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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황세원
직선보다 곡선을, 망설임보다 무모함을,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직장 생활을 꾸준히 하면서 퇴근 후에는 하고 싶은 일들과 가고 싶은 곳들을 경험하기 위해 시간을 가득 채워 보낸다.어디에나 스며들 수 있는 잔잔한 풍경 같으면서도 때로는 예측할 수 없는 날씨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다.인스타그램 : @erinhsw
아침놀
1부.마법의 문은 없지만
일몰은 비워지고
일출은 채워지고
엄마, 나도 꿈에도 몰랐어
없는 바다를 수호하는 나라
흐린 날의 아수라장
그깟 사진
이과수의 습격
마법의 문은 없지만
장거리 달리기를 위하여
그 계절의 밤하늘이 춤출 때
창문에 비치던 두 가지 삶
2부. 고요한 소란
없다 - 여행자의 메모
기차 안의 반전
어서오세요
나의 여행 친구
오만과 편견
고요한 소란
산 넘어 산, 물 넘어 물
쳐다보지 못한 산, 오르기라도
동물원 밖 동물들
닭다리의 최후
낭만과 꾀죄죄함 사이 어딘가
3부. 마음과 믿음
거기, 여자 혼자 여행하기 괜찮아요?
마음과 믿음
때때로 라벤더 오일이 필요할지도
파도의 순간
끊이지 않을 변심
신이 있다면
다시는 아무도 가지 못할 곳
빗속에서 춤추는 법
거기까지 가서 그걸 안 했다고?
함께 했던 흔적
우리의 시간은 손바닥만 한 종이 속에
숫자 속에는 사람이 있음을
4부. 매일이 초연
매일이 초연
10초의 순간들
공항에서 이름이 불릴 때
모래 뒤에 숨겨진 것들
코알라는 왜 유칼립투스 잎을 먹을까
반짝이는 것들 아래
아직 열지 못한 와인병들을 기억하며
아빠, 우리 카약 타러 가자
방심은 금물
시간을 내어준다는 것
여행 그 후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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