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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생가 꽃나무들이 구김살이 없다
사의재 | 부모님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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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석
1990년 『세계의문학』에 시로 등단했으며 2008년 유심신인문학상 시조부문(필명 김해인)에 당선했다. 시집으로 『까마귀』『샤롯데모텔에서 달과 자고 싶다』『기념사진』『헤밍웨이』 『달에게 보내는 연서』『목포자연사박물관』『백련사 앞마당의 백일홍을』『강진』『조롱박꽃 핀 동문매반가』『목포』『강진시문학파기념관』『무위사 가는 길』『그리운 백련사』『마량미항』『당당한 영랑생가』『그리운 강진만』『모란을 위하여』『구름에 관한 몽상』『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사의재에게 아학편을 떼다』『갈대는 제 몸뚱일 흔들어』『유달산 뻐꾹새 첫 울음소리』『목포문학관』『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달리도, 외달도, 율도』『눈 내리는 이훈동정원』『조금새끼』『보리마당에 살어리랏다』『장흥』『나의 이뭣고는 홍매화다』『보길도에 어부사시사가 내린다』『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목포근대역사관』『유달산과 고하도가 통하다』『달마고도에서 대오할 생각을 하다』『대흥사는 천강에 얼굴 내민 달이 꿈이다』『신안』『백운동원림』『선암사 가는 길』『통도사는 금강계단이다』『해인사에 빠지다』『송광사는 내 마음의 주장자다』『연기암은 내 마음의 죽비다』『불국사의 봄』『봉정사는 자기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부석사의 달』『법주사에 내리는 눈』『마곡사에 내리는 비』『백담사에 들른 뻐꾹새 울음소리가 나를 따라다니며』『비췻빛 하늘가마로 구운 시』『탐진강』『달마지마을』『백조의 호수 강진만에서』『도보다리가 답이다』『골목은 나무꾼 빈집은 동백아가씨』『백련지가 나를 불러내다』『도라산역이 늠름하다』『비 내리는 난중일기』『현대시창작교실』『소쩍새 죽음의 내력에 대하여』『인문대 등나무벤치』『마리아회수도원』『책장을 입양하다』『그리운 성문종합영어』『미생』『고장난 신자유주의』『철원』『양구』『인제』『고성』『연천』『강화』『옹진』『화천』『인천』『경주』『백제』『개성』『평양의 달』『광주』『여순』『제주』『부산』『마산』『대구』『군산』『피난열차』『체 게바라 양말』『남해』『완도』『청산도의 달』『진도』『여수의 봄』『바다에 붙들려』『거제도』『통영』』『진해』『진주』『나주』『화순』『춘천』『설원과 붉은여우와 들쥐』『포천』『홍천』『동두천』『칠곡』『포항』『영천』『창녕』『광양』『고흥』『보성』『영암』『곡성』『장성』『영광』『순천』『함평』『무안』『담양』『해남』『구례』『서울』『윤슬』『영랑생가에게 면목없다』『도라지꽃 비구니』『앵두나무와 보낸 한철』『자작나무와 달마시안』『다시 태어난 현구생가』『목포 1,2,3』『강진 1,2,3』『안동』『정읍』『전주』『영랑생가 은행나무에 대한 몽상』『사랑이여, 노을치마만 같아라』『영랑생가 내 눈결에 쏘인 것들은』『영랑생가 가 나에게 신신당부하다』『백련사 동백숲에 대한 몽상』『대전』』『부잡하다』 『윤슬 3』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카이저 수염을 하다』 『슬픔이 나에게 베팅하다』 『수사학교실』 『시문학파기념관이 독서삼매에 빠지다』 『영랑생가는 시문학의 성지다』 『강진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작시치인 나는 강진이다』『목포를 클릭하라』『목포문학관을 클릭하라』『목포에 꽂히다』『시문학파기념관에서 자작나무를 만나다』『강진미술관이 솔찬하다』『시문학파기념관은 시문학답사 일번지다』『예남사는 경주 김씨다』『동백정은 청주 김씨다』『해동사는 순흥 안씨다』『해와의 인터뷰』『사의재의 봄』『김병균은 갈리아의 수탉이다』『내가 시문학파기념관이라면』번역서로 『즐거운 생태학 교실』, 시조집으로 『내 마음의 적소, 동암』『이화』『별들의 사원』『별들을 호린다고 저 달을 참수하면』『고장난 뻐꾸기』『큰개불알풀』『다산』(2권)『만경루에 기대어』『구강포』『백운동원림』(2권)『추사』『노래하는 의미를 너희들이나 모르지』『첫사랑』『전봉준』『달빛한옥마을』『별이 빛나는 밤에』『윤슬 2』, 동시집으로 『가파초등학교마라분교』『해와 달, 별, 구름 그리고 지구별』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영랑생가 꽃나무들이 구김살이 없다

1부

자화상 13
강진은 영랑생가가 답이다 14
언어의 조탁하면 영랑이고 촉기하면 영랑이다 15
영랑생가의 봄 16
영랑생가 꽃나무들과 나 18
봄비 20
영랑생가 앞마당 살구 꽃잎을 밟고 지나가다니 22
영랑생가 본채 뒷마당 동백꽃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24
영랑생가 본채 뒷마당에 빠지다 26
영랑생가가 거만하게 군 적이 없다 28
영랑생가 꽃나무들이 구김살이 없다 30
영랑생가 꽃나무들이 낯을 가리지 않는다 32
봄날 영랑생가 뒷마당이 말해 주다 34
영랑생가 앞마당 살구나무가 나에게 꽂히다 36
영랑생가가 딜레마에 빠지다 38
영랑시가 동백꽃똥구멍쪽쪽빠는새인 내가 낭송하기에 편하다 40
영랑생가가 나에게 현구생가를 챙기라 한다 42
영랑시집에 살구꽃이 얼굴 내밀지 않는다 44
가을비 46
눈 내리는 영랑생가 48
눈 내리는 영랑생가 50
영랑생가가 마음을 다잡다 52

2부

시문학파기념관이 솔찬하다 55
시문학파기념관은 할 일이 많다 56
시문학파기념관은 만냥이다 58
시문학파기념관은 끈질기다 61
시문학파기념관이 시를 쓰고 있다 63
시문학파기념관이 망연자실하다 65
시문학파 9인이 한숨을 쉬다 67
시문학파기념관은 기억력이 좋다 69
시문학파기념관이 지나간 미래에 붙들려 있을 틈이 없다 71
시문학파기념관의 지나간 미래에 대하여 빠삭하다 72
시문학파기념관이 나를 우습게 보지 않는 걸 보면 74
시문학파기념관의 낯이 붉어진 적이 있다 76
6·25한국전쟁이 시문학파 9인 중 4인의 생을 앞당기다 78
시문학파기념관이 나에게 몸조심하란다 80
겨울 피라칸사스 82
시문학파기념관은 사고가 유연하다 84
3부

비 내리는 현구생가 87
현구생가의 봄 89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머리를 싸매다 91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달관의 경지에 이르다 93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는 시간이 시다 95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시작에 회의를 느낄 때가 있다 97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생의 목표를 분명히 하다 99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101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103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평정심을 되찾다 105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까뮈에 빠지다 107
다시 태어난 현구생가가 영랑시집을 숙독하다 109
소월과 백석이 다른 정도로 영랑과 현구는 다르지 않다 111
현구생가와 나는 동병상련이다 113

4부

병영 박동 출신 이용운이 ‘打共의 一人者’ 김호익 총경을 사살하다 117
보도연맹, 보도연맹, 보도연맹이 무엇이길래 120
냉전 이데올로기가 동족상잔을 마다하지 않았다 122
풀치 124
인민군이 우익인사들과 지주들을 가만두지 않았다 126
대구 수동은 이제도 말할 수 없다 128
중포마을 저수지는 말릴 길이 없었다 130
월각산은 알았을까 몰랐을까 132
월출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원망할 수가 없다 134
강진 세무서 뒤 계곡이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136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김충식가를 불지르다 138
북한에서 마지막까지 잘나간 이는 140
마량 장군봉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다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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