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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작가정신 | 부모님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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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김사과, 김엄지, 김이설, 박민정, 박솔뫼, 백민석, 손보미, 오한기, 임현, 전성태, 정소현, 정용준, 정지돈, 조경란, 천희란, 최수철, 최정나, 최진영, 하성란, 한유주, 한은형, 한정현, 함정임 등 한국 대표 소설가 23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작가정신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획되었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내는 소설가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관통하는지, 그들의 ‘작가정신’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을 쓸 때의 생각과 마음부터 창작 과정 및 작가적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든 것’을 담았다.

23인 작가들의 소설 생각은 그들이 쓰는 소설만큼이나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 자유롭고 다채롭다. 소설을 쓰는 데 필수적인 소설을 쓰지 않는 시간(임현), 소설을 위한 낙서와 시적 단상들(정용준), 지금과는 다른 이해의 건너편으로 이동하기 위한 소설 작법(천희란), 소설을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인정’과 ‘단념’(최진영), 여성으로서의 공포와 사회적 약자로서의 불안을 형상화한 소설의 주제(하성란), 무언가에 미쳐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는 소설이 잘 써지는 자리(한은형) 등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진솔하면서도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에겐 소설이 필요합니다”
현역 작가 23인의 소설 생각


작가정신 35주년 기념 에세이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가 출간되었다. 김사과, 김엄지, 김이설, 박민정, 박솔뫼, 백민석, 손보미, 오한기, 임현, 전성태, 정소현, 정용준, 정지돈, 조경란, 천희란, 최수철, 최정나, 최진영, 하성란, 한유주, 한은형, 한정현, 함정임 등 한국 대표 소설가 23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는 작가정신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획되었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내는 소설가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관통하는지, 그들의 ‘작가정신’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을 쓸 때의 생각과 마음부터 창작 과정 및 작가적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든 것’을 담았다.

23인 작가들의 소설 생각은 그들이 쓰는 소설만큼이나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 자유롭고 다채롭다. 소설을 쓰는 데 필수적인 소설을 쓰지 않는 시간(임현), 소설을 위한 낙서와 시적 단상들(정용준), 지금과는 다른 이해의 건너편으로 이동하기 위한 소설 작법(천희란), 소설을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인정’과 ‘단념’(최진영), 여성으로서의 공포와 사회적 약자로서의 불안을 형상화한 소설의 주제(하성란), 무언가에 미쳐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는 소설이 잘 써지는 자리(한은형) 등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이루고 있는 작가들의 진솔하면서도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점은 글과 함께 어우러진 사진이다. 해당 글의 작가들이 대부분 손수 찍어 제공한 사진들은 책상과 책장, 집필 도구 등이 담긴 작업실 풍경부터 소설을 쓰기 전이나 쓰는 중에 자주 찾는 곳, 글쓰기에 영감을 준 사물과 작가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어떤 공간에서 글을 쓰고 읽으며, 어떤 길을 걷고 생각하는지 독자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우리는 왜 소설을 읽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가. 또한 소설은 작가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어떤 마진, 즉 ‘이익’을 남기는 걸까.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꿈을 꿀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꿈’과 ‘이익’은 언뜻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유한한 존재로서 살아가는 인간으로 하여금 다른 나, 다른 삶,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게 한다는 것만큼 가치로운 이윤이 또 있을까. 최진영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소설을 통해 꿈꿀 수 있다, 계속하여 꿈꿀 수 있다”. 우리와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소설가들이 우리 곁에 있는 한.

매일 여섯 시간의 작업 루틴,
사주팔자와 번아웃,
암살자처럼 글쓰기,
소설이 잘 써지는 자리……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든 것’!


김이설 작가는 매일 여섯 시간의 작업 루틴을 만들기까지 1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고백한다. 성실과 근면으로 임해온 지난 시간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500여 개의 작업 일지에 차곡차곡 담겨 있다. 이 과정에서 남은 것은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만이 아니다. 피드를 본 동료나 후배 작가들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가 함께했다. ‘오래 같이 쓰기 위하여’ 김이설 작가는 오늘도 작업 일지 쓰는 걸 멈출 수가 없다.(김이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여섯 시간」)
손보미 작가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펑크를 낸 경험을 풀어놓는다. 작가가 되기 전 본 사주에서 ‘결혼해서 돈이나 쓰고 살 팔자’라는 말을 들었지만, 사주와 달리 작가가 되었고 그 뒤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3000자짜리 원고의 마감을 앞두고 난생처음 펑크를 내게 된다. 작가는 번아웃이 왔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술회하면서, 삐걱대고 불안할지언정 글을 쓰고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음에 감사해한다.(손보미, 「사십 편 이상의 장편소설과 수많은 단편소설, 시, 희곡」)
집 안에서 아이를 돌보며 글쓰기를 병행하는 오한기 작가는 암살자 같은 태도로 글을 써야 했다고 말한다. 암살자가 타깃에 접근하듯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면서. 하지만 아이의 “최종 컨펌이 떨어진” 빡빡한 육아 일정 속에서도 그는 소설 쓰는 삶을 포기할 수 없다. 생활인이자 작가로서 소설 쓰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일의 지난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 글에서 작가는 소설 쓰기를 통해 얻는 순수 이익, 즉 ‘소설의 마진’에 관해 논한다.(오한기,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오늘을 고민하고, 살아가는 소설가들이
다시 ‘작가의 말’을 쓰는 시간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는 누굴까. 박솔뫼 작가는 로베르토 볼라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관해 말한다. 그들 중 한 명이 바로 박솔뫼 작가 자신인데, 소설에도 종종 등장하는 볼라뇨는 그에게‘용기와 대범함’이라는 값의 최대치를 설정해주곤 하는 존재다.(박솔뫼, 「쓰고 읽고 말하고 읽고 쓰고」) “무엇을 하든 나의 감정과 의지는 책이 있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조경란 작가는 ‘작가의 말’을 쓰는 시간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해주고(조경란, 「‘작가의 말’과 신발」), 정지돈 작가는 “궁상맞고 지질하고 위악적이고 냉소적이며 불행한” 트윗 이미지를 가져와 글 쓰는 마음이 무엇인지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간다.(정지돈, 「포기의 글쓰기」) 소설가들의 시작점도 뭉클한 감동을 준다. 전성태 작가는 “운명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작가의 길을 선택하던 열아홉 살 저편의 일을 회고하며 그동안 잊고 지내온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와 같은 젊은 초상을 떠올리고,(전성태, 「떠나온 자로서」) 정소현 작가는 “제가 아는 게 다인 줄” 착각한 소통 불능의 여학생이었던 자신을 끌어안으며 작가의 길로 이끈, 1994년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에 대해 쓰고 있다.(정소현, 「쉽게 배운 글은 쉽게 글을 쓰지 못하게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문학을 좋아할 것.
무엇이 와도 그 마음을 훼손당하지 말 것.”
‘소설이 있는 쪽’으로 삶을 선택한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


최진영 작가는 소설가가 된 뒤 가장 많이 받은 질문으로 ‘소설을 쓰게 된 계기’를 꼽는다. 처음에 그 답은 간단했다. “좋아하니까, 쓰고 싶으니까.” 그러나 이후로도 그 질문을 받았고, 현재는 조금 다른 답에 도달했다. 소설은 “나를 변화시키고, 삶의 방향으로 끌어당기며, 다른 삶을 꿈”꾸게 한다는 것.(최진영, 「입구도 문도 자물쇠도 비밀번호도 없는 시작」) 김사과 작가도 ‘꿈’에 대해 말한다. 작가와 독자를 잇는 강력한 끈이 “현실 도피적 환상”이라고 믿는 그는, 오늘도 노트북 앞에 앉아 “무미건조한 글자”들을 이어 붙이며 “짧고도 강렬한, 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을 꿀 사람들의 꿈을 상상해본다. 최수철 작가가 “우리에겐 우리의 모든 꿈을 기억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를 대신해 꿈을 꾸고, 기억해내고, 그것을 하나의 공고한 세계로 이어 붙여 한 편의 이야기로 짓는 소설가들이 있기에, 우리는 또 한번 꿈꿀 수 있고 계속하여 또 다른 꿈을 기대할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리고 여기, 지리멸렬한 일상을 보듬고 다듬어 우리의 꿈을 위무해주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의 소설처럼 때론 온기 어린 시선으로, 때론 냉철하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때론 웅숭깊은 사유로 삶 너머까지를 바라보게 하는 이야기가. 23인의 소설가들이 저마다의 진실된 마음으로 또박또박 써 내려간 ‘작가의 말’이 우리들 가슴속에도 깊이 가닿는 이유다.

소설이란 결국 골방에서 혼자 쓰는 일. 세상에서나 혼자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견뎌가며 언어를 쌓아올리는 일인데, 누군가 나처럼 오늘도 변함없이 외롭고 고독한 소설 쓰기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가, 내가 하는 소설 쓰기가 영 소용없는 일이 아니라는 확신이, 동료가 선배가 후배가 아직 지치지 않고 여전히 쓰고 있다는 든든함이 얼마나 반가웠을까. 그 반가움에 덥석 손을 먼저 내민 것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겠는 것이다.
_ (김이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여섯 시간」)

언제나 나란 사람의 부족한 면이 작품으로 이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이제는 부족함 없이 강하고 세련된 사람이 되겠다는 욕심은 아예 버렸다. 못생긴 작품이어도 쓰자, 그것이 못내 순진한 열정밖에 되지 못할지언정. 어느 날은 하루에 30매씩도 썼다. 밥을 굶거나 잠을 못 자면서 썼던 소설들이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고, 다시 퇴고할 용기도 나지 않아 서랍에 밀어두고 모른 척했던 과거의 날들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오랜 옛날 일도 아니었다.
_ (박민정, 「나는 더 이상 소설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상은 이미, 내가 리모컨 세 개를 갖고 첫 단편집을 쓰던 그 세상이 아니다. 내 리모컨 개수가 여덟 개로 늘어난 것처럼 세상도 문학도 그렇게 됐다. 늙는 게 뭐 어때서? 거꾸로, 세상이 자꾸 젊어지는 걸 바라보는 것을 사는 낙으로 삼으면 된다. 내가 늙는 만큼 세상은 역으로 젊어지고 새로워진다. 이십 대 때나 지금이나 내가 왜 소설을 쓰는지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없는 것은 같지만, 그래서 늙어감에 대해 썼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변했다.
_ (백민석, 「늙었으면서 늙은 것을 모르고」)

  작가 소개

지은이 : 백민석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5년 『문학과사회』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혀끝의 남자》 《수림》, 장편소설 《헤이, 우리 소풍 간다》 《내가 사랑한 캔디》 《불쌍한 꼬마 한스》 《목화밭 엽기전》 《러셔》 《죽은 올빼미 농장》 《공포의 세기》 《교양과 광기의 일기》 《해피 아포칼립스!》 《버스킹!》 《플라스틱맨》, 산문집 《리플릿》 《아바나의 시민들》 《헤밍웨이: 20세기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작가》 《러시아의 시민들》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가 있다.

지은이 : 조경란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불란서 안경원」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가정 사정』, 중편소설 『움직임』,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 『혀』 『복어』, 짧은소설집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 이야기』 『백화점-그리고 사물, 세계, 사람』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최수철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공중누각』 『화두, 기록, 화석』 『내 정신의 그믐』 『몽타주』 『갓길에서의 짧은 잠』 『포로들의 춤』 『사랑의 다섯 가지 알레고리』, 장편소설 『고래 뱃속에서』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4부작) 『벽화 그리는 남자』 『불멸과 소멸』 『매미』 『페스트』 『침대』 『사랑은 게으름을 경멸한다』 『독의 꽃』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하성란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 『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사진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최민식 공저)과 산문집 『왈왈』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함정임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버스, 지나가다』 『저녁식사가 끝난 뒤』 『사랑을 사랑하는 것』,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산문집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태양의 저쪽 밤의 이쪽』 등이 있다.

지은이 : 전성태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소설집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 『늑대』 『두번의 자화상』,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세상의 큰형들』 『기타 등등의 문학』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한유주
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중편소설 『우리가 세계에 기입될 때』, 소설집 『숨』 『연대기』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 『얼음의 책』 『달로』, 장편소설 『불가능한 통화』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김사과
2005년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02』 『더 나쁜 쪽으로』,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나b책』 『테러의 시』 『천국에서』 『N. E. W.』, 중편소설 『0 영 ZERO 零』, 산문집 『설탕의 맛』 『0 이하의 날들』 『바깥은 불타는 늪/정신병원에 갇힘』이 있다.

지은이 : 김이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잃어버린 이름에게』,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솔뫼
2009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사랑하는 개》 《우리의 사람들》 《믿음의 개는 시간을 저버리지 않으며》, 장편소설 《을》 《백 행을 쓰고 싶다》 《도시의 시간》 《머리부터 천천히》 《인터내셔널의 밤》 《고요함 동물》 《미래 산책 연습》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김현문학패, 동리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 : 손보미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과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작은 동네』 『사라진 숲의 아이들』, 중편소설 『우연의 신』, 짧은 소설 『맨해튼의 반딧불이』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 제4회, 제5회, 제6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최진영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이 있다.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정소현
2008년 《문화일보》로 등단. 소설집 『품위 있는 삶』 『너를 닮은 사람』, 중편소설 『가해자들』이 있다. 젊은작가상, 김준성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정용준
시를 사랑하지만 소설을 쓴다. 겨울에 태어났고 겨울이 좋다. 눈. 비. 바람. 빛. 새. 안개. 가끔 천둥과 번개. 하늘에서 내리는 건 다 아름답다. 피아노보다 기타. 펜보다 키보드. 읽기와 쓰기가 나를 좋아한다.2009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산문집 『소설 만세』, 동화 『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 등이 있다.황순원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김엄지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돼지우리」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장편소설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중편소설 『폭죽무덤』 『겨울장면』 등이 있다.

지은이 : 한은형
2012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경장편소설 《서핑하는 정신》, 장편소설 《거짓말》 《레이디 맥도날드》, 산문집 《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그리너리 푸드: 오늘도 초록》 《당신은 빙하 같지만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는 가끔 외롭지만 따뜻한 수프로도 행복해지니까》 등을 썼다.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박민정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바비의 분위기』,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 중편소설 『서독 이모』, 산문집 『잊지 않음』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오한기
201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의인법》 《바게트 소년병》, 장편소설 《홍학이 된 사나이》 《나는 자급자족한다》 《가정법》, 중편소설 《인간 만세》 《산책하기 좋은 날》이 있다.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정지돈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인생 연구』 『내가 싸우듯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장편소설 『모든 것은 영원했다』, 중편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야간 경비원의 일기』 『…스크롤!』, 산문집 『문학의 기쁨』(공저) 『영화와 시』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스페이스 (논)픽션』이 있다.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지은이 : 천희란
201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영의 기원』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경장편 『자동 피아노』 『K의 장례』가 있다. 2017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임현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 소설집 『그 개와 같은 말』 『그들의 이해관계』, 중편소설 『당신과 다른 나』 등이 있다. 2017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8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최정나
201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말 좀 끊지 말아줄래?』가 있다.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한정현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중편소설 『마고』,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산문집 『환승 인간』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퀴어문학상,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디즈니랜드에서 글쓰기 * 김사과
그다음 일 * 김엄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여섯 시간 * 김이설
나는 더 이상 소설을 기다리지 않는다 * 박민정
쓰고 읽고 말하고 읽고 쓰고 * 박솔뫼
늙었으면서 늙은 것을 모르고 * 백민석
사십 편 이상의 장편소설과 수많은 단편소설, 시, 희곡 * 손보미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오한기
공백의 소설 쓰기 * 임현
떠나온 자로서 * 전성태
쉽게 배운 글은 쉽게 글을 쓰지 못하게 한다 * 정소현
소설을 위한 낙서 * 정용준
포기의 글쓰기 * 정지돈
‘작가의 말’과 신발 * 조경란
미지는 창조되어야 한다 * 천희란
어느 소설가의 하루, 혹은 아포리즘을 위하여 * 최수철
농담 * 최정나
입구도 문도 자물쇠도 비밀번호도 없는 시작 * 최진영
2014년 다이어리의 마지막 페이지 * 하성란
산책들 * 한유주
그런 자리가 있다 * 한은형
불면증 환자의 침묵과 이름이 명명된 자동차의 세계 * 한정현
시작되지 않은 이야기, 끝나지 않은 사랑 *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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