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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일배
1974.3 영양고 국어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5.4부터 2년 동안 『영남일보』 교단 칼럼을 집필하며 수필에 빠짐.1997 수필가 박연구 선생 심사로 「교평문학상」을 받고, 1998 선생이 주간하는 『수필공원』에 추천받음.2000.3 울릉도로 가서 해포를 근무하고 나와, 2002 섬 살기의 감동을 담은 수필집 『마가목 빨간 열매』를 펴냈으며, 2003 『영남일보』, 2007 『대구일보』에 문화 칼럼 집필.2007 울릉도 근무를 자원하여 들어가, 울릉 최초의 문학단체 「울릉문학회」를 창립하고 2008 『울릉문학』 창간호 발행. 2011.2 인동고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고, 문경의 산골로 이주하여 은거하고 있음. 은거 생활을 담은 에세이 「대문을 괜히 달았다」를 2011.7 『조선일보』에 발표하여 각계의 뜨거운 반향을 받았으며, 2012.6 대구KBS에서 글의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구성하여 방영함. 2012부터 4년간 영남대 국어교육과에 출강했으며, 2016 「한국문인협회」로부터 ‘우리말 가꾸기’ 유공 표창을 받고 ‘우리말가꾸기위원’에 위촉됨.2017 「금오산수필문학회」를 창립, 자문위원을 맡아 「금오산수필」을 엮고 있고, 2019.3부터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수필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2020, 2021 『김천신문』 『대구경북일보』에 칼럼 집필. 2021.6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예술인(문학) 인증을 받고, 2021.10 창작지원금 받음.
● 나무의 삶
나무의 사랑(1)/ 나무의 사랑(2)/ 나무의 견인/ 나무는 흐른다/ 나무의 염치/ 나무의 복명/ 나무는 겸허하다/ 나무의 삶(1)/ 나무의 삶(2)/ 나무의 그리움/ 나무의 외로움/ 나무의 행복/ 나무의 죽음
● 나무처럼
나뭇잎 행복/ 나뭇잎 삶/ 고사목 의자/ 나무는 바보다/ 겨울나무 도덕경/ 나무의 살 자리/ 나무처럼/ 나무는 위안이다/ 나무는 늙지 않는다/ 나무는 죽지 않는다
● 산은 영원하다
산은 방이다/ 산, 몸을 찾아서/ 산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산은 영원하다/ 산은 말이 없다/ 산이 아늑한 까닭은/ 해거름 겨울 산을 오르며/ 산의 삶과 죽음/ 산에는 꽃이 피네/ 치유의 산을 오른다/ 산의 가슴
● 모두 다 꽃이야
엉겅퀴 사연/ 모두 다 꽃이야/ 팔월의 풀꽃 길/ 길 꽃과 더불어
한촌의 여름 꽃길/ 단풍을 보는 법/ 벚꽃이 피는 날/ 상사화 마른 잎/ 기다림에 대하여(1)/ 기다림에 대하여(2)/ 세상은 모두가 꽃밭이다
● 세상 여행
세상 여행/ 삶을 잘 사는 것은/ 자연을 알게 해주소서/ 가야 할 때가/ 아, 테스형!/ 평안한 사람/ 하물며 사람의 일이야/ 도덕경 한 구절/ 자유의 자유/ 대문을 괜히 달았다/ 어느 무덤
●임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아버지의 옛 사진을 보며/ 임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 어머니의 교자상/ 어느 어머니의 유언/ 꽃잎 책갈피의 꿈/ 추억을 아름답게/ 같이 만나세/ 당신 함께 가는 길/ 마음의 사랑 몸의 사랑/ 바람 따라갈 뿐이다
[작품론] 세상은 모두가 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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