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관계를 맺으면 갈등은 당연히 생긴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책 『너도나도 주인공!』은 토끼와 돼지가 함께 연극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달라서 다투었다가 화해하는 과정을 그려 낸 이야기다.
두 친구는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맞지 않아서 화를 내지만, 결국 다툼은 서로를 슬프게 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게 할 뿐이다. 무엇보다 연극을 잘 준비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이려면 두 친구의 역할이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그림책은 연극이라는 흥미로운 장치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깨달음을 잘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 온타리오 예술위원회 ‘루스 앤 실비아 슈워츠 아동도서 상’ 수상
★ 온타리오 도서관협회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책 리스트’ 수상“우정 이야기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그림책이다.” -커커스 리뷰
“모든 어린이에게 환영받을 이야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타협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북리스트
‘너랑 나랑’ 생각이 달라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관계를 맺으면 갈등은 당연히 생겨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림책 『너도나도 주인공!』은 토끼와 돼지가 함께 연극을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달라서 다투었다가 화해하는 과정을 그려 낸 이야기예요. 두 친구는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맞지 않아서 화를 내지만, 결국 다툼은 서로를 슬프게 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게 할 뿐이지요. 무엇보다 연극을 잘 준비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이려면 두 친구의 역할이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이 그림책은 연극이라는 흥미로운 장치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깨달음을 잘 보여 줘요.
“내 말대로 해!”
“내 마음대로 할 거야!”
다름을 받아들이면 나다움을 지킬 수 있어요토끼와 돼지는 함께 연극을 하기로 해요. 토끼는 꽃이 되어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하고, 돼지는 난파선 위의 해적이 되고 싶어 해요. 그런데 토끼에게 해적 놀이는 너무 유치해 보이고, 돼지에게 노래 부르기는 너무 지루해요. 서로의 생각이 부딪치면서 무대는 결국 엉망진창이 되고 말아요. 하지만 서로 자기 마음대로만 하게 되면, 연극을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요. 토끼와 돼지는 자신의 생각에 상대방의 생각을 보태서 멋진 아이디어를 쏟아 내요. ‘아주 멋진 해적 노래’나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해적 꽃’처럼요!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이에요. 나만 주인공이 아니라 너도 주인공이지요. 너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나의 생각도 빛날 수 있어요.
‘몸으로 말해요 놀이’로
내 감정을 표현해 봐요그림책 『너도나도 주인공!』에서는 토끼와 돼지가 다양한 감정을 자신만의 몸짓으로 표현해요. 부끄러울 때 토끼는 꼭꼭 숨지만, 돼지는 미소를 지어요. 무서우면 토끼는 꽁꽁 얼음이 되고, 돼지는 소리를 질러요. 신이 나면 토끼는 깡충깡충 뛰고, 돼지는 허둥지둥 서둘러요. 그리고 화가 나면 토끼는 투덜투덜하고, 돼지는 쿵쾅쿵쾅 발을 구르지요.
토끼와 돼지처럼 자신의 감정을 나만의 몸짓으로 표현해 봐요. 신나고, 슬프고, 화나고, 무섭고, 부끄러우면 여러분은 어떻게 표현하나요? 아마 저마다 다를 거예요. 슬픔을 느낄 때 귀가 처진 채 몸을 잔뜩 웅크린 토끼와 입을 크게 벌리고 엉엉 울어 버리는 돼지처럼요.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인지 알고 표현해 봄으로써,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친구와 함께 있다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어떤 감정인지 서로 맞히는 놀이도 해 봐요.
■ 시리즈 소개
★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
처음 ‘우리’를 경험하면서 생기는 ‘너’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
그리고 ‘나’의 성장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 시리즈서로 다른 두 아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줍음을 잘 타지만 감성이 풍부한 토끼와 덜렁거리지만 활발한 돼지가 처음 ‘우리’를 경험해요. 나랑 다르니까 자꾸만 관계가 틀어져요. 하고 싶은 일도 다르고, 같은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도 다르고, 기분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거든요. 이러한 ‘너’와의 갈등은 토끼와 돼지를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 화해하는 법을 찾아내요. 바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나의 세상이 더 커져요. 토끼와 돼지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한층 성장한 ‘나’를 마주하게 되지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나의 세상에서 이제 막 걸어 나와 사회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서로 다른 두 아이 모두를 치우침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고, 모든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지요.
너랑 나랑 만나 함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너도나도 주인공!』 『무서운 밤, 안녕!』 이렇게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네비에브 코테
제네비에브 코테는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로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에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상을 받았는데 그중 캐나다 최고의 문학상인 연방총독상도 포함되어 있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너도나도 주인공!』 『무서운 밤, 안녕!』이 있어요. 제네비에브 코테는 혼자서도 맛있는 과자를 만든답니다. 하지만 친구랑 함께라면 더욱더 맛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