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작별하지 않는다를 보는 열두 개의 시선 이미지

작별하지 않는다를 보는 열두 개의 시선
아마존의나비 | 부모님 | 2025.04.03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166Kg | 166p
  • ISBN
  • 979119026332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제주 사람들은 제주4·3을 7년 7개월의 학살로만 여기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에 그려졌듯 제주4·3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을 지닌 채 폭압적인 정치 상황 속에서도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싸워야 했다. 여전히 그들은 제주4·3과 작별하지 못했다.

제주인들의 아픔에 공명하고 신들린 듯 아름다운 필치로 제주4·3을 그려낸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바라보는 4·3문학회 열두 사람의 시선을 소개한다. 그 시선은 소설의 서사와 시적 언어 등에 대한 시선, 애도의 시선, 역사와 문화로 바라본 시선이다. 책에는 실제 소설의 배경이 된 지역에 대한 포토 에세이도 들어 있다,

4·3문학회는 국가 폭력과 트라우마, 생명과 인권 등의 문제를 토론하며 제주4·3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문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제주4·3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등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시적 언어로 세계에 알렸다. 4·3문학회는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제주4·3의 아픔을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낸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토론한 후 각자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이는 한강 작가의 뒤를 이어 회원들 각자가 제주4·3과 작별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제주4‧3과 작별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약속”
제주 사람들은 제주4·3을 7년 7개월의 학살로만 여기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에 그려졌듯 제주4·3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을 지닌 채 폭압적인 정치 상황 속에서도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싸워야 했다. 여전히 그들은 제주4·3과 작별하지 못했다.
제주인들의 아픔에 공명하고 신들린 듯 아름다운 필치로 제주4·3을 그려낸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바라보는 4·3문학회 열두 사람의 시선을 소개한다. 그 시선은 소설의 서사와 시적 언어 등에 대한 시선, 애도의 시선, 역사와 문화로 바라본 시선이다. 책에는 실제 소설의 배경이 된 지역에 대한 포토 에세이도 들어 있다,
4·3문학회는 국가 폭력과 트라우마, 생명과 인권 등의 문제를 토론하며 제주4·3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문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제주4·3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등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시적 언어로 세계에 알렸다. 4·3문학회는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제주4·3의 아픔을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낸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토론한 후 각자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이는 한강 작가의 뒤를 이어 회원들 각자가 제주4·3과 작별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그 숱한 죽음의 날짜, 시신의 숫자가 역사가들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문학가들에게는 죽음이 가져다 준 상처와 고통, 그리고 애도의 서사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문학은 살아남은 자들이 죽은 자들을 위해 베푸는 제의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_오대혁, 여리디여린 눈송이와 새가 피워 내는 불꽃 中

제주도민들은 실재하지 않는 개념의 세계에 갇혀 그들을 구분한 세상의 경계를 넘어가는 걸 두려워하며 죽은 것처럼 살아야 했다. 그 세상은 개념화로 구분하여 강요된 세상이었고, 도민들은 그 세상의 질서를 따르지 않으면 배척되었다. 지배층의 동일성 집단에 들어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었다. 경계 밖의 세상은 절멸되어야 할 세상으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_이광용, 세상을 개념화하여 구분하는 경계를 넘어서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4·3문학회
문학을 통해 제주4·3의 진실을 찾아 가는 서울 지역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2017년 4월 재경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회원들이 주축이 된 『화산도』 읽기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2021년부터는 4·3 관련 자료와 작품 전반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확장하고, 이름을 ‘4·3문학회’로 바꿨다. 월 1회 정기 모임을 9년째 이어 가고 있다. 현재 회원은 30여 명이고 회장은 양경인, 좌장은 김정주가 맡고 있다.

  목차

1부 서사와 시적 언어
오대혁 여리디여린 눈송이와 새가 피워 내는 불꽃 / 12
이광용 세상을 개념화하여 구분하는 경계를 넘어서 / 23
김양훈 지극한 사랑을 탐구한 소설 / 36
윤상희 공간을 시간으로 바꾸는 언어 / 51

2부 애도의 서사
양경인 연약한 생명에 바치는 영가(靈歌) / 64
임삼숙 연민은 다른 이의 고통과 내 고통의 결합 / 73
현민종 우리의 현재가 과거가 될 때 / 82
양영심 아픈 역사를 직시하는 한강의 사랑법 / 88

3부 역사와 문화의 서사
김영준 『작별하지 않는다』가 끄집어낸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 / 102
강법선 큰심방 한강이 풀어내는 4·3 굿 / 116
김정주 애도할 수 없는 섬의 유령들 / 131

4부 포토 에세이
김성례 성근 눈발 속에 만난 ‘작별하지 않는’ 사람들 / 144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