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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이희정 제10시집
한누리미디어 | 부모님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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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희정
자유당 시절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여자 중·고등학교 졸업, 고려사이버대학교 4년 동안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1994년 박목월 시지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보름달 편지』, 『기쁨의 수로』, 『슬픔이 부스러 소리를 낸다』 등 10권의 개인 시집을 상재하였다.한국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으로 실용음악 색소폰1급 지도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부채예술대전 입상하였다.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다. hjehwa@hanmail.net

  목차

제1부 구석에도 별이 뜨고 지더라


달빛
여름새 한 마리 내다보인다
시인의 주소에는 오리나무 문패가 딱이다
섬비
요양원 근무 6년
구석에서도 별이 뜨고 지더라
서대를 좋아하셨던 외할머니
영관이

Senior 할머니
이희정산조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해바라기씨
코로나바이러스19
개굴개굴 개구리
낙타의 우물
삼월의 날짜들
색소폰소리



제2부 칠월 하순에는 연꽃이 피고 연밥이 생기더라

칠월 하순에는 연꽃이 피고 연밥이 생기더라
철쭉꽃 오월
개구리 색소폰
나의 퇴적층
내 숨결의 번지수
마가렛, 그대 이름
이모티콘의 미학
미소
엄마의 개꽃
유채꽃 안부
내 사랑의 보호막
사면불 같다
내 육신의 음계
꽃수술이 내 몸에 있다
산괴불주머니
못 잊어 딸기
산목련, 그리고 파편
부르던 그 노래



제3부 시가 애인이다


꽃의 심장
작년 것
황매화 키우기
꽃의 얼굴
시가 애인이다
옛사랑의 그림자
세월호 아이들에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열일곱 개의 구슬을 남기고
작은 관 하나
잠수 이별
오월의 편지
갯골
산동백을 만나다
지나가는 비
쑥부쟁이 둘레
찔레꽃이 피면
크레용, 그리고 크레파스
원시의 역마살
고무장화



제4부 모질게도 풍문이 된다


애처로움의 시학
꽃의 얼굴
한여름 밤의 꿈
푸른 수국
자주달개비를 보았다
모질게도 풍문이 된다
두물머리 宴歌
감꽃 그 맛
수박엄마
어린 날의 정사처럼 풋내가 났다
포유류에 대한 명상
하얀 꽃 위에 낮달을 앉히던 날
알아서 내려주는 비
내 청춘의 도피행각
노란 평화
2019, 내 생일날
숲에서 쓰는 詩
동백꽃세상
날 저무는 봄날
고운 님 옷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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