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5년 담임목회를 내려놓고 교회 밖 영혼들을 만나러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간 목사가 있다. 젊은 나이에 수도권 중형교회의 담임이 되어 부흥과 성장을 맛본 그를 울타리 밖으로 잡아끈 건 복음을 전하지 못한 채 떠나보낸 친구의 죽음과 그 빈소에서 만난 기독교의 ‘기’ 자도 모르는 고교 동창들과의 대화였다. 오랜 기도 끝에 울타리 밖 잃어버린 99마리 양을 향해 가라는 부르심을 따라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간 저자는 기성 교회의 높은 담장 대신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낮은울타리’ 사역을 시작했고, 비신자와 초신자를 만나 성경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만남의 기록으로, 성경을 전혀 모르는 이들과 창세기를 주제로 대화한 기적 같은 소통의 기록이자 복음에 새롭게 눈을 뜬 저자의 가슴 뜨거운 고백록이다. 비신자, 초신자뿐 아니라 기신자에게도 틀에 박힌 관점을 벗어나 성경을 다각도로 묵상할 힘을 길러주는 유용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성경공부 교재가 아니며, 창세기의 참고서나 요약서도 아니다.
나 자신이 복음에 다시 눈뜨고 마음이 뜨거워진 고백록이다.”
15년 담임목회를 내려놓고 교회 밖 사람들을 만나
비신자의 눈높이에서 성경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소통의 기록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성경’이라는 책을 처음 펼쳐보는 분
● 맘먹고 성경을 펼쳤다가 노아의 홍수까지 흥미롭게 읽고 덮어버렸던 분
● 창세기가 신화나 전설같이 느껴져 내심 믿어지지 않아 답답했던 분
● 비신자, 초신자에게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싶은 분
● 딱딱한 강해 말고 신선한 시각으로 재미있게 성경을 읽고 싶은 분
“이렇게 자세하고 쉬운 설명은 처음 들어요”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성경을 전혀 모르는 이들과 ‘창세기’를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다!
15년 담임목회를 내려놓고 교회 밖 영혼들을 만나러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간 목사가 있다. 젊은 나이에 수도권 중형교회의 담임이 되어 부흥과 성장을 맛본 그를 울타리 밖으로 잡아끈 건 복음을 전하지 못한 채 떠나보낸 친구의 죽음과 그 빈소에서 만난 기독교의 ‘기’ 자도 모르는 고교 동창들과의 대화였다. 오랜 기도 끝에 울타리 밖 잃어버린 99마리 양을 향해 가라는 부르심을 따라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간 저자는 기성 교회의 높은 담장 대신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낮은울타리’ 사역을 시작했고, 비신자와 초신자를 만나 성경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만남의 기록으로, 성경을 전혀 모르는 이들과 창세기를 주제로 대화한 기적 같은 소통의 기록이자 복음에 새롭게 눈을 뜬 저자의 가슴 뜨거운 고백록이다. 비신자, 초신자뿐 아니라 기신자에게도 틀에 박힌 관점을 벗어나 성경을 다각도로 묵상할 힘을 길러주는 유용한 책이다.

예수님처럼 잃어버린 양을 찾겠다고 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기도만 하며 육 개월을 보냈다. 많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기다리는 시간이었고,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육 개월이 지나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기적 같은 만남이었고, 그 기적은 지속됐다. 그들에게 거의 일 년간 복음을 전하며, 함께 창세기를 공부하게 될 줄 몰랐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보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이 하셔야 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성경공부 교재가 아니며, 창세기의 참고서나 요약서도 아니다. 나 자신이 복음에 다시 눈뜨고 마음이 뜨거워진 고백록이며, 기독교와 성경을 주제로 비신자와 대화한 소통의 기록이자, 초자연적인 사건은 없지만 내겐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신 기록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 중 중요한 것이 ‘다 이루었다’인데, 이것은 다른 말로 ‘대가를 다 지불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마치 양에게 내 죄가 다 전가되어 양이 대신 죽으면 내가 하나님과 다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걸 믿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양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지요. 34쪽
“어떻게 하는 게 죄를 다스리는 것일까요?”
“마음 문을 열지 않는 거요.”
“죄를 향해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면 원천 봉쇄가 되겠죠. 그러나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요?”
“죄와 싸워 이겨야죠.”
“죄와 싸워 이겨보셨어요?”
“아뇨.”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죄를 다스릴 수 있는 분에게 의지하는 겁니다. 죄가 겁내는 분에게 나를 맡기는 겁니다. 그런 분이 누구실까요?”
“예수님.”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신욱
2004년 35세에 수도권 중형교회의 담임이 된 그는 당시 유행을 따라 교회 성장에 전력을 다했다. 어렵게 교회당도 신축하고 양적인 성장도 경험했다. 그러나 2017년 어느 날, 복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고교 동창의 죽음과 30년 만에 빈소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대화가 그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성경처럼 울타리 안에 99마리 양이 있지 않고 그 바깥에 99마리 양이 방황하는 현실을 보며, 20년 동안 교회 안에서만 열심히 목회하느라 울타리 바깥의 잃어버린 양들에 대한 마음을 거의 잃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1년간 기도한 후 담임목사를 사임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학창 시절 친구들과 비신자들을 만나 기독교를 향한 그들의 견해를 들어주고 성경공부도 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비신자들과 창세기를 주제로 대화한 기적 같은 만남의 기록이자 하나님이 일하신 증거이며 복음에 새롭게 눈을 뜬 저자의 가슴 뜨거운 고백록이다. 부산대학교 법대, 합동신학대학원 졸업 후 남서울평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15년간 목회했다. 2021년 부산 해운대에 ‘낮은울타리’라는 성경공부와 교제의 공간을 마련했고, 2022년 4월 낮은울타리교회를 개척, 기성 교회 예배당만 빌려 비신자나 초신자를 지향하는 40분 예배를 드리고 있다.홈페이지 : lowfence.net | 유튜브 : 강신욱
목차
프롤로그
인트로
만남 1 성경 없이 하는 성경공부
만남 2 창조 이야기보다 사랑 이야기 : 창세기
만남 3 제가 죄인 맞는 것 같네요 : 선악과
만남 4 아는 만큼 살 수 있다 : 복음
만남 5 창세기는 과학 교과서가 아닙니다 : 천지창조
만남 6 성경이 말하는 삶과 죽음 : 인간 창조
만남 7 뱀은 뱀일 뿐 : 인간 타락
만남 8 주도권 다툼 : 타락 후
만남 9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 : 노아의 홍수
만남 10 도시와 탑의 발생 : 바벨탑
만남 11 조건과 자격 없음 : 아브라함을 부르심
만남 12 문제 없는 가정 없다 : 아브라함의 첩과 서자
만남 13 엄마와 아기 : 아브라함과 전능하신 하나님
만남 14 멸망의 이유 : 소돔과 고모라
만남 15 약한 자를 보호하심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만남 16 왕과 유목민의 계약 : 구약의 부활신앙
만남 17 나그네의 죽음과 결혼 : 사라의 장례와 이삭의 결혼
만남 18 역기능 가정에 드러난 섭리와 은혜 : 에서와 야곱
소감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