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기갑천마 2
로크미디어 / 거짓이슬 (지은이) / 2022.05.20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거짓이슬 (지은이)
오직 충성으로 받는 구원
새물결플러스 / 매튜 W. 베이츠 (지은이), 송일 (옮긴이) / 2020.09.17
22,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매튜 W. 베이츠 (지은이), 송일 (옮긴이)
믿음의 본질을 복음의 핵심 주제이자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이라는 관점에서 재구성해야 한다는 파격적 주장을 내놓은 책이다. 저자는 소위 값싼 구원 문화가 득세하게 된 원인으로 "이신칭의"에 대한 얄팍한 이해를 지적하면서, 믿음으로 번역되는 피스티스(pistis) 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고 충성의 의미를 강조함으로써 믿음에 대한 이해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복음이란 예수와 사도들이 세상을 위해 교회에 남긴 영원불변의 선언이지만, 우리는 이와 별개로 교회사와 현대 문화의 영향을 받아 복음과 구원에 관한 고유의 문화적 관념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저자는 오늘날 복음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은 고대와 현대의 지평 간의 타협점을 찾아낼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논하기에 앞서 성서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복음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단 하나의 참된 복음이 존재하며, 그 복음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자 왕으로서 옹립되시고 주권적 통치를 부여받으시면서 절정에 달한다. 따라서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장 잘 묘사하는 표현은 왕이신 예수께 대한 "충성"이 된다.서문 감사의 말 약어 서론 1장 믿음에 관한 오해 2장 충성과 완전한 복음 3장 예수께서 복음을 선포하시다 4장 충성으로서의 믿음 5장 오직 충성에 관한 질문들 6장 새 피조물로의 부활 7장 하나님의 우상 회복하기 8장 오직 칭의와 충성 9장 충성의 실천 참고문헌 현재 한국 개신교는 총체적 위기에 봉착했다. 사회 저변에 걸쳐 교회에 대한 반감과 냉소주의가 넘쳐난다. 이 위기의 본질은 교회가 제자도가 실종된 값싼 구원 문화에 찌들어 있는 데 기인한다. 이런 상황에서 믿음의 본질을 복음의 핵심 주제이자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이라는 관점에서 재구성해야 한다는 파격적 주장을 내놓은 책이 출간되었다. “오직 충성으로 구원을 받는다”라는 말은 이신칭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는 종교개혁 전통에 익숙한 그리스도인에게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믿음”을 강조하는 사람은 많지만 믿음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행하려는 사람은 드물고, 하나님의 통치를 즐겨 말하는 이는 많으나 그 통치가 우리의 복종과 연결된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천하려는 사람 역시 찾기 힘든 우리의 현실을 지켜보며 한숨을 쉬어본 사람이라면, 믿음 안에 담긴 신실한 태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위에 묘사된 소위 값싼 구원 문화가 득세하게 된 원인으로 “이신칭의”에 대한 얄팍한 이해를 지적하면서, 믿음으로 번역되는 피스티스(pistis) 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고 충성의 의미를 강조함으로써 믿음에 대한 이해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복음이란 예수와 사도들이 세상을 위해 교회에 남긴 영원불변의 선언이지만, 우리는 이와 별개로 교회사와 현대 문화의 영향을 받아 복음과 구원에 관한 고유의 문화적 관념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저자는 오늘날 복음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은 고대와 현대의 지평 간의 타협점을 찾아낼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논하기에 앞서 성서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복음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단 하나의 참된 복음이 존재하며, 그 복음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자 왕으로서 옹립되시고 주권적 통치를 부여받으시면서 절정에 달한다. 따라서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장 잘 묘사하는 표현은 왕이신 예수께 대한 “충성”이 된다. 이어 저자는 충성을 의미하는 피스티스(“믿음”)의 문맥을 살핀다. 그 과정에서 충성을 의미하는 피스티스에 관한 바울 서신 안팎의 고대 증거를 분석하고, 죽음 한복판에서 아브라함이 보여준 “신뢰”가 어떻게 충성과 연결되는지 논의하며, 구원을 가져오는 충성을 정의하는 여러 하위 구성 요소들(복음에 대한 지적 동의, 그리스도께 대한 공언된 충성, 구현된 충성)에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룬다. 또한 충성에 따라붙는 많은 의문들, 예를 들어 충성이 인간 자신의 노력을 요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어떻게 충성이 행위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또한 우리의 충성이 완벽하지 않을 때조차 어떻게 충성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의 의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믿음과 충성의 본질을 구체화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최종 구원에 대한 기독교의 비전을 구체화하여 설명한다. 최후의 구원은 사후에 개인의 영혼이 천국에 가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새 창조세계로의 부활에 관한 것이다. 또한 구원은 개인의 통합적 변화를 수반하는데 우리는 이로 인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자 왕이신 예수처럼 될 수 있다. 저자는 이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이신 예수께 대한 절대적인 충성만이 구원의 근거가 됨을 주장하면서 “은혜”와 “제자도”를 통합하려는 대범한 시도를 마무리 짓는다. 이 책은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서를 근본으로 하는 신중한 신학적 접근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믿음”, 행위 및 구원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이 범주들이 어떻게 칭의, 성화, 세례, 최후 심판, 천국 같은 깊은 신학적인 주제들과 상호작용을 했는지를 상세히 풀어줌으로써,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신앙과 삶의 괴리에서 비롯되는 허위의식, 위선, 소비주의 신앙을 둘러싼 신학적 문제에 대해 실제적인 답을 준다. 특히 개인화된 믿음과 칭의 구원관의 틀에 갇혀 있는 많은 목회자들과 신자들, 그리고 믿음과 삶 사이의 균열을 목도하며 그것을 메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신학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복음은 인간이 예수의 구원 사역에 “믿음”으로 반응해야 할 필요성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예수가 어떻게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 보좌에 좌정하시게 되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구원은 오직 충성만을 요구한다._“서론” 중에서 그리스어 단어인 피스티스(pistis)는 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연관되어 있는 까닭에 일반적으로 “믿음” 혹은 “확신으로 번역되지만, 사실 현대 기독교 문화 내에서 주로 이해되고 사용되는 “믿음”과 “확신”이라는 말과는 거의 상관이 없다. 오히려 피스티스는 충성이라는 말과 더 깊은 관계가 있다. 기독교의 핵심은 인간에 의한 믿음이나 확신의 반응이 아니라 충성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용어에 있다._1장 “믿음에 관한 오해” 중에서 올바른 복음이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음을 믿는 것” 또는 “예수의 의만 신뢰하는 것”만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만유를 다스리시는 예수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다. 복음의 핵심은 왕이신 예수께 있다. 예수는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와 자신을 연합시키는 성령을 보내심으로써, 복음과 연관된 변혁의 능력을 주신다._2장 “충성과 완전한 복음” 중에서
평생 소망을 이루다
하움출판사 / 권준부 (지은이) / 2022.05.23
15,000원 ⟶ 13,500원(10% off)

하움출판사소설,일반권준부 (지은이)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루어진 이번 《평생 소망을 이루다》에 등장하는 크루즈 여행은 주위 사람들이 모두 걱정스러워했고 나 자신도 두려움을 가지고 출발했다. 그러나 조금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용기와 의욕으로 무사히 극복하고 보니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동승한 서양인들은 우리보다 연령이 많은데도 이 크루즈 여행을 나름대로 즐기는 것을 보고 우린 아직 젊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건강 관리도 우리가 부러울 정도였다. 이번 여행에 금전적인 문제뿐 아니라 나 홀로 여행의 오지 탐험처럼 많은 시련을 극복하였다는 현실감에 만족을 느꼈다. 돈과 시간과 두려움에 둘러싸여서 용기를 잃지 말고 과감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과 보람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한 번쯤 낯선 길로 나서는 것에 도전하는 것을 실천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10 제1화 - 터키 이스탄불 1 럭셔리한 지중해 크루즈 여행 2012년 10월 29일, 출발 10월 30일 Istanbul, Turkey (1) 제2화 - 터키 이스탄불 2 10월 31일 Istanbul, Turkey (2) 터키 이스탄불의 잔영 제3화 - 오세아니아 마리나 호 승선 11월 1일 오세아니아의 마리나(Marina)호 승선 11월 2일 선내 휴식 제4화 - 터키 페르가몬 11월 3일 Pergamon, Turkey 터키 페르가몬의 잔영 제5화 - 터키 쿠사다시 11월 4일 Kusadasi, Turkey 터키 쿠사다시의 잔영 제6화 - 그리스 로데스 11월 5일 Rhodes, Greece 그리스 로데스의 잔영 제7화 - 그리스 크레타섬 11월 6일 Creta, Greece 미노타우로스의 미궁 그리스 크레타섬의 잔영 제8화 - 그리스 아테네 11월 7일 Athene, Greece 제9화 - 그리스 아테네 2 11월 8일 Athene, Greece (2) 아티나 루셀 오나시스 그리스 아테네의 잔영 제10화 - 에게해를 가로지르다 11월 9일 해상에서(에게해에서 지중해로 항해) 에게해의 단상 제11화 - 이탈리아 소렌토 카프리섬 11월 10일 Sorrento, Italy 카프리섬의 잔영 제12화 - 이탈리아 로마 11월 11일 Rome, Italy 이탈리아 로마의 잔영 제13화 - 이탈리아 피렌체 11월 12일 Firenze, Italy 피렌체의 잔영 제14화 - 이탈리아 루카&피사 11월 13일 Lucca&Pisa, Italy 푸치니의 고향 루카의 잔영 제15화 - 프랑스 마르세유&프로방스 11월 14일 Marseille&Provence, France 프랑스 프로방스 마르세유의 잔영 제16화 - 스페인 바르셀로나 1 11월 15일 Barcelona, Spain 제17화 - 스페인 바르셀로나 2 11월 16일 Barcelona, Spain (2) 가우디 관광 제18화 - 스페인 바르셀로나 3 11월 17일 Barcelona, Spain (3) 제19화 - 스페인 바르셀로나 4 11월 17일 Barcelona, Spain (4)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잔영 제20화 - 귀국과 아쉬움 11월 19일 귀국 에필로그"약상자에 없는 치료제가 여행이다.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하여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이며 동시에 회복이다."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루어진 이번 《평생 소망을 이루다》에 등장하는 크루즈 여행은 주위 사람들이 모두 걱정스러워했고 나 자신도 두려움을 가지고 출발했다. 그러나 조금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용기와 의욕으로 무사히 극복하고 보니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동승한 서양인들은 우리보다 연령이 많은데도 이 크루즈 여행을 나름대로 즐기는 것을 보고 우린 아직 젊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건강 관리도 우리가 부러울 정도였다. 우린 아직 젊다. 이번 여행에 금전적인 문제뿐 아니라 나 홀로 여행의 오지 탐험처럼 많은 시련을 극복하였다는 현실감에 만족을 느꼈다. 돈과 시간과 두려움에 둘러싸여서 용기를 잃지 말고 과감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바를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과 보람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들 한 번쯤 낯선 길로 나서는 것에 도전하는 것을 실천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 출판사 서평 여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자면 다양한 감정을 느끼겠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설렘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여행을 다녀온 뒤 그 기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여행병에 걸렸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여행이 주는 여운이 짙은 것이다. 여행이라는 것은 저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간다. 누군가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떠나고, 또 다른 이는 조용한 곳에서 휴양하기 위해 떠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권준부 작가는 본인이 지금 마주한 현실에서 한 차원 더 다른 세계를 맛보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다. 백 세 시대를 넘어 백이십 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요즘, 육십 대는 청춘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회에는 아직도 육십 세를 위한 시스템이 부족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도 그렇다고 해서 집에만 가만히 있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은 권준부 작가에게 그저 흘러만 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지가 되었다. 낯선 곳에 가서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하고, 익숙했던 거리에서 벗어나 내가 사는 곳과 한참 떨어진 공터를 것는 것, 그것은 곧 붕 떠 있는 노년의 시간에 치료제와 같았다. 그것은 비단 노년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쳇바퀴처럼 같은 곳만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잠시 떨어져 낯섦을 묻히고 돌아온다면, 너무나도 익숙해서 미처 잊고 있었던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되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걸 파이브
지식과감성# / 최찬 지음 / 2015.01.29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최찬 지음
최찬 장편소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섯 소녀의 고군분투 아이돌 도전기. 꿈을 찾아 방황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다섯 소녀가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Chapter. 1 몽자 Chapter. 2 화진 Chapter. 3 상무 Chapter. 4 송화 Chapter. 4+ 송화 엄마 다시, chapter. 4 송화 Chapter. 5 애리 Chapter. 5+ 애리 아버지 다시, Chapter. 5 애리 Chapter. 6 동희 Chapter. 6+ 애리 아버지 다시, Chapter. 6 동희s Chapter. 6++ 애리 아버지 또다시, Chapter. 6 동희 Chapter. 7 걸 파이브 Chapter. 8 에필로그몽자의 꿈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 『걸 파이브』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섯 소녀의 고군분투 아이돌 도전기가 시작된다! 꿈을 찾아 방황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다섯 소녀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명과, 잃어버렸던 꿈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나 너희들 꿈에서 봤어. 우리 같이 춤추고 노래했어. -몽자 세상을 살려면 강해야 해. 그건 내가 잘 알아. 하지만 너희들이랑 있으면 강한 척, 무섭지 않은 척하지 않아도 되겠지. -화진 여태까진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어. 물론 다 나를 위해서라는 거 알아. 엄마 맘 이해해. 근데 미안해요. 엄마만큼 사랑하는 아이들이 생겼어요. -송화 난 항상 음악을 들었어. 엄마가 집을 나갔을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난 음악이 내 꿈이라고는 믿지 않았어. 모두들 고마워, 내 꿈이 되어 주어서, 내게 꿈이 뭔지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애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엄마처럼 메밀을 팔거나, 오빠처럼 백수가 되겠지? -동희
정하고 직함은 하나님께만 하라
제로원(01books) / 태승철 (지은이) / 2023.03.30
15,000

제로원(01books)소설,일반태승철 (지은이)
"종교로 전락한 교회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그에 따르면 버리고 다시 시작함의 패턴은 선민의 역사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버리고 다시 시작함의 기준은 선민 한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과의 거리이다. 오직 십자가 복음의 생활화의 관점에서 현재 교회가 종교가 되어 버린 오류를 갈파한 저자는 하나님을 입술로 부르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호소한다. 유대 종교인이든, 가톨릭 종교인이든, 개신교 종교인이든 익숙해진 종교의 울타리와 관습을 벗어 버리는 용기와 함께 각자가 자기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만으로 사는 삶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다.머리말 옛것을 곳간에서 꺼내신 이유 옛것에 새로움을 입히려는 시도 옛것이 반드시 새롭게 되어야 할 이유 ‘어떻게’보다 ‘무엇이냐’를 우선하여 1부. 정(正)하고 직(直)함이 무엇인가? Ⅰ. 상황인식 마음에서 가장 가까운 사실(Fact), ‘하나님 있음’ 사람들은 왜 거짓을 말할까? 참과 거짓의 구분, 정직의 논리를 따라 교회 내의 영적 혼란 Ⅱ. 탈세자도 역시 정직하다 정직이 도대체 뭐지? ‘정직’,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자 죄 사함과 정직의 딜레마 신앙인의 정직과 불신앙인의 정직 ‘정직’에 대한 이해의 출발점 ‘正’, ‘直’ 마음잡지 않고 어떻게 사나? 양귀비에 빠졌던 현종은 정(正)한 황제였나? 바를 정(正), 부(副)가 아니고 본(本)이다 바를 정(正), 종(從)이 아니다 직(直), 일단 마음을 주었으면 끝을 봐야지 탈세자도 역시 정직하다 부정직은 없다, ‘다른 정직’이 있을 뿐이다 정직의 뿌리를 캐야 한다 “정직하자!”는 선전 포고다 2부. 정(正)하고 직(直)함으로 내 신앙 진단하기 Ⅲ.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수양버들 이야기 수양버들과 한국 교회 예수 이름을 부르는 화류계 사람들 떡잎부터 알아봤다 수양버들이 노래하는 ‘정직’ 다원주의 쌍둥이 도착지가 다양해지면 길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기독교 종교가 복음을 무력화시킨다 버스 터미널의 막차 풍경 유일한 길과 유일한 목적지는 불가분이다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천당은 마음이 머물(止) 그 하나(一)가 아니다 천국에 관한 참믿음 거짓 믿음 죄 사함도 마음이 머물(止) 그 하나(一)가 아니다 축복과 형통도 마음이 머물(止) 그 하나(一)가 아니다 나라도 마음이 머물(止) 그 하나(一)가 아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양방 통행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Ⅳ. 욥의 정직 “야샤르” 하나님은 직선(直線)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욥 역시 수양버들인가? 하나님 ‘승’, 사탄 ‘패’ 불신앙은 없다, 다른 신앙이 있을 뿐이다 3부. 정(正)하고 직(直)함을 하나님께만 실제로 하기 Ⅴ. 살상의 현장에서만 피는 정직의 꽃 죽이지 않으면 곧을 수 없다 마음 안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상 야간 촬영 부정(不淨)해서 정직(正直)할 수 있었다 혈루병에는 남녀 구별이 없다 생의 목표는 삶이 아니라 죽음이요, 죽임이다 말씀의 살벌함에 이유 있다 예수님을 우시게 한 우리는 정말 나쁘다 Ⅵ. 흑암의 동토에 태양이 뜰 때 태양은 거리가 떨어져 있기에 태양이다 태양을 끌어안는 미련한 초인(超人)들 동쪽에서 떠서, 반드시 서쪽으로 져야 태양이다 정말 진짜 같은 가짜들의 세상 이미테이션 공연 내 마음은 이미테이션 왕국이다 버리라 하시면 두말 말고 버리자 형제나 자매를 100배로 받는다는 뜻은? 정직도 짝퉁이 있다 정직함 안에서 열리는 공간의 신(新)개념 인공위성을 통한 경로 안내 시스템 Ⅶ. 거듭남을 위한 어머니 뱃속 ‘정직’이 인격의 ‘자궁’이다 거듭남은 어머니 뱃속을 필요로 한다 위에 있는 어머니 뱃속 인격을 거듭나게 하는 자궁의 예 순서가 거듭남에 결정적이다 거듭남을 위한 자궁의 내부 구조, ‘나-너’ 니고데모식 하나님 접근은 안 통한다 정직을 거꾸로 보면 거듭남이다 ‘너’로부터 ‘나’는 미션을 위해 보내진다 거듭난 자의 ‘우리’는 오직 사위일체이다 위의 하늘로부터 아래 바다로 보내어진 자들 Ⅷ. 암거래를 중단하라! 블랙마켓 마음의 거래 규정 크고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계명의 연관성 이웃 사랑의 편의주의 기브 앤 테이크 정직하면 미친다 ‘미친다’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정직한 자는 죽지 못해 이 땅을 산다 나 자신의 몸과 이웃은 동격이다 그런데 줄 것이 없지 않은가? 양을 무엇으로 먹이나? 하나님에 대해선 하나님만이 이유이시다정직은 거짓이 없음이다. 거짓은 해당하는 엄연한 사실(Fact)을 마음이 회피함이다. 하나님께만 정(正)하고 직(直)함은 그러므로 ‘하나님이 있다’는 이 단순하고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실(Fact)을 마음이 지나치거나 회피함 없이 직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가장 우선적인 사실(Fact)로 인정하여 마음이 그 사실을 직면함으로써만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내용에서 비롯되는 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이다. 믿음은 무엇인가? 그냥 하나님께 정(正)하고 직(直)함이다. 그런데 왜 ‘정직’이라고 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하나? 엄연한 사실(Fact)로 분명히 있는 하나님께서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마치 눈으로 보고 있기라도 하듯이 마음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즉 눈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눈으로 보는 듯 정직함이 바로, 믿음이다. - 본문 중에서 “종교로 전락한 교회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그에 따르면 버리고 다시 시작함의 패턴은 선민의 역사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버리고 다시 시작함의 기준은 선민 한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과의 거리이다.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막7:6) 선민이라는 자들 각자가 하나님을 입술로는 공경하되 마음이 멀리 떠나 종교인이 되어 버리자 예수님은 유대 종교를 통째로 버리시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셨다. 중세를 지나며 같은 이유로 일개 종교로 전락한 가톨릭을 예수님은 소위 종교개혁자들을 통해서 버리시고 교회를 갱신하셨다. 이제 저자의 확신에 따르면, 종교개혁 후 500년이 지나면서 개신교 역시 교인 각자가 하나님을 오직 입술로는 공경하되 마음이 멀리 떠난 또 다른 형태의 기독교 종교로 전락해 버렸다. 오직 십자가 복음의 생활화의 관점에서 현재 교회가 종교가 되어 버린 오류를 갈파한 저자는 하나님을 입술로 부르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호소한다. 유대 종교인이든, 가톨릭 종교인이든, 개신교 종교인이든 익숙해진 종교의 울타리와 관습을 벗어 버리는 용기와 함께 각자가 자기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만으로 사는 삶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의 어휘력
앵글북스 / 표유진 (지은이) / 2021.08.24
16,500원 ⟶ 14,850원(10% off)

앵글북스육아법표유진 (지은이)
오랜 시간 그림책 편집자로 ‘어린이라는 세계’에 몸담았던 저자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 집중도를 높이는 언어에 집중해왔다. 특히 불분명한 아이의 감정이나 부족한 표현들을 보다 다양하고 즉각적인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모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감각 언어인 의성어와 의태어, 우리의 정서와 뜻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순우리말을 강조한다. 저자는 감칠맛을 내는 비법 양념처럼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순우리말을 살짝만 넣어도 아이의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말놀이도 되고, 주변이 재미난 것들로 더욱 가득해진다고 말한다. 특히 엄마가 직접 상황에 맞는 단어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사용하면 효과는 더욱 크다. 이 책은 아이의 연령대를 기준으로 총 6장으로 나눈 뒤, 각 단계별로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인정하고 소통하려는 엄마에게 필요한 어휘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추천의 글_ 아이의 세상을 열어 주는 부모의 언어 들어가며 _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걸어 주는 엄마인가요? 1장. 이 세상은 안전해!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엄마의 어휘력 (0~18개월) 반가워! 아이의 탄생, 환영의 말을 준비할 시간 뽀뽀뽀, 코코코, 쭉쭉쭉! 애착을 부르는 접촉의 말 나비잠과 꽃잠, 불안을 없애는 편안한 말 탁탁 틱틱 톡톡 툭툭!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말 엉덩이 나팔 뿌우우웅, 내 몸을 탐색하는 똑똑한 소리 폭신폭신 솜털씨앗, 만족감을 주는 촉감 단어 아이의 세상을 키우는 언어 놀이 [의성어, 의태어로 더욱 신나는 부모 아이 애착 놀이]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예술, 아기 그림책] 2장. 하늘만큼 땅만큼 커져라!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엄마의 어휘력 (18개월~36개월) 수리수리마수리! 마법사가 되는 관찰의 언어 꽃구름과 하늘 팔레트, 새로운 색깔을 찾아 주는 엄마의 말 큰센바람과 왕바람, 상상하며 자라게 하는 자연의 힘 줄줄이 개미장, 관찰력을 향상시키는 집중의 말 우다다다다 달구비, 경험을 이끄는 신나는 말 비자림 맛 수프, 추억이 쌓이는 맛있는 말 송알송알 조롱조롱, 예술 감상을 위한 감각 언어 안녕, 찬바람머리! 자연에서 배우는 신기한 계절 언어 아이의 세상을 키우는 언어 놀이 [동요와 함께하는 자연물 놀이] [그림책으로 키우는 생명 감수성] 3장. “왜?”라고 묻는 아이에게!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 주는 엄마의 어휘력 (3~5세) “엄마, 나무는 왜 나무야?” 사물의 이름으로 세계를 만드는 아이들 “엄마, 사람은 왜 못 날아?”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아이들 “엄마는 어디 가고 싶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엄마, 왜 눈물이 나는 거야?”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의 세계 “엄마, 밤은 왜 와?” 두려움을 질문하는 아이들 “엄마, 나는 왜 없어?” ‘특별한’ 존재를 위한 ‘특별한’ 탄생 설화 “엄마, 죽으면 없어져?” 추상적 개념을 묻는 아이들 “엄마, 내가 쓴 이야기가 뭐야?” 아이의 생각을 문장으로 풀어내는 법 아이의 세상을 키우는 언어 놀이 [상상과 유머가 만나는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무서운 것도 많아지는 법! 아이의 두려움 극복하기] 4장. 나를 인정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어휘력 (4~6세) 빨강은 멋있어! 빨강은 용감해! 감정이 색깔을 가졌다면? “나는 엉뚱 발라야!” 자신이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말 “다른 색깔들이 놀러 올 수 있잖아!” 아이의 완벽주의 내려놓기 “엄마는 진짜 못했어!” 아이의 실수를 다독이는 말 마음 약국에서 토닥토닥, 아이의 정서 연료 “우리에겐 ‘멋지다’가 들어 있어!” 언제든 긍정을 불러일으키는 말 “엄마도 화가 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부모의 감정 표현 슬픔을 치료하는 책, 아이의 마음을 달래는 비법 “엄마, 아기는 어디로 나와?” 성교육은 어떤 말로 해야 할까? 아이의 세상을 키우는 언어 놀이 [감정이 뭘까?, 다양한 마음과 기분을 나타내는 말] [“무서워! 싫어! 아니야!” 속에 숨어 있는 아이 마음] 5장. 소통의 기술은 필수!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엄마의 어휘력 (5~7세) ‘예쁜 애’ 대신 다른 칭찬하기! 편견과 선입견을 깨는 말 달라서 재미있는 꽃밭, 다름을 인정하는 수용의 말 열려라, 마음 주머니!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의 말 한올진 실 짝꿍, 모두 다 함께 노는 즐거운 말 “어떤 친구야?” 비난 대신 관심을 이끄는 말 웃음 가스, 우리 함께 웃을까? 대화하며 상상하며,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 아이의 세상을 키우는 언어 놀이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전래 놀이] [친구랑은 무조건 친해야 하는 걸까? 아이의 또래 관계] 6장. 엄마도 아이의 언어를 먹고 자란다! 아이가 열어 주는 또 다른 세계 “엄마! 언제나처럼 웃으면서 만나!” “엄마, 아직은 알고 싶지 않아” “엄마, 행복해?” 나가며_ “엄마는 무슨 색을 좋아해?” [부록1_ 일상 속 한자어와 외래어, 재미난 우리말로 바꾸기] [부록2_ 우리 아이 자존감 키우는 그림책] 본문에 소개된 그림책 목록“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는 엄마인가요?” 아이의 문해력, 창의력, 자존감은 ‘엄마의 언어’에서 시작된다! 아이에게 다양하고 풍요로운‘말의 세계’를 열어 주는 열쇠가 있다면? ‘아이와의 대화법’, ‘육아법’을 넘어 무한한 상상력과 문해력을 심어주는 ‘엄마의 어휘력’을 만나다! 지금까지 ‘부모의 말’을 다룬 책들은 ‘아이에게는 이런 방식으로 말해야 한다.’ 혹은 ‘이렇게 훈육해야 한다.’라는 방법론적 접근법만을 강조하고 있다. 왜일까? ‘아이와의 소통’은 버겁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바로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인 반면, ‘부모의 언어’는 ‘아이의 세계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대부분 짐작만 할 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까닭이다. 아이는 하나의 질문과 답에서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순수함, 호기심은 바로 그들의 세계를 자유롭게 확장시켜 주는 재능이자 특권이다. 부모는 이 재능을 아이의 기질에 맞게 살려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한 자녀가 많은 요즘 시대에 부모는 자녀에게 가장 가까운 세계이자 친구이기에, 아이의 공감력과 상상력, 창조력, 문해력, 사고력 등은 대부분 엄마(부모)가 가진 ‘언어의 힘’에 따라 결정된다. 그렇다면 엄마의 어휘력이란 과연 무엇일까? 우리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하고 어떤 언어로 말을 걸어 주어야 할까? “아이는 엄마의 언어를 먹고, 그 온기를 입는다.” 수리수리마수리, 엄마의 언어가 만드는 마법의 세계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 뺨을 스치는 바람의 세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의 맛.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끊임없이 신기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난다. 그리고 엄마가 사용하는 언어를 들으며 세상을 인지하고 세상에 마음을 연다. 엄마 또한 아이를 통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말과는 또 다른 언어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제 엄마는 세상을 탐색하고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이의 말에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 ‘아이의 질문에 꼭 맞는 대답은 무엇일까?’, ‘이런 설명 말고는 정말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아동 심리치료 및 미술치료 전문가이자 그림책숲 대표인 저자 표유진은 이 책을 통해 엄마의 말에 따라 아이의 세상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때 아이의 감정과 시선을 엄마가 얼마나 인지하고 어떤 단어와 문장, 어휘로 소통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자동차를 보자마자 “간다! 간다!” 하며 소리쳤다. 그때 신호등에 노란 불이 켜졌다. 지금이다. “엄마 마법이다. 수리수리마수리 얍! 자동차야 멈춰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빨간 불이 켜지고 자동차들이 멈춰 섰다. “짜잔!” 아이가 눈을 반짝였다. “자, 이번엔 자동차들이 움직이는 마법이야. 주문을 반대로 외어야 해. 리수마리수리수 얍! 자동차야 달려라!” 때마침 켜진 초록 불에 자동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이가 조금만 커도 금방 들통 날 마법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재미난 말을 술술 내뱉는 마법사가 된 기분이었다. 거기에 서다-가다, 움직이다-멈추다 같은 움직임과 관련한 동사와 반대말까지 효과적으로 알려준 건 덤이고 말이다. (본문 중에서) 수리수리마수리, 마법의 주문에 아이의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생각은 끝없이 펼쳐지고 상상력은 폭발한다. 위의 이야기는 저자의 단편적인 예이지만, ‘엄마의 어휘력’이란 결국, 아이의 온도(마음)와 속도(성장), 음율(아이의 눈높이), 분위기(공감)를 담은 양육자의 언어이다. 일상에서 듣는 엄마의 언어를 영양분 삼아 아이는 외부에 대한 긍정적인 호기심과 질문을 키운다. 그 결과 사물에 대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해와 표현을 갖게 된다. 그렇게 자신을 배우고 감정의 결을 느끼고 표현하면서 아이는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란다. 이처럼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엄마의 언어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물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언어들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의성어·의태어,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잘 드러내는 순우리말 오랜 시간 그림책 편집자로 ‘어린이라는 세계’에 몸담았던 저자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 집중도를 높이는 언어에 집중해왔다. 특히 불분명한 아이의 감정이나 부족한 표현들을 보다 다양하고 즉각적인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모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감각 언어인 의성어와 의태어, 우리의 정서와 뜻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순우리말을 강조한다. 저자는 감칠맛을 내는 비법 양념처럼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순우리말을 살짝만 넣어도 아이의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말놀이도 되고, 주변이 재미난 것들로 더욱 가득해진다고 말한다. 특히 엄마가 직접 상황에 맞는 단어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사용하면 효과는 더욱 크다. 쿵쿵, 콩콩, 또각또각, 따각따각, 통통, 스윽스윽, 자박자박, 타달타달, 터덜터덜, 뚜벅뚜벅. 뽀드득뽀드득, 부릉부릉, 부우웅, 끼익, 쿵, 짤랑짤랑, 덜컹덜컹, 삐요삐요······. 수많은 소리들을 함께 듣고 모으며 우리는 길을 걸었다. 아이와 함께 숲에서 들었던 새소리, 크게 틀어놓고 몸을 흔들었던 노랫소리, 조용히 귀 기울이다 참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간 빗소리. 이 모든 것들이 추억의 맛처럼 추억의 소리가 되겠지 싶다. 아이는 나와 손잡고 걷고 있는 지금을 어떤 맛, 어떤 소리로 기억하게 될까? (본문 중에서) 찬바람머리는 아침저녁 갑자기 싸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무렵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알록달록 단풍으로 온 세상이 물들고 잘 익은 과일과 곡식으로 풍요로운 가을치고는 어째 차가운 느낌이 드는 이름이다. 가을이 오면 곧 겨울도 올 테니, 부지런히 겨울 날 준비를 해야 했던 옛 사람들의 마음이지 않았을까. 찬바람머리가 누구냐는 아이의 물음에 이야기 하나를 지어냈다. “뜨끈뜨끈 무더위에 힘을 거의 다 쓴 여름이 힘없이 축 늘어져 있자, 찬바람머리가 쓰윽 고개를 들었어. ‘후’ 바람을 불며 “여름아 이제 좀 쉬어. 내년에 만나자.” 하고 말했지. 찬바람머리가 ‘후’ 하고 바람을 불자 감나무가 말해. “아이, 시원해.” 기분이 좋으니 열매 맛도 달콤해져. 다시 한 번 ‘후’ 하고 바람을 불자 너른 들판 벼들이 넘실넘실 황금물결을 만들어. 또다시 ‘후’ 하니까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지네. 찬바람머리가 누굴까?” 아이는 대단한 수수께끼라도 푸는 냥 제법 진지하다. “가을!” 하고 외치며 기대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딩동댕동! 그럼 다음 문제. 찬바람머리가 쓰윽 들어와서 휘리릭 꼬리까지 빠져나가면 누가 찾아올까?” (본문 중에서) 아이의 새로운 감정과 두려움, 추상적인 마음을 알려주는 언어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표현할 수 있는 말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가슴이 터져버릴 듯 화가 난 감정, 왠지 모르는 갑자기 찾아온 슬픔, 막연한 두려움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직 추상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막연한 아이에게 어디까지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책에서는 “무서워! 싫어! 아니야!” 속에 숨어 있는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어내는 방법과 함께 엄마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공감과 생각을 이끌어내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저자는 스스로의 감정을 알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아야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고 표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도 같이 풀어내고 있다. 다시 말해, 엄마는 아이가 엄마의 말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인식하며 자랄 수 있도록 ‘공감의 말’과 기쁨, 슬픔, 용기, 희망 등 ‘감정의 말’을 가능한 많이 나눠야 한다는 것이다. 처방에 따르면 사과나무의 맛까지 느끼며 사과 주스 한 잔을 천천히 마셔야 하고, 좋은 땅에 씨앗을 심어야 한다. 가능한 먼 곳까지 걸어야 하고, 동물에게 먹이도 주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편지도 쓰고, 제일 좋아하는 책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읽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멋진 일을 하는 내 모습을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 처방이 정말 마법의 묘약 같다! 실제로 따라 하지 않았는데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정말 이렇게 하면 슬픔이 조금은 사라질 거 같아.’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우리도 슬픔을 치료하는 책의 처방을 따라해 볼까?” “이건 롤리의 슬픔을 없애 주는 책이잖아.” “그러니까 우리만의 책을 만들면 되지.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좋아지는 일들을 꼽아 보는 거야. 일단 첫 번째 처방은 냉장고 문을 열고 가장 맛있는 걸 골라 먹는다. 어때? 아이스크림이 남아 있는 것 같던데.” 아이스크림이란 말에 아이가 미소를 지었다. 우리는 아빠가 초인종을 누를 때까지 책의 처방을 모두 따라야 효과가 있다는 조건도 내세웠다. 처방은 나와 아이의 아이디어가 반반씩 섞여 있다. 한마디로 우리는 공동 저자인 셈인데, 그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본문 중에서) 엄마라면 누구나 가까이서 훔쳐보고 싶은 연령별, 발달별로 익히는‘엄마의 어휘력’ 이 책은 아이의 연령대를 기준으로 총 6장으로 나눈 뒤, 각 단계별로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인정하고 소통하려는 엄마에게 필요한 어휘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장은 0~18개월까지 아이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엄마의 어휘력에 대한 이야기다. 이 시기는 애착을 형성하는 말과 단어들이 중요하다.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하는 말, 애착을 부르는 접촉의 말, 애착 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의성어와 의태어, 까꿍 놀이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촉감 단어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내 편을 만들게 된다. 2장은 18~36개월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는 엄마의 어휘력을 주제로 한다. 걷고, 말을 시작하고, 온몸으로 세상을 흡수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 얼굴에 닿는 바람의 세기,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의 맛, 줄지어 가는 개미들의 모습, 빗소리 등을 함께 관찰하고 느끼며 다양하게 표현해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엄마가 표현하는 다양한 감각의 말들을 자신의 말로 만들어 간다. 3장은 3~5세 아이의 상상력을 확장하는 엄마의 어휘력을 다룬다. 이 시기의 아이는 엄마에게 수많은 질문을 분수처럼 뿜어낸다. 이때 엄마에게는 아이의 눈높이에 걸맞은 어휘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아이가 마음껏 상상하고 자신을 관찰하고 감정에 충실하도록 도와주는 엄마의 역할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4장은 아이의 자존감이 생성되는 4~6세를 대상으로 한다. 이제 아이는 엄마의 감정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세분화해서 표현하고 누리는 방법을 배운다. 따라서 엄마는 감정의 결을 아이에게 제대로 보여 주고 알려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너는 정말 멋진 아이야! 너를 정말 사랑해!”라는 말이 아이를 건강하고 균형적으로 성장하게 돕는다. 5장은 사회성이 커가는 5~7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어휘력이다. 가족을 넘어 타인과 관계를 맺게 된 아이가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엄마가 편견과 선입견을 깨는 말, 다름을 인정하는 수용의 말 등을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아이는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바탕으로 타인의 마음도 존중하는 힘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6장은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의 이야기다. 엄마가 아이를 향해 수많은 말을 건네듯 아이 역시 엄마를 바라보며 말을 한다. ‘싫어’라는 아이의 말은 엄마와의 충만한 대화를 통해 ‘답답해’‘힘들어’‘무서워’로 풍성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이 책에는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와 만나고,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며 치유와 공감을 이끌어낸 저자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아이의 연령대 및 상황에 맞는 그림책들이다. 이와 더불어 아이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는 방법, 일상에서 쓰이는 외래어를 예쁜 우리말로 바꾸어 말하는 법도 정리해두었다. 또 엄마들에게 유용한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위한 그림책 목록 등의 부록도 풍부하게 수록되었다.아이가 동작과 소리를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시기가 되자 어느 순간 놀이를 하며 많이 썼 “까꿍”이나 “꼭꼭”, “나왔다”같은 단어를 역시 곧잘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나는 아이들은 놀며 큰다는 어른들의 말을 실감했다. 하루는 이불 속에 몸을 숨긴 아이가 말했다. “포든해.”“응? 뭐라고?”“이거, 포든. 포든.”“아! 이불이 포든해? 맞아 폭신폭신하고, 보송보송해. 그래서 엄마도 정말 포근해. 울 애기 꼬옥 안고 있어서 더 많이 포근해.” ‘포든해’라니! 포근해보다 훨씬 귀엽고 또 귀여운 아이의 말이었다. 까꿍 놀이가 아무리 지겨워도 열심히 반응해 준 보람이 있었달까. 아이는 자신이 느낀 감각을 말로 표현하게 되었다. 지금 느끼는 이 느낌이 너의 안전지대이고, 너와 내가 서로에게 전하는 정서의 감촉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말이다. 반복적으로 들어온 그 단어를 아이는 완벽한 발음은 아니었지만 정확한 순간 뱉어냈다. 포근이면 어떻고 또 포든이면 어떠할까. 우리가 느끼는 이 감각을 서로 나누는 게 중요하지. 나는 “포든해.”라는 아이의 말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아이 역시 이 말과 느낌을 마음속에 오래오래 담아 두었으면 좋겠다.우리말 중에 ‘솜털씨앗’이라는 말이 있다. 바람에 잘 날아가기 위해 솜털로 싸여 있는 씨앗인데, 나는 이 단어가 폭신한 감촉을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 같아서 참 좋다. 솜털 덕분에 멀리멀리 날아가 알맞은 곳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씨앗처럼 아이 역시 포근한 엄마 품에서 정서적 에너지를 양껏 충전하고 그 힘으로 힘껏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 그러니 더 많이, 더 힘껏 안아 주어야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말이다. 아이가 비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비 맞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누군가 비를 막아 주거나 젖은 몸을 닦아 주고 옷을 갈아 입혀 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비를 맞으면 여러 기분이 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비 맞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늘은 또 어떤 기분이 들까?’ 앙실방실 웃으며 기대하고 즐거워한다. 사실 비에 옷이 젖으면 축축하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는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 때문에 ‘비를 한번 맞아 볼까?’ 하는 마음마저 생기지 않는다면 아이는 깨끗하고 편안하고 편리한 것만을 추구하느라 수많은 경험들을 놓칠지 모른다.가령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물에 흐르는 눈물까지 씻겨 내려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높은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는 경험이나 깊은 숲 한가운데서 별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마른 땅과 축축한 땅, 진흙과 모래의 차이를 책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기꺼이 느껴 보려 할까? 결국 거시적 시각이 아닌 좁고 지엽적인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지는 않을까?
1퍼센트 블로그 마케팅의 법칙
미다스북스 / 이승윤 (지은이) / 2023.04.20
18,000원 ⟶ 16,2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이승윤 (지은이)
대한민국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마케팅의 도구로서 블로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블로그는 스토리 콘텐츠를 이미지화 시켜 소비자와 교감을 나누는 마케팅, 나아가 자신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익화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 혹은 개인의 인지도와 이미지 그리고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1인 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과정과 결과를 만드는 데에는 블로그 마케팅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블로그 및 마케팅 관련 도서는 주로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나와 있다.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이 책에는 알고리즘 및 실무 경험이 그대로 담겨있다. 파워블로거였고 퍼스널 브랜딩을 완성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실전 노하우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제1법칙. 광고하지 말고,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1) 경쟁사의 마케팅을 벤치마킹하라 2) 전략을 고민하고 브랜드를 기획하라 3) 나만 사랑하는 콘텐츠는 과감히 버려라 4) 시장성을 파악해야 매출과 연결된다 5) 브랜딩을 이해해야 마케팅 전략이 보인다. 6) 고객이 사게 만드는 것이 마케팅이다 7) 블로그도 감성 마케팅이다 제2법칙. 매출 성장의 KEY, 말하듯이 써라 1) 콘셉트 : 어떤 글을 작성할지 먼저 정해라 2) 관점 :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라 3) 소재 : 일단 맛집, 취미, 일상에서부터! 4) 주제 : 제목부터 정하고 써내려 가라 5) 분량 : 500자부터 글의 근육을 늘려라 6) 재미 : 내 이야기 하듯 편하게 써라 7) 차별성 : 무작정 따라하면 안되는 이유 제3법칙. 하루 1시간만 일해도 돈 들어오는 팬덤 시스템을 구축하라 1) 20일 만에 서로이웃 1000명 만드는 특급 기술 2) 주로 소통하는 이웃은 20명이면 충분하다 3) 하루 10분, 인플루언서는 커뮤니티 관리를 잘한다 4) 6개월 만에 일방문자 1000명 만드는 이웃관리 비법 5) 팬덤을 만들면 23시간 놀면서 돈 벌 수 있다 제4법칙. 블로그 상위 노출, 네이버를 잡아라 1) 키워드(단어)의 개념부터 이해하라 2) 사용자 키워드 vs 소비자 키워드 3) 대표 키워드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라 4)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분석하라 5) 블로그 상위노출 로직의 히스토리를 아는가? 6) 씨랭크 블로그,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7) 최적화 블로그와 인플루언서 블로그의 차이 제5법칙. 근거 없는 카더라통신, 고정관념을 버려라 1) 협찬, 기자단을 조심해야 되는 이유 2) 글을 수정하면 저품질에 걸릴까? 3) IP 사용과 블로그 저품질의 상관관계 4) 글자 3000자 이상, 사진 10장의 비밀 5) 계속 진화하는 블로그 로직, 어떻게 대처할까? 6) 체류시간이 블로그 지수를 올린다 7) 제목을 길게 쓰면 블로그 지수가 나빠질까? 제6법칙. 시크릿 블로그 알고리즘, 의심하지마라 1) 빠른 브랜딩은 마케팅 전략이 좌우한다 2) 손님을 나의 팬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전략 3) 적은 예산으로 하루 만에 끝내는 브랜디드 블로그 4) 블로그 마케팅 이것만 알면 매출이 오른다! 5) 공식을 알면 인스타, 유튜브보다 10배 쉽다 6) 휘발성 없는 반영구적인 블로그의 효과를 믿어라 7) 잘 만들어놓은 블로그 하나로 멀티마케팅까지!“상위 1등의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대한민국 1퍼센트만 아는 성공의 법칙! 60억 매출 신화, 종합마케팅 15년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블로그, 카페, 스마트스토어, SNS까지, 초보라면 무조건 이 책을 읽어라! ‘그들은 왜 성공하고 왜 나는 실패했을까?’ 대한민국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마케팅의 도구로서 블로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블로그는 스토리 콘텐츠를 이미지화 시켜 소비자와 교감을 나누는 마케팅, 나아가 자신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익화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 혹은 개인의 인지도와 이미지 그리고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1인 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과정과 결과를 만드는 데에는 블로그 마케팅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블로그 및 마케팅 관련 도서는 주로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나와 있다.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이 책에는 알고리즘 및 실무 경험이 그대로 담겨있다. 파워블로거였고 퍼스널 브랜딩을 완성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실전 노하우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 “온라인 세상은 우리의 삶과 대체 가능하며 당신이 사업가라면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이다” 손 쉬운 상위 랭크, 부동의 순위, 빠른 브랜딩! 당신의 브랜드를 1등으로 만들어줄 마케팅 6법칙! 제1법칙. 광고하지 말고,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 은근히 많은 사업가가 스스로의 생각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가 없는 글은 상위노출이 되어도 만족스러운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소비자들에게 내 글을 보아달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가슴을 치는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제2법칙. 매출성장의 KEY, 말하듯이 써라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글을 쓰는 일이다. 글을 잘 써야 할 것 같고 길게 써야 할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형식이 아닌 정성이다. 글을 만들기 위해 힘쓰지 말고 단지 나의 생각을 기록해보자. 자연스럽게 진정성을 갖춘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다. 제3법칙. 하루 1시간만 일해도 돈 들어오는 팬덤 시스템을 구축하라 - 잘 만든 블로그의 온라인 수익구조는 상상을 초월한다. 저자는 이것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익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술의 습득이나 세팅이 필요한데 이것은 절대로 하루 이틀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책에 담겨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퍼스널브랜딩이다. 제4법칙. 블로그 상위 노출, 네이버를 잡아라 - 대한민국의 인터넷 포털서비스 가운데 검색 엔진 시스템을 탑재한 것은 네이버가 유일하다.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검색 키워드를 이해하고 공식을 간파해보자.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제5법칙.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 고정관념을 버려라 - 경이로운 블로그의 신세계를 보다 깊이 알게 될 것이다. 그 동안 블로그 전반의 운영이 많이 힘들었던 이유는 우리에게 잡 상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네이버의 올바른 방향성을 공부해보자. 제6법칙. 시크릿 블로그 알고리즘, 의심하지 마라 - 네이버 마케팅이 유리한 이유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유저 점유율이다. 수요는 많고 검색 엔진은 나의 브랜드를 언제든 노출 시켜준다. 대표 키워드로 상위권에 랭크 되어있지 않아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검색어로 노출이 되도록 돕는다.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마케팅에 집중해보자.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위너스북 / 김영익 (지은이) / 2023.04.20
17,000원 ⟶ 15,300원(10% off)

위너스북소설,일반김영익 (지은이)
큰 부를 축적한 한 분은 ‘시대에 당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알면 큰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투자했다가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제지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독자 여러분이 이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경제지표를 배우고 익힌다면,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제 공부에 쉽게 입문할 수 있고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읽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프롤로그: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제1부 통계로 보는 경기순환 1장 경기순환의 기본 ●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합니다 ● 경기는 순환합니다 ● 경기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기준순환일이라 합니다 ● 확장국면이 수축국면보다 길었습니다 ● 경기에는 파도처럼 크고 작은 파동이 있습니다 ● 모든 경제지표에는 네 가지 변동요인이 혼재합니다 ● 순환변동치로 경기를 판단합니다 2장 산업활동동향 ●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판단의 기준입니다 ● 출하와 재고동향으로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재고/출하 비율로 제조업 경기와 주가 국면도 알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활동으로 내수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업종 주가가 서비스업 생산에 선행합니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아야 합니다 ● OECD에서도 한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합니다 ● 주가지수와 선행지수는 거의 동행합니다 ● 장단기 금리차로 선행지수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3장 국내총생산 ● GDP는 생산, 분배, 지출 측면에서 측정합니다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순서로 발표합니다 ● GDP 성장률 발표 방식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 GDP 기여도는 무엇일까요 ● 우리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입니다 ●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이렇습니다 ●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얼마나 정확하게 했을까요 ●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도 보아야 합니다 ● IMF에서도 한국 경제를 전망합니다 ● 민간 경제연구소에서는 금리와 환율까지 전망합니다 ● 블룸버그 등에서는 경제전망 컨센서스를 발표합니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GDP 갭률이란 실제와 잠재 GDP의 % 차이입니다 ● 코스피는 장기적으로 명목 GDP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제2부 경기순환과 실제 응용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 ● 세계에서 제일 빨리 발표하는 한국 수출입 통계 ● 수출통계에서 주요 업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국가별 수출통계에서 세계 경제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에서 돈을 벌어 중동과 일본에 씁니다 ● 2000~2022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중 중국 비중이 91%였습니다 ● 관세청에서는 10일, 20일 단위로 수출입 통계를 발표합니다 ●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액입니다 ● 상품수지는 흑자입니다 ● 국제수지 통계의 기본 ●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 대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이유는? ● 소득수지 흑자로 경상수지 흑자 유지 ●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역할 중요 5장 경제심리지수 ●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로 가계의 소비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중요합니다 ● 소비심리는 주가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기업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기의 차별화가 심합니다 ● 채산성 BSI는 주가와 동행합니다 ● 비제조업 BSI가 제조업보다 더 낮습니다 ● BSI는 전경련에서도 발표합니다 ● PMI도 기업경기 실사지수입니다 ● 경제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심리입니다 ●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합니다 6장 고용통계 ● 통계청에서 매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해도 취업자입니다 ● 고용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 서비스업 고용비중이 79%입니다 ● 자영업자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 고용은 연준의 중요한 정책목표입니다 7장 인플레이션 ● 2022년 세계경제가 3고에 시달렸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가 대표적 물가지수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기간의 ‘생활비’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 발표합니다 ● 소비자물가에는 458개 품목의 물가가 들어있습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일 경우 정책 수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 경기확장국면에서 물가가 오릅니다 ● 물가보다 선행지수가 더 빨리 증가할 때 주가가 오릅니다 ● 장기적으로 물가보다 자산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8장 경제지표 보는 법 ● 한국은행에서 GDP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 통계청에서 산업활동, 물가 등을 발표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수출은 특히 중요합니다호황과 불황의 반복! 경기는 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걸까? 큰 부를 축적한 한 분은 ‘시대에 당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알면 큰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투자했다가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제지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독자 여러분이 이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경제지표를 배우고 익힌다면,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제 공부에 쉽게 입문할 수 있고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읽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경기에 한발 앞설 것인가, 한발 뒤처질 것인가? 시대의 흐름은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서도 거시경제 흐름이 으뜸이다. 특히 자산에 투자할 때나 기업의 의사 결정에 거시경제 흐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인데,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다. 경기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 경기를 정의하자면, ‘국민경제의 총체적 활동수준’이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다.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대부분 장기적으로 추세를 따라 성장한다. 그러나 이 지표들이 일직선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경제지표가 장기 추세선 위로 갈 수도 있고, 때로는 아래로 갈 수도 있는데, 이를 순환이라고 한다. 즉, 경기순환 (business cycle)을 정의하자면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기의 기본 개념과 경기가 가장 나쁠 때(저점)와 가장 좋을 때(정점)의 경기순환을 이해하고 터득한다면,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와 다양한 경제지표, 주가와의 관계 등을 통해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의 기본 개념부터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 등 경기만 알아도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1장 ‘경기순환의 기본’에서 경기순환의 기본 용어와 경제지표 변동요인을 다루었다. 또한 그다음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를 어디서 발표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경기와 관련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시했다. 2장 ‘산업활동동향’이 가장 중요한 단락이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서 현재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는 경기종합지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국내총생산(GDP)’을 다뤘는데, 이를 보고 우리는 한 나라 경제의 총체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에서는 수출과 경기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우리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금액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이 장을 꼭 참고해야 한다. 5장 ‘경제심리지수’에서는 경제심리지수를 살펴보았다. 특히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안정과 고용극대화인데 이런 의미에서 6장 ‘고용통계’가 매우 중요하다. 7장 ‘인플레이션’에서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경제 이슈였던 물가를 다루었다. 이 장에는 물가와 자산가격의 관계도 분석되어 있다. 마지막 8장 ‘경제지표로 보는 법’에는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꼭 보아야 할 데이터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국면을 알면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면서 부(富)를 돈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김영익 교수는 부의 더 좁은 범위가 돈이고,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를 통해 한발 앞선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시기에 맞게 현명한 대처를 해보자. 경기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만 대처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손해를 볼 것이다. 기업경영이나 개인의 삶에 경기는 직간접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경기순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냉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원히 뒷북치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개인의 부를 늘리는 데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요?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입니다.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경기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개인에 따라 경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에 강의 다니면서 기업인을 만나보면 대부분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조선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회사가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를 내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기의 의미가 모호해집니다. 그래서 경기(景氣)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의 교과서적 의미는 ‘국민경제의 총제적 활동수준’입니다. 개별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 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입니다.1장 > 경기는 순환합니다 2022년 한국 경제가 2.5% 성장했다는 것은 실질 GDP가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실질GDP와 명목GDP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명목 GDP를 한국 정부는 경상 GDP라 표현합니다. 이 차이도 아주 단순화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 경제에 ‘A’라는 자동차 회사가 하나만 있다고 아주 단순한 과정을 해봅니다. 이 자동차 회사가 2022년에 100원(P)의 가격을 가진 자동차 100대 (Q)를 생산하고, 이 자동차가 다 판매되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2023년에 자동차가 100원의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데 생산량이 105대가 되었다면, 우리 경제가 5% 성장한 것입니다. 실질 GDP는 기준 연도 가격(현재 2015)을 정해놓고 생산량이 얼마나 변했는가를 측정합니다.이와는 달리 명목GDP는 측정 시 가격 변화를 고려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가격이 100원에서 105원으로 5% 오르고 생산량도 5% 증가했다면 명목GDP는 10% 성장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를 오르기 때문에 실질 GDP보다 명목 GDP가 더 큽니다. 3장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5 : 최초·최고 편
트로이목마 / 조홍석 (지은이) / 2021.08.24
15,800원 ⟶ 14,220원(10% off)

트로이목마소설,일반조홍석 (지은이)
가리지날 시리즈 5권.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며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이다. 그중 지구 및 세계 역사에서 최초의 이벤트, 최악의 사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얽힌 색다른 지식을 제공해준다. 우주 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과학자들의 논쟁,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에게 고통을 안긴 최악의 감염병 팬데믹 역사, 필기구 개발과 발전의 역사, 시각장애인의 글자인 최초의 6점자 체계와 훈맹정음의 탄생,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과 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처럼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승전보를 올린 손원일 해군 제독 이야기 등, 천문학부터 고고인류학, 과학과 경제, 언어와 예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최초최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들어가며 | 1부 | 문명 이전의 최초최고 01 모든 것의 시작 : 우주의 탄생, 빅뱅 02 녹조 라떼의 원조를 찾아서 03 왜 트리케라톱스가 최애 공룡이 되었을까? 공룡의 발견|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 2부 | 의식주 분야 최초최고 01 의생활 :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 스파이, 문익점 님의 진실은? 문익점의 목화씨 밀수 사건의 진실|중국 한나라 공주의 비단 제조법 유출 사건|베네치아 공화국 성 마가 시신 밀수 사건|최무선의 화약 개발 이야기 02 식생활 : 공룡 고기는 무슨 맛일까요? 03 건강한 생활 : 고려인삼이 최고라고삼? 인삼의 역사|홍삼으로 부흥한 만주족|백두산 정계비 단초는 인삼 분쟁|유럽에서도 인기 끈 고려인삼|미국 수출상품 1호, 아메리카 인삼 | 3부 | 과학경제 분야 최초최고 01 감염병의 습격 감염병의 시작|안토니우스 역병 : 글로벌 팬데믹이 시작|1차 페스트 팬데믹 :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부른 로마 인프라의 종말과 서유럽의 탄생|2차 페스트 팬데믹 : 현재 서구 사회 구조를 만든 중세 페스트|천연두의 습격 02 적일까, 친구일까? 로봇의 탄생 로봇(Robot)이란 이름의 탄생|인조인간의 유래|로봇 탄생의 배경이 된 체코 문화|SF 소설가가 제안한 ‘로봇 3원칙’|로봇 개발의 역사|일본 애니메이션이 만든 로봇의 새로운 인식|로봇의 발전 03 리더십과 팔로워십 : 똑게형 상사가 최고의 직장 상사라고요? | 4부 | 언어예술 분야 최초최고 01 알고 쓰자, 필기구 필기구의 발달사|연필의 발명|샤프의 탄생|만년필의 탄생|볼펜의 탄생|무중력 볼펜의 탄생|지우개의 비밀 02 한글 타자기의 탄생 금속활자의 탄생과 대량 인쇄 시대|출판사 전성시대|한글 타자기의 탄생 03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한글 점자의 탄생|프랑스에서 시작된 6점자 체계|세벌식 한글 점자의 특징 04 시네마 천국, 불신 지옥 시네마 천국의 뒷이야기|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1|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2 | 5부 | 우리 근현대사 최초최고 01 항일 투쟁 최초의 영웅, 안중근 의사 청소년 안중근 : 빨간 옷을 입은 동학군 킬러|20대 안중근 : 좌충우돌 독립투사|30대 안중근 : 조국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02 방정한 선생님과 어린이날 03 ‘씨 없는 수박’을 처음 만든 사람은? 04 6.25 전쟁 최초의 승전은 어느 전투일까요? 마치며 참고문헌 “이토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상식 이야기라니!” 99%가 모르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주는 가리지날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수많은 책과 각종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파헤쳐 엮은 ‘가리지날 시리즈’(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경제 편’, 제3권 ‘언어예술 편’, 제4권 ‘한국사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천문학부터 우리 근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최고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전공이나 업무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책과 방송, 논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두루 읽고 공부하며 쌓아온 내공의 집합체이다. 그중 지구 및 세계 역사에서 최초의 이벤트, 최악의 사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인물들을 조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얽힌 색다른 지식을 제공해준다. 책에는, 우주 탄생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과학자들의 논쟁, 전 세계를 휩쓸며 인류에게 고통을 안긴 최악의 감염병 팬데믹 역사, 필기구 개발과 발전의 역사, 시각장애인의 글자인 최초의 6점자 체계와 훈맹정음의 탄생,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과 시칠리아 역사 이야기,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처럼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승전보를 올린 손원일 해군 제독 이야기 등, 천문학부터 고고인류학, 과학과 경제, 언어와 예술,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최초최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공룡 고기의 맛이 비둘기 고기나 닭고기 맛과 비슷한 이유,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 스파이 문익점의 목화씨 밀반입(?) 사건의 전말, 청나라와의 백두산 정계비 논란의 단초가 된 인삼, 제2차 페스트 팬데믹(중세 유럽의 페스트 창궐)이 초래한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OO사’ 자 직업을 우대하는 현대 사회 구조, 소설 《삼국지》의 삼고초려가 유비와 제갈공명이 지어낸 이벤트인 이유, 안중근 이전에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시도한 원태우 의사 이야기, 명성황후 살해에 가담한 우범선의 아들로 태어나 해방 후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일생 등, 저자는 수많은 최초최고의 오리지날 이야기를 밝혀줌으로써 가리지날 상식을 낱낱이 깨뜨려준다. 저자는, 소위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 즉 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 반전의 내용을 전해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든 지식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독자들에게 단편적 지식을 제공하기보다 다양한 지식 간의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출판사 리뷰 최초 우주 탄생부터 최악 감염병, 6.25 전쟁 최초 승전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반드시 알아야 할 재미있고 유익한 교양 상식사전 이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최초최고 편’은, 제1권 ‘일상생활 편’, 제2권 ‘과학경제 편’ 제3권 ‘언어예술 편’, 제4권 ‘한국사 편’에 이은 가리지날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가리지날 시리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리지날’로 알고 있는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임을 낱낱이 밝혀 오리지날 지식의 유래와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사전이다. 책의 저자인 조홍석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방송 등을 바탕으로 공부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사내 인트라넷 블로그, 각종 동호회 회원과 회사 동료,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일, 그리고 외부 매체 칼럼 등을 통해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오고 있다. 저자는 ‘가리지날’ 콘텐츠에 열광한 4만여 명의 응원에 힘입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일상생활 편’, ‘과학경제 편’, ‘언어예술 편’, ‘한국사 편’을 출간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 ‘한국의 빌 브라이슨’ 등으로 불리며, 역사와 인물, 지리, 천문, 의식주, 스포츠, 음악, 미술,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오리지날’ 상식과 지식을 소개해온 저자는, 이번 제5권에서는 책과 방송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 마니아(덕후) 생활로 쌓은 다양한 분야의 최초최고 관련 지식을 풀어냈다. - 우주 탄생 이론 ‘빅뱅(Big Bang)’은 ‘큰 뻥’을 친다고 놀리려고 한 말이었다? - 문익점은 붓두껍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 들어온 것이 아니다! - 홍삼을 처음 만든 것은 만주족, 현재 최대 인삼 수출국은 미국? - 격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 ‘쿼런틴(Quaratine)’의 어원은, 40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콰란티나(Quarantina)’에서 유래했다! - 《삼국지》 속 유비와 제갈공명의 ‘삼고초려’는 두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다? -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가 ‘훈민정음’ 외에 또 있다! - 방정환 선생님이 정한 ‘어린이날’이 처음엔 5월 5일이 아니었다! - 세계적 육종학자였던 우장춘 박사의 가슴 아픈 가족사 이야기를 아시나요? - 6.25 전쟁 발발 당시 손원일 제독이 들여온 백두산함이 없었다면? √ 천문학부터 과학, 예술, 우리 근현대사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시리즈 제1, 2, 3, 4권에 이어 다섯 번째 책에서도 저자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맛깔나는 스토리텔링을 들려준다. 특히 천문학부터 고고인류학, 과학, 경제, 언어, 예술, 한국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고 있다. 우리 민족이 겨울에 솜옷을 지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준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두껍에 몰래 숨겨 들여왔다는 이야기가 실제로는 중국 한나라 공주의 비단 제조법 유출 사건 스토리와 최무선의 화약 개발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라는 진실, 여진족이 청나라를 세울 수 있게 된 것도, 또 조선 숙종 시절 양국간 국경을 정하기 위해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게 되고 이후 고종 때 간도 문제로 비화된 것도 모두 인삼 때문이었다는 사실, 페스트와 천연두 등 감염병의 창궐로 서양과 동양 세계가 혼란에 빠지고, 의학과 법학이 발전하면서 현대 사회 구조의 기틀이 마련되는 과정, 서양 금속활자 발명으로 인한 인쇄 기술의 발달과 한글 타자기의 탄생 과정, 그리고 영화 ‘시네마 천국’ 속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의 굴곡진 역사와 소설 《엄마 찾아 삼만리》 이야기의 탄생 이유 등,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최초최고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 구어체 식 설명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제공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구어체를 활용한 설명과 대화체를 들 수 있다. 저자는 일반 독자들에게 좀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구어체 스타일로 글을 썼다. 더불어 저자가 창작해낸 ‘상황 묘사 대화체’와 유쾌 발랄한 스타일로 어우러진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장치로 손색이 없다. 1부는 인류 탄생 이전의 최초, 최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삼라만상의 시작인 우주의 탄생 이야기부터 공룡 이야기까지, 우주와 지구에서 벌어진 최초의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쉽게 풀고자 노력했습니다.2부는 의식주 관련 최초, 최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문익점 조상님이 가져오신 목화씨 이야기부터 공룡의 맛(?), 고려인삼에 이르기까지 의식주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3부는 과학 및 경제 분야의 최초, 최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전 세계를 마비 상태로 몰아넣은 코로나19 등, 역사 속 감염병이 만들어 온 사회의 변화, 그럼에도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로봇 개발의 역사, 그리고 이 같은 역경을 이겨나가게 한 최고의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4부는 언어 및 예술 관련 최초, 최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류가 소통하고 지식을 쌓고 후손에게 전달하고자 만든 문자를 기록하기 위해 만든 다양한 필기구, 타자기,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글자인 점자의 개발 역사를 찾아보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5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최초, 최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한국사 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과 사건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 들어가며 이처럼 초기 생명체에겐 비극이었지만 남조세균의 산소 발생은 지구를 극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초기 지구는 우주에서 봤을 때 붉은 보라색으로 보였을 거라고 합니다. 당시엔 고대 미생물이 빨간색과 보라색을 반사하는 레티날이란 물질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고대 미생물을 전멸시킨 남조세균이 광합성을 하면서 우선 바닷속부터 녹색이 증가하게 되고, 대기와 물 속의 뿌연 안개 중금속과 철, 망간 등이 산소에 의해 산화되면서 깨끗한 대기와 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산소가 대기에 증가하면서 산소 원자 3개가 결합한 오존층이 형성되어 3억 5000만 년 전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자외선이 더 이상 바닷물 분자를 두들겨 산소와 수소로 분리하지 못함에 따라 수소가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지 않아 바다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겁니다.따라서,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딱 적합한 궤도에 존재하고 알맞은 대기 성분과 수분을 가져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생각은 가리지날입니다. 실제로는 지구 생명체가 현재의 지구 환경을 만든 것이에요.- 1부. 문명 이전의 최초?최고 02. 녹조 라떼의 원조를 찾아서 그런데 문익점이 원나라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강남으로 유배간 적이 없는데 목화씨는 어떻게 가져온 걸까요? 마침 문익점이 원나라를 방문하던 시기에 중국 화북 지방에도 잘 자라는 개량종이 재배되기 시작하던 때였고, 문익점이 이를 눈여겨보고 이 개량형 목화 종자를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당시 원나라는 화약무기 재료가 되는 물품이나 지도를 제외하고는 해외 유출을 제한하지 않았기에 강제 송환길에 올랐을 때 여러 현지 물품과 함께 목화씨도 아무런 제재 없이 그냥 가져왔다는 게 진실입니다. 또한 목화에서 실 뽑는 기술 역시 원나라에 살던 고려인이 많아 널리 알려져 있던 상황이었고요. 어쨌거나 유입 자체는 별문제가 없었으며 본인이 직접 재배를 시도해 우리나라에서도 목화가 널리 재배되는 출발점이 되었고, 채 100년이 지나지 않아 조선 전역에 면직물과 함께 목화 솜을 이용한 솜옷까지 보급되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지내게 되었으니, 그 공은 참으로 높다고 하겠습니다. - 2부. 의식주 분야 최초·최고 01. 의생활 :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 스파이, 문익점 님의 진실은?
심연 2
시공사 / E L 제임스 지음, 황소연 옮김 / 2018.02.14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E L 제임스 지음, 황소연 옮김
2012년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에서 출간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출판 역사상 다수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출간 석 달 만에 3천만 부가 판매, 미국 독서 인구의 25%가 이 책을 구매하였으며, 영국에서는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1백만 부 판매를 달성한 소설로 이름을 남겼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두 번째 속편인 <심연>은 그레이의 과거를 지배했던 '로빈슨 부인' 엘레나가 본격적으로 등장, <50가지 그림자 : 심연>에서는 알 수 없었던 그레이와 엘레나의 관계가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된다. 또한 아나를 위협한 그레이의 옛 파트너 레일라를 통해 그의 어두운 내면과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아나가 떠난 후 헤어 나올 수 없는 절망에 빠진 그레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나의 방식에 맞춰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순수하면서도 누구보다 강한 영혼을 지닌 아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그레이. 그러나 아나에 대한 마음이 커질수록 사랑받지 못한 과거와 결코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어두운 비밀을 아나가 알게 될까 두렵다. 여전히 꿈틀대는 내면의 괴물에 의해 서서히 잠식당하는 그레이 앞에 '로빈스 부인' 엘레나라는 과거가 아나와의 미래를 사사건건 방해한다. 그레이는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혀온 어린 시절의 악몽과 어두운 욕망, 그의 영혼을 가득 채운 자기혐오에서 해방되어 구원받을 수 있을까.전 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메가 베스트셀러 《50가지 그림자 심연》의 또 다른 이야기 ‘50가지 그림자’를 그레이의 시각으로 새롭게 쓴 독자 대망의 신작 출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독자 염원의 두 번째 속편 《심연》 출간! 2012년 미국 순문학 출판사인 랜덤하우스 빈티지에서 출간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출판 역사상 다수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출간 석 달 만에 3천만 부가 판매, 미국 독서 인구의 25%가 이 책을 구매하였으며, 영국에서는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치고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1백만 부 판매를 달성한 소설로 이름을 남겼다. 전자책으로는 최초로 1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아마존닷컴 기준), 133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52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부가 판매(2017년 12월 기준)되었다. ‘50가지 그림자’ 3부작 신드롬은 종이책의 운명이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서도 여전히 독자들은 쉬지 않고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책을 원하며, 이는 진지한 문학 외에도 다수의 대중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일들은 비평가와 독자의 괴리를 또 한 번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져 총 88만 부(종이책 53만 부, 전자책 35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1부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된 지 6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은 출간 2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 국내 출판계 역사상 최단 기간 최다 판매된 전자책으로 기록되었다. ‘50가지 그림자’ 3부작의 영향력은 출판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문화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5년 개봉된 동명 영화는 역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매출을 기록했으며 패션, 코스메틱 등 두 주인공에게 영감을 받은 상품들이 대거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작가 E L 제임스는 2012년 《타임》 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중 한 명으로,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3부작으로 제작 중인 동명 영화가 2015년 2월 처음 공개되고 그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당해 여름, E L 제임스는 그동안 독자들이 열렬히 바라왔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철저히 여주인공 아나스타샤 스틸의 시각에서 묘사되었던 ‘50가지 그림자’의 세계를 이번에는 남주인공 크리스천 그레이의 시점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것이다. 이는 로맨스 소설 역사상 가장 지배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랑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바꿀 만큼 헌신적이라는 모순을 지닌 남자 그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읽고 싶어 하는 전 세계 팬들의 강렬한 바람이 있어 가능했다. 소설 시리즈가 성공적일수록 팬덤은 커지기 마련이고 필연적으로 2차 창작물도 활발히 발표된다. 대중의 바람과 취향에 의해 태어난 《그레이》와 《심연》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인물을 좀 더 부각시키면서 생략된 부분을 복원시켜 이야기를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 아나에 대한 그레이의 속내와 두려움, ‘로빈슨 부인’ 엘레나와의 과거… ‘50가지 그림자’의 세계를 그레이의 시각으로 다시 보다 시점을 달리하여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방식은 ‘50가지 그림자’ 3부작의 마지막 편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런 식의 에피소드는 독자를 위한 작가의 선물로, 이는 로맨스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생 장르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레이의 속마음을 좀 더 듣고 싶다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에 깊은 영감을 받은 E L 제임스가 아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50가지 그림자, 심연》 전체를 그의 시각으로 다시 쓰기에 이른 것이다. 아나에 대한 그레이의 진심과 짐작만 했었던 속내, ‘로빈슨 부인’ 엘레나와의 실제 관계, 그리고 아나가 이해할 수 없었던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상처를 그레이의 목소리를 통해 상세히 재구성한 이 소설은, 같은 상황에 대한 남녀의 상반된 생각과 그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 역시 제공한다. 출판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킨들 선주문 1위, 아마존닷컴, 반스앤노블, 애플 아이북스에서 종합 판매 순위 1위에 오른 《그레이》는 출간 나흘 만에 1백만 부가 팔렸으며 아마존닷컴에는 한 달 만에 7천 개가 훌쩍 넘는 서평이 작성되어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 프리퀄이나 후속작이 아닌 파생 작품으로는 가장 성공한 작품이 되었다. 그 두 번째 속편인 《심연》은 그레이의 과거를 지배했던 ‘로빈슨 부인’ 엘레나가 본격적으로 등장,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는 알 수 없었던 그레이와 엘레나의 관계가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된다. 또한 아나를 위협한 그레이의 옛 파트너 레일라를 통해 그의 어두운 내면과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심연》은 팬들에게는 염원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남성 관점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영화를 본 독자에게는 그레이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게 해준다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2018년 2월 개봉 예정인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을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심연》은 더없이 반가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인플루엔셜 / 미야구치 코지 (지은이), 부윤아 (옮긴이), 박찬선 (감수) / 2020.10.20
16,800원 ⟶ 15,120원(10% off)

인플루엔셜육아법미야구치 코지 (지은이), 부윤아 (옮긴이), 박찬선 (감수)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의료 소년원에서 일하는 미야구치 코지는 아동 상담 중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지 박사는 인지 기능 테스트의 일환으로 A4 용지에 원을 그린 뒤 아이들에게 ‘세 조각으로 나눠보라’고 했다. 놀랍게도 상당수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원을 반만 자르거나 4등분을 하거나, 망설이며 어려워했다. 인지 기능이 약하면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론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과 능력을 가리킨다. 따라서 인지 기능이 약하면 기본적인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이는 탓에 공부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의 징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우리 사회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지 기능 향상법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지원책과 교육 방법까지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과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추천의 글 감수 및 추천의 글_ 아이들이 오해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스위치’를 켤 수 있도록 시작하며_ 도움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이들을 위하여 1장 ‘반성의 문제’가 아닌 아이들 아이가 따라 그린 그림에 충격을 받은 이유 보이는 세계가 다른 아이들 보는 힘, 듣는 힘, 상상하는 힘이 부족하다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되는 학교생활 칭찬 교육은 문제를 미뤄둘 뿐이다 변화를 위한 그룹 트레이닝 감수자 노트 1_ 경계선 지능이란 감수자 노트 2_ 경계선 지능 파악이 어려운 이유 2장 저는 착한 사람이에요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계산이나 글 읽는 것도 서툴다 계획을 세우는 힘과 예측 능력이 부족하다 반성이란 없다, 갈등조차 하지 않는다 ‘나는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 아이들의 집착이 향하는 곳 왜곡된 대인 인지가 일으키는 행위 3장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특징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여섯 가지 이상 징후 【인지 기능이 약하다】 보고 듣고 상상하는 힘이 약하다 ‘문제아’ 혹은 ‘의욕 없는 학생’이 되는 까닭 상상력이 약하면 노력하지 못한다 반성보다는 인지 기능을 끌어올리는 것부터 【감정 제어 능력이 약하다】 감정에 휩쓸리면 사고 기능이 떨어진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비행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냉정한 사고를 멈추게 하는 ‘화’ 감정은 행동에 동기를 부여한다 【융통성이 없다】 유연하지 못한 생각이 잘못된 행동을 낳는다 실행기능장애 행동평가로 알아본 융통성 부족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학교에서 곤란을 겪는 아이들 융통성이 없으면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다 【부적절한 자기 평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왜 자신에게 부적절한 평가를 내리는가 【관계 맺는 능력이 약하다】 인간관계가 잘 안 풀릴 때 겪는 문제들 미움받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저지른다? 관계 능력이 약하면 이성관도 왜곡된다 【신체 운동 기능이 약하다】 의도치 않은 행동이 일으키는 오해 운동조절장애가 신체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신체 운동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왜 문제인가 4장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 무심한 반응 아이들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 신호를 보내는 시기는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보호자조차도 알아채지 못한다 사회에서도 알지 못한다 반에서 ‘하위 5명’의 아이들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왜 모르는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서 비행을 저지른다 감수자 노트 3_ 한국 내 지적 장애 아동 지원 현황 5장 사회에서 잊힌 사람들 왜 금방 들통날 범죄를 저지른 걸까 일상적인 삶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어른이 되면 잊히는 사람들 문제없는 사람들과 구별이 힘들다 ‘경도’라는 표현에 대한 오해 지적인 취약점 때문에 학대를 받는다 보호 대상인 장애인, 범죄자가 되다 수감자가 된 장애인의 실태 소년원 안의 ‘잊힌 아이들’ 피해자가 피해자를 만든다 6장 칭찬 교육은 해결책이 아니다 진정 칭찬 교육으로 개선될까 ‘아이의 자존감이 낮다’는 틀에 박힌 문구 교과 교육 외의 것을 홀대하는 현실 학습의 토대가 되는 인지 기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병원에서의 심리 치료가 해결할 수 없는 것 지능 검사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지적으로 문제없다’는 진단이 새로운 장애를 부른다 사회적 기술을 익힐 수 없는 까닭 현재의 정신 감정,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 아이들 개개에 맞는 프로그램의 도입 필요 7장 하루 5분으로 바뀔 수 있다 아이들의 변화 계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아는 것’과 ‘자기 평가 향상’의 효과 ‘저도 할 수 있어요’에서 시작되는 변화 아이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 지원 인지 기능에 중점을 둔 새로운 치료 교육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코그니션 트레이닝 잘못된 행동을 제어하도록 돕는 기호 찾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트레이닝 하루 5분이면 충분하다 다양한 무료 교재를 활용하라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벌어지는 일들 성 관련 문제 행동과 인지 기능 ‘마음의 병’이 생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방법이다 마치며_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기를케이크를 정확히 3등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무엇이 문제일까?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화제의 책! 50만 부 판매의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2020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의욕이 없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놓치기 쉬운, 14%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에 대해 아동정신과 의사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구체적 해법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의료 소년원에서 일하는 미야구치 코지는 아동 상담 중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지 박사는 인지 기능 테스트의 일환으로 A4 용지에 원을 그린 뒤 아이들에게 ‘세 조각으로 나눠보라’고 했다. 놀랍게도 상당수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원을 반만 자르거나 4등분을 하거나, 망설이며 어려워했다. 인지 기능이 약하면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론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과 능력을 가리킨다. 따라서 인지 기능이 약하면 기본적인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이는 탓에 공부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의 징후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우리 사회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지 기능 향상법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지원책과 교육 방법까지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과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 케이크를 정확히 3등분하지 못하는 아이들, 무엇이 문제일까? 인지 기능이 약하면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인다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의료 소년원에서 일하는 미야구치 코지는 아동 상담 중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지 박사는 인지 기능 테스트의 일환으로 A4 용지에 원을 그린 뒤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케이크가 있어요. 세 명이 함께 먹는다면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모두 같은 양을 먹을 수 있게 잘라보세요.” 놀랍게도 상당수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원을 반만 자르거나 4등분을 하거나, 망설이며 어려워했다. 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원을 3등분한 그림은 실제 이 테스트에 임한 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인지 기능이 약한 아이들의 실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일본 사회와 교육계에 경각심을 일깨웠다.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20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간된 지 1년이 넘도록 이 책이 던지는 화두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론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과 능력을 가리킨다. 이런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이 왜곡되어 보이는 탓에 기본적인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원을 3등분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문제도 풀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계산이나 글을 읽는 것도 서툴고, 남의 말을 잘못 받아들이며, 생각나는 대로 행동해 예상 밖 일에 대처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러니 공부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려움을 겪는다. ■ 의욕이 없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우리 사회의 14%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 저자인 코지 박사에 의하면 인지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보이는 특징은 크게 여섯 가지다. 첫째, 보고 듣고 상상하는 힘이 약하다. 둘째, 감정 제어 능력이 부족하다. 셋째, 융통성이 없다. 넷째, 부적절한 자기 평가를 내린다. 다섯째, 관계 맺는 능력이 약하다. 여섯째, 신체 운동 기능이 약하다(단 어렸을 때 스포츠를 경험하면 신체 기능이 우수해져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의욕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사회성이 부족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이유가 다 이런 데서 기인한다. IQ 분포도에 따르면 인지 기능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일본 아동 인구의 14퍼센트에 달한다. 이 책을 감수한 아동심리학자 박찬선 박사에 의하면 한국의 경우도 일본과 비슷한 비율의 아이들이 인지 기능 문제를 겪고 있다. 한 학급당 인원이 20명이라고 할 때 3명이 이런 문제에 놓여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는 잘 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 학부모나 교사들은 모르고 지나치기 일쑤며, 다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곤 한다. 칭찬을 해서 자존감을 높인다거나 야단을 쳐서 바로잡으려는 것이다. 하지만 칭찬이나 야단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아이들의 낮은 자존감은 부족한 부분에서 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잘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야단치는 것은 더욱 문제다. 아이들은 충분히 잘하려고 애쓰고 있다. 다만 이들 수준에 맞지 않는 교육과 양육 환경이 문제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이런 아이들은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되어 필요한 도움을 받기는커녕 외면당하고 방치된다. 그렇게 남들보다 점점 더 뒤처지다가 결국엔 ‘문제아’ 취급을 받고 비행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 하루 5분으로 바뀔 수 있다 아동정신과 의사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구체적 해법 이런 인지 기능의 문제는 대개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나타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상 징후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아직 초등학생일 때는 그나마 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다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대응하기가 쉽지만, 중학생이 되면 사춘기 등 환경의 차이가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후 학습이나 인지 수준, 언어 발달 등이 또래 친구들과 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면, 혹은 아이의 행동이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아이를 무조건 다그치고 혼내기보다는 정서적, 인지적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필요하면 아동정신과나 아동심리상담소에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도 취해야 한다. 아울러 학교와 가정에서 인지 기능을 높이는 훈련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코지 박사는 학교에서 이런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데, 아이들이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이니만큼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코지 박사는 아이들의 인지 기능을 높이는 방법으로 코그니션 트레이닝(Cognition Training)을 제안한다. 코그니션 트레이닝은 코지 박사가 의료 소년원에서 근무할 때 약 5년에 걸쳐 개발한 방법으로 그 효과가 이미 검증되었다. 긴 시간이 필요하거나 복잡하지도 않다. 하루에 딱 5분씩 놀이하듯 하면 된다. 코그니션 트레이닝은 인지 기능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론에 대응하는 다섯 가지 트레이닝으로 되어 있다. 묘사하기, 기억하기, 찾아내기, 상상하기, 숫자 세기다. ‘묘사하기’는 기초적인 시각 인지력을 다질 수 있게 점점이 이어진 견본의 도형을 보고 똑같이 따라 그리는 것이다. ‘기억하기’는 몇 가지 미션을 주고 문장을 듣게 한 후 특정 단어를 기억하게 하는 방법이다. ‘찾아내기’는 같은 그림을 찾아내는 것이며, ‘상상하기’는 도형을 각각의 위치에서 봤을 때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거나 여러 장의 그림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 등이 있다. ‘숫자 세기’는 여러 과일 모양 중에서 사과를 세는데 특정 과일을 멈춤 기호로 설정해두고 세지 않는 것이다. ■ 학부모, 교육 전문가, 정책 입안가, 행정가, 아동 심리사 등 아이들의 행동에 관심이 있는 어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역설적이게도 저자가 이런 문제의식을 깨닫게 된 것은 의료 소년원에서 근무하게 되면서부터다. 의료 소년원은 약물 남용이나 정신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소년들을 수용하여 교정 교육을 하는 곳으로 일본에서는 인지 기능이 낮은 발달 장애인이나 지적 장애인을 수용하는 의료 소년원이 세 곳 있다. 그곳에서 코지 박사는 지적인 취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도움을 받기는커녕 범죄자가 되어 들어온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여러 사례 연구 끝에 의료 소년원뿐 아니라 학교나 가정에서도 이런 문제에 노출된 아이들이 많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인지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그런 아이들의 문제점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 이런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이야기한다. 인지 기능 향상법과 교육 방법, 아이들을 위한 지원책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과 깨달음을 얻게 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학교에서는 어떻게 생활했을까? 이들의 학교생활을 보면 대체로 초등학교 2학년 정도부터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바보 취급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받았다. 선생님에게 불성실하다는 말을 듣거나 가정 내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 학교를 가지 않거나 폭력과 절도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될 뿐 경도 지적 장애나 경계선 지능(확실한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 지원이 필요하다)이라고 해도 그런 상황에 놓인 것을 대부분 알아보지 못한다. _ ‘다루기 힘든 아이로 분류되는 학교생활’ 중에서 “여기에 케이크가 있어요. 세 명 이 함께 먹는다면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모두 같은 양을 먹을 수 있게 잘라보세요”라고 문제를 내보았다. 그러자 소년은 일단 케이크를 가로로 반을 잘랐다. 그러고는 한참 고민하더니 더 이상 움직임이 없었다. 실패했구나 싶어 “그럼 다시 한 번 해볼까요?”라고 말하고 나는 다른 종이에 원을 그렸다. 소년은 또 먼저 가로로 자르고는 이후 고민에 빠졌다. 나는 깜짝 놀랐다. 어째서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풀지 못하는 걸까. _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중에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리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을 가리킨다. 사람은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그렇게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여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능력이 인지 기능이다. 즉 인지 기능은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상관없이 모든 행동의 기반이자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 하지만 만약 오감으로 얻은 정보가 대부분 왜곡되었거나, 왜곡되지는 않았더라도 받아들인 정보를 잘못 정리하거나 정보의 일부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보는 힘과 듣는 힘을 보완하는 ‘상상하는 힘’이 약하면 들어온 정보를 제대로 수정하지도 못한다. 이것이 인지 기능이 약해서 일어나는 부적절한 행동의 원인이다._ ‘보고 듣고 상상하는 힘이 약하다’ 중에서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글항아리 / 앤서니 스토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18.12.24
18,000

글항아리소설,일반앤서니 스토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영국 최고의 지성이지 정신분석의인 앤서니 스토의 전설적인 수작. 윈스턴 처칠이 평생 지니고 살았던 ‘우울증’(처칠은 이것에 블랙독black dog이란 애칭을 붙였다)을 최초로 대중화시킨 저작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앤서니 스토는 자신이 앓기도 했던 ‘우울증’이란 질긴 병을 인간이 어떻게 이겨내고 위대한 성취를 이뤄냈는가에 천착했다. 처칠을 비롯해 현대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연 카프카, 물리학의 일반법칙을 발견한 뉴턴, 과학과 인문학의 배척적인 두 문화의 문제를 20세기의 화두로 만든 C. P. 스노, 『파리대왕』으로 198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골딩의 삶을 추적한다. 또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에릭 에릭슨, 스키노 등 인간 무의식의 문제를 각자의 개성으로 다룬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들의 주요한 이론과 그 배경을 바탕 지식으로 훌륭하게 녹여냈다. 처칠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상당히 심한 우울증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인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발휘된 그의 통찰력은 이 우울증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배양되었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그러니 우울증은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처칠이라는 세계의 주요한 부분이었으며, 그의 글쓰기와 연설, 미술 취미, 주변인과의 관계를 하나로 묶어 통합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는 시각의 통로를 제시해준다.머리말 갈망하는 상상력 005 1 처칠의 검은 개 2 카프카의 정체성 3 뉴턴의 자존감 4 스노의 신체적 서투름 5 오셀로와 성적 질투심의 심리학 6 성인 발달의 양상: 융의 중년 7 정신분석과 창의성: 프로이트 8 골딩의 신비 9 융의 인격 개념 10 왜 정신분석은 과학이 아닌가: 스키너의 실험심리학 11 상징의 심리학 12 진정한 천재는 광기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13 왜 인간은 폭력적이 되는가 14 열린사회에서 정신의학의 책무 주註 감사의 말 빛나는 성취 속엔 어떤 정신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가 영국 최고의 지성이자 정신분석의가 문학적 필치로 해부한 처칠, 카프카, 뉴턴, 스노 등의 숨겨진 삶! “정신분석 이론을 주제로 앤서니 스토만큼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없다.” _ 로빈 레인 폭스 “앤서니 스토는 재미없는 글은 단 한 줄도 쓰지 못한다” _『선데이타임스』 “그의 모든 저서에서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드러난다.” _『선데이텔레그래프』 상상력과 창조성의 인간 정신에 바치는 서사시 영국 최고의 지성이자 정신분석의인 앤서니 스토의 전설적인 수작 『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우울증은 어떻게 빛나는 성취가 되었나』(원제: Churchill’s Black Dog, Kafka’s Mice, and Other Phenomena of the Human Mind)가 출간되었다. 1980년에 초판이 나오고 1989년에 개정판이 나온 이 책은 윈스턴 처칠이 평생 지니고 살았던 ‘우울증’(처칠은 이것에 블랙독black dog이란 애칭을 붙였다)을 최초로 대중화시킨 저작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앤서니 스토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기도 했는데, 이 고질적인 병을 비롯해 인간이 정신의 어두운 기질을 어떻게 이겨내고 위대한 성취를 이뤄냈는가에 대해 천착했다. 처칠을 비롯해 현대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연 카프카, 물리학의 일반 법칙을 발견한 뉴턴, 과학과 인문학의 배척적인 두 문화의 문제를 20세기의 화두로 만든 C. P. 스노, 『파리대왕』으로 198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골딩 등의 삶을 추적한다. 또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에릭 에릭슨, 스키노 등 인간 무의식의 문제를 각자의 개성으로 다룬 정신분석학자와 심리학자들의 주요한 이론과 그 배경을 바탕 지식으로 훌륭하게 녹여냈다. 저자는 “처칠, 카프카, 뉴턴에 관한 글에서 보듯, 이들은 기질이 다르고 창의성을 보인 분야도 완전히 다르지만, 모두가 강박증에 쫓긴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 대체로 창의적인 재능이 그들을 파탄으로부터 지켜주었다. 중년에 정신병의 위협을 받았다고 인정한 카를 구스타프 융도 마찬가지다”라고 서두에서 밝힌다. 처칠이라는 불도저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처칠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상당히 심한 우울증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인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발휘된 그의 통찰력은 이 우울증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 배양되었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말버러 공으로부터 시작된 조상의 유전적 인자로부터의 영향을 포함해 처칠은 유년 시절 정치에 바쁜 아버지와 사교계에 뛰어든 어머니로부터 거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이런 애정 결핍은 보모가 채워주었으나 부모로부터의 지속적인 상처는 그의 유소년기를 강박적으로 휘감았다. 처칠이 엄청난 정력을 가졌음은 분명하다. 그는 아흔 살까지 살았다. 여든 살에 한 차례의 심장 발작, 세 차례의 폐렴, 두 차례의 뇌졸중, 두 차례의 수술을 이겨냈다. 처칠은 늘 마음껏 먹고, 마시고, 담배를 피웠는데 그 정도가 엄청났다. 일흔 살이 될 때까지는 거의 피로를 호소하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 특출한 체질은 강인한 신체에 기반을 둔 게 아니었다. 사실 그는 신체적으로 상당한 약점을 타고났다. 소년 시절 그는 키가 작고, 야위었으며, 팔다리 근육은 왜소하고, 손은 여자처럼 희고 섬세했다. 자라서도 그는 가슴에 털이 없었고, 혀짤배기소리에다 살짝 말을 더듬었다. 이것을 이겨내기 위한 그의 삶은 그를 비상하리만치 용감하게 만들었다. 두드러질 정도로 스스로의 내적 성향을 거스른 인물이 바로 처칠이다. 처칠은 주치의에게 “원하면 난 아주 사나워 보일 수 있다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사진들에서 비치는 반항적인 불도그 같은 표정은 전쟁 전의 얼굴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다. 정치적 고위직에 오른 이후 거울 앞에서 연설문을 읊으며 그 표정을 취해보고는 그때부터 공석에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저자는 말한다. 직관적인 사람은 판단력이 부족하고, 이웃의 안녕에 대한 배려심이 약하다. 처칠이 그랬다. 그는 전쟁의 와중에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주변 사람들의 상처에 무관심했다. 하지만 스노가 “판단력은 좋은 것이지만 꼭 비범한 것이라고 할 순 없다. 깊은 통찰력이 훨씬 더 비범하다”라고 말했듯 처칠에게는 도저할 만한 통찰력이 있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나도, 손쉬운 우회로가 없을 때도 처칠은 그것을 뚫고 나갔다. 이때의 통찰력은 바로 우리가 직관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까웠다. 글쓰기와 연설, 미술 취미, 주변인과의 관계는 우울증이라는 통로를 통해 거칠 때 명확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우울증과 정신의 어두운 기질은 하나의 증상을 넘어 처칠이라는 세계의 주요한 부분이었으며, 그를 하나로 묶어 통합적으로 꿰뚫어볼 수 있는 시각의 통로를 제시해준다. 저자는 말한다. “처칠의 모든 경력은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었으나 이를 완전히 물리칠 수는 없었다. 이 약점이 없었다면 처칠은 좀더 행복하고, 좀더 평범하고, 좀더 안정되고, 좀더 부족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안정되고 침착한 사람이었다면, 처칠은 영국 국민을 고무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카프카의 조현병은 어떻게 위대한 문학이 되었나 카프카는 조현병을 앓았다. 처칠처럼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 아버지가 칭얼대는 자신을 들어 베란다에 내어놓았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남들보다 육체적으로 왜소하다는 생각이 그의 정체성을 완고하게 휘감았다. 일상생활은 가능했지만 타인과 편하게 만나지 못했던 카프카는 사랑하는 이와도 직접 대면하기보다는 편지라는 소통 방식을 택할 정도였다. 점차 심화되는 고립과 그에 뒤따른 환각이 조현병의 전형적인 증상이었고, 이것은 카프카에게도 예외 없이 나타났다. 하지만 카프카의 문학적 재능이 이것이 악화되는 걸 막아주었다. 쥐들이 천장에서 자신을 보고 수근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증상은 카프카에게 와서 유례없는 문학적 표현으로 바뀌었다. 자신이 구축한 문학적 성채에 대한 만족감 덕분에 카프카는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 카프카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협으로 여겼기 때문에 처음부터 글쓰기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그의 이야기에 나타나는 그 자신을 수용해주면서, 그는 좀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카프카가 결핵으로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도라나 다른 여성에게 자신을 맡길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정상에 가까운 삶을 더 잘 살 수 있었으리라고 저자는 짐작한다. 그것이 그의 글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카프카의 글쓰기는 그가 가진 인격의 좀더 병적인 부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만약 좀더 행복했더라면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크게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게 스토의 결론이다. 조산아 뉴턴의 불안했던 생애 뉴턴은 조산아였고 어린 시절 홀어머니로부터 버려졌다. 이것이 그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쳐 그는 평생 이상 성격을 많이 나타냈다. 일찍이 존재한 가장 창의적인 천재였고 미적분학을 라이프니츠보다 10여 년 빨리 완성했지만 뉴턴은 자신의 성과를 빼앗길까봐 발표를 하지 못했다. 뉴턴은 자신이 거의 가치 없는 존재일지 모르지만 자기 연구의 양과 질이 명성을 가져다주리라 생각했을 수 있으며, 실제로 그랬다. 명성은 흔히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부 효과적인 애정의 대체물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우울성 자기폄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일이 흔히 자아를 대신해 자존감의 중심이 된다. 나중에 창의력 넘치는 시기가 지났을 때, 뉴턴은 바그너의 오페라 「라인의 황금」에서 그런 것처럼, 권력을 추구하고 얻는 데서 대안을 찾았다. 「라인의 황금」에서 난쟁이 알베리히는 라인강 처녀들의 사랑을 얻으려다 퇴짜를 맞자 사랑을 포기하고 대신 자신을 조롱하는 이들로부터 훔친 라인강의 황금으로 권력을 얻는다. 저자는 융 심리학 입장에 서 있다. 성과 유년기의 트라우마에 집중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한계를 다양하게 짚어보는 것도 이 책의 특장이다. 앤서니 스토는 프로이트의 천재성을 인정하면서도 프로이트가 학문을 시작한 배경과 그의 성격, 실제 임상 경력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정신분석학을 과학으로 만들기 위한 모험이 펼쳐졌는지를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반면, 무의식이란 공간을 트라우마만의 공간이 아닌, 창조성과 통찰력 등 삶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정신적 자질이 저장되는 공간으로 재위치시킨다. 저자는 천재성, 창조성, 통찰력뿐만 아니라 폭력성, 질투, 시기심 등 인간 내부의 지극히 뛰어나고 어두운 힘의 길항관계를 유려하게 직조하면서 조각난 내면을 통합함으로써 인간이 하나의 인격을 이루는 장대한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해서 보여준다. 1980년대에 출간된 책이지만 저자의 박학함과 문학·예술에 대한 오랜 심취, 우울증을 극복해낸 개인적 체험, 정신분석의로서의 임상 경험, 다양한 이와의 교류, 오랜 사색 등의 요소가 결합되어 오늘날에 읽어도 전혀 손색없이 인간 정신 고투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 마음의 어두운 부분에 관심을 가진 이들은 물론 인간의 정신적 성취가 갖는 특징을 깊이 들여다보려는 이들에게 최고의 교양서임이 분명하다.결코 만난 적 없는, 개인의 성격을 연구하는 일을 자청한 정신과 의사는 위험 가득한 일에 휘말리게 마련이다.
너니까 좋은 거야
계수나무 / 기무라 유이치 (지은이), 다카하시 카즈에 (그림), 황진희 (옮긴이) / 2018.12.25
12,000원 ⟶ 10,800원(10% off)

계수나무소설,일반기무라 유이치 (지은이), 다카하시 카즈에 (그림), 황진희 (옮긴이)
누구나 한 번쯤 연인에게“내가 왜 좋아?”라고 물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끊임없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나를 진짜로 좋아하는 게 맞나?”, “나의 겉모습이나 어떤 특정한 면만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원하는 대답이 나를 좋아하는 열 가지, 백 가지 이유일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열 가지 이유를 말한다면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열 가지 모습만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때로는 나 자신까지 속이며 스스로의 모습을 꾸며 댈 것이다. 하지만 “너니까 좋은 거야.”라는 말에는 이유가 붙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할 뿐이다.“지금 그대로의 네가 좋아. 그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녀의 머리는 잠에서 막 깨어났을 때처럼 헝클어져 있고, 운 것도 아닌데 눈은 빨갛고 퉁퉁 부어 있지요. 뭐가 그렇게 바쁜지 맨 얼굴에 구겨진 옷을 입기 일쑤입니다. 심지어는 구멍 난 양말을 신기도 하고 신발은 항상 지저분합니다. 어찌나 덤벙거리는지 물건들은 여기저기에 흘리고 다니지요. 아뿔싸! 저번에는 회사에서 부장님께 반말까지 했어요. 사람들은 그녀에게 “못난이!”라고 놀려 댑니다. 다리는 굵고, 얼굴은 크고, 입술은 두껍다고요. 이런 그녀가 대체 왜 좋냐고요? 그녀가 좀 더 깔끔하고 예뻤으면 하지 않냐고요? 글쎄요… 그녀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 주고 싶어요. “지금 그대로의 네가 좋아. 그게 너니까.” 당신이 좋은 백 가지 이유 대신 단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너니까 좋은 거야.” 누구나 한 번쯤 연인에게“내가 왜 좋아?”라고 물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면 끊임없이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를 진짜로 좋아하는 게 맞나?”, “나의 겉모습이나 어떤 특정한 면만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심지어 “나는 외모도 별로고, 성격도 까칠한데 대체 왜 나를 좋아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원하는 대답이 나를 좋아하는 열 가지, 백 가지 이유일까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열 가지 이유를 말한다면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열 가지 모습만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때로는 나 자신까지 속이며 스스로의 모습을 꾸며 대겠지요. 하지만 “너니까 좋은 거야.”라는 말에는 이유가 붙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할 뿐이지요. 그래서 “너니까 좋은 거야.”라는 한 마디 문장에는 그 어떤 백 가지 이유보다 커다란 진심이 묻어납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랑하는 그대에게 말해 주세요. “너니까 좋은 거야.”
로스트
B612 / 찰스 디킨스 지음, 정의솔 옮김 / 2017.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B612소설,일반찰스 디킨스 지음, 정의솔 옮김
순수 문학에 추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찰스 디킨스 문제의 유작.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은 이 작품은 처음부터 범인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는 점에서 도서형 추리소설에 속한다. 작가는 범인의 입장에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고 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한다. 하지만 범인의 확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결말이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의 로체스터에서 발생한 삼촌이 조카를 살해한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뒤엉킨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디킨스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술탄, 인도, 최면술, 아편 등과 같은 다소 생소한 소재들을 선보이며 악인의 극치로 평가 받는 인물 존 재스퍼를 탄생시킨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존 재스퍼는 에드윈 드루드의 삼촌이다. 그는 성가대 지휘자로 엄격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편에 탐닉하고 조카의 약혼녀 로사를 은밀히 사랑한다. 마침내 에드윈 드루드가 사라지고 탐욕과 광기로 무장한 악의 실체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1 새벽 2 수석사제, 그리고 참사회 3 수녀의 집 4 삽시 씨 5 더들스 씨와 그의 친구 6 소참사회원 사택의 박애정신 7 비밀 이야기들 8 단검을 뽑다 9 덤불 속의 새들 10 앞길을 다지다 11 그림과 반지 12 더들스와의 밤 13 최고조의 두 사람 14 언제 이 세 사람이 다시 만날까? 15 기소 16 헌신 17 박애주의, 프로 그리고 프로의식의 결여 18 클로이스터햄의 이주자 19 해시계 위의 그림자 20 도주 21 인지 22 거친 시기가 닥쳐오다 23 다시 새벽 부록1 ‘삽시’ 미완 유고 부록2 창작노트 작가연보 주해미스터리로 남은 찰스 디킨스 논란의 유작!! 과연 당신은 이 책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인가? “이전 작품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구상과 성취의 통일은 물론이고 최상에 도달한 언어의 구조적 사용을 보여 준다.” -윌리엄 골딩 순수 문학에 추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찰스 디킨스 문제의 유작『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B612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은 이 작품은 처음부터 범인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는 점에서 도서형 추리소설에 속한다. 작가는 범인의 입장에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고 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한다. 하지만 범인의 확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결말이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표지화와 창작노트에 숨은 결말의 단서들! 이 다양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책의 표지화와 작가의 창작노트다. 총 12부를 예정으로 잡지에 연재 중이던 작품은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6부로 막을 내린다.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부분이긴 하지만, 책의 표지화와 작가 사후 발견된 창작노트는 미완의 결말을 해결하는 데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표지화와 창작노트에 담긴 단서들은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그들의 호기심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로 이어지며 수많은 논란거리를 재생산한다. * 당신은 누구를 범인으로 하고 어떤 결말을 낼 것인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1985년 최고조에 달한다. 그해 여름, 뉴욕시 센트럴파크 야외극장에서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뮤지컬로 공연되어 엄청난 호평을 얻는다. 이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또 하나의 새로운 결말을 고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몇 명의 범인과 몇 가지의 해결을 준비해 놓고 그날 그날 관객의 투표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만들어갔다는 점이다. 열린 결말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 이 공연은 최근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며 재공연을 거듭하고 있다. * 가장 신성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탐욕의 극치! 실제 영국의 로체스터에서 발생한 삼촌이 조카를 살해한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뒤엉킨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디킨스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술탄, 인도, 최면술, 아편 등과 같은 다소 생소한 소재들을 선보이며 악인의 극치로 평가 받는 인물 존 재스퍼를 탄생시킨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존 재스퍼는 에드윈 드루드의 삼촌이다. 그는 성가대 지휘자로 엄격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편에 탐닉하고 조카의 약혼녀 로사를 은밀히 사랑한다. 마침내 에드윈 드루드가 사라지고 탐욕과 광기로 무장한 악의 실체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 악과 비밀이 지닌 매력을 파헤치다! 마지막 작품에서 다양한 실험을 감행한 작가는 논리와 추리로 악을 추적하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그는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박애주의자들과 성직자들의 위선과 허위를 통렬히 비판한다.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그 경계를 지을 수 있을까. 오히려 선과 악은 그 모습을 달리하며 우리 주변을 맴돌지도 모른다. 424 페이지 이후 당신의 결말이 기다린다.
레드 퀸 : 왕의 감옥 1
황금가지 / 빅토리아 애비야드 (지은이), 김은숙 (옮긴이) / 2019.11.08
14,800원 ⟶ 13,320원(10% off)

황금가지소설,일반빅토리아 애비야드 (지은이), 김은숙 (옮긴이)
38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큰 호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레드 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레드 퀸」 시리즈는 피로 신분이 결정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비천하게 태어났으나 능력을 지닌 한 소녀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려낸 액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이번 『레드 퀸: 왕의 감옥』은 《커커스 리뷰》로부터 “내전과 잘 짜인 우아한 음모들이 들끓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다양한 권력자, 반란군들 사이의 복잡한 수 싸움과 전투가 역동적이며 복잡한 플롯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능력과 신분이 결정되는 가상의 세계를 다루고 있음에도 계층의 대물림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묘사는 일반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그런 세계에서 자신의 타고난 신분을 뒤엎고 세계를 뒤흔드는 여주인공의 행보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제1장 메어 - 9제2장 메어 - 29제3장 메어 - 48제4장 카메론 - 69제5장 메어 - 95제6장 메어 - 117제7장 카메론 - 132제8장 메어 - 158제9장 메어 - 181제10장 메어 - 197제11장 카메론 - 232제12장 메어 - 255제13장 메어 - 278제14장 메어 - 306제15장 카메론 - 330제16장 메어 - 380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뉴욕 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레드 퀸: 왕의 감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장면에, 독자들은 최종편을 갈구하게 될 것이다.” _ 《북리스트》 38개국이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리며 큰 호평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레드 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레드 퀸: 왕의 감옥』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권인 『레드 퀸: 적혈의 여왕』은 세계 최초로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의 데뷔작으로, 출간도 전에 유니버설 픽쳐스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레드 퀸」 시리즈는 입소문만으로 높은 판매치를 올리면서 인터넷 사이트에 수백 건이 넘는 호평을 담은 리뷰가 쏟아지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판할 때마다 모든 시리즈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초판 15만 부가 순식간에 팔리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이 팔렸던 첫 권의 인기를 넘겨받아, 시리즈의 2번째 책인 『레드 퀸: 유리의 검』은 초판만 50만 부를 찍었으며 『레드 퀸: 왕의 감옥』 역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몇 달째 이름을 올렸다. 「레드 퀸」 시리즈는 피로 신분이 결정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비천하게 태어났으나 능력을 지닌 한 소녀를 둘러싼 음모와 배신,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려낸 액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특히 이번 『레드 퀸: 왕의 감옥』은 《커커스 리뷰》로부터 “내전과 잘 짜인 우아한 음모들이 들끓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다양한 권력자, 반란군들 사이의 복잡한 수 싸움과 전투가 역동적이며 복잡한 플롯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능력과 신분이 결정되는 가상의 세계를 다루고 있음에도 계층의 대물림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묘사는 일반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그런 세계에서 자신의 타고난 신분을 뒤엎고 세계를 뒤흔드는 여주인공의 행보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결함이 넘치지만 우리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이라고 그녀를 평가했으며 그녀 외에도 개성 가득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얻었다.그가 허락하는 순간, 나는 일어선다.
어휘력이 교양이다
한빛비즈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2017.03.31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이 책은 고전, 유명한 책부터 미스터리, 에세이 등 독서를 시작으로 TV나 영화, 음악, 인터넷 등 여러 방면에서 어휘를 습득하는 방법, 그것을 나의 것으로 정착시키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 바꾸는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한다.시작하며_어휘가 풍부해지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1장_ 교양은 당신의 말에서 드러난다 지성의 수준은 1분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까 어휘 수가 많은 언어일수록 어휘력이 차이는 커진다 왜 우리의 어휘력은 떨어지고 있을까 인용은 ‘교양의 아웃풋’이다 어휘가 부족한 상황이란 어휘의 안테나를 높이는 3단계 2장_ 어휘력 향상에는 명작이 지름길 어휘력 트레이닝의 기본은 인풋 먼저 어른의 공부법을 익히자 말에 힘을 실어주는 관용구와 사자성어 인풋의 왕도는 매일 독서 에세이를 읽으면 사물을 보는 각도가 달라진다 좋아하는 작가의 글은 모두 성심껏 읽는다 가성비 최고의 문학, 도스토옙스키 추리소설은 휴식 겸 트레이닝에 최적 삼국지는 어휘의 원천 인성과 어휘를 닦고 싶다면 논어부터 마음에 평안을 주는 불교의 말 셰익스피어는 번역을 비교하며 읽는다 3장_ TV와 인터넷으로도 어휘를 단련한다 세계관과 어휘력을 늘리는 가사 인터넷은 현대인의 필수 어휘 수집소 온라인 서점 리뷰는 인풋의 보고 추천! TV소년으로 돌아가자 드라마에는 맛깔스러운 어휘가 가득 영화는 자막 번역으로 본다 어휘 공부에 날개를 달아줄 마법의 도구들 4장_ 어휘를 늘리는 여덟 가지 훈련 아웃풋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백트래킹으로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아웃풋 5회의 법칙 발췌 음독을 권함 감정을 담아 읽으면 신체에 남는다 소리 내어 읽기로 아웃풋과 인풋을 동시에 어휘의 안테나를 세워줄 나쓰메 소세키 엔초와 소세키와 괴테 어떤 작품이 읽기 쉬운가 어휘의 함정은 한자숙어에 있다 웃음의 어휘를 따라해보자 서툰 사람들끼리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네 컷 만화로 요약력을 익힌다 5장_ 세련된 단어 사용법 익히기 어휘 트레이닝은 한약과 같다 한 단계 위의 인풋 한 단계 위의 아웃풋 잘못된 사용법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젊은이들이 쓰는 말에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왜 인문계를 비판하는가 맺으며_어휘를 통해 당신의 세상을 넓혀라 당신이 쓰는 어휘에서 당신의 수준이 드러난다! 어휘력은 모든 학습의 근본이지만, 학생 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어휘력은 상대방의 교양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상사에게 제출할 보고서 말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뿐인 부하 직원. 판에 박힌 메일만 보내는 거래처. “역시”, “과연”뿐인 맞장구. SNS에 요리 사진을 올려도 “맛있겠다”, “감동”이라는 말밖에 쓰지 못하는 사람. 어떤 말에도 “엄청”이라고 강조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사용하는 어휘가 풍부하면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교양 수준이 높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용하는 어휘가 평범하고 레퍼토리가 적으면 어딘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사용하는 단어가 빈약하다는 것은 세계관이 빈약한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당신의 몸값을 결정하는 어휘력 교양은 회화의 표현력이나 설명력과 직결된 것으로서, 자신이 쓰는 어휘가 일순간에 자신의 지적 레벨을 반영하기도 한다. 우리가 면접, 인터뷰, 회사 동료들과의 대화, 거래처와의 회의 등에서 입을 여는 순간, 우리의 교양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어떤 공부를 해왔고 어떠한 교양을 갖추고 있는지는 몇 마디만 나눠도 금방 타인에게 간파당한다. 그 결과, ‘이 사람은 어려운 이야기를 해도 모를 것 같다’고 인식되면 더 이상 중요한 이야기는 들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어휘가 부족하면 어른으로서, 비즈니스맨으로서, 스스로 큰 핸디캡을 짊어지는 것이다. 왜 어휘력은 쉽게 차이나는가? 타 언어와 비교했을 때 한국어는 어휘가 매우 풍부하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어휘는 총 44만 단어이다). 어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언어는 어휘력의 차이도 다른 언어보다 훨씬 쉽게 생긴다. 그래서 한국어는 어휘력이 부족하면 그 차이가 쉽게 드러나는 언어이다. 어휘는 단순히 단어의 수가 아니라, 표현이나 문구 등도 포함한 지식의 집합체이다. 그렇지 않아도 방대한 어휘에 주변 정보까지 더해진다. 따라서 어휘력을 기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 교양의 차이가 생기기 쉽다. 똑똑하고 아는 것 많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갖추어야 한다. 취업준비생이라면 면접에서 같은 질문을 받더라도 내가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어휘력을 갖추어야 한다. 책, 인터넷, 드라마, 영화 등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어휘력 트레이닝 이 책은 독서, 인터넷, 드라마, 영화 등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즐겁게 어휘력을 트레이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휘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단어장을 만드는 것이지만,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가며 외워서 공부하는 것은 (특히 직장인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어휘력 트레이닝은 즐겁게 지적 호기심이 자극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고전, 유명한 책부터 미스터리, 에세이 등 독서를 시작으로 TV나 영화, 음악, 인터넷 등 여러 방면에서 어휘를 습득하는 방법, 그것을 나의 것으로 정착시키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 바꾸는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어휘의 습득에서 실제 활용까지의 모든 것!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어휘란 무엇인가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어휘력의 유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왜 현대사회에서는 어휘력이 저하하고 있는지를 짚어보고, 지금까지 숨어 있던 ‘어휘 안테나’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은 어휘력 트레이닝 실천편으로 먼저 어휘 습득의 왕도인 독서에 의한 어휘 습득법을 전한다. 3장은 책 이외의 모든 어휘 습득법에 관해 소개한다. TV, 영화, 음악, 인터넷 등 ‘이런 것으로도 어휘 습득이 될까?’라고 눈이 번쩍 뜨이는 트레이닝이 있을지도 모른다. 모두 오늘 당장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실제로 사람과 만나 대화를 할 때 적시적소에 세련된 표현을 구사할 수 있을지 여부는 ‘사용할 수 있는 말’로 정착시키는 트레이닝에 달려 있다. 4장에서는 습득한 어휘를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말로 정착시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한 단계 더 깊은 어휘력을 익히기 위한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또한 변화하는 말과 사귀는 법, 그리고 어휘력 저하의 길로 치닫는 요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어휘력을 갈고닦을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지성의 수준은 1분이면 알 수 있다나는 이럭저럭 20년 이상 메이지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교편을 잡은 후론 거의 끊이지 않고 많은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오고 있는데, 나 자신이 묘한 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그것은 바로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순식간에 판정하는 것이다.1분 정도의 짧은 순간이라도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어휘나 단어의 정밀도를 손에 잡히듯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그때까지 읽어 왔던 책의 종류나 학습의 양까지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나는 이것을 어떻게 판정하는 것일까?판정 기준은 지극히 단순하다. 그것은 다양한 상황을 한 가지 단어로만 표현하려고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이다. 어휘가 빈약하고 교양이 부족한 사람은 단어 선택법에서도 매우 비효율적이다.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대박!”, 작거나 사랑스러운 것은 무조건 “귀여워!”, 감탄사로도 강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정말?”, 본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짜증나!” 등, 어휘의 빈곤화가 심각한 것은 젊은 사람만이 아니다. (중략)적은 어휘로 표현하면 확실히 편리하다.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전해지기 마련이고 일부러 어려운 표현을 구사하지 않아도 커뮤니케이션은 성립한다. 친한 사이라면 모호한 뉘앙스를 공유함으로써 훨씬 동지의식이 강해질지도 모른다.다만, 당신은 그 편리함을 위해 ‘진짜 당신의 수준보다 낮게 평가 받는’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사람은 어휘를 통해 무의식중에 상대의 수준이나 지성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상대의 수준이나 지성이라고 하면 약간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상대를 깔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말이 통하는 사람인지를 파악하여 그 다음 대화에서는 내용이나 난이도를 조정하는 식으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비즈니스 현장에서 어휘가 부족하면 첫인상이 나빠져 ‘이 사람을 더 알고 싶다. 또 만나고 싶다, 함께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게 된다. 또한 부하 직원이나 후배로부터는 말에 깊이가 없다고 무시 당할 가능성도 있다.어휘가 부족하면 어른으로서, 비즈니스맨으로서, 스스로 큰 핸디캡을 짊어지게 되는 셈이다.- 17쪽,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머리가 좋다고 생각할까 여기서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큰 정의를 들어보자.“어휘는 교양 그 자체이다.”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여기서의 어휘는 단순히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암기적인 지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분명 사전적으로 생각한다면, 어휘가 풍부하다는 것은 알고 있는 어구의 총량이 많음을 의미한다. 즉 지식의 문제로 비춰진다.하지만 한 걸음 더 내디뎌 어떻게 어휘의 총량이 늘었는지를 생각해보자.어휘란 저절로 늘어나는 게 아니다. 어휘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많은 인풋이 있었을 것이다. 책, 영화, TV 같은 미디어로부터의 어휘 습득, 나아가 인생에서 많은 경험이 있었기에 풍부한 어휘가 만들어진 것이다.그리고 그만큼 많이 인풋했다는 것은 고전문학에서 최신 할리우드 영화까지, 또한 선인들이 엮어낸 말이나 표현, 리듬, 거기에 담긴 교훈을 배우고 익혔음을 의미한다. 이것이 단순한 ‘지식’일까.아니, 이것이야말로 ‘교양’ 그 자체이다.당신이 지금까지 어떤 인풋을 해왔고 어떠한 교양을 갖추고 있는지는 아웃풋을 통해 금방 타인에게 간파당한다. 1분까지 갈 것도 없이 몇 마디만 나눠도 상대에게 지적 수준을 간파당하는 것이다. 교양의 깊이가 훤히 들여다보이게 된다. 그 결과, ‘이 사람은 어려운 이야기를 해도 모를 것 같다’고 인식되면 더 이상 중요한 이야기는 들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어떤 스킬보다 무조건 당신의 평가를 높여주는 것, 그것이 어휘라고도 할 수 있다.지금까지의 인풋양을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이 책을 다 읽은 순간부터 놓쳐버렸던 인풋을 만회하면 그만이다.- 21쪽, 어휘가 부족한 상황이란인생 어딘가에서 애써 접했던 말이 ‘소극적인 어휘’가 되어 버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실제로 사용한 횟수가 적기 때문이다. 단어는 머릿속에 있어도 실전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좀처럼 정착되지 않는 법이다. 연습시합을 하는 것처럼 지금 한 번 의미를 체크한 뒤, ‘다음 대화에서는 이 단어를 반드시 사용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해나간다면 조금씩 익숙해질 것이다.둘째, 단어의 유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농단’이라는 말을 예로 들어보자. 이익이나 권리를 독차지함을 이르는 말인데, 이 말의 유래를 모르고 ‘희롱하다’의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농단(壟斷)이란 원래 깎아 세운 듯한 높은 언덕을 말한다. 《맹자》의 에 나오는 말로, 어떤 사람이 시장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고 어떤 물건이 잘 팔리고 어떤 물건이 안 팔리는지를 본 뒤, 잘 팔리는 물건을 사 모아 비싸게 팔아 상업상 이익을 독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41쪽,
IT 사용설명서
CRETA(크레타) / 김지현 (지은이) / 2021.08.31
16,800원 ⟶ 15,120원(10% off)

CRETA(크레타)소설,일반김지현 (지은이)
이 시대를 사는 직장인, 부모,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전통기업의 경영진이 최소한 알아야 하는 디지털 기술의 동작원리와 개념, 이를 통해 구현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이들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사회에 가져다준 변화와 영향에 주목한다. 책에서 소개한 디지털 기술은 ABCDEFI로 요약되는데, AI인공지능, Blockchain블록체인, Cloud클라우드, Data데이터, Edge Computing에지 컴퓨팅, 5G, IoT사물인터넷로 최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4차 산업혁명에 이용되는 핵심 영역들이다.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플랫폼 비즈니스, 구독경제, 공유경제, 나아가 토큰 이코노미 등 사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저자는 25년간 IT 업계에서 기업인으로, 작가로, 강사로, 컨설턴트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해박한 지식을 쌓았다. 관련 분야의 책 50여 권을 집필하고 2천 번 이상의 강연과 다음커뮤니케이션, SK플래닛, SK mySUNI의 임원으로서,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IT 상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서, 기업 현장에서, 앞으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이 과정에 우리가 고민해야 하고 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시사점을 명쾌하게 해설해준다.작가의 말_인터넷 생태계가 지배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1장 일상을 바꾼 IT상식 회원가입으로 돈 버는 포털사이트 간편결제와 QR 인증, 얼굴 인식으로 거래하는 세상 나 대신 기억하고 안내하는 AI 어시스턴트 마켓컬리와 쿠팡프레시는 모두 잠든 사이 달린다 금융시장을 뒤흔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유튜브와 넷플릭스, 알고리즘과 구독경제의 집약체 딱 한 번 구경했는데 계속 뜨는 광고 2장 일터를 바꾼 IT 매뉴얼 슬랙과 드롭박스가 주도하는 스마트워크 호텔과 택시 비즈니스, 에어비앤비와 우버로 한다 코로나19로 가속 페달을 밟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는 정말 인류를 지배하게 될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DDDM이 뜨는 이유 늘 깨어 있고 혁신하는 애자일 조직을 만드는 법 3장 신기술 메타버스와 암호화폐가 이끄는 변화 제3의 디지털 디바이스가 만드는 신세계, 메타버스 LTE로 충분한데 5G가 필요할까? 컴퓨터 그래픽으로 창조된 메타휴먼 메타버스 속 게임머니, 암호화폐랑 다른 거야? 메타버스,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 메타버스 시대, 어디에 투자할까? 은행보다 믿음직한 블록체인으로 만든 암호화폐, 디파이 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뭐가 달라? 돈 버는 사람들의 암호화폐 구분법 4장 IT 산업의 변화 글로벌 IT 산업의 거대한 축, 클라우드 산업 전기차와 자율주행, 그리고 모빌리티 서비스 탄소는 안녕, 수소차 시대가 온다 AI와 IoT로 움직이는 스마트 팩토리 5장 세상을 바꾼 IT 스펙트럼 세상을 바꾼 IT적 대화 RPA 업무 자동화, 구글독스로 한다 IT 노하우로 커리어를 확장하려면? 노인의 행복을 위한 ICT 시대가 왔다 우리 아이들 IT 학습, 어떻게 해야 할까? 찾아보기 요즘IT 목록디지털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 25년 경력의 테크라이터가 안내하는 넥스트 IT의 모든 것 이 책은 이 시대를 사는 직장인, 부모, 대학생, 취업준비생, 그리고 전통기업의 경영진이 최소한 알아야 하는 디지털 기술의 동작원리와 개념, 이를 통해 구현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이들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사회에 가져다준 변화와 영향에 주목한다. 책에서 소개한 디지털 기술은 ABCDEFI로 요약되는데, AI인공지능, Blockchain블록체인, Cloud클라우드, Data데이터, Edge Computing에지 컴퓨팅, 5G, IoT사물인터넷로 최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4차 산업혁명에 이용되는 핵심 영역들이다.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플랫폼 비즈니스, 구독경제, 공유경제, 나아가 토큰 이코노미 등 사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저자는 25년간 IT 업계에서 기업인으로, 작가로, 강사로, 컨설턴트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해박한 지식을 쌓았다. 관련 분야의 책 50여 권을 집필하고 2천 번 이상의 강연과 다음커뮤니케이션, SK플래닛, SK mySUNI의 임원으로서,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로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IT 상식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서, 기업 현장에서, 앞으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이 과정에 우리가 고민해야 하고 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시사점을 명쾌하게 해설해준다. IT, 아는 만큼 보인다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는 지구촌에서의 이동을 멈추게 했다. 팬데믹은 일상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사람들은 어느덧 적응해가고, 이 가운데 디지털 기술은 중요한 솔루션이 되었다. 화상회의, 재택수업, 온라인 쇼핑을 비롯, 배달 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오프라인을 대체한다. 여기에 더해 방역 추적을 위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이용된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세상은 인터넷 생태계, 디지털 비즈니스, 그리고 온라인 중심의 일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코로나19가 온택트로 넘어가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 결과 소위 IT 기업들의 주가나 성장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다. 국내는 네카쿠배(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그리고 배달의민족)가, 미국에서는 MAGA(Microsoft, Amazon, Google, Apple)가 수혜주로 부상했다. 이제 IT를 모르고서는 우리 사회의 변화상이나 산업의 패러다임에 대한 전망, 기업의 혁신을 이해할 수 없다. IT는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상식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지식이 되었다. 한 번쯤 들어는 봤지만 알쏭달쏭한 최신 IT 전반의 상식 디지털 기술은 우리 일상에, 일터에, 세상에 어떤 변화를 주는가 책은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네이버와 카카오톡, 유튜브, 페이스북, 배달의민족, 카카오페이, 쿠팡, QR코드 인증 등의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가 어떻게 구동되고, 이를 가능하게 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안내한다. 또한 수소에너지, 전기차, 메타버스, 창작자 경제Creator economy, VR, AR, 모빌리티, NFT, 디파이코인 등 신기술의 개념과 향후 주목해야 할 시사점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술과 산업,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로 인해 변화되는 우리 일상과 일터, 사회에 대해서도 골고루 다루어, 앞으로 디지털 기술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도 골고루 소개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일어나는 각계의 다양한 변화가 기업의 혁신을 만들어내고, 산업의 구조적 전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 한 권이면 IT, 디지털, 인터넷, 그리고 기술과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과거, 현실, 미래 전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어디 가서 주눅 들지 않고 말 한마디 할 수 있다. 웬만한 IT 관련 용어와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은 모두 다루고 있으며, 이들 기술에 대해 우리가 어떤 준비와 고민을 해야 할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시사점도 정리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온라인 경험을 전 세대로 확장했고, 기존보다 더 오래, 더 자주 인터넷에 머물게 했습니다. 재택근무, 재택수업, 그리고 집에서 영화를 보고, 놀고먹는 시간도 늘어났죠.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것들을 인터넷을 통해 해결하면서 관련된 기술, 솔루션,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가 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소유는 한 번 구매할 때 거래가 이루어지고 매출이 발생하지만 스트리밍은 사용하는 기간 내내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러한 거래 가치에 대한 대가를 대개 월 1회 정산해서 사용료를 지불하거나 사용한 만큼 만 매월 사용량에 비례해 비용을 지불한다. 혹은 무료로 제공하고 다른 수익 모델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기존의 판매와 구매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연결된 사용료를 받는 구독 방식을 구독경제라고 한다. /1장 일상을 바꾼 IT 상식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
이너북 / 김세유 (지은이) / 2019.12.16
14,000원 ⟶ 12,600원(10% off)

이너북소설,일반김세유 (지은이)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는 아침, 혹은 일과 사람에 치여 지친 하루의 끝에,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그럴 때 책 속의 한 구절, 한 문장에서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기도 한다.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에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딱딱하고 거칠어진 마음을 여유와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곱씹을수록 힘이 나는 주문 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아침에 먹는 비타민처럼, 저녁에 먹는 초콜릿처럼 하나씩 읽어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또 하나의 '오늘'을 살아갈 힘을 충전할 수 있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아침의 문장들'에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읽으면 힘이 될 만한 비타민 같은 문장들을 담았다, '오후의 문장들'에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양가 있는 조언들을 담았다. '저녁의 문장들'에는 오늘도 성실하게 살아내느라 수고한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줄 이야기들을 담았다. '밤의 문장들'에는 사는 게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행복할 수 있는 이유들을 담았다. 하루 중 어느 때에 잠깐 숨을 돌리면서 책을 펼쳐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한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_문장으로 어루만지는 마음 테라피 아침의 문장들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오후의 문장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 저녁의 문장들 -수고했어, 오늘도 밤의 문장들 -그래도 오늘이 행복한 이유지친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는 아침,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나에게 건네는 위로, 공감, 깨달음 오늘도 성실하게 살아낸 당신에게 보냅니다 곱씹을수록 힘이 나는 주문 같은 문장들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는 아침, 혹은 일과 사람에 치여 지친 하루의 끝에,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그럴 때 책 속의 한 구절, 한 문장에서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기도 한다.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에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딱딱하고 거칠어진 마음을 여유와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곱씹을수록 힘이 나는 주문 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아침에 먹는 비타민처럼, 저녁에 먹는 초콜릿처럼 하나씩 읽어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또 하나의 ‘오늘’을 살아갈 힘을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의 문장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나를 위한 오후의 문장들 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저녁의 문장들 0퍼센트까지 방전된 마음을 충전해주는 밤의 문장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아침의 문장들’에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읽으면 힘이 될 만한 비타민 같은 문장들을 담았다, ‘오후의 문장들’에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양가 있는 조언들을 담았다. ‘저녁의 문장들’에는 오늘도 성실하게 살아내느라 수고한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줄 이야기들을 담았다, ‘밤의 문장들’에는 사는 게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행복할 수 있는 이유들을 담았다. 하루 중 어느 때에 잠깐 숨을 돌리면서 책을 펼쳐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한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위한 통찰과 지혜 저자인 김세유는 20여 년간 교사로 생활하면서 생각하고 느낀 인생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책에 담았다. 책에는 모든 사람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아무쪼록 이 책 안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오늘의 문장’을 찾아내고 지친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거나 마음 가득 충전되는 에너지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랍니다.” 가치모든 도형은 하나의 점과 하나의 선과 하나의 면이 모여서 이루어진다.아무리 큰 산도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흙과 바람이 불면 쓰러질 수도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모여서 이루어진다. 그물불행이라는 놈은 항상 막다른 길목에서 그물을 촘촘히 짜놓고 기다린다.우리가 걸려들기만을 바라며.마음에 욕심이 가득하거나 거만해질 때 그물에 걸려들 확률이 높다.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면 불행의 그물이 아무리 촘촘해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1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라쿠다 지음, 브리키 그림, 한신남 옮김 / 2018.02.20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라쿠다 지음, 브리키 그림, 한신남 옮김
제22회 전격소설 대상 '금상' 수상작. 여기서 질문. 혹시 마음에 드는 애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면 어떻게 할래? 게다가 상대는 한 명이 아니야. 쿨한 미인 코스모스 선배와 귀여운 소꿉친구 히마와리라는 양대 미소녀. 의기양양하게 약속장소로 가겠지. 그곳에서 듣게 된 '마음'이란.프롤로그 나는 너랑 만나고 싶지 않다제1장 나는 정말로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녀석이야제2장 ‘나’와 ‘나’의 바통 터치제3장 나는 정말로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배경이야제4장 내가 바라는 종언(終焉)제5장 내 비극은 아직 끝날 것 같지 않다제6장 나는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제7장 나에게 이것은 인생 최대의 충격이다에필로그 나는 너를 만난 적 있었다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브리키’와의 만남으로일본 현지에서 발행 즉시 증쇄에 돌입한 화제작!!드디어 발행!!“n명의 히로인들 중, 왜 하필!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인데!”제22회 전격소설 대상《금상》수상작!예측 불가능한 러브 코미디 개막!여기서 질문. 혹시 마음에 드는 애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면 어떻게 할래?게다가 상대는 한 명이 아니야. 쿨한 미인 코스모스 선배와 귀여운 소꿉친구 히마와리라는 양대 미소녀!! 의기양양하게 약속장소로 가겠지. 그곳에서 듣게 된 ‘마음’이란!…내 친구에 대한 ‘연애 상담’이냐, 하하핫. …안 해! 때려쳐! ‘둔감하고 무해한 성격’에서 결국 원래의 나로 돌아왔어. 하지만 여기서 나는 좌절하지 않아.연애 상담에 협력해 주면 날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이런 나의 슬픈 고군분투를 옆에서 지켜보는 소녀가 있었으니, 그녀는 팬지=산쇼쿠인 스미레코.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안경을 쓴 음침한 녀석. 나는 왠지 이 녀석이 싫습니다.그런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