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온이네는 벼농사를 짓는다. 모내기가 끝나고 벼가 자라자 하온이 아빠는 논에 세울 허수아비를 만들고, 하온이도 아빠를 돕는다. 다 만들고 보니 허수아비가 눈을 감고 있다. 허수아비가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벼를 지킬 텐데 이상하다. 하온이는 아빠에게 허수아비가 눈을 감은 이유를 묻지만 아빠는 비밀이라고만 하는데….
출판사 리뷰
부릅뜬 눈 대신에 눈을 감아버린 허수아비의 비밀
함께 살아야 할 작고 약한 것들을 되돌아보는 마음
하온이네는 벼농사를 짓습니다. 모내기가 끝나고 벼가 자라자 하온이 아빠는 논에 세울 허수아비를 만들고, 하온이도 아빠를 돕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허수아비가 눈을 감고 있습니다. 허수아비가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벼를 지킬 텐데 이상합니다. 하온이는 아빠에게 허수아비가 눈을 감은 이유를 묻지만 아빠는 비밀이라고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 가을이 오고 벼가 무르익었습니다. 들판에 사는 들쥐네는 새끼들이 태어나고 들쥐 아빠는 가족의 먹이를 구하러 나섭니다. 하지만 어디를 가든 눈을 부릅뜨고 지키는 허수아비들이 무서워 들쥐 아빠는 먹이를 구하지 못합니다. 다시 먹이를 구하러 나선 들쥐 아빠는 결국 들판을 헤매다 끝내 쓰러지고 맙니다. 그때 마침 날아가던 참새가 이를 보고 내려와 들쥐 아빠에게 먹이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들쥐 아빠는 힘을 내 참새가 알려준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은 바로 하온이네 논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란
슬하에 2남 2녀의 자녀와 귀여운 손주 3명을 둔 평범한 할머니다. 현재 길빛작은도서관 힐링북 강사로서 동화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별이 할머니는 거짓말쟁이』, 『땡감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항 마을 일곱 빛깔 지느러미』, 『눈을 감은 허수아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