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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
윌컴퍼니(윌스타일) / 고바야시 아키후미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 2021.01.05
14,000원 ⟶ 12,600원(10% off)

윌컴퍼니(윌스타일)건강,요리고바야시 아키후미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유튜브 구독자 47만의 인기 셰프 Chef Ropia의 첫 레시피북이다. 유튜브 미공개 메뉴를 포함해 파스타와 메인요리는 물론, 전채요리와 디저트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가득하다. 책에 수록된 레시피를 차근차근 따라 하면 요리 초보자든, 중급자든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각 레시피마다 프로 셰프가 알려주는 3가지 포인트만 놓치지 않아도 요리가 깜짝 놀랄 만큼 맛있어진다. 스파게티는 마늘을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마늘 향이 풍부해진다거나, 봉골레는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일단 꺼내 놓고 국물을 졸여야 조갯살이 부드럽다거나, 치킨소테는 고기의 두께를 균일하게 만든 다음 껍질 쪽부터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진다 등의 포인트가 요리마다 3가지씩 소개된다. 요리 과정을 단계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따라 하기 쉽고, 과정마다 주의해야 할 팁은 잊지 않도록 눈에 띄게 표기해 두었다.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타임라인 그래프로 정리해 요리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도 있다.시작하며 이 책에서 사용한 도구 이 책에서 사용한 조미료 이 책에서 사용한 허브, 향신료, 재료 이 책에서 사용한 파스타 이 책을 사용하는 법 Chapter 1 파스타 토마토소스 바질 토마토스파게티 펜네 아라비아타 아마트리치아나 부카티니 볼로네즈소스 볼로네즈 페투치네 제노베제소스 제노베제 링귀네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봉골레 비안코 까르보나라 리가토니 카펠리니 냉파스타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 버섯 크림뇨키 Chapter 2 전채 요리 해산물 아히요 구운 토마토 카프레제 바냐 카우다 오징어 프리토 토마토&아보카도 브루스케타와 양파 포타주 프리타타 가지 카포나타 농어 카르파초 이탈리아 감자샐러드 Chapter 3 메인 요리 치킨소테 닭다리살 카차토레 밀라노스타일 커틀렛 돼지고기 목살 피자이올라 흰살생선구이와 켓카소스 비프스테이크 Chapter 4 단품 요리 오무라이스 이탈리아 볶음밥 닭튀김 치킨마요 파스타 햄버거스테이크 화이트소스 리조토 프렌치토스트 Chapter 5 디저트 티라미수 비스코티 세미프레도 Column 01 동영상이 인생을 바꿨다 Column 02 셰프가 된 계기와 수련 시절 Column 03 Ropia의 유래와 세 분의 은인 Column 04 <리스토란테 플로리아>와 멤버들 마치며 일류 셰프의 요리처럼 고급스러운 가정식 이탈리아 요리! 포인트만 파악하면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완성!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심플레시피 39 유튜브 구독자 47만의 인기 셰프 Chef Ropia. 그의 첫 레시피북 『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는 유튜브 미공개 메뉴를 포함해 파스타와 메인요리는 물론, 전채요리와 디저트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가득합니다. 책에 수록된 레시피를 차근차근 따라 하면 요리 초보자든, 중급자든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각 레시피마다 프로 셰프가 알려주는 3가지 포인트만 놓치지 않아도 요리가 깜짝 놀랄 만큼 맛있어집니다. 스파게티는 마늘을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야 마늘 향이 풍부해진다거나, 봉골레는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일단 꺼내 놓고 국물을 졸여야 조갯살이 부드럽다거나, 치킨소테는 고기의 두께를 균일하게 만든 다음 껍질 쪽부터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진다 등의 포인트가 요리마다 3가지씩 소개됩니다. 요리 과정을 단계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따라 하기 쉽고, 과정마다 주의해야 할 팁은 잊지 않도록 눈에 띄게 표기해 두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타임라인 그래프로 정리해 요리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Ristorante Floria>의 오너셰프이기도 한 저자는 “요리는 만들면 만들수록 맛있어진다”고 말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작은 경험이 쌓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분량과 순서 등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기 때문에 그때마다 계속 책에 메모하거나 수정하면서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포인트만 파악하면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완성될 만한 간단하고 만족스러운 레시피로 꽉 채웠으므로 ‘맛있게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주시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일류 셰프의 요리처럼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보세요!
365일 꿈풀이 대사전
예가 / 유화정 (엮은이) / 2021.01.15
18,000원 ⟶ 16,200원(10% off)

예가소설,일반유화정 (엮은이)
일상적으로 꿈을 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지몽’이라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발견되어 진다. 이런 예지몽들을 빨리 알아채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도 다가올 복을 맞이하고 큰 화를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밝혀질 꿈 해석들은 가장 보편적이고 자주 등장하는 내용들이므로, 가장 바람직한 꿈해석은 본서를 탐독하고 그래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나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은 꿈해석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방법이다.머리말 꿈에 관한 궁금증 제1장 태몽에 관한 꿈 제2장 재물운과 사업운에 관한 꿈 제3장 시험운과 합격운에 관한 꿈 제4장 직업적인 길흉 암시에 관한 꿈 제5장 결혼에 관한 꿈 제6장 의식주와 사물에 관한 꿈 제7장 행위·사고·신체에 관한 꿈 제8장 사람과 신령에 관한 꿈 제9장 동물과 식물에 관한 꿈 제10장 자연현상에 관한 꿈당신이 어제 꾼 꿈이 오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간밤에 꾼 너무나도 생생한 꿈 때문에 온종일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왠지 불길한 느낌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 또는 누군가에게 들킬세라 입을 꼭 다물고 은밀하게 복권 몇 장을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전자인 사람은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자신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꿈을 꾸었다든지 이미 죽은 사람과 함께 배를 타고 가는 꿈을 꾸었던 까닭에 그토록 불안해하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아마 간밤에 돼지꿈이나 자신의 집이 불에 활활 타고 있다던가, 붉은 피가 콸콸 쏟아져 흐르는 꿈을 꾸어 횡재수에 대한 암시를 받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일상적으로 꿈을 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지몽’이라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발견되어 진다. 이런 예지몽들을 빨리 알아채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도 다가올 복을 맞이하고 큰 화를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밝혀질 꿈 해석들은 가장 보편적이고 자주 등장하는 내용들이므로, 가장 바람직한 꿈해석은 본서를 탐독하고 그래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나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은 꿈해석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방법이다. 지면 관계상 밝히지 못한 꿈의 유형들도 자신의 심리 상태나 책의 예문 등을 참조하여 내포된 꿈의 의미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간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또한 예지몽인지, 아닌지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축 생산 역사 1
마티 / 박인석 (지은이) / 2022.09.15
24,000원 ⟶ 21,600원(10% off)

마티소설,일반박인석 (지은이)
건축의 사정은 좀 더 복잡해서 온전히 예술로 볼 수 없는 측면이 무척 크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동원해야 하는 당대 최고의 공학기술, 다른 예술과 비교하기 힘들 만큼 필요한 자본과 시간, 공사 단계마다 다른 다양한 인력 등 건축은 창작되기보다 ‘생산’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명지대학교에서 20년 넘게 ‘건축생산기술사’라는 과목을 강의해온 저자 박인석은 건축의 역사를 생산과 기술, 구조의 관점에서 파악한다. 긴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로마 여행에서 누구나 경탄하는 판테온을 두고 저자는 로마 건축가들의 탁월성, 형태의 완벽한 아름다움보다 어떻게 43.2미터에 달하는 원형 내부 공간을 만들 수 있었는지, 무너지지 않게 6미터의 두꺼운 벽에 무엇을 넣었는지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갖은 수를 써가며 왜 저런 건물을 지으려 했는지를 묻는다. 로마인들이 지키려고 했던 건축적 이상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한다. 서양 건축사는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하고서 왜 이후에는 이 지역 건축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을까? 우리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해 가지는 시각은 언제 형성된 것일까? 과연 그 옛날에도 고전주의가 확고한 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었을까? 1권은 이런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2권에서 저자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고전주의는 르네상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단언한다. 이 만들어진 전통이 전 유럽의 절대왕권으로 어떻게 스며들어갔는지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추적한다. 3권의 주인공은 모더니즘 건축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건축이 특정 계급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진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음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또 무너졌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치를 완전히 저버릴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술사나 문화사에서 미흡하게 다루어지는 건축이란 퍼즐이 빈자리에 딱딱 제자리에 맞아 들어가는 쾌감을 선사한다.1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생산 원시시대, 비계급 공동체 사회 / 고대 사회의 성립 / 도시의 출현과 대규모 건축 생산의 시작 /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건축 생산 / 고대 오리엔트 시대의 유럽 / 서양 건축사에 오리엔트 건축은 없다 2 고대 그리스·로마의 건축 생산 (고전고대, 기원전 8~기원후 5세기) 고대와 고전고대 / 고전주의, 15세기 이후의 발명품 / 그리스·로마 건축은 고전주의가 아니다 / 이상주의로서 고전주의 / 그리스의 자연주의와 이상주의 / 오더, 이상으로서의 질서 / 고대 그리스 사회와 건축 생산 / ‘크기-비례-재료 강도’의 삼각관계: 고전주의 건축 규범의 기초 / 고대 로마 사회와 건축 생산 / 아치·볼트·돔 / 판테온 돔의 비밀 / 로마 건축이 횡압을 지지하는 방법 / 아치·볼트 구조와 기둥 규범: 이상주의와 정직성의 문제 3 중세 유럽 형성기의 건축 생산 (5~10세기) 서유럽 건축의 5백 년 공백기 / 서로마제국의 몰락 / 게르만 지배체제의 성립 / 삼각 대치 구도에 갇힌 서유럽 / 농노제와 분권적 봉건제의 형성 / 로마 기독교와 교회체제의 지속 / 교황과 황제: 교회 세력의 존재 조건 / 초기 기독교 시대: 바실리카 교회당 / 바실리카 교회당의 형식화 / 동로마제국의 건축 생산 / 동로마제국 교회당 건축의 과제: 사각형 평면에 돔 지붕 얹기 / 소피아 성당 4 봉건제 확립기의 건축 생산: 로마네스크 (10~12세기) 서유럽의 지배체제 정착과 농촌 경제의 발전 / 영국의 유럽 역사 편입 / 건축 생산 주체로서의 수도원 / 로마네스크는 보편 규범을 갖는 양식일까? / 바실리카 천장 구법의 문제 / 로마네스크 건축의 지역적 전개 / 로마네스크 건축이 횡압을 견디는 ‘로마스러운’ 방법 / 로마네스크 건축의 성격 5 봉건제 성숙기의 건축 생산 (고딕, 12~13세기) 정치권력과 대결한 교회권력 / 십자군전쟁과 그 여파 / 분권적 봉건제가 가져온 것들 / 자치도시와 상인 계층 / 상인 계층이 주도한 사회 / 신의 세계와 인간 이성의 영역 / 시민 계급의 문화활동 / 상인 계급의 건축 생산과 건축 전문기술자의 성장 / 더 높게 더 크게: 도시의 세력 경쟁과 고딕 성당 / 4분 볼트와 6분 볼트 / 고딕 건축기술의 범유럽적 공유와 형태 규범화 / 고딕 건축이 발달하지 않은 이탈리아 / 후기고딕 건축: 형태 규범의 상징화와 기술-형태 합일성의 쇠퇴 / 전환기의 징후, 그리고 공통 건축 규범의 형성이라는 쟁점건축사는 미술사의 막내로 출발했다. 초기 건축사학자들은 미술사 서술의 전통 속에서 2천 년 건축의 역사를 가르고 양식을 분류했다. 19세기만 하더라도 여전히 건축과 회화, 조각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다른 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축의 역사는 미술의 역사, 양식과 거장 예술가의 연대기로 쓰였다. 그러나 건축의 사정은 좀 더 복잡해서 온전히 예술로 볼 수 없는 측면이 무척 크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동원해야 하는 당대 최고의 공학기술, 다른 예술과 비교하기 힘들 만큼 필요한 자본과 시간, 공사 단계마다 다른 다양한 인력 등 건축은 창작되기보다 ‘생산’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명지대학교에서 20년 넘게 ‘건축생산기술사’라는 과목을 강의해온 저자 박인석은 건축의 역사를 생산과 기술, 구조의 관점에서 파악한다. 긴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로마 여행에서 누구나 경탄하는 판테온을 두고 저자는 로마 건축가들의 탁월성, 형태의 완벽한 아름다움보다 어떻게 43.2미터에 달하는 원형 내부 공간을 만들 수 있었는지, 무너지지 않게 6미터의 두꺼운 벽에 무엇을 넣었는지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갖은 수를 써가며 왜 저런 건물을 지으려 했는지를 묻는다. 로마인들이 지키려고 했던 건축적 이상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린다면, 이 책은 다음에 주목한다. “서양 건축 역사에서 읽어야 할 것은 건축물의 형태 양식이나 구축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규범화된, 그 규범이 생산된 사건의 전말이다. 그것은 언제, 누구에 의해, 왜, 어떻게 유럽 전체의, 서양 전체의, 그리고 세계 전체의 건축 규범으로 확산되었는가.” 서양 건축사는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하고서 왜 이후에는 이 지역 건축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을까? 우리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해 가지는 시각은 언제 형성된 것일까? 과연 그 옛날에도 고전주의가 확고한 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었을까? 1권은 이런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2권에서 저자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고전주의는 르네상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단언한다. 이 만들어진 전통이 전 유럽의 절대왕권으로 어떻게 스며들어갔는지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추적한다. 3권의 주인공은 모더니즘 건축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건축이 특정 계급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진보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음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또 무너졌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치를 완전히 저버릴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술사나 문화사에서 미흡하게 다루어지는 건축이란 퍼즐이 빈자리에 딱딱 제자리에 맞아 들어가는 쾌감을 선사한다. 건축은 ‘생산’된다 『건축 생산 역사』는 고대 이집트에서 현재에 이르는 서양 건축의 역사를 다룬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바로크, 근대와 현재로 이어지는 통사적인 서술은 긴 시기를 아우르는 여느 미술사나 예술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건축의 역사에도 천재와 거장 들의 목록, 이 개별자들이 갱신해온 새로움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이 긴 시간을 꿰뚫는 키워드로 삼은 것은 양식이 아니라 ‘생산’이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동원했던 당대 최고의 공학기술, 미술이나 음악과 비교하기 힘들 만큼 소요되는 시간(개인의 수명을 훌쩍 뛰어 넘는 공사기간), 공사 단계마다 개입하는 다양한 인력 등 건축은 창작되기보다 ‘생산’된다. 건축은 예술가의 개별성보다 사회나 정치, 산업 등 시대와 더 깊이 연루되어 있다. 20년 강의의 결정판 저자 박인석은 제6기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주거 문제를 비롯한 건축 제도 및 정책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작인 『건축이 바꾼다』(마티, 2017) 역시 222조 규모에 달하는 건축산업의 변화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질적 변화를 모색한 책이다. 건축과 현실 문제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기울여온 그가 서양 건축사 책을 저술한 것이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이 책은 20년 동안 숙성되어온 강의의 산물이다. 재직 중인 명지대학교에서 박인석은 오랫동안 ‘건축생산기술사’라는 다른 학교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과목을 가르쳐왔다. 건축의 역사를 생산과 기술, 구조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야기해온 20년의 노하우와 내공이 999컷의 사진과 1000여 쪽에 달하는 『건축 생산 역사』(전 3권)에 켜켜이 쌓여 있다. 판데온 돔의 비밀 많은 책에서 로마 판테온은 로마 건축의 정점으로 묘사되곤 한다. 완전성을 나타내는 원의 상징성, 광장을 면한 신전 형식의 전면부의 우아함, 거대한 실내공간을 만들어낸 로마인의 기술을 상찬하는 식이다. 저자는 이보다는 판테온이 어떻게 육중한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에 더 집중한다. 최근 연구 성과 등을 토대로, 판테온의 6미터 벽 안에 숨어 있는 여러 장치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돔이라는 구조에서 하중은 어떻게 땅으로 전달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고 나서 로마 건축의 형태 규범에 대해 되묻는다. 왜 그들은 갖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형태라는 ‘이상’을 추구했을까? 그리고 우리는 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1권 102쪽 이하) 합리적인 고딕 건축 저자에 따르면 로마네스크와 고딕 건축은 각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축조 기술이 전 유럽에 걸쳐 통용되며 건축 규범으로 자리 잡은 사건이다. 이 시기 건축 생산의 중심은 교회당 건립이었고, 관건은 지붕을 돌로 덮는 방법이었다. 『건축 생산 역사』는 유럽 여행길에 고개를 들고 올려다보곤 한 교회 천장이 발전해온 과정, 이 과정마다 해결해야 했던 문제들을 상세히 설명한다.(1권 151쪽 이하; 179쪽 이하) 책의 설명을 따라가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건설을 중시한 고딕 건축물에서 하중이 어떻게 천장에서 벽으로, 다시 땅으로 전달되는지를 눈으로 읽을 수 있다. 특정한 비례 체계나 고정된 원리를 따르지 않고 구조의 합리성을 우선한 고딕 건축은 19세기 말 존 러스킨이나 윌리엄 모리스 같은 사회개혁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기술과 형태가 따로 놀지 않으며 재료와 구조가 그대로 표현된 고딕 건축의 원리와 정신으로 산업화의 모순, 지배 계급이 맹신한 신고전주의의 허위에 맞설 수 있었다고 믿었던 것이다.(1권 301쪽; 3권 58쪽) 재료와 구조의 변화 없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 규범 고전고대의 부활로 불리는 르네상스는 건축의 역사에도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상업 경제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부르주아 계급이 그때까지 통용되어온 고딕 건축 대신 그리스·로마 건축을 바탕으로 고전주의 건축을 발명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는 무척 예외적인 현상이다. 건축물을 짓는 데 사용하는 재료 등이 전혀 바뀌지 않았는데 형식 규범이 전면적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동양 건축의 역사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배 계층이 교체되며 조선 또는 청이 건국되었지만 고딕에서 르네상스 건축으로 변하는 것과 같은 극적인 일은 없었다. 다른 무엇보다 목구조의 원리와 제작 방법에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구의 고전주의 건축의 발명을 사회 지배 세력이 달라짐에 따라 건축의 규범이 바뀐 사건으로 바라본다. 사회 엘리트 세력의 필요와 의지에 따라 새로운 건축 규범이 탄생한 ‘위로부터의 변혁’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사회 세력의 교체에 뒤따른 건축의 변화라는 거시적 흐름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피렌체 두오모의 축조 과정 같은 세세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2권 48쪽 이하) 다른 건축사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들 건축이 다른 예술과 다른 점은 거의 전적으로 발주자(건축주)의 의뢰로 시작된다는 점이다. 근대 이전 음악과 미술의 생산에도 후원자 또는 발주자의 역할이 상당히 컸지만, 건축에 비할 수는 없다. 지배 계급의 변화에 주목하는 『건축 생산 역사』는 건축 생산의 이런 특성을 매우 날카롭게 포착한다. 왕족이나 귀족, 교회와 협력하거나 맞서면서 새롭게 등장한 시민 계급은 권력과 부를 획득한 뒤 어떤 건물을 지었을까? 그들에게 필요한 건물은 교회도 왕궁도 아닌 자신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시청사와 길드홀, 주식거래소였고, 유럽 곳곳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 그러나 양식으로는 별다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양식에 주목하는 건축사에서는 부르주아 계급이 지은 건물이 좀처럼 다루어지지 않는다. 반면 계급 변화에 주목하는 『건축 생산 역사』는 길드홀, 시청사, 그리고 주식 거래소 등을 비중 있게 언급한다.(1권 295쪽; 2권 117쪽 이하; 128쪽 이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건축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과 도시의 대부분은 20세기 모더니즘의 산물이다. 모더니즘 건축은 산업이 발전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건축과 구조물이 필요해지고, 철골과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발전하면서 기존의 석조 건축물을 대체하면서 등장했다. 나아가 엘리트 지배 계급의 필요에 맞추어 기존 건축에 반해, 모더니즘 건축은 ‘진보하는 사회’를 이끌어나갈 대중의 삶을 포괄하고자 한 시도였다. 모더니즘 건축이 중요한 이유는 인류 역사에서 처음으로 사회 전체의 개선에 건축이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모더니즘 건축의 행보에 한 권 전체를 할애한다. 르 코르뷔지에의 현대 건축 5원칙 같은 모더니즘 건축의 형태적 특성보다는 런던시의회 등이 노동자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해온 오랜 역사를 더 집중해서 소개한다.(3권 104쪽 이하; 199쪽 이하; 235쪽 이하) 또 최근 레트로의 인기와 함께 현대 디자인의 신화가 되어버린 바우하우스보다 혁명 이후 사회에서 건축과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두고 격론을 벌인 소련의 브후테마스를 더 상세히 다룬다.(3권 128쪽 이하) 건축과 도시는 하나 또는 둘 최근 한국에서 건축과 도시는 한 몸처럼 불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건축전시관, 국립 도시건축박물관 등. 도시와 건축을 따로 다루어서는 시민 모두를 위한 건조 환경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이 묻어나는 명칭들이다. 개발 시대 도시를 경제 활동을 위한 인프라로 간주하고 이를 일거에 ‘계획’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반성, 기존 도시의 흔적을 존중하면서 신중하게 도시를 ‘설계’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은 언제 어떤 계기로 태동했으며 누구에 의해 이루어졌을까? 건축과 도시를 별개로 다루고 개별 건축물에 초점을 맞추는 기존 건축사 책에서는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았다. 저자는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과 설계의 변화가 일어난 과정과 주요 사례를 차근차근 짚어나간다.(3권 322쪽 이하) 특정 계급을 위해 봉사하는 건축이 아니라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건축의 (미약한) 가능성을 견지하려는 저자는 어떤 종류의 실천이 가능한지 조심스레 탐문하며 책을 마무리한다.(3권 373쪽 이하)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모모북스 / 남궁원 (지은이) / 2023.07.20
16,800원 ⟶ 15,120원(10% off)

모모북스소설,일반남궁원 (지은이)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면 빛을 잃은 별처럼 우리는 애처로워진다. 하지만 우리에겐 매일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있고, 우리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곤두박질치는 별똥별처럼 어둠 저 너머로 사라질 수는 없다. 얕은 숨을 내쉬며 빛나는 기회처럼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올 평안한 어느 날을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맞잡고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당신을 위한 남궁원 작가의 짧은 메시지가 이 책에 있다.프롤로그 1장 건강한 사랑이 가장 빛나는 법이야 내가 원하는 사랑|자주 보자|바람|결단|미안해 STOP 고마워 GO|소중함을 잊지 말았으면|변화 주기|나를 위해서|진실 혹은 거짓|차라리 잘됐어|자주 볼 수 없다면|좋아하는 사람끼리|나만 좋은 것 같다면|생각 1|피에로|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노력|미련과 그리움|아끼지 않아도 될 것|인정과 존중|필수항목|말의 중요성|오해|소중함|기도|집착하지 않기|회초리|응원|마인드|뚝배기|처음부터 끝까지|금지|장수|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착각|건전한 다툼|서로의 문제점|땀방울|판단|너무 사랑하면|나를 놓기 시작했다면|소원|생각 2|이별의 시작점|행복 연구소|나의 바람|이별|나를 떠난 사람|버릴 건 버려야 한다|사랑을 알게 해준 사람|사랑 2장 내 사람과 그 밖의 사람들 누구나 외로울 때가 있어|양보다 질|바라는 만큼 나도|내가 잡아야 하는 사람|냉정해져야 할 때|내가 있어야 할 곳|내 사람들만|한 번에 다 주려고 하지 마|안정적인 온도|모두 다른 선|내게 다 친절할 수 없어|끼리끼리|슬플 때 함께한 기억은 평생 가|혼자서 잘하지 마|주도권을 잡는 법|내 편만 생각해|내 인간관계는 내가 감독이야|한 사람에 올인하지 마|알고 보면 다른 사람|순리대로|사소함의 무게|쉽게 판단하지 않기|헤아리기|그때그때 풀자|내가 결정해|소중한 사이가 되기까지|건강한 관계를 원한다면|좋은 사람이란 1|거절을 어려워하지 마|앞으로는|말보다 행동|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당당하게 살기|강해지기|위로라는 건|상처를 튕겨내세요|듣는 만큼 생각한 만큼|더 큰 마음가짐|아닌 것은 아니야|후회 따윈 없는 시간|나와 다른 점을 감싸주기|피곤한 관계는 버려|없어도 될 사람|무소유|낚시|모두에게 친절할 필요 없어|친구가 되기 위해선|필요한 사람|좋은 사람이란 2|응원할게|인간관계 3장 나와 내 인생 이왕이면 지름길로 왜 그렇게 심각해|나중이란 없어|잠겨 있지 마|나만의 다리|적응하면 돼|좋은 날이 더 많아|가짜 말고 진짜|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충분히 실패할 수 있어|진정한 휴식|유리병|잘하고 있다|혼자가 아닙니다|귀중한|오리지널|단점을 미워하지 마|인스타 따위|너무 예민할 필요 없어|내키는 대로 살아볼 필요가 있다|명심|밝은 면을 봐|꽃이 준 교훈|나의 역할|모든 건 적당히|변환점|나를 사랑하는 방법|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된 거야|무너질 때면|나를 먼저 돌아보길|예뻐지는 방법|혼자만의 여행|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틀린 건 없어|욕심내기보다|마음가짐|보석|재정비|잡념이 많으면 움직여|콤플렉스|근자감|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면 돼|걱정이 습관인 사람|좋아하고 잘하는 게 없다면|지금 이 순간|자존감 높이기|행복론|물감|당신의 버팀목|준비해 둬 에필로그 서로를 향해 빛나던 마음이 흐려질 때, 오직 당신을 위해 반짝이는 별을 띄울 거야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면 빛을 잃은 별처럼 우리는 애처로워진다. 하지만 우리에겐 매일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있고, 우리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곤두박질치는 별똥별처럼 어둠 저 너머로 사라질 수는 없다. 얕은 숨을 내쉬며 빛나는 기회처럼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올 평안한 어느 날을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맞잡고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당신을 위한 남궁원 작가의 짧은 메시지가 이 책에 있다. “예상치 못한 고난들이 찾아올 수 있어. 하지만 걱정하지 마. 너에겐 행복한 날들이 훨씬 더 많을 테니까. 그러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련 앞에서 무릎 꿇지 마.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왔으니. 힘든 시기를 이겨낸 뒤에는 좋은 일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법이야. 원하던 사랑을 하게 될지도 그토록 이루고 싶던 꿈을 이루게 될지도 귀인을 만나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어.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고 꿋꿋이 살아가자. 움츠려 있을수록 시련은 오래 머무니 고개 들고 당당히 앞을 보자. 행운은 너의 곁에 항상 머물고 있으니까.” _〈좋은 날이 더 많아〉 중에서 옆에 없으면 더 잘 보이는 사람이 있다. 잊으려 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좋아하거나 좋아했던 사람이다. 사랑에는 양면성이 있다. 달콤한 순간만이 존재하지 않고 씁쓸하고 아프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러한 점을 받아들이며 옆에 있을 때 잘하자. 그러지 못했으면 앞으로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했을 때 오는 고통은 오래가지 않는다. 후회 없이 다 해본 사랑이 언제나 덜 아픈 법이니까. _ 〈미련과 그리움〉 어느 날 문득 처음으로 가슴이 설어. 참 설명하기 힘든 묘한 느낌이었지. 왜 이리 시선이 가는지. 너의 안부가 궁금하고 왜 이렇게 말 한마디 걸고 싶은지 그땐 알지 못했어. 그러면서도 행복했고 때론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지만 너라는 사람 하나만으로 모든 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정리됐지. 나는 사랑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별보다 많은 행복을 찾을 거야. 너도 그러길 바랄게. 참 고맙고 지금도 소중해 잘 지내렴.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아. _ 〈사랑을 알게 해준 사람〉
원셈의 절묘하게 세금을 줄여주는 책
황금부엉이 / 원종훈 (지은이) / 2019.03.27
16,000원 ⟶ 14,400원(10% off)

황금부엉이소설,일반원종훈 (지은이)
9.13 대책으로 부동산 세금이 무거워졌고, 2019년 세법 개정으로 더욱 복잡해졌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다루고 있어 뭐가 뭔지 더 헛갈리기만 한다. 2019년 세법 개정 시행령이 발표되기 전에 일찍 출간된 책들은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다. 세법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기자들이 제일 먼저 찾는 전문가이자 세금 강의의 선두주자인 저자가 ‘세금’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 기초 지식부터 금융권 PB만 알고 있는 절세 지식까지 다 담았다. 복잡하고 멀리 하고 싶은 세금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책을 시작하며 1장 세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1. 세금 지식은 아는 만큼 돈으로 남는다 02. 직장인은 모범 납세자가 될 수 없다 03. 금리 1%보다 세율 1%에 더 민감해져라 04. 세법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05. 잘못된 절세 지식은 형사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2장 절세를 위한 7가지 원칙 01. 세금을 내지 않고 세금을 줄일 방법은 없다 02. 비과세 혜택을 최우선으로 따진다 03. 변하는 세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04. 자금 출처조사는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05. 국세청이 절세와 탈세를 판단한다 06. 국세청의 움직임이 확 달라졌다 07. 세금은 되도록 늦게 낸다 3장 월급과 관련된 절세 지식 01. 취업과 동시에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02. 펀드로 절세 효과와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자 03. 신용카드 소득 공제에 필요한 전략 04. 연말정산의 기술 05. 본업 외 소득은 기타 소득과 사업 소득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06. 분리과세와 종합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타 소득 4장 부동산 투자할 때 필요한 절세 지식 01. 지금도 공시지가로 취득세를 낼 수 있다 02. 양도와 증여의 차이는 대가성 유무 03. 위자료를 부동산으로 주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04. 부동산 관련 세법은 개정되기 전에 효력이 발생한다 05.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3주택자가 될 수도 있다 06. 임대 주택 등록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지만 혜택도 줄고 있다 07. 새롭게 구입한 주택은 임대 주택으로 등록해도 세금 혜택이 축소된다 08. 보유만으로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09. 고가 주택의 규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10. 1가구 1주택 비과세를 쉽게 생각했다가 큰코다친다 11. 주택 수는 어떻게 셀까? 12. 장부만 잘 작성해도 절세에 큰 도움이 된다 13. 기장하지 않는 편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14. 주거용 오피스텔에는 양도세가 비과세 또는 중과세가 될 수 있다 15. 분양권 전매와 미등기 전매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5장 부동산 세금을 줄여주는 절세 지식 01. 양도와 취득 시기를 잘 판단해야 후회가 없다 02. 매각 순서와 취득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하자 03. 겸용 주택에 옥탑방을 만들어 주택 면적을 넓혀라 04. 다른 주택이 있다면 상가로 용도 변경하라 05. 노는 토지가 있다면 그 위에 주택을 짓고 팔아라 06. 입주권 외에 다른 주택이 없다면 비과세가 가능하다 07. 상속세가 실거래 가격으로 과세되는 것은 피한다 08. 양도소득세 비과세의 권리는 상속으로 승계되지 않는다 09. 주택 임대의 세금 혜택이 상가 임대보다 많다 6장 증여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 01. 증여세와 소유권 이전 비용까지 같이 증여하라 02. 증여 대상으로 삼아야 할 재산 1순위는 부동산 03. 부담부 증여에 필요한 요건 04. 종신보험 계약 전에 보험료 예상액을 미리 증여하라 05. 매월 41만 6,000원까지는 평생 증여해도 증여세가 없다 06. 적립식 펀드를 증여하면 현재 가치로 평가될 수 있다 07. 증여세는 기준 시가가 아니라 시가로 계산한다 08. 죽기 전에 하루라도 일찍 증여해야 유리하다 09. 낼 세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한다 7장 상속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 01. 상속세 절세는 20년 전부터 계획한다 02. 상속 재산이 10억 원 미만이면 세금은 없다 03. 법정 상속인의 상속순위를 헷갈리면 안 된다 04. 상속 재산보다 빚이 많으면 한정 승인을 신청하라 05. 사망일 이전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인출하지 않는다 06. 배우자 상속 공제는 30억 원까지 가능하다 07. 피상속인의 국내 거주 여부 08. 50억 원 이상인 골동품의 제척 기간은 평생 09. 영수증을 잘 챙겨야 상속세를 아낄 수 있다 10. 물납과 분납방식으로도 상속세를 낼 수 있다 8장 금융 자산을 지켜주는 절세 지식 01. 금융소득종합과세, 걱정할 필요는 없다 02.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한 투자 전략 03. 10년 이상 장기 채권만 분리과세가 된다 04. 부부간 증여 재산은 10년 단위로 6억 원씩 분산하라 05. 10억 원이 넘는 금융 자산은 부동산으로 바꿔라 세금을 생각한 사람과 안 한 사람 간의 수익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9.13 대책으로 부동산 세금이 무거워졌고, 2019년 세법 개정으로 더욱 복잡해졌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다루고 있어 뭐가 뭔지 더 헛갈리기만 한다. 2019년 세법 개정 시행령이 발표되기 전에 일찍 출간된 책들은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다. 세법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기자들이 제일 먼저 찾는 전문가이자 세금 강의의 선두주자인 저자가 ‘세금’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 기초 지식부터 금융권 PB만 알고 있는 절세 지식까지 다 담았다. 복잡하고 멀리 하고 싶은 세금에 대해 그 어떤 책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 이 책과 함께라면 이미 절세는 시작된 것이다. 머릿속의 ‘세금?’을 ‘절세!’로 바꿔준다! 부자들이 믿고 맡기는 세무 전문가가 쓴 정말 쉬운 절세책! 세금 지식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간 요즘처럼 세법이 확, 확 바뀐 적은 없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법은 그 변화가 더욱 크다. 그래서 세금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현재 대형 은행의 세무팀장으로 있으면서 세무 한 분야에서만 오랫동안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세금’이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금 지식, 절세 노하우의 모든 것을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세금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 특히 새 정부 들어 발표된 강력한 부동산 정책 때문에 부동산 세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궁금한 사항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는 부동산 거래 시 알고 있어야 하는 세금인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을 이해하기 쉽게 다뤘다. 세금에 대해 쓴 다른 책들에서 다루지 않는 새로운 내용도 눈에 띈다. 혹시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되는 ‘일시적 2주택자’인 줄 알지만 주거용으로 인정된 오피스텔 때문에 하루아침에 3주택자가 되어 양도소득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이처럼 다른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 세금에 대해서까지 이 책은 다뤘다. 물론 부동산 세금 외에도 직장인이라면 일상에서 마주치는 각종 세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까지 담았다. 세금, 피할 수 없으면 미리 준비하자 왜 세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는가?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은 결코 세금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가 정한 세율에 무조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몰랐다고 해도 세금은 봐주지 않고 정해진 세율에 따라 고지서를 보낸다. 그러므로 경제활동을 한다면 세금에 대해 무조건 잘 알아야 한다. 내야 하는 세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서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를 통해 돈 벌어 좋다고 하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시무룩해지는 사람이 많다. 수익만 생각했다가 예상치 못한 세금을 냈더니 남은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어디에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돈을 쓴다면 쓰기 전에 반드시 세금부터 확인해야 한다. 하루 차이로, 문구 하나의 유무 차이로 직장인 한 달 치 월급 정도는 한 번에 절세할 수 있다. 세금을 모르면 세금을 100% 다 내고(잘못 되면 가산세까지 낼 수 있다), 세금에 대해 잘 알면 내지 않을 수도 있다. 절세 지식으로 인해 세금이 0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세금 지식에 대해 안테나를 계속 높여야 하는 이유다. 이 한 권이면 절세 지식은 끝!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세법에 대해 많은 개정이 이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는 기존의 세금 지식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더욱 필요해졌다. 그 사이 내용이 바뀌었는데 몰랐다면서 하소연을 해봤자 세금은 바뀌지 않는다. 세금의 내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절세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필요해진 것이다. 이 책은 유리지갑의 직장인부터 부동산을 사고팔려는 투자자, 상속이나 증여를 고민 중인 자산가까지 살면서 겪게 되는 세금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똑똑한 절세 지식을 담아 알려준다. ‘1장 세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와 ‘2장 절세를 위한 7가지 원칙’에서는 세금 설계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기본 원칙에 대해 다뤘다. ‘3장 월급과 관련된 절세 지식’에서는 유리지갑인 직장인에게 필요한 절세 지식을, ‘4장 부동산 투자할 때 필요한 절세 지식’과 ‘5장 부동산 세금을 줄여주는 절세 지식’에서는 부동산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절세 지식을 알려준다. ‘6장 증여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과 ‘7장 상속세에 필요한 절세 지식’에서는 요즘 관심이 높아진 증여와 상속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절세 지식을, 마지막 ‘8장 금융 자산을 지켜주는 절세 지식’에서는 금융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부담을 줄여주는 절세 지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점점 오르는 세금이 투자 결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세금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내기 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즉 ‘세금 설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진 것이다. 납세가 국민의 의무라면 세법에서 허용하는 절세는 권리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통해 절세 전문가가 되는 시간을 갖자. 요즘은 부자뿐만 아니라 직장인도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매각할 때 최대한 많이 절세하려고 노력한다. 외국에서는 세금 때문에 국적을 바꾸는 부자도 있다.세금을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투자의 끝에는 세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처분할 때, 금융 자산에 투자할 때에 수익률만 믿었다가는 세금 내고 나서 허탈해질 수 있다. 처음 투자할 때 세금에 대해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세금이 엄청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기도 한다. ‘직장인이 외부 강사로 활동하면서 받은 강사료나 책을 집필해서 받은 원고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과세가 될까?’ 근로 소득, 사업 소득, 그리고 기타 소득 중 어떤 유형의 소득으로 과세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 3가지 유형의 소득 모두 종합소득세가 과세되지만 구분 여부에 따라 세금의 크기가 달라진다. 우선 근로 소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고용계약에 의해 지급받는 강사료는 근로 소득으로 구분된다. 근로 소득으로 구분된 강사료는 소득을 지급한 회사에서 연말정산의 과정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대신한다.일시적으로 강의하고 지급받는 강사료라면 보통 기타 소득에 해당한다. 그리고 독립된 자격으로 ‘계속적’, ‘반복적’ 강의를 하고 지급받는 강사료는 사업 소득에 해당한다. 그런데 ‘계속적’ 또는 ‘반복적’을 구분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 국세청에서는 ‘계속적’, ‘반복적’ 여부는 소득 지급자의 지급 횟수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당해 용역을 제공하는 사람(소득자)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강사료를 지급하는 회사 입장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반복적으로 강의하는지 여부를 갖고 판단한다는 말이다.
한 영혼의 구원을 갈망하게 하소서
나침반 / 김두화 목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엮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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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소설,일반김두화 목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엮은이)
「오로지 복음! 오로지 선교!」의 삶을 살았던 김두화 목사의 하나님 이야기!1부 기적의 복음 선교선 - 로고스 어린 시절 구원을 받다, 소명을 받다 2부 극동방송에서의 사역 오엠에서 품은 선교의 꿈 미국으로의 유학 3부 워싱톤제일침례교회 사역 ‘코스타(KOSTA)’의 창립 주님께서 예비한 만남 4부 1985년 3월 2일! 5부 1987년 11월 22일! 청년들을 깨우다 미주리로 가다 텍사스로 가다 다시 워싱톤에서 한국으로 6부 뉴저지에서 교회 개척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소천 2015년 1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지인들의 안타까움들 특별히 김두화 목사를 기억하며 7부 1. 당신이 V.I.P.입니다 2. 예수님께, 예수님을, 예수님은 3. 한계를 넘어서려면 4. 성도에게 찾아오는 세 가지 위험김두화 목사님은 … ● 참 인격적이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아들뻘 되는 부교역자들에게도 항상 존댓말을 쓰시며 늘 인격적으로 대해 주셨고, 성도님들과 부교역자들 사이에 거리감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식사, 등산, 운동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셨습니다. ●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졌고 교회를 사랑하시며 선교를 최우선 순위에 두신 분이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가? 이것이 바른 것인가?”를 고민하며 실천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교회를 건강하게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치셨습니다. ● 참 진솔하고, 세상의 눈으로 보면 참 바보처럼 사신 분이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어려우면 어렵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솔직하게 오픈하시고, 자기 것을 챙기기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사람과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 복음의 말씀으로 낳은 영적인 자녀들이 참으로 많은 분이셨습니다.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와 슬픔을 함께한 분들을 바라보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5년 여 동역한 윤양필 목사(미국 뉴저지 라이프교회 담임) ●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기다린 분이셨습니다. ● 자신이 가진 편견을 극복한 분이셨습니다. ● 나다나엘의 삶처럼 선교와 복음을 위해 산 분이셨습니다. -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 극동방송 상담 실장 겸 PD, OM 소속 선교사역과 청년 단기 선교, 이동원 목사님과 함께 KOSTA 사역 시작, 뉴욕 지구촌교회 개척 담임목사 등 여러 사역으로 (아내 김해나 사모와 딸 하영이와 함께) 주님을 섬겼다.이동원 목사 - 김두화 목사님은 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 영역에서 동역을 했던 목회자입니다. 지금까지 김두화 목사님만큼 영혼들을 사랑하는 이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진실로 한 영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목회 마인드보다는 선교사 마인드가 훨씬 큰 분이셨습니다. 김형준 목사 김두화 목사님을 생각하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예수님의 12제자 중 나다나엘이 떠오릅니다. 목사님의 인품에서 풍겨오는 모습과 김 목사님을 만났던 여러분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모아보면 나다나엘과 같은 분입니다(요한복음 1:43-51). 복음을 위해 후회없이 걸어간 그의 삶을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그리워합니다. 최종상 선교사 - 김 목사님은 20대 나이에 이미 극동방송 상담 실장을 하며 복음을 방송으로 제작, 진행했습니다. 로고스선 훈련 후 미국으로가 목회하던 교회에서마다 청년들을 데리고 2-3주 동안 여러 대륙을 다니는 단기선교로 선교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김 목사님은 오늘이 인생의 첫 날인 것 같이, 또 마지막 날인 것 같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왜 어려운가
김영사 / 아르민 팔크 (지은이), 박여명 (옮긴이)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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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아르민 팔크 (지은이), 박여명 (옮긴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15만 원을 포기할 수 있는가? 아마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독일 대학생들에게 돈을 가질지 기부해서 사람을 살릴지 선택하게 하자 57%만이 기부를 선택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꽤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행동은 그렇지 않다. 왜? 그저 귀찮아서? 변하는 것이 없으니까? 사람은 원래 답이 없는 존재이니까? 본(Bonn)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이자 독일 최고의 행동경제학자로 꼽히는 아르민 팔크가 우리 마음과 행동의 모순이 생겨나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사소한 이기심부터 성격과 사회적 환경까지, 때로는 비합리적인 인간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밝히고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명쾌한 안내서.0장 왜 착한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할까? 1장 손해를 보면서까지 좋은 일을 해야 할까? 행동을 좌우하는 비용과 유익 | ‘좋은 일’은 공짜가 아니다 2장 이 정도면 착하게 보이지 않나? 작은 선행으로 잘못 덮기 | 모르고 그랬다는 거짓말 | 회피 전략 | 내러티브: 우리에게 유리하게 지어낸 이야기 | 언어가 감추는 진실 | 행동이 방관보다 나쁠까? | 사과의 힘 | 인정 욕 구가 독이 될 때 3장 좋은 일을 한다고 행복해질까? 악의 연료, 질투심 | 부정적 감정과 폭력의 상관관계 | 좋은 ‘우리’와 나쁜 ‘그들’ | 도덕적 딜레마와 감정 | 도덕적 행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감정이 전부는 아니다 4장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지 않을까? 일터에서의 호혜성 | 신뢰한다면 보답한다 | 해를 끼친다면 복수한다 | 부당한 상황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 | 협력은 왜 실패하는가? 5장 왜 굳이 내가 해야 하나? 위임: 책임 떠넘기기 | 명령 그리고 죽음 | 집단과 책임의 분산 | 시장과 책임의 철저한 분산 | 시장을 없애야 하는가? 6장 ‘좋은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 상황 그리고 성향 | 모든 개인이 다르다 | 모든 사회가 다르다 | 개인의 차이 들여다보기 | 친사회적 성향은 촉진할 수 있는가? | 거짓말 실험 | 공감과 교류가 좋은 사람을 만든다 7장 그렇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도덕적 ‘함정’ 인식하기| 자신에게 정직하기 | 인정 욕구 자극하기 | 적극적 의사 결정 구조 설계하기| 호혜성 활용하기 | 사회적 규범 적용하기 | 긍정적 롤 모델 만들기 | 인간에 대한 연구 | 때로는 규제도 필요하다 | 결과와 상관없이 선한 일을 하라 짧은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독일의 노벨상’ 라이프니츠상 수상자* * 〈슈피겔〉·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왜 좋은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할까?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6가지 이유와 그 해결책 사람을 구하기 위해 15만 원을 포기할 수 있는가? 아마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독일 대학생들에게 돈을 가질지 기부해서 사람을 살릴지 선택하게 하자 57%만이 기부를 선택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꽤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행동은 그렇지 않다. 왜? 그저 귀찮아서? 변하는 것이 없으니까? 사람은 원래 답이 없는 존재이니까? 본(Bonn)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이자 독일 최고의 행동경제학자로 꼽히는 아르민 팔크가 우리 마음과 행동의 모순이 생겨나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사소한 이기심부터 성격과 사회적 환경까지, 때로는 비합리적인 인간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밝히고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착하게 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명쾌한 안내서. 우리는 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을까? 그럼에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기후변화를 걱정하면서도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공장식 축산에 반대하면서도 마트에서는 가장 싼 계란을 집어든다. 왜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을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왜 어려운가》의 저자 아르민 팔크는 본(Bonn)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이자 독일 최고의 행동경제학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인간 행동과 불평등 등에 관한 연구로 ‘독일의 노벨상’인 라이프니츠상을 비롯한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이 책에서 팔크 교수는 우리 마음과 행동의 모순이 생겨나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사소한 이기심부터 성격과 사회적 환경까지, 때로는 비합리적인 인간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밝히고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15만 원을 포기할 수 있습니까?”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도덕에 의문을 제기하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한 대로 착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를 크게 6가지로 정리한다. 손해를 피하려는 본능,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 이성을 가로막는 감정,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다는 생각, 책임이 분산되면서 희박해진 도덕성,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성향까지 그 이유는 다양하다. 행동경제학의 렌즈로 바라본 인간 본성의 비밀이 밝혀진다. 1. 손해를 보면서까지 좋은 일을 해야 할까? - 비용이 우리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손해 보기 싫어하는 마음은 인간 행동의 핵심이다. 우리는 희생이 따르더라도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배우지만, 실제 선택의 순간이 오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도 아까워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독일의 대학생들에게 100유로(약 15만 원)를 받을 것인지, 기부해서 사람을 구할 것인지 물은 결과 절반 조금 넘는 학생들만이 기부를 택했다. 250유로까지 돈을 올리자 이 비율은 29%까지 떨어졌다. 2. 이 정도면 착하게 보이지 않나? - 인정 욕구가 어떻게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가 기부 단체 부스를 봤을 때, 갑자기 길 건너의 가게가 더 흥미로워 보인 적은 없는가?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강한 나머지 양심의 가책을 느낄 만한 상황이 오면 종종 ‘회피 전략’을 사용한다. 못 본 척 지나친 뒤 몰랐다고 하는 식이다. ‘도덕적 회계’도 흔하다. 쉬운 작은 선행으로 나쁜 행동을 만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오바마를 지지하는 등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인종차별적 진술에 더 강하게 동의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신의 편견 없음을 입증했기에 더 거리낌 없이 차별하는 것이다. 3. 좋은 일을 한다고 행복해질까? - 감정은 우리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은 감정적인 존재다. 선 밖의 사람에게는 베풀지 않고, 행복하면 더 베푼다. 그렇다면 선한 행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팔크 교수의 실험 결과,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350유로를 쓸지, 목숨을 구하지 않고 100유로를 가질지 무작위로 선택했을 때 단기적으로는 사람을 살린 사람이 행복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했다고 한다. 좋은 일을 한다고 꼭 보람과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유가 필요하다. 4.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지 않을까? - 다른 사람의 태도가 나의 태도를 결정한다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호혜주의는 인간의 기본 행동 원리다. 상대방의 비용, 신뢰, 태도가 나의 비용, 신뢰, 태도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다. 휼렛패커드의 창업자 데이비드 패커드는 제너럴일렉트릭에서 일하던 시절 회사가 창고를 엄중히 지켰더니, 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것을 도둑질함으로써 불신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휼렛패커드를 시작할 당시 부품 창고를 항상 열어놓았다. 신뢰를 얻은 직원들은 도둑질하는 대신 부품을 자유롭게 가져가서 연구했고, 이는 더 큰 성과로 이어졌다. 5. 굳이 내가 옳은 일을 해야 하나? - 책임이 분산될수록 도덕성은 희박해진다 총살 명령은 항상 여러 명이 집행한다. 누구도 상대의 죽음에 온전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기에 더 쉽게 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과 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팔크 교수는 이를 ‘중심축’ 개념으로 설명한다.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는 상황일수록 도덕적 행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진다는 것이다. 마트에 갔는데 최근 아동 노동으로 논란이 된 기업의 제품이 할인한다고 해보자. 나 하나 안 산다고 그 기업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만 다른 비싼 제품을 살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아동 노동은 결국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가? 6. 어차피 ‘좋은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 - 물려받은 성향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더 선하게 행동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런 이타주의 성향은 몇만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다. 예를 들어, 가축 사육을 주로 하던 민족의 후예들은 농경 민족의 후예들에 비해 오늘날까지도 싸움과 갈등에 더 쉽게 휘말리는 경향을 보였다. 물론 저자는 후천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0년간의 추적 연구 결과 어릴 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쭉 더 친사회적인 경향을 보였다. 우리 행동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좋은 사람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다.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줄어들수록, 부정적인 감정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착하게 행동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여전히 희망은 있다. 원인을 알면 해결책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 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을 이해할 때에야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그리고 더 나아가 경제와 사회의 프레임을 바꿀 수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아르민 팔크 교수는 좋은 사람이 되기 어려운 이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좋은 사람이 될 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몰라서 선한 일을 하지 못한다고 변명한다면 사람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스위스의 가정에 사용한 물과 에너지의 양을 표시하는 샤워기를 제공했더니, 온수 사용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이 22% 감소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팔크 교수는 ‘결과와 상관없이 선한 일을 하라’는 칸트의 의무론적 도덕성을 강조한다. 행위와 책임이 분리된 현대사회에서는 칸트의 도덕성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규범이 될 수 있다. 그렇게 했을 때 기후변화와 다른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만드는 회의주의를 깨뜨리고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은 어렵지만 노력해 볼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착하게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명쾌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윤리적 행위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두 윤리적으로 슈퍼히어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선함은 공짜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 비용을 감당할지, 아니면 다른 이기적인 대안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보는 눈이 없으면 손을 잘 씻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다. 반면, 누군가를 마주칠 때는 위생에 대한 의지가 높아졌다. 누군가와 악수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 사람과 함께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을 거란 얘기다. 도덕적 회계는 부정적 자아상을 필요에 따라 수정할 때도 활용된다. 무임승차를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던 터에 마치 부르기라도 한 듯 내 쪽으로 거지가 다가온다. 그러면 우리는 50센트를 기부하고 양심의 가책을 떨쳐버린다. 이제 다시 완벽해졌어!
우리 옛 그림의 마음
아트북스 / 김정애 글 / 2010.07.23
15,000원 ⟶ 13,500원(10% off)

아트북스소설,일반김정애 글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그 안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옛사람들은 성찰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그리고 또 그리는 자기 수련의 시간을 견뎠으며, 사물을 보는 관찰의 힘, 그것을 두고 보는 사색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사색의 힘을 바탕으로 그림의 깊이를 키워가고자 했다. 저자는 걱정과 고통, 부끄러움, 상처, 욕심을 버리고 그림에서 진정 좋은 것만 가슴에 담으라고 말한다.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의 진심 어린 얼굴처럼, 선조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참된 마음과 품성을 옛 그림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시 정갈하게 무언가를 시작해볼 수 있다는 힘을 얻는다. 『우리 옛 그림의 마음』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김홍도, 김정희, 신윤복 등 조선시대 문인과 예인들의 그림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애를 탐구하며 2장에서는 조선 시대 예인들이 우리 주변의 자연을 그리면서 그 안에 자신의 철학과 인생을 어떻게 풀어내고자 했는지 보여준다. 3장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뿌리와 근원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백자 달항아리, 도자기를 굽는 가마처럼 옛사람들이 자주 쓰던 생활 속 예술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조선 후기 민중의 예술의식을 보여주던 민화의 예술적,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글머리에 _그림을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 1 그림으로 삶을 탐구하다 세상 모든 가난을 구원하고 싶었던 단원의 꿈 달빛 아래 천 년의 사랑 아련한 추억은 그뿐인가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 추운 시절 나누는 사제의 정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지붕 위의 닭이 되겠소 2 자연에 스며들다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인왕산 마음이 깊을수록 그림도 깊어지다 길을 사랑해 길 위에 서다 너무나 고혹적인 그래서 가슴 저린 요절한 천재 화가의 서늘한 그림 사색에 잠겨 자연에 스미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이상 3 예술에 마음을 담다 태초에 세상과 소통하다 세상을 조화롭게 만드는 사신도 우리를 구원할 분 관음도에 담긴 지혜 세상을 디자인하다 신선이 되고 싶었던 아이 조선시대 북아트 능화판 4 생활 속 예술을 즐기다 도방 가마 속 숨겨진 아름다움 무한한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 서민들의 소박한 삶 벽장 속에 감추어진 그림 조선 여인문화의 정수 행복을 그리다 현실의 인간과 닮은 신옛 그림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 따뜻하고 정다운 우리 그림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다 좋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마음과 오다가다 만난 좋은 그림 한 장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면 족하다. 이 즐거움을 알게 된 것만으로 삶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_본문에서 『우리 옛 그림의 마음』은 우리 예술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안에 담긴 보석 같은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선조들은 자신의 마음을 글과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의 진심 어린 얼굴처럼, 선조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참된 마음과 품성을 옛 그림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옛사람들은 성찰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그리고 또 그리는 자기 수련의 시간을 견뎠으며, 사물을 보는 관찰의 힘, 그것을 두고 보는 사색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사색의 힘을 바탕으로 그림의 깊이를 키워가고자 했다. 그림의 대상인 자연과 사람, 자신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깊이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림을 그릴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 옛 그림 속에 담긴 선조들의 깊은 뜻, 그 뜻을 이해하다 보면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안에 담겨 있는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만날 수 있다. 우리 그림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자주 보아 친숙한 우리 옛 그림에는 우리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렇게 그림을 통해, 우연히 만난 소박한 백자를 통해 내 삶이 새롭게 다듬어지고 단출하게 정화되며 내 의식이 한 발자국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변화는 시간을 다시 되돌려 20대 청춘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일처럼 느껴진다. 삶의 중간 지점에서 내리막길로 향하는 삶이 마냥 위를 향해 치닫기만 하는 삶보다 훨씬 자유롭고 가치 있다는 생각에 이른다. _본문에서 지은이는 우리 곁에 늘 머무는 걱정과 고통, 부끄러움, 상처, 욕심을 버리고 그림을 통해 진정 좋은 것만 가슴에 담으라고 말한다. 그것은 글과 그림을 남겨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 즐거움은 물론 생각할 거리를 준 예인들 덕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남긴 그림을 바라보며, 그들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다. 우리 옛 그림을 통해 다시 정갈하게 무언가를 시작해볼 수 있다는 힘을 얻는다. 각 장의 내용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조선시대 예인들의 삶을 탐구하며,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우리 그림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풀어낸다. 2장에서는 조선의 문인과 예인들의 자연에 대한 사랑을 만나고, 자연과 어떻게 조화하면서 살고자 했는지 보여준다. 3장에서는 고구려 사신도에서 「수월관음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형태를 통해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이상향과 목표를 알아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꽃신에서 화로에 이르기까지 우리네 삶 속에서 함께했던 예술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우리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1. 그림으로 삶을 탐구하다 1장에서는 조선시대 문인과 예인들의 그림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애를 탐구하며, 인생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김홍도는「씨름」과 「서당」 같은 그림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화인이지만 그의 삶은 명성에 비해 너무나 소박하고 가난했다. 김홍도의 「습득도」를 통해 가난하지만 남을 돕고자 했던 단원의 생활철학을 엿볼 수 있다. 허난설헌은 「한견고인서」를 그려 조선 후기 여성이 받았던 고통과 예술에 대한 열망을 토로하고 있다. 윤두서의 「자화상」을 통해서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강직하고 진실하게 살고자 했던 그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김정희의 「세한도」에서는 추운 시절 자신을 아끼던 제자에 대한 사랑과 함께, 혹한과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역경을 견디겠다는 선비의 의지가 읽힌다. 신윤복은 「월하정인」 같은 그림에서 자신의 거침없는 감성을 드려낸다. 우리는 그림을 통해 그가 살았을 삶을 추측해볼 수 있고 동시에 그가 이룬 우리 회화사의 경지도 만나볼 수 있다. 유운홍의 「기녀」 그림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모두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계도」「죽원양계」와 같은 그림에서는 자유분방하게 살았지만, 속세의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장승업의 삶을 추적한다. 2. 자연에 스며들다 2장에서는 조선 시대 예인들이 우리 주변의 자연을 그리면서 그 안에 자신의 철학과 인생을 어떻게 풀어내고자 했는지 보여준다. 정선의 「인곡유거도」를 통해 선비로서 단아하게 살고자 했던 그의 일상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그가 주변 풍경을 얼마나 정감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도 느낄 수 있다. 김정호는 길과 함께 살고, 길과 함께하며 즐겁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고스란히 「대동여지도」에 드러냈고, 전기는 「계산포무」와 같이 군더더기 없는 그림을 통해 외롭고 쓸쓸하지만 강직하게 살겠다는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는 분주한 일상을 떠나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보라고 권하는 듯하다. 사색에 빠져 있다가 그것마저 지나 도달한 무념무상의 세계, 그 고요한 세계는 단순하면서도 깊고 진중하다. 또한 조선시대 문인들은 대나무와 난초 그림을 통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예를 들어, 탄은 이정은 왕가의 자손이었지만, 왜적의 침입에 뒷짐 지고 있지 않았다. 그는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칼에 오른팔을 크게 다쳐, 이후 왼손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후 얼마나 노력했던지, 이후에는 왼손으로 그린 그림이 더 격조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이정은 「묵죽도」를 통해 계속 자신을 담금질했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대나무 그림으로 다스리고자 했다. 임희지의 「난초」에 세상을 향해 자신을 드러내고 싶고, 세상을 사랑하고 싶은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정조대왕 역시 「파초도」를 그려 아무리 어려워도 뜻을 꺾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백성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왕의 고뇌를 드러냈다. 조선 후기 혼란스럽던 시절, 문화를 권장하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겠다던 왕의 모습이 「파초도」에 보인다. 3. 예술에 마음을 담다 3장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뿌리와 근원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울산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끼리 소통했던 흔적을 읽을 수 있다.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기 위해 그렸던 암각화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작업하는 오늘날 화가들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점을 말한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 역시 선조들처럼 지혜롭게 나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선동도해」「승련부해」와 같은 그림을 보며 불우한 삶을 위로하고 자신을 담금질했을 심사정의 삶을 떠올릴 수 있고, 「안분」「각고」 등의 예술 작품을 보며 언제나 올곧고 어진 삶을 살려 했던 송시열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옛사람들이 인자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민중을 이끌어줄 영웅을 보살 속에서 찾았던 것처럼, 우리 역시 이 시대의 보살을 꿈꿔보자고 말한다. 고구려 사신도를 통해서는 한국미술의 뿌리를 되짚어볼 수 있고, 삼국시대의 「반가사유상」과 고려시대의 「수월관음도」를 보며 옛사람들이 염원했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4. 생활 속 예술을 즐기다 4장에서는 옛사람들이 자주 쓰던 생활 속 예술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우리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는 백자 달항아리뿐만 아니라 도자기를 굽는 가마 역시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일 수 있다는 지은이의 시각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다. 벽돌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고유한 색감을 가지고 있기에, 가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도 예술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은이는 조선 후기 민중의 예술의식을 보여주던 민화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넘어가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우리 민화의 예술적,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자고 말한다. 같은 의미에서 얼마 전까지 우리네 집안에 하나씩은 있었을 법한 화로 역시 지은이에게는 우리 선조들이 지닌 예술적 아름다움을 지닌 조형물이다. 조선 후기에서 현재에 이르는 동안 우리 곁에 머물렀지만, 어느 새 사라져버린 비단 꽃신과 수壽문자도, 굿할 때 쓰는 민속 무신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 생활 속 예술품들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더퀘스트 /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 2022.10.05
18,800원 ⟶ 16,920원(10% off)

더퀘스트소설,일반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중요하고 큰 결정은 늘 어렵다. 우리는 친구나 가족과 의논하고, 온라인에서 ‘전문가’의 헷갈리는 조언들을 찾아보고, 지침을 얻고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쪽을 선택한다.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하며, 누구와 결혼하는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와 같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순전히 직감에 따라 하고 마는 것이다. 전설적인 행동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감정과 직감은 우리를 잘못될 길로 인도할 때가 많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마음은 편견으로 가득하며, 직감은 믿을 만한 안내인이 못 된다. 또 우리는 지나치게 낙관적일 때가 많다. 쉽게 기억된 이야기들의 중요도를 과대평가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과 일치하는 정보에 매달린다. 예측 불가능했던 사건들을 우리가 설명할 수 있다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다. 직감의 오류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제는 Don’t Trust Your Gut, ‘네 직감을 믿지 말라’다.) 이제, 새로운 대안이 있다.추천사 ‘머니볼’을 넘어 '라이프볼'로 _송길영 머리말 데이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당신 인생을 위한 '머니볼' 인생에도 '내야 시프트'가 있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에서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로 신에서 느낌으로, 느낌에서 데이터로 1장. AI 시대의 결혼 사람들은 어떤 애인을 원하는가 무엇으로 행복한 연애를 예측할 수 있는가 데이터과학이 말한다: "문제는 당신이 아니고 나야" 외모의 중요성은 과대평가되었다: 그리고 당신이 오래전부터 들어왔고 늘 무시했지만 데이터로 입증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 더 잘 따를 조언들 사랑의 유킬리스: 저평가된 자산을 강조하라 최고의 짝이 될 사람은 누구인가?: 삶에 만족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 두 사람 사이의 일은 결국 무작위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일 아닐까? 2장. 아이를 잘 키우는 비결: ‘동네’가 중요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 동네의 영향이 이렇게 큽니다 동네가 왜 가장 중요한지 수학적으로 보여줄게 좋은 동네는 왜 좋을까? 사례 1: 여성 혁신가 역할모델의 힘 사례 2: 흑인 남성 역할모델의 힘 성인 역할모델이 이렇게 중요한 이유 당신의 아이에게 꼭 있어야 할 것: 바람직한 성인 역할모델 3장. 재능 없이도 운동으로 성공하는 가장 그럴싸한 방법 체육 장학금 받고 대학 가기 계산법 야구팀 이름만 트윈스(쌍둥이)인 게 아니야 농구 유전자는 있다 야구 유전자와 미식축구 유전자는 덜 중요하다 승마 유전자와 다이빙 유전자는 없다고 봐라 4장. 미국의 숨은 부자는 누구인가? 미국 부자들에 관한 데이터 부자는 회사 사장님이다 부자는 알짜 회사 사장님이다 유명 연예인이 되려는 건 정신 나간 짓인가? 부자는 가격경쟁에서 탈피한다 부자는 다국적 대기업과 맞붙지 않는다 5장. 성공이라는 길고 따분한 과정 잘못된 통념 1: 젊을수록 창업에 유리하다 잘못된 통념 2: 외톨이가 창업에 유리하다 잘못된 통념 3: 주변부의 힘 직관에 반하는 것에 반하는 아이디어 데이터를 신뢰하라: 성공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6장. 행운을 붙잡는 비결 예술의 세계에서 배운다: 행운을 부르는 방법 모나리자 효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운이었다 다빈치 효과: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중요하다 스프링스틴의 법칙: 여행을 하면서 기회를 찾아라 피카소의 법칙: 다작으로 행운이 굴러들어오게 하라 데이트에 관한 피카소의 법칙 구직자를 위한 피카소의 법칙 7장. 데이터광의 외모 대변신 외모는 중요하다 당신의 외모는 보기에 따라 달라진다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외모 대변신 당신이 어떨 때 가장 매력적인지 알아보는 3단계 접근법 8장. 인생은 소파를 박차고 일어날 때 바뀐다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에 대한 오해 우리가 무엇 때문에 행복해졌는가에 대한 오해 인지 편향: 기쁨과 고통에 관한 기억은 왜곡된다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얼마나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연구하게 해준 혁명적 도구 행복을 불러오는 활동 목록 과소평가된 활동과 과대평가된 활동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래리 데이비드의 말은 틀렸다 행복해지려면 이 책을 내려놓아라? 9장. 현대인을 불행에 빠뜨리는 함정 ‘일’이라는 함정 ‘친구나 애인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지 않음’이라는 함정 ‘소셜미디어’라는 함정 ‘스포츠라는 함정 ’술‘이라는 함정 ’자연 결핍‘이라는 함정 맺음말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을 찾아서Don’t Trust Your Gut Using Data to Get What You Really Want in Life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모두 거짓말을 한다》 화제의 후속작 송길영, 애덤 그랜트, 대니얼 핑크 강력 추천 번뜩이는 직감을 믿지 마라!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머니볼’의 인생판 같은 책. 게다가 엄청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 답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무수히 쌓이는 인류의 데이터로부터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을 찾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그냥 하지 말라》 저자,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삶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중요하고 큰 결정은 늘 어렵다. 우리는 친구나 가족과 의논하고, 온라인에서 ‘전문가’의 헷갈리는 조언들을 찾아보고, 지침을 얻고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쪽을 선택한다.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하며, 누구와 결혼하는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와 같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순전히 직감에 따라 하고 마는 것이다. 전설적인 행동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감정과 직감은 우리를 잘못될 길로 인도할 때가 많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마음은 편견으로 가득하며, 직감은 믿을 만한 안내인이 못 된다. 또 우리는 지나치게 낙관적일 때가 많다. 쉽게 기억된 이야기들의 중요도를 과대평가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과 일치하는 정보에 매달린다. 예측 불가능했던 사건들을 우리가 설명할 수 있다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다. 직감의 오류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제는 Don’t Trust Your Gut, ‘네 직감을 믿지 말라’다.) 이제, 새로운 대안이 있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은 빅데이터가 밝혀냈다 빅데이터 혁명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한다. 21세기 초 야구에서 통계 분석의 역할이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다. 이른바 세이버메트릭스(야구 통계분석 기법)의 등장이다. 《머니볼Moneyball》이라는 책과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도 소개된 새로운 원칙들은 ‘데이터가 우리의 편견을 수정하는 데 유용하다’는 강력한 전제를 기반으로 다른 여러 영역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예를 들어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업들은 대부분 ‘머니볼’ 원칙을 토대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구글Google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무엇보다 데이터의 힘을 확고히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직 데이터 패턴만 보고 주식을 거래하는 메달리언 펀드Medallion Fund는 설립 이후 해마다 S&P500 상승률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익을 올려 ‘효율적 시장 가설’을 사실상 뛰어넘었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의 일상 속 중요한 결정들도 스포츠계나 IT 스타트업처럼 데이터에 기반해서 내릴 수 있을까? 저자는 묻는다. “우리는 2002년의 애슬레틱스와 비슷한가, 아니면 그해의 다른 야구팀들과 더 비슷한가? 우리는 구글에 더 가까운가, 아니면 구멍가게에 더 가까운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더 비슷한가, 아니면 전통적인 자산관리사와 더 비슷한가?” 나는 야구 경기를 보다가 궁금해졌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데이터에 기반한 접근법을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빌리 빈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운영한 방법대로 우리의 개인 생활을 운영한다면 어떨까? 그런 방식으로 인생에 접근하기는 점점 쉬워지고 있다. 나의 전작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에서는 인터넷 덕분에 새롭게 확보된 데이터가 사회와 인간 정신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야구 통계에 집착하던 팬들이 요구하고 수집한 데이터 덕분에 야구에서 통계혁명이 먼저 일어났다. 이제는 ‘머니볼’이 아닌 ‘라이프볼Lifeball’ 혁명도 가능하다. 우리의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수집한 모든 데이터 덕분이다. _머리말에서 경제학자이자 구글의 데이터과학자였던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2017년 첫 저서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로 일약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인 이 책에서 그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에 초점을 맞춘다. “세스는 최고의 데이터 스토리텔러다!”_《괴짜경제학》 저자 스티븐 레빗 몇 사람의 조언이나 직감이 아니라 인류의 생애로부터 배울 수는 없을까요? 여기 힌트가 가득한 책이 있습니다. 야구선수들의 통계가 가득한 세이버메트릭스로부터 효율적인 자원 분배로 최선의 이기는 방안을 도출해냈던 《머니볼》의 인생판 같은 책이 나온 것입니다. 게다가 엄청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중략) 답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무수히 쌓이는 인류의 데이터로부터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그 비법을 알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추천의 글’에서 관계, 성공, 돈, 행복… 잘되는 방법은 ‘데이터’에 맡겨라 인생을 좌우하는 수많은 결정, 어떻게 해야 잘 내릴 수 있을까? 오늘날의 거대한 데이터세트 속에 믿을 만한 답들이 숨어 있다.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 행복한 관계는 무엇으로 예측할 수 있을까?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유명인사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진짜 숨은 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그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창업을 하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많은가? 왜 어떤 사람들은 유달리 운이 좋은가? 외모를 어떻게 바꾸면 가장 멋져 보일까? 사람은 무엇을 하면 행복해질까? 20세기만 해도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정밀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구할 수 없었다. 고작해야 수십 개의 데이터 측정값을 가지고 연구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례 없이 거대한 행복 데이터세트를 구축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결과 중에는 우리의 예상이나 통념을 뒤엎는 도발적인 것도 있다. 지난 십수 년 동안 학자들은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세트를 발굴해 인생 최대의 자기계발 난제들에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했다. 수십만 명의 데이트 사이트 계정에서 얻은 데이터는 데이트를 성사시키는 놀라운 전략을 알려준다. 납세 기록 수억 건에서 얻은 데이터로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동네가 어떤 곳인지를 밝혀냈다. 수백만 명의 경력을 추적한 데이터에서는 정상에 올라서는 사람들의 비밀을 발견했다. 창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지를 알려주고, 우리가 친구의 생일파티를 건너뛰고 저녁 내내 소파에서 넷플릭스에 몰두할 때 과연 실제로 얼마나 행복해지는지도 알려준다. 돈을 제일 많이 벌지만 따분한 직업들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너무 많이 들어서 농담처럼 느껴지는 오래된 연애 조언이 실제로는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진리라고 귀띔해주기도 한다. 데이터에 기반해서 편견을 깨고 성공 확률을 높여라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사는 법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확고한 사실과 숫자는 빈번히 본능과 충돌한다. 그리고 실제 효과를 발휘하는 인생의 법칙을 알려주는 건 숫자다. 야구 경기를 보다가 떠오른 생각을 계기로, 저자는 지난 4년간 수많은 연구자를 만나고 논문을 파고들어 최신 빅데이터 연구와 숫자들에 얽힌 참신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발굴했다. 저자의 독자적인 조사와 해석도 곁들여, 결혼, 육아, 스포츠, 재테크, 기업 경영, 행운, 외모, 행복과 같은 여러 영역에서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자기 삶의 ‘빌리 빈’이 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야기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 ‘누구와 결혼할지’를 정하는 데 알고리즘이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1장). 데이트 앱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연인관계의 행복이란 예측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냉철하고도 현실적인 지혜를 준다. 이어서 더 나은 부모가 되는 법을 찾아 고민을 거듭할 수많은 부모를 위해 최신 데이터세트, 특히 미국인 수억 명의 납세 기록에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에 관해 새로운 통찰을 전한다(2장). 그러고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가 스포츠계에서 성공하기를 바랄 때 참고할 최신 데이터도 (저자의 자전적 유머를 곁들여) 선사한다(3장). 4장부터 7장까지는 주로 직업적 성공을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얘기들이 펼쳐진다. 예컨대 (미국의) 진짜 숨은 부자는 누구인가?(4장)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시원하게 답할 수 있는가?(4장) 경제학자 네 명이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미국 납세자 전체의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제공받아 미국의 숨은 부자들(상위 0.1퍼센트 소득자)이 누구인지를 드러낸다. 그리고 진짜 부자들은 우리가 흔히 예상했던 사람들이 아니었다. 〈21세기 자본가Capitalists in the Twenty-First Century〉라는 이 획기적인 연구는 소수의 유명한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이 아니라 연간 158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14만 명 이상의 부자들에 대해 말해준다. 연구자들이 파악한 전형적인 부유한 미국인은 ‘자동차 판매업자’나 ‘주류 도매업자’ 같은 지역 사업체의 소유주였다. 그다음으로, 누가 성공하느냐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최근 데이터과학자들은 사업가들의 세계에 관한 데이터세트를 확보하여 성공을 예측하는 예상외의 변수들을 발견했다. 창업이라는 게 정말 젊고 패기 넘치는 사람일수록 성공 확률이 높은 영역일까? 5장에서는 창업의 성공에 관한 몇 가지 선입견을 깨뜨리고 데이터에서 찾아낸 신빙성 있는 공식을 소개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성공에는 행운도 크게 작용한다. 6장에서는 화가 수십만 명의 작품 판매액수를 포함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행운의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데이터에서 얻은 통찰을 활용하면 우리도 운 좋은 사람이 되어볼 수 있을까? 한발 더 나아가, 머신러닝과 개인정보 데이터세트를 통해 알아낸 새로운 교훈을 활용하면 내가 가장 멋지게 보일 방법도 나오지 않을까?(7장) 8장과 9장에서는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만드는지를 더 자세히 알아본다. 이전의 소규모 연구로만 보면 우리 인간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았고, 여기에는 인간 고유의 인지편향이 한몫해왔다. 초대형 행복 데이터세트를 활용한 ‘매피니스 프로젝트’ 연구 결과는, 솔직히 말해서 명백하다.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것이 독감으로 앓아눕는 것보다 유쾌하다’는 것쯤은 과학자들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듯이, 일견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전에는 그렇게 뻔하지 않았던 결과들도 있다. 행복에 관한 데이터의 명확성에는 심오함이 있다. 때때로 빅데이터는 충격적인 반전을 드러내지만 때로는 “비결 따위는 없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행복이 바로 후자의 경우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결정적인 사실은 바로 대다수 사람이 ‘자신을 명백히 행복하게 해주는 일들’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곧 ‘우리를 불행에 빠뜨리는 함정’에 현대인은 쉽게 빠져든다. 현대 빅데이터 행복 연구의 모든 교훈을 압축한다면?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 쉽게 말해, 행복에 관한 과학적이고 혁신적 연구 결과, 행복은 우리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았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아주 간단한 사실들, 곧 수천 년 동안 존재해온 지혜가 존재한다. 다만 현대 사회가 우리를 속여서 행복해지지 않을 일을 많이 시킬 따름이다. 행복하지 않다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행동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 검토해봐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 실제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근거를 가지고 보여준다. 데이터는 때론 직관에 완전히 반하는 통찰, 때로는 직관에 반하는 통념에 또다시 반하는 통찰을 준다.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하면 우리 자신에 관해 더 잘 알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이 세상이 진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그래서 사람들의 거짓말과 대중매체의 거짓말을 걸러낼 수 있다면,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준비가 된 것이다. ★★★★★ 분석과 유머와 인간미의 절묘한 배합 _대니얼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데이터에 기반해서 인생을 조금 더 영리하게 사는 법 _이언 브레머, 국제정치학자, '유라시아그룹' 총장 빅데이터는 직관을 시험하는 자원으로 볼 수 있다. 더 현명한 결정을 위한 놀랍고 유용한 통찰로 가득하다. _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저자 인생의 작은 유리함을 잘 활용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쏙 든다. _셰인 베티에, NBA 챔피언 그 누구보다도 설득력 있는 데이터를 보여준다. _그레첸 루빈,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매끄러운 전개와 풍부한 디테일로 자기계발 장르에 분석적 엄밀함을 더해준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빅데이터가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 《모두 거짓말을 한다》와 이 책의 두 번째 연결고리는 이 책도 현대인의 삶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현명한 결정을 하는 데 데이터가 유용한 이유 중 하나는 세상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들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들의 비밀은 빅데이터가 밝혀냈다. _머리말. 데이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300만 개 이상의 측정값에서 얻은 결과 중에는 도발적인 것도 있었다. 예컨대 스포츠 팬들에게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이길 때 얻는 기쁨보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졌을 때 느끼는 고통이 더 컸다. 알코올을 섭취해서 행복이 증진되는 효과는 친구들과 어울릴 때보다 집안일을 할 때 더 많이 나타났다. 분석 결과 중에는 심오한 것도 있었다. 예컨대 일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일할 때는 예외였다. (...) 나는 수백만 개의 스마트폰 메시지에서 추출한 신빙성 있는 행복의 공식으로 이 책을 마무리할 것이다. 나는 그 공식을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이라고 부른다. _머리말. 데이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드림중국어 고급 문법 1
드림중국어학원 / 류환 지음 / 2017.07.01
29,800

드림중국어학원소설,일반류환 지음
중국어 고급 과정을 배우고 있는 학생을 위한 문법 책이다. 이 책은 HSK 5급이나 HSK 6급 작문, 문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第一머 리 말 꿈은 아름답다, 그러나 현실은 잔혹하다. 세상 사람들 모두 다 복잡한 현실을 직면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 모두 다 각양각색의 꿈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실에서 꿈으로 갈 수 있을까?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4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다. 머리가 도저히 따라가지를 못해서 1년 유급도 했다. 초등학교 때 성적은 계속 나빴고, 중학교 때에서야 조금씩 나아졌다. 학교를 다니던 때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들었다. 공부를 하면서 그 어두운 날들을 버틸 수 있는 좋은 방법 하나를 발견했다. 만약에 미래가 안 보인다면, 현재가 너무 캄캄하다면, 자신과 시합을 해 보는 것이다. 오늘이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진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멀리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자신의 꿈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 그것이 살아 있는 의미이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잔혹한 현실을 직면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이기 때문에. 이것이 내가 꿈과 현실 사이에서 찾은 하나의 길이며 방법이다. 이 방법은 현재 드림중국어학원의 교육철학이 되어 있기도 하다---’매일 1%만 나아가자’. 미래가 안 보인다면 현재부터 실천해라.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씩 나아졌다면, 언젠간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같이 완성해 주신 CAO SHUAI, LIU FANG, TANG XU,GUO XUANTONG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이 책이 여러분의 ‘중국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前 言
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
푸른향기 / 이관 (지은이)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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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소설,일반이관 (지은이)
저자는 공기업에서 34년을 일하고 은퇴했다. 오랫동안 꿈꾸어오던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길 떠나는 일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퇴직하고 바로 떠나고 싶었으나 팬데믹 때문에 하늘길이 막혔고, 그다음은 항공권까지 예매했으나 아내의 수술이 발목을 잡았다. 마침내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땐 자신의 지병인 허리 디스크가 악화되었다. 이번에도 미루면 영영 떠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무조건 떠났다.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그때부터 그의 일생을 통틀어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시작된다. 순례길 첫날부터 세 명의 낯선 여성 순례자들과 한방에서 잠을 자고, 피레네 산 중턱 알베르게에서는 16명의 다국적 순례자들 앞에서 서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다. 처음 만난 순례자들로부터 질문 세례와 아낌없는 격려를 받는다. 그들은 때로 길동무가 되어 함께 걷기도 하고 앞서 걷거나 뒤처져 혼자 걷기도 한다.Prologue - 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00일차 순례길 출발지 생장피에드포르로 이동 | 계 탔네! 01일차 본격적인 순례길 첫날 | 알베르게 보르다, 16명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다 02일차 비 내리는 피레네 산을 넘다 |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을 걸어서 통과하다 | 무례한 프랑스 여성 03일차 인종차별은 그냥 넘길 수 없지! | 왕비가 되는 북마크 | 초강력 코골이 여성 04일차 까미노에서 만나기 힘든 중국인 순례자 피터 | 까미노를 걷기 위해 준비할 것은 05일차 용서하기 힘들었던 용서의 언덕 | 약국에서 선글라스 구입 06일차 Hola! Buen Camino! | 한국인끼리만 같은 방에서 묵다 07일차 와인을 맛보지 못해 살짝 섭섭했던 이라체 수도원 | BTS 인기를 실감하다 08일차 9월말 까미노에서 초겨울 가을 여름을 동시에 만나다 | 반려동물 전용 빨래통에 빨래를 돌리다 09일차 까미노 순례길 첫 미사 참석 | 나의 후미에는 뭘까? | 독립을 선언하다 10일차 가성비 갑 리오하 와인 | 감기에 몸살에 외로움까지 11일차 혹시 코로나…? | 순례길 중 처음으로 버스를 타다 | 난감한 상황이 계속되다 12일차 순례길에도 좀도둑이 | 눈물이 나올 뻔했던 신라면 | 영화 「The Way」 13일차 나만의 물집 방지법 | 메세타 구간을 걸을까, 점프할까? 14일차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메세타 구간을 점프하기로 하다 15일차 구글 정보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 투 머치 토커 우크라이나 여성 16일차 가우디 선생! 만나서 영광입니다! | 스페인에서 안마를 받다 17일차 어느덧 9월에서 10월로 | Hair Cut Free 타이완 여성 18일차 이번에는 안경까지 분실 | 물 마시는 순례자 상 | 대단한 70대 자유 영혼 한국인 19일차 순례길 바에서 만난 태극기 | 산티아고 순례길에 한국인이 많은 이유 20일차 순례길 대표적 상징물 ‘철의 십자가’ | 집 나갔던 안경이 돌아왔다 21일차 친절한 알베르게 피에드라 여주인 | 아담하고 예쁜 마을 비야프란카 22일차 순례길의 ‘로버트 드 니로’ | 티토와 까미, 알베르게의 천사들 23일차 갈리시아 지역에 들어서다 24일차 안개 자욱한 사모스 코스를 걷다 | 사리아에서 과음하다 25일차 산티아고까지 이제 100km | 너무도 착한 스페인 지방 도시 물가 26일차 비를 맞으며 길을 걷다 | 알베르게의 황당한 조치와 전화위복 27일차 술을 부르는 맛 뿔뽀 요리 | 점점 진화하는 요리(?) 실력 28일차 신대륙 발견기념일 유감 |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29일차 헤드 랜턴을 비치며 가는 순례자 뒤를 따라 | 몬테 도 고조 언덕의 제주 올레 조형물 | 마침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도착! | 산티아고 대성당 향로미사 30일차 종교적 무례를 저지른 호기심 | Hair Cut Free 서비스 | 순례길의 노란 화살표 31일차 한 달 넘는 객지 생활에 잔머리만 늘다 | 교포 3세 일본 순례자 미쿠 32일차 너 거기서 뭐 하고 있니? | 순례자의 한일관계는 화기애애 33일차 바다를 만나다 | 퇴직 후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34일차 대서양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도착 | 순례길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미사 35일차 버스 타고 무시아로 이동 | 순례길 대장정 마무리 순례자 아닌 여행자 이야기 ■ 파리 시티투어 ■ 파리 자유여행 ■ 포르투 첫날 ■ 포르투 시티투어 ■ 포르투 마지막 날 ■ 귀국 Epilogue – 내 인생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무조건 떠나라,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은근 소심한 중년아재의 나 홀로 떠난 46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 『소심쟁이 중년아재 나 홀로 산티아고』는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책이다. 저자는 공기업에서 34년을 일하고 은퇴했다. 오랫동안 꿈꾸어오던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길 떠나는 일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퇴직하고 바로 떠나고 싶었으나 팬데믹 때문에 하늘길이 막혔고, 그다음은 항공권까지 예매했으나 아내의 수술이 발목을 잡았다. 마침내 떠날 준비가 되었을 땐 자신의 지병인 허리 디스크가 악화되었다. 이번에도 미루면 영영 떠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무조건 떠났다.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 그때부터 그의 일생을 통틀어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시작된다. 순례길 첫날부터 세 명의 낯선 여성 순례자들과 한방에서 잠을 자고, 피레네 산 중턱 알베르게에서는 16명의 다국적 순례자들 앞에서 서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다. 처음 만난 순례자들로부터 질문 세례와 아낌없는 격려를 받는다. 그들은 때로 길동무가 되어 함께 걷기도 하고 앞서 걷거나 뒤처져 혼자 걷기도 한다. 험하다고 알려진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피레네 산을 두 발로 걸어서 통과하고, 로그로뇨의 빨래방에서는 스페인어를 읽지 못해 반려동물 전용 빨래통에 옷을 넣고 세탁하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감기몸살로 힘들었던 날, 산토도밍고에서 6.7km 남은 그라뇽까지 버스를 탔는데, 잘못 내려 예약한 알베르게까지 5.5km를 다시 걸어야 했다. 오랜 버킷리스트, 은퇴 후에야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종일 먹고 걷고 자는 일밖에 없는 삶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휴식 같은 시간 길 위의 삶은 매우 단순하다. 먹고 걷고 자는 날들의 연속이다.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그동안 가장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달려온 그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걷는 일은 휴식과도 같았다. 모든 것이 낯설고, 매일 매일이 새로웠다. 처음 가보는 장소, 처음 만나는 사람, 처음 먹어보는 요리…. 때로 거센 비바람 속을 홀로 걸으며 ‘내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내 인생에서 이렇게 특별한 순간이 또 있을까. 어느 날은 선글라스를 잃어버리고, 어느 날은 배낭 커버를, 양말 한 짝을, 안경을 잃어버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길 위에서 천사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5유로를 넣어둔 택배 봉투를 누군가 잘라가 버려 배낭을 잃어버린 줄 알았다가 알베르게 주인의 도움으로 다시 찾았을 때, 백파이프 연주를 들으며 길동무들의 축하 속에 마침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도착했을 때, 순례길에 만난 여성 순례자로부터 무료 헤어컷 서비스를 받았을 때, 그들 옆에는 천사가 있었다. 아니, 그들이 천사였다. 땅끝마을 피스테라와 무시아에 도착했을 땐 정말이지 감사할 것들로 넘쳐났다. 길 위에서 특별히 깨달은 것은 없지만, 그는 알게 되었다. 산티아고 순례길 이전과 이후의 삶은 분명 똑같지는 않을 거라는 것을. 독자 대상 - 혼자 여행이 두려워 망설이는 사람 - 스스로를 여행 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 - 나이 들었는데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도 될까 걱정하는 사람 - 내향적이고 소심해서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혼자 순례길을 걸으며 삶을 뒤돌아보고 싶은 사람 정말이지 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이래저래 험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떠나지 못한다면, 다시는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설령 디스크 악화로 완주하지 못하고 중간에 귀국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로 남을 것 같았다. 알베르게에서의 첫 번째 숙박을 감안해 4인실로 예약했었는데, 나 빼고 3명이 모두 여성이었다. 아내에게 여성 세 명과 동침하게 생겼다고 카톡을 보냈더니 “계 탔네!”란 짧은 답이 왔다.
구석 구석 부산
비온후 / 강동진 (지은이) / 2023.07.31
27,000원 ⟶ 24,300원(10% off)

비온후소설,일반강동진 (지은이)
부산은 마치 조각보를 닮았다. 우리나라 최초 개항장으로, 일제 침탈과 한국전쟁을 버텼던 도시로서, 그리고 1950~60년대 국가재건에 이바지 했던 질곡의 근대의 시간 속에서 획득된 무수한 세월의 흔적들이 층층이 누적된 형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도시계획으로도 이러한 모습의 도시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겉모습은 다소 혼란스럽고 복잡해보이지만, 속을 꽉 채우고 있는 세월의 켜들에는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며있다. 그러기에 부산은 자투리 천들이 어머니의 바느길 솜씨에 따라 아름답고 정겨운 조각보로 탄생되듯, 부산도 솜씨 좋은 어머니와 같은 도시 장인들이 많이 필요한 도시이다.머리말 / 6 프롤로그 / 12 왜 부산인가? 이야기1 광복동과 남포동 : 메이드인 부산 / 40 광복동·남포동의 탄생 배경과 존재 이유 광복동·남포동과 유사한 곳들 보다 나은 광복동·남포동의 미래 이야기2 부산의 전통시장 :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한 곳 / 76 부산 전통시장의 출발점과 현재 부산의 전통시장과 유사한 전통시장들 영원히 함께 가야 할 길 이야기3 산복도로와 피란마을들 : 산으로 올라간 사람들 / 116 피란민과 산복도로의 관계 부산의 산복도로와 세계의 산복도로 산복도로가 극복해야 할 난제들 이야기4 보수동 책방골목 : 세계 최고의 헌책방 집합소 / 150 명소의 반전(反轉) 보수동 책방골목과 유사한 곳은 어디인가? 보수동과 책방골목 재생의 명암 이야기5 피란수도 부산유산 : 세계 유일무이의 평화 성지 / 186 세계유산이란? 피란수도 부산의 형성과 전개 부산과 닮은 세계의 피란도시들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논점과 고민 이야기6 부산항 : 대한민국 물류업, 수산업, 조선업의 원조 / 244 부산항의 탄생 배경과 현재 북항을 닮은 세계의 도시들 북항의 논점 진단 및 미래 염원 이야기7 섬이 아닌 섬 영도 : 다리를 건너 바다로 간 사람들 / 314 섬으로 들어 간 사람들 자세히 살펴본 영도의 속살 오래된 도심 항구들의 새로운 가치 섬이 아닌 섬, 영도를 위한 미래의 논점들 이야기8 수영강과 고려제강 : 호국의 강에서 문화의 강으로 / 358 부산과 함께한 수영강의 지난 600년 좌수영성, 수영강변의 산업화와 고려제강의 탄생 산업유산 재활용의 특별 사례들 수영강변의 신문화지대, 우리의 비전 이야기9 서면과 동천 : 대한민국 재건의 기반처 / 396 서면의 변천 : 농경지가 공장터로, 그리고 도심으로 동천을 지키는 사람들 죽어가던 강변을 살려낸 재생 사례들 2030 미리 가 본 지속가능한 서면과 동천 이야기10 부산시민공원 : 14만평 도심평지공원으로 대변신 / 458 서면경마장에서 부산시민공원까지 캠프 하야리아에서 부산시민공원으로 가는 길 뉴욕의 두 도심공원과 미래 도시 부산시민공원의 기능 확장을 위한 앞으로의 노력 이야기11 305km 바닷길 이야기 : 대臺와 해수욕장은 부산의 보석 / 500 305km 바닷길에 달려있는 보석들 해안 풍경의 보전과 경관 마케팅 부산의 바닷길, 그것은 진정한 미래 보석 이야기12 낙동강 : 대한민국 존재의 근거 / 540 낙동강이 없었다면 낙동강과 연안지대의 다양한 가치들 프레쉬 킬즈에서 바라본 낙동강 100만평문화공원운동이 가는 길 참고문헌 / 586 부산은 마치 조각보를 닮았다. 우리나라 최초 개항장으로, 일제 침탈과 한국전쟁을 버텼던 도시로서, 그리고 1950~60년대 국가재건에 이바지 했던 질곡의 근대의 시간 속에서 획득된 무수한 세월의 흔적들이 층층이 누적된 형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도시계획으로도 이러한 모습의 도시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겉모습은 다소 혼란스럽고 복잡해보이지만, 속을 꽉 채우고 있는 세월의 켜들에는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며있다. 그러기에 부산은 자투리 천들이 어머니의 바느길 솜씨에 따라 아름답고 정겨운 조각보로 탄생되듯, 부산도 솜씨 좋은 어머니와 같은 도시 장인들이 많이 필요한 도시이다. 부산을 이루는 조각들은 독불장군같이 따로 놀거나 상당수는 약해빠져서 툭하고 밀치면 금방 쓰러질 것만 같다. 부산의 정체성을 품고 있는 조각들 사이사이에는 외세침탈과 국란 극복의 역사와 현장들이 스며있고 또 끼어있다. 지난 시간의 고통과 시련으로 크게 벌어졌던 조각들의 틈새가 치유와 회복의 시간 속에서 점차 좁아지고는 있지만, 희미해지는 기억의 속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급속도로 조각들의 정체성과 조각들 간의 연계성도 줄어들고 있다. 부산시와 시민들이 어떻게 해보려고 몸부림을 치고는 있지만 도시 전역에 걸쳐 만연된 개발의 여파로 매력적인 조각보를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부산을 정의 내려 본다. 부산은 자연이 섬세한 도시, 근대 역사가 응축된 도시, 또 1950년대 이후 국가경제의 위기를 버텨냈던 역동의 도시이며,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또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가진 도시이다. 그래서 부산은 ‘특별한’ 개발이 필요한 도시다. 조화와 회복을 앞세우는 신개발, 치유와 재생을 위한 재개발, 지속과 공존이 어울리는 재건축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시선 속에서, 힘든 지난 시간 속에 형성된 부산의 가치에 공감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상상력을 발현해 보고자 책을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의 12곳을 선택해보았다. 이곳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이 가진, 부산을 일구어 온 지역들이 가진 특별함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 책 제목에 ‘구석구석’이란 단어를 넣은 이유는 ‘자세하게 살펴보자’라는 뜻도 있지만, 그동안 우리의 관심에서 소외되고 발길이 닿지 않았던 지역들이 가진 숨겨진 가치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특히, 우리가 놓치고 있었거나 소홀히 대하고 있는 부산의 것들에 대한 발견과 함께 지속을 위한 대안을 찾아보자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무한 / 이도권 (지은이) / 2018.05.30
14,000원 ⟶ 12,600원(10% off)

무한소설,일반이도권 (지은이)
어떻게 마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 흔들림 속에서 내적 안정감을 되찾고 심지어 도약을 일으키게 하는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지, 인생스펙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등 다시 의욕을 상승시키는 인생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경험과 사례, 그리고 셀프퀘스천 팁들은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프롤로그 01 나는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_ 자존감 형성 나는 구구단도, 받아쓰기도 못했던 지진아였다 판을 바꾸는 질문이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위에서 시키는 걸 무슨 재주로 반대하냐고! 잘못은 그들이 했는데, 고개를 왜 숙여? 내 것이 채워진 뒤에 남을 바라보자 02 얼마나 바쁜가가 아닌 무엇에 바쁜가?_ 강점 연마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만 듭니다 미움 받을 용기? 하지 않을 수 있는 용기부터 가져라 ‘하고 싶은 것’ 하면서도 ‘해야 하는 것’ 해내기 내 심장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뛴다 우리 재미있는 야근 한 번 해볼까? 03 지능지수가 아닌 모험지수에 열광해 보았는가?_ 실패 경험 하는 일도 없이 여유가 넘치네! 다디단 밀크티에 개미가 빠지면 홍콩에서의 사자후 쓰나미가 맺어준 아주 특별한 인연 나만의 세렌디피티를 가져라 때로는 ‘레알 뻘짓’도 해볼 가치가 있다 질러야 다음이 보인다 04 나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_ 세계관 구축 진심이 불러온 감동프로젝트 닥치고 합격? 죽을 때 ‘나라는 작품’에 감동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 ‘나답게’라는 말 한 마디 05 진짜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_ 신념의 마력 교수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뭣이 중헌디! 곡성에 묻은 결심 한 덩어리 일단, 멈추고 하늘 좀 보자 내 곁에 있는 사람의 가치를 깨달아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품어라 나의 목숨값은 삼만오천 원 06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_ 끌어당김 나의 어깨를 빌려준다는 것 소박한 포장마차에서의 화려한 출정식 인류에게 준 신의 과제 삼천 원으로 행복을 사다 ‘점’이 아닌 ‘면’처럼 사는 것도 인생이다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더 이상 스펙, 눈치, 한계는 두렵지 않다 ‘가장 나답게 만드는 6가지’ 질문이 있다면! “그래, 우리가 지금 어디 나설 처지냐. TV 조금만 봐도 내가 이래도 되나 죄인 같고, 티셔츠 하나를 사도 내가 이래도 되나 죄인 같고, 밥을 먹어도 죄인 같고, 잠을 자도 죄인 같고…….” -드라마『혼술남녀』중에서 공무원 학원가인 노량진을 배경으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로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어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다. 취준생, 이들의 무거운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그래서 가슴 뛰는 일보단 불안을 잠식시키려는 일에 더 쉽게 매몰되곤 한다. 무작정 스펙 경쟁에 뛰어들거나, 안전이 보장된 공무원 학원에 구름떼처럼 청년들이 몰리는 현상들이 그렇다. 하지만 현실에서 압박을 받을수록, 주변의 시선이 따가울수록,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이 들수록, 내 마음의 소리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수록 ‘인생의 판을 바꾸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 나는 누구인가? ·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 나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 · 제대로 된 삶이란 어떤 삶인가? · 그러한 삶을 위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의미 있는 삶,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나는 어떤 것을 할 것인가?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에는 뜬구름 잡는 이론도, 힐링도, 위로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마법 같은 비법도 없다. 하지만 이 책에 있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다보면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어떻게 마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 흔들림 속에서 내적 안정감을 되찾고 심지어 도약을 일으키게 하는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지, 인생스펙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등 다시 의욕을 상승시키는 인생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경험과 사례, 그리고 셀프퀘스천 팁들은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짧고 강력한 ‘인생질문’들을 수록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 내 길을 찾아가는데 용기가 필요한 사람, 뚜렷한 목표가 없는 사람, 앞으로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지금 당장 ‘질문’을 시작하자! 그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생을 맞이할 것이다.
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
이지북 / 정완상 (지은이), 황기홍 (그림)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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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소설,일반정완상 (지은이), 황기홍 (그림)
태평성대를 누리던 수리덤 왕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마티 왕, 놀리스 교수, 마법사 헤아리스와 왕궁기록원인 ‘내’가 우연히 발견한『확률과 통계』라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확률과 통계에 관한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라피는 ‘확률과 통계’ 에 얽힌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마티 왕 일행은 논리적인 수학적 추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처음으로 방문한 플래그 나라에서는 네 가지 색의 깃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의 수를 통해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완성하고 소인들이 사는 피겨 국에서는 백성의 이름을 짓는 가짓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순열의 개념을 터득한다. 발크족의 축구 경기에서 n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문제에서는 조합의 개념을 파악하고 법칙을 완성한다. 이렇듯『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는 수학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네 명의 주인공처럼 확률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독자에게도 ‘확률과 통계’를 완벽히 정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서문 등장인물 소개 1장 경우의 수 『확률과 통계』의 발견라피와의 만남합의 법칙곱의 법칙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악마 바이스플래그 국의 깃발 2장 순열 팩토리얼순열순열을 팩토리얼로다섯 명의 무희알파벳이 새겨진 디저트적어도 한쪽 끝이 자음인 경우의 수‘째깍’ 거리는 시한폭탄 3장 중복순열 피겨 국 백성의 이름피겨 국의 군사 훈련감옥에 갇힌 마티 왕 일행 4장 같은 것이 있을 때의 순열 같은 카드가 있는 경우렉탱글 시의 직사각형 도로수리수리 시의 호수 5장 원순열 우먼스 국의 오르골바뀐 보물원순열 공식을 쓰지 못하는 경우정사각형에 배치하는 방법직사각형에 배치하는 방법 6장 조합 n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릴 때n팀이 풀리그로 우승자를 가릴 때바이스의 공격-크고 작은 사각형분할 공식 7장 이항정리 하이틴 국의 수학 교실마티 왕의 특별 보너스 8장 확률의 뜻 동전 게임주사위 게임브레이브 국의 활쏘기 대회 9장 확률의 연산 여사건의 확률확률의 덧셈 정리마린 국의 시푸드 수상상자 속 공공정하지 않은 게임 10장 평균과 분산 왕립 저스티스 대학교의 국왕상왕립 초등학교의 평균이 같은 반 11장 독립시행과 기댓값 퍼즐 국의 수상이 된 무시케스독립시행의 확률 12장 기댓값과 이항분포 얼레리쓰의 사기페로의 수학경시대회라피의 마지막 문제완성된『확률과 통계』 해답과 풀이4차산업혁명의 근본,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필수 교양 확률과 통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제일 먼저 읽어야 할 책! 판타지 스토리로 골치 아픈 확률과 통계를 완벽하게 정복한다! 『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는 태평성대를 누리던 수리덤 왕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마티 왕, 놀리스 교수, 마법사 헤아리스와 왕궁기록원인 ‘내’가 우연히 발견한『확률과 통계』라는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면서 확률과 통계에 관한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라피는 ‘확률과 통계’ 에 얽힌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마티 왕 일행은 논리적인 수학적 추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처음으로 방문한 플래그 나라에서는 네 가지 색의 깃발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의 수를 통해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완성하고 소인들이 사는 피겨 국에서는 백성의 이름을 짓는 가짓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순열의 개념을 터득한다. 발크족의 축구 경기에서 n팀이 토너먼트 방식과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문제에서는 조합의 개념을 파악하고 법칙을 완성한다. 이렇듯『이야기로 읽는 확률과 통계』는 수학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네 명의 주인공처럼 확률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독자에게도 ‘확률과 통계’를 완벽히 정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특히 주인공들은 제목만 있고 내용은 하나도 쓰여 있지 않은『확률과 통계』책 속으로 들어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차근차근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 나간다. 독자들은 이러한 토론 과정을 정복해 나감으로써 스스로가 마치 이 토론에 실제로 참여한 것 같은 착각마저 느낄 수 있다. ‘확률과 통계’를 전혀 모르는 독자들은 스스로 왕궁기록원이 되어 화자가 된 듯 이 책을 읽다 보면 다 읽을 때쯤 확률과 통계에 대해 상당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장에서 6장까지의 경우의 수와 순열과 중복순열, 원순열과 조합 외에도 7장에서 12장까지는 이항정리, 확률의 연산, 평균과 분산, 기댓값과 이항분포, 독립시행과 기댓값에 얽힌 기본지식과 사례가 제시되며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연습문제도 함께 수록했다. 생활 속 숨어 있는 확률의 법칙을 발견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통계의 기본을 세운다!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경마에서 지난번 우승한 경주마가 또 다시 우승할 확률은 얼마일까?” 등 확률을 떠올리면 흔히들 도박이나 게임을 떠올린다. 물론 확률이 게임에서 유래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확률은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거나 원자 속의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거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생할 확률이 높은 사건들을 예측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확률이라는 용어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통계는 각각 중학교 1, 2학년 때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확률의 기본 개념인 ‘가능성’에 대한 내용은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통계의 기본 개념인 표와 그래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운다. 때문에 이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내용을 아주 친절하게 소개했다. 특히 까다로운 공식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시해 귀납적으로 공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한편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생들에게 까다로운 단원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여러 가지 민감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적용해야 할 공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이런 고민을 하던 고등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 확률에 관한 어떤 문제가 출제되든 겁내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적인 수학 교양을 채워 주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아주 오랜 옛날, 하지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는 옛날, 지구의 어느 대륙에 수리덤 왕국이라는 작은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는 다른 나라와 전쟁을 치러 본 적도 없고 흉년으로 고생한 적도 없이 오랫동안 태평성대를 누렸다. …… 수리덤 왕국의 마티 왕은 학자들을 가까이했는데 그 중에서 그가 가장 아끼는 학자는 매사를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놀리스 교수였다. 놀리스 교수는 30대 중반의 미모의 여성으로 긴 금발에 푸른 눈을 지니고 있었다. 왕의 곁에는 헤아리스라는 마법사가 항상 따라다녔다. 30대 중반의 남성인 헤아리스는 왕의 전속 마법사였다. 하지만 마법이 그리 신통치 않아서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많았다. 나는 왕궁 기록원으로 왕과 놀리스 교수와 헤아리스가 대화하는 내용을 모두 기록하는 일을 했다.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국가에서 치르는 기록원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기록원 모두의 꿈인 왕궁 기록원이 되었다. “저는 전하의 속국인 플래그 나라의 수상입니다. 제발 우리나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대머리 남자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 잠시 후 침착을 되찾은 대머리 남자는 깃발 제조업자에게 의뢰한 요청서를 보여 주었다.<깃발 제조 요청서>색깔은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보라 중의 어느 색이든 사용할 수 있소. 그 외의 색깔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오. 같은 색을 몇 번 사용해도 좋지만 서로 인접한 부분은 반드시 다른 색으로 칠해야 하오. 이 방법으로 서로 다른 깃발 500개를 만들어 오시오. - 플래그 나라 롱고리 수상……“우리는 경우의 수를 구하는 많은 문제를 접해 보았어요. 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우선 5개의 영역을 가, 나, 다, 라, 마로 구별해 보죠.”……“가부터 나, 다, 라, 마의 순서로 색칠한다고 해보죠. 그럼 가에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보라 중 아무 색이나 칠해도 되니까 가를 칠할 수 있는 방법은 5가지에요.”놀리스 교수가 말했다.“그럼 나를 칠하는 방법도 5가지, 다, 라, 마도 각각 다섯 가지니까 곱의 법칙을 사용하면5 × 5 × 5 × 5 × 5 = 3125(가지)가 되는 건가? 뭐야? 500개를 만들고도 많이 남잖아?”왕이 자신의 답을 확신한 듯 큰 소리로 외쳤다.“하지만 나에 가와 같은 색을 쓸 순 없잖아요? 인접한 곳은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퍼즐 국이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퀴즈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퀴즈 우승자를 수상으로 뽑았다. …… 회의실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 퍼즐 국의 내무대신인 알리어쓰가 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들어왔다.“전하, 사건이 터졌습니다.”…… “10개의 문제를 연속으로 틀리지 않고 맞춘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OX 문제라면 한 문제를 맞힐 확률이 1/2이군요.”놀리스 교수가 모두를 둘러보며 말했다.“열 문제를 모두 맞힐 확률을 계산해 보면 어떨까?”왕이 제안했다.“좋은 생각입니다. 우선 한 문제를 푸는 것은 시행이라고 부르기로 하지요. 이 경우 무시케스는 10개의 문제를 풀게 되니까 전체 시행의 개수는 10개입니다. 그런데 각각의 시행에서 정답을 맞힐 확률을 라고 하고 틀릴 확률을 라고 하면 OX 문제이므로 p=1/2, q=1/2이 됩니다. 즉, 각 시행에서는 두 경우만 일어나니까 p+q=1이 되지요. 무시케스가 첫 번째로 문제를 맞힐 확률이 1/2이므로 두 문제를 연속으로 맞힐 확률은1/2×1/2=1/4 이 됩니다.”놀리스 교수가 설명했다.“왜 곱하지?”왕이 의아해했다.“첫 번째 문제를 맞히는 사건과 두 번째 문제를 맞히는 사건이 서로 독립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각 시행은 모두 독립이지요.”놀리스 교수가 설명했다.“그럼 이 문제를 독립시행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
푸른사상 / 조동일.이은숙 지음 / 2017.07.31
18,000

푸른사상소설,일반조동일.이은숙 지음
두루두루 살펴보는 한국문화의 모든 것. 국문학자 조동일과 한국어문화 교육자 이은숙의 공저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가 푸른사상사의 '한국문화총서' 13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 막상 한국인들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한국, 한국의 자연과 역사, 문화와 예술,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특징 등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두루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머리말 1 개관 아름다운 자연 팔도강산 여기저기 농업에서 문화산업까지 한국인은 단일민족인가 말과 글, 자랑스러워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 목록 어디부터 찾아갈까 2 안팎의 역사 간략한 연표 역사의 전개 훑어보기 전쟁과 평화 문명권 참여 책봉체제와 국제 관계 과거제도의 기여 최상의 대장경, 고려대장경 교류와 이동의 내력 와서 사는 귀화인들 3 사회생활 법률관과 법치주의 남다른 학구열 만민평등 실현 공동체 의식 역법과 명절 맛의 비결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 복식의 아름다움 4 사고방식 산이 좋아 산에 오른다 장승 세우고 굿을 하고 깨달음을 바라는 종교 민중과 합작하는 철학 선악은 어떻게 다른가 5 예술 신명·신바람·신명풀이 문학, 자연스럽게 얽힌 사연 즉흥 창조를 자랑하는 음악 웃음과 함께하는 미술 연극으로 하는 신명풀이 우아하고 흥겨운 춤사위 6 대중문화 세계로 흘러가는 한류 누구나 매혹시키는 드라마 한국영화의 성공 신화 K-pop의 새로운 지평 세계에 자랑할 만한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는 무엇을 손꼽을 수 있을까? 팔도강산 자연이 아름답지만 꼭 가봐야 할 만한 여행지로는 어디어디가 있을까? 한국인은 과연 단일민족일까? 한국인은 평화를 사랑하는가? 중국으로부터 주요한 문명을 받아들이고 천자의 책봉을 받았던 한국은 과연 독립과 주권을 포기한 것일까? 한국의 음식과 복식, 주거의 특징은 무엇이며 문학과 철학, 종교와 예술을 관통하는 한국만의 정서와 사상은 무엇일까?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간 한국의 대중문화, 일명 한류의 성공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는 국문학과 그 인접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의 원리를 탐구해온 조동일 박사와,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강의하면서 외국인이 한국의 어떤 면을 알고 싶어 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이은숙 박사, 두 사람의 열정과 지식이 합쳐진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의 질문에 한국인들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한국문화 전반을 둘러보는 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책은 한국의 역사, 사상, 문화,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것으로 가려 뽑은 주제들을 간명하고도 핵심적으로 서술하여 누구나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외국어와 국제적 감각을 습득하기 이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일 것이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지나치게 숭앙하거나 비하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객관적으로 공부하여 이해할 필요는 있다. 이 책, 『한국문화, 한눈에 보인다』가 요긴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묻는데 막상 한국인들이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한국인 스스로가 한국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하지 못하니 남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한국문화 전반을 둘러보는 개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낸다.이 책에 사제 두 사람의 오랜 연구와 체험을 응축했다. 조동일은 국문학 및 그 인접 분야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하면서 한국문화의 원리를 탐구해왔다. 이은숙은 국내외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강의한 경력이 누적되어 외국인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 잘 안다. 양쪽의 관심을 합치고 지식을 모으면서, 고금을 회통하고 영역을 넘나든다.한국문화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옛적부터 오늘날까지 사안별로 정리해 설명한다. 상고시대부터 오늘날의 한류까지 두루 다루고, 문화의 여러 영역을 모두 살핀다. 얼마든지 길게 쓸 수 있는 내용을 핵심만 뽑아 알기 쉽게 서술한다. 항목마다 외국과 비교해서,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설명할 때나 외국인이 직접 읽어 이해할 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내의 독자가 먼저 읽고, 외국인에게도 추천하면 좋겠다.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외국인은 한국문화를 배워야 한다. 외국의 한국학과에서는 한국문화론을 반드시 강의한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한국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한국문화 입문서가 필요하다. 이 책을 가지면 강의가 가능하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관광안내인도 모두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이용하기 바란다. 장기간 출국하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하게 될 터이니 이 책을 가져가라고 권유한다.한국이나 한국문화에 대해 외국인의 오해가 적지 않고, 국내에는 자기 비하를 일삼는 사람들도 있다. 외래 통치자의 의도적인 왜곡이 오랜 상처를 남기고 있다. 어떤 것이 진상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내려면 수많은 논저를 읽어야 하는데, 전문가라도 자기 분야를 넘어서면 하기 어려운 일이다. 책 한 권이 모든 의문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단서를 제공하고 안내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심각한 논란이 있는 쟁점은 모두 거론하고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직감이 무기가 된다
한빛비즈 / 우치다 카즈나리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2020.03.24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우치다 카즈나리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저자 우치다 카즈나리는 유능한 컨설턴트로 오랜 기간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정리해 《가설이 무기가 된다》를 먼저 완성했다. 4년 뒤《질문이 무기가 된다》를 출간했는데, 《가설이 무기가 된다》는 주로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둔 책이고,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문제 ‘발견’에 역점을 둔 책으로, 《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한 쌍을 이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발견하는 일에 가설사고를 빼놓을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할 때도 논점사고는 끊임없이 등장한다. 그래서《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직감이 무기가 된다》는 경험이 쌓여 우뇌에서 순간적인 직감으로 발현될 때, 좌뇌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비결을 알려준다.|머리말 제1장 우뇌 활용이 중요한 이유 1. 로지컬싱킹의 함정 |지루한 선택, 올바르지만 재미가 없다 |논리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빠지게 되는 ‘함정’ |사람은 ‘의욕’으로 움직인다 2. 성공한 경영자는 ‘순간적인 발상’으로 움직인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확률이 낮은 길도 선택한다 |‘순간적인 발상’을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법 3. 비즈니스에서도 직감이 중요하다 |위험감지능력, 직감으로 리스크를 간파한다 |올바른 해답보다 잘 진행될 것 같은 안건을 선택한다 4.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다 |실력자의 ‘나는 들은 적이 없어’라는 발언 |상대방의 감정과 논리를 인수분해한다 제2장 우뇌 사용법 1. 일은 3가지 스테이지로 성립된다 |입력하고, 검토·분석하고, 출력한다 |우뇌와 좌뇌는 번갈아 사용한다 2. 우뇌와 좌뇌를 어떻게 구분해 사용하는가? |제1스테이지: 입력 |제2스테이지: 검토·분석 |제3스테이지: 출력 3. 개별적 문제가 아니라 문제 전체를 파악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진짜 과제’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 |’그래.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결책의 가설을 세워본다 4. 의사결정의 최종 단계는 직감이다 5. 회의·논의를 나에게 유리하게 진행하는 법 |4가지 스텝에서의 반응 _논리적으로 반론하기 전에 |‘분석이 충분하지 않다’는 말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6.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 |불안·불만을 해소하여 안도감을 준다 |개혁의 장점을 내세워 기대를 가지게 한다 7. 좀처럼 실행되지 않을 땐 어떻게 할까? |‘의욕스위치’를 켜려면? |할 수 있다/하고 싶다/걱정 없다, 스위치는 다양하다 8. 우뇌와 좌뇌의 샌드위치 구조 |좌뇌가 우선인가, 우뇌가 우선인가 |우뇌와 좌뇌를 오가는 사고의 캐치볼 |우수한 컨설턴트는 ‘좌뇌’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제3장 뇌로 생각하고 좌뇌로 점검한다 1. 호오(好惡)나 직감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첫걸음이다 |‘재미’가 ‘일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하기 싫은 일은 지속하기 어렵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중요한 이유 |직감을 좌뇌로 점검한다 |우뇌로 느낀 ‘반대의견’을 좌뇌로 논리화한다 |‘당신의 의견’이라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 2. 순간적인 발상을 전략으로 구현한다 |엉뚱한 아이디어도 마지막에는 논리로 무장한다 |아이디어가 비즈니스 모델로 변신한다 |논리적으로 검증할 수 없다면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다 3. 좌뇌로 우뇌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론 |방법 1. 핵심 개념에서 결론을 역산하여 논리를 생각한다 |방법 2.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논리적으로 세부사항을 보완한다 |아이디어에 논리를 더하여 질을 높인다 제4장 좌뇌로 생각한 논리적 흐름에 우뇌를 사용해 살을 붙인다 1. 진심으로 이해하는 ‘납득’의 중요성 |논리적 흐름이 완벽하더라도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상대방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납득’의 첫걸음이다 |인터넷벤처기업 매수제안은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 1 |기획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의사결정권자를 움직일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라 2. 논리적인 흐름에 영혼 불어넣기 |고통이 따르는 제안에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불확실한 논리를 보완해주는 것은 스토리다 3. 사람을 움직이는 4가지 요소 |논리성, 스토리, 설렘·두근거림, 자신감·안도감 |스토리를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 |설렘·두근거림을 주지 못했던 환상적인 제안 |전략에 정합성을 주는 것은 스토리다 |청년층 대상? 중년층 대상? 전략 스토리를 만든다 4. 우뇌와 좌뇌가 주고받는 캐치볼 제5장 우뇌의 힘을 단련한다 1. 비즈니스에서 활용하는 ‘직감’을 단련한다 |논리에 스토리를 첨가한다 |잘하거나 못하는 천성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감각도 의식하면 단련할 수 있다 |천부적인 재능과 학습을 통한 직감, 당신은 어느 쪽인가? 2. 사생활의 방식을 일에 활용한다 |휴일의 할 일을 정해본다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지 정해본다 |어떤 친구와 무엇을 할지 정해본다 |일에서도 감정이나 발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3. 입력에 사용하는 관찰, 느낌, 직감 |관찰, 느낌, 직감, 이것이 열쇠다 |의식하고 검증하면서 관찰, 느낌, 직감을 단련한다 4. 감도를 높이면 평소와 다른 정보가 들어온다 |같은 것을 봐도 입장과 개성에 따라 다른 것을 느낀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의 눈에 비친 대상의 차이 |대상에 대한 견해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합의하기 어렵다 |이상치에 주목하라: 외국인 관광객 동향 5. 출력의 최종 목표는 납득이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상대방 입장에 서본다 |반대 이유는 우뇌로 찾고 설득방법은 좌뇌로 생각한다 6. 경험을 쌓아 직감을 연마한다 |잽을 넣어 경험치를 높인다 |희로애락의 감정을 컨트롤한다 |의욕스위치를 켤 수 있는 서랍을 늘린다 제6장 로지컬싱킹보다 직감을 믿어본다 1. 일단 좌뇌는 잊어버리고 우뇌로 일을 해본다 |사람들은 로지컬싱킹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 |각 상황마다 우뇌와 좌뇌를 구분하여 활용한다 2. 당신은 좌뇌형인가 우뇌형인가? |우뇌형 경영자는 냉철해 보이지만 인간미가 넘친다 |좌뇌형 경영자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나는 좌뇌형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뇌형인 사람이다 3. 중요한 분야를 정하고 직감을 단련한다 4. 조직이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이해한다 5. 부등호를 반대로 하면 진보와 학습이 탄생한다 |맺음말 설명할 수 없지만 믿을 만한 직감이 있습니까? 좌뇌 중심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한번에 통하는 직감을 키우는 법 “뭔가 이상한데?” “느낌이 좋은데!” 직감이 올바로 작동하는 순간을 놓치지 말 것 기획안을 잘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도, 경영자나 최고책임자의 이유 없는 반대에 부딪혀 수포로 돌아간 경험이 있는가? 경영자나 관리자 중 직감이 오는 순간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있다. 논리적으로만 생각하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를 할 때 잘 모르는 대상을 앞에 둔 경우 본인의 판단기준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런데 반대로 직원이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그대로 말로 표현하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라는 힐난을 듣는 경우가 있다. 어떤 기획안에 대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 반박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직감이 힘을 발휘할 때 몇 배의 효율을 낸다 이런 상황에 빠졌을 때 많은 사람들은 가능하면 숫자 등의 데이터를 증거를 제시한 다음에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오랜 기간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우수한 경영자로부터 그들이 경험이나 직감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는 점을 발견했다. 거대한 경영혁신을 이룬 경영자,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전략으로 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경영자에게 “어떻게 그런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직감이지요”라거나 “정답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시도해본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물론 성공했으니까 무슨 말을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냐는 견해도 있고, 직감으로 판단했다가 실패하여 무대에서 사라진 경영자도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그래도 ‘직감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는 분석보다는 아이디어나 직감에 무게를 두는 타입으로, 이 책에서는 감각과 감정, 직감, 느낌 등 논리(logic)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이디어, 발상, 재치 등을 총칭하여 ‘우뇌’라고 부르고, ‘좌뇌’는 논리 그 자체, 또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 책은 논리뿐만 아니라 감정이나 직감, 즉 우뇌를 활용하면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직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법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 무조건 직감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로 3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우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좌뇌와 우뇌에는 사용하는 순서와 장소가 있다. 두 번째, 좌뇌와 우뇌는 독립적으로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이 캐치볼을 하는 것처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비즈니스에서 도움이 되는 우뇌를 단련한다. 늘 철저하게 로지컬싱킹을 활용하여 일을 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하고 싶다거나, 재미있어 보이거나, 반드시 해야겠다는 마음, 즉 감정이다. “순간적인 착상입니다만, 논리적으로 점검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해보자. 직감이나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것, 느낀 것을 좌뇌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비결을 알아보자. 업무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되는 우치다 카즈나리의 사고법 시리즈 저자 우치다 카즈나리는 유능한 컨설턴트로 오랜 기간 일하면서 쌓은 경험을 정리해 《가설이 무기가 된다》를 먼저 완성했다. 4년 뒤《질문이 무기가 된다》를 출간했는데, 《가설이 무기가 된다》는 주로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둔 책이고,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문제 ‘발견’에 역점을 둔 책으로, 《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한 쌍을 이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발견하는 일에 가설사고를 빼놓을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할 때도 논점사고는 끊임없이 등장한다. 그래서《가설이 무기가 된다》와 《질문이 무기가 된다》는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다. 《직감이 무기가 된다》는 경험이 쌓여 우뇌에서 순간적인 직감으로 발현될 때, 좌뇌를 사용해 논리적으로 무장하는 비결을 알려준다.일도 즐거워야 한다. 영화를 선택할 때 가슴이 설레듯 일도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응용해 제안하는 쪽이 훨씬 재미있다.사실 ‘아이디어’나 ‘번뜩이는 재치’가 떠오를 때는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린다. 그것이 실행으로 옮겨지고 실현되면 당연히 일에서도 즐거움이 느껴진다. 현장부서든 관리부서든 직감에 의한 이런 의사결정이 추진될 수 있다면 일은 정말 즐거워진다. _ 지루한 선택, 올바르지만 재미가 없다 이번에는 당신이 제안한 기획이 노력한 보람이 있어 사내에서, 또는 고객으로부터 채용되었다고 하자. 하지만 실제로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자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다. 원래 계획에 무리가 있었다거나 사업을 시작해봤더니 시장 환경이 바뀌었다, 또는 경쟁상대가 대항상품을 출시했다 등이다. 이런 경우에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또는 계획을 중지하거나 연기하는 식의 논리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기업에서 흔히 발생하고 성가신 것은, 계획을 추진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납득하지 않아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신규사업에서 실패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획을 생각한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다. 경영기획부서 등에 소속되어 있는 우수한 직원이 신규사업을 제안하면, 그것을 사업부서의 다른 사람이 지명을 받아 실행한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이는 실행하는 쪽에 주인의식(ownership)이 결여되어 있어 사소한 장벽에 부딪히거나, 사전 시나리오와 다른 일이 발생했을 때 간단히 포기해버리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의 우수성과는 관계가 없는 동기부여(motivation), 즉 의욕의 문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일, 본인이 흥미를 느끼지 않는 일은 적당히 처리하기 쉽다. 하물며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영역일수록 의욕이 일지 않고 리스크에 민감해진다.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을 텐데도, 많은 기업에서 기획을 세우는 인재와 그 기획안을 실행하는 인재가 다른 경우를 지금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래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기획을 생각한 사람이 직접 선두에 서거나 실행하는 사람이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장치나 노력이 필요하다. _ 사람은 의욕으로 움직인다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절, 내가 소속되어 있던 팀이 어떤 기업에 대해 M&A 제안을 한 적이 있다. 업계 4위였던 그 기업은 살아남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었다.분석결과 그 기업이 단독으로 살아남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으로의 성장도 단독으로는 힘드니 제휴나 합병을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글로벌 대기업과 제휴를 해야 한다고 해당 기업에 제안했다. 논리적인 흐름은 완벽했다. 그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글로벌 기업 산하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사실은 누가 봐도 명백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경영자는 이 제안을 채용하지 않았다. 제안을 한 날, 음식점에서 위로모임을 열었을 때 경영자는 이렇게 말했다.“논리적으로 올바른 제안이라는 점은 알고 있지만,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회사를 파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모든 분석결과를 제시하고 설명해도 경영자는 완고하게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우리 입장에서는 유감스러운 결과로 끝났지만, 그 경험은 내게 매우 좋은 교훈이 되었다. 수집한 정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정합성이 완벽한 논리적 흐름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이다._ 논리적 흐름이 완벽하더라도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로푸드 키즈 레시피
밥북 / 장은숙, 김민정 (지은이) / 2019.04.18
16,000원 ⟶ 14,400원(10% off)

밥북건강,요리장은숙, 김민정 (지은이)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유해환경에 맞서는 몸을 만들어주는 로푸드 레시피가 건강한 삶의 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조금 낯설 수 있는 로푸드, 그중 미래의 자원인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키즈 로푸드’를 더욱 간편하고 친숙하게 만나도록 재미있게 레시피를 소개한다. 책은 로푸드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요리 도구, 재료에 더해 아이들과 함께 로푸드를 즐기며 요리를 공부할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총 8장으로 나누어 로푸드, 소스·잼, 음료, 수프, 샐러드·브런치, 메인요리, 디저트, 런치타임의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교육을 선사한다. 모든 레시피의 기본이 되는 잼과 소스, 디너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도시락 등 다양한 정보와 레시피,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요리교육이 제공된다.Plologue Part_1 로푸드 로푸드 아동 요리/아이 편식을 위한 “푸드 브릿지” 성공 방법/로푸드 요리 도구/로푸드 식재료/로푸드 식재료 분류와 보관 관리 Part_2 소스, 잼 아몬드 버터/파인애플 잼/라즈베리 잼/블루베리 잼/데리야키 소스/깻잎 페스토 소스/토마토 소스/뭉크소스/캐슈너트 마요 소스 Part_3 음료 에브리데이 주스/과일을 통째로! 비타민 주스수분 충전 주스/아임 파인 주스/굿모닝 그린 스무디/헬로우 그린 스무디/상큼한 너 스무디/푹신 푹신 딸기 구름 스무디/눈이 반짝 반짝 스무디/아몬드 밀크/캐슈 밀크/라즈베리 잼 밀크/파인애플 잼 밀크/블루베리 잼 밀크/퓨어 인퓨즈 워터/힐링타임 인퓨즈 워터/베리베리 루꼴라 인퓨즈 워터/헬로 네이처 인퓨즈 워터/발효음료-워터 케피어/바닐라 향 워터 케피어/시트러스 워터 케피어/블루 라즈 워터 케피어/오렌지 민트 워터 케피어 Part_4 수프 매직 펌킨 수프/헬씨 키즈 수프/아이 러브 유 수프/나 예뻐! 과일 수프/아임 리얼 콘수프/뽀글 뽀글 수프/레드 블로썸 보울/베리 굿 보울/하와이언 스무디 보울/그린 파워 보울/아임 유얼 에너지 보울/드래곤 후르츠 보울/호랑이도 좋아하는 홍시 스무디 보울 Part_5 샐러드, 브런치 컬러 파워 샐러드/엔젤 누들 샐러드/헬씨 유 샐러드/러블리 플라워 샐러드/싱싱! 마요 샐러드/사각 사각! 해피 샐러드/새콤달콤 아삭 피클/내가 만든 핑거푸드, 스터프드 머쉬룸/길죽 길죽! 채소꼬치 샐러드/굿바이! 감기 샐러드/마이 러브 샐러드/가을 천연보약! 가을 단감 샐러드/귀여워! 상큼해! 애플 샌드위치 Part_6 메인요리 연두빛 라자냐/토토 사우르스 스파게티/알프레도 크림 파스타/아삭아삭 로 잡채/돌돌돌 말아 케일쌈/한잎에 쏘옥! 베지롤/아임 낫 불고기 덮밥/웰빙 피자/깻잎 페스토 냠냠냠 누들/낫 튜나 파테/치킨맛이 나요! 파테 김밥/알록달록 화려한 카레 아보카도 볶음밥/로푸드 버거버거 Part_7 디저트 달콤 촉촉! 호두 브라우니/달콤 케일칩/토마토 친구, 칩!/토끼도 좋아해! 당근 크래커/사이좋게 냠냠! 콜리 팝콘/쫀득 쫀득! 크랜베리 에너지 볼/자꾸 자꾸 손이가 칩!//달콤함에 퐁당! 딥 초콜릿 타르트/마음을 전해요 타르트/사랑을 전해요 로푸드 초콜릿/기쁨이 치즈 케이크에게/미스 엔젤, 비트 아이스크림/핑크 젤라또 복숭아 아이스크림/로푸드 쁘띠 티라미슈/플라워 팝시클 아이스크림/해피 투게더 아이스크림/골라먹는 재미! 파베 초콜릿/몽실 몽실, 망고 구름 셔벗/동글 동글 시나몬 볼/마이 디어 레몬 쿠키씨/층층이 쌓아요! 과일 트리플/달콤함이 듬뿍! 로얄 초코 케이크/퐁당퐁당 초코푸딩/달콤함이 촉촉! 초코 아이스크림/좋은친구 초코칩 쿠키/헬시 그라놀라/알록달록 로 마카롱/야미 도넛! 글레이즈 도넛/바나나에 반하나 크레페/궁디팡팡! 에너지바/신나는 하루를 시작해! 아삭 배 크런치 시리얼/내마음을 받아줘! 애플 크럼블 파이 Part_8 런치타임 건강한 한 끼! 채소 김밥/어흥! 사자 카레밥/아삭 아삭! 뿅뿅! 로 잡채밥/다 내꺼! 연근 유부초밥/채소 과일 맛있어! 샐러드/마이 런치 스페셜! 하와이언 파인애플 볶음밥/와사삭! 샐러드, 보들보들! 스크럼블<안전하고 쉽게, 재미있고 건강하게, 오감만족을 다잡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맛있는 로푸드>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한 화두인 요즘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먹방 열풍만큼이나 뜨겁다.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함은 기본이기에, 여기에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면 그 먹거리는 어른이나 아이나 마다할 이유가 없다.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 유해환경에 맞서는 몸을 만들어주는 로푸드 레시피는 건강한 삶의 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조금 낯설 수 있는 로푸드, 그중 미래의 자원인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는 ‘키즈 로푸드’를 더욱 간편하고 친숙하게 만나도록 장은숙, 김민정 두 명의 저자가 재미있게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동시에 자녀를 둔 엄마로서 건강과 맛을 다 잡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한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겼다. 책에서는 로푸드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요리 도구, 재료에 더해 아이들과 함께 로푸드를 즐기며 요리를 공부할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총 8장으로 나누어 로푸드, 소스·잼, 음료, 수프, 샐러드·브런치, 메인요리, 디저트, 런치타임의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교육을 선사한다. 모든 레시피의 기본이 되는 잼과 소스, 디너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도시락 등. 가정의 요리를 책임지는 부모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정보와 레시피,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요리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레시피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안전하고 ‘싱싱! 마요 샐러드’나 ‘몽실 몽실, 망고 구름 셔벗’처럼 재미있는 요리 이름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높인다. 또래 어린이들의 즐거운 표정이 담긴 사진과 컬러풀한 요리 사진은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켜 즐거운 요리 놀이 시간으로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