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같은 반 친구들은 우주와 공룡을 자우 좋아하는 미짱을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풀이 죽어 아빠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미짱. 아빠는 미짱에게 괴짜들이 품었던 상상력이 우주로 얼마나 멋진 것을 쏘아 올렸는지 이야기한다. 사실 아빠 역시 어린 시절 엉뚱한 소년이었고 우주를 사랑해서 지금은 NASA 연구원이 되기까지 했다.
아빠는 치올콥스키, 고다드, 오베르트와 같은 괴짜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로켓을 만드는 일을 해낸 것처럼 미짱도 언젠가 우주로 향하는 꿈을 이룰 거라고 격려한다. 우주를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미짱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로켓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그리고 괴짜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지 깨닫는 기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NASA 연구원 아빠와 엉뚱한 우주소녀 미짱의 로켓 이야기》
“우주 괴짜들의 상상력이 쏘아 올린 인간의 꿈” “아빠, 난 이상한 사람이야?”
같은 반 친구들은 우주와 공룡을 자우 좋아하는 미짱을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아이를 세상은 종종 멀리하고 싶어 하니까.
자기 세상에 단단한 아이라고 해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느 날 풀이 죽어 아빠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미짱. 아빠는 미짱에게 괴짜들이 품었던 상상력이 우주로 얼마나 멋진 것을 쏘아 올렸는지 이야기한다. 사실 아빠 역시 어린 시절 엉뚱한 소년이었고 우주를 사랑해서 지금은 NASA 연구원이 되기까지 했다. 아빠는 치올콥스키, 고다드, 오베르트와 같은 괴짜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로켓을 만드는 일을 해낸 것처럼 미짱도 언젠가 우주로 향하는 꿈을 이룰 거라고 격려한다.
우주를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미짱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로켓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 그리고 괴짜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지 깨닫는 기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우주의 별처럼 외롭지만 빛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들 남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혹은 특별한 여러분을 친구들은 어떻게 대해 주나요? 이 이야기는 우주를 너무 사랑해서 친구들에게 외면당하는 미짱을 격려하는 이야기입니다.
미짱의 아빠는 단순히 미짱에게 힘내라고 위로하지 않아요. 우주를 사랑하게 된 수 많은 과학자들이 어떤 일을 했고, 무슨 일을 겪었는지 차분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우주에 가기를 소망했던 과학자들은 때론 전쟁의 씨앗이 되는 미사일 발사체를 만들어야만 하기도 했어요. 그 과정 중에 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전쟁을 이용하기도 하고, 전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도 합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각 나라의 우주 개발 경쟁 때문에 로켓을 만들어 두고도 오랜 시간 발사하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들은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때로는 많이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계속해서 자신의 품고 있는 우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저절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게 되지요.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우주와 로켓에 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특별해서 외로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여러분이 이해받지 못할 때에도 씩씩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단단함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도 괜찮은지 고민해볼 수 있어요. 미짱의 아빠는 로켓을 만들기 위해 전쟁 무기인 미사일을 만든 과학자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묻고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세상이 필요한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한국어판 출간 기념 특별 칼럼우리나라 역시 요즘 우주 개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요. 2021년에 누리호를 발사했고, 위성의 궤도 진입은 실패했지만 발사 자체는 성공했고요. 해외에서도 1차 실험 발사의 결과로는 매우 훌륭한 성공이라고 평가하고 있지요. 저자인 오노 마사히로는 이런 한국의 우주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한국의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과학탐험가인 ‘문경수’ 선생님께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켓 개발자 임석희 책임연구원을 인터뷰 해 주셨습니다. 임석희 연구원 님이 우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설명해 주셨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은 귀를 기울여 주세요.

“하하하, 뭐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비슷한 걸지도 모르겠네. 그 바이러스 같은 ‘무언가’는 처음에는 쥘 베른의 마음속에 있었을 거야. 그것이 100년도 전에 이 책을 통해서 3명의 로켓의 아버지들에게로 옮겨 갔단다. 그리고 그들이 로켓 연구를 하는 동안 또 다른 사람들에게 옮겨 갔지. 그렇게 점점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갔어.“
“그래. 대학이나 기업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누군가에게 연구비를 지원받지도 않고 그저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우주에 가는 방법을 매일 연구했던 거야. 주변 사람들은 그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상상도 하지 못했겠지. 치올콥스키가 ‘괴짜’라고 불린 것도 무리는 아니지 뭐.”
작가 소개
지은이 : 오노 마사히로
NASA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기술자. 화성 로버 퍼서비어런스의 자동운전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지상관제에 관여하는 일 외에도 장래의 우주탐사기 자율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1982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 2005년 도쿄대학 공학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매사추세츠 공학대학(MI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및 동 기술정책 프로그램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부터 케이오의숙대학 이공학부 조교수, 2013년부터 현재의 NASA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미짱의 아빠가 되었다. 한신의 팬이며 『스타워즈』를 좋아한다. 단무지를 좋아하지만,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지금은 많이 참고 있다. 저서로는 『우주를 목표로 바다를 건넌다』(2014), 『우주에 생명이 있을까』(2018) 등이 있다. 단편 소설 『하늘로 가는 사다리』로 제 24회 오다사쿠노스케상.세이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우주 시대의 개막
1. 나는 괴짜일까? ----012
2.‘지구에서 달까지’-모든 것은 이 SF에서 시작됐다 ----024
3. SF의 아버지, 쥘 베른의 마음에 머물던 '무언가' ----032
4. 러시아 로켓의 아버지, 치올콥스키의 로켓방정식 ----046
5. 미국 로켓의 아버지, 고다드의 꿈과 좌절 ----056
6. 독일 로켓의 아버지, 오베르트가 넘겨준 우주를 향한 배턴 ----074
쉬어가기- 도넛만큼 달콤한 우주 이야기
7. 우주는 어디에 있을까? ----090
2부 천재 로켓 기술자 폰 브라운의 영광과 어둠
8.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 간 수수께끼 로켓, V2 ----104
9. 우주를 향한 꿈에 숨어드는 전쟁의 그림자 ----116
10. 슬픔의 로켓 ----134
11. 자유를 향한 도망-폰 브라운, 미국으로 건너가다 ----148
12. 소련의 천재 로켓 기술자, 코롤료프 ----160
13.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176
14. 스푸트니크는 노래한다 ----188
15. 드디어 찾아온 기회-익스플로러 1호, 우주로! ----202
16. 지구에서 달까지-인간의 상상은 모두 이루어질 수 있다 ----218
칼럼 목차
짧은 칼럼 토성은 물에 뜰까? ----015
칼럼1 화성에는 높은 산이 많다고? ----022
칼럼2 트라피스트 1 행성에 펼쳐진 세계 ----030
칼럼3 삼각무역-낭트가 남긴 '아픈 역사' ----043
칼럼4 간단히 알아보는 로켓방정식! ----053
칼럼5 외계행성-태양계는 약간 이상하다? ----070
칼럼6 유명한 과학자는 '괴짜'들이다! ----085
칼럼7 우주의 숨은 주인공, 다크매터와 다크에너지 ----100
칼럼8 우주 로켓의 조상은 탄도미사일? ----113
칼럼9 수학을 못해도 과학자나 기술자가 될 수 있을까? ----131
칼럼10 모두 모여라, 우주 로켓들! ----144
칼럼11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원자폭탄 ----157
칼럼12 지구로 귀환, 달·화성·금성으로 착륙 ----172
칼럼13 NASA 제트추진연구소란 어떤 곳일까? ----186
칼럼14 모두 모여라 우주선, 우주탐사기 ----198
특별칼럼 우주의 꿈을 한국에서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켓 개발자 임석희 책임연구원 ----214
미짱 아빠의 질문 ----230
사건연대표 ----232
후기와 감사의 말씀(한국어 판)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