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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
시공사 / 신명호 글 / 2012.05.30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신명호 글
궁녀의 금지된 성과 사랑, 끝없는 음모와 암투까지 조선 멸망 이후 최초로 밝혀지는 그녀들의 은밀한 사생활 드라마 「여인천하」 「다모」에서 「대장금」 「동이」, 최근에는 영화 「후궁, 제왕의 첩」까지. 최근 몇 년간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수한 궁중 여인들을 만나왔다. 역사 교과서에서조차 만나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이야기는 많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열광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데 작품 속에서 묘사되는 궁녀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가? 우리가 만나온 궁녀는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표독스러운 얼굴로 음모를 꾸미는가 하면 후궁이 되기 위해 요염한 자태로 왕을 유혹하는 ‘악녀’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가 하면 궁녀를 ‘성녀’로 그려내는 작품에서는 성품이 올곧고 충심이 깊으며 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이른바 만능 여인의 모습으로 그녀들이 등장한다. 악녀 혹은 성녀.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궁녀의 전부다. 하지만 실제 그녀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혹시 우리가 알고 있는 궁녀는 그저 고정관념 속에 매몰된 상상 속 인물에 지나지 않는 건 아닐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의문에 충실하게 답한다. 궁녀의 출신 성분부터 권력을 둘러싼 그녀들의 암투와 체계적인 조직 구조, 목숨을 건 뜨거운 스캔들까지, 수천 년간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그녀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머리말 _ 궁녀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일부를 복원하다 1장_ 역사의 파편에서 찾아내는 궁녀의 진실 당신이 알고 있는 궁녀란 없다 | 궁녀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이유 | 궁녀를 바로 알려면 … 삼천궁녀의 진실 2장_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그녀들 조선의 신데렐라_ 신빈 김씨 | 나쁜 궁녀의 대명사_ 장녹수와 김개시 | 혁명가 궁녀_ 고대수 | 중국의 조선 출신 궁녀_ 청주 한씨 | 일본의 조선 출신 궁녀_ 오따 줄리에 | 조선의 중국 출신 궁녀_ 굴씨와 최회저 … 명성왕후 민씨의 엽기적인 질투 3장_ 어떤 이들이 궁녀가 되었을까 누가, 어떻게 궁녀를 뽑았을까 | 궁녀의 자격 | 17세기 궁녀들의 출신 성분 | 입궁은 몇 살 때 이루어졌을까 | 유모와 보모 상궁 | 왕비의 친정에서 데리고 온 궁녀, 본방 나인 … 입궁 시 처녀 감별 4장_ 궁녀들은 어떤 체제로 움직였을까 비공식적인 궁녀 조직 | 그녀들의 일 | 궁녀의 하녀들 | 궁녀와 하녀의 인간 관계 _기옥과 서향 … 내의원 소속 의녀의 역할 5장_ 궁녀의 일과 삶 업무의 종류와 근무처 | 궁녀의 월급은 얼마였을까 | 17세기 상궁 박씨의 재산 규모 | 궁녀의 옷과 머리 모양 | 상궁 난이의 배신 | 상궁 최계환의 일생 … 궁녀의 헤어 스타일 6장_ 궁녀의 성과 사랑 포기된 성, 금지된 성 | 자발적인 수절 | 궁녀들의 동성애_ 대식 | 궁중 동료 간의 스캔들_ 궁녀와 내시, 별감 | 궁녀의 짝사랑_ 귀성군을 사모한 덕중 … 궁녀의 죽음과 장례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
지식여행 / 야나세 다카시 (지은이), 오화영 (옮긴이) / 2019.11.12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식여행소설,일반야나세 다카시 (지은이), 오화영 (옮긴이)
호빵맨의 원작자 야나세 다카시가 호빵맨을 처음 그리기 시작한 나이가 쉰 살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직장에서 경력을 쌓고 여유를 찾거나 몸담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인정받는 위치에 오를 수도 있는 나이 마흔에, 야나세는 출발조차 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우왕좌왕'했다. 호빵맨은 그림책으로 출간된 후에도 출판사 편집자나 독자들에게 혹평을 받아 바로 빛을 볼 수 없었고, 원작자의 나이가 일흔이 다 되어서야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첫 번째 전성기를 일흔 무렵에 맞은 셈이다. 뒤늦게 받은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야나세는 2013년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아흔이 넘는 나이까지 '호빵맨' 시리즈를 총 350권이나 출간했다. 지식여행에서 출간된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는 좋아하는 일을 놓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간 야나세의 삶의 철학이 담긴 에세이다. 그가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써온 문장들을 엮은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이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가진 호빵맨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이야기와 늦은 나이에 빛을 보게 된 그의 솔직 담백한 소회가 가득 담겼다. 담담하면서도 허심탄회한 그의 글은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희망을 건드린다.호빵맨 머리말 ♪호빵맨 행진곡 1장 애정과 성장 과정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2장 일과 운·불운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눈앞에 기회가 나타난다 3장 희망과 기쁨 -행복은 일상 속에 살며시 숨어 있다 4장 정의와 선악 -호빵맨은 무찌르기보다 도와주는 영웅 5장 어린이와 개성 -힘이 부족하면, 천천히 달리면 된다 6장 생명과 삶의 자세 -인생에서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야나세 다카시의 일 ① 〈태양을 향해 손바닥을〉 ② 《머나먼 자장가》 ③ 《시와 메르헨》 ④ 호빵맨 시리즈 ⑤ 고멘생강사탕 칼럼 ① 부모님에 대한 추억 ② ‘천재’ 데즈카 오사무와의 인연 ③ 생명에 대한 고집 ④ 전쟁으로 알게 된 정의의 참뜻 ⑤ 기라성 같은 교우록 야나세 다카시의 간단 연보 참고자료 “마흔, 나는 좌절은커녕 출발조차 하지 못한 상태였다.”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호빵맨 작가의 솔직 담백 에세이 호빵맨의 원작자 야나세 다카시가 호빵맨을 처음 그리기 시작한 나이가 쉰 살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직장에서 경력을 쌓고 여유를 찾거나 몸담은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인정받는 위치에 오를 수도 있는 나이 마흔에, 야나세는 출발조차 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우왕좌왕’했다. 호빵맨은 그림책으로 출간된 후에도 출판사 편집자나 독자들에게 혹평을 받아 바로 빛을 볼 수 없었고, 원작자의 나이가 일흔이 다 되어서야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첫 번째 전성기를 일흔 무렵에 맞은 셈이다. 뒤늦게 받은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야나세는 2013년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아흔이 넘는 나이까지 ‘호빵맨’ 시리즈를 총 350권이나 출간했다. 지식여행에서 출간된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는 좋아하는 일을 놓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간 야나세의 삶의 철학이 담긴 에세이다. 그가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써온 문장들을 엮은 이 책에는,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이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가진 호빵맨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이야기와 늦은 나이에 빛을 보게 된 그의 솔직 담백한 소회가 가득 담겼다. 담담하면서도 허심탄회한 그의 글은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희망을 건드린다.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놓지 않았던 야나세 다카시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야나세 다카시는 서른넷에 만화가로 독립했지만, 만화 일이 잘 들어오지 않아 대표작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그는 삽화를 그리고 라디오 각본을 쓰기도 하고, 틈틈이 적어둔 시를 묶어 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그렇게 때로는 만화가의 일로, 때로는 만화가가 아닌 일로 생활을 이어가다 쉰 살에 처음 호빵맨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고, 몇 년 후 그림책 《호빵맨》을 출간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떼어내 먹이는 호빵맨은 처음에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몇 년 후 서서히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호빵맨》은 항상 ‘대출 중’이었고, 새 책은 금방 너덜너덜해졌다. 특히 서너 살 정도의 어린아이는 《호빵맨》의 가장 열렬한 독자층이었다. 호빵맨의 인기는 들불 번지듯 퍼져나갔고 그가 일흔 줄에 들어설 무렵, 호빵맨은 드디어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야나세 다카시는 자칭 ‘소기만성형’ 만화가다.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호빵맨> 원작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에는 그가 ‘소기만성형’ 만화가를 자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주 솔직한 심정으로 담겨 있다. 그는 오직 한 우물만 판 것도 아니고, 이른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빛을 본 천재는 더더욱 아니다. 누군가는 아주 정확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그 분야의 일인자가 되기도 하지만, 야나세는 조금 느슨하고 무던한 성격 덕분에 국민 만화가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나처럼 그다지 재능이 없는 사람은 천천히 달리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는 삶의 중요성 야나세 다카시는 어렸을 때 공부와 운동까지 잘했던 남동생 지히로에게, 그리고 만화가가 된 후 대표작을 턱턱 내놓는 선후배들에게 열등감을 느꼈고, 전쟁을 경험하며 굶주림이 주는 비참함을 경험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열등감을 느낀 후에 ‘열등감은 쓸데없는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지독했던 굶주림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머리를 떼어내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이는 호빵맨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기나긴 인생길에서 한두 번쯤은 지옥을 통과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의 종반을 보낸 그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야나세는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 마라톤 같은 인생을 느긋하게 달렸다. 묘하게 낙천적이고 느긋한 심성은 그를 어떻게든 위기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잘 팔리는 만화가가 되고 싶고, 이름을 날리고 싶고, 이성에게 관심도 받고 싶은’ 욕망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그의 이야기는 더없이 솔직하다. 마흔이라는 나이뿐 아니라 쉰, 예순의 나이에도 인생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다. 그는 이 책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며 살아가는 삶과 자신의 속도대로 인생을 천천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어떤 일이라도 적당한 때는 없고, 그 ‘때’라는 것은 각자가 찾아야 한다. 그것을 찾는 순간 일상 속에 살며시 숨어 있는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오늘날까지 제법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오래도록 노력하는 것도 그다지 힘들지 않다. 즐기는 사이, 무언가를 붙잡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그러니까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서, 온 생애에 걸쳐 해나가길 바란다. 찾을 수 없다는 말은 접어두고, 죽을힘을 다해 찾아보자. 분명히 무언가 하나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애정과 성장 과정’ 중에서 한편 쉰 살은 실제로 내가 호빵맨을 그리기 시작한 나이다. 이 작품은 1973년에 이르러 《호빵맨(あんぱんまん)》이라는 그림책이 된다. 당시 평가가 상당히 혹독했기 때문에 수십 년 넘게 이어지는 시리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만화가로서 독립한 후, 무대 연출을 시작으로 시 잡지의 편집, 그림책 제작, TV 출연 등 들어온 일은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고 해왔다. 대표작이라고 내놓을 만한 만화 한 편 없이 수많은 선후배의 활약을 쓸쓸한 눈으로 좇는 나날이 이어졌다.그럼에도 만화가로 살아갈 것을 단념하지 않았다. 꽉꽉 들어찬 만원 버스와 같이, 실력자들로 북적거리는 만화계에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줄곧 서 있었다. 그러자 어느 날 눈앞에 있던 자리가 비었다. 칠십 세가 되기 직전, 호빵맨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2장 ‘일과 운·불운’ 중에서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리프레시 / 권정희 지음 / 2018.01.15
15,000원 ⟶ 13,500원(10% off)

리프레시임신,태교권정희 지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산부인과, 각종 문화센터, 보건소 등에서 진행하는 태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자신이 진행하는 태교 강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단순히 태교 동화, 손글씨 쓰기, 컬러링 등 하나의 테마가 아니라 완결된 태교 프로그램 전체를 고스란히 담았다. 임신 기간 10개월에 따라 10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임신을 기다리는 시기에 알아둘 사항과 엄마가 할 일을 다룬 1장부터 임신 초기인 1~2개월차 태교 법을 담은 2장, 그리고 3장부터 10장까지는 각 장을 임신 개월 수에 맞는 태교 정보, 코칭, 읽을거리와 만들기, 태담 등을 수록하고 있다. 태교 동화를 임신 시기별로 선택하는 요령도 깨알 같이 조언한다. 즉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으로부터 엄마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만한 잔잔한 내용의 동화, 즉 안데르센 동화나 『탈무드』 등을 선택해야 하고, 임신 중기에는 배 속 아기가 바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만큼 의성어·의태어가 많이 담겨 있고 재밌는 대화체가 많이 등장하는 동화를 추천한다.(임신을 기다리며) 1장. 첫 번째, 아름다운 태교 - 기다리다, 사랑하다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첫 번째 편지 18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 임신 전의 태교 코칭 19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20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블루베리를 닮은 아기 - 충북 음성군 열매 엄마의 이야기 21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꽃을 피우는 마음 -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 에서 24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아기를 키우는 것처럼 - 엄마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28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무지개의 끝에는 - 엄마의 꿈, 기도, 희망 30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너를 그리며, 기다리며 32 Special Tip 1 태교 다이어리, 이렇게 써보세요! 33 (임신 1~2개월) 2장. 두 번째, 아름다운 태교 - 엄마에게 와서 꽃이 되다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두 번째 편지 38 문학 작품을 읽어보세요! - 임신 1 ~ 2개월의 태교 코칭 39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40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꿈처럼 찾아온 사랑, 그리고 꿈이 41 - 서울 영등포구 꿈이 엄마의 이야기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사랑하라, 마치 운명처럼 - 홍랑의 시조, 「묏버들 가래 것거」에서 45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사랑은 꿈처럼, 영화처럼 - 고백 스케치북 만들기 50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 엄마에게 찾아온 기쁨 52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1~2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54 (임신 3개월) 3장. 세 번째, 아름다운 태교 -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세 번째 편지 58 태명을 지어주세요! - 임신 3개월의 태교 코칭 59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60 Special Tip 2 태명, 어떻게 지어야 좋을까요? 61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반짝반짝 등불을 밝힌 아기 - 서울 강서구 깜이 엄마의 이야기 66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가장 소중한 장미 -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에서 70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너를 부를 때마다 - 태명 문패 만들기 75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달빛이 달래주네 - 엄마의 빛, 따뜻함 77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3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79 (임신 4개월) 4장. 네 번째, 아름다운 태교 - 네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네 번째 편지 82 태교 다이어리를 시작해보세요! - 임신 4개월의 태교 코칭 83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84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아기와의 달콤한 브런치 타임 - 전남 순천시 행복이 엄마의 이야기 85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패배하지 않는 용기 -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 에서 89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입덧이 지난 후 - 견과류 꿀 피자 만들기 94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나를 위한 브런치 - 엄마의 존중, 여유 97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4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99 (임신 5개월) 5장. 다섯 번째, 아름다운 태교 -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 바로 너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다섯 번째 편지 102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세요! - 임신 5개월의 태교 코칭 103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104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아기야, 세상은 그림보다 더 아름답단다 105 - 경기도 고양시 예나 엄마의 이야기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천국으로 향하는 별 - 알퐁스 도데의 소설, 「별」에서 109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네게 보여주고픈 아름다운 세상 - 아기 방 장식 액자 만들기 114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나라 - 배려, 감사, 행복 119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5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121 (임신 6개월) 6장. 여섯 번째, 아름다운 태교 - 엄마 따라 웃어 볼래, 스마일 스마일!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여섯 번째 편지 124 엄마만의 태교 여행을 떠나보세요! - 임신 6개월의 태교 코칭 125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126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한 편의 영화처럼, 그리고 드라마처럼 127 - 경기도 김포시 몰디 엄마의 이야기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아씨방 일곱 친구 이야기 - 고전수필 「규중칠우쟁론기」에서 131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 태교 동화 녹음 파일 만들기 136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눈도 삐뚤 코도 삐뚤 - 엄마의 웃음, 즐거움 139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6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141 (임신 7개월) 7장. 일곱 번째, 아름다운 태교 - 네가 있어 더 행복한 시간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일곱 번째 편지 144 아빠의 태담을 들려주세요 - 임신 7개월의 태교 코칭 145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146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우리 모두 너를 기다린단다 - 전남 곡성군 로하 엄마의 이야기 147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여자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 151 - 영국 전설, 「아더 왕과 거웨인 이야기」에서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 아빠 표 부채 만들기 156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내가 없어도 괜찮을까? - 엄마의 걱정, 위로, 용기 159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7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161 (임신 8개월) 8장. 여덟 번째, 아름다운 태교 - 지혜롭고 사랑스러운 아기로 자라길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여덟 번째 편지 164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 임신 8개월의 태교 코칭 165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166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아기야, 네 오빠를 소개할게 - 인천 남동구 바다 엄마의 이야기 167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어머니와 같은 사랑 171 - 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176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나무 그네 위의 연인 - 엄마의 삶, 일, 가치 179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8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181 (임신 9개월) 9장. 아홉 번째, 아름다운 태교 - 가족이 된다는 것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아홉 번째 편지 184 선배 엄마, 명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임신 9개월의 태교 코칭 185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186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이런 아이로 자라게 하소서 - 몽란의 어머니, 영천 이씨의 이야기 187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지혜를 갖게 하소서 - 그리스의 전설, 「안티고노스의 초상화」 에서 191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너만을 위한 선물 - 아주 특별한 기저귀 가방 만들기 196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 아빠의 의미, 다짐, 용기 199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임신 9개월, 우리에게 일어난 일 201 (임신 10개월) 10장. 열 번째, 아름다운 태교 - 비로소 나, 엄마가 되다 엄마가 되는 시간 : 임신 정보와 태교 코칭 엄마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 204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세요! - 임신 10개월의 태교 코칭 205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206 공감하기의 시간 : 엄마가 엄마에게 가족이라는 이름 - 서울시 강서구 우리유 엄마의 이야기 207 읽기의 시간 : 아기야, 우리 목소리가 들리니 부모의 다른 이름, 바보 - 탈무드, 「아버지의 유산」 에서 212 만들기의 시간 : 너를 위한 선물이란다 어머니에게서 어머니를 배우다 - 어머니에게 보내는 엽서 쓰기 217 태담의 시간 : 쓰다 & 속삭이다 먼 훗날, 엄마의 뒷모습 - 엄마의 가족, 기적, 감격 220 태교 다이어리 Dear My Baby 열 달을 마무리하며 222태교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책 ‘내가 아기 엄마가 된다니!’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엄마 마음은 기쁨과 감격으로 벅차오릅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됩니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낳으려면 어떻게 태교를 해야 할까? 태교 발레, 태교 요가, 태교 퀼트, 태교 영어, 태교 미술 … 수많은 태교 방식 중에 나와 아기에게 맞는 방법은 뭘까? 시간적 여유도 없고 경제적인 여력도 없는데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소위 태교 전문가들은 각각의 태교 법이 갖는 특성에 따라 아기의 성향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태아의 두뇌를 성장 시기에 맞게 자극해주어야 한다고 태교 책들은 강조합니다. 엄마와 아기에게 딱 맞는 태교 방식이 따로 있고, 태교는 뭔가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거창한 프로그램 같은 것이라는 선입견을 심어줍니다. 과연 영어로 책을 읽어주고,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명화를 보여주어야 똑똑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태교는 배 속에 있는 아기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태교는 배 속에 있는 아기를 가르치기 위한 조기교육이 아니라고,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의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태교의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함께 곁으로 찾아가고 싶다면서, 아기를 생각하고 기다리고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태교라고 다독거려 줍니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 태교를 못하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책 동화작가이고 문학연구자의 길을 걷던 저자가 태교 작가가 된 사연을 저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창 논문 쓰기에 열중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어느 엄마가 제게 말했습니다. 아기가 배 속에 있을 때 태교를 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평생 남더라고. 이상하게도 그 말을 떠올리며 내내 마음 한편이 아팠습니다. 아기를 만나기 전까지도 경제적인 걱정 때문에 바쁜 일상을 놓을 수 없었던 엄마는 자기 욕심에 아기를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내내 미안했던 것입니다. … 그 이후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인생의 나침반은 소중한 아기 천사들과 엄마들을 향하게 되었습니다.”(4쪽) 동화작가로, 문학연구자로, 태교 강연자로 바쁘게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는,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 맘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예비 엄마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공감하며 그들을 보듬어 안습니다. 이 책을 쓴 이유도 조금은 바쁜 엄마들에게, 태교의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보건소, 문화센터, 태교 전문카페 BAENET(배:냇)에서 함께 했던 내용 그대로 찾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혹여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서, 몸이 불편해서 산부인과, 문화센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태교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애태우는 엄마들, 뭔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같은 것만 태교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비싼 비용과 여유로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다운 태교 시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집에서 혼자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태교 법을 알려줍니다. 책으로 만나는 최고의 태교 강연 저자는 지금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많은 산부인과와 보건소 등에서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태교 전문 강연을 진행하였고, 태교 전문 카페 ‘배:냇 [BAE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저자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산부인과, 각종 문화센터, 보건소 등에서 진행하는 태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자신이 진행하는 태교 강연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태교 강연을 묶은 만큼 이 책은 기존의 태교 책과는 다른 내용과 구성을 선보입니다. 단순히 태교 동화, 손글씨 쓰기, 컬러링 등 하나의 테마가 아니라 완결된 태교 프로그램 전체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엄마에게 찾아올 변화들, 엄마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쓴 정보 페이지는 임신 기간별로 임신 상태, 유의 사항, 태교 코칭을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먼저 아기를 낳아 키운 다른 엄마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코너인 ‘공감하기의 시간’, 임신 기간에 맞춰 엄마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이야기를 차례차례 읽어보는 10편의 동화, 실제 작가가 보건소 및 산부인과 태교 강연에서 진행하는 만들기 수업 시간을 꼼꼼한 설명과 일러스트로 수록한 ‘만들기의 시간’, 태담은 엄마가 느낀 감동을 마치 아기가 옆에 있듯이 들려주는 것임을 알려주는 ‘태담의 시간’, 임신 기간 중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기록해두는 공간인 ‘태교 다이어리’ 등 잘 만들어진 태교 프로그램 패키지가 한 권에 담겨 있습니다. 임신 개월 수에 맞춘 특별한 태교 시간 임신 기간에는 매달 엄마의 몸 상태가 다르므로 알아야 할 사항도 다르고, 배 속 아기도 다달이 성장하므로 읽어줄 동화 책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 책은 임신 기간 10개월에 따라 10개 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시기에 알아둘 사항과 엄마가 할 일을 다룬 1장부터 임신 초기인 1~2개월차 태교 법을 담은 2장, 그리고 3장부터 10장까지는 각 장을 임신 개월 수에 맞는 태교 정보, 코칭, 읽을거리와 만들기, 태담 등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임신 1, 2개월 시기에는 엄마를 긴장시키거나 다급하게 하고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태교를 피하라며,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태교 방법을 추천해줍니다. 입덧이 막 지난 시기인 임신 4개월 때에는 엄마의 건강과 배 속 아기의 신체 발달을 위해 식사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라면서 아기 두뇌 발달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견과류로 꿀 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배 속 아기의 청각은 물론 시각도 발달하게 되는 임신 6개월에는,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에 조금이나마 적응이 되고 몸과 마음도 다소 편안해진 만큼 태교 여행을 떠나보라고 권합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 녹음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그 시기에 딱 맞는 태교 방식을 추천합니다. 태교 동화를 임신 시기별로 선택하는 요령도 깨알 같이 조언합니다. 즉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으로부터 엄마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만한 잔잔한 내용의 동화, 즉 안데르센 동화나 『탈무드』 등을 선택해야 하고, 임신 중기에는 배 속 아기가 바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만큼 의성어·의태어가 많이 담겨 있고 재밌는 대화체가 많이 등장하는 동화를 추천합니다. 또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늘어나는 임신 후기에는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낸 위인들의 이야기나 따뜻한 가족애가 가득 담긴 동화가 좋다고 말합니다.태교 강연을 찾은 엄마들께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태교는 거창한 것도, 배 속에 있는 아기를 교육하기 위한 것도 아니라고.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태교라고. 영어로 책을 읽어주고,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명화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해서 똑똑하지 않은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부터 태교를 시작해보세요! 태교는 배 속에 있는 아기를 가르치기 위한 조기교육이 아니랍니다.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healing)의 시간이 바로 태교지요. 만일 아기가 비교적 규칙적인 시간에 태동을 한다면 그 시간을 기억해보세요. 바로 그 시간에 배 속 아기를 향해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기 위해서인데요. … 의성어와 의태어가 다 양하게 등장하는 전래동화를 읽어준다면 엄마도 아기도 읽고 듣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2024 에듀윌 공인중개사 임선정 그림 암기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에듀윌 / 임선정 (지은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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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소설,일반임선정 (지은이)
에듀윌 공인중개사 1타 교수의 암기법 특강을 한 권으로! 1. 학습량 압축 : 시험에 꼭 나오는 출제포인트 34개 압축 정리 2. 그림 암기법 : 합격을 위한 필수 이론을 그림과 도식으로 빠르게 암기 3. 합격부록 : 시험장까지 들고 가는 암기끝장 브로마이드 4종 수록 이 책은 핵심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암기해 단기에 시험에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합격생들이 극찬한 임선정 교수님의 암기법과 핵심이론을 모두 담아서, 이 책 한권으로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과목 합격이 가능합니다.[PART1 공인중개사법령] 01 용어의 정의 02 중개대상물 03 공인중개사제도 04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 05 등록 등의 결격사유 06 개업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 07 고용인 08 중개사무소의 설치 09 중개사무소의 이전 및 명칭표시 10 인장등록의무 11 휴업 및 폐업 등의 신고의무 12 중개계약 13 부동산거래정보망 14 금지행위 15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등 16 거래계약서 작성 17 손해배상책임과 업무보증설정 18 계약금 등 반환채무이행의 보장 19 중개보수 및 실비 20 공인중개사협회 21 교 육 22 포상금 및 신고센터 23 개업공인중개사에 대한 행정처분(등록취소, 업무정지) 24 자격취소, 자격정지, 지정취소 25 행정형벌 26 행정질서벌 27 부동산 거래신고 28 주택임대차계약의 신고 29 외국인 등의 부동산 취득-보유 신고 30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PART2 중개실무] 31 중개대상물의 조사-확인 32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33 주택 및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34 경매대리업무 [시험장까지 들고 가는 합격부록] 암기끝장 브로마이드 4종(책 속 수록) 셀프 암기노트(PDF 제공) [PDF 다운로드 경로] 에듀윌 도서몰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이 책의 구성 1. 한눈에 보는 출제 POINT 기출분석을 통해 시험에 나온, 나올 출제 POINT 34개를 선정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학습 전, 출제 POINT를 확인하세요! 2. 핵심이론 + 암기법 출제 POINT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이론을 정리하였습니다. 필수암기 내용은 볼드, 암기코드는 ? 표시 하였습니다. 암기법 링크가 표시가 된 부분은 암기법 코너에서 그림과 도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는 암기비법을 꼭 확인하세요! 3. 시험장까지 들고 가는 합격부록 : 암기끝장 브로마이드 4종 - 책받침 암기자료, 벌칙 및 제제 정리, 벌칙 및 제제 그림 암기법, 시험에 꼭 나오는 기간
안락
arte(아르테) / 은모든 (지은이)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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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은모든 (지은이)
2018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예 은모든 작가가 첫 장편 <애주가의 결심>과 첫 단편 <꿈은, 미니멀리즘> 이후, 같은 해 세 번째 작품집 <안락>을 선보인다. 병상에서 생을 연명하는 아흔일곱의 이모할머니와 자발적 수명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려는 여든여덟의 할머니, 할머니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와 이를 지켜보는 딸 지혜까지, 이 소설은 죽음 앞에 선 다양한 세대 여성들의 감정을 한자리에 불러내온다. 10년 뒤의 근미래에 대한민국의 삶은 어떠할까. 여전히 소수자 혐오 집회와 세대 간 갈등으로 사회뿐 아니라 가정도 분화하고 다투고 있지는 않을까. 이러한 와중에 국회에서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발의되고, 할머니의 폭탄선언으로 '안락사' 문제가 본격적으로 지혜네 가족에게 침투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할아버지를 보낸 할머니는 인사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는 일의 안타까움을 뼈아프게 느끼고는 스스로 신변 정리를 시작한다. 그사이 안락사 법안 통과를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되고 그 결과는 할머니의 손을 들어준다. 알고 하는 이별이라고 다를 수 있을까마는 할머니는 조용히 가족 한 사람 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담근 자두주로 온 가족과 건배도 나눈 뒤에 "모두 수고 많았다. 고맙다"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말로 고통스러운 삶을 씻어낼 수는 없겠지만, 떠나가시는 할머니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해 보였다. 죽음도 삶의 중요한 한 순간인 만큼 이제는 삶의 한가운데서도 죽음에 대해 좀 더 많은 고민을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소설 <안락>이 조심스럽게 묻고 있다.안락 작가 노트_ 그리하여 주인공은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죽음도 삶의 중요한 한 순간 ‘어떻게 죽을 것인가’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 2018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예 은모든 작가가 첫 장편 『애주가의 결심』과 첫 단편 『꿈은, 미니멀리즘』 이후, 같은 해 세 번째 작품집 『안락』을 선보인다. 병상에서 생을 연명하는 아흔일곱의 이모할머니와 자발적 수명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려는 여든여덟의 할머니, 할머니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와 이를 지켜보는 딸 지혜까지, 이 소설은 죽음 앞에 선 다양한 세대 여성들의 감정을 한자리에 불러내온다. 10년 뒤의 근미래에 대한민국의 삶은 어떠할까. 여전히 소수자 혐오 집회와 세대 간 갈등으로 사회뿐 아니라 가정도 분화하고 다투고 있지는 않을까. 이러한 와중에 국회에서는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발의되고, 할머니의 폭탄선언으로 ‘안락사’ 문제가 본격적으로 지혜네 가족에게 침투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할아버지를 보낸 할머니는 인사도 없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는 일의 안타까움을 뼈아프게 느끼고는 스스로 신변 정리를 시작한다. 그사이 안락사 법안 통과를 위한 국민투표가 진행되고 그 결과는 할머니의 손을 들어준다. 알고 하는 이별이라고 다를 수 있을까마는 할머니는 조용히 가족 한 사람 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담근 자두주로 온 가족과 건배도 나눈 뒤에 “모두 수고 많았다. 고맙다”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말로 고통스러운 삶을 씻어낼 수는 없겠지만, 떠나가시는 할머니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해 보였다. 죽음도 삶의 중요한 한 순간인 만큼 이제는 삶의 한가운데서도 죽음에 대해 좀 더 많은 고민을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소설 『안락』이 조심스럽게 묻고 있다. *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는 소설을 읽는 삶은 그렇지 않은 삶과 어떻게 다른지, 소설이 어떻게 삶을 자극하는지 고민합니다. 인간성을 탐구하고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소설의 본질이라면, 지금 우리 시대에 맞는 소설을 찾아 더 많은 독자와 나누려 합니다. 가볍게 지니지만 무겁게 나누며 오래 기억될 ‘작은책’ 시리즈에 담긴 소설은 e-북과 함께 오디오북으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토록 ‘사적인’ 죽음에 대하여 “할머니의 임종 스케줄은 오후 네 시에 잡혀 있었으므로 이별까지 아홉 시간이 남았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셈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편안하게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록 긴장이 됐고, 그러자 시간이 몇 배는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았다.”_ p. 139 죽음이 얼마나 개별적이고 사적인가를 굳이 어렵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반려동물의 안락사 문제에 동의할 수 있지만, 그러한 결정 후에 집에 돌아갔을 때, 눈뜨고 바라보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선뜻 병원에 데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고통스러운 죽음을 목격하고 어떤 결심을 하였다고 해서, 내 가족에게 그런 결정을 하게 할 수 있을까. 가족의 죽음은 이후에도 자신을 삶을 흔들어놓는 너무나 구체적인 현실이 아닌가. 소설 『안락』은 죽음의 자기 결정권과 가족의 죽음이라는 구체적인 설정 안에서 사건을 극대화시킨다. 같은 가족이지만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하는 구성원들은 그 관계(딸, 손녀, 아들, 사위)에 따라 감정선이 다양하게 얽혀 있다. 극중 화자 지혜는 할머니의 죽음을 맞는 일도 힘겹지만, 할머니(엄마)를 잃는 엄마(딸)를 지켜보는 일 또한 고통스럽다. 죽음이라는 절대적 사실과 또 개인의 죽음이라는 사적인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달큼 시큼 짜릿한 자두주 같은 이승의 맛만큼이나 구체적으로 죽음의 형상을 그려내는 소설 『안락』을 통해 우리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조금 더 애틋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어느 분기점을 지나면서부터는 이 소설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_ p. 156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또 ‘죽어가는 삶’이라는 동일한 조건 안에 있다. 그래서 잘 살아간다는 말 안에는 잘 죽어가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8년 2월을 기준으로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이라 하여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삶이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통증이 두렵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고통을 나줘주는 게 아닐까 염려하는 일 또한 괴로울 수밖에 없다.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와 삶에 대한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인간의 목숨을 끊는 것은 엄연한 ‘살인’이라는 목소리가 충돌”하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안락사 합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말한다. “잘 죽고 싶다” “편안하게 죽으면 좋겠다”고. 질병의 고통 속에서 살며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성찰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서도 확산될 수 있을까. ‘적극적 안락사’를 논해볼 수 있을까.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일의 충만함은 삶 속에서만 가능한 일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안타까움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아름다운 마무리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존엄한 죽음’을 위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본다."선생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누군가가 그렇게 말하자 동창 중 몇몇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한참 동안 잠든 이삭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깊이 잠든 그의 두 눈동자는 눈꺼풀 안쪽에서 천천히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그 모습을 뒤로하고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나오려던 차에 이삭이 힘겹게 눈을 떴다. 그는 졸음이 가득 묻은 얼굴로 하품을 하며 내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이야기
책과나무 / 허주병 (지은이)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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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허주병 (지은이)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역사와 두 나라를 둘러싼 세계 그리고 한국의 미래. 한국과 베트남은 여러 면에서 많은 공통점과 함께 매우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다. 역사의 고비마다 같은 운명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길을 선택하기도 하면서 파란만장한 시련을 이겨 냈기 때문에 두 나라의 역사는 미래를 통찰할 때 서로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두 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비교하면서 같은 운명과 다른 선택에 의한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을 담았다.머리말 1장 한국과 베트남의 유사점 1 │ 아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있는 두 나라 2 │ 프랑스보다 인구가 많은 두 나라 3 │ 대표적인 한자 문명권 4 │ 2천 년 만의 문자 교체 5 │ 종교와 사상 2장 두 나라 그리고 중국 1 │ 고조선과 고대 베트남 2 │ 한국의 삼국과 중국 여러 나라와의 전쟁 3 │ 거란을 격퇴한 고려 4 │ 송나라를 물리친 베트남 5 │ 몽골이 가장 고전한 나라 고려 6 │ 몽골을 물리친 베트남과 일본 7 │ 명나라에 대한 한국과 베트남의 다른 선택 8 │ 일본의 통일과 조선 침략 9 │ 청나라의 조선과 베트남 침공 3장 유럽의 세계 정복과 두 나라의 운명 1 │ 신의 지배에서 벗어난 유럽 2 │ 아랍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포르투갈과 스페인 3 │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네덜란드의 전성기 4 │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꺾고 세계 최강이 된 영국 5 │ 세계를 정복한 유럽의 과학기술 6 │ 아편전쟁 이후 중국과 베트남의 수난 7 │ 유럽인들은 왜 일본을 침략하지 않았을까 8 │ 프랑스와 미국을 물리치고 일본에 당한 한국 4장 세계대전과 두 나라의 남북전쟁 1 │ 독일이 일으킨 두 차례 세계대전 2 │ 일본의 중국 침략과 태평양전쟁 3 │ 과학기술이 총동원된 무자비한 살육전 4 │ 베트남의 독립전쟁과 남북통일 5 │ 한국의 남북 분단과 전쟁 5장 대한민국의 기적과 통일 전망 1 │ 기적적인 경제 발전 2 │ 세 명의 독재자와 국민의 승리 3 │ 한국의 미래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역사와 두 나라를 둘러싼 세계 그리고 한국의 미래. 한국과 베트남은 여러 면에서 많은 공통점과 함께 매우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다. 역사의 고비마다 같은 운명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길을 선택하기도 하면서 파란만장한 시련을 이겨 냈기 때문에 두 나라의 역사는 미래를 통찰할 때 서로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두 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비교하면서 같은 운명과 다른 선택에 의한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역사와 두 나라를 둘러싼 세계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전망해 보는 한국의 미래와 비전” 오늘날 많은 학자들과 교사들의 노력으로 고려-조선시대의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강점기 이후의 식민사관 극복에 큰 결실이 있었지만, 이제는 지나친 국수주의 역사관도 경계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또한 민주국가의 유권자로서 나라의 장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세계사적인 시각에서 우리 역사와 이웃 나라들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를 위한 첫 발판으로서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역사와 두 나라를 둘러싼 세계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다룬다. 그렇다면 왜 한국과 베트남인가? 한국과 베트남 모두 고대에는 남부와 북부에 다른 나라가 있다가 남북통일 과정을 거쳤고, 태평양전쟁이 끝난 후 외세에 의하여 남북이 분단되었다. 이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 겪게 된 지정학적 공통점이다. 또 한국과 베트남은 북쪽으로 중국과 접하고 있는데,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은 1,400㎞에 이르고 한국(북한)과 중국과의 국경도 이와 비슷한 1,300㎞다. 이에 따라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는 중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고 두 나라는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다. 역사의 고비마다 같은 운명에 처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길을 가면서 파란만장한 역사의 시련을 이겨 낸 두 나라는 미래를 통찰할 때 서로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두 나라 간의 교류가 여러 면에서 크게 확대되어 가고 있어, 두 나라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두 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비교하면서 같은 운명과 다른 선택에 의한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마지막 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전망함으로써 한국을 둘러싼 강대국들과의 관계, 남북통일 등을 다루며 한국의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될 책이다.한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의 지명이나 인명 대부분이 한자이고 단어의 어원 중 한자어의 비중이 매우 크다. 베트남의 역대 왕조의 성씨인 응오(吳), 딘(丁), 레(黎), 리(李), 쩐(陳), 호(胡), 찐(鄭), 응웬(阮) 등이 모두 한자이고 임금들의 묘호 역시 태종, 성종, 인종 등 중국식으로 고려왕조와 조선왕조 때와 똑같은 묘호가 많다. 현대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은 ‘胡志明’의 베트남어 발음이며 일반 백성들의 성과 이름도 대부분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 수도 하노이는 河內(‘하천, 즉 강의 안쪽’이라는 뜻)의 베트남어 발음이다. 하노이는 홍강(紅江)의 안쪽, 즉 내륙 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자 문명권」)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사신들이 중국에서 베트남 사신과 만나 한문으로 필담하고 한시를 주고받은 기록이 있고 현대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은 뜻밖에도 조선의 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애독하였다고 하는데 한문세대인 호치민은 당시에 『목민심서』의 한문본을 읽은 것이다. (「대표적인 한자 문명권」) 17세기에 베트남에 갔던 이탈리아 선교사 크리스토퍼 보리 신부는 시골 서당에서 소리 높여 중국 고전을 외우는 학생들의 모습을 매우 인상 깊었던 광경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조선의 서당과 똑같은 모습이다. 그 후 응우옌(阮)씨 왕조 초부터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어 1858년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출신 선교사 25명과 베트남인 성직자 300여 명을 비롯한 2만 명이 넘는 신자가 처형되었다.(「종교와 사상」)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
엔트리 / 서경덕.한국사 분야별 전문가 지음 /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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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소설,일반서경덕.한국사 분야별 전문가 지음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이슈 10가지를 담은 책. 요즘 뉴스, 신문에서 떠들썩하고 있는 한국사 이슈들. 최근 10년 전부터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이 심해지면서 독도, 일본군 '위안부', 동북공정,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는 본 단어들인데 실제로 이 역사 문제들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역사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한국사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국인을 위한 한국사 상식 10가지를 풀어냈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 키워드인 독도, 일본군 '위안부', 둥북공정, 야스쿠니 신사, 약탈 문화재 반환, 독립운동 인물, 독립운동 역사, 한글, 한식, 아리랑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각 키워드마다 '한국사 알리기 story'가 담겨 있어 현재 한국사가 전 세계에 어떻게 알려지고 있는지,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역사 왜곡을 욕하기 이전에, 이 책을 읽고 우리 스스로가 한국사를 알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Prologue 역사 문제의 가장 큰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다 1 독도 독도는 왜 우리나라 땅일까? 2 일본군 ‘위안부’ 왜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가 열리는 걸까? 3 동북공정 우리나라는 왜 중국의 동북공정을 반대할까? 4 야스쿠니 신사 우리나라는 왜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대할까? 5 약탈 문화재 반환 왜 우리 문화재가 외국에 있는 것일까? 6 독립운동 인물 독립운동가의 의거는 개인적인 의열투쟁일까? 7 독립운동 역사 3.1절과 광복절의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8 한글 한글은 왜 모든 알파벳의 꿈인가? 9 한식 세계 건강식으로 뽑힌 한식의 비결은 무엇일까? 10 아리랑 아리랑은 왜 우리 민족에게 상징적인 노래일까?독도는 왜 우리나라 땅입니까? 뉴스, 신문에서 떠들썩한 한국사 이슈들, 당신은 다 ‘알고’ 있습니까? 한국인이 알아야 할 첫 번째 상식, 한국사 한국인들에게 ‘독도는 왜 우리나라 땅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데 무슨 말이 필요하냐, 일본이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도에 대한 생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도 논쟁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논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독도 문제뿐만이 아니다. 어쩌면 한국인으로서 알아야 할 첫 번째 상식이 한국사임에도 불구하고, 살기 바쁘다보니, 그리고 다른 공부에 급급한 나머지 정작 알아야 할 한국사 지식은 놓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한국사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10가지의 상식을 풀어냈다. 이 책에서는 독도, 일본군 ‘위안부’, 동북공정, 야스쿠니 신사, 약탈 문화재 반환, 독립운동 인물, 독립운동 역사, 한글, 한식, 아리랑의 10가지 키워드의 한국사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독도는 왜 우리나라 땅인지부터 시작하여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동원은 없었다는 일본의 주장에 대한 진짜 역사적 사실은 무엇인지, 중국에서 주장하는 동북공정의 내용은 무엇인지, 우리나라는 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지, 약탈 문화재는 왜 환수되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각 키워드마다 <한국사 알리기 Story>가 담겨 있어 전 세계에 한국사가 어떻게 알려지고 있는지,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가 알고 지킬수록 더 단단해져 우리를 빛나게 한다. 한국사 왜곡이 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리고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이 된 이 시점에서 한국사 상식을 아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지켜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역사 문제의 가장 큰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다지난 5월 한 방송사에서 청소년들의 역사인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인터뷰한 장면이 인터넷상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3.1절’에 대해 묻자 ‘삼점일절’이라고 답한 것이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물었더니 ‘야스쿠니 젠틀맨?’이라고 되물었다. 정말 황당한 대답이었다. (중략)특히 최근 10년 전부터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은 더욱더 심해져 가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독도 도발을 거세게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맞서 나는 지난 10여 년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지에 일본과 중국 정부의 역사 왜곡과 관련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하지만 동북공정과 독도 문제의 가장 큰 적은 중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아니라 우리들의 ‘무관심’이었다. (중략)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역사를 우리의 것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며 반대로 세계사에서 우리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큰 안목이 필요할 때다.- Prologue <역사 문제의 가장 큰 적은 우리의 무관심이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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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메이드 / 마크 머피 (지은이), 이병철 (옮긴이) / 2020.11.05
15,000

북메이드소설,일반마크 머피 (지은이), 이병철 (옮긴이)
‘갈색 반바지’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면접 문화를 바꾸자. 채용시스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바로 면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면접의 절차가 매우 잘못되어 있는데도, 대부분 기업이 이를 무시하고 능력(역량) 위주의 면접에만 치중하고 있다. 이 책은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핵심적인 것이 바로 ‘태도 면접’이라고 강조한다. 그 기업 문화에 맞는 ‘갈색 반바지’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절차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지금부터는 훌륭한 인재를 고르는 기준이 스펙이 아니라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120%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인지 태도를 보고 판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다.^^역자의 말 프롤로그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기술보다 태도가 더 큰 문제다 이 책은 태도에 관한 책이다 01장 ^^01장 자신만의 ‘갈색 반바지’를 찾아라.^^ 도대체 ‘갈색 반바지’란 무엇인가? 갈색 반바지는 실제로 반바지인가? 고용해선 안 되는 사람들 ‘갈색 반바지’ 특징은 몇 개 안 된다 인터뷰 기록하기 3-3-3 연습 일선에 나서기 ^^02장 물어봐선 안 되는 면접 질문^^ 이런 질문 하지 마라 1위 : 가장 흔한 3가지 질문 이런 질문 하지 마라 2위: 과거행동질문 이런 질문 하지 마라 3위: 가상질문 이런 질문 하지 마라 4위 : 변별력 없는 질문 ^^03장 ‘갈색 반바지’ 면접 질문 만드는 방법^^ 자신의 ‘갈색 반바지 질문’을 만들어라! : 4단계 과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과 일으키는 사람 얼마나 큰 게 큰 건가? 코칭수용도 질문 ^^04장 ‘갈색 반바지 답변 평가 가이드라인' 만들기^^ 갈색 반바지 답변 평가 가이드라인 왜 실제 답변을 사용하는가? ‘답변 평가 가이드라인’에 대한 저자의 평가 ‘답변 평가 가이드라인’은 어디서 나오는가? 설문조사에는 무엇이 들어가는가? ^^05장 답변에 대한 점수 매기기^^ 7점짜리 척도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성과자를 판단하는 점수는? 점수 합계내기 우리가 실질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변 분석 점수는 언제 매기나? 확실히 듣자 ‘답변 평가 가이드라인’ 예시 ^^06장 ‘갈색 반바지’에 적합한 인재 모집하기^^ P:고성과자가 당신 회사에 올 확률 A:당신 회사의 ‘갈색 반바지’에 대해 고성과자들이 느끼는 매력 U:고성과자들이 현재 몸담고 있는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다급성 S:당신의 진정성에 대해 지원자들이 갖는 의심 공식 활용하기 공식 활용하기 채용 측정기준 채용경로 어디서나 자신의 ‘갈색 반바지’를 입어라 ^^07장 채용 외에 다른 분야에도 ‘갈색 반바지’를 적용하라^^ 왜 직원들은 아직도 이런 것을 모르나? ‘단어 그림’은 왜 그렇게 강력한가? ‘단어 그림’은 그 어떤 주제와도 잘 맞는다 실제 적용된 ‘단어 그림’의 예:Caesars Entertainment Corporation ^^에필로그^^ 마치면서 부 록^^ 부록 1. 갈색 반바지 채용면접 운영시트 부록 2. '갈색 반바지' 워크숍 안내 인사전문가 그룹 ‘시너지컨설팅㈜’ 소개태도면접! 대한민국의 면접기준을 바꾸어라! 우리 회사만의 ‘ 갈색 반바지’를 찾아라!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태도를 갖춘 《갈색 반바지》채용에 관한 혁신적인 접근법! ‘갈색 반바지’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면접 문화를 바꾸자! 채용시스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바로 면접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면접의 절차가 매우 잘못되어 있는데도, 대부분 기업이 이를 무시하고 능력(역량) 위주의 면접에만 치중하고 있다. 이 책은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핵심적인 것이 바로 ‘태도 면접’이라고 강조한다. 그 기업 문화에 맞는 ‘갈색 반바지’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절차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지금부터는 훌륭한 인재를 고르는 기준이 스펙(specification)이 아니라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120%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인지 태도를 보고 판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다. 한국 실정에 맞게 시너지컨설팅에서 새롭게 고안한 태도면접!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태도를 갖춘 스타퍼 포머 채용에 관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할 것이다. 면접위원들이 좀 더 쉽게 면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저자의 내용을 참고하여 시너지컨설팅에서 한국에 맞게 새로이 고안되었다. 내용은 채용면접과 승진면접 후보자 모두에게 적절히 사용될 수 있으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태도면접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뿐 아니라 더욱 전문적인 개념들까지도 포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당신이 채용과 승진을 위한 후보자를 평가하는 데 있어 높은 신뢰성과 타당한 통찰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역량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한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적합한 인재다. 그런데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한 모든 표준 적인 접근방법들이 사실상 잘못되어 있다. 보통 기업 관리자들이 적합한 인재를 뽑겠다는 말은 ‘고도로 숙련된’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경영자에게 있어 재능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한 전쟁이란 곧 기술적으로 가장 숙련된 인재를 뽑는 경쟁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런 전쟁은 잘못된 것이다. Leadership IQ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입사원이 입사 후 18개월 내의 실패 확률이 46%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중 89%의 신입사원이 역량부족이 아닌 태도의 문제로 실패했다는 것이다. 대부분 채용담당자는 이것을 잘못 받아들인다. 인터뷰 중 특정 기술에 관한 테스트를 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태도를 평가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비록 태도평가가 기술평가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지원자의 태도이다. 한 명의 사원이 가진 그릇된 태도가 다른 직원이나 고객에게 고통을 준다면, 그 파장은 기업에 회복할 수 없는 충격을 준다. 진짜 충격적인 것은 이런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에서 실패하는 이유에 있다. 저자의 회사는 신입사원이 실패 하는 5가지 가장 큰 원인을 분류하고 추출하여 아래의 결론을 내렸다. 1. 코칭수용도 (26%): 상사, 동료, 고객 및 기타의 사람들로부터 받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 2. 감성지능 (23%):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릴 줄 알며 타인의 감 정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 3. 의욕 (17%):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고 업무에서 뛰어난 성 과를 낼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추진력 4. 기질 (15%): 특정 직업 및 업무 환경에 적합한 태도 및 성격 5. 기술적 능력 (11%):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능적, 기술적 기술 여러분이 보다시피 신입사원이 실패하는 이유 중 기술이나 전문적 능력의 부족은 11%밖에 안 된다. 어떤 신 입직원이 회사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술 때문이 아니라 태도 때문이다. 역량평가의 문제점! 첫째, 역량은 역량모델링이라는 절차를 통해 도출된다. 일반적으로 업무에서 우수한 수행을 보이는 집단들을 대상으로 행동사건 면접(Behavioral Event Interview)이라는 심층 면접을 시행한다. 이러한 면접을 통해 고성과자들이 지니고 있는 행동특성들을 도출하여 지원자가 이런 역량과 얼마나 일치하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역량모델링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순히 미션, 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전략 등을 공통역량으로 활용하고 있다. 둘째, 역량면접을 진행해야 하는 면접관들이 역량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낮다. 역량면접을 제대로 진행하려면 지원자의 답변에 대한 개인역량을 측정하여 요구수준(역량레벨)에 들어맞는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대부분 기업의 면접관들은 이것을 무척 어려워한다. 다시 말해 행동사례에 대한 레벨 구분을 훈련받지 못한 면접관은 역량레벨의 수준을 거의 구분하지 못한다. 역자는 지난 20여 년간 매년 약 180여 곳의 크고 작은 기업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역자의 경험으로 볼 때, 면접관 교육을 시행하는 기업의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답변에 대한 행동사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셋째, 역량면접 진행방식은 이미 혹독한 취업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원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포털사이트에 ‘역량면접’ 혹은 ‘역량면접 대비’라고 검색하면 수천 개의 지식이나 정보가 검색된다. 심지어는 역량면접을 대비하는 스피치 학원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훈련받은 역량에 대해 면접관들은 무방비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역량기반 면접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나라만의 특성인 짧은 면접시간 때문이다. 역자의 고객 중 2012년 ‘역량면접’이라 -솔직히 대부분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조차 진짜 역량기반 면접에 대해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담당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 매뉴얼도 없는 상태이며, 역량모델링조차 안된 기업도 상당수 있었다. - 기법을 활용하여 채용면접을 진행했던 기업 100곳의 평균 1인당 면접 시간을 조사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채 10분이 넘지 않았다. 심한 곳은 2분 이내도 있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지원자의 행동사례를 측정할 수 있을까?
하마터면 대학 갈 뻔 했잖아
한국경제매거진 / 한경잡앤조이 취재편집부 (지은이) / 2020.11.09
19,800

한국경제매거진소설,일반한경잡앤조이 취재편집부 (지은이)
한경잡앤조이가 취업과 진로선택에 성공한 직업계고(특성화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행본 《하마터면 대학 갈 뻔 했잖아》를 발간했다. highteen job&joy 1618(한경잡앤조이)에 최근 1년여 간 실었던 인터뷰 등을 한데 모았다. 우리가 모르는 직업계고(특성화고)의 특징과 장점을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들려준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 특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꿈을 이룬 사람들 16 소년들의 왕 BXK 22 뷰티크리에이터 기우쌤 28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34 크리에이터 이설 취업 성공 스토리 42 KB증권 이채영 46 LG화학 강 혁 50 PB파트너즈 이원정 54 가현엔프라 강이삭 58 다림바이오텍 김지용 62 대주전자재료 김상이 66 서울대 교수회관 조유정 70 서울대학교병원 이혜빈 74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강나리 78 세라젬 송은지 82 스태츠칩팩코리아 박상민 86 신한은행 장혜린 90 아프리카TV 김상철 94 용공모터스 박준현 98 우리은행 노준호 102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김유빈 106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예슬 110 전남 곡성군청 농업기술센터 신준섭 114 전남 광양교육지원청 박정흠 118 패씨메이드 창업 이재호 122 포드링컨 선인자동차 박사언 126 프랑크프로보 명동점 이정인 후학습 스토리 132 CJ대한통운-인하대 김민렬 136 KB국민은행-경희대 심유진 140 KT&G-건국대 박재석 144 아인전기조명-한국폴리텍대 임형식 148 제이슨그룹-한성대 문주은 152 중소기업-중앙대 한창희 156 한국철도공사-중앙대 이경미 특성화고에서 대학가기 162 경동대 김서경 166 광운대 마효승 170 국민대 송예림 나의 특성화고 176 군특성화고 188 경남자동차고 성현우 192 서산중앙고 윤의진 196 인천재능고 김도연 전지적 부모 시점 202 서울아이티고 고화정 학부모 206 대동세무고 김경자 학부모 210 포항전자여고 김광철 학부모 214 경일관광경영고 김길순 학부모 218 영등포공업고 서은숙 학부모 222 울산상업고 오하진 학부모 226 서울여자상업고 정계숙 학부모 230 대동세무고 채수란 학부모 234 성동공업고 천주민 학부모 극한직업 취업부 교사 240 광주여자상업고 박은주 교사 244 대전여자상업고 홍정훈 교사 248 발안바이오과학고 김영수 교사 252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홍우희 교사 256 인덕과학기술고 최우윤 교사 260 청주IT과학고 이효섭 교사 특별한 인터뷰 266 마이다스아이티 신미영 팀장 268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이형원 교장 270 서울여자상업고 박진숙 교장 272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김현준 센터장 274 선일이비즈니스고 안재민 교장 276 성동글로벌경영고 박성주 교장 278 양영디지털고 한은경 교장 280 충남대 이병욱 교수 282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선태 선임연구위원한경잡앤조이가 취업과 진로선택에 성공한 직업계고(특성화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은 단행본 《하마터면 대학 갈 뻔 했잖아》(사진)를 발간했다. highteen job&joy 1618(한경잡앤조이)에 최근 1년여 간 실었던 인터뷰 등을 한데 모았다. 우리가 모르는 직업계고(특성화고)의 특징과 장점을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들려준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 특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산중앙고등학교 식품가공과 윤의진 양은 중학교 당시 특성화고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힌트를 얻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윤 양은 특성화고에 입학해 자신감을 찾고 반장까지 돼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인천재능고등학교 학생회장인 김도연 군은 일반고에 가서 대학만 좇는 학생이 되기보다 미래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특성화고를 선택했다. 김 군은 2학년 1학기 때 들어간 학교 도제반(학습근로자 신분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에서 공부하면서 일찌감치 취업도 확정지었다.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합격 비결도 포함됐다. 서울대학교병원 보건행정직으로 입사한 이혜빈 씨(염광여자메디텍고 졸업)는 취업에 성공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3년 개근’을 꼽았다. 이 씨는 “서류전형에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출결 사항 등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며 “3년 동안 지각, 결석 한 번 없이 개근해 성실함을 어필했고 성적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는 등 쌓아온 공든 탑이 결국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세 아이 모두 직업계고에 보낸 정계숙 어머니는 “선 취업 후 학습(취업 후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듣고 무릎을 탁 쳤다”며 “일반고에 진학해 대학을 목표로 가는 천편일률적인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진로를 맞춰서 길을 찾아주는 이곳이야 말로 진정한 학교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선취업 후학습에 대해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일반고에 진학해 대학을 목표로 가는 천편일률적인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진로에 맞춰서 길을 찾아주는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학교라고 생각했습니다. 학부모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 말씀을 잘 경청하며 자발적으로 손들고 참여하는 곳이 바로 특성화고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며 실습과 수업을 병행하며 자기 주도적 수업이 이뤄지는 환경입니다. 어느 회장님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해보기나 했어?” 외부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아이들은 오히려 당당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서 취업도 하고 3년 후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도 갈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었으니까요. 저는 아마 넷째가 있어도 특성화고등학교를 보낼 것입니다.“내 아이와 미래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의 생각을 나누며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랍니다.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학교 설명회를 찾아다니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길에 눈을 뜰 수 있는 인도자가 돼 주는 것은 어떨까요.” - 본문 중에서
제자도
두란노 / 데이비드 L. 왓슨 (지은이), 문동학 (옮긴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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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데이비드 L. 왓슨 (지은이), 문동학 (옮긴이)
공동체에 기반한 제자 양육의 바이블. 제자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 영광스런 부르심 앞에 서다. 예수님을 알아 가며,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께 헌신하며….추천의 글 제자도의 생생한 의미를 담은 책 프롤로그 예수의 제자, 그 영광스런 부르심의 비밀을 찾아서 P a r t 1 제자 공동체로 부르셨다 1. 제자로 부르심 나는 제자입니다 2. 공동체로 부르심 나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3. 거룩한 교제 나는 낮아짐으로 섬깁니다 4. 아름다운 열매 나는 제자를 양육합니다 P a r t 2 성장하는 제자로 부르셨다 5. 성령 나는 성령 안에서 살아갑니다 6. 기도 나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7. 말씀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8. 영적 전쟁 나는 하나님의 영적 투사입니다 9. 전도 나는 복음의 증인입니다 P a r t 3 대가를 지불하는 제자로 부르셨다 10. 제자도와 삶의 태도 나는 단순한 생활양식을 추구합니다 11. 제자가 치르는 대가 나는 대가를 지불합니다 12. 영원한 소망 나는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부록 1 부록 2 부록 3 주 참고문헌 “제자 양육의 스테디셀러” 공동체에 기반한 제자 양육의 바이블 제자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 영광스런 부르심 앞에 서다 예수님을 알아 가며,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께 헌신하며…. “나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이제 영적으로 다이너마이트와 같이 변화되리라는 것을….” J. I. 패커_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랍비들의 세계에서는 제자가 스승을 선택해 그 문하에 입학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를 부를 때 자신이 주도권을 전적으로 행사하셨다.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레위, 빌립 등 모두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를 따른 것이다. 자격에 관계없이 부름 받았다 랍비들은 결례를 따라 ‘정결한’ 사람들, 곧 율법의 기준에서 볼 때 의로운 사람들, 또 스스로 랍비가 되겠다는 마음과 함께 율법을 배울 만한 지적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을 제자로 받아들였다. 이에 반하여 예수님은 신기하게도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아무 자격이나 제한도 없이 부르셨다. 인간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는 제자들을 선택할 때, 예수님이 선택한 사람들보다 더 좋은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골랐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와 다르다. 예수, 삶을 나누시다 유대 랍비나 헬라의 철학자들은 자기 제자들이 스승의 ‘특정한’ 가르침이나 일정한 주장을 따르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름은 사뭇 달랐다. 예수님은 제자를 직접 부르셨고, 자신의 삶도 함께 나누셨다. 열두 명의 제자들과 더 깊이 나누셨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주셨다. 제자라는 명사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에만 264회 이상 등장한다. 이렇게 중요한 제자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만의 독특한 개념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서 발견된다. 그들은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들에게 자신을 완전히 헌신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모시는 스승을 따라 함께 기도하고 금식했으며(막 2:18, 눅 11:1), 유대 지도자들에게 당당히 맞서는가 하면(요 3:25), 세례 요한이 투옥되고(마 11:2) 죽음에 이르기까지(막 6:29) 단 한 순간도 스승을 향한 충성을 저버리지 않았다. 모세나 바리새인의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는 데만 그친 반면 그들은 스승에게 자신들의 삶을 완전히 헌신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를 믿고 따르며, 그분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영광스런 부르심이다. 순종에로의 부름, 섬김에로의 부름, 단순한 삶으로의 부름, 고난에로의 부름… 우리는 그에 의하여 선택받았으며, 그에 의하여 부름 받았으며, 그가 피로 값 주고 사신 바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속하게 되었고,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속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자격 없는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셨다는 감격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기꺼이 순종과 섬김과 고난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될 것이다. 제자로의 부르심은 그분의 나라를 위한 살 수 있는 영광스런 특권이자 초청이다. 제자도란, 예수님을 아는 것이며, 그분을 사랑하고 믿으며, 헌신하는 것이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동참하는 것이다. 진정한 제자도의 의미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에는 그로 하여금 와서 죽으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라고 본회퍼는 말했다. 이 경악스러운 진술에 근본적이며 결정적인 제자도의 본질이 내포되어 있다. 확실히 죽음의 형태는 다양하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회퍼가 그랬던 것처럼 문자적인 순교로 부름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로 부름받은 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 개인적인 희생이 무엇이든지 말이다. 우리가 진정한 제자도의 의미를 배우고 실제로 제자가 될 마음이 있다면 교회가 변하고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미 1세기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소수의 겁 많은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적 혁명을 시작했다. 당신은 이 책의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제자도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계획오늘날 서구는 아주 풍요롭지만 그 미래상은 매우 심각하다. 따라서 교회는 예수께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 계획하신 것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정치적인 선전 구호를 내세우지 않았고, 그 어떤 형태의 폭력도 거부하셨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요구하지도 않았다. 세계 역사를 변화시키고자 했으나 그분의 계획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했다. 먼저 몇 사람의 제자들을 모아 3년 동안 그들과 함께 사셨다. 그들과 모든 것을 나누고, 돌보았으며, 가르치고 고쳐 주셨다. 또한 그들을 신뢰하고 용서하셨으며,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가끔 예수님을 실망시켰고, 기대를 저버리는가 하면 그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죄까지 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변함없이 제자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이 훈련받은 제자들이 약속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던 것이다.어떤 공산주의자가 서구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도전적으로 말했다.“사회를 새롭게 하는 데 복음은 우리 마르크스 철학보다 더 강한 무기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말로만 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들도 알고 있다. …어떻게 사람들이 이 복음의 최상의 가치를 믿을 수 있겠는가? 만약에 당신이 복음을 실현시키지 않고 전파하지 않는다면, 또 복음을 전하려고 시간이나 돈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우리는 공산주의의 메시지를 믿으며 그것을 위해 생명까지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손에 흙을 묻히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제자도는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계획이다. 대부분의 서구 교회는 수많은 보고서, 위원회, 회의, 세미나, 선교회, 십자군, 재연합을 위한 계획, 예배의식의 개혁, 이 밖에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자도의 참 의미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또 예수님을 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절망과 파괴를 향하여 치닫고 있는 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참된 제자로의 길뿐이다. 하나님은 교회가 하나님 없이 몰락해 가는 세상을 회복시키길 원하시며, 모든 창조물을 치유하길 원하신다. 이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모하고, 그리스도의 계획을 위해 자기 몸을 산 제물로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한다. 제자도가 의미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이 책이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예수님이 먼저 제자들을 부르셨다랍비들의 세계에서는 제자가 스승을 선택해 그 문하에 입학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를 부를 때 자신이 주도권을 전적으로 행사하셨다.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레위, 빌립 등 모두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를 따른 것이다. 어떤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로 달려와 ‘선생님’이라 부르며 질문했을 때도 예수님은 제자도가 요구하는 전인적인 희생에 대해 거론하면서 그저 ‘오라, 나를 따르라’고만 말씀하셨다. 그의 완전한 인격과 고귀한 가르침과 기적에 이끌려 온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께 헌신을 약속하며 그의 제자가 되기를 끊임없이 간청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간청을 뒤로하고 당신의 제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제시하셨다.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어려워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얼마 안 가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요 6:60)라며 하나 둘 떠나갔다. 그런 일이 거듭되면서 마침내 오직 열두 명, 바로 예수님이 밤새워 기도하며 손수 부르신 사람들만 남게 되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자들이었다(요 17:9). 열두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만의 독특함을 지녔으면서도 이들을 하나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이들의 삶을 주도하시고, 또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힘입어 모였다는 사실이다.“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6-17).이 말씀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선택받은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하게 되면, 예수님에 대한 나의 태도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국가 대표 선수로 올림픽에 참가한다면 관중과는 전혀 다른 자세로 올림픽에 임할 것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상당한 희생을 치르게 될 것이다. 국가대표 선수로 선택되었다는 자부심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수 있으려면 먼저 예수님이 우리를 선택했고, 부르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무기, 기도마찬가지로 기도는 모든 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도들을 나타내는 첫 번째 표시였다.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는 매일 10시 정각에 잠자리에 들었고,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했다. 존 웨슬리는 매일 두 시간을 기도에 투자했다. 그는 늘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말하곤 했다. 마르틴 루터도 이렇게 말했다. “만약 내가 매일 아침 두 시간을 기도하지 않으면, 그날은 사탄이 나의 하루를 지배해 버린다. 그래서 할 일이 너무 많은 날은 하루에 세 시간을 기도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으면 도저히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국의 광범위한 사회 개혁 운동의 창시자인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는 매일 세 시간씩 기도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가 속해 있던 클래펌(Clapham) 당 지도자들은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그리스도인들을 규합하여 기도 모임을 만들었다. 그들은 기도의 능력을 알았으며, 또한 그것을 계속해서 증명했다. 윌리엄 템플은 기도의 응답은 우연일 뿐이라며 기도 운동을 반대하는 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기도할 때는 우연이라도 생기지만, 내가 기도하지 않았을 때는 그 우연조차 일어나지 않았다.”그러한 믿음의 영웅들을 열거하면, 쉽게 좌절할 수도 있다. 대부분 자신들의 빈곤한 기도생활을 부끄럽게 여길 테니 말이다. (중략) 우리가 어둠이 권세에 대항하여 끊임없이 투쟁할 때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영적 무기가 된다. 그 어떤 것도 이것을 대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그리고 이 능력은 오직 기도를 통하여 드러난다. (6장 나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중에서)
운초 김부용 시선
평민사 / 허경진 (옮긴이)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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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사소설,일반허경진 (옮긴이)
시인으로 이름난 기생들이 많았지만, 정작 시집을 남긴 기생들은 많지 않았다. 대개는 한 권의 시집을 엮을 만큼 작품의 분량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다른 시인들처럼 그들의 시집을 엮어줄 만한 후손이나 제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이름난 기생 황진이도 몇 편의 시조와 한시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뿐이다.운초는 기생으로 출발했지만 김이양의 소실로 들어앉았기에 시집을 정리해줄 사람들을 만난 셈이다. 삼호정에서 함께 사귀며 시를 지었던 죽서도 남편의 도움을 받아 시집을 남겼고, 금원도 시문집을 남겼다. [1부 규장각 필사본에 있는 시들] 봄밤 _ 15 도영헌에서 _ 16 기생들의 춤을 보면서 _ 17 행화촌 _ 18 술손님에게 _ 19 부용당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_ 20 연광정에서 _ 21 외로운 무덤 _ 22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 _ 23 강선루에 올라 _ 24 무진대에서 _ 25 망미헌에서 _ 26 사절정에 올라 _ 27 소 한 마리밖에 찾아주지 못한 옥부처 _ 28 임을 보내며 _ 29 평양 기생 백년춘에게 _ 30 김씨의 열녀문에다 _ 31 가을 _ 32 새벽 창 _ 33 늦은 봄날 대동강에서 배를 타고 내려가며 _ 34 송악산을 지나며 _ 35 길을 가다가 _ 36 붓을 멈추며 _ 37 새벽에 일어나서 _ 38 스스로 위로하다 _ 39 부용당 _ 40 부용화가 더 예쁘다더니 _ 42 선교에서 달빛 속에 걸으며 _ 43 해곡의 시를 받들어 화답하다 _ 44 연천 대감의 시를 받들어 차운하다 _ 45 봄을 보내고서 _ 47 연천 상공의 운을 다시 받아 _ 48 낮잠 _ 49 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_ 50 한가한 밤에 혼자 앉아서 _ 51 약산 동대에 올라 _ 52 연천 상공께 _ 53 귀성에 쫓겨와 살며 _ 54 귀성에서 돌아오다가 한밤중 연광정에 올라 _ 57 지는 매화 _ 58 산마을을 지나다가 _ 59 빗속에 느낌을 쓰다 _ 60 스스로 비웃다 _ 61 가을날의 생각 _ 63 이른 봄 _ 64 늦은 봄에 동문을 나서며 _ 65 오강루에서 _ 66 어사또에게 _ 68 오강루에서 한밤중 생각하다 _ 69 임진강 나루터에서 _ 71 연천선생의 시를 받들어 화답하다 _ 72 [2부 규장각 필사본에 없는 시들] 연천상공의 시를 삼가 차운하다 _ 75 입춘 다음날 서울에서 여러분을 모시고 _ 77 강가 다락에서 칠석을 맞아 _ 78 강가의 밤은 고즈넉한데 _ 79 이십 년 만에 만난 설파에게 _ 80 늙은 영남 기생에게 _ 81 경산과 헤어지면서 _ 83 삼호정에서 저녁에 바라보며 _ 84 금앵과 헤어지면서 _ 85 옛친구와 헤어지면서 _ 86 황강에 있는 선배를 생각하며 _ 88 오라버니를 그리워하며 _ 89 여수관 주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_ 90 임인년 대보름날 달을 보며 영감님께 부치다 _ 91 일벽정에서 밤을 맞아 죽군에게 _ 92 오강루에 몇 명이 모여서 _ 93 검수에서 자며 _ 94 도화동 주인 노파에게 _ 95 새벽에 일어나서 _ 96 황강노인을 기다리며 _ 97 시름을 풀다 _ 98 묘향산을 가는 길에서 _ 99 십오 년 정든 임을 여의고 _ 100 층계시 _ 101 [부록] 운초의 생애와 시/김미란 _ 109 原詩題目 찾아보기 _ 120시인으로 이름난 기생들이 많았지만, 정작 시집을 남긴 기생들은 많지 않았다. 대개는 한 권의 시집을 엮을 만큼 작품의 분량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다른 시인들처럼 그들의 시집을 엮어줄 만한 후손이나 제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이름난 기생 황진이도 몇 편의 시조와 한시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닐 뿐이다. 운초는 기생으로 출발했지만 김이양의 소실로 들어앉았기에 시집을 정리해줄 사람들을 만난 셈이다. 삼호정에서 함께 사귀며 시를 지었던 죽서도 남편의 도움을 받아 시집을 남겼고, 금원도 시문집을 남겼다. 운초의 경우에는 오십 년이나 차이가 나는 남편 김이양이 먼저 죽었으므로, 누가 시집을 엮어 주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그의 시가 아름다웠기에, 여러 사람들이 그의 시를 필사하여 전해 주었다. - 머리말 중에서
일상생활 베트남 여행회화 365
탑메이드북 / FL4U컨텐츠 (지은이)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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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메이드북소설,일반FL4U컨텐츠 (지은이)
베트남으로 여행, 출장, 방문을 할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하였다. 베트남어를 잘 모르더라도 즉석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리말을 먼저 두고 발음은 가능한 한 원음에 충실하도록 한글로 표기하였다. 각 장면별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두어 여행가이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원어민이 녹음한 본문 mp3를 반석출판사 홈페이지(http://bansok.co.kr)에서 제공한다.■ 베트남 대표 관광지 ■ 기본 회화 표현 01 일상적인 만남의 인사 02 소개할 때의 인사 03 헤어질 때의 인사 04 고마움을 나타낼 때 Part 1 여행 베트남어를 위한 워밍업 01 인사의 표현 02 감사의 표현 03 사과의 표현 04 응답의 표현 05 되물음의 표현 06 구체적인 질문 표현 07 장소에 관한 표현 08 정도의 표현 09 유무에 관한 표현 10 의뢰에 관한 표현 11 허락에 관한 표현 12 긴급상황 시의 표현 Part 2 출입국 01 기내에서 좌석을 찾을 때 | 기내 서비스를 받을 때 | 기내식을 할 때 | 입국카드 작성과 면세품 구입 | 몸이 불편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물을 때 | 페리(선박)를 이용할 때 02 통과·환승 공항에서 03 입국심사 방문 목적을 물을 때 | 체류 장소와 일정을 물을 때 | 기타 질문 사항 04 세관검사 짐을 찾을 때 | 세관검사를 받을 때 05 공항에서 환전을 할 때 | 관광안내소에서 | 호텔을 찾을 때 06 시내로 이동 포터 | 택시 | 버스 Part 3 숙박 01 호텔 예약 안내소에서 | 전화로 예약할 때 02 호텔 체크인 프런트에서 체크인할 때 | 체크인 트러블 03 룸서비스 룸서비스를 부탁할 때 | 룸서비스가 들어올 때 04 호텔시설 이용하기 시설물을 물을 때 | 세탁 | 미용실에서 | 이발소에서 05 호텔에서의 전화·우편 전화를 이용할 때 | 편지를 보낼 때 06 호텔에서의 트러블 방에 들어갈 수 없을 때 | 방을 바꿔달라고 할 때 | 수리를 원할 때 | 청소가 안 됐거나 비품이 없을 때 07 체크아웃 체크아웃을 준비할 때 | 체크아웃 | 계산을 할 때 Part 4 식사 01 식당 찾기·예약하기 식당을 찾을 때 | 식당 예약할 때 02 식사 주문 자리에 앉을 때까지 | 메뉴를 볼 때 | 주문할 때 03 식사를 하면서 먹는 법·재료를 물을 때 | 필요한 것을 부탁할 때 | 디저트·식사를 마칠 때 04 술집에서 술을 주문할 때 | 술을 마실 때 05 식당에서의 트러블 요리가 늦게 나올 때 | 주문을 취소하거나 바꿀 때 | 요리에 문제가 있을 때 06 패스트푸드점에서 패스트푸드를 주문할 때 | 주문을 마칠 때 07 식비·술값 계산 지불방법을 말할 때 | 계산할 때 Part 5 교통 01 길을 물을 때 길을 물을 때 | 길을 잃었을 때 | 길을 물어올 때 02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를 잡을 때 | 택시를 탈 때 | 택시에서 내릴 때 03 버스를 이용할 때 시내버스 | 시외버스 | 관광버스 04 지하철을 이용할 때 지하철역에서 | 지하철을 탔을 때 05 열차를 이용할 때 표를 구입할 때 | 열차를 탈 때 | 열차 안에서 | 문제가 생겼을 때 06 비행기를 이용할 때 항공권 예약 | 체크인과 탑승 07 렌터카를 이용할 때 렌터카를 이용할 때 | 차종을 고를 때 | 렌터카 요금과 보험 08 차를 운전할 때 차를 운전할 때 | 주유·주차할 때 | 차 트러블 Part 6 관광 01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안내소에서 | 거리·시간 등을 물을 때 | 투어를 이용할 때 02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안에서 | 관광을 하면서 | 기념품점에서 03 관람을 할 때 입장권을 구입할 때 | 미술관에서 | 박물관에서 | 극장에서 | 콘서트·뮤지컬 04 사진을 찍을 때 사진 촬영을 허락받을 때 | 사진 촬영을 부탁할 때 | 필름가게에서 05 오락을 즐길 때 나이트클럽에서 | 디스코텍에서 | 카지노에서 06 스포츠를 즐길 때 스포츠를 관전할 때 | 골프·테니스 Part 7 쇼핑 01 가게를 찾을 때 쇼핑센터를 찾을 때 | 가게를 찾을 때 | 가게로 가고자 할 때 02 물건을 찾을 때 가게에 들어서서 | 물건을 찾을 때 | 구체적으로 찾는 물건을 말할 때 03 물건을 고를 때 물건을 보고 싶을 때 | 색상을 고를 때 | 디자인을 고를 때 | 사이즈를 고를 때 | 품질에 대한 질문 04 백화점·면세점에서 매장을 찾을 때 | 물건을 고를 때 | 면세점에서 05 물건값을 계산할 때 가격을 물을 때 | 가격을 깎을 때 | 구입 결정과 지불 방법 06 포장·배송을 원할 때 포장을 부탁할 때 | 배달을 원할 때 | 배송을 원할 때 07 물건에 대한 클레임 구입한 물건을 교환할 때 | 구입한 물건을 반품할 때 | 환불·배달사고 Part 8 방문·전화·우편 01 방문할 때 함께 식사하기를 권유할 때 | 초대에 응하거나 거절할 때 | 초대받아 방문할 때 02 전화를 이용할 때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 | 전화를 걸 때 | 전화를 받을 때 03 우편을 이용할 때 우체국에서 | 편지를 보낼 때 | 소포를 보낼 때 Part 9 트러블 01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베트남어의 이해 | 통역·한국어 | 베트남어를 못 알아들을 때 02 난처할 때 난처할 때 | 상황이 위급할 때 03 분실·도난을 당했을 때 분실했을 때 | 도난당했을 때 | 경찰서에서 04 사고를 당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위반을 했을 때 | 사고경위를 진술할 때 05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갈 때 | 몸에 이상이 있을 때 | 증상을 설명할 때 | 진료를 마치면서 Part 10 귀국 01 예약 변경·재확인 귀국편 예약 | 예약 재확인 | 예약의 변경과 취소 02 탑승과 출국 공항으로 갈 때 | 물건을 두고 출발했을 때 | 탑승수속을 할 때 | 수화물을 체크할 때 | 탑승 안내 | 공항면세점에서 | 귀국 비행기 안에서 단체로 해외여행을 가면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가 안내와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여행지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여행을 한층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여행자의 필수 휴대품이 될 수 있도록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여행 베트남어를 위한 워밍업: 여행지에서 빈번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베트남어 발음에서 인사, 응답, 질문, 감사, 사과 표현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외여행자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회화입니다. 장면별 회화: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전화·우편, 트러블, 귀국까지 여행자가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 순서에 맞게 설정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➊ 베트남으로 여행, 출장, 방문을 할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➋ 베트남어를 잘 모르더라도 즉석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리말을 먼저 두고 발음은 가능한 한 원음에 충실하도록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➌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의사전달의 수단입니다. 베트남어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말이 통하지 않아 난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➍ 각 장면별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두어 여행가이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➎ 원어민이 녹음한 본문 mp3를 반석출판사 홈페이지(http://bansok.co.kr)에서 제공합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
안그라픽스 / 김광현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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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소설,일반김광현 지음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1권 <건축이라는 가능성>에서는 건축설계를 할 때 갖춰야 할 근본적인 입장과 함께 공동성과 시설을 다룬다. 건축은 공동체의 희망과 기억이 있기에 성립하며, 물적인 존재인 동시에 시설의 의미를 묻는 일에서 시작한다. 지은이는 집을 짓는 것은 삶의 근본을 가능하게 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건축은 근본적인 삶의 가능성이고 건물은 그 가능성을 물질로 구체화한다. 그래서 건물로 지어진 뒤에도 건축은 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건축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으로 희망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건축은 공동성이 중요하다. 건축가와 시공사가 떠난 뒤에도 계속 사용되며 사회로 넘겨지는 건물에 대해 사회가 책임과 권리를 갖게 된다. 이 책은 건축하는 사람이라면 늘 앞세우고 반성하고 확인해야 하는 건축관을 말하며, 건축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건축강의를 시작하며 서문 ^^1장 건축을 생각하는 조건 생활|경험|지금 여기|지속적 가치|사이와 그릇|넓은 가능성|사회적|장소와 프로그램 ^^2장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 건축, 아키텍처|건축과 건물 사람은 왜 건축을 하는가|건축이 만드는 것 ^^3장 건축과 공동성^^ 건축의 근거|공동성과 공통 감각 ^^4장 사람은 왜 시설을 만드는가^^ ‘建’ ‘築’의 의미|시설과 제도|루이스 칸의 시설 주석 도판 출처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건축강의' 시대를 이끈 건축이론, 건축의장, 건축 사상과 실천을 10권에 담다 '건축강의'는 건축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좋은 건축이 어떤 것인지 넓고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줄 책이다. 김광현 교수는 42년 동안 건축을 가르쳐온 교육자이자 이론가, 건축가이다. 그는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건축’ ‘생활의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 건축’ ‘지속하는 인간의 가치를 짓는 건축’ ‘주변을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에 관해 묻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 탐구해온 건축의장, 건축이론, 건축설계의 조건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고자 한다. 그렇다면 건축의장이란 무엇일까? 지은이는 “건축만이 할 수 있는 것, 건축으로 할 수 있는 것, 건축이 받아서 번역해야 할 본질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이는 건축설계에서 사용하는 트레이싱 페이퍼와 같다. 절반은 불투명하고 절반은 투명하여 반쯤은 이전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반쯤은 새것으로 고쳐가자는 뜻이다. '건축강의'는 건축의장의 핵심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의 순서를 고려하여 열 권으로 나누고 있다. 『건축이라는 가능성』『세우는 자, 생각하는 자』『거주하는 장소』『에워싸는 공간』『말하는 형태와 빛』『지각하는 신체』『질서의 가능성』『부분과 전체』『시간의 기술』『도시와 풍경』이 그것이다. 지은이는 ‘건축’이 방대한 지식과 견해와 판단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어진 강의 시간에 체계적으로 다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창성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을 자유롭게 가르치려는 태도가 자칫 건축을 현실과 무관한 사변으로 바라보는 풍토를 만들까 우려한다. 그는 이런 고민을 담아 건축을 만들고, 건축을 생각하고, 건축 안에 사는 일에 천착한다. 이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이기도 하다.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 건축을 일생의 작업으로 여기는 건축가, 건축이론과 건축의장을 학생에게 가르치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다. '건축강의'는 독자도 “이론은 자명한 것이 아니다. 자명하다는 사고를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자세로 건축을 의심하고 다시 바라보길 제안한다. 시리즈 소개 김광현 교수의 건축강의는 작은 강의실에서 출발하여 건축의 본령에 이르는 길입니다. 건축의장과 건축이론의 원점을 10권 총 36장의 골조로 천천히 짚어갑니다. 시대를 이끈 건축 사상과 실천을 아우르며, 건축을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건축강의 1 건축이라는 가능성 사람은 왜 건축을 하는가 건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건축 안에서 살아가는가 건축은 짓는 것이 아니며 지어지는 것은 건물이다. 건축은 근본적인 삶의 가능성이고, 건물은 그 가능성을 물질로 구체화한 것이다. 그래서 건물로 지어진 뒤에도 건축은 늘 가능성을 담고 있다. 1권 소개 건축설계를 할 때 갖춰야 할 근본적인 입장과 함께 공동성과 시설을 다룬다. 건축은 공동체의 희망과 기억이 있기에 성립하며, 물적인 존재인 동시에 시설의 의미를 묻는 일에서 시작한다. 지은이는 집을 짓는 것은 삶의 근본을 가능하게 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건축은 근본적인 삶의 가능성이고 건물은 그 가능성을 물질로 구체화한다. 그래서 건물로 지어진 뒤에도 건축은 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건축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으로 희망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건축은 공동성이 중요하다. 건축가와 시공사가 떠난 뒤에도 계속 사용되며 사회로 넘겨지는 건물에 대해 사회가 책임과 권리를 갖게 된다. 이 책 『건축이라는 가능성』은 건축하는 사람이라면 늘 앞세우고 반성하고 확인해야 하는 건축관을 말하며, 건축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생활은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다. 지속하는 생활은 가꾸고 기르는 것이다. ‘건축이 우리의 생활을 담는다’는 말은 건축이 아이를 기르고 나무를 기르듯 건축이 우리를 다른 사람과 함께 ‘자라게 함’을 뜻한다. 그래서 건축은 시간에 관한 것이고 성장하고 변하는 것이다.- 「1장 건축을 생각하는 조건 - 생활」에서 ‘건축으로 만든다’는 건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뜻이 있으며, 건축가가 이 과정에 개입한다는 의미도 있다. 또한 건축이 어떤 시점에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만들어지는 경과 안에 있음을 말한다.-「2장 근원을 아는 자의 기술 - 건축이란 무엇인가」에서 건축은 시설이라는 공간적 장치를 통해서 사회적인 제도를 연결해준다. 그리고 제도를 통해서 사회적인 관계가 공간적인 관계로 바뀐다. 건축가는 제도와 가치를 분절하고 공간으로 바꾸어 배열한다.-「4장 사람은 왜 시설을 만드는가 - 시설과 제도」에서
제로부터 시작하는 비즈니스 인스타그램
지상사 / 아사야마 다카시 (지은이), 장재희 (옮긴이)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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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소설,일반아사야마 다카시 (지은이), 장재희 (옮긴이)
유수의 소셜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가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고, 활동 중인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Instagram이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은 정보로 무엇을 구매할지, 어디에 갈지를 정할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자기표현을 하기 위해 구매 행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렇듯 마케팅에 있어서 인스타그램의 중요도가 증가하는 한편, 활용이 지지부진하거나, 본래의 목적을 잃고 팔로워 수 늘리기만을 목표로 하는 사례도 많이 나타난다. 저자는 ‘핫링크’라는 회사에서 기업의 SNS 마케팅 지원을 하던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법칙을 찾아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감적으로 전달하는 게시물 중심의 SNS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피드(게시물)’,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 짧은 영상에 배경음악을 삽입해 올리는 ‘릴스’ 등이 있다. ‘#(해시태그)’의 활용 역시 인스타그램의 특징이다. 저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제한되는 등 수많은 사업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활용의 지식과 견문을 공유함으로써 어둠 속에 작은 빛이 되고자 집필하게 되었다.들어가며 Chapter 1 왜 인스타그램으로 물건을 팔 수 있을까? 01 인스타그램(Instagram)이란? ▣ 인스타그램 사용자 = 젊은 여성? ▣ 인스타그램의 기능 ▣ 인스타그램의 이용 목적 02 왜 인스타그램으로 물건을 팔 수 있을까? ▣ 인스타그램 상에서 정보가 퍼져나가는 방식 ▣ 사람들의 평판에서 시작되는 구매 사이클 03 인스타그램을 판촉에 이용하는 4가지 장점 ▣ 인스타그램의 강점 +1 단순접촉효과와 알고리즘 Chapter 2 계정을 만들어서 시작해보자 01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자 ▣ 계정 준비 ▣ 비즈니스 계정으로 변경하기 ▣ 프로필 정보 설정하기 02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록 방법 5종류! 기능을 실제로 사용해보자 ▣ 계정 준비 +1 스토리로 사람들과 소통을 즐겨보자! +1 IGTV 전용 앱 03 인스타그램의 리액션 기능을 자유자재로 사용해보자! ▣ 댓글은 정보의 보고 ▣ ‘좋아요’와 ‘저장’의 차이점 ▣ 피드 게시물 공유하기 04 인스타그램으로 쇼핑을 할 수 있다! 쇼핑 기능을 도입해보자 ▣ 쇼핑 기능이란? ▣ 쇼핑 기능을 이용하려면? +1 쇼핑 기능의 이용 조건 05 계정 운영을 도와주는 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툴 Best 5 ▣ 야간이나 휴일에도 게시물 자동 업로드 ▣ 편집 툴로 퀄리티 높은 게시물 올리기 Chapter 3 목적을 정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하자 01 계정을 운영하려는 목표를 설정하자 ▣ 최종 목표 설정하기 ▣ 구체적인 수치나 기간 정하기 ▣ 목표 설정이 어렵다면 일단 계정 운용부터 해보기 02 메인 타겟은 어떤 사람인가?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기 ▣ 실제 고객을 의식하여 발신한다 +1 페르소나 설정 03 상품을 어떻게 보여줄지 결정하는 ‘브랜딩’ 방향성 ▣ 자사 상품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게 한다 ▣ 브랜딩을 생각하는 방법 04 게시할 내용과 빈도 정하기 ▣ 메인으로 전할 정보는 무엇인가 ▣ 팔로워에게 제공하는 가치 생각하기 ▣ 게시물 빈도와 스케줄 Chapter 4 팔로워를 늘리는 계정 운영 방법 01 팔로워가 늘어나는 구조 이해하기 ▣ ①게시물의 신규 도달률 늘리기 ▣ ②팔로워와의 친밀도 올리기 ▣ 팔로워와의 소통을 중요시할 것 +1 피드와 릴스를 우선적으로 올리자 02 팔로워를 늘리는 운영 테크닉① 가장 적절한 게시물 업로드 빈도는? ▣ 될 수 있으면 하루 1회, 못해도 주 2회는 갱신할 것 ▣ 툴을 사용하여 잊지 않고 갱신하기 03 팔로워를 늘리는 운영 테크닉② 몇 시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효과적일까? ▣ 고민될 때는 밤 9시에 ▣ 게시물 내용에 따라 일시 조정하기 04 팔로워를 늘리는 운영 테크닉③ 해시태그를 마음껏 활용해보자 ▣ 관련성 높은 해시태그를 가능한 한 많이 붙이자 ▣ 해시태그 고르는 방법 +1 상위 표시의 조건 05 비즈니스 계정의 강한 아군 인사이트의 포인트 살펴보기 +1 스토리 인사이트 06 소재가 떨어져서 고민이라면? 4종류의 게시물 패턴으로 고민 싹! ▣ ①상품, 브랜드 소개 ▣ ②공지, 알림 ▣ ③지식형 콘텐츠 ▣ ④시즌 이벤트 계열 +1 ‘안에 있는 사람’이 눈에 띄는 계정은 어려운가? 07 논란을 방지하는 계정 운영 시의 주의점 ▣ ‘논란’은 예방할 수 있다 +1 재해 시 게시물 업로드에 관하여 ▣ 논란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 방법 Chapter 5 매력이 전해지는 게시물 작성 팁 01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근본적인 생각 ▣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을 이해한다 ▣ ‘주제’와 ‘부제’ 정하기 02 상품의 매력을 끌어내는 사진 촬영 구도와 테크닉 ▣ 대상을 돋보이게 하는 4가지 구도 ▣ 사진의 수준을 올려주는 빛의 테크닉 +1 편리한 소품으로 세련되게 촬영 03 작게 표시되어도 눈길을 끄는 주목받는 ‘해시태그 썸네일’ 비법 ▣ 첫 번째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썸네일 +1 동영상도 썸네일을 고를 수 있다 04 텍스트로 정보를 담은 ‘지식형 콘텐츠’ ▣ 지식형 콘텐츠도 썸네일이 중요하다 ▣ 슬라이드 넘기기나 저장을 하게 만들 설명을 넣는다 ▣ 텍스트를 읽기 쉽게 만들기 Interview - 모론논 작가 Chapter 6 인스타그램 더 잘 활용하기 01 팔로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친밀도를 높이자 ▣ 친밀도를 끌어올리려면? +1 에고서핑 +1 라이브룸 02 UGC의 활용① 사용자의 행동을 확인한다 ▣ UGC 게시가 쉽다 03 UGC의 활용② 독자적인 해시태그를 만든다 ▣ UGC 게시물용 해시태그를 만들자 04 UGC의 활용③ 사용자 게시물을 촉진한다 ▣ 계정 기반을 만든다 ▣ 샘플 게시물을 작성한다 ▣ UGC 게시물을 리포스팅한다 ▣ 게시물의 관점을 제공한다 05 플러스 알파① 스탭이 직접 발신하기 ▣ 직원 개인의 브랜딩으로 이어진다 ▣ EGC의 사례(nano universe) 06 플러스 알파② 인플루언서와 공동작업하기 ▣ 인플루언서의 확산력을 빌린다 Interview 토미코 편집장 마치며인스타그램으로 물건을 팔 수 있을까? 사람들의 평판에서 시작되는 구매 사이클 인스타그램은 기업 미션을 다음과 같이 주창한다 3년 전, 광고비 부문에서는 인터넷이 TV를 제치게 되었고, 2년 전에는 인터넷 광고 전체에서 소셜미디어 광고가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제 기업 입장에서 소셜미디어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유수의 소셜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가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고, 활동 중인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Instagram이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은 정보로 무엇을 구매할지, 어디에 갈지를 정할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자기표현을 하기 위해 구매 행동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렇듯 마케팅에 있어서 인스타그램의 중요도가 증가하는 한편, 활용이 지지부진하거나, 본래의 목적을 잃고 팔로워 수 늘리기만을 목표로 하는 사례도 많이 나타난다. 저자는 ‘핫링크’라는 회사에서 기업의 SNS 마케팅 지원을 하던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법칙을 찾아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 젊은 여성?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편집/공유할 수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 관계망 서비스)다. 인스타그램이라 하면 ‘젊은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예쁜 사진을 올리는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할지도 모르겠다. ‘인스타 감성’이라는 말도 한창 유행했다. 인스타그램이 보급되기 시작한 2016년 무렵에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2019년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남녀 성비가 무려 4:6으로 좁혀졌고, 30대 이상인 사람들도 늘기 시작하면서 점차 사용자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기능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감적으로 전달하는 게시물 중심의 SNS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피드(게시물)’,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스토리’, 짧은 영상에 배경음악을 삽입해 올리는 ‘릴스’ 등이 있다. ‘#(해시태그)’의 활용 역시 인스타그램의 특징이다. ‘소중한 사람들, 좋아하는 것과 당신을 가까이에’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의 본질은 SNS를 통해 발신이 가능해진 개인의 집합체라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소비자들이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 발신하는 것, 그것이 소셜미디어의 활용의 열쇠가 된다.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취급하는 상품이란 누군가의 슬픔이나 고민을 완화시켜 주고 작은 즐거움이나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 상품 자체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잔재주로 마케팅에 힘쓴다 해도 긍정적인 발신이 샘솟는 일은 없는 것이다. 생활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신으로 좋은 상품이나 가치 있는 서비스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런 새로운 시대의 마케팅 스탠다드를 만들고, 보급하는 것이 저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제한되는 등 수많은 사업 분야에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활용의 지식과 견문을 공유함으로써 어둠 속에 작은 빛이 되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EGC의 사례에 공식 계정과 스텝 계정 직원 개인의 브랜딩으로 이어진다 의류, 미용 등과 같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스텝의 접객 여하가 구매를 결정짓는 업종은 전문 지식을 가진 스텝의 게시물 발신을 살려서 운영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스텝들이 발신한 게시물을 ‘EGC(Employee Generated Content)’라고 부른다. 공식 계정과 달리, EGC는 스텝의 지식이나 개성에 따라 게시물의 내용이 좌우된다. 스텝으로서 부담은 있지만, 지명받을 때 인센티브를 얻는 등 스텝 개인이 앞에 드러나는 메리트가 강한 업종이라면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의류 브랜드인 nano universe(@nanouniverse_official)는 공식 계정과 스텝 계정의 두 가지 측면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있다. EGC를 게시하는 스텝 계정은 고객과 소통하거나, 특별한 코디네이트를 소개하기도 하고,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조합을 올리는 등, 일정 규칙을 두고 표현 방법은 각자에게 맡기고 있다. 공식 계정에서는 발신할 수 없는 스텝이라는 필터를 통한 나노 유니버스의 정보를 보냄으로써, 스텝 개개인의 브랜딩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UGC 게시물용 독자적인 해시태그를 만들기 다른 것들과 겹치지 않으면서 심플하고도 입력하기 쉬운 것을 해시태그로 한다 메인으로 사용할 해시태그를 정한다. 사용자들의 UGC 촉진을 위해 공식 계정에서 해시태그를 지정해 주는 경우가 많다. 프로필에 ‘#○○을 넣어 상품의 사진이나 후기를 모집하고 있다’와 같이 기재하여 사람들의 UGC를 촉진한다. UGC용 해시태그는 게시물에도 적어두고 반복해서 알려줌으로써, 팔로워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이 사용해주길 원하는 해시태그가 퍼지게 되면 표기법 차이로 인해 UGC가 분산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UGC용 해시태그는 독자적이어야 하고, 입력하기 좋아야 한다. 예를 들어 브랜드명이 ‘오렌지’일 경우, 그대로 ‘#오렌지’라고 하게 되면 과일이나 색깔을 나타내는 ‘오렌지’와 혼재하여 해시태그를 검색해도 자사 상품의 정보가 묻혀버리게 된다. 사용할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보고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는지 확인해 둔다. 기본적으로는 상품명이나 브랜드명을 그대로 해시태그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일반 명사와 겹치는 경우는 ‘○○오렌지’와 같이 다른 단어를 연결해 붙이는 등, 오리지널 해시태그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또 해시태그는 입력하기 좋은 심플한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상품명이 ‘#WD2-DXMAX-05’와 같이 길다면, 입력하기도 힘들고 오타도 나오기 쉽다. 상품명이 길거나 외우기 어려울 경우, ‘#더블티’와 같이 간결한 애칭을 붙여보는 것도 좋다. 또 ‘#크리스마스핫링크’와 같이 계절 이벤트나 이용 장면, 상품 시리즈별로 전용 해시태그를 만들어 게시물 작성을 촉진하는 방법도 있다. 작게 표시되어도 눈길을 끄는 주목받는 ‘해시태그 썸네일’ 비법 해시태그 검색이나 탐색 탭에서는 게시물이 3열로 나열되어 표시됩니다. 수많은 게시물 중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어보게 하려면, 작아도 게시물의 내용이나 매력이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해 심플하게 만든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다면 우선순위를 정한 후 여러 장으로 나누어서 슬라이드로 표시해 옆으로 넘겨 볼 수 있게 한다. 첫 번째 사진에는 요소를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여백을 많이 줘서 사용자들이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는 어두운 느낌의 사진보다 밝은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기 전에 밝기를 올려보는 것도 좋다. 또 사용하는 색에 따라 주의를 끌기도 한다. 붉은색이나 검정색, 노란색 조합 등은 눈에 띄기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싶은 곳에 첨가하면 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반면, 우선순위가 낮은 부분에 이러한 색이 들어가면 그쪽으로 주의가 쏠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될 수 있으면 하루 1회 못해도 주 2회는 갱신할 것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매일 갱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생각하면 업로드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기회도 많아지고, 지금 활동 중인 계정임을 알 수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서는 새로운 게시물이 우선적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자주 갱신해서 우선 표시되기 쉬운 게시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다. 그렇다고는 하나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가 적어 게시물의 다양화가 어렵다’, ‘통상업무 중 짬을 내서 갱신하는 것이다 보니 거기까지 신경을 쓸 수 없다’라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계정을 키우고 싶어도 매일 운영하기가 어려울 경우 ‘주 2회 갱신’과 같이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좋다. 또 취급하는 상품이 다양하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성 소재가 충분하다면 하루에 3번 정도로 빈도를 올려도 팔로워들이 질려 하지 않으며 계정 전체의 도달률도 늘어나기 쉽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프로필에 축적되어 기업 또는 브랜드의 이미지나 세계관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퀄리티도 중요하다. 갱신 빈도를 올려보겠다고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주객이 전도되기 때문에 균형을 잘 잡으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한다.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사거나 지출이 큰 상품을 구매하기 전, 같은 물건을 산 지인의 감상이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리뷰를 참고합니다. 여러분도 사용 후기, 즉 평판을 참고해서 구매를 결정하거나 보류한 경험이 있지 않나요? 평판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마케팅 용어로는 이를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 생성 콘텐츠)’라고 부릅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발신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올리는 UGC는 구매를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요소가 됩니다. 2019년 스태클러(Stackl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특정 여행지에 관심이 생기는 계기로 가장 많이 꼽힌 것이 여행사 사이트에 실려 있는 전문가들의 사진이나 인플루언서가 올린 게시물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의 SNS 게시물이었습니다. 공식적인 내용이나 유명인사들이 발신한 정보보다 가까운 사람들에 의한 UGC가 구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TV CF나 리스팅 광고(검색엔진 검색 결과에 사용자가 찾은 키워드에 연동하여 올라오는 광고를 말하며, 검색 연동형 광고 또는 PPC(Pay per Click) 광고라고도 함) 등과 같은 유료광고는 즉효성은 있지만, 광고를 그만두면 도달률(Reach; 광고나 마케팅 메시지가 이용자에게 전달되는 비율)도 그치기 때문에 매출을 유지하려면 광고비를 계속 투입해야만 합니다. 반면, 인스타그램으로는 단기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가 어렵지만, 운영을 계속하면 할수록 게시물과 UGC, 팔로워가 축적되면서 계정이나 UGC가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정 팔로워가 5,000명이 되면 5,000명에 대해 무료로 상품 정보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 상에 축적된 UGC 역시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평판 데이터베이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려면 짧게 내다보더라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소요됩니다.
조선왕조의 의궤와 왕실 행사
현암사 / 김해영 (지은이) / 2018.12.28
25,000

현암사소설,일반김해영 (지은이)
전 7권으로 기획된 현암사의 '왕실문화총서' 세 번째 책이다. 조선시대 왕실 문화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의궤가 조선왕조의 왕실 행사에 관한 국가 기록물이며, 고려와 조선왕조에 특유한 도감 제도와 관련된 기록물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의궤의 기록 형식과 구성 내용을 다양한 화보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였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조의 의궤(儀軌)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기록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조선왕조의 의궤에 대한 연구서나 안내서를 보면 의궤를 '의례(儀禮)'나 '예법'에 관한 책자로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의궤와 같은 기록물을 남기게 된 까닭도 의례를 중시한 조선왕조의 유교 문화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소개한다. 물론 의궤는 조선왕조가 남긴 기록문화유산이므로 유교 의례와 어떻게든 관련이야 되겠지만, 의궤를 유교 의례에 관한 기록물로 보는 것은 의궤를 제대로 파악한 것이라 할 수 없다. 의궤가 어떤 책인지를 설명하는 데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조선 시대의 도감(都監) 제도이다. 의궤는 조선의 도감 제도가 남긴 기록물이기 때문이다.책머리에 서론 1장 의궤란 무엇인가 1. 의궤의 뜻과 용례 2. 의궤와 국가 의례 3. 의궤와 왕실 행사 2장 의궤의 현황과 분류 1. 현전 의궤의 현황 2. 의궤의 분류 3장 조선시대의 의궤 제작 1. 선초 『실록』의 의궤에 관한 기록 2. 의궤의 제작과 분상(分上) 3. 어람용 의궤의 제작 4장 의궤의 내용 구성 1. 관리 부서(도청)의 기록 2. 작업 부서(방 혹은 소)의 기록 3. 기타 지원 부서의 기록 5장 왕실의 통과의례에 관한 의궤 1. 책례도감의궤 2. 가례도감의궤 3. 국상(國喪)에 관한의궤 4. 부묘도감의궤 5. 존숭과 추숭 행사에 관한 의궤 6장 왕실의 특별 행사에 관한 의궤 1. 궁중 연회에 관한 의궤 2. 영접도감의궤 3. 녹훈도감의궤 4. 그 밖의 기념적 행사에 관한 의궤 7장 왕실 건축물 영건(營建)에 관한 의궤 1. 태실의 조성에 관한 의궤 2. 궁중 건축물 영건에 관한 의궤 3. 능원묘 조성에 관한 의궤 4. 종묘, 진전, 왕실 사묘(祠廟)의 개수에 관한 의궤 8장 서적 편찬에 관한 의궤 1. 왕실 족보의 수정에 관한 의궤 2. 실록 편찬에 관한 의궤 3. 『국조보감』 편찬에 관한 의궤 4. 그 밖의 서적 편찬에 관한 의궤 9장 의기(儀器)의 조성에 관한 의궤 1. 어진 제작에 관한 의궤 2. 악기와 제기의 조성에 관한 의궤 3. 책보(冊寶)의 개조와 보수에 관한 의궤 10장 왕실 행사와 의궤의 반차도(班次圖) 1. 왕실 행사와 의장(儀仗) 2. 가례도감의궤 반차도 3. 책례도감의궤 반차도 4. 존호도감의궤 반차도 5. 국장 때의 발인 반차도 6. 부묘도감의궤 반차도 맺음말_국가 기록물로서 의궤의 성격 1. 의궤와 도감 제도 2. 의궤와 등록 3. 의궤와 왕실 행사 참고 문헌 부록 / 조선왕조 의궤 목록 396조선 왕실 문화의 대표적 기록물인 의궤를 새로운 시각으로 심층 분석한 책 의궤는 ‘의례’나 ‘예법’에 관한 책자인가? 아니면, 국가 행사나 사업에 대한 증빙과 소명의 기록물인가? 이 책은 조선시대 왕실 문화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의궤가 조선왕조의 왕실 행사에 관한 국가 기록물이며, 고려와 조선왕조에 특유한 도감 제도와 관련된 기록물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의궤의 기록 형식과 구성 내용을 다양한 화보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책이다. 전 7권으로 기획된 현암사의 ‘왕실문화총서’ 세 번째 책이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조의 의궤(儀軌)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기록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조선왕조의 의궤에 대한 연구서나 안내서를 보면 의궤를 ‘의례(儀禮)’나 ‘예법’에 관한 책자로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의궤와 같은 기록물을 남기게 된 까닭도 의례를 중시한 조선왕조의 유교 문화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소개한다. 물론 의궤는 조선왕조가 남긴 기록문화유산이므로 유교 의례와 어떻게든 관련이야 되겠지만, 의궤를 유교 의례에 관한 기록물로 보는 것은 의궤를 제대로 파악한 것이라 할 수 없다. 의궤가 어떤 책인지를 설명하는 데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조선 시대의 도감(都監) 제도이다. 의궤는 조선의 도감 제도가 남긴 기록물이기 때문이다. 도감과 의궤 조선왕조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여 호조나 공조와 같은 국가의 중추적 행정기관이라고 할지라도 규모가 큰 행사나 사업은 하나의 관서에서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규모가 큰 행사나 사업의 경우 도감과 같은 임시 기구를 그때그때 설치하여 필요한 업무를 수행토록 하였다. 이때 도감은 한시적으로 설치되는 기구이면서도 많은 국가 재정을 운용하였기 때문에, 그 사업 내역은 상세히 밝혀서 검증받을 필요가 있었다. 말하자면 의궤는 도감과 같은 임시 기구가 사업을 종료한 뒤, 담당했던 업무에 대한 일종의 소명 자료로 제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국가 기록물의 경우와는 달리 의궤를 여러 건 제작해서 왕에게 보고하고 유관 관서에도 보냈다. 예컨대 조선 후기의 어느 시기부터는 궁중 연회에 관한 행사는 그 내용을 활자로 찍어 다량의 의궤를 제작하기도 하였는데, 이 같은 행사의 경우는 특히 행사 내역을 널리 밝힐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궁중 잔치와 같은 소비성 행사에 많은 국가 재정이 소모되는 것은 많은 비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그 내역을 충실히 기록하여 사실 관계를 널리 밝힘으로써 행사와 관련된 비난이나 잡음이 일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사업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 의궤가 제작되는 경우로는 태실(胎室) 조성에 관한 의궤를 들 수 있다. 국왕의 아기 태실을 조성하는 일은 그다지 많은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일이 아닌데도 의궤가 제작되었다. 그것은 태실을 조성하는 일이 왕실과 관련된 역사(役事)였고, 왕성과 비교적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공역이 이루어지기에 왕실을 빙자한 부정이나 비리를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의궤는 국가적 사업이나 행사와 관련되어 증빙과 소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의궤를 의례에 관한 책자로 볼 수 없는 까닭은 의궤의 기록 내용에는 행사와 관련된 의례적 내용보다는 행사에 투입된 물자나 인력의 회계 내역을 자세히 밝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데서도 알 수 있다. 조선왕조는 관리 감독이 철저히 요구되는 국가적 행사나 사업, 특히 그 사업이 왕실과 관련되는 행사나 사업일 경우, 공변되고도 투명하게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진행 과정을 공문서를 통한 보고와 지시에 따라 행하도록 했다. 그러한 장치의 하나로 행사 내역을 자세히 기록하게 하고, 그 기록 내용을 당시뿐만 아니라 뒷날에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궤는 이러한 제작 배경이 있는 국가 기록물이다. 의궤의 유래와 성격 의궤는 ‘실록(實錄)’이나 ‘등록(謄錄)’, ‘일기(日記)’와 더불어 조선시대에 여러 왕대에 걸쳐 제작되었던 국가 기록물의 한 종류이다. 실록은 ‘사실의 기록’을, 등록은 ‘베껴둔 기록’을, 일기는 ‘그날그날의 기록’을 뜻하는 용어를 책자의 이름으로 하고 있고, 그 이름만으로도 책자의 성격을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의궤는 책자 이름만으로는 어떤 책인지를 자칫 오해할 수 있다. 그러한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의궤를 의례에 관한 기록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의궤’라는 용어는 조선왕조 때를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거의 쓰이지 않았던 용어이다. 중국 쪽 문헌에서는 『삼국지』의 제갈량 평전에, “제갈량이 국가의 재상이 되어 백성을 무마하고 의궤를 보여주었다(撫百姓 示儀軌).”라는 데서 겨우 그 용례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이며, 여기서는 의궤가 행동 규범이나 법도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우리의 경우 고려 시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의궤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았다. 고려 시대에는 국가 관서에 ‘의궤’라는 책자가 보관되었던 사실이 확인되고, 이들 책자는 의례의 법도나 법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에 앞서서 불교 계통에는 일찍부터 ‘의궤’로 지칭되는 여러 종류 책자가 있었는데 이 또한 불교 의식의 법도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의궤라는 용어는 의례나 의식을 치르는 법도나 법식이라는 의미로서만이 아니라 의례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일이나 행사를 치를 때의 방법이나 법식이라는 의미로도 쓰였다. 예컨대 어떤 물건을 제조할 때의 제조 규식(製造規式)을 ‘의궤’라고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선박의 제조법은 의례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인데도 조선 문종 때 이를 제조하는 법식을 ‘의궤’로 지칭했다. 실제로 현전하는 의궤에는 기록 내용이 의례와 그다지 관련이 없는 것이 적지 않다. 예컨대 궁전 건물을 수리하거나 악기를 제조하는 일은 건축업, 제조업에 관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러한 영건, 조성 사업, 악기의 제조, 그리고 서작 편찬과 관련해 그 명세를 밝혀 기록한 책자 또한 ‘의궤’라는 이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의궤는 무언가를 제조하거나 제작하는 일과 관련이 깊은 책자라고 할 수 있다. 의궤라는 용어를 일이나 사업을 행할 때의 법식을 뜻하는 용어로 이해하면, 건축물의 영건, 악기의 제조, 서적의 편찬이 어떠한 경위와 과정, 물자와 인력의 투입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그 내역을 기록한 책자를 의궤로 지칭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그러므로 의궤라는 책자는, 불교 계통의 ‘의궤’라는 책자의 경우처럼, 처음에는 의례의 법식에 관해 기록한 책자를 지칭했지만 어느 시기부터인가 의례적 행사만이 아니라 그 밖의 각종 국가적 행사 때의 행사 내역에 대해 기록한 책자를 지칭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책의 구성 1장 - 의궤가 의례에 대해서가 아니라 국가적 행사나 사업과 관련되어 제작된 책자라는 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의궤의 개념과 용례, 의궤와 의례의 관련 유무, 의궤와 왕실 행사의 관련성에 대해 고찰했다. 2장 - 현전 의궤의 현황을 검토하고 의궤를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를 살폈다. 의궤를 국가적 행사나 사업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면, 왕실의 통과의례성 행사, 특별 행사, 건축물의 영건(營建), 서적의 편찬, 의기(儀器)의 조성이라는 다섯 가지 정도의 행사나 사업과 관련되어 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장 - 조선시대에는 의궤를 여러 건 제작하여 여러 기관에 보내고, 국왕의 어람을 위한 의궤를 특별히 제작했는데 이것이 어느 시기부터인지에 대해 고찰했다. 4장 - 의궤가 도감 제도와 관련이 깊은 책자라는 점에서 의궤의 구성 내용을 살폈다. 도감이란 많은 공장(工匠)과 역부(役夫)를 동원하여 행사에 필요한 물건의 제조나 사역 활동을 감독하는 일종의 감찰 조직이다. 도감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의궤는 관리 부서와 각각의 작업 부서별로 소관 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각기 기록하였다. 이는 사업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를 담당 부서별로 명확히 하려는 기록 양식이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이 의궤 특유의 기록 양식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5~9장 - 왕실의 통과의례성 행사, 특별 행사, 건축물의 영건, 서적의 편찬, 의기(儀器)의 조성이라는 다섯 유형의 사업과 관련되어 제작된 의궤에 대한 현황과 의궤 제작의 배경이 된 사업의 성격을 살폈다. 10장 - 의궤에 수록된 여러 유형의 반차도(班次圖)에 대해 살펴보았다. 의궤는 다른 국가 기록물과는 달리 반차도를 비롯한 여러 그림 자료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의궤에 수록된 반차도 또한 의궤라는 책자의 성격과 관련해 살펴보아야 한다. 도감은 행사에 필요한 여러 물건을 제조하는 것이 주된 임무였으므로 제조된 물건이 어떤 것인지를 도면으로 제시하고 그러한 물건의 제조에 소용된 각종 물자의 종류와 수량을 정확히 밝히는 일이 중요했다. 이런 까닭에 의궤에는 각종 도설(圖說)이 수록되게 되었고, 반차도는 이렇게 해서 제조된 각종 물건을 행사 현장으로 옮기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왕실문화총서(전 7권) 조선 왕실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왕실 문화의 본질과 형식이 잘 드러나는 상징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시리즈는 왕실 문화의 핵심 주체인 국왕과 왕실을 상징화하는 작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를 천착하여 이뤄낸 연구 성과이다. 1. 조선 국왕의 상징 / 정재훈 국왕의 상징을 ‘구상화된 것’과 ‘무형의 것’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그 상징성의 의미를 천착한 책이다. 왕의 상징이 제대로 상징성을 발휘하느냐의 여부는 백성과의 관계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역대 조선 왕들의 경우는 어떠했는지, 그 변천 과정을 깊이 있게 추적한다. 2. 국새와 어보 - 왕권과 왕실의 상징 / 성인근 국가와 국왕의 인장이라 할 수 있는 국새와 왕실의 의물인 어보는 왕권의 신성함과 왕실의 권위를 나타낸다. 이 책은 국새와 어보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망라하면서 각각의 제작 방식을 알아보고 거기에 부여된 상징성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3. 조선왕조의 의궤와 왕실 행사 / 김해영 의궤는 조선시대의 왕실 문화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기록물이다. 이 책은 의궤가 조선왕조의 왕실 행사에 관한 국가 기록물이며, 고려와 조선왕조에 특유한 도감 제도와 관련된 기록물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의궤의 기록 형식과 구성 내용을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 4. 조선 왕비의 상징* - 여성 최고 권력자의 상징 코드 / 이순구 자리가 이미 정해진 왕과 달리 왕비의 상징성은 더더욱 중요했다. 새롭게 부여되는 상징성을 통해 곧바로 권위의 완전성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왕비의 위치를 확고하게 보장해줄 수 있는 왕비의 상징성 또는 상징물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한 책이다. 5. 등록, 왕자녀와 후궁의 삶과 문화를 기록하다* / 김지영 왕자녀와 후궁의 일생 의례를 담고 있는 등록은 왕실 문화의 상징으로, 그 안에는 왕실 가족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등록 속에 담겨 있는 생생한 왕실 가족 이야기와 왕실의 문화 요소들을 깊이 있고 세심하게 풀어내 왕실 문화의 진면목을 더 가까이 느끼게 한다. 6. 국왕의 혼령과 신주* / 임민혁 생전의 국왕 권력이 사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고안해낸 상징물은 종묘에 봉안된 신주이다. 여기서 가장 중시된 의례는 제사이며, 이는 국왕 권력을 보장하는 절대선이었다. 이미 형성된 왕권의 상징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사후에도 종묘와 왕릉이라는 상징물로 순환하는지를 밝힌 책이다. 7. 국장과 왕릉- 국왕의 사후 상징과 만나다* / 장경희 국왕의 사후에 육신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문제는 유교 윤리의 실천과 종법 사회의 건설, 왕권의 유지와 영속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었다. 이 책은 국장의 절차와 왕릉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그 권위와 상징성의 의미를 풀어낸다. (* 표시는 근간)의궤는 '실록(實錄)'이나 '등록(謄錄)', '일기(日記)'와 더불어 조선 시대에 여러 왕대에 걸쳐 제작되었던 국가 기록물의 한 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