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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발트3국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4.12.26
18,900원 ⟶ 17,010원(10% off)

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 숨을 쉴 수 있어 좋았던 여행지가 유럽 중에 발트 3국이다. 관광객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발트 해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생소한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뉴노멀이란 발트 3국 사계절 Intro 한눈에 보는 발트 3국 About 발트 3국 발트 3국 여행 잘하는 방법 발트 3국에 관광객이 늘어나는 이유 발트 3국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발트 3국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발트 3국 숙소에 대한 이해 발트 3국 여행 물가 발트 3국 여행 계획 짜기 발트 3국 여행 추천 일정 발트 3국 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 발트 3국 IN 비행기, 페리, 기차, 버스, 렌트카 발트 3국 겨울 여행 에스토니아(Eestonia) About 에스토니아 지도 역사 수도 탈린(Tallinn)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시내 교통 핵심 도보여행 탈린 지도 볼거리 올드 타운 저지대 비루문 / 라에코야 광장 / 구시청사 / 시청약국 / 올라프 교회 / 성 니콜라스 교회 & 박물관 / 성령교회 / 대길드(역사박물관) / 올레비스테 길드 / 탈린 시립박물관 / 카타리나 도미니칸 수도원 / 카타리나 골목 / 부엌을 들여다 보아라 / 뚱뚱이 마가렛 포탑(해양박물관) / 자유광장 / 키에크 인 데 쾨크 시립박물관 / 호텔 비루 KGB박물관 탈린의 중세 성벽 고지대 톰페아 언덕 / 알렉산데르 네프스키 대성당 톰페아 성 / 국회의사당 / 톰 성당 탈린 도심 카드리오르그 공원과 궁전 / 카드리오르그 미술관 / 쿠무 현대미술박물관 탈린의 새로운 인기 관광지 크리에이티브 시티 TV타워(에스토니아 VS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전통음식 EATING SLEEPING 탈린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투어 라헤마 국립공원 Lahemaa 소마 국립공원 Somma 케일라 요아(Keila-joa) 에스토니아 블루라군, 무루 프리즌 에스토니아 소도시 동남부 타르투 Tartu(동남부 보루) 타르투에서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투어 브루(Voru), 오테파(Otepaa) Tip 루터파 서남부 합살루 Haapsalu Tip 발트 3국의 KGB박물관 서남부 페르누(Parnu) 서남부 섬 사아레마 (Saaremaa) Tip 발트 3국의 수도에서 만나는 문? 북부 라크베레Rakvere 탈린의 크리스마스마켓 탈린 밸리 라트비아(Latvia) About 라트비아 지도 역사 한눈에 라트비아 파악하기 수도 리가(Liga)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시내 교통 핵심 도보여행 리가 지도 볼거리 올드 타운 리가 돔 성당 / 검은머리 전당 / 삼형제 건물 / 롤랑의 석상 & 리가시청 / 소총수 동상 / 성 피터 성당 / 리가의 미술관(역사 & 해양 박물관, 점령박물관, 디자인 박물관, 아르누보 박물관) / 리가 성 / 화약탑 / 스웨덴 문 / 리부 광장 / 대길드, 소길드 뉴타운 자유기념탑(자유의 여신상) / 라헤마 시계탑 / 중앙시장 멘첸도르프 하우스 라트비아 전통음식 EATING SLEEPING 라트비아 소도시 동북부 시굴다(Sigulda) & 체시스(Cesis) 남부 룬달레(Rundale) & 바우스카(Bauska) 서부 쿨디가(Kuldiga), 벤치필스(Ventspils), Liepāja 리에파야, 카로스타 Karosta 유럽 봉건 사회가 무엇인가요? 리투아니아Lithuania About 리투아니아 지도 역사 수도 빌뉴스(Vilnius)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시내 교통 핵심 도보여행 빌뉴스 지도 볼거리 올드 타운 새벽의 문 / 성 테레사 교회 / 성령교회 / 성 카시미르 성당 / 빌뉴스 게토 / 구시청사 / 성 베드로 & 성 바울 교회 / 성 안나 교회 / 리투아니아 대통령궁 / 빌뉴스대학교 / 빌뉴스 대성당 / 대성당 광장 / 국립박물관 / 귀족 궁전 / 게디미나스 언덕 / 삼 십자가 언덕 / 문학골목 / 빌뉴스 TV 송신탑 / KGB박물관 / 그루타스 공원 / 우주피스 리투아니아 전통음식 EATING SLEEPING 리투아니아 소도시 남부 트라카이(Trakai) 서부 카우나스Kaunas 북부 샤울레이(Šiauliai) 서북부 클라이페다(Klaipėda) 팔랑가(Palanga) 여행 에스토니아 회화 여행 라트비아 회화 여행 리투아니아 회화 여행 러시아어 회화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발트3국 발트 3국을 여행하고 싶다면 달라도 너무 다른 발트 3국 여행 유럽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 도시, 시간이 멈춘 곳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유럽을 추천한다. 봄꽃으로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는 즐거움이 있어야 할 시기에 초미세먼지, 황사로 눈 뜨고 다니기 어렵고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외부출입이 힘들지만 동유럽의 발트 3국에는 미세먼지가 없다.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 해변이 나에게 비춰주는 내가 알고 있는 따분하지 않은 발트 3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 숨을 쉴 수 있어 좋았던 여행지가 유럽 중에 발트 3국이다. 관광객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가사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발트 해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생소한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언제부터인가 유럽여행은 무슨 짐짝처럼 실려 다니는 패키지여행으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호텔팩이라는 배낭여행을 대신하는 무한질주식의 고단한 여행에 벗어나 여행의 본질을 찾기 위해 현명한 방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 것이 바로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인식이 변해가면서 그 여행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것 같다. 유럽만 하더라도 비싼 서유럽이나 북유럽의 물가를 감당하기 힘들어 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이 유행했었지만 최근에는 발트 3국 여행이라는 새로운 유럽 국가로 유럽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남자도 쉽게 뜨는 스파이럴 삭스
소네트 / 베른트 케스틀러 지음, 김향 옮김 / 2017.02.16
13,000원 ⟶ 11,700원(10% off)

소네트취미,실용베른트 케스틀러 지음, 김향 옮김
막상 시작하자면 쉽지 않은 뜨개질. 더구나 발뒤꿈치까지 떠야 하는 양말은 뜨개질 입문자에겐 더욱 어려운 도전이다. 그러나 니트 작가 베른트 케스틀러가 직접 디자인한 스파이럴 삭스는 그런 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마법 같은 디자인이다. 뒤꿈치를 안 만들어도 되는 양말, 어른과 아이 누구에게나 맞는 양말, 요리조리 돌려 신을 수 있는 양말, 무엇보다도 뜨기 쉽고 나선형의 무늬가 아름다운 양말이다. 작품 사진과 도안뿐만 아니라 실제 뜨는 모습이 그림으로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 뜨개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가 소개하는 36점의 스파이럴 삭스와 다양한 응용 소품들을 참고하면, 내 손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 메이드 명품을 만들 수 있다.간단하게 떠서, 누구나 신을 수 있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양말 그냥 쭉 뜨기만 해도 발에 꼭 맞는 베른트 케스틀러의 스파이럴 삭스 뜨기! 독일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니트 작가 베른트 케스틀러가 직접 디자인한 스파이럴 삭스와 뜨개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자면 쉽지 않은 뜨개질. 더구나 발뒤꿈치까지 떠야 하는 양말은 뜨개질 입문자에겐 더욱 어려운 도전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파이럴 삭스는 그런 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마법 같은 디자인이다. 뒤꿈치를 안 만들어도 되는 양말, 어른과 아이 누구에게나 맞는 양말, 요리조리 돌려 신을 수 있는 양말, 무엇보다도 뜨기 쉽고 나선형의 무늬가 아름다운 양말이다. 기계로 짠 양말들이 저렴한 가격에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어디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색과 무늬의 양말을 갖고 싶다면, 스스로 멋진 양말 한 켤레 떠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니트 작가 베른트 케스틀러의 스파이럴 삭스 뜨개법을 따라해 보자. 작품 사진과 도안뿐만 아니라 실제 뜨는 모습이 그림으로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 뜨개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가 소개하는 36점의 스파이럴 삭스와 다양한 응용 소품들을 참고하면, 내 손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핸드 메이드 명품을 만들 수 있다.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
돌베개 / 이정우 글 / 2008.10.20
14,000원 ⟶ 12,60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이정우 글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 들뢰즈의 제대로 읽기! 『천하나의 고원 :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 은 들뢰즈/가타리의 로 시작된 자본주의와 분열 중 시리즈의 속편이자 들뢰즈의 대표저작이다. ‘21세기는 들뢰즈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푸코의 예언은 이 책을 통해 실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책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1990년대부터 들뢰즈의 텍스트를 비롯한 탈근대적 사유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가 에 대해 해설하고 새로운 독해를 제안하는 책이다. 또한 저자는 한국 안에서 이 책에 대한 오해와 오독이 절정에 이른 것은 노마디즘 논쟁을 통해서라 말한다. 그리고 개념적 구분들을 형식논리적 대립으로 이해하거나 처음부터 가치론적으로 실체화하는 태도 또한 강하게 문제를 삼는다. 1장. 리좀이란 무엇인가 1. 배치란 무엇인가 2. 탈기관체, 혼효면, 추상기계 3. 리좀을 가지고서 무엇을 할 것인가 2장. 기호체제와 탈주선 1. 내용과 표현 2. 기호체제들 3. 탈주선 긋기 3장. ‘되기’의 윤리학 1. ‘신의 심판’을 넘어: 동물-되기 보론: 존재의 일의성 2. 소수자 윤리학 입문 후기 개념 찾아보기 인물 찾아보기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통한 『천개의 고원』 제대로 읽기 『천의 고원』(번역본 제목은 ‘천개의 고원’)은 들뢰즈/가타리의 『안티오이디푸스』로 시작된 자본주의와 분열증 시리즈의 속편이자 들뢰즈의 대표저작이다. “21세기는 들뢰즈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푸코의 예언은 『천의 고원』을 통해 실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들뢰즈에 대한 관심은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으며, 수많은 포스트모던 담론이 유행처럼 소개되었다 잊혀져간 지금도 『천의 고원』과 관련된 논쟁만큼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1990년대부터 들뢰즈의 텍스트를 비롯한 탈근대적 사유에 대해 깊고 넓게 연구해온 저자 이정우가 『천의 고원』에 대해 해설하고 새로운 독해를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한 초창기부터 『천의 고원』에 대한 독해를 계속해왔으며 이 저작의 집필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한국에서 이 텍스트만큼 희화화되고 속화된 텍스트도 찾기 힘들 것”이라 단언하는 저자는 꼼꼼하게 『천의 고원』 기본 개념들(배치, 다양체, 탈기관체, 리좀, 탈주선, 되기 등)에 대한 기존 해석의 오류들을 지적하고 들뢰즈 사유의 전체를 아우르는 대안적 해석을 제시한다. 이런 지적들이 그간 간헐적으로 발표된 글들에 실리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정리해내는 것은 이 책이 최초이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기존 번역의 오류들도 꼼꼼하게 지적하고 있으며, 나름의 번역어들을 제안하기도 한다. 가령 흔히 ‘기관 없는 신체’로 번역되는 ‘Corps sans Organes, CoS’를 저자는 ‘탈기관체’로 번역하는데, 이는 ‘기관 없는 신체’라는 번역어가 ‘바깥의’/‘탈’의 의미를 간과함으로써 들뢰즈의 사유에서 ‘재구축’과 ‘재구성’이라는 측면을 보지 못하고 단순한 ‘해체’로 읽어내는 중요하고 근본적인 오독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안티오이디푸스』와 『천의 고원』에서 이 용어가 사용된 방식의 차이를 보지 못하고, ‘얼굴 없는 카오스’로 가는 과정이 아닌 새로운/창조적 삶의 방식들을 구성해내고자 한 들뢰즈의 핵심적인 문제의식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속류’ 노마디즘을 넘어서 -‘노마디즘 논쟁’에 대한 최종적 답변 한국 지식계에서 『천의 고원』에 대한 오해와 오독이 절정에 이른 것은 이른바 ‘노마디즘 논쟁’을 통해서라고 할 수 있다. 『천의 고원』 번역 이후에도 여러 논쟁이 있었지만, 특히 이 논쟁은 천규석의 『유목주의는 침략주의다』의 출간 이후 『녹색평론』과 『교수신문』, 『한겨레신문』 등의 지면을 통해 이진경, 홍윤기 등의 철학자들이 참여하며 이루어졌는데, 개념적 합의에도 이르지 못한 채 학술 논쟁이라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거친 이야기들만을 쏟아내며 허망하게 중단된 바 있다. 이 책은 이 논쟁을 비롯한 한국 사회에서 들뢰즈에 관한 다양한 오독과 오해에 대한 최종적인 답변으로 읽히기도 한다. 특히 저자는 『천의 고원』의 개념적 구분들을 형식논리적 대립으로 이해하거나 처음부터 가치론적으로 실체화하는 태도를 강하게 문제 삼는다. 가령 “정주적인 것은 나쁜 것이고 유목적인 것은 좋은 것”, “층화는 나쁜 것이고 탈기관체는 좋은 것”, “지표공간(홈 패인 공간)은 나쁜 것이고 특질공간(매끄러운 공간)은 좋은 것”이라는 식의 형식논리적 대립과 가치론적 실체화가, 비생산적인 논쟁들이 발 디딜 수 있는 ‘속류’ 노마디즘의 유행을 조장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런 개념적 구분을 현실에 적용하고자 할 때 우선은 그것을 이미지/인상이 아닌 ‘개념’으로 정확히 이해하는 것과 지역적?시대적?집단적인 무수한 맥락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들뢰즈/가타리의 사유를 ‘노마디즘’으로서 단순화하고 낭만화하는 것, 기업가들을 매혹시키는 이른바 ‘디지털 유목주의’, 또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서 유목론(예컨대 몽골 초원에 대한 향수), 자크 아탈리식의 미래학적 노마디즘 등등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할 것이다. ‘communism\'/\'socialism\'이라는 말이 무수한 맥락을 가지듯이(극좌적 공산주의로부터 극우적 공동체주의 또는 국가사회주의=나치즘까지) ’nomadisme\'(이것을 굳이 하나의 용어로서 받아들인다면) 또한 무수한 맥락들을 가진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초보적인 구분조차 하지 않을 때, 천규석의 『유목주의는 침략주의다』 같은 ‘책’이 더 이상 조악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보여주었듯이, 들뢰즈/가타리 사유에 대한 성실한 이애 없이 엉뚱하게 다른 형태의 ‘노마디즘/유목주의’들을 이들의 사유에 덮어씌우는 우를 범하게 된다.”(43쪽) 이러한 비판적 지적은 들뢰즈의 사유를 더 적극적으로 읽기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특히 2장에서는 들뢰즈의 철학이 극복하고자 했던 곳으로 텍스트를 되돌이키며, 이들의 사유를 시대착오적으로 퇴행시키는 다양한 종류의 오독들이 하나하나 비판된다. 들뢰즈의 사유는 근대적 주체론(『천의 고원』에서 말하는 주체는 수동성과 능동성이 겹쳐진 이중적 존재로서의 주체, 근대 이후의 배치들에서 성립하는 주체이다, 149쪽 참조), ‘속류’ 유물론(『천의 고원』에서 말하는 신체는, 속류 유물론이나 생물학적 환원주의를 극복한 것이다. 이들의 신체[기계]는 언표적 배치와 관계 맺으며 새로운 사건/의미를 창출해가는 존재이다, 119쪽, 105쪽 참조), 단순한 구조주의를 넘어서고자 했으며, 이러한 차원으로 논의를 환원시키는 독해들은 무엇보다 텍스트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결여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제도를 거부하는 것과는 관계없다. 요점은 새로운 제도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본질도 없는 무규정의 상태와는 관계없다. 그것은 유목적인, 비정확한 본질을 창조해내는 문제이다. 창조를 거부로 오인할 때, 가로지르기의 사유, ‘노마디즘’의 사유는 할리우드 청춘영화 같은 것으로 오해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기성의 수목형 체제를 거부하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매개를 통해 수목형을 이루는 특수성들의 체계에서 탈주해 어떻게 특이존재=‘이-것’을 창조하는가이다. [……] 상징계를 초월하는 실재계의 기과함과의 마주침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학, 그것도 좀 징그러운 미학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마주침(그런 것이 있다면)을 새로운 윤리와 정치를 구성하는 동력으로 바꾸어나가는 일이다.”(51쪽) “들뢰즈의 주체론은 그의 최초의 저작인 『경험주의와 주체성』에서 시작해 ‘시간의 세 가지 종합’에 근거한 주체론(『차이와 반복』 2장), 사건론 및 관점론과 연계되어 전개된 주체론(『의미의 논리』), (가타리와 더불어) ‘욕망’ 개념과 ‘기계’ 개념을 매개해 새롭게 정식화한 주체론(『안티오이디푸스』), ‘배치’와 연계되어 좀더 구체화된 주체론(『천의 고원』)으로 극히 긴 세월에 걸쳐서 복잡하게 ‘진화’해간 주체론이다. 들뢰즈의 사유에는 주체가 없다(이것은 구조주의를 극복하고 나온 그의 사유를 오히려 구조주의로 회귀시켜 이해하는 것이다)라든가 주체를 절대화한다(이것은 들뢰즈의 주체를 상징계를 떠난 어떤 추상적인 존재로 오인하는 것이다. 그러한 주체론은 낭만적인, 비현실적인 주체론에 불과하다. 모든 주체는 상징계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정한 ‘주체’는 상징계와 투쟁을 시작할 때 비로소 탄생하며, 그것을 변형시켜나가면서 스스로도 변형시켜가는 존재이다)는 식의 생각은 피상적인 관찰일 뿐이다.”(52쪽) 소수자 윤리학의 제안?『천의 고원』이 보여주는 새로운 윤리학의 단초 그렇다면 왜 오늘날 우리가 하필 『천의 고원』을 읽어야 하는가? 왜 제대로 읽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텍스트가 오늘날 지배의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실천의 방식을 정초할 윤리학(에티카)의 출발점인 ‘생성존재론’이기 때문이다. “개체도, 유기적 조직체도, 추상적 존재도, 언어적 구성물도, 항구적 실체도 아닌, 즉 기존의 존재론으로는 포착하기 힘든 이런 존재, 그럼에도 강의, 야구 경기, 시위, 결혼식, 선거 등등 너무나도 일상적인 존재, 우리의 매일의 삶을 구성하는,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들을 그러나 전혀 새로운 눈길로, 참신한 존재론으로 포착하기. 사유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34쪽) “가장 가까운 것을 가장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배치들, 사건들에 더 적절하고 참신한 존재론을 부여하기. 그리고 그런 존재론으로 파악된 삶으로부터 윤리학적-정치학적 귀결들을 이끌어내기. 요컨대 배치의 존재론을 수립하고 그에 근거해 새로운 실천철학=‘에티카’를 끌어내기, 이것이 『천의 고원』의 목적이다.”(33쪽) 저자는 이 ‘생성존재론’을 이해하기 위해 배치와 리좀의 개념에서 시작해 기호체제와 탈주의 개념을 거쳐 드디어 ‘되기’의 고원으로 들어선다. 이 고원은 윤리학과 정치학이 만나는 지점이며, 이러한 독해를 통해 들뢰즈의 사유는 ‘소수자 윤리학/정치학’이라는 문제의식으로 재정립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해설서나 소개서가 아니라 저자 이정우의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참고문헌이 된다. 이 책의 3장에서는 ‘소수자’, ‘다양체’, ‘몰적 주체와 대비되는 분자적 주체’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도 적용될 수 있는 수많은 비판적 사유의 단초들이 제시된다. 저자에 따르면 ‘소수자-되기’, ‘여성-되기’, ‘분자-되기’는 니체, 베르그송, 화이트헤드, 하이데거의 생성존재론, 즉 동일성에서 차이로 이행하는 사유를 넘어서기 위한 어떤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개인’의 차원에서 논의되는 ‘정체성의 정치’, ‘차이의 정치’를 넘어선 어떤 것이기도 하다.(그것을 말하자면, 노동 운동에서 소수자 운동으로 넘어가는 차원의 문제의식이 아니라 소수자 운동에서 노동 운동으로 넘어가는 차원의 문제의식인 것이다. 이것이 단순한 회귀나 퇴행이 아님은 말할 필요도 없다. 228~231쪽 참조) ‘소수자’란 생물학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천의 고원』을 경유한 이정우의 사유에서, 탈정치화한 포스트[脫]모더니즘을 새롭게(‘다시’가 아니라) 탈피하여 정치화하기 위한 방향, 탈근대의 비판적 사유를 새롭게 탈피하여 창조적 사유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방향을 그 단초나마 일별할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언어와 한국어를 대립시킬 때, 그들의 언어는 소수의 소수자 언어로 존재한다. 반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한국어-되기를 통해 다수저로서의 한국어를 흔들 때, 이들의 한국어-되기는 능동적으로 새로운 한국어를 창조해나간다. 소수자-되기가 결코 소수자-이기여서는 안 되는 이유, 문자 그대로 소수인 소수자-이기들이 아무리 많이 생겨나도 생성의 능동성을 취할 수 없는 이유, 소수자 문학이 소수어로부터가 아니라 다수어로부터 출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수자-되기의 윤리학이 보편적인 소수자 운동의 선험적 조건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227쪽)
신HSK 1급 10일 벼락치기
에스티유니타스 / 남미숙 (지은이) / 2019.10.20
11,800원 ⟶ 10,620원(10% off)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남미숙 (지은이)
1급 전 영역을 2일에 한 번씩 마스터하는 신개념 종합서로, 10일간 다섯 번의 전 유형 반복 학습으로 시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초단기 HSK 공략 교재다. 학습자의 상황에 맞게 10일 또는 20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최빈출 유형 21개를 우선적 또는 선별적으로 학습하여 초단기 핵심 정리를 할 수 있다.저자의 말 신HSK 시험 소개 신HSK 1급 소개 신HSK 1급 영역별 출제 경향 및 공략법 신HSK 1급 학습 플랜 및 영역별 목차 이 책의 구성 및 200% 활용법 베타테스터 Real 후기 신HSK 1급 기본 워밍업 DAY 01 [듣기1] 동사 술어를 잘 듣자★ [듣기2] 일상생활 키워드를 잘 듣자★ [독해3] , 와 어울리는 대답을 찾자★ [독해4] 빈칸에 동사, 조동사를 넣자★ DAY 02 [독해1] 생활용품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자 [독해2] 음식 키워드를 한눈에 찾자 [듣기3] 행동 관련 대화를 익히자★ [듣기4] 숫자 문제를 정복하자★ DAY 03 [듣기1] 형용사 술어를 잘 듣자★ [듣기2] 생활용품 키워드를 잘 듣자★ [독해3] 多大, 多少, 와 어울리는 대답을 찾자 [독해4] 빈칸에 명사를 넣자★ DAY 04 [독해1] 동작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자★ [독해2] 행동 키워드를 한눈에 찾자★ [듣기3] 숫자 관련 대화를 익히자 [듣기4] 장소 문제를 정복하자 DAY 05 [듣기1] 수사, 양사를 잘 듣자 [듣기2] 동작 키워드를 잘 듣자 1★ [독해3] , (里), 와 어울리는 대답을 찾자 [독해4] 빈칸에 형용사, 부사를 넣자 DAY 06 [독해1] 음식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자 [독해2] 문장의 전체 의미를 파악하자★ [듣기3] 사람, 동물 관련 대화를 익히자 [듣기4] 날씨, 상태 문제를 정복하자★ DAY 07 [듣기1] 在의 구별을 잘하자 [듣기2] 동작 키워드를 잘 듣자 2★ [독해3] ,과 어울리는 대답을 찾자★ [독해4] 빈칸에 의문사를 넣자 DAY 08 [독해1] 사람, 동물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자★ [독해2] 상황 키워드를 한눈에 찾자 [듣기3] 음식, 장소 관련 대화를 익히자★ [듣기4] 인물 문제를 정복하자★ DAY 09 [듣기1] 的와 和의 표현을 잘 듣자 [듣기2] 정보를 종합하여 정답을 찾자 [독해3] 什,什候와 어울리는 대답을 찾자★ [독해4] 빈칸에 양사, 상용구를 넣자 DAY 10 [독해1] 위치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자 [독해2] 사물, 동물 키워드를 한눈에 찾자 [듣기3] 상황 파악 관련 대화를 익히자★ [듣기4] 동작, 교통수단 문제를 정복하자 실전 모의고사 답안지 작성법『신HSK 1급 10일 벼락치기』는 1급 전 영역을 2일에 한 번씩 마스터하는 신개념 종합서로, 10일간 다섯 번의 전 유형 반복 학습으로 시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초단기 HSK 공략 교재입니다. 학습자의 상황에 맞게 10일 또는 20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최빈출 유형 21개를 우선적 또는 선별적으로 학습하여 초단기 핵심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신HSK 1급 전 영역을 2일에 한 번씩 마스터하는 신개념 종합서 신HSK 1급의 전 영역 모든 파트를 2일에 한 번씩 학습하는 획기적인 구성으로, 듣기, 독해 영역을 순서대로 공부하다 시험일이 닥치면 처음 공부한 영역을 다시 복습해야 하는 이중고를 해결해 드립니다. 단 이틀만 공부해도 기출 문제 전 파트 모든 유형이 한눈에 쏙 들어오고, 다섯 번의 유형 반복 학습을 통해 실력뿐만 아니라 시험 적응력도 높아져 합격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2. 10일/20일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으로 초단기 합격 도전 스파르타식으로 10일 벼락치기가 가능한 구성으로, 시험에 꼭 나오는, 꼭 알아야 할 ‘핵심 of 핵심’ 내용을 신HSK 수험서 최장기/최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18년간 현장 강의를 하고 있는 스타 강사 남미숙 선생님만의 노하우로 집약했습니다. 또한 나의 학습 상황과 스케줄에 따라 20일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플랜도 제공하므로,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으로 신HSK 합격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3. 21개 최빈출 유형을 우선적, 선별적으로 학습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최빈출 유형 21개를 엄선하였습니다. 신HSK 1급 시험을 야심차게 접수했지만 어느새 시험 날이 다가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빠르게 핵심 정리를 하기 위해 ★이 표시된 21개 최빈출 유형을 우선순위로, 또는 선별적으로 공부해 보세요. 마음이 불안한 수험생에게는 꼭 필요한 극약 처방이, 핵심 정리가 필요한 학습자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초단기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4. 실전 모의고사 1회분 & 모든 문제 해설서 포함 최신 기출 문제로 재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1회분과 본책의 실전 연습, 실전 모의고사 모든 문제에 대한 정답, 듣기 스크립트와 한글 해석, 해설과 어휘가 수록된 『해설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10분 제한 시간에 맞춰 실전 연습 문제를 푼 다음, 상세한 문제 해설서를 보고 틀린 문제도 꼼꼼히 점검해 보세요. 시험 전날 35분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고 나면 시험장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5. 시험 전 필수템 『핵심 어법&단어 노트』 제공 신HSK 1급 합격 및 고득점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어법과 본책의 STEP 3 어휘들을 영역별/파트별로 재구성한 『핵심 어법&단어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보세요. 중국어 발음과 한글 해석까지 읽어 주는 센스 만점 MP3로 듣기 실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는 신HSK 1급 필수 단어 150개를 다시 한 번 체크하면서 자투리 시간 Final Check 자료로 활용해 보세요. 6. 학습용/복습용 2버전 MP3 무료 다운로드 실제 시험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녹음된 듣기 영역 모든 문제의 MP3는 학습용과 복습용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문제 풀이 시간이 포함된 학습용 MP3로 실전 적응 훈련을 하고, 오답을 체크할 때는 문제별로 들을 수 있는 복습용 MP3를 활용하세요. 듣기 영역의 ‘핵심 어휘’와 『핵심 어법&단어 노트』의 MP3도 중단기 홈페이지(china.conects.com) 상단 [무료 서비스] 메뉴의 ‘교재 MP3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1개월 이내에 신HSK 1급에 응시하려는 학습자 - 시험 유형 적응을 위해 신HSK 1급 출제 경향을 속독하려는 학습자 - 자신의 회화 실력을 신HSK 1급 시험으로 확인하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10일 또는 20일 플랜에 따라 매일매일 공부한다. - 『핵심 어법&단어 노트』를 들고 다니며 MP3를 듣는다. - 하루 10분, 실전 연습 문제를 풀고 유형 적응 훈련을 한다. - 시험 전날 35분,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한다. - 『해설서』를 보고 오답 노트를 만든다.
아루스 테마파크
지콘디자인 / 장형순 (지은이) / 2018.07.07
31,500원 ⟶ 28,350원(10% off)

지콘디자인소설,일반장형순 (지은이)
소설 언덕위의 아루스 미니어처북으로,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는 소설 <언덕위의 아루스>에 관한 것으로 개략적인 소설의 줄거리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을 알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종이모형 <언덕위의 아루스>에 관한 것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아루스>,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 등을 만들 수 있는 전개도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언덕위의 아루스> 이야기를 구상하게 된 계기와 장소, 종이모형 만들기 전반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아루스>와 <트리드의 성>, <아루스 미니>는 컬러버전과 백색버전이 같이 들어있다.아루스 테마파크를 만드는 방법 - 7 작가소개 - 10 언덕위의 아루스 이야기 - 11 물래마을 이야기 - 12 아루스 이야기 - 13 트리드의 성 이야기 - 14 철문과 철 무지개 이야기 - 15 아루스,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 전개도 - 17 아루스,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 만드는 법 - 83 아루스,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 완성사진 - 93내가 종이모형을 만들기 시작한 건 어렸을 때 TV에서 보았던 친근한 만화의 주인공들을 만지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2001년부터는 동물, 문화재, 건축물, 캐릭터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을 종이모형으로 디자인하였고 그것들은 지금 여러 출판사에서 제작한 책이나 제품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소설 <언덕위의 아루스>를 완성하자마자 나는 사람들이 만질 수 있는 <언덕위의 아루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언덕위의 아루스>에 등장하는 아루스와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를 전개도 모형으로 디자인 했다. 칼이 없이 손으로 뜯어서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저자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는 소설 <언덕위의 아루스>에 관한 것으로 개략적인 소설의 줄거리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을 알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종이모형 <언덕위의 아루스>에 관한 것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아루스>, <트리드의 성>, <철문과 철 무지개> 등을 만들 수 있는 전개도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언덕위의 아루스> 이야기를 구상하게 된 계기와 장소, 종이모형 만들기 전반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아루스>와 <트리드의 성>, <아루스 미니>는 컬러버전과 백색버전이 같이 들어있다. 백색버전의 전개도에 직접 색을 칠해서 모형을 만든다면 자신만의 특별한 모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직접 만드는 7개의 전개도 아루스 / 트리드의 성 / 철문과 철 무지개 / 아루스 미니 아루스(백색) / 트리드의 성(백색) / 아루스 미니(백색)
목적이 이끄는 기독교 기본 교리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 2008.02.18
10,000원 ⟶ 9,000원(10% off)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
미국 새들백교회의 설교 목사인 톰 할러데이와 할러데이와 케이 워렌이 새신자반에서 교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개발한 교재이다. 인도자용과 참가자용으로 구분되어 있다.서문 들어가기 전에 도입 상권 1장 성경Ⅰ 2장 성경Ⅱ 3장 하나님Ⅰ 4장 하나님Ⅱ 5장 예수님Ⅰ 6장 예수님Ⅱ 7장 성령Ⅰ 8장 성령Ⅱ 9장 창조Ⅰ 10장 창조Ⅱ 하권 11장 구원Ⅰ 12장 구원Ⅱ 13장 성화Ⅰ 14장 성화Ⅱ 15장 선과 악Ⅰ 16장 선과 악Ⅱ 17장 죽음,그 후Ⅰ 18장 죽음,그 후Ⅱ 19장 교회Ⅰ 20장 교회Ⅱ 21장 재림Ⅰ 22장 재림Ⅱ 적용톰 할러데이는 미국 새들백교회의 설교 목사다. 톰 할러데이와 할러데이와 케이 워렌은 새신자반에서 교리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이 교재를 개발했다. 새들백 주말 예배에서 교역자로 섬기는 것 외에도,톰은 릭 워렌을 도와 전 세계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적이 이끄는 교회> 콘퍼런스를 진행해 왔다. 케이 워렌은 전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는 새들백교회 관련 집회와 콘퍼런스에서 강사로 섬기고 있다.케이 워렌과 그녀의 남편 릭 워렌은 1980년에 일곱 명의 성도와 함께 자신들의 집에서 새들백교회를 시작했다. 이후로 교회는 성장하여 미국 최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가 되었다. 케이는 성경 공부반 강사이며, 후천성면역결핍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돕고 있다.
지금 당장 실천하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골든래빗 / 배성환 (지은이) / 2022.06.15
26,000

골든래빗소설,일반배성환 (지은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론인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는 '이해하기', '관찰하기', '분석하기', '발상하기', '제작하기', '성장하기'로 구성된 6단계다. 오늘날처럼 급박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온전히 6단계를 지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빠르고 간결하게 운영해야 할 때와 촘촘한 운영이 가능할 때로 나누어 현장 속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론과 방법론 간의 거리를 좁히고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프롤로그 [PART 1]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으로 전환하라 01 현장에서 다루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__1.1 왜,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필요한가? __1.2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에 필요한 기초는 무엇인가? __1.3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02 프로세스에 변화의 관점을 반영하는 실행 방법 __2.1 프로세스 운영의 기본 실천 포인트 기억하기 __2.2 비즈니스 변화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움직이기 __2.3 '의도적인 변화'를 만들어 해결 방법 찾기 __2.4 '과정과 결과 속 변화'를 충분히 전달하기 [PART 2] 현장 상황에 맞춰 프로세스를 적용하라 03 기민하게 운영하기 ____[Project 소개] 새로운 세대 이해하기 __3.1 압축된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전에 기억해둘 지침 __3.2 빠르고 간결한 접근법 1 : 공감하기 __3.3 빠르고 간결한 접근법 2 : 분석하기 __3.4 빠르고 간결한 접근법 3 : 구현하기 04 묘수 활용하기 __4.1 시장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가능성 살펴보기 ____[Project 소개] 스마트 기술 변화에 대응한 비즈니스 전략 점검하기 __4.2 트렌드가 만드는 변화 요소 확인하기 ____[Project 소개] 영상 콘텐츠의 서비스 활용 기회 탐색하기 05 더 촘촘하게 실행하기 ____[Project 소개]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협업 툴 개발하기 __5.1 프로세스 1 : 이해하기 __5.2 프로세스 2 : 관찰하기 __5.3 프로세스 3 : 분석하기 __5.4 프로세스 4 : 발상하기 __5.5 프로세스 5 : 제작하기 __5.6 프로세스 6 : 성장하기 [PART 3] 경험 구현과 팀워크를 놓치지 마라 06 차별화된 경험을 이끄는 구현 방법 __6.1 경험을 바라보는 관점에 주목하자 __6.2 전략 활동의 변화에 집중하자 __6.3 다양한 감각의 활용에 관심을 갖자 07 프로젝트의 성공을 만드는 리더십과 팀워크 __7.1 혁신의 방법론이 원하는 리더십 __7.2 우리라는 관점이 필요한 팀 활동 ★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지금 당장 실천하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최고의 방법론인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는 '이해하기', '관찰하기', '분석하기', '발상하기', '제작하기', '성장하기'로 구성된 6단계다. 오늘날처럼 급박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온전히 6단계를 지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빠르고 간결하게 운영해야 할 때와 촘촘한 운영이 가능할 때로 나누어 현장 속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론과 방법론 간의 거리를 좁히고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 왜,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필요한가?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이론 중심으로 충실히 학습했다면 현장 적용에 필요한 응용과 실천에 도전할 차례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해결책은 사람 중심의 관점으로 현장에 접근할 때 얻어지기 때문이다.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더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실마리는 현장에 있다. 따라서 환경과 상황의 변화를 반영한 실무 관점의 실천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현장 상황에 맞춰 운영 가능한 3가지 실천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로 '기민하게 운영해야 할 때', 두 번째로 '묘수가 필요할 때', 마지막으로 '촘촘한 운영이 가능할 때' 실행 방법을 알려준다. ★ 이 책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어떻게 다른가? 이 책의 전작인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혁신을 만드는 '사람 중심의 혁신 방법론'으로써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이론에 집중해 소개한다. 반면 이 책에서는 '현장'과 '실천'을 염두에 두고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실천 방법으로써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소개한다. 전작을 이론서, 이 책을 실천서로 보아도 좋다. ★ 이 책에서 다루는 4가지 실전 프로젝트 사례 이 책은 이해를 돕고자 4가지 실제 프로젝트를 집중 탐구한다. __1. 새로운 세대 이해하기(3장) __2. 스마트 기술 변화에 맞춰 비즈니스 전략 점검하기(4장) __3. 영상 콘텐츠의 서비스 활용 기회 탐색하기(4장) __4.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협업 툴 개발하기(5장) ★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이론과 방법론 간의 거리를 좁히고 서비스 디자인 씽킹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에서 다루는 예시와 사례는 실제 프로젝트를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다루었다. 그리고 일부 내용은 학습에 필요한 설명을 추가하거나 활동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재구성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__1부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으로 전환하라'는 학습과 실행의 기초 내용이다. 1장에서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 기초를, 2장에서는 프로세스에 변화의 관점을 반영하는 실행 방법을 알아본다. __2부 '현장 상황에 맞춰 프로세스를 적용하라'에서는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3장과 4장에서는 실무 관점에서 시간과 자원을 고려한 쉽고 빠른 프로세스를, 5장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6단계로 구성된 전체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__3부 '경험 구현과 팀워크를 놓치지 마라'는 방법론을 운용하며 접하게 되는 실무 활동에 대한 조언이다. 6장에서는 경험 구현 활동, 7장에서는 리더십과 팀워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 비즈니스 현장에서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거나 또는 방법론 도입을 검토 중인 〈현장 실무 담당자〉께 이 책은 독자가 현장에서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접하게 될 다양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응용 방법을 알려준다. 종전 서적들은 표준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실천 방법을 다룬다. 그런데 현실에서 표준 방법은 몸에 안 맞는 예쁜 옷과 같을 때가 많다. 따라서 방법론을 도입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격변하는 다양한 실무 현장에 유용한 정보와 사례를 제공한다. 책을 읽으며 활동 과정에서 마주칠 여러 상황을 떠올려본다면, 현장에서 마주칠 어려움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현업의 상황을 가늠하고 싶은 〈학생〉께 이 책의 또 다른 목적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학생이 다양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학교에서의 배움은 교실 및 교육과정이라는 현실적 틀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대학교 학부 과정에서는 서비스ㆍ경험 디자인을 학습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대학원 과정에서는 전형적인 방법론과 널리 알려진 사례 위주로 배우고 활동할 수밖에 없다. 그로 인해 학교와 현장 간의 간극이 존재한다. 간극을 조금이나마 좁힐 수 있기를 바라며 실무 관점의 보완재 역할이 되는 방향과 방법을 본문에 반영했다. ★ 서비스ㆍ경험 디자인 기사를 준비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자〉께 서비스 디자인 씽킹에 대한 정부 및 기관의 관심과 제도적 변화를 내용에 반영했다. 2020년 '서비스ㆍ경험 디자인 기사' 국가기술자격검정이 시행됐다. 이 책이 수험서는 아니므로 응시 설명 및 문제 해결 대응 방법을 직접 다루지는 않는다. 다만 기관에서 선정한 핵심 개념과 구분은 관련 산업 분야의 종사자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으로 이 책에서도 당연히 또 자연스럽게 다룰 수밖에 없다. 자격 검정 응시자와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학습 내용과 현장 활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해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니즈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독자에게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노력을 기울였다. 검정 관점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콘텐츠를 반드시 확인할 수 있게 연두색으로 강조해 표시했다. 특히 프로세스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2부에는 학습에 필요한 주요 개념과 실무 사례를 전반에 걸쳐 반영했으므로, 수험 과정과 현장 활동을 연결하며 흐름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상위 1%로 가는 초등 노트 습관
포르체 / 박경수 (지은이)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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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체학습법일반박경수 (지은이)
공부의 기초 체력을 쌓는 첫 번째 방법은 노트 필기 습관이다. 아이들은 노트 필기를 하기 위해서 선생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학습 자료를 보며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노트 필기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청소년까지 바른 공부습관을 위한 초석이 될 노트 필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학습의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노트 필기를 초등학생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세계의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코넬식 노트법’부터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된 8가지 유형의 ‘씽킹맵’,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상상노트’ 등의 노트 정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의 신》 등을 집필하며 기업 강의 활동을 하는 전문가인 저자는 자녀들을 자기주도학습 하는 아이로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노트 정리 방법을 아이와 함께 하나씩 시도해나가다 보면 사고력과 창의력, 공부의 기초 체력이 몰라보게 쌓여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공부의 기초, 초등 노트 습관 Chapter 1 스스로 학습을 위해 초등부터 습관 만들기 1. 중학교 입학 전 노트 정리 습관이 꼭 필요할까? 2. 종이에 낙서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우자 3. 베껴 쓰기를 통해 글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다 4. 공부의 시작과 끝, 노트 정리 Chapter 2 초등 노트 정리,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1. 노트 정리에 필요한 3가지 능력 2. 왜 책을 읽어야 할까? 3. 독해력은 독서 환경과 비판적 사고로 완성된다 4. 틀 밖 사고와 창조하는 공부 5. 생각의 연결고리를 통해 사고력을 강화시키자 6. 짧게, 짧게, 쓰기 연습 7. 의식적으로 다양한 표현을 사용해보기 8. 글에 그림을 더한 창의적 노트 Chapter 3 공부가 쉬워지는 노트 정리 원리 1. 생각의 물꼬를 트는 방법, 질문 2. 학습 효과를 높이는 5가지 질문 유형 3. 개별 조각보다 덩어리로 이해하기 4. 뼈대만 알면 노트 정리가 쉽다 5. 노트 정리의 핵심, 나만의 관점 갖기 Chapter 4 노트 정리 핵심 스킬과 단계별 노트법 1. 핵심 단어를 어떻게 찾을까? 2. 핵심 단어 중심의 요약 방법 3. 옮겨 적기보다 분류가 먼저 4. 선과 도형을 활용한 씽킹맵 5. 기호, 한눈에 볼 수 있는 효율적 정리 수단 6. [1단계] 코넬식 노트법: 구조×논리 7. [2단계] 마인드맵: 좌·우뇌를 통한 생각 확장 8. [3단계] 상상노트: 나만의 스토리 그리기 Chapter 5 상위 1%로 가는 과목별 초등 노트 정리법 1. [국어] 글의 유형별 구조 이해와 주제 파악하기 2. [사회] 영역별 개념과 흐름 파악하기 3. [과학] 실험을 중심으로 생각 확장하기 4. [수학] 기본 개념과 오답 노트에 집중하기 5. [영어] 상황별 문장 패턴과 단어 정리하기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노트 필기, 상위 1%로 가는 노트법!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코넬식 노트법부터 씽킹맵까지 공부의 기초 체력을 쌓는 첫 번째 방법은 노트 필기 습관이다. 아이들은 노트 필기를 하기 위해서 선생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학습 자료를 보며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노트 필기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 청소년까지 바른 공부습관을 위한 초석이 될 노트 필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 학습의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노트 필기를 초등학생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세계의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코넬식 노트법’부터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된 8가지 유형의 ‘씽킹맵’,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상상노트’ 등의 노트 정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의 신》 등을 집필하며 기업 강의 활동을 하는 전문가인 저자는 자녀들을 자기주도학습 하는 아이로 이끌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노트 정리 방법을 아이와 함께 하나씩 시도해나가다 보면 사고력과 창의력, 공부의 기초 체력이 몰라보게 쌓여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노트 필기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공부의 기초 체력을 쌓는 초등 노트 정리법 초등 시기를 넘어 대입까지 가야 하는 학습 장기전에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힘이다. 노트 정리는 가장 손쉽게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는 방법이 되어준다. 노트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학습 내용을 먼저 온전하게 이해해야 하며,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해 이해한 내용을 글로 적어보는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 스스로 이끌어가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가 혼자서 노트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통해 학습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왜 노트 정리를 해야 하는지’부터 ‘어떤 노트 정리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까지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가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노트 정리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필기 방법을 소개한다. 처음으로 노트 정리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먼저 노트 필기의 필요성을 설명한 뒤에 아이와 함께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노트 정리를 해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질문-덩어리-뼈대-관점’으로 이어지는 노트 정리의 기본 원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학습 습관의 주춧돌을 탄탄하게 쌓아줄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정리의 정석’ 역할을 할 수 있다. 전 교육부 장관 추천! 현직 교사 6인 검수! 과목별 노트 정리법 대공개! 노트 정리의 차이가 성적을 가른다 노트 정리가 어떻게 우리 아이를 상위 1%로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노트 정리를 한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글자와 그림, 기호, 이미지, 표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학습 내용에 가장 적합한 노트 정리 방법을 사용할 때 상위 1%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 현직 교사 6인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초등학생들의 노트 필기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과 해결책을 담았다. 또한 주요 과목마다 가장 적합한 필기 방법을 파악하여 공부가 쉬워지는 과목별 노트 정리 비법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학습 환경이 변화하며 노트 정리 습관은 더욱 중요해졌다. 노트 정리를 하기 위해 아이들은 수업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이후 아이만의 언어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격과 과목의 특성에 맞추어 스스로 선택한 노트 정리의 방법은 아이만을 위한 최고의 노트 필기 기술로 발전해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노트법을 실제 사례 이미지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아이들도 쉽게 연습해볼 수 있다. 사례를 따라가며 학습 내용을 정리하다 보면 아이가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뒤에도 난이도나 학습 환경에 관계없이 학습 내용을 소화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노트 정리는 꾸준한 공부를 위한 디딤돌입니다. 매일 공부한 것을 노트에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게 되고 머릿속 생각도 정리됩니다. 그뿐인가요? 노트 정리를 하다 보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도 길러집니다. ‘노트 정리로 어떻게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는 것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노트 정리를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베껴 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입니다. 노트 정리는 학습 내용의 구조를 이해하게 돕고, 학습 내용 중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파악하게 하며, 학습 내용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중학교 입학 전 노트 정리 습관이 꼭 필요할까? 스스로 학습을 위해서는 노트 정리가 필수입니다. 노트 정리는 사실 공부의 처음과 끝이 모두 담겨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노트 정리를 하다 보면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공부를 위한 방법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의 시작과 끝, 노트 정리 어렸을 때 독서의 핵심은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지식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생각해볼까요? 과거에 이런 기술들이 있었나요? 독서의 핵심은 지식 습득보다는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얼마나 빨리 그 지식을 이해하는지’입니다. 이게 바로 독해력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책을 읽는 이유를 주로 지식의 습득 측면에서 찾습니다. 어느 정도 학습능력이 갖춰진 성인에게는 그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지금부터 학습능력을 쌓아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독서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독해력이 향상되도록 해야 합니다.- 왜 책을 읽어야 할까?
한문맥의 근대
소명출판 / 사이토 마레시 (지은이), 노혜경 (옮긴이) / 2018.12.05
31,000원 ⟶ 27,9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사이토 마레시 (지은이), 노혜경 (옮긴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서로 교통하고 작용했던 청말 중국과 메이지 일본에서 일어난 글말의 변용에 대한 책. 이 책은 근대 이전의 중국을 기점으로 동아시아 전체에 유통된 한자에 의한 문어문을 일단 '한문'이라 하고, 그것을 원점으로 해서 전개된 글말의 권역을 '한문맥'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문맥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청말 중국과 메이지 일본 사이의 근대화 과정에서 상호 작용하면서 변용되고, 변용 과정에서 각기 국민국가 의식의 형성을 촉진해 가는 모습을 추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의 사정은 중국과 일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문맥'을 공유했던 한반도도 잠재적으로는 시야에 들어 있다.한국어판 서문 _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책머리에 제1부 ‘지나’와 ‘일본’ 1장 문학사의 근대-화한에서 동아로 2장 ‘지나’ 재론 제2부 양계초와 근대문학 3장 신국민의 신소설-근대 문학관념 형성기의 양계초 4장 「소설총화」의 전통과 근대 5장 관화와 화문-양계초의 언어의식 제3부 청말=메이지의 한문맥 6장 소설의 모험-정치소설과 그 중국어 역을 둘러싸고 7장 <우키시로모노가타리>의 근대 8장 메이지의 유기-한문맥의 소재 9장 월경하는 문체-모리타 시켄론 제4부 금체문 미디어 10장 <기사논설문례>-동판 작문서의 탄생 11장 작문하는 소년들-<영재신지> 창간 무렵 종장 상징으로서의 한자-페놀로사와 동양 후기 역자 후기한문맥의 근대, 근대의 한문맥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청말 중국과 메이지 일본 사이에는 언어표현에서나 출판, 독서 등에서 대단히 밀접한 교류가 있었고 공통의 문학 공간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것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된 것이 한어 문어문, 즉 한문맥이다. 이 책에서는 한문맥이 양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상호 작용하면서 변용되고, 변용 과정에서 각기 국민국가 의식의 형성을 촉진해 가는 모습을 추적한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지나’와 ‘일본’」에서는 「일본문학사」와 「중국문학사」의 성립론을 다루는데, 일본에서의 국민국가 의식의 확립과 ‘지나’를 외부로 석출(析出)한 문학사 텍스트의 성립이 어떻게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논증한다. 제2부 「양계초와 근대문학」에서는 청말을 대표하는 지식인인 양계초의 소설론을 중심으로 논한다. 양계초는 중국의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시문의 지평을 발판으로 한 지식인이었지만, 무술변법의 실패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본에 망명한다. 망명 후 바로 번역한 일본의 정치소설 <가인지기우>를 단서로 해서 신소설을 제창하고 그것으로 소설의 지평에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여 ‘문학’ 개념의 재편성을 꾀한다. 기축으로 도입된 것이 국민과 진화라는 개념이며 잡지라는 미디어가 그 기반이 된다. 그 미디어를 무대로 양계초는 청말을 대표하는 지식인이 되었다. 제3부 「청말=메이지의 한문맥」에서는 개별 에크리튀르의 분석을 지향한다. 야노 류케이의 <경국미담>과 <우키시로모노가타리>를 통해 메이지 초기의 신문 미디어론, 오락소설과 순문학의 대립, 메이지의 유기(기행문)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제4부 「금체문 미디어」는 메이지기에 널리 유통된 한문 훈독체 문장과 그 작문교육에 관해 논한다. 그것은 한문맥의 대중화이며 근대화였다. 종장에서는 동경대학의 외국인 교수로 있으면서 일본 미술을 서양에 소개하는 데 진력한 어네스트 페놀로사의 한자관에 대해 서술한다. ‘번역’이라는 화두 저자가 중국과 일본을 종횡무진하며 다루는 주제들은 어느 것 하나 가볍지 않다. 그럼에도 그 논증 과정은 저자 스스로 「책머리에」에서 밝힌, “되도록 텍스트에 충실하고 결론을 열어둘 것. 세부 벡터(vector)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하나의 벡터가 특권화되어가는 메커니즘을 서술할 것. 단일한 텍스만 가지고 이해하려 하지 말고, 복수의 텍스트 사이에서 이해할 것”이라는 연구법을 고수하여 치밀하고 명쾌하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 개념은 크게 ‘한문맥’, ‘에크리튀르’, ‘번역’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이 책의 관심사가 비단 두 나라에만 한정되는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저자가 「한국어판 서문」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인물인 양계초가 그러하듯, 또한 중심 테마의 하나인 번역이 그렇듯이,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의 사정(射程)은 중국과 일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문맥’을 공유했던 한반도도 잠재적으로는 시야에 들어 있습니다”라고 서술했듯이 동아시아 제국(諸國)의 관계, 조선의 문학에 대한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유발시킨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문학을 생각하는 데에도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고 흥미롭다.본서의 주제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걸쳐 전례가 없을 정도로 서로 교통하고 작용했던 일본과 중국에서 일어난 에크리튀르의 변용이다. 글말의 개별적인 변화인 동시에 그 구조의 변화, 나아가 글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고찰의 대상이 된다. 이 시기, 중국대륙 동부와 일본열도는 언설(言說)의 공간으로서도 출판물의 공간으로서도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그러한 관련에 따라 구성된 역사적 시공(時空)을 본서에서는 청말(淸末)=메이지기(明治期)라고 부르기로 한다. 일국(一國)의 역사적 구분에서 사용되는 호칭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시야로의 루트를 개척하려는 것이다. 또한, 에크리튀르의 변용이 표현의 문제로 의식되고, 글쓴이와 읽는 이가 상호작용을 주고받은 장場으로서 ‘문학권’이라는 말을―근대 이전과 이후의 ‘문학’과 관련지어서―사용하고자 한다. 그것은 본서가 ‘문학’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기도 하므로, 가능한 한 쓰고 읽는 행위의 장場에 입각해서 서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술유신(戊戌維新)에 실패하고 일본에 망명하자마자, 전술한 바와 같이 양계초는 ‘중국’ 대신에 ‘지나’를 사용하게 된다. 왜 그럴까. 일본에서 조어(造語)한 대량의 ‘신명사(新名詞)’를 중국어에 도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건너온 양계초의 눈에 ‘지나’라는 호칭이 신기하게 비쳐서 원래 불교학에도 정통했던 그이기에, 그 유래도 알고 하여 즉각 이 단어를 쓴 것일까. 일본과의 연계를 모색하던 차에 일본이 부르듯이 ‘지나’라고 해두는 편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까. 혹은 ‘지나’라는 호칭에서 ‘중국’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을 감지한 것일까. 페놀로사의 한자론에서 상징주의를 찾아내는 시도는 한편으로 오리엔탈리즘과 상징주의의 관련성을 찾는 시도이기도 하다. 타자(他者)인 동양을 단지 호기심의 눈길로 바라보는 것과 같은 일을 페놀로사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잃어버린 근원이며 다리를 놓아야 할 피안(彼岸)이다. 그것은 상징에 의해 소환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한자의 상징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언급한 페놀로사가 끝내 말하지 않았던 상징성, 하지만 그에게는 오히려 가장 절실했던 한자라는 것 그 자체의 상징성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동양을 상징하는 것으로서의 한자. 그것이야말로 페놀로사의 한자에 대한 지향을 동기 부여하는 것이었다. 서양과 동양이 종합을 이루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한자 저편에 타자(他者)인 동양을 인식한 그는, 한자를 이야기함으로써 ‘동양의 혼(魂)’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으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사람 보는 눈
현암사 / 손철주 글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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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취미,실용손철주 글
사람 보는 눈이 있는가, 그림 보는 맛을 아는가 그림 속 옛 사람의 본새까지 읽는 손철주의 안목! 해박한 식견과 유쾌한 입담, 저만의 해석과 문체로 그림,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데 탁월한 멋을 보여주는 손철주는 많은 독자들이 찾는 미술평론가이자 명강사이다. 구성진 글맛, 세련된 말맛으로 소문난 그가 새로 출간하는 『사람 보는 눈』은 사람이 나오는 우리 옛 그림을 골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모두 85편의 그림을 실었는데, 그중 70여 편이 사람이 등장하는 인물화다. 여기에는 일하는 사람과 노는 사람, 꽃을 보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숲을 걷는 사람과 물에 가는 사람 들이 그림 속에 등장한다. 생애 한 순간의 틀거지가 화가의 붓에 붙들린 초상 속의 인물도 여럿 나온다. 인물과 더불어 어떤 소재를 다루느냐에 따라 산수 인물화, 고사(故事) 인물화, 풍속 인물화, 신선이나 초월의 세계를 그린 도석(道釋) 인물화 등으로 나뉘게 된다. 옛 사람들의 생김새와 매무새, 차림새와 모양새로부터 그 품새와 본새의 알짬을 읽어내는 저자의 눈썰미가 남다르고 흥겹다. 맵시 있는 손철주의 글발은 꾸밈새와 짜임새가 단단하고 은성하여 책의 부제처럼 자랑할 만한데, 그림 속 사람의 낌새와 그림 밖 사람의 추임새까지 읽어내는 안목을 오늘날 몇이나 가지고 있을까. 올가을 『사람 보는 눈』을 읽고 ‘그림 보는 눈’을 밝혀 ‘세상 사는 맛’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앞서는 글 1부 같아도 삶 달라도 삶 저 사내의 느긋함이 부럽다 | 김홍도의 〈세마도〉 덜 그려도 다 그렸다 | 한시각의 〈삿갓 쓴 사람〉 눈부신 저고리와 버선발 | 채용신의 〈운낭자 상〉 땅에 어찌 화초가 없으랴만 | 강희언의 〈왕소군 떠나다〉 반은 바느질, 반은 시 짓기 | 윤덕희의 〈책 읽는 여인〉 내가 가진 칼은 세 자루 | 이인상의 〈검선도〉 용과 봉이 짝을 이루다 | 김홍도의 〈생황 부는 소년〉 꺾어든 꽃가지 | 작자 미상의 〈미인도〉 그날 죽을 줄 미리 알았다 | 작자 미상의 〈계월향 초상〉 야무지게 오므린 입에서 | 작자 미상의 〈여인 초상〉 그녀 나이 스물세 살 | 전(傳) 채용신의 〈여인 초상〉 꾸민 티와 노는 짓 | 전(傳) 김홍도의 〈미인 화장〉 길에서 잠들다 | 유숙의 〈오수삼매〉 누가 깨끗한지 내기하다 | 한선국의 〈허유와 소부〉 눈보라가 생애를 쓸고 간 사람 | 최북의 〈풍설야귀인〉 옷자락에 꽃향기 나눌 친구 | 이유신의 〈포동춘지〉 건너는 글 : 인물화는 어떻고, 수묵화는 무엇인가 2부 마음을 빼닮은 얼굴 대원군의 서슬, 어디 숨었나 | 이한철 · 유숙의 〈이하응 초상〉 초상화에 비뚠 붓은 없다 | 이명기의 〈채제공 초상〉 빛바래지 않는 전설 | 작자 미상의 〈박문수 초상〉 얼굴에 풍상이 몰아치고 | 김창업의 〈송시열 초상〉 왕의 친족도 하기 나름 | 작자 미상의 〈이성윤 초상〉 황희는 듣는 귀가 크다 | 작자 미상의 〈황희 초상〉 허풍은 날아가고 겸양은 새겨져 | 작자 미상의 〈윤동섬 초상〉 보는 사람을 보는 눈 | 윤두서의 〈자화상〉 살아서 돌아온 입술 | 윤두서의 〈심득경 초상〉 배 팔아 말을 산들 | 작자 미상의 〈장만 초상〉 물정 몰라 물욕이 없을까 | 한정래의 〈임매 초상〉 오래가는 초상의 힘 | 이한철의 〈정몽주 초상〉 수염 없는 남자의 목숨 | 작자 미상의 〈전(傳) 김새신 초상〉 고집은 시속에 무젖지 않고 | 작자 미상의 〈김시습 초상〉 위인을 기리는 마음씨 | 작자 미상의 〈임경업 초상〉 제자 잘 길러 복 받은 스승 | 허유의 〈완당선생해천일립상〉 한 조각 마음을 못 그리다 | 이명기 ? 김홍도의 〈서직수 초상〉 여기저기 다 보는 겹눈 | 채용신의 〈황현 초상〉 형제는 같은 곳을 본다 | 작자 미상의 〈조씨 삼형제 초상〉 나라를 연 태조의 기골 | 조중묵 ? 백은배 등의 〈태조 어진〉 칼을 들건 염주를 들건 큰스님 | 유성의 〈청허당 진영〉 꼭 보아야 알겠는가 | 작자 미상의 〈환월당 진영〉 입은 가볍고 혀는 기름지고 | 채용신의 〈최치원 초상〉 건너는 글 : 옛사람의 몸가짐과 공부하기 3부 든 자리와 난 자리 이마에 스치는 솔바람 | 정선의 〈더위나기〉 전원이 곧 낙원이라네 | 이인문의 〈양치기〉 잘 부려먹자면 잘 손봐야 한다 | 조영석의 〈말 징 박기〉 도낏자루가 썩더라도 | 조영석의 〈장기놀이〉 마음이 편해 낮잠은 달고 | 김홍도의 〈낮잠〉 두레의 꿈이 영그는 들판 | 김홍도의 〈벼 타작〉 불평 없이 꾸역꾸역 | 김홍도의 〈돌아온 행상〉 살길은 오직 길 위에 | 김홍도의 〈부부 행상〉 나 좋을 때 남 좋으면 좀 좋으랴 | 작자 미상의 〈야연〉 나그네 반기는 시골 주막 | 전(傳) 이형록의 〈겨울 주막〉 늙은 음심은 망측하다 | 작자 미상의 〈영감과 처녀〉 석 달 열흘 놀아보라고 | 신윤복의 〈꽃을 꺾다〉 꽃이 부끄러운 뒷거래 | 신윤복의 〈국화밭에서〉 어지간히 급히 들어갔다 | 전(傳) 신윤복의 〈사시장춘〉 건너는 글 : 풍속화에 나오는 남녀의 춘심 4부 있거나 없거나 풍경 산수에 인기척이 없다 | 강세황의 〈산수〉 기러기 날아가고 나면 | 이징의 〈평사낙안〉 손안에 달빛 붙들려도 | 작자 미상의 〈물에 뜬 달〉 단풍은 예쁘기만 한가 | 이인상의 〈단풍을 보며〉 다리 있다고 걸어가랴 | 강희언의 〈은사의 겨울나기〉 포도알 탱글탱글하듯 | 김씨의 〈포도〉 참외 버리고 호박 먹어서야 | 윤두서의 〈채소와 과일〉 기상천외와 유치찬란 | 작자 미상의 〈화조도〉 닭백숙 먹기가 미안 | 변상벽의 〈닭과 병아리〉 원숭이처럼 생겨도 | 하담의 〈원숭이 모자〉 이름을 부르지 않는 새 | 조속의 〈조는 새〉 울면서도 응원하다 | 안중식의 〈노안도〉 작은 그림에 갸륵한 소망 | 심사정의 〈초충도〉 손 타지 않아 발랄하다 | 심사정의 〈국화와 돌〉 풋풋한 신죽 곁에 왕대 | 전(傳) 조익의 〈청죽도〉 차 한잔 익어가는 붓글씨 | 김정희의 〈죽로지실〉 건너는 글 : 한 해가 오갈 때 보는 그림 화가 소개 그림 목록“사람이 나오는 우리 그림을 골라서 책으로 낸다. …그림 밖의 사람은 그런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고, 그림 속의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런 사람이 많다. 이럴진대 사람 그림을, 그려진 사람으로만 여기겠는가. 보고 또 볼 일이다.” -‘앞서는 글’에서 ■ 사람 보는 눈 -사람을 그린 우리 옛 그림, 사람 보는 법을 그리다 미술평론가 손철주는 『사람 보는 눈』 서문(앞서는 글)에서 ‘더 나은 그림’이 왜 감동을 주는지 문답한다. “만든 것(그림)이 어떻게 감동을 주나요?” 그는 답한다. “생긴 듯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근사한’ 묘사를 말하는 것이 아닐 테다. 본문에 좀더 자세한 설명이 붙는다. “조선의 초상화는 ‘전신(傳神)기법’을 큰 자랑으로 삼는다. 정신을 전달한다’는 얘기다. 모델의 정신까지 화면에 살려내는 이 기법은 눈동자 묘사에 성패가 달려 있다. ‘눈은 정신을 빛내고 입은 감정을 말한다’고 했다. …우리 초상화는 어떤가. 색은 칠한 둥 만 둥, 붓질은 듬성듬성, 게다가 작은 종이나 천에 그려 압도하는 위용이 없다. 그렇다면 비교우위가 어디에 있는가. 앞서 말한 ‘전신’, 곧 ‘이형사신(以形寫神)’ 에 있다. ‘얼굴을 통해 정신을 그리는’ 방식이다. 겉을 꾸미느라 속을 놓치는 초상화는 허깨비 인물상에 머문다.” -65쪽 사람을 그린 옛 그림들을 한 데 모아놓은 이 책에서 눈길을 붙잡는 것은 이처럼 거죽(생김새)과 꾸민 티(매무새)에 인물의 풍상과 속내까지 배게 그려낸 초상화의 힘, 즉 ‘본질을 잡아내는 사람 보는 눈’의 탁월함이다. 그러한 초상화를 읽어내는 저자의 ‘그림 보는 눈’도 되우 원숙하다. 가령 〈운낭자 상〉에서 당코 저고리의 동정과 치마 끝에 살포시 내민 흰 버선발을 주목하거나(20쪽), 〈송인명 초상〉의 뻐드렁니에서 포용력을 읽어내거나(65쪽), 〈이하응 초상〉에서 칼집에서 뺀 칼에서 대원군의 서슬을 읽거나(78쪽), 〈심득경 초상〉의 붉은 입술에서 그린 이의 애통함을 읽거나(102쪽), 〈임매 초상〉에서 ‘캐캐묵은 사람’의 심지를 읽어내거나(109쪽), 〈정몽주 초상〉에서 사마귀를 통해 인물의 체취를 붙들거나(111쪽), 〈황현 초상〉의 사시를 여기저기 다 보는 겹눈으로 읽어내는 등(129쪽) 인물의 존재감을 쏙 잡아채는 손철주의 심안(心眼)은 꽤나 실감을 준다. ■ 그림 보는 맛 -옛 그림 속 차림새와 꾸밈새… 그림 보는 눈이 확 뜨인다 이 책에는 모두 85편의 그림을 실었는데, 그중 70여 편이 사람이 등장하는 인물화다. 인물과 더불어 어떤 소재를 다루느냐에 따라 산수 인물화, 고사(故事) 인물화, 풍속 인물화, 신선이나 초월의 세계를 그린 도석(道釋) 인물화 등으로 나뉘는데, 그 중 인물화의 백미는 단연 초상화로 친다. 1부 「같아도 삶 달라도 삶」은 여인 초상화를 중심으로 고사 인물화와 도석 인물화를 주로 소개하였다. 어여쁘게 치장한 여인네, 교양이 풍기는 책 읽는 부인, 야무지게 입을 오므린 근엄한 사대부 여인, 조신하고 당당한 스물세 살 여인의 심지가 아련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그리다 만 듯 쓱쓱 그은 붓질로 표현한 〈삿갓 쓴 사람〉, 서늘하고도 맑은 신선과 검선(劍仙), 승려의 그림들은 ‘덜 그려도 다 그린 그림’들의 단순하고 담백한 경지를 보여준다. 2부 「마음을 빼닮은 얼굴」에 등장하는 23편의 초상화들은 오래가는 초상의 힘이 무언지 일러준다. 대상의 생생한 주름과 섬세한 의복은 물론 인물의 허풍과 겸양, 고집과 기골, 매운 눈초리와 무거운 입술, 꼿꼿한 차림과 생색내는 장식 등까지 꼼꼼하게 묘사한 조선의 초상화들은 ‘얼굴은 마음을 닮고, 사람의 일은 얼굴에 새겨진다’는 것을, 즉 ‘실존이 본질이 되는’ 우리 그림의 경지를 보여준다. 이를 찬찬히 읽어내는 손철주의 ‘그림 보는 눈’은 덩달아 독자의 그림 읽는 눈을 밝혀준다. 3부 「든 자리와 난 자리」는 풍속 인물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주요 화가는 단연 김홍도와 신윤복이다. 단원의 풍속화들은 정겹고 따습고, 혜원의 음심 품은 그림들은 정답고 뜨겁다. 조영석의 〈말 징 박기〉나 〈장기놀이〉 같은 풍속 소묘들은 소박하고 편안하다. 여기서는 사람살이의 잔정과 설움이 비쳐 그립기도 하고, 늙은 음심과 젊은 난봉기질이 야릇하여 망측하기도 하다. 4부 「있거나 없거나 풍경」은 산수 인물화 몇 점과, 인기척이 없는(사람이 나오지 않는) 그림 10여 편을 담았다. 친숙한 산수 인물화 또한 우리네 소망과 낭만을 담은 심상인데, 흐르는 강물과 가을 달빛, 온 산의 홍엽과 적막한 겨울 풍경을 보고 ‘가슴에 멍든 이 누굴까’ 묻는 지은이의 설움이 낯설지 않다. 그러니 꽃, 포도, 원숭이, 닭, 기러기 그림이 사람 마음 그린 그림임을 쉬이 알겠다. ■ 세상 사는 멋 -‘오늘 사람은 옛 달을 보지 못해도/ 오늘 달은 일찍이 옛 사람을 비추었지’ ‘버들가지 물오른 봄날’에서 시작해 ‘한 해가 오갈 때 보는 그림’으로 여닫는 『사람 보는 눈』은 시절의 오고감만큼이나 보편적인 삶의 그리움을 담은 책이다. 여기에는 옛 사람들의 얼굴과 차림새, 옛 풍속과 정취, 우리네 언어와 사연, 조상의 뜻과 마음씨가 들어 있다. 지은이는 사대부의 체통과 여인네의 은근함, 행상의 남루한 밥벌이와 노는 이들의 느긋함, 기생의 수작과 은사의 고독에서 우리네 오래된 정한을 읽는다. 그림 보는 까닭이 조용한 즐거움과 따스운 위로를 찾아서라면, 이 책은 요즘처럼 ‘내남없이 엉덩이 가볍고, 입살 세고, 들고나기 바쁘고, 도무지 깨달음을 얻기가 어렵게 생겨먹은 번다한 시절’에서 발을 빼 쉬어갈 만한 〈죽로지실〉(261쪽)과도 같은 미술관이다. “단원과 혜원의 진면목이 그러하듯이 조선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풍속화는 은근한 에로스가 진국이다. 다소 싱거운 듯해도 자극을 걷어낸 담박한 맛이 일품이다. 봄은 덧없다. 오는 듯 가버린다. 그 찰나적 황홀이 한 줌의 재가 될지언정 봄날의 상사는 누가 말려도 핀다. 그래서 사랑은 가없다. 조선의 풍속화는 봄날의 짧은 황홀과 아찔한 유혹, 남녀의 가녀린 떨림과 끌림을 담는다. 되바라지지 않게 묘사된 사랑의 풍속화, 그것이 남녀의 춘정을 바라보는 우리네 오래된 서정주의다.” -211쪽 ■ 맘껏 찰진 글 -손철주의 살가운 문장을 또 얼마큼 기다려야 할까 이 넉넉한 책의 빼어난 재미는 역시나 손철주의 글 무늬에서 비롯된다. ‘우리 시대 문체주의자이자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한 그의 문체는 이 책에서 더욱 절창이다. 나긋하고 느긋한, 때로는 넘실대고 때로는 단호한 그의 짧은 문장은 당송 시대 한시로부터 오늘날 아이돌 그룹의 은어까지 박물학자와도 같은 전거, 아름다운 우리 고유어를 맛나게 구사하여 풍성하고 구성지게 읽힌다. 빠르지 않은 탈것과도 같은 운율감, 여러 세대의 언어가 튀지 않게 스민 구어체, 적절한 영탄과 유쾌한 익살은 다양한 연령의 독자와 공감대를 이루는 글쓰기로 손꼽히는 저자의 특장이다. 가령 아래처럼 손철주의 깨끔하여 군더더기 없는 단문은 읽기에도 좋고, 특히 입말로 소리 내어 읽을 때 단아한 문체와 정서는 흥을 더한다. 『사람 보는 눈』을 읽고 말 그대로 곁사람들을 다정히 쳐다볼 일이다.
디지털 포렌식과 사고 대응 2/e
에이콘출판 / 제라드 요한센 (지은이), 백명훈, 이규옥 (옮긴이) / 2021.08.31
40,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제라드 요한센 (지은이), 백명훈, 이규옥 (옮긴이)
디지털 포렌식을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과 통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공격으로부터 조직의 인프라를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 개정판에서는 사이버 사고 관리, 메모리 및 로그 분석, 위협 사냥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예를 추가하고, 보안 및 사고 조사에 관련된 중요한 이벤트 유형을 부록으로 추가해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활동 및 사고 대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 장을 마칠 때마다 핵심적인 사항의 이해를 돕는 문제와 더 읽어볼 거리는 이 책을 강의용으로 활용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1부. 사고 대응과 디지털 포렌식 기초 1장. 사고 대응의 이해 __사고 대응 절차 ____디지털 포렌식의 역할 __사고 대응 프레임워크 ____사고 대응 헌장 ____컴퓨터 보안 사고 대응팀 ______CSIRT 핵심팀 ______기술 지원 인력 ______조직 지원 인력 ______외부 리소스 __사고 대응 계획 ____사고 분류 __사고 대응 플레이북 ____단계적 확대 절차 __사고 대응 프레임워크 테스트 __요약 __문제 __더 읽어볼 거리 2장. 사이버 사고 관리 __사고 대응팀 참여시키기 ____CSIRT 모델 ______SOC 에스컬레이션 ______SOC와 CSIRT의 연합 ______CSIRT 융합 센터 ____워룸 ____의사소통 ____직원 교대 __위기 커뮤니케이션 통합 ____내부 커뮤니케이션 ____외부 커뮤니케이션 ____공시 __사고 조사 __봉쇄 전략 통합 __정상으로 복귀 - 근절 및 복구 ____근절 전략 ____복구 전략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3장. 디지털 포렌식 기본 원리 __법적 측면 ____법률 및 규정 ______증거 규칙 __디지털 포렌식 기본 원리 ____연혁 ____디지털 포렌식 절차 ______식별 ______보존 ______수집 ________적절한 증거의 취급 ________관리 연속성 ______조사 ______분석 ______제출 ____디지털 포렌식 연구실 ______물리적 보안 ______도구 ________하드웨어 ________소프트웨어 ________리눅스 포렌식 도구 ________점프 키트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2부. 증거 수집 4장. 네트워크 증거 수집 __네트워크 증거 개관 ____준비 ____네트워크 다이어그램 ____구성 __방화벽과 프록시 로그 ____방화벽 ____웹 프록시 서버 __NetFlow __패킷 캡처 ____tcpdump ____WinPcap 및 RawCap __Wireshark __증거 수집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5장. 호스트 기반 증거 확보 __준비 __휘발성 순위 __증거 확보 ____증거 수집 절차 __휘발성 메모리 확보 ____로컬 확보 ______FTK Imager ______WinPmem ______RAM Capturer ____원격 획득 ______WinPmem ______가상머신 __비휘발성 증거 확보 ____CyLR.exe ____암호화 확인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6장. 포렌식 이미징 이해 __포렌식 이미징 이해 __이미징 도구 __스테이지 드라이브 준비하기 __Digital __쓰기 방지 장치의 사용 __이미징 기법 ____데드 이미징 ______FTK Imager로 이미징하기 ____라이브 이미징 ____원격 메모리 획득 ______WinPmem ______F-Response ____가상머신 ______리눅스 이미징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3부. 증거 분석 7장. 네트워크 증거 분석 __네트워크 증거의 개요 __방화벽 및 프록시 로그 분석 ____DNS 블랙리스트 ____SIEM 도구들 ____Elastic Stack __NetFlow 분석 __패킷 캡처 분석 ____명령행 도구 ____Moloch ____Wireshark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8장. 시스템 메모리 분석 __메모리 분석 개요 __메모리 분석 방법론 ____SANS 6 단계 방법론 ____네트워크 연결 방법론 ____메모리 분석 도구 __Redline 메모리 분석 ____Redline 분석 프로세스 ____Redline 프로세스 분석 __Volatility 메모리 분석 ____Volatility 설치 ____Volatility 다루기 ____Volatility 이미지 정보 ____Volatility 프로세스 분석 ______프로세스 목록 ______프로세스 검사 ______프로세스 트리 ______DLL 리스트 ______handles 플러그인 ______LDR 모듈 ______프로세스 xview ____Volatility 네트워크 분석 ______connscan ____Volatility 증거 추출 ______메모리 덤프 ______DLL 파일 덤프 ______실행 파일 덤프 __Strings 메모리 분석 ____Strings 설치 ____IP 주소 검색 ____HTTP 검색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9장. 시스템 스토리지 분석 __포렌식 플랫폼 __Autopsy ____Autopsy 설치 ____Case 열기 ____Autopsy 탐색 ____Case 조사 ______웹 아티팩트 ______이메일 ______연결 장치 ______삭제 파일 ______키워드 검색 ______타임라인 분석 __MFT 분석 __레지스트리 분석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10장. 로그 파일 분석 __로그 및 로그 관리 __이벤트 관리 시스템의 작업 ____Security Onion ____Elastic Stack __윈도우 로그의 이해 __윈도우 이벤트 로그 분석 ____획득 ____선별 ____분석 ______Event Log Explorer ______Skadi 로그 분석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11장. 사고 보고서 작성 __문서 작성 개요 ____문서 작성 대상 ____문서 작성 유형 ____출처 ____독자 __사고 추적 ____신속 사고 대응 __서면 보고 ____핵심 요약 ____사고 보고서 ____포렌식 보고서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4부. 전문 주제 12장. 사고 대응을 위한 악성 코드 분석 __악성 코드 분류 __악성 코드 분석 개요 ____정적 분석 ____동적 분석 __악성 코드 분석 ____정적 분석 ______ClamAV ______Pestudio ______REMnux ______YARA __동적 분석 ____악성 코드 샌드박스 ____Process Explorer ______Process Spawn Control ____Cuckoo Sandbox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13장.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__위협 인텔리전스 이해 ____위협 인텔리전스 유형 ____고통의 피라미드 __위협 인텔리전스 방법론 ____위협 인텔리전스 지휘 ______킬 체인 ______다이아몬드 모델 __위협 인텔리전스 소스 ____내부 개발 소스 ____상업적 소스 ____오픈소스 __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____MISP 위협 공유 __위협 인텔리전스의 사용 ____예방적 위협 인텔리전스 ____사후적 위협 인텔리전스 ______Autopsy ______Redline에 IOCs 추가 ______Yara와 Loki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14장. 위협 사냥 __위협 사냥 성숙도 모델 __위협 사냥 주기 ____이벤트 착수 ____작업 가설 생성 ____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____포렌식 기법 적용 ____새로운 지표 식별 ____기존 가설 강화 __MITRE ATT&CK __위협 사냥 계획 __위협 사냥 보고 __요약 __질문 __더 읽어 볼 거리★ 요약 ★ 디지털 포렌식을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과 통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공격으로부터 조직의 인프라를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 개정판에서는 사이버 사고 관리, 메모리 및 로그 분석, 위협 사냥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예를 추가하고, 보안 및 사고 조사에 관련된 중요한 이벤트 유형을 부록으로 추가해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활동 및 사고 대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 장을 마칠 때마다 핵심적인 사항의 이해를 돕는 문제와 더 읽어볼 거리는 이 책을 강의용으로 활용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 사고 대응과 디지털 포렌식의 기초를 다진 후, 사고 대응 절차, 포렌식 원칙, 사고 관리와 같은 기본 요소를 살펴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보안 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보안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그 다음, 증거 수집과 휘발성 메모리 조사부터 하드 드라이브 조사와 네트워크 기반 증거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위협 인텔리전스가 사고 대응 절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분석 결과를 문서화하는 사고 대응 보고서를 작성 방법도 배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고 대응 활동 외에도 악성코드 분석을 다루고 위협 사냥에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조직에서 원치 않는 보안 침해 및 사고를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보고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조직 내에서 사고 대응 기능의 구축 및 배치 ■ 적절한 증거 수집 및 처리 절차 수행 ■ 수집된 증거 분석 및 보안 사고의 근본 원인 파악 ■ 메모리 및 로그 분석 ■ 디지털 포렌식 기법과 절차를 전반적인 사고 대응 절차에 통합 ■ 다양한 위협 사냥 기법 ■ 분석의 주요 결과를 문서화하는 효과적인 사고 보고서 작성 ★ 이 책의 대상 독자 ★ 정보 보호 전문가, 디지털 포렌식 실무자,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기본 명령행 사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조직 내에서 사고 대응, 디지털 포렌식, 위협 사냥 임무를 처음 접하는 정보 보호 전문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사고 대응의 이해'에서는 사고 대응의 절차와 기업 내부적으로 사고 대응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고의 근본 원인을 구체적이며 체계적으로 조사할 수 있고, 사고를 억제하고 충격을 줄일 수 있으며, 피해를 복구해 기업을 평시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2장, '사이버 사고 관리'에서는 사고 대응을 위한 전략적 구성 개념을 제공하는 사고 관리 프레임 워크를 논하며, 사고 관리 방법의 가이드를 제시한다. 사고 에스컬레이션, 사고 워룸(war room)의 구성, 위기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평시로 되돌리기 위한 기법 등과 같은 전략적 수준의 이슈를 다룬다. 3장, '디지털 포렌식 기본 원리'에서는 디지털 포렌식의 기초를 배운다. 디지털 포렌식의 주요 역사와 과학 수사의 기본 요소, 디지털 포렌식 기법과 사고 대응 프레임워크의 통합 방법을 다룬다. 4장, '네트워크 증거 수집'에서는 네트워크 기반 증거의 획득에 중점을 둔다. 방화벽, 라우터, 스위치, 프록시 서버, 그 밖의 네트워크 레이어 장비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의 로그 파일들을 다룬다. 그 밖에 패킷 캡처와 같은 증거 유형도 탐색해본다. 5장, '호스트 기반 증거 확보'에서는 손상된 호스트가 많은 경우 직접적으로 또는 네트워크의 다른 영역에 대한 피벗 포인트로써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러한 시스템들의 증거는 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핵심이다. 휘발성 메모리, 로그 파일, 기타 관련 증거를 캡처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와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6장, '포렌식 이미징'에서는 손상된 시스템의 물리적 디스크 드라이브가 중요한 증거 소스가 된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 증거가 손상되지 않게 하려면 증거를 적절하게 확보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의심스러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올바르게 이미징하는 방법에 집중한다. 7장, '네트워크 증거 분석'에서는 tcpdump, Wireshark, Moloch와 같은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명령 및 제어 채널이나 데이터 추출을 식별하기 위한 네트워크 증거 분석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러한 증거는 네트워크 프록시나 방화벽 로그, 패킷 캡처와 같은 다른 네트워크 증거와 깊이 연관된다. 8장, '시스템 메모리 분석'에서는 산업 표준 도구들을 활용해 시스템 메모리 안에 포함된 악성 활동들을 식별하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본다. 악성 프로세스, 네트워크 연결, 감염된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악성 코드와 관련된 지표들의 식별 방법을 소개한다. 9장, '시스템 스토리지 분석'에서는 앞서 이미징한 HDD로부터 증거를 추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기법을 소개한다. 시스템 스토리지를 검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루지만, 9장에서는 특정 측면만 중점적으로 다룬다. 10장, '로그 파일 분석'에서는 정당한 동작과 적대적인 동작 중에 생성되는 다양한 윈도우 OS 로그를 탐색한다.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해 로그 파일을 분석함으로써 보안, 시스템 또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로그를 검사하고, 잠재적인 침해 지표를 식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1장, '사고 보고서 작성'에서는 조사 자체만큼 중요한, 사고 대응자의 조치와 분석을 캡처한 서면 문서의 작성을 논한다. 잠재적인 법인을 포함해 주요 내부 및 외부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보고서 작성에 초점을 둔다. 법정에서의 철저한 검토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준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12장, '악성 코드 분석'에서는 악성 코드를 검사할 때 배포되는 도구 및 기법을 개관한다. 여기에서는 주요 지표를 식별하는 정적 분석 기법과 악성 코드의 동작을 탐색하는 동적 분석을 다룬다. 13장,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에서는 위협 인텔리전스가 적대적인 전술, 기법, 절차의 광범위한 내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사고 대응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더불어 위협 인텔리전스를 이해하고 이를 사고 대응 절차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14장, '위협 사냥'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도구 및 기법을 위협 인텔리전스와 통합해 네트워크가 침해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위협 사냥 가설 및 사냥을 위한 지표의 작성을 통해서 위협 사냥의 방법과 함께 위협 인텔리전스가 어떻게 사냥을 촉진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15장, '부록'에서는 보안 및 사고 조사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참고용으로 제공됐다. IT 및 보안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상당한 수의 Windows Event Log의 유형을 제시했다.
포르투갈은 블루다
도도(도서출판) / 조용준 (지은이) / 2022.06.30
28,000원 ⟶ 25,200원(10% off)

도도(도서출판)소설,일반조용준 (지은이)
2006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여행에서 처음 페르시안 타일을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은 조용준 작가는 포르투갈에서 한 번 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10년여 동안 포르투갈을 수없이 방문하면서 포르투갈과 아줄레주를 느꼈다. 그 결과 나온 책이 바로 『포르투갈은 블루다』다. 포르투갈은 블루의 나라다. 그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블루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 국토를 관통하는 색깔이 블루고, 그곳엔 늘 아줄레주(포르투갈의 장식 타일)가 있다. 사실 이 책은 포르투갈 아줄레주가 최대 핵심 포인트다. 포르투갈 곳곳에 놓인 아줄레주를 보고 있으면 포르투갈의 화양연화를 모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소국에서 시작해 아폰수 1세의 레콩키스타를 거쳐 무어인들에게 빼앗긴 국토를 회복한 뒤 엔히크(엔리케) 왕자의 항해 원정을 시작으로 대항해시대를 맞이해 스페인과 영국을 누르고 황금기를 누렸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곳곳을 식민지로 점령하면서 제국주의로 우뚝 올라섰지만 왕들의 식민지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패권 경쟁에서 밀려나 쓸쓸하게 뒤처진 나라다. 포르투갈의 블루 아줄레주를 보면 포르투갈의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한때 화려했지만 지금은 퇴색된 구도심 골목길에서 느껴지는 페이소스는 포르투갈의 영화를 알기에 더 깊게 와 닿는다. 그래서 오래된 골목에서 들려오는 파두의 선율에 포르투갈인들의 사우다지, 우리말로 풀어보자면 한(恨)과 비슷한 정서에 취하는 것일 수도. 『포르투갈은 블루다』는 그저 포르투갈 도시를 돌아다니며 느끼는 감성을 운운하는 말랑말랑한 여행기가 아니다. 포르투갈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대서사시이자 역사서다.들어가는 글 블루는 포르투갈의 숙명이다 Portugal story 1_이야기의 시작, 포르투(Porto) 포르투갈의 출발, 포르투와 상 벤투 역 세우타,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작 * 아비스 왕조의 시작, 주앙 1세와 후안 1세의 전쟁 포르투 와인의 시작 포트 와인의 대명사 시밍턴 그룹 도루의 기차 빌라 노바 드 가이아(Villa Nova de Gaia)의 로지 포르투는 포르투갈 제일의 아줄레주 야외 전시장 설탕과 포르투 Portugal story 2_천상의 마을 코르테가사와 발레가 거대한 꽃상여 성당의 발레가 로드리고의 배낭과 우리의 허울 Portugal story 3_도자기와 대구잡이의 도시 아베이루, 일랴부 그리고 코스타 노바 포르투갈의 베니스 아베이루 줄무늬 어촌마을 코스타 노바 일랴부, 소금에 이어 도자기로 부를 일구다 대구의 길(codfish road) Portugal story 4_코임브라, 학문의 도시에 울리는 ‘혁명의 파두’ 대학의 도시, 코임브라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코임브라대학 정복왕 아폰수 1세가 자신의 무덤으로 세운 산타 크루스 수도원 산타 크루스와 성인 산투 안토니우 산타 크루스 공원, 그라피티의 기차역 카르멜 수도원의 옛 성이 럭셔리 호텔로, 부사쿠 팰리스 호텔 Portugal story 5_왕비에게 마을을 선물로 주다, 오비두스 결혼 선물로 마을을 선물한 왕 진자는 어떻게 생겨났나 여류화가 주제파와 산타 마리아 성당 오비두스 마을의 박물관 Portugal story 6_낭만주의 별장마을 신트라와 호카 곶 아름다운 마을 신트라 포르투갈 아줄레주 문화의 시작, 신트라 왕궁 브라질 커피로 떼돈을 번 백만장자의 헤갈레이라 별장 신트라의 디즈니랜드, 페나 궁전 아줄레주 공방의 동네, 신트라 빌라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호카 곶 Portugal story 7_세투발이 있어 행복하다 오래된 골목의 향기, 세투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생선가게 별이 빛나는 상 펠리페 요새 포르투갈에서 제일 오래된 와이너리, 주제 마리아 다 폰세카 Portugal story 8_기도의 도시 에보라 시저가 좋아했던 ‘숭고한 줄리아’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삶 속에서 죽음을 기억하라 아줄레주는 포르투갈 역사를 알려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 Portugal story 9_ 애달픈 별리(別離)의 도시 베자 빈곤하지만 아름답고, 그래서 매혹적인 베자 Portugal story 10_알가르브, 무어인의 땅에서 세계 정복의 전초기지로 과거의 번영을 뒤로 하고… 노예무역의 중심 항구도시, 라구스 엔히크 왕자의 희망과 절망, 사그레스 핑크 도시 실브스 Portugal story 11_리스본은 속삭인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기쁨의 해안, 테주 강 ‘검은 돛배’의 숙명 알파마는 파두에 젖어 천국으로 오르는 계단에 부겐빌레아 꽃잎은 날리고 ‘엔티크’를 좋아하세요? 가톨릭 광신도 왕이 남긴 아줄레주 끝판왕 성당 과거의 영광은 스러져 갔네, 시아두 포르투갈 최초의 맥주 양조장, 트린다드 맥주집 황금 인플레이션과 상 호케 성당 상 페드루 드 알칸타라 전망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모히토를 파는 거리, 바이후 알투 브라질과 식민지의 추억, 켈루스 궁전 천상의 정원을 그대 품에! 나오는 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5가지 상징포르투갈은 왜 블루의 나라인가? 결코 마주하고 싸울 수 없는 블루라는 숙명 때문은 아닐지… 포르투갈에 발을 들이는 순간, 블루의 그물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마티스와 샤갈 등 프로방스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다 그곳에서 삶을 마감한 예술가 이야기를 담은 프로방스 시리즈『프로방스에서 죽다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화탐사 저널리스트 조용준 작가가 잠시 포르투갈을 발길을 돌렸다. 포르투갈 아줄레주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염원은 그의 오래된 숙원이었기 때문이다. 2006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여행에서 처음 페르시안 타일을 보고 문화적 충격을 받은 조용준 작가는 포르투갈에서 한 번 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10년여 동안 포르투갈을 수없이 방문하면서 포르투갈과 아줄레주를 느꼈다. 그 결과 나온 책이 바로 『포르투갈은 블루다』다. 포르투갈은 블루의 나라다. 그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블루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 국토를 관통하는 색깔이 블루고, 그곳엔 늘 아줄레주(포르투갈의 장식 타일)가 있다. 사실 이 책은 포르투갈 아줄레주가 최대 핵심 포인트다. 포르투갈 곳곳에 놓인 아줄레주를 보고 있으면 포르투갈의 화양연화를 모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소국에서 시작해 아폰수 1세의 레콩키스타를 거쳐 무어인들에게 빼앗긴 국토를 회복한 뒤 엔히크(엔리케) 왕자의 항해 원정을 시작으로 대항해시대를 맞이해 스페인과 영국을 누르고 황금기를 누렸다.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곳곳을 식민지로 점령하면서 제국주의로 우뚝 올라섰지만 왕들의 식민지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패권 경쟁에서 밀려나 쓸쓸하게 뒤처진 나라다. 포르투갈의 블루 아줄레주를 보면 포르투갈의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한때 화려했지만 지금은 퇴색된 구도심 골목길에서 느껴지는 페이소스는 포르투갈의 영화를 알기에 더 깊게 와 닿는다. 그래서 오래된 골목에서 들려오는 파두의 선율에 포르투갈인들의 사우다지, 우리말로 풀어보자면 한(恨)과 비슷한 정서에 취하는 것일 수도. 『포르투갈은 블루다』는 그저 포르투갈 도시를 돌아다니며 느끼는 감성을 운운하는 말랑말랑한 여행기가 아니다. 포르투갈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대서사시이자 역사서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5가지 오브제 파두, 정어리, 포트와인, 블루 아줄레주, 아프리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5가지 오브제는 포르투갈의 한이 서려 있는 대중가요 파두, 성인 사투 안토니우의 기적을 말하는 정어리, 포르투의 자랑 포트 와인, 포르투갈의 정통성을 말해주는 블루 아줄레주 그리고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아프리카(식민지와 흑인)다. 왜 조용준 작가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것에 아프리카를 넣었을까? 사실 영화로웠던 그때 포르투갈은 식민제국이었다. 남아메리카의 브라질, 아프리카의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인도의 고아, 중국의 마카오 등이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그리고 로마 교황청의 적극적인 비호로 흑인 노예무역의 활성화는 포르투갈을 열강의 나라로 나아가게끔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입장에서 보면 고난으로 점철된 그들의 수난사에 포르투갈을 결코 잊을 수 없는 나라일 것이다. 포르투갈에는 여전히 해를 가하거나 해를 당한 사람들의 식민지 경험이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이 부분을 콕 짚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우리가 아직까지도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설움을 되새기는 것처럼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나라들도 같은 감정을 가지며 살아가지 않을까. 사실 『포르투갈은 블루다』는 포르투갈의 아줄레주를 통해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포르투갈에게 질문을 내던지는 책이기도 하다. 한때의 영화로움은 어디서 얻어온 것이냐고? 다시 되돌려주기는 했느냐고. 모든 역에는 아줄레주가 있고, 모든 도시에는 성당이 있다 이 책은 포르투갈의 기원 포르투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 코르테가사와 발레가, 아베이루, 일랴부, 코스타 노바, 코임브라, 오비두스, 신트라, 세투발, 에보라, 베자, 알가르브, 리스본에서 끝난다. 포르투갈의 모든 역에는 아줄레주가 있고, 모든 도시에는 성당이 있다. 사실 포르투갈의 정통성은 가톨릭에서 찾을 수 있다. 엔히크(엔리케) 왕자의 바닷길 개척은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향신료와 황금을 찾겠다는 물질적 이득 말고도 이교도들에게 가톨릭을 전파하겠다는 종교적 신념도 매우 중요했다. 아폰수 1세의 레콩키스타도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국가를 축출하고 잃어버린 가톨릭 국가의 영토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무어인들에게서 땅을 빼앗으면 성당을 지었다. 이슬람 사원을 성당으로 바꾸기도 하고, 새로 성당을 짓기도 했다. 그래서 포르투갈의 성당에는 이슬람 양식이 매우 강하게 혼합되어 있다. 사실 『포르투갈은 블루다』는 성당 순례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당과 성당 속에 숨은 아줄레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식민지로 인해 벌어들인 돈과 황금은 성당을 치장하는 데 쓰였다. 도시 곳곳에 있는 성당은 그 도시의 역사를 반영하는 장소기도 하는데 유난히 식민제국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성당의 내부 제단은 호사스럽다. 특히 리스본의 상 호케 성당은 포르투갈을 통틀어 가장 부자 성당처럼 보일 정도로 압도적으로 화려하다. 금으로 온통 도배된 제단실은 오히려 마음이 어지럽게 만들기도 하는데 아마도 포르투갈인들은 그곳에서 역발상으로 신 앞에 선 자신의 허물을 느꼈던 것은 아닐까? 나무 제단과 블루 아줄레주로 장식된 검소한 성당이 오히려 더 신성해 보이는 것은 포르투갈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스러져간 안타까움을 느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포르투갈의 권력층이 추구한 것은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은 허울 좋은 명분 때문은 아니었을까? 「리스본 야간열차」의 영화를 좋아한 적이 있다면, 『리스본 야간열차』의 책에 취한 적이 있다면 「리스본 야간열차」의 영화 속 페이소스의 색채는 블루다. 주인공 그레고리우스의 눈길은 리스본 시내 곳곳에 향하고 있다. 그의 시선이 닿는 풍경에는 시대에 의해 버려진 사람들에게 나오는 짙은 신음소리가 느껴진다. 그레고리우스를 리스본으로 이끄는 야간열차는 인생이 곧 여정임을 나타내는 메타포다. 그리고 색채를 통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바로 ‘포르투갈 블루’다. 우리는 『포르투갈은 블루다』에서 그레고리우스가 찾으려 했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은 블루가 숙명이라는 점을.포르투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가야 할 곳이 있다. 상 벤투(San Bento) 역이다. 포르투의 상 벤투 역은 단언컨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다. 어떠한 역도 그 우아하고 화려한 아줄레주(azulejo), 즉 장식 타일로 장식한 이곳을 따라갈 수 없다. 상 벤투 역의 아줄레주는 하나의 벽화를 연상시킨다. 아니, 아줄레주 자체가 타일로 구성한 벽화다. 분명 여러 장의 타일이 조합되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한 것이련만, 수만 장을 분할된 것이 아니라 마치 한 장의 그림처럼 보인다. 이는 14cm×14cm 크기의 타일 2만 장으로 만들어낸 위대한 서사시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근원적인 질문은 “당신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 명되지 못한다. 사람들은 나를 알기 위해 나를 평가하기 위해 ‘나’가 아닌 ‘나와 연결된 사람들’을 들여다본다. 세상은 나와 내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즉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나를 알려 한다. 그러한 네트워크 속의 내가 아니면 나 자신은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로 세계화가 초래한 결과다. 오늘날 지구촌 사람들을 동시화, 동조화시키고 있는 세계화의 물결은 인터넷의 발명과 컴퓨터의 보급이 그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1415년 8월 22일에 벌어졌다.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제일가는 아줄레주 야외 전시장이다. 리스본의 명품 아줄레주가 잘 드러나지 않은 실내에 숨어 있는 반면, 포르투의 걸작들은 야외에 위풍당당한 풍채를 드러내놓고 있다. 이런 대비, 포르투의 특수성은 대체 어떤 이유로 생긴 것일까? 포르투 와인 판매와 수출로 인해 이 도시가 벌어들인 엄청난 재화들이 갈 곳이 어디였을까 생각하면 해답이 금방 나온다. 열성 가톨릭 국가의 부자도시에서는 성당도 부유할 수밖에 없다. 성당마다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헌금이 쏟아져 들어왔을 것이고, 이의 사용처가 고민이었을 것이다. 이를 가장 손쉽게 쓰는 방법은? 물론 빈민구제와 교육사업이 우선이 되겠지만 그래도 남는다면? 아마도 새로 성당을 짓거나 성당을 꾸미는 일이 가장 손쉽지 않을까. 포르투갈은 매우 열렬한 가톨릭 국가다. 성당을 꾸미는 것이 신앙심의 깊이와 정비례한다는 논리에 어느 누가 반론을 제기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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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강윤혜, 장계성 지음
'Globish(글로비쉬)'는 1500개의 Globish 단어만 알면 아무 문제없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전 IBM 부사장이던 장폴 네리에르가 주창한 것이다. 이 책은 English 위주의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꼬집은 '글로비쉬로 말하자'의 시리즈로서, Globish의 뼈대가 되는 1500단어를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500단어만으로도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대화문을 Globish 1500단어만으로 구성하였다. 고리타분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실제로 쓰이고, 쓰일 수 있는 예문을 수록하였으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예문을 선정했다. 1500단어 중에서 품사가 여러 개인 단어는 해당 품사의 Part에서 추가로 설명하였다. 또한 필요할 경우, 해당 Globish 단어의 중요한 파생어를 표제어 아래에 수록했다. 원어민 성우의 생생한 녹음이 담긴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머리말 - 글로비쉬란 무엇인가 - 구성 및 활용법 - 글로비쉬 기본 상식어 Part 1 명사, 대명사 accident ~ baby bag ~ bridge broadcast ~ clash climate ~ cure current ~ dust duty ~ fifty fight ~ gun hair ~ instrument insult ~ load loan ~ morning mother ~ pass passenger ~ professor profit ~ rocket roll ~ silence silk ~ storm story ~ tie time ~ war watch ~ zero Write in Globish Part 2 동사 accept ~ boycott breathe ~ correct create ~ estimate evaporate ~ hang happen ~ learn leave ~ oppress organize ~ reject remain ~ shine shoot ~ swim take ~ write Write in Globish Part 3 형용사, 부사 able ~ conservative dark ~ fresh full ~ loyal main ~ permanent physical ~ strange strong ~ your Write in Globish Part 4 전치사, 접속사, 관사 a/an ~ without Write in Globish - Use in Globish, Write in Globish 정답 - Globish 1500 단어 인덱스1. 이 책의 개요 이제 대세는 English(잉글리쉬)가 아니라 Globish(글로비쉬)다! 대한민국만큼 영어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하지만 영어 공부에 쏟아붓는 노력에 비해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많은 사람들이 십여 년이 넘게 영어공부를 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하고, 토익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토익 공부에 열중하지만 시험 성적은 세계 꼴찌 수준이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 이유는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어렵기 짝이 없는 English(잉글리쉬)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한글이라는 훌륭한 언어가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단일민족국가이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도 달라져야 한다. 원어민처럼 유창한 발음을 구사하기 위해 혓바닥을 굴릴 필요도 없고, 평생 한 번도 쓸 일이 없는 단어를 외우기 위해 머리를 싸맬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요한 영어는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English(잉글리쉬)가 아니라 Globish(글로비쉬)를 배워야 한다. Globish(글로비쉬)는 1500개의 Globish 단어만 알면 아무 문제없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전 IBM 부사장이던 장폴 네리에르가 주창한 것이다. 롱맨(Longman)과 같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영사전도 2000개 정도의 정의어(defining word)만으로 모든 단어의 뜻을 설명하고 있다. 즉 이 정도 개수의 영어 단어만 확실히 잡고 있으면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원어민처럼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더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것이라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00개의 Globish 단어만 알고 있으면 된다. 전 세계에서 고작 12%의 사람만이 구사하는 어려운 English를 배우기 위해 밤잠을 설칠 것인가, 아니면 세계적으로 88%나 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쉬운 Globish를 배울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이제 대세는 Globish다. 이 책은 English 위주의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꼬집은 베스트셀러 《글로비쉬로 말하자》의 시리즈로서, Globish의 뼈대가 되는 1500단어를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 이 책의 특징 1) 모든 예문을 Globish 1500단어로 만들었다. 1500단어만으로도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대화문을 Globish 1500단어만으로 구성하였다. 고리타분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실제로 쓰이고, 쓰일 수 있는 예문을 수록하였으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예문을 선정했다. 2) 1500단어를 넘어서는 1500단어 1500단어 중에서 품사가 여러 개인 단어는 해당 품사의 Part에서 추가로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필요할 경우, 해당 Globish 단어의 중요한 파생어를 표제어 아래에 수록했다. 즉 Globish 단어는 1500개이지만 실제로는 2000개에 육박하는 단어를 배우는 효과를 갖는 셈이다. 3) 원어민 성우의 녹음이 담긴 생생한 오디오 자료! 책을 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부록 CD라도 열심히 듣자. 원어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녹음된 쉬운 대화문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새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늘어날 것이다. 3. 이 책의 구성 ▣ 큰 구성 엿보기 1) Part 1 명사, 대명사 Globish의 뼈대를 이루는 894개의 명사와 대명사. 이들이 있어야 이 세상이 존재한다. 2) Part 2 동사 세상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가 없으면 세상은 움직이지 않는 죽음의 세계가 된다. 3) Part 3 형용사, 부사 명사와 동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와 부사. 이들이 있어야 세상이 풍요로워진다. 4) Part 4 전치사, 접속사, 관사 전치사와, 접속사, 관사가 없는 영어는 앙꼬 없는 찐빵. 이들이 있어야 세상이 연결된다. ▣ 세부 구성 엿보기 1) 단어 배열 30개에서 60개 사이로 구분된 Globish 단어를 알파벳순으로 나열하고 각각 1~1500번의 숫자를 매겼다. 앞 페이지의 다른 Part에서 이미 한 번 이상 나온 Globish 단어는 번호를 매기지 않고 해당 부분을 음영 처리했다. 품사가 여러 개인 단어는 상호 참조를 할 수 있도록 대화문 아래에 해당 품사의 페이지를 적어 놓았다. 2) Use in Globish, Write in Globish 30~60개로 구분된 Globish 단어의 끝마다 Use in Globish라는 테스트 페이지를 마련하여 앞서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Part의 끝에는 Write in Globish 코너를 마련하여 앞서 배운 Globish 단어를 활용하여 영작을 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겁먹을 필요는 없다. 책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누구나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혼다 사오리의 행복해지는 살림법
이덴슬리벨 / 혼다 사오리 지음, 윤지희 옮김 / 2017.04.24
13,500원 ⟶ 12,150원(10% off)

이덴슬리벨집,살림혼다 사오리 지음, 윤지희 옮김
일본 최고의 살림 전문가이자 정리 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가 직접 만난 ‘7인의 살림 고수들’의 청소, 세탁, 취사, 정리 수납 등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 방법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하기 위한 비결’이 있다는 것. 그것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편하게 일하기 위해 세수하는 동안에 비누로 세면대를 닦거나, 욕실용 매트 대신에 사용한 수건을 반으로 접어서 재사용 한다거나, 세탁물을 가져다 놓을 장소에서 바로 빨래를 널어두는 것 등이다. 집의 고유한 특징과 가족 구성원에 따른 차이 등을 고려해 소개한 살림 비법을 보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넣고 꺼내기 편리한 옷장 만들기 등을 자세하게 짚어 주며, 청소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적은 시간에 깔끔하게 보이는 정리법, 청소를 수월하게 도와주는 도구도 소개하고 있다.프롤로그 |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하기 위한 비결 5 살림하기 편한 집 만들기 8 요리 11 다림질 13 서류 정리, 잔일거리 14 ‘집안일 저금 늘리기’ 업그레이드 중! 15 part 1 살림하기 편한 집 탐방 남녀가 함께할 집안일을 배우는 집 _히키타 타센, 카오리 부부 18 집안일을 체계화한 집 _모리시마 료코 씨 34 부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한 집 _노무라 코고, 치아키 부부 45 살림 잘하는 비결이 수두룩한 집 _다나카 유미코 씨 54 집안일의 단순화를 실천하는 집 _다나카 아키 씨 64 물건도 먼지도 쌓이지 않는 집 _아이코 씨 73 수납으로 살림살이가 정돈되는 집 _나가노 미야코 씨 84 COLUMN #1 모두의 살림 도구 : 1. 세탁 아이템 93 - 살림의 MUST HAVE ITEM, 타월, 어느 제품 쓰세요? 95 COLUMN #2 모두의 살림 도구 : 2. 쓰레기통 96 part 2 벽장과 신발장의 쾌적 수납 벽장 벽장 수납은 물건을 넣기 전, 분류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101 나만의 수납 시스템으로 무리하게 넣지 않아요 106 옷도 가방도 전부 보이는 관리하기 쉬운 벽장 108 평일복과 주말복, 목적에 따라 나누니까 사용하기 편해요 110 심플한 구조라면 무엇이든 걸 수 있어요 112 말리기, 가져가기, 넣기, 과정이 편해지면 정돈도 절로 되죠 114 전부 보여서 서랍을 사용하기 편해요 116 신발장 책, CD, 종이봉투 등 고정관념을 깨고 신발 이외의 물건도 수납해요 119 신발장에 가지고 나갈 것, 가지고 올 것을 정리해요 122 신발장과 수납을 분리. 알기 쉬워서 헤매지 않아요 124 찾기 쉽고 습기도 차지 않아요 126 붙이고 걸기, 깔끔함의 비결은 벽면 수납에 있어요 128 필요한 만큼만 가지면 작은 신발장도 여유가 생겨요 130 실용성을 우선한 기능적인 신발장이 좋아요 132 COLUMN #3 : 모두의 지퍼백 활용법 134 part 3 청소·세탁·취사의 소소한 아이디어 청소 138 세탁 144 취사 150 COLUMN #4 : 우리 집 도구의 적정량 155혼다 사오리가 알려 주는 가능한 빨리, 되도록 쉽게 예쁜 집 만드는 살림법!! “이 책을 덮을 땐 집안일이 하고 싶어 손이 간질간질할 거예요!” 《혼다 사오리의 행복해지는 살림법》은 일본 최고의 살림 전문가이자 정리 수납 컨설턴트 혼다 사오리가 직접 만난 ‘7인의 살림 고수들’의 집안일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청소, 세탁, 취사, 정리 수납 등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 방법을 모두 공개했다. 살림 고수 7인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하기 위한 비결’이 있다는 것. 그것은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편하게 일하기 위해 세수하는 동안에 비누로 세면대를 닦거나, 욕실용 매트 대신에 사용한 수건을 반으로 접어서 재사용 한다거나, 세탁물을 가져다 놓을 장소에서 바로 빨래를 널어두는 것 등이다. 혹시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던 집안일이나 쌓아 두기만 하고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도 못한 집안일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부터 보기 바란다. 책장을 넘기면서 “어!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인데?” 혹은 “어쩌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쁠까?”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집에 시도해 보면 어느덧 소소한 변화가 집안일에 즐거움을 줄 것이다. ‘1장 살림하기 편한 집 탐방’에서는 혼다 사오리가 7명의 살림 고수들의 집을 방문해서 발견한 살림 비법을 모두 담았다. 남녀가 함께할 집안일을 배우는 집, 집안일을 체계화한 집, 부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한 집, 살림 잘하는 비결이 수두룩한 집 등 각 집마다 가지고 있는 구성적인 특징과 가족 구성원에 따른 차이 등을 고려해 소개한 살림 비법을 보면서 독자도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2장 벽장과 신발장의 쾌적 수납’에서는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벽장에 들어갈 옷과 가방을 분류하는 법, 넣고 꺼내기 편리한 옷장 만들기 등 사진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짚어 준다. ‘3장 청소 · 세탁 · 취사의 소소한 아이디어’에서는 청소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적은 시간에 깔끔하게 보이는 정리법, 청소를 수월하게 도와주는 도구를 소개한다. 또 세탁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할 작업과 세탁 후에 세탁물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등도 알려 준다. 그리고 하루에 3번, 1년이면 약 1,000번의 식사 를 준비하는 주부에게 맛있게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요리법,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만들면서 맛도 좋은 요리 팁도 가르쳐 준다. 살림하기 편한 집 만들기사실 저는 요리를 굉장히 못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가 음식의 맛을 분석하시는 것을 보면서도 ‘도대체 뭐가 재미있는 거지’라고 생각할 만큼 관심이 없었지요. 먹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데, 만드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이죠. 그런데 제 남편도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결혼 후 저희 집 요리 담당은 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메뉴 뭐로 하지’, ‘남은 식재료 다 써야 되는데!’라는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지금까지 이런저런 방법을 다 동원했습니다. 부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한 집집안일에 대해서는 ‘각자 잘하는 것을 하자’가 룰이라고 하는데요.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 코고 씨가 식사를 만들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치아키 씨가 뒷정리와 세탁을 담당한다고 합니다.“좋아하는 것이 겹치지 않아서 각자 맡은 집안일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신경 써서 하는 일들은 간섭 받기 싫어서 서로 노터치하고 있죠.(웃음)”
서른의 식사법
시루 / 박민정 지음 / 2018.02.27
13,800

시루취미,실용박민정 지음
‘한끼를 때우기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온전한 식사법’을 지향한다. 먹는 것과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단, 건강식품을 얘기하기보다 잘 먹을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저자는 하루가 멀다고 몸을 괴롭히던 소화불량, 위염, 편두통과 같은 아픔들에서 벗어나고자 음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그녀는 안 먹어본 게 없을 정도로 음식을 숱하게 먹어봤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식사법을 찾아 나섰다. 저자는 단순히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식사법만 바꿔도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말한다.들어가며 행복하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식사법 1장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 걸까? 밥상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갈수록 식사가 고단해진다면 우리의 슬픈 ‘입 습관’ 바꾸면 좋을 직장인의 식사법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 소화할 수 있어야 내 것이다 소금, 무조건 적게 넣어야 할까 디톡스의 진정한 의미 굽은 등과 소화불량 차갑게 샐러드만 먹는다면 그 많던 밥집은 어디로 갔을까 소화불량에 대한 세 가지 오해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 집착하는 식사 하얀 쌀밥의 미학 맛있는 것엔 죄가 없다 설탕,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2장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식단 조절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중심 잡기 늦은 밤, 야식을 먹지 않는 방법 평소보다 열 번 더 씹어 먹기 장 미생물 살리는 식사법 비교식사 하지 않기 아침,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몸이 원할 때만 물 마시기 한 방에 숙취 해결하는 토마토 배에 가스 차는 원인과 해결법 급성 위염을 낫게 하는 식사법 맛을 기록하기 신맛에 대한 오해 풀기 나의 보약 상자 챙기기 봄, 향기로운 봄나물 가까이하기 여름 더위 탈출 레시피 가을을 준비하는 따뜻한 레시피 겨울, 발효음식과 친해지기 겨울에 먹는 제철샐러드 3장 완벽한 식사에 대하여 가지잎처럼 요리한다는 것의 의미 완벽한 식사에 대하여 마음 챙김 식사 여백을 남기는 식사 점심은 햇볕 아래서 간헐적 단식의 실천 가려 먹는 식사, 개인의 취향 좋은 재료를 고르는 일 풍미가 넘치는 밥상이었으면 인생에 쓴맛이 필요한 이유 제철 채소가 곧 슈퍼푸드 해외여행 필수품, 소금 결국은 ‘나’ 4장 한결같되 날로 새롭게 뿌리채소 구이는 사랑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천연조미료, 맛있는 토마토 직장인이 텃밭 농사를 한다면 빵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 상처가 있어서 더 맛있다 그때 그때 달라요 화해를 부르는 레시피 유기농 채소는 무조건 좋을까 채소와 친해지는 방법 따뜻한 요리가 주는 교훈 마음을 기르는 장미정원 이 책에 나오는 요리법 찾아보기 나오며 온전히 나답게, 먹는 대로 산다 몸도 마음도 예민해지는 서른,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야 할 때 식사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한끼를 때우기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온전한 식사법에 두루 마음을 쓰다. 우리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한끼를 때우기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온전한 식사법’을 지향하는 책이다. 이 책은 먹는 것과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단, 건강식품을 얘기하기보다 잘 먹을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저자는 하루가 멀다고 몸을 괴롭히던 소화불량, 위염, 편두통과 같은 아픔들에서 벗어나고자 음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그녀는 안 먹어본 게 없을 정도로 음식을 숱하게 먹어봤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식사법을 찾아 나섰다. 저자는 단순히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식사법만 바꿔도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실제로 자신에게 맞는 식사법에 마음을 쓰게 된 이후에 배에 차던 가스도 눈에 띄게 줄었고, 자궁 용종도 사라졌으며, 장염, 위염, 편두통과 같은 아픔들도 점차 잦아들었다고 고백한다. 물론 나는 이렇게 잘못 먹었다는 눈물겨운 시행착오도 함께 전달한다. ‘식단 조절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중심 잡기’, ‘장 미생물 살리는 식사법’, ‘배에 가스 차는 원인과 해결법’, ‘겨울, 발효음식과 친해지기’, ‘좋은 재료를 고르는 일’, ‘채소와 친해지는 방법’ 등이 그것인데,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을 만큼 실제적이고 단순하다. 본문에 간헐적으로 담긴 ‘낫토 그린 스무디’, ‘달래 넣은 달달 샐러드 소스’, ‘두유크림 톳 리소토’, ‘무 들깨 파스타’, ‘매생이 토마토 해장국’, ‘생강오일’, ‘완두콩 조림’, ‘콩비지 리코타 치즈’ 등의 소박하지만 특별한 요리법 34가지는 온전한 식사를 찾아 나설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선물이다. 몸도 마음도 예민해지는 서른,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야 할 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한끼 식사를 모색하고자 저자는 시선을 드넓게 던진다. 저자는 유기농 인증 마크보다는 농부의 땀이 돋보이는 곳에서 직접 식품을 사고, 텃밭에서 손수 채소를 가꿔 먹기도 한다. 위염이 도졌을 때는 양배추즙보다는 감자즙을 챙겨 마시고, 고시히카리와 기장을 섞어 만든 밥을 좋아하며, 속이 더부룩할 때는 후추차나 부추차를 마신다. 가을에는 생강청을 넣은 무 수프를 즐겨 먹고, 겨울에는 낫토, 생강초절임 같은 발효음식을 가까이한다. 당근 사이사이에 흙이 묻어 있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당근 표면을 살짝만 닦아 먹는다. 강박에 가까운 편식을 하거나 깨끗하게만 먹어서는 장내 세균도 면역력도 기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허겁지겁 배를 채우고,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고, 살을 빼려고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고집하거나 저녁을 맥주 한 캔으로 때우는 우리 현실과는 분명 대비된다. 서른이 되면 식사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음식을 먹는 행위의 반복은 습관으로 굳어지기 쉬운데, 잘못된 식습관은 위염, 과민대장증후군 등 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 자기비하 등 마음마저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건강식품은 챙겨 먹어도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는 진중히 고민하지 않는다. 먹는 것만큼 삶에 깊이 닿아 있는 것도 없는데 정말 생각 없이 먹고 사는 셈이다. 특히 서른 즈음 먹는 대로 몸과 마음에 미세한 변화가 감지되기 마련인데, 이 책이 식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녀의 식사법은 삶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 온전한 식사법을 배우는 과정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런저런 식사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탐구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자연스레 자신에게 맞는 식사법도 찾아갈 수 있다. 한끼를 단순히 때우는 자와 온전히 즐기는 자의 차이는 크다. 과식과 더불어 허겁지겁 배를 채우는 식습관도 돌아봤으면 좋겠다. 내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밥 먹는 속도가 느려 차라리 혼자 식사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 평균 식사시간이 40분이라 누군가와 식사를 함께하면 밥을 허겁지겁 급히 먹게 된다. 식사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한끼 식사는 우리의 인생에서 즐거운 한순간이다. 아무 생각 없이 허겁지겁 먹다 너무 많이 즐거운 기회들을 놓쳐버렸다. 무엇을 먹든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먹을 일이다.- <바꾸면 좋을 직장인의 식사법>,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점심시간이라고 해서 꼭 밥을 먹을 필요는 없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면 저녁은 먹지 않거나 간단히 낫토나 채소로 때운다. 가끔 너무나 맛있는 빵이 눈앞에 있어 외면할 수 없다면 그것으로 점심을 대신하기도 한다. 자유롭다. 강박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내 몸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식사를 하니 오히려 속이 편하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식사란 본래 내 맘대로 하는 것이다. 전제에 ‘내 몸과 마음에 맞게’라는 말을 붙여야 하겠다. 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건강해진다면 그것이 맞는 식사 방법일 것이다. - <아침,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한일공동정부
도도(도서출판) / 조용준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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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도서출판)소설,일반조용준 (지은이)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에서 일본이 어떻게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원동력인 메이지유신의 뒷배경과 그들이 감춰야 했던 진실을 파헤쳐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조용준 작가는 일본의 막후 조정으로 한국이 어떤 식으로 일본과 결탁되었는지, 그들이 한국의 뒷배경으로 존재함으로써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발한 문제의 화제작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 한일공동정부>를 출간했다. 전작에 다 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저자는 이 신작을 통해 일본이 망할 때까지 한국에 숨기고픈 야욕과 일본을 지탱시킨 M-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PROLOGUE‘귀태’의 ‘한일공동정부’ chapter 1 ‘다부세 시스템’을 아십니까? - 한 마을에서 배출한 두 명의 형제 총리 - 기시 노부스케는 왜 ‘요괴’라 불렀을까 - 기시 노부스케, 우익 학생운동에 눈 뜨다 *이토 분키치와 안중근 의사 둘째 아들 안준생 - 기시, 전시 민간산업을 통제할 길을 열어놓다 - 만주에서의 활약으로 ‘만주 인맥’을 얻다 - A급 전범, 미국의 이용 가치에 의해 무죄를 선고받다 *일본 군국주의 망령의 진짜 성지 ‘순국칠사묘(殉國七士廟)’ -‘3개의 화살 전략’과 평화헌법 개헌론의 탄생 - 일본 보수 세력 위상 역전과 개헌론 재점화 - 자민당 탄생과 일본 재무장의 길 연 미일안전보장조약 개정 chapter 2 만주 인맥은 모략과 아편 공작의 핵심 네트워크였다 ① 만주 인맥과 첩보(모략) 부대의 탄생 *사사카와 료이치의 ‘일본재단’과 연세대 ‘아시아연구기금’의 실체 -일본 첩보기관의 창시자, 이와쿠로 히데오 *센진쿤과 옥쇄 ② 만주국의 아편 비즈니스 : 만주에선 일장기가 아편판매소 상징이었다 - 일본, 모르핀 함량 높은 양귀비 개량에 성공하다 - 아편 재배지로 전락한 조선과 만주국 -‘아편제왕’ 사토미는 누구인가 - 사토미 문서의 발견으로, 일본 아편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다 *인간 사토미 - 미쓰이와 미쓰비시,‘쇼와통상’ 아편 밀수의 주축을 담당 - 만주국을 지배한 ‘암흑의 제왕’ 아마카스 ③ 자민당은 마약 판매 자금으로 세워진 ‘마약당(麻薬党)’ - 전쟁광 도조 히데키에게 흘러간 아편 판매금 - 기시의 선거 출마와 도조의 후원 정치자금 - 기시는 자신을 출세시켜준 도조를 왜 배신했을까 chapter 3 만주를 모태로 삼은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 ① 박정희는 왜 만주로 갔나 -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운명적인 공통점 - 좌익 혐의로 사형에 몰린 박정희를 구한 만주 인맥 *만주 육군군관학교와 함께 만주 인맥을 이끈 대동학원 - 기시, 수상 취임과 동시에 한일 국교 정상화에 시동 걸다 - 기시가 내세운 한일 교섭의 막후 실세, 야쓰기 가즈오 - 5·16 군사정변에 성공한 박정희, 6일 만에 한일 국교화 재개 착수 -‘김종필-오히라 비밀 메모’와 김종필의 명연설 - 한일 유착의 산실 ‘한일협력위원회’의 탄생 - 일본 극우 막후 최대 실력자 고다마 요시오, 쿠데타 이전부터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 CIA를 연결했다 *롯데그룹과 기시 노부스케 그리고 고다마 요시오 *고다마 요시오 정치공작으로 수카르노 대통령 후처가 된 일본 여인 chapter 4 정치인과 전범기업 먹잇감이 된 한일경협자금 8억 달러 ① 기시를 정점으로 한 세 가닥 파이프라인 -‘부산적기론’과 엔화의 한국행 출장러시 - 일본‘검은 자금’을 둘러싼 스캔들의 탄생 - 삼성전자의 탄생 비화는? - 일본 차관 도입 비리의 통로가 된 일본 육사 박정희 선후배들 - 70년대 일본 차관 관련 최대 의혹 ‘서울 지하철 부정사건’ - 일본 전범기업은 차관 제공하면서 우리에게 ‘공해산업’도 떠넘겼다 - 한국을 하청기지로 만들려 한 한일협력위원회의 ‘야쓰기 안’ - 미쓰비시, 한국을 해외 수출 하청기지로 삼다 - 박정희의 육사 선배 세지마 류조에게 놀아난 전두환과 노태우 - 세지마가 제안한‘통석의 염’은 우리나라에 대한 모독이자 조롱의 표현 chapter 5 일본 왕실에게 전쟁은 비즈니스였다 ① 기시 노부스케 뒤에 어른거리는 미 CIA와 군산복합체 그림자 - 메구로의 꽁치와 스가모의 참치 - 기시 노부스케는 어떻게 「뉴스위크」의 표지인물이 되었을까? - 기시와 아베의 평행선? 대척점? - 마약당, ‘약탈금괴당’으로 변신하다 ② 일본 왕실의 전쟁 비즈니스 -‘골든 릴리’의 탄생 - 일본 보수 자민당을 막후에서 움직인 M-펀드 - 오키나와 반환을 둘러싼 기시와 닉슨의 막후 거래 - 기시가 만든 고교 중퇴 학력의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 ③ 쇼와 일왕이 전쟁광이 된 이유 - 일왕이 ‘돈 맛’을 알기 시작한 청일전쟁 - 일본 왕실은 금융 갱이었다 -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왕의 해외 재산 도피 - 일본은 전쟁을 통한 경제성장 국가의 전형 - 미국 이민과 ‘천업부인(賎業婦人)’의 해외 돈벌이 -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일왕의 구걸과 위장극 *히로히토의 항복 선언문 전문 chapter 6 아베 3대(三代) 부관연락선의 추억 - 아베 3대, 재일교포의 지원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 아베 신조는 왜 할아버지가 아닌, 외할아버지의 길을 쫓았을까 - 아베와 통일교의 유착 chapter 7 다부세 시스템의 역설 현재 일본은 ‘야마구치 막부’가 집권 중 - 가고시마 현의 다부세, 가지야초 - 이토 히로부미가 바꿔치기 한 메이지 일왕 chapter 8 야마구치의 꽃, 무궁화가 한국을 점령했다 일본 무궁화 품종을 이름만 ‘산처녀’로 바꿔놓다 -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 아니다 - 무궁화는 천박한 자질에 학질꽃이어서 빈 골짜기에 버려지리라 - 5·16 군사정변 이후 급부상한 무궁화 예찬론 - 야마구치의 꽃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꽃이 되었나 *일본 다도(茶道)와 무궁화 - 무궁화는 왜 ‘야마구치의 꽃’인가 EPILOGUE 일본 새 연호 ‘레이와(令和)’는 어째서 군국주의 망령의 부활인가! 참고문헌『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의 후속작! 전작에 다 담지 못한 엄청난 이야기들이 『한일공동정부』에서 펼쳐진다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에서 일본이 어떻게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원동력인 메이지유신의 뒷배경과 그들이 감춰야 했던 진실을 파헤쳐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조용준 작가는 일본의 막후 조정으로 한국이 어떤 식으로 일본과 결탁되었는지, 그들이 한국의 뒷배경으로 존재함으로써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발한 문제의 화제작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 한일공동정부』를 출간했다. 전작에 다 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저자는 이 신작을 통해 일본이 망할 때까지 한국에 숨기고픈 야욕과 일본을 지탱시킨 M-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일본은 어떻게 강국이 되었을까? 그것은 청일전쟁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청일전쟁의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을 받은 일본은 그 자본력을 기반으로 조선을 침탈하고, 만주로 넘어가 수도 헤아릴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결국 미국과 전쟁까지 결사한다. 그 과정을 통해 그들은 약탈한 금은보화와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문화재 등을 통해 엄청난 치부를 쌓았다. 특히 일본은 막대한 부를 위해, 전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아편 사업까지 벌이게 되는데 한때 만주에서 일장기가 붙은 곳은 아편판매소의 상징이기도 했다. 일본의 아편 사업은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이 주장한 대동아공영권의 실태는 바로 악랄한 아편 오염 참상이기도 했다. 일제가 주장했던 모든 것들은 오로지 메이지 후예들의 일신을 위해 지켜야 했던 것들이고, 이것이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 침탈로 이어졌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광복을 맞은 이후에도 메이지유신 지사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야마가토 아리토모, 기시 노부스케와 만주 인맥들, 아베 신조는 여전히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시 노부스케의 만주 인맥과 아베 신조가 꿈꾼 한일공동정부의 실체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독립국가였나? 대한민국은 형식상 1945년 분명 광복을 맞은 독립국가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까지는 실질적으로 ‘한일공동정부’상태에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이 공동정부를 구성했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일본의 막후 조정과 구속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차원의 단어이기도 한다. 사실 ‘한일공동정부’는 ‘일한공동정부’라고 하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용의주도한 계획 아래 한국을 가마우지 늪에서 만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제3공화국과 전두환 쿠데타로 독재로 이어진 제5공화국은 일본의 막후 조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에 들어와 독립국가로 나아가는 듯했지만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한일공동정부 상태로 후퇴했다. 너무 무리하게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이 책은 한일공동정부의 타당성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5·16 군사정변에 성공하자 6일 만에 한일 국교화를 착수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는 만주 인맥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며 운명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일 유착의 산실 ‘한일협력위원회’가 탄생하면서 전범기업들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채 한국에 상륙해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비리의 통로가 된 일본 육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선후배들과 기시 노부스케의 만주 인맥은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며 엄청난 부를 쌓았다. 결국 한국을 하청기지로 만들려 한 한일협력위원회의 목적은 달성되었고, 한국의 국민들은 가마우지 늪에 만족했다. 결국 현재까지 강제징용과 일본군 성노예의 정당한 문제 해결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급급하고, 미화시키는 행태를 보면서 왜 일본은 독일처럼 사죄하지 않는지 한탄하곤 한다. 왜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있겠지만 결국 한국과 일본, 더불어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 영합했기 때문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좀더 진실에 가까워지기 바란다. 무궁화는 한국의 꽃이 아니라 일본의 꽃이었다(?) 대한민국에 일장기가 피어났다 진정한 무궁화의 나라는 어디인가? 일제강점기의 어느 날, 일본이 한국에 무궁화를 식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1919년 3·1 운동 여파로 시작된 문화통치 이후 일제의 무궁화 이식 정책 역시 문화적으로 전환했다. 일제가 직접 나서서 무궁화를 심는 대신, 한국인이 무궁화를 자신들의 꽃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 직접 무궁화를 심게 만드는 차도살인 책략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 전략은 성공했다. 2020년 11월까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무궁화를 국화로 인식하고 있으며, 청와대의 휘장은 여전히 무궁화고, 무궁화 훈장상이 폐지된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일제는 왜 무궁화를 우리들의 꽃이라고 그토록 부르짖으며 우리 마음속에 무궁화를 각인시키려 했을까? 우리들의 꽃이라면 문화말살 정책을 통해 모든 무궁화를 꺾어버려야 할 텐데 말이다. 함석헌 선생은 그의 『씨알의 소리』에서 ‘무궁화를 내세우는 것도 근래에 된 일이요. 그나마 정치 기분으로 된 것이다’라고 했다. 이는 무궁화가 우리 꽃이 아니라 일본의 꽃 특히, 메이지 후예들의 고향인 야마구치(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토 아리토모, 기시 노부스케, 아베 신조)의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16 군사정변 이후 급부상한 무궁화 예찬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가 누구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유추할 수 있다. 무궁화는 팽창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무쿠게(むくげ)의 원형으로 순수 우리말이 없는 꽃이다. 신채호 선생은 『을지문덕전』에서 ‘부상은 무궁화 나무로 일본을 지칭한다’라고 했고, 일본 하이쿠 시인 소다 야쓰마사는 ‘무궁화 나무는 부상나무다. 히노마루 품종의 무궁화는 일본의 국기 히노마루의 원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반도에서 무궁화에 대한 설명은 단명과 불행의 상징으로 한 글자만 나오는데 우리 민족의 꽃이었다면 무궁화의 존재를 야박하게 무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리랑’이 민초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라고 치면, 우리 민족의 한이 담긴 꽃이라면 지금까지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무궁화가 천지로 피어야 할 텐데 대한민국 정부의 주관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게 이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아주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 한일공동정부』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여태 간과해온, 그리고 일본의 주도 아래 감춰둔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밝혀나갈 것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국가였는지를 톺아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금 독립국가로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의심치 않고 받아들인 한일 관계의 모순이 어떻게 시작됐고, 발전했고, 지금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이것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아직도 진행 중인 강제징용과 일본군 성노예,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다부세의 정치권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물림되었다. 일본 최장수 총리로 기록을 경신한 아베 신조에게 이 두 명은 외할아버지들이다. 아베 총리의 동생인 기시 노부오 중의원도 본적이 다부세초다. 원래 이름은 아베 노부오이지만 외할아버지처럼 기시 집안에 양자로 갔다. 기시 노부오는 중의원 외무위원장과 안보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 아베 신조가 사임하고, 스가 요시히데가 9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면서 고노 다로 후임으로 방위상에 내정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다부세 일족’은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권력이라 할 수 있다.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마담일 따름인 일왕보다도 더 큰 힘으로 실제 일본을 지배해왔으므로, 지금 일본은 사실상 ‘다부세 막부’ 시대라 불러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chapter 1‘한 마을에서 배출한 두 명의 형제 총리’ 중 1945년 8월 15일 일본 항복으로 전쟁이 종결된 후 기시는 고향 야마구치에 내려가 있다가 연합군에 의해 A급 전범 용의자로 체포되어 도쿄 스가모교도소에 구금되었다. 자살하는 정치인이나 군인이 속출하는 가운데 당시 기시는 “우리는 전쟁에 진 것에 대해 일본 국민과 천황 폐하에게 책임은 있어도, 미국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그러나 승자가 패자를 처벌하는 것이고, 어떤 법으로 우리를 벌하든지, 졌으니 어쩔 수 없다”라고 하며, “침략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로서는 막다른 골목에서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생각을 후세에 확실히 남겨둘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chapter 1‘A급 전범, 미국의 이용 가치에 의해 무죄를 선고받다’중 이와쿠로는 이후 만주에서 소련의 T-35 다포탑 전차 정보를 입수하여 이에 대항하기 위해 거대전차 ‘100톤 전차’라 불린 거대 전차 개발을 극비리에 추진하고, 1942년 노보리토연구소를 설립해 각종 독 물질과 생화학무기, 첩보용 카메라와 도청기 등 신무기 개량과 개발, 인체 실험에 나섰다. 흔히 천인공노할 만행인 인체실험과 관련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던 일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인 ‘731부대’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이 실험을 추진하게 만든 배후 세력은 바로 노보리토연구소였다. 노보리토연구소는 위조지폐 작전에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중국 화폐는 물론 달러나 파운드도 위조하면서 현지와 식민지에서의 통화 혼란을 야기했다. 이와쿠로는 이를 위해 중국 비밀결사 청방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위폐를 대량으로 만들어 실제 투입했다. 약 45억 위안을 제조해 군사 물자의 조달 등에 약 30억 위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1위안은 약 1엔으로 1945년 일본의 국가 예산 전체가 약 200억 엔이었다. 따라서 이 위폐 인쇄는 제2차 세계대전 최대 규모의 ‘경제 모략’이었다.- chapter 2‘일본 첩보 기관의 창시자, 이와쿠로 히데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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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 권원강 (지은이)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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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권원강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폐점률이 가장 낮은 요식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 1위 브랜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직상장한 기업, 안 먹어본 사람은 없고 한 번 먹어본 사람도 없는 국민 단골 브랜드… 바로 ‘간장치킨’의 원조이자 ‘허니콤보’의 신화 ‘교촌치킨’ 이야기다. 교촌치킨 창업주 권원강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교촌의 성공 비결을 낱낱이 담아냈다. 너도나도 퇴직 후 치킨집 창업을 꿈꾸는 것처럼, 권원강 회장 역시 마흔이라는 나이에 기술도 자본도 없이 구미에 작은 치킨 가게를 열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대한민국 1등 치킨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권원강 회장은 오직 ‘정직’이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숱한 경영의 도전들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그리하여 사업의 기준을 정확히 세울 때 비로소 경영의 목적과 경영자의 철학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14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브랜드로 끝없이 꿈을 확장해 온 권원강 회장의 ‘최고의 상술’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머리말_ ‘현상 유지’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1장 함부로 포기하지 않는다 01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02 살길을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03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04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 05 내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 2장 타협하지 않는다 01 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 02 간절하지 않은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 않는다 03 조금이라도 성에 차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 04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않는다 05 파는 사람이 편하면 먹는 사람이 불편하다 06 먹는장사는 재료가 전부다 07 저가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다 08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잊지 않는다 09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3장 상식을 뛰어넘는다 01 광고는 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02 고객은 숫자가 아니다 03 두 걸음 걸어야 할 때 한 걸음만 걸으면 후퇴한다 04 포장은 침묵의 판매자다 05 목표의 끝을 정해두지 않는다 06 앉아서 판다 07 실패가 모이면 성공이 된다 08 손해를 보더라도 승부를 걸 때는 건다 09 작년 대비 얼마, 타사 대비 얼마를 말하지 않느다 4장 꼼수 부리지 않는다 01 혼자서만 잘살려고 하지 않는다 02 도와주면 그걸로 잊어버린다 03 안주하면 망한다 04 회장처럼 굴지 않는다 05 느리게 가는 것이 빠른 것이다 06 나 혼자 이뤘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07 나보다 더 낮은 사람에게서 배운다 08 다 오르기 전까지는 정상을 올려다보지 않는다 맺음말_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마라!” 성장이 멈춘 시대에 필요한 건 ‘타협’이 아닌 ‘도전’이다 10평 남짓한 동네 가게인 ‘교촌통닭’이 대한민국 국민 브랜드 ‘교촌치킨’에 이르기까지, 권원강 회장은 타협하지 않는 뚝심으로 시장의 숱한 부침을 이겨내 왔다. 하루에 치킨이 한 마리도 팔리지 않던 때에도 권원강 회장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월급을 포기할지언정 작은 이익까지도 과감한 마케팅에 투자했고, 누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을 만들기 위해 붓으로 수백 번 소스를 바르는 까다로운 조리법을 고수했다. 원가를 낮출 줄 모른다는 시장의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비싸고 질 좋은 기름과 100%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했다. 한발 더 나아가고자 하는 사소한 노력과 내일을 위한 작은 투자가 결국에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저가는 고객을 불러오지만, 가치는 고객을 머무르게 한다. 저가 경쟁에 뛰어들면 단기적으로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객들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힘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서 나온다.” 가맹점 매출 1위, 폐점률 0% 대의 기록적인 사업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권원강 회장의 마음가짐은 처음 교촌통닭을 열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다. ‘현상 유지만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교촌의 눈부신 성공 앞에서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내일을 떠올렸다. 그는 안전 대신 위험을 무릅쓰고, 타협 대신 도전을 이어갈 때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장이 멈춘 지금 이 시대에도 그의 경영 철학은 변치 않는다. 정도를 지키고,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정직이라는 가치관을 따라 걷는 것. 이것이 권원강 회장이 전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의 본질이다. “기준이 단순해지면 사업은 편해진다.” 오직 ‘정직’이야말로 최고의 상술이다 “누군가는 정직이라는 한 가지 원칙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기준이 단순하면 오히려 편해집니다.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직 거기에만 매진하면 되기 때문이죠. 열 가지 스무 가지 기준을 갖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간결합니다. 무엇을 먼저 지킬지 우선순위를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직은 나에게 선택 가능한 하나의 전략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요, 근본입니다.” 사업을 할 때 최악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기준에 따라 결정하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후회가 안 되고, 손해를 봐도 그때뿐이기 때문이다. 권원강 회장은 사업의 기준을 ‘정직’에 두고 그 어떤 상황이 와도 끝까지 지켜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 경쟁의 압박, 단기 이익을 취하라는 유혹이 닥쳐올 때마다 그는 가장 먼저 정직이라는 나침반을 꺼내 들었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급히 계약한 닭의 품질이 좋지 않아 10억 원어치 닭을 처분하기로 결정했을 때도, 시장 상황이 나빠져 가맹점주들이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며 80억 원의 이익을 내려놓고 400여 개의 가맹점 확장 계획을 포기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킬 길이 무엇인지, 가맹점과의 약속을 지킬 방법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한 것이었다. 이러한 기준이 있기에 권원강 회장은 숫자로만 실적을 논하지 않는다. 작년 대비 얼마, 타사 대비 얼마를 이야기하며 걱정만 부풀리는 일을 경계한다. 그 대신 우리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를 먼저 바라본다. 교촌이 지향하는 가치와 걸맞은 방향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피는 것이다. 기업의 성장 지표를 숫자로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원강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진심을 다해 정도를 걸으면 좋은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는 법이다. 흔하고 뻔한 말처럼 보이는가? 그러나 이를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는가에서 기업의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 또한 기준이 단순해지면 사업은 편리해지는 법이다. ‘정직’이라는 가치를 지키다 보면 다른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정직하면 밥맛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떳떳하니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가치관이 올곧은 기업은 어떤 위기가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눈앞의 위기를 걱정하고 당장의 이익에 휘둘리기에 앞서 분명한 경영 철학을 세워야 한다는 걸 우리는 권원강 회장의 행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황의 끝을 가늠하기 힘든 이 시대에 경영인으로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자신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 기준은 딱 한 가지였다. 내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구나!”라는 감탄이 나오는 치킨을 만들고자 했다. 누가 먹어도 만족스러울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밤낮없이 몰두했다. ‘닭에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의 전부를 걸고 무언가를 해본 때가 있다면 분명 이때일 것이다. 이렇게 개발한 메뉴가 오늘날 교촌의 시그니처가 된 간장치킨, 교촌 오리지날이었다.- 「1장 함부로 포기하지 않는다」 “교촌은 비싸지만, 먹을 때마다 후회는 안 돼요.” 이 말이 나에게는 가장 큰 칭찬으로 들렸다. 비싼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가격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내가 원하던 일이었으니 말이다. 저가는 고객을 불러오지만, 가치는 고객을 머무르게 한다. 저가 경쟁에 뛰어들면 단기적으로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객들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서 나온다.- 「2장 타협하지 않는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4
연담 / 신솔라 (지은이)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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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소설,일반신솔라 (지은이)
신령 아르제니안은 이물질인 칸나를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한다. 그 계획을 막고자 칸나는 세계수 속에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을 반복한다. 갓난아기일 때로, 칼렌의 품에서 죽었을 때로, 라파엘을 처음 만났을 때로, 어린 오르시니에게 멸시를 당했을 때로…….chapter 21chapter 22chapter 23chapter 24chapter 25chapter 26chapter 27신령 아르제니안은 이물질인 칸나를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한다.그 계획을 막고자 칸나는 세계수 속에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을 반복한다.갓난아기일 때로, 칼렌의 품에서 죽었을 때로,라파엘을 처음 만났을 때로, 어린 오르시니에게 멸시를 당했을 때로…….그러다 자신을 지키다 백골이 된 라파엘도,아디스 가문이 대신전을 공격해 피바다가 된 지옥마저 보게 된다.반복된 여행 끝에 자신을 임신한 선희의 몸으로,청년 시절의 알렉산드로 아디스를 만나는 데 성공한다.“당신의 몸에 독을 주입했어.나를 이 감옥에서 데리고 나가.그럼 해독제를 만들어 주겠어.”칸나를 대신전한테서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알렉산드로뿐이다.거래를 위해 칸나는 알렉산드로에게 맹독을 먹였고,목숨을 걸고 검은 사도들로부터 알렉산드로를 지켜냈다.“라파엘, 나는 아디스로 돌아가야 해.”셀 수 없이 반복된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칸나,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이 여행을 끝내기 위해,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던 아디스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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