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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상훈
1981년 안성출생다소 결핍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 결핍 이 작가의 마음에 있는 강렬하고 희망에 찬 긍정을 짓밟지 못했다. 다만 학습 능력이 떨어져 한글과 구구단을 늦은 나이에 뗐다. 보여지는 모습이 누추해서 그랬는지 오랜 시간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 그럼에도 꿈을 꾸고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학창 시절 가혹한 학교 폭 력 탓에 영화와 책을 진통제 삼아 지냈다. 성적은 바닥이었고 소망이 없는 데서 소망을 꿈꿨다. 영화를 공부하려고 전문대에 입학했지만 당장 쓸 돈이 필요해 청년 시간의 대부분을 용역 일과 허드렛일을 하는 데 써버렸다. 그렇게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 살며 꿈을 잊고 살 아가다가 글이 쓰고 싶어졌다.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지만 밭을 일궈 채소를 키우듯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유식해 보이고 싶어서 러시아의 대문호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과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를 억지로 좋아한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작가의 누추함과 결핍과 어두움이 사람들에게 위로의 환한 빛이 되길 바라는 것뿐이다. 저서로는 이담북스의 소설 《드럼통》이 있다.
1 노예-폭력 교실의 하루
2 참회록
3 나머지 공부
4 마지막 보이스카우트
5 외할아버지는 한량
6 귀싸대기의 추억(딱따기)
7 잡종견 죽이기(허구의 단편소설)
8 너에게 나를 보낸다
9 무전취식
10 몸은 차갑고 가슴은 시렸고
11 비둘기 이반
12 아홉 살의 용서
13 현대인
14 자랑
15 Drunken bike
16 정복자 피터
17 싸구려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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