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다에 폭풍이 몰아치자, 코끼리가 작은 섬으로 떠밀려 갔다. 섬은 아주 작았다. 코끼리가 겨우 발 딛고 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았다. 이틀이 지났을 때 배를 탄 생쥐가 다가왔다. 생쥐는 코끼리를 배에 흔쾌히 태워 주지만, 코끼리가 타기엔 배가 너무나 작았다. 뒤이어 개와 악어가 차례차례 도착하지만, 역시 코끼리를 배에 태우는 건 불가능했다. 결국 코끼리와 생쥐, 개와 악어는 섬에 남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모두가 좋아하는 어느 작은 섬에 관한 반짝이는 이야기!바다에 폭풍이 몰아치자, 코끼리가 작은 섬으로 떠밀려 갔어요. 섬은 아주 작았어요. 코끼리가 겨우 발 딛고 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았지요.
이틀이 지났을 때 배를 탄 생쥐가 다가왔어요. 생쥐는 코끼리를 배에 흔쾌히 태워 주지만, 코끼리가 타기엔 배가 너무나 작았어요. 뒤이어 개와 악어가 차례차례 도착하지만, 역시 코끼리를 배에 태우는 건 불가능했지요. 결국 코끼리와 생쥐, 개와 악어는 섬에 남게 되었어요.
이후 ‘코끼리섬’으로 불리게 된 이 특별한 섬으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데, 코끼리는 이 작은 섬을 방문객을 위한 멋진 건축물로 만들어 갑니다.
자전거 바퀴는 도르래가 되어 엘리베이터를 위아래로 이동시켜 주고, 물살을 젓던 물레방아 프로펠러는 관람차로 변신해 갈매기들의 쉼터가 됩니다. 그렇게 방문객들이 가져온 물건들은 이 작은 섬의 친구들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건물이자 테마파크 도시로 변신합니다.
<코끼리섬>은 여러 가지 스펀지와 페인트 롤러를 사용한 다양한 질감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작가의 메시지가 잘 담긴 레오 티머스 최고의 그림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오 티머스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벨기에의 유명 잡지와 신문에 삽화를 그렸어요.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려 그림책을 만들고 있지요. 레오 티머스의 그림책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그림책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주요 작품으로는 <콰앙> <도로 위의 꼬마 원숭이>(2019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 <드래곤은 어디에 있을까요?> <코끼리섬>(2022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