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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부서진 장난감 이미지

토끼와 부서진 장난감
봄꽃 | 4-7세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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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토끼의 부서진 장난감과 아픈 상처는 아이들의 상한 마음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아이들은 아픔을 때론 우울함으로, 때론 서러움으로, 때론 짜증으로, 때론 슬픔으로 표현한다. 아이들은 서툴지만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하기에 다소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말이다.

본서는 상담 전문가인 김규보 교수가 쓴 동화로서 아이들의 어렵고 복잡한 감정을 보여 주고 이해하게 한다. 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를 읽으며 이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을 경청하고 공감함으로써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본서를 통해 다양한 감정 언어를 배우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공격적인 방식이 아닌 적절한 언어로 감정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특별히 본서는 컬쳐플에서 대상을 받은 민그림 그림 작가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을 통해 동화와 같은 일상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여쁜 동물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은 아이들이 점점 미소지으며 따라하게 하는 마법을 부리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가 동화책을 읽다가 울었어요! 자신이 토끼가 된 것처럼 말이죠.”
마법처럼 다가오는 소통의 순간
부모와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
상담 교수가 함께하는 마음 성장 동화

어느 날 바라던 장난감을 받고 신이 나서 밖으로 나가다 다친 토끼, 그렇지만 마음이 아팠던 건 장난감이 부서졌기 때문이다. 누가 토끼를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여러 동물은 무관심으로, 때론 잔소리로, 때론 분노로, 때론 욕심으로 토끼를 힘들게 했다. 토끼의 말을 경청해 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건 누구일까? 궁금증은 책에 더 깊이 빠지게 한다. 이때 히어로처럼 등장한 다람쥐는 조금씩 다가가 마침내 토끼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
아이의 상처 입은 마음은 이처럼 우울함으로, 서러움으로, 짜증으로, 분노로 표현된다. 하지만 어른은 아이와 멀리 떨어져 있다.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부모는 아이를 이해해 준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토끼를 힘들게 했던 다른 동물들처럼 오히려 더욱 아이를 움츠리게 한다.
이 책은 많은 상담가의 조언보다 더욱 설득력 있게 부모에게 말한다. 조금씩 다가가라고 말이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아픔을 말하게 하고 그 사실에 공감해 주고 꼭 안아 주라고 한다. 토끼의 얼굴을 부비는 다람쥐의 모습 속에서 엄마의 뺨에 만족해 하는 아이의 해맑은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아이는 다시 밝아진 얼굴로 부모에게 다가가 새로운 기쁨과 정겨움을 보여 줄 것이다.

상담지가 포함된 동화책
동화가 아름다운 무지갯빛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

상담지는 본서를 돋보이게 하는 보석이 된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동화를 읽다가 이제 새로운 페이지를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그 여백에 지시한 대로 그림을 그린다. 지금 아이의 삶 속에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그려 보고 엄마 아빠와 나눠 본다. 또한 아이들은 아팠던 일들을 그리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 본다. 그동안 아팠던 아이의 마음이 드러난다. 부모는 아래에 부가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에 관한 가이드를 듣게 된다.

“문제와 아픔, 고통은 예기치 않게 찾아와요. 삶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아요. 내 마음의 소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많은 사람이 슬퍼하고 낙심하기도 해요.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슬퍼하는 것은 당연해요. 괜찮아요. 그럴 때는 소중한 사람과 그 마음을 나누고 눈물을 흘려도 좋아요. 슬플 때는 울어도 좋아요. 아플 때는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그런 모습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아픈 상처를 드러낼 수 있는 동화책
그 아픔을 표현하고 위로받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마음

위로가 필요한 아이에게 진정 위로가 될 수 있는 순간은 언제일까?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경청을 경험할 때이다. 말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주의 깊게 들어 준다고 느낄 때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은 경험은 결국 아이가 부모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사랑받고 있음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규보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총신상담센터 센터장 역임작가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유되는가』 (생명의말씀사, 2022)시인 「작가와 함께」 “아이”로 등단. 신인우수상(2023)연세대학교 심리학(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Southern Baptist Theologial Seminary (Ph.D)임상심리사(1급, 보건복지부), 감독상담사(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Certificate for Clinical Pastoral Education(ACPE) 국제 및 국내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연구재단 등 다양한 국가기관 연구 및 심리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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