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처음 위인전. 여전히 존경 받고 있는 세종 대왕의 어린 시절부터 왕이 되어 큰 업적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초등학교 저학년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뿐 아니라 장영실, 박연, 황희, 집현전 학사 등 세종 대왕이 믿고 신뢰했던 인재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그림으로 보는 세종 대왕>을 통해 세종 대왕 인품의 깊이와 지혜를 들여다보자.눈만 뜨면 책을 읽는 아이충녕은 조선 3대 왕인 태종의 셋째 아들이에요. 충녕은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 밤이나 낮이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어요. 밥을 먹을 때도 양쪽에 책을 펼쳐 놓았지요. 책에는 많은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했기 때문이에요. 한번은 충녕이 병이 나 몇 달 동안 앓아누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책을 읽느라 제대로 쉬지 않았어요.
집현전을 두었어요세종이 왕이 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궁궐에 집현전을 둔 거예요. 집현전은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이에요. 세종은 늘 신하들과 책을 읽고 토론을 했어요.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서예요. 또한 재주와 능력이 빼어난 사람들을 뽑아 학사로 길렀어요. 학사들은 농업, 지리, 수학, 천문, 군사, 의학, 역사 등을 연구하고 책으로 정리했지요. 집현전 학사들의 노력은 조선이 튼튼하게 발전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어요.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어요세종은 날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군사를 강하게 키워 다른 나라가 침략하지 못하게 하기, 영토 넓히기, 나라의 재산 늘리기, 문화와 과학 발전시키기 등 많은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백성이었어요. 백성이 굶지는 않는지, 억울한 일을 당하지는 않는지 늘 마음을 썼지요. 한번은 죄인 하나가 감옥 안에서 춥고 배고파 죽은 적이 있었어요. 세종은 비록 죄를 지었어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며 관리를 나무랐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애
잘 먹는 먹깨비,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이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다.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진짜 괴물》 《미키와 함께하는 초등 1학년 생활 사전》 《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친구 사전》 《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 《내 마음대로 규칙》 등이 있습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