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 다문화 마을의 이색적인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책이다. 서로 다른 사연으로 우리나라에 와 터전을 잡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를 만나듯이 친근하게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으며, 세계 각양각색의 문화를 이웃 동네에서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작가는 서래마을, 이태원 이슬람거리, 이촌동 일본인마을, 광희동 중앙아시아마을, 한남동 독일 공동체, 인천 차이나타운, 안산 원곡동까지 일곱 지역을 돌아보며 외국인 공동체가 생겨난 배경과 역사,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각 지역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의미들을 살폈다.특히 일곱 개 지역 어린이들을 한 명씩 만나 아이들의 일상과 학교생활, 한국에서의 꿈과 계획을 직접 듣고 이야기로 재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아이들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은 우리 사회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해 준다.또한 독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외국인학교나 다문화 축제도 비중 있게 다뤘다. 서울프랑스학교, 재한몽골학교, 화교중산학교 등 5개 외국인학교 이야기를 실어 각 나라 교육제도와 학교생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 현장도 직접 찾아가 생생하게 전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현숙
제주도 성산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문화를 알면 세상이 더 즐겁다는 생각으로 세계 문화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의식주로 본 지구촌 풍속 기행》, 《재미있는 상상 동물 이야기》, 《지구마을 어린이 리포트》, 《한국 속 지구마을 리포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