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해적 이야기는 지금부터 2000년 넘게 거슬러 올라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다. 몇 세기 동안 전 세계 바다를 휘젓고 다녔던 해적은 지금도 여전히 지나가는 배들을 힘들게 하지만, 다행히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단다. 그런데 해마다 약 300건의 해적 활동이 보고된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해적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해적이 어떻게 세계사를 움직여 왔는지 톺아보는 건 어떨까?
책장을 넘기면, 전설적인 해적 ‘검은 수염’이 타고 다니던 유명한 배의 잔해가 발견된 북아메리카 동부 해안, 해적의 안식처로 유명한 아일랜드 서해안의 클루만, ‘코르세어’라는 해적이 누비고 다녔던 지중해, 보물을 가득 실은 배들이 오갔던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무역로가 ‘해적 지도’에 표시되어 해적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에는 해적 하면 떠오르는 ‘검은 수염’을 비롯해 바이킹, 사략선, 콜럼버스, 대왕오징어 크라켄, 전설의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해적 깃발뿐만 아니라 바다를 누비던 해적들의 삶과 문화, 전투 무기와 항해술, 악명 높은 해적들의 지명 수배 전단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해적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를 30여 개의 테마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출판사 리뷰
‘똑똑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찬란한 고대 문명을 탄생시킨 ‘이집트, 그리스, 로마’와 바다의 무법자 ‘해적’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글과 다양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어린이 세계사 교양서다. ‘어떤 사실을 알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인 ‘똑똑하다’의 밑말이면서 ‘물체를 가볍게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를 일컫는 ‘똑똑’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 책들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헤쳐 지식을 쌓고 지혜를 모으기를 바라는 기대를 담았다.
▪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사 백과사전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책이라면 방대한 내용을 한 권에 정리하느라 역사적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간단하고 짤막하게 나열하기 일쑤다. 하지만 ‘똑똑 세계사’는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위대한 문명과 종교, 정치 경제, 기후와 자연환경, 생활양식 등을 핵심만 짚어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한눈에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테마로 펼치는 30여 가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각 나라의 역사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위트와 유머 넘치는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똑똑 세계사’는 고대인들이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위트와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켜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역사를 책 속에 펼쳐 보여 준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세계사 지식과 정보를 표정이 살아 있는 ‘캐릭터’, 다양한 ‘장면 그림’, 재치 있는 ‘말풍선’, 코믹한 ‘만화’, 시간의 흐름을 정리한 ‘지도’와 ‘연표’로 보여 줌으로써 쉽게 익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포인트 컬러 또한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미래 지향적인 융합 교육을 돕는 안내서 ‘똑똑 세계사’는 책장을 넘기며 따라서 읽기만 해도 세계와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짚어 통합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했다. 사실을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쓰고, 시선을 사로잡는 편집을 더해 스스로 탐색해 가며 배우고 깨닫는 방식으로 엮었다. 미래 지향적인 ‘융합 교육’에 관심이 많은 요즘,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사의 핵심을 시대별, 주제별로 짧지만 꼼꼼히 엮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 볼만한 세계사 책이다.
해적의 역사가 다 보이네!
_악당이면서 때론 영웅으로 추앙받기도 한 바다의 무법자 해적의 ‘거의 모든 역사’해적 이야기는 지금부터 2000년 넘게 거슬러 올라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다. 몇 세기 동안 전 세계 바다를 휘젓고 다녔던 해적은 지금도 여전히 지나가는 배들을 힘들게 하지만, 다행히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단다. 그런데 해마다 약 300건의 해적 활동이 보고된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해적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해적이 어떻게 세계사를 움직여 왔는지 톺아보는 건 어떨까?
책장을 넘기면, 전설적인 해적 ‘검은 수염’이 타고 다니던 유명한 배의 잔해가 발견된 북아메리카 동부 해안, 해적의 안식처로 유명한 아일랜드 서해안의 클루만, ‘코르세어’라는 해적이 누비고 다녔던 지중해, 보물을 가득 실은 배들이 오갔던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무역로가 ‘해적 지도’에 표시되어 해적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에는 해적 하면 떠오르는 ‘검은 수염’을 비롯해 바이킹, 사략선, 콜럼버스, 대왕오징어 크라켄, 전설의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해적 깃발뿐만 아니라 바다를 누비던 해적들의 삶과 문화, 전투 무기와 항해술, 악명 높은 해적들의 지명 수배 전단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해적은 바다에서 어떻게 길을 찾았을까?’, ‘해적 깃발은 누가 만들었을까?’, ‘해적선은 어떻게 생겼을까?’, ‘여성들도 해적이 될 수 있었을까?’ 같은 해적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를 30여 개의 테마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이 더 재미있고 새롭게 느껴지는 건 유명한 탐험가나 해적선, 무서운 해적의 근거지, 항해용 지도책 등 특별한 기록으로 알려진 해적의 역사만을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소소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해적들의 생활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 주기 때문일 것이다.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 커다란 모자와 두건을 쓰지만 샤워 시설이 없어 아예 씻지 않고, 독특한 규칙과 처벌에 따라 등과 촛불은 8시 전에 끄며, 소금에 절여 말린 소고기로 단추나 허리띠 버클을 만들어 사용하고, 물 대신 맥주와 럼주를 즐겨 마시던 해적선에서의 일상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해마다 9월 19일은 ‘해적처럼 말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날만큼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해적의 기질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니, 해적처럼 차려입고 갑판 위에 서 있는 척 연기하면서 큰 소리로 외치는 놀이를 해 봐도 좋을 듯하다.
제임스 데이비스가 코믹하고 재치 있는 그림, 지도, 연표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해적들의 삶의 모습과 경이로운 이야기들이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선행 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물론 예비 중학생들에게도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해적 이야기는 지금부터 2000년 넘게 거슬러 올라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해요. 그때도 교역로를 따라 모인 교활한 바다의 무법자들이 지나가는 배에서 보물을 강제로 빼앗곤 했지요. 해적은 몇백 년 동안 아주 심각한 골칫거리였어요. 고대 로마의 장군이자 뛰어난 정치가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한때 해적에게 납치된 적이 있을 정도니까요!
해적의 ‘원조’는 바이킹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바다의 전사들은 800년에서 1600년 사이에 북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연안, 그리고 지중해를 비롯해 유럽 곳곳의 바다에서 약탈을 일삼았지요. 최대한 무섭게 보이려고 ‘뼈 없는 자, 이바르’, ‘피 도끼 에릭’처럼 등골이 오싹해지는 별명을 스스로 지어 불렀어요. 아마 이 둘은 무척 사랑받는 별명이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임스 데이비스
영국 웨일스 출신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2018년에 몸이 아주 긴 개와 나눈 특별한 우정을 다룬 그림책《긴 개Long Dog》를 출간해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고전 만화와 복고풍 그림책의 영향을 받은 독특하고 대담한 그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탄수화물 식품을 가장 좋아하며, 머리털이 많이 빠진 말썽쟁이 치와와와 영국 서부의 항구 도시 브리스틀에서 살고 있다.
목차
해적 지도
해적은 누구일까요?
바다로 나간 바이킹
코르세어와 버커니어
사략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해적의 황금시대
어이, 배다!
배의 주요 부분들
해적의 전설
해적의 항해술
나를 위한 해적 생활
선원을 만나 봐요
해적처럼 옷 입기
규칙과 처벌
혼자만의 섬
해적 깃발
먹을 것과 마실 것
위험한 질병
전투 무기
반짝이는 모든 것
여성 해적
검은 수염
악명 높은 해적들
해적의 안식처
바다의 유령, 데이비 존스
해적의 패배
오늘날의 해적
해적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