지 못함에 좌절하고, 좌절 끝에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여성 전체에게 원한을 보인다. 여성은 그런 엉뚱한 원한의 대상이 됨은 물론, 비혼을 선택하면 어딘가 결함이 있는 것으로 간주당하며, 사회에서 성취를 이루더라도 결혼하고 엄마가 되지 않는 이상 제구실 못 하는 사람 취급받는다. 두 저자는 변화된 사회상에 어울리지 않는, 남녀 모두에게 고통만 주는 보수적인 결혼관 및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판하면서 그런 낡은 틀을 깰 것을 주문한다.추천의 말 이민경(《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저자) 한국의 독자들에게 우에노 지즈코, 미나시타 기류 머리말 우에노 지즈코 1장 지금은 비혼 시대 비혼이라는 낙인 | 결혼 소망은 여전하지만 혼인율이 떨어졌다 | 적극적 싱글의 증가 | 싱글의 실태 | 결혼하면 손해본다 | 보수화, 전업주부 지향이 만혼을 늘리다 | 여성의 적극적인 비혼은 합리적 선택이다 | 고소득층 남성에게 가족은 위험 부담이다 | 큰 전환점이 된 고도성장기 | 산업의 공업화로 혼인율이 상승했다 | 모두 결혼하던, 보기 드문 시대 | 평생 결혼 못 할 거라고 불안해하는 여대생들 | 전업주부를 바라는 여성이 늘어나는 이유 | 거세되지 않은 아들과 딸 | 신붓감 선호 조건이 바뀌었다 | 일반 가정에 가정부가 있던 시절 | 보수적인 결혼관이 비혼의 원인이다 | 왜 동거, 사실혼이 늘어나지 않는가? | 1960년대에는 32세도 노처녀 취급을 받았다 2장 싱글 사회와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다 사회보장에 싱글이 낄 자리는 없다 | 가족관이 보수적인 나라일수록 저출산이 진행된다 | 한부모 여성 가장 때리기 | 어린이집 입학은 수혜가 아니라 권리다 | 연애결혼 실태는 ‘끼리끼리 결혼’ | 고도성장기에는 기업에서 짝을 맞춰 결혼했다 | 고도성장기에 결혼으로 팔자 고친 남자들 | 고독한 남성 | 배우자 선택의 의사 결정자가 부모에서 본인으로 바뀌었다 | 베이비 붐 세대의 결혼 시기는 출산율 절정기 | 육아 지원에 우호적이지 않은 베이비 붐 세대 | 2011년 3월 11일 대지진과 언전 사고 이후 주부들의 고민 | 과거 40년간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 여성 차별 사회가 아니라 남성 우대 사회다 | 우대 받고 살아온 남자들 | 남녀 학력 격차는 능력 차이가 아니라 부모의 투자에 따른 결과다 | 여성 의사와 변호사가 급증한 이유 | 결혼 후 일하지 않는 여자 의사들 | 머리 좋은 여자가 ‘여자’에게 주어진 자리에 만족하다 | 능력 좋은 여자들이 종전의 남성 중심 사회를 존속시키다 | 육아를 하지 않는 남편들 | 남편을 원망하면서도 그를 위해 봉사하는 아내들 | 아이 아빠에게 기대하지 않고 할머니에게 기대는 육아 | 아이가 태어나도 생활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남자들 | 아내의 체념으로 유지되는 부부 생활 | 소통하지 않는 부부를 재생산하는 가정 | 둔감한 남편들 |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없는 부모들 | 공동육아 | 대인 관계 기피와 관혼상제의 상품화 | 급증한 아이들의 자해 행위와 섭식 장애 3장 비혼 시대 가족의 초상, 부모 자식 관계의 진실은? 자녀를 결혼시키고 싶으면 경제적 지원을 끊고 집에서 내쫓아라 | 비혼과 저출산으로 힘든 건 재계뿐이다 | ‘3년 육아휴직 계획’은 여성의 사회 복귀를 막는 시책이다 | 10대의 임신율과 중절률이 높아졌다 | 공동 친권의 문제점 | 사회가 육아에 비용을 지불하는 나라들 | 변화가 없고 변할 수 없는 나라 | 남자다움, 여자다움의 재생산 | 회사에서 사육되는 남자와 집에서 사육되는 여자의 결혼 생활 | 육아 때문에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엄마들 4장 패배자 남성, 성장한 여성 문화 비혼이 아니라 ‘혼전 이혼’ | 상류계급이라 할 수 있는 전업주부 | 여성 문화를 성장시킨 시장 | ‘패배자 남성’이라는 비참한 존재 | 애니메이션이나 아이돌에 정신이 팔려 결혼하지 않는 게 아니다 | 스토리 소비는 어느 시대나 있었다 | 실패했다고 강렬하게 느끼는 남자들 | 남성의 병리는 인기가 있으면 다 해결되나 | 돈과 권력이 있으면 여자가 따라오는 남자 | 남자들은 인기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다 | 남성성을 버리면 편하다 | 페미니즘은 불편한 진실을 밝혀왔다 5장 비혼 시대의 섹슈얼리티를 이야기하다 남자에게 편리한 여자들이 나타났다 | 돈이 애인을 만들 수 있는 필요조건이 아니다 | 여성은 대부분 이성애자라고 할 수 없다 | 데이트 매뉴얼 | 성 소수자도 혼자가 될 준비를 한다 | 히키코모리 | 사회적 자본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 이혼 손익계산서 | 남자의 응석 구조란 | 1990년대에 남자들이 빠진 ‘치유파 여자 연예인’ | 더는 아들의 롤모델이 아닌 아버지 6장 비혼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결혼과 출산이 분리되지 않은 사회 | 인간은 왜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 결혼과 출산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귀결 | 낳지 않는 이기주의는 낳는 이기주의에 패한다 | 주체적으로 욕망하지 말라는 억압 | 지금까지 언어화되지 못한 ‘엄마와 아들’ 관계 | ‘엄마와 아들’ 관계에서 보이는 기분 나쁜 도착 | 부모에게서 분리되지 않는 아이들 | 비혼도, 결혼도, 출산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향하여 맺음말 미나시타 기류 옮긴이 후기비혼인 우에노 지즈코와 기혼이자 엄마인 미나시타 기류가 동시에 건네는 말,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아!” 결혼하지 않는 사회는 낭만과 관계와 사랑이 사라진 사회가 아니라 그저 결혼이 사라져가는 사회다. 나나 이 책을 쓴 두 사회학자가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 한 마디다. 결혼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을지, 그래도 결혼 말고는 미래를 그릴 방법이 없는 게 아닐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어떻게 이 한 마디를 향해 가는지 따라가보기를 권한다. 막연하게 들어앉은 불안감이 잦아드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민경(《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저자) “결혼은 언제 할 거야?”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되지.” “나이 들면 애도 못 낳을 텐데 얼른 결혼해.” “결혼하고 애를 낳아봐야 인생이 완성되는 거야.” 온갖 결혼 압력에 질린 이들을 위한, 입담 센 두 사회학자의 조언! 몇 년 전까지도 ‘비혼’은 낯선 단어였다. ‘기혼’과 ‘미혼’이라는, 결혼을 당연하게 여기는 표현만 두루 쓰였을 뿐. 그런데 한 언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서 2016년 사이 SNS상에서 비혼을 언급한 비율이 약 700퍼센트가량 늘어났다. 또 결혼 관련 설문 조사에 ‘결혼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응답자가 55퍼센트를 넘었다. 이쯤 되면 비혼이라는 말이 이미 우리 사회 깊이 스며들어 있다고, 지금을 ‘비혼 시대’라고 해도 무리 없을지 모른다. 그런 우리 시대를 다룬 책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는, 입담 좋은 두 페미니스트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와 미나시타 기류의 대담집이다. 두 사람은 비혼 및 결혼을 둘러싼 사회 변화, 가족관계의 변모, 저출산 문제 등을 넘나들며 풍부한 논의를 펼친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생각은 같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전적으로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며, 비혼은 결혼과 마찬가지로 삶의 방식 가운데 하나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두 사람은 개인 경험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반박하고, 비혼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를 제공한다. 비혼을 지향하거나 고민하는 사람들, 특히 결혼하라는 압력에 질린 여성들은 두 사회학자의 이야기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결혼하던 시대는 끝났다, 사실 모두 결혼하는 시대야말로 이상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적한다. 결혼은 남녀 사이의 사랑, 즉 ‘이성애’만을 정상으로 두고 여자와 남자가 상대방 없이 자립해서 살 수 없게 만들어온 제도라고. 두 저자에 따르면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남자가 돈을 벌어오고 여자가 집안일하며 아이를 돌보는 지금의 결혼 형태는 인류 역사에서 결코 보편적이지 않았다. 그런 사고방식과 결혼 형태는 남성이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 정도의 임금을 받았고 여성에게 일하는 것을 허용치 않았던, 근현대 고도성장기에 만들어진 예외적 사례라는 것이다. 이제는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어 더 이상 남성 혼자 가정을 꾸릴 만큼의 충분한 임금을 받을 수 없으며, 여성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시대 변화에 따라 결혼이 필수 선택지가 아니게 되었다. 그렇게 비혼이 점차 늘어가는 현실에서 종전의 결혼 관습에 집착하면 여성과 남성 모두 고통 받는다. 결혼하고 아이를 얻어야 자신의 남성성을 인정받는 남성은 그러지 못함에 좌절하고, 좌절 끝에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여성 전체에게 원한을 보인다. 여성은 그런 엉뚱한 원한의 대상이 됨은 물론, 비혼을 선택하면 어딘가 결함이 있는 것으로 간주당하며, 사회에서 성취를 이루더라도 결혼하고 엄마가 되지 않는 이상 제구실 못 하는 사람 취급받는다. 두 저자는 변화된 사회상에 어울리지 않는, 남녀 모두에게 고통만 주는 보수적인 결혼관 및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판하면서 그런 낡은 틀을 깰 것을 주문한다. 결혼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오히려 결혼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묻고 싶다! 두 사회학자는 말한다.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우선 한정된 자원을 두고 다투는 경쟁이 심화되면서 성별을 막론하고 제 앞가림하기도 힘들어졌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것, 부양하거나 돌볼 가족이 없는 것이 누구에게나 유리하다. 특히 여성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저자인 미나시타 기류는 본인 스스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한다. “출산휴가도 받을 수 없어서 원고를 쓰다가 아이를 낳았고, 아이 낳고 딱 사흘 쉬었”다고. 우에노 지즈코가 응답한다. “여학생들이 취직해서 몇 년 지나고 출산이나 육아할 시기가 되면 제게 와서 우는소리를 해요. 남편이 아무것도 안 해준다고. 제가 남편한테 무엇을 요구했느냐고 물어보면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죠. 말해봤지만 소용없었다고요.” 국가와 사회가 아이의 육아 부담을 나눠지지 않는 상황에서 남편마저 가사와 육아를 아내에게 전적으로 떠맡기며, 자기 일에만 집중하면 모든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맥락에서 우에노 지즈코는 “아내가 체념하는 것을 기본으로 결혼이 유지된다”고 본다. 그는 ‘남자들에게 분노하기 전에 남자들이 장시간 노동해야만 하는 사회구조를 문제 삼아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이렇게 답한다. “사회구조를 논하기 전에 남편이 문제입니다. 사회구조가 문제면 남편과 같이 싸우면 됩니다.” 그러는 한편, 이런 현실에서도 결혼과 출산을 강요하거나 권장하는 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별 다른 고민 없이 관습과 규범에 따른 게 아니라 온전히 자발적 의지로 결혼하고 출산했는지. 결혼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두 페미니스트 사회학자가 전수하는, 비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2017년을 맞이하자마자, 행정자치부에서 만든 ‘대한민국 출산지도’가 큰 논란이 되었다. 시, 군, 구별 가임기 여성이 몇 명인지 볼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그걸 본 많은 사람들이 “여성을 인구 증가를 위한 수단이자 도구” “걸어 다니는 자궁”으로 취급한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관료와 정치인을 비롯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한다. 그러면서 비혼을 비난하고 결혼을 종용하는 것이 결혼에 대한 보수적 사고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려는 전략에서 비롯됨을 지적한다. 저자들은 묻는다. 저출산이 왜 비혼 여성의 책임이냐고. 아이를 낳는 순간 경력이 단절 되고, 육아 책임을 개인 여성에게만 지우며, 비혼모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는 사회가 문제 아니냐고. 무엇보다 저자들은 결혼하는 사람과 아이들의 수가 줄면 그에 맞춰 사회를 다시 설계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출산만이 방법이라고 믿는다면, 비혼 여성을 압박할 게 아니라 이민으로 외국인들을 받아들이고, 사회보장의 단위를 가족이 아닌 개인으로 설정하며, 결혼 밖에서 일어나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차별을 없애면 된다. 그것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뿐더러 비혼을 선택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저자들은 이 같은 사회적 해법과 더불어 개인적 해법도 제시한다.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 같은 사회적 자본을 만들라고. 그렇게 하면 비혼이라고 해서 고독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중 하나인 미나시타 기류는 10대 때 다른 저자인 우에노 지즈코의 책을 읽고 삶의 방향성을 잡았다고 말한다. 그처럼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 결혼과 출산이라는 획일화된 길을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논리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비타북스 / 이상덕 (지은이)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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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건강,요리이상덕 (지은이)
집 안의 상비약처럼 두는 콧병 관리 지침서. 축농증, 비염, 알레르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 콧병들은 모두 혼자 발병하지 않는다. 콧속에 여러 구조물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점막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의 콧병이 다른 콧병을 야기시키고 결국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만성 콧병으로 발전한다. 이 책에서는 연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코의 구조를 살펴보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시원하게 숨 쉬는 해결책과 치료 방법을 찾아본다. 증상과 관리, 치료방법으로 구성돼 있어 코 때문에 고생하는 모든 이들이 집 안에 상비약처럼 챙겨놓고 언제든 읽어볼 수 있는 콧병 관리 지침서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낮에도 밤에도 시원하게 숨 쉬는 삶을 위해 1장│꼬리에 꼬리를 무는 콧병 코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코 치료의 시작 ‘코 뻥, 인생 뻥’ 인생 역전 드라마 ┃ 코의 다양한 기능 ┃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콧병 악순환의 서막 콧병 플러스― 비염, 알레르기 비염이 전부는 아니다 콧병의 다양한 증상과 오해 바로 알기 ‘유전’이라는 오해를 받는 까닭 ┃ 에취와 콜록 사이 ┃ 콧물 색깔이 말해주는 것 ┃코막힘, 코 증상의 끝판왕 ┃ 감기와 만성 콧병 구별법 ┃ 코와 입에서 나는 악취, 원인은 콧속에 콧병 플러스― 평생 관리해야 하는 알레르기 비염 콧병, 병원에 가지 않아도 다스릴 수 있다 수술실에서 만난 인연, 법정 스님 ┃ 온도보다 습도를 높이는 게 관건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자 ┃ 미세먼지가 많아도 환기해야 할까 ┃ 콧병을 악화시키는 3대 방해꾼―술, 담배, 스트레스 ┃ 진짜 치료는 병원 밖에서 시작된다 콧병 플러스― 축농증이 난치성이 된 사연 2장│콧병 치료의 모든 것 병원에서 치료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수술 1만 번 한 의사의 실수 ┃ 병원 치료의 시작, 약물 치료 ┃ 실보다 득이 훨씬 더 많은 스테로이드제 ┃ 알레르기로 알레르기를 치료한다, 면역요법 콧병 플러스― 비중격은 코의 대들보 콧병 치료의 마지막 보루, 수술 아프지 않은 코 수술은 없을까 ┃ 코 수술의 종류 ┃ 축농증과 코물혹 수술 ┃ 비중격만곡증 수술 ┃ 비염 수술 ┃ 수술만큼 중요한 수술 후 관리 콧병 플러스― 콧속에 혹이 생겼다면? 3장│어린이 콧병과 코골이의 모든 것 어린이 콧병 시원한 코로 하늘을 날다 ┃ 어른의 콧병과 어린이의 콧병은 다르다 ┃ 시작은 아토피, 결국엔 알레르기 비염으로 ┃ 반복되는 코피, 비염의 신호 ┃어린이집에서 달고 온 감기, 축농증 된다 어린이 코골이 모두 다 병은 아니지만… ┃ 어린이 코골이의 원인은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비대 콧병 플러스― 어린이 콧병의 숨은 원인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4장│코골이와 불면증 없는 삶을 위해 잠이 보약? 아니, 치료약! 코골이와 불면증의 연결 고리 ┃ 고혈압을 부르는 코골이 ┃ 뇌에 쌓이는 단백질 찌꺼기는 치매의 주범, 수면으로 청소 ┃ 노화를 막는 텔로미어의 비밀 콧병 플러스― 코골이가 병인 까닭 코골이도 질병이다 각방 수면, 그 후… ┃ 배, 목, 턱, 나이로 진단하는 코골이 관상법 ┃ 수면무호흡증 자가 진단법 ┃ 수면다원검사와 상기도 수면 내시경 검사 코골이를 다스리는 비결 잠자면서 밥은 못 먹어도 운전은 한다? ┃ 체중 감량 ┃ 꿀잠 자세와 베개 선택법 ┃ 금연과 금주 코골이 병원 치료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 양압호흡기 ┃ 아래턱에 문제가 있을 때 시도하는 구강 내 장치 ┃ 수술로 치료하는 환자는 따로 있다 콧병 플러스― 수면 무호흡증, 자다가 숨 못 쉬는 병 에필로그 진료실에서 못 다한 이야기 ┃부록┃ 알면 더 유용한 코 상식 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 얼굴의 마의 삼각지대 코막힘 스프레이의 비밀 코피와 비강 건조증 올바른 코 세척 방법 잃어버린 후각, 후각 훈련으로 되찾는다 임플란트 하기 전, 축농증부터 확인하자 가습기 살균제는 버려도 가습기는 필수 코에 넣는 이물질, 가장 위험한 것은? 알면 더 유용한 수면 상식 수면을 결정하는 모닝 루틴 세 가지 ‘생체시계’를 활용해 잠 잘 자는 법 스마트폰의 수면 앱, 어떻게 활용할까 어린이 콧병부터 성인 난치성 콧병까지, 콧병에 관한 모든 증상과 치료법을 총망라! 비염, 축농증, 코골이 ··· 진짜 치료는 병원 밖에서 시작된다! 유래 없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초긴장 상태를 보냈다. 그래서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만성 콧병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호흡기 질환이 얼마나 큰 고통을 가져오는지 절실하게 체험했다.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는 종식됐지만 이번에는 독감이 유행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개인위생에 힘쓴 덕분에 아이러니하게도 면역력이 떨어졌다. 전국 이비인후과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호흡기 환자들로 붐비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 진료실에서는 많은 환자들과 시간적 한계 때문에 콧병의 증상과 원인, 병원 밖에서의 치료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하지만 콧병치료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에 좋지 않은 환경이나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비염,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코골이, 어린이 비염, 어린이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까지 코 건강에 관한 모든 증상과 증상별 치료법, 수술 후 관리까지 꼭 알고 있어야 할 정확한 건강정보와 병원 밖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까지 알차게 담았다. 정확한 의학적 근거를 다루는 한편 생활 속에서 바로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디테일한 행동 요령을 일러준다. 아주 사소하지만 의사에게 꼭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들을 골라 담고 환경 관리는 다음과 같이 하라고 조언한다. 코 건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습도와 온도이다. “코가 가장 편안한 습도는 40-60%로 실내 습도는 여기에 맞춰 관리하되 비염 환자라면 되도록 50%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습도 다음으로 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은 온도다. 정확하게 말하면 온도가 얼마나 낮은가보다 온도차가 얼마나 큰가가 더 중요하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환기할지 여부는 실내 공기의 질에 달려 있다. 하지만 실내 초미세 먼지가 가득하면 밖에 미세먼지가 아주 심한 날이라도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환경을 설정하고 습관만 체득해도 불편했던 코가 뻥 뚫려서 편안하게 숨 쉬는 삶을 살 수 있다. 가정에 한 권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코 건강 지침서다. 국내 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병원장, 베테랑 이비인후과 의사! 코 수술만 1만 건! 저자는 국내 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병원장, 이비인후과 의사로 고려대학교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독쿄의과대학에서 알레르기비염 임상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에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해 무려 1만 건 넘게 코 수술을 해오면서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비인후과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병원에서 만났던 환자들의 이야기와 공통적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내용을 이 책 한 권에 풀어 담으며 베테랑 의사의 코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의 특징 1. 콧병 플러스 이 책은 각 파트마다 콧병 플러스라는 코너가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난치성이 된 축농증, 어린이 콧병의 숨은 원인, 코골이가 병인 까닭 등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적 콧병과 콧병의 증상, 원인을 밝히고 치료법을 제시한다. 마치 방구석 이비인후과 상담소 같은 코너로 병원에 가기 전 알고 싶은 콧병의 모든 의학 정보와 병원에 갔다 와서 의사에게 물어볼 걸 했던 질문들을 알차게 수록했다. 2. 알면 더 유용한 코 상식 부록에는 알면 더 유용한 코 상식 9가지를 담았다. 9가지 상식에서는 의사가 환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유용한 의학 상식과 정보를 친절히 풀어낸다. 올바른 코 세척하는 방법, 후각 훈련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정보들로 이것만 실천해도 평생 코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체득할 수 있다. 3. 알면 더 유용한 수면 상식 코골이는 일주일에 4번 이상 코를 곤다면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병이다. 코골이 횟수만큼 중요한 또 하나의 기준은 주간 졸음증인데, 밤에 충분한 시간 동안 잠을 잤는데도 낮에 졸리면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찾아야 하는 것이 바로 이비인후과이다. 부록에서는 알면 더 유용한 수면 상식 3가지를 담았다. 아직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환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며 밤에 잘 잘 수 있는 비법을 과학적으로 풀어준다. 이제 재채기와 기침이 어떤 콧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지 알아보자. 먼저 재채기는 감기나 비염에 걸렸을 때 나타난다. 감기와 비염을 구별해서 썼지만 앞서 설명했듯 감기는 비염의 일종이다. 비강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비슷한데, 다만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비염이라는 점이 다르다. 기침은 주로 감기나 축농증에 걸렸을 때 나온다. 감기에 걸리면 처음에는 재채기로 시작해서 점차 진행되면 기침이 나온다. 콧물이 코 뒤쪽으로 흘러가는 후비루에 의해 기침이 나오는 것이다.___ ‘에취와 콜록 사이’ 콧물 중에는 끈적하고 색이 다소 노란 것도 있다. 감기가 진행되면 수양성 콧물에서 이런 콧물로 변한다. 그런데 끈적하고 노란 콧물이 2주 이상 계속되면 감기가 아니라 급성 축농증일 가능성이 높다. 급성 축농증이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거나, 급성 축농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만성 축농증으로 악화된다. 축농증으로 인한 콧물은 대체로 노란색을 띠지만 때로 녹색으로 보이기도 한다.___ ‘콧물 색깔이 말해주는 것’
중화권 유학생의 한국문화 적응기 (중국어판)
박이정 / 신주철, 유혜선, 최세훈, 이오암, 邵薇 (지은이), 윤경애 (감수) / 2019.09.30
10,000

박이정소설,일반신주철, 유혜선, 최세훈, 이오암, 邵薇 (지은이), 윤경애 (감수)
이제 막 한국에 유학을 왔거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중화권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다루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학습자라면 교사의 도움이 없이도 누구나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어휘와 문형을 통제하였으며, 각 단원에 필수적인 어휘나 표현은 중국어 번역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이 용이하도록 하였다.01 수강신청은 어떻게 해요? 02 한국 음식을 먹으러 갈까요? 03 한국 친구를 만들어 볼까요? 04 밤에 보는 경복궁은 아름다워요 05 핸드폰 만들고 싶어요 06 학교 근처에 방을 구하고 싶어요 07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08 분실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09 술을 마실 때 고개를 돌린다고요? 10 쓰레기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요? 11 공중도덕을 잘 지킵시다 12 한국의 의료비가 비싸다고요? 13 여자라고 꼭 애교가 많아야만 하나요? 14 눈치가 빨라야 성공하지요 15 한국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중요하다면서요? 16 졸업하고 뭐 할 거예요?이 책은 이제 막 한국에 유학을 왔거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중화권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다루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학습자라면 교사의 도움이 없이도 누구나 자율학습이 가능하도록 어휘와 문형을 통제하였으며, 각 단원에 필수적인 어휘나 표현은 중국어 번역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는 유학생들은 한국의 대학문화를 미리 읽어보면서 한국의 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학업을 더 잘 수행하는데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생활 외에도 유학생활에 꼭 필요한 주거생활에 관한 정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나아가 한국의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충격을 줄이고 불필요한 오해를 겪지 않으면서 즐거운 유학생활을 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구 성 > 이 책은 16과로 이루어져 있고, 각 과는 <제목>, <학습목표>, <대화 1>, <대화 2>, <읽기>, <활동>, <더 알아봅시다>로 구성되어 있다. 읽기는 중국 유학생의 경험담을 위주로 작성하여 학습자가 한국문화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대화 1>과 <대화 2>, <읽기> 아래에 새 어휘와 표현을 제시하고 중국어를 함게 써서 학습자 스스로 자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 알아봅시다>에서는 각 단원과 관련한 확장된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자가 해당 과의 주제에 대해 심화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봄이아트북스 / 김남순 (지은이)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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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트북스소설,일반김남순 (지은이)
이미 많은 매체에서 차고 넘칠 정도로 다루어온 부자 되기 노하우, 그런데도 우리가 아직 부자가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돈의 속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이 꿰뚫고 있는 돈의 다섯 가지 속성-버는 것, 쓰는 것, 불리는 것, 나누는 것, 챙기는 것-을 키워드로 삼아 부자가 되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돈의 속성을 잘 알고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통장을 끊임없이 살찌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부자들은 돈의 속성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그들만의 특별한 사칙연산을 적용한다.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통제해서(-), 그 차액을 모으고 불려(×) 꼭 필요한 곳에 잘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부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칙연산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해 제1장 잘 더하기: 마르지 않는 샘을 준비하라 돈, 리드해야 진짜 부자다 일확천금이 아닌 일땀만금을 꿈꿔라 끊임없이 몸값을 올려라 시간은 힘이 세다 정보에 깨어 있어라 제2장 잘 빼기: 새지 않는 소비의 그물을 쳐라 당신의 지갑은 안녕한가! 잘 버는 것 < 잘 쓰는 것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을 구분하라 가계부로 시작하는 가정의 소비 통제 지갑을 열기 전에 필요인지 욕구인지부터 따져라! 싸게 사면 무조건 득템인가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1 - 고물가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2 - 저금리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3 - 고령화와 저출산 제3장 잘 불리기: 돈에 시간과 철학을 입혀라 저축과 투자는 성격과 목적이 다르다 재테크가 아니다, 가정경제관리다 출발점과 목표점을 점검하라 이젠, 투자가 아닌 관리의 시대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제4장 잘 나누기: 목표를 나누고 통장을 쪼개라 통장 쪼개기로 사전 몰입도를 높여라 재무 목표에 따라 전략도 나눠라 인생, 전반 40년과 후반 40년을 디자인하라 ‘세금’과 ‘기부’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자 제5장 잘 챙기기: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챙겨라 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다 좋은 빚 vs 나쁜 빚 떠먹여 주는 혜택은 없다 미리 준비하는 은퇴가방 에필로그 - 똑똑한 가정경제관리로 행복한 부자가 되세요!‘재테크’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패러다임인 ‘가정경제관리’의 시대가 왔다! 재테크 목표로 ‘10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째서 10억 원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정도는 되어야 성공한 재테크라고 할 수 있죠.” “월급도 있으니까, 10억 정도 따로 모아두면 일생을 편안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대답은 그저 막연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목표를 분명히 정하지 않고 출발하면 가는 길 내내 갈팡질팡하게 된다. 돈을 모으더라도 그때그때 필요한 곳, 쓰고 싶은 곳에 쓰게 되니 금방 사라져버린다. 예컨대 1,000만 원이 모이면 “여윳돈이 생겼으니 차나 한번 바꿔볼까?”라며 덜컥 차를 구매한다. 심지어 부족한 돈은 할부 등의 빚으로 남겨두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정작 돈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찌할 줄을 몰라 당황하고 힘들어한다.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재테크를 한다 해도 평생 돈에 쫓기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행복한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기 바란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던 재테크에 대한 개념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재테크가 아닌 ‘가정경제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조건 달릴 것인가, 목표를 정하고 달릴 것인가? 당신의 출발점과 목표점을 점검하라! 저자는 재테크와 가정경제관리의 차이를 달리기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달리기 경기는 종목이 단거리인지 중거리인지 장거리인지에 따라 전략과 전술이 달라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금융 관리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에 따라 투자 상품이 달라야 하고, 각 가정의 처한 상황에 따라 목표가 다르므로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역시 달라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재테크는 ‘무조건 달리기’였다. 부동산이든 금이든, 주식이든 펀드든, 자신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한다면 무조건 따라 했다. 재테크를 통해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는 마치 돈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길잡이처럼 여겨져 무조건 그 길을 따라 달렸다. 하지만 막상 달려간 그곳에서 그토록 바라던 돈을 만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반면에 가정경제관리, 즉 목표를 정하고 돈을 모으면 목표에 따른 적절한 투자 방법이나 상품이 결정된다. 또한, 중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야 하는 동기가 부여된다. 마치 다이어트를 할 때 “두 달 뒤에 있을 동창회까지 반드시 5kg을 감량해서 이 원피스를 입고 갈 거야!”라며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면 동기부여가 훨씬 잘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두 달이라는 명확한 기간과 5kg이라는 정확한 목표치가 있으니 그것을 성공시킬 가장 효과적인 방법도 찾게 된다. 돈의 주인이 되어 돈을 리드하라! 경제적 자유를 얻는 ‘행복한 부자’의 비법 이미 많은 매체에서 차고 넘칠 정도로 다루어온 부자 되기 노하우, 그런데도 우리가 아직 부자가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돈의 속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들이 꿰뚫고 있는 돈의 다섯 가지 속성-버는 것, 쓰는 것, 불리는 것, 나누는 것, 챙기는 것-을 키워드로 삼아 부자가 되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돈의 속성을 잘 알고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통장을 끊임없이 살찌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부자들은 돈의 속성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그들만의 특별한 사칙연산을 적용한다. 수입은 늘리고(+) 지출은 통제해서(-), 그 차액을 모으고 불려(×) 꼭 필요한 곳에 잘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부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사칙연산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이러한 돈의 속성과 사칙연산법을 기준으로 삼아 인생의 재무 목표들을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게 필요한 것이 앞서 말한 ‘가정경제관리’이다. 가정경제관리가 잘 되면 돈이 필요한 순간에 이미 준비가 돼 있으니 중요한 재무 목표를 포기해야 할 일도 없고, 빚을 갚기 위해 이리저리 돈에 휘둘리며 팍팍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 돈의 주인이 되어 돈을 리드하기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삶의 행복감까지 얻는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로또 1등만 되면 현재 자신이 가진 고민이 100% 해결되리라는 환상을 품은 사람이 많다. 10억이 생기는 대신 1년 동안 감옥에 갈 수 있냐는 질문에 고등학생 응답자 중 과반수 이상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는 뉴스도 들린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며, 그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감당하겠다는, 그야말로 돈에 지배당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 때일수록 돈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똑똑한 가정경제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한 우리 모두가 이 책에 담긴 소중한 비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실행한다면 죽지 못해 사는 날들이 아닌, 내 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살맛 나는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미래의 부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혀서는 안 된다. 먹지도 못할 굴비가 창고 가득 쌓인 사람보다 매일 밥상에 굴비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굴비를 야무지게 챙겨 먹으면서도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불리는 사람, 부자가 되는 그 과정마저도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진짜 부자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 없는 곳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잘 움켜쥐고, 써야 할 곳으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힘껏 불려놓아야 한다. 이처럼 필요가 아닌 욕구임을 알면서도 자제하기 어려운 경우도 분명 있다. 그런데도 최선을 다해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이때 이솝 우화 〈여우와 신 포도〉에 나오는 ‘신 포도 기법’으로 소비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도 꽤 효과적이다. (……) 이처럼 사고 싶은 제품에 대해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이유를 계속 찾아내면서 ‘이것은 내가 원하던 제품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사실 마음에 쏙 드는, 100%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나기는 쉽지 않기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미루다 보면 그것을 사고 싶었던 욕구가 줄어들고 급기야는 사라지게 된다. 굳이 ‘신 포도 기법’이 아니더라도 소비의 욕구를 통제할 나름의 기발한 비법 한두 개 정도는 마련해두면 좋다. 실제로 이런 기법들을 통해 소비 욕구를 까다롭게 통제하다 보면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욕구였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투자의 위험은 교통사고의 위험과는 다르다’라고 조언한다. 투자에서 말하는 위험은 원금 손실을 의미하는데, 그 위험의 범위는 클 수도 혹은 작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투자자 개인이 위험의 범위를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 즉 위험이 큰 만큼 기대수익도 커진다. 이처럼 투자가 모두 교통사고처럼 위험한 것이 아니라 투자 방법이나 상품에 따라 리스크가 다르다. 그러니 본인의 투자 성향(투자의 위험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을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투자 방법과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집주인 할머니와 나
㈜소미미디어 / 야베 타로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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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야베 타로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무명 개그맨 야베 타로와 정 많은 집주인 할머니의 소소하고 재치있는 일상을 그려낸 감성 에세이. 무명 연예인 야베 타로는 간간이 TV에 출연하면서 각박한 현실에 이리저리 치인다. 그런 그가 새롭게 구한 월세방은 특이하게도 1층에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살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와 우연히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 야베 타로. 그가 늦은 시각 귀가할 때면 인사를 건네주시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빨래를 개어 방에 넣어주며, 맛있는 음식이 있는 날엔 거리낌 없이 나누어 주는 할머니에게 야베 타로는 점차 정을 붙이게 된다. 할머니와 야베 타로는 차를 마시거나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짧은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나날까지 함께 보내는데…….잘 다녀 오셨습니까 혼자 살기 집주인 할머니의 방 전등과 오야키 나눠주기 가락국수와 반딧불이 처음으로 다툼이 생일 서프라이즈 빨간 여행가방 집주인 할머니의 생일 경쟁자 나의 고민 이세탄 랑데부 유품 정리 다자이 오사무와 첫사랑 고백 강녕하십니까 규슈 여행 가고시마와 에미 아줌마 솜사탕과 파렴치 입원 혼자는 외로워 집주인 할머니와 나 후기 옮긴이의 말-오리콘 연간 BOOK 랭킹 2018 1위! -월간 <다빈치>가 선정한 올해의 책 2018 수상! -제22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 수상! 무명 개그맨 야베 타로와 정 많은 집주인 할머니의 소소하고 재치있는 일상을 그려낸 감성 에세이! 무명 연예인 야베 타로는 간간이 TV에 출연하면서 각박한 현실에 이리저리 치인다. 그런 그가 새롭게 구한 월세방은 특이하게도 1층에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살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와 우연히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 야베 타로. 그가 늦은 시각 귀가할 때면 인사를 건네주시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빨래를 개어 방에 넣어주며, 맛있는 음식이 있는 날엔 거리낌 없이 나누어 주는 할머니에게 야베 타로는 점차 정을 붙이게 된다. 할머니와 야베 타로는 차를 마시거나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짧은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나날까지 함께 보내는데……. 각박한 현실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인간관계로 위로와 삶의 방향을 제안하다! 현대 사회의 복잡함이 날로 더해지는 요즘, 현대인은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지루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한 듯, 어울리지 않을 법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콘텐츠가 젊은 세대에게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다. 기품있는 할머니와 무명 개그맨인 두 주인공 역시,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따뜻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현대인에게 용기를 건네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무탈하고 평안하게 일상을 그려내면서도 재치있는 유머코드를 담아내어, 현지에서 다양한 독자층에게 폭발적인 히트를 이끌었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와 같은 대히트에 힘입어 제22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했으며, 오리콘 연간 BOOK 차트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미디어 믹스 -TV 애니메이션 : 각 화 5분 분량의 쇼트 애니메이션. (2020년 3월부터 방영.)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이담북스 / 박미이, 복혜원 (지은이) / 2019.10.02
13,800원 ⟶ 12,42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박미이, 복혜원 (지은이)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해외 여행기. 아침, 점심, 오후로 나눠 먹기 좋은 빵과 디저트를 소개하며, 유럽 빵 가게 정보를 담았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여행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와 솔직 담백한 빵 리뷰,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유럽의 빵’과 ‘빵 자매가 사랑한 국내 빵집’도 함께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미 들어보고, 먹어본 빵도 있겠고, 이 책을 통해 새로 접하는 빵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작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늘 가던 빵집에 들러 빵을 사 먹는다. 빵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음식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빵 자매처럼 이 책을 들고 새로운 빵을 찾아서 추억을 쌓아보는 빵빵한 여행을 떠나 보자.Prologue 빵 자매의 만남 in Portugal, 우연히 포르투갈에서 함께한 저녁 식사 - 빵밍이의 시선: 빨강 코트에 발그레한 볼, 비밀스러웠던 그녀 - 빵순희의 시선: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호기심이 많았던 그녀 PART 1 빵과 빵 자매의 첫사랑 # 빵밍이 포르투갈에서 빵을 맛보고 사랑에 눈뜨다 # 빵순희 로맨틱한 파리의 디저트와 사랑에 빠지다 [부록] 유럽여행 빵 지도 PART 2 오전 8시, 빵모닝! 현지식 아침 식사 # 스페인 람블라스 거리를 추억하는 맛, 추로스와 핫초코 #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의 아침 식사, 꼬르네또와 카푸치노 # 벨기에 오줌싸개 동상보다 와플이 좋아! 리에주 와플 - 벨기에 와플의 종류 - 스트룹 와플 - MAISON DANDOY since 1829 # 프랑스 오늘은 내가 파리지앵! 파리바게트 그리고 파리크루아상 - 겉바속촉의 대명사 파리바게트 - 향긋한 버터 향의 크루아상 [부록] 아침 식사가 발달한 나라 with 빵 - 홍콩, 달콤한 밀크티와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 대만, 따뜻한 두유 ‘또우장’+달걀크레페 ‘딴삥’ - 싱가포르, 수란과 바삭한 카야토스트 PART 3 오후 12시,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빵 # 포르투갈 포르투의 두툼한 고기가 겹겹이 올라간 샌드위치 ‘프란세지냐’ #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과 함께 하는 캐주얼한 점심 식사 ‘파니니’ # 프랑스 미스터 크런치와 미스 크런치 ‘크로크무슈’와 ‘크로크마담’ # 이탈리아 못생긴 밀라노를 기억하게 하는 빵 ‘판제로티’ # 독일 독일의 식탁을 채우는 고소한 라이 브레드 ‘호밀빵’ #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기억하는 또 다른 이름 ‘오바르잔키’ # 터키 형제의 나라 터키의 국민 빵 ‘시미트’ PART 4 오후 3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오후 # 프랑스 모네의 수련 같은 다채로운 디저트 - 밤 퓌레로 만든 만년설! ‘몽블랑’ - 달콤한 캐러멜화 ‘카눌레’ - 번개처럼 사라지는 ‘에끌레르’ - 천 겹의 ‘밀푀유’ - 마카롱보다 달게요~ ‘마카롱’, ‘이스파한’ # 독일 망치로 부숴 먹는 스노우볼 슈니발렌 in 로텐부르크 # 오스트리아 예술의 도시 비엔나의 자허토르테의 날+비엔나 커피 # 영국 런던 자전거 여행 후 맛보는 달콤한 ‘벤스쿠키’ # 이탈리아 오감만족 여행 Eat, Pray, Love - 나를 끌어올리다.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 ‘티라미수’ - 두 번 구워 더 바삭한 쿠키 ‘비스코티’ [부록]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다 - 이탈리아 커피의 종류 - 이탈리아 카페투어 추천 PART 5 오후 5시, 출출한 여행의 간식 타임 #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의 원조 ‘파스테이스 데 벨렘’ [부록] 마카오 & 홍콩 에그타르트 비교분석 # 포르투갈 달의 언덕 신트라에서 맛보는 ‘케이자다’, ‘트라베세이루’ # 체코 프라하의 길거리 간식 굴뚝 모양의 빵 ‘뜨르들로’ # 이탈리아 세계 3대 미항 나폴리에서 즐기는 1유로의 행복 - 초코송이 모양의 빵 ‘바바럼’ - 리코타 치즈를 넣어 따뜻한 ‘스폴리아텔레’ # 프랑스 ‘비포선셋’ 해 질 녘 맛보는 작은 행복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간식 ‘크레페’ - 프랑스인의 르구테 ‘마들렌’ - 금괴 모양의 과자 ‘피낭시에’ # 그리스 산토리니로 향하는 페리에서 맛본 전통 빵 ‘피테스’ PART 6 오후 8시, 술과 함께 즐기는 안주용 빵 # 독일 짭짤한 프레첼과 독일 맥주 순수령을 따른 수제 맥주 # 이탈리아 1인 1피로 즐기는 피자와 이탈리안 비어의 환상적인 조화 # 스페인 다채로운 타파스와 과일 향 가득한 상그리아 PART 7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유럽의 빵 # 독일 기다림의 빵 ‘슈톨렌’ # 이탈리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는 빵 - 8각 별 모양의 달콤한 빵 ‘판도로’ - 토니의 빵 ‘파네토네’ # 프랑스 우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 왕관 모양의 케이크 ‘구겔호프’ - 크리스마스이브의 통나무 장작 케이크 ‘뷔슈 드 노엘 PART 8 빵 자매가 사랑한 국내 빵집 # 구미 구미역을 오롯이 지키는 다정한 빵집, 여여브레드 # 대구 부끄럽지 않은 빵을 만듭니다. 따뜻하고 넉넉한 빵집, 폭스브롯 # 대구 가족이 먹는 빵을 만드는 정성 가득한 빵집, 레헴 [부록] 전국 찐빵 투어 리스트 [부록] 전국 당근 케이크 투어 리스트 Epilogue 우리가 여행하는 이유 우리가 빵을 좋아하는 이유‘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의 아주 특별한 유럽여행 빵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해외 여행기를 소개한다. 아침, 점심, 오후로 나눠 먹기 좋은 빵과 디저트를 소개하며, 유럽 빵 가게 정보를 담았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여행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와 솔직 담백한 빵 리뷰,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읽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고, 대리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빵빵한 여행을 떠나 보자. * [유럽여행 빵 지도]가 책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해당한다면 빵 투어를 떠나도 좋습니다. - 밥보다 빵이 주식인 빵 덕후 - 일하면서도 빵 생각이 나는 직장인 - 어떤 빵이든 편식하지 않는 빵랑자 - 늘 먹던 빵이 아닌 새로운 빵에 도전하는 사람 - 유럽의 빵을 한 번도 못 먹어본 예비 여행객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덕후들이여, 빵지순례하러 유럽여행 떠나 볼까? 밥 대신 빵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 새로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유럽은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로망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여기 빵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나왔다.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은 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가 각자 유럽여행을 하며 만난 빵과 디저트를 소개한다. 빵 자매의 첫 만남부터 빵과 첫사랑에 빠진 순간, 그리고 빵과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를 읽으면 왜 빵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왜 빵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또는 달콤한 신혼을 즐기기 위해 유럽을 떠나기도 하지만, 조금 색다른 빵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유럽여행 책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빵 덕후들에게는 빵 덕력을 한없이 충족시켜주며, 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유럽 빵을 먹고 싶게끔 하는 유혹의 힘을 가졌다.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덕력충만 유럽여행 알짜정보를 한눈에! 이 책은 크게 오전, 점심, 오후로 나뉜다. 오전에는 현지식 아침 식사용 빵을 소개한다. 스페인의 람블라스 거리를 추억하는 ‘추로스’, 파리지앵이 되어 겉바속촉의 대명사 ‘파리바게트’를 맛보고, 오줌싸개 동상으로 유명한 벨기에에서 ‘와플’을 즐겨보자. 아침 식사가 발달한 나라인 홍콩, 대만, 싱가포르의 빵 정보도 덤으로 알 수 있다. 점심에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빵을 소개한다. 토스카나 와인과 캐주얼한 식사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파니니’,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기억하게 하는 ‘오바르잔키’, 형제의 나라 터키의 국민 빵 ‘시미트’ 등 한국인의 주식 밥을 대신할 빵과 그 빵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도 읽을 수 있다. 오후는 다시 3시, 5시, 8시로 시간을 구분한다. 먼저 오후 3시는 달콤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모네의 수련 같은 다채로운 프랑스의 디저트, 런던 자전거 여행 후 맛보는 달콤한 ‘벤스쿠키’, 망치로 부숴 먹는 독일 로텐부르크의 ‘슈니발렌’ 등 유럽을 대표하는 디저트에 얽힌 역사도 함께 알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오감만족 이탈리아 카페투어 추천은 놓칠 수 없는 팁이다. 오후 5시는 출출할 때 먹는 간식을 소개한다.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의 원조 ‘파스테이스 데 벨렘’, 체코 프라하의 길거리 간식 ‘뜨르들로’, 그리스 전통 빵 ‘피테스’ 등 부담스럽지 않게 배를 채우는 유럽 간식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오후 8시는 술과 함께 즐기는 안주용 빵을 소개한다. 독일의 수제 맥주와 잘 어울리는 ‘프레첼’, 1인 1피로 즐기는 이탈리아 ‘피자’, 스페인의 다채로운 ‘타파스’ 등 이제 유럽에서 술 마실 때도 안주로 빵을 곁들이는 건 어떨까? 이 책은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유럽의 빵’과 ‘빵 자매가 사랑한 국내 빵집’도 함께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미 들어보고, 먹어본 빵도 있겠고, 이 책을 통해 새로 접하는 빵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작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늘 가던 빵집에 들러 빵을 사 먹는다. 빵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음식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빵 자매처럼 이 책을 들고 새로운 빵을 찾아서 추억을 쌓아보는 빵빵한 여행을 떠나 보자.2년 반 정도 지났을 즈음, 정말 너무나 우연하게도 혜원 언니를 네이버 블로그에서 재회했다. ‘빵’과 ‘여행’이라는 같은 관심사의 콘텐츠를 각자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비슷한 취향의 이웃을 만난 셈이었는데 참 신기했다. 포르투갈에서 처음 봤을 때 서로의 취향을 알았더라면 바로 친해졌을까? 싶다가도, ‘우리가 어떻게든 다시 만날 인연이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빵의 예쁜 비주얼, 고소한 냄새, 달콤한 맛도 너무 좋지만 나에게 빵은 그보다 좀 더 특별하다. 힘든 시절 빵만으로 배를 채웠기 때문일까. ‘빵’과 함께한 추억, ‘빵’의 의미 등이 괜히 절절하게 다가온다. 덕분에 지금은, 지구 어디를 가든 내 옆엔 빵이 동행한다. 일반적으로 마담은 ‘술집이나 다방, 보석 가게 따위의 여주인’을 의미하지만 프랑스에서 마담(Madame)은 마님, 부인, 귀부인 등을 뜻하는 여성을 격식 있게 부르는 존칭이다. 크로크무슈에 달걀프라이를 올린 모습이 마치 모자를 쓴 귀부인 같다고 하여 크로크마담(Croque Madame)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파삭한 남자와 파삭한 여자라는 귀여운 네이밍이다.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
이든하우스 / 김효지 (지은이) / 2024.01.25
17,000원 ⟶ 15,300원(10% off)

이든하우스소설,일반김효지 (지은이)
2020년 3월 11일 WTO가 팬데믹을 선언하고 4년이 지났다. 그사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다.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우리는 또 다른 뉴 노멀을 향해 내달리는 중이다. 투자 부문도 마찬가지다. 저금리와 양적 완화, 고금리와 양적 긴축을 지나 2024년의 투자 시장은 어떤 트렌드를 보여 줄 것인가? 모든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답을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가 제시한다. 저자 김효지 대표는 22년 경력의 미국 부동산 전문가다. 1년 동안 75만 달러 이상의 중개수수료 기록을 달성한 개인 에이전트에게 부여하는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 상을 6회나 수상한 실력가로, 1,400채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냉철하고 정확한 시장 및 트렌드 분석, 그리고 아직 미국 부동산 투자가 생소한 대한민국 투자자들에 전하는 따뜻한 조언까지 모두 들어 있다.들어가는 말-2024년, 왜 미국 부동산이어야 하나? 이 책을 읽기 전에-『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는 무엇이 다른가? 제1장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 트렌드 01 코로나 이후의 라이프 스타일 02 코로나 이후의 미국 부동산 시장 03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미국 부동산 트렌드 제2장 | 긴축의 시대, 미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 01 2022년 역전되는 미국 부동산 시장 02 2023년 리셋되는 미국 부동산 시장 제3장 |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 01 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고 준비하라 02 환율 변동에 따른 미국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라 제4장 |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 핫 포인트 01 지역별 핫 포인트 02 유형별 핫 포인트 03 기대되는 미국 부동산 투자 핫 플레이스 제5장 | 미국 부동산 투자 Q&A 감사의 말-2024년, 성공의 기회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2024년, 왜 미국 부동산인가? - 2024년 최고의 선택이 될 미국 부동산 투자 전략 완벽 가이드 - 22년 경력의 미국 부동산 전문가의 트렌드 분석 - 전 세계 부자들이 주목하는 미국 부동산 핫 플레이스 추천 2020년 3월 11일 WTO가 팬데믹을 선언하고 4년이 지났다. 그사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다. 코로나19는 아직 종식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우리는 또 다른 뉴 노멀을 향해 내달리는 중이다. 투자 부문도 마찬가지다. 저금리와 양적 완화, 고금리와 양적 긴축을 지나 2024년의 투자 시장은 어떤 트렌드를 보여 줄 것인가? 모든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답을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가 제시한다. 저자 김효지 대표는 22년 경력의 미국 부동산 전문가다. 1년 동안 75만 달러 이상의 중개수수료 기록을 달성한 개인 에이전트에게 부여하는 ‘탑 프로듀서 프레지던트’ 상을 6회나 수상한 실력가로, 1,400채 이상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냉철하고 정확한 시장 및 트렌드 분석, 그리고 아직 미국 부동산 투자가 생소한 대한민국 투자자들에 전하는 따뜻한 조언까지 모두 들어 있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가이드 도서다. ◆ 최고의 미국 부동산 전문가가 알려 주는 투자 전략 2024년의 경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특히 대한민국은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러 전문가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모두가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앞서가는 투자자, 한발 빠른 전략가는 미국 부동산에 주목하는 중이다. 미국은 세계 1위 경제 대국으로,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로 사용된다. 그만큼 안전성이 높아 특히 경제 침체기에 더욱 각광받는다. 저자는 지금은 투자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서의 미국 부동산이 아니라, 투자자의 경제적 안정성과 장기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때라고 주장한다. 미국은 부동한 투자자를 위한 세제 혜택이 다양하다. 또 팬데믹 이후 여러 변화가 있어 그동안 투자자들이 관심 갖지 않았던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 가격을 가진 도시들에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지금 ‘미국 부동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팬데믹 이후로 미국 부동산이 자주 이슈가 되면서 하나둘 관련 도서들이 출간되고 있다. 그러나 사이클에 따라 움직이는 부동산의 특성상 투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트렌드’임에도 이를 생생하게 다룬 책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망설이는 투자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한 투자자에게 꼭 필요하다. ◆ 팬데믹 이후의 미국 부동산 트렌드 리뷰 및 예측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는 이렇게 구성되었다. 제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 트렌드’에서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대전환점인 팬데믹 이후 급변하고 있는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과 그로 인해 변한 미국 부동산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정리했다. 제2장 ‘긴축의 시대, 미국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서는 코로나 종료 이후 긴축의 시대로 바뀌었던 과정을 리뷰했다. 제3장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세밀하게 짚어 보면서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과 트렌드를 예측해 보았다. 또 환율 변동에 따른 국제 투자자의 헤지 전략도 살펴보았다. 제4장 ‘2024년 미국 부동산 시장 핫 포인트’에서는 2024년에 국제 투자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미국 부동산 투자 핫 포인트를 지역별·유형별로 짚어 보면서 기대되는 핫 플레이스를 선별하여 소개했다. 마지막 장인 제5장 ‘미국 부동산 투자 Q&A’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20개를 뽑아 정리했다. 저자는 2024년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면서 ‘미국 부동산 투자의 ABCD 매트릭스’를 강조한다. A는 ‘Appreciation(자산 가치 상승)’, B는 ‘Benefit(세금 혜택)’, C는 ‘Cash Flow(현금 흐름)’, 마지막으로 D는 ‘Debt(부채)’를 의미한다. 자산 가치의 안정적인 증가와 좋은 현금 흐름을 추구하고, 세금 혜택을 활용하여 자산을 지키는 미국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전략이다. 팬데믹 이후의 미국 부동산 트렌드를 알려 주는 이 책은 기회는 틈새시장에서 찾아야 하고, 왜 미국 부동산이 틈새시장인지를 전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지가 담겨 있다.”한국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부동산은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미국 부동산 시장의 국제 투자자 목록에서 한국 투자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는 한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재테크와 투자 분야에서의 다양성이 부족함을 시사한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러한 배경에서 미국 부동산 시장이 어떤 변화를 맞이했는지를 큰 맥락에서 요약해 보자.첫째, 사람들이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에서 도심 외곽 지역으로 이동했다. 바이러스 확산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인구 밀도가 적은 도심 외곽 지역으로 옮겨 간 것이다.둘째, 오래전에 확립된 시장을 구축했고 그만큼 인구 밀도가 높고 물가도 비싼 지역인 1선 도시(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는 인구가 빠지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으나 신규 건설이 활발한 2선 도시(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등)에서는 인구가 늘었다. 원격 근무 활성화로 회사와 집의 물리적 거리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성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지역으로의 이동을 결정했다.셋째,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도시를 봉쇄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안정적인 주거용 부동산을 선호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택 시장에 몰렸다. _제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미국 부동산 트렌드를 급속하게 바꾸었다.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4』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국 부동산 시장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지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도 하겠다. _제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하얼빈 리포트
소이연 / 유홍종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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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연소설,일반유홍종 (지은이)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세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쏜 것이다. 일본의 심장을 겨냥한 이 총성은 꽉 막혔던 우리 겨레의 숨통을 툭 터주며 민족혼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중견작가 유홍종의 장편 '소설로 읽는 안중근 이야기' <하얼빈 리포트>는 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작전을 생생하게 그렸다. 이 작품은 비밀 해제된 러시아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사실적으로 복원해낸다.생떼띠엔느 성당 ……… 9 녹두꽃 필 무렵 ……… 16 조선 침략 작전계획 ……… 57 옥호루 1895년 여름 ……… 93 하늘이 세운 국혼 ……… 117 전쟁의 폭풍 ……… 149 왕관 없는 조선왕 ……… 172 망명정부의 꿈 ……… 202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 ……… 241 하얼빈 작전 ……… 249 뤼순 법정 ……… 275 마지막 고백성사 ……… 301 메스역 ……… 319 작가의 말 ……… 326네가 항소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한시름 놓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네가 무슨 미련과 변명이 더 있겠느냐. 너는 부모에게 지극한 효자였고, 조선에는 조국의 독립 의지와 기상을 크게 떨친 애국자다. 여기 어미가 지은 한복을 보내니 입고 가거라. 자식을 먼저 저세상에 보내는 어미보다 가슴 아픈 일이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만, 응칠아! 우리 다음 세상에서도 이 세상에서처럼 선한 어미와 아들로 다시 만나자. - 안중근 어머니의 피맺힌 편지 중에서 소설로 복원해낸 논픽션 다큐멘터리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세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쏜 것이다. 일본의 심장을 겨냥한 이 총성은 꽉 막혔던 우리 겨레의 숨통을 툭 터주며 민족혼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중견작가 유홍종의 신작 장편‘소설로 읽는 안중근 이야기’《하얼빈 리포트》는 바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작전을 생생하게 그렸다. 이 작품은 비밀 해제된 러시아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사실적으로 복원해낸다. 하얼빈역에 울려 퍼진 세 발의 총성 꽉 막혔던 우리 겨레의 숨통을 툭 터주며 민족혼을 전 세계에 드높였다 1895년 이후,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하자, 조선 대궐에서 친중파들이 자취를 감춘다. 그러나 또 다른 강적 러시아가 등장하면서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는 긴장이 고조된다. 특히 대궐에서 친일파의 득세를 견제하려는 고종과 민 왕후는 러시아공사관 통역관 출신인 손탁을 서양전례관장으로 임명하면서 황실의 대외정책은 자연스럽게 친러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일제는 친러세력의 중심인물인 민 왕후를 제거하기 위해‘여우사냥’이라는 작전을 감행한다. 그러나 민 왕후는 이들의 침입이 있기 전에 몰래 궁을 탈출하여 프랑스 칸으로 피신한다. 민 왕후를 시해하지 못한 일제 낭인들은 나인을 민 왕후로 둔갑시켜 작전에 성공했다고 보고한다. 이렇게 통치권이 단숨에 무력화되자 고종은 신변의 위협을 피해 전격 러시아공사관으로 파천한다. 그리고 어명으로 친일파들을 대거 숙청한다. 한편 일본은 조선을 완벽하게 장악하기 위해서는 조선 대궐과 밀착한 러시아와 군사적 승부를 겨룰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선전포고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절대 우세를 점치던 러시아가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한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그 여세를 몰아 대한제국에 대한 식민지배 체제를 공격적으로 밀어붙인다. 일제에 의해 강제로 퇴위당한 고종은 경운궁에 사실상 볼모로 잡혀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종은 스스로 대한의군 총사령관이 되어 재위 시 극비로 창설한 제국익문사(첩보부) 총독으로 취임한다. 그리고 의군 첩보조직을 손수 지휘하기 시작한다. 고종은 황실의 시종무관이었던 정재관을 익문사 독리로 임명했다. 정재관은 해외에서 활약 중인 안중근과 이도엽을 연해주로 불러 들여 대한의군 특전사 지휘관 자격을 부여하여 파병한다. 고종황제의 경운궁 탈출에 성공하면 해외 통합 항일단체 본부와 함께 러시아 연해주에 망명정부를 세운다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일본에 항일독립 전쟁을 선포하여 조선의 국권 회복을 반드시 실현하고 말겠다는 마지막 야망의 결단을 세운 것이다. 이렇게 조국이 망국의 위기에 이르자, 황해도 신천 청계성당에서 빌렘 신부의 선교사업을 돕던 안중근과 절친 이도엽, 그리고 러시아 연해주 한인교포 출신 마샤 김은 프랑스 선교사 빌렘 신부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국의 길에 나선다. 그 시기에 이미 안창호의 구국 비밀결사단 신민회는 일본에 항일 독립전쟁을 선포하면서 세 명의 주적 가운데 이토 히로부미를 맨 첫 번째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미국에서 귀국한 익문사 독리 정재관은 경운궁에서 고종황제를 알현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상 코콥체프와 회동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회담이 이루어질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 계획을 보고한다. 그리고 고종황제의 정식 허가를 받는다. 대한의군 특전사 지휘관 안중근 참모중장은 러시아에서 특수 훈련을 마치고 연해주에 투입된 옛 한국군 지휘관 23명을 소속부대로 받아들인다. 그들과 함께 러시아에 망명한 후, 주러 한국공사관에서 근무한 마샤 김과 만주 옌지현 룽징에 있는 한인 훈련교관 이도엽도 하얼빈 작전에 가담할 수 있도록 한다. 연해주로 돌아온 독리 정재관은 안중근에게 고종황제의 하사품인 브라우닝 FN 권총을 전해주며 새로운 결의를 다짐한다. 이후 모든 준비와 절차과정은 오직 하얼빈작전에 초점이 맞춰진다. 마침내 하얼빈 하늘에 울린 세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그리고 안중근의 총에 맞은 이토 히로부미는 쓰러진다. 안중근 의사의 거사는 우리 민족 불굴의 저항정신과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크게 떨친 메시지가 되었다. 그리고 한민족의 정신적 맥락을 미래로 이어줌으로써 항일 독립전쟁의 기념비적인 업적을 민족의 유산으로 남겨준다. ◆ ◆ ◆ <유홍종 작가와의 포인트 인터뷰> “하얼빈작전의 총지휘자는 고종황제였다” 중견작가 유홍종은 미국인 입양아가 된 한 소녀와 북한에 친모를 둔 이산가족의 비극적인 분단 현실을 다룬 장편소설《슬픈 쁘띠의 노래》를 발표한 지, 9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하얼빈 리포트》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항일 독립전쟁에 돌입한 연해주의 대한의군 지휘관 안중근 참모중장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작전을 다룬 역사 스릴러이다. 다음은 작가 유홍종과 출판사 소이연의 편집자가 나눈 일문일답이다. Q 9년 만의 오랜 침묵을 깨고 새 작품을 내놓는데, 소감은 어떻습니까? A 그간 장편소설 두어 권과 에세이를 썼습니다만, 출간을 미룬 것도 독자들에게는 침묵의 시간이 되겠군요. 그동안은 체력 안배와 상상력의 절제가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Q 《하얼빈 리프트》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작전이 주제와 중심소재가 되고 있는데, 특별히 이 시기에 이 소설을 출간하게 된 계기와 의미가 따로 있습니까? A 올해는 안중근의 하얼빈 거사 111주년이지만, 오늘날 한반도의 국제정세 역시 당대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현실은 여전히 핵무기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한반도 패권전쟁이 우리의 안보와 미래에 심각한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여전합니다. 이 작품이 안중근 의사처럼 현실의 위기를 극복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하얼빈작전은 역사적 팩트가 확실하고 사건의 논증도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서 “뻔한 얘기가 아니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안중근과 관련된 논픽션을 픽션이 얼마나 잘 수용할 수 있는지가 관심입니다. 집필에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A 논픽션과 픽션은 집필자의 시각에 따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일본 측 역사자료에 의존했던 안중근 일대기는 내용이 거의 유사했습니다만 최근 수년 동안, 세계 각국의 자료들이 광범위하게 수집되었고, 특히 대외비로 금지되었던 러시아 측 역사자료들이 대거 공개, 발굴되면서 이 작품에서는 보다 풍성한 새 자료들을 대거 채택할 수 있는 큰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독자들께서“뻔한 얘기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Q 지금까지 안중근 관련 책에는 가톨릭 신자로서의 안중근 삶과 국가관이 거의 조명되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특별히 안중근 의사의 가톨릭 신앙관이 긴밀히 서술되고, 신앙의 대부인 프랑스 사제 빌렘과 안중근의 관계를 크게 부각시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A 제가 가톨릭신자인데다가 이 책을 기획하신 분의 조언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프랑스 선교사 빌렘 신부는 안 의사의 세례신부이자, 영혼의 대부나 다름없는 분이었습니다. 안중근의 부친 역시 황해도 신천군 청계마을에 손수 사비를 털어 성당을 지으셨고, 서울교구의 승인을 받아 빌렘 신부를 본당 신부로 모실 정도로 가족들의 신앙심은 깊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 의거에 성공한 후, 한때‘살인하지 말라’는 가톨릭 교리를 어긴 죄인으로 낙인 찍혀 빌렘 신부와 함께 교구로부터 소외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한의군의 지휘관으로서 침략국의 적장을 응징한 떳떳한 군인정신을 내세워 신앙의 경계를 초월한 강직한 애국충정의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그는 사형을 앞두고 빌렘 신부에게 종부성사를 요청함으로써 하느님 앞에 무릎을 꿇은 참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안중근의 생애에서 가톨릭 신앙과 애국정신은 삶의 반석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Q 이 작품에는 공인된 역사적 팩트를 벗어난 대목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명성황후는 일본낭인들에게 시해되지 않고, 사건 전날 밤 피신하여 해외로 망명을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대목은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인지요? A 명성황후가 시해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너무 많습니다. 저는 본문에 모든 자료들을 이미 공개했습니다. 을미왜변 당시 여우사냥의 지휘관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는 오전 11시 본국 외무성에“여우사냥 작전 종료!”라는 긴급전보를 쳤고, 조선정부는 중궁의 시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민 왕후의 시해는 역사의 기록에 남았습니다만, 모든 역사 기록이 반드시 팩트는 아닙니다. 을미왜변의 이면에는 놀라운 일본 낭인들의 음모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당시의 한 기록을 보면“오늘 여우를 찾지 못했으나 없는 중궁을 만들어서라도 작전 성공을 보고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어서 궁녀 중에 그럴듯한 애를 골라 왕비의 목을 대신하라!”그 말은 일본 칼잡이들이 중궁 시해에 실패한 후 시해사건을 성공으로 위장했다는 진실을 증명한 발언입니다. 이 작품의‘옥호루 1895년 여름’대목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그날 사건의 실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이 작품에서는 고종에 대한 시각도 상식과는 다릅니다. 고종이 ‘무능하고 무력한 망국의 군주’라는 인식과 그 궤를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종은 연금된 경운궁에서 탈출하여 연해주에 망명정부를 세울 담대한 포부를 갖고, 항일 독립전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작가께서 고종을 의도적으로 미화한 점은 없습니까? A 우선 당시의 일본과 조선의 국력을 봅시다. 조선은 호롱불을 쓰는데 일본은 발전소를 돌리고 전등을 켭니다. 우리는 노새를 타는데 일본은 기관차를 탑니다. 우리 해군은 나룻배에 불과한 판옥선도 없는데 일본군은 전함들이 있습니다. 당시 고종이 조선의 군왕이 아니라, 아무리 뛰어난 왕이 집권했더라도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같은 세계적인 군사 강국들의 패권전쟁에서 약소국 조선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한제국 시절의 고종황제는 대원군이 국정을 농단할 때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군왕이 아니었습니다. 경운궁 연금 시절의 고종은 스스로 대한의군 총사령관의 직위를 유지하면서 제국익문사라는 첩보부대 총독에 올라, 연해주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항일 독립전쟁을 지휘하던 강인한 국왕이었습니다. Q 그럼 이 작품에 등장하는 대한의군 총사령관 김두성과 첩보조직 ‘제국익문사’ 총독 김두성은 실제로 고종황제의 익명이었던 것이 사실입니까? 그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역사적 기록과 근거는 확실한가요? A 제국익문사는 고종이 황실 직속으로 창설한 극비 군사첩보조직입니다. 고종이 러시아공관에 망명하고 있던 당시 러시아 총영사 베베르와 공사관 무관대령 푸티아티로부터 러시아 황제 차르 2세의 직속 비밀 경찰조직을 그대로 전수받아 만든 오늘날의 국정원 같은 존재였습니다. 고종은 환궁 전에 시종무관 정재관을 독리로 임명하고, 이후 정재관은 안중근을 비롯하여 손탁, 이도엽, 그리고 하얼빈작전에 참전한 대다수의 요원들이 익문사 첩보요원에 가담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보안 유지를 위해 가명과 암호를 사용했고, 익문사 총독 고종황제 역시 김두성이라는 가명으로 첩보조직을 총지휘했습니다. 하얼빈작전의 승전은 제국익문사가 이룬 가장 빛나는 항일전승의 공적이었습니다. Q 독자들이 이 작품을 어떤 관점으로 읽기를 바라시는지요. A 독자들의 관점은 모두가 달라서 제가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하얼빈 리포트》는 소설로 내세운 논픽션이지만, 동시에 논픽션으로 구성된 소설이기도 합니다. 제가 작가로서 이 작품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모든 역사적 사실들의 쉬운 문장으로 변환시켜놓았다는 점과, 2020년에 가장 최신 자료를 이 책에 투입한 최신판 안중근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Q 이 작품은 영화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A 제가 알기로는 이 소설이 완성되자마자《하얼빈 리포트》의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하여 지금은 상당 부분 진척되었다고 들었습니다. Q 앞으로의 집필 계획을 말씀해주십시오. A 창작선집과 새 작품의 추고 작업을 계획 중입니다.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절망과 고통 속에서 죽어갔던가. 그 처절한 비극의 현장들을 떠올리면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조선인들에게는 독립이 목숨보다 더 소중한 꿈이다. 그 속내는 조선인이 되어보지 않고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마샤 김의 귀에 는 문득 안중근의 말이 환청처럼 들렸다. 그 후로 안중근은 서원 공부를 포기하고 산채로 들어가 전문 포수꾼들과 함께 집단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산채의 어른들로부터 무술을 배우고 익혔으며, 사격술 훈련을 하면서 일찍부터 그들과 함께 말을 타고 평원과 험산을 누볐다. “당신을 굳이 임진란 때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붉은 갑옷에 빗대는 것은 아니지만요, 만삭 중인 제가 우리 분대장님의 첫 출전에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한 올씩 정성으로 짠 비단 망토입니다. 부디 무운을 이루고 무사 귀가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