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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하듯 무심하게
문학공방 | 부모님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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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해온 지난 20대, 그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다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진다.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고집은 없지만, 일상의 은근한 열과 잔잔한 평화를 찾아가는 중인 30대. 욕심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한 층 더 넓어 보이기 시작한다. 에세이 <단념하듯 무심하게>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해 꾸짖던 20대를 지나 잔잔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가는 30대의 생각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숨이 차서 죽을 것만 같은, 개운한 고통을 받고 나자
회색빛이었던 나의 영혼이 새하얗게 정화되는 듯했다.
그렇게 나의 죽어가던 세계도 빨래를 한 듯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야 나는 비로소 환히 웃을 수 있었다.
나는 한참 그 길에 드러누운 채, 힘찬 달리기로 거칠어진 숨을 가지런히 내뱉으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해온 지난 20대,
그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다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고집은 없지만,
일상의 은근한 열과 잔잔한 평화를 찾아가는 중인 30대.
욕심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한 층 더 넓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에세이 <단념하듯 무심하게>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해 꾸짖던 20대를 지나
잔잔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가는 30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그 후회 또한, 나의 수많은 지난 날들 중 단지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는 것, 결국 그 상황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조차 나였다는 것, 나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 다시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른 선택을 한다고 해도, 또 다른 후회가 생기지 않을 리 없었으니까. 그때 내가 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때의 나는 그 선택이 최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숨이 차서 죽을 것만 같은, 개운한 고통을 받고 나자 회색빛이었던 나의 영혼이 새하얗게 정화되는 듯했다. 그렇게 나의 죽어가던 세계도 빨래를 한 듯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야 나는 비로소 환히 웃을 수 있었다. 나는 한참 그 길에 드러누운 채, 힘찬 달리기로 거칠어진 숨을 가지런히 내뱉으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희영
공감을 읽고, 마음을 씁니다SNS 및 연락처인스타그램 : @_3e91b5브런치 : https://brunch.co.kr/@jnmm4458#info

지은이 :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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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더 힘차게 헤엄치기 위한 힘 · 006

1장 감각은 무뎌지고 영혼은 길을 잃었네
아무리 노력해도 닿지 않는 꿈에 대하여 · 015
온전한 나의 생 · 020
나의 페르소나 · 024
침묵하는 사회 · 028
무던하게 살기 · 030
그런 생 · 034
오늘의 실수에 대하여 · 036
어제의 후회에 대하여 · 040
나의 욕심에게 · 044
추락 · 048
책임감 · 054
고요의 밑바닥 · 058
사람들의 원동력 · 062
감정의 바다에서 날 만난다면 · 066
각자의 생 · 072
술 · 076

2장 나를 사랑하면 빛날 수 있어
스러져가는 빛 · 083
여유를 갖는 마음 · 086
불완전하면서도 완벽했다 · 088
우리의 원동력은 추억이 아니라 불행이었어 · 092
창 · 096
새하얗게 다시 · 100
크리스마스 · 104
첫눈 · 108
새해 · 112
꽃샘추위 · 116
게으름에 대하여 · 120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 126
휴식을 취하는 방법 · 132
나를 내려놓을 용기 · 136
미래를 지우는 연습 · 138
사랑하는 방법 · 144
과정에는 정답이 없다 · 150
여유롭게, 적정하게 · 154
내 방식대로 살아가기 · 160
운명에 대항하고 싶었던 마음 · 164
행복해지기 위해 집착하지 말자 · 168
눈물 냄새 · 172
비틀려 여위기 전까지 · 174
단념하듯 무심하게 · 178
아프지 않게 넘어지기 · 186
결정하는 마음 · 190
열심히 살지 말 것 · 194
거짓 위로 · 198
마음 다스리는 법 · 202

3장 우리, 함께 불완전하거나 완벽하거나
모두의 자존감 · 209
스물아홉의 대화 · 214
‘멋짐’에 취하지 말 것 · 218
폭풍우가 지나면 · 222
서른에 대하여 · 220
대화 · 234
나답게 살기· 240
엄마의 치아 · 244
계획을 이루는 기분 · 248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대하여 · 254
밀어붙일 용기 · 256
우리의 꿈에 대하여 · 260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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