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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창비 / 백영서, 최영묵 (엮은이), 리영희재단 (기획)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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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백영서, 최영묵 (엮은이), 리영희재단 (기획)
리영희재단은 선생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길 바라며 선생이 생전에 출간한 저서와 번역서 등 총 20여권, 7,500여면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에 담긴 350여편의 글들 중에서 22편의 ‘대표작’을 엄선해 이 선집을 기획했다. 선별의 기준은 세가지다. 첫째 리영희 사상의 줄기를 더듬어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표작, 둘째 발표 당시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거나 지적 충격을 안겨주었던 문제작, 셋째 선생의 사유나 실천을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년 세대가 새로이 읽고 공감할 만한 글이라는 기준에 의거했다. ‘리영희 사상’과 호흡하며 한 시대를 살아낸 세대에게는 여전히 그의 생각이 강력한 현실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동시에 질주하는 글로벌 자본주의 세계에서 좌절을 강요당하고 있는 2000년 이후 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근거와 부당한 현실에 저항할 자율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의 토대를 마련해줄 책이다.책을 펴내며 제1부 한반도 해설 1 광복 32주년의 반성 2 국가보안법 없는 90년대를 위하여 3 동북아지역의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제언 4 북한-미국 핵과 미사일 위기의 군사정치학 5 통일의 도덕성 제2부 국제관계 해설 1 대륙 중국에 대한 시각 조정 2 베트남 35년전쟁의 총평가 3 다시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 4 극단적 사유재산제, 광신적 반공주의, 군사국가 제3부 사상·언론 해설 1 상고이유서 2 파시스트는 페어플레이의 상대가 아니다 3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 4 자유인이고자 한 끊임없는 노력 5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6 기자 풍토 종횡기 7 남북문제에 대한 한국 언론의 문제 제4부 문명·미래 해설 1 농사꾼 임군에게 보내는 편지 2 아버지와 딸의 대담 3 광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4 핵은 확실히 ‘죽음’을 보장한다 5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 6 무한경쟁시대와 정보화와 인간 리영희 선생 연보 리영희재단 소개 수록문 출처진실을 추구한 ‘우상파괴자’이자 한국 청년들의 ‘사상의 은사’ 리영희 선생 10주기 기념 대표선 평생을 ‘우상파괴자’이자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살았고, 한국 젊은이들의 ‘사상의 은사’로 존경받아온 리영희 선생의 타계 10주기 기념 선집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선생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시민의 의식화로 자신이 쓴 글들의 수명이 거의 끝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쓰인 지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도 선생의 글들은 강한 울림과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진위를 알 수 없는 정보와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소위 ‘탈진실’의 시대에 거짓 권력과 우상의 황혼 속에서 열렬히 진실을 간구했던 선생의 글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이에 리영희재단은 선생의 사유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길 바라며 선생이 생전에 출간한 저서와 번역서 등 총 20여권, 7,500여면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에 담긴 350여편의 글들 중에서 22편의 ‘대표작’을 엄선해 이 선집을 기획했다. 선별의 기준은 세가지다. 첫째 리영희 사상의 줄기를 더듬어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표작, 둘째 발표 당시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거나 지적 충격을 안겨주었던 문제작, 셋째 선생의 사유나 실천을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년 세대가 새로이 읽고 공감할 만한 글이라는 기준에 의거했다. ‘리영희 사상’과 호흡하며 한 시대를 살아낸 세대에게는 여전히 그의 생각이 강력한 현실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동시에 질주하는 글로벌 자본주의 세계에서 좌절을 강요당하고 있는 2000년 이후 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근거와 부당한 현실에 저항할 자율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의 토대를 마련해줄 책이다. 사유의 중심에 한반도를 놓고 국제정치를 비평하다 1부에는 냉전의식에 녹아 있는 흑백논리의 선입견에서 깨어나 한반도를 사유의 중심에 놓고 국제정치를 바라본 5편의 글을 수록했다. 「광복 32주년의 반성」에서는 지속되는 일본의 망언을 허용하는 우리의 내적 근거를 적시한다. 해방 이후에도 수구친일기득권 세력이 ‘친미반공’이라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한국현대사를 주도한 결과 “이 사회를 지배해온 유일한 가치관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반공주의”(40면)가 되었다는 지적이다. 1989년 방북 취재 계획을 세웠다는 이유로 구속당했다 풀려난 후 쓴 「국가보안법 없는 90년대를 위하여」에서 선생은 반공반북의 관습적 이데올로기의 폐기를 주장하며 사실상 수구기득권의 지배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해온 ‘국가보안법 전문(全文)의 대전제’를 날카롭게 검증한다. 「동북아지역의 평화질서 구축을 위한 제언」은 1990년대 초에 이미 북핵 문제가 동아시아 평화질서의 관건임을 간파한 선생의 탁견이 도드라지는 글이다. 이글이 발표된 1992년은 냉전 종식과 더불어 동북아 지역질서에도 변화가 이루어진 해였지만, 한반도에는 여전히 강화된 갈등구조가 존재하고 있었다. 북핵 문제로 말미암아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에도 이러한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갈등을 해결할 한반도의 위치와 역할에 주목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한편, “최악에는 더욱 심각한 대결국면의 가능성마저도”(81면) 있다고 경고하는 선생의 냉정한 현실주의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북핵 문제에 대한 선생의 ‘총결산’인 「북한-미국 핵과 미사일 위기의 군사정치학」은 한반도에서 핵·미사일 위협의 역사적 전개를 추적한다. 한국과 해외의 독자에게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 이성적 태도를 권하는 한편, 미국 대북 정책의 ‘책임불이행’ 문제를 거론하는 이 글의 주요 논점은 2019년 북·미 하노이회담 이후 급냉각된 남북평화 프로세스에서 미국이 보여준 태도를 다시금 성찰케 한다. 「통일의 도덕성」에서 선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통일에 대한 전망을 펼친다. 그에게 통일은 물질적 풍요와 높은 도덕성이 함께하는 나라의 건설을 뜻한다. 자본주의를 따르는 남한의 물질적 생산력의 우월성 및 사회주의를 따르는 북한의 인간학적 공동이익 우선주의와 민족문화에 대한 강렬한 긍지를 지혜롭게 배합하는 방식을 선생은 기대한 것이다. 냉전시대의 어둑서니를 헤치고 세계관의 총체적 전환을 일으키다 2부는 한반도 지정학의 핵심 국가인 중국, 미국, 일본 및 베트남전쟁과 관련한 글을 모았다. 「대륙 중국에 대한 시각 조정」은 중공 정권의 정통성 문제, 모택동사상 등 중국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와 실상을 제시하면서 냉전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사유의 자유를 연습하자고 권유한 글이다. 중국을 ‘파멸’로 인식하는 냉전적 시각에 길들여진 당시 독자들에겐 세계관의 전환에서 비롯된 충격을 안겼던 글이기도 한 만큼 최근 고조되는 반중감정을 돌아보게 한다. 「베트남 35년전쟁의 총평가」에서도 선생은 베트남 사태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베트남 국민의 역사와 입장을 현실적으로 고려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입각해보면 베트남전쟁은 베트남국민의 민족해방과 분단된 민족의 재통일을 의미하며, 무력에 의한 흡수통일이라는 “그 종말의 형태에서보다 남베트남의 내부적 특수성·인과관계에서 더 많은 참된 교훈을 주는 전쟁이었다”(238면)라는 결론이다. 「다시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에서는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일본이 전후세대에 취한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일대 ‘세뇌’정책”(260면)이라 규정한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극일의 이념과 행동강령을 제시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해법은 남북 동포가 함께 어떻게 민족 주체적으로 평화적 생존양식을 형성할 것인가(272면)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이 글은 조선인 강제징용과 연관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를 허용한 한국 대법원 판결 이후의 무역갈등으로 한·일 관계가 최악에 이른 현시점에도 참고할 만한 사유를 담고 있다. 미국 사회와 자본주의에 대한 종합 평가라 할 수 있는 「극단적 사유재산제, 광신적 반공주의, 군사국가」에서 선생은 미국이 앓고 있는 질병이 글의 제목에서 언급된 세가지 뿌리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흑인 빈민 비율이 백인의 25배란 수치가 말해주듯 고루 누릴 수 없는 물질적 풍요는 부도덕 내지 죄악이며, 이기주의와 물질 추구로 귀결되는 개인의 자유는 인간소외로 이어짐을 간파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방식 및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반인종주의 시위를 지켜보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글이다.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설파하다 3부에서는 리영희 사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사상과 언론의 자유, 진실에 관련된 글들을 묶었다. 「상고이유서」에서는 『8억인과의 대화』 『우상과 이성』에 실린 자신의 글을 반공법 위반으로 몰아가는 권력의 광기를, 서대문구치소에서 영어의 몸이 된 상태로 통렬하게 질타하고 있다. 반공법의 모순과 부당성, 판·검사 등 법조인과 최고통치자 및 지도층 인사들의 ‘인식정지증’을 준열하게 비판하면서 사상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역설한다. 1988년 ‘5공청문회’를 목도한 후 기고한 「파시스트는 페어플레이의 상대가 아니다」는 파시스트나 기회주의자 들은 용서나 화해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나 청산의 대상임을 언명한다. 5공 정권에서 호의호식한 자들은 대부분 ‘친일부역자’의 자손들로, 개혁의 본질은 인적 청산임을 강조한 것이다.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은 1991년 선생이 동구권의 급격한 변화를 보면서 ‘지식인으로서 인식능력의 한계’와 ‘인간 이성에 대한 신념의 약화’를 느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보수와 진보 진영 양쪽에서 비판받은 글이다. 하지만 스딸린식 사회주의의 실패, 미국식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 것이라는 삿된 주장, 인간성 회복을 지탱해주는 이론적 근거로서의 ‘전기 맑스주의’의 유효성에 대한 생각과, 인간 본성의 개조 가능성에 대한 회의, 향후 통일에 대한 견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에 대한 자신의 공부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회주의 그후’를 성찰하고자 했다. 「자유인이고자 한 끊임없는 노력」에서는 독서를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염원에서 출발하는, 모든 사람의 자기창조 노력’이라고 규정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베트남전쟁을 중심으로」는 냉전이데올로기에 맞설 수 있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인,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를 역설하여 내용과 방법 모든 면에서 리영희식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주었다. 「기자 풍토 종횡기」에서 선생은 한국 언론과 언론인의 부패타락상의 근원과 문제점을 풍자적으로 비판한다. 한국의 기자집단을 ‘이완용 기자’류와 ‘홍경래 기자’류로 대비하고, 언론인은 없고 ‘언롱인(言弄人)’만 남았다는 비판은 통렬하다. 부패하고 타락하여 권력에 기생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며 돈이나 뜯어내고 갈수록 지성은 퇴보하여 ‘조건반사적 토끼’가 된 기자 군상에 대한 관찰은 이른바 ‘기레기’ 원조들의 풍경을 잘 보여준다.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 5년 연속 언론신뢰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의 한국 언론에도, “기자가 마련하지 못한 것을 민중이 스스로 쟁취하려 하고 있다”(451면)는 선생의 일갈은 혹독하고 뼈아프다. 「남북문제에 대한 한국 언론의 문제」에서는 한국 언론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냉전이데올로기 비판을 바탕으로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언론 보도의 쇄신 방향을 제시한다. 냉전의식, 광적 반공사상, 맹목적 애국주의, 동일 사실에 대한 이중적 판단기준, 남북 대립을 부추기는 습성과 같은 구시대 잔재는 버리고 문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인과관계의 구조, 상대방 입장에 한번 서보는 마음, 미국의 국가이기주의와 패권주의, 동·서독 통일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 등을 고민해보라는 선생의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다. ‘인간 리영희’의 발견 4부는 인간 리영희의 면모를 보여주는 진솔한 에세이와 편지글, 그리고 문명비판론에 가까운 글을 엮었다. 「농사꾼 임군에게 보내는 편지」는 1977년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을 때 검찰이 특히 문제 삼은 글이다. “생각하고 저항할 줄 아는 농민”(487면)을 기대하는 선생의 바람이 공산혁명을 위한 민중 선동으로 둔갑한 것이다. 「아버지와 딸의 대담」은 선생이 교복 자유화 소식을 듣고 소설 형식으로 쓴 에세이로, 제복, 유행, 인간소외라는 주제를 밥상머리에 앉아 담소하는 가족의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광주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에서는 광주의 역사와 광주민주항쟁의 의미, 그리고 광주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바스띠유’가 전인류에게 새로운 시대정신을 알리는 ‘자유평등박애’의 대명사가 되었듯이 광주는 ‘민주시민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뜻하는 새로운 추상명사임을 깨닫게 한다. 「핵은 확실히 ‘죽음’을 보장한다」에서는 한국인의 맹목적 핵 숭배를 비판한다. 민족내부 문제의 군사적 해결정책, 맹목적 반공이데올로기, 핵무기와 핵전쟁의 위험성에 대한 무지 등이 그 원인인바, 반핵운동이 반국가적 행위로 매도됨으로써 핵 미신은 정권이 조직적으로 유포한 ‘사이비 종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핵무기 신앙’이 사이비 종교만큼이나 굳건한 한국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 「내가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이유」에서는 세속적 욕망의 ‘본산’ 혹은 현실의 죄악과 비리 집단의 은신처이기 일쑤인 한국의 종교집단을 비판하고 있으며 「무한경쟁시대와 정보화와 인간」은 ‘정보화시대’의 인간과 인류 문명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좌절을 강요당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근거가 되기를 소망하며 선생에게 우상은 진실이 아님에도 진실인 것처럼 우리에게 강요된 것이다. 다른 말로 헛것, 허위의식, 어둑서니, 이데올로기들이다. 우리 사회가 민주화되었다고 하지만 자본권력의 지배는 더 교묘해졌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반짝이는 스크린 속의 ‘스마트한’ 우상 속으로 새로이 함몰되고 있다. 우리 삶을 옥죄는 모든 종류의 권력에 도전했던 선생의 ‘이성, 가설, 역설, 독백’이 여전히 유효할 뿐만 아니라 더욱 절실한 이유다. 세태를 반성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저항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 소환된 선생의 사유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진실에 토대한 인식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 리영희 선생 약력 리영희(李泳禧) 1929년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면에서 태어나 1950년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조선일보·합동통신 외신부장을 역임했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6년 한양대 문리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정권에 의해 해직되었다가 1980년 복직했고, 같은 해 전두환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1984년 복직했다. 1987년 미국 버클리대에 부교수로 초빙되어 강의했으며 1995년 한양대 교수직에서 정년퇴임 후 1999년까지 같은 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 타계했다. 저서로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80년대의 국제정세와 한반도』 『베트남전쟁』 『역설의 변증』 『역정』 『自由人, 자유인』 『인간만사 새옹지마』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스핑크스의 코』 『반세기의 신화』 『대화』 등이 있다. 벌써 서른두번째의 광복 기념일을 맞게 되었다.
내 아이는 괜찮을까
봄스윗봄 / 김선호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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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선호 (지은이)
아이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건 ‘인지능력 중심의 학습’이 아닌, ‘비인지능력 습득’에 있다고 강조한다. 흔히 ‘마음 근력’이라 불리는 비인지능력은 10살 이전에 대부분 형성되어 평생을 간다. 이는 초등학교 3학년 시기가 지나면 ‘회복 탄력성, 자율성, 자존감, 스트레스 저항력, 자기 조절력, 성실성, 신뢰감’을 비롯한 수많은 능력을 배울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뜻이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한두 번 실패한다고 해서 끝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서 멘탈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당신의 어린 자녀에게 필요한 건 선행학습, 영어유치원 같은 인지능력 교육이 아닌 ‘비인지능력 교육’이다.추천의 글_ 이 책이 시작하는 용기를 줄 것 입니다 005 들어가는 글_ 당신의 아이는 괜찮습니까? 008 ● ● ● Chapter 1 비인지능력이 뭐지? 01. 비인지능력 VS 인지능력 인지능력의 시대는 끝났다! 019 비인지능력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025 내 아이의 비인지능력을 키우기 위한 4가지 기초 작업 032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1 〈좌절교육〉 039 ● ● ● Chapter 2 내 아이, 때로는 유연하게 01. 자아와의 만남이 중요합니다 사랑이 담긴 눈빛의 결과물 : 자존감 051 자녀에게 물려줄 귀한 유산 : 애착능력 057 믿을 수 있는 타인의 존재 : 신뢰감형성 063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2 〈부모자존감〉 070 02. 자유와 절제를 넘나들 수 있도록 교육하십시오 수치심은 금물 : 자율성 079 눈을 마주보면 열린다 : 소통능력 085 상상하며 놀 때 내리는 축복 : 유연성 091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3 〈친밀감〉 098 03. 타인과의 경계에 서 있게 하십시오 시작은 자존감 형성부터 : 대인관계력 109 마음껏 놀아라 : 리더십 115 웃어주고, 읽어주라 : 사회성 122 성숙의 판단 기준 : 갈등조정능력 129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4 〈분리교육〉 135 ● ● ● Chapter 3 내 아이, 때로는 단호하게 01.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길러주십시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힘 : 회복 탄력성 147 변화를 겁내지 않는 마음 : 안정감 154 선악을 구별해내는 기준 : 자기 조절력 160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5 〈자기 효능감〉 166 02. 도덕적인 아이가 행복합니다 윤리는 가르치는 게 아니다 : 윤리지능 175 공평을 추구하는 노력 : 정의로움 181 최대한 소홀히 해야 할 덕목 : 용서 188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6 〈폭군 아이교육 하기〉 194 03. 꾸준함이 곧 성취입니다 도미노를 닮은 힘 : 성실성 205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 내면의 힘 : 끈기 211 적절한 꾸중 끝에 피어나는 꽃 : 책임감 217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7 〈무기력한 아이들〉 223 04. 흔들려도 방향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질문 곁에 있는 친구 : 목적의식 233 학습능력을 발휘할 기회 : 계획실행력 240 세상을 신나게 살아갈 힘 : 스트레스저항력 247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8 〈성취동기〉 254 ● ● ● Chapter 4 비인지능력을 넘어 서라! 01. 나를 알면 세상에 지지 않는다 나의 그림자 찾기 : 자기감정 알아차리기 265 비인지능력을 인지하는 절대 능력 : 메타인지 272 결국, 용기가 모든 것을 이긴다 : 창의성 278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09 〈직관교육〉 285 나가는 글_ 내 아이는 괜찮을까? 294당신의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인간이 평생을 바쳐 연구, 습득한 결과물조차 인공지능은 단 십수 분만에 완벽히 습득합니다. 다가오는 미래, 인간 고유의 능력이 없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스트레스 저항력, 끈기, 갈등조정능력, 창의성, 자기조절력… 교육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이 알려주는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비인지능력 교육법 “이 책이 시작하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 _김민태(EBS PD, 《아이의 자존감》 저자) “스트레스 저항력, 끈기, 갈등조정능력, 창의성, 자기조절력, 메타인지, 목적의식….”우리 아이 내면에 꼭꼭 숨겨진 수많은 비인지능력! 부모가 비인지능력을 교육하기 위해 힘쓰면, 자녀는 자연스레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초등 교육전문가 김선호의 신간 《내 아이는 괜찮을까》는 아이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건 ‘인지능력 중심의 학습’이 아닌, ‘비인지능력 습득’에 있다고 강조한다. 흔히 ‘마음 근력’이라 불리는 비인지능력은 10살 이전에 대부분 형성되어 평생을 간다. 이는 초등학교 3학년 시기가 지나면 ‘회복 탄력성, 자율성, 자존감, 스트레스 저항력, 자기 조절력, 성실성, 신뢰감’을 비롯한 수많은 능력을 배울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뜻이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한두 번 실패한다고 해서 끝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비인지능력을 갖춘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서 멘탈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당신의 어린 자녀에게 필요한 건 선행학습, 영어유치원 같은 인지능력 교육이 아닌 ‘비인지능력 교육’이다. 《내 아이는 괜찮을까》에는 저자의 생생한 사례가 많고 마치 눈앞에서 이야기하듯 문장이 살아있다. 저자는 무수한 비인지능력 중 특별히 주목해야 할 25가지 영역을 선발, 가정에서 도움이 되도록 친절하게 서술한다. 매 장 끝에는 ‘비인지능력, 인터뷰로 파고들기’ 챕터를 삽입, 9가지 주제의 다양한 심층 대화를 담았다. 문답형식의 이 페이지는 저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법이 제시된다.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끈기가 없어요….” “경쟁, 갑질, 계급 분리, 인공지능, 학교폭력… 어휴,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 어둡네요.” “다른 집은 영어 유치원이다 선행학습이다 난리인데, 우리 애만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부모들은 오늘도 근심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고 불안하니까요. 혹시라도 내 아이가 사회의 먹이사슬 맨 아래 칸에 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합니다. 불안한 부모가 고민을 덜 수 있는 속 편한 방법은 일찍부터 자녀를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그나마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면 미래가 나아질 거라는 착각 속에 빠져서 말이지요. OECD 국가 가운데 10년 연속 청소년 자살률 1위, 청소년 자존감 및 행복지수 최하위, 선행학습과 사교육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는 나라,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불행한 이유, 대체 왜일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너무 이른 나이부터 공부라는 감옥에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의 눈빛은 아이에게 ‘넌 죽도록 공부해야 살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교육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창의와 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창의와 융합은 ‘공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비인지능력은 인간에 의해 인간에게 전수되는 인간 고유의 능력입니다. 주 양육자의 애정과 관심이 아니면 결코 피울 수 없는 꽃과 같지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의 자녀가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아이 마음속 가능성을 믿어 주십시오. 마음 근력이 탄탄한 아이는 분명 창의와 융합이 강조되는 시대에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것입니다. 입시 코디네이터도, 과외선생도, 친한 친구도 비인지능력을 형성시켜줄 수 없습니다. 오직 부모(주 양육자)만이 이 무한한 가능성을 전수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기계보다 못한 존재로 자라기 원치 않으시면 지금 당장 비인지능력을 가르치셔야 합니다. 용기를 가지십시오. 인지 교육으론 절대 아이를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들 하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공부엔 ‘시작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비인지능력 습득에만 집중해야 할 10살, 그 이후부터입니다. 비인지능력 교육의 시작이 막막한 부모께 《내 아이는 괜찮을까》를 권합니다. 지금 시작할 용기를 가지신다면, 독자님 아이의 뻔한 미래는 바뀔 것입니다. 아이들이 살아있다 느끼는 건 그 아이들이 비인지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인지 지능은 머리로 인식하지만 비인지능력은 ‘나’ 전체로 느낍니다. 사람은 어느 한 기능에 집중하면, 다른 기능은 멈추거나 퇴보합니다. 너무 이른 나이부터 ‘학습’이라는 인지 지능에 중점을 둔 아이들은 ‘나’라는 전체가 점점 작아집니다. ‘머리’라는 인지가 점점 커지다 결국 중심을 잡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넘어지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장래를 밝게 바꾸는 힘은 ‘회복 탄력성’, ‘자율성’, ‘자존감’, ‘유연성’, ‘스트레스 저항력’, ‘관계성’, ‘안정감’, ‘자기 조절력’, ‘성실성’, ‘신뢰감’ 등의 비인지능력들 입니다. 그것은 상당 부분 초등이전에 형성됩니다. 길어야 10살, 초등 3학년까지입니다. 이 시기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운 CCM 반주완성 1
일신미디어 / 일신음악연구회 (엮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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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음악연구회 (엮은이)
피아노는 조금 배웠지만 교회 CCM 찬양 반주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반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코드를 보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힘있고 간결한 반주를 할 수 있다. 여러 7화음과 애드(add) 코드, 서스포(sus4) 코드 등 자유롭게 코드를 누를 수 있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반주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이론 ] 01 계이름과 영어 음이름 - 6 / 02 큰보표의 음과 건반 - 10 / 꿀팁 계이름을 쉽게 외우는 방법 - 11 / 03 임시표 - 14 / [ 01. C, F, G 코드로 반주하기 ] 꿀팁 더 폭넒은 반주를 위하여 - 18 / 사랑의 주 - 19 / 좋으신 하나님 - 20 / 예수 사랑하심은 - 21 / 우리에게 향하신 - 22 / 내 마음에 사랑이 - 23 / [ 02. G코드 대신 G7 코드 사용하기 ]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 26 / 나의 발은 춤을 추며 - 27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28 / 예수 사랑 나의 사랑 - 29 / [ 03. 분수 코드 사용하기 ] 크신 주께 - 34 / 손을 높이 들고 - 36 /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 38 / 주 예수 사랑 기쁨 - 39 / 꿀팁 ?온음과 반음 빠르게 알기 - 40 / 꿀팁 ?장3도와 단3도 구별하기 - 42 / [ 04. Dm, Em, Am 코드 사용하기 ] 주님의 시간에 - 46 /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 47 / 꿀팁 ?G7/D와 Dm 사용하기 - 48 /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 50 / 예수 사랑해요 - 51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 52 / 꿀팁 ?CCM에 자주 등장하는 SUS4 코드 - 53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54 / 주는 평화 - 56 / [ 05. 사장조(G Major) 주요 3화음 반주하기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60 / 승리하였네 - 61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62 / 찬송을 부르세요 - 63 / [ 06. 사장조(G Major)의 마이너 코드 사용하기 ] 꿀팁 ?Bm 코드와 B 코드 비교하기 - 64 /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 66 /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 68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 69 / 찬양하라 내 영혼아 - 70 / 꿀팁 ?Am 코드와 A 코드 비교하기 - 70 / 호산나 - 71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72 / 예수 우리 왕이여 - 73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 74 / [ 07. 바장조(F Major) 주요 3화음 반주하기 ] 내 주는 반석이시니 - 78 / 예수 이름으로 - 79 / 내게 강 같은 평화 - 80 / 죄짐 맡은 우리 구주 - 81 / [ 08. 바장조(F Major)의 마이너 코드 사용하기 ] 꿀팁 ?G 코드와 Gm 코드 비교하기 - 82 / 성령 받으라 - 83 /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 84 / 형제의 모습 속에 - 86 /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 87 / 왕이신 하나님 - 88 / [ 09. 펼침화음 반주하기 ] 목마른 사슴 - 91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92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 93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94 / 내 안에 사는 이 - 96 / 고개 들어 - 97 / 그때 그 무리들이 - 98 / 왕이신 나의 하나님 - 99 /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 100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102 / 주님 사랑해요 - 104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 105 / [ 10. 마이너 세븐스(m7) 코드를 사용해 보자 ] 예수 안의 생명 - 108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110 / 약한 나로 강하게 - 112 / 예수의 이름으로 - 114 / [ 11. 종합 연습 - 스스로 반주 만들기 ] 주께 와 엎드려 - 116 / 주님께서 주시는 - 118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120 / 주 은혜임을 - 121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122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124 / 주님과 같이 - 126 /찬양 인도를 위한 실용적인 반주법 쉬운 CCM 반주완성 1-멜로디와 반주 편 [음표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 피아노는 조금 배웠지만 교회 CCM 찬양 반주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반주하는 방법을 알려줌 - 코드를 보고 곡의 분위기에 맞게 힘있고 간결한 반주 방법 배움. 코드의 사용은 여러 7화음과 애드(add) 코드, 서스포(sus4) 코드 자유롭게 코드를 누를 수 있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줌 - 1권 [멜로디와 반주]편에서는 다, 사, 바장조 연습 - 오른손 멜로디, 왼손 반주 이에 나올 2권은 [리듬 반주와 조성]편 - CCM에 잘 사용되는 사, 가, 마장조 곡 연습 CCM에 잘 사용되는 리듬 반주 방법 배움.
성경 필사노트 요한복음
꿈미(꿈이있는미래) / 꿈미 (지은이)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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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미(꿈이있는미래)
소설,일반
꿈미 (지은이)
영원과 사랑의 대화
김영사 / 김형석 지음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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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김형석 지음
원로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김형석 교수의 대표작으로 1960년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6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개정판이다. 100년이란 세월을 산 철학자가 과거에 젊은이였던 이들과 지금의 젊은이들을 향해 애정을 담아 건네는 인생 이야기를 그렸다. 당면한 시대적 과제에 대한 철학자로서의 답변에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한 성찰, 죽음과 영원에 대한 묵직한 사유까지, 서정적이고 단아한 산문에 철학자의 행복론과 인생론을 담았다. 당면한 시대의 과제에 대한 철학자로서의 답변에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한 성찰,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 상황, 그리고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묵직한 사유까지,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은 넓고 그윽하다. 북에 두고 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사랑이 담긴 고생’으로 점철된 어머니의 생에 대한 애잔한 회고가 있고, 소년기와 일본 유학시절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를 형성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높고 아름다운 것을 찾아보는 사색이 있다. 서정적이고 단아한 산문에 철학자의 행복론, 윤리학과 역사철학, 종교철학적 사유를 담아냈다.독자에게 드리는 글 초판 서문 1. 생활의 좌표 문제의식이 없는 지성인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좋아질 수 있는 사람 수학이 모르는 지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 말 숲 지킴이 이야기 잊을 수 없는 얼굴 2. 행복의 조건 행복이란 무엇인가―인생의 단계 왜 고생해야 하는가 성공의 비결―어떻게 악을 이기는가 산딸기의 교훈 무엇이 의미 있는 삶인가 3. 존재의 의미는 사랑이다 아버지라는 직업 어머니와 딸 고향의 가을 낙엽에 부치고 싶은 마음 생각나는 사람들 1 생각나는 사람들 2 꿈 4. 어느 우인의 이야기들 나의 신입생 시절 칸트와 신문배달 부자가 된 이야기 내가 바라는 생활 잠자리와 천재 독수리 이야기 5. 역사가 찾는 사람들 누구를 위한 삶인가 운명과의 대결 역사의 교훈 앞에서 이상과 현실 나와 스코필드 박사 다시 시작하는 인생 6. 영원의 그리움 인생은 속아 사는 것일까―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철학적인 생일 유와 무의 교차로에서 천당과 지옥의 이야기 신은 존재하는가 죽음 고독의 피안 7. 어느 구도자의 일기-고독과 사랑의 장 어느 벗의 일기에서 “누구에게나, 오를 수 있는 인생의 산이 있다.” 한국 에세이의 역사를 새로 쓴 기록적 베스트셀러,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대표작 100세를 목전에 둔 철학자가 새로이 들려주는 인생의 의미, 영원에 대한 그리움 ★한국화가 이숙자 화백의 보리밭 연작 8점 수록! 원로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김형석 교수의 대표작. 1960년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6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경이로운 베스트셀러. 집집마다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삶의 지침서. 100년이란 세월을 산 철학자가 과거에 젊은이였던 이들과 지금의 젊은이들을 향해 애정을 담아 건네는 인생 이야기! 당면한 시대적 과제에 대한 철학자로서의 답변에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한 성찰, 죽음과 영원에 대한 묵직한 사유까지, 서정적이고 단아한 산문에 철학자의 행복론과 인생론을 담았다. 한국 에세이의 역사를 새로 쓴 기록적 베스트셀러,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대표작 100세를 목전에 둔 철학자가 새로이 들려주는 인생의 의미, 영원에 대한 그리움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원로철학자인 김형석 교수의 대표작 《영원과 사랑의 대화》가 새로 단장되어 새로운 독자들을 찾아왔다. 지난해 《백 년을 살아보니》이 출간된 이후, 100세 시대 아름답고 보람 있는 노년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로 여겨지며 노년의 지혜를 전하고 있는 김형석 교수가, 이번에는 과거에 젊은이였던 이들과 지금의 젊은이들을 향해 애정을 담아 이 책을 건넨다. 당면한 시대의 과제에 대한 철학자로서의 답변에서부터 인생의 의미에 대한 성찰,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 상황, 그리고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묵직한 사유까지,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은 넓고 그윽하다. 북에 두고 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사랑이 담긴 고생’으로 점철된 어머니의 생에 대한 애잔한 회고가 있고, 소년기와 일본 유학시절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를 형성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일상의 작은 일들에서 높고 아름다운 것을 찾아보는 사색이 있다. 서정적이고 단아한 산문에 철학자의 행복론, 윤리학과 역사철학, 종교철학적 사유를 담아냈다. “‘영원과 사랑의 대화’라는 제목을 택한 것은 이 책의 전체적인 주제가 인생이라는 강의 저편인 영원과, 이편의 끝없는 애모심의 대화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10쪽)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말할 수밖에 없다 김형석 교수는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진 1세대 또는 1.5세대 철학자로서,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한국 전쟁이 막 끝난 시기의 척박한 학문 현실에서 《철학 개론》, 《철학 입문》을 비롯해 수많은 철학 개론서를 집필해 후학들이 더 깊은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길을 내는 한편, 현실 문제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담은 수필·수상집을 펴내어 가난하고 혼란스런 시대를 사는 당시 독자들에게 캄캄한 밤길 같은 인생의 길잡이 노릇을 하기도 했다. “세상에 가장 어려운 것은 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좀체 인생을 논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침묵을 지켜서도 안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나 완전한 자신은 없으면서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말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가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형이 동생에게 하고 싶은 인생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말해주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도 많아져야 하리라고 믿습니다.”(9쪽) 누구에게나, 오를 만한 인생의 산이 있다 특히 《영원과 사랑의 대화》는 “청년들, 학생들, 친구들”을 위한 책으로 쓰였다. 애초 책을 내게 된 까닭은 이렇다. 7년간 재직한 중앙중고등학교에서 연세대학교로 교단을 옮기게 되면서,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제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누기 어려웠다. “내가 키워주어야 하는 어린 것들을 뒤에 두고 떠나는 부모의 마음과 비슷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고, “제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어떤 죄의식 비슷한 자책감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무엇인가로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살았다.” 조금이라도 인생을 먼저 산 이로서,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비록 사회는 혼란스럽고 현실은 녹록지 않지만 그 안에서도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있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었다. 거창한 성취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오를 만한 인생의 산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 끝까지 오르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철학자는 책의 곳곳에서 말해주고 있다. “제가 믿기는, 인생이란 누구라도 올라갈 수 있는 산과 같아서 그 인생의 산에 올라만 간다면, 그것으로 어느 정도의 행복과 가치는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인생의 산을 모르고 살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얻고 갖추어야 할 행복과 성공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소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 전연 알지도 못하는 높은 산을 정복하려는 등산객은 반드시 먼저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둘 필요가 있으며, 또 말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9쪽) 동시대인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공전의 베스트셀러 그의 따듯하면서도 지혜로운 글은 동시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960년대는 《영원과 사랑의 대화》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책은 1960년대의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1962년과 1963년,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비소설의 판매는 소설을 넘기 힘들다는 통념을 깼다. 이 책이 당시 기록한 60만부라는 경이로운 판매기록은 그 시절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박계주의 소설 《순애보》의 누적 판매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었다. 당시 2,500만 명이 조금 넘었던 남한 인구와 높았던 문맹률을 감안해보면, 이 책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던가를 짐작할 수 있다.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책 1961년 초판이 나온 이래, 《영원과 사랑의 대화》는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판을 거듭하며 독자에게 읽혔다. 시간이 흘러, 젊은 독자들은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으로 삼았다. 그리고 그렇게 아버지의 서가에 꽂혀 있던 이 책이 이제 새로운 독자를 찾아간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젊은이들의 고뇌와 고독은 여전하다. 오늘의 독자에게 100세 노 철학자의 이 오랜 지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56년 전의 책이 현대를 사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 옛날의 독자들이나 최근의 독자들 모두가 동일한 공감과 문제의식을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 … 초창기 때의 독자들과 같이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도 읽으면서 미소를 지어보기도 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경험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세월은 흘렀으나 영원한 것에 대한 그리움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6쪽) 이번 판은 초판의 글에서 몇 편을 빼고 전체적 내용의 흐름과 합치되는 새로운 글 몇 편을 추가해 엮었다. 표지와 본문에는 한국화가 이숙자 화백(고려대 명예교수)의 보리밭 연작 8점을 실었다.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우리 젊은이들은 순수한 열정과 기대감을 안고 살았던 것 같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전해주고 싶었던 내 소박한 뜻이 공감대를 이루었던 것 같다. 마음과 마음이 통했고, 문제의식의 공통성이 있었다. 마음의 문을 연 대화가 가능했던 것이다. 나는 철학을 강의하고 있었기 때문에 역사상 최초의 이상주의자였던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한 에로스(사랑)를 전해주고 싶었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고, 나도 어떤 영원한 가치와 사랑이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런 뜻은 있었으나 여기에 쓴 글의 내용과 이야기는 평범하면서도 누구나 지니고 있는 문제들이었다. _‘독자에게 드리는 글’에서 독일의 과학자이며 철학자인 라이프니츠는 우리들의 세계는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선하고 조화된 것이라고 보았다. 보다 좋은 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은 같은 독일의 사상가 쇼펜하우어는, 이 세계는 존재할 수 있는 최악의 세계, 가장 무의미한 암흑의 세계라는 것이다. 보다 나쁜 세계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전자는 낙천주의자가, 후자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염세주의자가 되었다. 똑같은 세계를 이렇게 어긋나게 보았던 것이다.그러나 이렇게 까다로운 이론을 전개한다 해서 행복이 우리들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생활과 더불어 있으며, 생활이란 하루하루의 일상성에 있다. 그때그때의 행복을 잃어버리는 인간이 유구하고 꾸준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_‘행복이란 무엇인가’에서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책세상 / 조한욱 (지은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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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한욱 (지은이)
우리들 대다수는 역사학에 대해 일종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바꿔 말하면 역사학은 이런 성격이어야 한다는 정형화된 틀을 이미 갖고 있다는 것인데, 그 틀에 따르면 역사학은 국가나 민족, 혁명이나 전쟁, 노동과 계급투쟁 같은 거대하고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서술하면서 맥락을 잡아주고 미래를 위한 전망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고정관념은 중고등학교의 역사 교과서를 통해 주입되었던 것으로,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교과서 외의 역사책을 거의 읽지 않는 상황에서 강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프랑스의 농민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던 민담을 소재로 농민들의 세계관을 이끌어내거나 18세기 파리의 한 인쇄소에서 벌어졌던 고양이 죽이기 소동을 다룬 것과 같은 책들이 '과연 그것이 역사책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이런 의문과 연관되어 발전한 것이 '신문화사'이다. 새로운 문화사의 등장은 사학사에 있어서 '사건'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먼저 20세기 전반부터 역사학의 변화를 간략하게나마 훑어봄으로써 신문화사라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살피려 한다. 또한 문화를 통해 본 역사의 방법론과 그 의미를 상세하게 짚어보되, 가능한 한 이해하기가 쉬운 맥락에서 작업을 수행하고자 한다. 즉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많이 원용하면서 신문화사의 정의를 독자 스스로가 정립해나가는 것을 돕는 게 이 책의 목표이다.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1. 정치사에서 사회사로 2.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3. 아날학파 4. 사회사를 넘어서 제2장 두껍게 읽기 1. 세상의 모든 윙크들 2. 더 많이 변할수록 더 똑같은 것이다 3. 고양이는 죽어야 했다 제3장 다르게 읽기 1. 고양이가 본 고양이 대학살 2. 혁명의 여성사 3. 설탕과 대구 그리고 인간 제4장 작은 것을 통해 읽기 1. 의심의 눈초리 2. 치즈와 벌레 3. 미시사의 새로운 가능성 제5장 깨뜨리기 1. 푸코, 화이트, 라카프라 2. 포르노그라피가 보여주는 역사 3. 무엇을 왜 깨뜨려야 하는가 맺는 말_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1. 새로운 문화사는 얼마나 새로운 것인가 2. 문화로 본 역사의 문제점 3. 지금 왜 문화로 역사를 보아야 하는가 4. 새로운 문화사는 미래의 역사학이 될 것인가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변화하는 역사학, ‘두껍게’ ‘다르게’, ‘작은 것을 통해’ 읽기와 ‘깨뜨리기’ 역사학은 세계의 변화를 초연하게 다루는 고고한 학문인것 같지만, 역사학도 변화한다. 외부의 세계가 변화하는 것에 맞춰 변하기도 하고, 역사학 내부의 필연적인 요구에 의해 변하기도 한다. 오늘날 역사학계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신문화사’라는 담론 역시 그런 변화의 산물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의 몰락과 함께 그것을 지탱해주던 거대한 이데올로기가 붕괴한 것과 맥락을 같이하기도 하며, 역사학계에 있어서 20세기 최대의 업적인 ‘사회사’에 대한 비판적 반성의 결과이기도 하다. ‘문화사’ 또는 ‘신문화사’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뿐만 아니라 ‘어떻게 생각했는가’가 역사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인식에서 비롯된 신문화사라는 새로운 조류의 역사 서술은 대단히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그 방식을 굳이 분류한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자료를 읽고 해석함에 있어, ‘두껍게’, ‘다르게’, ‘작은 것을 통해’ 읽기와, ‘깨뜨리기’의 방법에 의존하여 역사적 사건이나 현상을 설명하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두껍게 읽기>란 자연과학과 대비되는 인문과학에서의 글 읽기에 전제가 되는 방법으로서 클리포드 기어츠의 “두꺼운 묘사thick description”라는 개념에 힘입은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단어에 대해 접근할 때에 자연과학의 입장에서는 사과라는 물체와 관련된 외형적, 객관적 사실들을 묘사한다. 즉 사과의 원산지, 주요 생산지, 크기, 색깔, 영양가와 같은 것들을 얇게 묘사한다. 묘사된 것을 벗기면 그 밑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말이다. 반면 인문과학에서는 사과 자체보다는 그것에 담겨 있는 여러 의미를 다룬다. 예를 들면 트로이전쟁의 사과, 뉴턴의 사과, 빌헬름 텔의 사과와 같은 역사적 층위의 의미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사과가 파생시키는 의미의 연상 작용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외형적으로 사과에 대해 쓰고 있다는 것은 같을지라도 거기에 담겨진 의미는 전혀 다르다. 따라서 인문학 또는 인류학에서의 묘사는 원래가 ‘두꺼운 묘사’이며, 이 두꺼운 의미의 층위를 뚫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징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두껍게’ 읽은 역사적 자료는 역사에서 객관적 사실만을 확인하려던 종래의 과학적 역사와는 확연하게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 ▷ <다르게 읽기>란 역사학이 전통적으로 유지해왔던 역사를 보는 관점과는 다른 맥락에서 역사를 파악하려는 시도이다. 어떤 면에서 역사학은 서구 중심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다. 넓은 의미로 말하자면, 승리자 중심으로 역사의 서술이 이뤄져왔다는 것으로서,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역사학이 체제를 미화시키는 일을 해왔다는 사실을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런 시각은 이미 너무도 깊게 뿌리박혀 있어 사람들은 역사학의 이런 보수적 성격에 의문을 품지도 않은 채, 기존의 역사 서술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다르게 읽기’란 이런 관행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한다. 그리하여 만일 서양중심의 역사를 동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노예제를 노예의 관점에서 본다면, 프랑스혁명을 여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즉 패배자의 지평선으로 세상을 본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며 그 서술은 어떻게 수정되어야 하는가를 제시하는 것이다. ▷ ‘다르게 읽기’를 통해 우리는 <작은 것을 통해 읽기>라는 새로운 문화사의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들어간다. 다르게 읽기란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 역사를 지배해왔던 ‘큰 사람들’에서 벗어나, 박해받고 소외되었던 ‘작은 사람들’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두껍게 읽기’와 ‘다르게 읽기’와 ‘작은 것을 통해 읽기’는 결국 <깨뜨리기>로 통합된다. 이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기존의 역사학이 유지해왔던 역사의 이해와 서술방식을 해체시키는 작업이다. 이것은 우리가 비판의 정신을 사용하기 전에 언제나/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정형화된 틀을 깨뜨리려는 노력이다. 이것은 단지 파괴를 하기 위한 깨뜨림이 아니라 그 정형화된 틀을 새로운 방식으로 성찰하여 더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틀을 만들자는 주문이다.새로운 문화사가 등장한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그것이 넘어서려고 했던 사회사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문화사가 등장한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그것이 넘어서려고 했던 사회사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회사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회사가 극복했던 정치사에 깔린 전제조건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소급한다면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신문화사 등장의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려 한다면 20세기 중엽부터 중요한 분야로 등장한 사회사가 정치사를 능가하게 된 과정까지는 추적해보아야 할 것이다. 애초에 마르크스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역사가들은 ‘계급’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면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논지를 전면적으로 거부한다. 그러나 이 개념 도구의 유용성을 받아들이는 역사가라 할지라도 그것만이 역사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문제제기를 단순화시켜 우리의 역사에 적용시킨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우리의 역사에서 만적의 난이나 임꺽정은 별다른 무리 없이 마르크스주의의 도식에 의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홍경래의 난이나 홍길동의 경우도 그 도식에 약간의 변용을 가한다면 어느 정도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우동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아마도 그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유교적 관념에 물든 사대부들의 허위의식과 성차별을 조롱했던 어우동 사건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인가? -사회사를 넘어서
지성과 영성의 만남
홍성사 / 이어령.이재철 글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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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어령.이재철 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스승과 멘토가 만났다. 한국이 낳은 지성이자 석학인 이어령 교수, 그리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이자 한국의 목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 국내 저자인 이재철 목사. 이들이 몸담은 위치가 지성과 영성의 첨탑이라는 점에서, 둘의 만남은 그 자체로 남다르다. 『지성과 영성의 만남』은 양화진문화원 주최로 2010년 4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공개적으로 열린 이어령, 이재철의 대담을 정리한 것이다. \'삶·가족\', \'교육\', \'사회\', \'경제\', \'정치\', \'세계\', \'문화\', \'종교\'라는 여덟 가지 주제를 보면 알 수 있듯, 오늘을 사는 한 사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질문들을 토대로 했다. 직업이나 신앙 유무에 상관 없이 21세기를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짊어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나오는 질문 쯤 한 가지 정도는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느끼지 못했다 할지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들, 그러나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해 이 시대의 지성과 영서이 답한다. 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과 실천을 이끌어 내는 답을 내내 마주하며, 독자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을 지침 삼아 여러 적용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시작하며 끝나지 않은 대화를 위하여_이어령 1강 삶·가족 -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 - 삶의 근간, 가족 공동체 - 성공하는 삶이란 - 가정불화와 이혼 - 행복한 부부 관계 - 건강한 가정 만들기 2강 교육 - 무엇을, 왜 배우려는가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공교육의 내일 - ‘기러기 가정’이라는 덫 - 공동체 교육이 중요한 이유 - 핵심은 인성과 창의력 3강 사회 - 집에 대한 관점 - 우리가 살 집 - 자연에게 빚진 자로서 - 자살, 과잉과 단절의 문제 - 성性에 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우라 4강 경제 - 기업과 자본에 대한 새로운 통찰 - 이 땅의 CEO들에게 - 당신은 잡역부인가 성직자인가 - 성장과 분배를 넘어서 - 소비가 바뀌면 경제가 바뀐다 5강 정치 -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 - 진보, 보수를 관통하는 개념 - 언론을 정화하려면 - 시민운동에 새 길은 없는가 - 정치의 이상, 이상적 정치 6강 세계 - 세계, 세계화를 보는 눈 - 기존의 세계화가 변하고 있다 - 지키는 지혜, 보듬는 마음 -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 내셔널리즘에서 평화로 7강 문화 - 일반 문화와 기독교 문화- - 본질과 비본질의 차이 - 한국 문화의 특징 - 그릇된 문화에 맞서 - 디오게네스의 햇빛 8강 종교 - 보이는 것 vs 보이지 않는 것 - 동서양의 종교 이해 - 종교와 이념 -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지점 - 종교 앞에서 인간이라는 존재 - 영성과 지성 맺으며 감사의 마음으로 _이재철시대를 앞서가는 얼리 어답터, 변하지 않는 가치에 오늘을 거는 구도자 깊은 지성과 견고한 영성이 흔들리고 방황하는 인생에게 전하는 위로와 해답 웃음과 눈물, 탄식과 탄복을 자아내는 명강의! 특별한 만남이 낳은 특별한 책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스승과 멘토가 만났다. 한국이 낳은 지성이자 석학인 이어령 교수, 그리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이자 한국의 목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 국내 저자인 이재철 목사. 이들이 몸담은 위치가 지성과 영성의 첨탑이라는 점에서, 둘의 만남은 그 자체로 남다르다.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 특별함을 더하는 이유는, 지성의 대가인 이어령 교수가 지성의 한계를 깨닫고 더 깊은 지성으로 거듭난 이후, 영성의 대가와 나눈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이어령 교수는 2007년 7월 24일 세례를 받았다). 사실 두 사람의 만남은 3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재철 목사는 출판사를 경영하는 청년 기업가로, 이어령 교수는 저자로 만나 장편소설 《둥지 속의 날개》를 펴냈는데, 이를 계기로 이어령 교수는 문학평론가에서 소설가로 변신하게 되었다.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제가 다시 홍성사에서 책을 내게 되었는데, 한 분은 한국 교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명망 높은 목사님으로, 저는 막 교회에 입문한 초심자로서 거듭나 있었지요. 어느 극작가가 이런 기막힌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겠습니까”(이어령). 과거 두 사람은 신앙과는 먼 자리에서 출판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지성과 영성의 만남》은 누구보다 저자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 책이 되었다. 삶의 전 분야에 던지는 새로운 통찰 《지성과 영성의 만남》은 양화진문화원 주최로 2010년 4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공개적으로 열린 이어령·이재철 대담을 정리한 것이다. 대담 진행은 특유의 입담과 예리한 질문으로 널리 알려진, 전 「KBS 집중토론」 사회자 김종찬 씨가 맡았다. 대담이 있는 날은 시작 전부터 ‘라이브 무대’를 사수하기 위한 청중들로 북적였다. 저녁 8시 시작하여 밤 10시가 넘도록 계속되는 대담자들의 열의와, 시종일관 그들을 주시하는 많은 눈빛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삶?가족’, ‘교육’, ‘사회’, ‘경제’, ‘정치’, ‘세계’, ‘문화’, ‘종교’라는 여덟 가지 주제를 보면 알 수 있듯, 오늘을 사는 한 사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질문들을 토대로 했다. ‘삶이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무엇인가’ ‘이상적 정치란 무엇인가’ ‘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처럼 본질적인 질문에서부터, 오늘날 ‘교육의 현실과 문제’ ‘높은 자살률과 동성애 문제’ ‘끝이 보이지 않는 보수와 진보, 성장과 분배 문제’ ‘진화하는 세계화와 범람하는 문화에 대처하는 자세’ ‘종교의 타락, 지성과 영성의 역할’ 등 사회 현실과 밀착된 구체적 질문들을 다룬다. 대담, 영원을 담다 이에 대하여 ‘지성’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지식, 문학성과 창조력이 빚어내는 현란한 수사로 문제의 핵심을 파고든다. 시대를 앞서 나가는 예지,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로 감탄과 웃음을 자아낼 뿐 아니라, 날선 비판이 아닌 애정 어린 조언과 당부로 듣는 이의 가슴을 따스하게 한다. 한편 ‘영성’은 영원에 비추어 오늘을 바라보는 눈, 정적을 파고드는 음성으로 시종일관 청중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신?구약을 꿰뚫는 해박한 성경 지식, 삶과 합일된 정직하고도 적실한 언어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자칫 일방적 설교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제단앞에서 많은 대화가 있었음을 짐작게 한다. 답이 있는 질문과 힘이 있는 대답, 곧 답을 이끌어 내는 질문과 실천을 이끌어 내는 답을 독자들은 읽는 내내 마주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을 지침 삼아 여러 적용점을 발견하게 된다. 대학생, 가정주부, 자영업자, 공무원 등 직업이나 신앙 유무에 상관없이 21세기를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짊어진 사람은 누구나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다. 표면적으로 느끼지 못한다 할지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들, 그러나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지금 이 시대, 그 무엇보다 따스한 위로와 감사의 이유가 될 것이다.
발가락 낙관
글상걸상 / 김영숙 (지은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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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상걸상
소설,일반
김영숙 (지은이)
김영숙 시인의 첫 시집. 김영숙 시인은 제주의 딸이다. 한라산의 여인이며 어머니며 며느리다. 그 이전에 땅을 품고 사는 농부이자 시인이다. 시인은 입을 열기 전에 귀를 기우릴 줄 아는 사람이며, 받아쓰기 전에 가만가만 그윽하게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이다. 거기에 손짓 몸짓 노동을 조용히 보탤 줄도 아는 사람이다.007 _ 시인의 말 011 _ 히아신스 법문 012 _ 코지에서 사는 법 013 _ 수선화 014 _ 봄을 물어 오는 새 015 _ 비 꽃 016 _ 달개비 피는 마을 017 _ 영남동 원추리꽃 018 _ 꽃무덤 019 _ 소남머리 020 _ 어머니의 파일 021 _ 제주벚꽃 022 _ 벚꽃발자국 023 _ 발톱 024 _ 발가락 낙관 025 _ 노각 _ 늙은 오이 026 _ 고등어 젓갈 027 _ 망장포 선인장 028 _ 아버지 029 _ 망장포 030 _ 하굣길 031 _ 생강나무 꽃 피우다 032 _ 봉선화 앞에서 033 _ 잔뿌리 내리는 법 034 _ 솔라닌 _ 친구 H 035 _ 승미야 036 _ 칸나의 바다 037 _ 누굴까 038 _ 그린존을 꿈꾸다 039 _ 겡이우체통 040 _ 장마, 어머니 041 _ 평화 042 _ 연꽃방석 _ 쓰촨성 동방불도에서 043 _ 우아한 비행 044 _ 문득 045 _ 훅, 불어버릴까 046 _ 슈가포인트 047 _ 겨울무의 명상법 048 _ 그리움도 줄겠다 049 _ 조막참외 050 _ 달밤 051 _ 머체왓에서 052 _ 꼴비누 053 _ 아, 헤싹 054 _ 뽕브라 055 _ 배꼽 터진 무화과 056 _ 생이밥 057 _ 내가 미안해 058 _ 빗방울 캐릭터 059 _ 돌탑을 보며 060 _ 청도 061 _ 도토리묵 062 _ 성판악을 지나며 063 _ 고사리 반 근 064 _ 마늘 귀 065 _ 하늘타리 066 _ 청둥호박 067 _ 능소화 068 _ 까짓것! 069 _ 추천의 글“사스레피나무의 몸짓으로 쓴 시편들” 김영숙 시인의 첫 시집 『발가락 낙관』에 얹을 글을 부탁받고, 글의 첫 문장을 한참이나 고심했습니다. 그러다 모진 바닷바람에도 끈질기게 버티며 제자리를 지키는 사스레피나무, 이를 노래한 시조 첫 수 초장에서 글의 입구를 발견했습니다. “바람의 길목에선 /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코지에서 사는 법」 부분 뭣 모르고 바닷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렸다가, 온갖 풍상에 몸을 웅크리다 못해 바다를 등지고 사는 사스레피나무입니다. 이 나무야말로 섬사람들 역사와 세파의 풍향계이며, 외세에 저항해온 몸짓이고, 살아온 사람의 모습이며, 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고, 살아갈 사람의 모습으로 읽힙니다. 이 시집에 등장하는 망장포, 소남머리, 공천포 등 시인 고향의 지명들은 항몽, 임진왜란에서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제주 역사는 물론, 시인의 가족사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옥돔주낙 나간 남편 서른 봄을 기다려 / 온 몸에 가시가 돋은 조그만 여자 살지” 「망장포 선인장」 부분 이처럼 망장포 어부에게 시집왔으나 해난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성의 삶과 아픔을 “온몸에 가시가 돋은” 선인장으로 그리는가 하면 ... “벌초를 하고나자 / 빈 젖 같은 봉분 / 두 기” 「꽃무덤」 부분 한 줄 시에 제주 4.3의 아픔을 녹여내기도 합니다. 남원읍 의귀리 1931번지 일대인 ‘속냉이골 무덤’은 1949년 1월 의귀사건에서 희생된 무장대가 집단으로 매장된 곳입니다. 4.3 유적지 순례 길에 동행한 시인이 떠오릅니다. 순례자들이 손을 모아 벌초하니 ‘빈 젖 같은 봉분 두’기가 엎디어 있었네요. 그 봉분 앞에 무릎 꿇고 향 피어 올리던 시인, 그의 눈물 방울이 오늘 이 시를 읽는 제 눈썹에 와 맺힙니다. “씨 멜족 임씨 일가도 여기서 죽었다고 / 등에 업은 애기까지 죽창으로 찔렀다고 / 폭포수 증언을 듣다 늙어버린 나무야” 「소남머리」 부분 시집 『발가락 낙관』의 작품 하나하나는 머리가 아닌 가슴에 각인 되는 한 두 줄의 촌철이 숨어 있습니다. 시구는 설명이 아닌 느낌의 전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코 의도적인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 자연스러움은 화자의 삶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사나흘 꽃 보자고 / 일 년 마당 쓰는 그녀” 「벚꽃발자국」부분 “이름 쓰곡, 찍읍서 / 찍어사 살아져마씀” 「어머니의 파일」부분 “팽목항 노란리본 / 여기까지 날아온 듯” 「생강나무 꽃 피우다」 부분 “간절한 게 참 많은 세상에 산다, 우린” 「돌탑을 보며」부분 “비린내가 맘을 바꿔 감칠맛이 날 때까지” 「고등어 젓갈」부분 “뜨거운 주방 속으로 / 뛰어가는 빨간 장화” 「솔라니 _ 친구 H」부분 “세상엔 출구가 없어 / 잡소리로 꽉 찼어” 「마늘 귀」 부분 시편들을 읽으면서 빨간 색 밑줄을 쳤던 부분들입니다. 이처럼 아픔에 따라 울음소리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시는 설명이 아닌 노래이고 노래는 곧 울음의 한 형태라 말하고 싶습니다. 시인의 슬픔의 깊이는 바로 그 인식의 깊이와 직결돼 있고, 현장체험에서 시를 쏟아낸 시편들이어서, 김영숙 시가 때로는 쓸갯물 토하는 듯한 울음소리로 다가오는 것도 그때문인 것 같습니다. 볕 좋은 주말 아침 운동화를 빠는데 물에 불린 깔창 두 장 비누칠 하다 보니 과묵한 열 개의 눈이 나를 빤히 보지 뭐야 아무 일, 아무 일 없다고 모닝 키스 해놓고선 구조조정 그 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 믿지, 큰소리치며 출근 인사 해놓고선 몇 번이나 참을 忍자 마음에 새겼으면 이 깊은 동굴에 와 낙관을 찍었을까 지렁이 울음소리로 혼자 눈물 삼켰을까 「발가락 낙관」 부분 “지렁이 울음소리로 혼자 눈물 삼켰”을 남편의 울음소리를 “물에 불린 운동화 깔창”에서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설명할 것도 없이 이 「발가락 낙관」의 행간을 더듬어보면 당신도 아마 울컥해질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득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한 단락을 옮겨봅니다. “뒤따르는 것들은 언제나 앞서 일어난 일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무엇과도 연결되지 않은 채 홀로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그것은 단순히 사물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필연적 순서에 따라 합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결합되어 있는 것처럼, 앞으로 존재하게 될 것들도 단순한 연속의 아니라 현재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세상 소리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일시정지 화면처럼 모든 것이 입 다물고 분사기 젖은 호흡만 제 구역을 지키네 숨이 헉, 코밑까지 한계점 여기일까 차라리 나는 꿈꾼다 번데기나 되었으면 키틴질 갑옷을 입고 깊은 잠에 들었으면 「그린존을 꿈꾸다」 부분 여기 「발가락 낙관」과 「그린존을 꿈꾸다」두 편의 작품을 연결시켜 읽는다면, 만만찮은 세상 바닥에서 입으로 숨 쉬며 살아가는 이 땅 중년의 모습을 유추해내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토록 어려움 속에서 쏟아낸 시편들에선 좀처럼 화자의 일인칭 대명사가 없습니다. ‘나’보다 ‘이웃’이고 ‘어제’보다 ‘오늘’이고 ‘원론’보다 ‘체험’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의 침묵은 그 침묵 자체가 시일 수 있습니다. 등단 12년 만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 이웃마을 문학 선배로서 칭찬과 충고가 없지 않지만, 그건 만나서 우리 둘끼리만 주고받고 싶습니다. 평소 말수 적고 경우 바르다고 소문난 김영숙 시인께 아름가득 마음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MZ, 젠더 그리고 조직문화
플랜비디자인 / 하수미 (지은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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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미 (지은이)
대기업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저자는 조직문화 역사의 산 증인이다.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연구한 조직 문화 핵심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다양한 조직 구성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함께 일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 중이라면 이 책에 해답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도통 알 수 없었던 우리 조직 구성원을 함께 일하기 좋은 파트너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함께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1 조직문화 알아보기 2 현재 우리나라의 조직문화는? 3 조직문화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MZ]세대 함께하기 1 [MZ]세대 이해하기 2 조직미션 1 일의 존재가치 3 조직미션 2 일의 보람 4 성장을 위한 성과 관리 5 소통 분위기 만들기 6 소통 공간 만들기 [기성세대] 함께하기 1 [기성세대] 이해하기 2 조직을 살리는 리더 1 - 꼰대 3 조직을 살리는 리더 2 - 멘토 4 효율적인 일의 방식 1 - 워크 스마트 5 효율적인 일의 방식 2 - 디지털 역량 키우기 [남과 여] 함께하기 1 [남과 여]에 대한 이해 2 가정은 누구에게 더 중요한가? 3 여성의 능력활용 1 - 기회 제공 4 여성의 능력활용 2 - 멘토 맺으며 참고문헌"우리 신입 사원은 왜 열정이 없을까?" "우리 부장님은 왜 옛날 방식만 고집을 할까?" MZ 세대는 기성 세대를 답답한 꼰대라고 하고, 기성 세대는 요즘 세대를 자기들만 아는 이기적인 부류라고 합니다. 남성 구성원과 여성 구성원은 차별과 역차별을 운운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갈등이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진화론적으로 다양한 종을 가진 생물은 소멸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해 살아남습니다. 조직 역시 구성원의 다양성이 조직을 살립니다. 대기업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저자는 조직문화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저자가 몸소 체험하고 연구한 조직 문화 핵심 키워드는 '다양성'입니다. 다양한 조직 구성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함께 일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 중이라면 이 책에 해답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도통 알 수 없었던 우리 조직 구성원을 함께 일하기 좋은 파트너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의 한 마디] 예측불허의 세상입니다. 안 그래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이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점점 더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개개인의 삶도 팍팍하지만, 기업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죠.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해도 예전만큼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판을 뒤집을 만큼 파괴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그 혁신의 중심이 바로 '조직문화'라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조직에는 MZ 세대, X 세대, Y 세대, 386 세대, 남성과 여성이 모두 모여 일을 합니다. 자란 환경도, 가치관도 모두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는 말처럼 세대에 따라, 성별에 따라 이해를 하게 되자 이기적이라고 느껴지던 젊은 세대도, 꼰대라고 여겨지던 기성 세대도 다시 보게 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오해한 것도 반성하게 됩니다. 세상이 바쁘게 변하고 발전해도 결국 일은 사람이 합니다. 조직문화 혁신은 사람들을 잘 이해해야 다음 스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곧 협력으로 이어집니다. 예전처럼 나이나 직위로 압박해서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조직은 더 이상 한 사람의 힘으로 굴러가지 않기 때문이죠. 여러 사람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할 때 조직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구성원들 각자의 색을 인정하면서 함께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혁신법이 궁금하다면 꼭 살펴봐야 할 책입니다.4차 산업 시대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정신인 기계적 효율성만으로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지금의 판을 뒤흔드는 파괴적인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기업들은 이러한 예측 불허한 4차 산업의 영향과 저성장의 시대를 맞아 어떻게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창의적, 열린 조직문화에서 찾으려 한다. 유전 조건이 우수한 생물이라도 종 다양성이 없다면, 생존 가능성이 작아진다. 조직의 다양성은 조직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조건이다 ‘다양성’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포용’은 넓은 마음으로 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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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사람들 / 최학 (지은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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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 (지은이)
소설가 최 학의 『중국백주기행』을 장정이라고 한 것은 십 수 년에 걸쳐 중국의 백주를 찾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200자 원고지로 3천 5백 장이나 되는 기록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백주기행』을 또 다른 장정이라고 한 것은 저자인 소설가 최 학의 입장으로 봤을 때 가히 최근의 두 번째 장정이라고 할 만하다는 뜻이다. 『중국백주기행』에서는 족보가 있는 155종의 백주를 지역별로 지도를 그려가며 소개하는 것도 놀랍지만, 57편에 이르는 고금의 시(詩)를 인용하여 중국 인문학의 뿌리를 훑어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괄목할 만하다. 당연히 등장하는 인물만도 1,000명이 훌쩍 넘는다. 가히 백주의 백과사전이자 중국의 인문학을 맛보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머리말/ 백주를 통해 새롭게 만난 중국 [일러두기] 제1부 백주는 언제 생겨났으며 어떻게 나뉘는가? - 중국술의 기원 - -중국백주 3만 개가 넘는 생산업체 - 백주는 언제부터 있었나? - 백주와 ‘배갈’ - 백주의 종류 원료에 따른 구분 술을 만드는 방법에 따른 구분 당화발효제에 따른 구분 향(香)의 스타일에 따른 구분 -백주의 제조과정(마오타이주) -한 시대를 풍미한 ‘중국명주(中國名酒)’ - 중국치명상표(中國馳名商標) - 중화노자호(中老字) 제2부 중국 각 성(省)의 백주 1. 장쑤성(江蘇省. 강소성) 백주 예부터 미인과 미주(美酒)로 소문난 땅 - ‘3구1하(三溝一河)’의 술 고장 - 양하(洋河) 술이 끼친 남색문화(藍色文化) 양하남색경전(洋河藍色經典) - 감치는 향, 길게 오래 남아 - 남경, 공자 사당 근처에서 만난 술 - 양허진(洋河鎭) 가는 길 - 미인정(美人井)의 전설 쌍구대곡주(雙溝大曲酒) - 유인원(類人猿)이 취해 놀던 땅 - “경치는 양주(揚州), 술은 쌍구(雙溝)” - ‘중국명주’의 반열에 들다 - 첫 번째로 찾은 명주의 마을 쌍구진보방(溝珍寶坊) - 뚜껑에도 술이 들어있다. - 원주 보관법의 혁신에서 얻은 회심의 작품 소주(蘇酒) - 입맛이 까다로운 애주가들을 위해 금세연(今世緣) - 고구주(高溝酒)에서 이어지는 전통 - 난징시장을 집중 공략하다. 국연() - 남경의 결혼식 피로연에 오르는 술 주원장주(朱元璋酒) - 고약한 심보의 황제를 떠올리게 하는 술 주원장 장례(葬禮)의 미스터리 2. 장시성(江西省. 강서성) 백주 온화한 삶의 숨결이 담긴 장시의 술 - 하나가 장시성을 지킨다. 사특주(四特酒) - 독특한 향형 ‘특향(特香)’ - 백거이가 전하는 이 지역 술의 정취 - 사특주가 던지는 추파 이도주(李渡酒) - 또 하나 고대양조장 유지 발견 - 고고학적 발견을 최대한 술 선전에 이용한다. 도령주(陶令酒) - 루산(山)에서 도연명을 떠올리며... - 우량예(五粮液)의 자본과 기술이 만드는 술 이 밖의 장시성 백주 퇴화주(堆花酒)/ 임천공주(臨川酒)/ 청화무주(華酒)/ 요주주(州酒) 장수공주(樟樹酒)/ 용주각주(龍珠閣酒) 3, 광둥성(東省. 광동성) 백주 쌀로 빚은 저가의 백주가 대세를 이루다 석만주(石灣酒) - 옥빙소주로 이름을 날리다 타호패주(打虎牌酒) - 달마의 전설을 담은 술 장락주(長酒) - 남부 광둥의 아름다운 술 소호도선주(小糊仙酒) - ‘어리버리한 신선’- 술 이름이 주는 친근감 - “총명하기는 어렵고 어리석기는 더 어렵다” 4. 광시자치구(西自治. 광서) 백주 빼어난 산수(山水)와 함께 하는 남녘의 백주 - 미향(米香), 장향(醬香)이 주도하는 백주시장 계림삼화주(桂林三花酒) - 미향형 소곡주의 우두머리 - 술병 안에 피어나는 꽃무더기 단천주(丹泉酒) -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자연 술 저장동굴 석룡주(石龍酒) 5. 구이저우성(貴州省. 귀주성) 백주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구이저우 백주 조어대주(釣魚臺酒) - 국빈이 아니어도 마실 수 있는 ‘국빈주’ 마오타이주(茅台酒) - 중국백주의 자존심, 주중지왕(酒中之王) - 마오타이가 산서분주의 기술을 빌렸다? - 술 빚기에 가장 좋은 환경 - 마오타이에서 마시는 마오타이 술 마오타이 성룡주(茅台成龍酒) - 마오타이와 국제적 스타의 손잡기 전가복주(全家福酒) - 복(福)을 기원하는 이미지 강조 - 대림동에서 가지는 시음회 전가복 복만천하(福滿天下) - 마오타이기술개발공사의 최고가 제품 동주(董酒) - 국가비밀의 양조기술 - 130여 종의 약재가 들어가는 신비의 술 - 루산(廬山)에서 처음 만나다. - 강호에서 추방 그리고 귀환 습주(酒) - 벗과 함께 황산벌에서 맡는 장향(醬香) - 얼랑탄(二)의 기이한 산수가 전하는 술 향기 습주 보천동경주(普天同慶酒) - 가 내놓은 고가 전략상품 진주(珍酒) - ‘농염한 뭔가가 있다.’ - 마오타이주 증산계획에서 탄생한 안주(安酒) - 구이저우의 숨은 샘물 - 연분으로 더욱 향기로운 술 뇌모주(賴茅酒) - 마오타이주의 전신, 그 영광과 시련 - 뇌 씨 후손들의 이전투구 - 뇌모주의 파국, 의 만이 정품이다. 21향예포주(二十一酒) - 난징에서 쏘는 소리 없는 예포 - 천혜의 동굴에서 빚는 ‘가장 고귀한 술’ 6, 타이완(台. 대만) 백주 대륙을 향한 향수를 묻힌 타이완의 백주 - 가 타이완 백주시장 지배 금문고량주(金門高粱酒) - 중국본토까지 진출하는 타이완 명주 - 예화청(葉華成), 금문고량주의 아버지 - 군(軍)이 관할하는 고량주 회사 - 방공포 갱도에서 익어가는 고량주 마조동인고량주(馬祖東引高粱酒) - 타이완 군사령부가 운영한 술 회사 - 타이페이 시장이 술 대변인 역할을 하다. 팔팔갱도주(八八坑道酒) - 전쟁용 갱도가 술의 숙성저장고로 쓰이다 7.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 백주 초원의 생명을 북돋우는 술 향기 - 보수적이며 청향, 농향에 편중된 백주소비 성향 몽고내주(蒙古酒), 마유주(馬乳酒) - 유목생활에 없어서 안 될 술 - 몽고내주 만드는 법 하투왕주(河套王酒) - 변두리 지방브랜드가 중국전역에 알려지다. 칭기즈칸주(成吉思汗酒) - “칭기즈칸도 중국인이다.” 오순주(淳酒) - 충칭에서 전해 온 뜻 깊은 술 - 네이멍구 백주의 수준을 가늠케 한다. 몽고왕주(蒙古王酒) - 초원민족의 전통에서 피어난 꽃 8. 동북3성(東北三省)의 백주 랴오닝성(省. 요령성) 이 선전하는 선양의 고가 백주시장 도광25(道光五) - 150년 긴 잠을 깨고 지상에 나온 술 - 술을 저장하는 나무궤짝, 주해(酒海) - 4대 미인을 한 세트로 중국고대의 4대 미인 지린성(吉林省. 길림성) 토종 이 선도하는 지린 시장 유수전(楡樹錢) - 순박함이 숨긴 어여쁨 조아하주(河酒) - 국내서도 쉽게 만나는 지린의 대표백주 대천원주(大泉源酒)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흑룡강성) 현지의 토종백주들이 굳건히 세를 유지한다. 북대창(北大) - 가장 황량한 땅에서 만들어지는 백주 - 졸업생 왕닝(王)을 그리며... 부유노교(富裕老) - 하얼빈 시민과 애환을 같이 하는 술 흑토지주(黑土地酒) 고려촌(高麗村) - 맥주에 백주를 타 마시는 ‘백맥’ 설원주(雪原酒) -쑤저우에서 만난 눈 고장 술 9. 푸젠성(福建省. 복건성) 백주 가장 토착적인, 가장 이국적인 풍물의 푸젠 - ‘모오검(茅五劍)’에 점령당한 고가 백주시장 단봉고량주(丹高粱酒) - 토루(土樓)가 있는 풍경 황화산미소주(山米酒) - 바다의 화원, 구랑위(鼓浪嶼) 무이왕주(武夷王酒) - 우이산(武夷山), 그 눈부신 풍광 - 우이산의 술, 황홀과 처연함을 일깨운다. 10. 베이징(北京. 북경) 백주 술에서도 수도의 위엄을 보이다 -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백주 취향 이과두주(二鍋頭酒) - 서민들의 그치지 않는 사랑 - 이과두란 무엇인가? 북경이과두주 - 동인당약국으로 모여 드는 술 수레들 홍성이과두주 - 서민대중을 위해 국가가 술 가격을 통제 우란산(牛山)이과두주 - 동북지방에서 공급되는 수수를 원료로... 북경방장(北京方庄)이과두주 - 황궁으로 들어가던 술 황가경도(皇家京都)이과두주 경주(京酒) - 북경의 판매회사와 우량예의 합작품 청화자주(靑花瓷酒) - 대대적으로 펼쳐진 위조 백주 단속 - ‘청화자’ 상표의 혼란 11,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백주 명주를 빚기 좋은 천혜의 땅, 쓰촨 - 쓰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곡 술의 역사를 가지다. - 여섯 떨기 금화(金花)와 신금화(新金花) 6송이 수정방(水井坊) - 수정방의 전격 출현 - 고고학적 발견과 브랜드의 변신 - 도발, 당신은 수정방을 마실 만한가? - 수정방에서 가지는 공상 우량예(五粮液, 오량액) - 이백은 어떤 술을 마셨는가? - 술 시합 그 무모한 게임에서 얻은 백주 예찬론 - 중국 백주시장의 ‘용머리(龍頭)’ - 민강(岷江)의 맑은 물과 오곡의 조화 - 강 언덕에서 다시 떠올리는 두보 두보의 최후 금육복(金六福) - 우량예가 만드는 서민대중의 술 - 중저가 백주시장의 기린아 낭주(郎酒) - 츠수이하(赤水河)가 빚는 또 하나의 명주 - 뤄양(낙양)에서 만든 낭주 추억 - 천보동 동굴에서 맡는 술 향기 타패주(牌酒) - 술 사려는 이들의 순서를 위해 패(牌)를 나눠 주다. - 진자앙, 유주대(幽州臺)에 올라 천고의 절창을 부르다. - 두보가 진자앙의 고향에서 마신 술 사득주(舍得酒) - 카이펑(開封)의 술 예절 - 타패(牌)가 만든 고급 고가 전략상품 문군주(文君酒) - 루이비통의 백주, 탁문군의 사랑과 열정을 담는다. - 우아하며 환한 향을 풍기는… 원방주 (原坊酒) - 북위 28도의 생산기지, 순수한 곡식주의 향미 검남춘(劍南春) - ‘모오검(茅五劍)’의 명성을 지키는 술 - 종려나무 그늘에서 익어가는 술 향기 - 대지진의 참화 속에서도 명주의 전통을 잇다 국교(國)1573 - 루저우, 창강 가의 또 하나 주성(酒城) - 술의 역사와 함께 하는 시의 향훈 - 고가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운 - 숨 쉬는 무덤들을 바라보는 감회 풍곡주(豊谷酒) - 유학설명회를 하기 전… 영성소방(永盛燒坊) - 모란꽃 같은… - 고색창연한 이름의 화려한 부활 귀비주(貴妃酒) - 양귀비의 술 화준(華樽)을 따라 - 폭염이 가시고… 모주(毛酒) - 영구 한정량 판매의 첨단사치품 -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이끈다. 철주 (凸酒) - 독특한 술 이름으로... 일통천하주(一桶天下酒) - ‘큰 고기 그늘에 붙어살기’를 도모하는 술들 두보주 (杜甫酒) - 쓰촨 사람들의 두보 사랑 소동파주 (蘇東坡酒) - 스스로 술을 빚기도 했던 소동파 제갈양주(諸葛酒) - 강구순(江口醇)의 - 과 의 법정 싸움 12. 산둥성(山東省. 산동성) 백주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산동 백주시장 - 저가의 백주들만이 제 고장을 지킨다. 낭야대주(琅台酒) - 월왕 구천과 진시황의 숨결이 남아 있는 낭야대 - 불로장생약을 구하러 가다 - 낭야대 술은 칭다오 사람들의 자존심 공부가주(孔府家酒) - 공자의 후손들이 빚는 전통의 술 태산특곡주(泰山特曲酒) - 가장 작은 발효지에서 술이 익는다. 화지관주(花之冠酒) - 중양절에 치르는 술 저장의식 경지백간(景芝白干) -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징쩌진 거리 - 롄윈강(連云港)의 악몽과 추억 방자주(坊子酒) - 산둥에서 가장 오래된 또 하나의 술 문등학주(文登酒) - 진시황이 문인들을 산에 올려 시를 짓게 하다 연태고양주(烟台古酒) - 한국 백주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술 - 획기적인 양조법으로 백주제조의 원가를 낮추다 운문진양주(云陳釀酒) - 거대한 붉은 글씨 ‘壽’가 새겨진 절벽 - 마오타이의 지원으로 만든 장향형 백주 - 직원들 모두가 내 집처럼 여기는 술 회사 박돌천주(突泉酒) - 지마향(芝麻香) 백주를 대표하다 건륭배(乾隆杯) - 황궁의 어의(御醫)가 만든 술 - 곤경에 처한 황제를 구한 농부이야기 그 밖의 ‘건륭’ 술들 - 제갈량가주(諸葛亮家酒) - 제갈량의 고향에서 빚는 술 - 산동 제갈량이 사천 제갈량을 이기다. 한대(漢代) 무덤에서 나온 손자병법 조목강주((棗木酒) - 대추의 뛰어난 약효를 술에 담다. 13. 산시성(山西省. 산서성) 백주 모든 백주는 산서 행화촌에서 시작됐다는 자긍심 - 산시 분주의 휘황한 역사, 수수밭을 잃고 쇠퇴의 길을 걷다. 분주(汾酒) - 살구꽃 피는 마을에서 익는 술 - 행화촌은 어디 있는가? - 가장 먼저 ‘중국명주’로 뽑힌 술 - 한중 수교 이전 중국에서 만난 백주 청화자분주(花瓷汾酒) 죽엽청주(竹葉酒) - 죽엽청주는 백주가 아니다 - 술이 건강에 좋다? 노주((潞酒) - 나무궤짝에서 숙성되는 술, 배꽃향기를 풍기다 진천주(晋泉酒) 분양왕(汾王) 14. 산시성(陝西省. 섬서성) 백주 나뭇가지로 엮은 술통에서 익어가는 산시의 술 - 서봉주, 태백주가 주도하는 시안 백주시장 - 고가시장에서 격전을 벌이는 토종과 외지상품 서봉주(西鳳酒) - 다섯 가지 맛을 담은 매력의 백주 - 춘추시대로 거슬러 가는 술 역사 - 서봉주 양조장에서 만나는 소동파 - 나무광주리에 술을 담아 2-30년 숙성한다. 장안주(長安酒) - 세상 근심을 지워준다는 술 백수두강주(白水杜康酒) - 바이수이((白水), 4대 현인의 땅 - 산시와 허난의 자존심을 건 상표권 싸움 태백주(太白酒) - 태백산과 이백에서 비롯된 술 이름 - 달고 부드러운 태백주 - 제갈량 절명지(絶命地)에서 마시는 태백주 양귀비, 마외역에서 목숨을 끊다. 15. 신장(新疆自治. 신강자치구) 백주 만년설이 녹은 물로 술을 빚는다 - 외래상품에 날로 위축되는 토종 브랜드들 이력주(伊力酒) - 덕유산 종주에서 만난 신장 대표백주 초이포라극(肖布拉克酒) - 7000m 설산(雪山)에서 흐르는 물로 술을 빚는다. 16. 안후이성(安徽省. 안휘성) 백주 토종들이 지키는 난공불락의 성 - 와 의 분할 점거 고정공주(古井貢酒) - 가장 오래된 우물물이 빚는 명주 - 비 내리는 황산에서 고정주를 마시다 - 조조(曹操)의 제 고향 술 자랑 황매희주(梅戱酒) - 악기를 흉내 낸 술병의 어여쁨 - 창극 황매희의 본 고장 구화산주(九華山酒) - 구화산과 김교각(金喬覺) 스님 - 교각스님이 신라인임을 애써 감추려 한다. - 이 어디쯤 행화촌이 있었다는데… 백년영가(百年迎駕) - 저렴한 가격, 정직한 술맛 백년환주(百年晥酒) - 안후이의 또 다른 대중주 - 난징 베이웨이루, 예전 그 학교 교문 앞 정성이백(鼎盛李白) - 이백의 의관총에 술 한 잔 올리며 - 친환경 농가식당에서 만나는 이백 구자교 (口子) - ‘맹세의 술’ 통합을 거쳐 브랜드를 확립하다. - 성공의 비결, 체면소비의 대응과 가격 전략 선주(宣酒) - 이백(李白)의 격정과 비탄을 떠올리게 하는 술 - 작은 발효지(小)의 술이 풍기는 매력 금종자주(金種子酒) - 과거의 영화를 재현하기 위해 취삼추주(醉三秋酒) - 도수 약한 부드러운 술로 시장을 장악한다. 17. 윈난성(云南省. 운남성) 백주 술 향기에 풍기는 아상향의 꿈 -규모가 문제되는 윈난 백주업 모양주(茅粮酒) - 소곡청향을 대표하는 윈난 술 옥림천주(玉林泉酒) - 옥림천 맑은 물로 빚은… 지도운남(地道云南) 학경건주(鶴慶乾酒) - 옥룡설산(玉龍雪山) 가는 길에 동과주(銅鍋酒) - 소수민족의 전통 양조기법을 채용하다. 죽주왕(竹酒王) - 대나무 통에서 깊어지는 술 맛 취명월주(醉明月酒) 18. 충칭(重慶. 중경) 백주 이웃한 쓰촨의 백주를 추격하다 시선태백주(詩仙太白酒) - 충칭을 대표하는 백주 금강진주(金江津酒) - 소곡 청향백주의 잡맛을 없애기 위한 노력 조방가주(槽坊街酒) - 충칭 교민회장이 전해 준 충칭 토주 적녀주(笛女酒) 고불주(古佛酒) 석송주(石松酒) 19. 칭하이성(靑海省. 청해성) 백주 대초원에 물결치는 청과, 친환경 술을 빚는다 -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보리, 청과(靑) 천우덕(天佑德) - 칭하이를 대표하는 청과 백주 - ‘하늘과 경계가 닿은 곳’에서 마시는 청과주 청과노대주(老大酒) - 초원의 야성과 순결성을 지닌 술 취부주(醉府酒) 청과주 20.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백주 중원의 백주, 천하를 지배할 꿈을 품다 - 허난 백주의 영광과 시련 앙소주(仰韶酒) - 소동파 형제의 우의가 서린 역사의 술 장궁주(張弓酒) - 낮은 알코올 도수로 승부수를 띄우다. - 두보의 고향마을에서 마시는 장궁주 송하량액(宋河粮液) - 노자의 전설이 숨 쉬는 술 고장 - 공자, 노자를 만나 함께 조집주를 마시다. - 음양의 조화 속에 좋은 술이 익어간다. 보풍주(酒) - ‘지평선이 나를 에워싸다.’ - ‘보풍에서 중국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 ‘주무춘풍(酒務春風)’의 아름다운 이야기 사점노주(店老酒) - 광무제(光武帝), 술집 깃발을 빌려 적을 치다 - 사점주와 함께 하는 난양의 추억 두강주(杜康酒) - 조조가 두강주를 노래하다. -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 동파주(坡酒) 21. 허베이성(河北省. 하북성) 백주 전통의 백간으로 승부수를 띄우다 - 허베이 백주 부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 형수노백간(衡水老白干), - 강력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하다. - 6.25 참전 중국공산군에게 지급된 술 유령취주(伶醉酒) - 900년을 계속 사용해 온 발효구덩이 발견 - 전설의 술꾼, 유령(劉伶) 총대주(台酒) - 역사의 고장 한단(邯)이 자랑하는 술 조설근주(曹雪芹酒) - ‘홍루몽’ 작자 이름을 대표브랜드로 하다. - 조설근과 소설 홍루몽에 대해서 - 끝없는 논쟁 조설근의 본래 고향은 어디인가? 영춘주(迎春酒) - '북부지역의 작은 마오타이주’ 영불분이주(永不分梨酒) - “한 배를 타고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 22. 후난성(湖南省. 호남성) 백주 무릉도원의 꿈을 후난 술에 담다 - 외래 백주들에게 거대한 케이크가 되는 후난 시장 주귀주(酒鬼酒) - 중국 백주업계의 기린아 - 디자인부터 상서의 멋을 담는다. - ‘가소제(可塑劑) 사건’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진 주귀주 - 또 이런 일이… 무릉주(武陵酒) - 무릉도원을 지척에 두고 - 호남명주 ‘무릉주’는 왜 몰락하였나? 상교주(湘酒) - 장가계에서... 백사액(白沙液) - 마오쩌둥이 지은 술 이름 굴원주(屈原酒) - 한 위대한 시인을 기리는 술 유양하주(河酒) - 정치적인 대중가요를 등에 업고 태어난 술 23. 후베이성(湖北省. 호북성) 백주 오곡의 정수를 오롯이 하는 후베이 백주 - 120-200위안 가격대의 백주들이 혈전을 벌인다. 황학루주(黃鶴樓酒) - 의 품에 안긴 예전의 국가명주 - 황학루에서 꽃 핀 시문학들 도화향주(稻花香酒) - 위기를 기회삼아 전국브랜드로 성장하다. 관공방주(關公坊酒) - 관우의 목 없는 육신이 묻힌 곳 - 에 병합된 뒤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다 백운변주(白云酒) - ‘구름 끝으로 가서 술도 사야 하리...‘ 지강주(枝江酒) - 후베이 최대 백주기업의 대표브랜드 석화주(石花酒) - 역사문화의 포장으로 부활을 꿈꾸는 술 - 항우가 석화 술에 취해 유방을 놓치다 모포주(毛鋪酒) - 보건주란? - 약주(藥酒)와 보건주 -중국경주 -모포주 제3부 백주 이야기 고고학적 발굴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다 - 국교(國. 궈자오)에서 시작되는 의 자랑 - 세기적 발굴로 의 신화를 쓰다 - 의 900년 된 술 구덩이 - 백주의 기원을 밝히는 옛 양조장 터 - 의 명성을 확인해 준 지하유적 백주상표에 등장하는 역사인물 - 기원 전 인물들에 거는 자긍심. - 술 시장에 나선 제자백가(諸子百家)들 - 술 이름이 된 황제들 - 백주의 이미지를 바꾸는 삼국지 인물들 - 백주시장의 최고 인기브랜드 ‘제갈량’ - 백주브랜드로 사랑받는 시인묵객들 - 술병을 장식하는 미인들 - 백주상표에 오른 현대인물 원장주(原漿酒)란 무엇인가? - 원장주, 그 수상쩍은 열풍 - 가짜 술의 공포에서 ‘발명’된 원장주 - 도수 높은 술이 꼭 좋은 술은 아니다 중국백주의 연분주(年酒) 논란 - 중국 백주업계를 흥분케 한 연분주 붐 - 백주마케팅의 최대 ‘발명품’ - 지지부진한 관련 법규 제정 마오타이는 왜 ‘비천(飛天)’ ‘오성(五星)’ 두 개의 상표를 사용하는가? 백주에 관한 현대 전설의 내막 - 담당 관원이 임의로 상표를 개조하여 마오타이 술을 출품하다. 가짜 백주 감식법 2018년 중국 60대 백주기업 소설가 최 학의 또 다른 장정(長征) 장정(長征)이라고 하면 국공내전 당시 모택동의 홍군이 장개석의 국민당군과 전투를 벌이며 이동했던 1만 5천여 킬로미터의 행군과 김준엽 고려대학교 전 총장의 회고록이 먼저 떠오른다. 소설가 최 학의 『중국백주기행』을 장정이라고 한 것은 십 수 년에 걸쳐 중국의 백주를 찾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200자 원고지로 3천 5백 장이나 되는 기록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백주기행』을 또 다른 장정이라고 한 것은 저자인 소설가 최 학의 입장으로 봤을 때 가히 최근의 두 번째 장정이라고 할 만하다는 뜻이다. 소설가 최 학은 2019년 200자 원고지 3천 장을 훌쩍 넘긴 『고변 1592 기축년』이라는 소설을 펴내 동리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이것을 첫 번째 장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변 1592 기축년』은 정여립의 모반에 대한 고변(告變)으로 촉발된 기축옥사를 배경으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입각하여 동인과 서인의 당쟁을 본격적으로 재구성한 최초의 소설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문학 탐사기행의 종합선물세트 『중국백주기행』에서는 족보가 있는 155종의 백주를 지역별로 지도를 그려가며 소개하는 것도 놀랍지만, 57편에 이르는 고금의 시(詩)를 인용하여 중국 인문학의 뿌리를 훑어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괄목할 만하다. 당연히 등장하는 인물만도 1,000명이 훌쩍 넘는다. 가히 백주의 백과사전이자 중국의 인문학을 맛보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백주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사는 인문학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싸게 백주를 맛볼 수 있을까, 가짜와 진짜를 어떻게 구분할까, 중국 여행 갔을 때 길거리에서 맛본 술은 족보가 있는 백주일까 하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최고급 백주에 대한 궁금증이나 욕심과 함께 도전의지도 생기겠지요.” 책의 출간을 앞두고 저자인 소설가 최 학은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백주 100강을 목표로 시작한 ‘중국백주기행’이 6월 현재 이미 25강을 넘어섰다. 제대로 알고 마시면 백주의 맛도 한결 다르게 느껴질 법하다. 백주는 중국식 상담(商談)의 종결자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백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중국식 상담이 대부분 백주가 나오는 술자리에서 이루어지는데, 초대받은 술자리에 앉는 순간 테이블에 놓인 백주에 덥석 손이 가면서 감탄사를 내지르고 술의 내력에 대해 아는 척하면 십중팔구 협상은 성공입니다. 중국 술자리에서는 손님이 술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집니다. 백주를 알면 교양 있는 진짜 손님으로 대접 받고 일까지 성사시킬 수 있겠지요.” 지은이의 말이다. 백주는 계급이 있다는 말이나 술자리를 베푼 주인장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백주 공부 부지런히 해야 한다는 말이 빈말은 아닐 성싶다. 중국 전역의 백주를 지역별로 꼼꼼하게 소개하며 최근의 술값까지 상세하게 안내하는 『중국백주기행』이 필요한 이유다. 백주(白酒)로 그려낸 중국 지도(地圖) 국력이나 국가 정체성을 이야기할 때 인구, 영토, 경제력, 군사력 등을 기준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중국의 경우 백주를 빼놓는다면 탁상공론이 되고 말 것이다. 하남의 명주 [송하량액]에는 5천 년 중국 역사상의 한 성대한 만남으로 일컬어지는 노자와 공자의 해후가 녹아 있으며, 사천 명주 [오량액]과 [노주노교]에는 이백과 두보의 환희와 비애가 서려 있고, 안휘성의 소문난 술 [고정공주]에는 조조의 꿈이 전한다. 시인 두목의 시가 없었다면 과연 산서 명주 [분주]가 오늘의 명성을 지닐 수 있었을까. 이렇게 술이 자연과 문명, 역사를 포괄하면서 마시고 취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스스로 문화가 돼 버리는 자리에 중국 백주가 있다. 이방의 술을 소개하는 자리에 굳이 그 땅의 시문학은 물론 지리, 역사를 나열하는 까닭도 거기에 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진노 겐키 지음, 최윤영 옮김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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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진노 겐키 지음, 최윤영 옮김
우리 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능동적 인재로 인정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면, 부모는 그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아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부모 세대들에게 이 책은 미래 예측에 대한 입문서로서 친근하게 다가간다. “‘공장형 인간’을 양산하는 현재의 주입식 교육만 받은 아이들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 낙오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옮겨져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거나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능동적 사고와 ‘해내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교육 트렌드인 ‘STEM 교육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과 계열을 목표로 삼는 아이뿐 아니라 인문학자를 꿈꾸는 아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프로그래밍 수업 등 테크놀로지 교육이 필요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테크놀로지 기술이 필수적인 기초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시작하며먼저 어른이 바뀌어야 한다 PART 1.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CHAPTER 1. ‘해내는 힘’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2045년판 ‘은둔형 외톨이’의 행복한 하루 ‘능동적인 사고’로 자신만의 새로운 일을 만들어낸다 ‘해내는 힘’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나간다 ‘해내는 힘’이 있으면 단기간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해내는 힘’ 5단계 ‘해내는 힘’이 아이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운다 CHAPTER 2 우리 아이 STEM 교육법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STEM 교육’이란 무엇인가 한눈에 알 수 있는 STEM의 상관관계 흥미가 생길 만한 ‘계기’를 아이에게 꾸준히 제공한다 STEM 교육의 기회를 늘린다 아이도 얼마든지 테크놀로지를 다룰 수 있다 STEM 교육은 컴퓨터와 친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모르는 것은 구글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 유튜브 선생님과 함께 아이의 능력을 키운다 논리적인 사고력, 독해력, 목표 달성 능력은 게임으로도 키울 수 있다 SNS로 친구를 만드는 인터넷 활용 능력을 갖춘다 CHAPTER 3 부모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시대의 변화를 읽는다 적절한 선택지와 궤도 수정을 제안한다 아이의 적성과 욕구를 찾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준다 게임이나 영상으로도 새로운 자극이 가능하다 부모의 정보력으로 아이의 가능성이 확대된다 COLUMN 인공지능 시대에도 아이의 ‘장래 희망’이 존재할까 PART 2. 인공지능으로 바뀌는 우리 아이의 미래 CHAPTER 4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격변하는 미래 예측에는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 2045년의 ‘싱귤래리티’와 ‘무어의 법칙’ 인공지능은 언제 탄생했을까 인공지능 진화에 돌파구를 연 ‘딥 러닝’ 딥 러닝 실용화를 뒷받침하는 ‘GPU’ 갈수록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다 CHAPTER 5 아이와 함께 보는 미래 예측 우리 아이의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 예측 ① 모든 것이 인공지능과 인터넷으로 연결된다 미래 예측 ② 자동화 물결은 가속도를 내며 진행된다 미래 예측 ③ ‘명령 받는 업무’는 인간의 일이 아니다 미래 예측 ④ 업무 내역과 필수 기술이 변화한다 미래 예측 ⑤ 실업자가 늘고 기본소득제가 도입된다 미래 예측 ⑥ 자동화로 물가가 큰 폭으로 내려간다 미래 예측 ⑦ 의료 기술의 진보로 평균 수명 100세를 넘긴다 미래 예측 ⑧ 누구도 방해하지 않고 VR 세계를 살아간다 미래 예측 ⑨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주된 비즈니스가 된다 미래 예측 ⑩ ‘세상과 사람 모두를 위한’ 새로운 일이 생긴다 CHAPTER 6 미래의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어떻게 될까 아이들은 미래보다 ‘지금’을 힘겨워한다 미래를 대비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학습 효율화 쓸데없는 학습을 철저히 줄이는 ‘나노 스텝 러닝’ 세계 최초의 AI 교사, 인공지능 교재 ‘큐비나’를 개발하다 200시간 과정의 중학교 1학년 수학을 단 32시간에 끝내다 아이들은 AI 교사로 어떻게 학습할까 기존의 태블릿 교재와 무엇이 다를까 가르치는 ‘선생’에서 의욕을 이끌어내는 ‘코치’로 아이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AI 교사 수업 5단계 AI 교사를 가정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아이별로 최적화된 과목을 학습하는 미래의 학교 AI 교사는 모든 과목을 가르칠 수 있을까 앞으로의 교육을 바꿀 에드테크 끝내며모든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실리콘밸리의 ICT 전문가이자 교육 이노베이터가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아이들은 이미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변해야 하는 것은 부모다!” 인류사의 네 번째 큰 물결이라고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일상 곳곳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것이다.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교실의 형태부터 교과목의 분류, 커리큘럼을 짜는 방식, 선생님의 역할까지… 미래의 학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일 것이다.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달라질 것이다. 우리 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능동적 인재로 인정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면, 부모는 그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아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부모 세대들에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은 미래 예측에 대한 입문서로서 친근하게 다가간다. 또한 저자는 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매일 마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본 것처럼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아무것도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 우리 아이가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한다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부모라면, 격변하는 미래 환경에 맞춘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하루 종일 유튜브만 보고 있는 우리 아이, 스마트폰을 뺏어야 할까?’,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 못하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면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장난삼아 SNS에 올린 영상 때문에 우리 아이가 고소를 당한다면?’……. 오늘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해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지면서 사회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우리 자녀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는 부모 세대가 지금껏 배워온 지식과 상식으로는 제대로 예측하기 힘든 안개 속 세상이다. 자녀의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하는 부모는 이러한 낯선 세상을 앞에 두고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부모 세대가 경험했던 교육 환경과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육 환경은 현저히 다르다. 부모 세대가 1990년대 초 인터넷이 막 보편화되기 시작한 시대에 학교를 다녔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앞으로의 미래는 어떨까? 미래의 학교는 지금과는 또 다른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다. 아이들이 인공지능 교사와 함께 문제 풀이를 하고, VR 기기로 시청각 자료를 학습하는 교실에서는 이제 연필과 공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교육에 혁명을 일으키는 기술인 에드테크(EdTech)가 보편화되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의 저자인 진노 겐키는 폭발적인 기술 혁신이 일어날 해인 2045년에 주목한다. 인공지능 기술, 통신 기술, 나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들이 축적되면서 2045년이 되는 시점에 인류는 이전과 다른 혁신적인 전환점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불과 20여 년 전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 또한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또 빠르게 변모해갈 것이다.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일어나는 2045년은 지금으로부터 27년 뒤이므로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그러한 역사적 전환기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3D 프린터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사회의 존재 방식, 일하거나 소통하는 방식, 여가를 보내는 방식 등을 바꿀 것이다. 폭발적인 기술 혁신으로 인류의 생활 수준은 전에 없이 높아질 것이나, 이러한 과도기 속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된 2045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가상현실 속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은둔형 외톨이’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시대의 변화를 읽어라 부모의 정보력이 아이의 가능성을 확대한다 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자녀가 자신의 가능성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면, 부모에게 두 가지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바로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관대해질 것, 그리고 그것이 초래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녀보다 한 발 앞서 최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습득하라는 것이다. 부모의 세계관이 넓어지면 필연적으로 아이의 세계관도 넓어진다. 또한, 저자는 “‘공장형 인간’을 양산하는 현재의 주입식 교육만 받은 아이들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 낙오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옮겨져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거나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능동적 사고와 ‘해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기술인 ‘해내는 힘’을 익힌다면 사회 정세가 어떤 형태로 바뀌든 적응해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해내는 힘’ 5단계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또한 최근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교육 트렌드인 ‘STEM 교육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과 계열을 목표로 삼는 아이뿐 아니라 인문학자를 꿈꾸는 아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프로그래밍 수업 등 테크놀로지 교육이 필요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테크놀로지 기술이 필수적인 기초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녀들이 첨단 테크놀로지 분야에 흥미를 갖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부모가 이끌어줘야 한다며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드론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에게 “저건 어떤 원리로 날 수 있는 걸까?”와 같이 재미와 흥미로 시작하여 스스로 기초 과학의 원리까지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대화법 등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우리 아이가 꿈꾸는 직업이 존재할까?”라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미래에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직종들이 살아남을지 상세히 분석한다. 또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으로 변화될 사회의 모습을 요모조모 예측해보며 아이와 함께 미래 사회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대량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기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미래는 차갑고 삭막한 모습일 수 있으나, 그 속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로 이뤄지는 일,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상대해야 하는 일들은 더욱더 빛을 발하며 중요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지금 아이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행복한 미래로 아이 손을 이끌고 가고 싶은 부모, 낯선 미래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등불 같은 지혜를 아이들에게 건네주고픈 교사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
성안북스 / 정선욱 (지은이) /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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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욱 (지은이)
사물에 대한 남다른 관찰력으로 섬세하고 따뜻하게,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잘 그리는 정선욱 작가의 싱그러운 과일과 달콤한 디저트 그림을 감상하면서 밑그림을 따라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음식을 사랑하는 정선욱 작가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 즐거움에서 시각적인 특별함을 관찰하여 음식의 맛을 따뜻하게 표현하는 수채화 작가이다. 좀 더 맛깔난 음식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붓터치를 최대한 살리고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서 훨씬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시각적 맛을 높이는 기법을 사용한다. 맛있는 수채화를 잘 그리는 정선욱 작가의 음식 그림은 따뜻함이 전해져 더욱 먹음직스럽다. 그녀의 손을 통해 그려지는 음식 그림들은 섬세한 붓터치와 여러 가지 색의 조합을 통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더 맛깔난 음식의 맛을 최대한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음식 그림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도전해볼 수 있다.#시작하기 전에 Prologue 그림 도구 선 그리기 연습 수채화 기법 1 : 물 농도 조절하기 1, 2 수채화 기법 2 : 그러데이션 다양한 색 만들어 보기 알아 두면 좋은 TIP 채색 KEY POINT # 그리기 전에 각 작품의 채색가이드 # 달콤함을 그리며 # 싱그러운 과일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체리 무화과 # 달콤한 디저트 블루베리 마카롱 체리 컵케이크 오렌지 초콜릿 크레페 딸기 레이 치즈케이크 말차 롤케이크 딸기타르트 무화과 초콜릿 컵케이크 체리파이 오렌지피자 무화과 치즈케이크 딸기 슈 디저트 키위 팬케이크 #달곰쌉쌀한 한 잔과 브레드 꿀자몽 키워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플랫화이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크루아상 애플파이 일상이 달콤해지는 시간,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 컬러링북! 수채 기법으로 처음 그려보는 디저트(음식) 수채화 컬러렁북! 수채화 전용 고급 용지(프리즈마 220g)와 양장본으로 소장가치 200%! 맛있는 수채화가 건네주는 따뜻하고 달콤한 위로! 나에게는 달콤한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에는 “달콤한 선물”로! 다채로운 물감과 물이 섞여 번져가며 만드는 색채의 마법은 그렇게 싱그러운 과일이 되고 달콤한 디저트가 되어 한 편의 작품이 됩니다. 이 책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_ 맛있는 디저트 일러스트 수채 컬러링북』은 사물에 대한 남다른 관찰력으로 섬세하고 따뜻하게,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잘 그리는 정선욱 작가의 싱그러운 과일과 달콤한 디저트 그림을 감상하면서 밑그림을 따라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음식을 사랑하는 정선욱 작가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 즐거움에서 시각적인 특별함을 관찰하여 음식의 맛을 따뜻하게 표현하는 수채화 작가입니다. 좀 더 맛깔난 음식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붓터치를 최대한 살리고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서 훨씬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시각적 맛을 높이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을 더 맛있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 나만의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분주했던 일상도, 허기졌던 마음도 행복한 달콤함 속으로 빠져들 거예요. 일상의 어느 순간, 나 홀로 또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에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가 따뜻하고 달콤한 위로를 건네줄 거예요. 물감과 붓, 팔레트, 이 책과 함께 달콤하고 맛있는 시간 속으로 떠나보세요. ● 섬세한 관찰력과 맛있는 감성을 지닌 정선욱 작가가 전해주는 음식에 대한 따뜻한 화폭 맛있는 수채화를 잘 그리는 정선욱 작가의 음식 그림은 따뜻함이 전해져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녀의 손을 통해 그려지는 음식 그림들은 섬세한 붓터치와 여러 가지 색의 조합을 통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색감으로 더 맛깔난 음식의 맛을 최대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음식 그림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도전해보세요. 그녀의 달콤한 화폭을 지금 만나보세요! ● 나의 달콤한 디저트 상자를 열어볼까요? # 「시작하기 전에」에는 과일과 디저트를 채색하는 기본 수채화 기법에 설명글을 실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잘 그리는 정선욱 작가의 디저트 그림 전문 기법을 배워보세요. # 「그리기 전에」에는 각 작품에 대한 작가의 수채 작업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물감 정보와 작품에 사용한 컬러 칩, 작품을 그리는 방법을 실어 독자 분들도 전문가의 기법으로 표현하여 채색할 수 있습니다. 전문 기법을 익혀 디저트 그리기에 도전해 보세요. # 「달콤함을 그리며」에는 수채화 전용 고급 용지(프리즈마 220g)에 독자들이 직접 채색할 수 있도록 작가의 작품과 스케치를 담았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싱그러운 과일부터 달콤한 디저트, 음료, 빵 등의 음식을 점점 세밀한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 있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오른쪽 페이지 밑그림에 나만의 감성으로 채색해 보세요.
놀면 뭐하니? 지금부터 기타!
음악세계 / 박지은 (지은이)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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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박지은 (지은이)
기타 왕초보들을 위한 기초 교본으로서 기초 연습부터 코드 연습까지 주차 별로 레슨 내용을 제공하며 마스터곡 연습을 통해 원곡과 비슷하게 칠 수 있는 연습법을 제시한다. 기타 이중주곡을 추가로 수록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연주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레슨 영상과 음원, 1페이지 요약 악보를 QR코드로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기타를 배울 수 있다.Lesson1 기타 기초 배우기 1.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란? 8 2. 올바른 연주 자세 10 3. 피크(Pick) 11 4. 튜닝(Tuning) 15 5. 개방음(Open String) 17 Lesson2 기본 음계 배우기 1. 왼손의 기호 20 2. 왼손의 자세 21 3. C 메이저 스케일(C Major Scale) 22 ■ ①, ②번줄 연습 | 징글벨 30 ■ ②, ③번줄 연습 | 나비야 31 Lesson3 멜로디 연주하기 1 | 줄별 연습곡 ■ ①, ②, ③번줄 연습 | 학교종 32 ■ ②, ③, ④번줄 연습 | 에델바이스 33 ■ ③, ④, ⑤번줄 연습 | 작은 별 34 ■ ④, ⑤, ⑥번줄 연습 | 환희의 송가 35 Lesson4 멜로디 연주하기 2 | 종합 연습곡 ■ 송어 36 ■ 고향의 봄 38 ■ 아리랑 39 ■ 미뉴에트 41 Lesson5 메이저 트라이어드 1 | 코드 배우기 1. 코드(Chord)란? 42 2. 트라이어드(Triad, 3화음) 42 3. 오픈 코드(Open Chord) 43 4. 코드표(Chord Grid) 보는 법 45 5. 스트러밍(Strumming) 46 6. 메이저 트라이어드(Major Triad) 연습 47 Lesson6 메이저 트라이어드 2 | 코드 연습곡 ■ C, F, G 연습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9 ■ D, G, A 연습 | 멋쟁이 토마토 50 ■ G, C, D 연습 | 우리의 소원 51 ■ A, D, E 연습 | 생일 축하합니다 52 Lesson7 마이너 트라이어드 1 | 코드 배우기 1. 마이너 트라이어드(Minor Triad) 연습 53 2. 코드가 만들어지는 원리 55 Lesson8 마이너 트라이어드 2 | 코드 연습곡 ■ Am, Dm 연습 | 사랑의 로망스 56 ■ Am, Dm 연습 | 독도는 우리 땅 57 ■ Am, Dm, Em 연습 | 엄마야 누나야 58 ■ 카포(Capo) 사용법 59 ■ Am, Dm, Em 연습 | 본능적으로 60 Lesson9 세븐스 코드 1 | 코드 배우기 1. CM7, C7 62 2. DM7, D7, Dm7 63 3. E7, Em7 63 4. FM7 64 5. GM7, G7 64 6. AM7, A7, Am7 65 7. B7, Bm 65 세븐스 코드 2 | 종합 연습곡 ■ 너의 의미 66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68 Lesson11 리듬과 반복 기호 1. 비트(Beat, 박) 70 2. 박자(Meter) 70 3. 박자표(Time Signature) 70 4. 리듬(Rhythm) 72 5. 스트러밍 패턴(Strumming Patterns) 72 6. 반복 기호(Repeat Sign) 74 Lesson12 | 마스터 곡 ① Way Back Home - 숀(SHAUN) 76 Lesson13 | 마스터 곡 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ove) - 방탄소년단(BTS) Lesson14 | 마스터 곡 ③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 아이콘(iKON) Lesson15 | 마스터 곡 ④ 나는 나비 - YB(윤도현 밴드) 96 Lesson16 | 마스터 곡 ⑤ 봄날 - 방탄소년단(BTS) 101 Lesson17 | 마스터 곡 ⑥ 모든 날 모든 순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 폴킴(Paul Kim) 108 Lesson18 | 마스터 곡 ⑦ 가을 아침 - 아이유(IU) 113 Lesson19 | 마스터 곡 ⑧ Lost Stars (영화 ‘Begin Again’ O.S.T.) - 애덤 리바인(Adam Levine) 118 Lesson20 | 마스터 곡 ⑨ 여수 밤바다 - 버스커 버스커 125 Lesson21 | 마스터 곡 ⑩ 여수 밤바다 - 버스커 버스커 131 Lesson22 | 마스터 곡 ⑪ 선물 - 멜로망스(MeloMance) 138 발표회 및 합주용 2중주곡 언제나 몇 번이라도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148 캐논 변주곡 150모든 왕초보 취미러들을 위한 놀면 뭐하니? 지금부터 기타! 기타 왕초보들을 위한 기초 교본으로서 기초 연습부터 코드 연습까지 주차 별로 레슨 내용을 제공하며 마스터곡 연습을 통해 원곡과 비슷하게 칠 수 있는 연습법을 제시합니다. 기타 이중주곡을 추가로 수록하여 아름다운 연주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레슨 영상과 음원, 1페이지 요약 악보를 QR코드로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기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토츠와 그의 친구들
문화의힘 / 오스카르 루츠 (지은이), 서진석 (옮긴이)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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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힘
소설,일반
오스카르 루츠 (지은이), 서진석 (옮긴이)
에스토니아어 문학을 한국어로 직번역하여 소개하는 첫 번째 책으로, 원작은 에스토니아의 작가 오스카르 루츠의 스테디셀러 「kevade」이다. 한-에스토니아 수교 30주년에 즈음하여 에스토니아 문화기금(Eesti Kultuurkapital)의 지원을 받아 의미 있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kevade는 ‘봄’이라는 뜻으로 사춘기가 시작되어 사랑과 가족, 사회, 역사에 관한 관심이 넓어지고 예민한 감수성과 다채로운 호기심이 펼쳐지는 인생의 봄날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나오자마자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가장 뛰어나고 또 사랑받는 작품으로 부상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주 소재이긴 하지만 루츠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염두에 두고 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과 학교가 주요 소재로 사용된 분위기나 줄거리와는 다르게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섭렵하여 인기를 얻었다. 생생하게 묘사된 등장인물들의 행동, 재치 있는 표현, 생동감 있는 분위기 묘사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심정묘사까지 더하여 이 책은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역자의 말_ 004 작품 소개_ 006 1부_ 012 : 아르노가 파운베레 마을학교에 오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2부_ 146 : 크리스마스 방학이 지나고부터 여름방학이 오기까지 작품 해설_ 346 작가 소개_ 350이 책은 에스토니아어 문학을 한국어로 직번역하여 소개하는 첫 번째 책으로, 원작은 에스토니아의 작가 오스카르 루츠의 스테디셀러 「kevade」이다. 한-에스토니아 수교 30주년에 즈음하여 에스토니아 문화기금(Eesti Kultuurkapital)의 지원을 받아 의미 있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kevade는 ‘봄’이라는 뜻으로 사춘기가 시작되어 사랑과 가족, 사회, 역사에 관한 관심이 넓어지고 예민한 감수성과 다채로운 호기심이 펼쳐지는 인생의 봄날을 그리고 있다. 이 책(「kevade」)은 나오자마자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가장 뛰어나고 또 사랑받는 작품으로 부상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주 소재이긴 하지만 루츠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주요 독자층으로 염두에 두고 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과 학교가 주요 소재로 사용된 분위기나 줄거리와는 다르게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섭렵하여 인기를 얻었다. 생생하게 묘사된 등장인물들의 행동, 재치 있는 표현, 생동감 있는 분위기 묘사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심정묘사까지 더하여 이 책은 에스토니아 문학에서 끊이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인 야니카 크론베르그는 이 작품은 “20세기 초반기 에스토니아 문학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소설이 오랫동안 에스토니아 내외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가진 여러 인물이 등장하여 이 사회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전통, 교육적 가치가 높은 수많은 에피소드, 그리고 서정미가 물씬한 세련된 표현으로 품위 있게 문학적 상상력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사건들은 동서 문화의 차이가 없이 성장 과정에서 모두 있을 법한 내용이고, 특히 기질이 다른 여러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유머 감각과 지혜, 그리고 따뜻한 인간미는 이 책의 서사가 얼마나 품위 있고 빛나는 것인지를 잘 말해준다. 허위와 이기심이 가득한 복잡한 요즘 세상에 이런 맑은 기운이 담긴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행운일 것 같다.(연용흠 소설가)아르노가 아버지와 함께 학교에 당도하였을 때는 수업이 시작한 후였다.
디스 이즈 타이완 (2020~2021년 전면 개정판)
TERRA(테라출판사) / 신서희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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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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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테라출판사)
소설,일반
신서희 (지은이)
새롭게 태어난 <디스 이즈 타이완> 2020~2021년 전면 개정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여행지 타이베이부터 석양이 멋진 딴수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예리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지우펀, 황금도시 진꽈스 등 타이베이 근교에 대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한 차례씩 일상처럼 머물고 싶은 아리샨과 르위에탄, 소박하고 고즈넉한 시골 기차 지지선 등의 정보도 샅샅이 담았다. 시즌별 타이완 여행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항공권과 숙소의 종류 및 예약 방법, 현지 사정에 맞게 짐 꾸리는 방법, 여행경비와 환전 정보, 공항과 시내에서의 각종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타이완 여행을 쉽고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에서는 현직 중국어 교사인 저자가 성조 없이도 현지 발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은 한글 표기를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주요 식당의 추천 메뉴들은 중국어, 발음법, 음식 설명까지 꼼꼼히 담아 든든한 먹방 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모든 스폿마다 한글, 영어, 숫자로 제시된 구글맵 검색 키워드(Google Maps)는 가장 간편한 손안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다. BEFORE READING 니하오, 타이완 NIHAO TAIWAN 01 타이베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지역 8곳 02 타이베이 근교 꼭 가봐야 할 대표 지역 10곳 03 중·남부 타이완 꼭 가봐야 할 대표 지역 10곳 타이완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10가지 Falling in love with Taiwan 01 사람이 힘, 친절한 타이완 02 낮보다 환한 타이완의 매력 만점 야시장 03 기차 타고 떠나는 교외 여행 & 소원 담은 천등 날리기 04 반나절이면 충분한 힐링의 시간, 타이완의 온천 05 오감 만족 마음마저 행복해지는 맛있는 타이완 SPECIAL PAGE 식도락 여행자를 위한 타이완 06 중국보다 조용하고 홍콩보다 정감 있는 타이완의 매력 07 가벼운 지갑도 OK 소박한 타이완 08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여행 스탬프 SPECIAL PAGE 시크한 도시여행자를 위한 타이베이 09 낡음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다! 스마트한 타이완의 문화예술단지 10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 타이완, 드럭 스토어 SPECIAL PAGE 깨알 같은 재미의 편의점 쇼핑 SPECIAL PAGE 타이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선물 아이템 Best 8 혀끝으로 기억되는 타이완, 그 황홀한 매력 Beautiful Table, Friendly Taste 눈과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 타이완의 식탁 Best 6 01 딤섬 點心 02 훠꿔 火鍋 03 우육면 牛肉麵 04 단자이미엔 擔仔麵 05 쩌우 粥 06 타이완에서 즐기는 아침식사 SPECIAL PAGE 타이완 음식은 정말 느끼할까? 안전 보장 메뉴 리스트 14 SPECIAL PAGE 중국어 메뉴판 완전정복!!! SPECIAL PAGE 타이완 어디에서나 믿고 갈 수 있는 보장된 맛집 체인 Best 3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맛, 타이완의 샤오츠 Best 9 01 망고빙수 芒果 02 쩐주나이차 珍珠茶 SPECIAL PAGE 타이베이의 쩐주나이차 브랜드 분석 03 펑리수 鳳梨 04 중국차 茶 05 지파이 鷄排 06 총좌빙 蔥餠 07 루웨이 味 08 떠우화 豆花 & 펀위엔 紛圓 09 탄카오 샹창 炭香腸 SPECIAL PAGE 타이완을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 따라만 하면 술술 풀리는 타이완 여행 준비 Planning My Travel About Taiwan 추천 일정 타이완으로 떠나기 전 꼭 알아야 할 10가지 01 이 정도는 알고 가자, 타이완 기초 정보 02 타이완에서 인터넷 사용하기 03 타이완 여행의 시작, 항공권 예약 04 타이완에서 머물 숙소 예약하기 05 알아두면 편리한 여행도우미 06 타이완 특성에 맞게 짐 꾸리기 07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현금 & 신용카드 08 타이완 여행의 핵심, 기차 예약 A to Z 09 알고 보면 정말 쉬운 주소 읽는 법 10 타이완 필수 상황별 회화 CHAPTER 1 푸통푸통(두근두근) 타이베이 Putong Putong Taipei LOCAL AREA GUIDE #WALK 신이 信義 SPECIAL PAGE 백화점 부럽지 않은 복합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 청핀 서점 #WALK 시먼띵 西門町 #WALK 타이베이 처짠 台北車站 주변 #WALK 동취 東區 SPECIAL PAGE 타이완과 중국의 아버지 쑨원 #WALK 용캉지에 永康街 주변 #WALK 쭝샨 中山 SPECIAL PAGE 주목할 만한 타이완 브랜드들 #WALK 디화지에 迪化街 #WALK 푸진지에 富錦街 주변 #AREA 타이베이 북부 SPECIAL PAGE 고궁박물원 제대로 즐기기 SPECIAL PAGE 또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단지, 고궁남원 #AREA 타이베이 남부 SPECIAL PAGE 마오콩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 SPECIAL PAGE 12월 31일에 열리는 흥미진진 축제, 신년맞이 불꽃놀이 #THEME 야시장 SPECIAL PAGE 타이완 사람들의 명랑한 취미생활, 실내 새우낚시 띠아오샤 釣蝦 #THEME 발 마사지·샴푸마사지·경극 SPECIAL PAGE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마사지, 역내 간이 마사지 코너 #SLEEP 숙소 CHAPTER 2 더 깊숙이, 타이베이 근교 More You Experience, More You Will Love 딴수이 淡水 예리우 野柳 SPECIAL PAGE 타이베이 근교 여행의 또 다른 방법, 택시 투어 지우펀 九 진꽈스 金瓜石 잉꺼 鶯歌 & 싼샤 三陜 양밍샨 국가공원 陽明山國家公園 SPECIAL PAGE 하루짜리 버스 여행, 하오싱 버스 이란 宜蘭 쑤아오 蘇澳 & 난팡아오 南方澳 타이루거 협곡 太魯閣 CHAPTER 3 조금 느리게, 타이베이 근교 온천 & 핑시선 기차 힐링 여행 Love Yourself in Spa & on Rail 우라이 烏來 SPECIAL PAGE 우라이·신베이터우·지아오시·양밍샨 온천 중 어디를 가야 할까? 신베이터우 新北投 지아오시 礁溪 양밍샨 온천단지 陽明山 溫泉街 핑시선 平溪線 CHAPTER 4 한 걸음 더, 중부 타이완 It'S Only A Step Away ● 타이중 台中 LOCAL AREA GUIDE #WALK 타이중 기차역 주변 #WALK 국립 타이완미술관 주변 #WALK 소고 백화점 주변 SPECIAL PAGE 버블티의 메카, 춘수이탕 #THEME 타이중 기타 지역 #SLEEP 숙소 ▶ 짱화 彰化 ▶ 루강 鹿港 SPECIAL PAGE 짱화 & 루강 여행 일정 짜기 ▶ 지지선 集集線 SPECIAL PAGE 지지선에서는 시간을 느리게 쓰자 ▶ 아리샨 阿里山 SPECIAL PAGE 아리샨과 르위에탄, 어디를 먼저 가는 게 좋을까? SPECIAL PAGE 알아두면 힘이 되는 아리샨 여행 팁 SPECIAL PAGE 조금 특별한 아리샨의 숙소 ▶ 르위에탄 日月潭 SPECIAL PAGE 알아두면 힘이 되는 르위에탄 여행 팁 SPECIAL PAGE 르위에탄 주변의 숙소 CHAPTER 5 조금 멀어도 괜찮아, 남부 타이완 You Are Never Too Far ● 까오숑 高雄 LOCAL AREA GUIDE #WALK MRT 시즈완 역 주변 SPECIAL PAGE 치진 가는 길에 꼭 들러보자, 까오숑 빙수 거리 #WALK MRT 메일리다오 역 주변 #WLAK MRT 주워잉 역 주변 #SLEEP 숙소 ▶ 치샨 旗山 & 메이농 美濃 ● 타이난 台南 LOCAL AREA GUIDE #WALK 안핑 安平 #WALK 공묘 주변 #WALK 올드 시티의 골목길 SPECIAL PAGE 맛으로는 타이완 최고 수준, 화위엔 야시장 花園夜市 #SLEEP 숙소 #AREA 타이난 근교 도시 ● 컨띵 墾丁 LOCAL AREA GUIDE SPECIAL PAGE 컨띵을 둘러보는 두 가지 방법 #SLEEP 숙소 CHAPTER 6 눈부신 자연의 힘, 동부 타이완 Go East, Where Nature Shine ● 타이동 台東 LOCAL AREA GUIDE #WALK 타이동 시내 SPECIAL PAGE 타이동 더 깊게 알아보기! #AREA 동부 해안선 東部海岸線 #AREA 즈번 온천단지 知本溫泉 #SLEEP 숙소 남들 다 하는 여행 말고, 타이완을 여행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 디스 이즈 타이완 명실상부한 타이완의 대표 여행지 타이베이와 개성 가득한 타이베이 근교는 물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중부 타이완, 앤티크한 매력의 남부 타이완, 타이완의 숨은 보석 동부 타이완까지. 타이완 전체를 섭렵하며 타이완 가이드북의 완결판을 이뤄낸 <디스 이즈 타이완>이 2020~2021년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중국어 교사이자 중화권 가이드북을 다수 집필한 저자가 타이완 38개 도시를 완벽하게 누릴 여행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여 특별한 타이완 여행을 선물한다. ★새롭게 태어난 2020~2021년 전면 개정판! 2020~2021년 4차 개정을 맞은 <디스 이즈 타이완>은 목차와 구성,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꾼 전면 개정판이다. 가장 큰 변화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이다.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레이아웃과 간결해진 내용으로 한층 더 독자 친화적인 여행안내서로 거듭났다. 또한, 바쁜 현대 여행자를 위해 중요한 내용만 콕 집어 찾아볼 수 있도록 한결 짜임새 있고 보기 편해진 목차와 구성으로 재탄생했다. 실질적인 여행 동선을 고려해 분류한 본문의 #WALK, #AREA, #THEME을 따라가다 보면 도시별, 지역별, 테마별 여행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타이완 전역 해부 타이완을 처음 경험하는 왕초보 여행자부터 이미 타이완 마니아가 된 여행 고수들까지, 다양한 여행자의 마음을 헤아려 타이완의 여행하기 좋은 도시들을 집중적으로 자세히 다뤘다. 틀에 박힌 듯 똑같은 여행을 탈피하고 싶다면 늘 조금 더 새로운 스폿을 발굴하는 데 힘써 온 저자의 내공에 기대 한층 더 다채로운 타이완 여행을 만끽해보자. 타이완에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여행지 타이베이부터 석양이 멋진 딴수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예리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지우펀, 황금도시 진꽈스 등 타이베이 근교에 대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한 차례씩 일상처럼 머물고 싶은 아리샨과 르위에탄, 소박하고 고즈넉한 시골 기차 지지선, 감성적인 도시 타이중, 우리나라 부산을 닮은 까오숑, 앤티크한 멋으로 가득한 고도 타이난, 험준한 산세가 숨겨둔 도시 타이동 등의 정보도 샅샅이 담았다. ★생애 첫 타이완 여행자도 걱정 없는 여행준비법! 타이완 여행을 위해 필요한 준비는 한둘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시즌별 타이완 여행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항공권과 숙소의 종류 및 예약 방법, 현지 사정에 맞게 짐 꾸리는 방법, 여행경비와 환전 정보, 공항과 시내에서의 각종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타이완 여행을 쉽고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에서는 현직 중국어 교사인 저자가 성조 없이도 현지 발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은 한글 표기를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주요 식당의 추천 메뉴들은 중국어, 발음법, 음식 설명까지 꼼꼼히 담아 든든한 먹방 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모든 스폿마다 한글, 영어, 숫자로 제시된 구글맵 검색 키워드(Google Maps)는 가장 간편한 손안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다.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버스 투어, 택시 투어, 기차 투어 등의 각종 투어 정보와 타이완 사람들 이야기, 맛집과 쇼핑 정보, 추천 스케줄 역시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 여행 전 지역별 동선 계획에 유리한 대형 최신 지도 및 지역별 상세 지도 수록 대형 지도는 여행 중에만 휴대할 것이란 편견은 가라! 책을 통해 테마별로 타이완에 관한 큰 그림을 그려봤다면, 이젠 동선을 짤 차례다. 첨부된 대형 지도에는 책에 잠깐이라도 언급된 모든 스폿이 콕콕 찍혀 있어 지역별로 위치를 가늠하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 책 곳곳에 실려 있는 지역별 상세 지도와 지하철(MRT) 노선도에는 여행서 전문 출판사 테라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어 구글맵 못지않은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는 도시 간 이동시간을 도식화한 표지 안 인포그래픽을 참고하자. 복잡한 시간 계산 필요 없이 한눈에 계획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경제지표 정독법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김영익 (지은이)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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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김영익 (지은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의 최고 인기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제지표 강의’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통계청이나 한국은행 등 각종 기관에서 제시하는 12개의 경제지표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한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경제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호황과 불황의 교체는 불가피하다. 이런 경제흐름은 생산, 물가, 고용 등의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요한 요인으로 계절 요인(Seasonal factor), 불규칙 요인(Irregular factor), 추세 요인(Trend factor), 순환 요인(Cyclical factor)의 4가지를 들 수 있다. 이 4가지 요인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SITC라고 한다.머리말 | 경제지표 속에는 머지않아 다가올 부의 흐름이 있다 1장 경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기 순환과 경기 변동 요인 01 경기와 경기 순환 02 경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03 경기 변동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04 경제지표를 구성하는 것들 2장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상황: 산업활동 동향 01 산업활동 동향이란 무엇인가 02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추이 03 재고율지수로 현재 경기를 판단한다 04 경기를 판단하는 또 다른 지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05 다가올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3장 시간에 따른 경제상황의 흐름: 국내총생산 01 GDP란 무엇인가 02 지출 측면에서 바라본 GDP의 측정 03 GDP의 발표 04 그 외 알아야 할 국민소득 관련 지표들 05 잠재 GDP와 실제 GDP의 차이, 산출물 갭 4장 무역시장의 내비게이션: 수출입 동향 01 한국 경제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월별 수출입 동향 02 산업별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품목별 수출 동향 03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지역별 수출 동향 04 어느 나라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지역별 무역수지 05 수출 지표를 보면 한국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5장 기업과 개인의 체감 경기: 기업 및 소비자실사지수 01 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기업실사지수 02 가계의 소비심리를 파악하는 소비자심리지수 03 경제상황에 대한 민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경제심리지수 6장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인 관심사: 고용 01 고용 동향이 의미하는 것 02 경제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실업률과 고용률 03 어떤 산업에서 얼마나 고용을 창출했는가? 산업별 취업자 04 어떤 직종이 얼마나 고용을 창출했는가? 종사별 취업자 7장 가계와 기업 경제의 풍향계: 물가 01 물가지수란 무엇인가 02 가계가 느끼는 물가의 수준, 소비자물가지수 03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근원물가지수 04 물가지수와 경제학 05 물가가 멀리해야 할 2가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8장 국가경제의 혈액: 통화 01 통화와 경제 이야기 02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는가? 통화지표 03 돈이 얼마나 잘 돌고 있는가? 통화승수 04 수요의 관점에서 바라본 통화 9장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넘기는 대가: 금리 01 금리란 무엇인가 02 꼭 알아야 할 금리의 종류 03 한 나라의 적정 명목금리를 추정하는 피셔방정식 04 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변동한다 05 반대로 오르내리는 통화와 금리의 관계 06 수익률 곡선으로 예측하는 미래의 경기 07 모르면 손해 보는, 금리의 위험한 구조 10장 가계와 기업의 건강지수: 자금순환 01 자금순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는가 02 한눈에 보는 자금순환표 03 각각의 경제주체는 어떻게 자금을 조달·운용하는가 04 경제주체별 금융 자산과 부채 파악하기 05 다양한 자금순환의 응용법 11장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 환율 01 알고 보면 재미있는 환율의 경제학 02 균형환율 측정에 이용되는 여러 가지 환율 03 나라별로 천차만별, 세계의 환율 이야기 12장 국외 거래의 흐름: 국제수지 01 국제수지란 무엇인가 02 사례로 보는 경상수지와 금융계정 통계 발표 03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도 원화 가치는 왜 하락할까 04 경상수지 흑자는 구조적 요인으로도 발생한다 05 양보 없는 선진국의 환율 전쟁 13장 정부의 수입과 지출 활동: 재정 01 재정이란 무엇인가 02 세입 세출과 균형 재정 이야기 03 국가채무란 무엇이고 지표는 어떻게 활용하는가 부록 | 한눈에 보는 한국의 주요 거시경제지표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경제지표에 숨겨진 돈과 경제, 부의 흐름을 읽는 법 개인과 기업, 가계와 국가의 경제 흐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12개의 경제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 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그들은 어떻게 부의 흐름을 그렇게도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막연하게 운이 좋아서라거나 촉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어려운, 미래를 엿보는 비결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신간 《(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의 최고 인기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제지표 강의’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통계청이나 한국은행 등 각종 기관에서 제시하는 12개의 경제지표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한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경제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탄탄한 논리적 토대와 과학적 이론으로 채워진 이 책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비즈니스맨과 기업의 리더에게는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주요한 도구로, 한정된 재화로 고수익의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나침반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학생 혹은 은퇴예정자들에게는 현실 경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손색이 없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이 미래 경제의 흐름을 보는 법 “미래는 이미 우리 옆에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 - SF작가 윌리엄 깁슨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제란 없다 우리 주위의 수많은 지표들이 곧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이 있게 이것을 엿보는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와 부자가 될 기회를 얻어왔을 뿐이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반대로 수십, 수백억의 갑부들이 대거 탄생한 시기이기도 하다. 거대한 경제위기의 도래를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그들은 한발 앞서 재산을 현금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과감히 투자해서 부를 실현했다. 이와 같은 경제의 큰 변혁은 아무런 예고 없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듯 보이지만, 이러한 징후들은 수많은 경제지표에서 한발 앞서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일자리 지수를 보여주는 고용동향이나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산업활동동향, 무역 시장의 내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2?3년 후의 경제상황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경제지표를 보는 데에는 비용도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관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부자들이 이러한 경제지표를 활용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운에만 의존하지 않는 현명한 부자에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단순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부의 축적이라는 측면 외에도 경제지표를 아는 것은 사업계획을 세우고 중장기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업에도 큰 힘이 된다. 자영업자나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상식인 것이다. 그야말로 경제에 대한 혜안을 키워주는 ‘지혜의 보고’인 셈이다. 이 책에 소개된 경제지표를 토대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꾸준히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래 경제의 흐름이 보이게 된다. 그 다음 경제나 금융시장의 큰 흐름을 알게 될 것이고, 투자를 비롯한 어떠한 미시적인 의사결정도 현명하게 해낼 것이다.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책보다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제대로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해서 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3년 후 미래》의 저자가 말하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읽는 법 이 책의 저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일찍이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 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전설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또한 2015년 중국발 금융위기를 1년 먼저 정확하게 예견한 도서 《3년 후 미래》는 역주행을 거듭하며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경제학 교수이자 전문 애널리스트 및 이코노미스트로서 자신만의 경제 예측 기법을 오롯이 이 한 권의 책에 녹여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은 왜 이 강의에 열광하는가?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이 선정한 최고의 인기 강의! 두 번 세 번 반복해 듣고, 선배가 후배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추천한 바로 그 강의! ‘경제를 보는 눈’을 습득한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즈음과 같이 시시각각으로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남보다 앞선 경제적인 감각’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의 토대가 된 저자의 ‘경제지표 강의’가 취업을 앞둔 젊은 대학생과 갓 취업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직접 몸으로 경험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경제를 보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같은 강의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듣는 것은 물론 선배가 후배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까닭이다. 한눈에 보는 경제지표의 4가지 요인 자본주의 경제에서 호황과 불황의 교체는 불가피하다. 이런 경제흐름은 생산, 물가, 고용 등의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요한 요인으로 계절 요인(Seasonal factor), 불규칙 요인(Irregular factor), 추세 요인(Trend factor), 순환 요인(Cyclical factor)의 4가지를 들 수 있다. 이 4가지 요인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SITC라고 한다. ① 계절 요인(Seasonal factor): 1년 동안 계절에 따른 주기적 변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매년 4분기는 농업 수확기로 이때는 농업 생산 증가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한다. 그리고 농업 수확이 거의 없는 1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② 불규칙 요인(Irregular factor): 천재지변, 유행성 질병, 대규모 노사분규 등의 단기적이고 우발적 변동 요인을 말한다. 예를 들어 2015년 6월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창궐로 생산 및 소비 활동이 급락했다. ③ 추세 요인(Trend factor): 일반적이고 장기적인 변동 요인을 말한다. 인구 증가, 자본 축적, 기술 진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 경과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증가하게 되어 있다. ④ 순환 요인(Cyclical factor): 경기의 상승과 하강에 따른 변동 요인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들 수 있다. 이것은 도소매 판매액, 생산, 출하 등의 동행지표에서 추세치를 제거한 후 경기의 순환만을 파악한다. 그럼으로써 현재 경기 국면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앞에서 말했듯 추세 요인에서는 시간 경과에 따라 GDP 규모가 증가하는데, 이 자연 추세분을 빼고 판단함으로써 순수한 경기 변동을 파악하게 된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먹고살기 힘들어요.”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음식점 창업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주변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경기’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알 듯도 하지만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다. 경기란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 수준을 뜻한다. 간단히 말해 경제가 얼마나 활발히 움직이느냐를 나타낸다. ‘경기가 좋다’는 말은 생산과 소비의 활동 수준이 크다는 뜻이다. 즉 생산도 많이 하고 소비도 많이 한다. 자연스럽게 돈의 움직임도 활발해진다. 반대로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돈의 흐름이 막혀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경기를 학생과 비유해서 쉽게 설명해보자. 경기가 좋다는 말은 어떤 학생이 ‘공부’라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학생의 성적이 얼마나 좋고 나쁜지는 성적표를 들여다봐야 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그렇지 않은지는 본인도 알고 주변 사람들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마찬가지다.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그렇지 않은지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성적이 좋을 가능성이 높듯이 경기가 좋을 때는 경제 그 자체가 좋을 가능성이 크다. 거의 모든 사람이 경기가 늘 좋기를 바란다. 하지만 경기는 이런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좋았다가 나빠졌다가를 되풀이한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一紅(권력이 강해도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붉은 꽃도 열흘을 가지 못하고 진다)이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총체적 경제활동이 장기적인 추세에 따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현상을 ‘경기 순환’이라고 한다. - 중에서 경제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개인이나 집단의 구체적인 행동과 유기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경제주체’라고 부르는데, 크게 가계, 기업, 정부, 외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주로 소비를 담당하는 가계와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의 역할이 크다. 따라서 가계와 기업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 것은 경제 현황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그 유용한 지표가 바로 산업활동동향이다. 통계청에서는 매월 말에 지난달의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재화를 생산해서 얼마나 팔았고(출하), 얼마나 남았는지(재고)를 보여준다. 또한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동향 통계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하여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게 한다. - 중에서
북한산 Bukhansan
사월의눈 / 권도연 (지은이), 윤원화, 이영준 (글) / 2021.11.03
25,000
사월의눈
소설,일반
권도연 (지은이), 윤원화, 이영준 (글)
군대와 법
지식과감성# / 홍창식 (지은이) / 2020.02.24
17,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홍창식 (지은이)
26년 군법무관 생활을 통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업군인이나 직업군인이 되려는 후보생과 생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군과 관련된 법률적인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추천사 서문 제1장 헌법과 국군 1. 헌법과 국군 2. 헌법을 수호하는 국군 3. 국군 임무의 한계 4. 국군과 평화주의 5. 북한의 법적 지위 제2장 군대와 법치주의 1. 군대와 법치주의(法治主義) 2. 法, 아는 것이 힘이다 3. 군사 관련 법령 4. 전쟁법 준수 의무 5. 적법절차의 원리 6. 군사활동과 비례의 원칙 제3장 군인의 길 1. 군인의 법적 지위 2. 군인의 책임 3. 상관의 위법한 명령, 어떻게 해야 하나? 4. Honesty is the best policy 5. 수의를 입고 사는 사람, 군인 6. 군인의 길 7. 군인의 말 8. 군인과 술 9. 군인의 공(公)과 사(私) 10. 군인과 비밀유지 의무 제4장 군대와 인권 1. 군대와 인권 2. 군인의 종교의 자유 3. 군인,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4. 부대 내 인권침해와 부패행위에 대한 처리 5. 군대와 성폭력 제5장 군대와 처벌 1. 군대와 형사 사법절차 2. 형사처벌의 불이익 3. 징계처분이 미치는 불이익 4. 형사처벌 외에 징계처분까지 한 것은 이중처벌인가? 5. 어떻게 사과할 것인가? 부록 군 간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 대한민국헌법 세계인권선언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약칭: 군인복무기본법)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약칭: 군보건의료법) 군형법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6년이 흘렀다. 그 사이 한반도에는 전쟁이 없었다. 국군이 전쟁억지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간 군이 헌법이 부여한 임무의 한계를 일탈한 적도 있었다. 저자는 군 간부들이 헌법을 지향하고 헌법을 생각하며 복무하고 부대를 지휘하도록 고민하였다. “군인은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헌법에 충실하고 충성해야 한다. 임관선서에서 밝힌 헌법을 준수한다는 의미는 헌법적 가치가 군에서 구현되도록 하고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일 것이다. 이는 결국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즉 국군은 헌법을 수호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내 몸이 변하고 있어요 (남자)
규장(규장문화사) / 콩고디아 출판사 (지은이), 김유비 (옮긴이), 박영주, 이진아 (감수)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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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콩고디아 출판사 (지은이), 김유비 (옮긴이), 박영주, 이진아 (감수)
학교나 가정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성 지식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나누며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세한 그림과 친근한 설명을 통해 만 10~12세 아이들이 소년과 소녀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이해하고, 변화하는 내 모습을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하는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원서에 담긴 성경적 가치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표현과 단계를 한국 정서에 맞추었으며, ‘성경적 성교육이 중요한 이유’와 ‘단계별 교재 포인트’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수록하여 본 시리즈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판을 출간하며 추천의 글 추천사 프롤로그 01 너는 특별해 02 남자와 여자, 하나님의 생명의 선물 03 하나님이 너를 처음부터 돌보셨어 04 잘 자라고 있어 05 사춘기에 일어나는 변화 06 나는 정상일까? 07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나 08 살아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야 용어해설 부모에게 드리는 글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 주일학교 성교육 교재 채택 사춘기를 앞두고 궁금한 것도, 두려운 것도 많은 우리 자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심어주세요 아이의 상황에 맞게 연령별로 성별에 따라 가르치는 맞춤 성교육 성에 개방적인 사회가 되어갈수록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키와 몸무게가 늘어가듯 아이들의 성적 호기심도 자라나지요. 하지만 자녀에게 성에 대해 드러내어 말하기는 여전히 부끄럽고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학교나 가정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성 지식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나누며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한 그림과 친근한 설명을 통해 만 10~12세 아이들이 소년과 소녀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이해하고, 변화하는 내 모습을 특별한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편 14절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개정판 성경적 가치관은 그대로, 표현은 한국 정서에 맞췄습니다. 성경적 성교육이 중요한 이유와 단계별 교재 활용에 대한 가이드 영상(QR코드)을 수록했습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성경적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워크북(별매)을 준비했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가르치는 맞춤형 성교육! 소중한 자녀들에게 성경적 성 가치관을 심어주세요! 요즘 각종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사회, 문화적 분위기로 성경적 성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불편하고 민망한 마음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어른들이 머뭇거리는 사이 SNS나 친구들을 통해 아이들이 잘못된 성 지식을 습득하지는 않을지 걱정만 앞섭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연령에 따라 4단계로 나누고 성별에 따라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 이 책의 큰 특징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유아기 때부터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 지식이 정립되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맞춤형 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시리즈가 ‘성’에 관한 모든 지식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성경적 성교육에 관한 가이드를 분명하게 제시해줄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성에 대해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개정판)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의 후원으로 발족한 다음세대연구소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가정과 교회, 다음세대와 그들의 부모,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세워가는 것을 돕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역의 하나로,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미국의 기독교 출판사인 콩고디아 출판사(Concordia Publishing House)의 ‘Learning about Sex Series’를 발굴 및 감수하여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란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자라는 요즘 아이들을 보며 ‘언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지 많은 크리스천 부모님과 선생님의 고민이 깊습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진 책입니다. 영유아기 때부터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4단계로 나누어 각 연령대의 아이들이 알아야 할 사실들을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기반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별에 따라 남자와 여자 책으로 분리하여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맞춤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하는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원서에 담긴 성경적 가치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표현과 단계를 한국 정서에 맞추었으며, ‘성경적 성교육이 중요한 이유’와 ‘단계별 교재 포인트’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수록하여 본 시리즈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가정과 교회에서 효율적으로 성경적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워크북(별매)을 함께 출간하였습니다. 이 시리즈가 한국 교회의 건전한 성 문화 정립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New 골라 배우는 음악공부 1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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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1권 온음표 2분음표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 온쉼표 2분쉼표 4분쉼표 8분쉼표 16분쉼표 Self Study 점2분음표 점4분음표 점8분음표 점2분쉼표 점4분쉼표 점8분쉼표 Self Study 2권 가온 도 가온 레 가온 미 가온 파 가온 솔 가온 라 가온 시 Self Study 낮은 도 낮은 레 낮은 미 낮은 파 낮은 솔 낮은 라 낮은 시 Self Study 높은 도,레 은 미,파 높은 솔,라 높은 시, 위의 도 Self Study 아래 도,레 아래 미,파 아래 솔,라 아래 시, 낮은 도 Self Study 3권 우리나라 음이름 알파벳 음이름 Self Study 올림표# 내림표♭ 제자리표 #가 붙는 음이름 ♭가 붙는 음이름 Self Study 딴이름한소리 옥타브 옥타브표 Self Study 4권 세로줄과 마디 2/4박자 3/4박자 4/4박자 Self Study 3/8박자 6/8박자 9/8박자 12/8박자 Self Study 리듬표와 리듬읽기 갖춘마디 못갖춘마디 당김음 Self Study 5권 셈여림표 변화하는 셈여림표 이음줄 붙임줄 스타카토 악센트.테누토.페르마타 꾸밈음 Self Study 도돌이표 바르기말 조표와 임시표 Self Study 3화음.주요3화음 자리바꿈화음.펼침화음 7화음.딸림7화음 자리바꿈화음.펼침화음 Self Study 6권 온음과 반음 검은 건반의 온음과 반음 음정1 음정2 Self Study 장음계 단음계 #(샤프) 붙는 순서 ♭(플랫0 붙는 순서 Self Study 장조의 으뜸음(#) 장조의 으뜸음(♭) 단조의 으뜸음(#) 단조의 으뜸음(♭) 관계조 조옮김 조바꿈 Self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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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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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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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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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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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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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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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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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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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그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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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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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70
아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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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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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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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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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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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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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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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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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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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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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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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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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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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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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
열다섯에 곰이라니
9
호구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특별판)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3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4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5
완벽한 원시인
6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7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8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9
모순
10
싯다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