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80년 인생을 담담하게 반추하며 써내려간 인생 에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남자는 시를 너무나 사랑했다. 그래서 그는 학교 선생이자 시인, 남편이자 아버지, 사회인의 역할을 다 잘 해내려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을 갖게 되었다. 62세 정년퇴임을 앞두고 병원에 실려 간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6개월 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와 세상을 달리 보게 되었다. 그래서 갖게 된 두 번째 좌우명이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맞이하고 날마다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정리하면서 살자”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시를 써도 세상은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시를 쓰지 않고는 살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그의 시를 읽었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그는 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오로지 시인으로서의 삶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당신도 그 행복을 찾아보세요.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출판사 리뷰
풀꽃 같은 당신에게 행복을 전해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 <풀꽃>의 시인 나태주, 그가 인생에 대해 진짜 하고 싶은 말
생각해 보면 이 세상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가 행복하다는 걸 찾아낸 사람과 그걸 아직 찾아내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행복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당신은 그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어쩌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태주 시인의 자전적 에세이
★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삶에 대한 찬가
★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경국 작가의 그려 낸 나태주 시인의 삶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80년 인생을 담담하게 반추하며 써내려간 인생 에세이”
삶에 대한 그의 따듯한 시선과 희망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남자는 시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교 선생이자 시인, 남편이자 아버지, 사회인의 역할을 다 잘 해내려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62세 정년퇴임을 앞두고 병원에 실려 간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6개월 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와 세상을 달리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갖게 된 두 번째 좌우명이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맞이하고 날마다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정리하면서 살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시를 써도 세상은 그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시를 쓰지 않고는 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그의 시를 읽었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는 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오로지 시인으로서의 삶을 15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입니다. “당신도 그 행복을 찾아보세요.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높다랗게 있고, 드물고, 아름답고, 화려한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내 생각은 그래요. ‘이 세상 사람들은 이미 모두 다 행복한 사람들이다. 다만 자기가 행복하다는 걸 찾아낸 사람과 그걸 아직 찾아내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왜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지? 나는 왜 가난을 면치 못하는 거지? 그렇게 오래 정성껏 시를 썼는데도 나는 왜 유명한 시인이 되지 않는 거지?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5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목차
서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밥 안 얻어먹기와 욕 안 얻어먹기
요구하지 않기와 거절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