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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20세기
문학과지성사 / 엘리 자레츠키 (지은이), 권오룡 (옮긴이) / 2022.07.04
35,000원 ⟶ 31,5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엘리 자레츠키 (지은이), 권오룡 (옮긴이)
정신분석에 있어 20세기란 그것이 흘러온 시간이면서 또한 그것이 영토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석은 20세기를 점철한 숱한 사건 및 현상들과 조우하면서 인간이 자기 자신과 타자를 이해하는 방식을 돌이킬 수 없이 변화시켰다. 그런데 프로이트 및 정신분석에 관한 수없이 많은 전기적, 이론적 연구와 논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간, 사회, 정치,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맥락화하는 작업은 미진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이 책 『프로이트와 20세기(Secrets of the Soul)』는 뉴스쿨의 저명한 역사학자 엘리 자레츠키의 폭과 깊이를 아우르는 관심과 박학에 힘입어, 20세기라는 시공간을 관류한 정신분석적 사유와 실천의 변화무쌍한 운명에 대한 탁월한 조감도를 그려낸다.감사의 말 서론: 정신분석의 모호한 유산 1부: 카리스마의 기원: 빅토리아식 가족 시스템의 붕괴 제1장 개인무의식 제2장 젠더, 섹슈얼리티, 개인적 삶 제3장 함몰과 주변성 제4장 에고의 탄생 2부: 포드주의, 프로이트주의, 모더니티의 세 가지 약속 제5장 세계대전과 볼셰비키 혁명 제6장 포드주의, 프로이트주의, 그리고 모더니티 제7장 자율성과 저항 제8장 어머니로의 전환 제9장 파시즘과 유럽의 고전적 정신분석의 붕괴 3부: 권위의 심리학에서 정체성의 정치로 제10장 어머니-아이의 관계와 전후의 복지국가 제11장 카리스마인가 합리화인가?: 냉전 시기의 미국의 정신분석 제12장 1960년대, 포스트포드주의와 나르시시즘의 문화 에필로그: 오늘날의 정신분석 참고문헌 약어 주 찾아보기 역자 후기 정신분석은 여전히 해방적 힘이 될 수 있는가? 20세기 정신분석적 사유와 실천의 변화무쌍한 운명에 대한 탁월한 조감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문화에 접맥시키는 지적이고도 철두철미하게 박학한 작업. 정신분석이 절실히 필요로 했던 역사적 안목을 갖추고 있다._피터 게이 정신분석에 있어 20세기란 그것이 흘러온 시간이면서 또한 그것이 영토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신분석은 20세기를 점철한 숱한 사건 및 현상들과 조우하면서 인간이 자기 자신과 타자를 이해하는 방식을 돌이킬 수 없이 변화시켰다. 그런데 프로이트 및 정신분석에 관한 수없이 많은 전기적, 이론적 연구와 논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간, 사회, 정치,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맥락화하는 작업은 미진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이 책 『프로이트와 20세기(Secrets of the Soul)』는 뉴스쿨의 저명한 역사학자 엘리 자레츠키의 폭과 깊이를 아우르는 관심과 박학에 힘입어, 20세기라는 시공간을 관류한 정신분석적 사유와 실천의 변화무쌍한 운명에 대한 탁월한 조감도를 그려낸다. 이 책은 정신분석만이 아닌, 20세기 자체에 대한 뛰어난 사회문화사 작업이라 부를 만하다. 자레츠키는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근원적 물음 자체에 대한 도전으로부터 시작하여 산업화, 전쟁, 여성해방운동, 문화적 저항과 예술적 혁신 등과 같은 20세기를 수놓은 문제적 주제들을 개인의 자율성, 여성해방, 민주주의라는 ‘모더니티의 세 가지 약속’이라는 명제에 수렴시켜 일목요연하게 맥락화한다. 특히 저자 자신이 뉴레프트운동에 깊이 투신했었고 그에 관련한 연구로 학자로서의 이력을 시작한 만큼, 정신분석이 뉴레프트 및 여성해방운동과 만나 복잡하게 상호 변이하는 과정을 서술하는 부분에서 그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줄리엣 미첼, 주디스 버틀러, 피터 게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에게 상찬을 받았다. 해방적 힘인가 억압적 힘인가? 정신분석의 양가적 유산에 관하여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1899년)이 발표되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정신분석은 우리에게 한 가지 역설을 제시한다. 정신분석은 인간 해방의 강력한 힘으로 인식되자마자 1920년대의 모더니즘, 1940년대와 1950년대 영국과 미국의 복지국가, 1960년대의 급진적 대변혁, 그리고 1970년대의 페미니즘 및 게이해방운동에 이르기까지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동시에 반정치, 반페미니즘, 동성애 혐오 등과 같은 편견의 원천이 되었고, 지금은 과연 살아남을지가 의문시되는 몰락한 직업이자 ‘사이비 과학’ 취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역설의 탐구를 목표로 삼는다. 자레츠키는 정신분석적 사유의 억압적 측면이나 그에 대한 비판의 유효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그것이 지닌 해방적 차원을 다시 판별해내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칼뱅주의가 자본주의를 가능케 한 인간적 변화를 점화시켰다면 정신분석은 2차 산업혁명에서 그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반적 차원에서 2차 산업혁명은 모더니티의 해방의 약속을 착종시키고 급진화한 ‘개인적 삶’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부화시켰다. 그러나 또한 그것은 심리주의, 공허한 소비주의, 그리고 재가족화를 조장하기도 했다. 정신분석은 이러한 양가성의 중심에 있었다. 이 책은 이 양가적 궤적을 추적한다. 정신분석의 역사를 2차 산업혁명의 맥락에 위치시켜 이른바 정신분석의 황금 시대라 부를 수 있는 고전적 시대를, 그리고 1960년대에 시작된 정신분석의 급작스러운 몰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그 종말을 다룬다.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대량 생산 경제에서 서비스와 정보에 기반을 둔 세계화된 경제로의 이행이 목격되는데, 계몽주의와 절연하려는 노력에 수반되는 이 3차 산업혁명은 개인적 삶에 대한 이해 방식을 다시 한번 뒤바꾼다. 정신분석의 카리스마는 정체성의 정치, 라캉식의 문화비평, 페미니즘의 두번째 물결과 같은 새로운 문화적 대열 속으로 스며들게 되는 것이다. 정신분석이 전성기에 천명했던 세 가지 기획, 즉 의학적 치료, 문화해석학 이론, 개인의 분석적 윤리를 아우르려는 꿈은 산산이 부서졌다. 이후 정신분석은 정신적 혼란을 치료하는 준의학적 치료술과 문화이론이라는 별개의 기획으로 분리되면서 과거의 카리스마를 잃게 되었다. 프로이트의 시대가 사실상 끝난 것이다. 정신분석의 유산을 다시 생각한다 오늘날의 뒤바뀐 정치, 경제, 문화적 지형 속에서, 정신분석이 20세기에 수행했던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기는 힘들 것처럼 보인다. 인종, 국적, 젠더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인식은 고유한 개인성을 이해할 필요성을 제거하는가? ‘차이’에 더 예민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은 인간됨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한 공통의 이해, 또는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인가? 공사 구분의 붕괴, 의미의 심리학을 정보의 이동으로 바꿔놓는 디지털화 등은 정신 내면의 체험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가?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계속 정신분석에 의존할 수 있을지, 20세기에 이미 수없이 많은 굴곡을 겪어온 정신분석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열린 질문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되든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을 형성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던 정신분석의 유산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것, 정신분석을 역사화하여 그것이 밟아온 길을 되짚어보아야 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근대 서구에는 널리 퍼진 진정한 내성內省의 두 개의 삽화적 사건이 있다. 칼뱅주의와 프로이트주의가 그것이다. 이 두 경우 모두 내면으로의 전환은 엄청난 사회적 변혁을 수반했다. 첫번째의 경우는 자본주의의 생성이고, 이 자본주의가 대량 소비의 동력으로 변형된 것이 두번째 경우이다. 두 경우 모두 결과는 역설적이었다. 칼뱅주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구원받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라고 촉구했지만 결국에는 노동, 저축, 가정생활이라는 새로운 규율에 헌신하게 했다. 프로이트식 성찰이 목표로 했던 것은 진정 개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이는 소비사회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결국 두 경우 모두에서 자기 점검으로의 전환은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켰다. 정신분석이 깊은 유토피아적 원천을 흡인하기는 했지만 그 내적 특성은 현실이라는 티끌로 개인적 삶의 꿈을 배양해나가려 끊임없이 애쓰는, 뿌리 깊은 반유토피아적인 것이었다. 가정이 더 이상 생산의 단위가 아니게끔 발전된 사회들에 있어 개인적 삶이란 그 자체가 사회적 산물이라는 사실은 어느 쪽에 의해서도 포착되지 않았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개인적 자율성을 존중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설득력 있는 관념 내용을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반면에 정신분석가들은 ‘단지 외적’인 정치 영역이 그들의 기획에 얼마나 빨리 영향을 끼치고 실제로 그것을 파괴해버릴지 알지 못했다. 앞서 보았듯 많은 여성들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갈라서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프로이트를 추종했다. 어머니의 ‘그로테스크한 근심’은 그녀들의 독립심을 질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예컨대 정신분석학자 헬렌 도이치는 그녀가 털어놓은 대로 ‘어머니의 폭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로이트와 연합했던 것이다. 이 같은 모든 경우에 있어 정신분석은 여성해방의 의미를 개인적 삶의 맥락 속에 고쳐 쓰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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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 권선이 글 / 2001.03.31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섯수레취미,실용권선이 글
만화가 지망생들, 그리고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미술학도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갈만한 책이다. 데생은 잘하는데, 스케치까지는 훌륭한데 색칠만 하면 초보 티가 역력? 이 책은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채색 기법을 알려준다. 김진, 원수연, 이향우, 박희정, 이강주, 김동화 등 뛰어난 색채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일러스트를 그려내고 있는 작가들의 만화 채색 테크닉. 수채화, 색연필, 파스텔, 마커 등 다양함을 무기로 하고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표지 확대\'를 클릭하시면 책 안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1. 만화 채색의 기본 이론 만화의 색채 색과 색채 빛과 색의 작용과 이해 2. 색칠 들어가기 전에 러프 스케치 원화지 고르기 원화 작법 터치 3. 색깔 만화 테크닉 컬러 재료 고르기 수채화 불투명 수채화 색연필과 파스텔 마커 컬러톤 컴퓨터그래픽 컬러 잉크와 에어브러시 아크릴 동양화 현직 만화가이자 교수가 작업실과 강단에서 일하며 가르치던 경험을 토대로 집필, 취재해 이론과 작업현장을 연결한 만화 컬러 기법서이다. 만화 채색의 기본이 되는 색과 색채, 빛과 색의 작용과 이해 같은 이론을 알기 쉽게 정리했을 뿐 아니라, 러프 스케치부터 원화지 고르기, 재료 소개, 원화 작법까지 망라해서 만화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의 강점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진, 원수연, 박희정, 이강주, 박무직, 김동화와 같은 프로작가 16인이 공개하는 컬러링 노하우다. 수채화, 마커, 파스텔 등 9가지 분야로 나누어 작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새료 소개와 밑그림에서 채색이 완성될 때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작가들의 대표작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원화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다. 책의 맨 뒤에는 특별부록으로 독자들이 작가의 원화를 따라해 볼 수 있는 컬러 시트를 실어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나의 페미니즘 동아리
열다북스 / 이유주 (지은이) / 2019.01.28
13,000원 ⟶ 11,700원(10% off)

열다북스소설,일반이유주 (지은이)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혜화역 시위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 년간의 새로운 세대 여성운동을 촘촘히 재구성해낸 소설이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여성들은 운동 노선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해 왔다. 이 논쟁에서 커다란 줄기는 '제도화할 것이냐, 비제도화할 것이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 바깥에서 하는 운동 중에 보다 개인적인 차원의 운동을 들자면 탈코르셋 운동과 4B(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섹스) 운동을 들 수 있다. 반면, 제도권 내로 진출하려는 부류도 있다. 아직 국내에 여성 정당이 탄생하진 않았지만 서구에서는 속속 탄생하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논의와 준비가 진행 중이다. 각각의 운동 방식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이 소설이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짚어보고,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며 연대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젊은 여성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기성세대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1. 혜화역에서 2. 레테의 강 3. 사면발이 4. 페미니즘 동아리 5. 헤르페스 6. 탈코르셋 7. 키보드배틀 8. 강남역 살인사건 9. 임신중단합법화 운동 10. 스텔싱 11. 김치녀 선생님 12. 리트윗 미주 작가의 말 해설 더 이상 '남녀평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이젠 자신들이 이 사회의 주류임을 선언하는 당돌한 자매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우리는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는가? 20대 여성이 차별 받은 게 뭐 있냐는 한국 사회의 물음에 대한 당사자들의 대답! 우리는 이래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남자친구와의 첫 성관계 이후 성병에 감염된 지혜, 불안한 마음에 자료를 검색하다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알게 된다. 그리고 곧 대학 내 페미니즘 동아리에 가입하여 각자의 사연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때론 각자의 운동 방식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강간, 데이트폭력, 임신중단 등 여성이기 때문에 겪는 문제들 앞에서는 똘똘 뭉친다. 여성에게도 동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고, 헌법에 '남녀평등'이 명시되어 있는데도 왜 여자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불평등하다고 말하는가?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구조에 여성을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과연 평등은 달성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성평등에 대한 사회의 통념을 뒤흔들고, 기존의 사회운동과 그 방식에 대해 진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제 남성 중심의 역사는 끝났다. 스스로를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주체로 자리매김한 페미니즘 동아리 멤버들의 유쾌한 반란이 펼쳐진다. 여성운동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기존의 여성운동 흐름을 정리하고, 다양한 페미니즘의 길을 모색한다. 미투(#Me too) 운동, 불법촬영 편파판결 규탄시위(혜화역-광화문 시위)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고 겨우 한숨 돌린 지금, 새로운 세대의 여성운동이 그간 지나온 길들을 찬찬히 되짚어 본다. 한국 사회는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를 충격과 공포로 맞이했으며, 이들에 대한 온갖 억측과 오해도 난무했다. 이에, 그간 여성운동에 참여했던 저자가 20대 여성 당사자로서 직접 자신들이 누구이며,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는지 밝힌다. 젊은 여성들을 페미니스트로 만든 것은 바로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남성들이다. 혹자는 젊은 여성들이 페미니즘 서적에 세뇌되었다 말하고, 또 혹자는 괜한 피해의식을 갖는다 말하지만, 이들은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여성도 성에 대해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피임 방법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금기시하고, 성병, 혼외 임신, 낙태 등에 대해서는 전부 여성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한국 사회의 이중성을 20대의 목소리로 통렬히 고발한다. 젊은 여성들은 이제 더 이상 피해자에만 머무르기를 거부한다. 그보다는, 사회를 바꾸고 역사를 새로 써 나가길 원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여성 운동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있어 여섯 갈래의 서로 다른 길을 제시한다. 등장인물 여섯 명은 각자 서로 다른 운동의 길을 택한다. 여성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각자의 길을 존중하는 가운데 '따로 또 같이' 연대한다. 탈코르셋부터 비혼비출산, 임신중단합법화 운동, 여성 정당 창당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세대 여성운동의 촘촘한 재구성! 그동안 온라인에서 여성들은 운동 노선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해 왔다. 이 논쟁에서 커다란 줄기는 '제도화할 것이냐, 비제도화할 것이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 바깥에서 하는 운동 중에 보다 개인적인 차원의 운동을 들자면 탈코르셋 운동과 4B(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섹스) 운동을 들 수 있다. 반면, 제도권 내로 진출하려는 부류도 있다. 아직 국내에 여성 정당이 탄생하진 않았지만 서구에서는 속속 탄생하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논의와 준비가 진행 중이다. 각각의 운동 방식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이 소설이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짚어보고,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며 연대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젊은 여성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기성세대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물구나무를 서서 생활하는 것과 같아. 가부장제는 마치 중력의 법칙처럼 그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페미니스트라 해도 가부장제의 영향을 완벽히 거부할 수는 없거든. 개인이 중력의 법칙을 따르길 거부한다 해서 갑자기 마법처럼 중력이 사라져 버리거나 그 사람만 피해갈 수 없듯이, 페미니스트가 된다 해서 가부장제 사회가 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마법처럼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니까. 결국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이 자연스러운 중력의 법칙에 계속 저항하며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거꾸로 보는 건데, 이 운동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지치거나 무력감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게 더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쉬지 않고 24시간 365일 물구나무 자세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그럴 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또 돌아오는 거지. 너희들을 응원할게. 2장 '레테의 강 ' "오빤 괜찮아? 막 오빠가 더러워진 것 같고 그런 기분 없어?"하지만 지석은 태연했다."응. 너무 심각할 거 없어. 그냥 병인데, 뭐."지석의 말을 듣고 난 나는 억울했다. '똑같이 섹스하고 똑같이 성병에 걸렸는데도 왜 수치심은 여자만의 몫이지? 왜 남자는 나와 같은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걸까? 난 창녀라는 비난을 들을까 봐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는데, 왜 남자는 창남이라는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저토록 당당한 거지?'3장 '사면발이' "그런 법이 어딨어요? 남자친구가 뭘 했다고 자기가 동의를 하고, 말고 해요? 낳으면 자기가 키울 것도 아니면서."하지만 의사는 냉정하게 딱 잘라 말했다."어쨌든 규칙이 그래요. 혹시나 애기 아빠가 나중에 딴 소리할 수도 있고. 나중에 알고 경찰에라도 신고하면 학생이나 우리나 다 곤란해져요. 그러니까 다음 번에 꼭 애기 아빠랑 같이 오도록 해요. 당일 수술도 가능은 한데 웬만하면 그래도 전화로라도 예약 잡고 오시고요."9장. '임신 중단 합법화 운동'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
문예출판사 / 이라영 (지은이) / 2020.12.14
16,000원 ⟶ 14,400원(10% off)

문예출판사소설,일반이라영 (지은이)
《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의 저자 이라영이 첫 독서 에세이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여성, 퀴어, 비정규직, 비인간 동물 등 사회의 소수자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차별과 혐오, 배제의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그가 이번에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드러내온 작가들에 대해 쓴다. 애니 프루, 오드리 로드, 에이드리언 리치, 토니 모리슨, 에밀리 디킨슨, 옥타비아 버틀러 등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읽고, 루이스 어드리크, 윌라 캐더, 레슬리 마몬 실코 등 새롭게 알게 된 작가들의 작품을 처음 읽으며 ‘안다는 것’과 ‘읽고 쓰는 사람의 윤리’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먼 땅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읽고 쓴 독서 에세이이지만, ‘정상’이라 일컬어지는 권력이 휘두르는 폭력적인 모습들은 이 땅의 그것과 많은 부분 겹친다. 책에는 이라영 개인이 직접 겪은 일화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국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의 문화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다시 한번 일깨운다. 여성과 소수자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정세랑(《시선으로부터,》), 이다혜(《씨네21》 기자), 최은영(《내게 무해한 사람》) 작가가 이 책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추천사를 썼다.서문: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1. 모순의 시대, 인간의 품위에 대하여_애니 프루 2. 침묵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_오드리 로드 3. 압제자의 언어를 불태우다_에이드리언 리치 4.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_조라 닐 허스턴 5. 노는 여자가 안전할 때까지_젤다 세이어 피츠제럴드 6. 설치고 돌아다니는 여자들_윌라 캐더 7. 피의 홍수는 사랑의 홍수_실비아 플라스 8. 상실에 응답하는 목소리_루이즈 글릭 9. 침묵의 외투를 벗은 여자의 각성_케이트 쇼팽 10. 빵과 시, 행복에의 의지_에밀리 디킨슨 11. 장소의 위계에 대하여_유도라 웰티 12. 선을 넘나드는 삶_캐서린 앤 포터 13. 여자들의 무리한 도전_넬리 블라이 14. 몸의 흥분을 노래하기_월트 휘트먼 15. 인간과 인간 아닌 것_루이스 어드리크 16. 우리는 땅에 속해 있다_레슬리 마몬 실코 17. 젖과 피로 써야 할 이야기_토니 모리슨 18. 누군가에 의해 재현되는 사람들_비엣 타인 응우옌 19. 보편을 지배하기_니키 지오바니 20. 언어와 집에서 추방된 존재_산드라 시스네로스 21. 당신의 신은 어떤 모습인가_옥타비아 버틀러★ 예술사회학자 이라영의 첫 번째 독서 에세이 ★ 이다혜, 정세랑, 최은영 작가 적극 추천! ★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즈 글릭(2020) 작품 소개 토니 모리슨에서 옥타비아 버틀러까지, 동의할 수 없는 세계에 제대로 분노하기 위한 글쓰기 - 내 안의 분노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예술사회학자 이라영의 첫 번째 독서 에세이 “이 편파적인 세상에서 나는 매일 분노한다. 내게 날아드는 공격적인 언어를 수비하고, 다시 받아쳐야 한다.”(18쪽) 예술사회학자 이라영은 2013년에 출간한 《여자 사람, 사람》(전자책)을 시작으로,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타락한 저항》 《정치적인 식탁》 《폭력의 진부함》 등을 통해 이 땅의 다양한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부지런히 대변해왔다. 이 책 《여자를 위해 대신 생각해줄 필요는 없다》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스물한 명 작가들의 작품을 깊이 읽고 저자 자신의 목소리를 더해 쓴 독서 에세이이다. 이 책에서 저자 이라영이 소개하는 작가들은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약한 존재들에게 눈길을 보내려는 저자에게 선배이자 동료가 되어주었던 이들이다. 이라영은 “일상적 폭력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무지의 갑옷을 두르고 ‘지적인’ 언어를 뱉는 사람들”에게 시시때때로 분노하면서도 “제 안의 분노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이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찾아 읽었다. 이 책은 스물한 명 작가들의 여정을 좇는 독서 편력기인 동시에, 한국 사회에 만연한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고발하는 사회비평서이자,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인문학적 에세이다. - 글을 쓰는 모든 여성은 생존자다 젖과 피로 쓴 고유하고도 보편적인 이야기들 “여자를 과일로 만들거나 고기로 만들어 식탁 위에 올리지 말고, 여자의 말을 먹어보길. 기존의 언어가 전복될 것이다.”(202쪽) 이 책은 ‘보편’에서 밀려난 다른 목소리들에 주목한 미국 작가들의 작품과 그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목소리들은 흑인, 여성, 퀴어, 이주민, 이민자, 혹은 여러 개의 소수자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들로부터 나온다. 흑인이자 여성, 레즈비언, 그리고 아픈 몸으로 살던 이로서 그 고통과 분노를 언어화한 오드리 로드,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로서 “압제자의 언어”를 분쇄하기 위해 화염병 같은 시를 써 내려간 에이드리언 리치, 스콧 피츠제럴드의 “정숙하지 못한” 아내로서 자신을 비웃던 이들을 코웃음으로 받아치며 제 욕망을 표현한 젤다 세이어 피츠제럴드, 여성의 죽음이 미학적으로 다뤄지는 이상한 사회에서 무엇이 여성을 미치게 하는지 집요하게 물었던 실비아 플라스, 여성의 자리에 대한 통념과 관습을 거부하고 잠복 취재, 세계 일주, 사업 등 무엇이든 도전해 그 여정을 멋지게 기록한 넬리 블라이, 라구나 부족 문화 속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백인 우월주의와 ‘순수한’ 원주민에 대한 표상을 깨부순 레슬리 마몬 실코, 흑인민권운동 내부의 모순을 드러내기 위해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중층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한 조라 닐 허스턴, 인종·계급·성별 3중의 소수자성을 바탕으로 미국 멕시코 이민자의 삶을 따듯한 시각으로 그린 산드라 시스네로스, 백인 남성이 주류를 이루던 SF계에서 다른 세계, 다른 관계, 다른 방식의 삶을 매력적으로 제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옥타비아 버틀러 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 작가들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관계 맺고 있는 존재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일상에서 부지불식간에 반복되는 소수자에 대한 무지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특별히 202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루이즈 글릭의 시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침묵을 강요당한 존재들을 다시 부른다. 대기업 회장과 지자체장의 죽음에 대해 곳곳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죽음으로서 노동자의 고통을 대변했던 얼굴들은 호명조차 되지 못하고 스러져갔다. 저자는 루이즈 글릭의 시 〈애도〉와 〈신뢰할 수 없는 화자〉를 다시 읽으며 애도를 “상실의 정체를 정확히 알려는 태도”로 정의한다. 그리고 스스로 “고통의 청취자”이자 “용감한 목격자”가 되어 애도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려 한다. - 내 슬픔은 누구의 얼굴을 바라보는가 견디고 살아남아 오늘을 바꿀 목소리들을 위하여 “삶이 쌓일수록 소망한다. 내 삶이 점점 더 다양한 얼굴을 한 신과 마주할 준비가 되었기를. 그 얼굴은 반드시 인간이 아니어도 괜찮다.”(393쪽) 우리가 익히 고전이라 추앙하는 작품들이 있다. 주로 백인 남자의 목소리로 이뤄진 그 면면을 자세히 뜯어보면 깨알같이 박혀 있는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무시와 몰이해에 놀라게 된다. 이러한 고전들은 끈질기게 일상에 달라붙어 우리의 언어를 지배한다. 이라영은 이 시대에 어떤 것이 ‘고전’이 되어야 하는지 되물으며 “보편적인 이야기를 따르는 작품은 통속적인 이야기가 되어 세월을 견디지 못하기 쉽고, 보편성을 획득하는 작품은 시간을 견디며 살아남아 고전이 된다”고 말한다(352쪽). 이 책에서 다루는 스물한 명의 작가들이 남긴 작품들은 억압에서 견디며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편성을 획득하고 고전의 자리에 오를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정세랑, 이다혜, 최은영은 “여자의 글은 읽지 않고 여자에 대한 이야기만 가십처럼 소비하는 세상”(이다혜)에 분노할지라도 “지금 여기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언어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최은영)를 기대한다. 그리고 “흙에 묻힌 이름들을 다시 발견하고 다시 기억하고 다시 이야기하는 경험이 우리의 현재를 바꿀 것”(정세랑)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선사할 변화를 암시한다. 미국 문학을 생각할 때 무의식적으로 백인 중년 남성의 얼굴을 먼저 떠올리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만난 작가들로부터 낯선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또 권력의 정점인 미국을 유색인종, 이민자,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만연한 곳이자 그것을 쇄신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한 사회로서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혐오를 정당화하는 이들과 그들의 폭력적인 언어 앞에서 ‘그것은 틀렸다’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나는 분노한다. 분노에 잠식당하지 않으려고 읽고, 보고, 쓴다. 수시로 우울하다. 우울함과 잘 살아가기 위해 읽고, 보고, 쓴다. 분노와 우울을 오가는 와중에도 오만이 싹튼다. 내 오만을 다스려 무지를 발굴하기 위해 읽고, 보고, 쓴다. 몸을 움직여 이야기를 전하러 가는 그 ‘북우먼’들처럼 나도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생각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그렇게 성실하게 세계를 확장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라 믿는다. 〈서문: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애니 프루의 말대로 실로 우리는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한 ‘카프카적인 시대’를 통과하고 있다. 여자의 몸을 깔고 앉아 예술을 읊조리는 후안무치의 예술가연 하는 인간들.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냉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떼야 한다. 매번 망하지만 매번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와이오밍의 한 가족사를 다룬 애니 프루의 단편 〈어느 가족의 이력서〉처럼 저항의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북 위에 그림을 그리는 병사의 심정으로, 스스로의 품위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치열함은 시간을 뚫고 살아남는다. 예술도 운동도 거기에 있다. 〈애니 프루: 모순의 시대, 인간의 품위에 대하여〉 따가운 고통의 언어를 견디며 글을 지어낸 여성들이 앞서 언어의 길을 조금씩 닦아준 덕분에 조금 더 편히 걷는다. 이토록 여성의 언어를 들고 싸우려는 다른 여성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정신을 유지했을까 싶다. 알파벳으로 만든 화염병에 불을 붙이자. 언어를 만들어라. 힘차게 던진다. 압제자의 언어를 부숴버려라. 다시 생존자의 언어를 만들어라. 〈에이드리언 리치: 압제자의 언어를 불태우다〉
왜 우리는 살찌는가
알마 / 게리 타우브스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 2020.01.06
16,500원 ⟶ 14,850원(10% off)

알마취미,실용게리 타우브스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저탄고지 식단의 폭발적인 열풍에 도화선이 된 책. 왜 우리는 살이 찌는가? 왜 우리 자녀들은 살이 찌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에서 저탄고지 식단의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킨 과학 기자 게리 타우브스가 비만의 원인과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타우브스는 19세기 이후 지금까지의 비만 연구를 역사적으로 검토한 다음, 시험과 관찰 즉 과학에 근거한 결론을 들려준다.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의 불균형에 있다.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탄수화물이 인체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지방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고 우리 몸에 축적되도록 작용한다.머리말 서론 원죄 Ⅰ 비만의 원리 1 왜 그들은 살이 쪘을까? 2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질까? 3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질까? 4 하루 20칼로리의 중요성 5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그때 그곳에서? 6 왕초보를 위한 열역학 1 7 왕초보를 위한 열역학 2 8 정신적 문제 Ⅱ 지방을 둘러싼 진실 9 비만의 법칙 10 ‘지방친화성’ 이야기 11 지방을 조절하는 인자들 12 왜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을까? 13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4 비만의 불평등성 15 다이어트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유 16 살찌는 탄수화물 이야기 17 고기냐 채소냐 18 건강한 식단의 본질 19 끝까지 해낼 것 후기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부록 ‘무설탕 무전분’ 식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왜 어떤 사람은 마르고 어떤 사람은 살이 찌는가? 저탄고지 식단의 폭발적인 열풍에 도화선이 된 책! 건강과 영양과학 분야의 선구적인 과학 작가, 《설탕을 고발한다》 저자 게리 타우브스가 성취한 비만에 대한 모든 과학 ★〈뉴욕타임스〉〈보스턴 글로브〉〈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추천 왜 우리는 살이 찌는가? 왜 우리 자녀들은 살이 찌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에서 저탄고지 식단의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킨 과학 기자 게리 타우브스가 비만의 원인과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타우브스는 19세기 이후 지금까지의 비만 연구를 역사적으로 검토한 다음, 시험과 관찰 즉 과학에 근거한 결론을 들려준다.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의 불균형에 있다.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탄수화물이 인체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지방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고 우리 몸에 축적되도록 작용한다. 《왜 우리는 살찌는가》는 출간 후 미국의 주요 언론과 다이어트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실제로 지난 미국의 ‘저탄고지’ 열풍이 이 책에서 시작되었다. 책의 280쪽 ‘부록’에서는 미국 듀크 대학교 대학병원에서 권고한 내용을 근거로, 저자가 직접 탄수화물 제한 식단을 안내한다. 저탄고지 식단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그전에 먼저 이론적으로 알아보고 결정하고 싶었던 사람, 저탄고지 식단의 논리를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반박하고 싶은 사람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의 결론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은 칼로리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며, 비만이 건강 차원을 넘어 사회적 낙인이 된 과정을 고찰하고, 생명체인 인간의 대사와 영양, 유전과 호르몬의 관계를 진지하게 탐구한다. 진실에 이르는 길은 맥락을 이해하고 사실을 철저히 검증하는 데 있다. 달리 말하면 역사를 알고 과학적 방법론을 응용해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태도는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이다. 이 책의 태도가 그렇다.” _ ‘옮긴이의 말’에서 우리를 살찌우는 호르몬, 인슐린 이것이 바로 과학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유럽 의학계는 비만을 “신체적 질병”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후 의학 연구의 중심지가 미국으로 옮겨가면서, 비만은 “도착된 식욕” 즉 정신의 문제로 뒤바뀐다. 그에 따라 생리학자와 내과 의사가 아니라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가 비만 전문가가 되었다. 정신과 의사는 “방종과 무지 등 다양한 인간적 약점”을 치료하기 위해 비만인의 행동을 교정하려고 한다. 자연히 비만인은 “노력할 생각이 조금도 없으며, 의지가 부족하거나 그저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된다. 그렇다면 진정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비만 연구와 그에 따른 해결책이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비만의 문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호르몬은 인슐린이다. 혈중 인슐린 수치는 주로 섭취한 탄수화물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결국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체중을 조절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인간을 제외한 어떤 야생 동물도 비만에 시달리지 않는다. 책의 2부 ‘지방을 둘러싼 진실’은 인슐린과 지방 세포의 조절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설명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체중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설명한다. 노벨의학상 수상자 로절린 얠로와 솔로몬 버슨은 이미 1965년에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지방 조직에서 지방을 방출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면 “인슐린 부족이라는 음성 자극만으로 충분하다.” 지방 조직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길 때 우리 몸은 비만해진다 비만은 과식과 나태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직 지방 조직의 조절 기능에 변화가 생겼을 때만 날씬한 동물이 비만해진다. 동물 실험의 예를 들어보자. 유전적으로 비만 상태가 되도록 설계된 새끼 래트에 젖을 뗀 순간부터 다이어트를 시키면, 래트는 살이 찌려는 유전적 충동을 충족하기 위해 근육과 장기를 희생한다. 심지어 정상적으로 일상 활동에 사용할 에너지조차 쓰지 않는다. 이 래트들을 죽을 때까지 굶긴 실험에서 공통적으로 보고된 결과는, 죽는 순간까지 지방 조직이 상당 부분 그대로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마음껏 먹은 날씬한 래트보다 체지방이 더 많았다. 지방 조직은 동물이 얼마나 많이 먹느냐가 아니라 지방을 저장하도록 만드는 힘에만 반응한다. 그리고 비만한 동물에서 지방 조직은 신체의 다른 곳에 사용해야 할 에너지와 영양소까지 체지방을 늘리는 데 끌어다 쓰기 때문에, 비만한 동물은 가능하면 항상 더 많이 먹으려고 한다. 먹이를 제한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없게 되면, 에너지를 덜 쓰려고 한다. 심지어 뇌와 근육과 주요 장기까지도 희생한다. 이 동물들은 반쯤 굶겨도 여전히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할 방법을 찾아낸다. 지방 조직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1930년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 교수였던 내과 의사 율리우스 바우어는 비만한 사람의 지방 조직이 악성 종양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비만과 악성 종양 모두 자기 목적만 추구한다. 종양은 얼마나 많이 먹고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는지와 거의 무관하게 자라고 다른 곳으로 퍼진다. 비만의 소인을 지닌 사람의 지방 조직 역시, 지방을 잔뜩 축적하며 종양과 마찬가지로 신체의 다른 부위가 어떤 일을 하는지와 거의 관련이 없다. 의학이 만든 최악의 오해 ‘들어온 칼로리와 나간 칼로리’ 패러다임 ‘들어온 칼로리와 나간 칼로리’ 패러다임은, 왜 우리가 소비한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예컨대 왜 방이 붐비는지에 대해 말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왜 방이 붐비는지, 왜 사람으로 가득 차 있는지다.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방이 붐비는 이유는, 방을 나가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에요.” 나가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방이 붐빈다고 말하는 것은, 동어반복에 불과하다. 타우브스는 과식이 비만의 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즉, 비만이라는 증상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키든 몸무게든 근육이든 지방이든,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과식을 유발한다.” 타우브스는 역사와 과학을 넘나들며 사례와 근거를 제시한다. 예컨대 서구화된 사회에서 비만은 언제나 빈곤 계층, 즉 칼로리가 부족하고 과도한 육체 노동에 시달리는 계층에서 만연한다. 또한 과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게 먹는 것과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체중 조절에 장기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한다. 저자 후기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 체중을 조절할 때 칼로리를 따지는 것이 중요한가요? 이 책은 칼로리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칼로리란 단순히 우리가 먹는 음식의 에너지 함량을 측정한 것입니다. 한 끼 식사에 포함된 에너지 함량이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 함량을 계산할 때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조절에 관해 정말로 중요한 것은, 이런 영양소들이 지방 조직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입니다. 이것은 에너지 함량과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탄수화물이 인슐린 분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섭취한 탄수화물의 칼로리와 형태가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지방 조직에서 지방이 방출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식욕이 감소하고 보다 많은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두 사람이 기본적으로 똑같은 음식을 먹는데 한 사람은 살이 찌고 한 사람은 날씬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비만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이래 의사들은 비만이란 현상이 가족성으로 나타나며, 따라서 유전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집안은 마른 사람이 많은 반면 어떤 집안에는 살찐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비만에 관련된 유전자가 얼마나 많이 먹고 얼마나 많이 운동할 것인지까지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유전자는 섭취한 에너지원을 어떻게 구획화할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얼마나 많은 부분을 지방으로 저장하거나 근육을 늘리는 데 쓸 것인지를 결정할 뿐입니다. 또 비만에 관련된 유전자나 살찌기 쉬운 체질은 식단에 함유된 탄수화물에 대한 반응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슐린을 분비할 것인지, 지방 조직과 기타 조직이 인슐린과 다른 변수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 것인지 등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칼로리를 쉽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소비합니다. 따라서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합니다. 신체 활동에 사용할 에너지도 항상 넘칩니다. 반면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상당한 칼로리를 지방 조직에 저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은 쉽게 살이 찌고 신체 활동에 사용할 에너지가 항상 부족합니다. 또한 인슐린 수치가 높기 때문에 몸속에 저장된 지방을 방출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전에 또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13. 일부 인구집단, 특히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단을 섭취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고 만성 질환 발병률도 낮습니다. 그래도 탄수화물이 비만,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흔한 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단을 섭취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고 당뇨병 발생이 낮은 인구집단은 예외 없이 설탕(자당과 액상과당) 및 고도로 정제된 밀가루를 비교적 적게 섭취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인의 설탕 섭취량은 미국인의 약 4분의 1에 불과합니다. 프랑스인은 미국인의 약 절반에 불과한데 이것만으로도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설탕이 인슐린 저항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일단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모든 식품, 적어도 쉽게 소화되는 정제 탄수화물이 문제를 일으켜 대사증후군, 지방 축적, 당뇨병, 심장병과 암 등 만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한 가지 일러두고 싶은 것은 책을 읽으면서 비판적으로 사고해달라는 것이다. 내 말이 이치에 닿는지 계속 자문해보기 바란다. 마이클 폴란의 말을 빌리자면 이 책은 사색하는 사람을 위한 선언문으로 씌었다. 이 책의 목적은 이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무런 비판 없이 통용되는 공중보건 및 의학적 오해들을 반박하고 사람들에게 스스로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나는 전적으로 의학적 정설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자 한다. 지나치게 살이 찌는 것은 칼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믿음과, 이 믿음을 근거로 한 조언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나는 비만을 들어온 칼로리와 나간 칼로리의 불균형으로 보는 패러다임이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너무 많이 먹고 너무 적게 움직여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며, 의식적으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고 해도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할 수 없다고 주장하려는 것이다. 유럽 학자들은 비만이 에너지 균형의 장애 또는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유발된 상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생기는 장애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철학자들이 ‘기본 원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실 너무 뻔하기 때문에 무의미하게 들릴 지경이다. 하지만 일단 이렇게 규정하고 나면 당연히 또 다른 질문이 뒤따른다. 지방의 축적은 왜 일어나는 것인가? 성장 호르몬이 어린이를 성장시키듯 어떤 호르몬이나 효소가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 지방을 축적시킨다면, 그것들이야말로 왜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지를 알고자 할 때 가장 집중적으로 탐구해야 할 대상일 것이다.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브니엘출판사 / 원용일 (지은이) / 2023.06.21
17,000원 ⟶ 15,300원(10% off)

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원용일 (지은이)
어떤 종교에서도 일하는 신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성경을 시작하는 첫 문장에서부터 하나님은 일하셨다고 선언한다. 신학자 로버트 뱅크스는 그의 저서에서 하나님을 토기장이, 의류업자, 정원사, 농부, 목자, 작곡가, 건축가 등의 직업 이미지로 설명했는데, 하나님은 직업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방 왕이 아브라함을 보고 감탄했다. 일하는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그의 직장상사는 자기 눈으로 확인했다.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과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은 일터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일터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을 여섯 주제로 80편의 에세이 묵상으로 실은 이 책은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크리스천다운 성공 등을 다룬다. 우리는 오늘도 우리 곁에 항상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생소명을 실천해야 한다. 그 발걸음을 이 소중한 에세이 묵상집이 함께할 것이다.프롤로그 _ 일하시는 하나님, 일하는 사람들 Part 1. 일하시는 하나님, 일하는 사람들 01.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인생 02. 일하시는 하나님 03. 안식 : 완성, 중단, 축복 04. 지혜로워도 함께 일하라 05. 일의 고통, 그리고 은혜! 06.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07. 일터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 08.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라 09. 일터에서 당신의 일로 전도하라 10. 일의 축복을 저주로 바꾸지 말라 11. 바벨탑을 허물고 흩어져 땅에 충만하라 Part 2. 멋지게 일하는 크리스천 01. 하나님의 부르심 : 인생소명 02. 통 큰 양보가 만든 멋진 이별 03. 아브라함처럼 일하라 04. 별을 보며 기억하는 인생소명 05.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06.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07. 손님 접대의 생활신앙 08. 왕 같은 제사장 : 일터와 세상을 중보하라 09. 롯의 실패한 인간관계 10.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11. 롯의 대도시 혐오증 12. 거짓말이 처세술인가? 13.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비즈니스 14. 정당한 대가를 주고 땅을 사라 15. 출장을 위한 기도 16. 리브가의 물동이 Part 3. 크리스천답게 결국 성공하라 01. 직업 간 갈등이 불러온 가정불화 02. 이기심으로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말라 03. 어디까지, 언제까지 양보해야 하나? 04. 크리스천다운 ‘결국 성공’ 05. 기회를 박차면 또 올까? 06. “남은 복 좀 없나요?” 참 딱하다! 07. 탐욕을 미화하지 말라 08. 도망자의 꿈 : 사닥다리 09. 여호와께서 여기에도 계시다니… 10. 야곱 사다리의 복음 :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1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12.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라 Part 4. 직업인의 책임을 다하라 01. 각성해야 할 사람들 02. 사표 낸 실세직원, 대표가 붙잡다 03. 윈윈이 해결책이다 04. 떠나야 할 때, 인생소명을 염두에 두라 05. 라반, 경영자의 책임을 다했나? 06. 야곱, 직장인의 책임을 다했나? 07. 레아와 라헬, 가족의 책임을 다했나? 08. 함부로 맹세하지 말라 09. 노사가 합의 : 미스바 10. 홀로 밤을 지새우며 씨름할 문제 11. 20년 만의 귀향, 하나님이 주신 지혜 12. 변화되고 노력해서 얻은 화해의 열매 13. 욕망에 휘둘린 비즈니스의 말로 14.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15.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Part 5. 그래도 무언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01. 거룩한 왕따! 02. 무언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03. 네 꿈이 이루어지나 두고 보자 04. 꿈꾸는 자, 사소한 일도 성실하게 05. 그는 나보다 옳도다! : 유다의 탄식 06. 너는 일터에서 복이 될지라 07. 요셉의 별명 : 어딜 가나 총무 08. 유혹받을 때 외치라. “그만!” 09. 치명적 유혹을 이길 힘은? 10.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만능인 11. 누가 일터의 주인인가? 12. 인생길이 뜻대로 열리지 않을 때 13. 요셉의 감옥 MBA Part 6.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 01. 7풍7흉 대비 서바이벌 프로젝트 02.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의 직업 능력 03. 아들의 이름에 인생소명을 담아… 04. 당신의 비즈니스로 세상을 구원하라 05. 세 가지 질문을 통한 책망 06. 나는 요셉이라! 07. 강점으로 극복한 실직 위기 08. 정직한 매출 확대로 일터에 기여하라 09. 일터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라 10. 팔려 죽었다! 팔아서 살렸다 11. 목적지가 분명한 인생 12. 용서 실천 3단계 13. 나는 죽으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리라 ▶ 특별수록 : 직장인을 위한 축복기도문“나의 인생 목적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일할 것인가? ‘일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인생’이라는 크리스천 직업인의 필요를 효과적으로 채워주는 소중한 에세이 묵상! “일터에서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오늘도 우리 곁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여 일터에서 행동하는 제자로 인정받으라. 하나님이 세상만물을 만드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인생의 목적과 사명이 무엇인가 분명히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한마디로 ‘일하는 사명’이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서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려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세상을 통치하는 대리인이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며 세상을 다스리는 작은 왕이다. 우리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명령을 실천하여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어떤 종교에서도 일하는 신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성경을 시작하는 첫 문장에서부터 하나님은 일하셨다고 선언한다. 신학자 로버트 뱅크스는 그의 저서에서 하나님을 토기장이, 의류업자, 정원사, 농부, 목자, 작곡가, 건축가 등의 직업 이미지로 설명했는데, 하나님은 직업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방 왕이 아브라함을 보고 감탄했다. 일하는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그의 직장상사는 자기 눈으로 확인했다.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과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요셉은 일터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일터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을 여섯 주제로 80편의 에세이 묵상으로 실은 이 책은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크리스천다운 성공 등을 다룬다. 우리는 오늘도 우리 곁에 항상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생소명을 실천해야 한다. 그 발걸음을 이 소중한 에세이 묵상집이 함께할 것이다.“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소명도 아브람이 받은 소명과 같다. 아브람의 인생소명에서 드러나는 대로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막상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고향을 떠나 약속하신 땅에 왔지만 그 땅을 당장 차지하지는 못했다. 약속의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고(6절), 기근이 심해서 그곳에 머물 수 없는 때도 있었다(10절). 그런데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 즉 인생소명을 주신 하나님을 위해 특별한 행동을 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드렸다(7절).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는 곳마다 계속 그렇게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8절). 이런 예배의 자세가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소명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서 침묵 정진한다.”- 하나님의 부르심 : 인생소명 중에서 “신약성경이 기록된 그리스어에는 ‘시간’이라는 뜻의 단어가 두 가지 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다. 어떤 힘이 있어도 막을 수 없는 세월 그 자체를 의미하는 물리적 시간이 크로노스이다. 그러나 카이로스는 좀 독특하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이로스는 앞머리가 무성하지만 뒷머리에는 머리카락이 없다. 기회란 쉽게 눈에 띄지 않지만 알아본 사람은 무성한 앞머리를 잡을 수 있다. 그런데 기회가 지나가면 뒷머리에는 잡을 만한 머리카락이 없다. 카이로스는 바로 이런 시간의 특징을 표현한다. 카이로스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지정된 특별한 시간을 말하고 ‘기회’라고 불린다. ‘세월을 아끼라’(엡 5:16)는 바울의 교훈은 그리스어로 ‘기회를 사라’는 뜻이다.”- 기회를 박차면 또 올까? 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야곱은 모든 가족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촉구하며 회개운동을 전개했다. 야곱은 집안사람들에게 이방 신상과 귀고리를 받아서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다. 세상 속에서 분주히 살아가며 잊고 있던 하나님, 환난 날에 응답하시고 인생길에 늘 함께하신 하나님과 다시 동행하기 위해서는 우상들을 버려야 한다. 자신에게는 어떤 우상들이 있는지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 회개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당면한 위기를 해소해주시고 보호의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포기하지 못하는 우리 삶의 ‘이방 신상’을 찾아봐야 한다. 하나님 나라와 의에 앞서는 것들은 모두 우리 삶의 우상이다. 성공하고픈 욕망이나 집착하는 것들이 있다면 주님께 내어놓고 회개해야 한다. 벧엘로 올라가 인생소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중에서
메이커 교육 대백과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김근재, 권혜성, 김유나, 성진규 (지은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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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소설,일반김근재, 권혜성, 김유나, 성진규 (지은이)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서뿐 아니라 학교 교육도 비대면 교육, 인공지능 교육 등 관심이 온통 새로운 문제와 도전 거리로 옮겨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 자기주도 역량을 키워줄 수 있을지 꾸준히 궁리하면서 수업을 고민하고 학생들에게 적용한 결과물이 책으로 나왔다. 바로 『메이커 교육 대백과』가 그 책이다. 『메이커 교육 대백과』는 메이커 교육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실제 수업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또한 메이커 교육에 꼭 필요한 장비와 도구 준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메이커 수업 설계 방법 및 리소스를 알려준다. 메이커 교육을 시작하려는 선생님에게는 쉽고 친절한 안내서로, 메이커 교육에 대해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선생님에게는 보다 심화된 종합 안내서로 활용될 수 있다.추천사 저자 서문 Part 1.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 Chapter 1. 왜 메이커 교육이 필요할까요? Chapter 2. 메이커 교육 용어 대백과 Chapter 3. 메이커 교육 수업모형과 교사의 역할 Chapter 4. 교육 현장에서의 메이커 교육 실천 현황 Part 2.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Chapter 1.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방법 Chapter 2. 학교 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구성 방법 : 참여적 설계 Chapter 3.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 Part 3. 메이커 교육에 필요한 도구와 장비 Chapter 1. 전통적 메이킹 관련 도구와 장비 Chapter 2. 디지털 메이킹 관련 도구와 장비 Part 4. 메이커 교육의 수업 설계 Chapter 1. 전통적 메이킹을 중심으로 Chapter 2. 디지털 메이킹을 중심으로 Part 5. 메이커 교육 학습 리소스 Chapter 1. 애플리케이션 Chapter 2. 인터넷 사이트 Chapter 3. 서적 Chapter 4. 유튜브 부록 참고 문헌메이커 교육,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용어부터 도구, 장비, 메이커 스페이스, 디지털 메이킹까지 메이커 교육의 모든 것 뉴노멀 시대의 교육 변화의 첫걸음, 메이커 교육 “아이들 스스로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일어나는 것,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배운 지식과 기능을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메이커 교육의 강점이자 모든 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이다.” 학교 안팎에서 메이커 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적, 자기주도적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 김근재, 권혜성, 성진규, 김유나 선생님이 입을 모아 한소리로 한 말이다. 실제로 메이커 교육은 교과 형태의 지식 중심 교육이 아닌 살아 있는 지식, 체화된 지식을 얻기 위한 시도와 적용,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다룬다. 미래 사회의 상징인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교육의 힘도 바로 여기에 있다. 미래 인재가 될 우리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혼합형 수업(블렌디드 러닝)을 뉴노멀이라 일컬으며 기존의 수업 방식에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지금, 메이커 교육은 꼭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자 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현장 교사를 위한 ‘메이커 교육 바이블’ 『메이커 교육 대백과』는 기본 용어부터 관련 지식, 도구와 장비, 메이커 스페이스, 그리고 디지털 메이킹까지 메이커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뿐 아니다.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메이커 수업 설계와 진행 사례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메이커 교육을 시작하려는 선생님에게는 쉽고 친절한 안내서, 메이커 교육에서 나름의 노하우를 축적한 선생님에게는 보다 심화된 종합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메이커 교육 대백과』는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메이커 교육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살펴보면서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2부는 ‘메이커 교육을 실천하는 공간’을 어떻게 만들고 구성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담고 있다. 3부에서는 ‘메이커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를 알아본다. 4부에서는 ‘메이커 교육 수업은 어떻게 설계되고 이루어지는지’를 실제 수업 계획과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메이커 교육 학습 리소스’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실전 메이커 수업에서 겪을 수 있는 실패를 줄이기 위한 학습 팁과 메이커 교육 연간 운영 계획서 작성 사례 등의 정보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메이커 교육은 학생이 디자인과 공학적 실천, 특히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융합적 실천(STEM)을 경험할 기회를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학교 교육의 초점을 기존의 “학생이 배운 것에 대해 어떻게 시험을 볼 수 있지?”에서 “학생이 배운 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 도구는 디지털, 아날로그 방식을 활용하여 외부에서 물리적 형태의 정보를 입력받은 뒤 처리한 결과를 물리적 형태로 출력하는 것으로,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돕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를 통해 구현한 코드를 현실 세계에 구현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비트는 내부에 LED, 동작 감지, 나침반, 스피커, 블루투스 센서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마이크로비트가 빛을 내거나 소리를 내는 등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모터, 서보모터, 스위치 등 센서들을 확장하여 연결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해서 뚜껑이 열리는 쓰레기통,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켜지는 선풍기와 같이 다양한 메이킹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할 때는 메이크코드(MakeCode)라는 별도의 플랫폼을 활용하지만 스크래치, 엔트리와도 호환됩니다.
팔란티어에 주목하라
처음북스 / 안유석 (지은이)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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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소설,일반안유석 (지은이)
AI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로, 정부와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고, 깊숙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일 것이다. CIA가 직접 투자했고, 미 국방부와 FBI, 영국 NHS, 제약사 머크, 유나이티드항공 등도 이들의 플랫폼을 채택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팔란티어의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의 전략과 운영을 바꾸는 플랫폼인 것이다. 『팔란티어에 주목하라』는 이 기업의 기원부터 철학, 기술, 고객 사례, 수익 구조,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를 집약한 첫 해설서다. ‘고담’, ‘파운드리’, ‘AIP’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들의 핵심 플랫폼이 어떻게 정부의 국가 안보 시스템부터 의료 행정, 글로벌 물류, 사기 탐지, 신약 개발까지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서문 ■ AI 시대의 게임 체인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Chapter 1. AI 시대, 새로운 역사를 쓰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 데이터와 AI 시대, 그리고 팔란티어의 중요성 ■ AI 시대의 팔란티어 기술과 역할 ■ 흥미로운 사례로 보는 팔란티어의 활약 ■ 21세기 데이터 경제의 중요성과 팔란티어 ■ 투자자 관점에서 본 팔란티어의 잠재력 Chapter 2. 넥스트 게임 체인저의 탄생 ■ 팔란티어의 탄생 배경: 9.11 테러 이후 정보 분석의 필요성과 CIA의 투자 ■ 9.11테러의 배경과 영향 ■ 기존 정보 분석 시스템의 한계 ■ 팔란티어 설립 과정 ■ CIA와 인큐텔의 역할 ■ 초기 개발과 도전 과제 Chapter 3. 냉철한 전략가와 철학도 이상주의자의 만남 ■ 창업자와 경영진의 철학: 피터 틸과 알렉스 카프의 철학과 경영 스타일 ■ 피터 틸의 실리콘밸리 철학: 경쟁이 아닌 독점 ■ 알렉스 카프의 철학적 배경과 독특한 경영 스타일 ■ 극과 극 두 리더의 협력과 갈등 조율 ■ 팔란티어의 기업 문화와 실리콘밸리의 차이점 ■ 철학과 경영 전략이 회사 성장과 주요 결정에 미친 영향 Chapter 4. 팔란티어는 무엇을 어떻게 파는가? ■ 팔란티어의 제품과 기술: 고담, 파운드리, 아폴로, AIP ■ 각 제품의 역사와 개발 과정 ■ 기술적인 특징과 차별점 ■ 주요 활용 사례 ■ 각 제품의 미래 전망 Chapter 5. 국가 기관부터 거대 기업까지 시장을 지배하다 ■ 팔란티어의 주요 프로젝트와 사례: 미군, FBI, CIA, 국토안보부, 영국 NHS, 우크라이나 전쟁 ■ 각 기관과의 협력 배경 ■ 구체적인 프로젝트 내용 ■ 실제 결과와 성과 ■ 논란 및 윤리적 문제 ■ 미래 전망 Chapter 6. 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 ■ 팔란티어의 비즈니스 모델: 정부 계약과 민간 시장 확장, 구독 모델과 수익 창출 ■ 데이터 분석 기업들의 일반적인 수익 창출 방식 ■ 팔란티어의 정부 계약 모델 ■ 민간 시장 확장 전략 ■ 팔란티어의 구독 모델과 수익 창출 방식 ■ 팔란티어의 전체 수익 구조 및 전망 Chapter 7. 과연 팔란티어는 경쟁자 없는 주도주가 될 것인가? ■ 투자 전략과 재무 분석: 주가 변동성, 장기 성장 가능성, 수익 모델 평가 ■ 주가 변동성 분석 ■ 장기 성장 가능성 평가 ■ 수익 모델 평가 및 재무 분석 ■ 투자 전략 Chapter 8. 위협과 위기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 팔란티어를 둘러싼 논란과 윤리 문제: 감시 사회 논란, 정부와의 관계, 데이터 프라이버시 ■ 감시 사회 논란 ■ 정부와의 관계 ■ 데이터 프라이버시 논란 Chapter 9. 경쟁 업체와의 비교를 통한 경쟁 우위 전략 파악 ■ 경쟁사 비교와 시장 내 입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AWS, 구글 클라우드 ■ 팔란티어 vs. 스노우플레이크 ■ 팔란티어 vs. 데이터브릭스 ■ 팔란티어 vs. AWS 및 구글 클라우드 ■ 시장 내 팔란티어의 입지 Chapter 10. AI 시대, 패러다임을 바꾼 팔란티어의 미래 ■ 전망과 시나리오: AI 시대에서 팔란티어의 미래, 확장 가능성과 위험 요인 ■ AI 시대, 팔란티어의 위치 ■ 확장 가능성 ■ 위험 요인 및 도전 과제 ■ 미래 시나리오 분석 맺음말 ■ 팔란티어, ‘AI 시대의 인프라 기업’이 될 수 있을까? 부록정부와 군이 먼저 선택한 유일한 AI 기업. 데이터로 세상을 예측하고, 움직이는 회사. AI 시대, 가장 현실적인 ‘다음 기회’가 팔란티어에 있다. AI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로, 정부와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고, 깊숙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일 것이다. CIA가 직접 투자했고, 미 국방부와 FBI, 영국 NHS, 제약사 머크, 유나이티드항공 등도 이들의 플랫폼을 채택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팔란티어의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의 전략과 운영을 바꾸는 플랫폼인 것이다. 『팔란티어에 주목하라』는 이 기업의 기원부터 철학, 기술, 고객 사례, 수익 구조,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를 집약한 첫 해설서다. ‘고담’, ‘파운드리’, ‘AIP’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들의 핵심 플랫폼이 어떻게 정부의 국가 안보 시스템부터 의료 행정, 글로벌 물류, 사기 탐지, 신약 개발까지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무엇보다 이 책의 핵심은, 팔란티어가 어떻게 ‘정부 전용 분석 툴 기업’에서 벗어나 민간 시장 중심의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되고 있는가이다. 정부 계약 매출에 의존하던 팔란티어는 최근 민간 기업 수익 비중을 급속히 확대하며, 생성형 AI 흐름에 맞춘 AIP 플랫폼을 출시했고, 이를 기반으로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두 배 이상 급등했고, 시장은 이 회사를 AI 시대의 인프라 기업으로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팔란티어라는 기업을 통해 “어떤 기술이 진짜 사업이 되는가”, “어떤 구조가 지속 가능한 수익을 만드는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기술과 투자의 교차점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면, 『팔란티어에 주목하라』는 당신의 레이더에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탄생 배경에는 9.11 테러라는 시대적 충격, 구식 정보분석 체계의 한계, 실리콘밸리 기술로 국가안보를 지키겠다는 창업자들의 열망, 그리고 CIA 인큐텔의 지원과 끈질긴 현장 검증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초기엔 작은 스타트업에 불과했지만, 정보 분석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팔란티어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시각화하여 숨은 패턴을 찾는 능력, 그리고 이를 통해 테러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팔란티어의 목표는 9.11 테러 이후 변화한 정보기관의 필요와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동시에 시민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안보를 지킬 수 있다는 철학은 정부와 대중의 균형 잡힌 지지를 끌어냈고, 팔란티어를 오늘날의 정보분석 기술 분야 선두 주자로 성장시키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팔란티어 AIP(인공지능 플랫폼): 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의 약자로, 2023년 4월에 새롭게 공개된 팔란티어의 최신 제품입니다. 2023년 시연 영상에서는 군사 작전 시나리오에서 사용자가 대화형 AI 비서chatbot에게 정찰 드론 투입을 명령하고 정보를 요약받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팔란티어는 이때 AI가 자동으로 치명적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인간 통제를 필수화하는 원칙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AIP는 팔란티어 기술진이 수년간 연구해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온톨로지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AI가 기업의 실제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담의 가장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앞서 언급한 오사마 빈 라덴 추적으로, 공개된 세부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팔란티어 소프트웨어가 방대한 정보의 패턴을 분석해 빈 라덴의 심복이 사용한 별명을 연결 짓는 등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처럼 고담은 방대한 데이터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능력 덕분에 ‘테러와 범죄로부터의 파워풀한 엑스레이X-ray’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정보기관, 군대, 치안 당국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
길벗 / 한상희 (지은이)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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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한상희 (지은이)
미국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 한상희는 CFA 자격 보유자로서 증권사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수석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대중에게 ’미국주식 기업분석의 독보적 존재‘로 불린다. 날카로운 분석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 뒤를 돌아볼 줄 아는 겸손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애널리스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분석과 견해가 주류와 다를지라도 비판적 투자 관점을 제시하여 주식과 기업을 분석하는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미국주식 투자에 있어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살펴보며, 할인법을 통한 기업 가치 산정에 관한 통찰을 얻는다. 나아가 성장주와 가치주의 관념적 편견을 깨고, 가치주 중에서도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 투자 시 차이점을 정확히 배울 수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를 비롯한 바이오 산업, 은행 관련 산업분석까지 풍부한 기업분석 예시를 담아내었다. 또한, 밤에도 마음 놓고 잠잘 수 있는 SWAN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도 소개하여 많은 투자자에게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프롤로그 -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당신은 이미 승자 PART1 | 주식은 자산 배분에 꼭 있어야 하는 투자 수단 부동산이 항상 우위였다는 무서운 편견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왜 적어 보일까? -비교는 똑바로 하자 -우리나라의 사례 -미국의 사례 -일본의 사례 예금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어려운 시대 -수익은 위험에 비례 -원금 보장이 가능한 수단은 예금이지만 -2000년대 이후의 실질 금리는 처참한 수준 대체 자산의 유동성 부족과 진입 장벽 -대체 투자 자산 일람 -대체 투자의 장점 -대체 투자의 단점 PART2 | 미국 주식에 왜 투자해야 하는가?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강세론자가 유리한 이유 -약세장을 걱정할 필요 없다 -뉴스는 과장되기 마련 역사적으로 정립된 확고한 주주 자본주의 -미국은 칼뱅주의로 건국되고 개척으로 성장 -남북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 과정에서 주주 자본주의 확립 미국의 생산성 우위는 구조적 -혁신을 고양하는 사회 체제 -강인한 인적·물적 자본 -자급자족과 안보 우위 기축 통화라는 무기로 창출되는 현금을 주주에게 지급 PART3 | 미국 주식 밸류에이션의 핵심 : 현금흐름의 중요성 주가는 변화율과 상대성의 함수 -완벽한 결정은 없다 -변화가 상태보다 중요 -주식 투자는 남들이 좋아할 종목을 반 보 먼저 찾는 과정 -미국 시장은 효율적 : 밸류에이션이 의미 있는 이유 현금흐름 할인법 : 미국 기업의 핵심 목표는 현금흐름 극대화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전망을 반영하는 방법 -현금흐름 할인법을 통해 기업 가치 산정하기 PER과 EPS 증가율 : PBR이 적합하지 않은 이유 -밸류에이션의 기본 PER과 PBR -미국주식에서는 PBR보다 PER PART4 | 성장주 밸류에이션 방법과 투자 전략 성장주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리자 -2022년 상반기에 벌어진 일 -역사적으로 나타난 다양한 성장주 초기에는 핵심 매트릭스에 주목 -전기차 : 침투율 및 가치 사슬 -플랫폼 : 가입자 및 활성 사용자수 -바이오 : 정성 평가와 접근 가능 시장 규모 잉여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시기에 다시 한번 레벨업 -현금이 처음 쌓일 때 기대감 극대화 -실적이 제대로 나는 기간에 성장률이 꺾이면 유의 ETF로도 충분히 미국의 성장주에 올라탈 수 있다 -정말 다양한 미국의 ETF -GICS 1단계 중 성장 업종 ETF -GICS 하위 단계 중 성장 업종 ETF PART5 | 가치주 밸류에이션 방법과 투자 전략 경기 민감주에 투자하려면 매크로에 대한 이해 필요 -금리, 달러, 유가, 그리고 물가 -경기 민감주는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팔아라 경기 방어주는 SWAN 전략으로 -SWAN이란? -SWAN 포트폴리오의 예 실전 사례 : 은행 -성장주로의 귀환 -미국 은행 실적 개선됐던 이유 에필로그 - 미국 주식 다음은 중국과 부동산 미주논리적 근거와 비판적 사고로 독보적인 미국주식 인사이트를 전하다! 유튜브 STEPS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 출연, CFA 수석연구위원의 미국주식 분석법 -STEPS, 삼프로TV, KBS 2TV, 연합뉴스경제TV 출연 해외주식 전문가 -현금흐름 할인법을 이용한 기업 가치 산정하기, SWAN 포트폴리오 전략 -성장주와 가치주,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 차이를 제대로 알고 편견을 타파, 성공투자로 -AMD, INTC, TSLA, AAPL, GOOGL, META, NFLX, KMB, PM, WPC, ABBV, LMT... 미국주식, 시장의 고난 속에서도 준비된 자가 부의 기회를 먼저 발견한다 2022년에 들어서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주식시장은 주가 조정기에 진입했다. S&P500은 상반기에 21% 떨어졌고, 나스닥은 29% 하락을 보였다. 많은 투자자가 어려운 장세에 흔들렸고, 쫓기듯 시장을 떠나기도 했다. 특히 20년~21년 상승장을 이어가는 시기에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 장세가 생소하고 절망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공포 속에서 ‘주식은 도박’이라 치부하며 탈출하는 사람이 속출할 때면, 변덕스러운 미스터 마켓(Mr. Market)은 보란 듯이 주가를 올려버리곤 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20% 내외의 하락은 투자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일임을 아는가? 1928년 이후로 10% 초과 손실은 무려 89회나 일어났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에만 네 번이나 나타났다. 그렇다면 손쉽게 투자를 포기하거나 비관적인 생각을 가질 것이 아니라,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라고 믿는 것이 옳다. 즉, 지금은 다시 찾아올 투자 기회를 먼저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새로운 부를 일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는 미국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 한상희는 CFA 자격 보유자로서 증권사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수석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대중에게 ’미국주식 기업분석의 독보적 존재‘로 불린다. 날카로운 분석과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 뒤를 돌아볼 줄 아는 겸손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애널리스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분석과 견해가 주류와 다를지라도 비판적 투자 관점을 제시하여 주식과 기업을 분석하는 시야를 넓혀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미국주식 투자에 있어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살펴보며, 할인법을 통한 기업 가치 산정에 관한 통찰을 얻는다. 나아가 성장주와 가치주의 관념적 편견을 깨고, 가치주 중에서도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 투자 시 차이점을 정확히 배울 수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를 비롯한 바이오 산업, 은행 관련 산업분석까지 풍부한 기업분석 예시를 담아내었다. 또한, 밤에도 마음 놓고 잠잘 수 있는 SWAN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도 소개하여 많은 투자자에게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미국주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어려움 속에도 늘 기회는 있다! ‘위기는 기회’라는 야구 격언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2011년 유럽의 재정 위기와 미국 신용 등급 강등, 2013년 긴축 발작, 2015년 중국의 불황, 2018년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 이동 등 주가를 내리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었다. 가장 가까운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를 지나 2022년 상반기에는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갑작스러운 전쟁 등으로 또 한 번 시장은 요동쳤다. 보통 공포가 시장을 지배할 때면 많은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보고 시장을 도망치듯 떠나버리기 일쑤다. 아무리 위기가 기회인 줄 알고 있더라도 선뜻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 인간 내면의 거스를 수 없는 심리가 강력히 저항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이 미국주식 또는 미국기업에 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회사가 진짜 돈을 벌고 있고 현금흐름이 좋은지, 주식의 가치지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산업의 전망은 어떤지 등 남들보다 한발 앞서 알고 있다면 시장이 어떻게 보일까? 주가의 변동성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부의 문을 열어줄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 즉, 평소 시장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자가 된다면 빈번하게 찾아오는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당신이 만일 그렇게 준비된 투자자라면 포착된 기회에 자산 대비 의미 있는 비율로 ‘집중 투자’가 가능하고, 단기적 변동성은 쉬이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는 이처럼 현재 시장의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투자자, 다시 한번 미국시장에서 부의 기회를 잡고자 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정확한 해답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유튜브 STEPS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에서 독보적인 주식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다 “나만 알고 싶은 전문가” “논리는 명확, 설명은 간결, 내용은 칼끝” “치밀한 분석력에 기반한 인사이트” -STEPS 구독자 댓글 중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 저자 한상희 애널리스트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소위 기업분석의 ‘끝판왕’이라 일컫는다. 유튜브 STEPS는 여타 주식투자 채널들과 달리 정보의 퀄리티가 좋다고 정평이 나 있다. 그중에서 저자가 출연 중인 <한상희의 미국주식 쩐쟁> 코너는 구독자들이 ‘나만 알고 싶은 전문가’라 할 정도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언제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언어로 내용을 전달하는데, ‘믿고 보는 영상’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사안에 대한 날카로운 해석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들은 그가 바라보는 기업과 주식에 관한 독보적 분석과 색다른 시각,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상희 애널리스트처럼 ‘시장과 주식을 보는 눈’을 갖고 싶어 한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에는 이러한 저자의 투자 인사이트를 고스란히 담으려고 노력했다. 독자는 목차에 따라 책을 처음부터 읽어나가며 그의 사고법과 시선을 느껴볼 수 있다. 독자는 그의 노련한 미국주식과 기업 분석법을 그대로 흡수하여 시장과 종목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기회가 된다. 현금이 왕이다, 미국 기업분석에서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성장주와 가치주에 관한 고정관념 타파, 안정적으로 수익 내는 SWAN 투자법 아마존(AMZN)은 거의 전 세계 투자자들이 다 아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마존 주주 중에서도 이 회사가 내어놓는 분기 실적 자료를 구석구석 제대로 보는 사람은 드물기 마련이다. 자료의 시작은 과거 12개월 동안의 잉여 현금흐름을 먼저 보여준다. 그곳 어딘가에 ‘장기적인 목표는 잉여 현금흐름의 최적화’(Long-Term Goal Optimize Free Cash Flow)라고 쓰여 있다. 그다음 매출과 손익으로 넘어간다. 이러한 예시만 봐도 미국 기업이 얼마나 현금흐름을 중시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투자자는 ‘기업의 가치는 최종적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결정한다’는 의미를 잘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에는 CFA 자격 보유자인 저자가 현금흐름 할인법을 기업 가치평가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애플을 예시로 들어놓았다. 현금흐름 할인법을 통한 기업 가치 산정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만 해도 일반 투자자에게는 큰 배움이라 할 수 있다.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성장주와 가치주 선택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성장주 투자를 포기하지 않을 때 투자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다. 전기차, 플랫폼, 바이오 섹터를 예로 들어 성장주 접근법에 관해 냉정하고 상세히 설명해준다. 성장주의 잉여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시기에 주목하라 조언하며, 성장주 ETF 설명도 상세히 곁들였다. 또한 가치주 선택법에 관한 개념도 명확히 잡을 수 있다. 가치주는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로 나뉘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경기민감주는 금, 달러, 유가, 물가의 이해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경기방어주는 SWAN(Sleep Well at Night)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의 제목인 《끝까지 살아남는 미국주식 고르기》처럼, 독자는 자신이 투자할 만한 미국 기업을 직접 분석하고 골라내어 투자 대상으로 삼을 기회가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저자의 인사이트를 흡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닿는 실질적 효용이며, 이론과 실전의 적절한 조화가 강조되는 부분이다. 저자 한상희는 본문 마지막에 미국 최고의 트레이더인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의 명언을 실어 책을 마무리한다. “주식 시장에는 한 쪽만 있다. 그것은 강세론이나 약세론이 아니라, 옳은 쪽이다.” 과거를 돌아보면서 좋은 투자 기회를 놓쳤다는 회한에 빠질 필요가 없다. 너나 할 것이 없이 누구나 그렇다는 점을 알아야 정신 건강에 이롭다. 하지만 ‘돈을 번 사람은 소수이고 못 번 사람은 다수’라는 자기 위로가 군중 심리에 편승하려는 습성과 맞물리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 투자를 통한 자산 증식을 쉽게 포기한다. 필자의 경험상 세상이 끝난 듯한 시장의 폭락 이후에는 자산 가격이 반드시 회복했고 영원히 지속된다고 느껴지는 강세장이 지나면 예상도 못한 약세장이 나타나곤 했다. (중략)확신은 평소에 쌓아 둔 내공에서 나오고 내공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준비해 둬야 우리에게 빈번하게 주어지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기회라고 생각하면 전체 자산 대비 의미 있는 비율로 투자해야 하고 가격의 단기 움직임을 견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프롤로그’ 중 위험은 투자의 세계에서 회피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동행해야 하는 요소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어떤 자산이든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위험과 수익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자. 자신의 성향에 따라 이익이 한 단위 늘어날 때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수준도 알아야 한다.- PART1 ‘주식은 자산 배분에 꼭 있어야 하는 투자 수단’ 중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어크로스 / 신성욱 글 /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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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육아법신성욱 글
독서와 뇌 발달을 관계를 상세히 밝혀 부모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KBS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읽기혁명>을 제작한 신성욱 PD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밝히고, 이런 통념을 만들어낸 사이비 뇌과학자들과 교육현실을 고발한다. OECD는 지난 2007년, 우뇌/좌뇌형 학습법과 ‘3세 신화’등의 8가지 항목을 정리해 ‘뇌에 관한 잘못된 신화’라 발표했다. 최근 뇌과학의 놀라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기르는 방법에 있어서는 오래된 가설들에 기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급한 인지 교육은 잘못된 뇌에 대한 상식과 통념과 결합해 전쟁 같은 교육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400회 넘는 강연을 통해 부모와 교사들과 만나온 저자는 많은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연구들이 밝혀낸 아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이 책은 과도한 인지 교육을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뇌과학 보고서이자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현명한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다.PART 1 아이의 역습 :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1.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자폐라니! 2. 세 살 인생 은서의 하루 3. 사이코패스의 뇌, 어떤 영어 영재의 뇌 4. 사라져버린 공감 능력의 비밀 5. 영재라서 그래요 6. 중독 시대 : 스마트폰과 아이의 뇌 7. 아이는 전사가 아니다 8. 우리는 지금 초비상입니다 9. 뇌가 망가진 아이들의 폭력 사회 PART 2 잘못된 믿음 : 아이들의 뇌를 두고 벌어진 일 10. 뇌에 대한 오래된 신화, 아이를 망치다 11. 3세 신화의 기원 12. 아이 한 명, 여섯 개의 지갑 13. 시장이 삼켜버린 아이들의 뇌 14. 우뇌를 팝니다 15. 누가 뇌 시장을 지배하는가 16. 지킬박사와 뇌와 하이드 씨의 뇌 17. 태아 때부터 시작되는 스펙 경쟁 18. 시냅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 3 믿는 만큼 자라는 뇌 : 뇌과학으로 아이에게 다가서는 법 20. 인간의 아이라는 특별한 존재 21. 책만 읽다가 병드는 아이들 22.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잠재력 23. 아이의 뇌에는 글자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24. 스트레스, 아이 뇌의 천적 25. 매직 파워, 놀이가 뇌를 만든다 26. 잘 노는 아이가 뇌도 잘 자란다 27. 영어, 언제부터 가르쳐야 할까 PART 4 놀라운 아이 : 아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 28. 모든 아기는 과연 언어의 천재로 태어날까? 29. IQ가 높으면 행복할까? : 다중 지능 이론의 발견 30. 마음이 자라는 시간 : 감정의 뇌에 주목하라 31. 사람의 뇌는 하늘보다 넓다 32. 응시혼자 책만 읽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뇌가 건강한 아이가 마음도 잘 자란다 <대한민국 읽기혁명> 신성욱 PD, 아이들을 해치는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뇌 상식을 고발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켜주고 싶은 현명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뇌 이야기 일찍이 문자 교육을 받은 아이들, 생후 6개월부터 책을 읽었던 아이들이 자폐 진단을 받거나 하이퍼렉시아(과잉언어증)에 걸리는 일이 늘어가고 있다. 이 아이들의 뇌를 촬영해보면, 대뇌변연계의 이상이 발견된다. 즉 감정의 뇌가 손상되어 파충류와 유사한 뇌로 변해가는 것이다. 부모들은 책을 잘 읽고, 문자와 숫자를 일찍 익힌 아이를 선망하지만 부모들의 조급함과 발달 과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아이들의 뇌를 아프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독서와 뇌 발달을 관계를 상세히 밝혀 부모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KBS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읽기혁명>을 제작한 신성욱 PD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밝히고, 이런 통념을 만들어낸 사이비 뇌과학자들과 교육현실을 고발한다. OECD는 지난 2007년, 우뇌/좌뇌형 학습법과 ‘3세 신화’등의 8가지 항목을 정리해‘뇌에 관한 잘못된 신화’라 발표했다. 최근 뇌과학의 놀라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기르는 방법에 있어서는 오래된 가설들에 기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급한 인지 교육은 잘못된 뇌에 대한 상식과 통념과 결합해 전쟁 같은 교육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400회 넘는 강연을 통해 부모와 교사들과 만나온 저자는 많은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연구들이 밝혀낸 아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이 책은 과도한 인지 교육을 벗어나 건강하게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뇌과학 보고서이자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현명한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다. 1. 혼자 책만 읽는 아이, 안심하지 마라! : 과도한 조기 교육과 문자 교육, 아이들을 사이코패스와 자폐아로 만들다 문자 중심의 조기교육으로 후천성 자폐와 과잉언어증 진단을 받은 아이들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가 망가진 영어 영재 몰입 독서 교육법을 따라 하다가 유사 자폐 진단을 받은 독서 영재 이 책의 1부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오늘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자 한 번쯤 부모로 하여금 영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유아들이다. 또래에 비해 빠른 언어 학습 능력을 보여주는 이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뇌 발달에 문제가 생겼거나 문제의 징후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진우(가명)의 뇌에서는 감정의 뇌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었다. 아이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많은 경우 부모들은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혼자 한글과 숫자를 익히고 게다가 영어까지 구사하는 아이를 선망한다. 그래서 아이가 눈 맞춤이 서툴고 표정이 별로 없으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사실은 간과해버린다. ‘내 아이가 영재성이 있다 보니 조금은 유별난 구석이 있지’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조기교육과 지나친 문자 중심의 교육은 아이들을 후천성 자폐, 유사 자폐, 자폐 성향으로 몰고 가고 있다. 과도한 조기교육에 따른 학습 스트레스가 아이들의 정신 건강과 건강한 뇌 발달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교육 가해자들은 “원래 영재는 자폐아 진단을 받는다”고 말할 뿐이다.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가? 왜 아이들에게 있어야 할 감정의 뇌가 사라지고 있을까? 이 책은 시장이 삼켜버린 아이들의 뇌와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쥐여주어야 하는 부모들, 그리고 교육 전쟁에 내몰려 자살을 선택하는 십대들에 관해 모든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적 진실을 담아내고
오정희 : 중국인 거리 Chinatown
도서출판 아시아 / 오정희 지음, 브루스 풀턴.주찬 풀턴 옮김 / 2012.07.25
9,500원 ⟶ 8,550원(10% off)

도서출판 아시아소설,일반오정희 지음, 브루스 풀턴.주찬 풀턴 옮김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시리즈 11권 오정희의 에는 죽음의 사건과 함께 삶과 생명의 양면성이 공존하고 있다. 소녀는 이 둘을 통해 혼란과 어두움의 세계뿐만 아니라 삶의 온전한 의미에 보다 접근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는 이처럼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상처와 함께 그 속에서 세상의 빛과 어두움을 알아 나가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전후의 한 풍경을 성장서사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중국인 거리 해설 비평의 목소리 작가 소개「중국인 거리」에는 죽음의 사건과 함께 삶과 생명의 양면성이 공존하고 있다. 소녀는 이 둘을 통해 혼란과 어두움의 세계뿐만 아니라 삶의 온전한 의미에 보다 접근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 거리」는 이처럼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상처와 함께 그 속에서 세상의 빛과 어두움을 알아 나가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전후의 한 풍경을 성장서사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2개 국어로 읽는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각국 전문 번역진이 작업한 프로젝트이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각각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아그니타 테넌트와 손석주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과해 온 한국의 현대 소설은 그 과정의 기억을 담고 있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 등 15개 작품들이 분단, 산업화, 여성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되어 첫 패키지로 출간했다. 한국 현대사 충격적 사건인 분단, 전쟁의 폐허를 수습하고 이루어낸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인들의 삶을 둘러싼 ‘가부장제, 남성과 여성, 사랑과 욕망’의 과정들을 한국 현대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들 속에서 읽어낼 수 있다. 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아시아 문학의 재발견에 힘을 보태고 국내는 물론 한국을 알고자 하는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 의사소통 1
마리북스 / 심혜령 (지은이), 국립국어원 (기획) / 2019.02.28
11,000

마리북스소설,일반심혜령 (지은이), 국립국어원 (기획)
2017년 한국어 교육과정 개정 고시에 따라 개발되었다. 특히 이번 교재는 '의사소통 한국어'와 '학습 도구 한국어'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재이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한국어 학습 단계와 함께 학생들의 학령에 맞게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했다. '학습 도구 한국어'는 한국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 한국어 어휘 등을 배우는 교재이다.발간사 머리말 일러두기 등장인물 예비 1 한글: 모음과 자음 1 예비 2 한글: 모음과 자음 2 1과 안녕하세요? 2과 체육복이 어디에 있어요? 3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 4과 공원에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5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거예요 6과 새 실내화를 사고 싶어요 7과 우리 라면 먹을까? 8과 숙제를 언제까지 해야 돼? 대화 지문 정답 어휘 색인 문법 색인개정 한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의사소통 한국어'와 교과 학습 적응을 위한 '학습 도구 한국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사회에 다문화 배경을 가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한국 사회에서 더욱 혹독한 성장기를 겪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하고, 또래 문화를 접하는 한국의 교육 체계 안에서 행복한 하나의 인격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의무가 있습니다. 다문화 배경을 가진 학령기의 학생들도 공정하게 경쟁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가장 밑거름이 되는 것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12년에 ‘한국어 교육과정’을 마련해 공교육 현장에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실시해왔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2017년에 더욱 효과적이고 구체화된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정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는 2017년 한국어 교육과정 개정 고시에 따라 개발된 것입니다. 특히 이번 교재는 '의사소통 한국어'와 '학습 도구 한국어'로 나눈 것이 특징입니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재입니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한국어 학습 단계와 함께 학생들의 학령에 맞게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했습니다. '학습 도구 한국어'는 한국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 한국어 어휘 등을 배우는 교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교육 방법인 자율 선택형 모듈 채택,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QR, 동영상 등을 적극 활용한 입체 한국어 교육을 시도했어요 《중고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는 학습자들의 상황에 따라 선택 학습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각 단원마다 ‘꼭 배워요’의 영역인 필수 차시와 ‘더 배워요’의 영역인 선택 차시, 교과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 도구’로 되어 있습니다. ‘꼭 배워요’는 해당 등급과 주제에서 필수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교육 내용을 담았습니다. ‘꼭 배워요’는 ‘어휘를 배워요’와 ‘문법을 배워요’로 구성됩니다. ‘더 배워요’는 ‘꼭 배워요’와 연계되어 해당 등급과 주제에서 선택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배워요’는 ‘대화해 봐요’와 ‘읽고 써 봐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꼭 배워요’와 ‘더 배워요’ 사이에는 ‘문화’ 영역을 배치해서 다문화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친숙한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환경 속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QR 코드와 동영상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10대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그림으로 학습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입체 학습을 시도했습니다. 단원 도입: 단원 전체의 내용을 전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꼭 배워요] 도입: 단원의 주제와 목표를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 지식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꼭 배워요] 어휘를 배워요: 단원의 주제를 중심으로 선정된 주제 적합형 어휘는 삽화를 활용하여 제시했습니다. [꼭 배워요] 문법을 배워요: 목표 문법이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장면을 삽화로 제시해 학습자들이 문법의 정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배워요] 도입: ‘더 배워요’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학습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더 배워요] 대화해 봐요: 전, 중, 후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 단계의 대화는 만화 형식으로 제시되어 있고, 전 단계와 후 단계의 대화는 등장인물들이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배워요] 읽고 써 봐요: ‘대화해 보기’의 각 단원에 나오는 글의 주제를 선정해 각 단원의 이해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언제 할 것인가
알키 / 다니엘 핑크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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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소설,일반다니엘 핑크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지난 30년간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매달렸던 것은 ‘타이밍의 개념’이었다. 경제학자들과 게임 이론가들은 최초의 협상, 최고의 협상카드를 고민했고, 인지과학자들은 밤과 낮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 뇌 기능에 관심을 두며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했다. ‘최적의 시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고려하고 알아야 할 문제이다.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등으로 독자들에게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게 해준 다니엘 핑크는 이번 책에서도 새로운 통찰력과 혜안을 제공한다. 700편 가량의 학문적 저널과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 터너 선장의 결정 PART1 하루 속 숨어있는 시간 패턴 Chapter1 생체시계의 비밀: 최적의 시간을 찾아서 널뛰는 주식처럼 널뛰는 기분 기분과 성취도의 상관관계 종달새 형 인간 VS 올빼미 형 인간 싱크로니와 하루의 3단계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자신에게 알맞은 시간대를 찾아내는 3단계 방법 Chapter2 타이밍의 과학: 휴식의 놀라운 위력 실수를 줄여주는 기민성 브레이크 피로를 덜어주는 회복성 브레이크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 시간은? 우리가 몰랐던 낮잠의 역할 현대판 시에스타의 필요성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휴식 목록을 작성하라 PART2 시작과 결말 그리고 그 사이 Chapter3 스타트 포인트: 제대로 시작하고 함께 시작하기 제대로 시작하기: 언제 시작하느냐의 중요성 다시 시작하기: 시간경계표와 새 출발 효과 함께 시작하기 : 취업 시즌이 미치는 영향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사전부검으로 잘못된 시작을 피하라 Chapter4 미들 포인트: 하누카 촛불과 중년의 불안이 가르쳐주는 것 중년의 위기, U자의 실상 하누카 의례, 대충 넘어가는 성향 ‘어이쿠’ 효과, 팀의 변화를 주는 타이밍 하프타임 효과, 슬럼프를 스파크로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중간 슬럼프에서 다시 의욕을 불태우는 5가지 방법 Chapter5 엔딩 포인트: 마지막엔 감동이 필요하다 활력제: 왜 결승점이 가까워지면 더욱 분발하는가? 제임스 딘 효과: 결말에 따라 인식이 달라진다 편집: 적을수록 좋다. 특히 마지막이 가까워졌을 때는 결말: 가장 복잡한 감정이 도사리는 지점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마지막 줄을 읽어라 PART3 그룹 타이밍에 싱크로하라 Chapter6 완벽한 연합: 그룹 타이밍으로 협력하라 그룹 타이밍의 원칙1: 보스에게 싱크로하라 그룹 타이밍의 원칙2: 소속팀에 싱크로하라 그룹 타이밍의 원칙3: 마음에 싱크로하라 ◆ 시간 해커를 위한 안내서-자신만의 ‘싱커스 하이’를 찾는 7가지 방법 Chapter7 마지막 결론: 타이밍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감사의 말 《언제 할 것인가》 실천편당신이 놓치고 있는 건, 타이밍이다! 타이밍의 개념에 대해 지난 30년 간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역작 타이밍이 인생을 결정한다?! 취업도 결혼도 건강도 전부 타이밍에 의해 확연하게 결과가 달라진다면? 지난 30년간 전 세계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매달렸던 것은 ‘타이밍의 개념’이었다. 경제학자들과 게임 이론가들은 최초의 협상, 최고의 협상카드를 고민했고, 인지과학자들은 밤과 낮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 뇌 기능에 관심을 두며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했다. 사회심리학자들 역시 언제 인간이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이렇듯 ‘최적의 시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고려하고 알아야 할 문제이다.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등으로 독자들에게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게 해준 다니엘 핑크는 이번 책에서도 새로운 통찰력과 혜안을 제공한다. 700편 가량의 학문적 저널과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작가 다니엘 핑크, 5년 만의 신작! 아마존, 뉴욕타임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2018년 리더들의 필독서! 전 세계 27개국 출간! 타이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인생에 훨씬 더 많은 영향력과 위력을 지닌다. 타이밍은 어쩌면 우리 인생의 전부라고 주장하는 저자 다니엘 핑크는 지난 2년 동안 용감무쌍한 그의 연구원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타이밍의 과학을 파헤쳤다. 경제학, 마취학, 인류학, 내분비학, 시간생물학, 사회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결과들을 700편 넘게 읽고 분석했다. 이 책을 통해 다니엘 핑크는 이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분명 우리 인간의 경험에 포함되어있지만 시야에 쉽게 잡히지 않는 시간의 문제들을 검토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타이밍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빠른 출발이든 잘못된 출발이든 시작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왜 오후엔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 안 되는 것일까? 왜 암기는 이른 아침에 해야 잘 되는 것일까? 왜 오전에 시험을 보면 오후보다 성적이 좋은 것일까? 왜 에디슨은 한밤중에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을까? 이 책엔 이 모든 물음에 대한 과학적 해답이 여기 담겨 있다. 밀리언셀러 작가 다니엘 핑크, 그가 말하는 타이밍의 과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 중요한 결정을 실수 없이 잘 내리고 싶은 사람들 - 슬럼프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은 사람들 - 탁월한 시간 활용을 하고 싶은 사람들 - 효과적으로 공부해서 시험을 잘 보고 싶은 사람들 - 칼마감, 칼퇴를 하면서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 ※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 내게 적합한 타이밍을 파악해서 성공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타이밍 문제임을 파악, 언제 할 것인지를 개선할 수 있다. - 업무의 효과적인 시간 분배를 통해 워라밸을 즐길 수 있다. - 슬럼프를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 - 합격, 승진, 연애, 결혼…모든 것은 타이밍에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의 정서 상태를 헤아리고 지구 전체를 둘어싸는 어떤 분위기의 띠를 찾고 싶다면, 트위터만 한 것이 없을 것이다. 매순간 모든 시제에서 그녀는 내 일생의 사랑이었고 지금도 내 사랑이고 앞으로도 내 사랑일 것이다.
감동과 공감
푸른사상 / 정해성 (지은이) / 2020.12.23
22,000

푸른사상소설,일반정해성 (지은이)
푸른사상 예술총서 24권. 정해성 부산대 교수의 음악평론집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저자의 인문학적 사유가 깊이 배어 있는 이 평론집은 음악의 감동이 나와 너, 우리 사이의 공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전제로 출발하여 독자를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책머리에 제1부 ‘나’의 음악, 피아노 독주곡 제1장 자유의 음악, 프렐류드―스크랴빈, 쇼팽, 프랑크 바로크와 낭만 시대의 프렐류드 ‘미운 오리’를 위한 환희의 송가 자유와 해방의 선율 ‘숨은 신’을 향한 기도 제2장 바로크와 고전주의―스카를라티, 하이든, 베토벤 하프시코드의 확장된 표현력 한 고전주의자의 이유 있는 일탈 음악을 통해 구성된 자연의 소리, 내면의 소리 제3장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리스트, 쇼팽, 라흐마니노프 젊은 슈베르트의 사랑과 기쁨 불안한 내면의 진솔한 표현 슬픔과 회한의 관조적 승화 음악으로 듣는 단테의 『신곡』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들에 대한 메시지 괴테 『파우스트』의 음악적 형상화 제4장 국민음악파―알베니스, 야나체크 새로운 공간을 공명하는 선율 자유를 향한 사랑과 죽음의 선율 제5장 ‘미래’의 음악―드뷔시, 부조니 창조와 자유의 음악 부조니, ‘영원한 현재’의 음악가 제2부 ‘우리’의 음악 제1장 ‘조화’를 위한‘ 협력’의 음악, 협주곡―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음악의 역설(逆說)과 역설(力說) ‘혼의 방랑’을 통한 음악적 자기 인식 제2장 투피아노 곡으로 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과 삶 자연인 라흐마니노프,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투피아노 곡과 대화 라흐마니노프의 삶과 두 대의 피아노 제3장 첼로-피아노 소나타―베토벤, 슈베르트, 프로코피에프, 라흐마니노프 변주곡, 네버엔딩의 음악과 삶 소멸과 불멸 사이 ‘헌 부대’에 담은 ‘새 술’ 초월을 향한 초인의 비상 제4장 피아노 트리오―슬라브 음악의 한과 승화 모방론과 표현론의 사이 슬라브 음악의 ‘한’과 그 승화 ‘죽음의 한(恨)’ 방식인 슬라브 음악의 스펙트럼 제5장 현악 4중주―하이든, 베토벤, 멘델스존, 플로토, 마스네 희망의 하모니 유희적 여기(餘技)에 대한 음악적 항변 언어를 넘어선 음의 향연 여자는 요물, 남자는 바보 구원을 향한 갈망과 좌절 제3부 ‘우리 모두’의 음악-피아니스트 박재홍론 건반 앞의 단독자 ‘상실의 시대’를 지양하는 치유의 선율 전환점 없는, 끝을 향한 여정에서 이상적 언어,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연주자 찾아보기음악의 감동, 예술적 공감의 선율 정해성 교수(부산대)의 음악평론집 『감동과 공감』이 '푸른사상 예술총서 24'로 출간되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저자의 인문학적 사유가 깊이 배어 있는 이 평론집은 음악의 감동이 나와 너, 우리 사이의 공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전제로 출발하여 독자를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는 때로 지친 마음과 육신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얻곤 한다. 음악을 통해 이루어지는 진정한 교감과 공감으로 우리는 긍정적인 미래와 희망이 담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 정해성의 음악평론집 『감동과 공감』은 음악에 대한 섬세한 해설과 인문학적 소양을 담은 책으로, 독자를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나’의 음악이라는 제목을 단 1부에서는 피아노 독주곡들을 개관한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시작하는 프렐류드부터, 시대별로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국민음악파의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해석함으로써 음악사의 오늘과 미래를 되짚어본다. 2부는 ‘우리’의 음악, 두 명 이상의 연주자가 하나의 곡을 연주하는 실내악들을 살펴보았다. 투피아노, 첼로와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현악 4중주 장르의 대표작들을 통해 ‘나’와 ‘너’가 함께 공명하는 음악으로 공감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3부는 ‘우리 모두’의 음악, 현재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연주자론을 엮었다. 대중음악 문화산업에 치중된 우리 사회 속에서 연주의 기회도 박탈당하고 소외된 수많은 연주자들을 조명하여, 열정과 진정성만으로 음악이 확산되고 공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가 역설하듯 기존에 답습되던 음악의 형식을 파괴하고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 창조되었던 음악사의 흐름과 같이, 오늘날 음악을 감상하고 향유하는 문화에도 ‘파괴와 창조의 변주’가 있어야 할 것이다.책머리에 중에서조선 정조 때 역사학자 유득공은 『유우춘전』이라는 고전소설에서 청중을 네 갈래로 나눈다. 첫 번째는 ‘기예가 높은’ 음악에 별 관심 없는, 알아듣기 쉬운 대중음악에 열광하는 부류이다. 두 번째는 ‘살롱’ 문화를 형성하는 귀족들이다. 자신의 유흥을 위해 음악을 돈으로 구입한 사람들이다. 세 번째는 평론가 및 교수 그룹들로, 자신의 지식과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음악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서 진정한 공감을 바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연목구어(緣木求魚)’이다. 마지막 부류는 같이 연주하는 사람들로 서로 말이 아닌 음악으로만 대화를 해도 하나의 음악을 완성할 수 있는, 음악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조차도 완벽한 공감은 불가능하기에, 소설 속의 해금의 거장 유우춘은 ‘어머니 봉양’이라는 현실적 목표가 사라지자 연주를 그만둔다. 유득공의 『유우춘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예술가들의 최종 목표이자 존재 이유인 예술적 공감의 불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글이다. 동시에 음악을 듣는 나와 너, 우리의 음악에 대한 태도와 자세를 성찰하게 하는 글이다.음악적 공감은 자기의식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킨다. 약육강식의 세계에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내던짐’을 당한 존재, 정해진 시간에 바보같이 서성이고 지껄이다가 무대에서 내려와야만 하는 ‘유한자적’인 인간 존재에게 음악적 공감은 ‘체리 향기’로 삶을 살아갈 힘을 준다. 개인적 감동은 사회적 공감으로 확장된다. 확장된 공감은 수동적 동정이 아닌 실천적 반응인 적극적 참여로 이어진다. 공감은 소모적 엔트로피의 증가로, 파멸로 치닫는 현대사회를 파괴하고 미래를 긍정하고 희망을 가질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 음악적 공감, 예술적 공감을 통해 각 개인은 존재와 세계의 신비를 탐험하고 새로운 의미의 영역을 개척한다. 공감을 통해 우리는 존재의 나약함에 위로를 얻고, 희망찬 내일을 꿈꾼다. 그래서 공감은 기적을 창조한다. 공연과 전시, 작품에 관한 나의 글들은 예술 작품들에 관해 보다 폭넓은 공감을 얻기 위한 시도들이다. 기존 습관화된 인식을 파괴하고, 새로움을 열어준 모든 작품을 감히 미력한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말할 수 없는 큰 영광인 동시에 두려움의 연속이었다. 스크랴빈은 우주와 합일을 이루는 존재로서의 자아, 우주 그 자체로서의 자아, 자아의 신성함과 완결성을 음악을 통해 추구하고자 했다. 제1기에 작곡된 <프렐류드 Op.11>은 스크랴빈 음악의 지향점이 구체화되지는 않았고, 심지어 전혀 다른 음악인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의 삶에는 뭔가 구체적 언어로 설명할 수는 없어도, 그 기저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의 일관성이 매순간 존재한다. 서구의 음악, 쇼팽의 음악 양식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용하였다고 평가받는 스크랴빈 <프렐류드 Op.11 No.11>에도 여지없이 쇼팽의 흔적을 넘어선 스크랴빈 자신만의 독창성, 자신의 음악을 통해 구축하고자 했던 가치가 느껴진다. 나아가 생의 한순간 나란 모난 존재의 불편함을 견디어내면, 그리고 가혹한 현실을 견디어내면, 머지않아 나의 부족한 모습 그대로 타인과 공존하며 세상과 화해하여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긍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쉬운 삶, 고통 없는 삶, 완전한 존재…… 이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들의 ‘워너비’, ‘멘토’인 존재, 걱정 근심 없을 것 같은 삶에도 다들 말 못할 사정과 고민들이 있음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스크랴빈 <프렐류드 Op.11 No.11>은 끝이 없을 것 같은 어둠, 어둠의 긴 터널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의 선율이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모두 공통된 꿈을 가진다. 가족의 평안과 건강이라는 지극히 소박한 꿈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역사, 나아가 인류의 역사를 볼 때 이 소박한 꿈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현실에서 얼마나 기적 같은 꿈인가를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동학혁명, 3·1독립운동, 4·19혁명, 광주민주항쟁, 87민주화투쟁 그리고 전태일 노동운동, 세월호 사건 등등…… 영웅도, 투사도 아닌 그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다가, 때론 일상 속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시공을 초월하여 인류의 역사는 자유의 역사가 바로 피의 역사임을 역설한다. 레오스 야나체크(LeošJanačk, 1854~1928)의 피아노 소나타 <1. X. 1905-From the street>는 합스부르크의 잔인무도한 폭력에 의해 죽어간 체코 청년의 죽음을 슬퍼하며 음악을 통해 애도하고 추모하는 곡이다.
천사의 대화법
썬더버드 / 니시토 아키코 (지은이), 한양희 (옮긴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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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소설,일반니시토 아키코 (지은이), 한양희 (옮긴이)
능숙하게 말하는 법이 아닌 ‘상대가 안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신뢰받는 방법, 호감을 갖게 하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열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예스맨이 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반론을 하더라도 상대를 끌어내리지 않고 말하는 방법, 이야기가 길어질 경우 적절하게 말을 차단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심도 있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갈 수 있는 공감과 질문, 칭찬의 대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시작하며 - 천사처럼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어라 1장 상대를 좋아해라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라 만나기 전 세 가지 정도 조사해둘 것 상대의 ‘좋은 점’을 나만의 언어로 전하라 어려운 상대를 만나기 전 30초만 웃어보자 당최 안 좋은 부분만 보일 때에는 표현 방식을 바꿔보자 “응가”라고 말하며 목구멍을 열어라 체크리스트 - 상대방의 호의를 받으려면? 2장 상대가 이야기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시선을 맞춘 후 이야기를 시작하라 -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 위한 1단계 밝게 웃는 얼굴, 밝은 톤의 목소리로 말을 걸어라 -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 위한 2단계 신체의 방향으로 흥미가 있음을 나타내라 -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 위한 3단계 긍정의 말을 끌어내라 -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 위한 4단계 질문하기 전에 답을 먼저 말해 안심시켜라 -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 위한 5단계 예상 밖의 대답도 받아들여라 - 상대가 이야기에 응해주지 않을 때 어색함 탈출법 ① 감정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하라 - 상대가 이야기에 응해주지 않을 때 어색함 탈출법 ② 상대를 위한 마음을 알려라 - 상대가 이야기에 응해주지 않을 때 어색함 탈출법 ③ 체크리스트 - 상대방을 안심시키려면? 3장 칭찬으로 마음을 열게 하라 칭찬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칭찬할 만한 부분을 찾아라 - 누구라도 가능한 칭찬의 기술 기초편 ① 칭찬할 만한 부분에 “멋지다”는 말을 붙여라 - 누구라도 가능한 칭찬의 기술 기초편 ② “멋지다”를 달리 표현하며 칭찬하라 - 누구라도 가능한 칭찬의 기술 기초편 ③ 이유를 덧붙여 칭찬하라 - 누구라도 가능한 칭찬의 기술 기초편 ④ 질문하면서 칭찬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중급편 ① 자신의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칭찬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중급편 ② 전과 후를 비교하며 칭찬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중급편 ③ 칭찬을 받으면 두 배로 되돌려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상급편 ① 간접 칭찬의 기술, 핑퐁 칭찬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상급편 ②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칭찬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기술 상급편 ③ 겸손해하더라도 칭찬하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칭찬의 최상급 스페셜 기술 상대가 스스로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은 칭찬하지 마라 - 칭찬 마스터가 되는 주요 포인트 체크리스트 - 상대가 칭찬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4장 상대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끌어내라 자신감을 갖고 질문하라 -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질문의 기술 기초편 ① 질문하기 전에 의도를 먼저 알려라 -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질문의 기술 기초편 ② 즐거운 듯 해오는 질문, 할 말이 있다는 신호다 -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초급편 ① 최근의 일부터 질문하라 -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초급편 ② 상대의 대답을 반복하며 물어라 -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초급편 ③ 바보처럼 단순한 질문을 던져라 - 상대가 ‘뭐지?’라고 생각할 만한 질문의 기술 중급편 ① 상대가 애착을 갖는 것에 대해 언급하라 - 상대가 ‘뭐지?’라고 생각할 만한 질문의 기술 중급편 ② 말주변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질문을 하라 - 어려운 상대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상급편 ① 오히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짐으로써 흥미를 유발하라 - 어려운 상대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상급편 ② 본심을 말해주지 않는 사람의 경우 일부러 ‘NO’에 부딪쳐라 - 어려운 상대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상급편 ③ 사전에 너무 많은 시나리오를 만들지 마라 - 어려운 상대에게도 쉽게 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 상급편 ④ 체크리스트 -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려면? 5장 이야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대화의 기술 다양한 방식으로 맞장구를 쳐라 온몸을 사용해 맞장구를 쳐라 머리로 이해한 것을 상대에게 전하라 마음으로 이해한 것을 상대에게 전하라 제안은 상대가 받아들일 상태가 되었을 때 하라 상대가 왜 그 이야기를 하는지 생각하라 “나도”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가로채지 않는다 상대의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화제를 바꾸지 마라 잘 알아듣지 못했다면 질문이 아닌 확인을 하라 상대의 말실수를 직접적으로 지적하지 마라 모임에서 겉도는 사람을 만들지 마라 -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대화 비결 ① 끝없이 이어지는 지루한 이야기를 막아라 -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대화 비결 ② 모두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물어라 -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대화 비결 ③ 체크리스트 - 서로 기분 좋게 이야기하려면? 마치며 - 다시 만나고 싶은 5단계 대화법, 실천만이 답이다대화의 주인공은 내가 아닌 상대방! 천사처럼 칭찬하고, 질문하고, 맞장구쳐라! 뛰어난 일처리에 머리가 좋고, 대화를 할 때에도 재미있는 사람은 물론 매력적이다. 함께 있으면 아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따로 있다. 경영자,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작가, 의사, 영화감독, 사진작가 등 5천 명이 넘는 게스트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속마음을 끌어내는 대화법을 연구한 이 책의 저자는 상대의 매력을 이끌어내주고 상대를 빛나게 해주며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야말로 또 만나고 싶은 주인공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실패와 실수를 거듭하며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 안에 이제 처음 만난 상대의 마음을 열어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터득한 저자의 실질적이고 명쾌한 대화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능숙하게 말하는 법이 아닌 ‘상대가 안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신뢰받는 방법, 호감을 갖게 하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열어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예스맨이 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반론을 하더라도 상대를 끌어내리지 않고 말하는 방법, 이야기가 길어질 경우 적절하게 말을 차단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심도 있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갈 수 있는 공감과 질문, 칭찬의 대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면 대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마음껏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낯선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5,000명을 인터뷰한 인기 라디오 DJ가 밝히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궁극의 회화술’ ‘질문이 주제에서 벗어나지는 않을까?’ ‘내 이야기 따위 다른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을지도 몰라.’ ‘남과 다른 의견을 말해서 가십거리가 되고 싶지는 않아.’ 이런 불안을 느끼는 자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상대가 안심하고 이야기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분위기를 만드는 키를 담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 이 책에서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5단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우선 상대를 좋아하는 것이 제1단계다. 물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흥미조차 안 생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상태로 이야기를 하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저자는 상대를 좋아하면 상대도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강조한다. 제2단계로는 상대가 이야기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를 주인공으로 세워주기 위한 무대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5단계에 걸쳐 조금씩 대화의 장을 훈훈하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상대가 이야기에 호응해주지 않을 때 어색한 분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제3단계에서는 상대를 칭찬함으로써 마음을 열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두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업 상대나 파티 등의 장소에서 처음 만난 사람의 경우, 게다가 시간까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고 싶을 때에는 칭찬을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상대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칭찬하는 것이 좋은지 구체적인 칭찬 사례부터 상대가 겸손하게 나올 경우 말하는 법, 칭찬을 통해 회사나 조직에서 신뢰를 얻는 법 등을 소개한다. 제4단계에서는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질문을 통해 이끌어내야 한다. 지금까지 저자가 인터뷰를 대성공시킨 열쇠는 바로 ‘질문’이었다. 잘 찾아보면 누구에게나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질문을 통해 이를 짚어주면 그다음부터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계속해서 대화가 이어진다. 마지막 제5단계에서는 상대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주제가 더 깊고 넓어지도록 분위기를 북돋아줘야 한다. 어떻게 들어주느냐에 따라 상대의 대화 태도는 변한다. 이야기꽃을 피우게 하는 것도, 지게 하는 것도 결국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면 상대는 함께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할 것이다. 그리고 분명 또다시 만나고 싶어 할 것이다.제가 DJ로서 인터뷰를 할 때에는 제작진들이 정말 많은 자료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책이며 영화, 잡지에 CD, 게다가 인터넷 기사까지. 이런 것들에 익숙지 않았던 시절에는 조금이라도 많은 정보를 머리에 담아두려고 그 많은 자료를 꼼꼼히 읽고, 또 읽으며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아보려 했습니다. 묻고자 하는 질문이 떠오르지 않거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많은 준비를 하면 할수록 인터뷰가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상대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 정작 인터뷰를 할 때에는 더 이상 알고 싶은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상대에게서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에게 흥미를 갖는 것입니다. ‘더 알고 싶다’는 흥미가 상대로 하여금 더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욕을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만나기 전에 하는 조사는 흥미를 남겨두는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딱 좋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한다 해도 신체가 향하는 방향에 따라 상대를 어느 정도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을지가 달라집니다. 상대를 향한 당신의 신체 표면적이 상대에 대한 흥미 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신체가 어디로 향하는지 따위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는 무의식중에 당신의 신체가 자신에게 향해 있는 만큼 이야기하기 편하다고 느낍니다. 당신의 신체가 ‘이야기를 잘 듣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른 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전신이 상대를 향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듣고 싶어 하는 만큼 신체는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하는 것처럼 자연적으로 상대를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드디어 칭찬의 기술 상급편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중급 단계가 가능해졌다면 반드시 도전해도 좋을 칭찬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우선 칭찬을 받으면 배로 되돌려주는 기술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막상 칭찬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난처해합니다. 칭찬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자니 어쩐지 쑥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주저하며 “아, 네…”라고 답하다가 대화가 끊어져버리거나 자신도 칭찬을 해줘야 할 것 같아 “아니요, ○○ 씨야말로”라고 마음에도 없는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말을 하다가 다시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고……. 저 역시 그런 실패를 거듭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칭찬을 받은 순간이야말로 칭찬을 되돌려줄 절호의 찬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의 두 가지 규칙을 사용해 ‘배로 되돌려주기’로 상대를 칭찬해봅시다. 먼저 칭찬받은 내용에 “오히려”를 붙여 칭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도사 손금풀이
BG북갤러리 / 손도사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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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북갤러리소설,일반손도사 (지은이)
사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손금의 형태에 따라 각 개인의 타고난 기질·체질·소질발견 그리고 지능·재능·성격 분석과 운(運)을 분류하고 선천운과 후천운 등의 평생운명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적절한 명칭 및 해설이 곁들여져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각 개인의 손금의 생김새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본인 스스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까운 상대의 손금까지도 전문가처럼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제1부 손도사 손금풀이 운명자가진단 1) 손금풀이의 총론 및 기본해설 2) 손도사 손금풀이의 그림과 명칭들 3) 손금풀이 8구역의 그림과 명칭들 4) 손금풀이의 정확한 유년법의 그림과 해설 5) 기본 3대손금과 세로 4대손금의 명칭들 6) 직업운세금의 여러 모양과 기본의미 7) 성공금전금의 여러 모양과 기본의미 8) 수명생명금의 여러 모양과 기본의미 9) 두뇌지능금의 여러 모양과 기본의미 10) 심장감정금의 여러 모양과 기본의미 1 상승출세금(상향성기질) 2 직업운세금(직업운세금의 다양한 모양들) 2-1 직업운세금(근면성기질-일찍부터 자립형) 2-2 직업운세금(늦게 직업운이 열리는 형) 2-3 직업운세금(난폭기질의 직업형) 2-4 직업운세금(안정 및 가업승계 등을 받는 형) 2-5 직업운세금(모험 및 타인 도움을 받는 형) 2-6 직업운세금(직업의 권력지향형) 2-7 직업운세금(직업의 재물지향형) 2-8 직업운세금(직업 및 직장 자주 변동형) 2-9 직업운세금(평생 일 고생형) 2-10 직업운세금(자기 노력으로 중년에 성공형) 3 성공금전금(성공금전금의 다양한 모양들) 3-1 성공금전금(젊은 나이 때부터 성공하는 형) 3-2 성공금전금(중년에 성공하는 형) 3-3 성공금전금(타인도움 등 늦게 성공하는 형) 3-4 성공금전금(노력의 결실로 늦게 성공하는 형) 3-5 성공금전금(부모친족 도움으로 큰 성공하는 형) 3-6 성공금전금(타인들 도움으로 큰 성공하는 형) 4 재주사업금(기다란형) 4-1 재주사업금(짧은 형) 4-2 재주사업금(생명금에서 출발한 기다란형) 5 섬세매력금(실선형) 5-1 섬세매력금(토막형) 6 심장감정금(심장감정금의 다양한 모양들) 6-1 심장감정금(사랑의 순정형) 6-2 심장감정금(기다란형) 6-3 심장감정금(짧은 형) 6-4 심장감정금(하향 및 직선형) 6-5 심장감정금(상향곡선형) 6-6 심장감정금(하향가지선형) 6-7 심장감정금(끝이 갈라진 형) 6-8 심장감정금(사랑결혼생활의 운막힘형) 6-9 심장감정금(근심갈등 및 심장질환형) 6-10 심장감정금(100% ‘가정파탄살’ 손금) 6-11 심장감정금(이중 감정선형) 6-12 심장감정금(막쥔손금과 함께 생겨있는 형) 7 절망좌절금(100% 상승출세 ‘운막힘’ 손금) 8 신중독립금 8-1 신중독립금(합친형-신중성기질) 8-2 신중독립금(분리형-독립성기질) 8-3 신중독립금(길게 합친형-소극소심성기질) 9 공격투쟁금(난폭성기질형) 10 손해실패금(진행 ‘운가로막힘’ 손금) 10-1 손해실패금(100% 인생 실패 ‘파산살’ 손금) 11 생명끈기금(끈기성기질) 12 노력개운금 13 칠성십자금 13-1 칠성십자금(100% 운 나쁜 열십자금들) 14 상심비관금(감정선의 하향가지선) 15-1 (연애결혼선의 끝이 두 갈래형) 15-2 (연애결혼선이 쌍둥이형) 15-3 (연애결혼선의 끝이 하향형) 15-4 (연애결혼선이 안 생겨있는 형) 15-5 (연애운과 결혼운이 나쁜 손금들 100% 적중) 16 인내저항금(반골저항성기질형) 16-1 인내저항금(반골저항성기질로 인생 실패형) 17 인내성공금(나이 들면서 성공가능형) 18 두뇌지능금(두뇌지능금의 다양한 모양들) 18-1 두뇌지능금(기다란형) 18-2 두뇌지능금(짧은 형) 18-3 두뇌지능금(옆으로 뻗치는 형) 18-4 두뇌지능금(하향으로 뻗치는 형) 18-5 두뇌지능금(급하향으로 뻗치는 형) 18-6 두뇌지능금(상향으로 뻗치는 형) 18-7 두뇌지능금(상향가지선형) 18-8 두뇌지능금(끝이 두 갈래형) 18-9 두뇌지능금(이중 두뇌선형) 18-10 두뇌지능금(이중 두뇌선 변형형) 18-11 두뇌지능금(늦게 출발형) 18-12 두뇌지능금(중간에 끊어진 형) 18-13 두뇌지능금(두 손금이 떨어진 독립형) 18-14 두뇌지능금(두뇌금에서 출발한 수직손금들) 18-15 두뇌지능금(막쥔손금과 함께 생겨있는 형) 19 방종방탕금 20 모험고생금(짧은 형) 20-1 모험고생금(아주 기다란형) 20-2 모험고생금(나쁜 형) 21 변동역마금(불안정활동성기질 손금) 21-1 변동역마금(인생 불안정성의 ‘역마살’ 손금) 21-2 변동역마금(평생 변동이 많은 ‘역마살’ 손금) 22 수명생명금(수명생명금의 다양한 모양들) 22-1 수명생명금(아래쪽 돌출형) 22-2 수명생명금(기다란형) 22-3 수명생명금(짧은 형) 22-4 수명생명금(굵은 형) 22-5 수명생명금(가느다란 형) 22-6 수명생명금(이중생명금 1형) 22-7 수명생명금(이중생명금 2형) 22-8 수명생명금(중간에 끊어진 형) 23 과민고독금(외로운 고독성기질) 23-1 과민고독금(평생 외로운 ‘고독살’ 손금) 23-2 과민고독금(전생업과 손해실패 고독살 손금) 24 정열호색금 24-1 정열호색금(연애운이 좋은 손금들) 25 애정의 지조와 최고행운의 결혼손금 26 결혼 성공 ‘운때?를 맞추는 타이밍 기술 27 늦게 결혼하면 좋은 손금 100% 적중 28 결혼운이 나쁘고 ‘평생 일하는 여성? 100% 적중 29 일자형 막쥔손금(외골수 고집성기질형) 30 왼손과 오른손의 손금이 다른 형 31 성공·출세·부자의 필수 ‘4천왕 손금’ 32 100% 손해·실패를 당하는 손금 33 직업운세 손금이 길고 함께 수명금이 기다란형 34 직업운세 손금이 짧고 함께 수명금이 짧은 형 35 월급쟁이 직장 분야에 적합한 손금 36 공무원 등 월급쟁이 직장에서 ‘성공?을 하는 손금 37 월급쟁이 직장생활을 실패당하는 손금 38 프리랜서 등 ‘독립활동?에 적합한 손금 39 두뇌 및 정신활동 분야에 적합한 손금 40 노동 및 육체활동 분야에 적합한 손금 41 프로운동선수에 적합한 손금 42 기획·연구·개발 등 분야에 적합한 손금 43 디자인·패션·아트 등 분야에 적합한 손금 44 연예인·예능·예술 등 분야에 적합한 손금 45 술집 화류계의 종사원에 적합한 손금 46 종교성직자 및 점술가 분야에 적합한 손금 47 정치·의원·단체장에 적합 및 출세하는 손금 48 정치·의원·단체장에 낙선 및 실패하는 손금 49 장사·영업·개인사업에 적합한 손금 50 장사·영업·개인사업 등을 반드시 성공하는 손금 51 장사·영업·개인사업을 100% ‘실패?하는 손금들 52 부모사업 후계자로 적합 겸 성공하는 손금 53 아파트 추첨 및 로또 1등 당첨 등 ‘횡재운? 손금 54 업살로 태어난 나쁜 손금들 55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빨리 죽는 손금들 11) 손도사 손금풀이 ‘운명자가진단’ 총 정리 글 제2부 손도사의 인생지혜 잠언록 880 책 마무리 글 기존 책 대폭 수정·보완한, ‘책으로 만나는 손금풀이’ 책!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회의 명성에 힘입어 기존 ‘손도사 손금풀이’ 책을 대폭 수정·보완한 증보판. ‘손금풀이의 레전드’ 손도사가 선보인 ‘책으로 만나는 손금풀이’ 책 《증보판 손도사 손금풀이》는 사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손금의 형태에 따라 각 개인의 타고난 기질·체질·소질발견 그리고 지능·재능·성격 분석과 운(運)을 분류하고 선천운과 후천운 등의 평생운명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적절한 명칭 및 해설이 곁들여져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각 개인의 손금의 생김새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본인 스스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까운 상대의 손금까지도 전문가처럼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손금, 동·서양인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용’을 할 수 있다 사람의 ‘운명표시 손금’은 태어날 때부터 약 7개에서 100개 이상까지 계속 생기고, 손금 선의 종류는 약 50가지로 분류한다. 손금은 생겨있는 부위와 출발점 및 도착점과 뻗치는 방향 및 길이와 굵기 및 개수 등 다양한 모양들에 따라서 사람 개인들의 타고난 기질·체질·소질발견 및 지능·재능·성격 분석과 운(運)을 분류하고, 약 1,000가지의 ‘상세운’으로 분석 및 진단하여 사람 개인들의 타고난 ‘평생운명ʼ을 정확히 감정하고, 앞날 운을 정확히 ‘예측ʼ해는 방법이다. 지문은 전 세계인 80억 명 모두가 다르고, 손금은 전 세계인 800억 명이 모두가 다르므로 사람 개인의 지문과 손금은 과학적으로 너무나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손금의 데이터 공학은 정확하므로 동양인이나 서양인 할 것 없이 세계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용’을 할 수 있다. 진로와 공부·직업·연애·결혼·금전·재물·성공·출세·수명운까지 ‘개인 상세운’을 자가진단해 볼 수 있는 ‘운명정보 안내서’ 30년간 사람의 ‘운명학’을 연구하고 10만 명 이상 사람들의 사주 및 얼굴과 손금 등을 비교 분석 운명진단 및 인생 상담을 직접 해온 저자는 최근 구글 및 유튜브와 네이버 등에 2021년 10월 기준으로 총조회 수 약 1,000만 회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람 개인의 운명진단은 사주풀이·얼굴 관상·손금풀이 등이 있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손금은 다르게 생겨있다. 또한 병원에서 수술로 태어난 사람들과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사주풀이보다는 ‘손금풀이’를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 《증보판 손도사 손금풀이》는 책 속의 손금 그림과 실제 손의 손금 그림을 비교해 보면서 사람 개인의 타고난 기질·체질·소질·지능·재능·성격 분석으로 ‘인생진로 방향ʼ 선택과 공부운·직업운·연애운·결혼운·금전운·재물운·성공운·출세운 그리고 수명운까지 등 약 100가지의 ‘개인 상세운’을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는 운명정보 안내서이다. 수직 손금과 상향손금 그리고 상향 가지선 등은 ‘좋은 손금’ 가로막은 손금과 끊어진 손금, 하향 가지금 등은 ‘나쁜 손금’ 손도사 손금풀이를 보는 방법으로는 가장 먼저 ‘손도사 손금풀이 운명자가진단’의 손금 그림과 전체 손금 명칭이 함께 표시된 곳에서 번호에 따른 손금 그림과 손금 명칭들을 여러 번씩 보고 읽으면서 숙지하고, 처음부터 번호 순서대로 한 장씩 자세히 보고, 책 속의 손금 그림과 실제 손바닥의 손금이 똑같이 생겨있거나 비슷하게 생겨있는 손금은 그림과 해설을 자세히 본다. 이어서 손금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면, 배우자와 부모님 및 자녀들 그리고 친구 및 이해 관련이 있거나 경쟁자의 실제 손금을 보면서 활용하면 된다. 손금풀이는 기본적으로 손바닥의 ‘8구역별 의미ʼ를 잘 알아야 하고, 손금이 생겨있는 위치와 손금의 출발점 및 도착점과 뻗치는 방향 및 길이와 굵기 및 개수 등을 잘 살펴야 한다. 좋은 손금과 나쁜 손금을 정확히 ‘구별’을 잘해야 하는데 수직 손금과 상향손금 및 상향 가지선은 ‘좋은 손금’이고, 가로막은 손금 및 끊어진 손금과 하향손금 및 하향 가지선·열십자 문양·섬문양 등은 ‘나쁜 손금’이라 생각하면 된다. 특히 왼손과 오른손 손금이 많이 다르게 생겨있으면 기질 및 성격의 다중성과 큰 변화운을 나타내고, 선명하고 기다랗고 개수가 많이 생겨있을수록 의미가 강함을 나타낸다. 한편, 《증보판 손도사 손금풀이》에는 다양한 삶의 기술을 담은 ‘손도사의 인생지혜 잠언록’ 880가지도 함께 담았다.
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책과나무 / 德山 장봉균 지음 / 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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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德山 장봉균 지음
2016년에 출간한 「향기나는 곳엔 이유가 있다」 이래 장봉균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의 시세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작고 소박한 대상, 자연, 일상을 노래하며 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시가 더 무르익었다는 점이다. 1년 만에 시집 한 권을 출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시 쓰기는 시인의 전업이 아니다. 그동안 시인이 얼마나 시를 쓰고자 애썼고, 시에 대해 고민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시인의 시는 더 시다워지고, 성숙미를 갖추게 되었던 것이다. 한때 시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가며 가장으로서 한 회사의 대표로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크고 화려하고 찬란한 것보다 주로 작고 소박하고 어두운 대상이 시인의 주요 소재이다. 시인은 대상을 애써 꾸미지 않고, 시인의 눈에 비친 모습 그대로 포착해서 전달한다. 사실을 치장하거나 왜곡하지 않으려는 이런 모습에서 시인의 사진작가로서의 면모와 물리학도로서의 태도를 느끼게 된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연과 현실 사회의 모습, 가족을 주로 노래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시집에서 노래한 것들 모두가 시인의 인생을 둘러싸고 있는 대상이다. 그래서인지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시집의 제목처럼 시인의 삶과 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시인의 숙명임을 보여주는 듯하다. 004 시인의 말 1부 행복, 그 안에 내가 있다 012 4월의 봄비 013 동백꽃 필 때면 014 갈매기 날다 016 내일은 희망이다 018 독산성의 기백 020 매화꽃 사랑 022 행복, 그 안에 내가 있다 024 민들레꽃 025 나만의 행복 026 아름다운 비행 028 꽃 방울 수국 029 봄비 030 배추 화장하던 날 032 유채꽃 사랑 034 블랙커피와 마주 선 너의 향기 036 튜울립 038 향긋한 나의 봄 040 노루귀 꽃 2부 태양 아래 그림자 044 비 맞은 담쟁이 045 봄의 소리 046 태양 아래 그림자 048 게임 중독자 049 형설지공(螢雪之功) 050 그림자 사랑 052 베란다 너머 목련꽃 피네 054 침묵은 폭풍이다 055 수화기 너머, 나를 보다 056 꿀벌의 반란 058 억압은 세상을 어둡게 만든다 060 판자촌 061 출사, 너를 잡고서 평정을 찾는다 062 구름과 나 064 참된 효(孝) 066 내일을 약속하며 067 새장 속, 날개를 펴며 날다 3부 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070 엉덩이에 깔린 해 071 오월, 아름다운 향기가 좋다 072 가슴을 쓸어내리고 074 봄바람 가슴에 담다 075 책 속에 잠들다 076 오늘의 충전은 내일의 희망이다 078 졸업 080 향수 082 삶 083 꽃비 내리는 독산성 084 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086 태양 아래 웃음바다 088 내일은 울지 않으리 090 힘에서 가슴으로 092 가족애(愛) 094 봄바람 095 수국의 마음 096 꿈꾼 세상, 카메라 너를 안다 098 바람이 스친 자리, 치유하며 걷다 099 연꽃에 실은 마음 100 자연을 벗 삼아 101 젊은 날의 초상(肖像) 4부 너에게 길을 묻다 104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06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108 회식 110 너에게 길을 묻다 112 궁평항, 갈매기 날다 114 물고기 하늘을 날며, 인연을 만들다 116 네가 있어 좋아 117 삶, 남기노라 118 동그라미 120 배려는 사랑입니다 122 현실도피 123 가면을 벗어버려요 124 양날의 칼 126 당구 127 수국 필 때면 128 흐릿한 조각, 방에서 세상을 품다 130 너를 내려놓는다 132 물오른 웃음꽃 133 구름은 비로 말한다 134 당신의 아침 136 결혼 20주년 137 나무 138 막걸리 139 합격을 위한 기도 140 백 년의 사랑 나무 5부 나만의 향기를 찾아 144 달력 145 합격통보 146 남겼으니, 행복했노라 148 세상 가듯 인생 간다 149 목련 150 빗방울 152 나만의 향기를 찾아 154 간절한 외침 155 내일을 향해 156 쉼, 잠시라도 158 봄을 향한 꿈을 꾸다 160 용주사 가던 날 162 처절한 싸움 163 가을에 날리다 164 그래도 삶은 내 편이다 166 내일, 희망을 품다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인생의 행로에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날의 절망과 행복, 다가올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시인이 생활고로 허덕일 때 스스로를 다독이며 되뇌었던 말이다. 시인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보고자 했고 그러다 보니 먹고살 만해졌다고 한다. 시인의 사례를 굳이 들지 않아도 우리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바뀐 행동으로 상황이 좋아지고 심지어는 크게 성공하는 경우를. 그런데 시인을 좀 살 만하게 만든 것은, 긍정적 사고방식보다 시(詩)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詩는 어둠의 세상을 밝게 빛나게 해주고 행복을 꿈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시집에 실린, ‘베란다 너머 목련꽃 피네’의 이 문장을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시인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시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위로했고 내일의 희망을 꿈꿨다. 긍정적 사고 훈련을 시 쓰기를 통해 한 셈이다. 더불어 대상을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로는 애정 어린 눈으로 관찰하는 동안 애정, 연민, 미움, 공감 등 시인의 마음을 많은 감정들이 스치고 지나갔을 것이다. 행복과 슬픔, 절망과 희망의 공존. 시인은 시를 쓰는 동안 그런 여러 감정을 경험하면서 자기 위안과 치료를 경험했으리라. 이 시집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그만큼 원숙미와 세련미가 더해졌다. 독자들은 불편함 없이 시인이 이끄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고, 시인이 전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리라. 더불어 시인이 시 쓰기를 통해 치유를 경험했듯이, 독자들도 이 시집 읽기를 통해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멈춰진 삶, 그 안에 내가 있었다 밤새 속고 속이는 세상칼바람에 노숙자의 허리는 새우가 되어움츠려보지만, 구멍 난 양말은바람을 먹으며 허기를 채우고 있다잊고 싶었을 순간이 지나고가뭄에 논바닥처럼 갈라진 손으로눈을 비비며, 하루의 생계를 걱정하느라자갈돌은 수없이 돌아간다어둠을 뚫고 달리는 마지막 칸에칼에 살이 베었던 몸을 싣고두두둑 소리를 내며 굽었던 허리를 펴본다헝클어진 머리와 시궁창 냄새비었는데도 앉지 않는 자리를 보며코를 막고 멀찌감치 서 있던지난날의 삶을 생각해본다간간이 비추는 태양빌딩은 파노라마처럼 눈을 스치고멈춰진 시간 앞에 좌절도 죄라는 것을소처럼 되새김질해본다잊었던 기억을 되찾고선글라스를 쓴 나를 다시 본다아픔을 먹고 나서야!
돌아가는 길
하움출판사 / 이대로 (지은이)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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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출판사소설,일반이대로 (지은이)
“돌아가는 길은 없다. 우리는 떠나온 적이 없으니까.” 이 책은 여기서 출발한다. 우리는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으나 돌아가는 길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떠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다음 그런 삶을 살면 저절로 삶에 휴식이 오고 그 휴식이 곧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쉬면 알게 되고 알면 쉬게 된다. ‘앎’과 ‘쉼’이라는 것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앎과 쉼이 동그라미로 만나게 될 때 그것이 곧 열반이요, 우리가 걸어갈 길일 것이다. 이 글은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이야기고 우리의 이야기다.들어가며... 제1장 스스로 멈추면 제2장 있는 그대로 있으면 제3장 근원... 그 사랑의 표현 제4장 다시 그리기... 창조의 삶 맺음말보통 명상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쉽다. 대단할 것 같지만 간단하고 너무나 단순하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이 글은 공부하려고 하거나 기억하려고 읽는 글이 아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은 뒤, 가볍게 읽고 받아들이면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지금, 여기, 우리, 이대로 잠시 있어 보자. 명상은 지금 당장 내가 쉬는 것이며 축복은 그 쉼 안에 있다. 그렇다면 쉬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어떤 감정이 나에게 오더라도 피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맞이할 때 우리는 진정 쉴 수 있다. 쉬면 보이고 들릴 것이다. 그리고 살아질 것이다. 그것이 비로소 삶이 된다. 삶이 명상이 된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명상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모두 처음부터 있었고, 그냥 있을 뿐이고,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명상과 깨달음이니 그 진리를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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