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땅별 그림책 시리즈 8권. 가난한 아빠의 엉뚱한 발상으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면서도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고 쫓아가는 탄티의 행동에는 방글라데시 사람들 특유의 낙천적인 유머가 녹아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얼핏, 그들이 삶을 대하는 진실한 태도 또한 엿보게 된다.
우리에게 낯설지만은 않은 친숙함을 지니고 있는 민담임에는 틀림없지만, 동시에 방글라데시만의 색깔이 진하게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벵골이 자랑하는 작가 비쁘러다스 버루아의 감칠맛 나는 글과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그림 작가 하 칸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살아남은 민담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어느 마을에 탄티라는 사람이 살았다. 탄티의 아들은 말을 타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워 아빠에게 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아빠는 말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형편이지만,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궁리를 한다. ‘옳거니! 말의 알을 사자! 말의 알은 값이 쌀 테고, 알을 사서 품으면 곧 말이 되겠지!’ 이때부터 말의 알을 구하는 탄티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출판사 리뷰
여덟 번째 땅.별.그림.책.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방글라데시여덟 번째 [땅.별.그림.책]은 방글라데시의 《말의 알을 찾아》입니다. 베트남, 인도, 태국, 몽골, 스리랑카 등에 이어 소개되는 방글라데시 그림책, 조금 낯선가요?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기업 붐이 불면서 ‘그라민 은행’, ‘마이크로크레딧’등은 얼핏 들어 보신 적 있으시지요? 방글라데시는 빈곤계층의 소규모 사업 지원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을 무려 30여 년 전부터 선구적으로 시작한 나라이자, 그로 인해 2006년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나라이기도 합니다. 또 2007년에는 행복지수(HPI) 세계 1위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의 그림책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어느 마을에 탄티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탄티의 아들은 말을 타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워 아빠에게 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말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형편이지만,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궁리를 합니다. ‘옳거니! 말의 알을 사자! 말의 알은 값이 쌀 테고, 알을 사서 품으면 곧 말이 되겠지!’ 이때부터 말의 알을 구하는 탄티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말의 알을 판다는 한 장사꾼에게 속아 엉뚱한 알을 사게 되지요. 아들은 과연 말을 타고 다닐 수 있게 될까요? 《말의 알을 찾아》는 가난한 아빠의 엉뚱한 발상으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신 나게 펼쳐 보입니다.
《호랑이와 곶감》《당나귀 알》의 맥을 잇는 유쾌하고 엉뚱한 이야기!우리에게 《호랑이와 곶감》이나 《당나귀 알》이 누구나 한 번쯤은 듣고 자란 이야기인 것처럼, 《말의 알을 찾아》 역시도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널리 사랑받아온 민담입니다. 《말의 알을 찾아》를 읽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위의 두 민담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될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말이 알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어리숙한 주인공, 동물들과의 왁자한 소동,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 등….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면서도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고 쫓아가는 탄티의 행동에는 방글라데시 사람들 특유의 낙천적인 유머가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얼핏, 그들이 삶을 대하는 진실한 태도 또한 엿보게 됩니다.
《말의 알을 찾아》는 우리에게 낯설지만은 않은 친숙함을 지니고 있는 민담임에는 틀림없지만, 동시에 방글라데시만의 색깔이 진하게 녹아 있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벵골이 자랑하는 작가 비쁘러다스 버루아의 감칠맛 나는 글과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그림 작가 하 칸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살아남은 민담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다문화 그림책 땅.별.그림.책.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여러 문화를 보고, 이해하고, 공유하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보림출판사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기존 선진국 중심의 번역 그림책에서 벗어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부 아메리카 등 지금까지 우리 그림책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문화권의 그림책을 모으고 골라 땅.별.그림.책.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낯선 문화권의 그림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 나라들의 고유 언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각 나라마다 고유한 문자와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어머니 나라의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땅.별.그림.책.을 밑거름 삼아 자랄 수 있도록 한 권 한 권 정성스레 채워가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비쁘러다스 버루아
1940년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다. 방글라데시를 대표하는 현대 작가로 1991년 방글라데시 문학상 중 가장 명예로운 방글라 아카데미 문학상(Bangla Academy Literary Award)을 수상했다. 2005년도에는 어린이 문학상 중 최고인 방글라데시 어린이 문학상(Bangladesh Shishu Academy)을 수상했다. 숲과 바다 등과 같이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으며, 약 100 여권의 책을 펴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