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각종 상을 휩쓴 '니나 보르 시리즈' 두 번째 책. 주인공 적십자사 간호사 니나 보르뿐만 아니라 집시 혼혈로 사회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살아가야 하는 법대생, 범죄와 싸우는 일에 인생을 바쳤지만 이제 지쳐가는 경감까지,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생동감 넘치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집시 혼혈인 사실을 숨기고 헝가리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던 샨도르는 구술시험을 준비하던 중 이부형제와 연관된 일로 헝가리 정보국에 체포되고 대학에서도 쫓겨난다. 한편 덴마크 보안정보부 대테러대책국에서 일하는 쇠렌은 헝가리 정보국으로부터 헝가리 사람 누군가가 불법 사이트를 통해 덴마크 사람에게 위험 물질을 판매하려 했다는 보고를 받고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리고 이런 어두운 사연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중산층 가장 스코우-라르센은 아내가 대책 없이 은행에서 큰돈을 빌려 수상쩍은 스페인 별장을 사는 데 써버린 바람에 심기가 불편하다.
한편 적십자사 난민캠프 소속의 간호사 니나는 시리즈의 첫 작품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에서 끔찍한 사건을 경험한 뒤, 남편 모르텐이 출장 가 있는 동안에는 불법 체류자들을 돕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딸 이다와의 관계가 더욱 껄끄러워져서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좌불안석인 데다 동료 페테르가 병에 걸린 집시 아이들을 돕다가 그 자신도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자, 결국 집시들이 사는 차량 정비소를 방문하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전 세계 30개국에 돌풍 일으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사회의 불의를 폭로하는 충격적인 스릴러”_뉴욕타임스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각종 상을 휩쓴 '니나 보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첫 작품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으로 이미 ‘북유럽 느와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고 북유럽 스릴러계의 대표적인 콤비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한 작가들은 이번 작품 《보이지 않는 이웃의 살인자》를 통해 언제나 전편을 뛰어넘는 차기작을 원하는 독자들의 바람을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보이지 않는 이웃의 살인자》는 전편에서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유형의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찬사받은 적십자사 간호사 니나 보르뿐만 아니라 집시 혼혈로 사회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살아가야 하는 법대생, 범죄와 싸우는 일에 인생을 바쳤지만 이제 지쳐가는 경감까지,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생동감 넘치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진행되며 점차 서로의 연결 고리가 드러나고 마침내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소설은 독자들을 충격과 놀라운 만족감으로 가득 차게 한다. 다음 벌어질 일을 궁금하게 만드는 교묘한 구성과 소외된 이웃의 삶에 대한 섬세하고 흥미진진한 묘사는 최고의 북유럽 스릴러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코베르뵐과 프리스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현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 독자들로 하여금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솜씨도 여전하다. 결점 많고 서툴지만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려는 정의감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의 주인공 니나 보르의 매력도 시리즈를 이어갈수록 점점 돋보인다. 불공정 사회에 대한 속 시원한 고발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머니즘 스릴러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타인에 대한 몰이해가 빚어낸 지옥
미래를 죽이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나타났다
집시 혼혈인 사실을 숨기고 헝가리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던 샨도르는 구술시험을 준비하던 중 이부형제와 연관된 일로 헝가리 정보국에 체포되고 대학에서도 쫓겨난다. 한편 덴마크 보안정보부 대테러대책국에서 일하는 쇠렌은 헝가리 정보국으로부터 헝가리 사람 누군가가 불법 사이트를 통해 덴마크 사람에게 위험 물질을 판매하려 했다는 보고를 받고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리고 이런 어두운 사연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중산층 가장 스코우-라르센은 아내가 대책 없이 은행에서 큰돈을 빌려 수상쩍은 스페인 별장을 사는 데 써버린 바람에 심기가 불편하다.
한편 적십자사 난민캠프 소속의 간호사 니나는 시리즈의 첫 작품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에서 끔찍한 사건을 경험한 뒤, 남편 모르텐이 출장 가 있는 동안에는 불법 체류자들을 돕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딸 이다와의 관계가 더욱 껄끄러워져서 집에 있는 것 자체가 좌불안석인 데다 동료 페테르가 병에 걸린 집시 아이들을 돕다가 그 자신도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자, 결국 집시들이 사는 차량 정비소를 방문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집시들은 자신들이 도움을 요청해놓고도 니나를 이상할 정도로 경계하고, 아이들을 돌보던 사이 니나마저 고열과 구토 증상에 시달리다 못해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된다.
이 모든 일의 근원에는 폐병원에서 찾아낸 ‘보물’을 다른 나라에 팔겠다고 계획한 헝가리의 가난한 집시 소년이 있었다. 그의 계획은 국제적인 불법성매매업주들까지 연루시키고, 니나와 이다, 그리고 동생을 찾아 나선 샨도르를 끔찍한 악몽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제 고요하며 보이지 않는 살인자로부터 그들을 구해낼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 자신뿐이다.
현대 사회와 인간의 본성을 해부하는 첨예한 시선
부서져가는 세계에서 분투하는 사람들을 그린 휴머니즘 스릴러
《보이지 않는 이웃의 살인자》에는 특별한 악의를 지닌 악당이 나오지 않는다. 소설에
작가 소개
저자 : 레네 코베르뵐
레네 코베르뵐은 15세 때 처음으로 소설을 출간하였으며, 대표작인〈섀머 크로니클〉과〈W.I.T.C.H.〉시리즈가 3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04년 노르딕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안데르센문학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니나 보르 시리즈』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 니나 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리상〉〈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등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스의‘주목할 만한 범죄소설’에 선정되었다.
저자 : 아그네테 프리스 Agnete Friis
아그네테 프리스는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다. 공동 집필한〈니나 보르 시리즈〉로 단숨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니나 보르 시리즈』는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 니나 보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리상〉〈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등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스의‘주목할 만한 범죄소설’에 선정되었다.
역자 : 이원열
198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게임 회사, 광고대행사에서 5년간 근무한 후 줄리아 하트, 코스모스, 라이너스의 담요 등의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 담당을 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며 밴드 원 트릭 포니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트와일라잇 :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헝거게임』, 『뉴욕을 털어라』, 『내 어둠의 근원』,『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보이지 않는 이웃의 살인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