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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의 말들
책마음 | 부모님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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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찾은 끝에 글쓰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나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나의 가슴을 거친 이야기들이 손끝으로 나와 나의 언어로 구성된 문장들로 만난다. 이제는 글쓰기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출판사 리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한 권의 책!


살아내기 위한 방법을 찾은 끝에 글쓰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나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나의 가슴을 거친 이야기들이 손끝으로 나와 나의 언어로 구성된 문장들로 만난다. 이제는 글쓰기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나, 마음이 이끄는대로> 중에서

우리 집은 빵집 앞을 지나갈 때 나는 구수한 향긋함으로 진동했다. 내가 만든 빵을 보며 사람들이 말했다. “어머나! 재주가 좋네!” 드디어 이 못생긴 손가락에 재주 하나를 장착했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천연발효빵, “손이 이렇게 생긴 사람이 손재주가 좋대.”> 중에서

이십 년 넘는 시간 동안 차려진 밥상을 받았으니, 남은 삶 동안 H는 주방 출입 금지입니다. 저의 오랜 다짐입니다.
<OTT, 은퇴 후 여가> 중에서

‘반려’는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를 뜻합니다. 이제 반려의 존재는 동물을 넘어 식물, 일상 속 사물,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까지 포괄하고 있는데요. 반려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지요. 삶의 동반자가 사람이나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뿐 아니라 사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배경에는 100세 시대와 1인 가구가 늘어난 배경과도 맞물리는데요. 반려의 존재가 꼭 사람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삶을 동반할 존재가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옆에는 수많은 ‘반려’와 함께하며 살아갑니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혹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기술적 동반자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옆에는 다양한 반려가 자리하고 있죠. 《반려의 말들》은 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이 급변하며 우리의 삶도 빠르게 변화하지만, 변함없이 옆에 있는 것은 ‘반려’들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말없이 우리 곁을 지켜온 반려들에게 더 깊이 다가가 그들의 세계를 엿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때로는 반려동물의 눈빛에서, 때로는 오랫동안 탐구하는 일에서, 때로는 너무나도 가까운 존재에게서 삶의 소중한 교훈을 다시 얻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반려’가 우리에게 전하는 말들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각 장마다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낸 따뜻함과 위로, 그리고 사랑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위안을 얻을 것입니다.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소연
인스타 @sy_ardor.memory배움을 즐기고 틈만 나면 가족과 계획없는 여행을 즐긴다. 고등학생 딸, 중학생 아들과 첫사랑 연애 10년지기 짝꿍과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행복은 매일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워킹맘. 배움이 내것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배움복합공간을 꿈꾸며 삶에 한번 더 감사를 얹어 하루하루에 의미있는 숨을 불어넣는 중이다.

지은이 : 김진희
인스타 @jinipick707어느 날 시작한 독서로 내면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여 삶에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 글쓰기도 그러한 시도 중 하나이다. 한번 사는 인생,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해보고자 마음먹었다. 고달픈 삶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어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두 딸의 엄마이자, 수학을 사랑하는 15년차 수학교사이기도 하다.

지은이 : 손지훈
인스타 @jihoon.son.39중소기업가. 소상공인이라면 거짓말이고, 기업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다. 한량의 기질을 타고 났으나, 생업을 위해 깜냥을 벗어난 조그마한 수입육 유통 회사를 운영 중이다. 독립 출판으로 《서울놈들아, 지방에도 행복한 삶이 있다고》와 공저 《Q북》을 출간했으며, 계속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이 : 윤혜림
인스타@math_salon_rimy우울증과 번아웃을 통과하면서 진짜 나를 찾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학을 가르치고 내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모든 것들을 이 세상의 엄마와 아이들에게 나누고 싶다. 수업과 강의와 책쓰기로 가치있게 삶의 균형을 잡아가는 22년차 수학강사이자 청소년 북클럽 리더이다.

지은이 : 임소명
인스타 @s.m.lim011830대에 직장을 그만 두고, 짝꿍과 6살 딸, 3살 아들과 귀촌해서 두 번째 인생을 살았다. 아이들과 함께 뛰놀기, 적게 벌어 적게 쓰기, 느리고 자연스럽게 사는 삶에 빠져 살았다. 40대에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서 지금은 자칭 ‘친절 공무원’으로 세 번째 인생을 산다. 아이들과 각자 놀기, 많이 벌어 많이 쓰는 네 번째 인생을 꿈꾸며, 부족함을 독서와 글쓰기로 채우는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작은 위로자, 반려가 주는 행복
짝꿍・스무 살 첫사랑이 내 인생 평생 짝꿍이 되다
아이들・아이들의 추억 안에서 오래 살기
MBTI・나다움 찾아가기
도전・설레고 용기 있는 작은 꿈들
연(緣)・서로 관계를 맺게 되는 인연
감사・감사하는 마음으로 꾸미는 삶
나・마음이 이끄는 대로
남편・성향도, 취향도 반대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배움・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외로움・시간의 그늘과 화해하다
수학・삼십년간 짝사랑한 너에게
습관・기록적인 삶을 향하여

2장 나와 우리의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다
서점・당신의 강릉
노동・고됨의 가치
투표・투표와 휴일
OTT・은퇴 후 여가
임자・내 삶의 66%
친구・달콤한 초코라테 그녀
감시자・내 안에 수많은 존재들
책・어른의 대화를 나누고 싶어
동물・묘한 털북숭이 친구
부처님・어떻게 살 것인가?
딸과 아들・어떻게 키울 것인가?
공부・나를 키우는 공부, 나를 위한 투자
엄마・엄마 전 상서
미래의 나・사람은 변하면 안 되나요?
천연발효빵・“손이 이렇게 생긴 사람이 손재주가 좋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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