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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고 레벨업 8
위시북스(Wishbooks) / 박민규 (지은이)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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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박민규 (지은이)
마음도 목욕이 필요해
더로드 / 송태준 지음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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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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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
소설,일반
송태준 지음
감정을 적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 감정에 이성적, 객관적이기는 누구라도 어려울 따름이지만 이는 적는 연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명상보다도 쉽고 효과적이다. 그저 한 자루의 펜만 준비해보자. 펜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마음 다스리기의 시작은 지금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보는 거예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나만의 마음목욕 내가 원하는 바로 그 인생으로 나를 이끌어가는 다이어리 정을 적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마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이성적, 객관적이기는 누구라도 어려울 따름이지만 이는 적는 연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명상보다도 쉽고 효과적일 거예요. 그저 한 자루의 펜만 준비해주세요. 펜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당신만의 마음의 물을 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네 인생에서 너무나 중대하지만, 너무나 자주 잊고 사는 진리 중의 진리! ‘마음도 목욕이 필요하다’는 사실! 그러나 자신만의 ‘마음목욕법’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죠. 마찬가지 문제로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저자가 장고 끝에 고안한 ‘마음목욕 다이어리’ 《마음도 목욕이 필요해》. 매일 몸을 씻기 위해 찬 물과 더운 물에 몸을 맡기듯, 때로는 냉담하고 때로는 열정적인 나의 마음을 각각 냉탕란과 온탕란에 차분하게 기록하면서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며 삶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기! 또한 저자는 마음속을 돋보기로 들여다보게 해주는 기발한 장치들로 나의 마음과 행위를 체크하도록 돕죠. 바로 모래시계/슬리퍼/마개. ‘모래시계’는 감정의 인내/‘슬리퍼’는 감정의 무시와 회피/ ‘마개’는 감정의 영구적인 분출과 해소에 대해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나를 발견하고 계발하는 200회의 ‘마음목욕’을 하면서 독자들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before와 after로,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꿈 이야기’는 자유롭게 각각 10회에 걸쳐 작성하게 됩니다. 드디어 모든 마음목욕의 여정을 마치고 자랑스러운 ‘마음목욕 수료증’을 스스로 작성하며 나 자신을 한껏 응원해주며 힘차게 나아가기! 중간중간 수록된 연애/진로/건강 등 8가지 중요 사안에 관한 심도 있는 ‘송작가의 욕중진담’과 매 페이지에 수록된, 저자가 신중히 고른 귀중한 명언들은 우리가 삶에서 마주칠 ‘큰일’들에 대해 보석과도 같은 지혜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지금, ‘마음목욕’을 간절히 원하는, 지치고 힘든 당신! 더 자세한 책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 책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2025 해커스공무원 함수민 행정법총론 단원별 기출문제집 (9급·7급 공무원) (전3권)
해커스공무원 / 함수민 (지은이) / 2024.11.01
49,000
해커스공무원
소설,일반
함수민 (지은이)
[2025 해커스공무원 함수민 행정법총론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공무원 행정법총론의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출제포인트를 익히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문제풀이 교재입니다. 1. 2025년 7, 9급 공무원 / 국회직 / 군무원 / 소방 시험 대비! 최근 13개년 행정법총론 주요 기출문제 단원별 선별 수록 2. 상세한 문제풀이와 연관 개념 정리 다 되는 알찬 해설 3. 최신 출제경향과 개정법령 및 판례 반영1권 제1편 행정법 통론 제1장 행정법의 의의 제1절 행정법의 개념 제2절 행정법의 법원(法源) 제3절 행정법의 일반원칙 제4절 행정법의 효력 제2장 행정상의 법률관계 제1절 당사자 제2절 공권과 공의무 제3절 행정상 법률관계의 종류 제3장 행정상의 법률요건과 법률사실(행정법관계의 변동) 제1절 행정법상 사건 제2절 공법상의 행위 제2편 행정작용법 제1장 행정입법 제1절 개설 제2절 법규명령 제3절 행정규칙 제2장 행정행위 제1절 행정행위의 개념 제2절 행정행위의 분류 제3절 기속행위와 재량행위, 불확정 개념과 판단여지 제4절 행정행위의 내용 제5절 행정행위의 부관 제6절 행정행위의 성립요건, 적법요건, 효력발생요건 제7절 행정행위의 효력 제8절 행정행위의 하자(흠) 제9절 행정행위의 취소, 철회, 실효 제3장 그 밖의 행정의 주요 행위형식 제1절 확약 제2절 행정계획 제3절 공법상 계약 제4절 행정상 사실행위 제5절 행정지도 제6절 그 밖의 행정작용 2권 제3편 행정절차와 행정정보 제1장 행정절차 제1절 행정절차법 내용 제2절 처분절차 제3절 처분 이외의 절차 제4절 행정절차의 하자 제5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2장 행정정보공개와 개인정보 보호제도 제1절 행정정보공개 제2절 개인정보 보호법 제4편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 제1장 행정강제 제1절 행정상 강제집행 제2절 행정상 즉시강제 제2장 행정조사 제3장 행정벌 제1절 행정형벌의 특수성 제2절 행정질서벌(과태료)의 특수성 제4장 새로운 실효성 확보수단 3권 제5편 행정상 손해배상 제1장 국가배상 제1절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제2조) 제2절 영조물의 설치, 관리의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 제3절 배상책임자 제4절 이중배상금지(청구권자의 제한) 제5절 손해배상의 범위 제6절 국가배상의 청구절차 제2장 행정상 손실보상 제1절 손실보상청구권의 요건 제2절 손실보상의 내용 제3절 그 밖의 손실보상제도 제6편 행정쟁송 제1장 행정심판 일반론 제2장 행정심판청구의 요건 제1절 행정심판의 당사자 및 관계인 제2절 행정심판의 대상 제3절 행정심판기관 제4절 행정심판청구의 절차 제5절 가구제(잠정적 권리보호) 제3장 행정심판의 심리, 재결 제1절 행정심판의 심리 제2절 행정심판의 재결 제4장 행정소송 일반론 제5장 항고소송 1(취소소송) 제1절 취소소송의 의의 제2절 소송요건 제3절 소의 변경 제4절 가구제 제5절 취소소송의 심리 제6절 취소소송의 판결 제7절 취소소송의 불복절차[상소, 항고(재항고, 재심)] 제6장 항고소송 2(무효등 확인소송) 제7장 항고소송 3(부작위위법확인소송) 제8장 당사자소송 제9장 객관소송 제10장 기타의 권리구제 제1절 헌법소송 제2절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공무원 교육 1위, 해커스공무원!” 상세한 해설을 담은 공무원 행정법총론 기출문제집!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최신 출제경향과 개정법령 및 판례가 완벽 반영된 교재로 7, 9급 공무원 / 국회직 / 군무원 / 소방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 2. 공무원 행정법총론 기출문제를 단기간에 끝내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25년 7, 9급 공무원 / 국회직 / 군무원 / 소방 시험 대비! 최근 13개년 행정법총론 주요 기출문제 단원별 선별 수록 1) 최근 13개년 국가직, 지방직, 국회직, 군무원, 경찰 및 소방공무원 시험 등의 행정법총론 주요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공무원 행정법총론 시험의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에 필요한 문제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배치하여 각 단원에 맞는 기본 이론을 확인하고 쉽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2. 상세한 문제풀이와 연관 개념 정리 다 되는 알찬 해설 1) 정답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오답 지문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해설을 통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문제를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각 선지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정리한 ‘함께 정리하기’를 통해 핵심 내용만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관련 판례’, ‘관련 이론’ 코너에서는 해당 문제의 출제 포인트와 관련하여 추가로 알아두어야 하는 개념, 판례 및 법령 등을 함께 수록하여 해설만으로도 출제 가능한 핵심 이론까지 상세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신 출제경향과 개정법령 및 판례 반영 1)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공무원 행정법총론 시험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오래된 기출문제는 개정법령 및 판례입장에 맞게 변형하여 수록하여 현재 시점에 맞는 올바른 내용의 이론과 법령, 판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공무원 행정법 무료 특강 3. 무료 회독용 답안지(PDF) 4.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공무원 1위] 한경비즈니스 2024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공무원학원) 1위
인생 잠언 : 행복편
두란노 / 황명환 (지은이)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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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황명환 (지은이)
시리즈 중 행복편으로, 잠언 22-31장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고 갈망한다. 부와 명예를 가졌다고 행복할까? 행복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위로부터 온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공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서도 잠언은 영적인 영역뿐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나타나고 실천해야 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험했고, 그대로 살아오면서 실천하고 검증하고 확인할 수 있었던 행복 공식을 풀어서 행복편으로 내놓았다. 이 책에는 최고 지혜자들의 조언과 격려가 가득하다. 이 책을 보면서 실천하고자 노력한다면 이 세상 어떤 행복 공식보다 더 분명히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1부 올바른 선택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선택과 은총에 대하여 1 바른 선택이 진정한 행복을 결정합니다 2 작은 일을 위대하게 만드는 비결 3 행복한 식탁이 회복의 열쇠입니다 4 자녀의 미래를 위해 훈계를 아끼지 마세요 5 네 마음을 나에게 다오 2부 더불어 살면 행복해집니다 -선하고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6 인생의 집을 잘 지으려면 7 숨겨진 일과 나타난 일 8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 9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십시오 10 미련한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11 미련한 사람 시리즈 3부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해집니다 -섬김과 겸손한 삶에 대하여 12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세요 13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14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합니다 15 복 있는 사람 16 어떤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까? 17 묵시가 필요할 때 4부 내가 행복하면 이웃도 행복해집니다 -분별과 승리하는 삶에 대하여 18 제 평생의 소원입니다 19 악에서 구해 주소서 20 하나님께는 비밀이 없습니다 21 어디에나 배울 것은 있습니다 22 어머니가 들려주는 지혜 23 이상적인 여인상행복의 길은 하나님이 여십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것이 행복을 향한 지혜입니다. 이 책은 시리즈(지혜편, 성공편, 행복편) 중 행복편으로, 잠언 22-31장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고 갈망합니다. 부와 명예를 가졌다고 행복할까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도 채워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행복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위로부터 옵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공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서도 잠언은 영적인 영역뿐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나타나고 실천해야 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험했고, 그대로 살아오면서 실천하고 검증하고 확인할 수 있었던 행복 공식을 풀어서 행복편으로 내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최고 지혜자들의 조언과 격려가 가득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실천하고자 노력한다면 이 세상 어떤 행복 공식보다 더 분명히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파스칼의 말처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도 채워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행복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위로부터 옵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공식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재물보다 더 나은 선택이 있습니다. 명예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명예란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것입니까? 많은 사람이 대표나 장관이나 박사가 되는 것이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예란 ‘좋은 이름’을 의미합니다. 이름답게 되는 것이 명예입니다. ‘목사다운’ 목회자, ‘예수 믿는 사람다운’ 성도가 명예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명예입니다.돈이 중요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재물보다 명예를 선택하라는 말은 ‘재물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 ‘돈 때문에 너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자기의 자기 됨을 잃어 가면서 돈을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자기 가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명예보다 더 귀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총’입니다. 은총이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갈망하고 사모하며 은총을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국가에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을까요? 세계 경제 상황이 나빠서일까요? 강대국이 간섭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만 알 뿐 정확하고 폭넓은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철이 없습니다. 멀리 미래를 바라보는 지혜가 없어서 문제입니다.우리는 과거의 지식에 붙들린 사람이 아닙니다. 다가올 미래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음으로 기대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과 악인의 형통만 보면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앞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며, 약속의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고 살아가면 엄청난 지혜를 갖게 됩니다.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3
서울문화사 / 타치바나 유카 (지은이), 슈리 야스유키 (그림)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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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타치바나 유카 (지은이), 슈리 야스유키 (그림)
기적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금색 마력을 발동하는 바람에 마침내 진짜 성녀로 인식된 세이. 그러나 '성녀의 마력'이 어떤 조건에서 발동했는지는 여전히 모르는 상태다. 그러던 중 세이에게 약초의 성지로 원정을 가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약사의 제자로 들어가거나 용병단장의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약선 요리 같은 걸 선보이는 등, 원정을 즐기면서도 포션을 만드는 데에 힘을 쏟아 붓던 그녀는 성녀와 관련된 어떤 수기를 발견하는데…….제1막 여행길 무대뒤 제2막 클라우스너령 제3막 용병단 무대 뒤 제4막 소재 제5막 성녀의 술법 무대 뒤 제6막 발각 단편 후기‘성녀의 마력’을 발동시키는 조건이란……?기적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금색 마력을 발동하는 바람에 마침내 진짜 성녀로 인식된 세이. 그러나 ‘성녀의 마력’이 어떤 조건에서 발동했는지는 여전히 모르는 상태다.그러던 중 세이에게 약초의 성지로 원정을 가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약사의 제자로 들어가거나 용병단장의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약선 요리 같은 걸 선보이는 등, 원정을 즐기면서도 포션을 만드는 데에 힘을 쏟아 붓던 그녀는 성녀와 관련된 어떤 수기를 발견하는데……?성녀가 된 평범한 20대 OL의 이세계 힐링 라이프, 제3권 등장!
땅에 엎드려 야훼께 예배하라
하움출판사 / 이창주 (지은이)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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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창주 (지은이)
AD 1517년 루터의 “95개 조 반박문”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교황 중심의 천주교 지도층이었던 신부가 주동하여 천주교를 개혁하는 운동이었고, 종교개혁의 결과로 천주교에서 기독교가 분리되어 출발했지만, 기독교 역시 사람인 목사가 중심이 되는 종교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목사 중심의 기독교를 하나님 중심의 기독교로 환골탈태시키는 기독교 혁명이 일어나야 할 때가 왔다. 기독교 지도자 목사들이 주도하는 상명하달(上命下達) 교회 개혁 운동은 교인들의 외면을 받았고 실패하였다. 하나님의 심판이 곧 올 수밖에 없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평신도들이 주도하는 하의상달(下意上達) 기독교 혁명 운동이 시작되어야 한다. “믿음의 반석 위에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인과 교회가 되기 위한 교회 혁명이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편지 I) 듣는 귀에는 매우 쓴 약이지만, 영혼에는 생수를 부어 끓여 달인 보 약이 되는 말씀을 불철주야 기도하는 목사님들과 교인들에게 편지합니다. Ⅰ 믿음을 표현하는 행위, 즉 예배가 Worship입니다. 1. 믿음과 자아의 상관관계 2. 하나님께 대한 나의 믿음을 표현하는 방법 Ⅱ 목사는 성경 설교를 주일예배라고 오도(誤導)하고 있고, 목사의 오도를 따라가는 교인의 주일예배는 설교 듣기입니다. 1. 하나님을 찾아뵙고 문안 인사를 드릴 때, 먼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인사 예절의 종류 3. 하나님께 드리는 인사 예법의 변천사 4. 예배 변천사 5. 예수님 오시기 이전 구약시대 성막예배 절차 6. 바벨론 포로 시대부터 현대까지 목사 설교 중심의 회당예배 절차 7. 오늘날 교회가 행하여야 할 예배의 Model을 제시합니다. 8. 새로운 예배 절차 Model(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배 절차 ) Ⅲ 기도했는데 무(無) 응답이면,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1.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에게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2. 믿음을 기본 바탕에 깔고,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 기도는 한 세트입니다. 3. 그러면 어디로 찾아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4.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는 기도 5. 하나님으로부터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 Ⅳ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신앙심 기본자세 1. 성경을 읽고 복음을 전파할 때 마음 자세 2. 성경 해석에 관하여 3. 신앙심 그리고 성경 말씀을 상고(詳考, examined)합니다. Ⅴ 설교 Room만 있고 지성소는 없는 교회를 리모델링하라. 1.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께서는 왜 성막을 이렇게 초라하게 만드셨을까요? 3. 현실에서 기존 교회 건물 안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Room이 없습니다. 각자가 예배드릴 공간을 찾아야 하는데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4. 교회는 지성소, 성소와 설교실을 구분해야 하며, 지성소, 성소를 우선 설치하여야 합니다. 5. 교회가 십일조를 징수할 명분이 사라졌고, 십일조가 교회 타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십일조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6. 그러한 십일조의 근본 목적이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7. 돈이 교회를 부패하게 만들고 있으므로 십일조를 폐지하고, 자발적 헌금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Ⅵ 본분(本分)에서 벗어난 목사의 두 가지 회개 거리 1. 목사의 본분(本分)은 무엇입니까? 2. 목사의 첫 번째 회개 거리는 설교를 하나님께 대한 예배로 오도(誤導)하는 죄(罪) 3. 목사의 두 번째 회개 꺼리는 교회를 돈과 권력 그리고 명예를 자랑하는 장소로 만든 죄(罪) Ⅶ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그리고 하늘나라 1. 하나님은 누구신가 2.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3. 하나님은 세상 만물과 사람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배경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 5.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 (오신 목적) 6.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는가? (예수님 생애) 7. 성령님과 성령세례 8. 물세례 9. 삼위일체 (三位一體)에 대하여 10. 영계(靈界) 하늘나라 이야기 Ⅷ 예수님이 전파하라 하신 복음은 무엇인가 1. 복음이란 무엇인가? 2. (편지 Ⅱ) 아직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과 이미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3.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이생에서 예비하신 현금성 축복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고, 몸이 강건하게 되는 축복입니다. 4.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어음은 구원입니다. Ⅸ 하나님이 주관하신 과거 현재 미래 역사 1. 과거의 기록을 역사 History라고 합니다. 2. 인간들 중심의 History 본질은 이렇습니다. 3. 하나님 중심의 History를 살펴봅니다. 4. 제1기 아담부터 노아 대 홍수까지 (물로 심판하시다) (BC 4114 ~ BC 2458) (창세기 1~7장) 5. 제2기 노아 대홍수 이후부터 아브라함까지 (BC 2458 ~ BC 2166) (창세기 8~11장) 6. 제3기 아브라함부터 사울왕 즉위까지 (BC 2166 ~ BC 1047) 7. 제4기 사울왕부터 말라기 이후 암흑기까지 (BC 1047 ~ BC 0) 8. 제5기 예수님 탄생부터 현재까지 (불로 심판하시다) (AD 1 ~) 9. 제6기(마지막 기) 마지막 세상 심판과 다시 오는 하늘나라 Ⅹ 창세기 이야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지구 환경과 처음 지구의 형상 3. 사람의 수명(壽命) 4. 사람의 육체 5. 하나님께서 영혼을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6. 생육하고 번성하라 7.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고, 죗값으로 마음속에 자아와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8. 처음부터 선악과를 두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9. 선악과를 먹은 죄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10.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11. 네피림 탄생과 죄악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12.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 13. 대 홍수 이후 노아 가족을 축복하심 14. 바벨탑 사건과 방언 XI 네피림과 유대인 1. 사람과 사탄이 원수가 된 이유 2. 하나님 아들들과 네피림 이야기 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대인에 대한 선민(選民) 관계를 절연(絶緣)하십니다.“하나님께 예배하는 교인과 교회가 됩시다” AD 1517년 루터의 “95개 조 반박문”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교황 중심의 천주교 지도층이었던 신부가 주동하여 천주교를 개혁하는 운동이었고, 종교개혁의 결과로 천주교에서 기독교가 분리되어 출발했지만, 기독교 역시 사람인 목사가 중심이 되는 종교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목사 중심의 기독교를 하나님 중심의 기독교로 환골탈태시키는 기독교 혁명이 일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기독교 지도자 목사들이 주도하는 상명하달(上命下達) 교회 개혁 운동은 교인들의 외면을 받았고 실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곧 올 수밖에 없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평신도들이 주도하는 하의상달(下意上達) 기독교 혁명 운동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반석 위에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인과 교회가 되기 위한 교회 혁명이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예배 아닌 예배, 예배 없는 교회를 혁명하자!” 한문으로는 예배, 영어로는 worship, 우리말로는 절, 이 단어들은 모두 한뜻이다. 예의를 갖추어서 순종·복종하는 마음으로 땅에 엎드려 크게 절하는 행위가 예배이다. 다른 종교의 경우 각 종교가 섬기는 대상 앞에 가면 어김없이 절부터 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유독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절을 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가장 먼저 반드시 크게 절하여 인사, 즉 예배를 드리고 문안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회 예배의 본질을 올바로 정립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사람 중심의 예배를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목사님들이 회개하고 목회 방향을 바꾸어야 하며, 성경교육 중심의 교회를 예배 중심의 교회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교회는 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예배하는 장소로 특정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왜 내 마음속에 소망과 기쁨이 없을까? 왜 이리 마음이 허전할까?”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출석한 세월 어언 43년. 저자 이창주는 교회 안에서 교회와 거의 한 몸이 되어 생활하던 시절에는 앞뒤 안 가리고 목사님 말씀이 곧 하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여 교회 예배에 대해 추호의 의구심도 없었다. 그런데 나이 70이 가까이 되어 장로 은퇴를 앞두고 있던 그 시기, 많은 교인들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에서 하나님을 만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고, 스스로 되뇌었던 그 질문이 이 책으로 탄생했다. 시련과 환란 그리고 고난을 만났을 때 초자연적인 절대자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교인들, 신학교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는 신학생들 그리고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목사님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민족의 저력 (영인)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박정희 지음,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음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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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
소설,일반
박정희 지음,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음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박정희 시집>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박정희 전집을 펴내며 머리말 I 빛나는 유산 II 시련과 각성 1. 제국주의의 거센 물결 2. 근대화의 선구자들 3. 자주민의 선언 III 자유에의 염원 1. ‘주어진 해방’의 대가 2. 신념의 승리 3. 자유는 멀다 IV 도약의 1960년대 1. 개발에의 의지 2. 자립에의 터전 3. 보람된 노력 V 태평양의 물결 1. 평화의 나침반 2. 평화공존의 앞날 3. 통일의 의지 VI 중단 없는 전진 1. 끈덕긴 도전 2. 주체성의 선양 3. 문화민족의 긍지 VII 고요한 혁명 부록 1) 1970년 1월 1일 신년사 2) 제25주년 광복절 경축사“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 영인 민족의 저력 (박정희 전집 4) 자주, 자립, 자조의 10년 의 초판은 5.16혁명 10주년을 맞는 1971년 3월 1일에 나왔다. 지나간 1960년대 10년간은 유엔개발계획이 선포한 ‘개발연대’이기도 했다. 개발연대 마지막 해인 1969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당시는 GNP로 계상)은 198달러. 2016년의 1인당 GDP 2만 7,539달러(명목)에 비하면 헛웃음이 나오겠지만, 그 10년 전(1959)의 59달러에 비하면 무려 4배 가까이, 연평균 8.6퍼센트씩 성장했다. 유명한 마지막 문장,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의 울림은 반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도 대단하다. 이 책이 장제스(장개석) 시대 자유중국(대만)에서까지 번역 출간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대만 제호 , 1977). 한국경제의 골든타임이었던 그 10년의 키워드를 박정희는 ‘자주, 자립, 자조’로 요약한다. 장차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으로 발전할 새싹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 키워드는 이미 그 전 해인 1970년, 1월 1일 신년사와 8.15 광복절 25주년 경축사에서 거듭 피력한 바 있다. 두 연설문을 책 부록에 포함시킨 이유다. 중흥의 원동력은 민족의 저력에서 10년의 성과가 말 그대로 가시적(可視的)인 만큼, 민족(=국가)의 과거사 반성의 논조는 예전의 저작들(, 1962; , 1963. 이상, 박정희 전집 2, 3, 6, 7권으로 재출간, 기파랑, 2017)에서만큼 신랄하지 않다. 돌아보는 민족사도 더 이상 ‘망국’이나 ‘폐습’이 아니라 ‘시련’으로 형질변경된다. 시련이라면 마땅히 보람이 따를 터. 그 보람이란 바로 ‘각성’이었다. 무엇을 위한? 답은 민족의 ‘중흥’이다. 무(無)에서 완전히 새로 일구는 것이 아니라, 빛나던 과거가 있는 자만이 가능한 ‘다시 일으킴’, 그 중흥이다. 그 원동력을 바로 민족이 본래 갖고 있던 힘인 ‘저력’에서 구하는, 어찌 보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긍정적인 시각이 책 곳곳에 넘쳐난다. 하지만 박정희에게 민족의 저력을 낙관할 근거는 충분하다. 이 민족이 ‘문화민족’이기 때문이다. 본론의 마지막인 제6장 3절의 제목을 아예 ‘문화민족의 긍지’로 삼았을 정도다. 그러나 이 낙관은 사실은 피상적인 것이다. 1960년대에서 70년대로 넘어가는 이 길목에 사실 대한민국은 두 가지 커다란 위기에 맞닥뜨리고 있었다. 1968년 1.21사태를 정점으로 부쩍 잦아진 북한의 도발과,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이른바 ‘제3세계’의 입김이 세지면서 한국의 외교적 입지가 눈에 띄게 좁아지는 징후가 갈수록 도드라지는 것이다. 자연스레 자주국방 얘기가 나올 상황인데, 사실 이 책 몸통에는 이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연설문 두 개를 부록으로 넣어야 했던 또 하나 이유다. 1970년 신년사에서 한 번, 그해 광복절 경축사의 끝에서 두 번째 문장에서 한 번 더. 책을 낸 다음 달(4월 27일) 제7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박정희 51퍼센트, 김대중 43.4퍼센트로 박정희 승. 박정희가 치른 마지막 직선제 선거였다. 박정희의 모든 저작은 세로짜기 판형인데, 이 책도 세로짜기이면서 유일하게 한자를 노출하지 않고 전부 괄호 처리했다(그 전 해인 1970년 강력한 한글전용과 한자폐지를 선언한 여파였을 법한데, 다음 책 [1978]에서 다시 국한혼용으로 복귀한다). 맨 앞뒤인 제1장과 7장을 제외하고 모든 장이 똑같이 3절씩, 딱딱 떨어지는 제목으로 나누이는 등 매우 공들여 편집한 모양새다. 세로쓰기와 한자 노출이 낯선 1970년대 이후 출생 세대를 위해, 책을 현대어로 풀어 쓰고 간추린 가로쓰기 (남정욱 풀어씀, 박정희 전집 8, 기파랑 刊)을 동시출간했다. 탄생 100돌(1917~2017) (全 9권) 발간 2017년은 박정희(1917. 11. 14~1979. 10. 26) 탄생 100주년. 그의 공과(功過)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이 나라는 더 잘되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 박정희를 비판, 심지어 증오하는 편에서조차 ‘오늘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룬 공’을 정면으로 부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18년 동안 집권하고 사후 38년이 지난 이 ‘한국현대사의 거인’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공과’가 아니라 ‘오직 과(過)’에만 집중되어 있다. 박정희는 생전에 수많은 저술을 발표하고 적지 않은 분량의 유고를 남겼는데, 그중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1961), (1962), (1963), (1971), (1978)의 5종이다. 2016년 말 각계 원로들로 구성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하, ‘추진위’)는 이 저서들을 4권의 영인본으로 재출간(, 는 합본)하는 것과 동시에, 역시 4권의 ‘평설’로 풀어 쓰고(남정욱 풀어씀),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은 을 합쳐 모두 9권의 ‘박정희 전집’으로 발간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총리가 전집 발간사를 썼다. 박정희 저술을 모은 ‘전집’과 함께, (이상 기출간, 2017), (이상 가제, 근간) 등 교양서 및 연구서 시리즈도 순차로 발간 중이다. 모든 출판물은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간행한다.
트럼프 2.0
이든하우스 /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지은이)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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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하우스
소설,일반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지은이)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전망하는 본격적인 지침서가 나왔다.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트’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경제, 정책, 자산투자 분야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젊은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 ‘끝장 토론’을 벌인 결과를 모아서 낸 책이다. 사실 미국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트럼프의 성향과 입장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수박 겉핥기식 예단이나 이념적 잣대를 들이댄 경직된 분석과는 선을 긋는다.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 흐름과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주제별 발제도 깔끔하지만, 특히 발제에 이은 토론에서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난다. 시대를 꿰뚫는 4명 저자의 과감한 논리 전개와 치열한 토론이 이 책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 미중 분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세계경제는 정말 침체일로에 접어들 것인지, 셰일가스와 암호화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트럼프가 생각하는 달러 기축통화 체제의 대안은 무엇인지, 짝수 해와 홀수 해의 주식시장, 트럼프 2.0 시대 유망 주식 등등 흥미진진한 얘깃거리로 넘쳐난다.1부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 1장 세계경제의 거시적 흐름, 저성장 고착화 2장 트럼프의 통상정책, 관세전쟁 3장 디플레이션에 빠진 중국 4장 트럼프의 통화정책, 금리인하와 약달러 5장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토론 2부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 1장 정강정책과 대선 공약 2장 법인세와 최저임금 인상 vs 감세와 규제완화 3장 기술혁신과 인공지능 4장 청정에너지 vs 에너지 수출국 5장 관세정책과 IRA 6장 미국의 마지막 퍼즐은, 제조업 초강국 7장 점점 강해질 대중국 압박 • 토론 3부 트럼프 2.0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1장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이유 2장 달러 기축통화와 제조업 공동화 3장 브레튼우즈 체제의 종말과 달러본위제 4장 비트코인 열풍과 중국 5장 나쁜 선택지 중의 가장 좋은 선택지 • 토론 4부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 전망과 주식시장 1장 미국 대선과 주식시장 2장 트럼프 2.0 시대의 주목할 섹터 3장 세금과 주식시장 4장 대선이 있는 해의 주식시장 5장 트럼프 2.0 시대와 한국 주식시장 6장 경기침체는 올 것인가? 7장 트럼프 2.0 시대의 유망 주식 • 토론“트럼프 2.0” 시대, 세계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게임은 끝났다. 하지만 진정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그렇다. 미국 대선 얘기다. 이번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국인들의 관심은 조금 과장하자면, 당사자인 미국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북/일/중/러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경제, 정치적으로 미국과 가장 밀접한 한국의 특수성, 경제는 어렵고 정치는 분열된 최근 국내 상황 때문에 더 그랬을 것이다. 트럼프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복잡한 심정이든, 지금 모든 사람의 앞에는 단 하나의 현실이 존재한다. 움직일 수 없는 단 하나의 현실, 트럼프의 당선은 앞으로 4년, 어쩌면 그 이상으로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 세계 각종 분쟁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라 할 수 있다. 그 단 하나의 현실,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전망하는 본격적인 지침서가 나왔다. 경제경영 전문 출판사 이든하우스가 펴낸 《트럼프 2.0》이다.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트’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경제, 정책, 자산투자 분야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젊은 학자와 전문가가 모여 ‘끝장 토론’을 벌인 결과를 모아서 낸 책이다. 글로벌 경제 전환과 시장의 대변혁에 대비하라 사실 미국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트럼프의 성향과 입장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수박 겉핥기식 예단이나 이념적 잣대를 들이댄 경직된 분석과는 선을 긋는다.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 흐름과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주제별 발제도 깔끔하지만, 특히 발제에 이은 토론에서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난다. 시대를 꿰뚫는 4명 저자의 과감한 논리 전개와 치열한 토론이 이 책의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 미중 분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세계경제는 정말 침체일로에 접어들 것인지, 셰일가스와 암호화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트럼프가 생각하는 달러 기축통화 체제의 대안은 무엇인지, 짝수 해와 홀수 해의 주식시장, 트럼프 2.0 시대 유망 주식 등등 흥미진진한 얘깃거리로 넘쳐난다. 1부는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다. 세계경제의 거시적 흐름과 함께 중국 경제의 상황을 상세히 분석하고 트럼프의 통상정책, 통화정책을 짚어본다.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자 유튜브 ‘경제읽어주는남자’로 유명한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최근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출간)가 발제했다. 2부는 세금, 관세, 기술혁신, 에너지정책 등에 있어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을 소개한다. 분야별로 민주당 정책과 대비를 했기 때문에 바이든 정부와 무엇이 다른지 쉽게 알 수 있다. 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고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3부는 트럼프 2.0 시대 지정학적 이슈와 달러 기축통화의 역사를 살펴본다. 브레튼우즈 체제와 달러본위제, 미국의 제조업 공동화 그리고 중국 부자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진단한다. 암호화폐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이 변화해온 과정도 돌아보면서 트럼프 2.0 시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으로 유명한 오태민 건국대 겸임교수가 발제했다. 4부는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과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대선이 있는 해의 주식시장, 향후 경기전망, 주목할 섹터와 종목 등 주식투자와 자산운용에 유용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았다. 오랫동안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을 운용하면서 시장을 분석해왔고 《투자의 본질》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주) 대표가 발제했다. 《트럼프 2.0》은 트럼프의 정책과 향후 세계경제, 한국경제를 주제로 팩트 위주의 철저한 분석과 전망이 돋보이는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투자 지침서라고 할 만하다. 젊은 학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토론, 흥미롭고 다양한 정보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는 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다.
아이라는 숲
웨일북 / 이진민 (지은이)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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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진민 (지은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방법을 모를 땐 ‘옆집 엄마’를 따라 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갈 길 잃은 부모를 겨냥해 더 많은 육아법과 교육법이 난무하고, 그 사이에서 갈 길을 잃는 아이러니가 되풀이된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철학과 소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이진민 작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라는, 자칫 막연한 화두에 대한 사색과 질문을 펼쳐 보인다.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 나간다. 장애물 하나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기보다 기꺼이 넘어지고 다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학교를 ‘감옥’과 ‘전쟁터’로 기억하는 공부가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독일, 정치와 교육, 철학과 고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글맛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크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답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놀이터로, 교실로, 부엌으로 끌어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리감을 좁힌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레퍼런스 삼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른의 역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시선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의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지혜를 나눈다.여는 글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지기를 1장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 다친다는 것은: 상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공부라는 것은: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놀이라는 것은: 평생을 호모 루덴스로 살 수 있기를 2장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아리스토텔레스 할아버지로부터 돈 잘 쓰는 법 배우기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국영수보다 중요한 교육이 있다 만물의 영장이 아닌 만물의 친구로 자랐으면: 네가 살 세상이 여전히 푸른 곳이길 3장 아이들이 멋진 우리의 일원이 되기를 엄마, 고구마에 가시가 있어: 이름의 세계 속에 서 있는 우리 인간 존재는 복수형을 기본으로 한다: 친구를 사귀는 우리 I의 사회, We의 사회: ‘나와 우리’ 속 좌표에 놓인 너 4장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줄 세 가지 밥: 음식은 때로 언어를 대신한다 유머: 웃을 수 있는 능력, 웃길 수 있는 능력 사랑: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을 기억하기를‘아이라는 숲’을 곁에 두고 나무만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주입식 · 암기식의 납작한 교육에서 벗어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는 12가지 철학 수업 ★ 김만권, 김누리 교수 강력 추천 ★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이진민 작가의 신작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방법을 모를 땐 ‘옆집 엄마’를 따라 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갈 길 잃은 부모를 겨냥해 더 많은 육아법과 교육법이 난무하고, 그 사이에서 갈 길을 잃는 아이러니가 되풀이된다.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철학과 소신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이진민 작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좋을까’라는, 자칫 막연한 화두에 대한 사색과 질문을 펼쳐 보인다.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 나간다. 장애물 하나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기보다 기꺼이 넘어지고 다치면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학교를 ‘감옥’과 ‘전쟁터’로 기억하는 공부가 아니라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아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독일, 정치와 교육, 철학과 고전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하고 유쾌한 문체로 사유를 풀어내는 저자의 글맛 덕분에 읽는 재미 또한 크다.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답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놀이터로, 교실로, 부엌으로 끌어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거리감을 좁힌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레퍼런스 삼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어른의 역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시선을 확장해 나가며 우리 곁의 ‘아이라는 숲’이 싱그럽게 울창해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지혜를 나눈다. ‘지금은 아무 생각 말고 공부만 하라’는 부모 ‘다음 보기 중에서 고르시오’ 정해진 정답을 요구하는 사회 한국의 부모, 사회를 향한 깊은 통찰과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정한 조언 프랑스의 〈르몽드〉지는 한국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라 보도했다. 학생의 80% 이상이 고등학교 시절을 ‘사활을 건 전쟁터’로 기억하고, 교육이 ‘지옥’이라 불리는 세계 유일의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연세대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하고 미국을 거쳐 독일로 건너가 두 아이를 키우며 박사 학위를 딴 저자는 독특한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핀다. 아이의 흉터를 두려워하는 부모에게 “아이가 놀면서 생기는 흉터는 세상을 배우고 자란 증거”라고 말하며, 아이의 상처를 속상해하기보다 그를 통해 아이가 배우고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부모의 시야를 넓혀준다. 한 발 더 나아가 눈에 보이는 흉터보다 점점 더 광활해지는 온라인 세계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고받을 아이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살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 말한다. “지금은 딴생각 말고 공부나 하라”고 말하는 부모에게는 ‘나는 누구인지, 내가 뭘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무것도 생각해보지 못한 채 ‘몸만 큰’ 어른이 되지 않도록,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옮겨준다. 이처럼 한국의 부모와 사회를 향한 깊은 통찰과 함께 더 넓고, 더 깊게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간다. 《아이라는 숲》은 미술사 암기를 잘하는 법보다는 미술과 만나는 법을, 수학 문제를 푸는 법보다는 수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그래서 결국은 숫자로 환산되는 점수로 가치를 재단하기보다 생각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아이로 성장시키겠다는 저자 스스로의 다짐이자,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부모에게 건네는 대화이다. “경제관념, 성교육, 환경 감수성…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 차별과 배제, 혐오와 위협의 시대에서 제대로 사랑하고 포용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법 끊임없이 치열해지는 경쟁, 이기적으로 파편화되는 공동체, 더욱 악랄하고 교묘해지는 디지털 범죄, 과연 얼마나 버텨줄까 싶은 환경… 이런 암담한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막막하기만 하다. 지금의 내 선택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를 위해 최선일까? 차별과 배제, 혐오와 위협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라는 숲》은 혼란스러운 세상일수록 “더 멀리 보고, 기본을 생각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동시에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짚어나간다. 1장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에서는 아이의 상처를 허락하지 않는 부모, 공부의 재미를 앗아가고 의무만 주어지는 학교 시스템 , 놀이를 죄악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한국의 어른들은 잃어버리고 아이들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2장 ‘아이들이 이것만큼은 단단히 배웠으면 좋겠다’에서는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교육으로, 경제교육, 성교육, 환경교육을 꼽는다. 돈의 가치를 알고 가계를 운영할 수 있는 경제관념, 디지털 범죄가 판치는 세상에서 나를 지키고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성교육, 나라는 존재뿐 아니라 만물의 친구로 여길 줄 아는 환경 교육이 국영수 점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장 ‘아이들이 멋진 우리의 일원이 되기를’에서는 아이들이 자라나 사회의 멋진 일원이 되는 일의 중요한 단면들을 다룬다. 사람들 사이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고르면서,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어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같이 담았다. 4장 ‘힘든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줄 세 가지’에서는 변화무쌍하게 우리를 괴롭힐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를 일으켜 줄 세 가지로, 밥과 유머, 사랑을 꼽는다. 이 책에는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속 시원한 방법론은 없다. 하지만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갈 부모를 생각하며 다정하게 적어내려 간 글을 따라가다 보면,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고민을 해결해 줄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다.어른들이 항상 옆에서 잡아주고 앞에서 끌어주면 아이는 편할지 몰라도 자기의 힘과 능력을 확인할 기회를 잃는다. 나의 생명력이 어디까지 뻗을 수 있는지, 나의 탄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른들의 자리는 한발 떨어진 뒤쪽이다. 아이가 혼자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잡아주고, 지치고 힘들어할 때 뒤에서 받쳐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 _ 중에서 어떤 전공이 미래에 살아남을까, 이런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그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영역이다. 내가 세 살 때 돌아가신 할머니께 스마트폰이 그러하듯이, 그보다 먼저 가신 할아버지께 시험관 시술이 그러하듯이, 2000년대 초반에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께 유튜버가 그러하듯이, 미래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물건과 기술과 직업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나 그 상상도 할 수 없는 물건이며 기술, 직업을 꿰뚫는 기본 중의 기본이 있다. 읽고 이해하고 쓰는 능력, 질문하고 대화하는 능력. 이것들은 세상 그 어떤 일을 하든 꼭 필요한 능력이다. 어떤 물건, 어떤 기술,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나든간에 이 기본 능력의 중요성이 사라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그러므로 나는 우리가 읽고 이해하고 쓰고 질문하고 대화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주 진지하게. _ 중에서 아이들이 돈이라는 개념에 대해 교실에서 질문을 하고 생각을 나눌 기회를 충분히 가지는지 잘 모르겠다. 아이들은 뉴딜정책이며 인플레이션 같은 용어는 배워도 정작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계약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내 안의 흥청이 망청이들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같은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을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다. 이 중요한 걸 대체 왜 가르치지 않는 걸까. 영어단어 몇 개 모른다고 죽지는 않지만 신용이나 부채 관리법을 모르면 삶이 통째로 위협받는데. 이십 대가 되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초보 성인’들이 신용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어처구니없이 적은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찬란해야 할 젊은 시절에 숨 막히는 그늘이 지는 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신용이라는 것은 어떻게 유지되며 어떻게 불량이 되는지, 카드의 혜택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부터 강조하고 알려줘야 한다. _ 중에서
좋은시조 2019.가을
책만드는집 / 책만드는집 편집부 (지은이)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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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드는집
소설,일반
책만드는집 편집부 (지은이)
시조 전문 계간지 「좋은시조」 2019년 가을호. 조오현 스님 1주기 추모, 윤경덕_ 라다크 여행, 새연재_ 권영오의 진짜 좋은 시조 ①, 신작시조 소시집, 신작시 초대, 김문억_ 시조문학 확장을 위한 새로운 탐색, 단시조 특집 ①, 고정국의 천자문 시조 마라톤 ⑤, 정용국_ 계간평, 시집 속의 시 한 편 등의 기획이 실려 있다.조오현 스님 1주기 추모 시조 조오현 스님·산수화 지혜 스님_ 적멸을 위하여 외 5편 라다크 여행 윤경덕_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 새연재|권영오의 진짜 좋은 시조 ① 이우걸·이일향·임채성 시조 신작시조 소시집 김범렬_ 달빛 손수레 외 9편 박수근_ 마중물 프로젝트 외 9편 박영식_ 천당엔 안 갈란다 외 9편 신춘희_ 고양이 외 9편 신작시 초대 나숙자_ 억새 외 1편 박민홍_ 노안 외 1편 서정란_ 시인 강민 외 1편 이애정_ 장마에 들어 외 1편 한경옥_ 노숙자 외 1편 시조문학 확장을 위한 새로운 탐색 김문억_ 단수 시조를 쓰자 연속기획|단시조특집 ① 39인의 단시조 강인순_ 능소화, 늘 외 1편 곽호연_ 축 승진 외 1편 권갑하_ 한반도 외 1편 권영오_ 동대구역 외 1편 김매희_ 시한부 외 1편 김민정_ 봄의 화신 외 1편 김석이_ 물의 음계 외 1편 김선희_ 손 편지 외 1편 김성찬_ 시조 외 1편 김영재_ 그립다고 그가 오나 외 1편 김일연_ 즐거운 이별 외 1편 김정희_ 떨어진 감나무 잎새 외 1편 김제현_ 표정 외 1편 민병도_ 별 외 1편 박순영_ 마지막 편지 외 1편 박시교_ 술 힘이라도 빌려야 외 1편 박영교_ 아쉬움이 남거든 외 1편 박종대_ 가을 우리 숲정이 외 1편 박지현_ 집수리 외 1편 박현덕_ 간월암 외 1편 백이운_ 반하거나 홀리거나 외 1편 예연옥_ 안구건조증 외 1편 유영애_ 인연 외 1편 유자효_ 남도행 외 1편 윤은주_ 가을 엽서 외 1편 이기라_ 연필 외 1편 이송희_ 분갈이의 시간 외 1편 이용식_ 가을 가뭄 외 1편 이용헌_ 덩굴장미 외 1편 정수자_ 그늘의 딸 외 1편 정순량_ 산책 길 외 1편 정정용_ 목련 외 1편 정평림_ 서울 그믐달 외 1편 조정제_ 무향곡 외 1편 최순향_ 슬픔이 차오를 때 외 1편 하순희_ 흐른다 외 1편 홍사성_ 무문관 외 1편 홍성란_ 캄보자 꽃처럼 외 1편 홍오선_ 베트남 심청 외 1편 기획연재|고정국의 천자문 시조 마라톤 ⑤ 체험 → 사유 → 인식 그리고 쓰기 계간평 정용국_ 구부러지고 미끄러지며 절망을 건너오는 시 시집 속의 시 한 편 고증식_ 주렁주렁 구중서_ 사람 그늘 김보람_ 시작 다음 김영철_ 무릉반석 천 년 학 김진숙_ 푸른 모과 김희동_ 첨성대가 있는 풍경 민병도_ 강 민윤기_ 오만한 생각 박호영_ 풀 한 포기의 절 방순미_ 별 서상만_ 공원 벤치에서 설상수_ 작은 기도 신은현_ 그대 웃음 신춘희_ 구두 예연옥_ 자벌레 보법 오승철_ 꿩, 엎지르다 이달균_ 석등과 귀뚜라미 이승하_ 어머니와 함께 밤을 새우다 이종문_ 모기 임성화_ 신호등 정수자_ 모과외등 아래 표문순_ 제부도 한이나_ 사스레나무 새시조 전문 계간지 《좋은시조》 2019년 가을호(vol.17)가 발행됐다. 조오현 스님 1주기 추모, 윤경덕_ 라다크 여행, 새연재_ 권영오의 진짜 좋은 시조 ①, 신작시조 소시집, 신작시 초대, 김문억_ 시조문학 확장을 위한 새로운 탐색, 단시조 특집 ①, 고정국의 천자문 시조 마라톤 ⑤, 정용국_ 계간평, 시집 속의 시 한 편 등의 기획이 실려 있다.
오히려 좋아
부크럼 / 채희선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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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럼
소설,일반
채희선 (지은이)
유튜버, 쇼호스트, MC, 리포터, 1인 미디어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채희선. 다양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에서 ‘채채’만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그녀가, 일상의 스펙터클한 경험을 가득 모아 작가로 데뷔했다. 말랑하고 따뜻하기만 한 위로가 아닌, 다부지고 명쾌한 위로로 가득 찬 에세이. 둥글지 못한 세상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 남들처럼 살아가지 않고 나만의 색을 지켜내는 방법, 튼튼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등 저자 채희선이 삶에서 얻은 것들을 전한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었기에, 다양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봤고, 견뎌냈고, 성장했기에 체득할 수 있었던 깨달음.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 책 한 권에 꾹 눌러 담아내었다.Part 1. 유쾌하고 씩씩하게 굴곡 많고 빡센 산 감정 연금술사 네 탓이오 N등의 삶 다음 기회에 인생 매뉴얼 성공은 남이 알아주고 성장은 내가 알아준다 셀프 학점 아니, 이런 분이 다 있다니 1초면 되는 걸 망한 유튜버 선발대회 롤러코스터 인생 못 하겠다고 말하는 용기 장래 희망을 정하는 규칙 분노의 곱창 편견 없는 청첩장 누군가의 산타들 목욕탕을 빌린 것 같아 으른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너 왜 비싼 척해? 엄친딸 코스프레 육각형의 사람 건강부터 챙겨요 베플이 진실인 세상 포도알 스티커 부러움 리스트 사주팔자와 연애운 오늘도 제 자랑을 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특기는 점프 희선다움 직업을 추천해 주는 직업 물고기를 잡는 경험 너는 웃길 때 제일 예뻐 행복 종합 선물 꾸러미 Part 2.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다면 그림자 없는 인생은 없지만 나의 첫 명품 가방 십 년 전의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어제 오늘 내일 울다가 웃었던 밤 정신과 조언의 핵심 깨진 그릇은 앞으로도 깨진 그릇 말끝에 긍정을 못 박아야 하는 이유 알 게 뭐야 열한 번의 이사 뜨겁기보단 따뜻하게 마음의 방 채나무는 튼튼해요 그럴 수 있어 맘그릇 몸그릇 앞으로 듣지 않을 질문 유신론자 화를 다스리는 방법 유체 이탈 나의 새벽을 지켜 주는 사람 실수를 계속 생각하는 마음이 실패인 거야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 영혼의 체중계 비누 받침대 같은 사람 고름 인간 여러 명이 좋아합니다 잘 지내?가 잘 지내.로 되기까지 자취가 어른을 만든다 삶의 목적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된장찌개를 먹는 일 어른도 이 모든 것이 처음이니까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부치지 못한 편지 Part 3. 우리의 소중한 오늘에게 남들처럼 말고 나처럼 쌀과 기름을 만들어 주는 마법 오늘의 선택, 내일의 결과 인연을 이어 나가는 일 행복 전도사 99개의 선플과 1개의 악플 안티 카페와 팬 카페 오늘 지금 당장 나라는 연극 닳은 인연과 닿은 인연 매듭 제대로 사과하는 법 우리의 고민 누가 누구의 멘토인가 노력보다 질투가 쉽다 선물 같은 사람에게 평범과 비범 친구와 거리두기 내 선택을 믿는 지점 믿음과 행복이 스며든 사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 장례식과 파스 칭찬 반복 재생 행복은 찰나에 존재한다 조언과 응원의 차이 물건을 사지 말고 경험을 사세요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갈 수 있다 꿈을 그리는 이에게 찾아오는 기회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유튜버 채채TV 채희선의 ‘남들처럼’ 살기보단 ‘나처럼’ 사는 삶 한차례 태풍이 몰아치고 나니 내 인생,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이는걸? “어떤 일이 펼쳐져도 오히려 좋아!” 어제 넘어지고 오늘 멈칫했어도 내일은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을 테니까. 유튜버, 쇼호스트, MC, 리포터, 1인 미디어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채희선. 다양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에서 ‘채채’만의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줬던 그녀가, 일상의 스펙터클한 경험을 가득 모아 작가로 데뷔했다. “여러 길에서 넘어져 본 저는 이제 어떤 길이든 잘 달려 나갈 수 있고, 많이 울어 본 저는 웃음이 소중해서 남들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어요. 인생은 매 순간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고요.” 말랑하고 따뜻하기만 한 위로가 아닌, 다부지고 명쾌한 위로로 가득 찬 에세이 . 둥글지 못한 세상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 남들처럼 살아가지 않고 나만의 색을 지켜내는 방법, 튼튼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등 저자 채희선이 삶에서 얻은 것들을 전한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었기에, 다양한 풍파를 온몸으로 겪어봤고, 견뎌냈고, 성장했기에 체득할 수 있었던 깨달음. 그 긍정의 에너지를 이 책 한 권에 꾹 눌러 담아내었다. “나와 당신, 그러니까 우리의 인생을 곱씹어 보면 명산도 이런 명산일 수가 없다. 쉽게 오를 수 없지만, 오르고 나서 둘러보면 풍경이 멋있는 산. 명산에서 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또 얼마나 멋있냐. 우리 삶의 오르막길은 결국 명산의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채희선은 ‘말로는 사람들을 웃겼다면, 글로는 울리고 싶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모쪼록 잘 사용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그림자 같은 날에도 문득 고개를 번쩍 치켜들어 소소한 행복을 찾기. 지친 마음으로 볶음밥을 만들다가도 자그마한 발견에 희망이 마구 차오르기. 당장은 멀어 보이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나아가서 결국에는 쟁취해내기. 당신 역시 해낼 수 있을 거다. 한때 ‘대충 살자’ 열풍에 고개를 갸웃거렸던 이들에게, 반짝이는 생기와 열정을 불어넣어 줄 이 책을 선사한다. 어떤 파도가 밀려와도 “오히려 좋아!” 외칠 수 있는 무한한 긍정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오늘 나의 노력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되고, 내일 나의 노력이 모여 몇 년 후의 내가 된다. 그렇게 우리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생의 나쁜 일 다음에는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난답니다. 오늘 하루 넘어졌다면 일단 조금 쉬고요. 내일 일어나서 씩씩하게 걸으면 됩니다. 돌아보자.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날들을 보내왔는가? 한 번씩 꺾이고 넘어질 때마다 우리는 어떤 표정으로 일어났는가? 잊을 만하면 시련을 안겨 주는 삶에서 요지부동하기란 참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무릎 꿇고 있는 동안에도 달리는 이들이 있기에 마음껏 좌절할 여유도 없다. 결국 이 생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굴복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다. 여기, 모든 고난을 덮을 수 있는 마법 같은 문장이 있다. 유튜버로 활동하며 재기발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 채채TV의 채희선이 첫 에세이 를 출간했다. 힘들 때 손 잡아준 이들에게서 받은 깨달음과 자신의 긍정 에너지를 가지런한 활자로 전하고자, 가장 솔직하고 깊은 마음을 이 책에 유려하게 담아냈다. 평범을 소망했으나 평범하게 살아오지 못해서 웃기고 짠한 날들을 차곡차곡 모아 놓은 일기장처럼 애틋하고, ‘나다움’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동시대 청춘에게 심지 곧은 문장으로 꽉 채워 보내는 편지처럼 다정하고 유익한 글이다. “지금까지 많이 넘어져 봤다면,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잘 갈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당신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든, 다음에 펼쳐질 길에 희망을 품고 걸으면 된다고. 지금의 길은 어찌 됐든 지나가는 길이라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이 길을 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때로는 눈물 나게 아찔했고 때로는 찬란하게 아름답던 지난한 날들을 뒤로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우리 모두,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웃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을 안타까워 말고, 오늘의 실패에 매몰되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내일까지 외면하려 하지 말고, 쨍쨍한 햇볕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운동화 끈을 다시 한번 고쳐 묶는 옹골진 마음으로 외쳤으면 좋겠다. 한차례 태풍이 몰아치고 나니 내 인생,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이는걸? “오히려 좋아!” 누군가가 나를 울게 만들고 화나게 만들었다면 연약한 내 마음을 탓하지 말고, 나를 울고 화나게 만든 상대방을 탓하자. 상처 받은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네 탓이다. 쟤 탓이다. 남 탓하자.’라고 속삭여 보자. 헛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마음이 많이 가라앉을 거다.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는 결국 N등의 삶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누구나 어떤 것은 잘하고, 어떤 것은 잘 해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내 인생의 수많은 성적표에 연연할 필요 없다. 오늘을 잘 보낸 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1등이야.
정의감 중독 사회
또다른우주 / 안도 스케 (지은이), 송지현 (옮긴이)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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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우주
소설,일반
안도 스케 (지은이), 송지현 (옮긴이)
‘참교육’, 신상 털기, 디지털 자경단이 온라인에 횡행하고, 사람들은 사적제재와 자력구제를 다룬 드라마에 열광한다.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사생활이 공개되고 비판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성장이 정체된 사회에서 경쟁이 극심해지면, 희생양을 찾게 된다. 저성장, 취업난, 감염병 위기, 물가 상승,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사회 전반에 불안과 불만이 가득 쌓이면, 작은 불꽃에도 쉽게 발화되어 큰 폭발로 이어지게 된다. 정의감 중독은 개개인의 심리적 약점을 양분으로 사회 곳곳에 확산하고 있다. 누구나 정의를 내세워 타인을 공격하거나, 반대로 타인이 휘두르는 정의의 칼날에 희생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정의감 중독 사회』는 정의감이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가 되어 버린 현대사회의 문제를 분노 조절 전문가의 시각에서 분석했다. 해결되지 않은 심리적 문제가 정의감 중독으로 비화하는 메커니즘, 정의감 중독의 다섯 가지 유형과 현명한 대응법까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해법을 담았다. 저자 안도 스케는 미국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에서 15명만 뽑는 최고 등급 전문가로서, 그의 저서는 미국과 아시아 각국에서 지금까지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의 저자 오찬호는 “주관적인 잣대로 정의감을 휘두르며 극과 극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마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소감을 밝혔고, 『세습 중산층 사회』의 저자 조귀동은 “인스턴트식품처럼 손쉽게 올바름을 소비하는 시대에 거리를 두고 감정과 행동을 찬찬히 되돌아볼 것을 주문한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1장 정의감이 강한 사람 쉽게 소비되는 정의 / 정의가 숨통을 조인다 / 정의감이 강한 사람은 자주 화가 난다 / 분노가 생겨나는 구조 / 나의 정의와 당신의 정의 2장 정의감 중독은 마음의 어둠에서 시작된다 나의 분노에 다수가 공감하는가 / 공공의 정의를 판별하는 기준, 빅 퀘스천 / 정의감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핵심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해결되지 않은 마음속 어둠에서 비롯된 분노 / 정의감이 폭주하는 조건 / 왜 정론은 미움받는가? [정의에 대한 오해 1] 손님은 왕? 3장 정의감에 중독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정의감에 중독되는 사람이 늘고 있다 / 왜 정의감은 중독성이 강할까? / 정의감 중독 체크 리스트 [정의에 대한 오해 2] 목소리 높이는 소수에게 마이크를 넘기지 말자 4장 정의감 중독에서 벗어나기 정의감을 내려놓는 연습 / 관여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 사람과 사건에 대한 허용도를 높인다 /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알아낸다 [정의에 대한 오해 3] 공정한 세계 가설에 사로잡힌 사람들 5장 정의감 중독인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정의감 중독의 다섯 가지 유형 / 고독한 유형 / 질투 유형 / 독선가 유형 / 집단 심리 유형 / 열등감 유형분노는 어떻게 정의감을 내세운 마녀사냥이 되었나? 마음속 어둠에서 생겨난 정의감 중독의 메커니즘과 대응법! 사회학자 오찬호, 경제학자 조귀동 강력 추천! 미국 ‘최고의 분노 조절 전문가 15인’에 선정, 전 세계 70만 부 넘게 저서가 판매된 안도 스케 화제의 신작! 언제부턴가 각자의 정의로 서로를 공격하는 세태가 심해지고 있다. 정의를 내세우면서, 공정을 내세우면서 약자를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하기도 한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악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온라인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가깝고 먼 인간관계에 대한 거리 감각이 저하되어 사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과도하게 참견하려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제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사생활이 공개되고 비판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참교육’, 신상 털기, 디지털 자경단이 온라인에 횡행하고, 사람들은 사적제재와 자력구제를 다룬 드라마에 열광한다. 『정의감 중독 사회』는 일본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사건으로 시작한다(12쪽). 한 프로레슬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아끼는 레슬링 유니폼을 다른 출연자가 세탁기에 넣고 빠는 바람에 못 쓰게 되자 상대 출연자에게 크게 화를 냈는데, 방송 후 그 레슬러의 태도를 지적하는 글이 쏟아지고 개인 SNS에도 많은 악플이 달리자, 비극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 사건이 발생한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이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지 서로 감시하고 환자 발생 지역 번호판을 단 자동차의 차주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 등, 평소라면 정의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을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타인을 공격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저성장, 양극화, 감염병 위기,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이 가스처럼 내면에 쌓이면, 자잘한 갈등이 도화선이 되어 사람들의 내면에 충전된 가스가 폭발하면서 격한 분노와 사회적 대립으로 이어진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꼭 필요한 정의감이 서로를 감시하고 비난하는 명분으로 활용되면서 부담스럽고 거리를 두고 싶은 것으로 바뀌고 있다. 『정의감 중독 사회』는 정의감이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가 되어 버린 현대사회의 문제를 분노 조절 전문가의 시각에서 분석한 독창적인 저서이다. 저자 안도 스케는 미국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에 등록된 1,500명 이상의 퍼실리테이터(교육생 및 조직 구성원의 변화를 촉진하는 조력자) 중에서 15명만 뽑는 최고 등급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귀국 후에는 일본에 앵거 매니지먼트 이론과 기술을 확산하는 데 힘썼다. 그의 저서는 미국과 아시아 각국에서 지금까지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로 공정을 내세워 차별을 내면화한 세태를 날카롭게 지적한 사회학자 오찬호는 “주관적인 잣대로 정의감을 휘두르며 극과 극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마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날 선 분노들 사이에서, 차분하게 숨 쉬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계층 세습의 현실을 밝혀냄으로써 세대 간 혐오와 대립 프레임에 정면 도전한 『세습 중산층 사회』 저자 조귀동은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패션같이 손쉽게 올바름을 소비하는 시대에 거리를 두고 감정과 행동을 찬찬히 되돌아볼 것을 주문한다. 긴 안목에서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건전한 행동을 하는 것인가 따져보라는 조언은, 다양한 감정 과잉을 유도하는 디지털 시대에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정의감이 진짜 우리 삶과 세상을 더 낫게 만들려면, 그것이 내세우는 명분에만 주목하지 말고, 내면에 대한 성찰과 사회에 대한 참여를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 정치적 양극화로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복원하려면 나의 정의감, 타인의 정의감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고민하고, 소통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기 위한 전제 조건을 알려준다.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밝혀낸 정의감 중독의 메커니즘, 심리적 동기에 따른 다섯 가지 유형과 대응법까지!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있다. 개인의 핵심 믿음(core belief)은 가정과 소속집단 속에서 어려서부터 형성되는데, 사람들은 어떤 상황을 마주하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핵심 믿음을 기준으로 그 상황에 의미를 부여한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이동성이 증가하고 정보가 무한대로 교류되므로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많은 다양성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처럼 다양한 가치관, 취향, 문화에 접하다 보면, 핵심 믿음에 반하는 것들도 자주 접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핵심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보면, 이건 옳지 않다는 정의감이 발동한다. 그러나 마음이 평온하고 사고가 유연하다면 웬만한 것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바로 내면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여 있을 때 발생한다. 개인은 물론 사회 전반에 불안과 불만이 가득 쌓여 있으면, 작은 불꽃에도 쉽게 발화되어 큰 폭발로 이어지게 된다. 성장이 정체된 사회에서 불충분한 기회와 자원을 두고 경쟁이 심해지면, 조금만 남보다 높은 곳에 올라서도 자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합리화하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질타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저자는 대표적인 심리적 오류 중 하나인,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고 게으른 사람은 대가를 치른다는 ‘공정한 세상 가설(Just-World Hypothesis)’을 믿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크게 늘었다는 데이터를 제시한다(135쪽). 운이 나쁜 사람들이나 약자들을 도덕적으로도 공격하는 차별과 혐오는 우리 사회 전반에서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개개인의 심리적 약점을 파고든 정의감 중독이 확산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통해 정의감 중독인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외로운 사람들, 이 세상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임을 지적한다. 정의감 중독 유형 중 ‘고독한 유형’이다. 경쟁 상황에서 유독 공정을 내세우는 ‘열등감 유형’도 자신의 자리가 불안하다고 느껴 과잉 반응하게 된 사람들이다. 시기와 질투를 정의감으로 정당화하는 ‘질투 유형’은 공격 대상을 적극적으로 찾으며 공격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꽉 막힌 자신의 세계에만 안주하는 ‘독선가 유형’, 누군가 선두에 서면 뒤에서 함께 돌을 던지지만, 분위기가 바뀌면 바로 물러서는 ‘집단 심리 유형’도 있다. 이 책은 정의감을 과도하게 내세우는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설명하고, 그들이 내세우는 명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알려준다. 무익한 정의감 내려놓기 +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내가 느끼는 정의감이 유익한지, 무익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앵거 매니지먼트(anger management)에서는 ‘빅 퀘스천(big question)’을 기준으로 삼는다. 저자는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나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건전한가?’라는 질문(빅 퀘스천)을 충족할 수 있는 정의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내려놓으라고 권한다. 장기적으로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정의만 추구하기에도 인생은 짧다. 관여해야 할 일,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저자는 알코올 없이 살 수 없는 만성 알코올 중독처럼, 정의감을 휘두르는 쾌감에 빠져 그것이 정체성이 되어버린 ‘만성 정의감 중독’을 주로 언급하지만, 누군가의 강요나 자신의 주량을 잘 몰라 갑자기 많은 알코올을 섭취한 나머지 건강이 위험해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처럼, 정의감을 내세운 과도한 공격에 위축되어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급성 정의감 중독’에 대해서도 섬세한 해법을 제시한다. 의견이 다르면 입을 다물고, SNS에 글을 올릴 때마다 철저하게 자기검열하고, 정의를 내세우는 목소리 큰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것도 위험 신호다. 자신의 가치관을 뚜렷하게 정립하지 못하고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만성 정의감 중독인 사람들에게 쉽게 휘둘리고, 내면에 화가 쌓이다 못해 자신 역시 정의를 내세워 만만한 타인을 함부로 공격하게 될 수도 있다. 복잡하고 혼란한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한편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추구하는 정의를 실현하려면, 상대방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보다 그들 스스로 마음을 열도록 이끄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솝 우화에서, 거센 공격으로 외투를 날려버리려 했던 바람은 지고, 따뜻하게 행인을 비춰 스스로 벗게 한 해가 내기에서 이겼다. 정의감을 내세운 공격은 바람, 공감과 배려는 해다(65쪽).” 과거에는 누군가 실수를 하면 직접 지적하거나 아니면 그냥 넘어갔다. 지금은 상대방에게 주의하라고 일러주는 대신 그냥 찍어서 SNS에 올릴 수 있다. _「1장 정의가 숨통을 조인다」 수많은 내담자와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은, 상대에게 닿지 않을 무익한 정의감을 폭주시키며 화내는 사람은 평소 내 자리가 없다,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고독의 뿌리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자신을 스스로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바닥에 구멍이 뚫린 컵에 계속 물을 붓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선 해야 할 일은 물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바닥에 뚫린 구멍을 막는 것이다. _「2장 정의감이 폭주하는 조건」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노트
동양북스(동양문고) / 서만식, 손석의, 박영숙, 동양북스 외국어연구소 (지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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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소설,일반
서만식, 손석의, 박영숙, 동양북스 외국어연구소 (지은이)
책에서 제시한 반복 학습으로 따라가다 보면 제목대로 하루 만에 문자를 완성할 수 있다. 기본 단어와 인사표현까지 함께 마스터할 수 있으니 문자를 넘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도 쓰기 학습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책에 포함된 영상과 네이티브 MP3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부록에는 일본어로 키보드 치는 법, 메뉴판 따라 쓰기 등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놓았다.머리말 3 이 책의 구성 4 일본어 문자에 대해서 6 히라가나 연습노트 히라가나 워밍업 10 청음 12 헷갈리기 쉬운 히라가나 68 히라가나 연습문제1 70 탁음 72 반탁음 74 요음 75 촉음 77 발음 79 장음 81 히라가나 연습문제2 83 혼자 써 보는 히라가나 84 가타카나 연습노트 가타카나 워밍업 86 청음 88 헷갈리기 쉬운 가타카나 144 가타카나 연습문제1 146 탁음 148 반탁음 150 요음 151 촉음 153 발음 154 장음 155 가타카나 연습문제2 156 혼자 써 보는 히라가나 157따라만 써도 외워지는 기초 일본어 끝판왕 일본어 문자부터 기초단어까지 한번에! 올해도 독학을 결심한 일본어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나요? 많은 문자를 막연히 달달 외우고 있기만 하다면 또 책 앞부분만 까맣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런 불상사를 더는 지켜볼 수 없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고 의욕은 2배로 높여주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은 다른 교재와 달리 4가지의 큰 특징을 가집니다. 1. 따라만 써도 외워진다! - 저절로 외워지게 하는 쓰기 반복학습! 2. 더 많이 배운다! - 기본 단어와 인사 표현까지 함께 마스터! 3. 복습까지 책임진다! -풍부한 확인문제와 총정리 쓰기로 마무리! 4. 눈으로 보고 귀로는 들으면서! - 더 쉽게 외우는 문자영상과 네이티브 mp3까지! 그저 손만 움직이는 지겨운 쓰기의 반복이 아닌 책에서 제시한 반복 학습으로 따라가다 보면 제목대로 하루 만에 문자를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기본 단어와 인사표현까지 함께 마스터할 수 있으니 문자를 넘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쓰기 학습이 지겹게 느껴지신다면 책에 포함된 영상과 네이티브 MP3를 적극 활용해 주세요. 부록에는 일본어로 키보드 치는 법, 메뉴판 따라 쓰기 등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는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모든 분이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초 일본어 끝판왕입니다. 이 책으로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시길 바라며 처음 다짐했던 목표도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의 구성 이 책은 혼자서도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어려움 없이 즐기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영상과 네이티브 음원으로도 함께 공부해 주세요. 히라가나 워밍업 본격적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배우기 전에 먼저 이 문자를 어떻게 읽는 지 확인해 보는 시간입니다. 문자 획순 익히기 올바른 문자의 획순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익힌 문자를 단어로 다시 한번 쓰면서 외울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글자 혼동하기 쉬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모아 서로 비교하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습문제 풍부한 확인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록 가장 기본이 되는 인사 표현과 히라가나 가타카나 같이 쓰기를 준비했습니다. *일본어로 키보드 치는 법과 재밌는 일본어 따라쓰기 코너도 준비해 두었어요. ※ 이 책의 음성 파일은 동양북스 홈페이지(www.dongyangbooks.com) 도서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분도출판사 / 대 바실리우스 (지은이), 노성기 (옮긴이)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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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소설,일반
대 바실리우스 (지은이), 노성기 (옮긴이)
로마 제국의 신심 깊은 상류층 출신인 바실리우스는 이미 살아 있을 때 “대”(大)라는 경칭을 받았을 정도로 신학적·실천적으로 탁월한 지도자였다. 그는 세례를 받은 후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했다. 본서는 바실리우스의 설교 열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식과 절주를 권고하고, 분노를 삼가고 감사하기와 겸손하기 같은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설교한다.‘그리스도교 신앙 원천’을 내면서 해제 1. 바실리우스의 생애 2. 바실리우스의 설교 작품 집필 배경 3. 바실리우스의 설교의 중요 내용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단식에 관한 둘째 설교』 『그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감사하기』 『분노하는 이들 반박』 『질투에 관한 설교』 『주정뱅이들 반박』 『겸손에 관한 설교』 『세상사에 초연함』 『청년들에게』 주제어 색인 성경 색인본 총서에 대하여 한국교부학연구회가 국가의 지원을 받아 분도출판사에서 펴내는 이 총서는 30년 프로젝트다. 첫 10년 동안은 매년 굵직한 ‘교부 문헌’ 서너 권과 ‘교부들의 가르침 — 교부 문헌 주제별 선집’(총 10권) 한 권씩을 출간할 예정이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으로 충실하게 번역된 권위 있는 현대어 교부 문헌들을 골라 아름답고 적확한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는 교부학자들뿐 아니라 빼어난 전문 번역가들도 참여할 것이다. 교회의 발원지와 맞닿아 있는 이 책들은 성경뿐 아니라 ‘거룩한 전통’(聖傳)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교부 문헌은 가톨릭과 정교회와 개신교가 함께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그리스도교 공동 유산이기에, 원천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 노력이 영적 일치 운동에 꾸준히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단식에 관한 첫째 설교』 외 9편에 대하여 로마 제국의 신심 깊은 상류층 출신인 바실리우스는 이미 살아 있을 때 “대”(大)라는 경칭을 받았을 정도로 신학적·실천적으로 탁월한 지도자였다. 그는 세례를 받은 후 전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했다. 본서는 바실리우스의 설교 열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식과 절주를 권고하고, 분노를 삼가고 감사하기와 겸손하기 같은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설교한다. 바실리우스는 『단식에 관한 설교』를 통해서 건강한 시민으로서 그리고 건강한 사회 질서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로써 단식을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단식은 음식의 절제를 통해서 자신이 지은 죄를 하느님 앞에서 참으로 뉘우치고 회개하는 표지이며,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는 표지다. 또한 단식은 그리스도인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유대를 나타내는 표지다. 곧, 단식한 금액을 가난한 이들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가난하고 굶주린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것이다. 『청년들에게』에서는 아직 성경의 깊고 영적인 내용을 깨닫지 못한 젊은이들이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바실리우스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깊은 감동을 주면서 지루하다고 느낄 틈도 없이 독자들을 가르친다. 고전 문학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과 지혜에 누구라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감사하기』, 『분노하는 이들 반박』, 『질투에 관한 설교』, 『겸손에 관한 설교』, 『세상사에 초연함』과 같은 설교들은 마음을 어지럽히는 여러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4세기의 글임에도 지금 우리에게 현실적인 조언으로 와닿는다. 일반적으로 교부들의 글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 그런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본서의 설교들은 고대의 문헌임에도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내용이 쉽고 현실적이며 직접적이다. 시대와 문화를 넘어서 인간이 사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기에 오늘 우리가 읽고 이해하는 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그대는 자신을 엄청나게 뚱뚱하고 살찌게 내버려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는 무엇을 못 먹게 될까 걱정하는 데 마음을 다 써 버리고, 구원과 생명을 주는 교리는 조금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2코린 4,16).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 12,10) “그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대가 소유한 물건이나 그대 주위에 있는 물건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오직 그대 자신에게만 관심을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 그대의 육체는 죽지만, 그대의 영혼은 불사합니다. … 죽을 것을 영원한 것인 양 집착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일시적인 것인 양 멸시하지 마십시오. 육을 멸시하십시오. 육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돌보십시오. 영혼은 불멸하기 때문입니다. 질투하는 사람들은 칭찬받을 만한 것을 경멸할 만한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전문가이며, 덕을 그것과 비교되는 악덕으로 중상하는 데 능숙합니다. 그들은 용감한 사람을 무모한 사람이라고, 절제력 있는 사람을 냉정한 사람이라고, 의로운 사람을 가혹한 사람이라고, 영리한 사람을 교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세련된 취향을 가진 사람을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관대하게 베푸는 사람을 낭비가 심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은 검소한 사람은 인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항상 모든 형태의 미덕을 정반대되는 악덕의 이름으로 부릅니다.
난설헌, 나는 시인이다
예담 / 윤지강 글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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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지강 글
여자가 아니라 시인이기를 갈망한 허난설헌의 삶과 사랑의 노래! 허균의 누이이자 조선시대 높은 신분의 벽을 뚫고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했던 조선의 여류시인 허난설헌. 황진이, 신사임당과 더불어 가장 많이 희자되는 조선의 여인이지만 역사적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허난설헌의 삶을 소설로 재구성했다. 허난설헌의 애달픈 생애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씨줄로, 그녀의 시 세계를 날줄로 하여 그 삶을 복원해놓았다. 조선 중기, 30여 년 동안 관직생활을 하며 동인의 영수를 지낸 허엽의 딸로 태어나 집안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성장한 허난설헌(허초희). 글을 짓는 것을 좋아하던 그녀의 재능은 김성립에게 시집을 간 후에는 오히려 짐이 된다. 생때같은 자식들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어머니는 초희가 시마詩魔에 들려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는다며 그동안 써놓은 시들과 지필연묵을 끌어내 불사르는 등 온갖 구박을 가한다. 그렇게 자신을 억압하는 굴레를 벗어버리고자 시가를 뛰쳐나와 세상을 향한 초희는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슬픔과 좌절을 경험하지만, 그 안에서 끝없이 시를 갈구하고 시를 써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주색에 빠져 있는 남편에게 하고픈 말을, 어린 아이들을 잃은 가슴 저미는 슬픔을, 마음속 정인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끓는 감정들을 모두 시로 승화시킨 그녀는, 여자가 시를 짓는 것을 죄악으로 여겼던 조선시대에서 끝내 시인이기를 열망한 비운의 여류시인이었다. 저자의 말 세상을 향해 남편이 닭이면 닭을 따르고 남편이 개이면 개를 따르고 곶감 아주 특별한 봄 남귤북지南橘北枳 시마詩魔에 들린 여자 불씨 인간의 부귀공명은 한바탕 뜬구름 누이의 손에서 두보의 소리가 나오기를 절벽 위의 꽃 님을 만나 물 건너로 연밥 따서 던지고는 초희楚姬 길가에 버릴지언정 다른 여자에게는 주지 마세요 가난한 여인의 노래 색주가의 사내들을 비웃다 만남의 노래 가위 눈 위에 핀 꽃 나는 난설헌이다 그녀를 가시울타리 속에 가두어라 시로 맹인에게 하늘의 푸르름을 보여주니 시는 내 삶의 힘 세상을 너의 것으로 해라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숭고한 자유시혼! 여자가 아니라 시인이기를 갈망한 허난설헌의 삶과 사랑의 노래!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했던 조선의 여류시인이자 허균의 누이.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허난설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아마 이 정도일 것이다. 그 이름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지만, 그 명성에 비해 그녀의 삶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까닭이다. 황진이, 신사임당과 더불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조선의 여인이지만 역사적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지금까지 온갖 의문에 싸여 있는 허난설헌. 그녀의 삶을 그린 소설이 예담에서 나왔다. 역사 속 여성들을 탐색하며 글을 쓰는 작가 윤지강이 조선의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삶을 재구성한 소설 『난설헌, 나는 시인이다』가 바로 그 책이다. 작가는 허난설헌의 애달픈 생애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씨줄로, 그녀의 시 세계를 날줄로 하여 그 삶을 복원해놓았다. 하늘이 내린 뛰어난 재능도 여자에겐 축복이 되지 못했던 시대, 철저하게 남성중심사회였던 조선에서 여성의 글을 인정하지 않는 편견을 뒤로한 채, 시를 위해 온 생명을 불살랐던 허난설헌. 상상력으로 되살아난 그 삶의 결을 따라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또 그녀가 남긴 불멸의 작품들을 함께 음미하고,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시대가 허락지 않았으나 끝끝내 시인이기를 열망한 불운의 시선詩仙! 조선 중기, 30여 년 동안 관직생활을 하며 동인의 영수를 지낸 허엽의 딸로 태어나 집안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자란 허초희는 어릴 때부터 글공부에 관심이 많았다. 비단에 수를 놓는 것보다 붓을 들고 글을 짓는 것을 더 좋아하고, 그네 뛰는 것보다 말 타는 것을 더 즐기던 그녀는 삼당파 시인으로 이름을 떨친 이달 선생에게 시와 참된 시인의 자세를 배우고 익힌다. 하지만 김성립에게 시집을 간 후 그 재능은 오히려 그녀를 고달프게 만들었다. 생때같은 자식들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시어머니는 초희가 시마詩魔에 들려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는다며 그동안 써놓은 시들과 지필연묵을 끌어내 불사르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등 온갖 구박을 했다. 그렇게 자신을 억압하는 굴레를 벗어버리고자 시가를 뛰쳐나와 세상을 향한 초희는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슬픔과 좌절을 경험하지만, 그 안에서 끝없이 시를 갈구하고 시를 써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주색에 빠져 있는 남편에게 하고픈 말을, 어린 아이들을 잃은 가슴 저미는 슬픔을, 마음속 정인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끓는 감정들을 모두 시로 승화시킨 그녀는, 여자가 시를 짓는 것을 죄악으로 여겼던 조선시대에서 끝내 시인이기를 열망한 비운의 여류시인이었다. 모진 고통을 온몸으로 부여안으며 자유를 꿈꾼 여인 지난해에는 사랑하는 딸을 잃고, 올해에는 귀여운 아들을 잃었네. 서럽고 서러운 광릉 땅에 두 무덤 나란히 마주 앉았구나. 쓸쓸한 바람 백양나무에 불고 도깨비불 번쩍이는 숲속에서 소지燃紙를 태우며 너의 혼을 부르고 물을 따라 네 무덤에 바치노라. 가엾은 너희 남매는 넋이라도 밤마다 놀고 있으려나. 눈 감아도 아른거리는 어린 딸과 아들을 모두 잃었다.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아이는 붉은 핏물이 되어 사라져버렸다. 인생의 버팀목이었던 친정아버지는 어느 날 모함에 빠져 객사하고, 며느리를 아꼈던 시아버지도 갑작스럽게 눈감았다. 가장 많이 의지해온 오라버니도 귀양을 갔다……. 젊은 나이의 초희에게 삶은 너무나도 가혹한 시련들을 안겨주었고, 계속되는 모진 고통을 견디던 그녀는 시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시를 쓰고 지우고 고치고 또 고치고 스스로 읊으면서 슬픔을 이겨냈다. 벼루의 밑창이 바닥나고 수십 개의 붓이 몽당붓이 되는 동안 오직 시만이 그녀의 아비였고 어미였으며, 오빠였고 아들이며 딸이었다. 시만이 그녀의 유일한 연인이었고, 삶의 모든 힘이었다. 가슴속 깊은 한과 절망에서 비롯한 시. 스스로 ‘난설헌’이란 호를 지은 초희는 그렇게 사랑하는 많은 것을 잃으며 세상에 아름다운 시를 남겨두고 스물일곱의 나이에 이생을 떠났다. 조선 여인의 삶과 질곡을 감싸 안은 난설헌의 노래! 밤늦도록 쉬지 않고 베를 짜니 베틀 소리만 삐걱삐걱 처량하게 울리네. 베틀에 짜여진 명주 한 필은 결국 누구의 옷이 될거나. 한 손에 가위 들고 마름질하노라니 싸늘한 밤기운에 손가락이 곱아오네. 남들이 시집갈 때 입을 옷 잘도 짓건만 해마다 해마다 나는 홀로 밤을 지샌다오. 허난설헌 시의 정점을 이룬 절창 「가난한 여인의 노래」에서 볼 수 있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여인들의 독특한 감상을 애상적으로 노래한 것들이 많다. 손곡 이달의 마음 씀씀이에 반해 홀로 그의 딸을 키우는 산청댁, 기생의 신분으로 시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고자 하는 함로화, 가난에 시달리며 고생하다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늙은 양반에게 첩으로 팔려가는 나연이 등 이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서도 당시 여성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오로지 정성을 다해 조상을 섬기고 남편 내조에 힘쓰며,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잘 따라야 하는 것만이 여자의 도리라 여겼던 조선시대에 숨 막히는 삶을 살았던 여인들. 난설헌은 그렇게 고달픈 여인네의 생활과 삶의 질곡을, 소외된 자의 슬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노래한 시인이었다. 따뜻한 감성과 올곧은 시대정신, 불멸의 시혼이 되다! 양반집 세도가 불길처럼 드세고 높다란 누각에서 풍악 소리 울릴 제 가난한 백성들은 가난으로 헐벗으며 주린 배를 안고 오두막에 누워 있네. 어느 날 아침 높은 권세 기울면 오히려 가난한 백성을 부러워하리니 흥하고 망하는 것은 바뀌고 바뀌어도 하늘의 도리를 벗어나지는 못하리라. 답답한 현실의 벽 앞에서 늘 새로운 세계를 열망했던 난설헌은 감성적인 시와 함께 모순된 사회에 저항하는 시대정신이 담긴 시도 지었다. 불평등한 사회현실을 꼬집기도 하고 정치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뚜렷하게 밝히는 모습에서 여성 운동의 선구자임도 알게 된다. 또한 그녀는 여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계仙界를 노래한 유선사遊遊詞를 지어냈는데, 87수에 이르는 선계의 노래 속에서 여성의 자유연애와 과부의 재혼을 당당하게 부르짖는다. 그것은 조선시대의 유교적 가치관을 뒤집는 매우 위험한 도발이었다. 남성이나 시대적 가치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려 한 여인, 억압된 삶 속에서 시로 자유를 꿈꾼 허난설헌은 진정 시대를 앞서간 천재시인이다. 이렇게 재능을 숨기지 못하는 숙명과 지독히 외로웠던 그녀의 삶이 섬세한 필치로 되살아난 『난설헌, 나는 시인이다』는 애달픈 사연과 탁월한 여인의 심리 묘사로 그 고통과 시름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많은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킨 그녀의 모습에서 뭉클하게 번지는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지송한글화엄경
불광출판사 / 전해주 /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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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주
머리말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2 여래현상품(如來現相品) 3 보현삼매품(普賢三昧品) 4 세계성취품(世界成就品) 5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6 비로자나품(毘盧那品) 7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 8 사성제품(四聖品) 9 광명각품(光明覺品) 10 보살문명품 (菩薩問明品) 11 정행품(淨行品) 12 현수품(賢首品) 13 승수미산정품(昇須彌山頂品) 14 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15 십주품(十住品) 16 범행품(梵行品) 17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18 명법품(明法品) 19 승야마천궁품(昇夜摩天宮品) 20 야마궁중게찬품(夜摩宮中偈讚品) 21 십행품(十行品) 22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23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 24 도솔궁중게찬품(兜率宮中偈讚品) 25 십회향품(十廻向品) 26 십지품(十地品) 27 십정품(十定品) 28 십통품(十通品) 29 십인품(十忍品) 30 아승지품(阿僧祗品) 31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32 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34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35 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36 보현행품(普賢行品) 37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8 이세간품(離世間品) 39 입법계품(入法界品)
디지털 치매
북로드 / 만프레드 슈피처 글, 김세나 옮김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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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만프레드 슈피처 글, 김세나 옮김
뇌의학자가 밝힌 디지털 기기 사용에 관한 충격 보고서 2014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종이교과서를 대체하여 전자교과서가 본격 도입된다고 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하에 제작된 국어, 영어, 수학 ‘e-교과서’는 이미 학교와 가정에 배포되어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도 영화, 게임, 전자책, 인터넷 서핑 등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과연 이러한 생활이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아닐까? 교육적 효과나 업무 효율성에 유익하기만 한 것일까?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어느 순간부터 인지 기능을 상실하는 치매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다.《디지털 치매》는 독일의 유명 뇌의학자가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인과 교육자,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인이 이 병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이러한 증상을 증명하기 위해 언급된 실험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그 결과가 당혹스러운 것도 적지 않다. 컴퓨터 사용과 학교 성적,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와 사회성, 스크린을 통한 유아 교육의 효과와 뇌 발달, 전자교과서의 문제점,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게임을 즐겨하는 청소년들이 보여준 외부세계에 대한 무관심 등, 일상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들은 결국 미친 듯이 디지털 세상으로 질주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저자는 대중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자극한 마케팅으로 경제적 이익을 챙기려는 기업과, 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학자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그렇다면 우리는 각종 디지털 매체의 공격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뇌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제시된 ‘평생에 걸친 뇌의 형성’이란 도표에 따르면 가능한 한 영상매체, 비디오 및 컴퓨터 게임, 지속적인 온라인, 멀티태스킹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2개 국어를 배우고 세상에 나아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세상을 배우며, 음악과 스포츠 활동을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해 유대감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들어가며 서장 구글은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 -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전문가가 될 수 없다 - 영원한 구닥다리, 영원한 로맨티스트, 영원한 반기술주의자 - 우리 자녀에 관한 문제다 1장 런던의 택시기사 - 런던의 까다로운 택시 면허 - 뇌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해마 - 결론 2장 나는 어디에 있는가? - 혹시 나도 치매? - 인도 사람들의 놀라운 위치 파악 능력 - 근육과도 같은 뉴런 -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치매는 정신적 추락이다 - 오래된 뇌에서도 새로운 세포가 생긴다 - 결론 3장 읽기와 쓰기 대신 복사하기와 붙이기 - 정보처리의 깊이 - 디지털 미디어는 정보처리의 깊이를 얕게 한다 - 모든 학생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 교실에서의 노트북과 스마트보드 - 학교에서의 컴퓨터와 인터넷 - 학습 방해 기계들의 역사 - 학문 대 경제 - 결론 4장 뇌에 저장할까 구름 속에 옮겨 놓을까?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구글을 생각한다 - 인간은 완결된 과제는 쉽게 잊어버린다 - 현실보다 네트워크상에서 더 많이 잊어버린다 - 결론 5장 얼굴을 직접 보는 대신 페이스북으로 - 익명성과 사회적 무능력 - 페이스북에서는 한없이 크고, 뇌에서는 한없이 작다 - 뇌의 크기와 집단의 크기 - 뇌는 집단과 함께 성장한다 - 결론 6장 베이비 TV와 베이비 아인슈타인 DVD - 어린이와 노인성 질환 - 음식 중독으로 이끄는 마약 주사 - 건강한 정신적 음식이 필요하다 - 인기 폭발 베이비 TV의 꼼수 - 스크린을 이용한 베이비 중국어 - [베이비 아인슈타인]이 똑똑한 아기를 만든다고? - 스크린이 교육을 망친다 - 로봇이 사람을 대신할 수는 없다 - 결론 7장 유치원에서 노트북을 - 아이의 속도 대 어른의 정확성 - 뇌가 성장하면 무엇이 또 성장하나? - 뇌 발달이 교사를 대신한다 - 이해를 통한 학습 - 손가락 놀이와 수학 - 세상을 이해하려면 세상에 뛰어들어라 - 연필인가 키보드인가? - 결론 8장 디지털 게임과 나쁜 성적 - 컴퓨터게임과 학교 성적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학습한다고? - 나쁜 성적을 원한다면 게임기를 선물하라 - 사회적 접촉과 부모 및 친구들과의 유대감 - 토크쇼에서도 편안하게 바보가 된다 - 결론 9장 디지털 네이티브의 신화와 현실 - 디지털 원주민의 삶 - 인터넷의 황금빛 미래 - 구글 세대는 천재인가 아니면 타고난 이방인인가? - 해석 대신 피상적 접근 - 교과서 대신 전자교과서 - 결론 10장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 모든 것을 동시에 하다 - 멀티태스킹이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가? - 자기 생각에 대한 통제 - 결론 11장 자기통제 vs. 스트레스 - 스스로에 제어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의지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 건강, 행복 그리고 장수 - 스트레스는 자기통제력 부족의 신호 - 자기통제의 만성적인 포기 - 컴퓨터로 집중력을 훈련할 수 있을까? - 결론 12장 불면증, 우울증, 중독, 신체적 영향 - 수면부족은 중대한 범죄다 - 인터넷과 우울증의 상관성 - 치명적인 인터넷 중독 - 결론 13장 왜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가? - 모두가 손 놓고 있다 - 동기 없는 살인 - 그릇된 정보를 유포하는 자들 - 정부 부처, 교회, 하계, 국제앰네스티 -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폭력게임 - 결론 14장 그렇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 정신적 추락은 출발 높이에 달려 있다 - 뇌의 형성으로 뇌의 도태에 대항하다 - 다른 위험들에 대한 대처법에서 배우다 - 인터넷 면허증 - 미디어 해독력 - 가장 효과적인 두뇌 조깅은 그냥 조깅이다 - 미디어 시장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 섹스와 범죄 - 의학과 교육 - 결론 감사의 글 | 미주 | 참고문헌 | 도판 출처 “미쳤군! 학교에서 전자 교과서를 사용한다고?” ― 뇌의학자가 밝힌 디지털 기기 사용에 관한 충격 보고서 ― 브레이크 없는 디지털 세상의 불편한 진실 2014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 종이교과서를 대체하여 전자교과서가 본격 도입된다고 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하에 제작된 국어, 영어, 수학 ‘e-교과서’는 이미 학교와 가정에 배포되어 사용되고 있다.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를 내려 받아 스마트보드, 컴퓨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뿐인가? 우리는 이미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켜서 날씨와 뉴스 속보를 확인하고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출근한다.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도 영화, 게임, 전자책, 인터넷 서핑 등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문자서비스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 발짝 움직이지 않고도 금융거래와 쇼핑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부모는 IPTV 드라마로 하루를 정리한다. 그런데 모두가 이렇듯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살아가고는 있지만, 과연 이러한 생활이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아닐까? 교육적 효과나 업무 효율성에 유익하기만 한 것일까? 연령에 따른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새로운 디지털 상품에 왜 모두가 ‘Yes’만 외치고 ‘No’라는 음성은 들리지 않는 걸까? 스크린을 켜는 순간 정신적 추락은 시작된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어 어느 순간부터 인지 기능을 상실하는 치매의 일종을 일컫는 말이다. 이 용어는 2004년 국립국어연구원의 신조어에 오를 정도로 이미 우리 사회에서 익숙한 단어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률이 10퍼센트에 이를 정도로(한국정보화진흥원 2011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디지털 기기 사용의 폐해가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이 신종 증후군에 대해 의학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디지털 치매》는 독일의 유명 뇌의학자가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인과 교육자,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인이 이 병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미쳤군! 학교에서 전자 교과서를 사용한다고?” ― 뇌의학자가 밝힌 디지털 기기 사용에 관한 충격 보고서 ― “한국의 의사들은 이미 5년 전에 기억력 장애와 주의력 결핍 장애, 집중력 장애는 물론, 감수성 약화를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러한 질병 양상을 ‘디지털 치매’라고 불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치매가 야기할 문제를 요약해 제시하려고 했다…….”(7쪽) 저자에 따르면 치매(dementia)는 이른바 ‘정신적 추락(라틴어로 아래de+정신mens)이다. 그런데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은 쉽게 인지되지 않는다. 뇌의 경우, 신경세포의 90%가 파괴되고 나서 어느 순간 아예 기능을 멈춰야 추락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증명하기 위해 언급된 실험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그 결과가 당혹스러운 것도 적지 않다. 컴퓨터 사용과 학교 성적,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와 사회성, 스크린을 통한 유아 교육의 효과와 뇌 발달, 전자교과서의 문제점,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 게임을 즐겨하는 청소년들이 보여준 외부세계에 대한 무관심 등, 일상의 전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실험들은 결국 미친 듯이 디지털 세상으로 질주하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빠르고 편리한 사회가 만든 전 국민의 바보화 어쩌다가 우리의 일상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디지털 기기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된 것일까? 저자는 ‘페도스코프’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뢴트겐선이 발견된 뒤 사람들은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고민했다. 그 결과 등장한 것이 ‘페도스코프(pedoscope)’인데, 발 뼈를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장치였다. 경제불황으로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두려움’ 덕분에 이 장치는 1950년대까지 전 세계 구두 가게에 1만 대 이상 팔리고 이용되었다. 이후 전쟁을 통해 방사선의 위험을 인식하고 나서도 이 기계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20년이나 더 걸렸다. 저자는 대중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자극한 마케팅으로 경제적 이익을 챙기려는 기업과, 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학자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특히 “정치인들은 금융권과 재계를 위해, 중산층 혹은 납세자들을 위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만, 어린이들이 정말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라며 정부 정책의 벽에 막혀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국가가 컴퓨터 폭력게임에 상을 주는 등 혈세를 낭비하고, 미디어 업계가 정치권과 학계, 언론매체와 NGO에 로비활동을 벌여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운 실제 사례들도 언급한다. 가장 효과적인 두뇌 조깅은 그냥 조깅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각종 디지털 매체의 공격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뇌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제시된 ‘평생에 걸친 뇌의 형성’이란 도표에 따르면 가능한 한 영상매체, 비디오 및 컴퓨터 게임, 지속적인 온라인, 멀티태스킹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이것들은 연령별로 언어 발달 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학교문제, 잘못된 식습관, 중독과 수면부족과 과체중, 실업과 질병, 우울증과 치매를 낳는다. 그 대신 2개 국어를 배우고 세상에 나아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세상을 배우며, 음악과 스포츠 활동을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해 유대감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수많은 연구 결과를 볼 때 스마트보드나 노트북 등은 공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보를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정신적으로 처리할수록 학습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은 스스로의 정신활동을 방해하여 피상적으로 생각하게 할 뿐이다(무언가를 어딘가에 저장해놓았다는 것을 알면 더 이상 머리를 쓰지 않는다!).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또한 사회적 행동을 발전시킬 기회가 아직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는 통제력 상실과 사회성 부족을 강화할 뿐이며, 유아를 위한 교육용 DVD도 역시 기업에서 거액의 홍보비를 들여 긍정적 효과를 주장하고 있지만 수많은 연구결과들은 이로 인해 오히려 학습에 지장을 줄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와 반대로 손가락을 꼽으며 수를 배우고 몸을 움직여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학습과 건강에 훨씬 효과적이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줄여 치매 환자를 줄이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독일의 경우 현재 130만 명의 치매 환자가 2050년에는 260만 명으로 늘어나고 간병비만 해도 연간 300억~400억 유로가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여러 활동들로 치매 발병을 단 몇 년이라도 늦추면 그만큼 국가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한국도 치매 환자가 현재 5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과체중이나 흡연과 관련된 정책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치매 발병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저자는 독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디지털 치매 예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활동들로 보일 수도 있지만, 디지털 세상 속에서 지금 이 순간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을 우리들의 교육과 건강에 유익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디지털 치매를 예방하는 몇 가지 방법(377~388쪽) 가장 효과적인 두뇌 조깅은 그냥 조깅이다! 배가 부르도록 먹는 것이 가장 잦은 질병의 원인이다.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일을 줄여라. 바로 지금 그리고 여기에 집중하라!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만 시작하라. 스스로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을 도와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 사건에 대해 지출하되, 사물에 대해서 지출하지 마라. 가끔씩 일부러라도 음악을 들어라. 단 다른 일을 하면서 듣지 마라. 아무런 이유 없이 웃더라도 웃음은 좋은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를 자극한다. 적극적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라!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른 사람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상에 도달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삶을 단순화하라! 보다 적은 물건, 보다 적은 일정은 보다 적은 관리와 보다 적은 의무를 요한다. 친구 세 명과 함께하는 저녁은 페이스북에서 300명과 가상접촉을 하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행복하게 만든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라. 육체와 정신 모두에 좋다. 디지털 미디어를 피하라.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라. 이것만이 그나마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큰글자책]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페이퍼로드 / A. J. P. 테일러 (지은이), 유영수 (옮긴이)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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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 P. 테일러 (지은이), 유영수 (옮긴이)
국제정치사가가 쓴 전쟁사인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의 그늘 아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현재의 국제정치문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나라들의 관계 속에서 벌어진 행동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바라본다. 군대들만이 아니라 나라들이 부딪치는 전쟁 수행의 정치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그렇게 전쟁이 진행된 결과로서 다시 나라들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서술하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독일 문제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해결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유럽 질서가 무너지고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이 유럽 전쟁으로 끝나지 못하고 세계적인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가 참전하게 되고 전승국이 됨으로써 이후의 세계가 이 두 나라를 중심으로 재편되었다는 것이 테일러의 큰 그림이다. 테일러는 이러한 큰 그림 안에서 영국과 프랑스, 특히 프랑스의 패배 이후 영국은 어떠한 전략을 구상했고 어떠한 행동으로 귀결되었는지, 반대편에서 히틀러는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전쟁을 수행해 나갔는지, 추축국의 공격을 당한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태평양에서 일본의 행동은 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 서로 얽혀 있는 나라들의 관계에서 각 나라의 전략과 행동을 살펴본다.머리말 7 1장 세계대전 9 2장 전쟁의 시작 39 3장 유럽 전쟁 1939-1940년 69 4장 원거리 전쟁 1940-1941년 109 5장 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1941년 6월 - 12월 165 6장 최전성기에 달한 독일과 일본, 1942년 211 7장 전환점 1942년 271 8장 드디어 시작된 연합국의 공세 1943년 301 9장 여섯 달 동안의 평화 339 10장 전쟁의 종결 1945년 389 사진 출처 431 인물 소개 439 옮긴이의 말 467에드워드 기번 이후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권위 있는 역사가 A. J. P. 테일러가 펼쳐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모 “그릇된 신념만큼이나 바른 신념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우리를 끌어당기는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완벽한 기록, 『제2차 세계대전』 “놀랄 만한 일이 거의 없었고 힘이 더 센 측이 승리를 거두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이전의 세계대전이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게 싸우는 대결이었다.” - 본문 중에서 2차 대전이 끝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지만 지금의 우리가 이 전쟁의 그늘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일들이 제2차 세계대전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다. 일본 종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이를 둘러싼 한일 갈등은 제2차 세계대전과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한일 관계에 놓여 있는 많은 문제들이 식민지배라는 큰 틀도 있지만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의 전시 총동원의 영향 아래 벌어진 일들이다. 또한 한반도의 분단으로 시작된 지난 70여년의 남북관계도 제2차 세계대전의 그늘 아래에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를 넘어서 중일관계, 미일관계 등 동북아 국제관계에도 제2차 세계대전과 종전처리의 영향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다. 국제정치사가가 쓴 전쟁사인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의 그늘 아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현재의 국제정치문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나라들의 관계 속에서 벌어진 행동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바라본다. 군대들만이 아니라 나라들이 부딪치는 전쟁 수행의 정치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그렇게 전쟁이 진행된 결과로서 다시 나라들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서술하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독일 문제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해결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유럽 질서가 무너지고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이 유럽 전쟁으로 끝나지 못하고 세계적인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가 참전하게 되고 전승국이 됨으로써 이후의 세계가 이 두 나라를 중심으로 재편되었다는 것이 테일러의 큰 그림이다. 테일러는 이러한 큰 그림 안에서 영국과 프랑스, 특히 프랑스의 패배 이후 영국은 어떠한 전략을 구상했고 어떠한 행동으로 귀결되었는지, 반대편에서 히틀러는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전쟁을 수행해 나갔는지, 추축국의 공격을 당한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태평양에서 일본의 행동은 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 서로 얽혀 있는 나라들의 관계에서 각 나라의 전략과 행동을 살펴본다. 테일러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전략을 이끄는 데 군 지도자들의 역할이 컸고 이들의 대중에 대한 영향력도 컸던 반면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정치 지도자들, 특히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히틀러가 정치와 전략을 결정했다고 분석한다. 제1차 세계대전 말에 프랑스 수상이 되어 전쟁을 마무리한 클레망소는 “전쟁은 너무 중대한 일이라 장군들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전쟁의 결과뿐 아니라 전쟁 자체가 온 나라, 모든 국민들의 일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대중들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대중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필요했고 이들 지도자들만이 대중에게 충성을 요구할 수 있었다고 테일러는 말한다. 또한 이 책은 전쟁이 내건 외면적 명분보다는 이들 전쟁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 지도자, 정치인, 지휘관, 외교관 및 그 외 많은 인물들의 행동을 분석하여 치밀하게 분석한다. 전쟁 발발 위험에 대한 히틀러의 오판과 과신, 그리고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어난 사건의 규모에 끌려 다닌 연합국의 사람들의 신념과 실패가 책 전체에 걸쳐 흥미롭게 서술되며, ‘전쟁은 독재자들의 사악함만큼이나 다른 이들의 실수에도 기인’하며, ‘그릇된 신념만큼이나 바른 신념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역사의 오랜 진리를 다시 우리 앞에 드러낸다. 한편, 전쟁은 테일러의 말을 빌리면 ‘부족한 정보 속에서 각자 최선을 다한 결과’ 벌어진 것이기도 했다. 그 최선이 과연 최선이었는지는 역사의 의문으로 남지만 말이다. 대부분 미국과 유럽 국가였던 연합국은 ‘공산주의에 대한 혐오’ 때문에 2차 대전 최대의 사망자를 내며 독일을 막아냈던 소련을 자기네 편으로 받아들이기를 마지막까지 주저했다. 전쟁 기간과 전쟁 이후를 통틀어 이들 국가들은 독일보다 러시아를 더욱 더 적대시했다. 이러한 편견의 반대편에서, 소련은 오직 강대국으로 복귀하려는 생각 때문에 대부분의 오해를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제3의 세계 전쟁을 예고하는 이 극단적인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소련이 핵무기를 보유하면서부터 냉전이라는 새로운 상태로 전환해버렸다. 양 진영 모두가 서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반성을 한 시기는 종전 후 30년이 다 되어가는 70년대에 들어서였다. 결국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그것이 평화를 가져오지는 못한 것이다. 그러나 테일러는 평화 없는 전쟁의 결과에 낙담하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테일러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평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목적이 아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나치의 압제로부터, 그리고 좀 더 작은 부분이지만 일본의 압제로부터 민족들을 해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은 아무리 큰 희생을 치렀다 할지라도 성공을 거두었다. 하나의 성공이 따랐으면, 그 뒤 새로운 성공을 끌어오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몫이며, 그런 의미에서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는다. 아마도 다음 세대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른 전쟁과 다름없는 또 다른 전쟁”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을 겪어낸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목적 면에서 정당화될 수 있고 그 목적들을 달성하는 데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쟁이 수반한 모든 학살과 파괴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은 훌륭한 전쟁이었다.
스타처럼 노래하세요 (CD 2매 포함)
상지원 / 세스릭스 지음 / 2000.11.10
18,000
상지원
소설,일반
세스릭스 지음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 세계적인 유명 가수들의 발성을 지도했던 세스 릭스의 발성 이론책이다. 명료하고 유연한 목소리, 폭넓은 음역을 넘나들며 팝, 락, 뮤지컬 등 어떠한 장르든지 소화할 수 있다.편집자 서문...5 본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7 감사의 글...8 세스 릭스에 관하여...9 서문...12 본 교재의 사용법...19 기본 원리...21 제1장 자신감 갖기...41 제2장 '말하듯 노래하듯' 기법으로...57 제3장 테크닉 유지...71 원저자와의 Q&A...76 목소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86 용어사전...88
Debate Pro Book 1
다락원 / Jonathan S. McClelland 지음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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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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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Jonathan S. McClelland 지음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고 필수적인 Debate Skill을 학습하면서 영어 토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중급 Debate 시리즈. 본책, 워크북, 그리고 Audio CD로 구성되어 있다. 본책은 5개의 Chapter와 10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은 A와 B, 두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Unit A는 제시된 지문을 읽은 후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Sample Opinion 및 Chapter에서 다루고 있는 Debate Skill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Unit B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 내용들을 활용하여 토론을 한 후 그 내용을 요약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속의 책으로 제공되는 워크북은 의견 정리 및 자료 수집과 같이 토론을 준비하기 위한 과제물로 활용될 수 있다. 제공되는 Audio CD에는 모든 지문과 Sample Opinion이 녹음되어 있다.About This Book Chapter 1 Defining a Motion Unit 01 Year-Round Schools Unit 02 Keeping Pets Chapter 2 Manners during Debate Unit 03 Banning Junk Food in Schools Unit 04 Animal Testing Chapter 3 Brainstorming Unit 05 Beauty Pageants Unit 06 Violent Video Gamoes Chapter 4 Introducing a Point Clearly Unit 07 Giving Children Allowances Unit 08 Elementary School Uniforms Chapter 5 Listing Supporting Argumenis Unit 09 English as the World Language Unit 10 Social Networking Sites for Education다양한 주제의 지문과 함께 필수적인 Debate Skill을 학습할 수 있는 중급 Debate 교재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고 필수적인 Debate Skill을 학습하면서 영어 토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중급 Debate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본 교재는 본책, 워크북, 그리고 Audio CD로 구성되어 있다. 본책은 5개의 Chapter와 10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은 A와 B, 두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Unit A는 제시된 지문을 읽은 후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Sample Opinion 및 Chapter에서 다루고 있는 Debate Skill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Unit B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 내용들을 활용하여 토론을 한 후 그 내용을 요약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속의 책으로 제공되는 워크북은 의견 정리 및 자료 수집과 같이 토론을 준비하기 위한 과제물로 활용될 수 있다. 제공되는 Audio CD에는 모든 지문과 Sample Opinion이 녹음되어 있다. 본 교재를 통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훈련을 함으로써 사고력 발달 및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다양한 주제의 지문 수록 및 필수적인 Debate Skill 소개 * 자신의 의견 정리에 참고할 수 있는 Sample Opinion 제시 * 토론 준비를 위한 과제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제공 (책 속의 책) * 지문과 Sample Opinion이 녹음된 Audio CD 포함 *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Teacher's Guide, 단어 리스트, MP3 file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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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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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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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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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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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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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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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중용, 밝은 마음을 찾아가는 배움과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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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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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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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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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