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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아니야!
길벗어린이 | 4-7세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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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무 위로 회갈색의 커다란 다람쥐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다. “와~! 다람쥐다.” 아이가 큰 소리로 외치자, 지나가던 다람쥐가 멈춰 서더니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크게 외쳤다. “아니야! 나는 청설모야.” 다람쥐가 아니고, 청설모라니?! 둘의 모습이 너무 닮아서 헷갈릴 때가 정말 많다.

《아니야? 아니야!》에서는 다람쥐와 청설모를 비롯해, 해달과 수달, 라쿤과 너구리, 올빼미와 부엉이 등 비슷한 생김새로 우리가 평소에 많이 헷갈려 하는 동물들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오밀조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다른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특징들을 함께 알아보고,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에 대한 지식도 함께 쏙쏙 얻어 보자.

  출판사 리뷰

다람쥐? 아니, 청설모라고?!
수달? 아니, 해달이라고?!
너무 닮아서 헷갈리는 동물 친구들을
한 번에 구별할 수 있는 똑똑한 그림책,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나는 부엉이가 아니라 올빼미라고!”
비슷해서 더욱 헷갈리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와~! 부엉이다.” 높다란 나무 위에 가만히 앉아 있는 부엉이를 보고 아이가 말했어요. 그러자 부엉이가 자리에서 펄쩍 뛰더니 날갯짓을 하며 크게 외쳐요. “아니야! 나는 올빼미라고!” 그러더니 어디선가 진짜 부엉이가 나타나 말해요. “내가 부엉이야. 머리 위에 귀 모양 깃이 있어.”
올빼미와 부엉이를 나란히 놓고 보니 정말 올빼미는 귀깃 없이 머리가 동글동글하고, 부엉이는 머리 위로 뾰족하게 귀깃이 튀어나와 있어요. 그림책 《아니야? 아니야!》는 생김새가 비슷한 동물들의 모습을 나란히 놓고, 각자의 특징을 담아냈습니다. 나무 위를 뛰어다니는 다람쥐, 바다에서 헤엄치는 해달, 하늘을 나는 부엉이, 너른 초원을 달리는 치타 등 작은 동물에서부터 큰 동물까지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아니야? 아니야!》를 통해 서로 닮았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묻고 답하는 사이, 관찰력은 쑥쑥! 동물 지식은 쏙쏙!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지식 그림책!


《아니야? 아니야!》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이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다른 동물로 오해를 받지만, 그 부분을 올바르게 고쳐 주고,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하는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다 보면 아이들의 관찰력은 쑥쑥, 동물 지식은 쏙쏙 자라납니다.
다람쥐는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반면, 청설모는 회갈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달은 민물가에 살지만, 해달은 바닷가에 살지요. 너구리는 꼬리에 줄무늬가 없고, 라쿤은 고리 모양으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부엉이는 머리 위에 귀 모양의 깃이 있고, 올빼미는 머리가 동그랗지요. 그리고 재규어는 몸에 꽃무늬를 가지고 있고, 표범은 꽃무늬 안에 점이 없으며, 치타는 점박이 무늬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11종의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 다른 차이점을 알아낼 수 있는 눈썰미를 키울 수 있습니다.
색감이 부드러운 오일파스텔로 작업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 속에서도 밀밀 작가는 동물들의 특징을 놓치지 않고 잘 녹여 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엄마와 쌍둥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립된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다른 동물로 오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그림책 《아니야? 아니야!》를 보며, 이제 대상을 주의 깊게 살펴볼 수 있는 관찰력과 함께 동물 지식, 그리고 대상을 분별하는 이해력까지 함께 키워 보세요!




와~! 다람쥐다.

아니야! 나는 청설모야.

내가 다람쥐야.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어.

와~! 너구리다.

아니야! 나는 라쿤이야.

내가 너구리야.
꼬리에 줄무늬가 없어.

  작가 소개

지은이 : 밀밀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를 쓰는 그림쟁이입니다.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아니야? 아니야!》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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