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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어느 응급실 의사의 삶에 관한 기록
사람의집 | 부모님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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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긴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준엄한 시련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의학 회고록으로, 주변 세상이 끊임없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툴 가완디, 싯다르타 무케르지, 다니엘 오프리와 같은 베스트셀러 의사 작가들의 전통을 이어, 응급실 의사가 쓴 이 아름다운 회고록은 도시 응급실에서의 평범한 하루가 배경이다. 실제 환자들의 경험을 따라 섬세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흥미진진한 생명 구조와 사망 장면, 그리고 환자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중대하고 힘든 순간들로 가득하다.

건강해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실려 온 43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에서 우리 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탐구하며 이야기를 엮어 낸다. 이 책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력하며 극단적인 난제들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일반적인 윤리적, 의학적 틀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의사의 관점에서 응급실 근무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 독자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핵심적인 믿음과 원칙을 시험하게 한다. 응급실에서 제기되는 이러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파문이 일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이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이며, 예측 불가능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어느 응급실 의사가 돌아본 응급실의 하루하루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긴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준엄한 시련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의학 회고록으로, 주변 세상이 끊임없이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툴 가완디, 싯다르타 무케르지, 다니엘 오프리와 같은 베스트셀러 의사 작가들의 전통을 이어, 응급실 의사가 쓴 이 아름다운 회고록은 도시 응급실에서의 평범한 하루가 배경이다. 실제 환자들의 경험을 따라 섬세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며,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흥미진진한 생명 구조와 사망 장면, 그리고 환자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중대하고 힘든 순간들로 가득하다.
건강해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응급실에 실려 온 43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상황에서 우리 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탐구하며 이야기를 엮어 낸다. 이 책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력하며 극단적인 난제들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일반적인 윤리적, 의학적 틀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진다. 의사의 관점에서 응급실 근무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 독자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핵심적인 믿음과 원칙을 시험하게 한다. 응급실에서 제기되는 이러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파문이 일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이 매우 복잡하고, 감정적이며, 예측 불가능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뉴욕시 응급실 의사가 전하는 삶에 관한 기쁨과 슬픔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우리는 강렬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수없이 마주하게 된다. 나는 스스로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환자를 만난 후에 자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게 도대체 뭐지?>라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는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다거나 단순한 동정심, 슬픔 때문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감정의 표현이었다. 내 반응은 내가 겪은 너무나 많은 경험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응급실에서 우리가 수시로 목격하는 경험들은 너무나 심오하고, 감동적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워서 나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세상의 현실과 마주했을 때 세상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나는 이러한 경험들이 매우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냥 흘려보낼 수 없었다. 이 이야기들이 내 잠재의식에 스며들어, 어느 날 센트럴 파크 북서쪽 연못가 벤치에 우리 강아지와 함께 앉아 있다가 불현듯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가장 가까운 건물로 달려가 경비원에게 종이를 빌려 달라고 부탁했고, 최근에 내가 돌봤던 젊은 여성을 주제로 7쪽가량의 글을 썼다. 이 7쪽이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의 기초가 되었다. 내 경험을 서술하고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서 응급실에서의 내 경험과 그에 대한 내 반응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응급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멈춰 서서 적어도 경외심과 경이로움으로 반응할 만한 중요한 사건들을 늘 목격한다. 하지만 너무나 자주 우리는 이러한 순간들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잠시 주목했다가 바로 지나쳐 버린다. 충분히 숙고하고 분석할 시간을 갖지 않고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나의 시도다.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응급실에서의 일상 업무라는 렌즈를 통해, 잠시 멈춰서 냉정하게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 삶을 매우 강렬하고, 묘하며, 묘하게 아름다운 것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ㅡ 파존 A. 나비

다음은 전국에서 근무하는 응급실 의사들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다.

연구에 따르면 응급 의사는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열두 번 이상 방해받는다. 환자와 부러진 발목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는 심전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우리는 차에 치인 사람이 구급차에 실려 오고 있다는 통보를 받는 중에 폐렴으로 고통받는 환자로부터 비켜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빨리 방에서 나가 발작을 막 일으킨 환자를 돌봐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응급실의 삶을 들여다보고 냉정하게 둘러보려고 했다. 늘 있었던 밤하늘의 별들을 새삼 감상하기 위해 시각을 바꾸는 것처럼, 이 경험을 적으면서 이전에 놓쳤을지 모를 심오하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삶을 점검하려는 시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존 A. 나비
언제나 불확실한 응급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다뤄야 하는 응급실 의사 파존 A. 나비. 그가 쓴 첫 책 『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Code Gray』는 의료 윤리와 휴머니즘에 관한 흥미진진한 입문서다. 그는 코넬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의과 대학을 졸업했다. 뉴햄프셔주 콩코드 병원의 응급실 의사이자 다트머스의 가이젤 의과 대학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이전에는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 뉴욕 대학교 랑곤 헬스, 뉴욕시 헬스+종합 병원 산하 벨뷰 병원, 맨해튼 보훈 병원에서 응급실 의사 및 응급 의학과 임상 조교수로 근무했다. 2019년 4월에는 미국의 첫 번째 〈모두를 위한 의료Medicare for All〉 청문회에서 전문가 증인으로 의회에서 증언했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뉴욕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제1부
제1장 죽음의 전령
제2장 의학 학위 vs 강아지
제3장 생명을 구하려는 끈질긴 관성
제4장 오케스트라와 한 명의 청중
제5장 절박한 단서 찾기
제6장 인간을 재측정하기
제7장 총상, 포크를 삼킨 사람, 그리고 진실
제8장 〈응급실에서는 모든 일이 급한 거 아닌가요?〉
제9장 우리의 원칙조차 휘청거린다
제10장 확실히 특이한 장(章)

제2부
제11장 암이었던 기침
제12장 마침내, 소개하다
제13장 관료주의의 부조리
제14장 사망 원인?
제15장 아는 것은 힘이고 무지는 축복이다
제16장 죽은 환자의 허락을 구하는 방법에 관하여
제17장 〈응급실에서 본 것 중에 가장 이상한 게 뭐예요?〉
제18장 로토 복권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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