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말글문화 총서는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가며 그 길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다섯 권의 책은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길 안내와 볼거리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는 길,
우리말글문화 총서
우리말글문화 총서는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가며 그 길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총서 1권은 한글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한글의 유적과 발자취를 총정리한 《길에서 만나는 한글》이다. 총서 2권은 오랜 세월 동안 제 본래 모습을 지녀온 땅이름 속에 묻힌 우리말의 역사, 우리 삶과 문화의 역사를 찾아보는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이다. 총서 3권은 겨레의 지혜와 아픔, 애환을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 방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은 기록인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이다. 총서 4권은 인문정신과 자연과학의 만남, 과학저술가가 바라본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총서 5권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맞아 그 많은 해법을 담은 예술마을의 탄생을 제안하는 《일상과 예술이 하나, 예술마을의 탄생》이다. 이 다섯 권의 책은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독자 여러분이 직접 그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안내와 볼거리도 담았다.
01 《길에서 만나는 한글》
우리말글문화, 그 첫 번째
오직 하나의 큰 글, 한나라 글
그 모든 영광과 아픔의 ‘한글’ 길 즈려밟기!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첫 번째인 이 책은 지난 45년간 한글학자이자 한글운동가, BTS와 함께 한글지킴이로도 뽑힌 바 있는 김슬옹 박사의 한글 문화유산 즈려밟기이다. 한글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김슬옹 박사의 한글 길 찾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그 길의 증언록으로 1443년 한글 창제 이후 천년의 세월 동안, 이 땅의 곳곳에 남아 있는 한글의 흔적을 찾아 기록했다.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실린 세종의 바람대로 한글이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꿈꾸는 저자와 함께 위대한 한글의 길을 걸어보자! 그야말로 한글의 역사가 한눈에 펼져질 것이다.
한글은 ‘오직 하나의 큰 글’, ‘한나라 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1910년 일제에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일본어가 국어가 되는 현실을 맞이하자 ‘한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올해(2023년)로 한글 창제 580주년, 한글 반포 577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재야의 한글학자로 한글 연구에 일생을 바쳐온 저자가 한글의 창제와 반포에서 현재에 이르는 한글의 주요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한 것이다. 한글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 애쓴 이들, 한글을 홀대하고 탄압한 이들,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천년의 문자 한글 길에서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감동을 느낄 것이다.
02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
우리말글문화, 그 두 번째
땅이름을 아는 열쇠, 땅이름 대가의 토박이말 땅이름 연구를
총집대성해서 쉽게 풀어쓴 땅이름 개론서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정리하는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두 번째는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 화석처럼 묻혀 있는 토박이말 땅이름을 찾아서 떠나는 길이다. 토박이말 땅이름 속에는 많은 것이 들어 있다. 땅의 기운, 우리말의 원형, 역사, 전설, 민담, 그 지역민의 애환과 역사 등이 담긴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땅이름 대가인 배우리가 팔십 평생 연구한 땅이름 연구를 총집대성해서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쓴 땅이름 개론서이다. 땅이름은 단순한 지명 연구가 아니다. 인간과 자연,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인문학적인 고찰과 지식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 땅이름 연구가로 인문학자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지닌 저자와 함께 ‘땅이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함께 걸어보자.
_땅이름은 ‘그 옛날’이 묻혀 있는 ‘우리말의 화석’이다.
_우리 토박이말 땅이름은 조상들의 노력을 빌려 자라 온 하늘의 ‘나무’이다.
03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세 번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전 지역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의 방언 이야기
우리말글문화의 원형을 찾아 정리하는 우리말글문화의 길, 그 세 번째는 방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지역어를 담당하고 있다. 남북한은 물론 중앙아시이아의 고려인, 중국 조선족 동포들의 방언까지 직접 조사하고 연구한다. 한 지역의 방언 연구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전국 방언 연구자는 정말 드물다. 방언의 전문성 못지않게 저자의 문학성 풍부한 글맛과 말맛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방언으로 보는 우리말의 미학과 가치를 흠씬 느낄 수 있다. 해개먹음이와 달개먹음이, 꾸레미, 퍼들개, 싸박싸박, 강낭수수, 가슬 등 어감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이런 아름다운 우리말 방언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방언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표준어의 반대되는 말로 생각하고 있다. 심하게는 표준어에 밀려난 말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요즘에는 정체 모를 외국어가 난무해 방언을 쓰면 오히려 희귀어를 대하듯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방언은 표준어에 반대되는 말도 밀려난 말도 아니다. 표준어가 한 나라의 규범이 되는 말이라면 방언은 각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피어난 소중한 겨레말로 표준어의 바탕이 된 말이다. 방언에는 그 지역민의 삶과 정서, 문화와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이 사라져가는 방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04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리말글문화, 그 네 번째
과학도이자 세계 문화유산 전문가의 특별한 초대장,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3곳!
세계 곳곳에 머물렀던 인류의 흔적은 문화유산으로 남겨졌다. 인류의 문화유산은 실로 방대하다. 기록, 건축물,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류 문명과 자연사에서 중요한 문화유산을 전 인류의 공동 유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세계유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유네스코는 인간의 손길이 배어 있는 것을 문화유산으로 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은 것을 자연유산으로 분류하고, 이들이 연계되어 있는 것을 복합유산으로 분류한다.
한국의 경우 불국사·석굴암(1995), 종묘(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창덕궁(1997), 수원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 조선왕릉(2009),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양동마을(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산사와 한국의 산지승원(2018), 그리고 한국의 서원(2019)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자연유산으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한국의 갯벌(2021)이 등재되어 문화유산 13건, 자연유산 2건 총 15건의 세계유산을 갖고 있다.
우리말글문화의 길을 찾는 그 네 번째인 이 책은 과학도이자 세계 문화유산 권위자인 저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초대장과도 같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건축 공법을 연구해 온 저자는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13곳의 매력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의 특별한 초대장을 기꺼이 받아들고 그 길을 함께 가 보자.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지금, 그 길은 여기 이곳과 분명 맞닿아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슬옹
2015년 ≪훈민정음≫ 해례본 최초 복간본(간송미술문화재단, 교보문고) 간행 학술 책임자로 간송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제를 썼다.38회 외솔상(2016, 문화/학술부문), 대한민국 독서진흥대상(2014), 문화체육부장관상(2013), 연세봉사상(2008), 파주시장상(2011), 짚신문학 평론상(2007) 등을 받았다.가장 듣고 싶은 국어 강사 1위 선정(교보코칭센터, 2006년), ‘베스트 티쳐’상 수상 교수의 수업 모형 선정(문화인류학회, 이용숙 교수, 2009년), 최우수 강의 평가상(한국사이버대) 등을 받았다.주요 논저로는 <세종과 소쉬르의 통합언어학적 비교 연구>를 비롯한 110여 편의 논문과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조선 시대의 훈민정음 발달사≫(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29권의 저서,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등 31권의 공저,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공번역서가 있다.철도고 업무과, 연세대 국어국문과 마침(학사, 석사, 박과과정). 문학박사(훈민정음, 상명대), 국어교육학 박사(맥락 연구, 동국대) 등을 지냈다.한글학회 연구위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세종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사무총장,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세종학교육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 배우리
한글학자이자 지명학자이다. 50여 년 전 처음 우리말과 땅이름에 관심을 가진 이래 지금까지 한결같이 아름다운 우리 토박이말과 땅이름을 연구해 온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고서와 옛 지도는 물론 우리나라 각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했다. 청와대 사랑채, 광주 빛가람신도시, 하나은행 등 주옥같은 우리말 이름을 남겼고, 땅이름 관련 강의와 기고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2009년부터 한국땅이름학회 회장을 맡았으며, 지방자치단체 도로명 제정 작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서울시 교통연수원 교수와 국토지리정보원 중앙지명위원을 역임했고,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을 맡아 우리 국토의 지명 제정과 개정 등의 일도 했다. 한글이름이 더욱 많이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이름펴기 모임인 ‘이름사랑’을 만들어 한글이름 보급운동을 펼쳤다. 현재 한국땅이름학회 명예회장, 서울시 교육청 교명제정위원, 이름사랑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또한 신문, TV, 라디오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월간 산》, 《소년영웅》, 《서대문사람들》 등에 글을 썼고, 현재는 《서울경기행정신문》에서 ‘배우리의 땅이름 기행’을 연재 중이다. MBC <아주 특별한 아침>, KBS <배우리의 땅이름 순례>, KBS 라디오 <통일로 가는 길> 등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우리 땅이름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고운말 고운이름 한글이름》, 《배우리의 땅이름 기행》, 《한국지명유래집》, 《우리 아이 좋은 이름》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종호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고려대학교 이정덕 건축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건축 공법을 연구해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출원했다. 그 외에도 특허 10여 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며 과학의 이론과 실제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과학저술가)으로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 등에 기고하며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인의 뿌리》, 《로봇, 사람이 되다》, 《노벨상이 만든 세상(물리학·화학·생리의학)》, 《21세기 교양 키워드》, 《미래과학, 세상을 바꾼다》, 《2030년 미래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한국의 서원》,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40가지 지혜》, 《남북한 첨단과학기술 비하인드 팩트 체크》 등이 있다.
지은이 : 이길재
전북대학교에서 사회언어학을 전공했으며, 《전이지대의 언어 변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원 객원연구원,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호남문화정보시스템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지명으로 보는 전주 백년 Ⅰ, Ⅱ》가 있고, 역서로는 《언어 변이와 변화》가 있다. 그 밖에도 다수의 소논문을 저술했다.현재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에서 지역어를 담당하고 있다.
지은이 : 이동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총감독, 경기아트센터 이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계간 《문화/과학》 편집인, 문화연대 집행위원장, 문화사회연구소 소장, 플랫폼창동61 총감독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과 삶》, 《예술@사회》,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 《대안문화의 형성》, 《문화자본의 시대》 등이 있다.
지은이 : 유사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주회사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로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창의적인 일들을 현장에서 펼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한국예술이론과 문화정책을 가르치며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목차
01 《길에서 만나는 한글》
02 《또 하나의 생활문화 지도 땅이름》
03 《겨레의 작은 역사 방언》
04 《자연과학과 인문정신의 만남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05 《일상과 예술이 하나 예술마을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