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님과 동행한 한 목회자의 사도행전적인 글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경험했던 자신의 자전적인 일들을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있다.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던 청소년기의 우울, 그러한 소년의 삶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생애 가장 감동적인 순간과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사건들, 그러한 경험들과 현재 자신과의 관련성, 저자의 삶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고마운 인연들 등 그의 인생에 주님이 인도하신 이정표를 따라 걸어온 삶의 이야기로 빼곡하다.
이 책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온 저자의 진한 생애 기록을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주님과 동행한 한 목회자의 사도행전적인 고백
이 책 《천리포 소년,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가다》는 주님과 동행한 한 목회자의 사도행전적인 글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경험했던 자신의 자전적인 일들을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있다.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실의에 빠져 있던 청소년기의 우울, 그러한 소년의 삶 가운데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생애 가장 감동적인 순간과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사건들, 그러한 경험들과 현재 자신과의 관련성, 저자의 삶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고마운 인연들 등 그의 인생에 주님이 인도하신 이정표를 따라 걸어온 삶의 이야기로 빼곡하다.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 쓴 목자의 진한 삶의 기록
이 책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온 저자의 진한 생애 기록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배움에 목말라하던 가난한 한 시골 소년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리포교회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기록되어 있다.
2부는 그 소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들어 사용하신 믿음의 사람들의 헌신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3부는 목회의 연단과 훈련을 통해 그를 목회자로 세우시고 지금의 광남교회를 세우시기까지의 이야기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들을 기억하고 진실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4부에서는 가족 이야기를 풀어냈다. 차마 말하기 어려운 가족의 아픈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꺼내놓음으로써, 저자가 얼마나 사랑과 믿음의 사람인지를 알게 해준다. 그가 얼마나 좋은 아들이자 좋은 남편이며 좋은 아버지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보여주는, 가슴 뭉클한 용서와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형들과 이웃의 이야기를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풀어낸 대목에선 읽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한다.
5부에선 목회자로서 섬겨온 발자취를 정리했다. 자신을 ‘빚진 자’라고 고백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한없이 낮은 삶의 자세를 보게 된다. 46년의 사역 여정과 광남교회 38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감사로 글을 맺고 있다.
어느 해 성탄절 행사를 준비하면서 성극을 맡았다. 변변한 도서 하나 구경할 수조차 없는 시골이라 연극 대본을 구하기도, 책방에서 사기도 힘들었다. 예수님께 지혜를 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연극 대본을 꿈속에서 보여주셨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성극 대본을 썼다. 주인공 역을 맡고 연출까지 도맡아 했다. 연극 제목은 ‘산제사일’이었다.
“교회 다니는 것들은 부모도 모르고, 제사도 안 지내는 불효막심한 사람들이라더군.”
전도하다 보면 이런 조롱과 핍박을 당했다. 나는 기독교야말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있는 효의 종교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울러 참된 효는 살아 계실 때 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부모의 은덕만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추도예배를 드린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 드디어 성탄 이브가 되었다.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것을 무대에 쏟아부었다. 대본은 엉성하고 어설펐지만 시골 교회 성도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제1장 내 고향 천리포 이야기 > 중에서-
성경 말씀에는 천사에 관한 기록이 많다. 우리가 사는 세상엔 세 부류 천사가 있다. 경찰과 같이 감시자 역할을 하는 미카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공중 권세를 잡고 악한 일을 행하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다.
나는 두 종류의 천사를 말하고 싶다. 바로 영의 천사와 인간의 천사다. 영의 천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지상에서 그 존재를 느끼거나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신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믿음으로 인정하면 된다. 우연이란 것은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영의 천사를 통해 행하신 일이다.
인간 천사는 누구나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천사가 될 수도 있다. 인간관계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나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행할 때 우리는 인간 천사의 도움을 받고 또한 도움을 주는 인간 천사도 될 수 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셨다’(히1:14, 한글개역성경)고 기록했다. 나는 하나님을 만난 이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후일 깨닫고 보니 내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간 천사들이다.
-<제2장 목회자로 훈련받다> 중에서 -
돈사를 수리하여 예배당으로 세운 두 번째 성전도 성도들로 가득 찼다. 좀 더 넓은 예배당이 필요하여 기도했다. 어느 날 우연히 도고천에 있는 영광교회가 새 성전을 짓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린벨트 내에서는 신축이 불가한데 어떻게 짓게 되었을까. 건축 현장을 찾아가 목사님을 만나 신축 정보를 듣게 되었다. 이축권을 구입하여 짓게 되었다고 했다. 이축권이란 도시계획으로 철거되는 건물이나 신설 도로를 내면서 헐리는 집은 다른 곳에 이축할 수 있는 이전건축권리 속칭 ‘딱지’였다. 우리 교회도 새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는 희망에 기도하며 사방으로 알아보았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으리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이축권을 구입하도록 정보를 주셨다.
제직회는 이축권을 구입하기로 결의하고, 칠천오백만 원에 샀다. 막상 설계하려 하니 그린벨트에 짓는 주택이축권이라서 주택 모양으로만 지어야 했다. 평수도 제한이 있어 반지하 30평에 지상 30평의 작은 건물만 지을 수 있었다. 거금을 주고 산 이축권인데 제한이 너무 많았다. 그 평수라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성전보다도 좁은 공간이었다. 건물 위층의 사택만 넓은 공간이 되는 꼴이 되었다. 교우들이 오해하면 어쩌나 하고 기도하며 방안을 찾았다.
그때 옆 동네 능촌마을에서 노인정을 짓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린벨트에도 공공건물은 신축 가능한 법이 생긴 것이었다.
-<제3장 광남교회를 세우다> 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태의
천리포수목원이 있는 바닷가 막골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진학을 못해 만리포교회 중등 구락부에 공부하러 갔다가 하나님을 만났다. 이후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들의 도움으로 17세에 천리포교회를 세웠다. 페스탈로치가 되는 꿈을 접고 영·혼·육을 살리는 큰 소식(복음)을 전하고자 수암산수도원에 있는 충남 성서신학원과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30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31세가 되던 해, 선교 100주년 기념교회로 세우는 광남교회의 개척자로 부름을 받아 39년째 교회의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성공보다 성화를, 성장보다 성숙을 추구하는 것이 목회 신조다. 이 책은 하나님의 역사와 만남의 축복, 그 인연들로부터 받은 ‘사랑의 빚’ 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여는 글4
·축하의 시8
·추천의 글9
|제1장| 내 고향 천리포 이야기
우리 동네 막골24 / 내 생애 최고의 만남26 / 교회학교 교사가 되다29 / 안윤진 권사님과의 인연31
마음이 청빈한 청년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34 / 하나님의 더 큰 그림37 / 천리포교회 입당하던 날41 / 교회학교 분교에서 기도처로44 / 멍에 맨 4명의 친구46 /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49 / 용서를 배우게 한 따귀 세례52
|제2장| 목회자로 훈련받다
큰형님의 죽음 앞에서58 / 성서신학원에 들어가다60 /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63 / 천리포수목원의 칼 밀러 씨66 / 약한 자를 택하사69 / 신학교에 들어가다71 / 서울의 찬가73 / ‘새옹지마’의 은혜와 섭리77 / 대학원 시험에 떨어지다79 / 아가페 사랑을 경험하다82 / 송정교회에서 만난 귀인들84 / 콰이강의 다리87 / 나의 영적 멘토90 / 신혼생활의 행복93 / 교회 개척을 위한 목회 훈련95 / 반지하라도 좋아98 / 무대 위에 서다101
|제3장| 광남교회를 세우다
개척자로 부름받다106 / 창립 예배를 드리다109 / 첫 예배112 / 교회 창립의 숨은 주역들116 / 첫 성전 건축 이야기119 / 다시 반지하 사택으로123 / 첫 번째 맞은 위기126 / 교회 자립 선언128 / 두 번째 성전 건축133 / 두 번째 맞은 큰 시험136 / 세 번째 성전 건축139 / 사택 생활143 / 몬테소리 어린이집146 / 다섯 번째 성전 건축149 / 솔로몬의 성전 건축처럼151 / 사랑과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당155 / 결혼 축의금이 건축 헌금으로157 / 행복한 만남이 있는 전원교회160
|제4장| 가족 이야기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166 / 어머님 전 상서168 / 세 분의 아버지171 / 둘째 형님172 / 다시 생긴 큰형님175 / 딸이 첫 출근하던 날177 / 소래교회 장로님 딸180 / 개척 선물로 주신 아들183 / 최전방 산꼭대기에도 해군이 있다186 / 팻 아줌마188 / 제자훈련으로 맺어진 인연191 / 국경을 오간 상견례와 온라인 결혼식194 / 칠삭둥이 손녀198
|제5장| 목회자로 사노라면
빚쟁이 목사의 기도202 / 금십자가로 주실 수 있나요?205 / 금십자가 영성으로208 / 닭 목회 이야기210 / 서울 서남노회장212 / 북방선교회215 / 해외 선교여행219 / 사과는 과거를 풀고, 용서는 미래를 연다222 / 밥상 앞에서224 / 다시 꿈꾸는 광안시의 중심교회227 / 수십 년을 하루같이229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232
·사진으로 보는 광남교회 역사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