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피랑 엄마랑 간식을 먹는데, ‘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도대체 누굴까? 문을 열어 보니까, 세상에, 호랑이다. 털이 북실북실하고 줄무늬가 죽죽 난 커다란 호랑이 말이다. 호랑이는 약간 수줍어하면서 말했다. “들어가서 간식을 같이 먹어도 될까요?” 소피 엄마는 호랑이에게 얼른 들어오라고 했다. 호랑이는 빵과 과자, 케이크를 접시 째로 몽땅 삼켰다. 우유와 홍차를 주전자 째 들고 몽땅 마셔 버렸다. 아빠의 저녁밥도, 냉장고 속 먹을 것도, 찬장 속 통조림까지도. 호랑이가 수돗물까지 몽땅 마셔 버린 탓에 소피와 엄마는 집에서 저녁밥을 할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없었다. 이제 어떡하지?
출판사 리뷰
2000년 첫 출간 이후, 25년 동안 사랑받은 그림책이
새 옷을 입고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호랑이가 간식을 몽땅 먹어 버렸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더욱 즐거운 일이 생기니까요!
어느 저녁 갑자기 찾아온
말썽꾸러기 손님!
소피랑 엄마랑 간식을 먹는데, ‘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려요. 도대체 누굴까요? 문을 열어 보니까, 세상에, 호랑이에요. 털이 북실북실하고 줄무늬가 죽죽 난 커다란 호랑이 말이에요. 호랑이는 약간 수줍어하면서 말했어요. “들어가서 간식을 같이 먹어도 될까요?” 소피 엄마는 호랑이에게 얼른 들어오라고 했어요. 호랑이는 빵과 과자, 케이크를 접시 째로 몽땅 삼켰어요. 우유와 홍차를 주전자 째 들고 몽땅 마셔 버렸지요. 아빠의 저녁밥도, 냉장고 속 먹을 것도, 찬장 속 통조림까지도요. 호랑이가 수돗물까지 몽땅 마셔 버린 탓에 소피와 엄마는 집에서 저녁밥을 할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없었어요. 이제 어떡하죠?
유쾌한 소동을 해결하는
기발하고 따뜻한 마음
아이들은 누구나 먹을 것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먹을 것이 등장하는 이야기도 아주 좋아해요. 유쾌하고 다정한 간식 시간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줍니다. 게다가 평범한 하루에 갑작스레 등장한 호랑이라는 설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만약 우리 집에 호랑이가 온다면?’ 같은 재미난 질문은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
게다가 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유머는 삶의 문제를 즐겁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모든 것을 먹어 버린 호랑이 때문에 소피와 가족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맙니다. 하지만 아빠는 ‘다 같이 식당에 가’ 저녁을 먹음으로써 위기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가족의 따뜻함을 보여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주디스 커
영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입니다. 1923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정권을 피해 영국에 정착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화가, BBC 방송 작가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 문학과 홀로코스트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으며 2019년 5월, 세상을 떠났습니다.