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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대통령 박정희 이미지

역사를 바꾼 대통령 박정희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3-4학년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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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려주는 동시에 18년 동안의 한국현대사에 대한 이해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배울 점을 더 많이 조명했지만 비판 받는 부분도 거론하며 중심을 지키고자 했으며, 단순히 업적에 나열한 기록서가 아닌 가난한 시골 아이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대통령이 되어서는 부국강병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왔는지를 담아 인간 박정희를 보여주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근대화의 초석을 놓은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꺼려하는 사람들조차 그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쌓았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한다. 휴전 후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과 배고픔에 허덕이던 그때에 뛰어난 통찰력과 통솔력으로 국민들과 손을 맞잡고 땀과 눈물을 함께 흘리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에 튼튼한 초석을 쌓았다.
그때 당시 나라의 근본이었던 농업을 발전시킨 것은 물론 고속도로를 닦고 철을 생산하고 배와 자동차를 만들어 공업국가로서의 큰 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과학 기술의 발전과 연구를 위한 국가 산하기관과 교육 방책을 마련했고 수출과 외교에도 힘을 쏟는 한편 국방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게다가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었던 그 시절에 자칫 시기상조라고 넘길 수 있었던 복지와 환경문제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아이들은 그저 ‘아껴야 잘산다’는 <새마을운동>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던 저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려주는 동시에 18년 동안의 한국현대사에 대한 이해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배울 점을 더 많이 조명했지만 비판 받는 부분도 거론하며 중심을 지키고자 했으며, 단순히 업적에 나열한 기록서가 아닌 가난한 시골 아이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대통령이 되어서는 부국강병을 위해 어떤 일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왔는지를 담아 인간 박정희를 보여주고자 했다.

§ 책 살펴보기


집안 형편은 나날이 어려워졌다. 그런 가운데서도 어머니는 셋째형 상희를 구미보통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 당시 상모리에서 보통학교를 다니는 아이는 상희 하나뿐이었다. 막내 정희도 아홉 살 때 20리 떨어진 구미보통학교에 입학했다.
집에서 학교가 있는 구미읍까지 가려면 두세 시간은 족히 걸어야 했다. 어머니는 새벽에 밥을 지어 도시락을 싼 후에 정희를 깨웠다. 겨울에는 세숫대야에 더운 물을 받아 방안까지 들고 왔다.
“아이구 우리 귀여운 강아지, 학교가야지.”
1학년이 기숙사에 들어오면 선배들이 민족의식을 가르쳤다.
“너희들은 조선인이다. 일본이 지금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독립한다. 일본인처럼 게다를 끌고 다니지 말아라.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대해라. 후배들에게 말을 놓지 말고 존댓말을 해라.”
정희는 학창시절에 그런 훈련을 받아 후일 대통령이 된 뒤에도 청와대 내 일꾼들에게 존댓말을 썼다.
일본 교사들은 기숙사의 조선학생들을 늘 감시했다. 사회주의 서적은 물론이고 <삼천리> 같은 잡지와 《이순신 장군 전기》도 읽지 못하게 했다. 그럴수록 학생들은 책을 숨겨서 더 열심히 읽었다. 일본작가의 작품은 일부러 멀리하고 대신 세계문학전집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개벽> 잡지 같은 걸 읽었다. 학생들은 일본의 감시가 심할수록 나라 잃은 설움을 떠올렸다.

1977년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
“나는 당대의 인기를 얻기 위하여 일하지 않습니다. 후세 역사가들이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일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업적은 변하지 않는다. 평가를 하기에 앞서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역사는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 잘한 것은 인정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하는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꿈을 심어주었다. 박정희 대통령과 열심히 달린 관료들, 잘 살아보자며 단합한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이토록 눈부시게 발전시켰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근미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월간조선에 한국의 대형교회 시리즈를 연재, ‘일반 언론에서 다루는 본격적인 교회 기사’라는 의미에서 화제가 되었다. 2010년 이후 월간조선에서 ‘차세대 종교 리더’ ‘한국의 여성목회자’ 시리즈를 연재했다. 또한 미래한국의 ‘이근미가 뛴다’ 코너에서도 여러 목회자를 인터뷰했다.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신춘문예, 여성동아 장편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17세》 《어쩌면 후르츠캔디》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 딸》 《나의 아름다운 첫학기》를 냈고, 기독교 서적으로 김장환 목사 평전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와 《사랑이 부푸는 파이 가게》 《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12 큰교회의 성장비결》을 냈다.25년간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만난 명사 1,000여 명의 강점을 뽑아 자기계발서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1%로 승부하라》 외 다수의 저서를 냈다.기업체와 공공기관, 학교, 교회 등에서 강연을 하며 글쓰기와 책 만들기를 코칭하는 ‘루트리북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미래를 준비하다
- 단단하고 야무진 아이
- 힘들게 다닌 대구사범학교
- 다정한 선생님

2. 세계를 경험하다
- 긴 칼 옆에 차고
- 꿈에 그리던 광복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다
- 가장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
- 역사를 바꾼 5.16 혁명

3. 우리가 살 길을 오직 수출뿐!
- 계획을 세워 실천하다
- 달러 모으기 외교
- 경부고속도로 건설
- 갑작스런 10월 유신
- 아! 육영수 여사

4.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다
- 농업 국가에서 공업 국가로
- 철을 생산하다
- 배와 자동차를 만들다
- 우리 힘으로 만든 탱크
- 박정희 대통령 서거

5. 준비하고 행동했다
- 세계가 관심을 가진 새마을운동
- 민둥산을 울창한 숲으로
- 대통령보다 월급이 많은 과학자
- 원칙을 지켜 꿈을 이루었다

박정희 대통령 연보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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