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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꿈
시와반시 | 부모님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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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반시시인선 17권. 김미선 시인의 시집. 시인이 노래하는 섬과 그 섬에 의해 파생되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핍진하지 못한 삶의 불구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과 험난한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섬을 벗어나고자 하고 있음에도 섬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행위는 도시화된 오늘의 삶이 시인이 꿈꾸는 세계와 절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출판사 리뷰

시집 『바위의 꿈』에 집요하게 투사된 전통적 서정은 이미 세간에 널리 퍼져있는 자연에 귀의하거나 탐미耽美하는 시들과는 그 결이 다르다. 시인이 노래하는 섬과 그 섬에 의해 파생되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핍진逼眞하지 못한 삶의 불구不具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과 험난한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섬을 벗어나고자
하고 있음에도 - 보편적 상식으로 보아 - 섬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행위는 도시화된 오늘의 삶이 시인이 꿈꾸는 세계와 절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바위의 꿈

바위도 시간을 먹고
물들고
깎이고 또 깎이어
천년을 참아내면
스스로 이끼를 옷으로 지어 입고
초록의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바람은 또 쉼 없이
오고 가고

눈 찔리다

춘삼월
봄꽃에
결국 눈병 나서
앓아눕고 말았다
꽃도
살짝 훔쳐봐야 하나보다
병원 가는 길
장미 한 송이 또 피었네
볼까 말까
이미 빨려 들어간 내 눈
또 콕 찔렀다

그곳, 사랑

그날
우연히
우리가 모르는 낯선 곳
그곳에서 만나
한참을 기뻤고
몰래 웃었고
몰래 울었고
연꽃으로 와서
이 모양 저 모양
피어서 안심했고
그리고 이별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선
1960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2005년 『문학저널』 등단시집 『섬으로 가는 길』,『닻을 내린 그 후』,『바위의 꿈』,산문집 『매일 저녁 타이어를 빼는 남자』가 있다

  목차

| 1부 |
10 바위의 꿈
11 방부제
12 사랑
13 웃는 일
14 눈 찔리다
15 그곳, 사랑
16 바다 앞에서
17 곡비
18 일 센티의 간격
20 미친데이
22 꽃방귀
23 춘몽이라 생각하자
24 혼자 피는 꽃
25 시간의 집
26 심줄 뽑기
27 목소리 마스크
29 그 섬
30 비린 단맛
31 함박이라는 섬
32 늙은 섬

| 2부 |
34 얼룩
36 밤의 승부
37 어쩌면
38 대물
39 갯메꽃
40 시금치가 웃었다
42 지극히 사무적
43 힐끗
44 달꽃
45 장마
46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47 콩나물처럼
49 민들레처럼
50 덜컥, 치매
52 슬쩍
55 내환지의 봄
56 소나무의 위로
58 꽃과 잎
59 바람이 난다
61 그때
62 그리움의 배경

| 3부 |
66 도배
68 택배로 온 장미
69 길 위의 꽃들
71 어둠이 내리면
72 가자!
73 청명
74 한 사람
75 가을
76 딴 짓
77 화우 내린다
78 3월
80 봄 간다
81 두 살 배추
82 나무
84 꽃피면 봄
85 풀과의 전쟁
86 뻐꾸기 소리
87 고향집 시계
88 향수
89 묵호

| 4부 |
92 남쪽 하늘아래
93 기다림
94 반곡지 왕버들
95 나무에도 귀가 있다
97 나무들
99 꽃피고 지는 사이
100 매미
101 다랭이마을에서
102 우물
103 어떤 연애
104 안개 나무
105 미역 꼬투리
107 여정
108 젖 먹으러 간다
110 엄마 찾아가는 길
112 하늘 무너지다
113 연꽃
114 안부
116 한 사람
117 고향집
118 그리운 가슴팍
122 해설 잊음과 잃음 사이의 섬을 이야기 하다|나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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