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너무나도 좋아하는 곰에게 다람쥐는 멋진 선물을 하고 싶지만 곰은 자전거도 스웨터도 꽃다발도 필요 없다고 한다. 고민하던 다람쥐는 무엇을 해 주면 좋을지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곰은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대답한다. 대답을 들은 다람쥐는 눈이 동그래졌다. 곰이 바라는 ‘가장 행복한 선물’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출판사 리뷰
제7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수상
곰과 다람쥐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행복한 선물 같은 그림책”
여러분은 어떤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한가요?너무나도 좋아하는 곰에게 다람쥐는 멋진 선물을 하고 싶지만
곰은 자전거도 스웨터도 꽃다발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고민하던 다람쥐는 무엇을 해 주면 좋을지 직접 물어보기로 합니다.
곰은 언제나처럼 느긋하게 대답하지요.
대답을 들은 다람쥐는 눈이 동그래졌어요.
곰이 바라는 ‘가장 행복한 선물’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다람쥐의 선물이 필요 없다는 곰의 말은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 속에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줍니다. 자전거가 없어도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고, 꽃다발을 갖지 않아도 들판에 가득 핀 꽃들 사이에 있으면 기쁨을 느낄 수 있지요.
이야기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이 그림책은, 읽는 동안에도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다람쥐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곰 집으로 달려갔어.
“아침이 왔어!” 하면서 이불 위에서 깡충깡충 뛰었어.
다람쥐는 여유로운 곰이 너무나 좋았어.
곰도 활발한 다람쥐를 아주 좋아했어.
“곰아, 너에게 자전거를 선물할까?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면 정말 기분이 좋을 거야.”
“바람이라면 지금도 충분히 기분 좋아. 자전거는 필요 없어.”
곰이 느긋하게 대답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노 사토코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여자미술단기대학 정보디자인과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인 회사와 어린이책 전문점에서 일한 후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소풍 주먹밥』 『히나마츠리의 초밥』 『옆집 친구』 『작은 귀여운 도시락통』 『공, 찾았다』 『팬티 잘 입었으려나』 『낮잠 잘 잘 수 있으려나』 『야뇨증 이제 나았네』 등이 있습니다.이 작품 『가장 행복한 선물』로 제7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속편으로 『너에게 주는 고마워 선물』 『네가 보고 싶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