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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성경공부 교재 요한복음 1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옥한흠 지음 / 2001.08.25
5,500원 ⟶ 4,950원(10% off)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옥한흠 지음
19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교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유익이 참으로 크다. 특히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삶의 용기를 잃고 있는 지체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교재이다. 큰 위로를 얻고 새 힘을 공급받는 은혜의 도구가 되리라 확신한다. 요한복음에는 어느 복음서보다 더 풍성한 예수님 자신의 육성이 기록되어 있다. 그 음성을 듣고 그의 영광을 보게 되면 그를 믿지 아니할 자가 없다. 요한복음을 펴면 예수님이 개인적으로 만나 주신 몇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니고데모, 수가 성의 여인, 베데스다의 병자, 간음하다 잡힌 여인 등. 이들은 모두 오늘을 사는 우리 자신들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저자는 인생길이 험하고 마음이 지쳐 살아갈 용기를 잃어버릴 때마다 요한복음 안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다. 생명을 나눈 지체들과 함께 소그룹에서 요한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진한 사랑을 만나 보라.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으로 가득 넘쳐나게 될 것이다.1권 이 교재 사용에 대하여 = 5 1. 독생자의 영광을 보라(요1 : 1 ~ 18) = 9 2. 충성된 증인 세례 요한(요1 : 19 ~ 34) = 15 3. 와보라(요1 : 35 ~ 46) = 21 4. 간사함이 없는 사람(요1 : 47 ~ 51) = 26 5. 가나의 혼인잔치(요2 : 1 ~ 11) = 31 6.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요2 : 12 ~ 25) = 36 7. 당신은 거듭나야 한다(요3 : 1 ~ 7) = 41 8. 성령으로 난 사람의 양면성(요3 : 8 ~ 13) = 46 9. 이처럼 사랑하사(요3 : 14 ~ 21) = 52 10.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고(요3 : 22 ~ 36) = 58 11. 수가 성 여인을 찾으신 예수님(요4 : 1 ~ 15) = 64 12.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요4 : 16 ~ 26) = 70 13. 생수를 마신 여인(요4 : 27 ~ 42) = 75 14.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요4 : 43 ~ 54) = 80 15. 일어나 걸으라(요5 : 1 ~ 15) = 84 16. 하나님의 아들과 심판(요5 : 16 ~ 30) = 89 17. 성경은 예수를 증거한다(요5 : 31 ~ 47) = 94 18.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요6 : 1 ~ 15) = 99 19. 무엇을 위해 찾는 예수인가?(요6 : 22 ~ 40) = 104
돈 들어오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
매일경제신문사 / 김종필, 홍만영 (지은이) / 2019.11.11
14,000원 ⟶ 12,6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김종필, 홍만영 (지은이)
세무사가 개정 세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경우를 담았다. 카드공제 최대한 받는 법, 가족이 쓴 돈 환급받는 법… 흐름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돈 토해낼 일 다신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사원부터 대충 넘겼던 김부장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며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아내자.프롤로그 자주 쓰는 용어 먼저 훑어보기 연말정산 세법, 이렇게 개정됐다! PART 1 연말정산, 계획이 필요해! 회사에서 연말정산 안내를 받았다! 그런데 어떻게 하라는 거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왜 이리 복잡할까?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직장인도 있다고? 의료비·기부금 등 조회 안 되는 자료는 어떻게 할까? 회사를 옮겼거나 투잡 뛰고 있는 나, 연말정산 어떻게 할까? 옆자리 동료는 세금 환급받는데 나는 왜 토해내는 걸까? 세금 환급받았는데 연말정산 잘한 게 아니라고? 연말정산 후 내야 하는 세금, 한꺼번에 내기 버겁다면? 미혼 직장인, 똑똑하게 환급받는 법 맞벌이 부부, 환급 최대로 받는 방법은? PART 2 환급 많이 받으려면 부양가족이 중요하다! 부양가족은 누구누구를 올려야 할까? 직계존속을 부양가족으로 올릴 때 받을 수 있는 공제는? 자녀도 나이에 따라 공제항목이 다르다고? 형제자매도 공제받을 수 있을까? 여성이 받을 수 있는 공제가 따로 있다고? 싱글대디·싱글맘이라면 한부모공제를 놓치지 말자 연말정산 세금 추징 1위! 소득 100만 원 넘는 가족을 주의하라고? 알바·계약직 가족을 부양가족으로 올렸다가 오히려 추징당했다고? 매월 연금 받는 부모님을 부양가족으로 넣을 수 있다고? 사업소득이 적은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리고 싶다면? 경품·원고료·강의료 등 일시적으로 발생한 소득도 문제가 될까? 부동산·분양권·주식을 매도한 가족은 부양가족에 포함하지 말자 13번째 월급을 찾아라 PART 3 생활비의 중심,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자 신용카드 공제액이 연봉별로 다르다고? 신용카드 사용의 황금비율이 따로 있다 카드를 썼는데도 공제 못 받는다고? 너무나 쉬운 현금영수증 등록과 사용법 대중교통·전통시장·도서공연비, 추가 공제받을 수 있을까? 13번째 월급을 찾아라 PART 4 의료비와 교육비도 돌려받을 수 있다 연봉의 3%가 넘는 의료비만 세액공제 된다 성형이나 미용 관련 의료비는 돌려받지 못한다 보험금 받은 후 의료비도 공제받았다면 추징당한다? 취학 전 아이 교육비, 얼마나 공제받을까? 자녀가 재학 중일 때, 공제받는 교육비와 금액은? 내 아이 유학비용도 환급 가능할까? 본인·배우자·형제자매 교육비도 놓치지 마라 학자금 지원·대출도 공제 가능할까? 13번째 월급을 찾아라 PART 5 의료비와 교육비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공제 12만 원을 찾아라 계약자와 피보험자 설정 잘못하면 큰일 난다고? 장애인전용보장성 보험료는 추가 공제받는다 정당후원금, 10만 원까지 전액 돌려받는다고? 종교단체 기부도 하고 환급도 받자 부모·자녀·형제자매 기부금도 잊지 말자 13번째 월급을 찾아라 PART 6 금융상품 투자 수익도 얻고 환급도 받고~ 연말에 해도 바로 세액공제 받는 연금저축 연금 받을 때 세금 토해내야 한다는데 가입해, 말아? 연금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한번에 받으면 세금폭탄? ISA 만기에 연금 전환하면 공제받는다고? 나한테 이득이 있을까? 50세 이상이면 연금 공제한도가 600만 원으로 늘어난다고? 무주택 직장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필수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어떤 거지? 우리사주로 일석 3조를 노려보자 벤처기업 투자로 소득공제와 양도세 비과세까지! 월세 살고 있는데 월세 세액공제? 현금영수증공제? 뭐가 좋을까? 전월세보증금 대출 원금과 이자상환액도 공제받는다 주택, 분양권, 조합원입주권 매입할 때 담보대출 이자도 돌려받자 13번째 월급을 찾아라 PART 7 알아두면 유용한 연말정산 상식 퇴직자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 중소기업 취업자는 소득세 감면받을 수 있다고? 스톡옵션도 소득세를 낼까? 연말정산 후 추징 나오는 몇 가지 경우 과거에 놓친 연말정산 환급액을 찾아라 연말정산 Q&A“이렇게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카드비, 월세, 자기계발비… 내가 쓴 모든 돈이 정산된다! 연말정산마다 세금 토해내는 당신! 번번이 절세에 실패하는 것은 돈을 많이 써서도, 바보여서도 아니다. 귀차니즘 때문이다. ‘어차피 1년 동안 써버린 돈,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시간만 아깝게’ 소득공제, 세액공제, 이자상환액, 연금저축… 극혐이다. 누가 해주면 모를까, 용어 하나하나 찾아가며 따지고 싶지 않은 마음. 맞다, 다 이해한다. 그래서 《돈 들어오는 연말정산의 모든 것》 한 권에 모두 정리했다. 무주택자 최대리, 영화 좋아하는 맞벌이 부부, 부모·자녀와 함께 사는 이차장, 연봉 3,500만 원 김과장, 임원 유상무까지… 여러 상황·연봉에 맞는 절세법을 담았다. 지금껏 이렇게까지 제대로 된 연말정산 비법서는 없었다. 세무사가 개정 세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경우를 담았다. 카드공제 최대한 받는 법, 가족이 쓴 돈 환급받는 법… 흐름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돈 토해낼 일 다신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사원부터 대충 넘겼던 김부장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며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아내자. 내게 맞는 절세법을 찾아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사용 비율을 체크하자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필수! 월세 살고 있다면? 월세임대차계약서를 꼭 챙기자 학자금대출 갚느라 고생이라고? 상환액도 공제된다 문화생활도 누리고~ 책, 박물관, 공연비 돌려받자 나와 가족을 위한 보험료도 공제 가능! 연금, 주식 등 금융상품도 공제받을 수 있다? 퇴사했거나 투잡 뛸 때 연말정산 비법 부양가족에 따라 공제금액이 다르다 여성만 받는 공제가 따로 있다 내 아이 교육비 환급받는 법 벤처기업 투자하면 비과세 받는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3 (완전판)
황금가지 / 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나중길 (옮긴이) / 2007.03.05
12,000원 ⟶ 10,800원(10% off)

황금가지소설,일반애거사 크리스티 (지은이), 나중길 (옮긴이)
탐정 '할리퀸'의 캐릭터는 1930년에 발표된 이 단편집에서 처음으로 데뷔를 했다. 할리퀸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의 보조 및 해설을 맡는 사교계의 명사 새터스웨이트는 크리스티가 창조한 탐정 중 가장 유명한 푸아로의 친구로서, 푸아로가 주인공인 <3막의 비극>, <죽은 자의 거울>에도 등장한다. 총 열두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은 이 소설들에서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비극이 서린 오래된 저택, 기묘한 그림이 걸린 미술관, 호화로운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등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공식 완역판의 스물세 번째 권.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 5 퀸의 방문 11 유리창에 비친 그림자 42 어릿광대 여관 79 하늘에 그려진 형상 110 카지노 딜러 139 바다에서 온 사나이 169 어둠 속의 목소리 217 헬렌의 얼굴 247 죽은 할리 퀸 278 날개 부러진 새 320 세상의 끝 355 할리 퀸의 오솔길 39애거서 크리스티의 모든 추리 소설을 집대성한 전집 드디어 완간! 유작을 포함하여 단 한 작품도 빠지지 않고 수록된 국내 유일의 완전판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으로서 전자책으로도 독점 출간 중. 2002년 출간을 시작으로 13년에 이르는 출간 작업을 거쳐 50만 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린 애거서 재단의 공식 완역본 전집이 드디어 79권으로 완간되었다. 66편의 장편과 150여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의 중역·해적판에서는 만날 수 없던 작품인 유작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을 포함하여 총 8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완전판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과의 독점적인 판권 계약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출간되고 있다. 또한 2014년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열 권을 엄선하여 출간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는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편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에 이르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와 그녀의 작품에 대해 추리 소설의 여왕, 전 세계에서 40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번 주에서 보수적이지만 부유한 가정의 셋째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줄곧 가정교사의 손에서 길러진 그녀는 수줍은 성격 탓에 어릴 적에는 음악, 커서는 문학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윌키 콜린스와 찰스 디킨스, 가스통 르루, 코난 도일의 작품들을 탐독하였는데, 특히 “셜록 홈즈의 전통에 뼛속까지 잠겼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녀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남편을 따라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추리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굳힌다. 1920년 첫 작품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시작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에 이른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Dame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로 불리게 되었다. 최혁곤 작가는 “20세기 중반 그녀가 얻었던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당시만 해도 약간 이르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그 '여왕'은 이제 대를 물려줄 수도 없는 그녀만의 것이 되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말 그대로 시대를 풍미한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은 40억 부가 넘게 팔려나갔으며, 이 기록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이다. '번역 인덱스'에 따르면, 애거서 크리스티는 또한 가장 많이 번역된 개인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들은 적어도 103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수십 년에 걸쳐 다양한 드라마, 영화, 게임으로 변주되었으며,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거나 모티브로 삼은 영화만도 100편이 가까이 되어 그 리스트는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특징 일상에 기반을 둔 애증, 죄의식과 복수극의 낱말 퍼즐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바로 이전 시대인 코난 도일과 비교해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작품 전반에 보다 풍부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홈즈가 사건의 맥락을 뒤에 줄줄이 설명해 나가는 과정이 있는 반면 크리스티는 범인이 사건을 저지른 동기를 소설 처음부터 문장 속에 숨겨두고 있다. 크리스티의 전기 작가 찰스 오스본은 크리스티가 독자들에게 사실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든다고 말한다. "크리스티보다 구성이 뛰어난 추리 소설 작가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크리스티 소설을 낱말 퍼즐 풀 듯이 읽어야 한다. 독자들은 대개 작가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결말을 안 뒤 책을 되짚어 보면, 몇몇 사실들을 통해 중요한 문장 하나를 골라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열쇠를 제공하는 사실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이 동시대의 다른 추리물과 다른 점은 언뜻 보기에 아주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빚어진 감정이 범상치 않은 범죄를 낳는 과정에 있다. 이것은 그녀 자신의 평탄치 않은 삶과 쉽게 상처 받으면서도 내색하지 않는 예민한 심성에 기인한다. 그녀는 늙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남길 바랐고 언제나 주위의 인정과 사랑을 원하였지만 글 이외에는 그런 일면을 드러내기 꺼려 꺼려했다. 그렇게 억제된 욕망을 투영한 크리스티의 소설 속에는 일생 동안 그녀가 품어 왔던 상처와 애증, 경건함과 독선, 관계의 이면, 대범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마음이 탁월한 솜씨로 드러나 있다. 23.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은 작품 내내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종횡무진의 활약을 보여 준다. 열두 개의 단편이 실린 이 책에는 비극이 서린 오래된 저택, 기묘한 그림이 걸린 미술관, 호화로운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등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제라드 앤슬리가 자기 아내를 죽인 걸까? 그가? 새터스웨이트는 어젯밤의 그 비참한 표정을 머리에 더올렸다. 그는 아내를 사랑했다. 그리고 고통받고 있었다. 고통은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아! 생각났다. 그레이엄 부인의 침실 문으로 흘러나오던 한 줄기의 연기.그는 충동적으로 행동했다. 곧장 계단을 올라가서 그레이엄 부인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문을 닫고 안에서 잠갔다.그런 다음, 방을 가로질러 벽난로 쪽으로 갔다. 불에 탄 조각들이 쌓여 있었다. 마침 한가운데에 아직 타지 않은 조각이 얼마쯤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편지 조각이었다. - '날개 부러진 새' 중에서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더퀘스트 / 조지프 캠벨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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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조지프 캠벨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삶에 제대로 반영되는 신화란 어떤 것이며 그 기능은 무엇인가? 인류의 첫걸음부터 함께해온 신화는 현대인의 압도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최고의 신화 해설가이자 신화학의 거장인 조지프 캠벨은 동서양의 신화, 종교, 예술, 사상을 넘나들며 보편적 신화의 힘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끊임없이 영향을 끼치는지 탐사한다. 과거 원시시대에서 첨단과학이 새 지평을 열어주는 오늘날까지, 모든 신화가 솟아나는 근원,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돌이켜보면서 신화가 태어나고 교체되는 과정을 탐사한다.서문 005 1 신화가 과학을 만났을 때 009 2 인류가 출현하다 035 3 잃어버린 의례를 찾아서 069 4 동양과 서양의 분리 093 5 동서양 종교는 어떻게 대립하는가 125 6 동양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 159 7 ‘선禪’을 찾아서 189 8 사랑의 신화 219 9 전쟁과 평화의 신화 251 10 내면으로 떠난 여행: 조현병의 연구 295 11 세상 바깥으로 떠난 여행: 달 위를 걷다 341 12 끝맺으며: 지평의 소멸 367 주석 392“조지프 캠벨과 같은 사람은 없다. 그는 광대한 파노라마 같은 인간의 과거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_《빌리지보이스The Village Voice》 “신화는 어떻게 삶의 밑바탕이 되는가” 시대를 초월해 신화의 세계로 입문하는 한 권의 책! 1972년 첫 출간 후 49년간 초장기 베스트셀러 미국 최대 서평그룹 ‘굿리즈’의 계속되는 호평 삶에 제대로 반영되는 신화란 어떤 것이며 그 기능은 무엇인가? 인류의 첫걸음부터 함께해온 신화는 현대인의 압도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최고의 신화 해설가이자 신화학의 거장인 조지프 캠벨은 이 책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Myths to Live By》에서 동서양의 신화, 종교, 예술, 사상을 넘나들며 보편적 신화의 힘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끊임없이 영향을 끼치는지 탐사한다. 과거 원시시대에서 첨단과학이 새 지평을 열어주는 오늘날까지, 모든 신화가 솟아나는 근원,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돌이켜보면서 신화가 태어나고 교체되는 과정을 탐사한다. 혼돈의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힘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은 수많은 저작을 남겼다. 그중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은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참조하고 반영해야 하는 신화, 곧 ‘인생의 준거틀(frame of reference)’로서 신화를 이야기하는 일종의 특강록이다. 현대로 접어들어 지난날 사람들의 삶을 강력하게 장악해온 옛 신화 체계(또는 종교)가 힘을 잃고, 우주뿐 아니라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관해서도 과학이 구시대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비교 문화 연구 덕에 이제 세계 곳곳에 비슷한 신화가 존재했다는 것도 알려졌다. 세상은 새로운 기대에 부풀기도 했지만, 삶을 지탱하던 환상이 흔들리면서 인간의 내면도 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돈 속에서 현대인은 쉽사리 정신의 온전함과 건강을 잃었고, 통과의례가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젊은이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울 길이 없었다. 옛 신화들이 받쳐주던 삶의 토대를 새롭게 다시 세워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 죽음의 인식과 그것을 초월하려는 욕구는 어떻게 신화를 낳았나 * 주요 종교들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신과 인간의 ‘관계 설정’이다! * 영웅의 여정과 샤먼의 탄생, 그리고 현대 조현병 증상의 공통점은? * 통과의례가 해체된 시대, 청년은 어떻게 성인으로 거듭나야 할까 * 동양과 서구에서 ‘개인’ 개념 차이가 삶의 방식 전반에 끼친 영향은? 동서양의 사상과 신화에서 인간 삶의 근원을 탐사하다 조지프 캠벨은 이 책에서 과학과 고고학, 종교와 예술, (당시 서구에서는 낯설면서 새로웠을) 동양의 종교적예술적 관점, 사랑과 전쟁과 평화 같은 보편적 개념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동서고금의 신화와 종교를 넘나들며 그 안에서 사라진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우리 현대인이 다시 찾아야 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게는 앞으로 인류에게 필요한 새로운 신화의 모습을 제안한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1958년에서 1971년 사이, 조지프 캠벨이 뉴욕 쿠퍼유니언포럼에서 진행한 25회의 강연 중 13회를 선별해 재구성한 것이다. 고고학이 획기적으로 발달하고 인간의 달 착륙 등으로 과학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절정에 이른 당시의 시대적 정서가 많이 배어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인간 삶의 원형과 본질에 관한 캠벨 고유의 통찰 역시 시대를 뛰어넘어 보편적인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더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신화를 읽는 것은, 삶이라는 미궁을 헤매며 자신의 중심을 찾는 일이다” 지금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신화란 ‘삶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인류가 존재하면서부터 함께해온 신화는 보편적이고 영원한 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런 보편적 힘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삶은 신화로부터 깊이와 심리적 안정, 그리고 의미를 얻는다. 종교적 전설에는 인간의 근원적 문제, 본질적 원칙이 담겨 있고, 모든 거대 문명에는 유사한 구세주, 영웅, 구원받은 자들이 등장한다. 중요한 건 그들의 기적이 역사적 사실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들이 자기 마음속 공포의 담장을 뛰어넘은 존재라는 것이다. 그 생애는 언어를 초월한 상징으로 인간 내면을 인식하는 통로다. 신화란 곧 인생의 답을 찾아 내면으로 떠나는 여행이고, 그 과정은 크고 작은 모험으로, 상징적으로 표현된다. 그렇기에 신화와 영웅 또는 성인들의 삶은 글자 그대로 읽어서는 안 된다. 그 모든 것은 상징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가 중요하다. 아마도 조지프 캠벨이야말로 그 상징을 읽고 되새기는 여정에 가장 좋은 동반자가 아닐까. 캠벨은 영토를 구분하는 경계란 언제나 무너져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세상 곳곳의 신화와 종교의 뿌리를 더듬어 내려가보면 그 토대에는 언제나 특정한 기본 원형들이 존재했으며, 그 원형들은 이제 더 이상 단일민족이나 특정 지역 또는 특정 종교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왜 신화들의 공통분모를 인식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이 앎이 어디에서나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융은 우리가 신화를 올바르게 해석하면 다시 내면의 힘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 언제나 인간의 영혼에 보편적으로 존재했던 이 힘은 인간이 수천 년 세월을 헤쳐나올 수 있게 해준 종種의 지혜를 나타낸다. 그렇기에 신화는 과학이 찾아낸 것으로 대체된 적이 없을뿐더러 대체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과학은 우리가 잠자는 중에 진입하는 의식의 깊은 곳이 아니라 외부세계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꿈과 신화 연구를 통해 이들 내면의 힘과 대화하면 우리는 좀 더 심오하고 지혜로운 내적 자아의 좀 더 넓은 지평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신화를 소중히 간직하고 살아 있게 하는 사회는 인간 영혼의 가장 온전하고 풍요로운 층에서 양분을 얻을 것이다. _1. 신화가 과학을 만났을 때 기독교와 불교 설화의 상징적 이미지는 이처럼 형태상으로는 유사하나 관점은 서로 어긋난다. (...) 성경의 설화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수준에서 불복종과 그에 대한 벌을 다루며 흡사 부모 자식 관계에서처럼 의존과 두려움, 공손함과 헌신을 심어준다면, 불교는 스스로를 책임지는 어른들을 위한 가르침이다. 그러나 사실 이 둘에 공통되는 이미지는 구약성경보다, 불교보다, 심지어 인도보다도 더 오래됐다. 뱀과 나무, 영생의 정원 이미지는 초기 설형문자 문헌과 고대 수메르의 원통 인장, 전 세계 원시부족 촌락의 미술과 의례에 이미 나타나기 때문이다었다. _2. 인류가 출현하다
2020년 운명을 읽는다
해냄 / 김두규 (지은이) / 2019.10.25
19,800원 ⟶ 17,820원(10% off)

해냄소설,일반김두규 (지은이)
풍수학의 현대적 해석에 힘써온 김두규 교수가 신작. 저자는 사주 이론의 형성과 그 배경을 연구한 『사주의 탄생』(2017) 이후 한 해 사주의 흐름이 국가와 개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2020년의 예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대 생활 속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미래를 내다보는 트렌드 서적들이 독자들의 각광을 받는 요즘, 해당일의 연월일시를 통해 운의 흐름을 분석하는 사주 이론은 예부터 내려온 동양의 빅데이터 분석법이다. 사주가 시간의 흐름이라면, 풍수는 공간의 변화를 일컫는 만큼, 저자는 20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대한민국과 개인의 운명을 전망하고 액운을 막아내는 풍수 비결을 제안한다.들어가며 | 탈신공개천명,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1부 2020년 대한민국 운명 전망 1장 총론_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2019 황금 돼지해 2020 상서로운 흰쥐의 해, 권력과 재물이 흥한다 강한 카리스마와 명철한 두뇌, 경자년 인물의 특징 2장 국제 정세_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이겨 명예가 드높아지는 2020년 정치·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지도자의 운명 문재인 대통령, 임기응변의 지혜로 명예로운 문서를 거머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약돌이 물을 만나 빛을 내기 시작하다 트럼프 대통령, 메마른 논밭도 윤택하게 만든다 시진핑 주석, 막힘없이 큰길을 걷는다 아베 총리, 주변 지도자들과 협의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3장 연간 중대사_ 운명의 개조로 당락을 바꿀 수 있는 2020년 극단적인 카리스마의 힘 국회의원 선거일과 당선을 위한 개운법 먹구름 바다 위에 흔들리는 통나무 도쿄 올림픽 흑·적·백의 옷이 당락을 가른다 대입 수능고사일의 운세와 응시자 운 운에 맞는 분야를 골라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공무원 시험 분야 4장 인간관계와 재물_ ‘보이지 않는 힘’을 이용하는 2020년 라이벌과의 한판 승부 연애와 결혼의 운 그리고 궁합 액운을 길운으로 바꾸려면? 돈의 주인이 되려면? 명예로운 부자로 만드는 무형의 자산 노년층에게 필요한 개운법 5장 개운 비법_ 초간단 ‘비결’로 운명을 바꾼다 끊어라|떠나라|바꿔라|활용하라|나의 운명을 향상시키는 답사와 여행 2부 2020년 개인 운명 전망 1장 운명 해독 방법론과 근거 2장 띠별 운세_ 열다섯부터 일흔여섯까지 2020년 운세(2006~1945년생) 부록_ 알아두면 사주가 더 쉬워지는 용어 해설 참고 자료탈신공개천명 奪神工改天命, 하늘이 하는 바를 빼앗아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운명을 바꾼다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사주로 풀어낸 2020년 운명의 흐름 풍수학의 현대적 해석에 힘써온 김두규 교수가 신작 『2020년 운명을 읽는다』를 출간한다. 저자는 사주 이론의 형성과 그 배경을 연구한 『사주의 탄생』(2017) 이후 한 해 사주의 흐름이 국가와 개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2020년의 예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대 생활 속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미래를 내다보는 트렌드 서적들이 독자들의 각광을 받는 요즘, 해당일의 연월일시를 통해 운의 흐름을 분석하는 사주 이론은 예부터 내려온 동양의 빅데이터 분석법이다. 사주가 시간의 흐름이라면, 풍수는 공간의 변화를 일컫는 만큼, 저자는 20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대한민국과 개인의 운명을 전망하고 액운을 막아내는 풍수 비결을 제안한다. 원고지 2,027매에 총 2부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2020년 대한민국 운명 전망’ 중 <1장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에서는 황금 돼지해였던 2019년이 결코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논밭을 강물이 덮친 형국이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2020년은 상서로운 흰쥐의 해로 권력과 재물이 흥하는 중흥의 해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 <2장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이겨 명예가 드높아지는 2020년>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북한, 미국, 중국, 일본을 이끄는 지도자들의 운명이 국제 정세를 좌우한다는 점을 감안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 지도자들의 운명을 분석한다. <3장 운명의 개조로 당락을 바꿀 수 있는 2020년>에서는 2020년에 치러질 주요 행사 중 국회의원 선거일과 일본 도쿄 올림픽,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 해당하는 사주를 풀이하고 각 개인이 성공을 위해 운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4장 ‘보이지 않는 힘’을 이용하는 2020년>에서는 인간관계, 연애와 결혼, 명예와 재물을 불러일으키는 풍수 비법을 공개하고, <5장 초간단 ‘비결’로 운명을 바꾼다>에서는 일상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을 소개한다. ‘2부 2020년 개인 운명 전망’에서는 사주 풀이의 역사와 함께, 2020년에 15세가 되는 2006년생부터 76세에 해당하는 1945년생까지 각 나이별 사주 운세와 토정비결, 주공 비결, 신살 비결, 풍수 비결을 풀어냈고, 이와 더불어 태어난 달의 신수에 해당하는 월운을 정리했다. 2020년 흰쥐의 해에 다가올 운의 흐름을 분석하고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술적인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해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국가 지도자뿐 아니라 개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국운과 개인운은 어떻게 전개될까? 해가 바뀔 때마다 수많은 정부 부처와 대기업 연구기관·학자·패널 들이 분석하고 전망하고 예측한다. 모두 맞았는가?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였지만 적중한 것만큼 틀린 것도 많았다. 그 틀린 부분에 대해 ‘학(學)’이 아닌 ‘술(術)’로 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분석의 틀로 활용한 것은 한 가지 ‘술’이 아니다. 당·송·원·명·청으로 왕조가 바뀌면서 새롭게 변용된 사주 이론들과 중국 고대의 주공 비결·토정비결, 중국과 조선 왕조에서 공식적으로 활용된 풍수 이론, 필자가 수많은 공공 기관 자문과 강연·답사를 하며 산촌의 삶에서 터득한 직관, 또 수많은 동서고금 지도자들의 사주 감정을 통해 얻은 확신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들어가며」 중에서 경자년은 흰쥐의 해인데, 특히 힘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왜 그런가. 경자년이라는 한자 풀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십간의 하나인 경(庚)은 오행상 금(金)이고 음양상으로는 양(陽)이다. 오행상 금은 흰색에 배속된다. 또 목·화·토·금·수 오행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 금, 즉 쇠(철)이다. 금에도 양의 금인 경(庚)과 음의 금인 신(辛)이 있다. 그런데 양의 금이 힘이 더 세다. 따라서 경자년을 힘센 흰쥐의 해라고 말한다.십이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순으로 이루어진다. 맨 처음 글자인 자(子)에 쥐가 배속된다. 쥐는 은밀하게 행동하되 신속하며 어둠 속에서도 사물을 잘 식별한다. 또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쥐는 인간의 거주지뿐 아니라 들과 산, 나아가 사막에서조차 서식하여 그 생존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따라서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도자 쥐이자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가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 뭇 쥐의 우두머리인 것이다.―「1장 총론_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 중에서
늦기 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길벗 / 김선호 (지은이) / 2023.04.01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학습법일반김선호 (지은이)
어렸을 때 즐겁게 책을 읽으며 모든 것을 궁금해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책이나 공부 비슷한 단어만 들어도 ‘지겹다’며 온몸을 비틀어대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는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공부시키겠다고 아이를 잡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학습과 점점 더 멀어질 뿐, 이제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 초등학교 때는 건강하면 되지. 인성과 사회성만 잘 다져놓으면 공부는 때가 되어서 알아서 할 거야. 선행해야 한다고 괜히 애를 잡다가 진짜 공부에 질려서 안 하면 어떡해.’ 이렇게 마음을 위로하지만 엄마들은 모두 알 것이다, 공부도 하던 애가 꾸준히, 계속 잘한다는 것을. 이 책의 저자 김선호는 서울 사립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15년간 근무하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상위 1퍼센트 아이들을 분석하고, 상담하고, 학부모와 면담해 공부 잘하는 아이의 특성을 도출해냈다. 결론적으로 그 아이들의 내면에는 ‘공부정서’가 탄탄하게 자리 잡혀 있었다. 공부정서란 학습을 대하는 학생의 심리 상태로 특히 공부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기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더 늦기 전에 이 책에 실린 체크리스트로 우리 아이의 공부정서 수준을 알아보고, 이미 부정적인 정서가 형성된 아이라면 부모가 책에 나온 방법으로 최소 6개월은 옆에 붙어 개별 집중 케어를 하면서 현명하게 공부정서를 키워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등학생인 지금이 그나마 공부정서 회복의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이다. 늦을수록 더 아이는 공부에 부정적인 감정을 키워간다. | 머리말 | 저 아이는 어떻게 저토록 잘 컸을까 | 추천사 | 학습에서 앞서나가는 학생의 비결은 무엇일까 1장 학습격차 시대, 우리 아이의 공부 현주소 벼락공부 격차 시대가 왔다 우리는 평범한 학습 결과를 원하지 않는다 경쟁력 있는 곳으로 교육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진짜 문제는 공부정서 격차다 상위 1퍼센트 초격차 아이의 학교생활은 다르다 메타인지가 학습격차를 자각시킨다 | 공부정서 톡톡 1 | 나를 알아가는 명상 | 체크리스트 | 내 아이 공부정서 수준 알아보기 2장 아는 만큼 보인다, 공부정서 만 3~6세 유아기, 공부감정을 느낀다 초등 1~3학년, 4~5학년은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 2, 4, 6학년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고학년, 영재교육으로 돌파구를 찾아라 낮은 학습성취의 그림자, 학습장애를 파악해라 IQ보다 중요한 게 자기조절력이다 열등감은 학습을 외면하게 만든다 | 공부정서 톡톡 2 | 1, 2학년 방학 전 학습 점검 3장 일찍 시작할수록 공부정서에 유리하다 예체능은 유아기부터 하면서 학습은 뭐라 한다 아는 걸 배우면 정말 수업 시간에 지루해할까 1년 이상 선행하면 심리적으로 문제가 클까 특목고 준비를 초등 시기부터 해야 하는가 영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 공부정서 톡톡 3 | 공부정서의 기반, 마음면역력 4장 엄마가 바뀌면 우리 아이 공부정서 높일 수 있다 거실을 공부 장소로 활용해 함께한다 직선으로 최단거리를 찾아 6개월을 달린다 적절한 보상으로 실행력을 높인다 암기와 받아쓰기로 매일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레벨 테스트를 적극 활용한다 바쁜 부모라면 스마트 학습관리를 이용한다 | 공부정서 톡톡 4 | 아이를 앞서나가게 하는 자신감 5장 생각의 전환으로 공부정서에 날개를 달자 수학정서, 계산보다 생각이 먼저다 과학정서, 실험으로 호기심을 높이자 초등 문제집 똑똑하게 고르자 음악이 아이 두뇌를 깨운다 다중지능검사로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하자 유연한 진로 찾기는 동기부여를 더한다 | 공부정서 톡톡 5 | 주식인가 사교육인가 | 인터뷰 | 서울대, 카이스트 동시 합격한 박서은, 공부정서를 말하다 15년 서울 사립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직접 분석한 상위 1% 초격차 학습 비결! 공부정서가 전부다 초등 시기, 더 늦기 전에 아이가 공부와 평생 친구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어렸을 때 즐겁게 책을 읽으며 모든 것을 궁금해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책이나 공부 비슷한 단어만 들어도 ‘지겹다’며 온몸을 비틀어대고 저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는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공부시키겠다고 아이를 잡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학습과 점점 더 멀어질 뿐, 이제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 초등학교 때는 건강하면 되지. 인성과 사회성만 잘 다져놓으면 공부는 때가 되어서 알아서 할 거야. 선행해야 한다고 괜히 애를 잡다가 진짜 공부에 질려서 안 하면 어떡해.’ 이렇게 마음을 위로하지만 엄마들은 모두 알 것이다, 공부도 하던 애가 꾸준히, 계속 잘한다는 것을. 이 책의 저자 김선호는 서울 사립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15년간 근무하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상위 1퍼센트 아이들을 분석하고, 상담하고, 학부모와 면담해 공부 잘하는 아이의 특성을 도출해냈다. 결론적으로 그 아이들의 내면에는 ‘공부정서’가 탄탄하게 자리 잡혀 있었다! 공부정서란 학습을 대하는 학생의 심리 상태로 특히 공부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기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더 늦기 전에 이 책에 실린 체크리스트로 우리 아이의 공부정서 수준을 알아보고, 이미 부정적인 정서가 형성된 아이라면 부모가 책에 나온 방법으로 최소 6개월은 옆에 붙어 개별 집중 케어를 하면서 현명하게 공부정서를 키워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등학생인 지금이 그나마 공부정서 회복의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이다. 늦을수록 더 아이는 공부에 부정적인 감정을 키워간다. 단언컨대, 공부정서는 어느 날 갑자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방향을 잘 잡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인성과 사회성까지 다 가져가는 정말 괜찮은 상위 1퍼센트 아이들이 공부정서를 어떻게 길렀는지를 오랜 기간 분석한 김선호 선생님의 책이 자녀의 공부정서를 놓고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동안의 공부 선입견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 우리 아이 공부정서, 초등 6학년 전에 키워야 합니다!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이 흔히 갖고 있는 공부 선입견이 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고 놀려야 한다, 1년 선행은 공부 흥미도를 떨어뜨리는 나쁜 것이다, 외국어를 일찍 시키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한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인성과 사회성 키우기가 먼저다, 우리 아이는 공부를 몰아서 하는 타입이고 학교에서 평가도 나쁘지 않다’ 등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우리나라 초등 교육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생각보다 더 큰 학습격차와 학습결손의 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결국 맹목적 선입견으로 한쪽에서는 높은 공부정서를 바탕으로 초등 졸업 전에 대학 입학시험 수준의 영어단어 공부를 끝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미 학습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잠재적 공포자(공부포기자)가 양성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초등학교에는 시험이 없기에 이런 심각한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학부모가 많았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공부 선입견은 버리고 초등은 공부정서 형성의 마지막 시기이기에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나서서 우리 아이의 공부정서를 점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키워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나마 초등 시기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초등 졸업 이후에는 공부를 대하는 출발선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크리스트부터 시기별 접근법까지 우리 아이 공부정서, 아는 만큼 키울 수 있다 일단 아이의 현재 공부정서 수준을 알아야 ‘공부정서 높이기 프로젝트’의 출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체크리스트는 저자가 직접 공부정서가 좋은 아이들의 행동 특성을 관찰하고 분석해 만들었다. 최상에서 최하까지 5단계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저자는 모든 아이가 공부정서를 높여 탁월한 학습성취를 이룰 수 있으며 이 체크리스트는 부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준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지금 ‘최하’라고 불안해하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또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며 아이가 1~3학년이라면 공부습관 만들기에 방점을 찍고 4~6학년이라면 이미 나쁜 공부습관에 젖어 있거나 공부에 저항감을 느끼기에 부모와의 라포 형성이 먼저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2, 4, 6학년 겨울방학을 위한 학습 점검, 낮은 학습성취의 그림자 학습장애 파악법에서 IQ보다 중요한 자기조절력, 열등감까지 꼼꼼히 챙겼다. 우리 아이 공부정서를 키우기 위해 6개월 집중 케어를 각오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공부정서를 키워줄 수 있는지 실행 가능한 방법론도 제시한다. 초등 시기 공부정서는 놀이보다는 성취감을 목표로 직선으로 빠르게 달려갈 때 가장 크게 높아진다. 마치 깃발을 꽂아놓고, 깃발만 보고 최단거리를 찾아 6개월을 달리는 것과 같다. 이때 아이에게 목표만 주고 네가 좀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스스로 해야 하는지 옆에서 하나씩 코칭하지 않는 이상, 아이는 모르는 게 당연하다.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가 알아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왜 내 아이는 그렇게 못하는지 답답해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아이에게 공부습관을 처음부터 만들어주어야 할 때다. 거실을 공부 장소로 활용해 함께하면서 격려하고 구체적인 목표들을 제시하며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더불어 적절한 보상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암기와 받아쓰기로 매일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면 6개월 동안 우리 아이의 공부정서를 높일 수 있다. 저자는 더 빠르고 쉬운 길은 없다고 단언한다. 제대로 된 공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초등 학생 때는 아이가 공부를 즐기도록 공부정서에 집중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학습격차가 점점 커지는 이때, 정말 괜찮은 상위 1퍼센트 아이들이 공부정서를 어떻게 길렀는지 오랜 기간 분석한 김선호 선생님의 책이 자녀의 공부정서를 놓고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유튜브 ‘교육대기자 TV’ 운영자 겸 진행자 방종임 편집장 저 아이는 어떻게 저토록 잘 컸을까모든 것을 다 가져가 버리는 ‘공부정서’의 비밀을 대한민국 학부모에게 공개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정서’를 갖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아이가 공부정서를 키워 비싼 학비를 내는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지 않아도, 비싼 수강료를 내는 학원에 등록시키지 않아도, 학교만 다녀와도 되는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벼락공부 격차 시대가 왔다인성을 챙기자니 공부는 포기해야 할 것 같고, 공부를 챙기자니 인성은 대충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는 이분법적 논리는 틀렸다. 둘 다 같이 가야 한다. 실제로 공부정서가 좋은 아이는 인성과 공부 둘 다 가져간다. 안타깝지만 초등 저학년 시기 ‘그래도 인성이야’ 하면서 노는 데 집중하는 경우, 고학년이 되면 후회한다. 그때는 인성과 공부 모두 하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가진 아이는 둘 다 갖고 없는 아이는 둘 다 헤맨다. 2, 4, 6학년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2학년, 4학년, 6학년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이렇게 세 번의 기회에 아이의 공부정서와 공부근력이 자리잡히도록 집중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별거 없다. 2시간 이상 아이가 스스로 할 것들을 알려주고, 옆에 있어주면 된다. 그러다 모르는 것들이 나오면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한다. 아이가 혼자서도 잘할 거라고 믿지 않는다. 그럴 거라면 애초에 학교가 생기지도 않았다. 공부근력에 가장 좋은 건, 일대일 코칭이다. 일대일 코칭은 헬스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산과 사람의 사계 북한산
작가교실 / 이종성 (지은이)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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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교실소설,일반이종성 (지은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내포하고 있는 인간 삶의 실존적 원리와 이치를 ‘산’이 갖고 있는 정(靜), 동(動), 사(思), 묵() 등의 계절적 본성에 비추어 그 나름대로의 특성에 따라 사람의 사계를 계절의 순환적 질서에 의거해 그 의미를 고찰해본다.□들어가는 말 - 내일을 만나러 가는 산 □추천사 - 몸으로 쓴 詩山 _설태수(시인, 세명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추천사 - 북한산이 이종성 시인에게 _박기연(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 □서문 - 산과 사람의 사계 북한산 제1부 봄, 산이 산을 본다 -고요가 빚어내는 분홍빛 희망의 계절 01. 우이령길에서 산을 듣다 02. 원도봉의 빛 망월의 진경을 보다 03. 진달래능선에서 만경의 봄빛에 물들다 04. 백화사계곡 겨울을 깬 해빙의 물소리가 미소로 벙글다 05. 다락능선의 봄, 환상의 무대에서 연둣빛 왈츠를 듣다 06. 신들의 정신이 깃든 북한산 성채, 칼바위능선에서 보다 제2부 여름, 산이 산을 만난다 -열정과 사랑이 만드는 연옥의 계절 01. 우이남능선의 나무들 우기에 들다 02. 삼천사계곡에서 마음의 휴를 얻다 03. 사패산에서 그 특별한 하루 휴가를 보내다 04. 범골능선에서 우리 역사의 상흔과 미래의 보루를 보다 05. 청담골로 숨어든 여름 청량한 은일의 하루를 보내다 06. 문사동계곡에서 스승을 찾아 세상의 길을 묻다 제3부 가을, 산이 산을 듣는다 -사유와 사색으로 마음이 물드는 단청의 계절 01. 영봉에서 인수봉의 금언을 듣다 02. 선인의 장엄한 도봉 오색 비단을 입다 03. 고독하게 빛나는 숨은벽능선의 진경에 들다 04. 상장능선에서 도봉산과 북한산의 미래와 희망을 읽다 05. 하늘을 떠받친 도봉산의 주봉 단청의 빛을 입다 06. 응봉능선에서 웅자雄姿의 북한산 그 장엄미를 보다 제4부 겨울, 산이 산을 품는다 -눈꽃 얼음꽃 장엄한 세계가 열리는 침묵의 계절 01. 비봉의 첫 햇살 순수비를 읽다 02. 산성주능선의 조망, 삼엄한 고독을 보다 03. 오봉능선 여성봉이 품은 우주의 신비에 젖다 04. 백운대의 일출 온누리에 새날의 빛을 뿌리다 05. 포대능선의 겨울 회사후소의 세계가 눈꽃으로 피다 06. 사자능선에서 천명에 귀 기울인 산의 침묵을 듣다 제5부 산 밖의 산, 산 안의 산 -산 밖의 산, 산 안의 산 01. 노고산에서 보는 북한산과 도봉산 02. 우이령길에서 보는 도봉산과 북한산 03. 불암산에서 보는 북한산과 도봉산 04. 인왕산에서 보는 북한산 05. 고령산에서 보는 북한산과 도봉산 □나가는 말 산과 몸이 不二의 세계임을 이미 오래전부터 시로 체화시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내포하고 있는 인간 삶의 실존적 원리와 이치를 ‘산’이 갖고 있는 정(靜), 동(動), 사(思), 묵() 등의 계절적 본성에 비추어 그 나름대로의 특성에 따라 사람의 사계를 계절의 순환적 질서에 의거해 그 의미를 고찰해 본 책이다. 우리는 더러 어떤 이유로 자기의 한 계절을 잃고 사는 경우가 있다. 그 순환적 우주 질서가 오행에 따라 자기 안의 삶의 질서로 자리 잡아 치환되기까지 치르는 고통의 날과 불면의 밤들이 있어서 내일의 태양을 기다리고, 더욱 짙어진 어둠 속에서 더욱 멀리 빛나는 형형한 별들을 볼 수 있다. 땅의 지도와 하늘의 천도는 모두 우리가 지나온 미지와 어둠의 결과물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가 맞닥뜨린 미지와 어둠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지도에 갇히고, 천도에 갇혀 그 미로를 헤맬 수밖에 없다. 우리가 걸음을 걷고 있다 하여 그것이 모두 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굳게 믿은 그 길은 때로 자신을 미궁에 빠뜨리고 그 미로에 스스로가 갇힐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한 번쯤은 지금까지 걸어오며 만들어진 지도를 버려야 한다.북한산에 오면 으레 백운대, 비봉, 문수봉까지 가겠다는 정복욕이 앞서지만, 그냥 한가롭게 아무렇지 않게 와서 아무렇지 않게 가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가파른 산길이 싫은 사람은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면 좋겠지요. “그게 무슨 북한산에 갔다 온 거냐?”라고 물으면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이겠네요. 산으로 들어가는 것은 바로 자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분명 산은 보이는 세계이지만 보이지 않는 다차원적인 세계다. 인간의 내적 세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마음이라거나 정신, 영혼과 사상들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어떤 누구와도 경쟁하는 시합의 대상이 아니다. 자기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일이기에 그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고요의 중심을 향하여 걷는 걸음뿐이다. 무엇을 잃어버린 것인가? 이 폭염 아래 홀로 배낭을 메고 거친 산비탈을 오른다. 펌프질을 하는 심장 소리에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이 고독한 평화는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아무렇게나 내 던져진 부정형의 저 완고한, 그러나 아주 편안한 침묵의 바윗덩어리가 산을 이룬 너덜지대를 헐떡이며 올라 바위에 앉아 걸어온 길을 잠시 바라본다. 지나온 원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간적 거리는 걸어서 온 시간의 길이와 비례하며 항상 자연을 느끼고 사고한 지금까지의 총체적인 나의 모습으로 읽힌다. 연이어 내달리는 웅장한 산줄기를 바라본다.
지식채널 × 누구나 예술가
EBS BOOKS / 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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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소설,일반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EBS 지식채널e 시리즈. 인간은 다양한 감정을 지니며, 모든 예술 작품은 이러한 인간의 감정 혹은 욕망을 표현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감정과 욕망은 예술을 만나 어떻게 표현되는가? 인간은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읽고 느끼고 해석한다. 그렇다면 좋은 감각은 어떻게 익히는가? 예술적 영감은 자본과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내는가? 미적 체험과 예술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예술은 이미 예술의 세계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와 만나고 있으며,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의 발칙한 상상력에서부터 세상을 바꾼 혁신까지, 예술이 세상과 어떻게 조우하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살펴본다.PART 1 Creator 일상을 사랑하는 당신은 예술가다 예술하는 습관 그려보니 솔찬히 좋구만 내 그림은 몇 살인가요? 가장 보통의 행복 PART 2 Gallery 모든 곳이 미술관이고 공연장이다 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검은 건반, 흰 건반 위험한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벽으로 드나드는 건축 PART 3 Audience 예술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동물을 생각하는 예술 듣는다는 것 어른을 위한 그림책은 있다! PART 4 Art Collaboration 세상 모든 것이 예술과 사랑에 빠지다 당신의 이별을 전시해드립니다 스파이더, 맨 비행이 끝나고 난 뒤 조명의 재조명 PART 5 Art of Life 공기처럼 일상처럼 우리 삶에 녹아들다 선전은 예술이다 어디까지 접어봤니? 디자인 수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법예술의 세계를 벗어나 일상으로 스며든 예술은 어떤 쓸모를 지니는가!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예술은 삶의 위대한 자극제이며, 예술의 본질은 존재를 완성하는 데 있다.” 이는 우리가 창작자로서 혹은 수용자로서 예술을 필요로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예술이 일상생활에 무슨 쓸모가 있느냐고 묻는 이들이 있지만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등 각종 예술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 자극하며 영감과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지친 삶에는 위로와 치유를, 매너리즘에 빠진 삶에는 신선한 자극을 준다. 최근에는 교육, 경영, 국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 및 예술적 사고를 접목하는 흐름이 활발하다. 예술은 신선한 발상, 창의적 아이디어, 놀라운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영감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다양한 감정을 지니며, 모든 예술 작품은 이러한 인간의 감정 혹은 욕망을 표현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감정과 욕망은 예술을 만나 어떻게 표현되는가? 인간은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읽고 느끼고 해석한다. 그렇다면 좋은 감각은 어떻게 익히는가? 예술적 영감은 자본과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내는가? 미적 체험과 예술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예술은 이미 예술의 세계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와 만나고 있으며,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의 발칙한 상상력에서부터 세상을 바꾼 혁신까지, 예술이 세상과 어떻게 조우하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살펴본다. 학생, 직장인, 주부, 할머니…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병원에서의 일상과 생사를 오가는 사투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간호사, 뒤늦게 그림의 단맛에 빠져 새롭게 인생을 사는 할머니들, 육아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워킹맘, 한 장의 종이로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종이접기 작가. 이들은 각자의 이유와 동기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지만 우리들과 같은 평범한 이들이다. 예술은 특별한 이들의 전유물이며, 신이 내린 천부적 재능을 타고나거나 관련 분야를 전공해 학위를 따야지만 가능하다는 낡은 편견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이 우리 삶 가까이 다가와 일상과 호흡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이들이 이미 그런 삶을 즐기고 있다. 예술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저 얼어붙은 삶의 감각을 일깨우고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책은 일상의 예술을 크게 다섯 가지 파트로 구분해 다루고 있다. 예술하는 창작의 주체, 예술 작품이 공연되거나 전시되는 공간, 예술을 즐기는 수용자, 타 분야와 예술의 융합을 다룬 아트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일상에 녹아든 예술. 이 다섯 가지 파트에서 일어나는 최신의 움직임과 다양한 변화들을 살펴본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예술하고 즐길 수 있듯이 누구나 수용자가 될 수 있다. 심지어 동물까지도 말이다. 또한 예술 활동이 펼쳐지거나 전시되는 공간도 극장이나 미술관으로 한정할 필요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이 무대이자 전시관이다. 예술 본래의 목적이 그러하듯 이 책은 틀에 갇힌 우리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행동할 것을 제안한다. 하루하루의 평범함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일상을 사랑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 나가는 것도 ‘예술하는 삶’이다. 라이프스타일, 공간,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예술은 교육이나 기업에서부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와 접목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진데 공통 요소가 없을 것 같은 이공계 학문과의 융합은 놀라울 정도의 시너지를 가져온다. 최근 영국에서 시작된 STEAM 교육 열풍이 전 세계로 이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STEAM은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에 예술을 뜻하는 Art를 더한 것이다. 즉 STEM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의 일선 학교에서도 STEAM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런 변화의 흐름과 맞물려 예술 교육에 대한 성인들의 니즈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능학원 수강자는 2013년 42,462명에서 2016년 193,258명으로 급증했다. 최근에는 각종 온라인 클래스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기업들의 아트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하다. 예술가와의 협업을 일컫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진부함에서 벗어나 남다른 변화와 혁신을 일궈내도록 돕는다. 예술 작품을 제품에 접목시키는 기본적인 방식은 물론 셀럽이나 아티스트가 홍보?마케팅에 참여하는 방식까지 그 형태와 전략도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뉴트로 감성이 넘쳐나는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이 흥행하기도 했다. 대한제분은 ‘곰표 맥주’를 시작으로 ‘곰표×4XR’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고, 이런 흐름을 이어받아 ‘비락식혜×마블’, ‘폴햄×해태’, ‘천하장사 소시지×TBJ’ 등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이 쏟아져나오며 엉뚱하고 참신한 재미를 주었다. 이뿐 아니다. 예술은 공간이나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고 언택트 문화에서 온택트 문화로 이동하며 디자인과 예술의 역할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이전과 달리 집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업무와 휴식 그리고 취미생활까지 하는 공간이 되었다. 이처럼 집이 가장 오래 머무는 복합적인 공간이 되면서 ‘공간 디자인’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낯선 것에 호의를 보이며, 기꺼이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컬래버레이션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예술적 영감과 창의성을 갈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한평생 글자를 모르는 채 살았고 색연필조차 쥐어본 적 없던 할머니들. 그들의 인생이 예술이 되어 세상의 아들딸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일흔, 여든을 앞둔 할머니들은 평생 자식과 남편 뒷바라지밖에 몰랐다. 배움은 뒷전이었고, 하물며 ‘예술’은 듣도 보도 못한 생경한 말이었다.글을 모르는 것이 들통날까 봐 항상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뭐를 쓰라고 할까 봐 사람 많은 데 가는 것도 싫어서 몸도 마음도 아팠다는 할머니들. 글을 배우고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다는 할머니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배우고부터 삶의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날마다 행복하다고 말한다. 로즈 와일리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오브제를 따듯하면서도 유쾌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낸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마치 일기를 쓰듯 재구성해낸 작품들은 현대인들 누구나가 경험하는 ‘보통의 시간’을 담아냈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만일 그녀가 처음부터 아티스트로서의 거창한 목표를 갖고 작품 활동을 했다면, 그토록 오랜 세월 멈추지 않고 그림을 그리면서 차근차근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잠실 석촌호수에 갑자기 등장한 노란색 오리 한 마리. 무게만 1톤이 넘는 ‘러버덕Rubber Duck’이라는 이름의 이 오리는 2014년 가을 한 달간 무려 440만 명의 관람객을 만났다. 당시 SNS에는 러버덕 피드와 해시태그가 대유행이었다.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제작한 설치 작품이다. 2007년 처음 선보인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비롯해 오사카, 시드니, 상파울루, 홍콩 등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
하늘기획(호산) / 강혜숙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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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획(호산)소설,일반강혜숙 (지은이)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은 가족 모두가 함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앙의 여정이다. 바울의 여정을 통해 복음을 전파한 그의 수고와 열정을 경험하고, 직접 전도의 사람이 되어보자.목적 바울의 전도여행 발자취를 따라가며, 복음 전파를 위한 그의 노력과 열정을 이해하고, 직접 전도하는 체험을 통해 믿음의 의미를 깨달아 보세요. 게임 소개 대상: 누구나 인원: 3명 이상 (개인전, 단체전 가능) 소요 시간: 약 20분~40분 구성 게임판, 전도카드, 명령카드, 주사위, 말, 미니책자 게임진행 1.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하고 도착지 명을 말하고 말을 놓는다. 2. (열쇠그림)지역에 도착하면 명령카드 한 장을 가져와 실행하고 카드 맨 아래에 둔다. 3. 지역 미션 +, -, x 가 나오면 다음 차례 때 실행한다. 4. 수리아 안디옥을 지날 때마다 전도카드 한 장을 받는다. 5. 수리아 안디옥에 도착되면 전도카드 2장을 받는다. 6. 유라굴로에 가면 2회 쉰다. 7. 유라굴로 면제권이 있으면 로마로 간다. (사용된 면제권은 명령카드 맨 아래에 둔다.) 끝마침 게임을 마쳤을 때, 전도카드에 기록된 전도한 사람 수를 세어 가장 많이 전도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전도카드가 모두 사용되면 끝이난다.바울의 전도여행: 가족이 함께하는 신앙의 모험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은 가족 모두가 함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앙의 여정입니다. 바울의 여정을 통해 복음을 전파한 그의 수고와 열정을 경험하고, 직접 전도의 사람이 되어보세요!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신앙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가르쳐 주세요. 오늘 바로 가족과 함께 신앙의 모험을 시작하세요!!
명화독서
은행나무 / 문소영 지음 / 2018.01.30
17,000원 ⟶ 15,3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문소영 지음
시각 문화에 숨은 이야기를 꾸준히 풀어온 문소영의 저서이다. <명화독서>는 부제 ‘그림으로 고전 읽기, 문학으로 인생 읽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명화 한 점을 꺼내놓고 그와 관련된 고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그림들도 다루지만, 대부분은 저자가 사회사.경제사.정치사적으로 연계시킨 그림이 등장한다. 명화를 통해 고전을 읽어내고 나면 작품의 메시지는 자연히 인생을 살아내는 방법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고전인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에서 시작해 셰익스피어, 플로베르, 도스토옙스키, 보르헤스, 베케트와 브레히트, 그리고 박완서까지, 다루고 있는 문학 작품의 폭이 넓다. 미술 작품 또한 시스티나 예배당의 미켈란젤로가 그린 벽화에서 시작해 빅토리아시대 화가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인상파 빈센트 반 고흐, 윌리엄 블레이크의 채색 판화와 19세기의 책가도, 백남준의 설치 미술까지 소개된 작가와 작품이 다채롭다. 이러한 문학 작품들과 시각 문화의 의미와 작금의 고민을 잇는 저자의 정교한 해석이 돋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던 시절의 상상력은 잃어버리고, <마담 보바리>처럼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꿈과 현실의 괴리로 고통스러울 때, 「유령」처럼 인생이 막막하고 <햄릿>처럼 내 존재가 흔들릴 때 깜깜한 밤의 별자리처럼 길을 인도해줄 명화독서법을 제안한다.들어가는 글 제1장 |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궁금할 때 오늘 모아라, 삶의 장미를. 카르페 디엠_ 호라티우스와 로버트 헤릭의 ‘카르페 디엠’ 주제시 사랑스러운 이상주의자 또는 민폐 과격분자_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서른 살 대학생 햄릿의 고민, 살 것이냐 말 것이냐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 4월은 왜 잔인한가_ T. S. 엘리엇의 『황무지』 부조리의 페스트에 시지프처럼 맞서라_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시지프의 신화』 우리는 어떤 고도를 기다리는가_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제2장 | 사랑에 잠 못 이룰 때 인어공주의 진짜 결말을 아세요_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85 삼촌 팬의 주책과 디오니소스적 황홀경 사이_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97 아름답지만 잔인한 환상의 속성_ 존 키츠의 『무자비한 미녀』· 109 그게 진짜 사랑이었을까? 단테와 베아트리체, 로세티와 엘리자베스 시달_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가 번역한 단테 알리기에리의 『새로운 삶』 5일간의 철없는 사랑이 불멸이 된 이유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제3장 | 인간과 세상의 어둠을 바라볼 때 악마의 세 가지 질문, 인류의 영원한 숙제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들』 약弱은 악惡을 낳는다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하얀 눈 속, 검은 점의 눈물_ 윌리엄 블레이크의 『굴뚝 청소부』 입센과 뭉크가 본 일상과 사회의 불안과 비명_ 헨리크 입센의 「유령」 박해받는 창조자와 혁명적 창조물의 명암_ 아이스킬로스의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제4장 | 잃어버린 상상력을 찾아서 흰토끼를 쫓아가면 무엇이 나올까_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간이 창조주가 되는 날, 기억할 것_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19세기형 로봇이 등장하는 잔혹 동화_ E.T.A. 호프만의 『모래남자』 무도회에 출현한 죽음의 신_ 에드거 앨런 포의 「붉은 죽음의 가면」과 「홉프로그」 우주가 책들로 이루어져 있어도 읽을 수 있을까_ 호르헤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 제5장 | 꿈과 현실의 괴리로 고통스러울 때 낭만이 불륜과 명품 중독으로_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가을 달밤에 대동강 변에서 선녀를 만나다_ 김시습의 『금오신화』 중 「취유부벽정기」 희망 없는 젊은이들의 도피처, 유리 동물원_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 동물원』 낙원의 섬을 떠나 현실의 ‘멋진 신세계’로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커피와 상관없는 스타벅, 그리고 광인과 고래의 숭고_ 허먼 멜빌의 『백경』 귀양 온 선녀 또는 옛 문학 한류 스타_ 허난설헌의 『망선요』 제6장 |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아서 일상이 시가 될 때, 그 찰나의 아름다움과 아쉬움_ 에즈라 파운드의 「지하철역에서」 눈속임 그림이 한 생명을 구한 이야기_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부모의 자격? 분필 동그라미에게 물어봐_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코카서스의 백묵원』 전쟁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진 화가_ 박완서의 『나목』과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참고문헌인생이 막막하고 존재가 흔들릴 때 나는 명화독서를 한다 그림으로 고전 읽기, 문학으로 인생 읽기 암중모색하는 이에게 힘이 되는 동사 ; 명화독서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학과 미술은 서로 영감의 원천이었다. 가장 오래된 문학인 신화는 서양 회화의 단골 소재였고, 동양에서는 시화일률詩畵一律, 즉 시와 그림이 동일한 이념과 과정에 의해 창작되어야만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했다. 여기 그림에 매혹되지 않았다면 고전을 다시 찾아 읽지 못했을 거라 단언하는 이가 있다. 시각 문화에 숨은 이야기를 꾸준히 풀어온 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뉴욕타임스 기자)의 새 책 『명화독서』(은행나무 刊) 이야기다. 『명화독서』는 부제 ‘그림으로 고전 읽기, 문학으로 인생 읽기’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명화 한 점을 꺼내놓고 그와 관련된 고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그림들도 다루지만, 대부분은 저자가 사회사.경제사.정치사적으로 연계시킨 그림이 등장한다. 명화를 통해 고전을 읽어내고 나면 작품의 메시지는 자연히 인생을 살아내는 방법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고전인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에서 시작해 셰익스피어, 플로베르, 도스토옙스키, 보르헤스, 베케트와 브레히트, 그리고 박완서까지, 다루고 있는 문학 작품의 폭이 넓다. 미술 작품 또한 시스티나 예배당의 미켈란젤로가 그린 벽화에서 시작해 빅토리아시대 화가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인상파 빈센트 반 고흐, 윌리엄 블레이크의 채색 판화와 19세기의 책가도, 백남준의 설치 미술까지 소개된 작가와 작품이 다채롭다. 이러한 문학 작품들과 시각 문화의 의미와 작금의 고민을 잇는 저자의 정교한 해석이 돋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던 시절의 상상력은 잃어버리고, 『마담 보바리』처럼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꿈과 현실의 괴리로 고통스러울 때, 「유령」처럼 인생이 막막하고 『햄릿』처럼 내 존재가 흔들릴 때 깜깜한 밤의 별자리처럼 길을 인도해줄 명화독서법을 제안한다. 운명과 타인을 견디며 살아내는 방법에 대한 해답 ; 책을 곁에 끼고, 그림을 앞에 두고 삶의 불가해함과 싸우며 불안을 견뎌내기 고전이란 무엇인가? 이탈리아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는 고전이란 사람들이 “요즘 …를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고 “요즘 …를 ‘다시’ 읽고 있어”라고 말하는 책이라고 했다.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 리스트쯤은 누구나 쉽게 읊을 수 있겠지만, 사실 수많은 고전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보다 훨씬 덜 읽히고 있다. 다행히 칼비노는 이런 말도 했다. “성숙한 나이에 위대한 책을 처음 읽는 건 더 어린 시절에 읽은 즐거움과는 다른 비상한 즐거움이다. 어린 나이는 독서에 특정한 풍미와 의식적인 중요성을 부여하는 반면에, 성숙한 나이는 더 많은 디테일과 관점들과 의미들을 알아보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명화독서』에서 다루고 있는 책들을 모두 두세 번은 족히 읽었다 말하고 싶지만 처음 읽은 책들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담 보바리』의 낭만에 대한 동경이 현실에서 고작 진부한 민폐나 끼치는 일탈로 그치는 것에 가슴 아파하고, 순전한 악마도 되지 못한 채 예언에 휘둘리는 『맥베스』의 권력욕에 공감하고, 낙원을 보고도 제 발로 현실로 돌아가는 『템페스트』에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그때가 아닌 지금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게 얻은 즐거움과 깨달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저술의 동기였다고 한다. 그래서 칼비노는 “고전을 다시 읽는 것은 처음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발견의 여정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전이 하는 이야기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라고도 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 읽었던 『인어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지막 잎새」도 사랑과 이상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긴 여정으로, 현실의 풍자로, 폄훼되던 일개 눈속임 그림 트롱프뢰유의 또 다른 예술적 가치로 새롭게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경제학을 전공한 후 사회생활을 하다 예술학을 다시 전공한 저자가 이렇게 고전을 새롭게 읽어내게 되는 과정에는 항상 그림이 함께 한다. 밀레이의 유명한 그림 〈오필리아〉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의 해탈한 표정에 눈을 떼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얼굴을 보고 나면 『햄릿』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그녀의 미친 노래의 의미를 주목할 수 있다. 퓨셀리의 기괴한 마녀들 그림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당장 『맥베스』를 펼쳐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마담 보바리』의 회화 같은 구절을 읽다 보면 사실주의 대가 쿠르베의 그림들과 상통하는 점이 있다는 저자에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과연 고전을 명화와 함께 보는 행위에는 독특하고 굉장한 기쁨이 있다.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마주하고 관계하며 펼치는 자기에게로 향하는 별의 지도 한 편의 아름다운 수수께끼 같은 워터하우스의 그림 〈할 수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모으라〉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의 가르침 ‘카르페 디엠(오늘을 잡아라)’을 담고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경구警句 ‘카르페 디엠Carpe diem’의 기원은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이다. 영국 빅토리아시대에서 1980년대 미국으로, 고대 로마에서 작금의 이곳으로 이어지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 여정은 자기 삶의 태도를 들여다보기 위한 저자 고유의 독서 방식이다. 저자가 뭉크의 〈유령〉에서 유독 눈여겨보는 건 등을 돌린 검은 안락의자다. 이 의자는 곧 입센의 희곡 「유령」으로 이어진다. 위선적 평온 밑에 꿈틀거리는 불안을 ‘검은 안락의자’에서 뽑아내는 저자의 독특한 안목과 디테일의 의미들을 해석하는 원숙한 솜씨가 돋보인다. 크람스코이의 〈광야의 그리스도〉를 소개할 때는 거의 부탁에 가깝게 『카라마조프 형제들』의 백미인 「대심문관」을 꼭 함께 읽어볼 것을 권한다. 서로 닮은 두 ‘인간 영혼 심연의 사실주의자’ 도스토옙스키와 크람스코이를 함께 감상하면, 천둥처럼 울리는 대심문관의 질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궁금할 때’ ‘사랑에 잠 못 이룰 때’ ‘인간과 세상의 어둠을 바라볼 때’ ‘잃어버린 상상력을 찾아서’ ‘꿈과 현실의 괴리로 고통스러울 때’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아서’로 나눠 삶의 고민에 따라 함께 읽으면 좋을 작품들을 구분했다. 하지만 한 책과 한 그림이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서 속할 때가 많다. 서로 마주하고 엇갈리며 복잡하게 관계한 문학과 그림이 사상적 별자리를 펼치는 듯하다. 시각 문화에 잠재된 인생의 흔적과 철학의 근원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문학의 이해로, 인간의 삶의 이해로 나아간다. 세상을 이해한다는 건 결국 한 편의 추상화를 이해하는 일이 아닐까. 점과 선의 사이, 모순 혹은 미해결을 감지하고 그 틈을 메우는 해석을 덧붙이는 일은 삶에 질문하고 답하는 일과 똑 닮았다. 단원 김홍도의 그림 〈적벽야범〉을 보자. 우뚝 솟은 거대하고 수려한 절벽, 그 위로 끝을 알 수 없이 하늘과 이어진 아득한 강물, 대조적으로 조그마한 배와 그곳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굳이 소동파의 시를 읽지 않아도 인간의 보잘것없음에 대한 슬픔, 그리고 거대한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이 교차한다. 소동파의 시와 단원의 그림은 서로가 없어도 마음을 꿰뚫고 울리는 힘이 있다. 하지만 그 둘이 함께하면 그 느낌은 더욱 거대하고 광활해진다. 인생이 막막하고 내 존재가 흔들릴 때 나는 이 시를 읽는다. 그리고 이 그림을 본다. 돈키호테가 이토록 진보적인 생각과 고결한 인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활약은 대부분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심각한 민폐까지 동반하며 끝나곤 한다. 여기에 세르반테스의 심오함이 있다. 그는 단지 지배 계층의 눈총을 피하기 위해 돈키호테의 활약을 매번 어이없게 끝낸 게 아니었다. 좌충우돌하며 타협하지 않는 이상주의가 빛뿐만 아니라 그림자도 지닌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허승진 옮김 / 2017.04.01
8,800원 ⟶ 7,9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허승진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7권. 괴테의 나이 25세 때인 1774년에 불과 14주 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출간되자마자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랑에 빠져 마침내 자살하고만 베르테르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더 충실히 담아낸 작품으로, 괴테는 ‘베르테르’를 통해 인간 본연의 사랑과 열정에 대한 찬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예술적이고 이상적인 감정으로 승화했다.한글판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 그대, 사랑의 열병에 고통 받은 적 있는가 작가 연보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연보 영문판 Preface PartⅠ PartⅡ The Editor to The Reader 단어 정리독일 문학의 거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낭만적 사랑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소설 《독일인의 사랑》 독일 문학의 대문호, 낭만주의자 괴테 고독하면서도 열렬한 사랑의 열병을 전하다 괴테는 80년 넘는 생애 동안 시와 소설, 희곡과 산문, 그리고 많은 양의 서한을 남겼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같은 베스트셀러에서 《파우스트》같은 대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폭넓은 작품을 선보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8세기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장 성공한 문학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르테르 효과’가 일어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소설 속 자살을 시도했으며, 새로운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며 이혼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더 나아가 주인공 베르테르가 입던 푸른 연미복과 노란 바지가 유행했으며, 그의 화술을 따라하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베르테르의 열병’이라 할 정도로 뜨거웠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극적 결말, 청춘의 사랑, 아름다운 자연의 묘사가 모두 어우러지면서 예술적으로 완성된 구도를 이룬 것은 물론 독일 서구 소설의 한 원형을 이루기도 했다. 문학 작품이 한 시대나, 공간을 뛰어넘어 변치 않는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 바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 것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의 나이 25세 때인 1774년에 불과 14주 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출간되자마자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비평가들은 괴테의 많은 작품들이 자전적이라고 평가한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서간체 형식을 빌려 쓰였으며, 소설 속 주인공들과 그들의 관계가 작가 괴테의 실제 인간관계와 일치하는 점 때문이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랑에 빠져 마침내 자살하고 만 베르테르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충실히 담아낸 작품이다. 괴테는 유일하게 독일적인 예외다. 괴테는 하나의 문화다. _프리드리히 니체
불교신행의 주춧돌
효림출판 / 우룡 (지은이), 김현준 (엮은이) / 2019.11.15
7,000원 ⟶ 6,300원(10% off)

효림출판소설,일반우룡 (지은이), 김현준 (엮은이)
‘주춧돌’은 집의 기초가 되는 돌이다. 이 주춧돌이 바로 놓여져야 집이 견고하게 지어질 수 있다. 불자의 삶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 책 『불교신행의 주춧돌』은 나를 뒤돌아보면서 행복·바라밀·신심과 같은 불성의 주춧돌이 바로 놓여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엮었다. 불교를 믿는 이들 가운데에는 첫걸음이 잘못되어 엉뚱한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다. 우룡스님은 이러한 착오를 피하고 바른 정진을 향해 나아가는 데 꼭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신행 방법을 다양한 일화와 고사를 예로 들며 자상하게 설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곁에 두고 펼쳐 본다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서 문 증보개정판을 내면서 Ⅰ. 행복 주춧돌 행복의 성취를 위해 행복이란 참으로 믿을 것 나를 돌아보라 극락 같은 삶을 이루려면 바라밀은 매일 향상하는 삶 극락 같은 삶을 이루려면 정성껏 살고 집착과 굴레를 벗어나라 Ⅱ. 불자의 삶 불성을 주춧돌로 삼아 불성이란 무엇인가 불성을 자각하며 살자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문제를 풀어가는 삶 인생 가계부 나의 말 한마디가 한恨을 품게 하지 말라 응어리가 풀릴 때 흔들리지 않는 마음 Ⅲ. 불자의 축원 축원하며 사는 불자 참다운 축원 이 삶은 빚덩이 주고받기 모두를 살리는 축원 Ⅳ. 고난과 바라밀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우리네 삶 비우고 벗어나려면 오온五蘊의 흐름 반야바라밀의 생활화 오온공의 체험 집착 없는 보시 마하반야바라밀의 생활화 Ⅴ. 불교신행의 주춧돌 수행의 장애와 극복 방법 번뇌라는 훼방꾼 심각한 훼방꾼 속기 쉬운 순경계의 훼방꾼“이 세상에는 두 가지 주춧돌이 있습니다. 무상하기 짝이 없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주춧돌과, 향상하고 발전하고 행복을 가꾸고 이루는 주춧돌이 그것입니다. 과연 우리의 주춧돌은 무엇입니까? 모름지기 행복을 가꾸고 이루는 주춧돌 위에 집을 짓고 살아야 합니다.“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나는 불교신행의 주춧돌을 어떻게 놓고 있는지를? 불교에 대한 믿음과 나의 실천, 가족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실천이 지금 어느 쪽으로 어떻게 향하고 있습니까?“ 효림출판사에서 우룡큰스님 대표 법어집인 『불교신행의 주춧돌』 증보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우룡큰스님의 첫 책인 이 책은 1998년부터 오늘까지 총 35쇄(초판)를 찍은 효림출판사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오랫동안 많은 불자들의 마음에 맑은 반향을 일으켜 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바꾸어야 할 부분들이 없지 않아, 이에 증보개정판에서는 기존 원고를 세심히 보강하면서 일부 글은 과감히 삭제하였고, 삼 분의 일 이상을 불자들이 나아갈 바른길과 극복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한 새로운 글로 채웠다. ‘주춧돌’은 집의 기초가 되는 돌이다. 이 주춧돌이 바로 놓여져야 집이 견고하게 지어질 수 있다. 불자의 삶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 책 『불교신행의 주춧돌』은 나를 뒤돌아보면서 행복·바라밀·신심과 같은 불성의 주춧돌이 바로 놓여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엮었다. 불교를 믿는 이들 가운데에는 첫걸음이 잘못되어 엉뚱한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다. 우룡스님은 이 책 『불교신행의 주춧돌』에서 이러한 착오를 피하고 바른 정진을 향해 나아가는 데 꼭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신행 방법을 다양한 일화와 고사를 예로 들며 자상하게 설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곁에 두고 펼쳐 본다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제1장 <행복 주춧돌>에서는 삶 속에서 참으로 믿을 것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마음자리라는 것과 과연 어떠한 삶이 복된 삶인지를 돌아보게 하고 있다. 아울러 헛된 집착과 굴레를 벗고 빚 갚는 마음가짐으로 정성껏 살아가는 것이 참된 불자의 삶임을 설하고 있다. 제2장 <불자의 삶>에서는 불성의 의미와 이 세계에 흐르는 기운을 설명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신행의 응어리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을 예화들을 곁들여 깨우침을 주고 해결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3장 <불자의 축원>에서는 어디에서든 부처님 앞에서 하듯이 마음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축원임을 일깨우고 있으며, 과거의 얽히고설킨 인연과 서로가 맺은 빚덩이들을 축원을 통해 풀 수 있음을 설하고 있다. 제4장 <고난과 바라밀>에서는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나의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 집착을 비워 가야 한다는 것과 무주상보시와 반야바라밀의 생활화를 통하여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 마음속 응어리를 녹여내는 참회와 정성 어린 기도를 통한 소원성취의 비결 등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제5장 <불교신행의 주춧돌>에서는 무엇보다 굳건한 신심으로 신행의 주춧돌을 바로 놓은 다음에 이를 위해 기도·참선·사경·독경 등의 수행을 하면서, 깊은 자비심을 품고 살아가면 행복과 해탈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힘주어 설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논합니다. 바라는 바를 모두 갖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한국 기독교청년회 운동사
홍성사 / 전택부 지음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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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전택부 지음
전택부 선집 4권. 저자 전택부 선생은 1957년부터 20여 년간 서울 YMCA에서 총무 등 여러 중요 직책을 맡아 온 ‘Y맨’으로, 총무 시절인 1970년대 초반 YMCA의 역사 집필에 착수했다. 그는 YMCA 전반기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되살려 냈다. 국내외의 방대한 문헌과 자료를 섭렵하고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사의 한 면을 이루는 YMCA의 활동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것이다. 본문에 수록된 통계자료를 비롯한 많은 참고자료는 특히 교육과 민생 문제 해결, 전도 운동을 통한 복음화 운동 등의 참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중국 Y는 운동식, 일본 Y는 교회식인 데 반하여 한국 Y는 학교식”이라는 당시 유행어가 말해 주듯 초창기부터 가장 비중을 두고 주력해온 교육사업은 직업교육, 생활교육, 기술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며 근대화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머리말 발간에 부쳐/ 백낙준, 김용우 제1부 태동기(1899~1903)_청년회 창설 전의 사회 상황과 청년 동향 1. 국내의 사회 환경과 청년들의 요구 2. 창설을 위한 전문가의 조사 작업 3. 전문가의 내한과 창설의 기초 작업 4. 미국 안의 청년운동과 한국에 끼친 영향 제2부 창설기(1903~1906)_황성기독교청년회의 창설과 민족사적 의의 5. 기독학생회의 창설과 그 주변 6.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창설과 그 구성 및 정신 7. 일본의 침략과 민족의 항거 8. 독립협회 운동의 계승자 9. 회관 마련과 사업의 착수 10. 미신화된 YMCA의 신흥 세력 제3부 회세 확장기(1906~1909)_조직의 증대와 사업의 확장 11. 회원의 급증과 연합 세력 형성 12. 신교육으로 사회 혁신 기도 13. 사업 확장과 새 회관의 건립 14. 새 지도 이념의 설정·조직·예산 및 사업 계획 15. 일본유학생 사업과 민족 자립의 열망 제4부 항일 투쟁기(1909~1913)_침략과 불의에 대한 민족적 항거 16. YMCA 안에까지 파고든 침략의 마수 17. 더 강화되는 YMCA의 힘과 슬기와 용기 18. 침략에 대한 학생운동의 조직화 19. 105인 사건 때의 항거 20. 유신회 사건 때의 항거 21. 명칭과 헌장 개정에 대한 항거 제5부 전국 조직기(1913~1916)_전국 연합회의 조직과 학생운동 22. 이상재 총무 취임과 공업교육 23. 자립 운영과 청소년 사업 24. 학생운동과 전국 연합회의 조직 제6부 독립운동과 민중계몽기(1916~1920)_무단정치하의 독립운동과 민중계몽 25. 윤치호 총무 취임과 체육관 준공 26. 총독부의 교육 탄압과 일부 교육사업의 정비 27. 실업교육과 체육사업을 통한 실력 배양 28. 민중계몽에 의한 3·1운동 기반 확립 29. 재일 한국 YMCA와 2·8선언 30. 3·1운동과 YMCA 정신 제7부 국제 활동기(1920~1925)_민족자결주의와 세계 조류 속의 한국 31. 미국 위원단의 방문과 제2차 독립운동 전개 32. 신홍우 총무의 취임과 그 주변 33. 지방청년회의 조직과 학생운동의 확장 34. 한국 YMCA의 독립을 위한 해외 활동 35. 범태평양 민족 대표 파송과 국제 활동 36. 각종 사업의 개척과 민족운동의 구축 제8부 민족 교회 육성과 사회 운동기(1925~1931)_외래 사조 속의 민족주의 운동 37. 이질적인 외래 사조의 등장 38. 제1차 농촌 조사와 3대 강령 발표 39. 농촌운동의 기본 계획과 국제 제휴 40. 농촌사업 개시와 교계 대표자 협의회 소집 41. 제2차 농촌 조사와 사업 확장 42. 공산당의 파괴 공작과 신간회 43. 민족적 각성과 독립운동 44. 민족 교회의 육성운동 제9부 수난과 암흑기(1931~1945)_민족 생존을 위한 결사 투쟁 45. 정치적 탄압과 농촌사업의 수난 46. 적극신앙단 운동을 통한 항거 47. 홍업구락부 등 지하운동을 통한 항거 48. 세계로 향한 유일한 창문이 닫히는 고통 49. 태평양전쟁에 휩쓸려 참고문헌/ 찾아보기/ 발간사 한국 YMCA, 태동과 성장, 좌절과 재기의 발자취 우리나라 최초의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의 조직체’ 1903년 10월 28일 대한제국의 수도 한성(서울)에서 ‘황성기독교청년회’로 창설된 한국 YMCA(Young Man's Christian Association)는 ‘청년’이란 말조차 없던 당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의 조직체로 생겨났다. 이후 성장·확장기를 거치면서 국가적·민족적 요구인 개혁과 독립을 위해 교육·계몽·선교에 주력하며 민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 YMCA 운동은 1844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유럽 각지를 거쳐 대서양을 건너 북미 대륙에,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 여러 나라에 번져갔다. 청년들에 의한 기독교 신앙적 혁명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도탄에 빠진 민중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애국청년과 지사들의 자주적인 독립운동으로서의 자취를 남겨 갔다. 한국 YMCA는 ‘한국인이 세계와 호흡을 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문’이기도 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서구 문물과 제도를 도입하며 민중과 교회 사이에서 통로와 인도자 역할을 하는 한편,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자주적 근대화를 위한 중요한 한 축을 이루었다. 이 책은 한국 YMCA 태동기인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에 이르는 반세기 동안 YMCA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태동과 창설 및 사업 확장과 전국적인 조직이 갖춰지는 일련의 과정은 격변기 우리 현대사 가운데 시대의 부름에 호응하여―항일 투쟁과 민중계몽, 농촌운동, 민족 교회 육성 등―역사적 사명을 다하며 걸어온 길이었다. 영원한 Y맨이 담아낸 신앙운동·민족운동의 참모습 저자 전택부 선생은 1957년부터 20여 년간 서울 YMCA에서 총무 등 여러 중요 직책을 맡아 온 ‘Y맨’으로, 총무 시절인 1970년대 초반 YMCA의 역사 집필에 착수했다. 그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의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역사’에 유념하면서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YMCA 전반기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되살려 냈다. 국내외의 방대한 문헌과 자료를 섭렵하고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사의 한 면을 이루는 YMCA의 활동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것이다. 본문에 수록된 통계자료를 비롯한 많은 참고자료는 특히 교육과 민생 문제 해결, 전도 운동을 통한 복음화 운동 등의 참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중국 Y는 운동식, 일본 Y는 교회식인 데 반하여 한국 Y는 학교식”이라는 당시 유행어가 말해 주듯 초창기부터 가장 비중을 두고 주력해온 교육사업은 직업교육, 생활교육, 기술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며 근대화의 견인차 구실을 했다. 한편 ‘온 장안을 뒤흔들어 놓은’ 집회와 방학을 이용한 강연회, 사경회 등은 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불덩어리가 된’ 학생들에 의해 전국적인 조직이 확산되어 갔으며, 이와 함께 확산되어 간 신앙 운동이 도시와 농촌을 망라한 민족운동으로 이어진 과정을 소상히 살펴볼 수 있다. 태동과 성장기를 거치면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고, 기독교계의 분열이 초래한 지리멸렬한 국면과도 싸워야 했던 YMCA. 이 책에는 YMCA 반세기 역사에 헌신한 국내외 많은 인물들의 증언과 행적이 담겨 있다.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톨스토이’ 이상재(1850~1927), ‘동양의 종교적 정치가’ 윤치호(1864~1945)와 민족운동가 신흥우(1883~1959)는 가장 두드러진 인물로, 이들의 활약상에는 YMCA 정신이 집약되어 있다. 저자 전택부 선생은 이상재와 신흥우의 전기를 남겼는데, 홍성사에서 속간되는 〈전택부 선집〉으로도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 시대의 ‘어른 소리’, 그 두 번째 ―전택부 선생의 저작물을 하나로 엮다 어른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하지만 실상은 그리 주목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으려는 시대, 홍성사는 이런 세태를 바로잡고 그분들의 소리를 담아 간직하고자 그 첫 기획으로 2002~2010년 시인 구상 선생(1919~2004)의 전집(전10권)을 간행한 바 있다. 두 번째로, 2015년부터 전택부 선생이 남긴 저작물 가운데 17종을 선별하여 〈전택부 선집〉(전16권)을 내고 있다. 〈전택부 선집〉으로 간행되는 전택부 선생의 저서들은 다음과 같다. 《토박이 신앙산맥》(전3권, 2015~2016년 출간),《한국 기독교청년회 운동사》,《한국 에큐메니칼운동사》,《한국교회발전사》,《양화진 선교사 열전》,《강아지의 항변》,《인간 신흥우》,《월남 이상재의 생애와 사상》,《고희 기념 논문집》,《Y맨의 세계일주기》,《무슨 재미로 사나》,《세상은 달라진다》,《달을 쏘는 아이》,《부부의 십계명》,《자화상을 그리듯이》(전3권·합본), 《남기고 싶은 종로이야기》,《Y새끼다리들이여》.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표기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자의 원래 표기대로 ‘하느님’이라 표기했다.
닭니
작은숲 / 강병철 (지은이), studio 돌 (그림) / 2020.10.26
12,000원 ⟶ 10,800원(10% off)

작은숲소설,일반강병철 (지은이), studio 돌 (그림)
아파트 숲 속에서 흙 밟을 기회가 없이 성장하는 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흙 향기 묻어 있는 알토란 같은 어린 시절 이야기. 1985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해직된 적이 있지만 평생,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살아온 작가가 같은 이름의 동화를 17년 만에 복간했다. "이차구차 사연으로 절판"된 책이었지만 작가는 닭니(닭에 몸에 기생하는 가려운 이) 같이 "도깨비밥풀처럼 달라붙던 유년의 사연"을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이젠 어느덧 손자벌이 된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다.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흙 냄새, 비릿한 갯벌 냄새를 맡으며 순박한 정서를 기르던 그때 그 시절. 쥐꼬리 자르기, 풀빵, 아이스케키, 닭니 등 재미나면서도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동네 침방에서 삼십 원짜리 침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던, 결국 초록빛 바다가 된 옥이 이모.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녹아 내리는 아이스케키를 꾸역꾸역 먹을 수밖에 없었던 두 모녀. 어미 닭에 쫓겨 노란털이 핏빛으로 물들어 가는 병아리를 구하려다 닭니가 옮아 머리를 빡빡 깎을 수밖에 없었던 강철이. 때론 가슴을 저리게 하다가, 때론 풋풋한 미소를 자아내게도 하는, 잊혀져 간 것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낸 이 책을 추천사를 쓴 도종환 시인은 토속적이고, 눈물겹고, 정겨운 아름다움이 있는 책이라고 극찬했다.장님 거지와 딸 노승방 선생님 쥐꼬리 자르기 우리들은 커서 무엇이 될까 비밀의 동지 할머니 함께 살아요 사과 도둑 교실에 나타난 민구 아버지 느이 아버지가 누구냐? 똥개 앞에서 옥이 이모 닭니 준철이의 장기 한 판 풀빵 장사 노라실 아줌마 장마철 돼지 새끼들 달리기 라면 아이스케키 벌들의 전쟁 졸업식"서정적인 문체에 감겨 더욱 애잔하고 풍요로운 이 이야기를 단숨에 읽고 난 뒤 나는 '슬픔에 더 단단해지는 조약돌이 되고 싶어' 하던 강철이의 첫사랑 연화가 그 뒤에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 도종환(시인) 아파트 숲 속에서 흙 밟을 기회가 없이 성장하는 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흙 향기 묻어 있는 알토란 같은 어린 시절 이야기. 1985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해직된 적이 있지만 평생, 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살아온 작가가 같은 이름의 동화를 17년 만에 복간했다. "이차구차 사연으로 절판"된 책이었지만 작가는 닭니(닭에 몸에 기생하는 가려운 이) 같이 "도깨비밥풀처럼 달라붙던 유년의 사연"을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이젠 어느덧 손자벌이 된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다.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흙 냄새, 비릿한 갯벌 냄새를 맡으며 순박한 정서를 기르던 그때 그 시절. 쥐꼬리 자르기, 풀빵, 아이스케키, 닭니 등 재미나면서도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동네 침방에서 삼십 원짜리 침을 맞으며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던, 결국 초록빛 바다가 된 옥이 이모.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녹아 내리는 아이스케키를 꾸역꾸역 먹을 수밖에 없었던 두 모녀. 어미 닭에 쫓겨 노란털이 핏빛으로 물들어 가는 병아리를 구하려다 닭니가 옮아 머리를 빡빡 깎을 수밖에 없었던 강철이. 때론 가슴을 저리게 하다가, 때론 풋풋한 미소를 자아내게도 하는, 잊혀져 간 것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낸 이 책을 추천사를 쓴 도종환 시인은 토속적이고, 눈물겹고, 정겨운 아름다움이 있는 책이라고 극찬했다.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 코코 (스크립트북 + 워크북 + MP3 CD 1장)
길벗이지톡 / 라이언 강 해설 / 2018.02.20
18,000원 ⟶ 16,200원(10% off)

길벗이지톡소설,일반라이언 강 해설
하루 한 장면, 30일 안에 영화 한 편을 정복한다. 필요 없는 장면은 걷어내고 실용적인 표현이 가득한 30장면만 공략한다. 역대급 호평, 디즈니의 최신 개봉작 [코코]로 지금 미국 현지에서 쓰는 신선한 표현을 익힌다. 영어 고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영화 대본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문장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 학습하는 데 제격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코코]의 전체 대본을 실어 모든 대사를 영한대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용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주요 30장면을 집중 훈련하여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 CD를 제공하여 영화를 돌려보지 않아도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Day 01 A Walkaway Musician 도망가버린 음악가 Day 02 No Music! 음악만은 안돼! Day 03 Seize Your Moment! 너의 순간을 붙잡아라! Day 04 Talent Show 장기자랑 Day 05 Ernesto de la Cruz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Day 06 A Rivera, a Shoemaker 리베라 자손은 신발 장인 Day 07 In Need of a Guitar 기타가 필요해 Day 08 A Boy, Neither Dead Nor Alive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닌 소년 Day 09 The Land of the Dead 죽은 자들의 세상 Day 10 Get Your Family’s Blessing by Sunrise! 해가 뜨기 전에 가족의 축복을 받아라! Day 11 The Same Path He Did 그분과 같은 길 Day 12 Encounter With Hctor 헥터와의 만남 Day 13 Pursuit of de la Cruz 델라 크루즈를 찾아서 Day 14 Forgotten People 잊혀진 사람들 Day 15 Final Death 최후의 죽음 Day 16 Miguel’s First Performance Ever 미구엘의 생애 첫 공연 Day 17 An Emergency Announcement 긴급한 알림 Day 18 Making a Choice 선택한다는 것 Day 19 The Boy From the Land of the Living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온 소년 Day 20 The World Is Our Family! 세상이 우리 가족이란다! Day 21 Hctor Meets de la Cruz 헥터와 델라 크루즈의 만남 Day 22 To Our Friendship! 우리들의 우정을 위하여! Day 23 Coco, My Daughter 나의 딸, 코코 Day 24 My Proud Great-great Grandpa 나의 자랑스러운 고조할아버지 Day 25 The Love of My Life 내 영혼의 사랑 Day 26 Mam Imelda Sings 이멜다 할머니의 노래 Day 27 The Dark Past of De la Cruz 델라 크루즈의 어두운 과거 Day 28 Out of Time 임박한 시간 Day 29 Remember Me! 날 기억해 줘! Day 30 Santa Cecilia’s Greatest Treasure 산타 세실리아의 가장 위대한 보물 전 세계는 지금 ‘코코’ 열풍! 로 영어 고수가 된다! 『스크린 영어회화-코코』 출간 디즈니-픽사의 흥행 계보를 잇는 가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는 멕시코의 전통 절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저승세계에 발을 들여 전설적 가수 델라 크루즈를 만나는 여정을 다룬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특유의 동화적 상상력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까지 선사하여 ‘역대 픽사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재미는 물론, 유용한 표현으로 가득 찬 원작 애니메이션 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책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본을 소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길벗 이지톡의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이다. 영어 고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영화 대본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문장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 학습하는 데 제격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의 전체 대본을 실어 모든 대사를 영한대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용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주요 30장면을 집중 훈련하여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 CD를 제공하여 영화를 돌려보지 않아도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립트북과 워크북 전 2권 구성, 값 18,000원. 의 30장면만 익히면 영어 왕초보도 영화 주인공처럼 말할 수 있다! 영어 고수들은 영화로 영어 공부한다! 재미는 기본! 생생한 구어체 표현과 정확한 발음까지 익힐 수 있는 최고의 영어 학습법! 영화 한 편으로 영어 고수가 된다! 하루 한 장면, 30일 안에 영화 한 편을 정복한다! 필요 없는 장면은 걷어내고 실용적인 표현이 가득한 30장면만 공략한다! 30일이면 영어 왕초보도 영화 주인공처럼 말할 수 있다! 디즈니-픽사 최신 개봉작 로 생생한 표현을 익힌다! 디즈니-픽사의 흥행 신화를 잇는 최신작 로 미국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표현을 익힌다! ★ 이 책의 특징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잡는 최고의 영어 학습법 ! 영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이미 많은 영어 고수들에게 검증된 학습법이자,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학습법입니다. 영화가 보장하는 재미는 기본이고, 구어체의 생생한 영어 표현과 자연스러운 발음까지 익힐 수 있기 때문이죠. 잘만 활용한다면, 원어민 과외나 학원 없이도 살아 있는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최고의 학습법입니다. 영어 공부가 지루하게만 느껴진다면 비싼 학원을 끊어 놓고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재미와 실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화로 영어 공부에 도전해 보세요! 영어 학습을 위한 최적의 영화 장르, 애니메이션! 영화로 영어를 공부하기로 했다면 영화 장르를 골라야 합니다. 어떤 영화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슬랭과 욕설이 많이 나오는 영화는 영어 학습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쓰지 않는 용어가 많이 나오는 의학 영화나 법정 영화, SF 영화도 마찬가지죠. 영어 고수들이 추천하는 장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에는 문장 구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영어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성우들의 깨끗한 발음으로 더빙되어 있기 때문에 발음 훈련에도 도움이 되죠. 이 책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코코> 대본을 소스로, 현지에서 사용하는 생생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체 대본을 공부할 필요 없다! 딱 30장면만 공략한다! 영화 대본도 구해 놓고 영화도 준비해 놨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요? 영화를 통해 영어 공부를 시도하는 사람은 많지만 좋은 결과를 봤다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많은 영화를 보면 될까요? 아니면 무조건 대본만 달달달 외우면 될까요? 이 책은 시간 대비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전체 영화에서 가장 실용적인 표현이 많이 나오는 30장면을 뽑았습니다. 실용적인 표현이 많이 나오는 대표 장면 30개만 공부해도, 훨씬 적은 노력으로 전체 대본을 학습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또한 이 책의 3단계 훈련은 30장면 속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히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핵심 표현 설명을 읽으며 표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 패턴으로 표현을 확장하는 연습을 하고, 확인학습으로 익힌 표현들을 되짚으며 영화 속 표현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죠. 유용한 표현이 가득한 30장면과 체계적인 3단계 훈련으로 영화 속 표현들을 내 것으로 만드세요! ★ 본문 구성 미리보기 이 책은 스크립트 북과 워크북, 전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크립트북에서는 전체 대본과 번역, 주요 단어와 표현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크북은 영화의 주요 30장면에 나오는 유용한 표현을 집중 훈련합니다. *스크립트북 구성 전체 대본을 30장면으로 나누어 30일애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주요 표현과 단어를 풀이했으며 전체 대본을 디즈니 추천 성우의 오디오 파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북에서 뽑은 ‘바로 이 장면’을 워크북에서 심화 학습합니다. *워크북 구성 전체 대본에서 유용한 표현이 가장 많은 30장면을 엄선하여 워크북에서 본격적으로 학습합니다. <장면 파헤치기>코너에서는 ‘바로 이 장면!’에서 뽑은 핵심표현을 친절한 설명과 예문을 통해 알아봅니다. <영화 속 패턴 익히기>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패턴을 활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만드는 훈련을 합니다. <확인학습> 코너에서는 오늘 배운 표현과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창업 법인 개인사업자 절세의 기초와 노하우
삼일인포마인 / 장보원, 조현우 (지은이) / 2024.03.28
22,000

삼일인포마인소설,일반장보원, 조현우 (지은이)
창업자,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는 그 사업 유형의 선택부터 사업수행시 마주하는 세금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세금구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바, 단순히 절세사례를 소개하기보다는 해당 세금의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더 나아가 실제적인 절세노하우를 제시함으로써 절세 근본 원리를 깨닫는데 중점을 두었다.Part 01 사업자 세금의 기초 Q1 법인사업과 개인사업의 선택 Q2 법인사업을 이용한 큰 틀의 절세 Q3 사업자등록과 주의사항 Q4 일반과세와 간이과세의 선택 Q5 창업할 때 인테리어 비용을 줄일까, 세금을 잡을까? Q6 개인사업자가 쉽게 세무자료를 관리하는 방법 Q7 법인사업자가 쉽게 세무자료를 관리하는 방법 Q8 국세청은 국민의 세금을 어떻게 파악할까? Q9 사업을 시작하면 어떤 세금을 언제 낼까? Part 02 사업자 세금의 유형 Q10 부가가치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신고·납부할까? Q11 세금계산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할까? Q12 세금계산서는 언제 발급하는 것일까? Q13 계산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할까? Q14 잘못 발급된 세금계산서와 계산서의 수정 방법 Q15 면세사업자의 사업장현황신고 제도 Q16 소비자 상대업종의 신용카드 등 매출관리 Q17 부가가치세가 0원. 영세율이란? Q18 소득세는 모든 소득에 과세될까? Q19 종합소득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신고·납부할까? Q20 사업소득금액의 확정과 세액의 계산 Q21 법인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신고·납부할까? Q22 원천징수는 무엇이고 어떻게 신고·납부할까? Q23 지급명세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할까? Q24 4대 보험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할까? Q25 부가세 예정고지와 소득세 중간예납은 무엇일까? Q26 종합소득세의 성실신고확인제도 Part 03 사업자 세금의 관리 Q27 세무장부를 꼭 해야 할까? Q28 세무대리 비용과 세무대리인을 선택하는 방법 Q29 회사가 쓰는 비용은 모두 세무상 경비일까? Q30 결산할 때 세무상 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항목 Q31 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의 유의사항 Q32 업무용 승용차 관련 비용의 사후관리 Q33 근로소득세와 4대 보험 부담이 없는 급여 Q34 급여 지급 시 각종 세금과 공제항목은 무엇일까? Q35 연말정산의 이모저모(1) Q36 연말정산의 이모저모(2) Q37 연말정산의 이모저모(3) Q38 연말정산의 이모저모(4) Q39 법인의 임원 상여금과 퇴직금은 어떻게 산정할까? Q40 직원 퇴직금의 계산 방법과 사후관리 Q41 근로계약 vs 용역계약에 따른 세금은? Q42 사업자가 추계신고하는 방법은? (1) 단순율 Q43 사업자가 추계신고하는 방법은? (2) 기준율 Q44 프리랜서(인적용역 사업자)가 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Q45 보험설계사의 사업소득은 연말정산이 가능하다고? Part 04 사업자 세금의 절세와 유의사항 Q46 절세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Q47 중소기업의 세제 지원 필요성과 지원 제도 Q48 연구전담부서 또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세무상 혜택 Q49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상 혜택 (1) Q50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상 혜택 (2) Q51 종업원 고용을 늘리고 급여를 올리면 추가 세금 혜택이 있다 Q52 기회발전특구제도와 세제 혜택 Q53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종업원은 세제 혜택이 있다! Q54 세금을 안내면 어떻게 될까? Q55 체납사업자는 재기할 수 있을까? Q56 세금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어떤 가산세가 부과될까? Q57 내가 내지 않은 세금이 배우자나 자녀에게 승계될까? Q58 실수로 많이 낸 세금, 어떻게 돌려받을까? Q59 세법이 예정하지 않은 편법, 그 탈세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Q60 타인이 내 명의로 사업을 하면 어떻게 될까? Q61 동업을 할 때는 어떻게 세금을 부담할까? Q62 세무공무원이 시키는 대로 세무신고를 해도 괜찮을까? Q63 세무조사의 주된 이슈는 무엇일까? Q64 FIU가 무엇이고, 돈거래는 어떻게 해야 할까? Q65 현금매출을 누락해도 될까? Q66 특수관계인을 통한 가공경비·과다경비·부당행위 Q67 법인에서 개인적으로 돈을 쓰고 경비 처리하면? Q68 법인에서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쓰고 갚지 않으면? Q69 가지급금을 없애는 방법과 실효성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절세한다. 창업인이여, 세법의 기초를 다지고 실질적인 절세노하우를 습득하자! [특장점] ● 창업자,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는 그 사업 유형의 선택부터 사업수행시 마주하는 세금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세금구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바, 단순히 절세사례를 소개하기보다는 해당 세금의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더 나아가 실제적인 절세노하우를 제시함으로써 절세 근본 원리를 깨닫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내용] ● 사업자 세금의 기초 ● 사업자 세금의 유형 ● 사업자 세금의 관리 ● 사업자 세금의 절세와 유의사항 [경쟁도서와 비교] ● 절세 도서는 재산제세를 중심으로 출간되고 있고, 사업자 절세와 관련된 서적은 개인사업자 위주로 몇 권 출간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개인사업과 법인사업 유형의 선택부터 사업자가 마주하는 세금, 그 세금에 대한 관리와 절세방안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신 모든 분이 이 책으로 인해 사업자 절세의 기초와 노하우에 대해 더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우니까 시인이다
좋은땅 / 안태옥 (지은이)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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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안태옥 (지은이)
역술가 안태옥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그는 시는 주관의 산물이라 믿으며 그동안 살아오며 느꼈던 삶의 애환을 자신만의 소소한 필체로 담았다. 이 시집에서 특히 묻어나는 정서는 단연코 ‘그리움’이다. 하늘로 먼저 먼길을 떠나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주 볼 수 없는 형제에 대한 그리움,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이다.프롤로그(Prologue) 개뿔 같은 삶 고독 그날 그리우니까 시인이다 그림자를 찾아서 기차를 타면 길 꽃과 사랑 꽃의 침묵 나그네 나비 나이 들어보니 날지 않는 새 누나 눈이 내리면 다름과 틀림 단종애모 달 당신의 눈물 덕은 떡이다 데카르트의 눈물 돈, 그놈 동백꽃 사랑 때문에 멍 때리기 멍에 묘(墓) 무연(無緣) 문주란 물 바람 바람의 소원 밥 한 끼 방배천로4안길6 방하착(放下着) 별의 슬픔 봄꽃 봄을 타는 남자 부자유 사랑 산 산다는 건 새골사택 세곡동 가는 길 세치 혀 술 스며들기 쑥개떡 씨앗 아버지 어라연(魚羅淵) 어린이와 어른 얼음의 고백 엄마 엄마 어록 1 엄마 어록 2 영월역 단상 오월이 오면 오후의 배신 운명 운명유전 이혼을 해 보니 익숙한 사랑 인생 인연 잠자리의 꿈 재회 존재의 이유 차라리 차(茶) 한잔 참회 천명(天命) 촛불 코로나 코스모스 영혼 편지 합숫골 혼리(婚離) 화밀어(花密語) 환영(幻影) 후회 훗날 에필로그(Epilogue) / 나“화가는 붓으로 마음을 그리지만 시인은 문자로 생각을 그린다.” 역술가 안태옥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그는 시는 주관의 산물이라 믿으며 그동안 살아오며 느꼈던 삶의 애환을 자신만의 소소한 필체로 담았다. 이 시집에서 특히 묻어나는 정서는 단연코 ‘그리움’이다. 하늘로 먼저 먼길을 떠나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주 볼 수 없는 형제에 대한 그리움,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 이 시집에 담긴, 그리움으로 빚어낸 시어들이 당신의 마음에도 누군가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가의 감성적 그리움에 다양한 경험과 음양오행의 지식을 덧칠하여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럼에도 삶을 외경하며 관조하려는 올곧은 자세가 돋보이는 단아한 시집이다.눈물도 사랑도그리우니까 시인이다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유성 따라 가버린 추억과파도처럼 밀려오는 서글픔에이 밤의 끝을 잡고 떠돌다미쳐버린 시인의 넋을 위로하며나도 별이고 바람이어라구름에 감춰둔 옛정도강물에 실려 온 외로움도잎새에 맺힌 청춘도부나방 같은 열망도저 멀리 들리는 종소리도그리우니까 시인이다- 〈그리우니까 시인이다〉 전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
다락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남철희 옮김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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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남철희 옮김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 고급 시리즈는, 중급 이상에 해당하는 일본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일본 문학사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들을 통하여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일본 문화와 사회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해력 완성 프로그램이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어휘 해설이 되어 있어 사전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알쏭달쏭한 문형은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예문으로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네이티브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오디오CD로 듣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라쇼몽>은 천재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 작품선으로, '아쿠타가와' 하면 떠오르는 <羅生門(라쇼몽>을 비롯해, <鼻(코)>, &;t;トロッコ(광차)>, <蜘蛛の?(거미줄)>, <杜子春(두자춘)>의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천재 작가의 명작으로 일본어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과 문장력을 기를 수 있다.1. 鼻(코) 2.トロッコ(광차) 3. 羅生門(라쇼몽) 4. 蜘蛛の?(거미줄) 5. 杜子春(두자춘)『라쇼몽』은 천재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 대표 작품선으로, '아쿠타가와' 하면 떠오르는 (라쇼몽)을 비롯해, (코), (광차),(거미줄), (두자춘)의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천재 작가의 명작으로 일본어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과 문장력을 기를 수 있다. '다락원 일한 대역문고' 고급 시리즈는, 중급 이상에 해당하는 일본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일본 문학사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들을 통하여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일본 문화와 사회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해력 완성 프로그램입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어휘 해설이 되어 있어 사전이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알쏭달쏭한 문형은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예문으로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네이티브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된 오디오CD로 듣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희망이 생명을 만든다
한울림 / 이원돈 글 /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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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임신,태교이원돈 글
대한민국의 불임발생률 13%! 많은 부부들이 아기를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말 못 할 고민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결혼하여 부부가 사랑을 나누다보면 누구나 아기를 갖게 된다는 생각에 ‘우리도 언젠가는 아이가 생기겠지…’ 하며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지내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조해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주변에서 아기에 대해 물어오는 것이 두려워진다. 그러나 이렇게 임신이 어려워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부들이 불임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는 과포화 상태인데 반해, 불임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는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임이 주는 고통을 이겨내고 임신의 기쁨을 얻은 불임부부의 사례들을 통해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고, 불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의학적 치료에 의해 임신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불임부부들이 각자 나름대로 경험한 한방요법,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도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불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불임을 극복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올 생명에 대한 희망을 담아… 프롤로그 영원한 불임은 없다/ 우리 몸을 이해하자/ 임신을 위해 넘어야 할 여섯 가지 고비/ 왜 아이가 안 생길까?/ 병원을 찾는 시기가 중요한 이유/ 임신을 위한 출발, 불임 검사 check - 불임 검사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 PART 01 | 여성불임 01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첫 번째 조건, 규칙적인 배란 1kg 줄어들 때마다 한 걸음씩 다가오는 희망 세 번의 유산, 그러나 넘어서지 못할 운명은 없다 불임, 사랑의 기적으로 이겨냈어요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리가 규칙적이면 배란에 문제가 없다?임신의 출발, 난자의 성숙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을 점검해보자 배란장애를 이겨내는 법 02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불임 : 난자가 똘똘해야 임신이 잘 된다 자존심을 버리면 불임극복의 길이 보여요 1%의 희망만 있다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달려라, 엄마가 되는 그 날까지…… 눈물 젖은 일기장으로 불임 스트레스 날렸어요 아기는 하늘이 점지해준답니다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다낭성난소증후군’이 뭐길래? - 임신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03 자궁근종/ 자궁기형/ 자궁유착으로 인한 불임 : 열 달 동안 아기가 자라야 할 튼튼한 집, 자궁 불임의 고통, 힘들다고 서로를 탓하지 마세요 불임은 부부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 프로젝트“기다리면 생기겠지…….” 미루지 말고 검사부터 받으세요! 자궁 문제점 모두 극복하고 건강한 아기 낳았어요! 민간요법에만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자궁근종|자궁 안에 혹이 자라고 있어요 - 자궁기형|자궁은 누구나 똑같이 생겼다? - 자궁유착|자궁이 엉겨붙으면 착상이 안 돼요 04 나팔관 이상에 의한 불임 : 수정란의 수송관에 문제가 생겼어요 나팔관 폐쇄로 인한 불임 극복하고 쌍둥이 엄마된 이야기 양쪽 나팔관을 모두 잃고도 임신에 성공한 비결 나팔관 재생수술 후 찾아온 소중한 생명 열다섯 번의 좌절 끝에 찾아온 행복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건강한 나팔관은 임신하기 위한 기본 조건 05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불임 : 자궁내막 가출사건 불임동지들과 함께 불임을 극복했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인스턴트식품과의 이별 후, 찾아온 임신바이러스 불임부부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나의 불임처방은 건강한 먹거리와 미네랄 요법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자궁내막증|자궁내막의 가출 PART 02 | 남성불임 01 정자이상으로 인한 불임 : 체격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정자가 건강한 것은 아니다 남편 여러분, 겁내지 말고 검사부터 받으세요 때마침 받은 불임 검사로 정자 생성 중지의 위기를 극복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몸 만들기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정자이상|체격이 좋으면 정자도 당연히 건강하다? 02 무정자증으로 인한 불임 : 정자를 만드는 공장에 문제가 생겼어요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아내의 역할이 중요해요 불임과의 싸움, 마음이 급할수록 천천히! 엄마 마음이 편안해야 아기가 찾아와요 아기를 못 갖는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무정자증|검사 결과, 정액 속에 정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PART 03 | 뚜렷한 원인이 없는 불임 01 뚜렷한 원인이 없는 불임 : 현대의학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10년간의 불임이력서에 종지부를 찍다 기적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임신을 위한 노력 전에 건강상태부터 체크하세요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뚜렷한 원인이 없는 불임, 삼신할미의 심술인가? 02 복합적인 원인 및 그 밖의 원인으로 인한 불임 : 임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병원 공포증’ 있는 겁쟁이 아줌마, 결혼 10년 만에 엄마된 사연 남편들이여, 불임시술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임신을 원한다면 담배는 피우지 마세요! 자연유산 두 번, 자궁외임신 두 번 끝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자궁경관 무력증을 딛고 출산에 성공했어요 양쪽 난소가 없어서 난자공여를 결심했어요 * medical information 불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자궁외임신이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 성교 후 검사 이상이란? - 습관성 유산이란? - 또 하나의 선택, 난자·정자공여 그리고 입양 불임을 극복한 부부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임신성공사례 수많은 불임부부들이 ‘내가 설마……’ 하는 마음으로 불임의 가능성을 외면하고, 용기를 내어 병원을 찾지만 실제로 이상이 있다는 진단에 좌절하고, 또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막막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임신을 하기 위해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한다. 조금 느린 걸음으로 엄마 품을 향해 오고 있는 아기를 기다리면서! 이 책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불임을 겪은 불임부부들이 임신에 성공하기까지 노력해온 눈물겨운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짧게는 결혼생활 3년, 길게는 결혼생활 12년 만에 ‘부모’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이들 부부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는 임신에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와 성공비법이 녹아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원돈 원장은 불임부부들의 애환을 오랜 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불임전문의로서 그들이 궁금해 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불임 관련 정보와 기본 상식을 쉽게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불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부부들이 보내는 ‘해피임신바이러스’를 전파하고자 한다. 엄마 아빠의 꿈을 이룬 불임부부들이 전하는 희망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 ‘혹시 우리 부부도 불임이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부부 혹은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이원돈 원장은 엄마 아빠가 되고 싶은 불임부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불임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불임 치료는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단 1%의 희망도 놓치지 않는다면 아기는 엄마를 향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