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립국악원이 간행한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29~58집 가운데 고악보에 수록된 서문, 발문, 음악 이론 관련 내용을 역주한 책으로, 총 18종의 귀중한 고악보를 다룬다. 고악보 해독이라는 고된 작업을 거쳐, 난해한 고문과 불완전한 필사본의 벽을 넘고자 한 연구자의 오랜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이번에 번역된 고악보에는 정제되지 않은 개인 필사본이나 이해가 어려운 중국 악보 차용본도 포함되어 있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금학절요』, 『운몽금보』, 『삼죽금보』, 『금조』, 『악서정해』, 『성호금보』 등 한국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고악보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악서정해』처럼 악서 속에 악보가 있는 경우도 역주 대상에 넣었으나, 악보만 있는 고악보는 범위에서 제외하였다.
출판사 리뷰
『역주 고악보 3』은 국립국악원이 간행한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29~58집 가운데 고악보에 수록된 서문, 발문, 음악 이론 관련 내용을 역주한 책으로, 총 18종의 귀중한 고악보를 다룬다. 고악보 해독이라는 고된 작업을 거쳐, 난해한 고문과 불완전한 필사본의 벽을 넘고자 한 연구자의 오랜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이번에 번역된 고악보에는 정제되지 않은 개인 필사본이나 이해가 어려운 중국 악보 차용본도 포함되어 있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금학절요』, 『운몽금보』, 『삼죽금보』, 『금조』, 『악서정해』, 『성호금보』 등 한국 전통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고악보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악서정해』처럼 악서 속에 악보가 있는 경우도 역주 대상에 넣었으나, 악보만 있는 고악보는 범위에서 제외하였다.
한국음악은 전승된 연주와 문헌(악보) 두 가지로 구성된다. 전자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학계의 관심도 높은데 비해 후자에 대한 관심은 희박하다. 그러나 문헌(악보)은 과거의 음악을 고정된 형태로 보존하고 있으므로 음악사 연구에 더할 수 없이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뿐만 아니라 악보는 음악사상, 음악의 연행(演行), 음악인 나아가 전근대 음악문화 전반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역주 고악보 3』은 음악사 연구의 토대가 되는 문헌을 번역・정리함으로써 향후 국악 연구와 교육의 자료적 기반을 제공하며, 보다 넓은 연구자들의 참여와 후속 연구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금보琴譜(이택李澤 지음)
금보琴譜(국립중앙도서관國立中央圖書館 소장)
금보琴譜(이종악李宗岳 지음)
우조 초삭대엽羽調初數大葉
금보琴譜(이승무李升懋 지음)
현학금보玄鶴琴譜(정경태鄭坰兌 구장)
우헌금보愚軒琴譜
금학절요琴學切要
금보琴譜(이혜구李惠求 구장)
현학금보玄鶴琴譜(고려대高麗大 소장)
금보琴譜:아양고운峨洋古韻
금헌악보琴軒樂譜
성학십도 부예악비고聖學十圖 附禮樂比攷
악서정해樂書正解
초학금서初學琴書
양금보洋琴譜(성낙범成樂範 소장)
양금 가곡음보洋琴 歌曲音譜
창하유필蒼下遺筆
고악보 책명 규칙의 모색-김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