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시대의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 자연의 색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전한다.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 역시 매우 다양한다. 그 세계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역까지 무궁무진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특히 자연의 색은 생명체들이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생명체들이 띠고 있는 색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평소 자주 접하던 생명체부터 다소 낯선 생명체들까지 약 100여 종에 가까운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생명체들의 색의 변화와 다채로운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실사를 제시했고, 소복이의 친숙한 그림이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또한 각 장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생물들의 특성을 좀 더 보완한 내용이 실려 있다. 마지막 장에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마련했다. 이 책을 통해 작은 생명체조차도 그들만의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들려주는 자연의 색 이야기!4계절의 변화가 뚜렷했던 우리나라 기후는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의 경계선이 차츰 사라지고, 개나리와 같은 봄꽃들이 이른 시기에 개화하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는 점점 녹아 없어지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피부로 직접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의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바로 생명체들의 다양성이 무너져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며,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생태계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와 서수연 학예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은 자연의 색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 그 세계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영역까지 무궁무진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자연의 색은 생명체들이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담고 있습니다.
약 100여 종의 생명체들을 사진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색은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하늘이나 바다는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 살아가는 생물들도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생물들은 색으로 서로의 뜻을 전하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나뭇가지처럼 변장한 대벌레, 산호숲에 사는 피그미해마와 같은 생물들은 자신을 감쪽같이 숨기는 은폐색을 띱니다. 공작나비나 모르포나비와 같은 생물들은 날개를 접고 펴는 것으로 천적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색의 마술사라고 하면 흔히 카멜레온을 쉽게 떠올리지만 문어 역시 순식간에 주변 환경에 맞춰 색을 변화시킵니다. 흉내문어는 무려 15종 이상의 동물을 흉내 내고, 공작넙치는 8초 만에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을 바꿉니다.
『자연의 색이 품은 비밀』은 이처럼 다양한 생명체들이 띠고 있는 색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던 생명체부터 다소 낯선 생명체들까지 약 100여 종에 가까운 생명체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들의 색의 변화와 다채로운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실사를 제시했고, 소복이의 친숙한 그림이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각 장마다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생물들의 특성을 좀 더 보완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마련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작은 생명체조차도 그들만의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머리말]
푸른색 별이라 불리는 지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참으로 많은 색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하늘, 흙, 물 등은 구성원에 따라 시공간적으로 다른 색을 보여 주지요.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들도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어요.
색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보기에 아름다운 것뿐만 아니라 각각 삶의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많은 생물들이 먹이를 잡기 위해, 먹이로 잡히지 않기 위해, 짝을 찾기 위해, 경고하기 위해 또는 중요한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색을 이용해요. 그래서 자연환경 속에 자신의 몸 색을 묻히게도 하고 일부러 드러내기도 한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몸 색을 변하게 하는 생물들도 있어요. 상호 연관된 어떤 생물 집단들은 경쟁과 협력 관계를 통해 색이 변하는 공진화 과정을 거치기도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생물들의 색을 이용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자연의 색이 생기는 이유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생물 하나하나에도, 그 생물체의 색에도 생명의 역사가 새겨져 있답니다. 자연의 색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들여다보면서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장은 색을 통해 생물들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2장은 색이 생기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줘요. 3장은 자연의 색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한 점들을 살펴보고요. 마지막 장에는 자연의 색에 대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시했어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도 이 체험 활동을 해 보면서 자연의 색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자연의 색에 대한 비밀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감춰진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나가 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에게 자연의 색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의 작은 열쇠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2년 12월 최재천·서수연
목차
1장 색으로 이야기해요
나는 여기 없어요 … 10
깜짝 놀랬지? … 16
나는 위험하노라! … 20
나는 아직 어려요 … 28
나랑 결혼해 줄래요? … 32
여기야! 여기! … 38
<더 알아보아요!> 은폐하기 위해 색이 변하는 동물들 … 40
2장 색은 어떻게 생기나요?
빛이 있어 색이 생겨요 … 46
하늘의 색 … 48
바다의 색 … 50
흙의 색 … 52
생물의 색 … 54
색소에 의한 화학적 변화 때문에 색이 생겨요 … 56
물리적 구조에 의해 색이 생겨요 … 58
먹이 때문에 색이 달라져요 … 62
<더 알아보아요!> 생물에 있는 주요 색소들 … 64
3장 궁금해요!
동물은 색을 구분할 수 있나요? … 70
식물도 색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 74
피는 모두 붉은색이에요? … 78
색이 없는 생물도 있나요? … 82
식물의 잎은 왜 대다수 녹색이에요? … 84
와! 빛이 나요! … 88
<더 알아보아요!> 꽃의 색과 꽃가루 매개자 … 92
4장 자연의 색을 체험해 보아요 …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