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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러브 스토리
아르테카 | 부모님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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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에 실린 175편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다. 미국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모던 러브」 편집진이 독자들에게 글을 올렸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저마다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사랑을 적은 사연들이 쏟아졌다. 그렇게 모인 수많은 독자들의 사연 중에서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준 이야기들을 추려 『타이니 러브 스토리』에 담았다.

사랑이라는 흔한 주제를 다루지만, 사연들은 어느 것 하나도 같지 않다. 이성 간의 사랑뿐 아니라 동성연애·다자연애가 등장하고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나 자신을 돌보고 아껴주기 등 사랑의 사슬은 다양하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에는 웃음과 유머가 있다. 가시 돋는 아픔과 눈물이 있고, 진한 여운이 있다.

사랑을 해서 설레고 행복하지만 그로 인해 외롭고 상처받은 경험이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툰 당신, 괜찮다고 누구나 그러하다고.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고, 다시 찾아올 거라고. 그렇게 누군가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되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된다.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모던 러브’
독자 175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타이니 러브 스토리』의 시작은 「모던 러브」다. 「모던 러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매주 일요일 『뉴욕 타임스』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칼럼이다. 2019년에는 동명의 책이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아마존에서 8부작 드라마 시리즈 <모던 러브>가 시즌2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모던 러브」 에디터들은 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기획안을 소개했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곧이어 저마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 사랑이 담긴 짧은 사연들이 쏟아졌다. 그렇게 모인 수많은 독자들의 글 중에서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 175편을 선정해 『타이니 러브 스토리』에 담았다.

“사랑해서 때론 행복했고 때론 슬펐던
당신의 이야기를 100자 이내로 적어서 보내주세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실화다. 사랑이라는 흔하디흔한 주제를 다루지만, 독자들이 직접 쓴 사연은 어느 것 하나도 같지 않다. 요리사 남편이 쓴 수프 레시피에서 사랑을 깨닫고, 전기 기술자는 한 여인의 인생에 불을 밝히고, 치매인 아버지는 아들 이름을 잊지 않으려 단어장을 만들고, 이별의 아픔을 근력운동으로 이겨 내고, 유기묘를 기르며 거식증을 치유하고, 크리스마스에 세상을 떠난 남편이 아침 햇살을 선물하고, 80대 노년 커플은 햄버거를 먹으며 주말 데이트를 한다. 각각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짧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때로는 밝고 유쾌하게, 때로는 묵직하고 가슴 아프게.

평범해서 특별한, 우리 모두의 사랑
사랑의 형태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인종, 국적, 나이, 사회경제적 지위, 종교, 성별, 성적 취향 등에 따라 사랑의 경험은 확연히 다르다. 일인칭 시점에서 쓴 글이기에 이야기 하나하나는 더욱 특별하다. 그중에는 미국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듯이 성소수자(LGBTQ) 사연들이 자연스럽게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성혼을 인정하는 국가들을 모두 찾아다니며 결혼한 게이 커플의 이야기는 사회적으로 사랑과 결혼의 통념이 변화하고 있는 사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읽다 보면 남다르게 느껴지는 타인의 사연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고, 결국 모두의 연대로 확장되어 공감하게 된다. 사랑은 보편적이고, 노래 제목처럼 “사랑은 사실 모든 곳에 있기(Love actually is all around)” 때문이다.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전하는 실화이기에 친근하고 애틋함이 더하다. 글에 함께 실려 있는 사진 속 주인공 얼굴을 보면 이웃처럼 한결 가까운 기분이 든다. 브라이언 레이가 그린 일러스트는 글과 어우러져 따뜻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더한다.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는 전부 100자 이하의 짧은 글이다.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져 마치 인스타그램을 보듯 쉽게 읽힌다. 부담 없이 아무 페이지나 열고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랑해서 설레고 행복하고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타이니 러브 스토리』는 다정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나이 들고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툰 당신, 괜찮다 괜찮다. 누구나 그러하다’고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리며 사랑 이야기 하나를 넌지시 건네줄 것이다.

  목차

「모던 러브」 소개
『타이니 러브 스토리』 소개
사연들
이 책에 도움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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