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백악관 프로젝트 롤모델상, 크리스토퍼상 수상작!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 하버드에 입학한 한 소녀의 감동 실화!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는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하게 된 리즈 머리의 놀랍고도 생생한 삶이 기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2003년 라이프타임 텔레비전에 의해 〈노숙자에서 하버드까지 : 리즈 머리의 이야기〉로 영화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독한 마약중독자인 부모 밑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 에이즈에 걸린 엄마로 인해 보호소와 길거리를 전전하던 청소년기, 그리고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낯선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리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고도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그녀에게 세상이란 ‘나를 거부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거대한 벽과 같았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목격한 한 여자의 죽음은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져버릴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바뀌고, 그녀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학업을 시작한 후 아무런 자원도 없는 절대적 빈곤 속에서 나약해지는 순간도 많았지만 학교 졸업장이라는 결승점으로 달려가기 위해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차근히 넘었고, 마침내 2009년 당당하게 하버드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다. 주어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어둠을 깨뜨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그녀의 삶은, 우리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임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느끼게 한다.
출판사 리뷰
“난 약물중독자였던 부모를 잃고, 집을 잃었으며, 학교를 잃었다.
15살,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를 거부했다.
하지만 난 세상에서 이렇게 사라질 수 없었다“
한 달에 25일을 굶주렸다. 배가 고플 땐, 치약을 짜먹거나 체리맛 쳅스틱을 먹기도 했다. 생활보조금은 마약을 사기 위해 5일 만에 탕진되었다. 리즈 머리의 부모는 지독한 마약중독자들이었다. 마약을 위한 5달러를 벌기 위해 엄마는 매춘과 구걸을, 아빠는 쓰레기통을 뒤졌다. 그마저도 부족하면 집 안의 쓸 만한 물건들은 모두 내다 팔았다. 그런 행위는 매일, 밤새도록 이어졌다. 약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밤거리를 헤매는 부모를 지키는 방법은 창문 밖을 지키는 것뿐이었다. 부모가 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그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집 안은 쓰레기로 가득했고, 화장실이건 부엌이건 악취가 진동했다. 학교 친구들은 그녀의 행색에 손가락질을 했다. 고통스러울 만큼 굶주려도, 밤새 잠을 자지 못해도, 친구가 없어도 그녀에겐 가족과 집이 있었다. 배부르지 않아도 좋았다. 잠시나마 약에서 깨어 있는 엄마와 아빠와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때면 그녀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다.
하지만 그녀가 15살 되던 해, 엄마가 에이즈에 걸리고 아빠는 보호소에 보내졌다. 리즈 머리는 거리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굶주림에는 익숙했다. 배가 고파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땐 도둑질을 하면 됐다. 하지만 잠자리는 구걸이나 도둑질로 안 되는 일이었다. 그녀는 추위를 피해 공원에서 낙엽을 덮고 잠을 자거나, 지하철역과 건물 층계참을 이용했다. 가끔씩은 거리에서 사귄 친구들의 집에서 부모님들 몰래 잠을 자기도 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그들은 언제 자신을 거절하게 될까? 먹을 것과 잠자리가 절실할 때 친구들이 ‘안 돼’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생각들이 그녀를 괴롭혔다. 자신의 절망으로부터 친구들이 등을 돌리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두려운 일이었다. 리즈 머리는 자신이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한순간에 인생이 최악으로 변할 수 있다면, 최선으로도 변할 수 있어”
“삶은 늘 그런 식이다. 한 순간 모든 것이 이치에 닿다가도, 다음 순간 상황이 바뀐다.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가족들이 헤어지고, 친구들이 문전박대를 한다. 그동안 내가 경험한 급작스러운 변화들이 떠올랐지만, 내 마음 속에 솟아난 감정은 슬픔이 아니었다. 느닷없이, 이유가 무엇인지 몰라도 그 자리에 다른 감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인생이 최악으로 변할 수 있다면, 어쩌면 좋은 쪽으로도 변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이란 생각이 들었다.” - 본문 중에서
그녀에게 세상이란 ‘나를 거부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거대한 벽과 같았다. 하지만 위험뿐인 거리의 생활은 그녀를 변화시킨다. 어느 날 우연히 목격한 한 여자의 죽음은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져버릴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바뀌고,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낯선 세상을 향해 문을 두드린다. 그녀는 수많은 실패와 면접을 거쳐 베이야드 러스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여전히 돌아갈 집이 없는 그녀는 건물 층계참과 지하철역에서 공부를 하며, 고등학교 4년 과정을 2년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그리고 결국 《뉴욕타임스》 장학금을 받고 당당하게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나약해지는 순간도 많았다. 아무런 자원도 없는 절대적인 빈곤 속에서 하루를 버티는 일도, 한 과목을 통과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모두 들고 다닐 수밖에 없었던 무거운 책과, 턱없이 부족한 수면, 그리고 어디서 자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모든 일상이 그녀에겐 버겁기만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힘든 일은, 친구로부터 잠자리를 제공받을 때였다. 잠시나마 안락함이 주어지는 순간, 그녀 스스로 학교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찾는 일이었다. 이럴 때 그녀는 한 가지 심상을 이용했다. 경주 트랙에서 홀로 달리는 주자를, 아무것도 없이 뻥 뚫린 트랙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하는 트랙을 달리는 주자를 그렸다. 상상 속에서 그 장애물들은 그녀가 해결해야 하는 굶주림과 잠자리와 학교공부로 대치됐다. 그녀는 학교 졸업장이라는 결승점으로 달려가기 위해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차근히 넘었고, 2009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했다. 스스로 어둠을 깨뜨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그녀의 삶은, 우리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임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느끼게 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수여한 추퍼상
백악관 프로젝트 롤모델상
크리스토퍼상 수상!
뉴욕타임스 장기 베스트셀러!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는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하게 된 리즈 머리의 놀랍고도 생생한 삶이 기록되어 있다.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인 리즈 머리의 이야기는 2003년 라이프타임 텔레비전에 의해 〈노숙자에서 하버드까지 : 리즈 머리의 이야기〉로 영화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녀가 어둡고 힘들었던 자신의 삶을 객관적이고 무겁지 않은 문체로 생생하게 담아낸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는 오프라 윈프리가 수여한 추퍼상과 백악관 프로젝트 롤모델상, 그리고 크리스토퍼상을 수상했다. 세계 수 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리즈 머리는, 전 세계 최고의 CEO 700명을 청중으로 두고 달라이 라마와 함께 연설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뉴욕에 매니페스트 리빙이라는 회사를 창립하여,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성취하도록 영감을 주는 연설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인생은 무엇을 시도하느냐, 시도하지 않느냐의 문제다”
한때의 리즈 머리는 그녀의 꿈을 가로 막고 있는 ‘벽’이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은 자신들의 생에 ‘출구가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리즈 머리는 마약에 무너져가는 부모와 기본적인 생계마저도 꾸리기 상황 속에서도, 엄마와 아빠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신했다. 또한 불가능해 보였지만, 스스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된 순간 스스로도 놀랄 만한 힘이 그녀를 이끌었다. 사람들은 똑같은 상황을 목격해도, 누구도 똑같은 해석을 내놓지 않는다. 노숙자건 사업가이건, 의사건, 교사건, 어떤 삶의 배경을 가진 사람이라도 똑같은 진실이 적용된다. 삶은 본인이 그 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진실 말이다. 리즈 머리가 온몸으로 자신의 삶을 껴안아 ‘벽’을 무너뜨린 것처럼.
아마존 독자 서평
여느 흔해빠진 성공담이나 회고록이 아니다. 우리는 연민적 이야기와 깊게 사유되어진 가치 있는 책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녀의 진솔함과 위대한 삶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우리가 얼마나 쉽게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지를, 그리고 언제든 새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인생에 관한 러브스토리이며,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즈 머리 Liz Murray
1980년 뉴욕 브롱크스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마약 중독자인 부모 사이에서 자란 그녀는, 고통에 가까운 굶주림과 늘 악취가 진동하는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어머니가 에이즈에 걸린 후 가족이 해체되고, 그녀가 열다섯 살 되던 해에 아버지마저 보호시설로 보내지면서 결국 그녀는 거리에 나앉게 된다. 갈아입을 속옷도 변변하게 갖추지 못한 그녀는 학교 친구들에게 조롱당하기 일쑤였고, 결국 학교를 떠나 거리를 배회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다. 굶주림에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따뜻하게 잠잘 곳을 찾기 위해 지하철을 타거나, 밤새 추위와 싸우며 공원에서 간신히 살아간다.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위험뿐인 거리 생활에 지친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로 결심하고 대안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여전히 집이 없는 그녀는 거리를 전전하며 건물 층계참과 지하철역에서 공부를 하며, 고등학교 4년을 2년에 끝마친 뒤 《뉴욕타임스》 장학금을 받고 당당히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그녀는 여전히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2009년에 하버드대학을 졸업한다.
그녀가 어둡고 힘들었던 자신의 삶을 객관적이고 무겁지 않은 문체로 생생하게 담아낸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는 오프라 윈프리 가 수여한 추퍼상과 백악관 프로젝트 롤모델상, 그리고 크리스토 퍼상을 수상했다. 라이프타임 텔레비전은 머레이의 인생에 관한 영화 <노숙자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레이 이야기>를 제작했다. 현재 뉴욕에 있는 매니페스트 리빙이라는 회사의 창시자이자 이사인 그녀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도록 영감을 주는 연설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역자 : 정해영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아일보 인터넷판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일과 로알드 달 단편선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빌리 엘리어트』, 『인류학-하룻밤의 지식여행22』, 『사드-하룻밤의 지식여행27』, 『리더십의 사계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