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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움 일상 수업
평단(평단문화사) / 장대은 (지은이)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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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평단문화사)
학습법일반
장대은 (지은이)
미국 유명 대학 교수 중 30%가 유대인이며, ‘미국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강대국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대인들. 그들의 이런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인 ‘트리비움’에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유대 교육의 비밀을 풀어낼 마지막 퍼즐로 ‘트리비움’을 소개한다. 트리비움은 삼학 즉, ‘문법’, ‘논리학’, ‘수사학’이라는 세 가지 배움을 뜻하는 라틴어로, 고대 그리스부터 1,000년 동안 유럽 교육의 중심을 이루었던 커리큘럼 중 하나다. 이는 유대인 교육의 비밀을 풀기 위한 지금까지의 시도와는 다른 새로운 접근 방법, 새로운 시각이다. 하지만 트리비움의 원리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인간 사고의 작동 원리, 인간 지능의 핵심 구성 요소와도 맥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트리비움은 하나의 요소가 아닌 언급되는 모든 유대 교육의 주제를 관통하며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다. 교육 이면에 숨겨진 법칙과 질서일 뿐 아니라 훈련의 과정을 통해 과정의 진보를 이룰 방법과 기술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이 호도애 도서관을 직접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트리비움 교육법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막연히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가 아닌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자녀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유대 교육이라 쓰고 트리비움이라 읽는다! 1장 유대인을 이노베이터로 만든 일곱 가지 정신 다브카 정신 : 다시 일어서는 힘 후츠파 정신 : 놀라운 용기가 된 뻔뻔함 티쿤 올람 정신 : 문제가 있는 곳에 비전이 있다 바르 미츠바 정신 : 성인이 된다는 것 토라 정신 : 원함이 된 의무 탈무드 정신 : 신과 인간 사이 쩨다카 정신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나누며 2장 유대인처럼 삶을 디자인하라 훈련된 무능력에서 벗어나라 보통 사람의 프로그래밍을 리셋하라 유대 교육의 숨은 커리큘럼 : 일상 & 문화 사느냐 죽느냐 : 생존의 문제 앞에서 주도적으로 살기 꿈을 디자인하는 유대인의 경제 교육 부모 세우기 : 빼앗긴 의결권을 회복하라 3장 유대인 교육의 비밀, 트리비움하라! Part1 문심혜두 정보력 : 문법grammar 지식의 수용성 - 정보 이해력을 높여라 유대 교육의 비밀, 트리비움이 답이다 잃어버린 기술, 트리비움 생각의 마중물 : 문심혜두 사용 설명서 배움의 길 만들기 : 독서로 시작하라 듣기를 훈련하라! ┃부록┃문심혜두 정보력 : Grammar Workshop Part2 관주위보 사고력 : 논리학logic 지식의 관계성 - 논리 사고력을 세워라 논리학, 정보와 지식의 질서를 부여하자 생각을 훈련하라 요약의 힘 : 사실과 창조의 경계선 어처구니가 없는 사회 ┃부록┃관주위보 사고력 : Logic Workshop Part3 융합 창의 표현력 : 수사학rhetoric 재구성된 지혜 - 창의 표현력을 길러라 수사학, 나를 표현하라 생각의 완성 : 글쓰기에 도전하라 글이 된 질문 : 생각을 가다듬는 힘 한국형 하브루타, 쓰기로 시작하라 집을 팔아 하베르를 사라 ┃부록┃융합 창의 표현력 : Rhetoric Workshop 에필로그 무지의 평범성하브루타의 비밀인 트리비움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하브루타 교육의 비밀 그리스의 지혜로 푼다! 세계 명문 대학 고전 100권 읽기의 목표, 트리비움 ‘아인슈타인, 에디슨, 마르크스, 프로이트, 스필버그, 카프카’ 이들의 공통점은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이들 말고도 유대인 가운데 인류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위인은 수도 없이 많다. 미국 유명 대학 교수 중 30%가 유대인이며, ‘미국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강대국 미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대인들. 그들의 이런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인 ‘트리비움’에 있다고 말한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대인 자녀 교육법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유대 교육의 비밀을 풀어낼 마지막 퍼즐로 ‘트리비움Trivium’을 소개한다. 트리비움은 삼학三學 즉, ‘문법’, ‘논리학’, ‘수사학’이라는 세 가지 배움을 뜻하는 라틴어로, 고대 그리스부터 1,000년 동안 유럽 교육의 중심을 이루었던 커리큘럼 중 하나다. 이는 유대인 교육의 비밀을 풀기 위한 지금까지의 시도와는 다른 새로운 접근 방법, 새로운 시각이다. 하지만 트리비움의 원리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인간 사고의 작동 원리, 인간 지능의 핵심 구성 요소와도 맥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트리비움은 하나의 요소가 아닌 언급되는 모든 유대 교육의 주제를 관통하며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다. 교육 이면에 숨겨진 법칙과 질서일 뿐 아니라 훈련의 과정을 통해 과정의 진보를 이룰 방법과 기술이기도 하다.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 교육 지침서 이 책은 저자 자신이 호도애 도서관을 직접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실천하고 있는 트리비움 교육법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막연히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가 아닌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자녀 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녀 교육 지침서이다. 각 장마다 실제로 호도애 도서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트리비움 워크시트를 부록으로 담아 실제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대인 학교에서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가 리더가 된다. 트리비움을 통해 수용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라. 유대인 아이들이 부모와 교사를 비롯한 어른들에게 거침없이 질문하면서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참 낯설다. 우리 아이들은 “질문 있는 사람?” 하고 선생님이 물으면 시선부터 피하기 바쁘고, 이미 정해진 정답이 있는 선생님의 질문에는 자기 답이 틀릴까 봐 말하기를 겁낸다. 더구나 우리는 전통적으로 아이가 어른의 생각과 관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반박하는 것을 ‘버릇없이 따지고 드는 말대답’으로 치부해 왔다. 대한민국 교사가 학생에게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조용히 해”, “떠들지 마”, “시끄러워!” 전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평화상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노벨상 하나가 없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시키는 일만 잘한다.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에 서툴다. 의결권을 행사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의결권을 행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I 시대에는 주입식, 암기식이 아닌 트리비움 공부법이 맞춤형이라고 이 책에서는 명쾌하게 제시한다. 소수 민족으로 전 세계를 다스리는 유대인들만의 특별한 공부법을 제시하면서 그들의 소통, 사고력, 창의력, 협력 능력 등을 배운다. 더는 듣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는 시험을 위한 학습이 유대인들의 최고의 공부법을 배워 인생 성공의 길을 열어 보자. 트리비움 접근법을 통해 ‘자녀 교육의 나침반을 찾다. 유대인은 수용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트리비움 교육법으로 랍비, 현자, 학자와의 대화와 토론과 논쟁에서도 의문을 품고 질문하여 다른 견해를 가지고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장한다. 상대방이 어른이든 아이든 동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트리비움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일상생활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 데 거리낌 없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유대인은 즉각적으로 정답을 알려주는 것을 금기한다. 유대인은 어떤 문제에도 정답이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남들과 똑같은 답을 찾기보다 스스로 생각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길 바란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곧바로 대답해 주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아이의 질문에 대해 또 다른 질문으로 되묻는다. 이런 과정은 아이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새로운 답을 얻을 때까지 되풀이된다. 탁월한 암기력, 정답을 귀신처럼 찾아내는 능력, 단답형 지식을 재빨리 답하는 능력으로 아이들을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누어 경쟁시키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는 트리비움 교육이 시간 낭비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똑똑한 머리를 가진 아이들에게 미처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지 못한 우리 교육의 한계는 자명하다. 학교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부모가 가정에서 트리비움을 실천하여 정답의 노예로 지쳐 있는 아이들을 해답의 주인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유대인은 권력자에게도 자기 생각을 과감하게 이야기한다. 권위자에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높은 위치에 있는 장군이나 정부의 총리에게도 별명을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대 사회는 자신을 재단하는 어떠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도 부정한다.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을 꿈꾸기 때문이다. 하나의 목표가 아닌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그들에게는 경쟁보다 협력이 더 매력적이다.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
세종(세종서적) / 마이클 로이젠, 마이클 크러페인, 테드 스파이커 (지은이), 공지민 (옮긴이) /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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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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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서적)
취미,실용
마이클 로이젠, 마이클 크러페인, 테드 스파이커 (지은이), 공지민 (옮긴이)
예방의학과 내과 전문의인 마이클 크러페인과 마이클 로이젠은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먹을지에만 너무 관심을 두었다고 지적하며, 여기에 생체리듬에 기반한 ‘언제’가 더해졌을 때 최적의 건강 식단이 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웬웨이When Way’ 식단법을 소개한다. 이는 최신 과학과 우리 몸의 생체리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무엇’과 ‘언제’를 결합한 최고의 실천플랜이다. 책에서는 언제가 어떤 측면에서 왜 중요한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소개하고, 31일간 매일 따라 하며 식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웬웨이 31일 실천플랜’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0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암, 당뇨병, 골격계 질환, 심장질환, 기억력 저하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쉽게 잠들 수 없을 때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등 각종 상황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저자의 말 들어가며 언제와 무엇을 찾아가는 여행 PART 1 일주기 생체리듬의 과학 음식은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다 1. 언제 먹는가는 무엇을 먹는가만큼 중요하다 2. 음식을 알면 약이 된다 PART 2 31일 만에 식습관이 완전히 바뀐다 웬웨이When Way 3. 음식시계를 맞추기 위한 4가지 가이드라인 4. 웬웨이 31일 실천플랜이란? 5. 마인드풀 이팅으로 의식을 집중해서 먹자 PART 3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한 웬웨이 실천법 언제 무엇을 먹을 것인가 6. 당신은 지금 어떤 상황인가? 섹션 1: 인생의 난관 7.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 날 때 8. 피로와 싸울 때 9. 우울감에 빠졌을 때 10. 애도 중일 때 섹션 2: 집에서 11. 잠들 수 없을 때 12. 두통에 시달릴 때 13. 아플 때 14. 통증이 생겼을 때 15. 소화가 안 될 때 섹션 3: 직장생활 16.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17.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18.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19. 바쁘게 이동 중일 때 20. 비즈니스 행사에 참석할 때 섹션 4: 여가생활 21. 휴가를 떠났을 때 22. 명절이나 축제 때 23. 경기 관람을 갔을 때 24. 첫 데이트 할 때 25. 운동할 때 섹션 5: 여성 26.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일 때 27. 수유 중일 때 28.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이 있을 때 29. 폐경기에 열감이 생길 때 섹션 6: 남성 30.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싶을 때 31. 생식능력을 개선하고 싶을 때 32. 전립선 건강을 개선하고 싶을 때 섹션 7: 질병 33. 암 가족력이 있을 때 34.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35. 튼튼한 골격계통을 원할 때 36. 기억력이 저하됐을 때 37. 당뇨병을 예방하고 싶을 때 38. 건강한 폐를 원할 때 39. 염증을 완화하고 싶을 때 40. 호르몬 이상이 생겼을 때 41.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을 때 PART 4. 마지막 메시지 웬웨이에서 승리하는 법 42. 음식의 유혹을 떨치는 4가지 원칙 마치며 웬웨이 십계명 감사의 글 용어해설 참고문헌*아마존 베스트셀러 『내 몸 사용 설명서』 저자 화제작* “같은 음식도 언제 먹는가에 따라 다르다!” 31일 만에 몸을 되살리는 최신 과학과 생체리듬에 기반한 새로운 식단법 세계적인 의료기관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최고 웰니스 책임자와 유명 건강 토크쇼인 <닥터 오즈쇼>의 의학 부문 책임자가 만났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먹는 음식은 임신을 계획할 때나 독감을 떨치길 바랄 때 먹는 음식과는 달라야 한다. 예방의학과 내과 전문의인 마이클 크러페인과 마이클 로이젠은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먹을지에만 너무 관심을 두었다고 지적하며, 여기에 생체리듬에 기반한 ‘언제’가 더해졌을 때 최적의 건강 식단이 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웬웨이When Way’ 식단법을 소개한다. 이는 최신 과학과 우리 몸의 생체리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무엇’과 ‘언제’를 결합한 최고의 실천플랜이다. 책에서는 언제가 어떤 측면에서 왜 중요한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소개하고, 31일간 매일 따라 하며 식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웬웨이 31일 실천플랜’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0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암, 당뇨병, 골격계 질환, 심장질환, 기억력 저하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쉽게 잠들 수 없을 때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등 각종 상황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바꾸기 코너’를 통해서는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해 몸에 나쁜 음식을 대체할 건강한 음식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언제와 무엇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웬웨이’를 실천해보자. 오늘 언제 뭘 먹었는지가 내일의 건강을 결정한다. “무엇을 먹을지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먹는가다!” 의사도 매일 실천하는 최적의 식단 가이드 면접 당일 아침에는 뭘 먹는 게 좋을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이나 머핀 등을 먹는다면 면접관이 작년에 성취한 가장 큰 성과 3가지를 말해보라고 할 즈음에는 힘이 다 빠져 있을 것이다. 단순탄수화물, 단순당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급격히 올라가기는 해도 금방 바닥나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이 아닌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 24시간 중에는 언제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에서는 이처럼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언제’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몸, 건강, 생활을 지배하는 생체리듬 때문이다. 신체 내부의 음식시계food clock는 음식의 소화, 나아가서는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즉 매일 먹는 음식을 몸의 리듬에 맞추는 것이 건강의 열쇠다. 그러려면 무엇을 먹는지만큼 언제 먹는지가 매우 중요해진다. 책에서는 두 가지의 ‘언제’를 다룬다. 하루 24시간 중 특정 시간대를 말하는 언제와, 특정한 상황을 말하는 언제다. 특정한 상황이란 예를 들어, 면접을 앞두고 있을 때, 짜증이 날 때, 잠들 수 없을 때,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싶을 때 같은 경우다. 31일 만에 식습관이 완전히 바뀐다 ‘웬웨이When Way’ 식단으로 몸을 되살리는 비결 저자인 마이클 로이젠은 세계적인 의료기관인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최고 웰니스 책임자이자 내과 전문의이며, 마이클 크러페인은 미국의 유명 건강 토크쇼인 <닥터 오즈쇼>의 의학 부문 책임자이며 예방의학 전문가다. 마이클 로이젠과 마이클 크러페인은 이 두 가지 ‘언제’를 모두 강조하며 ‘무엇’과 ‘언제’를 결합한 ‘웬웨이When Way’ 실천플랜을 제시한다. ‘웬웨이’는 최신 과학과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기반으로 한 완 전히 새로운 식단법이며, 저자들도 매일 실천하는 최적의 가이드다. ‘웬웨이’ 실천플랜을 31일간 매일 꾸준히 따라 하면 식습관을 완전히 교정할 수 있으며 암, 당뇨병, 심장질환, 통증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피로, 불면을 개선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상황인가?”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한 웬웨이 실천법 건강식은 종이상자 맛이 날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자. 몸에 나쁜 음식들을 대체할 건강한 음식들과 맛을 더하는 조리법,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수록했다. 먼저 ‘웬웨이’ 식단법을 기반으로 하루 중 언제 먹어야 좋은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웬웨이’를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체크리스트와 표를 제공하고 있어 스스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30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웬웨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상황에 맞는 음식을 BEST, GOOD, BAD 순으로 알려주고 있어, 몸에 좋지 않은 음식 대신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만드는 방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1일간 하나씩 따라 하다보면 식습관이 완전히 바뀌어 있을 것이다. 『내 몸은 언제 먹는가로 결정된다』는 이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며 최적의 상태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강력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우리 3명의 저자는 의학 분야에 종사해오며 각자의 방법으로 음식과 의학을 통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적어도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기본 원칙을 공유하고 있다. 음식은 그냥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중요하며, 생물학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모두 중요하다. 음식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하다는 말이다._[들어가며] 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먹는가’를 바꿈으로써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하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줄이면 된다. 그런데 ‘언제’ 부분은 어떠한가? ‘타이밍’은 식생활이라는 서사에서 어둠에 가려진 영웅과 같다. 우리가 식생활을 잠재의식이 바라는 몸의 상태에 맞춘다면 쉽게 말해 몸을 ‘기름이 잘 먹은 기계’로 만들 수 있다._[들어가며 언제와 무엇을 찾아가는 여행] 중에서 과학자들은 각 동물이 개체별로 ‘음식시계 food clock’를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음식시계는 우리가 하루 동안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여 생존에 사용할 충분한 에너지를 보유하도록 도와주는 본능이다.인간에게도 음식시계가 있지만 일상 속에서 진정한 의미로 음식시계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음식시계는 이 책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시계를 음식시계와 동기화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_[PART 1 음식은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다] 중에서
2023 유선배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과외노트
시대고시기획 / 홍진아 (지은이) / 2022.09.05
18,000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홍진아 (지은이)
웹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기출유형을 모아 구성되었다. 과년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60선을 선정하였으며, 해당 유형에 따른 유사 기출문제도 함께 풀어볼 수 있으므로 단시간에 합격하기 위한 필수서로 제안한다.PART 1 디자인 일반 CHAPTER 1 디자인 기초 및 요소와 원리 CHAPTER 2 색채 PART 2 인터넷 일반 CHAPTER 1 인터넷 기초 CHAPTER 2 웹 페이지 검색 CHAPTER 3 웹 페이지 저작 PART 3 웹 그래픽스 디자인 CHAPTER 1 컴퓨터 그래픽스 CHAPTER 2 웹 페이지 제작 PART 4 적중예상문제 CHAPTER 1 적중예상문제핵심만 쏙쏙 담은 알찬 수험서! SD에듀가 가장 효율적·효과적인 합격의 길을 제안합니다. 유튜브 선생님에게 배우는 유·선·배 시리즈! [유선배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과외노트]와 함께 2023년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합격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Step 1. 유튜브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유튜브에서 ‘미대교수’를 검색해보세요! 저자 직강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할 때,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싶을 때,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듣고 싶을 때 유선배와 함께 해요! Step 2. 60개의 대표 유형으로 분석한 핵심이론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의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수험생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콕 짚어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필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기출유형을 60선으로 압축하여 공부 분량을 확 줄였습니다. Step 3. 같은 유형의 기출문제를 모아 기출유형 완성하기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같은 유형의 실제 기출문제를 모아 수록했습니다. 문제 옆 기출 연도 표기를 통해 문제은행 방식의 시험에서 해당 문제가 처음으로 출제되었던 회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4. 적중예상문제로 실전 감각 익히기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의 노하우를 가진 저자가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실제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문제를 생성하였습니다. 적중예상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문제마다 수록한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을 통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웹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기출유형을 모아 구성되었습니다. 과년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60선을 선정하였으며, 해당 유형에 따른 유사 기출문제도 함께 풀어볼 수 있으므로 단시간에 합격하기 위한 필수서로 제안 드립니다. 기초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한 [유선배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과외노트]와 함께 합격의 길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SD에듀는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백록담
범우사 / 정지용 지음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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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지음
'범우문고' 271권. 정지용이 1941년 나이 마흔에 문장사를 통해 발표한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 김기림에게 "우리 시속에 현대의 호흡과 맥박을 불어 넣은 최초의 시인"으로 칭송받을 만큼 모더니즘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정지용은 을 통해 시정신의 일대전환을 꾀한다. 이국취미가 아닌 동양정신, '바다'라는 외향적 세계 탐험이 아닌 '산'이라는 내면적 세계 탐색으로 눈을 돌렸으며, 특히 서구모더니즘에서 동양정신주의로의 전환을 통해 문인들이 민족적 주체성과 정체성을 잃고 흔들리던 시기 우리 것을 찾고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이승하· 9 Ⅰ 장수산 1·16 장수산 2·18 백록담·20 비로봉·25 구성동·27 옥류동·28 조찬·31 비·33 인동차·35 붉은 손·36 꽃과 벗·38 폭포·42 온정·45 삽사리·47 나비·49 진달래·52 호랑나비·54 예장·56 Ⅱ 선취·60 유선애상·63 Ⅲ 춘설·68 소곡·70 Ⅳ 파라솔·74 별·77 슬픈 우상·80 V 카페 프란스·92 향수·94 풍랑몽·97 유리창 1·99 호수·100 바다 1·101 바다 2·102 절정·104 유리창 2·106 바람·108 고향·109 해협·111 별 1·113 작가 연보·115 작품 연보·122정지용 두 번째 시집 《백록담》 탐험하는 바다에서 사색하는 산으로, 이국취미에서 동양정신으로 《백록담》은 정지용이 1941년 나이 마흔에 문장사를 통해 발표한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 김기림에게 "우리 시속에 현대의 호흡과 맥박을 불어 넣은 최초의 시인"으로 칭송받을 만큼 모더니즘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정지용은 《백록담》을 통해 시정신의 일대전환을 꾀한다. 이국취미가 아닌 동양정신, '바다'라는 외향적 세계 탐험이 아닌 '산'이라는 내면적 세계 탐색으로 눈을 돌렸으며, 특히 서구모더니즘에서 동양정신주의로의 전환을 통해 문인들이 민족적 주체성과 정체성을 잃고 흔들리던 시기 우리 것을 찾고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절제된 언어미학, 자아와 세계의 합일 돋보여 정지용은《백록담》에서 좋은 한시나 시조에서 맛볼 수 있는 절제된 언어 미학을 추구했다. 또 고독과 고통과 고독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힘든 산행을 통해 인간을 우주에 일치시키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의지를 나타냈으며, 소월 식의 자연과 거리두기가 아닌 자연에 몰입하고 자아와 세계를 합일시키는 독특한 시세계를 선보였다. 이처럼 절제되고 유현(幽玄)한 정지용의 시정신은 5년 후 청록파가 발표한 《청록집》으로 이어졌다. 문학이 흔들리던 암울한 시대, 변절과 친일을 강요당하던 암흑의 연대에 홀로 문학의 의의를 모색한 정지용의 《백록담》은 독자의 외면과 비평가의 무관심에 봉착한 이 시대 시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불교의 수인과 진언
하남출판사 / 비로영우 지음 /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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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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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영우 지음
머리말 한국불교의 수인과 진언 진언과 수인집 1. 보리심진언 2. 성보리진언 3. 일체여래지분생진언 4. 마느이천자진언 5. 아축여래진언 6. 화천진언 7. 화천후진언 8. 보산진언 9. 여래변설진언 10. 미륵보살진언 ...(중략) 275. 보처진언 276. 제일체열뇌진언 277. 금강쇄진언 278. 지혜당진언 279. 일체제봉교자진언 280. 문수진언 281. 광망구진언 282. 계실니진언 283. 대위덕진언 284. 분노월염진언
길
숨 / 이영환 (지은이)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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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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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지은이)
'길 놓는 시인' 이영환의 첫 번째 시집이다. 그는 시를 쓰며 살아온 삶과 살아가는 삶 가운데 길을 놓는다. 가족, 친구, 직장, 자연 등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그의 인생이 우리네 삶에 이정표가 된다.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사는 그의 삶처럼 꾸밈없고 소박한 정서가 녹아들어 진솔하게 전해진다.시인의 말 1장. 사랑 ─ 참사랑은 영원히 물안개 길 풍경을 보다가 천리 먼 길 첫눈 오는 날 바람에 실어 보내는 바람에 실어 보내는 2 눈 내리는 밤의 추억 사랑하는 이와 걷는 산책길 길 마중 한 길 마음속 곁 골목길 빗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다 너와 나의 길 길 걸으며 그대 생각 한강 가는 길 오케스트라 산책길 집으로 가는 길 나 그대 가슴에 스르르 녹아드는 유채꽃 길 걸으며 불길 시방 봄비 오는 길 꿈길 시린 겨울 길 위의 기억 시골길 그대 내 따스한 꿈 꽃길 걸으며 빗길 2 2장. 어린시절, 우정 ─ 동심·우정은 삶의 항로 가던 길 멈추고 골목길 기차 여행 길 오솔길 거닐다 도시 까치 길 농촌 큰길 우리 동네 아스라이 멀어져 간 골목길 그 길 길(吉) 동무 모퉁이 길 우정(友情) 동행길(吉) 3장. 사색 ─ 명상은 마음의 숲길 비구름 길 자전거 미학 꽉 막힌 길 일출 보러 가는 길 동치미 옹달샘 물길 쌍무지개 뜨는 길 선착장 오가는 길 봄 꽃 길에서 가던 길 멈춤 오던 인생길 일장춘몽 오솔길 3 꿈길 잠 여행길 숨길 산책로 해와 달과 걷는 길 새 아침 길 작은 시인의 옹달샘 어린 손주에게 정든 직장 뒤로하니 산길 은퇴 일터 그리움의 길 무지개 길 행복한 바보 자전거 길마다 끝이 있는 길 4장. 영성 ─ 겸허·선행은 아름다운 길 구원 길 기도의 자리 이스라엘 광야의 길 왔다가 홀로 가는 길 감사 무한 감사 길 바람의 기도 홀로 걷는 길 평탄한 길 존중의 길 속죄의 길 거듭나는 길 길 ∞ 작은 채움의 길 가야 할 길 가지마 낭떠러지 호수 공원길에서 ⇒ 아쉬운 인생길 뒤바뀐 속담길 나의 길 갈래길 내가 가고 있는 길 잊혀지지 않는 길 까막눈 길 회상의 길 몇 리일까 치유의 길 내 안의 길 보은의 길 정겨운 길 기차길 먼 훗날 꽃 수목들의 부러움 숫자·기호의 길 귀한 인연의 길 (「숫자·기호의 길」 화답) 치매 극복되길(吉) 푸름이 길 까치들 항의 바람맞은 날 22구공 연탄 비눗방울 색소폰 연주의 길 5장. 가족 ─ 은하계 안 작은 가족의 길 가족의 길 다섯 마리 학 피는 눈물보다 진하다지만 효(孝)의 길 어머니의 길 고갯길 어머니 어머니 가족 여행 가족 한 길 부(父)의 길 화평한 집 그리다 고향 즐거이 살다 가오 추천의 글 - 윤보영“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道) 위에서 모두가 길(吉)하기를” 이영환은 ‘길 놓는 시인’이 되기를 자처한다. 시로 우리네 삶의 한가운데 길을 놓아주고 싶은 마음이다. ‘길’이라는 단어가 갖는 중의적 의미(道, 吉)도 그의 시 세계에 바탕을 이룬다. 우리네가 걸어가는 ‘인생의 길’과 그 길에서 ‘좋은 기운을 갖고 복 받는 일’이다. 지나온 삶을 소박하게 담아낸 그의 시에는 우리네 삶을 위로해주는 생기가 있다. 이웃과 이웃 간에, 직장 안에서, 가족 사이에 그의 시가 포근하게 놓인다. 평생 재경 공무원으로 살아오면서도 시의 끈을 놓지 않은 문학적 감수성과 봉사단체를 설립하고 꾸려오면서 이웃과 함께하고 있는 마음도 시 안에 따뜻함을 불어넣는다.
기동전사 건담 0083 Rebellion 14
길찾기 / 나츠모토 마사토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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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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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모토 마사토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지구 연방군 최후의 보루인 솔라빔 또한 별가루 작전 앞에선 무용지물이었다. 콜로니 밖에서의 싸움은 일단락되었지만, 아직 콜로니 내부에서의 싸움은 이어지고 있었다. 컨트롤실에서 프로그램 해석을 통해 별가루 작전의 진짜 목적을 알게된 니나는 낙하하는 콜로니에 끝까지 남고자 하는데….제73화 궤도 전역I 001제74화 궤도 전역II 021제75화 해후 053제76화 최종 궤도 수정 087제77화 완전 철수 123제78화 호응하는 혼 159우수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재조명과새로운 디테일을 살린 코미컬라이즈 만화 「기동전사 건담 0083 리벨리온」은 기존에 건담 시리즈를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한번 챙겨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작품이다. 본래 평가가 좋았던 원작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의 단순한 코미컬라이즈 판으로 그치지 않고, 21세기에 어울리는 내용의 업데이트로 설정의 보충이나 재해석으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여 원작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별가루 작전 클라이맥스!(14권)지구 연방군 최후의 보루인 솔라빔 또한 별가루 작전 앞에선 무용지물이었다. 콜로니 밖에서의 싸움은 일단락되었지만, 아직 콜로니 내부에서의 싸움은 이어지고 있었다. 컨트롤실에서 프로그램 해석을 통해 별가루 작전의 진짜 목적을 알게된 니나는 낙하하는 콜로니에 끝까지 남고자 하는데…등장인물코우 우라키MS를 좋아해, MS에 탑승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집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참고로, 당근을 싫어한다.아나벨 가토 주인공의 주적으로 등장하며, 자신이 믿는 지휘관을 따라서 살아남아 임무를 수행한다. 군인의 자긍심을 중시하는 지온 잔당의 에이스 파일럿. ‘솔로몬의 악몽’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니나 퍼플턴애너하임에서 건담 프로젝트를 담당한 개발자. 자신이 제작한 애너벨 가토에게 GP-02A를 탈취당한 뒤에 코우 우라키와 함께 건담 추적에 나선다. ‘건담 3대 악녀’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 그 이유를 찾아보며 이 책을 접하는 것도 재밌는 볼거리다.케리 레즈너지온 소속의 MA파일럿으로 애너벨 가토와 함께 전장에 섰으나, 부상으로 왼팔을 잃게 되어 퇴역하게 되었다. 이후 폰 브라운에서 고물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창고에서 무언가를 정비하며, 다시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코리올라누스
전예원 /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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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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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소명과 순종 사이
브니엘출판사 / 프레더릭 하워드 테일러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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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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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더릭 하워드 테일러 (지은이), 임종원 (옮긴이)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의 소명을 확신한 후로 모든 삶을 주님께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며 순종하고 헌신했다. 오직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지금까지 전혀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중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열정에 이끌린 테일러는 모든 삶을 이와 같은 목적에 온전히 바쳤다. 1854년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고, 마침내 중국내지선교회(현재는 국제 OMF)를 창설하였다. 비록 그 과정에서 부인과 두 아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야만 했지만, 테일러 선교사는 현세적인 것과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았다. 오직 예수님만을 가슴에 품고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과연 그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달랐기에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고, 또한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될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당신에게 뚜렷이 밝혀준다. 또한 전적으로 순종하는 단순한 삶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프롤로그 1.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비밀 2. 어린 시절의 영적 성장 3. 믿음으로 내딛는 첫 걸음 4. 더 큰 믿음의 발걸음 5. 시련으로 더 강해지는 믿음 6. 우정과 우정 너머 7. 완전하신 하나님의 길 8. 영혼 구원의 추수의 기쁨 9. 중국을 떠나 조용히 보낸 시간들 10. 깊은 어둠을 뚫고 나와 11. 가난한 자 같으나 부요한 자 12. 영적으로 절박했던 순간들 13. 어둠에 사로잡힌 나날들 14. 내적으로 완전히 변화된 삶 15. 이제 더는 갈증 없는 영혼의 안식 16.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17. 더욱 많이 흘러넘치는 깊은 은혜 18. 여전히 흘러넘치는 한없는 은혜의 강물이 책은 모든 문장에 기도가 깊이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문장마다, 단어마다, 글자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전적인 순종 없는 소명은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소명을 따르려면 자신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죽기까지. 허드슨 테일러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려고 몸부림쳤던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을 의지하기보다는 일평생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한 영혼의 위대한 일대기가 커다란 감동을 준다.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지극히 사랑하는 주님을 알고, 주님이 부활하신 능력을 알고,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우리는 자기 자신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지 않는 안이한 삶은 절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열매 맺는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_ 허드슨 테일러 이 책의 저자인 하워드 테일러는 이 사람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나의 부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에게는 많은 영적 능력의 비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현세적이든 영적이든 간에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는 단 한 가지 비밀밖에는 더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의 고백처럼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의 소명을 확신한 후로 모든 삶을 주님께 단순하고 깊이 있게 의지하며 순종하고 헌신했다. 오직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 지금까지 전혀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중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열정에 이끌린 테일러는 모든 삶을 이와 같은 목적에 온전히 바쳤다. 1854년 중국 땅에 첫발을 내디뎠고, 마침내 중국내지선교회(현재는 국제 OMF)를 창설하였다. 비록 그 과정에서 부인과 두 아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야만 했지만, 테일러 선교사는 현세적인 것과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을 살았다. 오직 예수님만을 가슴에 품고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과연 그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달랐기에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고, 또한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될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당신에게 뚜렷이 밝혀준다. 또한 전적으로 순종하는 단순한 삶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아버지의 기도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잘 알고 있던 거대한 나라 중국, 심지어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를 통하여 부르심을 받은 나라, 그 필요와 어둠이 멀리서부터 허드슨 테일러에게 자주 손짓했던 중국! 이 중국은 과연 허드슨 테일러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었을까? 확연히, 마치 누군가 말하듯이 침묵 속에서 다음과 같은 음성이 들려왔다. ‘그러므로 너는 나를 위하여 중국으로 가거라.’ 바로 그 순간부터 허드슨 테일러의 인생은 이 하나의 거대한 목적과 기도를 일관되게 추구하였다. 왜냐하면 허드슨 테일러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비전에 불순종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곧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준비에 착수했다. 언제든 육체적인 고난을 받을지도 모르는 삶에 대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믿음으로 내딛는 첫 걸음 중에서 “한편 허드슨 테일러의 마음은 ‘그리스도 없이’ 살다가 죽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를 훨씬 더 뼈저리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그러면서 그의 시야는 점점 더 넓어지고 있었다. 사찰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언덕 꼭대기에서, 오래된 층탑 꼭대기에서 그 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수백만의 사람이 사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도시들, 성읍들, 마을들을 내려다보곤 하였다. 거기에는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유일한 독생자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무수한 영혼이 살고 있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허드슨 테일러의 가슴 속에서 비상한 각오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마음의 부담이었다. 그 모든 와중에서 정부군과 반란군 사이의 내전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었다. 드디어 상하이가 정부군 손아귀로 넘어왔다. 이때 허드슨 테일러는 다른 나이 많은 선교사들과 함께 쑤저우 호반(蘇州 湖畔)으로 여행 중이었다. 상하이를 떠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 일행은 상하이 쪽 언덕 꼭대기에서 거대한 화염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았다. 상하이가 불바다로 변한 것이었다.”우정과 우정 너머 중에서 “주변 상황이 그다지 녹록하지 않다는 사실도, 고국에 있는 친구들 가운데 누구도 이런 형편을 예견할 수 없었다는 사실도,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낸 지 여러 달이 지나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는 사실도 이 젊은 선교사들에게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도움을 구하기 위해 오직 주님만을 보았을 때 주님이 단 한 번이라도 실망시키신 적이 있었던가? 비상시를 대비하는 믿음의 비결은 오직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생생하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고요히 실제적으로 의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허드슨 테일러는 이렇게 기록했다. ‘닝보병원을 떠맡기 8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든 일이 그런 식으로 진행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물며 고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런 필요를 예견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이 모든 상황을 충분히 예상하셨다. 그 이후에 벌어진 사건들이 이를 넉넉히 입증해주었다.’”영혼 구원의 추수의 기쁨 중에서
돈 되는 빌라 제대로 따져보기
한국경제신문i / 강우진 (지은이)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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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지은이)
그동안 금기시한 빌라의 속살까지 모두 드러내어 솔직하게 다뤘다. 빌라 구입 시 따져봐야 할 것이라면 작은 내용 하나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았다. 특히, 분양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법률적인 검토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짚었다. 저자는 빌라 구입을 결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주변 사람들과 대한민국에서 빌라를 선택할 기회를 지닌 수많은 예비 소비자를 위해 그리고, 빌라를 지어서 분양하고자 하는 건축주와 빌라를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들과 또한 빌라 분양 컨설턴트로 나서는 이들도 탐독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프롤로그 PART 01 입문단계 초보 탈출, 신축 빌라 감부터 잡고 가자! 헛갈리지 말자, 빌라란 이런 집이다! 신축 빌라 vs 아파트 차이점과 장단점, 소유권, 공간, 지분, 가격 신축 빌라 vs 다가구주택 차이점 신축 빌라 vs 주거용 오피스텔 차이점 신축 빌라 vs 도시형생활주택 차이점 신축 빌라 vs 근생 빌라 차이점 신축 빌라 vs 구옥 빌라 차이점 전월세 살까? 신축 빌라 매입할까? 신혼부부도 노린다, 신축 빌라 전성시대 신축 빌라, 어디에 얼마나 짓나요? 신축 빌라 가격은 얼마인가요? 살면서도 부담 없는 신축 빌라, 관리비가 갑이다! PART 02 자금계획단계 신축 빌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조달하기 한눈에 보는 내 집 마련 순서 내가 마련할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 파악하자 신축 빌라 구입 시 발생하는 비용 총정리 신축 빌라 중개수수료는 무료! 그 이유는? 신축 빌라 실입주금이 2,000만 원이라고? 정말이야? 주택담보대출 받기 전에 알아야 할 것 대출받기 전 꼭 알아야 할 상식 ① - 규제 지역·LTV·(신)DTI·DSR 대출받기 전 꼭 알아야 할 상식 ② - 대출상환 방법 신축 빌라 대출 얼마나 나올까? 내게 딱 맞는 대출상품 찾기 디딤돌대출 vs 보금자리론 신혼부부 전용 대출을 알아보자 구옥 빌라 대출이 신축 빌라보다 적은 이유 PART 03 탐색단계 아는 만큼 보인다, 돈 되는 빌라를 찾아라! 목적부터 정해라, 임대수익 vs 시세차익 vs 내 집 마련 돈 되는 신축 빌라를 고르는 원칙 ① - 개발 호재 지역 찾기 돈 되는 신축 빌라를 고르는 원칙 ② - 주거환경 확인하기 돈 되는 신축 빌라를 고르는 원칙 ③ - 부동산 시세 파악하기 돈 되는 신축 빌라를 고르는 원칙 ④ - 비교분석하기 신축 빌라 분양광고는 어떻게 보는 거야? 주택의 각종 면적 알아두기 실제면적에 속지 말고, 전용면적을 체크하라! 실입주금에 대한 이해 빌라의 불법 확장 vs 합법 확장 빌라의 공용면적은 어디? 신축 빌라 전용면적 85㎡ 이하만 있다! 왜? 신축 빌라의 대지지분이 중요할까? 내가 사려는 빌라가격이 적정한지 계산해보자 초보자도 발품 팔면 입지를 알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 현혹되지 말라, 신축 빌라 체크리스트 PART 04 선택단계 마음에 꼭 드는 신축 빌라 고르기 아파트만큼 잘 짓는 빌라는 얼마든지 있다 빌라 품질 결정짓는 필수 요소 ① - 단열, 습기차단 빌라 품질 결정짓는 필수 요소 ② - 창호 빌라 품질 결정짓는 필수 요소 ③ - 실내 구조 빌라 품질 결정짓는 필수 요소 ④ - 집의 혈관, 설비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① 실크벽지 vs 합지벽지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② 온돌마루 vs 강화마루 vs 강마루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③ 공간에 양념 같은 타일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④ 공간을 완성하는 도어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⑤ 주방가구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⑥ 위생도기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⑦ 각종 단열재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⑧ 주요 외장재 빌라에 사용되는 자재들이 궁금하다 - 주택마감재 Best ⑨ 기능성 벽마감재 신축 빌라 하자보수이행증권은 정말 하자 걱정을 덜어줄까? 하자에는 다 이유가 있다 주요 하자 발생 부위 2Bay, 3Bay가 뭔가요? 다락층이 있는 빌라 복층으로 한 세대가 구성된 빌라 쓰리룸 빌라는 투자성이 가장 좋다? 투룸 빌라는 1인 가구도 선호한다 주택임대사업을 하고 싶다면 다른 기준으로 봐라 이왕이면 화장실 2개가 낫다? 신축 빌라 작은 방이 유독 작은 이유 신축 빌라의 다양한 주차 방식과 주차장법 빌라 엘리베이터를 보는 시각 PART 05 계약단계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신축 빌라 구입 가이드 한눈에 보는 빌라 신축부터 분양· 입주까지 과정 소비자가 제일 먼저 만나는 분양상담사는 누구? 건축주 직접 분양이 뭐지? 믿을 수 있는 시공사인지 어떻게 확인하나? 허위매물·과장광고 판별법 신축 빌라 분양 사기의 유형 신축 빌라 분양 사기 피하는 법 계약 전 반드시 불법 확장 여부를 체크하자 사용승인(준공) 전 계약하라는데, 과연 위험 없나? 신축 빌라 계약 전 꼭 확인할 서류들 ① -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신축 빌라 계약 전 꼭 확인할 서류들 ② - 건축물관리대장 신축 빌라 계약 전 꼭 확인할 서류들 ③ - 분양대행계약서와 위임장 분양 계약서만 잘 써도 손해 보지 않는다 분양 계약서 쓸 때 특약사항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신축 빌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은 어떻게 내는 거지? 이사 앞두고 소유권이전에 필요한 서류 챙기기 분양계약 시 안내받았던 대출이 안 될 경우 계약 해지 가능 여부는? 빌라도 실거래가 신고 대상인가요? PART 06 입주단계 두근두근 신축 빌라 안전하게 입주하기 계약 이후 이사까지 완벽한 스케쥴 짜기 잔금 지급 날짜에 이렇게 대비하라 전셋집이 안 빠져요! 전셋집 빨리 빼는 방법 집 사고 나면 꼭 하는 행정절차 ① - 소유권이전등기 집 사고 나면 꼭 하는 행정절차 ② -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하기 고민되네! 부부 공동명의(공동등기) 알아보기 집 취득 시 내야 하는 세금 - 취득세 집 보유하는 동안 내는 세금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집 팔 때 차익이 있으면 내는 세금 - 양도소득세 집 구입에서 매도까지 세금 절약 방법 새집증후군 없는 집 있을까? 새집증후군 해결법 신축 빌라 관리비와 공과금 얼마나 나오나 빌라는 관리가 안 된다? 빌라 공동 관리요령 신축 빌라 사계절 주택관리로 늘 새집처럼!달라진 부동산 정책, 이제는 빌라를 주목하라! 부동산은 우리의 인생과 매우 밀접해서, 인생을 업그레이드시켜줄 기회로 찾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인생을 망치는 위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어떤 이는 재개발 상식만 있었어도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어떤 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조항 몇 개만 알았더라도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저자는 빌라 구입을 결정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주변 사람들과 대한민국에서 빌라를 선택할 기회를 지닌 수많은 예비 소비자를 위해 그리고, 빌라를 지어서 분양하고자 하는 건축주와 빌라를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들과 또한 빌라 분양 컨설턴트로 나서는 이들도 탐독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썼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금기시한 빌라의 속살까지 모두 드러내어 솔직하게 다뤘다. 빌라 구입 시 따져봐야 할 것이라면 작은 내용 하나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았다. 특히, 분양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법률적인 검토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짚었다. 건축물의 사용승인 여부, 불법건축 요소, 근저당권 및 제한물권 말소 여부, 토지 및 건물 소유주 명의, 건축물 대장상 용도, 분양 대리인의 적법한 대리권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살면서 만족하고 재산가치도 지키고 싶다면 경제성을 따져야 한다. 과거 5년간의 토지 공시지가, 학군 및 교통편, 주변 시세, 유사매물의거래 빈도, 생활편의시설(병원, 시장, 할인마트, 공원, 놀이터)도 확인해야 할 내용이다. 집이 지닌 물리적인 조건도 반드시 따져야 할 항목이다. 거실 및 방의 향과 일조량, 누수 및 결로 발생, 창호 등급, 내·외부 단열공법과 단열재, 주차장 구조 및 주차대수, 세대별 전기 및 수도 계량기 분리 여부 등이 그것이다. 집 한 채 사는 데 따져야 할 것이 너무 많지 않냐고? 그렇지 않다. 당연히 따져야 할 것을 그동안 소홀히 했기 때문에 분양 사기나 하자 피해에 노출되기 쉬웠다. 이 모든 사항을 머릿속에 저장하기 어렵다면 이 책을 당신의 곁에 두고 가이드처럼 활용하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 되는 빌라’의 비밀 책의 구성은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계를 구분하고 목차도 최대한 세분화했다. 1부 입문 단계에서는 부동산 초보자, 빌라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빌라의 특성과 다른 주택과의 차이점을 정리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신축 빌라의 장단점도 낱낱이 분석했다. 2부 자금계획 단계에서는 신축 빌라로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을 정리했다. 신축 빌라 구입에 필요한 자금 규모와 처지에 맞는 대출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3부 탐색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빌라 찾기에 나선다.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빌라 고르는 요령을 자세히 소개한다. 신축 빌라 방문 시 지참하고 가야 할 체크리스트도 제공한다. 4부 선택 단계에서는 빌라의 품질을 결정짓는 다양한 건축요소를 소개한다. 하자가 발생하는 주요 부위가 어딘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5부 계약 단계에서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신축 빌라 구입 요령을 알려준다. 시행사와 시공사를 고르는 안목부터 분양계약서 쓰는 방법까지 계약 전 꼼꼼히 따져야 할 사항들을 샅샅이 모았다. 6부 입주 단계에는 계약에서 이사까지 시기별로 해야 할 일과 자금 흐름을 표에 담았다. 빌라 구입 시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비용도 미리 공부해 대비할 수 있다.어느덧 빌라는 연립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사람들은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보다는 빌라가 주는 어감을 세련되게 느낀다. 또 빌라에는 고급스러운 저층의 공동주택까지 연상될 정도로 좋은 이미지가 스며 있다. 숙박업계에서는 ‘풀빌라’ 펜션이 최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실제 빌라의 수준도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빌라들이 얼마든지 존재한다. 따라서 이 집을 판매하는 사람도 이 집을 매입하는 사람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이름이 바로 ‘빌라’다. 빌라의 환금성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 아파트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빌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요자가 적지 않다. 신축 빌라의 환경이 개선되면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 아파트에 사느니, 더욱 저렴한 값으로 환경이 개선된 빌라에서 마음 편히 살겠다는 수요자도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빌라를 고를 때 환금성을 십분 고려해서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단점이다. 빌라 매입을 위해 다니다 보면 구옥 빌라와 신축 빌라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갈등이 생긴다. 자신의 자금 계획에 알맞은 빌라를 구입하는 것이 기본이 되겠지만, 더불어 구옥 빌라와 신축 빌라의 차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득실을 따져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지금 당장은 가격 차이가 나지만,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이점과 훗날 매도 시 예상되는 금액 등을 고려하면 신축 빌라가 더 이득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근밭 걷기
문학동네 / 안희연 (지은이) /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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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지은이)
생의 감각을 일깨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슬픔도 결핍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안희연 시인, 그의 네번째 시집 『당근밭 걷기』가 문학동네시인선 214번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안희연은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창비, 2015)와 이어진 두 권의 시집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현대문학, 2019)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창비, 2020)을 통해 동료들에게 “한 손에는 미학, 한 손에는 깊이를 포획”(시인 이원)하고자 하는 시인이며, “깨달음의 우화와도 같은” 시편들을 통해 “기어이 어떤 연약한 강인함에 가닿는다”(시인 이제니)는 미더운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집은 ‘여름 언덕’에서 내려와 ‘당근밭’을 걸으며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삶의 신비와 여분의 희망을 건져올리려 애쓴 시인의 지난 4년을 담고 있다.시인의 말 1부 굳은 모양을 보면 밤 가위/ 발광체/ 간섭/ 갈망/ 코트룸/ 격불(擊拂)/ 예언/ 터트리기/ 썰물/ 소등 구간/ 청음실/ 당근밭 걷기/ 긍휼의 뜻 2부 비를 맞을 땐 비를 맞아야지 밤의 석조전/ 떨기나무 아래/ 글라이더/ 나의 시드볼트/ 립살리스 레인/ 토끼굴/ 초령목/ 자귀/ 가는잎향유/ 율마/ 변화하는 새의 형태/ 하나의 새를 공유하는 사람들/ 청귤/ 밀물 3부 너는 나의 가장 무른 부분 본섬/ 단차/ 진앙/ 토끼 연주/ 북극진동/ 기록기/ 겨울의 행방을 물으신다면/ 망각은 산책한다/ 북 치는 소년/ 확대경/ 파동과 경로/ 정거장에서의 대화/ 구스베리 구스베리 익어가네/ 부록씨 삶으로 데려오기/ 점등 구간 4부 느리게 오는 아침을 맞아요 각인/ 조각 공원/ 물색/ 물결의 시작/ 수진의 기억/ 관제탑과는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되었고/ 호재/ 둘레석/ 독 안에/ 야광운/ 반건조 살구/ 청혼/ 파랑/ 미결/ 동률/ 굉장한 삶 해설| 슬픔의 모양과 사랑의 모양_이재원(문학평론가)“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한 사람 안에 포개진 두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굉장한 것 빛 쪽으로 한 걸음 더 내딛겠다는 의지와 다짐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안희연 신작 시집 생의 감각을 일깨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슬픔도 결핍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안희연 시인, 그의 네번째 시집 『당근밭 걷기』가 문학동네시인선 214번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안희연은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창비, 2015)와 이어진 두 권의 시집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현대문학, 2019)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창비, 2020)을 통해 동료들에게 “한 손에는 미학, 한 손에는 깊이를 포획”(시인 이원)하고자 하는 시인이며, “깨달음의 우화와도 같은” 시편들을 통해 “기어이 어떤 연약한 강인함에 가닿는다”(시인 이제니)는 미더운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집은 ‘여름 언덕’에서 내려와 ‘당근밭’을 걸으며 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삶의 신비와 여분의 희망을 건져올리려 애쓴 시인의 지난 4년을 담고 있다. 가위는 가로지르는 도구다. 가위는 하나였던 세계를 둘로 나누고 영원한 밤의 골짜기를 만들고 한 사람을 절벽에 세워두고 목소리를 듣게 한다. 발아래, 당신의 발아래 내가 있으니 그냥 돌아가지 말아요. 절벽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가위는 있다. 그는 밤 가위로 밤을 깎는다. 밤의 껍질은 보기보다 단단하다. 밤으로부터 밤을 구하려면 밤도 감수해야 한다. 피부가 사라지는 고통을. 그래도 조각나지는 않는다. 밤 가위는 밤의 둘레를 천천히 걸어 하나의 접시에 당도한다. 당신 앞에 생밤의 시간이 열릴 때까지. 당신 발밑으로 이유 없이 새 한 마리가 떨어진다면 제가 보낸 슬픔인 줄 아세요. 저는 아직 절벽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_「밤 가위」 전문 서시 자리에 놓인 이 작품은 안희연 시인이 이번 시집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영원한 밤의 골짜기” 속 “절벽”에 세워진다 해도, “생밤의 시간이 열릴 때까지” 천천히 나아가보겠다는 태도. 낮과 밤을 가로질러 세계를 이등분할 만큼의 위력은 없어도 “피부가 사라지는 고통을” 감수할 의지와 각오로 손에 들린 가위를 써보겠다는 간절함이 엿보인다. 그런 화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돌’이다. “어디서 굴러온 돌일까. 쥐어보니 온기가 남아 있다.” 처음엔 “가엾은 돌”이라 생각했다. 하나였으니까. 그러나 곧이어 굴러온 또다른 돌. “거듭해서 말해져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이 돌들은 “간곡한 돌”이 된다. 점차 “무거운 돌”이 되었다가 “무서운 돌”이 되기도 하고, “굉음을 내며 무너져내”릴 만큼 쏟아지는 돌은 “모르는 돌”이자 “무한한 돌”. 이쯤 되면 “틀림없이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돌의 의지”(이상 「발광체」)를 들여다보는 것, 시인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기 위해 안희연의 화자는 “돌을 태운다”(「간섭」) . 『당근밭 걷기』의 1부는 이렇듯 삶과 세계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들여다보려는, 몸과 마음을 다하려는 태도가 두드러진다. “굳은 모양을 보면/ 어떻게 슬퍼했는지가 보인다/ 어떻게 참아냈는지가”(같은 시). 그러므로 “매일의 디테일로 맞서는/ 최선의 사람”(「썰물」)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가 모두 나의 땅이라 했”을 때 “그게 뭐든 무해한 것”을 심고자 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무언가 자라기 시작하고” ‘나’는 “기르는 사람이 된다”. 그 ‘당근밭’에는 이제 “비로소 시작되는 긴 이야기”가 생겨나리라(이상 「당근밭 걷기」). 지난 시집 ‘시인의 말’에서 안희연은 “나는 평생 이런 노래밖에는 부르지 못할 것이고, 이제 나는 그것이 조금도 슬프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시집에 이어진 “담대한 척 고백해놓고/ 조금은 슬펐”다는 혼잣말, “단박에 알아”본, “너”라는 존재는 그러므로 더 귀하다. “백지 앞에서 마음이 한없이 캄캄해질 때/ 너는 등뒤에 집채만한 나무 그림자를 매달고 나타나/ 나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때 알았네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한 사람 안에 포개진 두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는 거 _「긍휼의 뜻」에서 “걸고 쓰느라 부서진 마음 알아봐주는/ 단 한 사람”을 생각하는 것, “서로의 목격자가 되어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는 것을 깨달은 안희연의 화자는 이제 “서글픔 농담”을 하고도 “싱긋 웃”을 수 있다.(이상 「긍휼의 뜻」) 2부에는 ‘식물-화자’가 인상적인 시편들이 묶여 있다. “내가 볼 때/ 너도 보았겠지”(「자귀」)로 요약할 수 있을, ‘인물’과 ‘식물-비인간 존재’의 관계 맺기. 안희연의 이번 시집에서 ‘시선’은 그것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존재와의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제시된다. (…) 이 시들이 마주보려는 곳에는 사람만이 아니라, 자신의 살아 있음을 말할 수 없어서 저절로 망각된 존재들이 있다. 이들과 마주보기 위해서는 눈앞의 존재를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자로, 즉 눈을 가진 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를 주체로 받아들일 때 그 역시 나를 바라보는 순간이, 일방적 시선의 한계가 사라지는 잠깐의 시간이 찾아온다. 이때 비대칭적이던 인간-비인간 사이의 관계는 대등하게 재설정되고, 그로부터 ‘존재’는 새롭게 경험된다. 분리된 줄 알았지만 실은 이어져 있다는 발견 속에서, 삶은 ‘함께 있음’의 감각으로 다시 경험되는 것이다. _이재원, 해설에서 폭포처럼,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모양새를 하고는 “위아래가 뒤바뀐 삶도 있다고/ 뻗치고 헝클어지는 게 일이라고” 그러면서 “당신 안에도 나 있지요?”(「립살리스 레인」) ‘나’에게 말을 거는 행잉 플랜트가 있고, “그의 잠을 지키는 일”에 몰두하고 “슬픔이 작동하는 회로를 아는 사이/ 나는 그것을 가족이라 부”(「율마」)르는 식물이 있다. ‘식물-화자’는 기다릴 줄 안다. “한 존재를 안다고 말하기까지/ 매일매일 건너왔고// 건너왔다는 건/ 두 번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제 “잎이 떨어지는 순간마다” ‘나’의 귀도 아파온다(「자귀」). ‘식물-화자’와 ‘나’는 통상의 위치를 뒤바꾸어 소통하며 “멀리서 보기만 할 생각이었는데 겪고 있”음을 깨닫는다. 죽음과 상실의 시편들로 채워진 3부 ‘너는 나의 가장 무른 부분’은 물론 가슴 아프다. “우주의 균형을 맞추는 저울은/ 너를 덜어내고 무엇을 얻었을까”(「진앙」) 따져 묻고 싶다. “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우주의 마지막 인사였음을/ 그때는 알지 못했”(「북극진동」)던 스스로를 원망하기도 하고, “자꾸 그렇게 자신을 잊으려 하지 말”(「기록기」)라고, 깨어나라고 애원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나’는 앞선 2부의 “죽지 마 살아 있어줘”라는 “조약돌 같은 말”(「자귀」)을 손에 쥔 채 “검정의 세부를 새롭게 색칠해보기로 한다// 깨진 마음을/ 여기 산처럼 쌓아두고”(「파동과 경로」). “나를 이곳에 보낸 숲의 정령을 상상하며 걸을 때면/ 그 어떤 방지턱도 부드럽게 넘었”(「점등 구간」)음을 기억하며. 그렇게 마주한 4부 ‘느리게 오는 아침을 맞아요’에는 안희연의 절박하면서도 단단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눈물방울에서 느껴지는 반짝임 같은 시편들. 출간 전 편집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삶은 굉장하다고, 상상 이상의 반짝임과 일렁임으로 가득하다고, 그러니 반드시 살아 있어달라고. 우리는 누구나 존재의 초과와 부족을 경험할 수밖에 없고 그 여파는 무척 거셀 테지만, 그럼에도 그 중압감에 매몰되지 말고 생의 감각, 생의 의지를 일깨우고 싶다는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했던 시기였”다고 강조해 말했다. 내 안에 든 것이 누구의 심장인지는 몰라도 삶은 내가 그 안에 속해 있기를 원한다 내가 있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_「물결의 시작」에서 “절대로, 도무지, 결단코, 기어이, 마침내, 결국……/ 그런 말들은 다독여 재우고”(「야광운」) “깨버리면 그만일 독이더라도/ 연두를 밀어올리려는 발걸음”(「독 안에」)이 되겠다는 다짐. 포기하는 것도 나빠지는 것도 쉽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삶 속에, ‘독 안에’ 있겠다는 ‘나’의 다짐이 우리에게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한다. 삶은 알 수 없는 것투성이고 그중엔 힘겹고 가혹한 것도 많다. 다정하고 좋은 것은 거의 다 잊힌 게 아닐까 싶은 순간들이 우리를 흔들어놓는다. 안희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손을 이끌어 빛 쪽으로 간다. ‘우리/나-너’와 우리 안의 그것을 모두 구하러 함께 가자고 말하며. 신비로워, 딱따구리의 부리 쌀을 세는 단위가 하필 ‘톨’인 이유 잔물결이라는 말 솥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신기를 신비로 바꿔 말하는 연습을 하며 솥을 지킨다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내겐 그것이 중요하다 _「굉장한 삶」에서 ◎안희연 시인과의 미니 인터뷰 1. 4년 만의 신작 시집입니다. 저에게 이번 시집은 ‘빛 쪽으로 가기’ ‘구하기’ ‘포기하지 않기’ ‘계속 걷기’를 다짐하는 시집으로 읽혔는데요, 시들을 정리하며 어떤 생각을 많이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여름 언덕에서 내려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몰두했던 한 세계로부터 빠져나와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그다음 행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걸었습니다. 목적지를 상정하기보다는 ‘걷기’ 자체에 집중하면서요. 그렇게 4년이 흘렀습니다. 무감해지지 않으려고 애쓰며, 계절이 남긴 것들을 한 다발로 묶고 나니 오늘이네요. 꽃 없는 꽃다발을 들고 어둠 속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집에 수록된 시를 쓰는 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잃었어요. 스스로 삶을 져버린 경우가 많았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무척 절박했던 것 같아요. 삶은 굉장하다고, 상상 이상의 반짝임과 일렁임으로 가득하다고, 그러니 반드시 살아 있어달라고. 우리는 누구나 존재의 초과와 부족을 경험할 수밖에 없고 그 여파는 무척 거셀 테지만, 그럼에도 그 중압감에 매몰되지 말고 생의 감각, 생의 의지를 일깨우고 싶다는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했던 시기였어요. 그러려면 제가 단단해져야 했습니다. 밧줄을 잡아당기려면 악력을 키워야 했어요. 한 사람은 어떻게 두 사람인가. 너를 구하는 일이 왜 나를 구하는 일인가. 이 문장들을 부적처럼 붙들고 있었습니다. 2. 제목인 ‘당근밭 걷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제목을 고른 이유와, 이 제목이 어떻게 읽히기를 바라시는지 궁금합니다. 여름 언덕 지나 이제는 당근밭을 걷는다는, 이전 시집과의 연결성이 우선 좋았습니다. 읽었을 때 공간이 열리는 제목이라는 게 좋았어요. 왜 하필 당근이냐 묻는다면, 만일 당신 영혼의 채소(?)가 푸성귀라면, ‘푸성귀밭 걷기’로 고쳐 읽어도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말인즉, 중요한 건 당근이 아니라 이 세계가 애정을 가지고 길러낸 것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소유했는지도 모르는 땅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 그곳에서 무언가 자라고 있다는 것, 피가 돌고 있다는 것…… 그것을 실감할 때가 삶의 인력이 강하게 작용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게는 꼭 당근이어야 할 이유가 있었어요. 흙 묻은 당근을 보면 마음이 슬프면서도 좋아요. 색도 매력적이고, 무르지 않고 단단하다는 점도 닮고 싶죠. 자라느라 얼마나 어두웠을까. 나의 식탁에 도착하기까지 몇 겹의 시간을 건너왔을까. 당근이 지닌 우주적 기운을 느낄 때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뭉클해집니다. 제가 얼마나 커다란 흐름 속에 자리해 있는지를 깨닫게 돼요. 3. 시 속에 여러 식물과 열매가 등장합니다. 돌과 새, 물과 불도 눈에 띄고요. 작가님의 마음을 흔드는 존재들에 대해 들려주세요.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은 애틋합니다. 내가 볼 때, 나를 보는 것들이 있어요. 내가 보려 하지 않아도 계속 나를 지켜봐주는 것들이요. 제게는 특히 나무나 돌이 그런 존재로 인식됩니다. 나무나 돌은 공장에서 찍어낼 수 없잖아요. 비슷한 모양은 있을 수 있어도 똑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죠. 죽은 것처럼 보여도 살아 있고, 말없이도 말하고, 이목구비 없이도 표정을 지을 줄 알죠. 그런 점이 저를 계속 상상으로 이끄는 것 같아요. 특히 시집 2부에 식물 시편들을 연달아 배치하면서 하나의 큰 흐름이 만들어지기를 바랐는데요, 가끔은 인간이 주지 못하는 위로를 나무나 돌이 줄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들은 제 안에서 물결을 만듭니다. 계속 시를 쓰게 만들어요. 4. 수록작 중 유독 마음에 남는 시가 있으실까요? 그 이유도 들려주세요. 시집 마지막에 자리한 「굉장한 삶」이라는 시를 꼽고 싶네요. 시집 제목으로도 고려했을 만큼 마음이 가는 시입니다. 시에 등장하는 ‘신기’와 ‘신비’는 언뜻 보기에 비슷한 단어 같지만 생각해보면 무척 달라요. 무언가를 신기하다고 말할 때는 팔짱을 끼고 멀찌감치 서 있지만 무언가를 신비롭다고 말할 때는 상체를 기울여 그 안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삶은 신기한 걸까요, 신비한 걸까요? 저는 우리가 삶을 향해 상체를 기울여봤으면 좋겠어요. 거기 뭐가 있는지 봐야죠. 생각보다 굉장한 것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5. 이 시집을 읽을 독자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제가 썼지만, 이제부터의 시는 제 것이 아니에요. 바통을 넘깁니다. 제가 계속 써내려가는 이유는 저기 저 반대편에서, 제 시를 만나러 와줄 당신 삶의 구체성과 진실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궤도를 떠돌던 우리가 어느 순간 포개진다면, 그건 모두 시의 일. 그것 보세요, 당신과 내가 시의 복판에서 만났잖아요. 이보다 굉장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돌은자신이 초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듯하다무고하게 빛난다돌이 녹는 모양을 본다돌 아래 흰 종이를 받쳐두어서흐르는 모양 잘 보인다너는 시간을 이런 식으로 겪는구나너는 네게 불붙인 손 사랑할 수 있니_「간섭」에서 까맣게 탄 몸으로 그것은 걷는다빗방울의 언어가 얼룩으로만 쓰여지듯흰 종이가 흰 종이인 채로 남아 있더라도말해진 것이 있다고_「갈망」에서 쓸려나간 채로 걷기참신한 가지 요리법 발명하기지치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식탁에게매일의 디테일로 맞서는최선의 사람내 안에서 내가 다 끓어넘친 뒤에도끝까지 끓고 있는 내가 있다면타락죽이라고 불러볼까타락죽은 우유로 만든 죽참회나 갱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_「썰물」에서
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
다산북스 / 와타나베 가오루 글, 김윤수 옮김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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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와타나베 가오루 글, 김윤수 옮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여성 자기계발서 1위의 책. “당신은 돈을 많이 좋아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놓고 돈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꺼려한다. 돈을 밝히는 속물처럼 보이는 게 싫다며 ‘돈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거나 “돈보다 행복이 중요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나는 돈이 싫다. 나한테는 돈이 필요 없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누구나 내심 ‘돈이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산다.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는 것. 신경 안 쓰며 살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게 되는 것. 늘 부족함을 느끼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걱정하게 되는 것. ‘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과 불안을 함께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는 정반대다. 그녀에게 ‘돈’은 고민과 걱정의 대상이 아니라, 언제나 ‘만족과 기쁨’, ‘감사’를 떠올리게 하는 존재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경제적으로 이미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냐” 하고 반문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성공했기 때문에 돈을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된 게 아니라,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법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내가 돈을 사랑하지 않는데, 돈이 나를 사랑하는 일은 없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을 바꾼 보석 같은 원칙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녀가 깨닫게 된 ‘돈의 법칙’이 무엇인지, 어떻게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 흔히 빠지게 되는 ‘돈에 대한 마이너스 감정’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돈의 순환을 어떻게 점점 더 좋아지게 하는지, 무엇이 진정으로 풍족한 삶을 추구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답이 39가지의 습관으로 명쾌하게 정리돼 있다. 이는 돈 문제로 고민한 적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생활의 진리이며,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실천하고 싶은 생활의 법칙들이다.Prologue _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방법 [제1장] 아주 사소한 차이로 변화는 시작된다 돈을 끌어당기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들 Habit 1 _ 돈은 멈추게 하기보다 더 많이 흐르게 하는 데 주목한다 Habit 2 _ ‘꺼내야 다시 들어간다’는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Habit 3 _ 돈을 쓸 때도 ‘마이너스 감정’을 싣지 않는다 Habit 4 _ 집착은 ‘없다’를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Habit 5 _ 돈에 대한 ‘액셀’과 ‘브레이크’는 동시에 밟지 않는다 Habit 6 _ ‘돈이 없어도 행복하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Habit 7 _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저항감을 버린다 Habit 8 _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이라고 해서 곧이곧대로 듣지 않는다 Habit 9 _ 쓸 곳과 안 쓸 곳을 구분하는 기준을 갖는다. Habit 10 _ 돈에 대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바꾼다 [Plus story 1] 5000만 원을 끌어당긴 그녀 [제2장] 돈의 흐름을 막는 마음속 빗장을 풀어라 돈에 대한 마이너스 이미지를 걷어내는 법 Habit 11 _ 자꾸자꾸 돈 이야기를 한다 Habit 12 _ 돈벌이에 대한 선입견은 버린다 Habit 13 _ 돈에 대한 생각을 자주 체크해본다 Habit 14 _ 가난 자랑, 싸구려 자랑은 일절 그만둔다 Habit 15 _ 많은 돈을 ‘하늘의 은행’에 맡기고 있다고 상상한다 Habit 16 _ ‘돈 없어서 못 해’라고 변명하지 않는다 Habit 17 _ 돈 관리는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Habit 18 _ 행동으로든 상상으로든 부자의 자아상을 체감해본다 Habit 19 _ ‘긍정을 부르는 말’의 힘을 활용한다 Habit 20 _ 돈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Plus s“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여자, 당신도 될 수 있다!” 일본 여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여성 멘토, 와타나베 가오루가 말하는 ‘돈의 법칙’ 가난, 이혼, 유산이라는 아픔을 딛고 일본 최고의 멘탈 코치로 성공하기까지 그녀의 삶을 바꾼 39가지 보석 같은 원칙들!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여성 자기계발서 1위! “당신은 돈을 많이 좋아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놓고 돈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꺼려한다. 돈을 밝히는 속물처럼 보이는 게 싫다며 ‘돈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거나 “돈보다 행복이 중요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나는 돈이 싫다. 나한테는 돈이 필요 없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누구나 내심 ‘돈이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산다.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는 것. 신경 안 쓰며 살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게 되는 것. 늘 부족함을 느끼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걱정하게 되는 것. ‘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과 불안을 함께 떠올린다. 그러나 『왜 그런지 돈을 끌어당기는 여자의 39가지 습관』의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는 정반대다. 그녀에게 ‘돈’은 고민과 걱정의 대상이 아니라, 언제나 ‘만족과 기쁨’, ‘감사’를 떠올리게 하는 존재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경제적으로 이미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냐” 하고 반문한다. 하지만 저자는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성공했기 때문에 돈을 긍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된 게 아니라,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법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내가 돈을 사랑하지 않는데, 돈이 나를 사랑하는 일은 없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이 책에서 나는 ‘돈을 끌어당기기 위한 39가지의 습관’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바탕에는 ‘돈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돈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주변에 베풀 수 있는 행복, 풍족함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말한다. (……) 나는 ‘당신은 풍족함과 행복을 모두 선택해도 된다’는 말을 가장 강조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또 휘둘리면서 돈을 나쁜 것으로 만든다. 돈을 외면하려 하고 부정함으로써 자신과는 멀어지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돈을 많이 좋아해도 되고, 돈의 호감을 살 수도 있고, 그럼으로써 풍족해질 수 있다.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을 때 돈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 _ 책 속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힘을 직접 경험한 와타나베 가오루의 진심 어린 이야기!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풍족한 인생을 살게 되었지만, 저자 역시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대 시절에는 한 달에 100만 원(일본에서는 도쿄 외곽의 원룸 월세가 70만 원 선이다)이 채 안 되는 돈으로 생활을 했고, 결혼 후에도 남편 월급 150만 원으로 집안 살림을 꾸리느라 매일같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았다. 한 푼 두 푼 아끼고 또 아끼며 사는 게 너무나 당연해서 원하는 걸 마음 놓고 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모두 ‘얼마나 싼가?’로 좌우되는 생활이었다. 늘 열심히 살았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아서, 서른이 되던 해에는 이혼의 아픔을, 서른아홉 살에는 유산의 교통을 겪기도 했다. “나도 생활고를 겪던 시절에 돈이나 성공법칙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좀처럼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때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런데 돈과 관련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일을 경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풍족해지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내가 왜 오랫동안 가난하게 살았는지, 왜 부지런히 모아
나는 말랄라
문학동네 / 말랄라 유사프자이 외 글, 박찬원 옮김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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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말랄라 유사프자이 외 글, 박찬원 옮김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에세이. 2013년 7월 12일 뉴욕 유엔 본부, 열여섯 살 생일을 맞은 파키스탄 소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소개로 단상에 올라 전 세계를 향해 연설을 시작했다. 가장 좋아하는 분홍색 전통 의상을 입고, 피살당한 파키스탄 첫 여성 총리 베나지르 부토의 숄을 두른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이 세상 모든 어린이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로부터 1년 전인 2012년 10월 9일 파키스탄 북부 밍고라, 말랄라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버스 안에서 한 괴한이 코앞에서 쏜 총알에 머리를 관통당했다. 그녀가 살아나리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말랄라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고 있을 때 무장 이슬람 정치조직인 탈레반은 그녀에게 총격을 가한 것이 자신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소녀는 누구일까? 단짝 친구와 <트와일라잇>을 읽고, 남동생과 티격태격하고, 학교에서 1등을 놓고 경쟁하던 평범한 소녀가 어째서 탈레반의 표적이 되고, 어떻게 세계의 정상들이 서는 연단에 오르게 됐을까? <나는 말랄라>에는 그 길고도 놀라운 여정이 담겨 있다. <나는 말랄라>는 그저 학교에 다니는 게 꿈이었던 한 소녀의 자전적 연대기이자, 탈레반이 장악한 파키스탄 북부의 스와트밸리 지역에서 여자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해온 가족의 이야기, 파키스탄이라는 나라가 거쳐온 질곡의 현대사에 대한 훌륭한 개괄, 나아가 21세기 세계 정세의 태풍의 핵인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의 실체를 폭로하는 현장의 목소리이다. 또한 무엇보다 불의와 폭압에 침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용기와 신념에 관한 감동적인 기록이다.프롤로그 1부 1 딸이 태어나다...19 2 나의 아버지, 매...36 3 학교에서 자란다는 것...51 4 고향 마을...71 5 내가 귀걸이를 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파슈툰 사람이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는 이유...84 6 쓰레기 산의 아이들...97 7 우리 학교를 폐쇄하려 했던 무프티...109 8 지진의 가을...123 2부 죽음의 계곡 9 라디오 물라...133 10 토피, 테니스공, 스와트의 부처...147 11 똑똑한 학생들...161 12 피바다 광장...175 13 굴 마카이의 일기...183 14 이상한 평화...196 15 계곡을 떠나다...209 3부 16 슬픔의 계곡...223 17 키가 크게 해주세요...240 18 여인과 바다...255 19 은밀한 탈레반화...265 20 말랄라가 누구냐?...276 4부 21 신이시여, 저는 이 아이를 당신께 맡기나이다...287 22 미지로의 여행...306 5부 제2의 인생 23 머리에 총을 맞은 소녀, 버밍엄에 오다...321 24 그자들이 아이의 미소를 빼앗아갔소...339 에필로그 한 명의 어린이가, 한 사람의 교사가,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펜이……...355 용어 설명...369 파키스탄과 스와트의 주요 사건 연보...373 감사의 말...377 말랄라 펀드에 대하여...3832014 노벨평화상 수상! 역대 최연소 수상!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_말랄라, 유엔 연설 중에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년간 소녀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웠고, 어린이와 젊은이도 그들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스스로 기여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것을 그녀는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냈다. 영웅적인 투쟁으로 말랄라는 소녀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우는 선도적인 대변자가 되었다.” _노벨평화상 선정 이유 2014년 10월 10일 영국 버밍엄의 한 여학교, 이곳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한 소녀에게 전 세계인의 시선이 쏠렸다. 노벨평화위원회가 “어린이와 젊은이들에 대한 억압에 맞서고 어린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운 카일라쉬 사티아르티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2014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다고 발표한 것. 올해 나이 겨우 열일곱 살인 파키스탄의 한 소녀가 노벨상 전 부문을 통틀어 역대 최연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이 상을 수상한 것이다. 수업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말랄라는 이렇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에게 노벨평화상이 주어진 것은 그동안의 업적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더 잘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노벨평화상은 끝이 아니라 출발점입니다.” 2013년 7월 12일 뉴욕 유엔 본부, 열여섯 살 생일을 맞은 파키스탄 소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소개로 단상에 올라 전 세계를 향해 연설을 시작했다. 가장 좋아하는 분홍색 전통 의상을 입고, 피살당한 파키스탄 첫 여성 총리 베나지르 부토의 숄을 두른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이 세상 모든 어린이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해달라고 호소했다. “우리가 책과 펜을 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책과 펜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한 명의 어린이가, 한 사람의 교사가,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 전인 2012년 10월 9일 파키스탄 북부 밍고라, 말랄라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버스 안에서 한 괴한이 코앞에서 쏜 총알에 머리를 관통당했다. 그녀가 살아나리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말랄라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고 있을 때 무장 이슬람 정치조직인 탈레반은 그녀에게 총격을 가한 것이 자신들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누구든 우리에게 대항하는 목소리를 내는 자는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것이다.” 이 소녀는 누구일까? 단짝 친구와 『트와일라잇』을 읽고, 남동생과 티격태격하고, 학교에서 1등을 놓고 경쟁하던 평범한 소녀가 어째서 탈레반의 표적이 되고, 어떻게 세계의 정상들이 서는 연단에 오르고,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을까? 『나는 말랄라』에는 그 길고도 놀라운 여정이 담겨 있다. 『나는 말랄라』는 그저 학교에 다니는 게 꿈이었던 한 소녀의 자전적 연대기이자, 탈레반이 장악한 파키스탄 북부의 스와트밸리 지역에서 여자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해온 가족의 이야기, 파키스탄이라는 나라가 거쳐온 질곡의 현대사에 대한 훌륭한 개괄, 나아가 21세기 세계정세의 태풍의 핵인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의 실체를 폭로하는 현장의 목소리이다. 또한 무엇보다 불의와 폭압에 침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용기와 신념에 관한 감동적인 기록이다. 말랄라의 이야기는 그녀가 열한 살이던 2009년에 영국 공영방송 BBC의 우르두어 블로그에 ‘굴 마카이’라는 필명으로 탈레반 치하의 삶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총격 사건 이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같은 각국 지도자들과 앤젤리나 졸리, 마돈나, 비욘세 등의 스타들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고, 최연소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말랄라 신드롬’이 일었다. 그리고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차이나 모델,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왜 유능한가
서해문집 / 대니얼 A. 벨 지음, 김기협 옮김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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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소설,일반
대니얼 A. 벨 지음, 김기협 옮김
캐나다 출신의 정치철학자인 대니얼 A. 벨이 2015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해 당시 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다. 흔히 우리는 정치의 세계를 ‘좋은’ 민주주의 사회와 ‘나쁜’ 권위주의 사회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국의 정치 모델은 그중 어느 한쪽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지난 30년간 중국에서는 ‘현능주의(賢能主義, meritocracy)’라고 표현할 만한 하나의 정치체제가 형성되어 왔는데, 이 책은 이 특이한 정치체제의 이념과 실제를 담고 있다. 즉 품성[賢]과 능력[能]이 뛰어난 지도자의 선발을 선거에만 맡기지 않는 현능주의 정치체제를 다룬 책이다(‘meritocracy’는 흔히 ‘능력주의’ 혹은 ‘실력주의’로 번역되지만, 거기에는 ‘품성’의 뜻이 빠져 있기에 저자는 ‘현능주의’라는 용어로 번역할 것을 제안한다). 중국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화자가 중국인이 아니라서 우리가 읽기에 편하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자라난 사람이어서 민주주의에 관한 여러 가지 ‘상식’에 찌들어 있는 독자들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이다. 문명사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학자 김기협의 유려한 번역도 이 책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한몫한다. 또한 미국(또는 서구)의 민주주의와 중국(과 싱가포르)의 현능주의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비교 분석하면서, 공자와 플라톤부터 주희, 존 스튜어트 밀을 거쳐 쑨원과 존 롤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사상의 맥락까지 함께 아우르고 있어 우리에게 ‘정치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생각하도록 이끈다.서문 1장. 과연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까? 1절. 다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싱가포르식 현능주의 정치제도 2절. 소수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자본가를 견제하기 3절. 투표 집단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미래 세대 대표들에게 거부권을 4절. 경쟁적 개인주의자의 전횡 ■ 선거민주주의의 대안: 정당정치는 이제 그만 2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에서 좋은 지도자를 뽑는 방법 1절. 상황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특성 ■ 막스 베버가 말한 ‘직업으로서의 정치’ 2절. 지적 능력 ■ 지적 능력 기준의 관료 선발 제도: 전통시대의 과거제 3절. 사회적 기술 ■ 사회적 기술을 가진 관리를 등용하는 방법: “다양한 특성을 끌어들여라” 4절. 도덕적 품성 ■ 덕성을 갖춘 관리를 선발하는 방법: 동료들의 평가 3장.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 1절. 부패의 문제 ■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공무원들 2절. 경직성 문제 ■ 프랑스 정치의 엘리트주의 3절. 정당성의 문제 ■ 전쟁으로 민심을 휩쓰는 방법 4장. 민주적 현능주의의 여러 모델 1절. 능력과 덕성을 향한 투표 ■ 존 스튜어트 밀이 제안한 복수투표제 2절. 민주주의와 현능주의의 전면적 결합 ■ 장칭의 3원 입법부 제안 3절. 하층부는 민주주의, 상층부는 현능주의 ■ 리위안차오와의 만남 ■ 민주주의 반대를 위한 국민투표 결론: 차이나 모델의 실현을 위해 차이나 모델의 현실 / 차이나 모델의 이념 / 세계 속으로 보론 민주주의는 나쁘다? / 나는 현실옹호론자인가? / 유토피아 홍보물이다? / 차이나 모델은 끝났다? / 1천하, 2체제 감사의 말 / 한국어판 후기 / 참고문헌 과연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까? 능력과 품성을 갖춘 좋은 정치 지도자를 뽑는 법! 민주주의의 ‘상식’에 찌들어 있는 현대인을 위한 지극히 도발적이고 시의적절한 책 민주주의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새로운 정치체제 모델을 보여주는 책 ★ 2015 ‘올해의 책’ ★ 2015 ‘올 휴가에 읽어야 할 책’ ★ “대의민주주의라는 용어는 국민들이 대표자를 선출함으로써 자신들을 표현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의미한다. (…) 대의제는 전문가들을 위한 제도로 점차 바뀌어갔고, 이들은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이 제도는 자체 역설을 생성하게 됐다. 국민들은 전문가들이 자신들을 정말 그대로 구현하는 화신이 돼주기를 갈망하는 신화적 사고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는 선거 때마다 재현되는, 점차 저질이 돼가는 한 편의 연극과 같다.” -자크 랑시에르( 인터뷰 중에서) ‘촛불의 승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찾는다. 하지만 이 승리는 역설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정치가 얼마나 오작동해 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정치가 무엇인가. 국민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회를 운영해주는 일 아닌가. 그러니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한 차례 관철시키기 위해 그 많은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수개월 동안 일과 생활을 접어놓고 광장으로 나와야 했던 것은 한마디로 ‘정치 부재’의 상황이었다. 이제 한국 사회는 촛불의 축제를 마감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박근혜 씨를 끌어내리는 데는 90퍼센트 가까운 압도적 동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축제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어느 길을 가고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는 그런 압도적인 동의를 바라기 힘들다. 그런데 이 사회는 6 : 4 또는 5.5 : 4.5의 대립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아직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한 새 정부가 얼마나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마음을 놓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국회에 있다. 아직도 많은 국회의원들이 반동 노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선거공학’ 때문이다. 몇 달에 걸친 평화적 항의를 통해 최고권력자를 퇴진시킨 우리 사회의 정치 역량은 온 세계가 부러워할 높은 수준이지만, 선거 때문에 정치인들이 해괴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 제도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일만이 아니다. 민주주의의 본산이라는 미국과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나 영국의 브렉시트 사태 등을 통해, 요즘은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대의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주의 원리를 밑바닥부터 뒤집어보는 이 책을 독자들에게 권하는 것도 그 까닭이다. 개선의 노력을 계속하면서도 선거민주주의 자체의 맹점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세계 정치이론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유교 좌파’ 대니얼 A. 벨의 문제작! 이 책은 캐나다 출신의 정치철학자인 대니얼 A. 벨(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 대니얼 벨과 동명이인이다)이 2015년 미국 프린스턴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해 당시 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다. 흔히 우리는 정치의 세계를 ‘좋은’ 민주주의 사회와 ‘나쁜’ 권위주의 사회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국의 정치 모델은 그중 어느 한쪽에 꼭 들어맞지 않는다. 지난 30년간 중국에서는 ‘현능주의(賢能主義, meritocracy)’라고 표현할 만한 하나의 정치체제가 형성되어 왔는데, 이 책은 이 특이한 정치체제의 이념과 실제를 담고 있다. 즉 품성[賢]과 능력[能]이 뛰어난 지도자의 선발을 선거에만 맡기지 않는 현능주의 정치체제를 다룬 책이다(‘meritocracy’는 흔히 ‘능력주의’ 혹은 ‘실력주의’로 번역되지만, 거기에는 ‘품성’의 뜻이 빠져 있기에 저자는 ‘현능주의’라는 용어로 번역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테면 시진핑 주석이 중국 최고의 권좌에 오르는 수십 년의 도정을 보자. 지방 말단 현(縣)급의 초라한 자리에서 시작해 시(市)급, 성(省)급, 부(部)급을 거쳐 중앙위원회, 정치국, 그리고 마침내 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이르는 승진의 모든 단계에서, 그 정치적 지도력을 입증할 엄격한 심사를 겪어온 과정이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모습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정치 발전을 평가하는 현능주의 정치이념의 기준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중국은 어떻게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가? 현능주의와 민주주의를 결합하는 데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대니얼 A. 벨의 이야기는 이런 질문들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그는 ‘1인1표’ 최고지도자 선출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해서 선거민주주의의 치명적인 결함들을 보완하는 데 중국식 현능주의 이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그리고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장점과 단점을 검토하고 민주주의와 현능주의를 결합하는 여러 방법을 살펴본 다음, 중국에서 빚어져온 민주적 현능주의 체제가 도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바람직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바닥은 민주주의, 꼭대기는 현능주의, 그리고 그 사이는 실험 공간으로 이뤄지는 이 체제를 그는 ‘차이나 모델’이라 부르며 다른 나라에서도 참고할 만한 점을 지적한다. 중국에서 긴 역사를 가졌을 뿐 아니라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 발전의 지표가 될 가능성을 가진 현능주의 정치이념을 부각시킨 이 책은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타났다. 많은 관심과 토론을 불러일으킬 것이 기대된다. 또한 이 책은 서구식 민주주의가 아닌 과거의 모든 정치제도를 ‘봉건적’이니 ‘전제적’이니 깔보던 근대인의 오만을 반성하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과거의 정치제도(이를테면 과거제) 중에는 지금의 선거민주주의 제도보다 “백성을 위한”이라는 정치원리에 더 충실하고 더 효과적인 것도 있지 않았을까? 중국의 1당 체제에 양당제 혹은 다당제 민주정치보다 나은 점들도 있지 않을까? 중국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화자(話者)가 중국인이 아니라서 우리가 읽기에 편하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자라난 사람이어서 민주주의에 관한 여러 가지 ‘상식’에 찌들어 있는 독자들을 배려할 줄 알기 때문이다. 문명사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학자 김기협(《해방일기(1~10)》의 저자)의 유려한 번역도 이 책의 의미를 오롯이 전달하는 데 한몫한다. 또한 미국(또는 서구)의 민주주의와 중국(과 싱가포르)의 현능주의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비교 분석하면서, 공자와 플라톤부터 주희, 존 스튜어트 밀을 거쳐 쑨원과 존 롤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사상의 맥락까지 함께 아우르고 있어 우리에게 ‘정치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생각하도록 이끈다. 과연 민주주의는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까? 제1장에서는 선거민주주의의 네 가지 중요한 위험을 제시하고, 현능주의에 의거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이론적?현실적 방안을 내놓는다. 선거민주주의의 첫 번째 위험은 ‘다수의 전횡’이다. 비이성적이고 이기적인 다수파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소수파를 억압하고 나쁜 정책을 채택하는 쪽으로 권력을 휘두를 위험이다. 이론적으로는 유권자의 능력이나 자질을 심사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엄격하고 치밀한 인재 육성과 관료 선발?승진 시스템을 갖춘 싱가포르의 현능주의 정치체제가 유효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위험은 ‘소수의 전횡’이다. 경제력을 장악한 소수 집단이 지나친 힘으로 정치 과정에 개입해서 공공선(公共善)에 부합하는 변화를 가로막거나 자기네 이익에 맞는 정책을 관철할 위험이다. 이론적으로는 유력 계층을 배제한 시민단체의 개입으로 대응할 문제인데, 현실적으로는 정치 지도자들이 다양한 계층과 접촉을 갖도록(농촌 지역 파견 등) 수련 과정을 거치게 하는 중국의 정치제도를 효과적 대안으로 검토할 수 있다. 세 번째 위험은 ‘투표 집단의 전횡’이다. 미래 세대나 외국인처럼 어떤 정책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투표권을 갖지 못한 집단과 투표권을 가진 집단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 후자의 입장이 언제나 관철된다는 문제다. 미래 세대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정부기구의 설치가 이론적 해결책인데, 미래 세대에게 해로운 정책에 대한 거부권을 총통에게 두는 싱가포르 제도가 좋은 참고가 된다. 끝으로 ‘경쟁적 개인주의자의 전횡’이 있다. 선거민주주의에는 사회 갈등을 완화하기보다 격화시키고 갈등의 조화로운 해소책을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 점에서는 경쟁적 정당정치보다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합의제를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중국의 정치 모델에 갈등 해소를 위한 실제적 장점이 있다. 좋은 정치 지도자란? 제2장에서는 리더십에 관한 폭넓은 담론을 비롯해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에서 제시된 ‘정치 지도자의 특성’, 그리고 중국 전통시대의 이상적인 관료(=정치인)상 등을 두루 살핀 후, 현대의 현능주의 정치치제에서 필요한 ‘좋은 정치 지도자’의 특성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런 특성을 가진 정치 지도자들을 선발할 수 있는 제도적 방법을 제안하고, 현재 중국에서 작동되고 있는 현능주의 제도를 평가하면서 그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여기서는 서구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 지도자에게만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특성들은 논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두꺼운 안면 피부라든지, 임기응변의 재간이라든지, 경쟁자와의 차이점을 과장하는 표현력이라든지, 선거기간 내내 똑같은 파당적 내용의 연설을 열정적으로 되풀이하는 끈기라든지, 선거에 이기자마자 포용적 화법으로 바꿔 정책을 설명하고 정당화하는 유연성 등등 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좋은 정치 지도자란, ①지적 능력과 ②사회적 기술과 ③도덕적 품성에서 두루 강점을 가진 정치가들이다. 하지만 이 세 부문 특성의 중요성에는 차이가 있다. 상당 수준의 도덕성은 모든 정치 지도자에게 불가결한 것이다. 인민에게 복무한다는 정신이 투철하지 못한 정치가는 뛰어난 지적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능력과 기술을 얼마든지 나쁜 용도에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사회적 기술이다. 다른 지도자들과 인민들을 설득할 능력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무게가 덜한 것이 지적 능력이다. 정보를 처리하고 토론을 제대로 하는 데는 최소한의 지적 능력이 필요하지만, 정책 입안이나 창의적 사고는 보좌관과 전문가들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적 능력’의 판별에는 시험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정치가와 관료가 분리돼 있는 서양에서는 정치적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시험을 친다는 것이 신기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중국을 비롯해 과거제를 실시했던 동아시아 정치문화에서는 뿌리가 깊다). 그리고 ‘사회적 기술’의 측정은 이보다 훨씬 더 어렵지만, 행정 실적을 응시 자격에 넣는다거나, 대체로 사회적 기술이 더 나은 경향이 있다고 밝혀진 나이와 성별을 고려해 승진시킨다거나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덕적 품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동료평가 방법이 유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의 현행 제도에는 개선의 여지가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지적 능력을 판별하기 위한 더 효과적인 심사 방법이 필요하고, 정책 작성에 필요한 교섭 역량을 늘리기 위해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 늘어나야 하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관리들의 발탁을 위해 상호평가 제도를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 등이다.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은 없는가? 제3장에서는 현능주의 정치체제의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이론상으로는 현능주의 정치체제가 아주 멋진 생각처럼 보이지만, 아무리 멋진 생각도 현실 세계에서는 엉뚱한 재앙으로 귀착될 수 있기 때문이다(중국의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을 보라). 선거민주주의는 훌륭한 지도자의 선발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권자들이 잘못 뽑았다고 깨달을 때는 도로 끌어내릴 수가 있다. 그러니 현능주의 정치체제에서도 통치자가 나쁜 짓을 못하게 하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현능주의에 흔히 따르는 세 가지 중요한 문제점은 ①우월한 능력을 근거로 선발된 통치자가 권력을 남용하는 경향(부패의 문제), ②정치적 위계질서가 고착되어 사회 유동성을 떨어뜨릴 위험(경직성 문제), ③권력구조 외부의 인민들에게 체제의 정당성을 납득시키는 어려움(정당성의 문제)이다. 부패 문제는 현재 중국의 정치치제에 대한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독립적 감찰기구의 운용, 민간과 공공 부문 간의 상호의존(유착) 관계 축소, 공직자 급여 수준 향상, 도덕(유교) 교육 강화 등의 대책이 있다. 그리고 체제 경직성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 지도자들이 오만에 빠지지 않고 인민과 겸손한 소통의 자세를 취하는 데서부터, 집권당을 같은 출신 배경이 아닌 다양한 계층과 집단에 개방하고, 언론의 자유를 확대하며, 새로운 의미의 능력을 기준으로 새로운 종류의 지도자들이 나타날 길을 열어놓는 노력 등의 대책을 검토한다. 다만 체제 정당성 문제는 민주화 개혁을 통해 인민에게 정치적 참여의 기회를 늘려주는 것 외에 대책이 없다. 어떻게든 인민의 명시적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제는 현능주의와 민주주의 원리 사이의 조화를 이루는 데로 집약된다. 선거를 통한 최고지도자 선출이나 경쟁적 다당제 없이도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민주주의와 현능주의의 결합, 민주적 현능주의는 가능한가? 제4장에서는 ‘민주적 현능주의’의 몇 가지 형태를 놓고 그 가능성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우수한 지도자를 뽑는 현능주의 원리와, 인민이 지도자를 선택하는 민주주의 원리를 결합하는 여러 모델을 검토하는 것이다. 첫째 모델은 두 원리를 유권자 차원에서 결합하는 것이다. 즉 ‘능력과 덕성을 가진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현명하고 도덕적인’ 유권자에게 더 많은 투표권을 주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리 철학적으로 타당성이 있다 해도 현실적 가능성을 생각하기 어렵다. (존 스튜어트 밀이나 싱가포르의 초대 수상 리콴유가 비슷한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밀은 유권자의 교육수준에 따라 보너스 투표권을 주자고 했고, 리콴유는 ‘젊은이들은 당장의 만족을 위해 변덕스러운 방식으로 투표에 임할 수 있고, 단기적 이득만을 생각하는 노인들은 미래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늘려주는 무상의료제 같은 정책을 지지하기 쉽기 때문에’ 신중하면서도 자녀의 앞날까지 고려하는 중년층에게 한 표씩을 더 주자고 했다.) 두 번째 모델은 중앙 정치기구 차원에서의 결합인데, 예컨대 투표로 선출되는 민주주의 의회와 시험으로 선발하는 현능주의 의회를 함께 두는 등의 방식이다. 그러나 영국 상원이 겪어온 것처럼, 현능주의 원리로 구성되는 정치기구는 투표로 선출된 다른 기구가 존재하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질 수 없다. 설령 중국처럼 현능주의의 인기가 높은 정치 환경에서도 그런 구조를 세우고 유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세 번째 모델은 상층부(중앙정부)의 현능주의와 하층부(지방정부)의 민주주의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지금 중국의 정치 현실과 가장 유사하며 정치철학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타당성을 인정할 수 있다. 그리고 장래 언젠가 중국 지도자들이 정치체제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러한 ‘민주적 현능주의 체제’를 국민투표에 부칠 필요를 느끼게 될 수 있으리라고 지적한다. 차이나 모델의 이념과 현실, 그리고 세계적 확장 가능성 결론에서는 바닥은 민주주의, 꼭대기는 현능주의, 그리고 그 사이는 폭넓고 체계적인 실험 공간으로 이뤄지는 ‘차이나 모델’의 세 개 층위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그려 보이고, 마오쩌둥 이후 지난 30년 동안 중국의 정치개혁이 이런 원리에 따라 펼쳐져온 경위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차이나 모델의 세계적 확장 가능성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내놓는다. 역사와 문화의 배경이 다른 사회에서 쉽게 이 모델이 채택되지는 못하겠지만(현재로서는 이 모델을 적용시킬 조건을 비슷하게 갖춘 나라는 베트남 정도다), 모델의 구성요소들이 부분적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 뜨거운 논쟁들 : “정치에 대한 제한 없는 상상력을 허하라!” 보론은 이 책(원서)의 보급판 서문으로 실린 글로서, 초판 출간 이후 벌어진 뜨거운 논쟁(수많은 비평과 토론)에 대한 저자의 답변이다. 가장 많이 쏟아진 비판은 이 책을 민주주의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컨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에게 우리가 틀렸다는 사실을 설득하려는” 책이라거나, “민주주의 자체를 깎아내리려는 (…) 고약한 책이다. 벨은 중국 체제의 신봉자로서 내 편이 잘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내 적이 망해야 속이 시원해지는 그런 사람이다”와 같은 비판들, 그리고 중국의 정치 현실을 옹호하는 “중국 정부의 변호인”이라는 비판도 있다. 반대 방향에서 쏟아지는 비판도 있다. 이 책은 ‘픽션’이며 “중국의 진정한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니”라는, 즉 중국의 현실을 잘 모르고 쓴 유토피아 홍보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다. 또한 지난 30년간 중국이 수억 인구를 빈곤으로부터 건져내는 과정에서의 통치자들의 공로를 회의적으로 보는 비판자들도 있다. 정부가 아니라 인민의 노고를 통해 이뤄진 일 아니냐는 것이다. 또 정치에 있어서 ‘우수성’이란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비평도 있다(“벨의 현능주의 이론에서 가장 큰 문제는, 좋은 결정을 내릴 우수한 지도자를 확보한다는 생각이 ‘결정 중에 옳은 결정이 있고 틀린 결정이 있다’는 관념을 발판으로 한다는 점이다”). 그런 관점에서는 우수한 특성을 가진 지도자를 뽑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이 다 말이 안 되는 짓일 것이다. 그 외에도 최근 중국의 경제 난관으로 인해 차이나 모델은 끝났다는 중국 비관론을 내세우는 비판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비판들이(심지어 원색적인 비난까지) 쏟아지는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자유민주주의만이 절대적 정당성을 지닌 정치 지도자 선출 방법이라는 맹목적 믿음(‘역사의 종말’)이 하나다. 즉 1인1표만이 정치 지도자 선출을 위한 도덕적으로 가장 정당한 방법이며, 다른 방법을 주장하는 것은 도덕적 죄악이라는 믿음. 그런 믿음 위에서는 중국 자체의 문화와 역사에서 다른 정치 이념을 추출해볼 필요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 또 하나는 중국의 정치체제에서는 어떤 좋은 것도 나올 수가 없다는 독단이다. 구소련이나 북한과 본질적으로 같은 사악한 공산 정권이므로 빨리 무너질수록 좋다는 믿음이다(이런 관점에 대해서는 따로 응대할 말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만 그보다 열린 마음을 가진 독자를 위해 최근 중국의 정치적 변화를 염두에 두면서 몇 가지 중요한 비판점에 응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사실 이 책의 주된 논지는 그리 도발적인 것이 아니다. 중국의 정치이론과 제도에 진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 그리고 중국의 정치 발전(또는 퇴보)을 논하는 기준에 중국의 정치문화와 역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관점 정도를 담은 책이다. 미국의 정치제도 개혁을 유교적 가치관에 따라 논한다면 우스운 일 아닌가. 마찬가지로 중국의 정치체제 개혁을 미국의 건국이념이나 칸트의 자유주의를 기준으로 논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목표는 분명하다. 선거민주주의를 현능주의 정치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1인1표제가 좋은 정책을 펼칠 지도자를 뽑는 데 가장 덜 나쁜 방법이라고 하는 믿음을 흔드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 위에서, 1천하 2체제의 평화로운 공존과 상호 진화를 꿈꾼다. “민주주의 체제의 장기적 전망을 나는 걱정스럽게 내다본다. 문화, 역사, 조건이 서로 다른 나라에서는 서로 다른 정치체제를 채용할 수 있다고 하는 정치적 다원주의가 중국에서는 상식으로 통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거의 인정받지 못한다. (…) 민주주의 국가들은 자만심에 빠져 장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잘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정치 변화의 필요가 생겨나더라도 내부에서만 해결책을 찾는 감정적이고 편협한 반응만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만약 중국식 현능주의 정치제도가 개선과 개혁을 계속하는 동안 민주주의 사회들이 끝끝내 자만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지 못한다면, 민주주의는 결국 인민의 마음을 잃고 현능주의가 전 세계 정치체제의 지배적 원리가 될 것이다. 시민들이 지도자를 선택할 자기네 권리를 제한하는 데 자발적으로 동의한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능주의 정치체제가 인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데 민주주의 체제보다 나은 실적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혹시 지금부터 백 년 후라면, 정치 지도자를 시험으로 뽑은 다음 하위직에서의 실적에 따라 고위직으로 승진시키는 원리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 사람들은 도대체 사회를 이끌 지도자를 1인1표의 원칙에 따라 뽑는다는 얼토당토않은 생각을 옛사람들이 어떻게 하게 되었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본문 385~3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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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원북스 / 전종철.이상길.이제문 지음 /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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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종철.이상길.이제문 지음
이론과 현장실무의 달인들인 세 명의 저자들이 토지를 바탕으로 부동산공법을 설명하고, 부동산공법을 통해 토지를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이 책은 크게 ‘지적측량’ ‘지목, 용도지역, 농지 또는 산지’ ‘개발행위허가 기준과 실전 개발사례’로 나뉘어 있다. 토지 실무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측량’은 투자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지만 부동산투자 관련 어느 책에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지 않다. 투자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과 지적측량의 절차 및 비용 등 실무적 궁금증을 해소하며 생생한 실무사례들을 수록하여 이해를 높였다. 토지의 3가지 신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목, 용도지역, 농지 또는 산지’를 통해서 사용용도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토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에 입문하고 실력을 쌓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토지의 3가지 신분에 대해 알아본다. ‘개발행위허가 및 실전 개발사례’에서 토지시장에서 농지와 임야를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행위허가’를 받는 방법 및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살핀다. 또한 법령의 해석과 이론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저자들이 직접 참여한 토지개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토지의 개발을 설명하고 있다. 서문 앞으로 10년, 부동산시장은‘토지투자’가 대세 PART 1 토지투자와 지적제도 CHAPTER 1 토지와 지적측량 CHAPTER 2 토지의 기초, 28개 지목 CHAPTER 3 부동산종합증명서 및 토지 공부 PART 2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CHAPTER 4 용도지역에서의 건축제한 CHAPTER 5 용도지구에서의 건축제한 CHAPTER 6 용도구역에서의 건축제한 PART 3 농지와 산지투자 CHAPTER 7 농지제도 CHAPTER 8 농지의 개발 CHAPTER 9 산지의 투자 및 개발 PART 4 토지의 개발과 인허가 CHAPTER 10 개발행위허가 및 기준 CHAPTER 11 도로 및 점용허가 CHAPTER 12 전원주택 및 공장개발 사례 PART 5 그 외 지역·지구 및 토지제도 CHAPTER 13 개발제한구역 CHAPTER 14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CHAPTER 15 토지거래 허가제도 CHAPTER 16 수도권정비계획 부록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토지를 정복한 자가 진짜 부자다! ‘토지’는 부동산관련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만나는 교차로이며, 꼭짓점이다. 경매든, 중개업이든, 건축이든 모든 부동산투자의 시작은 부동산공법이라는 의미이다. 부동산투자·부동산공법 전문가인 세 명의 저자들은 ‘앞으로 10년 부동산시장은 토지투자가 대세’일 거라고 말한다. 부동산 지식 중에서도 부동산시장 전체로의 파급 효과가 가장 큰 것이 바로 부동산공법이다. 이 책은 기존 부동산투자방식에서 한계에 부딪친 독자들을 새로운 고수익 시장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부동산투자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부동산투자의 출발은 부동산공법 ‘토지’는 부동산관련사업에 종사자들, 혹은 투자가들이 만나는 지점이다. 그러한 토지를 정복하기 위한 바탕에 부동산공법이 있다. 물론 ‘토지’와 ‘부동산공법’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공법의 주요 골자는 대부분 토지와 관련되어 있다. 부동산공법은 공인중개사시험에서는 비교적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으로 평가받지만, 실무에서는 정복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대한민국의 국토와 관련된 법령, 소위 ‘부동산공법’은 131개 법령과 321개 지역·지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실무 처리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방대한 양을 정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탄탄한 이론과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 명의 저자는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한 권의 책으로 탄생시켰다. 부동산공법 실력은 토지시장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부동산 지식 중에서도 부동산시장 전체로의 파급 효과가 가장 큰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기존의 투자에서 한계에 부딪쳤거나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가들에게 새로운 고수익 시장으로 갈 수 있는 돌파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지적측량’ ‘지목, 용도지역, 농지 또는 산지’ ‘개발행위허가 기준과 실전 개발사례’로 나뉘어 있다. 토지 실무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측량’은 투자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지만 부동산투자 관련 어느 책에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지 않다. 투자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과 지적측량의 절차 및 비용 등 실무적 궁금증을 해소하며 생생한 실무사례들을 수록하여 이해를 높였다. 토지의 3가지 신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목, 용도지역, 농지 또는 산지’를 통해서 사용용도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토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토지에 입문하고 실력을 쌓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토지의 3가지 신분에 대해 알아본다. ‘개발행위허가 및 실전 개발사례’에서 토지시장에서 농지와 임야를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행위허가’를 받는 방법 및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살핀다. 또한 법령의 해석과 이론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저자들이 직접 참여한 토지개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토지의 개발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과 현장실무의 달인들인 세 명의 저자들이 토지를 바탕으로 부동산공법을 설명하고, 부동산공법을 통해 토지를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다. 이론과 실무가 괴리되지 않도록 이론으로 씨실을 삼고, 실무로 날실을 삼아 좀 더 완성도 높은 부동산공법 전문서를 탄생시켰다. 독자들의 실제 투자에 기준점이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
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쓰다
에이프릴지저스 /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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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지저스
소설,일반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유쾌한 군대생활
광진문화사 / 조자룡 (지은이), 히에누 (삽화)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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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사
소설,일반
조자룡 (지은이), 히에누 (삽화)
조자룡 수필집 2권. 조자룡 수필가가 공군 중령으로 예편하기까지 20여년과 예편 후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국가안보를 지켜가는 열정과 군생활의 각종 단상을 수필과 칼럼과 편지 등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쓴 '토탈문집'이다.제1부 축구 제1화 - 월드컵 첫 승 제2화 - 월드컵 16강 전을 앞두고 제3화 - 한국 대표팀의 골 넣는 순간 제4화 - 공군 참모총장배 축구대회 제5화 - 축구 1 제6화 - 월드컵 예선 카타르전 제7화 - 박지성 제8화 - 월드컵 제9화 - 생존의 조건 제10화 - 축구 2 제11화 -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제12화 - 손흥민 제13화 - 김학범의 전략 제2부 전우 제1화 - 희생과 봉사 제2화 - 운명 1 제3화 - 이병 박○○ 부모님께 제4화 - 공군 뉴스레터 4행시 공모결과 제5화 - 무장대대 홈페이지 개설 축하 제6화 - 약속 제7화 - 운명 2 제8화 - 갈등 제9화 - 위기의 계절 제10화 - 갈채 제11화 - 전투 검열 제12화 - 보안경연대회를 마치고 제13화 - 무장대대 골프대회 제14화 - 부음을 접한 병사에게 제15화 - 최고최강의 대대 제16화 - 감동적인 무장전사 제17화 - 영원한 해병 제18화 - 태극기 휘날리며 제19화 - 지킨다는 것 제20화 - 황사 바람 제21화 - 진급 결과를 보고 제3부 가족 제1화 - 엄마 제2화 - 어머님께 제3화 - 예연이에게 제4화 - 아내에게 제5화 - 예연이 생일 축하 제6화 - 가족 제7화 - 아들아 제8화 - 하연이 생일 축하 제9화 - 하연이의 편지 제10화 - 가족에게 쓴 편지 제11화 -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제12화 - 딸아, 아들아 제13화 - 행운이란 제14화 - 하연아 제15화 - 거제 망산 제4부 인생 - 추억 제1화 - 고향 제2화 - 행운이란 제3화 - 중추가절 제4화 - 좋은 소식 전합니다 제5화 - 좋은 사람 제6화 - 기적을 바라보며 제7화 - 단상 제8화 - 닉 부이치치와 김연아의 도전 제9화 - 군대 생활 제10화 - 멈추지 마, 꿈부터 써 봐 제11화 - 부산 제12화 - 기차여행 제13화 - 꿈 제14화 - 자부심 제15화 - 프로로 산다는 것 제16화 - 화백 제17화 - 코리아 지구촌을 강타한 의 장기화로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독서계에 공군 중령으로 예편한 조자룡 수필가가 한국문단 최초의 이라 할 두번째 수필집인 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저자인 조자룡 수필가가 공군 중령으로 예편하기까지 20여년과 예편 후의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국가안보를 지켜가는 열정과 군생활의 각종 단상을 수필과 칼럼과 편지 등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쓴 으로 서평을 쓴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이은집 소설가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를 떠올리게 할만큼 그때나 지금이나 진정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군인정신은 동일하다고 할 때 조자룡 수필가의 작품들은 단순히 한 개인의 가 아니라 의 백미라는 찬사와 함께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한민국의 남아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며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께 증정해드리고 싶은 선물용 책이라고도 하겠다. 또한 저자는 며 이 책의 출간 소명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코로나 19로 집콕생활을 해야 하는 요즘 필독서로 또한 선물용 책으로도 추천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코딩 자율학습 나도코딩의 C 언어 입문
길벗 / 나도코딩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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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코딩 (지은이)
유튜브와 인프런의 인기 강의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일상 속 재미있는 예제로 9가지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반복문, 조건문, 함수, 배열, 구조체와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포인터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C 언어의 개념과 원리가 내 것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중간에 포기했던 사람도 단계적 용어 설명과 친절한 지시선으로 막힘 없이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강의 내용 외 팁, 노트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혼자 고민할 필요 없이 완벽한 코딩 자율학습으로 이끕니다. C 언어를 마스터하고 나면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더 이상 포인터에서 좌절하지 말고 C 언어를 완공해 보세요. 이 한 권으로 충분히 입문할 수 있습니다.1장 Hello, C! 1.1 개발 환경 설정하기 1.2 첫 번째 C 프로그램 작성하기 2장 프로그래밍의 기초: 변수와 상수, 입력과 출력 2.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2.2 변수 2.3 상수 2.4 printf( )로 출력하기 2.5 scanf( )로 입력받기 2.6 프로젝트: 경찰 조서 쓰기 3장 조건대로 반복하기: 반복문 3.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3.2 ++ 연산자 3.3 반복문의 종류 3.4 이중 반복문 사용하기 3.5 프로젝트: 피라미드를 쌓아라 4장 조건에 따라 다른 일하기: 조건문 4.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4.2 조건에 따라 분기하기 4.3 실행 중단하기 4.4 여러 방향으로 분기하기 4.5 프로젝트: 숫자 맞히기 5장 같은 일 한곳에서 처리하기: 함수 5.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5.2 함수란 5.3 함수의 종류 5.4 사칙연산 함수 만들기 5.5 프로젝트: 비밀번호 마스터 6장 여러 데이터 한번에 저장하기: 배열과 문자열 6.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6.2 배열이란 6.3 배열 초기화하기 6.4 문자열 다루기 6.5 문자열 깊게 다루기 6.6 프로젝트: 자라나라 머리카락 7장 메모리 주소 관리하기: 포인터 7.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7.2 포인터란 7.3 포인터로 배열 다루기 7.4 프로젝트: 물고기 키우기 8장 배열에 배열 더하기: 다차원 배열 8.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8.2 다차원 배열이란 8.3 다차원 배열 다루기 8.4 프로젝트: 동물 카드 뒤집기 9장 다양한 자료형 하나로 묶기: 구조체 9.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9.2 구조체란 9.3 구조체 사용하기 9.4 typedef로 구조체 선언하기 9.5 프로젝트: 너, 내 집사가 되어라 10장 파일에 데이터 저장하기: 파일 입출력 10.1 이 장에서 만드는 프로그램 10.2 문자열 단위로 파일 입출력하기 10.3 형식을 지정해 파일 입출력하기 10.4 프로젝트: 비밀 일기 프로그램 만들기29만 명의 구독자와 2만 명의 수강생이 증명한 최고의 C 언어 강의 나도코딩의 프로그래밍 학습 노하우를 그대로! 포인터에서 좌절하지 말고 C 언어를 배워 보자! 유튜브와 인프런의 인기 강의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일상 속 재미있는 예제로 9가지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반복문, 조건문, 함수, 배열, 구조체와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포인터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C 언어의 개념과 원리가 내 것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중간에 포기했던 사람도 단계적 용어 설명과 친절한 지시선으로 막힘 없이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강의 내용 외 팁, 노트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혼자 고민할 필요 없이 완벽한 코딩 자율학습으로 이끕니다. C 언어를 마스터하고 나면 다른 언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더 이상 포인터에서 좌절하지 말고 C 언어를 완공해 보세요. 이 한 권으로 충분히 입문할 수 있습니다. [추천평] 누구나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도 C 언어에 입문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C 언어 개념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장마다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흥미로워서 끝까지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C 언어 입문 책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_윤란 생소하거나 용어를 알지만 뜻을 몰랐던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시도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연습을 많이 해 야 는다고 생각하는데, 예제와 프로젝트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C 언어에 입문하거나 C 언어를 복습하려는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_이성희 장마다 개념, 예시,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념을 배우고 자세히 설명을 읽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만들다 보니 내용도 오랫동안 기억되고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C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이 책으로 C 언어를 무난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_권형승 비전공자로서 이 책은 그저 빛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배워 파편화된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장마다 실습으로 개념을 익히는 과정까지, 책이 알찬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있어요. C 언어를 제대로 재미있게 배우기에는 이 책만 한 것이 없네요. _김찬진 C 언어 입문서들은 설명이 생략되어 있거나 궁금한 부분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독자가 궁금해할 내용을 정말 세세하게 잡아내서 잘 엮은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가 장별로 있기 때문에 심화과정도 아무 문제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공학 재학생으로서 이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_권오휘 초보자를 배려해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이나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은지 등 다른 책과 다르게 세세한 부분까지 잡아줘서 공부하기가 무척 수월했습니다. 1분 퀴즈에서 독자가 생각해서 풀어내도록 유도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혼자서도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장이 끝날 때마다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개념과 문법을 직접 사용해 보는 게 공부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줬습니다. _황을선 코딩을 단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책 내용을 따라 공부하다 보니 1분 퀴즈는 거의 다 맞힐 수 있었고, 실행 결과가 정확히 나오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_김예원 장마다 만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능에 필요한 개념 설명,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1분 퀴즈, 마지막에 처음에 소개한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C 언어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공부했네요. _김영헌 학교에서 C 언어를 배우다가 흥미를 잃고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관심이 생겼는데,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땐 몰랐던 원리와 응용법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줘서 점점 머릿속에서 지식이 정리되며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여러 줄 코드를 쉽게 작성하게 되고, 저절로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생기게 합니다. _고민지 이 책은 기본부터 차근차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C 언어를 처음 접하더라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고 기본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부분으로 가면서 난도가 있어서 심화 학습까지 한 번에 공부할 수 있습니다. _이윤우
희망사전 365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마이클 벤슨 지음, 민훈기 옮김 /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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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소설,일반
마이클 벤슨 지음, 민훈기 옮김
인생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희망의 메세지들을 담은 책. 한 줄의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믿음에 따라, 이 책에는 1,000개 이상의 인용구와 짧은 격려문, 촌철살인의 조언들이 담겨 있다. 어떻게 하면 나태함을 떨치고 일어나 승리할 수 있는지에 필요한 조언들이다. 우리말과 함께 영어 원문을 배치하였다. 문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용구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으며, 배경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인용구에는 설명을 달았다. 인용구는 '인생의 고비에서 만나게 되는 갖가지 상황들'을 포괄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각 카테고리 안에 담긴 인용구들은 그 말을 한 사람들의 이름(영어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였다.A 능력 성취 성인 역경 나이 적극성 ... B 나쁜 버릇 시작 C 도전 챔피언 변화 성격.기질 ... D 댄싱 헌신 수비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것 소망.욕망 ... E 효율성 노력 자만 참을성 탁월함 ... F 실패 페어플레이 신념 신의 팬 공포 ... G 간대함 천재 기퍼 최선을 다하는 것 목표 골프 ... H 중압감이겨내기 용기.열의.기상 지옥 홈그라운드인생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희망의 한마디 개인이나 팀(또는 그룹)을 하나로 뭉치게 해 이기게 만드는 데는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이것이 이 책이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질문들이다. 자신감의 주입, 시스템과 철학에 대한 배움, 자아에 대한 인식 그리고 단체의식에 대한 자극적인 개발 등이 답이 될 수 있다. 한 줄의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믿음에 따라 이 책에는 1,000개 이상의 인용구와 짧은 격려문 그리고 촌철살인의 조언들이 담겨 있다. 어떻게 하면 나태함을 떨치고 일어나 승리할 수 있는지에 필요한 조언들이다. 문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용구에 대한 설명이 달린 경우도 있다. 결국은 각각의 단어와 인용구들이 자체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의미를 표출하기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배경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인용구에는 불가피하게 설명을 달았다. 종종 그 문맥들은 불멸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앞으로 리더가 될 많은 사람들, 이미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국가와 기업, 스포츠 등 많은 분야의 지도자들이 반드시 되새겨볼 소중한 조언들이 듬뿍 담겨있다. 또한 우리말과 함께 영어 원문을 배치해 독자들이 필요에 따라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감상하며 명언의 향기를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했고, 외국 서적을 읽을 때 ‘이런 표현들을 이렇게 사용하는 구나’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요즘 아무 때나, 어느 쪽을 펴도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운이 솟는 명언의 향연 이 책에 실린 각 인용구들은 융통성 있는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각 카테고리 안에 담긴 인용구들은 그 말을 한 사람들의 이름(영어 알파벳)순으로 정리돼 있다. 각 카테고리들은 인생의 고비에서 만나게 되는 갖가지 상황들을 포괄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직접적인 해답이 될 수도 있는 이들 인용구들은 시공을 뛰어넘는 울림으로 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이 지닌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인용구를 남긴 사람들에 대한 짧은 전기문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이다.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갈매나무 / 윤석천 (지은이)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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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소설,일반
윤석천 (지은이)
2022년, 전 세계에 걸쳐 인플레이션 극복이 당면 과제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긴축기조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한때 부채 장려 정책을 따라 대출을 감행했던 기업과 가계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빚의 굴레에 빠졌다. 투자 대세 흐름을 따라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으로 몰려갔던 수많은 영끌 서민도 손실 확정 타이밍을 놓치고 발목이 잡혔다. 버티기조차 녹록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그렇다면 이제 경제적 자유 따위 헛된 꿈은 버리고 착실히 노동시장으로 돌아가 예적금에 올인하면 되는 것일까? 투자가 시대정신이었던 호시절은 그저 한때의 거품으로 사라진 것일까? 저자 윤석천은 이러한 일련의 경제 흐름을 되짚으며, 맹목적으로 부자를 꿈꾸었지만 정작 돈 공부는 소홀했던 사람들의 실패에 주목한다. 특히 경제 호황기에도 기존 투자자보다 초보 투자자의 실패율이 20%p나 높았다는 사실을 환기하며, 이럴 때일수록 절망하기에 앞서 투자에 임하는 기본기를 쌓고 원칙을 세워둘 것을 권한다. 그래야 다시 올 다음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꾸준히 매진해온 저자는 이러한 혼란 속에 어영부영 벼락거지가 되어 절망하고 어리바리 투자 실패로 좌절한 투린이들의 도전 혹은 재기를 돕고자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을 정리했다. 투자 비법을 알려준다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기본기를 제대로 갖춰야 이를 선별할 안목을 갖출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들어가며 지금 자산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부 왜 지금 돈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가: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온다 1장 ‘벼락거지’ 이제는 회복해야 할 때 투자가 시대정신이 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더 늦기 전에 준비해야 손실을 회복한다 2장 돈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내가 가진 돈의 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노동은 더 이상 생계를 보장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 시기, 무언가는 반드시 오른다 3장 부자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경제적 자유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 나만은 돈을 벌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자유를 향한 도약, 퀀텀점프 ISSUE&CHECK 한국의 버블 2.0: 늘어나는 가계부채, 이대로 괜찮을까? 2부 부자들은 아는 돈의 시그널: 돈의 문법을 읽으면 투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4장 돈의 흐름이 보일 때 투자의 눈이 열린다 모두가 돈을 버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를 읽어내라 5장 변덕스러운 시장에도 투자 적기는 있다 투자는 결국 화폐 현상을 이해하는 일이다 첫 번째 시그널: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라 두 번째 시그널: 정부 정책의 행간을 읽어라 세 번째 시그널: 자산시장의 주기를 읽어라 ISSUE&CHECK 인플레이션의 귀환: 현대의 인플레이션은 과거와 다르다 6장 시장 심리를 이해해야 실패를 줄인다 변덕스러우면서도 견고한 시장 심리를 읽는 기술 조정과 폭락의 신기루에서 벗어나라 시장 열기의 거품이 빠지는 시점은 언제인가 손실 회피 성향을 끊어낼 때 시장이 바로 보인다 7장 새롭게 피고 지는 시장을 눈여겨보자 가상자산시장,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NFT시장의 장래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가상자산,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ISSUE&CHECK 부자 증세: 세계의 세제는 시대의 필요성을 반영하는가? 3부 대비하면 위험이 아니다: 초보 투자자의 흔한 실수 8장 무조건 적중하는 투자 고수는 없다 돈 공부로 자기만의 원칙 세우기 경제 기사 제대로 읽어야 수익으로 이어진다 ISSUE&CHECK 탈세계화: 세계 정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9장 빚을 먼저 갚을까, 투자를 할까? 투자의 기본은 시드머니에서 시작된다 빚을 수익으로 바꾸는 레버리지 투자 투자는 상상력 싸움이다 10장 투자에 손해가 났는데 놔둘까, 팔까? 요동치는 자산시장, 장기 투자는 과연 유리한가? 안전자산은 굳건한 주춧돌이 되어준다 ISSUE&CHECK 넣어두고 잊어라? 우량주를 맹신해선 안 된다 11장 국내 투자와 해외 투자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국민연금은 왜 해외 투자 비중을 높였을까? 국내 투자와 해외 투자 장단점을 인지하라 환율을 모르면 얻었던 수익마저 잃는다 ISSUE&CHECK 새로운 통화 정책의 등장: MMT는 얼마나 실현 가능할까? 나가며 우리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 “시장이 정체한 지금이 갈림길이다. 난생처음 재테크를 준비하는 청년부터 여러 실패의 쓴맛을 되새기는 중장년까지, 기본으로 돌아가 현재 자신의 수준을 점검해두어야, 다시 올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추천사 중에서 경제 평론가 윤석천이 알려주는 수많은 ‘스마트머니’ 사이에서 실패 없이 살아남는 불변의 투자 원칙 2022년, 전 세계에 걸쳐 인플레이션 극복이 당면 과제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긴축기조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한때 부채 장려 정책을 따라 대출을 감행했던 기업과 가계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빚의 굴레에 빠졌다. 투자 대세 흐름을 따라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으로 몰려갔던 수많은 영끌 서민도 손실 확정 타이밍을 놓치고 발목이 잡혔다. 버티기조차 녹록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그렇다면 이제 경제적 자유 따위 헛된 꿈은 버리고 착실히 노동시장으로 돌아가 예적금에 올인하면 되는 것일까? 투자가 시대정신이었던 호시절은 그저 한때의 거품으로 사라진 것일까? 저자 윤석천은 이러한 일련의 경제 흐름을 되짚으며, 맹목적으로 부자를 꿈꾸었지만 정작 돈 공부는 소홀했던 사람들의 실패에 주목한다. 특히 경제 호황기에도 기존 투자자보다 초보 투자자의 실패율이 20%p나 높았다는 사실을 환기하며, 이럴 때일수록 절망하기에 앞서 투자에 임하는 기본기를 쌓고 원칙을 세워둘 것을 권한다. 그래야 다시 올 다음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찬찬히 들여다보아야, 투자의 사이클이 읽히고 타이밍이 보인다. 즉 기본을 탄탄하게 쌓아야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미래 시장을 상상하는 눈이 열린다. 하지만 주식과 부동산, 이젠 가상자산까지, 투자 관련 책과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는 포화 상태고, 차고 넘치는 정보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선동적인 경우가 많은 현실이다. 그동안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꾸준히 매진해온 저자는 이러한 혼란 속에 어영부영 벼락거지가 되어 절망하고 어리바리 투자 실패로 좌절한 투린이들의 도전 혹은 재기를 돕고자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을 정리했다. 투자 비법을 알려준다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기본기를 제대로 갖춰야 이를 선별할 안목을 갖출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총 3부로 구성된 책은 1부에서, 다들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먼저 짚어본다. 초저금리와 노동 가치 하락이 초래했던 투자 버블을 이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하고 부의 꿈을 구체화할지 안내하고 있다. 2부에서는 경제 기초 지식부터 실전 투자까지 돈의 문법을 정리하였다. 환율과 금리, 부동산 정책 등을 읽어내는 지식, 화폐 현상을 이해하고 경제 사이클을 파악하는 안목, 시장 참여자의 심리와 변수를 바탕으로 손절 타이밍을 잡아내는 감각 등 본격적으로 돈의 시그널을 탐색한다. 3부는 투자자로서 유념할 만한 기본적 질문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답해보았다. 시행착오를 복기하며 이후 가능성을 확장할 기준으로 삼을 만하다. 곳곳에 삽입된 별면에서는 인플레이션, 부자 증세, 탈세계화, 현대통화이론(MMT) 등 현재 주요 경제 이슈를 경제 평론가의 날카로운 눈으로 분석해준다. 지금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해석하고 주체적인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온다 무엇을 놓쳤는지 되돌아보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분석하며 이제는 ‘진짜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 투자 열기가 예전 같지 않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예‧적금으로 돌아섰고, 시장도 부쩍 위축되었다. 하지만 투자 열풍이 몰아쳤던 배경, 즉 노동 소득보다 자본 이득을 우대하고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환경은 예전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시기, 자산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어떻게 지켜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결국은 투자의 연속선이라 할 법하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투자 대세 흐름과 함께 급격한 호황기를 거친 시장 속에서 다양한 사람과 사례를 만났다.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벼락거지가 되었다고 분통을 터뜨리는 사람부터 그러다 남들 말만 믿고 뒤늦게 상투를 잡아 옴짝달싹 못 하게 된 사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평소 차근차근 투자해온 자산을 기민하게 운용하여 누구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까지, 가히 ‘투자의 시대’ 천태만상 인간군상이라 할 만했다. 그 가운데 특히 안타까운 점이 눈에 밟혔는데, 책과 유튜브 등 포화에 가까운 투자 관련 콘텐츠 속에서 기본기 없이 잔기술에 골몰하거나, 누군가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선동적 정보에 휩쓸리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초보 같은 초보 아닌 투자자들일수록 기본기를 다지는 일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 2022년 이후 이 불황기를 어떻게 견뎌야 할까? 또 다른 사이클이 돌아오고 부자가 될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저자는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만으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할 뿐임을 강조하며, 처음 같은 마음으로 준비해야 함을 당부한다. 즉 ‘투자란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란 무엇인가’부터 차근차근 되짚으며, 꿈에 구체성을 더해보자는 것이다. 나아가 위험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투자의 두 얼굴을 직면하고 나만은 돈을 벌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투자의 원칙을 세울지, 종잣돈이 왜 중요한지 또 어떻게 마련할지, 경제적 자유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은 과연 얼마일지, 현재 자신의 수준에 대한 기초적 점검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자는 제안을 담았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재테크 좀 해보려는데, 뭣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20대 ☞ 멋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반려주에 발목이 잡힌 30대 ☞ 다들 파이어족을 부르짖는데, 나만 방법을 모르나 싶은 40대 ☞ 하루아침 벼락거지 신세가 억울해서, 부동산 유튜브를 뒤져보는 50대 ☞ 그리고 다시 올 타이밍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바로 당신! 돈의 문법도 모른 채 남들 뒤만 쫓아가지 마라 돈의 흐름을 읽어내는 힘부터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눈까지 ‘돈의 시그널’을 읽는 법 누구든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투자시장에 진입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스마트머니’보다 늦게 진입하고 늦게 빠져나와 손실을 키운다. 분명 투자를 할 땐 확신이 있었는데, 시장이 약간의 변동 조짐만 보여도 마음이 흔들린다. 저자는 ‘돈의 시그널’을 읽어내려면, 초보 투자자일수록 흔들리지 않은 원칙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초 경제 지식이다. 투자는 결국 화폐 현상을 이해하는 일이며, 특히 환율은 한국 경제를 이해하는 필수 개념이다. 따라서 주요하게 살펴봐야 할 주요 시그널 세 가지, 즉 ‘금리’ ‘정부 정책’ ‘자산시장 주기’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2017년 부동산 정책의 패인을 금리와 정책의 톱니바퀴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때 정책보고서나 경제부총리의 말만 믿고 부동산 투자 방향을 결정한 사람은 손해가 컸을 것이다. 정부의 목표와 달리 부동산시장은 안정되지 못하고 고공행진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흐름을 바꾸기 위해선 수요와 공급을 재설계하는 동시에 돈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이 부분을 간과했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같은 맥락으로, 부동산 정책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2022년 초 부동산이 안정되기 시작한 건 비로소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의 유동성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장 가격은 정책 하나로만 작동하지 않으며 수많은 변수가 개입한다는 점은 투자자라면 꼭 명기해야 할 부분이다. 비로소 투자를 결심했다면, 이것만은 짚고 넘어가자! ☞ 정부의 시장 정책을 따라가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시장의 유동성도 함께 제어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라 ☞ 금리 인상은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지만, 투기 모멘텀이 형성되면 그 부정적 효과는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 자산시장 과열은 신용 확대의 결과물이므로, 조만간 정부와 중앙은행에 의해 냉각기를 거치게 된다 여기에 시장 참여자의 심리까지 파악한다면 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에서 기인하는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장 가격은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장에 어떤 기대를 하느냐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투자시장에서의 ‘피그말리온 효과’, ‘손실 회피 심리’, ‘블랙 스완 신드롬’ 등을 설명하며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짚는다. 예를 들어 경제와 국가 안정이 직결된 현대 사회에서 국가는 적극적으로 경제 쇠락을 막고자 개입하게 되는데, 금리를 올리기 전에 보통 언제, 얼마나 인상할지를 예고한다. 이때 정책 흐름을 먼저 읽고 대비하는 사람은 시장 가격 하락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따라서 ‘폭락’도 ‘조정’처럼 느끼게 된다. 이렇듯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이뤄지는 조정 국면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또 다른 기회 요소로 작용한다. 투자자들이 우수수 빠져나가 가격이 하락세에 돌입하면 평소엔 엄두도 못 냈던 자산을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책과 유동성 흐름 같은 거시적 배경부터 인간의 심리라는 미시적인 측면까지,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시장 동향을 읽어내는 투자자는 안전자산의 비중을 키우며 총탄(돈)을 모아야 할 때와 남들이 싼값에 팔고 나간 자산을 주워 훗날 수익을 낼 수 있는 때를 구별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남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주체성을 갖는, 실패 없는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가능성과 위협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수와 실패까지 대비를 마쳤다면 이제 날카로운 상상력으로 미래시장을 그려야 할 때! 돈의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최적의 매도‧매수 시점을 잡는 자신만의 기준을 구체화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실전에 들어설 단계다.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는 초보 투자자들이 으레 하는 실수나 고민 등을 3부에서 따로 다루는데, 선택과 결정의 연속인 투자시장에서 경계해야 할 요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미리 고민해볼 수 있는 가이드로 삼을 만하다. ☞ 예적금 이자는 2%대인데, 전세 대출은 6%를 넘었다. 빚을 먼저 갚을까, 투자를 할까? ☞ 전문가들도 믿어마지않던 우량주마저 하락하는데, 투자에 손해가 났을 때 놔둘까, 팔까? ☞ 각종 상반된 정보가 난무하는 방송과 인터넷 매체…… 경제 기사,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 다들 분산 투자를 강조하는데, 국내 투자와 해외 투자,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투자에는 정답이나 비결은 없고, 꾸준한 공부와 준비만 있을 뿐이라는 본문의 말처럼 저자는 투자를 감행할 때 투자자들이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 할지, 그동안 간과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를 따로 짚어 설명한다. 당장 눈앞의 시장 상황뿐만 아니라 각각 선택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어떤 기회와 위협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독자들은 자신이 어디까지 모험을 감행하고, 어디까지 손실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준비와 대비가 되어 있을 때 투자자는 작은 손실에 흔들리지 않고 더 큰 시장을 바라볼 여유를 갖게 된다. 저자는 “투자는 상상력 싸움이다”라고 말하는데, 상상력이란 결국 여러 변수를, 미래시장을 더 많이 생각해보고 그려본 사람에게서 자라나고, 이는 곧 주체적인 투자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조급한 투자는 성급한 투자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거품이 꺼지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람이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를 읽고 책임감 있는 투자, 평생 가는 건강한 투자에 한 걸음 가까워져 경제적 자유와 행복에 도달하기를 기대해본다.투자가 시대정신이 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2008년 금융위기의 경험이 이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자산시장 참여자와 참여하지 않은 자의 간극은 극심하게 벌어졌습니다. 금융위기가 터지자 전 세계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폭락했는데, 사실 이때를 기회라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와중에 발 빠른 ‘스마트머니’들은 폭락한 자산을 싼값에 거둬들였고 경기가 회복되자 천문학적인 수익을 남겼습니다. 이를 바라보던 사람들은 자산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자신을 원망했을 겁니다. “그때 나도 애플 주식을 샀더라면, 그때 나도 서울에 아파트를 샀더라면, 그때 나도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지금쯤 나도 부자가 되어 있을 텐데”라고 말이지요. 이때의 경험은 커다란 교훈으로 남았고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습니다.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를 읽어내라자산시장 중에서도 부동산시장은 금리 변화에 민감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부동산시장은 대표적인 부채 의존 시장입니다. (……) 부동산시장은 금리가 강하게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선 하락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겠지요.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빚을 내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지난 몇 년 한국 부동산이 활황을 보인 건 이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시그널: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라투자 시점을 정할 때는 ‘금리의 방향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의 지속적 오름세가 확실하다면 가능하면 위험자산, 즉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시장 등에 투자는 삼가야 합니다. 이때는 이미 자산시장이 오를 대로 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도나도 돈을 벌었다고 말할 때죠. 이때 보통 사람들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투자를 해야 더 이상 뒤처지지 않을 거란 조바심에 말 그대로 영끌을 감행해 투자를 하지요. 보통 이런 식의 투자는 상투를 잡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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