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정신분석가이자 임원 전문 코치, 자문가, 경영 교육 전문가, 연구자이며,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저자는 자신이 어떤 역할로 나서든, 사람들로부터 받아 온 수많은 질문이 결국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물음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은 저자의 기존 책과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 가장 궁금한 37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권의 소설책을 읽듯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여행자가 시베리아에서 길을 잃게 되면서 시작한다. 여행자는 그때 ‘카부터(kabouter)’를 만나게 된다.
카부터는 네덜란드 사람이라면 모를 일 없는 신비한 존재인데, 저자는 이 카부터를 현자로 등장시켰다. 카부터는 여행자에게 이야기를 전하고는 수수께끼, 난해한 질문을 던져, 삶과 가치에 대해 스스로 묻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정신분석가이자 임원 전문 코치, 자문가, 경영 교육 전문가, 연구자이며,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저자는 자신이 어떤 역할로 나서든, 사람들로부터 받아 온 수많은 질문이 결국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물음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은 저자의 기존 책과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 가장 궁금한 37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 권의 소설책을 읽듯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여행자가 시베리아에서 길을 잃게 되면서 시작한다. 여행자는 그때 ‘카부터(kabouter)’를 만나게 된다. 카부터는 네덜란드 사람이라면 모를 일 없는 신비한 존재인데, 저자는 이 카부터를 현자로 등장시켰다. 카부터는 여행자에게 이야기를 전하고는 수수께끼, 난해한 질문을 던져, 삶과 가치에 대해 스스로 묻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자신의 두 ‘자아’가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으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을 도입했다. 첫 번째 자아는 시베리아의 숲에서 길을 잃은 평범한 여행자이고, 두 번째 자아는 그 여행자를 돕는 성찰적인 아바타인 카부터이다.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 역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만약 좀 더 젊었을 때, 이 책을 만났다면
내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저자는 정신분석가이자 임원 전문 코치, 경영 교육 전문가, 연구자로 활동하며, 리더들의 구루로 불리고 있다. 저자가 강연을 할 때마다 수많은 질문을 받는다. 세계적 기업의 대표와 임원, 단체의 리더들이 던지는 질문들이다. 그 질문들은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겪는 유별난 경험이나, 근본적인 삶의 문제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저자는 그 수많은 질문들이 결국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물음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저자는 그 질문에 답하는 데, ‘이야기’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인생 자체가 이야기 모음집이며, 인간은 이야기를 통해 기억을 새기고 깨달음을 얻기 때문이었다. 인간은 이야기를 통해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수수께끼 같은 딜레마 상황의 의미를 깨닫는다. 이 점이 이 책이 저자의 기존 책들과 구별되는 이유다.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은 시베리아 야행을 헤매는 여행자(순진한 나)와 카부터(성찰적인 나) 사이의 대화로 구성됐다. 이 책에서 ‘순진한 나’는 시베리아 야생에서 (여러 가지 의미로) 길을 잃는 것으로 설정되었고, 카부터는 여행자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하나씩 소개하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후회 없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답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인과 내가 이루는 조화의 중요성, 친밀한 관계 구축의 필요성, 그리고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에 대한 도전을 강조했다.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이 자신을 살아있게 하는지를 깨달았다는 뜻이며,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안다는 말과도 같다. 또한 저자는 직업, 가족과 친구, 철학과 이념, 공동체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카부터의 대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과거나 현재에 맞닥뜨렸거나 앞으로 직면해야 할 어려움들을 스스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와 ‘현자’,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후회 없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답하다!
바쁘게 세상을 살다가, 길을 잃은 느낌을 받은 ‘나’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시베리아 야생을 탐험한다. 표지판도 없는 시베리아 야생에서 길을 헤맬 때, 현자의 모습을 한 카부터가 등장한다. ‘나’는 닷새 동안 카부터와 함께하며, 인생을 살며 가장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이야기를 통해 듣게 되면서 조금씩 성장한다.
사실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에는 의미와 활기가 가득 차 하루하루가 무난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꼬이는 시기라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각자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볼 때, 그 시간에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나’와 카부터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용한 이 방법은 스승과 제자가 정해진 답 없이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신념과 가치관, 가설을 탐구하도록 돕는 대화법이다. 소크라테스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제자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각자의 관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카부터는 ‘나’에게 옛이야기나 우화를 들려준다. ‘나’는 그 이야기 속에 숨은 의미를 찾기 위해 성찰한다. 예를 들어 카부터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은 연못에 살고 있는 거위 두 마리와 거북이가 있었다. 비가 오지 않아 연못이 작아지자, 거위들은 살기 좋은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거위는 거북이에게도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다. 단, 함께 가는 동안 입을 꼭 다물어야 했다. 거위들은 나뭇가지 하나를 부리로 마주 물고, 거북이에게 나뭇가지 가운데를 입으로 물라고 했다. 거북이가 나뭇가지를 물자, 거위들은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웃기다고 비웃자, 거북이는 “웃긴 건 너희야!”라고 쏘아붙였고, 동시에 나뭇가지를 놓쳐 하늘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말을 아껴야 할 때를 생각한다. 필요 이상으로 내뱉는 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로막고 경청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또한 듣는 것과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것의 큰 차이에 대해서도 성찰하면서, 경철이야말로 지혜의 초석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긴다. 카부터는 이야기를 통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으라는 가르침을 전했던 것이다.
카부터와 ‘나’는 이런 식으로 37가지 이야기를 닷새 동안 주고받는다. 카부터와의 대화에는 후회 없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답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인생의 여정에서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 짚는 책
카부터는 내가 다시 문명 속으로 돌아갈 길을 일러주고 떠나는 나를 지켜보았다. 불과 닷새 만에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알게 된 이 특별한 존재와 어떻게 작별해야 할까? 어떤 인사가 어울릴까? 몇 걸음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았지만, 카부터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_본문 346쪽
이 책에 등장하는 ‘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이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고,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쉽지 않다. 일 생각, 가족 생각에 혼자만의 시간마저 방향을 잃기 때문이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인간관계는 어렵고, 직장 생활에서도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힘든 날이 다가온다.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여기저기 누군가 나의 뒷말을 하고 다는 것 같고, 물질적 여유가 조금 생겼는데도 인생의 퀄리티는 떨어진 것만 같다.
사실 인생을 돌이키면 후회가 밀려올 수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삶에 절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자로 등장하는 카부터는 이런 감정들을 이겨낼 방법들이 다 있다고 말하며, ‘질문’과 ‘이야기’로 그 지혜들을 알려준다.
책 속에 등장하는 길 잃은 여행자, ‘나’는 말한다. “카부터와 나눈 대화는 나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삶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카부터는 가치 있는 삶이란 새로운 도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일깨웠다. 그와의 만남은 내게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했다.”
잠시 길 잃은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피로감이 쉽게 들고, 불안에 잠 못 이루고,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이 책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문제 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할 때도 그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82세의 노학자가 세계적 리더들에게 받은 질문들에 내린 깊이 있고 명쾌한 해답이다.
“이미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 이상, 어떤 것도 배우기 어렵다는 말이지요. 선입견과 편견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막습니다. 또한, 진실과 거짓도 구별하기 어렵게 하지요. 간단히 말해, 입을 열기 전에 마음을 여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앞서 배운 것을 잊어야 하지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을 열면, 그제야 보이는 새로운 것들에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겁니다.”
내가 얼마나 자주 나만의 개념, 추론, 언어, 논리의 포로가 되어 살아왔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나는 얼마나 자주 평가나 판단에 치중했던가? 어떤 가능성을 한정 짓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살면서 나는 의사소통이 안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필수 조건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의사소통이 부족하면 불안, 오해, 불신, 의심이 피어난다. 의사소통 방식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셈이다. 이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소통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과 잘 소통할 수 있다면, 더 현명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맨프레드 F.R. 케츠 드 브리스
맨프레드 F.R. 케츠 드 브리스는 그동안 활발히 연구된 조직 역학, 리더십, 경영 코칭, 심리 치료 분야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의 관심 분야는 리더십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 기업가 정신, 경력 관리, 인재 관리, 가족사업, 조직 내 문화적 차이 관리, 승계 전략, 조직 및 개인 스트레스 관리, 리더십팀 팀 빌딩, 조직개발, 변화 관리 및 경영 코칭 및 컨설팅 등이다.그는 철학자의 리더십 개발 및 조직 변화 분야의 저명한 임상석좌교수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경영전문대학원 인시아드INSEAD의 최고 경영자 프로그램인 <리더십의 도전: 성찰적 리더 만들기> 프로그램의 주임 교수이자 인시아드의 EMCExecutive Master for Change 과정과 인시아드의 글로벌리더십센터를 만들었다. 교수로서 그는 인시아드의 우수 교수상을 여섯 번 수상했다. 《파이낸셜 타임 스Financial Times》, 프랑스 비즈니스 잡지 《르 캐피탈Le Capital》, 독일 대표 경제 잡지 《비어트 샤프스 보커Wirtschaftswoche》, 스페인 판매부수 1위 신문 《엘 파이스El Pais》, 영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맨프레드 교수를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인적자원 관리 분야에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맨프레드 교수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설계, 혁신 및 전략적 인적자원 관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자이자 컨설턴트로서 그는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일했으며, 글로벌 전략리더십 개발 전문 컨설팅 회사인 케츠 드 브리스 연구소KDVI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Telling Fairy Tales in the Boardroom』, 『삶의 진정성Sex, Money, Happiness, and Death: The Quest for Authenticity』, 『리더십 롤러코스터Riding the leadership rollercoaster』 등 50권이 넘는 저서와 편저를 출간했으며, 리더십 행동, 리더십 역량, 조직문화 평가에 널리 활용되는 360도 다면평가 체계인 GELM, GELI, OCA를 설계했다.
목차
서문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첫째 날
1.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2. 마음을 여는 법
3. 불완전한 논리적 사고
4. 듣는 것과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것
5. 떨어지는 것과 뛰어내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6. 나쁜 일들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7. 친절에는 감사로, 불만에는 품위로
둘째 날
8. 약속이 가진 영향력
9. 충분히 괜찮은 상태란 무엇일까
10. 덕이 있는 사람은 덕을 드러내지 않는다
11. 스트레스, 피로, 불안, 우울증의 원인
12. 내 이기심에 대하여
13. 정신건강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14. 오만한 사람들을 구분할 방법
15. 거짓말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
16. 뒷말에 대한 모든 것
17.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면
18. 긍정적인 자기 충족적 예언은 나은 성과를 만든다
넷째 날
19. 무의미한 의례에 얽매여 있지는 않은가
20. 분노를 잘 관리하면 에너지를 얻는다
21. 관계의 기본 원칙, 타협
22. 질병, 분노, 우울, 불안에 잘 대처하는 법
23. 꿈은 깨어 있을 때 놓친 것을 통찰할 기회
24. 공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연결된다
25.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목적성이 있다는 확신
26. 역설적 개입과 전략적 심리치료
27. 유능한 리더들이 감추는 가장 강력한 무기
다섯째 날
28. 격려가 필요한 순간들
29. 누군가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30. 성적 욕망에 대하여
31. 우리는 너무 자주 이리저리 끌려다닌다
32. 내 자신을 제대로 돌보는 방법
33. 직장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세
34. 지금 삶이 무기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5.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
36. 어두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힘
37. 마지막 순간,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