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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와 서정 사이
칠십 년의 여정
책만드는집 | 부모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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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 롱펠로의 ‘비 오는 날’의 이 시의 한 구절을 위안 삼아 버텨낸 시절 속에 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던 이수인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서사와 서정 사이’에는 시인의 칠십 년의 인생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작은 나무가 커다란 나무가 되어 무성한 잎을 매달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 듯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제각각 자리 잡아가면서 비로소 시인에게 쉼이 찾아왔다.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에 앉아 비도 피할 수 있는 시절이 왔다. 칠십 년의 인생역정에는 강인한 끈기로 씨앗을 품기 위해 들풀처럼 살아낸 작고 가냘픈 힘이 있다. 거기엔 강인한 생명력이 도사렸다. 이번 시집에는 그런 단단함이 살아 숨쉰다.

밟을수록 살아나고 밟을수록 단단해지고 밟을수록 강인해져 온갖 비바람 강품을 견뎌 내고 작고 가냘픈 풀꽃을 피워내 강인한 끈기로 씨앗을 품기 위해, 강인한 생명력으로 이 땅에서 살아나기 위해 그리고 이생에서 살아내기 위해 칠십 년의 인생을 담아낸 시들이 이번 시집에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강인한 생명력으로 이 땅에서 살아낸 시인의 독백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

‘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 롱펠로의 ‘비 오는 날’의 이 시의 한 구절을 위안 삼아
버텨낸 시절 속에 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던 이수인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서사와 서정 사이’에는 시인의 칠십 년의 인생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작은 나무가 커다란 나무가 되어 무성한 잎을 매달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 듯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제각각 자리 잡아가면서 비로소 시인에게 쉼이 찾아왔다.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에 앉아 비도 피할 수 있는 시절이 왔다. 칠십 년의 인생역정에는 강인한 끈기로 씨앗을 품기 위해 들풀처럼 살아낸 작고 가냘픈 힘이 있다. 거기엔 강인한 생명력이 도사렸다. 이번 시집에는 그런 단단함이 살아 숨쉰다.
밟을수록 살아나고 밟을수록 단단해지고 밟을수록 강인해져 온갖 비바람 강품을 견뎌 내고 작고 가냘픈 풀꽃을 피워내 강인한 끈기로 씨앗을 품기 위해, 강인한 생명력으로 이 땅에서 살아나기 위해 그리고 이생에서 살아내기 위해 칠십 년의 인생을 담아낸 시들이 이번 시집에 담겨 있다.

순례자의 길

내 걸어온 삶이 순례길이다
모든 사람이 살아온 길
모든 사람이 걸어온 삶
이것이 순례자의 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수인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1978년 다락방 동인으로작품활동을 시작했다.[시집][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1996)[너를 찾아가는 길](1998)[그래서 나는 행복하다](2000)[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2004)[꽃이 진 자리](2014)[소소한 일상 시가 되다](2017)[시선집][빛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2010)경기도 일산에서 용혜원 시인과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순례자의 길
봄밤 14
벚꽃 엔딩 16
꽃그늘 18
봄에 떠난 그대에게 20
봄비에 젖는 안산 22
삼월 추위 24
노추 25
낙엽송 26
늦가을이기 때문에 28
아직도 30
여름 장마 32
한여름밤의 슬픔 34
인사동 거리 36
지금은 이대로 38
난 들풀이야 39
인생의 완성 40
늦은 밤의 산책 42
내 어깨를 짓누른다 43
청춘은 44
가을 45
젊은 날 48
젊은 날의 추위 50
단말마 52
결혼 생활 53
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 54
거룩한 일 56
자연인 57
행복한 인생 58
제주 사라봉 60
올여름에는 61
충전의 시간 62
자격 64
깊은 슬픔 65
어른이 되는 길 66
빛바랜 추억 68
불면의 밤 69
혼돈의 강 70
내리사랑 71
존재 자체가 기쁨이다 72
긍정 마인드 74
몰락의 길 78
사랑과 열정 79
나의 … 80
네잎클로버 82
사람 83
총량의 법칙 84
창밖 감나무 85
겨우내 새소리 86
첫 번째 순례길 88
인생의 여정 순례자의 삶 90
두 번째 순례길 91
우리네 인생 같은 순례길 92
길 위에서 93
원시의 바람 94
지금 여기, 이 순간 96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울리는 아침 종소리 98
금오도 비렁길 100
눈 오는 날 102
꽃 벽화를 그리는 봄 103
나이 들수록 104
여행 가이드 108
삶의 한순간 109
신나는 날 110
다시는 112
시인은 114
불치병 116
첫 임플란트 하던 날 117
아름다운 사람들 118
시 한 편 120
밥심 122
김장하다 묵은 똥 싸다 124
세뱃돈 126
해탈 128
나의 문학 130
902-3915 134
2021. 10. 11 136
2022. 3. 3 138
엄마 돌아가신 지 3년 140
하나의 길, 또 다른 시작 142
에필로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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