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인물,위인 > 한국인물
초희가 썼어  이미지

초희가 썼어
여덟 살 꼬마시인 허난설헌 이야기
머스트비 | 3-4학년 | 2013.07.1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1.5x28.5 | 0.410Kg | 42p
  • ISBN
  • 978899843312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실제 역사 인물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학적 그림과 함께 풀어낸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 책과 글을 좋아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초희가 신선의 초대를 받아 봉황을 타고 달나라에 다녀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주인공이 봉황을 타고 달나라 여행을 다녀온다는 설정은 역사 인물 그림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인물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사 인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다른 시대와 환경, 처지에 살았던 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장애물을 극복했던 위대한 정신과 용기, 인내심을 배울 수 있다. 여덟 살의 나이에 시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던 꼬마 허난설헌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희망과 의지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와 정보가 가득!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어린 시절 이야기’

현실과 판타지 세계가 어우러진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그림책

조선시대를 빛낸 4대 여류시인으로 허난설헌, 황진이, 신사임당, 이매창을 말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어릴 적부터 뛰어난 시적 재능을 보였던 허난설헌은 시대의 제약과 차별을 극복하고 천여 편이 넘는 시를 쓴 천재 시인으로 유명합니다. 허난설헌은 본명이 ‘초희’이고, 난설헌은 ‘눈밭에 난초가 피어 있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호입니다. 허난설헌은 여덟 살에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어 주변을 놀라게 하는데요, 이 글은 주인공이 광한전(신선들의 궁전) 백옥루 상량식에 초대받아, 아름다운 상량문을 지어주고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꼬마 허난설헌은 자신이 신선들에게 초대받았다고 상상하면서 이 글을 썼으며, 원래 한시(漢詩)이지만 이 책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일부를 한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모티브로 하여 『초희가 썼어』에는 책과 글을 좋아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초희가 신선의 초대를 받아 봉황을 타고 달나라에 다녀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초희는 달나라에서 신선의 부탁을 받고 하얀 옥으로 만든 정자에 붙일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짓는데요, 원래 오빠인 허봉을 초대했던 것이지만, 글 욕심이 많은 초희가 자기를 시인이라고 속이고 갔던 것이지요. 나중에 사실이 들통 나지만, 초희는 뛰어난 글 솜씨를 인정받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주인공이 봉황을 타고 달나라 여행을 다녀온다는 설정은 역사 인물 그림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인물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2012년 3월 8일에 열린 숭례문 상량식을 예로 들어, 이야기에 나오는 상량식과 상량문에 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자세히 설명합니다.

뛰어난 재능과 시에 대한 열정으로 시대의 한계를 넘어선 천재 여류시인
조선시대에 여자아이들은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했습니다. 친구도 맘대로 못 보고, 길거리에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했지요. 또, 먼 곳으로 자유롭게 여행도 가지 못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허난설헌은 이러한 아쉬운 마음을 시를 쓰며 달랬습니다. 시 속에서 허난설헌은 봉황을 타고 훨훨 날아다니고, 달나라 궁전에도 놀러가고, 신선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광한전백옥루상량문》 말고도 허난설헌의 시에는 신선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다음 시를 감상해 보세요.

보허사
아홉 폭 노을 치마 옷을 입고서,
학을 타고 찬바람 내며 하늘로 돌아갑니다.
요해에 달은 밝고 은하수는 저물었는데,
옥피리 부는 소리에 구름 속으로 날아올라요.

그러나 열다섯 살에 결혼하여 오빠와 동생 곁을 떠난 허난설헌은 남편 김성립에게서 사랑 대신 질투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시를 잘 짓고 아는 것이 많은 아내가 부담스러웠던 거지요. 그래도 사랑스런 자식들을 키우고 좋아하는 시를 쓰며 견뎠으나, 자식들에 이어 오빠 허봉마저 세상을 등지자 슬픔을 견디다 못한 허난설헌도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병을 앓으면서도 시를 썼던 허난설헌은 부용꽃(연꽃) 스물일곱 송이가 떨어지듯 스물일곱 살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허난설헌이 죽은 뒤 유언에 따라 시 대부분이 태워졌으나, 동생 허균은 누나의 시들을 모아 『난설헌집』을 펴냈습니다. 허균의 노력 덕분에 허난설헌의 시들이 세상에 소개될 수 있었고,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 인물 이야기를 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사 인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다른 시대와 환경, 처지에 살았던 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장애물을 극복했던 위대한 정신과 용기, 인내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덟 살의 나이에 시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던 꼬마 허난설헌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희망과 의지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분명 시인을 찾는다고만 했지,
아버지나 오빠를 찾는다고는 안 했어.’
초희는 곰곰 생각 끝에 제 가슴팍을 두드려.
“나야, 내가 바로 그 시인이야.”
봉황은 고개를 갸웃거려. 시인치고 너무 조그맣거든.
하지만 대들보가 어쩌고 써 놓은 걸 보니 시인 같기도 해.
“타십시오. 달나라로 모시겠습니다요.”

해를 등지고 너른 하늘을 가로질러, 마침내 달나라 궁전에 다다랐어.
쪽빛 옷을 입은 신선이 초희를 반겨.
“그대가 허 씨 댁 시인인가?”
“안녕하세요, 허…… 초희예요.”
초희는 속으로 뜨끔하여 더듬더듬 인사 했어.
“나는 이 궁전의 주인일세. 이리 와 주어 고맙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