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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양철학 1 : 공자 가라사대
해냄 | 3-4학년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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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양철학은 개인의 내면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며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을 전해왔다. 춘추전국시대 공자의 철학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급변하는 시대의 어린이들에게는 사람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양철학의 지혜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에게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전 2권)가 출간됐다. 이 책은 15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철학동화 <노마의 발견> 시리즈 중 ‘어린이 동양철학’ 편을 새로운 표지로 꾸민 개정판이다.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가 오랜 철학 교육 경험을 살려 집필한 책으로, 고대 중국 사상의 핵심적 내용을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주인공 노마는 시간여행을 통해 동양철학자들을 만나고, 일상생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동양 고전에 대해 토론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간다.

본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인 『어린이 동양철학 공자 가라사대』에서는 공자, 맹자, 노자, 묵자, 한비자 등 열한 명의 동양철학자를 만난다. 노마는 인자하고 지혜로운 그들의 모습에 친밀감을 느끼고 궁금했던 것을 솔직하게 물어본다. 어진 마음을 강조한 공자에게 “어떻게 타인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고, 자족을 강조하는 노자에게 “가난한 사람이 만족한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예리하게 질문하는 노마는 철학자들의 설명을 듣고 의문이 풀려 기뻐하는 동시에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동양철학의 지혜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다!


동양철학은 개인의 내면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며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을 전해왔다. 춘추전국시대 공자의 철학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급변하는 시대의 어린이들에게는 사람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양철학의 지혜가 필요하다.
어린이들에게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전 2권)가 출간됐다. 이 책은 15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철학동화 <노마의 발견> 시리즈 중 ‘어린이 동양철학’ 편을 새로운 표지로 꾸민 개정판이다.
<어린이 동양철학> 시리즈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가 오랜 철학 교육 경험을 살려 집필한 책으로, 고대 중국 사상의 핵심적 내용을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다. 주인공 노마는 시간여행을 통해 동양철학자들을 만나고, 일상생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동양 고전에 대해 토론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간다.

본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인 『어린이 동양철학 공자 가라사대』에서는 공자, 맹자, 노자, 묵자, 한비자 등 열한 명의 동양철학자를 만난다. 노마는 인자하고 지혜로운 그들의 모습에 친밀감을 느끼고 궁금했던 것을 솔직하게 물어본다. 어진 마음을 강조한 공자에게 “어떻게 타인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고, 자족을 강조하는 노자에게 “가난한 사람이 만족한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예리하게 질문하는 노마는 철학자들의 설명을 듣고 의문이 풀려 기뻐하는 동시에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동양철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양한 요소를 함께 구성했다. 노마와 동양철학자들의 대화 장면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매 챕터 끝의 [노마의 일기]는 동양철학자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내용을 요약·정리한다.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의 박민규 소장은 우리 민족이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인도와 중국에서 들어온 불교와 유교를 우리만의 사상으로 다듬은 정신력과 지혜 덕분이라며, 전 세계와 경쟁해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동양철학을 배워야 한다는 뜻을 전한다.
동양철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에서 나아가 인격을 수양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특히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여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는 동양철학의 중요한 가치이다. 기후위기 등 환경적·사회적 변화로 인해 새로운 삶의 태도가 필요한 시기에 타인과 자연을 포용하는 인성은 필수 소양이다. 노마가 동양철학자와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공자, 맹자, 장자 등 위대한 동양철학자들로부터 사랑, 예절, 도덕 등에 관한 가르침을 듣고, 『논어』 『채근담』 『명심보감』 등 동양 고전으로부터 가족과 나라, 인류 전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운 노마는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학교는 안 다니셨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하게 도와주신 특별한 선생님이 계셨겠지요?”
노마의 말에 공자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 특별한 스승은 없었단다.”
“하긴 공자님의 스승이 될 만한 분이 어디 있겠어요?”
노마의 말에 공자는 슬며시 웃으며 말했다.
“노마야,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란다. 훌륭한 분을 스승으로 모시면 물론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지. 하지만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은 한 가지라도 있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 사람이 가진 지혜와 덕을 배우려고 노력했지.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라고 생각하니 나에게 특별한 스승이 없다고 할 수밖에.”
― 「공자의 어린 시절」 중에서

“저희는 사람의 마음씨가 본래 착한지, 아니면 악한지 알고 싶어서 왔어요.”
맹자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렇게 물었다.
“만약 물에 빠진 아이를 보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깜짝 놀라서 얼른 건져 주려 할 거예요.”
“맞아. 그것은 어린아이의 부모에게 어떤 대가를 받으려 해서도 아니고, 또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칭찬을 듣기 위해서도 아니야. 이렇듯 남의 불행을 보고 어쩔 줄 모르며 가엾게 생각하는 마음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는 증거가 아니겠니?”
“그런데 어째서 사람들은 나쁜 일을 저지르죠? 그건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증거 아닌가요?”
“하지만 아무리 나쁜 짓을 한 죄인이라도 일단 뉘우치면 아주 착한 사람이 되지. 이것을 보면 사람의 본성은 본래 착한 거란다. 죄를 짓는 건 환경이 좋지 못해 잠시 본성을 잃고 나쁜 습관에 빠져들기 때문이야.” ― 「사람의 마음씨는 착할까요, 악할까요?」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1986년에 설립된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철학교육 전문 학술연구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도서들을 집필해 왔습니다.www.iphilos.com 책임 집필│박민규, 이은주, 황혜영▶ 연구활동⚫ 7세와 초등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철학 교육 프로그램(각 학년 철학 교재와 지도서) 연구 및 개발⚫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 <오디세이(1-6)> 외 다수 ⚫ 어린이를 위한 수리철학 및 과학철학, 역사철학 외 다수▶ 교육활동철학교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전국 지사 운영 (서울 본사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47 소크라테스빌딩 5, 6층, 02-883-3695)

  목차

1. 인류의 큰 스승, 공자
공자의 어린 시절
인류의 사랑과 평화를 이루려면
예절은 왜 필요할까요?

2.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와 맹자
사람의 마음씨는 착할까요, 악할까요?
나라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3. 초상집에서 노래하는 장자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생활
쓸모없어서 살아남은 나무

4. 숲 속으로 돌아간 노자
부드러운 물이 바위를 뚫는다
노자가 사랑하는 세 가지 보물

5. 털 한 올도 뽑지 않는 양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6. 따지기 좋아하는 명가
혜시와 공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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